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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층아파트 때문에 농사 망쳐” 조합4곳 상대 손배소

    서울 강동구 암사동에서 비닐하우스 농사를 짓는 김모씨(70) 등 2명은 7일“고층 아파트 때문에 농사를 망쳤다”면서 서울 암사시영아파트 재건축조합 등 재건축조합 2곳과 H개발 등 건설회사 2곳을 상대로 8,000만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서울지법에 냈다. 이들은 소장에서 “28층 높이의 고층아파트가 들어서는 바람에 비닐하우스안에 햇빛이 들지 않아 대파·상추 등 작물들이 얼고 광합성도 제대로 안돼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재건축조합측은 “아파트와 농토는 상당한 거리가 있어 햇빛을가리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이상록기자 myzodan@
  • 일제 징용韓人 美서 50억弗 손배소송

    [워싱턴 최철호특파원] 일제시대 강제로 징용·징병된 한국인들의 피해에대해 미쓰비시·미쓰이 등 일본 굴지의 기업들을 상대로 최소한 50억달러(약5조6,500억원)를 보상할 것을 요구하는 대규모 소송이 미국에서 추진되고 있다. 특히 이번 소송에는 최근 독일 기업들과 2차 대전 당시 유대인 강제노동자들간 53억달러에 달하는 초대형 합의를 이끌어낸 로버트 스위프트를 비롯,미국의 내로라하는 변호사가 다수 참여해 승소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점쳐지고있다.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개업하고 있는 마이클 최(한국명 최영)변호사는 20일 한인 징용피해자 대표 8명이 최근 소송을 의뢰함에 따라 변호인단 구성을 마치고 이르면 다음주 캘리포니아주 법원에 소송을 제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변호사는 2차 대전 당시 한인 징용자들을 강제 노역에 동원해 이득을 본미쓰이물산·이시카와지마 하리마중공업·스미토모중공업·일본제철·가와사키중공업·미쓰비시상사·오노다시멘트 등 7개 일본 기업이 피고로 지목됐고일본은행도 포함시키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hay@
  • 현승종씨 명예훼손 관련 MBC상대 손배소 승소

    서울지법 민사합의25부(재판장 李性龍 부장판사)는 19일 “‘독립군과 싸우는 등 친일행각을 했다’는 허위사실을 보도,명예를 훼손당했다”며 건국대학교 전 이사장 현승종(玄勝鍾·81·전 국무총리)씨가 문화방송(MBC)과 취재기자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5,000만원을 배상하라”는 원고일부승소 판결을 내렸다. 현씨는 MBC가 지난해 4월 아침뉴스 시간에 ‘현씨가 해방전 일본군 장교로근무하는 등 자신의 친일행각을 고백했으며 이로 인해 건대 교수들과 학생들이 이사장직을 사퇴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보도하자 “강제로 학도병 징집을 당했을 뿐”이라며 10억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냈다. 한편 MBC측은 “재판부의 판결을 받아들일 수 없다”면서 “즉각 항소하겠다”고 밝혔다. 이상록기자 myzodan@
  • 司試 출제잘못 불합격…2명,국가상대 손배소

    지난 98년 제40회 사법고시 1차시험 문제가 잘못 출제되는 바람에 불합격처분을 받았다가 행정자치부로부터 불합격 취소 처분을 받은 태모씨(31) 등171명은 14일 “잘못된 문제 출제로 피해를 입었다”며 국가를 상대로 한사람에 2,000만원씩,모두 34억2,000만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서울지법에 냈다. 이들은 소장에서 “본인들은 1년을 더 공부해야 했고,가족들도 정신적인 고통을 겪었다”면서 “1년 동안 시험을 준비하며 든 비용과 정신적 피해에 대해 국가가 배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배씨 등은 지난해 8월 대법원에서 “제40회 사시 1차시험에서 적어도 헌법과 형법 두 문제가 잘못 채점된 만큼 신모씨 등에 대한 불합격처분을 취소하라”는 판결이 난 뒤 행자부가 응시자 527명에 대해 불합격 직권 취소 결정을 내리자 소송을 냈다. 이상록기자 myzodan@
  • “공익적 가치 보호 차원”

    시민단체인 녹색연합은 다음달 3일 열리는 유전자변형(GM) 두부 첫 공판에 서 공익적 가치를 보호한다는 차원에서 한국소비자보호원을 무료로 변론하기 로 했다고 7일 밝혔다. 녹색연합은 이날 서울 종로구 운니동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풀무원이 소보원을 상대로 낸 106억원 손해배상 청구소송에 대비,산하 환경소송센터 소속 변호사들로 변호인단을 구성하겠다고 말했다. 녹색연합은 “소보원이 시중 두부에 대해 실시한 유전자변형농산물(GMO) 분 석 결과를 발표한 것은 소비자의 알권리와 자연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한 공익 적 활동”이라고 평가하고 “그러나 일부 기업들이 이에 반발해 손해배상소 송을 제기한 것은 기업 이익을 위해 국민의 안전을 무시하는 행위”라고 주 장했다. 한편 풀무원이 지난해 11월18일 소보원을 상대로 106억원의 손해배상소송을 낸 데 이어 지난 3일 영세 두부제조업체 14개사도 9,800만원의 손배소를 공 동으로 제기해 놓고 있다. 김균미기자 kmkim@
  • 새달 7,200억규모 손배소

    예금보험공사는 은행장 등 퇴출은행 임직원 50명,퇴출 생보사 32명,퇴출 신협 147명 등 모두 229명의 임직원에 대해 재산가압류 조치를 내리고 내년 1월 중에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키로 했다. 예금보험공사는 30일 지난 10월부터 실시한 동화·대동·동남·경기·충청등 5개 퇴출은행과 고려·국제·태양·BYC 등 4개 퇴출 생보사,15개 퇴출 신협 등에 대한 부실원인 3차 조사결과 이들 금융기관의 부실자산은 총 10조5,600억원이며 이 중 손해배상청구 대상금액은 7,200억원에 이른다고 밝혔다. 이미 조사를 마친 퇴출 종금사,금고 등까지 포함하면 전체 86개 퇴출금융기관의 부실자산은 24조8,940억원,부실관련 임직원 764명,손해배상청구 대상금액은 5조4,001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종금사의 경우 부실책임이 입증된 한길종금 김성필(金聖弼),대한종금전윤수(田潤洙),삼양종금 김상응(金相應),새한종금 나승렬(羅承烈)씨 등 대주주 4명의 재산에 대해 가압류 등 채권보전조치를 내렸고 손해배상청구소송도 준비중이다. 5개 퇴출은행의 부실자산 총액은 10조2,860억원이며 이 중 임직원의 위법·위규행위와 관련돼 손해배상청구가 가능한 금액은 6.4%인 6,580억원으로 조사됐다.은행별로는 충청 1,853억원,동화 1,440억원,경기 1,355억원, 대동 1,274억원, 동남 658억원 등이다. 김균미기자 kmkim@
  • 고문피해자 김성학씨, 국가에 5천만원 손배소

    납북어부 김성학(金聲鶴·48)씨는 15일 “지난 85년 이근안(李根安) 경감등 경찰관들에게 간첩과 국가보안법 위반혐의로 불법체포된 뒤 갖은 고문과폭행을 당해 정신적·육체적 고통과 심한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면서 국가를 상대로 5,000만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서울지법에 냈다.그러나 손해배상 청구권에 대한 소멸시효 규정이 모호해 논란이 예상된다. 현행 민법 766조는 ‘불법행위 피해자나 대리인이 손해 및 가해자를 알게된 날부터 3년,불법행위가 있었던 날부터 10년간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그러나 같은 법률 166조는 소멸시효의 기산점을 ‘권리행사가 가능한 때부터’로 규정하고 있다. 소송을 대리한 홍준표(洪準杓) 변호사는 “김씨가 고문을 당한 것은 85년이지만 고문 주장이 받아들여져 재정신청이 인용된 것은 지난해 10월이므로 손해배상 청구권은 유효하다”고 말했다. 이상록기자 myzodan@
  • 국가·담배公 상대 집단 손배소송단 회견

    말기 폐암환자 6명과 가족 등 31명은 12일 서울 서초동 ‘민주사회를 위한변호사모임’(민변)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가와 한국담배인삼공사를상대로 3억여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서울지법에 냈다. 어부 김기호씨(58)는 “처음에는 하루에 10개피 정도를 피웠지만 점차 1갑,2갑으로 늘었고 수십번 금연을 시도했으나 사흘을 넘기지 못했다”면서 “하지만 담배의 해악을 알게 된 것은 불과 몇년 전”이라고 말했다.김씨는 16세이던 지난 57년부터 40여년간 담배를 피워오다 지난해 8월 폐암 말기 판정을받았다. 지난 3월 폐암 말기 판정을 받고 폐의 절반 이상을 절단한 조원휘씨(59)도“18세 때 호기심에서 ‘풍년초’를 종이에 말아 피웠고 그 뒤 군에 입대,2일에 1갑씩 지급된 담배를 피우면서 흡연량이 계속 늘었다”고 말했다. 한국금연운동협의회와 민변의 후원을 받아 공익소송으로 진행되는 이번 소송의 변호인단은 이날 ▲‘흡연은 정신건강에 좋다’는 한국담배인삼공사 홍보책자 ▲‘흡연이 폐암을 일으킨다’는 1964년 미 연방정부 보고서 ▲군 의무복무 기간의 담배 무상지급 등을 국가가 담배의 해악을 알고도 고의로 은폐했음을 입증하는 자료로 제시했다. 변호인단은 이와 함께 “담배연구소의 연구자료가 국가가 담배의 해악을 알고 있었다는 결정적 증거가 될 것”이라며 “이번주 중 이의 공개를 요구하는 정보공개 청구 신청을 법원에 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상록기자 my
  • 김한길수석, 중앙일보 상대 손배소 취하

    김한길 청와대 정책기획수석은 지난 10월13일자 중앙일보의 ‘청와대 정책기획수석 한강변 별장 탈법 건축’ 기사와 관련해 중앙일보를 상대로 낸 정정보도 및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8일 취하했다. 김수석은 이날 “중앙일보의 정정보도와 사과 표명으로 본인과 청와대의 명예가 완전히 회복된 것은 아니지만,우리의 현실에서 신문이 잘못된 기사를바로잡고 사과하는 것은 그것대로 용기가 필요한 일”이라면서 소송 취하 이유를 밝혔다. 중앙일보는 8일자 사회면에 ‘김수석은 위장전입이나 탈법건축을 한 사실이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김수석의 명예가 훼손된 데 사과한다’는 내용의 정정보도를 게재했다. 양승현기자 yangbak@
  • 김한길수석, 중앙일보에 5억 손배소

    김한길 대통령 정책기획 수석 비서관은 17일 “허위보도로 명예를 훼손당했다”며 중앙일보를 상대로 5억원의 손해배상 및 정정보도 청구소송을 서울지법에 냈다.김 수석은 소장에서 “실제 거주할 목적으로 적법한 절차를 거쳐매입,건축 공사를 마쳤고,법 규정에 따라 전입을 했을 뿐 위장 전입을 한 사실이 없는 데도 중앙일보는 정확한 확인도 없이 지난달 13일자 27면에 ‘한강변 별장 탈법건축’이라는 제하의 기사에서 ‘원고가 위장 전입 등 탈법수단을 동원해 그린벨트 내 주택 농지를 불법 매입,건축물을 지었으며 별장으로 이용되는 이 주택이 중과세 대상에서 누락돼 있다’고 보도해 명예를훼손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중앙일보측은 “핵심 쟁점은 김 수석이 지난 93년 11월 전입신고를 한 뒤 1년 넘게 거주하지 않아 주민등록이 말소된 것인데도 김수석은 95년 1월부터 실제 거주했다고 해명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이상록기자 myzodan@
  • 중앙일보/ 대한매일·한겨레에 10억원씩 손배소

    중앙일보사는 17일 보광그룹 대주주인 홍석현(洪錫炫) 중앙일보 회장의 사법처리와 관련,대한매일과 한겨레신문에 의해 명예를 훼손당했다며 각각 10억원씩의 손해배상 및 정정보도를 요구하는 소송을 서울지법 본원과 서부지원에 냈다.서울지법은 대한매일과 관련된 사건을 민사합의 25부(재판장 이성용 부장판사)에 배당했다. 중앙일보측은 소장에서 “대한매일과 한겨레신문의 허위보도로 명예를 훼손당하고 공신력이 실추됐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대한매일은 “객관적인사실보도를 한 만큼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으며 한겨레 측은 “중앙일보측 주장중 받아들일 수 있는 부분이 없다”고 말했다. 정운현기자 jw
  • ‘흡연피해’ 국내 첫 손배소송

    36년간 담배를 피워오다 폐암에 걸린 50대 남자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소송을 냈다.국내에서는 첫 소송이다. 외항선원으로 일해온 김모씨(56·부산 북구 금곡동)와 가족 등 5명은 5일“담배의 해악을 잘 모른 채 습관적인 흡연으로 결국 폐암에 걸렸다”면서국가와 한국담배인삼공사를 상대로 1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서울지법에냈다. 흡연피해에 대한 배상책임은 미국에서 일부 인정됐고 일본에서도 소송 계류중이지만 국내에서는 첫 소송이어서 판결여하에 따라 흡연 피해자들의 소송이 잇따를 것으로 보인다. 김씨는 소장에서 “지난 63년부터 외항선원으로 일하면서 하루 1∼2갑씩 담배를 피웠지만 흡연의 유해성에 대한 구체적인 경고 표시는 지난 89년에야시작될 정도로 수십년간 담배의 유해성에 대한 경고를 제대로 받지 못한 채습관적으로 담배를 피웠다”면서 “국가와 한국담배인삼공사는 국민의 보건권 보장을 위한 적절한 흡연규제와 위험성 경고,예방대책 수립에 신경쓰지않은 채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담보로 재정수입 확대를 위해 ‘담배장사’를 해온 만큼 흡연으로 인한 피해를 보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씨는 지난달 외항선에서 일하다가 몸의 통증이 심해 조기 귀국,병원을 찾았다가 치료가 불가능한 폐암말기라는 진단을 받게 되자 소송을 냈다. 소송을 대리하고 있는 최재천(崔載千·35) 변호사는 “흡연의 폐해를 막으려는 수많은 노력에도 불구,담배는 여전히 국가적 사업으로 생산·판매되면서국민의 건강권을 침해하고 있다”면서 “이번 소송을 통해 담배의 해악과 중독성에 대한 국민적 경각심을 불러 일으켜 국가차원의 대책마련을 촉구할 것이며 더 많은 흡연피해자들의 사례를 모아 계속적인 소송을 제기하고 담배소매제 철폐와 구체적 광고금지 등을 요구하는 별도의 소송도 제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록기자 myzodan@
  • 퇴출종금사 임원상대 손배소

    예금보험공사가 퇴출 종금사들의 임원들을 상대로 부실책임에 대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추진중이다. 예보는 19일 지난 97년이후 퇴출된 종금사의 부실원인을 조사한 결과,부실자산 중 3분의 1 가량이 동일인 여신한도 초과 대출 등 임직원의 불법행위나부당한 업무처리로 생겼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예금 대지급 등으로 투입된 공적자금의 회수를 위해 1차로 8개 퇴출 종금사 임원 49명에 대해 총 7,774억원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빠른 시일안에 제기할 계획이다.예금보험공사가 공적자금이 투입된 퇴출 금융기관의임직원을 상대로 부실 책임을 물어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예보는 퇴출된 16개 종금사중 1차로 한화,삼삼,신한,쌍용,경일,대구,청솔,삼양 등 8개사에 대한 조사 결과,부실자산 총액은 4조1,471억원이며 이중 임원의 불법행위나 부당한 업무처리로 발생한 것이 32.7%인 1조3,556억원으로조사됐다고 밝혔다. 종금사별 배상청구 가능액은 대구종금이 2,478억원으로 가장 많고 한화 1,281억원,삼삼 1,247억원 등이다. 경일종금의 경우 부실자산중 임직원의 불법·부당행위에 의한 부실이 무려 61.5%나 됐다. 불법·부당 업무를 직접 지시하거나 결정에 관여한 임원은 신한종금 9명,한화,경일,삼양종금 각 7명 등 총 49명이었다. 새한,한길,한솔,신세계,항도,고려,경남,제일 등 나머지 8개사에 대해서도조사가 끝나는대로 유사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김균미기자 kmkim@
  • 柳鍾根 전북지사 문화일보 상대 10억 손배소

    유종근(柳鍾根) 전라북도지사는 18일 ‘최근 유지사가 금품수수혐의로 내사를 받고 있다’는 허위보도로 명예를 훼손당했다며 문화일보 김진현(金鎭炫)사장과 김모 기자 등 4명을 상대로 10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서울지법에 냈다.유지사는 소장에서 “지난 11일자 1면에 ‘유종근-김혁규지사 비위포착’이란 제목으로 원고의 비위사실이 사정당국에 포착돼 수사가 확대될수도 있다는 취지의 허위기사를 게재,배포함으로써 공직자로서의 청렴성과명예 등 인격권을 침해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상록기자
  • 백지연씨 “이혼관련 허위보도” 5억 손배소

    문화방송(MBC) 출신 앵커우먼 백지연(白智娟·35)씨는 21일 자신의 이혼 사유와 관련,PC통신에 올라온 유언비어와 통화내용을 기사화 해 정신적·경제적 피해를 주었다며 스포츠투데이 최모기자를 상대로 5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서울지법에 냈다. 백씨는 소장에서 “최기자는 지난 16일자 스포츠신문 1면에 ‘백지연 모함,이혼배경 관련 사이버 테러’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이혼배경에 대해 PC통신에 오른 허위 내용을 그대로 소개해 악성루머에 빠지게 했다”면서 “인터뷰내용도 간단한 소감을 말한 정도에 불과했고 기사를 쓰지 않기로 약속한 통화 내용까지도 기사화해 고통을 주었다”고 주장했다. 최기자는 이에 대해“지난 11일부터 백씨와 매일,어떤 날은 1시간이 넘게 통화한 내용을 기사화했고 기사를 쓰지 않겠다고 약속한 적도 없다”면서 “오히려 내가 명예를훼손당한 만큼 맞대응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상록기자 myzodan@
  • 조폐공사 노사분규 전말

    한국조폐공사 노사분규는 97년 12월31일로 임금협상기간이 끝난 뒤 임금교섭 과정에서 발생했다. 98년 4월8일 중앙노동위원회 조정이 결렬됐고 노조측은 7월15∼16일 민주노총 2차 총파업에 동참했다.이에 맞서 공사측은 8월1일 감사원 권고사항인 여름휴양비와 주택자금·학자금 등 복리후생비 지급 중단을 일방적으로 선언했다. 이런 와중에 기획예산위는 8월4일 ‘공기업 경영혁신계획’을 발표하면서조폐공사 창 통폐합 등을 추진토록 요구했다.이에 공사측은 ▲2001년까지 옥천창을 경산창으로 통합 ▲부여창에 소사장제 도입 ▲비화폐부문 민간경영체제 도입 ▲인건비 삭감(98년 30%,99년 20%)을 결정했다. 노조측은 이같은 결정에 반발,8월25∼28일 대전 본사와 옥천,경산,부여 조폐창을 돌며 순회파업한 데 이어 9월1∼4일 전면파업을 벌였다. 공사측도 파업에 강경 대응,9월1∼26일 직장을 폐쇄한 데 이어 10월2일 이사회에서 경산·옥천창 통폐합을 99년 3월까지 앞당기기로 결정했다.또 10일에는 파업을 주도한 강재규 노조부위원장을 파면 조치했다.노조는 10월24일부터 창 통합 반대서명을 전개하면서 11월25∼26일 시한부전면파업을 비롯,12월11일∼99년 1월10일 경산·옥천창 전면파업과 부분파업을 반복했다. 그러나 정부와 공사측은 강경 자세를 고수,8일 강재규 노조부위원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11일 구속했다.강 부위원장 구속으로 사실상 파업이 종료됐으며 공사는 1월17일 옥천창 직원 218명에게 경산창 이동을 지시하고 2월1일 구충일 노조위원장을 파면했다.또 2월8일 구 위원장 등 노조간부 7명의집에 대한 가압류 및 손배소송을 제기하고 10일 한시퇴직 신청자 80명을 퇴직시켰다. 노조 집행부는 3월8일 옥천창 폐쇄를 막지 못한 책임을 지고 일괄 사퇴했으며 4월2일 위원장 선거를 실시,강승회 위원장이 취임했다. 그러나 4월15일 강 위원장,22일 구충일 전위원장·강호천 경산창지부장·장상우 전옥천지부장이 업무방해 혐의로 구속됐다. 김명승기자 mskim@
  • 18개국 금연운동단체…美담배회사 상대 손배소 추진

    ?矢맛遣@? DPA 연합?恃틱첸? 태평양 지역 18개 국가 금연 운동단체연합의미 담배업계를 상대로 한 피해 배상소송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아시아태평양담배규제협회(APACT)는 세계 금연의 날인 31일 각국 금연운동가 대표 60명이 참가한 가운데 타이완(臺灣) 수도 타이베이(臺北)에서 APACT 설립 10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미 담배회사를 상대로한 건강 피해 배상소송 제기를 제1과제로 다루기로 했다. 타이완 금연단체 존퉁 재단의 린 칭 리 대변인은 “2일간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 소송 시기와 배상 요구 방법이 논의될 것”이라면서 담당 변호사로 하와이의 케이스 캐니시로씨를 고용했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 보건기구(WHO)서태평양 지부는 이날 2020년까지 담배 관련 질병으로 인한 사망자수가 에이즈,교통사고,자살,살인으로 인한 사망자를 합친 것보다 많아 1,000만명 이상이 숨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 美 ‘Y2K소송제한법’ 논란

    Y2K로 빚어지는 기업의 잘못에 대해서는 당분간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한해야 한다는 법령을 놓고 미국 의회가 뜨거운 논전에 휘말렸다. Y2K란 두자리 숫자로 연도를 표기하게끔 돼있는 컴퓨터가 2000년 표기 ‘00’을 1900년으로 잘못 인식해 일으키는 오류. 보안대책에 구멍이 뚫린 상황에서 엄청난 피해를 낼 것으로 예상되는 기업과 소비자단체가 법령 통과와 저지에 치열한 로비전을 펼치면서 의회도 양편으로 갈라져 대리전을 치르고 있다. ‘Y2K 소송 제한법’의 발의자는 존 매케인 상원 통상위원장 등 공화당 의원들.법안은 고의가 아니면 기업 손해배상과 기업주 책임한도 상한을 각각 25만달러,10만달러로 제한하고 정부기관 배상책임을 면제토록 했다. 이들은 “불가항력적 상황 때문에 경제활동이 제한돼서는 안된다”고 주장한다.법안발의에 AT&T,IBM,마이크로소프트 등 대형 컴퓨터 업체가 반색하고나섰다. 업체들은 “법령이 소송 사태를 막고 정당한 소비자를 보호한다”는 주장의 TV 광고에 50만달러를 쏟아붓고 표결결과를 의원평점에 반영하겠다고 의회를 압박하고 있다.업체들은 이 법령이 없으면 Y2K 손배소 총액이 1조달러에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반면 클린턴 행정부와 민주당,시민단체들은 ‘소비자 주권 박탈’이라고 반대하고 있다.한 소비자단체 대표는 “기업들이 Y2K를 빌미삼아로 손배소 자체에서 면제되려 하고 있다”고 비난했으며 미국변호사협회는 “법령이 수년동안 밀레니엄 버그 대비를 방기해온 기업에 면죄부를 주는 꼴”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손정숙기자 jssohn@
  • 崔章集교수 조선일보訴 취하

    대통령자문 정책기획위원장인 고려대 崔章集교수측은 19일 ‘월간조선 11월호’가 崔교수의 한국현대사 연구를 왜곡보도했다며 조선일보사를 상대로 낸 5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취하했다고 밝혔다. 崔교수측은 “조선일보사와 합의는 되지 않았지만 대승적 차원에서 손배소취하는 물론 정정보도 청구 소송과 반론보도 신청사건에 대한 소송도 모두취하했다”고 말했다.姜忠植 chungsik@
  • “계열사 부실대출 보증선 거평 羅 회장 800억 내라”

    ◎새한종금,손배소 승소 서울지법 민사합의41부(재판장 羅鍾泰 부장판사)는 19일 거평그룹 계열사로 영업정지중인 새한종금이 부실 대출로 손해를 봤다며 이 그룹 羅承烈 회장을 상대로 낸 보증금 청구소송에서 “800억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전액승소 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새한종금은 같은 그룹 계열사에 약속어음 할인과 중장기대출을 해줬다가 계열사의 부도로 채권을 회수하지 못하게 된 만큼 이 채무에 연대보증을 선 羅회장이 대신 지급해야 한다”고 밝혔다. 새한종금은 (주)거평 등 7개 계열사에 593억원의 어음을 할인해 주고 거평종건과 대한중석 등 3개 계열사에 중장기자금 207억원을 대출한 뒤 계열사의 부도 및 법정관리 신청으로 채권회수가 불가능해지자 연대보증인인 羅회장을 상대로 지난 7월 소송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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