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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TN포토] 손담비,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S라인’

    [NTN포토] 손담비,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S라인’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24일 오후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열린 ‘애니콜 코비 패밀리 페스티벌’에 참석한 가수 손담비가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손담비, ‘섹시한 의자춤’

    [NTN포토] 손담비, ‘섹시한 의자춤’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24일 오후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열린 ‘애니콜 코비 패밀리 페스티벌’에 참석한 가수 손담비가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손담비, ‘섹시하게 쓸어내리며’

    [NTN포토] 손담비, ‘섹시하게 쓸어내리며’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24일 오후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열린 ‘애니콜 코비 패밀리 페스티벌’에 참석한가수 손담비가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스타 작곡가 프로젝트 음반, 메마른 가요계에 ‘단비’

    스타 작곡가 프로젝트 음반, 메마른 가요계에 ‘단비’

    이트라이브-용감한형제-조영수-조준성 등 브랜드 음악으로 승부수 스타 작곡가들의 프로젝트 앨범이 아이돌 음악 틈새 속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각기 다른 스타일로 대중음악의 대표 브랜드를 구축해 온 가요계의 히트 작곡가들은 최근 자신의 이름을 내건 프로젝트 음반을 발표하며 가요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작곡가들 특유의 멜로디와 비트가 갖는 그들만의 ‘브랜드’는 실험적인 음악적 시도와 결합돼 색다른 흥행 코드를 구축한다는 평이다. 또한 이들 작곡가들은 기존 가수들과 작업하며 쌓아온 자신들만의 히트 공식을 색다른 음악적 실험으로 구체화했다. 개성있는 음악적 색깔을 보다 진하게 드러내고 있는 셈이다. 그중 히트곡 제조기로 자리매김한 ‘이-트라이브’의 활약이 돋보인다. 그동안 이효리 ‘유 고 걸’, 소녀시대 ‘지’ 등의 히트곡을 통해 스타 프로듀서로 급부상한 이-트라이브는 16일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 프로젝트 앨범 ‘201004’를 공개했다. 지난해 70년대 스타일의 복고풍 발라드 ‘엄마’를 발표하고 독특한 음악적 스타일을 선보인 이들은 포미닛의 현아, 래퍼 낯선과 함께 한 라틴풍의 신곡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신곡 ‘황야의 무법자’는 서부 영화 한 편을 보는 듯한 독특한 콘셉트로 구성된 곡으로 신나는 비트에 정적인 기타와 역동적인 디지털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고 있다. 작곡가 활동 외에 꾸준하게 음반 활동을 펼치고 있는 ‘용감한 형제’도 눈에 띈다. 아날로그 전자 사운드의 복고풍 음악, 그리고 트렌디한 비트 등이 돋보이는 용감한 형제는 최근 시부야 계열의 힙합 발라드곡 ‘슬픈음악’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슬픈 음악’은 V.O.S의 애절한 보이스와 배우 장희진의 파격적인 혼신의 연기가 더해져 앨범의 완성도를 한층 강화시켰다는 평이다. 또 감성적인 힙합 발라드로 손담비, 애프터스쿨, 유키스 등 가수들의 음악에서 보여준 자극적인 댄스곡과는 다른 음악색을 풍기고 있다. 씨야, 다비치, 쥬얼리 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든 작곡가 조영수도 프로젝트 앨범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MC몽과 서인영이 함께 한 곡 ‘버블 러브’는 음악포털 사이트 도시락을 비롯한 각종 음악사이트 내 모바일 벨소리, 통화연결음 차트를 석권하고 있다. KBS 드라마 ‘꽃보다 남자’ 음악감독 오준성 역시 6부작 음악 앨범 프로젝트로 적극적인 활동에 나선다. 만남과 사랑, 이별 이야기를 드라마틱하게 담을 오준성 감독의 ‘멜로디프로젝트’에는 알렉스, f(x) 크리스탈, 부활, 먼데이키즈, 테이 등 유명가수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최근 조영수 프로젝트 음반을 진행한 KT뮤직 측은 “올해 들어 팬들은 실험적이며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는 신곡에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며 “국내 최고 프로듀서들의 음악 제작능력이 음원 흥행에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프로듀서가 음반을 발표하고 직접 가수로 나선 경우는 해외에서도 수차례 찾아볼 수 있다. 프로듀서’ 중심의 가요계가 ‘브랜드 시대’를 예고한 이후 많은 작곡가들의 색깔있는 음악들이 가요계의 틈새시장을 열고 있다. 사진 = 브레이브사운드,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박명수, 손담비에게 호언장담? “오빠만 믿어”

    박명수, 손담비에게 호언장담? “오빠만 믿어”

    개그맨 박명수가 손담비의 컴백을 성공시키겠다고 호언장담을 했다. 박명수는 오는 16일 오후 방송될 SBSE!TV ‘거성쇼’ (www.sbs.co.kr) 에서 5월 컴백을 앞두고 있는 가요계의 섹시 디바 손담비의 컴백을 돕겠다고 선언(?)했다. 이날 방송에서 ‘거성쇼’ 멤버들은 매주 마이티마우스 상추의 연예계 인맥을 알아보는 일명 ‘상추의 콜콜콜’ 코너 중간에 평소 상추와 두터운 친분을 자랑하는 손담비와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박명수는 손담비와의 통화에서 “5월에 음반 내는 건 자살행위다.”며 “손담비는 이효리랑, 나는 내 자신과 싸운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좌중을 웃기는가 하면 “컴백하면 많이 돕겠다. 나만 믿어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이날 멤버들은 전통주 복원으로 이름난 주류회사의 일일 신입사원에 도전해 신입사원 연수와 현장 영업 등 실제 업무를 체험했다. 또한 개그맨 박성광도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재치만점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 = SBS 제공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박명수 “5월에 음반 내는 건 자살행위” 손담비 견제

    박명수 “5월에 음반 내는 건 자살행위” 손담비 견제

    박명수가 오는 5월 컴백을 앞두고 있는 가수 손담비에게 견제성 발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개그맨이자 SBS E!TV ‘거성쇼’ MC를 맡고 있는 박명수는 최근 녹화 중 손담비와의 통화에서 “5월에 음반을 내는 건 자살행위다.” 며 “담비는 효리랑, 저는 제 자신과 싸워요.” 라고 너스레를 떨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박명수는 이어 “컴백하면 많이 돕겠다.” 고 응원 메시지를 보내며 컴백을 앞둔 손담비를 격려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손담비와의 전화통화는 마이티마우스 상추의 연예계 인맥을 알아보는 ‘거성쇼’ 의 한 프로그램인 ‘상추의 콜콜콜’ 코너를 통해 이뤄졌다. ‘거성쇼’ 의 게스트로 출연중인 그룹 마이티마우스 상추와 손담비는 평소 두터운 친분을 쌓아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외에도 이날 ‘거성쇼’ 멤버들은 전통주 복원으로 이름난 주류회사의 일일 신입사원에 도전해 신입사원 연수와 현장 영업 등 실제 업무를 체험했다. 개그맨 박성광도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재치만점 웃음보따리를 풀어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의 좌충우돌 신입사원 도전기를 그리며 취업난으로 지친 이들에게 웃음폭탄을 선사할 SBS E!TV ‘거성쇼’ 이상한 신입사원 편은 오는 16일 밤 12시에 방송된다. 사진 = SBS E!TV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손담비 “황현희가 누구? 금시초문!”

    손담비 “황현희가 누구? 금시초문!”

    개그맨 황현희가 가수 손담비에게 굴욕을 당했다. 오는 16일 자정에 방송될 SBSE!TV (www.sbs.co.kr) ‘거성쇼’의 인기 코너인 ‘상추의 콜콜콜’시간!’에서 황현희는 손담비 때문에 얼굴이 홍당무처럼 빨갛게 변해 눈길을 끌었다. 황현희는 평소 상추와 절친한 친구인 손담비와의 전화 통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지만 황현희가 본인이 개그맨 황현희라고 재차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손담비는 “잘 모르겠다.”며 거듭 죄송하다는 말만 되풀이했다. 끝까지 자신을 몰라준 손담비로 인해 황현희는 쓰디 쓴 굴욕을 당하며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MC 박명수를 비롯한 ‘거성쇼’ 멤버들은 주류회사의 일일 신입사원에 도전해 신입사원 연수와 현장 영업 등 실제 업무를 체험하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개그맨 박성광도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사진 = SBS 제공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거성쇼’ 좌충우돌 신입사원 도전기

    ‘거성쇼’ 좌충우돌 신입사원 도전기

    박명수, 김영철, 황현희, 마이티마우스 상추, 제국의 아이들 희철 등 ‘거성쇼’ 5명의 멤버들이 신입사원에 도전했다. 오는 16일 자정에 방송될 SBS E!TV (www.sbs.co.kr) ‘거성쇼’에선 멤버들이 일반 회사의 신입사원이 되어 실제 직원들과 웃음 대결을 펼치며 취업난으로 힘들어하는 청년백수들에게 희망과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5인조 멤버들은 전통술 복원사원으로 이름난 주류 회사의 신입사원으로 입사했다. 실제 상무님의 주재로 진행된 조회에 참석하는 것은 물론, 실제 모델로 활동했던 2m 장신 직원의 신장 공격 등 멤버들은 주류회사 직원들과 막강한 웃음 공방전을 펼쳤다. 또한 멤버들은 주류회사의 실제 영업장에서 직접 주문도 받고 서빙을 하는 등의 손님 응대를 해보는가 하면 실제 전통주 빚기를 체험하며 우리 술의 우수성을 경험하기도 했다. 한편 매주 상추의 인맥을 알아보는 코너에서 가요계의 여신 손담비와의 전화 연결도 있을 예정이다. 손담비는 상추와의 친분을 과시했지만 반면 “황현희는 계속 모르겠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사진 = SBS 제공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서인영, 4월 컴백.. 이효리와 맞대결 펼치나

    서인영, 4월 컴백.. 이효리와 맞대결 펼치나

    가수 서인영이 이달 말 그룹 쥬얼리에서 탈퇴한 이후의 첫 솔로앨범을 들고 컴백한다. 서인영의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13일 “서인영이 4월 말쯤 가요계 컴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서인영의 솔로 타이틀곡은 발라드풍이 될 예정이지만 현재 구체적인 사항은 아직 진행되지 않았다. 지난 2008년 첫 번째 솔로앨범 ‘Elly is Cinderella’를 발표했던 서인영은 이후 드라마 ‘아이리스’ 등의 O.S.T나 동료 가수들의 피처링을 통해 가수로서의 역량을 발휘해왔다. 이로써 서인영은 이번 앨범을 통해 약 2년 만에 솔로 가수로서 무대에 서게 된다. 또 서인영은 이번 주에 컴백한 이효리와 5월 컴백을 예고한 손담비 등 대형 여가수들과 ‘가요계의 여왕’ 자리를 두고 경쟁을 펼칠 전망이라 기대를 더하고 있다. 한편 서인영은 지난해 쥬얼리의 리패키지 앨범 ‘End And..’의 활동을 끝으로 쥬얼리에서 탈퇴해 솔로 가수로서의 행보를 이어왔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나르샤 “상추랑 사귈 의향 있냐고?”

    나르샤 “상추랑 사귈 의향 있냐고?”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가 마이티마우스 상추와의 열애설에 대해 첫 심경고백을 했다. SBS E!TV (www.sbs.co.kr) ‘거성쇼’에서 상추는 매주 마당발을 확인할 수 있는 고정코너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지난 회 배우 이다해와의 전화 연결에 이어 이번엔 열애설의 주인공인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나르샤와 전화 연결을 성사시켰다. 나르샤와의 전화 연결에서 MC 박명수는 “상추와 사귄지 얼마나 됐냐?”고 짓궂은 질문을 했다. 이에 나르샤는 “아직 사귀지 않았다.”고 답했다. 그러자 김영철이 “아직 사귀지 않았다는 건 사귈 의향이 있다는 얘기냐?”고 되묻자, 나르샤는 “사귈 의향이 없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또 MC 박명수는 나르샤에게 “황현희와 통화를 할 생각이 있냐”고 했지만, 나르샤는 “황현희씨 안 좋아한다.”고 단번에 거절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반면에 제국의 아이들(ZE:A) 멤버 정희철과의 통화는 굉장히 반겨 황현희는 쓰디쓴 굴욕을 맛 봐야했다. 상추는 다음 주에는 섹시가수 “손담비와 전화 연결을 하겠다.”고 예고해 멤버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한편 나르샤의 깜짝 전화 출연은 SBS E!TV ‘거성쇼’에서 4월 9일 금요일 밤12에 방송된다. 사진 = SBS 제공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가요계, ‘천안함 여파’로 5월 대란…신인들은 어디로

    가요계, ‘천안함 여파’로 5월 대란…신인들은 어디로

    천안함 침몰 사고로 인해 사회 전반에 그림자가 드리워진 가운데 4월 가요계가 소리없는 전쟁을 치르고 있다. 현재 방송 3사의 가요 및 예능 프로그램들이 무더기 결방 및 대체 편성되고 있어 컴백을 앞둔 가수들은 조용히 때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때문에 가수들은 새 앨범을 발표했거나 컴백을 앞두고 있어도 노래 부를 무대가 없다. 각종 행사들은 추모 분위기를 감안해 줄줄이 취소됐고, 기획사에서 계획한 콘서트 등 자체 공연 역시 무산 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어 많은 가수들은 속앓이를 하고 있다. 여기에 6월에는 월드컵도 예정돼 있어 5월 가요계는 더욱 치열해질 예정이다. 이미 비와 이효리가 이달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으나 천안함 침몰사고로 인해 가요계 빅스타의 성대결은 잠시 뒤로 미루게 됐다. 따라서 걸그룹 열풍에 이은 전성시대는 5월이라고 가요계는 보고 있다. KBS ‘뮤직뱅크’는 2주 연속 결방을 확정했지만, 금주부터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 이어 MBC ‘쇼! 음악중심’은 방송을 재개한다. 하지만 신인가수들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오는 13일로 4집 발매 일정을 늦춘 이효리를 시작으로 스타급 가수들이 대거 앨범을 발표하기 때문이다. 이달말 컴백하는 2PM을 비롯해 원더걸스, 바비킴, 손담비, SS501, 이정현, 린, 거미, 환희, 서인영, 세븐, 엠블랙, 아이비, 씨엔블루 등이 차례차례 출격을 앞두고 있다. 홍보가 시급한 상황에서 신인 가수들은 설 무대는 커녕, 톱가수들의 대거 컴백 속에 비집고 들어갈 틈이 없다. 인기 가수들이 소속된 대형 기획사들에 비해 제대로 된 홍보 루트 조차 찾기 힘든 여러 군소 연예기획사들은 다각도로 분위기를 저울질 하고 있는 상황이다. 게다가 신인 가수의 경우 몇몇 대어급 가수가 아니면 금세 활동을 접어야만 한다. 예능프로그램 출연은 ‘하늘의 별따기’인데다가 방송은 물론이고, 가수들의 직접적인 ‘돈벌이 수단’(?)인 행사도 대폭 줄어들어 신인가수들은 침묵을 지키고 있다. 가요 관계자들은 “2주 결방 뒤 음악 프로그램들이 방송을 재개하게 돼 그나마 숨통을 트게 됐지만, 출연을 위한 경쟁은 더욱 치열해 걱정이다.”라며 “아예 월드컵 후로 컴백시기를 늦추는 가수들도 꽤 있는 분위기다.”라고 전했다. 한 신인가수 제작자 역시 “지난해는 가요계 불황에 이어 ‘신종플루’ 공포로 가요 행사들이 대폭 줄었다면, 올해는 톱가수들의 컴백로 설상가상인 상황을 맞았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엠넷미디어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비-손담비, 4월 컴백 앞서 파격 화보 격돌

    비-손담비, 4월 컴백 앞서 파격 화보 격돌

    가요계의 대표적인 남녀 섹시스타인 가수 비와 손담비가 일제히 컴백을 예고했다. 오는 4월 컴백하는 두 사람은 22일 각각 재킷사진과 패션화보를 통해 새로운 콘셉트의 사진을 공개하고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손담비에 앞서 내달 1일 스페셜 앨범을 발매하는 비는 새 앨범 ‘백 투 더 베이직 (BACK TO THE BASIC)’의 재킷 사진을 통해 옴므파탈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 속 비는 ‘초심으로 돌아간다’라는 뜻을 담은 앨범 타이틀과 함께 길게 이어 붙인 속눈썹, 웨이브를 넣은 헤어 스타일로 강렬한 흑백 이미지를 강조해 눈길을 끌고 있다. 비 소속사 제이튠 엔터테인먼트 측은 “2002년 5월 데뷔, 어느덧 데뷔 8년째를 맞이하는 비지만 여전히 마음가짐은 초심과 같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이날 손담비도 최근 진행된 패션지 엘르의 화보 사진을 공개하고 과거보다 파워풀하고 섹시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화보 속 손담비는 보디라인이 그대로 드러난 의상을 소화해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뽐냈다. 헤어도 그동안 한 번도 시도하지 않았던 야성적인 느낌의 갈색 짧은 머리와 메이크업을 시도해 색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화보 관계자에 따르면 손담비는 이번 촬영에서 직접 콘셉트를 제안하고 촬영 준비에도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습으로 귀감을 샀다는 후문이다. 한편, 손담비의 화보는 엘르 4월호와 엘르 엣진을 통해 공개되며, 비의 스페셜 앨범은 22일부터 핫트랙스, 예스24, 인터파크 등 온라인 웹사이트를 통해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사진 = 제이튠 엔터테인먼트, 엘르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섹시청순 지존? 역시 신민아!

    섹시청순 지존? 역시 신민아!

    우연한 전화상담으로 시작해 사랑을 싹 틔우는 내용의 영화 ‘콜링 인 러브’ 개봉에 앞서 진행된 “‘콜링 인 러브’의 슈리야처럼 섹시함과 청순함을 겸비한 국내 배우는?”이라는 설문에서 신민아가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포털 사이트 네이트에서 진행된 이번 설문 결과 신민아는 전체 투표자의 60%의 지지를 얻어 이효리(25%)와 손담비(15%)를 여유 있게 따돌렸다.2001년 영화 ‘화산고’로 영화계에 입문한 신민아는 이후 영화와 드라마, CF를 누비며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최근에는 모 속옷 브랜드와 청바지 모델로 활동하며 완벽한 몸매를 과시해 팬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영화 ‘콜링 인 러브’는 전 세계 1억 달러의 흥행을 거둔 ‘쇼퍼홀릭’의 각본가 트레이시 잭슨이 각본을 쓴 영화로 제시 멧칼피와 인도의 섹시스타 슈리야가 주연을 맡았다. 3월 25일 개봉 예정. 사진=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민호 “트위터는 가짜” 도용당해

    이민호 “트위터는 가짜” 도용당해

    배우 이민호의 트위터가 도용된 것으로 밝혀졌다.이민호 소속사에 따르면 “현재 이민호 트위터는 가짜”라며 “이민호와 팔로어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대처방안을 모색 중이다.”라고 주의를 당부했다.현재 이민호 트위터 팔로어(follower)는 6만9068명으로 국내 연예인 랭킹 1위로 전체 랭킹에서는 피겨여왕 김연아, 소설가 이외수와 함께 이름이 올라있다.트위터는 가입절차가 비교적 쉽다. 이메일 주소와 아이디만 있으면 트위터가 개설되고, 이를 악용한다면 달리 막을 방법이 없다.트위터 도용의 피해사례는 이민호 뿐만아니다. 소녀시대, 손담비 등이 있으며 유명인과 국내외 기업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의 피해가 늘고 있어 이용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한편 이민호는 오는 31일 첫 방송하는 MBC 새수목극 ‘개인의 취향’으로 1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스타와 명절] 스타의 명절 징크스는?

    [스타와 명절] 스타의 명절 징크스는?

    명절이 되면 스타들은 바쁘다. 방송만 하더라도 특집 프로그램이 즐비해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끼를 발산한다든가 아니면, 연휴로 인해 평소보다 많은 분량의 녹화를 미리 해야 하기도 한다. 여기에 일반인들처럼 명절 때 인사드려야 할 곳도 한 두 곳이 아니다. 가족과 친인척들은 물론 평소 만나보지 못했던 지인들을 찾아 담소를 나눠야 하는 시기도 명절이 딱이다. 그런데 대한민국 아내들이 명절을 ‘스트레스’의 대상으로 여기는 것처럼 스타들에 있어서도 명절은 자신에게 또 다른 ‘징크스’로 기억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MBC 월화드라마 ‘파스타’에서 부주방장 금석호 역을 연기하고 있는 탤런트 이형철은 특이한 ‘명절 징크스’를 갖고 있다. 다름아닌 명절만 되면 드라마 세트장에서 하루 종일 촬영하는 일이 많아 심지어 집에도 못들어가고 날 세는 경우가 유독 많다는 것. 실제로 지난 추석 때도 그는 경기도 양주의 모 세트장에서 촬영하다 밤을 꼴딱 샜다고 한다. 그래서 이형철에게 명절은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라는 것은 남의 얘기로 밖에 들리지 않는다. 실험성이 돋보였던 드라마 KBS ‘열혈장사꾼’에서 자동차 영업사원 하류 역을 맡아 열연했던 배우 박해진은 희한하게도 드라마의 소재처럼 명절 때 ‘자동차 징크스’에 시달린 케이스다. 지난해 9월말 추석을 단 이틀 앞둔 시점에서 박해진은 자동차 사고로 인해 추석 연휴를 반납해야 했다. 당시 제주도에서 촬영을 마치고 공항으로 향하던 중 뒤에서 오던 차에 들이받친 사고를 당한 탓이다. 다행히 추돌사고에도 불구하고 외상을 입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내상이 우려될 수도 있는 상황. 그러나 박해진은 편치 않는 몸을 이끌고 병원이 아닌 세트장에서 추석을 보내기로 했다. 방송 일자가 확정되면서 촬영이 급해졌고 사고로 인해 시간이 더 지연된 만큼 추석 연휴를 반납할 수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연예계의 소문난 잉꼬부부로 통하는 이재룡-유호정 커플에는 남편인 이재룡만의 명절 징크스가 있다. 우스갯소리일지도 모르지만 보통의 남편들처럼 명절때 유독 살이 많이 찐다는 게 이재룡의 고민이다. 물론 원인제공은 그의 아내 유호정. 이재룡 측근에 따르면 평소 때보다 엄청난 양의 명절음식을 유호정이 해준다고 한다. 그러니 당연히 살찔 수밖에 없다는 것. 이밖에 가요계의 섹시 퀸 손담비는 명절 때는 “무조건 쉬어줘야만 한다.”는 나름대로의 평범한(?) 징크스를 갖고 있다. 휴식을 취하지 못했을 경우 명절 이후의 일정에 꼭 차질이 빚어졌다는 경험에 따른 ‘예방’이다. 사진=서울신문NTN DB, MBC 종합병원 캡처, 박해진 미니홈피, 쇼브라더스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소녀시대, 서울가요대상 수상

    소녀시대, 서울가요대상 수상

    여성그룹 소녀시대가 3일 서울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열린 ‘제19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대상을 받았다. 애프터스쿨의 유이와 탁재훈이 진행한 시상식에서 소녀시대는 대상을 비롯해 본상, 디지털 음원상 등 3관왕을 차지했다. 본상 10팀은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2PM, 다비치, 브라운아이드걸스, 백지영, 샤이니, 카라, 손담비, 김태우가 수상했다. R&B 부문상은 바비킴, 트롯 부문상은 박현빈과 박상철, 공연문화상은 싸이가 받았고 신인상은 애프터스쿨, 티아라, 비스트가 차지했다.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 [NTN 포토] 손담비, 섹시의 지존 ‘완벽 바디라인’

    [NTN 포토] 손담비, 섹시의 지존 ‘완벽 바디라인’

    가수 손담비가 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펜싱경기장에서 열린 ‘제19회 서울가요대상’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종횡무진’ 소녀시대, 시상식도 휩쓸어

    ‘종횡무진’ 소녀시대, 시상식도 휩쓸어

    걸그룹 소녀시대가 ‘제19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영광의 대상을 거머쥐고 감격을 눈물을 흘렸다.소녀시대는 3일 올림픽공원 내 펜싱경기장에서 진행된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포함 본상과 디지털 음원상 등 영예의 3관왕을 차지했다.소녀시대는 수상소감을 통해 “새해에 좋은 결과 있어서 너무 좋다. 소속사를 비롯해 응원해준 모든 팬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감격했다.2PM은 인기상과 본상, 2관왕을 차지했고 신인상을 수상한 비스트, 애프터스쿨, 티아라도 기쁨을 더했다.이날 3관왕(본상, 인기상, 한류스타상)을 차지한 슈퍼주니어도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멤버가 보고 싶다. ‘힘내라’”고 전하며 “더 좋은 모습으로 팬들을 찾아뵙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특히 2009년 각종 시상식을 휩쓴 걸그룹 소녀시대가 이번 3관왕을 발판으로 2010년 역시 2집 정규앨범 ‘오!(Oh!)’를 통해 활발한 활동이 예견되있어 그녀들의 열풍에 또 한번 기대를 모으고 있다.한편 스포츠서울이 주최하고 하이원리조트가 후원한 ‘제19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은 소녀시대, 2PM, 샤이니, 슈퍼주니어, 티아라, 다비치, 김태우, 드렁큰타이거, 비스트, 손담비, 애프터스쿨, 백지영 등 최정상급 가수들로 빛나는 자리였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하이킥·다비치·손담비, 불법복제 ‘키워드’

    하이킥·다비치·손담비, 불법복제 ‘키워드’

    MBC 일일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다비치, 손담비의 ‘토요일 밤에’ 등이 지난해 가장 많은 불법복제물 단속건수를 기록했다. 한국저작권단체연합회 저작권보호센터는 지난 2009년 온-오프라인에서 적발된 불법저작물 수량을 분석해 13일 발표했다. 이 결과에 따르면 온라인에선 ‘거침없이 하이킥’이 방송, 다비치가 가수 부문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오프라인에선 손담비의 ‘토요일 밤에’가 가장 많이 적발됐다. 먼저 온라인 단속실적을 기준으로 한 웹보드 차트 방송분야에서는 ‘거침없이 하이킥’이 총 12만9401점의 단속 건수를 기록했다. 이어 2위는 SBS ‘아내의 유혹’(8만4097점), 3위는 MBC ‘선덕여왕’(7만5376점)으로 조사됐다. 웹보드차트 가수별 음악 분야에서는 6만409점을 기록한 다비치가 1위, 빅뱅이 2위(5만7091점), 이승기가 3위(5만6491점)에 올랐다. 오프라인 단속실적을 기준으로 집계한 길보드 차트 음악 분야(모음집 기준)에선 손담비의 ‘토요일 밤에’(1216점)가 최다 적발됐고 슈퍼주니어의 ‘쏘리쏘리’(1016점), 빅뱅과 2NE1이 부른 ‘롤리팝’(975점)이 뒤를 이었다. 보호센터는 “온라인 모니터링에서 적발된 불법 복제 음원은 2008년 1287만점에서 지난해 101만점으로 크게 줄었다.”며 “단속 시스템이 갖춰진 데 따라 온라인 음원 불법복제의 단속 실적은 점차 하향세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디셈버, 가사 ‘미친’ 수정 지적…왜 우리만?

    디셈버, 가사 ‘미친’ 수정 지적…왜 우리만?

    신예 듀오 디셈버가 자신들의 노랫말이 정신 장애인을 비하한다는 지적과 함께 가사수정요구를 받았다. 디셈버는 지난달 대한정신 보건가족협회로부터 데뷔 앨범 수록곡 ‘돌아올 순 없나요’ 가사 중 ‘미친’이란 노랫말을 시정해 달라는 공문을 받았다. ‘그댄 미친 듯이 불러보지만’에서 ‘미친’이란 표현이 사회적 편견으로 고통 받는 정신장애인과 그 가족을 배려해 표현을 순화시킬 필요가 있다는 것. 이에 대해 디셈버의 소속사 CS해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시정요구 공문을 받아보고 당황스럽고 이해 할 수 없었다.”며 “가요에 손담비의 ‘미쳤어’를 비롯해 ‘미쳤다’는 가사가 들어간 노래가 많다. 모든 노래의 가사를 수정해야 하는 것인가”라고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이어 “표현의 자유가 중요하다는 무조건적인 주장은 아니지만 조금 더 신중한 표현을 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돌아올 순 없나요’는 지난해 말 종영한 KBS 2TV 인기 드라마 ‘아이리스’ OST 삽입곡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사진 = CS해피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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