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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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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시 ‘엄친아’ 서현, ‘법조인 잘 어울리는 가수’ 1위

    소시 ‘엄친아’ 서현, ‘법조인 잘 어울리는 가수’ 1위

    네티즌들이 법조인으로 잘 어울릴 것 같은 가수로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서현을 1위로 꼽았다.음악사이트 벅스뮤직는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일주일간 ‘법조인으로도 잘 어울릴 것 같은 가수’라는 타이틀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총 1,652명이 참여한 설문조사 결과, 소녀시대의 엄친아 서현이 전체 61%인 1007명의 지지를 얻어 압도적으로 1위 자리를 차지했다.서현은 평소 책을 많이 읽으며 학교도 거의 결석하지 않고 열심히 다니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또 최근 MBC ‘우리결혼했어요 2’에서 가상남편 정용화와 커플통장을 만들면서 꼼꼼하게 따지며 자신의 생각을 확실히 말해 똑 부러지는 성격을 보여줬다.2위에는 자기관리에 철저하고 깔끔한 외모를 소유한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이 이름을 올렸다. 이어 그룹 빅뱅 멤버 탑이 3위,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나르샤가 4위, 백지영과 손담비가 공동으로 5위에 랭크됐다. 네티즌들은 서현에게 투표한 이유로 “서현이가 똑 부러지게 잘 할 것 같다.”, “자기 생각도 분명하고 평소 생활이 준법정신인 서현이가 잘 어울린다.”, “서현이가 반듯하게 보여서 투표했다.” 등 이라고 글을 남겼다.사진 = 서울신문NTN DB, 벅스뮤직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손담비, 표절 논란 뮤비 20초분량 장면 삭제

    손담비, 표절 논란 뮤비 20초분량 장면 삭제

    가수 손담비가 ‘퀸’ 뮤직비디오에서 문제가 됐던 장면들을 삭제한다. 손담비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12일 “논란이 있다는 얘기를 듣기 전까지 문제가 되는 장면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었다.”며 “확인과정을 거친 후 뮤직비디오 제작사에 강력하게 항의했고 즉시 수정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어 “문제가 되는 장면을 삭제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전하며 ‘퀸’ 뮤직비디오의 문제가 된 유사장면 20초 분량을 삭제하겠다고 공식발표했다. 지난 8일 손담비의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퀸’은 공개 된지 하루 만에 미국 드라마 ‘앨리스’와의 유사점을 지적당하며 ‘표절 의혹’에 휩싸였다. 표절 의혹을 낳았던 첫 번째 장면은 손담비가 사방이 꽉 막힌 방 안에서 조그마한 창문으로 밖을 내다보는 장면, 두 번째는 상자 속에 누워있는 사람들이 다닥다닥 붙어있는 기괴한 장면이다. 그밖에도 천공의 성의 비주얼과 그 성에서 손담비가 떨어지고, 바다 밑으로 가라앉는 장면, 거울을 통해 다른 차원으로 들어서는 부분, 드라마에서처럼 카드를 키워드로 이용한 설정 등이 표절 의혹을 불러일으킬 만큼 유사하다는 게 네티즌들의 공통된 반응이었다. 이와 관련 플레디스 측은 이어 “표절 여부를 떠나 오해가 있을 만한 장면이 나가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판단해 삭제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하며 ‘표절 의혹’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에 앞서 문제를 최소화 하는 방안을 선택했다고 전했다. 사진 = 온라인커뮤니티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기자 legend@seoulntn.com
  • ‘퀸’ 손담비, 가창력 논란...네티즌 “아틸리싸이? NO!”

    ‘퀸’ 손담비, 가창력 논란...네티즌 “아틸리싸이? NO!”

    신곡 ‘퀸’으로 컴백한 가수 손담비의 가창력이 도마 위에 올랐다. 손담비는 11일 오후 생방송 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새 타이틀 곡 ‘퀸’(Queen)을 통해 특유의 파워풀하고 섹시한 댄스로 시선을 모았다. 특히 “네 안에 숨어있던 너를 깨워봐 모두 다 이뤄져라 아틸리싸이” 등의 후렴구는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아틸리싸이’는 내면에 자리한 자신의 진짜 모습을 찾아 당당하고 멋진 퀸이 되라는 뜻이다. 반면 온라인상에는 MR이 제거된 ‘퀸’의 음원이 공개되면서 손담비의 가창력에 대해 팬들의 비난이 쏟아졌다. 이 음원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틸리싸이? 절대 아니다”, “연습 더하고 와라”, “실망했다”, “춤만 잘 추는 가수”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브라운아이들걸스 멤버 나르샤가 솔로 데뷔곡 ‘삐리빠빠’를 통해 이색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사진 = 플레디스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퀸 MR 제거’ 손담비, 가창력 도마 위...’실망’

    ‘퀸 MR 제거’ 손담비, 가창력 도마 위...’실망’

    신곡 ‘퀸’으로 컴백한 가수 손담비의 가창력이 도마 위에 올랐다. 손담비는 11일 오후 생방송 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새 타이틀 곡 ‘퀸’(Queen)을 통해 특유의 파워풀하고 섹시한 댄스로 시선을 모았다. 특히 “네 안에 숨어있던 너를 깨워봐 모두 다 이뤄져라 아틸리싸이” 등의 후렴구는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아틸리싸이’는 내면에 자리한 자신의 진짜 모습을 찾아 당당하고 멋진 퀸이 되라는 뜻이다. 반면 온라인상에는 MR이 제거된 ‘퀸’의 음원이 공개되면서 손담비의 가창력에 대해 팬들의 비난이 쏟아졌다. 이 음원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틸리싸이? 절대 아니다”, “연습 더하고 와라”, “실망했다”, “춤만 잘 추는 가수”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브라운아이들걸스 멤버 나르샤가 솔로 데뷔곡 ‘삐리빠빠’를 통해 이색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사진 = 플레디스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손담비, 뮤비표절논란 딛고 컴백무대 ‘합격점’

    손담비, 뮤비표절논란 딛고 컴백무대 ‘합격점’

    손담비가 뮤직비디오 표절 논란을 뒤로 하고 컴백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손담비는 10일 방송된 MBC ‘음악중심’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더 퀸’(The Queen) 컴백 무대를 갖고 타이틀곡 ‘퀸(Queen)’과 후속곡 ‘캔트 유 씨(Can’t U See)’ 두 곡을 선보였다. 이날 손담비는 엉덩이를 이용한 중독성 있는 섹시댄스에 의자를 이용한 퍼포먼스를 통해 앞서 공개했던 재킷사진에서의 매혹적인 자태를 뽐내며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앞서 손담비는 음원유출과 ‘퀸’ 뮤직비디오가 미국드라마 ‘앨리스’의 장면들과 흡사하다는 지적을 받으며 표절논란에 빠졌던 터라 컴백무대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논란을 뒤로 하고 손담비는 컴백무대 만큼은 화려하게 장식해 팬들의 기대감을 만족시켰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손담비 외에도 태양이 출연해 ‘아이 니드 어 걸’(I need a girl)을 열창하며 백댄서와 키스퍼포먼스를 선보여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사진 = 플레디스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손담비도? ‘퀸’ 뮤비 표절논란...네티즌 “100% 카피”

    손담비도? ‘퀸’ 뮤비 표절논란...네티즌 “100% 카피”

    ‘이효리 표절논란’이 가라앉기가 무섭게 가수 손담비의 신곡 뮤직비디오가 표절논란에 휩싸였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한 네티즌이 만든 손담비 ‘퀸’ 뮤직비디오와 미국 드라마의 유사점을 비교해 만든 표절 의혹 사진이 퍼져 논란이 일고 있다. 이는 지난 8일 ‘퀸’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지 겨우 하루만의 일이라 앞으로 더 큰 파장이 예상된다. ‘퀸’이 표절했다고 의혹을 받고 있는 영상은 2009년 2부작으로 방영됐던 미국 드라마 ‘앨리스’. ‘앨리스’는 루이스 캐럴의 1865년작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현대적으로 각색한 작품으로, 네티즌들이 지적한 유사점 역시 퀸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모티브로 한 장면이다. 네티즌들이 확실한 ‘표절’이라 주장하는 유사장면은 총 다섯 군데다. 사방이 꽉 막힌 방 안에서 조그마한 창문으로 밖을 내다보는 장면, 옆으로 누워있는 사람들이 담겨 있는 상자가 여러 개 나열된 장면, 천공의 성에 달려 있는 상자에서 손담비가 떨어지고, 바다 밑으로 가라앉는 장면이 네티즌들이 지적한 유사 포인트. 이밖에도 거울을 통해 들어가는 부분, 카드를 이용한 설정 등 전체적으로 봤을 때 표절 의혹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소지는 다분하다는 게 네티즌들의 공통된 반응이다. ‘퀸’과 ‘앨리스’의 비교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나 완벽한 표절이다. 오히려 노이즈 마케팅 효과를 노린 것 아니냐?”, “소품까지 어떻게 똑같을 수 있는지. 무서울 정도다.”, “티저때 미드 앨리스 느낌 난다고 생각했는데 좀 더 색감이 있을 뿐 완전히 똑같다.”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심지어 일부 네티즌들은 “이렇게 똑같으니 분명히 돈을 주고 저작권을 사왔을 것”, “오마주인 것 같다.”라는 의견까지 내비쳤다. 이번 논란과 관련해 손담비 소속사 플렌디스측 관계자는 서울신문NTN과의 전화 통화에서 “뮤직비디오 표절 논란에 관한 이야기는 처음 들었다.”며 “제작사나 감독 측에 연락을 취해 사태를 파악해봐야 알 것 같다.”며 신중한 입장을 취했다. 한편 손담비의 ‘퀸’ 뮤직비디오는 지난 8일 공개되자마자 조회수 7만 건을 넘으며 실시간 뮤직비디오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변함없는 ‘손담비 파워’를 일깨워주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세련되고 몽환적인 분위기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연상시키며 판타지 같은 느낌을 준다는 평을 받고 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손담비 뮤직비디오 ‘퀸’, 美 ‘앨리스’ 표절 논란

    손담비 뮤직비디오 ‘퀸’, 美 ‘앨리스’ 표절 논란

    ‘이효리 표절논란’이 가라앉기가 무섭게 가수 손담비의 신곡 뮤직비디오가 표절논란에 휩싸였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한 네티즌이 만든 손담비 ‘퀸’ 뮤직비디오와 미국 드라마의 유사점을 비교해 만든 표절 의혹 사진이 퍼져 논란이 일고 있다. 이는 지난 8일 ‘퀸’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지 겨우 하루만의 일이라 앞으로 더 큰 파장이 예상된다. ‘퀸’이 표절했다고 의혹을 받고 있는 영상은 2009년 2부작으로 방영됐던 미국 드라마 ‘앨리스’. ‘앨리스’는 루이스 캐럴의 1865년작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현대적으로 각색한 작품으로, 네티즌들이 지적한 유사점 역시 퀸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모티브로 한 장면이다. 네티즌들이 확실한 ‘표절’이라 주장하는 유사장면은 총 다섯 군데다. 사방이 꽉 막힌 방 안에서 조그마한 창문으로 밖을 내다보는 장면, 옆으로 누워있는 사람들이 담겨 있는 상자가 여러 개 나열된 장면, 천공의 성에 달려 있는 상자에서 손담비가 떨어지고, 바다 밑으로 가라앉는 장면이 네티즌들이 지적한 유사 포인트. 이밖에도 거울을 통해 들어가는 부분, 카드를 이용한 설정 등 전체적으로 봤을 때 표절 의혹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소지는 다분하다는 게 네티즌들의 공통된 반응이다. ‘퀸’과 ‘앨리스’의 비교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나 완벽한 표절이다. 오히려 노이즈 마케팅 효과를 노린 것 아니냐?”, “소품까지 어떻게 똑같을 수 있는지. 무서울 정도다.”, “티저때 미드 앨리스 느낌 난다고 생각했는데 좀 더 색감이 있을 뿐 완전히 똑같다.”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심지어 일부 네티즌들은 “이렇게 똑같으니 분명히 돈을 주고 저작권을 사왔을 것”, “오마주인 것 같다.”라는 의견까지 내비쳤다. 이번 논란과 관련해 손담비 소속사 플렌디스측 관계자는 서울신문NTN과의 전화 통화에서 “뮤직비디오 표절 논란에 관한 이야기는 처음 들었다.”며 “제작사나 감독 측에 연락을 취해 사태를 파악해봐야 알 것 같다.”며 신중한 입장을 취했다. 한편 손담비의 ‘퀸’ 뮤직비디오는 지난 8일 공개되자마자 조회수 7만 건을 넘으며 실시간 뮤직비디오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변함없는 ‘손담비 파워’를 일깨워주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세련되고 몽환적인 분위기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연상시키며 판타지 같은 느낌을 준다는 평을 받고 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손담비 “박진영 열정 대단해” 커플댄스 소감

    손담비 “박진영 열정 대단해” 커플댄스 소감

    가수 손담비가 박진영과의 듀엣 무대를 회상하며 그의 열정을 칭찬했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손담비는 2009년 연말 시상식에서 박진영과 커플댄스를 선보인 것에 대해 “열정이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라디오 스타’ MC들이 “끝나고 회식을 한다던가 다른 일은 없었냐”고 묻자 손담비는 “아무 일 없었다.”고 답했다. MC들은 지난 방송에서 손담비가 이야기한 일화를 들먹이며 “무슨 일이 있었으면 박진영씨도 물을 맞을 뻔 했다.”고 말해 출연진을 폭소케 하기도 했다. 앞서 손담비는 지난 6월 30일 ‘라디오스타’ 방송에서 “엄마가 집 앞까지 따라온 남학생들에게 물을 뿌렸다.”는 에피소드를 털어놓은 바 있다. 한편 앞서 방송된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는 가수 강타가 군 제대 후 첫 예능 출연을 했다. 강타는 H.O.T의 탄생부터 해체까지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사진 =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가희 “난 혼자 우는 여자”… 나나-정아 불만에 방송중 왈칵

    가희 “난 혼자 우는 여자”… 나나-정아 불만에 방송중 왈칵

    애프터스쿨의 맏언니 가희가 방송 중에 결국 눈물을 쏟았다.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에는 손담비와 함께 애프터스쿨 가희, 나나, 정아가 출연해 속내를 드러내는 솔직 토크를 펼쳤다.MC들이 불만사항을 말해보라고 하자 나나는 “가희 언니는 안무중 틀린 곳이 있으면 그 동작이 마음에 들 때까지 계속 반복 시켜 힘들다. 나도 열심히 잘 하려고 노력하는데..”라며 속내를 털어놨다. 이어 정아도 “처음에는 언니의 그런 면이 힘들었다”고 동조했다.외톨이가 된 가희는 갑자기 등을 돌리고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고 MC들이 수습에 나서자 가희는 “앞에선 화내고 뒤에서 혼자 우는 성격이다. 툭 건드리면 바로 눈물이 난다...이젠 괜찮다”며 애써 마음을 가라앉혔다. 사진=MBC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손담비, ‘퀸’ 음원유출 “사이트 실수..강력항의”

    손담비, ‘퀸’ 음원유출 “사이트 실수..강력항의”

    손담비가 음원유출로 곤혹을 치르고 있다. 손담비는 8일 세 번째 미니앨범 ‘더 퀸’(the queen)을 발매 예정이었으나 수록곡들이 발매 하루 전인 7일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유출됐다. 소속사인 플레디스 측에 따르면 유출된 곡은 타이틀곡 ‘퀸’(queen)을 비롯해 ‘디비 라이더’(Db Rider)등 앨범에 수록된 전곡으로 7일 오후 한 시간 가량 무단으로 음원이 공개됐다. 음원을 서비스한 음악사이트도 실수를 인정한 상황이다. 플레디스 측 관계자는 “발매 하루 전 날 이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음원을 통해 유출된 피해에 대해서는 강력히 항의할 것”이라며 “1년 4개월가량 준비해 온 앨범이 누군가의 실수로 인해 이렇게 쉽게 유출이 될 수 있다는 상황이 너무 허무하고 속상하다.”고 전했다. 한편 손담비는 예정대로 오는 9일 KBS 2TV ‘뮤직뱅크’, 10일 MBC ‘음악중심’, 11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컴백무대를 선보인다. 사진 = 플레디스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손담비, ‘퀸’ 뮤비티저 공개…매혹 자태로 기대↑

    손담비, ‘퀸’ 뮤비티저 공개…매혹 자태로 기대↑

    컴백 초읽기에 들어간 가수 손담비가 고혹적인 ‘여왕’ 콘셉트를 공개했다. 손담비는 세 번째 미니앨범 발매에 앞서 6일 공식홈페이지(http://sondambi.net)에 타이틀곡 ‘퀸’(queen)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손담비는 하늘에 떠있는 ‘천공의 성’을 배경으로 동화 속 여왕님을 떠오르게 하는 고혹적인 이미지를 완성했다. 이는 앞서 펜싱 칼과 고풍스러운 문양이 수놓아진 푸른 드레스로 연출한 ‘귀족’이미지의 연장선. 손담비는 신비스러운 메이크업과 눈빛연기로 환상적이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한 뒤 왕가의 문양을 연상케 하는 의상으로 ‘여왕’ 콘셉트를 소화했다. 특히 손담비 만의 매력으로 재해석한 ‘청청패션’ 과 골드 스팽글 원피스가 고풍스러운 멋을 더한다. 이와 관련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8일 발표되는 타이틀 곡 ‘퀸’은 일렉트로닉과 락을 접목시킨 새로운 스타일의 팝댄스 곡으로 손담비의 음악에 알맞게 자신의 스타일을 변신시켰다.”고 설명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주얼 완전 덜덜덜하다. 흥해라 손담비”, “이번에는 여왕 변신, 다음에는 임금님 변신”, “화려하고 고풍스러운 영상이 고퀄리티를 예고하고 있다.”, “콘셉트 만큼이나 노래도 신선하고 좋은 것 같다.” 등 손담비의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손담비는 오는 9일 KBS 2TV ‘뮤직뱅크’와 10일 MBC ‘음악중심’, 11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컴백무대를 갖는다. 사진 = 플레디스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기자 legend@seoulntn.com
  • 자블라니에 꽂혔던 그대들이여 이젠 대중문화에 꽂혀라

    자블라니에 꽂혔던 그대들이여 이젠 대중문화에 꽂혀라

    월드컵 열풍에 밀려 눈칫밥 먹던 문화계가 대반격에 나섰다. 얼음맥주 무료 제공, 트리오(3인 이상) 반값 할인, 가족영화 줄개봉 등 다채로운 이벤트와 파격 할인행사로 자블라니에 꽂힌 시선을 문화 쪽으로 되돌리려 총력을 쏟고 있다. 여세를 몰아 월드컵 이후의 휴가·방학철 특수까지 쭉 이어 공략하겠다는 심산이다. 월드컵 타격이 가장 컸던 공연계는 롱런 뮤지컬들이 앞장서 자존심을 꺾고 분위기 반전에 나섰다. ‘오페라의 유령’에 이어 ‘명성황후’는 초연 이래 15년 만에 처음으로 20% 할인혜택을 얹은 브런치 공연(매주 화·수 오전 11시30분)을 시도한다. ‘그리스’는 4·4 패키지 상품을 내놓았다.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공연을 신설하고 40% 할인혜택을 주는 것. 식사(점심·저녁 선택 가능)와 관람을 묶은 패키지 상품도 40% 할인율을 적용한다. 두 남자의 우정을 그린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는 친구모임이나 동창회 등에 얽힌 사연을 보내면 공짜로 뮤지컬을 단체관람시켜 주고 사연도 신문광고로 내준다. 비(非)언어극 ‘2010 난타’는 어른 관람객들에게 시원한 맥주 한 잔을 무료로 주고 3인 이상 가족 관람 때는 반값만 받는다. 뮤지컬 ‘뮤직 인 마이 하트’는 7월 한 달 예매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리조트 숙박권, 헬스 이용권 등을 준다. ‘스크린 응원전’으로 월드컵 한파를 비켜 갔던 영화계는 가족영화를 전진배치했다. 1일 개봉한 인기 애니메이션 ‘슈렉 포에버’를 비롯해 일본 추리만화 ‘명탐정 코난’의 극장판 버전인 ‘명탐정 코난-천공의 난파선’(22일 개봉), 일본 국민만화 캐릭터 ‘도라에몽’을 앞세운 ‘도라에몽-진구의 인어대해전’(29일 개봉) 등이 대기 중이다. 출판계는 최고 성수기인 여름과 월드컵 여운을 교묘히 섞은 공격전술을 펴고 있다. 교보문고는 피서지에서 읽을 만한 문학 도서 50권을 뽑아 선착순 500명에게 도서교환권을 준다.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도 휴가철 도서 10선을 정했다. 아프리카 바로 알기에 도움 주는 ‘통아프리카사’나 축구 백과사전 격인 ‘축구란 무엇인가’ 등이 포함돼 눈길을 끈다. 응원가로 월드컵 분위기를 띄웠던 가요계도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1일 빅뱅의 태양이 ‘아이 니드 어 걸’을 타이틀곡으로 한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한 데 이어 ‘미쳤어’의 섹시퀸 손담비가 발라드 ‘캔트 유 시’로 컴백을 알렸다. 해외활동에 주력하던 세븐과 보아도 국내무대 복귀를 준비 중이다. 방송가도 SBS가 결방 드라마를 부활시키는 등 전열을 가다듬었다. 뮤지컬 제작사 설앤컴퍼니의 설도윤 대표는 2일 “올해는 문화계도 월드컵 마케팅에 열심이었지만 관객 경쟁에서는 불리했던 것이 사실”이라며 “월드컵 빈자리를 문화가 확실히 채우겠다.”고 강조했다. 박록삼·조태성·홍지민기자 cho1904@seoul.co.kr
  • 손담비, ‘그림자댄스’로 서버다운까지? ‘히트예감’

    손담비, ‘그림자댄스’로 서버다운까지? ‘히트예감’

    가수 손담비의 신곡에 사용된 ‘그림자 댄스’의 인기가 벌써부터 심상찮다. 2일 자정 손담비는 남자 댄서와의 호흡을 자랑하는 ‘그림자 댄스’를 선보이며 ‘캔츄 시(Can’t u see)’를 선 공개했다. 이후 각종 음악 사이트의 실시간 차트에서 상위권에 진입하는 등 팬들의 관심이 상당하다. ‘캔츄 시’는 비의 ‘레이니즘(Rainism)’, ‘힙송(Hip Song)’, 승리의 ‘스트롱 베이비(Strong Baby)’ 등을 작곡한 배진렬의 곡. 서정적인 멜로디 라인과 세련된 미디엄 템포의 감성적인 발라드로 티져 영상이 공개됐을 당시 서버가 다운이 될 정도로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소속사 플레디스는 “‘캔츄 시’는 8일 타이틀 곡 및 앨범 공개를 앞두고 선 공개된 곡”이라며 “손담비는 이 외에도 폭 넓어진 음악적 감성과 색깔로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손담비의 타이틀곡은 6일 뮤직비디오 티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앨범 ‘더 퀸(the queen)’은 8일 온 오프라인을 통해 동시 발매 예정이다. 사진 = 플레디스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손담비, ‘귀족→섹시퀸’..상반된 재킷·뮤비 ‘눈길’

    손담비, ‘귀족→섹시퀸’..상반된 재킷·뮤비 ‘눈길’

    손담비가 카리스마 넘치는 귀족에서 깜찍발랄한 섹시퀸으로 변신했다. 최근 공개된 이미지컷에서 펜싱 칼을 든 카리스마 귀족으로 변신했던 손담비가 2일 자신의 공식홈페이지(http://www.sondambi.net)를 통해 섹시하고 모던한 스타일의 재킷사진을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재킷사진은 20대 여성들의 워너비로 꼽히며 섹시하고 패셔너블한 이미지로 각인되어 온 손담비의 부드러운 여성의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손담비는 오는 5일 또 다른 버전의 재킷사진을 선보일 예정이다. 소속사인 플레디스는 “이번 앨범은 ‘더 퀸’(the queen)이라는 하나의 키워드를 모던&클래식(Modern&Classic)이라는 두 가지 스타일의 재킷과 M/V로 제작, 순수함은 물론 몽환적이면서도 고혹적인 섹시함까지 담아냈다.”고 설명했다. 한편 손담비는 앨범발매에 앞서 선공개한 ‘캔트 유 씨’(Can’t U see)로 인기몰이에 나섰다. 사진 = 플레디스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손담비 “쿨 이재훈에게 가짜 전화번호 건넸다” 고백

    손담비 “쿨 이재훈에게 가짜 전화번호 건넸다” 고백

    가수 손담비가 쿨 이재훈에게 가짜 전화번호를 건넸다고 밝혔다. 손담비는 지난 3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 선배 가수인 이재훈에게 잘못된 전화번호를 알려준 사실을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손담비는 “남자 연예인에게 대시를 받은 적이 있나?”라는 MC의 질문에 긍정했다. 이어 전화번호 교환을 잘하는 편인가라는 물음엔 “거절을 잘 못한다.”라고 답했고 옆에 있던 신정환이 이재훈에 얽힌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사연은 이렇다. 손담비에게 남다른 호감을 느꼈던 이재훈이 “전화번호 받아줄까?”라는 신정환의 말에 화색이 돌았다. 이에 신정환으로부터 사정을 전해들은 손담비가 직접 휴대폰에 전화번호를 입력해줬다. 그런데 다음 날 신정환을 찾아온 이재훈이 “전화가 안 된다.”라며 의아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알고 보니 손담비가 틀린 번호를 입력해 준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신정환의 폭로에 손담비는 “왜 여기 와서 이런 얘기를 하냐”며 “내가 일부로 번호를 거짓으로 말한 건 아니다. 다음에 상황이 되면 꼭 알려 드리겠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손담비 외에 그룹 애프터스쿨의 세 멤버 가희, 정아, 나나가 출연해 풋풋한 입담을 뽐냈다. 사진 =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가희 “연예인 前 남친, 사진 지워주세요!” 부탁

    가희 “연예인 前 남친, 사진 지워주세요!” 부탁

    그룹 애프터스쿨 맏언니 박가희가 옛 연인과 관련된 발언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박가희는 지난 3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 라디오스타’에 출연, MC들이 과거 연인에 대해 질문하자 “당황스럽고 난처하다.어떻게 해야할지...”라며 말끝을 흐렸다. 이날 가희는 시작부터 MC들이 과거 연인을 들먹이자 어쩔 줄을 몰라하며 인터넷 상에 유포된 과거 사귀었던 연예인 남자친구의 사진을 보유한 네티즌들에게 “빨리 지워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가수 손담비와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가희 정아 나나가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 = MBC ‘라디오스타’ 화면캡처 서울신문NTN 김민경 인턴기자 cong@seoulntn.com
  • 인터넷 사진 지워달라는 가희 전 남친은 누구?

    인터넷 사진 지워달라는 가희 전 남친은 누구?

    그룹 애프터스쿨 맏언니 가희가 옛 연인과 관련된 발언으로 기름에 불을 질렀다.. 가희는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애프터스쿨의 나나, 정아, 가수 손담비 등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가희는 ’라디오스타’의 MC들이 인터넷 상에 유포된 과거 연인의 사진에 대한 질문을 던지자 “당황스럽고 난처하다.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며 말끝을 흐렸다. 방송 시작부터 나온 과거 연인의 이야기로 어쩔줄을 몰라한 가희는 과거 연예인 남자친구의 사진을 보유한 네티즌들에게 “빨리 지워달라.”고 부탁했다. 방송이 나가고 난 뒤 네티즌들은 박가희 전 남친이 누구인지 대상자를 꼽아보며 , “네티즌수사대를 가동해 찾아내자”, “방송을 보고난 뒤에 더 궁금해졌다”며 더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또 “남친이 있었는지 몰랐는데 실망이다”라며 가희에게 사귀던 남친이 있었는지조차 모르던 네티즌들마저 촉각을 세우고 있다. 가희는 애프터스쿨로 데뷔하기 전에 친밀한 사이로 여겨지는 다정한 포즈로, 모 유명 그룹 멤버와 찍은 사진이 인터넷에 유포된 적이 있었다. 그 당시에도 두 사람이 사귀는 사이라는 루머가 돌기도 했다. 사진 = MBC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가희 “연예인 前남친 사진, 지워주세요” 부탁

    가희 “연예인 前남친 사진, 지워주세요” 부탁

    그룹 애프터스쿨 맏언니 가희가 옛 연인과 관련된 발언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가희는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애프터스쿨의 나나, 정아, 가수 손담비 등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가희는 ’라디오스타’의 MC들이 인터넷 상에 유포된 과거 연인의 사진에 대한 질문을 던지자 “당황스럽고 난처하다.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며 말끝을 흐렸다. 방송 시작부터 나온 과거 연인의 이야기로 어쩔줄을 몰라한 가희는 과거 연예인 남자친구의 사진을 보유한 네티즌들에게 “빨리 지워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서는 가희 외에도 가수 손담비와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정아, 나나가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 = MBC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김민경 인턴기자 cong@seoulntn.com
  • 애프터스쿨 나나 “섹시 공항사진, 고의 유포? 난 몰라”

    애프터스쿨 나나 “섹시 공항사진, 고의 유포? 난 몰라”

    그룹 애프터스쿨 나나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로 떠올랐던 ‘나나 공항사진’에 대해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나나는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애프터스쿨의 멤버 가희, 정아, 가수 손담비 등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의 MC들은 “나나는 인지도가 다소 낮았는데, 최근 공개된 공항사진으로 남성 팬들이 늘었다”고 했다. 나나는 지난 4월 공항에서 스타일리시한 패션과 늘씬한 몸매를 드러낸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찬사와 ‘바비인형’이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다. 이에 신정환은 “나나의 공항사진이 애프터스쿨의 기획사에서 일부러 올린 것이라는 말도 있다”고 짓궂게 말했다. 이에 나나는 다소 당황한 목소리로 “나는 잘 모르겠다”고 답해 출연진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애프터스쿨의 또 다른 멤버 정아는 같은 그룹의 유이를 질투한 적 없냐는 질문에 “스케줄이 너무 많을 때는 오히려 안쓰럽다”고 답해 시선을 모았다. 사진 =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쳐, 플레디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남자친구는 ‘지하벙커’에서 만나…” 장윤정 왜?

    “남자친구는 ‘지하벙커’에서 만나…” 장윤정 왜?

    가수 장윤정이 향후 남자친구는 지하벙커에서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장윤정은 지난 30일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그녀의 속내를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장윤정은 옛 연인 노홍철과 결별했을 당시의 과정을 이야기하며 “서로가 ‘우리는 친구였을 때가 나은 것 같다’는 이야기가 나올 무렵 결별 보도가 나왔다. 준비도 없이 헤어져 많이 슬펐다.”고 당시의 심경을 밝혔다. 이에 MC 강호동이 장윤정에게 “다음에도 남자친구가 생기면 공개 할꺼냐”고 묻자 “공개하지 않겠다. 지하벙커 같은 곳을 찾아서 만나겠다.”고 대답해 당시 상처 받았던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이어 방송된 라디오스타에는 손담비 가희 나나 등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 =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방송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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