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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광객 유혹하는 ‘강원 겨울축제’

    관광객 유혹하는 ‘강원 겨울축제’

    “눈·얼음의 고장 강원도 겨울 축제속에 흠뻑 빠져 보세요.” 강원도내 자치단체들이 다채로운 겨울축제를 선보이며 겨울 관광객 맞이에 나섰다. 24일 강원도에 따르면 방학철을 맞아 이달부터 새해 2월까지 도내에는 모두 12개의 크고 작은 겨울축제가 마련돼 가족동반 도시인들을 유혹한다. 축제장마다 신나는 겨울 체험행사는 물론 먹거리, 볼거리 등이 풍성하다. 춘천 고슴도치섬(위도)에서는 지난 21일부터 내년 2월18일까지 ‘얼음섬 별빛축제’가 열리고 있다. 화려한 불빛이 장관인 루미나리에로 장식된 섬에 빙상장을 설치하고 러시아 아이스발레단의 공연을 하고 있다. 어린이들을 위한 눈썰매장과 아이스링크장, 천문대 등도 마련했다. 1월5∼27일까지 화천군 화천천에서는 ‘산천어축제’가 열린다. 청정 1급수에서만 사는 산천어를 얼음낚시와 얼음뜰채 등을 이용해 잡을 수 있다. 얼음과 눈썰매도 즐길 수 있다. 인제군 남면 부평리에서 1월31일∼2월3일까지 열리는 ‘빙어축제’는 얼음구멍을 뚫고 낚아 올린 빙어를 현장에서 직접 맛 볼 수 있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얼음썰매·얼음축구·팽이치기·얼음볼링 등 각종 겨울 체험놀이도 즐길 수 있어 관광객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태백산도립공원 일대에서 1월25일∼2월3일까지 열리는 ‘태백산 눈축제’는 설경을 즐길 수 있는 등반대회를 비롯해 눈조각 전시회, 개썰매대회, 온가족 컬링대회, 대형벽화 만들기 등의 이벤트가 풍성하게 이어진다. 속초시 청초호 유원지에서 1월25일부터 4일 동안 열리는 ‘불 축제’는 파이어댄스, 칵테일쇼, 퍼포먼스 공연, 도자기굽기 체험 등이 펼쳐진다. 이곳에서는 불테마 전시관도 운영된다. 춘천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부고]

    ●김정규(전 경상북도 행정부지사)씨 상배 진석(자영업)씨 모친상 15일 대구 경북대병원, 발인 18일 오전 7시 (053)420-6144●김동철(금융감독원 실장)동숙(현대자동차 차장)동주(사업)씨 부친상 김영수(사업)박용화(〃)씨 빙부상 1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8일 오전 8시 (02)3010-2231●이종석(분당서울대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씨 모친상 김영신(한국도자기 대표이사 사장)씨 빙모상 15일 분당서울대병원, 발인 18일 오전 9시 (031)787-1501●오현석(삼성증권 투자정보파트장)씨 부친상 이하중(전 제일은행 부장)김남철(자영업)김수용(동서물산 공장장)김도균(화인회계법인 상무)씨 빙부상 1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8일 오전 6시30분 (02)3410-6916●주홍식(전 부산 MBC 국장)씨 부친상 15일 경남 양산장례식장, 발인 18일 오전 9시 (055)366-4442●최영훈(지은설비 대표)광진(동원환경 〃)남희(서울여자간호대 교수)옥주(신촌세브란스병원 간호사)씨 모친상 유초하(충북대 철학과 교수)송윤회(아트디렉터 영화미술감독)조화연(주성건설 대표)씨 빙모상 1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8일 오전 7시 (02)3010-2294●김영선(KBS 강릉방송국 카메라기자)씨 부친상 16일 속초의료원, 발인 18일 오전 7시40분 011-327-0086●조관호(국립암센터 의사)성호(오픈매딕 대표)씨 부친상 정상권(서울대 교수)한우석(프랑스대 〃)씨 빙부상 1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8일 오전 8시 (02)3010-2291●김상환(전 동원가전 대표)재환(동원화원 〃)명환(동원펌프 회장)덕환(동원펌프 상무)씨 부친상 1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8일 오전 7시 (02)3010-2232●김춘근(보건복지부 한방정책팀장)씨 별세 15일 강남성모병원, 발인 17일 오전 6시 (02)590-2135●최종만(국민체육진흥공단 경정운영본부)종목(후성정공 부장)종률(사업)씨 부친상 황순욱(SIMPAC 파트장)씨 빙부상 1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7일 오전 7시30분 (02)3010-2295●손용식(현대건설 부장)현식(의정부성모병원 내과과장)씨 부친상 16일 강남성모병원, 발인 19일 오전 8시 (02)590-2660●이정선(자영업)정관(〃)씨 모친상 송영삼(수원구치소장)씨 빙모상 15일 충남 홍성의료원, 발인 17일 오전 10시 (041)630-6242●김수용(두산중공업 수석연구원)씨 부친상 이만호(대우조선해양 부장)이재찬(KT 광화문지사 차장)씨 빙부상 1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8일 오전 8시30분 (02)3010-2265●노희창(KT 전무)씨 모친상 16일 서울대병원, 발인 18일 오전 6시 (02)2072-2014●이영재(모비션)달영(SK증권 성남지점 관리팀장)씨 부친상 강기수(한국경제TV 경제팀 기자)씨 빙부상 16일 서울보훈병원, 발인 18일 오전 6시 (02)483-3320●강태인(전 KBS TV기술국장)씨 빙부상 16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18일 오전 (02)392-3099●조위건(엠코 총괄부사장)씨 부친상 16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실, 발인 19일 오전 7시 (02)3010-2230●서용범(울산시교육감 권한대행)씨 모친상 16일 대구 가톨릭대병원, 발인 18일 오전 8시 (053)655-4504●홍성희(자영업)성규(충주대 교수)성철(전 문화일보 기자)씨 부친상 16일 경기 평택시 장당동 중앙장례식장, 발인 18일 오전 9시30분 (031)668-4494
  • 인천 저가항공사 이륙 준비

    시의회의 제동으로 출범 자체가 불투명했던 인천지역 저가 항공사 ‘인천-타이거항공’이 연내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하는 등 내년 상반기 취항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간다. 인천시의회는 14일 인천시의 요청을 받아들여 오는 21일 제161회 임시회를 열어 ‘인천지역 항공사 특수목적법인 출자 동의안’을 다루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의회가 저가 항공사 설립에 협조키로 한 것은 설립 파트너인 싱가포르 타이거항공측이 설립자본금 200억원을 모두 부담하고 51%인 102억원어치의 주식을 시에 무상기부하겠다는 뜻을 전달했기 때문이다. 이처럼 ‘인천지역 항공사 특수목적법인 출자 동의안’의 시의회 통과가 확실시됨에 따라 시는 이달 말까지 특수목적법인을 설립하기로 했다. ‘인천-타이거항공’ 사업법인은 내년 2월 설립돼 항공운수사업 면허 및 항공기 도입 등의 절차를 거쳐 6월부터 항공기 2대를 확보, 인천공항을 기점으로 국내선을 운항할 계획이다. 인천시는 국내 취항 노선으로 제주, 부산, 속초 등을 검토하고 있으며 국제선 취항조건을 만족하면 항공기 3대를 추가로 들여와 국제선에 투입하는 등 2010년까지 항공기를 모두 10대로 늘리기로 했다.인천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 [인사]

    ■ 국무조정실 ◇전보 △기후변화대응기획단 부단장 李明奎△기후변화대응기획단 기획부장 李秉國 ■ 공정거래위원회 △한국공정거래조정원장 申豪鉉△소비자본부 전자거래팀장 李裕泰 ■ 통계청 △통계교육원장 신승우 ■ 고려대 △생명과학대학장 겸 생명환경과학대학원장 장효일 ■ 한국전력 ◇1직급(처장급) 보직이동 (본사)△기술기획단장 김승환△홍보실장 송귀남△재무처장 김인곤△구조조정〃 정하황△물류경영〃 김덕중△배전계획〃 장완성△송변전건설〃 김우겸△아주사업처 기술지원팀장 박채수△구미사업처 사업운영〃 이영실△PI추진처장 이상기◇사업본부장△인천 김기호△경기 황기철△전남 김귀중△부산 오재형◇지사장△경기북부 최경규△강원 홍종광△강릉 강희태△충북 이광희△전북 고병춘△경북 김임호△제주 허엽◇지점장△서울사업본부 이재희 이정규 최성찬 신명식△남서울사업본부 박영호 성원경 김제성△인천사업본부 유호근 김갑준 최종혁 이형철△경기사업본부 안덕윤 이용태 최외근 김성진 신택균△충남사업본부 조성인△대구사업본부 김성민 전치형 이종석△부산사업본부 방병천 강신권 최장복 박병태△경남사업본부 조시제△고양지점장 이영승△원주〃 정경용△서청주〃 정상봉△익산〃 고영운◇전력관리처장△서울 명근식△수원 김완종△제천 이근영△대전 이유호△대구 조성훈△부산 정극헌◇기타사업소△전력연구원 수화력발전연구소장 엄희문△〃 환경구조〃 김성휘△〃 전력계통〃 장재원△〃 원자력발전〃 이문식△경영〃 김홍연△경영연구소 수석연구원(갑) 안남성△중앙교육원장 이도식△업무지원처장 임대환△IT지원〃 여성구△중앙공무원교육원 교육요원 신창근△국방대학교 〃 강원구△북경지사장 박규호 ■ KT ◇상무보 전보 △광화문지사장 구전일 ◇상무대우 승진 △경영연구소 정책개발연구담당 정인호△전략CFT그룹 전략2담당 이응호△사업지원실 기획TFT팀장 유희관△구매전략실 기간망구매담당 김용범△계약센터장 백승식△자산운용센터장 박상규△인재개발원 HRD기획담당 허덕재△회계센터장 이영주△홍보실 현장경영담당 이승용△신사업추진본부 신사업개발1담당 이문환△차세대개발TFT 차세대사업개발담당 임병학△〃 윈도우플랫폼담당 윤동식△마케팅전략본부 고객전략담당 박은수△서비스개발본부 데이터서비스담당 민홍식△〃 솔루션지원센터장 송태섭△비지니스부문 김현수△망관리본부 품질혁신담당 김석종△망관제센터 서부망센터장 박경원△네트워크시설본부 통신망기획담당 박재윤△기술연구소 인터넷연구담당 이재진△〃 차세대망연구담당 정기태△부산본부 기명서 김재교 장성섭△전남본부 이상규 이선국△대구본부 사업협력담당 황경수△포항지사장 조철환△안동지사장 곽윤학△대구네트워크서비스센터지사장 이배동△충남본부 박수영△전북본부 사업협력담당 전병선△전주지사장 임규오△강원본부 사업협력담당 윤영석△충북본부 김영태 송의영 송기진 ◇전문임원전보 △전략기획실 출자경영담당 김형준△디자인경영담당 박혜정△전략투자담당 겸 사업시너지담당 서정식△윤리경영실 법무담당 곽동열△휴대인터넷사업본부 휴대인터넷마케팅담당 강국현△미디어본부 미디어서비스담당 이영렬△〃 컨텐츠사업담당 이치형△수도권강북본부 최성원 ◇상무대우 전보△전략기획실 기업전략담당 한원식△혁신기획실 경영혁신담당 김진훈△서비스혁신담당 민병욱△프로세스혁신담당 박종욱△지배구조담당 주영범△전략CFT그룹 전략1담당 구현모△사업협력실 정책협력담당 박대수△사업협력담당 공성환△공정경쟁담당 고기영△사업지원실 사업기획담당 김영관△사업지원담당 심성훈 △남북협력담당 서민우△인재경영실 경영지원담당 권상표△〃 인사담당 이강근△구매전략실 전략구매담당 송주환△〃 구매지원담당 겸 물류센터장 박정원△인재개발원 인재육성담당 박계두△재무실 재무기획담당 이성진△〃 원가관리담당 최병용△IT기획실 IT전략담당 이종원△〃 IT혁신담당 김영명△신사업추진본부 신사업개발2담당 이영탁△〃 광고사업담당 이보상△신사업추진본부 Learning사업담당 오옥태△〃 e-Learning TFT 박명선△차세대사업TFT 차세대전략담당 장혁균△〃 VoIP마케팅담당 민태기△〃 사업인프라담당 홍경표△미래기술연구소 연구전문그룹 최은호△〃 선도기술연구TFT 허태경△플랫폼연구소 네트워크엔지니어링담당 김원옥△〃 제어플랫폼개발담당 전윤철△〃 서비스플랫폼개발담당 서태석△〃 통합서비스개발담당 민경선△인프라연구소 무선인터넷개발담당 이성춘△〃 FTTH&U-City개발담당 김정일△〃 응용서비스개발담당 손진수△미디어본부 미디어사업담당 김승겸△마케팅전략본부 마케팅전략담당 이대영△〃 유통기획담당 김진철△〃 고객Care담당 심상천△〃 요금기획담당 정구연△〃 현장지원센터장 정두수△〃 고객센터장 곽동석△서비스개발본부 결합서비스담당 강석△〃 통화서비스담당 정한욱△〃 메가패스담당 최규동△〃 영상솔루션담당 이진우△〃 Care사업담당 유병규△〃 공간솔루션담당 장기승△운영혁신본부 고객인프라담당 정광수△〃 고객프로세스담당 권사일△〃 정보보호담당 권태일△〃 고객신용센터장 김현묵△마케팅연구소 마케팅전략연구담당 정화△〃 고객연구담당 황기현△비즈니스부문 박영식 임병도 김동권 한영도 김진석 윤차현 이상익 손호연 이창수△네트워크부문 김용수 조규창 송기봉 곽진조 하정만 한희준△망관리본부 망관리기획담당 이철규△〃 서비스망운용담당 송기봉△〃 백본망운용담당 김철△〃 국제/위성담당 권영모△망관제센터 전국망센터장 윤웅희△〃 강북망센터장 이상곤△〃 남부망센터장 한희준△〃 부산망센터장 조규창△〃 대구망센터장 하정만△망관리본부 위성운용센터장 김용수△네트워크시설본부 네트워크설계담당 곽진조△〃 Wibro설계담당 이민우△기술지원본부 기술지원계획담당 박용화△기술연구소 연구기획담당 유재형△〃 통합솔루션연구담당 정병덕△IT본부 금융IT담당 이상봉△빌링센터장 윤석봉 △수도권강북본부 김성락 이해철 한종욱 박창근△수도권남부본부 사업협력담당 윤창영△강동지사장 이수욱△서초〃 조영권△신사〃 황호탁△성남〃 곽노흥△평택〃 김대규△서울강남네트워크서비스센터지사장 조동선△경기남부〃 최기철△경기동부〃 최병화△수도권남부망건설센터장 한민수△수도권서부본부 이규성 순근성 서중교 이후선 이정호 김갑부 박두진△부산본부 강석모△대구본부 경영지원담당 서숙영△대구지사장 유욱영△동대구〃 전윤근△서대구〃 송익배△구미〃 이재만△동대구네트워크서비스센터지사장 서상교△안동〃 장병수△충남본부 이양우 송재걸 이인호△전북네트워크서비스센터지사장 유재문△춘천지사장 박두남△강원네트워크서비스센터지사장 김천웅△충북본부 황우철 이종옥 ■ KTF ◇부사장 승진 △법인사업본부장 조서환 ◇전무 승진 △전략기획부문 글로벌사업실장 안태효△경영지원부문 사업지원실장 이영규△비즈니스부문 비즈기획실장 이동원 ◇상무 승진 △전략기획부문 사업개발실장 박원진△재무관리부문 재무회계실장 최창식△정보서비스부문 IT개발실장 우정민 ◇상무보 승진 △전략기획부문 경영전략실장 김충룡△네트워크부문 수도권네트워크본부 강북네트워크단장 이성식△대외협력부문 사업협력실장 김윤수△비즈니스부문 C사업본부장 김형욱△고객서비스부문 수도권마케팅본부 강남마케팅단장 이현석△강북마케팅단장 김형준△연구개발원 서비스인프라연구소장 최병철△〃 네트워크연구소장 강상용△윤리경영실장 한상수△고객서비스부문 굿타임서비스실장 양승규△〃 수도권마케팅본부 강북마케팅단장 전윤모△〃 대구마케팅본부장 오광진△네트워크부문 수도권네트워크본부 강남네트워크단장 전석환△법인사업본부 법인마케팅단장 김용균△연구개발원 단말연구소장 하태숙 ◇부사장급 전보 △네트워크부문장 정수성 ◇전무급 전보 △고객서비스부문 수도권마케팅본부장 남규택△〃 마케팅제휴실장 이경수△연구개발원장 고종석 ◇상무급 전보 △정보서비스부문장 정찬우△고객서비스부문 마케팅전략실장 임헌문△네트워크부문 네트워크품질관리실장 이세희△〃 네트워크운용실장 곽봉군△〃 부산네트워크본부장 오영민△〃 광주네트워크본부장 오성목△스포츠단장 유우현 ◇상무보급 전보 △비즈니스부문 T사업본부장 이상열△고객서비스부문 부산마케팅본부장 편명범△네트워크부문 대구네트워크본부장 송재섭△정보서비스부문 IT기획운영실장 김채득△법인사업본부 법인사업TF팀장 안기철 ◇전무급 임용 △네트워크본부 대전네트워크본부장 이태산 ◇상무보급 임용 △비즈니스부문 단말기전략실장 이원두 ■ 코오롱그룹 (㈜코오롱)△부사장 문대인△상무 신재호 강이구△상무보 김성중 오용석 장희구 △연구위원(상무보대우) 강충석 (코오롱건설)△사장 김종근△상무 김화중 이재철 김영수△상무보 주재형 이재홍 정기윤 안효상 (FnC코오롱/패션/캠브리지)△상무 송우주 서명관 이대형△상무보 손정현 김상태 (코오롱글로텍)△대표이사 부사장 박동문△부사장 이일묵△상무 맹진영 김경용 고규석△상무보 최석순 (코오롱아이넷)△상무 조국호△상무보 최영무 (KTP)△부사장 김호진 (마우나오션개발)△상무 임석만 이관형 (그린나래)△상무 이정윤 (코오롱하이텍스)△상무보 김흥권 (미래사업기술원)△상무보 박재근 (코오롱제약)△대표이사 사장 이우석 (코오롱베니트)△대표이사 부사장 조영천 (경영전략본부)△상무보 엄정근 ■ LS산전 ◇부사장 승진△최고기술경영자(CTO) 최종웅△경영지원본부장 겸 최고재무책임자(CFO) 한재훈△경영전략담당 이광우 ◇전무 승진△미주아시아 사업부장 김진수 ◇상무 승진△청주 주재임원 이성호△시스템해외사업부장 윤용호△연구위원 김경서 ◇이사 신규선임△연구위원 박용운 손진우△중국기기사업 담당 오수헌 (예스코) ◇상무 승진△재경부문장 장균식 ■ 하나대투증권 ◇전보 (지점장)△남대문 鄭相浩△공덕동 趙常烈△광장동 金美羅△강남 金永勳△인천 成洛益△북광주 邊東宰△마산 徐漢周△상인동 朱海述△속초 姜孝京△야탑역 安永燻△영업부 朴敏洙△상계동 李愚傑△영등포 宣京相△연신내 盧周燮△잠원역 徐鍾喆△홍대입구역 金永一△서면 金炳住△청주 吳源在△대신동 尹甲九△남천동 李誠慶△울산 玉柱錫△화정역 金昊燦△서광주 陳昌원△평촌 南明祐△목포 魯海南△죽전 朴學根 (부서장)△업무개발팀 黃輔樂△고객지원팀 兪榮日△상품기획팀 金成淑△글로벌사업팀 元容珉△인재개발팀 崔振鎬△영업기획팀 金鮮永△마케팅팀 金大榮△e-Business팀 趙顯泰△임원부속팀 趙琇衍△ 홍보팀 柳在璟△감사팀 梁永哲 ■ 한국토지공사 △경영지원이사 최금식△택지사업이사 김주열△단지〃 계용준△신도시〃 최영 ■ 한국남부발전 ◇1직급△발전처장 김태우△남제주화력발전소장 조사공◇2직급△청평양수발전소장 최상연△하동화력본부 경영지원실장 이성복△〃 건설소장 설인기△건설처 사업총괄팀장 심야섭△영월화력건설소장 권중락
  • 강원 지자체 관광상품 개발 ‘올인’

    강원 지자체 관광상품 개발 ‘올인’

    강원도 자치단체들이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타지역 관광공사 및 자치단체와 손을 잡았다. 실향민 문화 등 숨겨진 지역의 문화콘텐츠 개발에도 힘을 쏟는다. 관광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시켜 관광자원의 홍보는 물론 새로운 관광 수요를 창출해 내겠다는 복안이다. 강릉시는 경기관광공사·여주군과 공동으로 연계관광상품 개발과 공동마케팅에 나서기로 하고 연내 업무협약서(MOU)를 체결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행정 경계 넘어 시너지 효과 경기관광공사의 상품개발 노하우 및 마케팅 시스템을 활용하기 위해 행정경계를 넘나드는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협력시스템 구축에도 나선다. 서로 부족한 자원을 보완하고 관광객의 다양한 욕구 충족에도 부합하겠다는 계산이다. 경기관광공사는 도자기축제와 경포바다, 강릉숙박 등 패키지상품을 개발하고 여주 리버스랜드와 강릉 참소리박물관을 묶어 30% 할인해주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만들 계획이다. 이와 함께 여주군과는 자체 홈페이지에 서로의 관광홈페이지 베너창을 설치, 관광·축제·체험프로그램 등 관광자원을 홍보해주기로 했다. 강릉시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강릉시를 찾는 경기지역 수도권 관광객들이 크게 증가하는 것은 물론 양 자치단체의 관광 마케팅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 “양 자치단체의 관광자원의 연계 및 공동 협약 사업으로 시너지 효과뿐 아니라 베이징올림픽 특수를 노린 관광객의 유치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속초지역 실향민들의 문화를 관광상품화하기 위한 방안도 모색된다. 속초시는 15일 속초시립박물관 대강당에서 문화콘텐츠 학술세미나 개최하는 것을 시작으로 실향민을 주제로 한 다양한 상품개발에 나선다. 실향민촌인 속초시 ‘아바이 마을’의 각종 문화콘텐츠를 체험 상품으로 개발해 관광객들을 강원도로 끌어 들인다는 취지이다. 이를 위해 실향민들의 민요·민속놀이·음식·습관·테마축제 등의 실태를 조사한 후 문화콘텐츠로 만들 계획이다. ●‘아바이 아마이´ 악극도 공연 이번 학술 세미나에서도 실향민 문화를 체험 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를 선보인다. 세미나에 앞서 속초문화원이 양성한 실버예술단 ‘아바이 아마이’의 악극 공연이 펼쳐진다. 속초사자놀음보존회의 속초사자놀음 공연에 이어 아바이순대와 오징어순대 시식회 등 실향민 음식문화 체험기회도 제공된다. 강원도 관광마케팅 담당자는 “도내 기초자치단체들이 관광 수요 창출을 위해 타 시도와 손을 잡고 숨겨진 문화콘텐츠를 개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어 나름대로 성과가 기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강릉·속초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부고]

    ●최정길(KBS 남북협력 전문위원)근영(건우건축사 대표)씨 모친상 이명규(동양산업 상무이사)정근규(태강운송 이사)씨 빙모상 5일 전북대병원, 발인 7일 오전 10시 (063)250-2450●이강학(동국제강 차장)강엽(GM대우 차장)강민(의성개발 과장)씨 부친상 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7일 오전 7시 (02)3410-6917●김상범(한국IBM 이사)상균(한신공영)씨 부친상 나택근(KT서비스)씨 빙부상 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7일 오전 10시 (02)3410-6920●변철규(동국제강 전무)정규(지오코퍼레이션 대표)홍규(애트립 〃)씨 모친상 변종수(현대중공업 과장)종민(강화군 불은면 보건지소 의사)씨 조모상 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7일 오전 9시 (02)3010-2230●장성필(동방전자산업 사장)씨 빙부상 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8일 오전 (02)3410-6916●홍윤기(한성대 공과대학장)선기(미국 거주)씨 부친상 윤재춘(전 SC제일은행 상무)조영식(서울시소방본부)씨 빙부상 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7일 오전 9시 (02)3010-2292●유인출(한국토지공사 행정중심복합도시 사업1단장)인명(한국토지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씨 모친상 5일 대전 성심병원, 발인 7일 오전 9시 (042)533-6707●최은수(춘천지방법원장)씨 빙부상 5일 강남성모병원, 발인 7일 오전 8시 (02)590-2609●백영일(전 속초시번영회장)씨 별세 홍철(사업)홍길(백치과 원장)홍규(한양대 의대 교수)경석씨(자영업) 부친상 5일 속초 교동성당, 발인 7일 오전 10시 011-430-1175●선경식(민주화운동공제회 상임이사)경윤(사업)씨 모친상 김효일(삼우FNG 이사)민병민(민치과 원장)씨 빙모상 5일 광주 그린장례식장, 발인 8일 오전 9시 (062)250-4410
  • 혹등고래 매장 4년만에 발굴

    지난 4년간 울산 장생포 야산에 묻어 놓았던 혹등고래 한 마리를 전시용 뼈 표본으로 만들기 위해 발굴작업이 6일 시작된다. 이 고래는 지난 2003년 8월15일 우리나라 고래잡이 본거지였던 울산시 남구 장생포동 야산에 묻었던 것으로 고래 뼈 표본 전시를 위해 매장에서부터 발굴 등 전 과정을 진행하기는 이번이 국내 최초 사례가 된다. 5일 울산 남구청에 따르면 발굴작업은 6일 오후 2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돼 이달 말까지 진행된다. 혹등고래를 야산에 묻은 것은 고래의 살점을 추출할 때 칼 등 도구를 사용할 경우 뼈를 다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삭혀 뼈만 완벽하게 추출하기 위한 것으로 고래는 크기에 따라 대략 3년에서 5년 정도 매장해야 살점이 사라지고 뼈만 온전히 남게 된다. 발굴된 혹등고래 뼈가 일반에 전시되기까지는 앞으로 2년이 더 걸린다. 발굴된 고래 뼈는 머리와 몸체 등 각 부위별로 세척작업을 거친 후 상자에 담겨져 인근 장생포 고래박물관 1층 수장고로 옮겨지고 수장고에서 2년간 자연상태로 건조작업을 거치게 된다. 건조된 뼈는 다시 국내 기술로 조립되며 조립된 뼈는 장생포 고래박물관에 전시될 예정이다. 장생포를 중심으로 우리나라에서 포경산업이 시작된 지난 1910년 이후 전시를 위해 고래를 매장, 완벽한 구조를 가진 고래 뼈 표본을 만들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에 발굴되는 고래는 지난 2003년 8월 초 속초 근해에서 숨진 채 바다 위를 떠돌아 다니다 어부에게 발견된 것으로 길이 7.5m, 무게 4t으로 4∼5년생 수컷이다.울산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 “마음을 나누면 겨울이 따뜻해져요”

    “마음을 나누면 겨울이 따뜻해져요”

    중구가 4일 예관동 구청 광장에서 ‘희망 2008 따뜻한 겨울보내기’ 모금 행사를 가졌다. 4일 중구에 따르면 행사는 1부(오전 11∼12시)와 2부(오후 2∼3시)로 나눠 2시간 동안 지역 케이블방송사의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생방송을 위해 중구 윈드오케스트라와 가수 더 페이스, 지니 홀리데이, 김진웅, 조경호 등이 출연했다. 정동일 구청장은 모금에 참여한 사람들에게 사랑의 열매를 달아 줬다. 모금 행사에 참여한 시민은 모두 1500여명으로 성금 보금액만 7400만원을 웃돌았다.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도 열렸다. 외국계 자산운용사인 피델리티자산운용 임직원 20여명과 자원봉사자 등 130명이 참여해 구청 광장에서 김장 2500포기를 담갔다. 어려운 이웃 625가구에 4포기씩 전달했다. 구청광장 한 쪽에서는 행복더하기 자선 바자회와 자매도시 농산물 직거래장터도 섰다. 자선 바자회는 본어패럴 등 지역 사업장에서 제공한 기증품과 의류, 생활용품, 도서, 장난감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다. 바자회 모금액은 300만원을 넘었다. 농산물 직거래장터는 중구와 자매결연한 속초, 장성, 무주에서 올라온 친환경 농산물을 싸게 판매했다. 이날 모금한 성금과 자선 바자회, 직거래장터의 판매 수익은 서울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쓰인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수석교사제 내년 3월 시범운영

    교과와 수업 전문성이 탁월한 교사를 대우하는 ‘수석교사제’가 내년 3월부터 시범 운영된다. 교육인적자원부는 지난해 대통령 직속 교육혁신위원회가 마련한 ‘교원정책 개선방안’의 하나로 내년부터 수석교사제를 시범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수석교사는 교장·교감 등 관리직 교원과는 별도로 교과와 수업에 전문성을 갖춘 교사로, 다른 교사와 자신의 능력을 공유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그동안 서울 중동고와 이대부속초등학교, 민족사관고 등에서, 또는 교육청별로 ‘수업 명인’과 ‘특별연구 교사’ 등의 이름으로 비슷한 제도를 운영하는 경우는 있었지만 공식적인 제도로 도입하기는 처음이다.김재천기자 patrick@seoul.co.kr
  • [Local] 실향민문화촌 콘텐츠 개발

    강원 속초시가 노학동 실향민문화촌의 활성화를 위해 1억 8000여만원의 예산을 투입, 내년 2월까지 체험 프로그램을 위주로 하는 콘텐츠 개발에 나선다. 콘텐츠는 실향민 문화체험을 비롯해 북한 음식과 민속 체험, 문화강좌 개설, 전통문화 상설체험장 운영 등을 포함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속초지역 문화예술단체가 참여하는 문화예술관광협의회를 최근 구성했다. 채용생 속초시장은 “실향민들이 많은 지역특색을 관광자원화하자는 차원에서 조성한 실향민문화촌을 알차게 운영하기 위해 구체적인 소프트웨어 개발에 나서게 됐다.”며 “드라마 촬영 세트장과 화랑도 체험장 등 주변 관광지와 연계한 프로그램 개발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속초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세종시~원주 고속道 신설

    행복도시와 원주를 잇는 고속도로가 건설된다. 논란이 되고 있는 춘천∼양양고속도로도 건설은 당초 계획대로 추진된다. 정부는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 등의 변화에 맞춰 이 같은 국가기간교통망계획(2000∼19년)1차 수정안을 심의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국가기간교통망계획은 육상·해상·항공교통 등 국가교통정책 방향과 도로·철도 등 교통시설 투자계획 등에 관한 최상위 국가계획이다. 계획대로 추진되면 2019년까지 고속도로연장은 2.1배, 철도연장은 1.5배로 늘어난다. 철도 복선율은 2배, 전철화율은 3.7배 수준으로 확충된다. 행정중심복합도시(세종시)∼원주를 잇는 충청고속도로와 새만금∼무주 고속도로가 건설된다. 서울∼화천∼간성과 양구∼봉화∼영천, 울산∼간성 일부구간 등은 중장기 검토과제로 추진키로 했다. 지역발전을 위한 철도로 춘천∼속초, 김천∼전주, 광주∼대구선을 신설한다. 서해안 물류 증가를 감안해 예산∼야목간 철도도 신설된다. 항만·산업단지를 연결하는 13개 인입철도노선도 놓기로 했다. 동해·경전·경춘선 등 주요 간선철도는 속도를 시속 180∼200㎞로 끌어올린다. 2차 남북정상회담 이후 남북교류협력이 증대될 것을 감안해 한반도 차원의 교통망 구상과 동북아 단일 교통물류시장 전략을 마련했다. 도로는 서울∼개성 축 외에 인천∼강화∼개성∼해주∼남포를 잇는 도로 건설을 추진한다. 철도는 부산∼서울∼평양∼신의주와 목포∼서울∼원산∼청진∼나진을 고속철도로 건설해 중국횡단철도(TCR), 시베리아횡단철도(TSR)와 잇는다는 전략을 마련했다. 항만은 부산∼나진, 인천∼남포에서 부산∼원산, 부산∼청진 등 동해안 항로와 광양∼남포 등 서해안 항로를 확대 연결키로 했다. 한정된 재원으로 투자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교통시설간 투자를 제조정했다. 고속도로 5개노선, 철도 5개노선의 경제성 분석결과 간성∼울산, 춘천∼철원고속도로와 쌍용∼동해, 천안∼울진, 김천∼영덕 철도 투자를 연기했다. 시민단체들이 반대하는 춘천∼양양고속도로는 경제성분석 결과와 지역균형발전을 감안해 계획대로 추진하기로 했다.류찬희기자 chani@seoul.co.kr
  • 빙어·황태·열목어축제 동시 개최

    빙어·황태·열목어축제 동시 개최

    겨울축제의 대명사인 강원 인제지역 빙어·황태·열목어축제가 새해 1월31일부터 2월3일까지 동시에 개최될 전망이다. 축제 비용은 줄이고 홍보 효과를 극대화시켜 전국의 겨울 관광·나들이객들을 내설악 인제로 끌어들이겠다는 복안에서다. 이 결정은 24일 용대주민회의에서 주민들이 동의하면 확정된다. 1월 말이면 수십만명의 관광객이 찾아 국내 대표 겨울축제로 자리잡은 빙어축제는 인구 밀집지역인 인제읍과 거리가 먼 남면 부평리 소양호 일대에서 열려 지역경제에 미치는 효과가 크지 않았다는 평가를 받아왔다.3월에 열리는 황태축제와 2월의 열목어축제도 홍보가 잘 안돼 지역경기 활성화에 미흡하다는 지적을 받았다. 겨울축제 동시 개최의 가장 큰 효과는 서울∼속초를 잇는 국도 44호선의 관광객들을 신남면, 인제읍, 원통읍, 용대리 지역 등에 고루 체류시킬 수 있다는 점이다. 인제군은 이를 위해 빙어와 황태축제 때 셔틀버스를 운행, 인제에서 하루 이상 숙식을 할 수 있는 관광여건을 조성할 계획이다. 황태축제도 1월 말과 2월 초 덕장에 황태가 가장 많아 황태덕장 투어 최적기이며 만해마을에서 열리는 열목어축제는 전국얼음축구대회와 빙벽대회 등 볼거리와 체험행사가 많다. 인제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Local] 속초 중앙로 전선 지중화사업

    강원 속초시 중앙로인 청학사거리∼수복탑 구간(1.6㎞)의 전선 지중화사업이 내년에 시작된다.90억원이 투자된다. 이 사업은 1단계인 내년에 청학사거리∼국민은행 구간 0.8㎞가 진행되며 나머지 구간은 2009년 완공될 예정이다. 공사비는 속초시와 한국전력이 50%씩 부담한다. 중앙로 구간은 설악산을 찾는 관광객을 위한 쇼핑거리가 만들어질 지역이다. 전선과 전주가 지중화되면 도시 이미지 개선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속초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속초 중고 자동차 수출 순풍

    강원 속초시가 국내 중고자동차 수출시장의 메카로 자리매김했다. 21일 속초시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19일까지 속초항 국제여객터미널 옆 항만부지에서 중고자동차 수출상담 전시회를 열어 214만달러의 계약고를 올렸다. 전시회와 함께 수출 상담회가 열린 이 기간에 러시아·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 등에서 72명의 바이어들을 포함해 모두 42개 업체 118명의 중고자동차 수출 관계자가 참여했다. 특히 수출 상담회 기간 동안 130대(146만 3800달러)가 계약됐고 65대가 추가 계약을 논의 중이다. 당초 15일까지 계획했던 수출상담회는 바이어들의 중고자동차 가격 조율 등 추가 상담 요청이 들어와 19일까지 속초항 물류사업소에 러시아 통역원까지 연장 배치하며 외화획득의 성과를 올렸다. 이번 상담회에서의 구매계약 외에 상담회장 밖에서도 바이어들과 업체들간 700만달러가량의 중고자동차 관련 상담이 이루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그동안 국내에서는 인천·부산 위주의 중고자동차 수출시장이 형성됐으나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러시아와 중앙아시아 중고자동차 수출시장의 주도권을 속초항이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속초시는 이번과 같은 중고자동차 수출 상담전시회를 해마다 2회씩 열 계획이다. 한편 속초시는 내년 2월중 중고자동차 수출조합과 지역업체, 전국의 중고자동차 수출업자 등을 대상으로 중고자동차 수출 및 대 러시아 무역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다.속초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서초구 횡단보도에 ‘바닥 신호등’

    서초구 횡단보도에 ‘바닥 신호등’

    서초구에 횡단보도와 신호등이 같은 색깔로 바뀌는 ‘바닥 신호등’이 등장했다. 서초구는 19일 신호등 색깔에 따라 횡단보도 초입에 녹색과 붉은색의 화살표가 생기는 바닥신호등 2대를 시범설치했다. 교대부속 초등학교 앞 사거리와 양재역 사거리 횡단보도에 설치된 바닥 신호등은 횡단보도와 차도 사이에 한 줄로 LED(발광다이오드)소자를 달았다. 보행신호가 녹색일 땐 녹색 화살표(▲)가, 반대로 빨간색일 땐 정지를 의미하는 적색 화살표(▼)가 켜진다. 구는 횡단보도 경계부분에 눈에 잘 띄는 신호 장치를 설치해 주의가 산만한 어린이나 시력이 약한 노인들의 횡단보도 교통사고율을 줄여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다수의 보행자들이 무심결에 차로도 들어가 신호를 기다리는 버릇을 고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12V의 낮은 직류를 이용해 감전의 위험이 전혀 없고, 전력소모량도 적은 것이 장점이다. 구관계자는 “시민 호응과 효과 등을 고려해 초등학교나 유치원 등 어린이들의 통학로를 중심으로 확대 설치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 [Local] 설악산 12개 등산로 입산 통제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14일 산불조심 기간이 시작되는 15일부터 한달간 주요 등산로를 통제한다고 밝혔다. 통제되는 등산로는 비선대∼대청봉∼오색 구간을 비롯해 남교리∼대승령∼한계령갈림길∼중청봉, 봉정암∼중청봉∼대청봉, 백담자원관리센터∼수렴동대피소∼봉정암 등 12개 등산로다. 오대산국립공원도 같은 기간 적멸보궁∼비로봉을 비롯해 적멸보궁∼비로봉∼상왕봉∼북대∼상원사, 동대골야영장∼동대산∼두로봉∼북대∼상원사, 진고개∼노인봉, 진고개∼노인봉∼소금강 등 5개 구간을 통제한다. 치악산국립공원은 황골능선∼향로봉∼남대봉 구간과 국형사∼보문사∼치악능선, 관음사∼곧은재, 부곡∼곧은재 구간 등 4개 구간을 통제한다. 문의는 각 공원사무소(설악산 033-636-7700, 오대산 033-332-6417, 치악산 033-732-5231)로 하면 된다.속초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양미리 축제에 초대합니다”

    “양미리 축제에 초대합니다”

    “양미리 맛보러 오세요.” 강원 속초시가 겨울철 어종인 양미리 성수기를 맞아 ‘양미리 축제’를 연다. 오는 16일부터 새달 2일까지 동명동 속초항 양미리 부두에서 열린다. 어민들에게 소득을, 관광객들에게는 맛과 체험의 즐거움을 선물한다. 양미리는 10월 초부터 12월까지 잡히는 동해안의 대표적 겨울 어종이다. 바다 밑 모래에 산다. 칼슘과 비타민이 풍부해 바다의 미꾸라지로 불린다. 태풍 루사와 매미가 동해안을 휩쓸었던 때와 속초·고성 지역의 산불로 동해안 연안어장이 오염됐을 때 어획량이 급격히 떨어졌으나 최근 바닷속 환경이 좋아지면서 어획량이 예년 수준을 회복했다. 양미리는 최근 하루 24t씩 잡혀 효자 어종이 됐다. 가격은 현지에서 20마리(1두름)에 2000∼3000원에 판매돼 싼 편이다. 양미리는 산란기를 맞은 오는 20일쯤 알이 가득찰 것으로 예상돼 미식가들의 입맛을 돋우게 된다. 축제장을 찾으면 양미리회, 소금구이, 찜, 매운탕, 양미리추어탕, 튀김 등 다양한 요리를 시식할 수 있다. 부두 한쪽에는 양미리 그물 벗기기, 양미리 엮기 대회 등이 펼쳐져 또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엮기 대회는 속초지역 8곳의 어촌계 대항으로 경기가 펼쳐진다. 그물 벗기기는 관광객이 그물에서 양미리를 벗겨 볼 수 있다. 직거래 장터에는 싱싱한 양미리는 물론 속초산 오징어·명란·창란·가자미 등을 재료로 한 젓갈류가 판매된다. 채용생 속초시장은 “관광객들은 싼 가격에 바다에서 갓 잡은 싱싱한 양미리의 맛을 볼 수 있고 어민들은 소득을 올릴 수 있어 일석이조의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속초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백두산 직항로·개성 관광에 ‘손님’ 빼앗길라” 강원·제주 관광지 초긴장

    “백두산 직항로·개성 관광에 ‘손님’ 빼앗길라” 강원·제주 관광지 초긴장

    서울∼백두산을 잇는 백두산 관광시대를 앞두고 강원도 동해안과 제주도 등 국내의 대표적인 관광지가 관광객을 빼앗기지나 않을까 전전긍긍하고 있다. 강원도는 그동안 속초·고성을 통한 금강산관광으로 동해안 관광이 명맥을 유지해 왔지만 서울∼백두산을 잇는 직항로를 이용한 백두산 관광이 활성화되면 지역 관광산업이 크게 위축될 것으로 보고 정부에 항로변경 등을 포함한 대책을 요구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백두산과 개성 관광 등 북한 관광시장 개방이 서해안축을 중심으로 활성화되면 밖으로 중국과 동남아 등 저가관광 시장과 출혈 경쟁을 벌이고 있는 동해안축의 강원 관광은 내수시장까지 위협받게 될 우려가 높다는 게 이유다. 또 장기적으로는 백두산에 스키장 건설 등으로 사계절 관광이 가능해지면서 강원도가 경쟁력을 가진 겨울철 스키 관광객 유치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주민들, 양양공항~백두산 항로 요구 이같은 위기감속에 강원도 주민들은 서울∼백두산 항로보다 양양공항∼백두산 항로를 이용한 백두산 관광을 요구하고 있다. 양양∼백두산 항로를 이용하면 설악·금강권을 살리면서 주변 관광 인프라가 뒤떨어지고 연계관광 코스 개발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 백두산 관광의 단점도 보완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박일환(45·자영업·속초시)씨는 “유명무실한 양양공항도 살리고 관광산업에만 목매고 있는 강원 동해안 주민들을 위해서라도 설악·금강을 연계한 백두산 관광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앞으로 백두산과의 경쟁을 위해서는 설악·금강을 주축으로한 관광에서 벗어나 강원도만의 특색을 갖춘 테마가 있는 관광상품 개발을 서둘러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다. 홍기업 강원도 환경관광문화국장은 “컨벤션 산업 진출을 위한 시설 유치와 대규모 테마파크, 관광, 건강·휴양 등을 아우르는 복합의료관광단지 조성 등이 강원 관광의 시급한 과제”라고 말했다. 제주도도 백두산 관광이 몰고올 파장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 특히 백두산 관광은 교육적 차원이 높아 수학여행단 유치에 적지 않은 악영향을 줄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제주 “증가세 수학여행단 유치에 치명타” 더구나 제주도는 2000년 이후 도와 자치단체의 노력으로 해마다 증가 추세에 있는 수학여행이 백두산 관광 등장으로 한풀 꺾이지나 않을까 노심초사하고 있다. 또 내년부터 대한항공이 제주행 수학여행 단체 항공기 좌석 배정을 제한키로 해 수학여행 유치에 비상이 걸린 상태여서 충격이 적지 않을 전망이다. 제주도는 삼지연공항의 시설이나 출입국 관리, 수용능력 등을 감안할때 당장은 제주관광이 큰 타격을 받지는 않겠지만 장기적으로 백두산과 관광객 유치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더구나 앞으로 백두산 주변 등에 고급 호텔 등 관광 인프라가 구축되면 회의, 세미나 등 그동안 제주가 경쟁력을 가진 고급 관광시장 일부분을 백두산이 잠식할 것으로 보고 있다. 제주도관광협회 관계자는 “정부가 금강산 관광처럼 백두산 관광에도 보조금 등을 지원하면 제주관광은 경쟁력이 떨어지게 된다.”면서 “정부가 공정한 경쟁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그룹은 3일 북측과 빠르면 다음달 초부터 개성 관광 시작과 내년 5월부터 서울∼백두산 직항로를 이용한 백두산 관광, 금강산 비로봉 개방 등에 합의했다. 강원 조한종·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 [정책선거 원년으로] 사람·중기중심 ‘이상적 경제’시험대에

    [정책선거 원년으로] 사람·중기중심 ‘이상적 경제’시험대에

    서울신문은 4일 창조한국당의 대통령 후보로 문국현 전 유한킴벌리 사장이 확정됨에 따라 문 후보의 정책을 점검합니다. 아울러 앞서 선출된 민주당 이인제·국민중심당 심대평 후보의 정책도 짚어봅니다. 여론조사에서 나타난 후보의 지지도 등을 감안해 기사 분량을 차별화했습니다. 서울신문은 이미 한나라당·대통합민주신당·민주노동당 후보의 정책과 인물을 검증한 바 있습니다. “아빠는 이제 새로운 정치세력이 나서서 국민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때가 왔다고 생각한다. 국가운영 방식을 전면적으로 바꾸어야 하고, 무엇보다 사람을 귀하게 여기는 사람중심의 사회를 만들어내야 한다.” 4일 창조한국당의 대통령 후보로 확정된 문국현 후보가 대선 출마를 결심한 뒤 중소기업에서 비정규직으로 근무하는 딸에게 보낸 편지의 일부다. 문 후보는 사람중심으로의 패러다임 전환을 가치로 내걸었고, 이 가치가 문 후보의 최대 강점이다. ‘사람중심 가치’를 내건 문 후보의 지지도는 출마선언을 즈음한 8월 중순의 0.1%에서 5.2%(10월31일 본지·KSDC 공동여론조사)로 수직상승했다. 문 후보가 34년간 몸담았던 유한킴벌리의 한 직원은 “문 전 사장의 반대파는 노조도, 사원도 아닌 보수적인 임원들이었다.”면서 “문 전 사장이 이뤄놓은 사람중심 경영이 유한킴벌리 성장의 원동력”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나 그의 정책은 개인의 이상을 풀어놓은 수준이라는 평가가 많다. 장유식 대변인은 “기반 확대를 위한 하드웨어가 턱없이 부족하다.”면서 “여전히 후보의 ‘개인기’에 많이 의존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람중심으로의 패러다임 전환 문 후보는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와 마찬가지로 성장을 강조하는 ‘경제 대통령’을 표방한다. 하지만 성장을 이뤄내는 방식에서 큰 차이를 보인다. 이 후보는 시장과 기업, 그 중에서도 대기업을 성장의 원동력으로 보고 있지만 문 후보는 경제정책의 핵심을 사람과 중소기업에 맞춘다. 문 후보는 “경제 위기의 원인은 사람을 기계처럼 소모품으로 생각하는 가짜 경제의 낡은 패러다임 때문”이라며 “지식창조적인 사람중심·중소기업중심의 진짜경제로 전환하면 8% 성장은 자연스럽게 이뤄진다.”고 주장한다.8% 성장률 달성의 방법으로 잠재성장률 4∼5%에 중소기업 생산성을 2배로 올려 2%포인트 끌어올리고, 환동해 경제협력벨트로 1%포인트,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으로 1%포인트를 추가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노동시간 단축과 유한킴벌리의 ‘4조 2교대제(12시간 주간근무 4일-휴식 4일-12시간 야간근무 4일-휴식 4일)’를 대안으로 제시한다. 아울러 5년간 500만개의 일자리 창출을 약속한다. 일자리의 90%를 담당하는 중소기업을 살리고, 교대조 확대와 평생학습시스템이 구축되면 가능하다는 논리다. ●이상주의자의 한계? 전문가들은 문 후보의 문제의식에 공감하면서도 너무 이상적이라고 비판한다. 홍익대 경제학과 전성인 교수는 “생산요소 투입의 증가보다 요소 생산성의 증가를 강조한 게 돋보이고, 평생학습을 강화하면 생산성이 향상되는 것도 맞다.”면서 “그러나 생산성 향상과 중소기업 우대로 8% 성장이 과연 가능한지는 의문”이라고 말했다. 성신여대 경제학과 강석훈 교수는 “고용을 중시하고, 인적자원의 계발을 통해 경제를 활성화시키겠다는 발상은 긍정적이지만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법론이 없다.”고 강조했다. 4조 2교대를 일반화하기가 힘들다는 지적도 있다. 경상대 경제학과 장상환 교수는 “4조 2교대를 실시할 수 있는 기업은 유한킴벌리처럼 시장에서 독점적 지위를 가진 중견기업이나 생산과정이 조립장치산업이고, 야간근무가 필수적인 기업에서나 가능한 것”이라면서 “이를 적용할 수 있는 기업은 전체의 3%도 안 될 것”이라고 비판했다. 실제로 문 후보는 참여정부 초기 대통령 자문 ‘사람입국 신경쟁력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근로시간 단축과 평생학습 모델을 전파하려고 했으나 큰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한국노동연구원 은수미 연구위원은 “사람중심 경제를 그토록 외치는 문 후보가 당장 구조적인 문제로 떠오른 비정규직 해법을 내놓지 않은 것은 이해할 수 없다.”면서 “대기업에 종속된 중소기업의 문제를 풀지 않고서는 그 어떤 중소기업 강화 정책도 공허하다.”고 말했다. 이창구기자 window2@seoul.co.kr ■ 주요 공약들 어떤게 있나 문국현 후보 캠프에서는 대통합민주신당에서 탈당한 김영춘 의원을 제외하면 현역 정치인을 찾아볼 수 없다. 시민·사회단체와 학계·경제인 중심으로 구성된 캠프를 문 후보 스스로는 ‘여태껏 여의도 정치에 없던 새로운 조직’으로 설명한다. 하지만 출발이 늦은 만큼 캠프 정비가 마무리되지 않은 탓에 자신의 전공인 경제분야를 제외하고서는 ‘뉴 싱크탱크’의 분야별 공약은 심한 기복을 보인다. ●부동산 ‘반의 반 값 아파트‘,‘건설비 거품 70조원 절감’ 등으로 요약되는 문 후보의 부동산 정책은 참여정부는 물론 민노당의 수준을 넘어설 정도로 진보적이다. 경실련을 거쳐 청와대 정책기획수석 출신인 성균관대 김태동 교수가 문 후보의 정책자문역을 맡고 있으며, 그의 부동산이론이 반영됐다. ‘반의 반 값 아파트’는 토지를 매매하지 않고 토공·주공 등 공공기관이 입주자에게 임대하는 방식으로, 입주자에게는 건물의 소유권만 인정하는 개념이다. 분양원가 중 거품이 심한 땅값을 제외해서 전국적으로 거의 비슷한 건축비 수준(평당 400만원)으로 아파트 값을 낮추겠다는 취지다. 수도권 신도시와 행정중심복합도시 등에 5년 동안 100만 가구를 공급하고, 후분양과 택지 공공개발을 원칙으로 한다. 문 후보는 부동산 개발사업 비용 200조원 가운데 부패의 원천인 거품을 걷어내면 70조원을 줄일 수 있다고 주장한다. 현행 건설비 산정방식인 ‘표준품셈제’를 ‘시장단가제’로 전환하는 것이 핵심이다. 문 후보의 부동산 분야 공약은 명확한 현실 인식을 바탕으로 구체적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진단한다. 세종대 부동산학과 변창흠 교수는 “건설교통부가 건설업체의 이익을 반영, 민자유치사업이나 대규모 국책사업의 공사예정가 산정이 지나치게 부풀려져 있다는 것은 맞는 지적”이라면서 “시장단가제의 전면 도입은 현실적이고, 과도한 개발이익의 사유화를 막아 국가재원을 절약할 수 있는 대안”이라고 평가했다. ●교육 문 후보의 캐치프레이즈는 ‘사람입국 창조교육’이다.▲유치원 및 고등학교 무상교육 ▲3불정책 유지 ▲기회균등선발제 실시 ▲국립대 공동학위제 도입 ▲사대, 교대 교육전문대학원 전환 ▲영어조기교육 지원 등이 주요 내용이다. 한글과 한국어 공부를 4∼5세에 끝내게 하고 6∼10세에는 제1외국어를 습득할 수 있도록 국가가 지원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운다. 건설 분야에서 거품을 뺀 25조원으로 교육비를 정부예산의 25% 이상으로 확대하고, 교육경쟁력 1위 달성을 통해 국가경쟁력을 5위로 끌어올리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는 참여정부의 교육개혁 정책을 어느 정도 답습하고 있으며, 현실성도 떨어진다는 지적이다. 고려대 교육학과 권대봉 교수는 “한국 학부모의 교육열, 교육철학과 이념이 극명하게 다른 교원단체와 학부모단체의 압력, 교육정책이 바뀌면 공교육보다 발 빠르게 움직이는 사교육을 감안하지 못한 매우 순진한 공약”이라면서 “3불정책 계승과 단위학교의 자율성 보장으로 교육선진화를 이루겠다는 내용은 상충된다.”고 비판했다. ●통일·대북정책 ‘환동해 경제협력벨트’ 계획은 문 후보의 유일한 통일 공약이다. 제1공약인 8%의 경제성장률 가운데 1%를 이를 통해 이뤄낼 수 있다고 주장한다.2010년까지 사할린∼나홋카∼속초를 잇는 천연가스 파이프라인 구축,2008년까지 블라디보스토크∼청진 전력망 및 환동해 종단철도 구축 등을 들고 있다. 그러나 안보 논리를 간과하고 경제적·기능주의적으로만 접근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화여대 통일학연구원 서보혁 객원연구위원은 “환동해 등 주변국을 중심으로 한 생소한 개념을 내세워 동북아 공동의 안보 중심축으로서 우리의 위치가 모호해졌다.”면서 “한·미관계와 북핵문제 해결 등 경제적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안보 고유의 논리에 대한 의식을 찾아보기 힘들다.”고 우려했다. 유지혜기자 wisepen@seoul.co.kr
  • [Local] 속초서 동북아국제관광포럼

    한국과 일본, 중국, 러시아, 몽골이 참가하는 제4회 동북아국제관광포럼(IFNAT)이 5∼7일 강원도 속초 설악파크호텔에서 열린다. 참가자 등록과 환영식으로 막을 올리는 첫날에 이어 둘째날에는 참가국 대표들의 강연과 전문가 20여명의 주제발표 및 토론이 있다.7일에는 설악산과 주변 관광지를 둘러보고 관광사업과 관련한 비즈니스 상담회를 연다. 이번 포럼에는 해외 관련 인사 50명과 국내인사 150여명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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