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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켓몬고 열풍에 속초시, 전략·지원사령부 신설···바가지요금 단속한다

    포켓몬고 열풍에 속초시, 전략·지원사령부 신설···바가지요금 단속한다

    강원 속초시가 증강현실(AR)을 바탕으로 한 모바일 게임 ‘포켓몬고(Go)’를 즐기고자 찾아오는 게임 유저들을 지원하기 위한 ‘포켓몬고 전략·지원 사령부’(사령부)를 구성해 19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이병선 속초시장 지휘 아래 부시장과 관련 부서직원이 참여하는 사령부는 언론지원대와 행정, 관광, 안전, 환경위생지원대 등 모두 5개 부문으로 편성됐다. 언론지원대는 지역 내 주요 관광지 포켓몬고 게임 실행 상황 홍보영상과 게임지도를 제작해 인터넷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블로그 등을 통해 홍보하고, 포켓몬 캐릭터 저작권 사용 법적 검토와 예산지원 업무 등을 할 계획이다. 행정지원대는 게임정보수집 분석을 통한 ‘포켓스탑’(몬스터볼 등 포켓몬을 쉽게 잡을 수 있는 장소) 위치 안내도 제작 및 설치, 지역 내 포켓몬 성지 등을 안내한다. 관광지원대는 포켓몬 고와 관련한 이벤트 발굴과 영상 포토존 운영 등을 담당한다. 안전지원대는 안전사고 방지대책 수립과 현장점검, 교통소통 대책수립에 투입되며 환경위생대는 유저 밀집지역에 대한 위생 및 숙박관리, 바가지요금 단속 등을 담당한다. 시는 게임 유저들이 많이 몰리는 청초호 엑스포공원과 속초해수욕장에 각각 현장지원센터를 개설해 다음달 21일까지 운영하기로 했다. 엑스포공원 현장지원센터는 유저들이 집중되는 주말에만 운영하고 주중에는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가동할 계획이다. 속초해수욕장 현장지원센터는 평일과 주말, 휴일 없이 상시 운영된다. 이 시장은 “게임 유저들을 위한 시책인 만큼 상황실이나 지원반 등의 식상한 행정용어를 버리고 게임 특성을 살린 사령부라는 이름을 쓰기로 했다”면서 “안전하고 신명 나는 놀이문화가 형성될 수 있도록 게임 유저들의 눈높이에 맞춘 시스템을 구축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지도 반출 허가를” 서명운동… “게임보다 안보가 먼저” 썰전

    미국과 호주 등에서 열풍을 일으킨 스마트폰 증강현실 게임 ‘포켓몬고’를 국내 전역에서 즐길 수 없는 상황을 놓고 갑론을박이 한창이다. 일각에선 우리 정부가 구글 측에 지도데이터 반출을 불허했기 때문이라며 반출 허가를 요구하는 온라인 서명운동이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그저 게임을 즐기려고 안보시설의 좌표를 담은 지도를 외국 기업에 내주는 게 온당하느냐는 반론도 거세다. ‘직장인’이라는 한 네티즌은 지난 11일 포털 사이트에 서명운동 페이지를 개설하고 “IT·게임강국이라는 우리가 지도 반출을 이유로 포켓몬고를 할 수 없다니 안타깝다. 안보상 민감한 부분은 빼고 공개하면 되는 것 아닌가”라는 글을 올렸다. “20~30대의 작은 바람을 꺾지 말라”, “허가하면 국내 게이머들이 돌아다니면서 내수 경제를 살릴 것” 등의 주장도 나왔다. 이에 네티즌 김모(24)씨는 “누구보다 포켓몬고를 하고 싶지만 게임 때문에 전쟁 위협에 노출될 수는 없다”고 반박했다. 한모(33)씨도 “남북 분단 상황에서 군사 지역이 표시된 지도를 외국에 넘기는 건 잘못된 일”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결론적으로 이런 공방은 현실에 대한 오해에서 비롯된 측면이 크다. 포켓몬고 개발업체인 미국 나이앤틱사가 속초 등 영동 일부 지역을 뺀 한반도 대부분을 서비스 제공 지역에서 제외하고 있는 점이 직접적 요인이기 때문이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4일 “이 게임은 GPS 기능을 활용한 위치기반 게임으로, 구글 지도와 무관하다”고 진화에 나섰다. 앞서 나이앤틱사가 2012년 출시한 게임 ‘인그레스’도 포켓몬고와 같은 지도 데이터를 사용하지만 현재 우리나라에서 정상적으로 서비스된다는 것이다. 반면 네티즌들은 정부의 설명과 달리 이 게임 역시 국내에서 구동은 되지만 지도 정보는 표시되지 않아 제대로 게임을 할 수 없다고 반박하고 있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포덕 성지’ 속초 숙박 예약률 3배↑

    ‘포덕 성지’ 속초 숙박 예약률 3배↑

    서핑보드를 취미로 즐기는 직장인 황서영(30·여·서울 영등포구)씨는 15일 연차를 내고 강원 속초로 왔다. 며칠 전만 해도 주말 내내 서핑보드를 즐기는 게 목표였는데 하나가 추가됐다. 평소 모바일 게임을 즐기지 않던 황씨조차 궁금하게 만든 ‘포켓몬고’를 하는 것이다. 자가용을 가지고 이동한 황씨는 “생각보다 길이 잘 뚫려 서울에서 3시간 30분 만에 도착했다”면서 “속초 엑스포공원에 오니 휴대전화를 들고 포켓몬고를 하는 사람들이 많아 신기하다”고 말했다. 주말을 맞아 포켓몬고를 하기 위해 속초로 향하는 사람들이 줄을 잇고 있다. 알려진 것처럼 속초행 고속버스가 완전히 매진된 건 아니지만 황금시간대 주요 버스는 좌석 예매가 어렵다. 동서울종합터미널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으로 6시 이후 속초행 고속버스 18대 가운데 3대가 매진됐다. 다음날 오전 6시~낮 12시 속초행 고속버스 43대 가운데 11대는 예약이 끝났다. 동서울터미널 관계자는 “속초행 고속버스 좌석은 통상 주말에 잘 팔리지만, 포켓몬고 영향 때문인지 이른 시각부터 버스를 예약하려는 사람들이 줄을 잇고 있다”고 말했다. 속초 주변의 숙박 예약률도 덩달아 올라갔다. 온라인 여행사인 웹투어는 속초 지역 주말 숙박 예약이 전주 대비 3배 이상 급증했다고 전했다. 다른 휴가지가 1.5~2배가량 증가한 것과 비교하면, 여름휴가 영향만으로 보긴 어렵다는 설명이다. 웹투어 관계자는 “포켓몬고 열풍으로 속초 여행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을 대비해 1만원대 속초 왕복버스 상품을 출시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 내꿈은 포켓몬 마스터… 그꿈이 현실로

    내꿈은 포켓몬 마스터… 그꿈이 현실로

    직장인 이상두(28)씨는 이번 주말에 친구 2명과 강원 속초로 ‘포켓몬고 여행’을 떠난다. 그는 설레는 마음으로 인터넷에서 포켓몬스터 캐릭터를 소개한 도감을 찾아보고 있다. “어릴 때는 웬만한 캐릭터는 진화 버전까지 다 외웠는데 이제 가물가물해서 다시 찾아보고 있습니다. 한국어 지원이 안 되기 때문에 ‘꼬부기’가 아닌 ‘Squirtle’로 표시된다고 해서 영어 이름도 눈에 익게 하려구요.” 최승아(28·여)씨도 “직장 동료들과 다음주에 양양으로 ‘포켓몬고 엠티’를 가기로 했다”며 “예전처럼 술만 먹고 노는 게 아니라 누가 포켓몬을 제일 많이 잡는지 내기를 하는 식이어서 색다른 엠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난감 판매 전주 대비 80% 급증… 닌텐도 게임기도 15% 더 팔려 증강현실(AR) 기반의 스마트폰 게임 ‘포켓몬고’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국내에서 해당 게임이 가장 잘 작동되는 속초행 여행객이 늘어나고 온라인에선 관련 캐릭터 상품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포켓몬의 향수에 빠진 2030세대의 참여가 두드러진다. 전문가들은 이들이 포켓몬고를 불확실하고 척박한 현실을 대체하는 ‘스스로 통제 가능한 세계’로 여기고 있다고 분석했다. 15일 G마켓 관계자는 “지난 일주일간 포켓몬스터 카드·딱지 등 캐릭터 상품의 판매량이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23% 증가했다”고 말했다. 옥션 관계자도 “이달 12~13일 이틀간 포켓몬 장난감과 카드 제품의 판매량이 전주 대비 80%가량 급증했고, 닌텐도 게임기 제품군도 15% 정도 오르는 추세”라고 전했다. 지난 15일 한 온라인 중고장터에는 40여종의 포켓몬스터 피규어를 판매한다는 게시물이 올라왔다가 불과 2시간여 만에 전부 품절됐다. 최근에는 속초의 포켓몬 출몰지역, 동영상 후기, 맛집 정보 등을 제공하는 앱도 등장했다. ●포켓몬 스티커 모으던 2030세대… AR 입은 포켓몬에 열광 열풍의 중심에는 1996년 처음 등장한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을 보고 자란 2030세대가 있다. 어릴 적 포켓몬스터 빵에 동봉된 스티커를 모으고, 게임보이에서 포켓몬 게임을 하며 자란 ‘포켓몬 세대’(25~35세)가 증강현실로 돌아온 포켓몬스터의 진화에 반응하고 있는 것이다. “포켓몬스터를 좋아해 피규어만 100개 이상 갖고 있다”고 밝힌 직장인 성준경(27)씨는 “어릴 때부터 봐왔던 콘텐츠여서 정도 들었고 지금도 주기적으로 새로운 캐릭터가 출시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흥미를 잃지 않았다”고 말했다. 또 그는 “예전에는 포켓몬 마니아라고 하면 ‘오타쿠’(이상한 것에 몰두하는 사람)라고 바라봤는데 포켓몬고 열풍이 불면서 요즘에는 ‘네가 전문가지?’라며 포켓몬에 대해 물어오는 사람이 많다”고 했다. ●SNS 환경 맞물려 빠르게 확산… 속초를 실제로 존재하는 포켓몬 세계로 인식 노진철 경북대 사회학과 교수는 ”현재 젊은이들에게 현실은 자신이 통제할 수 없는 불확실하고 척박한 공간“이라며 ”AR 기술을 통해 이런 현실을 즐겁고 통제 가능한 공간으로 구현해 주기 때문에 열광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전상진 서강대 사회학과 교수는 “우리나라의 소비자본주의가 가장 활발하게 힘을 발휘하기 시작한 90년대 후반에 청소년기를 보냈던 사람들이 성인이 돼 과거의 것과 새로움이 결합된 자신만의 유희 문화를 찾아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샛별 이화여대 사회학과 교수는 “요즘 젊은이들은 회사에 출근하고 밥을 먹는 일상도 사진을 찍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공유하는 등 일상 자체를 놀이화하는 경향이 크다”며 “이런 측면에서 문화적 취향과 일상이 결합된 포켓몬고 게임이 소구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조상현 계명대 게임모바일공학과 교수는 “다른 AR 기반 게임과 달리 포켓몬고는 넓은 지역을 직접 다니며 캐릭터를 하나하나 모아야 하는 ‘수집’의 특성이 있어 참여자의 경쟁심을 자극한다”며 “특히 희귀한 포켓몬을 서로 자랑하고 공유하는 SNS문화와 결합해 더 큰 파급력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부수현 경상대 심리학과 교수는 “산·바다가 어우러지는 속초에서만 게임이 구현된다는 우연한 조건이 오히려 사람들에게 ‘어딘가에 존재하는 포켓몬 세계에 직접 방문한다’는 심리적 자극을 줘 더 큰 몰입을 가져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포켓몬 고 게임’보다 ‘안전’

    ‘포켓몬 고 게임’보다 ‘안전’

    경찰, 포켓몬 고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이 속초지역으로 몰려 순찰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월드피플+] ‘포켓몬’ 잡기 위해 직장까지 때려친 남자의 사연

    만약 모바일 게임 ‘포켓몬 고’가 국내에서도 서비스된다면 우리나라에는 이같은 남자가 더 많을 것 같다. 최근 영국 가디언등 해외언론은 포켓몬을 잡기 위해 다니던 직장도 때려치고 여행 중인 한 남자의 사연을 전했다. 화제의 남자는 뉴질랜드 오클랜드 출신의 톰 커리(24). 그는 지난 6일(이하 현지시간) 포켓몬 고가 서비스된 이후 포켓몬을 잡기 위해 카페의 바리스타 일을 그만뒀다. 커리의 일과는 매일 아침 배낭을 짊어지고 스마트폰을 들고다니며 하루종일 포켓몬을 잡는 것이다. 이렇게 해서 현재까지 그가 잡은 포켓몬은 무려 700마리 이상으로 총 50km를 걸어다녔다. 이미 20레벨을 달성해 고수가 된 그는 앞으로 두 달 간 뉴질랜드 전역을 돌아다닐 예정이다. 커리는 "벌써 뉴질랜드 전역을 커버하는 버스편 예약을 마친 상태"라면서 "희귀 포켓몬인 150번 뮤츠(Mewtwo)를 잡기 위해 돌아다니고 있다"고 밝혔다.   평범했던 한 남자의 일과가 화제가 되는 것은 역시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포켓몬 고의 인기와 맞물려 있다. 특히 서비스가 시작된 미국 등 해외에서는 중독으로 인한 부작용으로 각종 사고사건까지 일어나는 상황이다. 지난 12일 밤 미국 뉴욕주 오번에서는 포켓몬 고를 하면서 운전하던 청년이 나무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으며 펜실베이니아의 15세 소녀는 포켓몬을 잡으려고 교차로를 건너다 자동차에 들이받혔다. 또한 13일 밤 새벽에는 남성 2명이 포켓몬을 잡으려다 샌디에이고시 근처 해안 절벽으로 추락해 병원으로 후송됐다. 증강현실(AR)과 위성위치항법(GPS)를 기반으로 하는 포켓몬 고는 이용자들이 실제로 거리를 다니며 포켓몬을 잡는 게임이다. 정식 서비스가 실현될 기약조차 없는 우리나라에서도 속초와 인근 지역에서는 플레이 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큰 화제가 됐다. 이에 강원지방경찰청은 15일 포켓몬 고 특별 치안대책 보고회를 열어 교통 안전과 성범죄 예방 등을 위한 특별 치안 대책을 시행할 계획이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포켓몬 고’ 출시국에 영국 추가…국내 기대감 커져

    ‘포켓몬 고’ 출시국에 영국 추가…국내 기대감 커져

    증강현실(AR) 게임으로 미국과 독일 등에서 폭발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포켓몬 고’가 영국에서도 출시됐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포켓몬 고’는 지난 14일(현지시간) 영국에서 전격 출시돼 출시국을 5개로 늘렸다. 현재 포켓몬 고는 미국과 호주, 뉴질랜드에서 지난 6일 첫 출시한데 이어 13일에는 독일로 서비스 국가를 늘렸다. 공동 개발사인 닌텐도와 나이앤틱은 포켓몬 고가 온라인 서비스도 함께 필요한 만큼 서비스 장애를 우려해 각 국가별로 순차적으로 출시를 할 계획이다. 업계에서는 이르면 16일이나 다음 주 중 포켓몬의 고향인 일본에서 포켓몬 고의 출시가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현재 강원도 속초에서 게임이 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해당 지역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는 포켓몬 고의 국내 출시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포켓몬 고는 아직 국내에 출시되지도 않았지만 이미 설치파일(APK)을 통해 ‘포켓몬 고’를 우회 설치한 국내 사용자만 80만 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구글 지도와 GPS(위치 정보)를 바탕으로 운영되는 포켓몬 고의 국내 출시는 불투명하다. 국내에서는 우리 정부가 상세한 지리 정보를 담은 1:5000 대축척 지도 데이터 반출을 신청한 구글의 요구를 거부하고 있어서다. 우리 정부는 보안상의 이유로 거부하고 있지만 구글은 지난달 지도 데이터 반출을 다시 신청한 상태다. 그러나 구글이 아닌 다른 지도를 이용하는 등의 방법으로 포켓몬 고가 출시될 가능성도 나오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포켓몬 고’의 핵심은 지도보다는 위치 정보”라며 “구글이 이미 SK플래닛의 지도 데이터를 활용하고 있고, 자체 지도의 성능도 좋아 기술적으로 보완하면 게임을 구현하는 게 그리 어렵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사]

    ■법무부 ◇보호직 공무원 <4급 승진>△치료감호소 감호과장 김용수△부산소년원 교무과장 김태섭△서울보호관찰소 행정지원과장 김정렬△부산보호관찰소 관찰과장 안흡<4급 전보>△대전소년원장 오영희△청주소년원장 김성곤△서울서부보호관찰소장 박재봉△인천보호관찰소장 이우권△전주보호관찰소장 최우철△인천보호관찰소 서부지소장 김태호△대구보호관찰소 서부지소장 조성민△광주보호관찰소 순천지소장 박준재△부산소년원 분류보호과장 안병경△서울소년분류심사원 교무과장 배종상 ■공정거래위원회 ◇과장급 전보△경쟁제한규제개혁작업단장 최영수△서울지방공정거래사무소 제조하도급과장 장혜림△공정거래위원회 배현정◇과장 승진△서울지방공정거래사무소 소비자과장 이승규◇과장급 신규 임용△고객지원담당관 나지원 ■산림청 ◇고위공무원 승진△남부지방산림청장 남송희◇과장급 전보△중부지방산림청장 진선필△대변인 이준산△산림자원과장 조준규△산림복지시설사업단 기획과장 김원수△홍천국유림관리소장 황인욱 ■대구대 △교학부총장 조희금△교무처장 권욱동△학생행복지원처장 김영표△산학연구처장 윤재웅△기획처장 이영우△국제처장 이성화△교무부처장 및 교육개발원장 김상호△기획부처장 김동윤△산학협력단 부단장 박세현△사무처장 김형진△사무부처장 및 영덕연수원장 이기동 ■IBK기업은행 ◇지역본부장 승진△남중지역본부 김학은△중부지역본부 박상온◇지역본부장급 전보△강동·강원지역본부 오혁수△인천지역본부 방군섭△경수지역본부 배용덕△영업부 정재섭◇본부 부서장 전보△기업고객부 양성관△문화콘텐츠금융부 이정환△본부기업금융센터 김진악△점포전략부 조성수△퇴직연금부 김재덕△신탁부 이상직△강동강북여신심사센터 박노규△강서중부여신심사센터 최광수△강서중부여신심사센터(수석심사역) 시성철△강남남부여신심사센터(수석심사역) 강용주△인천여신심사센터(수석심사역) 김종호△경서남중여신심사센터(수석심사역) 이경홍△경수경동여신심사센터(수석심사역) 전성홍△부산경남여신심사센터 유용호△업무지원부 유경철△IT정보부 소지섭△충청지역본부 기관영업팀 강인정◇본부 부서장 승진△종합기획부 대외협력팀 김동석△홍보부 디자인경영팀 안신정◇기업금융지점장 전보△호계동기업금융 윤보한△반월중앙기업금융 박용환◇지점장 전보△강남구청 임한구△강남대로 이천희△강남역 오창석△교대역 김창경△논현역 최병철△반포 이영이△삼성동 정성영△압구정동 최돈희△언주역 이창한△학동역 이병강△가락동 김지철△강동첨단 이재열△강일동 김원유△길동 이점호△남양주 김광현△동해 강세웅△방이역 김영주△속초 주범삼△쌍문역 전상묵△안암동 신우준△공항동 배은한△등촌역 이주호△마포도화 서이동△목동사거리 임형수△삼정동 여경철△소사 김정수△역곡 김주식△가산디지털중앙 정필안△가산패션타운 공재웅△구로삼성IT 윤재민△신길동 도병수△양평동 김종록△여의도IFC 이종민△명학 박진수△신림동 이창용△안양 김동섭△김포 김희섭△김포통진 조황연△북아현동 박창호△연희동 이우현△응암동 김태식△일산웨스턴돔 김복환△일산주엽 남지완△LG광화문 윤정걸△남대문 변문수△성수2가 황귀환△신당동 이호륭△약수동 길영수△을지로 이원호△청계5가 강용구△갈산역 남춘희△검단 소순동△검단산업단지 김낙현△인천 김규필△인천서부산단 박덕환△인천원당 박찬길△주안 이윤호△수지동천 이순철△반월중견기업센터 김정영△경기테크노파크 한도희△반월 문창환△반월중앙 우치환△반월하이테크 전영헌△상록수 이동록△시화옥구 정규만△신고잔 김길수△안산 유재규△안산중앙 이재성△영통 최영식△용인서천동 김중용△평택 안상덕△화성발안 박청준△화성병점 변상남△화성정남 이영룡△대저동 정장호△부평동 양윤근△영도 이동하△거제 김영조△김해 전길태△동마산 박찬일△울산PB센터 여승현△금사공단 권만근△동울산 정윤호△마린시티 성영주△센텀시티 하주봉△울산호계 신경호△경산 윤병태△경산공단 마영수△대곡 변성환△성서 진한섭△외동공단 유병규△대전중앙 최익환△아산 정구영△아산배방 임태순△오송 정현관△오정동 강한모△유성노은 길한섭△익산 신완호△정읍 한상옥△안동 손영철△왜관 송병창△기업은행(중국)유한공사 윤홍달◇지점장 승진△창원PB센터 황남진◇드림기업지점장 전보△청주 정금자◇드림기업지점장 승진△구로동 안기환△평촌 배희연△김포대곶 박태건△곤지암 이무일△성남하이테크 노경수△판교테크노밸리 정택호△동시화 정봉우△반월 오종화△반월서 최형호△시화중앙 임형택△시흥 이진무△사상 신재우△마산 김종철△전주 박승래△대구유통단지 금인섭◇개설준비위원장 전보△마곡발산역 김종익◇Pre-CEO(예비지점장) 승진△정성희 김진규 유일광 조정애 박시정 백기영 유진호 강병모 이홍균 이희국 김준열 이현섭 황병철 김경필 이명삼 엄경호 한지수 김동수 강희전 송하운 김광권 김재국 이학주 곽종욱 김미숙 김형곤 손대협 윤용운 이조영 홍승부 손경중 손진현 이혜숙 김재만 이주헌 김기운 차상은 이용주 성시훈 남성종 권진혁 안인석 구문호 조영호 서임주 성동록 안점호 이호동 박진희 원유진 박명배 김진형 김원섭
  • ‘동서고속철’ 수혜 지자체 청사진 마련 분주

    서울∼속초 간 동서고속화철도 확정으로 수혜지역 자치단체마다 청사진 마련에 팔을 걷어붙였다. 14일 강원도에 따르면 속초·화천·양구·인제 등 철도가 지나는 자치단체마다 철길을 통한 지역 발전 방안 마련에 나섰다. 최대 수혜지역인 속초시는 장기 침체에 빠져 있는 설악동 개발에 우선 공을 들이고 있다. 올해부터 추진하는 ‘설악동 힐링휴양지구 조성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동서고속화철도 사업 확정으로 설계비 반영에 탄력이 붙어 앞으로 민자를 포함한 264억원에 달하는 사업비 확보에도 청신호가 켜질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되면 시설물 노후와 자연공원법 등의 규제로 장기간 침체돼 있는 설악동이 설악권 관광활성화의 중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엄산호 설악동번영회장은 “동서고속화철도 사업 확정으로 이제 속초시도 관광 트렌드의 변화를 읽고 체류할 수 있는 관광 인프라 구축을 위해 설악동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화천·양구·인제군 등 역세권을 낀 자치단체들도 발전모델 구상에 나서는 등 발빠른 준비에 나섰다. 접근성 개선에 따른 귀농·귀촌 인구도 급격히 늘 것으로 기대하며 준비에 들어갔다. 주요 축제를 연계한 도시기반 확충에도 나설 예정이다. 화천군은 화천역 설치가 여러 분야에 걸쳐 화천의 미래상을 바꿔 놓을 수 있는 계기라고 판단해 인구 회복과 주민소득 증가,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데 돌입했다. 양구군도 국토의 정중앙이라는 상징성을 갖는 국토정중앙역 조성을 통한 물류, 관광, 인구 유입 등 지역발전에 미칠 영향에 대한 분석작업을 시작했다. 인제군은 경제적 파급 효과 등을 분석하며 개발계획 수립을 위한 준비작업에 들어갔다. 맹성규 강원도 경제부지사는 “동서고속철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지속가능한 발전모델을 개발하는 데 행정력을 모아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속초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 [‘포켓몬고 광풍’] 판박이 모바일게임 피로감… 공식 서비스 없어도 41만명 다운

    [‘포켓몬고 광풍’] 판박이 모바일게임 피로감… 공식 서비스 없어도 41만명 다운

    시장엔 캐주얼·RPG 게임만 넘쳐 GPS 지도 정밀성 향상 과제 남아 닌텐도의 스마트폰 게임인 ‘포켓몬고’가 모바일게임의 역사를 새로 쓸지 주목된다. 콘텐츠(포켓몬)와 증강현실(AR)의 결합이 상상 이상의 위력을 내뿜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6일 미국, 호주 등에서 첫선을 보인 이 게임은 사흘 만에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점령하고 수많은 에피소드를 낳고 있다. 일부에서는 스마트폰의 가상현실(VR)과 실제 세계의 경계를 무너뜨렸다는 평가까지 내놓는다. 14일 모바일 시장조사업체 와이즈앱에 따르면 지난 7일 이후 국내에서만 41만명(안드로이드 기준)이 포켓몬고를 내려받았다. 강원도 속초에 이어 울릉도에서도 게임이 가능하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포덕’(포켓몬스터 덕후)들은 울릉도까지 몰려갈 태세다. 이재홍(한국게임학회장) 숭실대 예술창작학부 교수는 “포켓몬고의 등장은 일상생활의 게임화를 의미한다”며 “스마트폰 혁명(온라인게임의 모바일화)에 이은 제2의 혁명”이라고 주장했다. 전문가들은 포켓몬고 열풍의 배경으로 크게 두 가지를 꼽는다. 우선 포켓몬이라는 캐릭터의 영향력이다. 만화와 애니메이션 등으로 이미 잘 알려진 이 캐릭터는 게임으로도 출시돼 전 세계에서 2억 4000만장 이상이 판매됐다. 또 하나는 게임 유저(이용자)가 온라인에서 벗어나 현실 세계에 직접 몸을 던져 게임을 할 수 있게 됐다는 점이다. 기존 게임에서 누리지 못한 새로운 ‘재미’를 선사한 셈이다. 모바일게임이 ‘애니팡’으로 대표되는 캐주얼게임에서 역할수행게임(RPG) 등으로 다변화됐지만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기에는 한계가 있고, 비슷한 게임이 넘쳐나면서 ‘피로감’을 낳았다. 반면 이 게임은 스마트폰 카메라로 현실 배경을 비추면 지도에 포켓몬이 나타나고, 이를 ‘몬스터볼’이라는 도구를 통해 잡는 비교적 ‘단순한’ 공식으로 설계됐다. “신선하다”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다. 그리고 이를 가능하게 한 기술이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과 증강현실이다. GPS는 구글 지도를 기반으로 한다. 아직 국내 출시가 불분명한 것은 우리 정부가 국내 지도의 해외 반출을 허용하지 않고 있어서다. 구글이 게임의 인기를 등에 업고 지도 데이터를 얻어내려 한다는 분석도 나오지만, 구글코리아는 “말도 안 된다”면서 펄쩍 뛴다. 포켓몬고의 개발사인 ‘나이앤틱랩스’는 구글에서 분사한 회사로 현재는 구글과 관련이 없다는 설명이다. 그러나 포켓몬고의 인기가 지속될 경우 지도 데이터의 해외 반출 이슈는 ‘뜨거운 감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 증강현실은 현실의 이미지나 배경에 3차원의 가상 이미지를 겹치게 해 하나의 영상으로 보여 주는 컴퓨터 그래픽 기술이다. 기술의 난이도로 인해 가상현실보다 대중화가 늦어졌지만 별도의 값비싼 장비 필요 없이 스마트폰만 있으면 구현 가능하다는 점에서 주목받아 왔다. 이 교수는 “증강현실이 가능해지면 게임을 학습 도구로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증강현실 게임이 보편화되기 위해서는 안전성 문제를 해결해야 된다는 지적도 있다. 포켓몬을 잡기 위해 도로 한가운데로 뛰어드는 일은 없어야 한다는 주장이다. 위정현 중앙대 경영학부 교수는 “아직까지 GPS를 활용한 위치기반서비스가 정교하지 못하다”면서 “지도의 정밀성, 물체(포켓몬)의 밀도 조절 작업 등 앞으로 해결해야 될 숙제가 많다”고 지적했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포켓몬 vs 여친, 당신의 선택은?… ‘웃픈’ 해프닝 속출

    포켓몬 vs 여친, 당신의 선택은?… ‘웃픈’ 해프닝 속출

    모바일 게임 ‘포켓몬 고’가 전 세계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SNS에는 포켓몬 고와 관련한 ‘웃픈’ 해프닝을 담은 게시물이 쏟아지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현재 트위터나 인스타그램 등 각종 SNS에 올라오고 있는 웃지 못할 해프닝들을 모아 소개했다. 가장 먼저 소개된 것은 포켓몬 인형 여러 개로 장식된 비키니를 입은 여성의 사진이다. 이 여성은 자신의 SNS에 “당신의 남자친구가 ‘포켓몬 고’에 중독됐다면, (이 비키니를 입고) 남자친구를 집으로 불러 관심을 끌어라” 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또 다른 트위터리안은 “‘포켓몬 고’가 나타나기 전까지, 내겐 원래 여자친구가 있었다. 하지만 지금 그녀는 새벽 5시에 캐릭터를 잡기 위해 이웃집을 돌아다니고 있다”고 올렸고, 또 다른 여성 네티즌은 “아침 출근길에 날 회사앞에 내려주던 남자친구가 ‘사랑한다’(I love you)는 인사 대신 ‘(몬스터를) 다 잡아!'(Catch ’em all)라고 말했다“며 서운함을 토로하기도 했다. 한 남성은 자신의 여자친구로부터 세상에서 가장 어려울 법한 질문을 받아야 했다. 그는 자신의 SNS에 “전 여자친구가 내게, 포켓몬과 자신 중 하나만 택하라고 말했다”며 당황스러웠던 경험담을 올렸고, 또 다른 남성은 “여자친구가 자신보다 포켓몬을 먼저 잡으면 날 가만두지 않겠다고 위협했다”고 올려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포켓몬 고와 관련한 해프닝은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발생하고 있다. 현지시간으로 지난 11일에는 미국의 플로리다 지역방송인 WTSP 뉴스의 날씨예보 중 갑자기 여기자가 스튜디오에 난입하는 황당한 일이 발생했다. 당시 이 여기자는 포켓몬 고에 빠져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생방송 중인 카메라 앞을 지나갔고, 이후 SNS에 “당신도 포켓몬 고에 중독될 수 있음을 깨달았을 것”이라고 올렸다. 증강현실(AR)과 위성위치항법(GPS)를 기반으로 하는 포켓몬 고는 이용자들이 실제로 거리를 다니며 포켓몬을 잡는 게임이다. 아직 정식으로 서비스 되지않는 우리나라에서도 속초와 인근 지역에서는 플레이 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큰 화제가 됐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포켓몬 고’에 빠진 女기자 생방송 중 스튜디오 난입

    ‘포켓몬 고’에 빠진 女기자 생방송 중 스튜디오 난입

    전세계적인 인기를 끌고있는 모바일 게임 ‘포켓몬 고’에 빠진 여성 기자가 생방송 중 사고를 내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지난 11일(이하 현지시간) 미 현지언론은 플로리다 지역방송인 WTSP 뉴스의 날씨예보 중 갑자기 여기자가 스튜디오에 난입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영상(기사 하단 참조)으로도 공개된 황당한 이 사고는 기상캐스터인 바비 데스킨스가 다음날 날씨를 전하던 중 발생했다. 일기 예보 화면이 등장함과 동시에 기자이자 앵커인 앨리슨 크로프가 갑자기 자신의 스마트폰을 쳐다보며 카메라 앞을 스윽 지나간 것. 이에 당황한 데스킨스는 "포켓몬? 폰을 들고 있는 시청자 여러분들도 조심해야 한다. 여기저기 몬스터를 잡으러 걸어다닌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사고 이후 크로프 역시 당시 상황을 트위터를 통해 언급했다. 크로프는 "당신도 포켓몬 고에 중독될 수 있음을 깨달았던 순간일 것"이라고 적었다. 그러나 영상이 공개된 후 일각에서는 크로프가 일부로 이같은 상황을 연출한 것이 아니냐는 의문도 제기됐다. 곧 포켓몬 고의 중독성을 시청자들에게 알리기 위한 것이라는 지적이지만 이에 대해 크로프는 대답하지 않았다. 실제로 포켓몬 고 중독으로 인한 사건사고가 하나 둘 씩 언론에 보도되고 있다. 12일 밤 뉴욕주 오번에서는 포켓몬 고를 하면서 운전하던 청년이 나무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으며 펜실베이니아의 15세 소녀는 포켓몬을 잡으려고 교차로를 건너다 자동차에 들이받혔다. 증강현실(AR)과 위성위치항법(GPS)를 기반으로 하는 포켓몬 고는 이용자들이 실제로 거리를 다니며 포켓몬을 잡는 게임이다. 아직 정식으로 서비스 되지않는 우리나라에서도 속초와 인근 지역에서는 플레이 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큰 화제가 됐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한·중 대학생들 우의 다지는 서울성곽 투어

    한·중 대학생들 우의 다지는 서울성곽 투어

    성균관대, 중국 베이징대, 상하이짜오퉁대 학생 144명이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와룡공원 근처 성곽길을 오르고 있다. 10박 11일 동안 글로벌국토대장정 바우로 캠페인을 하는 한·중 대학생들은 첫 일정인 서울성곽 투어를 시작으로 정동진-강릉-대관령-주문진-양양-속초-고성으로 이어지는 210㎞ 코스를 이어 나간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 ‘포켓몬 Go’ 잡으러 속초로 Go!

    ‘포켓몬 Go’ 잡으러 속초로 Go!

    “속초·양양서 게임 가능” 퍼지자 버스표 매진… “카풀하자” 쇄도 게임족 위한 여행상품까지 출시 구글맵 제공 안 되는 한국선 불가 일부 지역 北으로 인식해 작동 “강원도 속초에서만 ‘포켓몬 고’ 게임이 될 줄 알았는데 인제에 들어서니까 작동이 되더라고요. 오늘 반차, 내일 휴가를 낸 보람이 있는 거죠.” 13일 오후 강원 속초시 조양동 엑스포공원에서 게임을 하던 회사원 서모(34)씨는 “낮 3시에 도착했을 때는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2시간 정도가 지나니까 학생들로 보이는 40여명이 동시에 몰려와 함께 게임을 했다”며 “오늘만 40마리의 포켓몬을 잡았다”고 말했다. 그는 연신 휴대전화를 들여다보며 아래위로 드래그를 하면서 포켓볼을 던졌다. “2시간가량 게임을 하니 배터리가 없네요. 근처 카페에서 충전을 한 후 밤 사냥에 나가야죠.” 카페 아르바이트생 박성일(28)씨는 “어제까지만 해도 크게 체감하지 못했는데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사람들이 카페에 와서 충전을 하고 다시 공원으로 향한다”며 “모르는 사람들끼리도 모여서 게임 이야기만 나눈다”고 말했다. 국내에서는 아직 출시되지 않아 즐길 수 없는 증강현실(AR) 게임 앱 ‘포켓몬 고’가 강원 속초시와 고성·양양군, 인제군 일부 지역에서는 작동되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졸지에 이들 지역이 ‘포켓몬 고’ 열풍에 휩싸였다. 이날 서울고속버스터미널 등에서는 최소한 2시간을 기다려야 속초행 버스를 탈 수 있었고, 버스표가 한때 매진되면서 카풀을 하자는 게시글도 온라인상에 심심치 않게 올라왔다. 이날 오후 한 인터넷 사이트에는 “집이 속초인데 ‘포켓몬 고’ 때문에 버스표를 구할 수 없다. 부모님에게 포켓몬 때문에 못 간다고 설명해야 할지…. 표를 취소할 사람을 찾는다”는 글이 게시됐다. 속초 상인 김효순(54)씨는 “다들 휴대전화 게임 때문에 오는 거라는데 대체 무슨 게임인지는 몰라도 놀러 오는 사람이 많아지니 일단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포켓몬 고’ 여행상품도 속속 출시되고 있다. 주말마다 하루 90명씩 관광버스로 고성 송지호해수욕장, 속초 중앙시장, 속초 엑스포공원 및 청초호 일대 등을 돌아다니며 하루 종일 포켓몬 사냥을 하는 당일치기 코스로 비용은 4만원 정도다. ‘포켓몬 고’ 게임이 가능하냐는 문의가 폭주하면서 속초시청 홈페이지는 한때 접속마저 안 됐고, 시청에 몰려오는 문의전화 때문에 공무원들의 업무가 마비될 정도였다. 속초시청 측은 졸지에 ‘포켓몬의 성지’로 부상한 이번 기회를 관광특수로 연결시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강구하고 있다. ‘포켓몬 고’는 포켓몬 캐릭터와 AR을 접목한 게임이다. 스마트폰 앱을 실행하면 카메라가 풍경을 인식하고, 그 배경화면 안에 포켓몬스터가 등장한다. 사용자는 화면에 보이는 실제 공간을 뛰어다니며 포켓몬을 포획해 수집하면 된다.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으로 작동하는 구글맵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다. 구글맵 서비스는 우리나라에서 제공되지 않기 때문에 원칙적으로 ‘포켓몬 고’는 작동되지 않는다. 국가 주요 기관의 위치가 해외 서버에 저장됐다가 노출될 경우 국가 안보에 위협이 될 수 있어서다. 따라서 속초, 인제 등 일부 지역에서 게임이 실행되는 현상에 대해 정보기술(IT) 업계는 구글맵이 이들 지역을 한국이 아닌 북한으로 인식하기 때문인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위정현 중앙대 경영학과 교수는 “어린 시절 포켓몬 캐릭터에 심취해 놀았던 아름다운 추억이 현실에서 실현됐기 때문에 사람들이 열광하는 것”이라며 “닌텐도는 최신 기술인 AR을 일반 사용자들이 부담없이 보편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게임으로 만드는 데 성공했다”고 말했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피카츄 잡으러” 속초 포켓몬 go 인증글에 속초행 버스 ‘매진’

    “피카츄 잡으러” 속초 포켓몬 go 인증글에 속초행 버스 ‘매진’

    스마트폰용 스핀오프 게임 ‘포켓몬 GO’의 인기가 심상찮다. 12일 강원도 속초에서 “포켓몬을 잡았다”는 인증글이 올라오자 13일 현재 속초행 버스(동서울 출발)는 모두 매진된 상태다. ‘포켓몬 GO’는 지난 7일 출시됐다. 바로 다음날 미주지역 iOS 앱스토어 최다 다운로드 1위를 달성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일본 닌텐도 주가는 상승제한폭이 25%까지 올라가는 등 1983년 이후 최고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국내 반응도 뜨겁다.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했다. 속초에서 플레이했다는 인증글이 올라오자 유저들이 속초로 몰리고 있다. 하지만 국내법상 한국은 구글 맵에서 지도가 서비스되지 않는 지역이다. 이에 포켓몬 GO를 제대로 즐길 수 있을지는 지켜보아야 할 부분이다. 하지만 구글 지도등이 이미 서비스되고 있고, 속초 북쪽인 고성과 남쪽인 양양에서도 가능하다는 증언도 나오고 있다. 조만간 포켓몬 GO 일본 서비스 개시로 부산에서 플레이를 할 수 있다는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것이 바로 창조경제”, “속초에서 사는 사람이 부러워졌다”, “군인들 복귀는 괜찮을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속초 1시간 15분… 강원 관광·물류 혁명 시작된다

    서울~속초 1시간 15분… 강원 관광·물류 혁명 시작된다

    30년 동안 꿈에 그리던 강원 춘천~속초를 잇는 동서고속화철도 건설이 확정되면서 낙후된 강원도 북부 접경지역과 영동 북부지역 주민들이 기대에 부풀었다. 철길이 놓이면 ‘유라시아 이니셔티브’가 실현되고 북극항로가 활성화되는 등 국가 물류혁명의 근거지이자 통일시대 경제 중심지로 자리잡을 것이란 희망 때문이다. 철길이 이어질 화천, 양구, 인제, 속초, 고성 지역 주민들은 2일 동서고속화철도 확정에 대해 한목소리로 환영하고 나섰다.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는 지난 11일 동서고속화철도 사업을 국가재정사업으로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정부는 춘천~속초 간 93.95㎞ 길이의 동서고속화철도를 2024년까지 2조 631억원을 들여 단선으로 개통하겠다고 밝혔다. 시속 250㎞급 고속열차를 투입해 춘천~속초를 25분 만에 달릴 계획이다. 현재 운행 중인 서울 용산~춘천(98㎞)까지 50분 거리를 감안하면, 용산에서 속초까지 1시간 15분이면 닿을 수 있다는 계산이다. 인천공항에서 국제공항철도(70.8㎞)와 연계해도 속초까지 1시간 51분이면 충분하다. 국토부는 이달 춘천∼속초 고속화철도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예산을 확보해 오는 9월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시작할 계획이다. 기본설계는 내년 하반기쯤 착수할 예정이다. 동서고속화철도가 완공되면 생산유발 효과는 강원도 내 2조 3407억원을 포함해 국가 전체 3조 9064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수도권에서 속초를 잇는 고속철길이 놓이면 유라시아 진출과 속초항을 통한 북극항로 개척에 청신호가 켜지는 것은 물론 낙후된 강원 접경지역과 영동북부권의 경제 활성화에 기폭제가 될 전망이다. 우선 동서고속화철도는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실현을 위한 핵심 사업의 하나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2013년 서울에서 열린 유라시아 국제콘퍼런스 기조연설에서 남북 및 대륙철도망 연결을 통한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구상을 주창했다.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유라시아 경제공동체 구성으로 경제 활성화와 한반도 평화통일의 기반을 닦겠다는 구상이었다. 수도권과 중국을 거쳐 유라시아 대륙과 연결하는 최적 노선이기 때문이다. 동서고속화철도를 통해 한반도종단철도(TKR)와 시베리아횡단철도(TSR), 중국횡단철도(TCR)를 연결하는 ‘실크로드 익스프레스’(SRX)가 완성되는 것이다. 또 동서고속화철도는 속초항~베링해~북극해~유럽(북미)을 잇는 북극항로 선점으로 국가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미래 전략 노선으로 평가받고 있다. 기존 부산항이나 광양항, 울산항 등을 통한 종축 물류기반이 수도권 최단거리 속초항을 통한 횡축 물류기반으로 바뀌어 물류혁명이 예상된다. 특히 서해안∼수도권∼동해안∼TSR∼유럽을 잇는 철도와 해상 복합물류수송 루트가 구축돼 운송비 절감은 물론 효율적인 자원 이용을 위한 거대 단일시장 구성을 앞당길 수 있게 된다. 이와 함께 동서고속화철도가 완공되면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핵심 교통망인 원주∼강릉 간 복선전철과 여주∼원주 수도권 전철 연장 등으로 강원 남북부의 동반성장을 가져올 것으로 점쳐진다. 동서고속화철도가 접경지역과 영동북부 지역을 잇는 북부노선이고 내년 말 완공 예정인 원주∼강릉 복선전철과 수도권 전철 연장은 동계올림픽 개최지를 관통하는 남부노선이기 때문에 모두 강원도 교통의 핵심 역할을 할 전망이다. 게다가 동해북부선 삼척~ 고성 제진 구간과 내륙 종단선인 원주∼춘천∼철원 구간 철도사업이 완공되면 강원도는 우물 ‘정(井)자’ 형태의 고속철도망을 확보하게 돼 동서와 남북을 아우르는 물류 혁명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동서고속화철도가 개통되면 접경지로 개발에 뒤처졌던 강원 북부권과 영동 북부권 개발에 획기적인 전기가 마련될 전망이다. 춘천에서 화천~양구~인제를 거쳐 속초까지 연결돼 상대적으로 낙후한 영서 북부지역의 경제가 활성화될 전망이다. 교통 인프라 확충에 따른 유동인구 증가, 물류비용 감소 등으로 중추적인 경제 중심지 역할이 가능해진다. 역이 지나게 될 화천, 양구, 인제권은 수도권과 1시간대 접근성을 확보하며 문화·생태·안보 분야의 관광산업 활성화가 예상된다. 고성, 양양, 속초 지역은 양양국제공항과 속초항 국제크루즈 유치 활동과 맞물려 동해안 물류와 관광산업에 큰 변화가 기대된다. 노승만 강원발전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내년에 동홍천~양양을 잇는 동서고속도로와 주문진~속초를 연계한 동해고속도로까지 완공되면 동해안 관광이 혁신되는 것은 물론 기업인들이 몰려들고, 그동안 애물단지 취급을 받던 양양국제공항까지 살아나는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강원 여행에도 큰 변화가 예상된다. 철도를 이용하는 관광객들이 영서권과 영동권을 아우를 수 있는 다양한 관광시스템이 도입될 예정이다. 강원도는 발 빠르게 렌터카를 이용해 관광객이 편리하게 관광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용역을 진행 중이다. 원주~강릉 복선고속철도를 이용한 관광객이 강릉역에서 렌터카를 빌려 여행하다 속초역에서 차량을 반납하고 속초~서울 고속화철도를 이용해 돌아가는 방안이다. 역에서 역을 오가는 렌터카 이용이 활성화되면 머무는 시간이 길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렌터카는 경차를 이용하고 숙박, 음식점 이용 마일리지에 따라 차량을 무료로 대여하는 방안이 적극적으로 검토되는 등 다양한 상품이 구상 중이다. 아울러 코레일과 공동으로 가칭 ‘강원관광 원패스카드’를 빠르면 내년 중에 시범 도입할 계획이다. 관광객들이 강원관광 원패스카드를 구입하면 철도 이용은 물론 강원지역 음식점과 숙박, 관광지 이용이 모두 가능하게 된다는 그림이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강원지역 숙박, 음식점의 시설과 서비스가 대폭 개선되는 만큼 이를 계기로 강원관광의 재도약을 이끌어 낸다는 방침이다. 맹성규 강원 경제부지사는 “동서고속화철도가 개통되면 힐링 등 자연을 즐기려는 관광객이 크게 늘 것으로 보인다”면서 “지금부터 철도와 렌터카, 음식, 숙박업소 등을 패키지로 묶어 새로운 강원관광과 경제의 패러다임을 엮어 내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동서고속철 개통에 따른 공동화 현상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만만찮다. 동서고속철이 완공되면 춘천에서 속초까지 25분밖에 걸리지 않고 서울까지도 1시간 15분이면 갈 수 있어 출퇴근까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렇게 되면 모든 경제활동과 주거 위치가 대도시 쪽으로 집중되는 이른바 ‘빨대 효과’가 발생할 것이란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강원도는 서울∼춘천 철도 건설 당시에도 빨대 효과 우려가 있었지만 오히려 인구가 증가한 만큼 인구 유입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쇼핑과 의료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춰 나갈 방침이다. 강원도는 이 같은 그림을 완성하기 위해 철도사업을 계획대로 8년 내에 끝낼 방침이다. 계획대로 진행돼 6개월∼1년간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2년간 설계를 거쳐 2019년 착공하면 2024년에는 노선을 개통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발 더 나아가 효율적인 추진과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가칭 ‘서울∼속초철도추진단’을 조직, 발 빠르게 대응해 사업 기간을 8년에서 6년으로 당기는 방안도 조심스레 구상하고 있다. 해당 시·군과 협의체를 구성해 체계적인 지역발전 계획을 수립, 시행할 방침이다. 기본설계 완료 후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등을 통해 부동산 투기방지대책도 시행하기로 했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30년 만에 이뤄지는 숙원 사업인 동서고속화철도가 국가 미래발전의 새로운 동력뿐 아니라 강원도의 관광 활성화와 발전에 새로운 전기가 될 수 있도록 완공까지 행정력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춘천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 참~ 변하지 않는 국회

    참~ 변하지 않는 국회

    나향욱 막말·역사교과서 등 공방 지역 사업 원활 추진 당부 급급해 2015회계연도 결산 심사를 위해 12일 열린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가 온통 지역구 민원과 정치 공방으로 얼룩졌다. 그야말로 ‘대정부질문’을 연상케 했다. 여야 의원들은 황교안 국무총리와 정부 부처 장관 등을 상대로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논란과 나향욱 교육부 정책기획관의 막말 파동, 영남권 신공항 문제, 광복절 특사, 역사교과서 국정화 논란 등 민감한 정치 현안부터 꺼내들었다. 정작 해야 하는 전년도 결산 심사는 거의 이뤄지지 않았다. 황 총리는 “북한이 비핵화를 선언하면 사드 배치도 중단되느냐”는 질문에 “지금은 북한의 변화를 촉구하는 단계이기 때문에 북한이 비핵화를 선행한 다음에 판단할 문제”라고 답했다. 나 기획관의 발언 파동에 대해 황 총리는 “국민께 심려를 끼친 점에 대해 정말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사과했다.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다들 너무 거창하게 생각하고 있는데, 사드는 일개 방공 포병 중대 규모 수준”이라면서 “엄격히 말해 주한미군이 통보하면 협의해 승인하는 정도”라고 설명했다. 의원들은 질의 순서가 오면 너도나도 자신의 지역구 사업부터 언급했다. 그러면서 황 총리와 해당 부처 장관에게 원활한 추진을 당부하거나 예산을 지원해 달라는 ‘민원’을 제기했다. 정부로부터 얻어낸 긍정적인 답변을 자신의 정치적 성과로 포장해 지역구민들에게 홍보하기 위한 의도로 보인다. 인천 연수을이 지역구인 민경욱 새누리당 의원은 “인천 송도 GTX는 지역구의 희망”이라면서 “계획대로 잘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강원 홍천·철원·화천·양구·인제의 같은 당 황영철 의원은 “강원 30년 숙원 사업인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사업이 확정됐다”는 말부터 꺼냈다. 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의 이개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김영란법에 따른 농축산업 종사자들의 직간접 피해액이 10조원으로 추산된다”면서 “금품 대상에서 농축산물을 제외해 달라”고 주장했다. 전북 김제·부안의 김종희 국민의당 의원은 새만금신항만의 접안 시설 확충 등을 요구했다. 영남권 의원들은 신공항 문제로 공방을 벌였다.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건설 본격 추진된다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함으로써 사업 추진이 최종 확정됐다.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는 8일 “재정사업평가 자문회의에서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사업에 대한 경제성·정책적·지역균형발전 분석을 종합평가(AHP)한 결과, 사업성을 인정받아 사업을 추진하기로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춘천~속초 간 93.9㎞ 단선전철을 신설하고 이 선로에 시속 250㎞의 전철이 운행된다. 건설이 완료되면 인천국제공항에서 용산을 거쳐 속초까지 1시간 50분 만에 주파할 수 있다. 수도권과 동해안을 연결하는 최단 시간·거리 교통망이다. 사업 기간은 8년이고 총사업비로 2조 2114억원이 투입된다. 정부는 수도권과 강원·동해권의 고속화철도 교통망을 구축해 도로교통 혼잡을 해소하고, 강원지역 관광자원 개발과 지역발전을 촉진할 목적으로 해당 사업을 추진해 왔다. 춘천∼속초 노선이 완공되면 경춘선과 함께 서울과 속초를 잇는 동서고속화철도 사업이 완성된다. 춘천∼속초 고속철 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는 과거 세 차례나 이뤄졌으나 비용·편익비율(B/C)이 낮아 ‘경제성이 없다’는 결론이 나와 사업이 추진되지 않았다. 국토부는 11일 구체적인 예비타당성 결과 등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서울시의회 장흥순의원, 대만 자제대학 부속초등부 해외인문교류단 초청

    서울시의회 장흥순의원, 대만 자제대학 부속초등부 해외인문교류단 초청

    서울시의회 장흥순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4)은 7월 8일 대만 자제대학 부속초등부 해외인문교류 한국방문단 41명을 맞이했다. 이번 방문은 대만과 서울시 학교와의 교육 교류 활성화의 일환으로, 장흥순 의원의 초청으로 이루어졌다. 대만 자제대학 부속초등부는 이날 서울특별시의회 본회의장을 방문하여 시의회의 역사성과 역할에 대한 설명을 듣고 홍보 영상을 시청했다. 방문단을 맞이한 장의원은 “대만 자제대학 부속초등부는 불교를 건학 이념으로 한 학교”라고 말하며 “이번 방문을 통해 대만 학교에 서울시의회의 역사성과 역할을 알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대만과 국내 학교와의 교육 교류가 활성화 되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사]

    ■미래창조과학부 ◇국장급 파견△과학기술전략회의지원단장 이성봉◇과장급 파견·전보△과학기술정책조정과장 박정한△과학기술전략회의지원단 김유식△성과평가정책과장 장병주△연구제도혁신과장 김진형 ■환경부 ◇과장급 전보△금강유역환경청 환경관리국장 배연진 ■식품의약품안전처 △고객지원담당관 이상진△농수산물안전과장 양창숙△한약정책과장 김영우△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연구관리T/F팀장 박기숙 ■경찰청 ◇총경급 전보 <본청>△감찰담당관 김광석△복지정책담당관 이성재△생활질서과장 이인상△사이버테러수사과장 양근원△교통운영과장 박종천△항공과장 이익훈<경찰대학>△운영지원과장 최성환△교무과장 엄명용△치안대학원 준비팀장 도준수△치안정책연구소 기획운영과장 이정철△치안정책연구소 곽병우<중앙경찰학교>△교무과장 최병부<경찰수사연수원>△교무과장 전용찬<서울경찰청>△경무과(교육) 박현수△지하철경찰대장 정병권△사이버안전과장 임병호△성북서장 홍덕기△동작서장 류영만△강북서장 한원호△금천서장 김성종△중랑서장 이성호<부산경찰청>△정보화장비과장 배진환△경비과장 양영석△112종합상황실장 박태길△생활안전과장 박경정△수사1과장 박화병△수사2과장 원창학△형사과장 이흥우△부산진서장 박재구△금정서장 김성훈△북부서장 정성학<대구경찰청>△홍보담당관 최용석△경무과장 양원근△정보화장비과장 서상훈△112종합상황실장 이상국△생활안전과장 박봉수△서부서장 김한탁△남부서장 윤종진△달성서장 류상열△강북서장 박효식<인천경찰청>△경무과장 전진선△정보화장비과장 고범석△112종합상황실장 임병숙△여성청소년과장 이종규△수사1과장 한원횡△수사2과장 구재성△정보과장 조정필△국제공항경찰대장 김관△남동서장 이상훈△계양서장 정성채△연수서장 김철우<광주경찰청>△홍보담당관 강칠원△정보과장 김재석△보안과장 오윤수△생활안전과장 김영근△동부서장 장영수△서부서장 이유진△남부서장 권영만<대전경찰청>△홍보담당관 안태정△청문감사담당관 이안복△경무과장 김대기△정보화장비과장 이동기△보안과장 김병록△112종합상황실장 허명구△생활안전과장 서정권△청사경비대장 이상수△중부서장 태경환△서부서장 김홍근△대덕서장 송정애<울산경찰청>△홍보담당관 김동욱△청문감사담당관 조중혁△정보화장비과장 심한철△보안과장 이선록△112종합상황실장 소진기△생활안전과장 공용기△여성청소년과장 김준식△형사과장 문영근△경비교통과장 이봉균△남부서장 장근호△동부서장 이태규<경기남부경찰청>△홍보담당관 이호영△112종합상황실장 고창경△부천소사서장 이명훈△용인서부서장 박주진△김포서장 최재천△이천서장 신상석△안성서장 김종식△여주서장 최정현<경기북부경찰청>△경무과장 김숙진△정보화장비담당관 박채완△112종합상황실장 서민△수사과장 박승환△형사과장 서상귀△경비교통과장 곽영진△고양서장 김병우△남양주서장 김충환△동두천서장 양영우△가평서장 정두성△일산서부서(준비요원) 송병선<강원경찰청>△경무과장 이규문△정보화장비과장 구자용△112종합상황실장 이하배△생활안전과장 김영진△여성청소년과장 임만석△수사1과장 김동혁△형사과장 김진환△경비교통과장 정광복△평창올림픽기획단장 김성재△동해서장 김희중△태백서장 류성호△속초서장 김종철△정선서장 김진태△홍천서장 김택근△평창서장 박동현△횡성서장 서완석<충북경찰청>△생활안전과장 권수각△경비교통과장 이동원△보안과장 김기영<충남경찰청>△홍보담당관 김영일△경무과장 박종혁△보안과장 박세석△생활안전과장 박정웅△여성청소년과장 강헌수△수사과장 육종명△형사과장 김철문△경비교통과장 최정우△세종청사경비대장 신주현△천안서북서장 김보상△천안동남서장 이원정△서산서장 손종국△아산서장 김종민△논산서장 박수영△공주서장 강복순△보령서장 김호승△세종서장 마경석△홍성서장 양윤교△부여서장 조규향△금산서장 김의옥<전북경찰청>△청문감사담당관 정재봉△정보화장비과장 한도연△보안과장 이동민△112종합상황실장 박훈기△여성청소년과장 최원석△수사과장 강황수△경비교통과장 임상준△익산서장 김성중△남원서장 황종택△김제서장 황대규△무주서장 최성규<전남경찰청>△홍보담당관 백형석△청문감사담당관 박규석△경무과장 이기옥△보안과장 우형호△생활안전과장 신기선△여성청소년과장 장익기△수사1과장 최인규△수사2과장 안병갑△형사과장 황석헌△목포서장 박희순△여수서장 이용석△고흥서장 박상우△해남서장 김근△장흥서장 이병귀△보성서장 민성태△함평서장 정성일△영암서장 이건화△강진서장 유윤상△담양서장 김성열△완도서장 김광남△진도서장 강성희<경북경찰청>△홍보담당관 오완석△청문감사담당관 양우철△정보화장비과장 구희천△112종합상황실장 박영수△생활안전과장 김해출△여성청소년과장 배기환△경비교통과장 박만우△포항북부서장 이성호△안동서장 김상렬△영천서장 심덕보△칠곡서장 시진곤△의성서장 박권욱△울진서장 김진욱△예천서장 이양호△영양서장 안정민△군위서장 강기택△울릉서장 강영우<경남경찰청>△홍보담당관 한흥수△청문감사담당관 주용환△정보화장비과장 강신홍△정보과장 박장식△생활안전과장 정성수△여성청소년과장 김정완△마산동부서장 이희석△진해서장 하재철△사천서장 최영철△밀양서장 백승면△창녕서장 조성환△고성서장 조정재△남해서장 박병기<제주경찰청>△홍보담당관 김동권△경무과장 이을신△112종합상황실장 박찬영△생활안전과장 박혁진△여성청소년과장 김태형△형사과장 오충익△경비교통과장 주진우△정보과장 고평기△해안경비단장 장종근△동부서장 김학철△서부서장 박기남<경무과 대기>△부산 김동현△대구 서진교 이근영△인천 윤성태 황순일 배상훈△울산 김녹범△경기남부 구장회 이봉행 김균△경기북부 임정섭△강원 홍순광 안승일 박성수 이병하△충남 이문국 장권영 김석돈 이병환△전북 강윤경△전남 박병동△경북 정우동 김수룡 김시택△경남 김명일 박이갑 박종열△제주 고성욱<경무과 교육>△서울 최인석 권혁준 최보현 정영오 맹훈재 박상진 윤규근 정채민 유승렬 박규남 김선권△부산 김오녕 서호갑△인천 남경순△대전 장창우 유희정△울산 황재규 심태환△강원 이혁 김택수△충북 정희영△충남 박달순 박종식△경북 장호식△제주 김상문 양태언 진희섭 ■새만금개발청 △대변인 남궁재용△창조행정담당관 권병철△고객지원담당관 박종민△교류협력과장 김완국△사업관리총괄과장 김성남 ■조선비즈 △경제정책부장 김종호△산업부장 김기성△증권부장 정재형△정보과학부장 류현정△편집위원 방성수 ■JW그룹 △JW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사 김진환△JW신약 부사장 백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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