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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니스톤-수리-킹스턴, 파파라치 대처법 “얼굴부터 가려요”

    애니스톤-수리-킹스턴, 파파라치 대처법 “얼굴부터 가려요”

    할리우드 스타라면 누구나 파파라치에게 학을 뗀다. 연애사부터 감추고 싶은 신체 부위나 속옷 노출 등 사생활이 낱낱이 공개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파파라치들은 스타들을 지겹도록 따라다니며 일거수 일투족을 찍는다. 그래서 스타들은 카메라를 발견하거나 ‘찰칵’하는 셔터 소리만 들리면 일단 얼굴부터 가린다. 심지어 셀러브리티 베이비까지 카메라에 질린 듯 파파라치가 등장하면 얼굴을 감춘다. ◆ 제니퍼 애니스톤 “얼굴 절대 No” 톱스타 애니스톤은 가장 많은 파파라치를 몰고다니는 스타 중 한명이다. 매력적인 남자 배우들과 스캔들이 많이 터지는 애니스톤은 파파라치들에게 최고의 먹이감(?)이기 때문이다. 파파라치들은 현재도 달콤한 사랑을 하고 있는 애니스톤을 항상 주시한다. 애니스톤은 지난 5일 미국 L.A 시내로 남자친구 존 메이어와 나들이에 나섰다. 애니스톤-메이어 커플이 타고 온 자동차에서 내리자마자 파파라치들은 기다렸다는듯이 카메라의 셔터를 누르기 바빴다. 이에 애니스톤은 들고 있던 신문을 이용해 얼굴을 가렸다. 애니스톤은 얼굴 가리기 뿐만 아니라 메이어와도 멀찌감치 떨어져 걸어 파파라치에게 무언의 항의표시를 했다. ◆ 수리 “엄마가 찍히지 말랬어요”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스의 딸 수리 크루즈. 엄마 아빠의 빼어난 외모를 닮은 수리도 월드급 스타이다. 파파라치들은 수리를 따라다니며 수리가 짓는 표정과 행동, 입고 있는 옷까지 사진 속에 담는다. 하지만 수리는 매일 수십 명씩 뒤를 쫓는 파파라치에게 질려버린 모양이다. 엄마와 함께 지난 5일 뉴욕 거리에 등장한 수리는 사진 찍히기 싫다며 안고 있던 인형으로 얼굴 전체를 가렸다. 수리는 오늘만큼은 사진을 찍히지 않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거리를 활보하는 내내 차에 얼굴을 꽁꽁가려 파파라치들을 당황케 했다. ◆ 킹스턴 “나 좀 내버려 둬요” 팝스타 그웬 스테파니와 게빈 로스데일의 첫째 아들 킹스턴도 파파라치들을 부담스러워한다. 스테파니 가족은 예전보다 더 많은 파파라치들에게 시다리고 있다. 3개월 전 태어난 막내 아들 주마가 세계적으로 관심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스테파니 가족은 지난 5일(한국시간) 쇼핑을 하기 위해 뉴욕에 있는 백화점으로 향했다. 킹스턴은 아빠 품에 주마는 엄마 품에 각각 안겨있었다. 킹스턴은 카메라 후레쉬가 터지자 깜짝 놀라며 조그마한 두 손으로 얼굴을 가렸다. 이후 카메라를 피해 고개를 이리저리 돌리며 사진 찍히기를 강하게 거부했다. 기사제휴/스포츠서울닷컴@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올 크리스마스엔 작지만 따뜻한 선물을…

    올 크리스마스엔 작지만 따뜻한 선물을…

    “지갑이 얇다.날이 춥다.마음도 시리다.하지만 크리스마스엔 모두가 따뜻해야 한다.”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유통업계가 다양한 이벤트와 신상품을 내놓았다.비싸고 화려한 상품보다 적은 돈으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실용적인 상품들이 많이 나왔다.연인,자녀,부모님에게 각각 어울리는 크리스마스 신상품과 이벤트를 모아 봤다. ●연인을 위한 포토북·액세서리·케이크 디지털 사진을 포토북으로 만들어 주는 스탑북에서는 ‘크리스마스 북’을 내놓았다.편집 프로그램을 이용해 사진을 넣고 연인에게 보내는 메시지나 에피소드를 넣으면 둘만의 앨범이 된다.가격은 2만 3200원부터.실용적인 속옷 선물도 나왔다.좋은사람들의 속옷 브랜드 ‘예스’가 내놓은 크리스마스 스페셜 패키지는 브라와 팬티 등 3종이 4만원 선으로 저렴하다.주사위 모양의 상자 6개에 나눠서 담아 주기 때문에 어느 상자에 속옷이 들었는지 풀어 보는 재미도 있다. 액세서리도 금이나 사파이어 등 비싼 것 대신에 합성진주나 백금 등 값싸면서도 충분히 화려한 것들이 나와 있다.인터파크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판매하는 ‘안나앤폴 스노우 프린세스 귀걸이 목걸이 세트’는 2만 8950원.지르콘으로 세팅됐지만 크리스털 제품 못지않게 빛이 난다. 크리스마스 파티 때 케이크를 빼놓을 수 없다.뚜레쥬르는 ‘크리스마스 매직스타’이벤트를 벌여 크리스마스 케이크 제품 1만 7000원 이상을 구매하면 ‘별 망토’와 무알코올 샴페인 중 한 가지를 준다.던킨도너츠는 크리스마스 링케이크를 구매하면 던킨헤드폰 귀마개를 증정하고 스크래치 카드를 긁어 1만여명에게 닌텐도 Wii,아이팟,USB 등을 준다.투썸플레이스는 17일부터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메트로시티 카드지갑을 증정한다. ●아이를 위한 눈사람 내의·멋쟁이 정장 아동용품 업체들도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나는 상품으로 소비자를 유혹하고 있다.아가방앤컴퍼니의 이야이야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눈사람 내의’를 마련했다.비비드 컬러의 화려한 크리스마스 나염으로 흥겨운 분위기를 연출했다.3~13세까지 입을 수 있으며 가격은 1만 5000원. 디어베이비의 링코골덴 신생모와 링코 실내화는 빨간색 뿔이 달린 흰색 루돌프가 달려 있어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난다.소재도 코르덴과 벨로아로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을 준다.모자는 1만 7000원,신발은 2만 9000원이다.아가방앤컴퍼니의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구매 금액의 5%를 기부하는 이벤트를 벌인다. 파코라반 베이비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겨냥해 레드와 블랙을 메인으로 정장 아이템을 신제품으로 내놓았다.여자아이의 경우 빨강과 검정이 섞인 체크원피스에 빨간 모직코트,모자 신발로 코디할 수 있다.남자아이도 빨강 니트 조끼,모직 혼방 바지로 연말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기에 충분하다. ●부모님을 위한 추억의 도서세트 부모님들도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설렌다.SK텔레콤은 건강식품 위주의 선물에서 벗어나 추억을 선물할 수 있는 상품을 선보였다.SK텔레콤은 ‘내 생애 단 하나뿐인 도서’ 2세트를 각각 1000세트씩 한정 판매한다.세트1은 ‘자동차의 역사’와 순금 골프네임택세트,골프공 세트2는 ‘피카소의 아침식탁’과 2007 일본-칠레 FTA 체결 공식 와인인 푸에르토비에 호카쇼 또는 고급 명화 이젤로 각각 20만원,5만원이다.선물 받는 사람의 이름이나 메시지를 새겨 주기 때문에 주문 후 1주일이 걸린다.교보문고와 인터파크도서 등에서 판매한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 걸스 어라우드 광고, 오토바이 운전자 방해 1위

    걸스 어라우드 광고, 오토바이 운전자 방해 1위

    여성 5인조 그룹 걸스 어라우드의 모 초콜릿 광고 포스터가 길 위를 달리는 오토바이 운전자들에게 ‘가장 큰 방해물’로 작용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영국 ITV 온라인판이 지난달 28일 보도했다. 영국의 유명 오토바이 보험사 ‘베넷츠(Bennetts)’가 자국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주행 중 시선을 분산시키는 노상 광고판을 묻는 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35%가 걸스 어라우드의 광고 포스터를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31%가 모델 겸 배우 에바 롱고리아가 등장한 아이스크림 광고 포스터를 선정했으며, 13%의 운전자가 뽑은 팝가수 루이스 레드냅의 속옷 광고는 ‘방해물’ 3위로 뽑혔다. 또 모델 겸 가수 마일린 클라스의 비키니 광고와 에바 롱고리아의 샴푸 광고가 각각 10%와 3%의 응답율로 4위와 5위에 올랐다. 베넷츠사의 폴 갈리간은 이같은 조사 결과와 관련해 “매력적인 여성이 등장하는 노상 광고가 운전자들을 쉽게 교란시킬 만큼 효과적이란 점이 흥미롭다.” 며 ”이런 광고판이 운전자들의 시선을 방해하는 것으로 드러난 만큼 운전자들은 광고를 뚫어져라 쳐다보는 일은 집에서만 하도록 주의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음악통신원 고달근 kodal69@gmail.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열나는 옷’ 어떠세요

    ‘열나는 옷’ 어떠세요

     심각한 유가 파동을 겪은 끝에 찾아온 겨울이라 그럴까.아웃도어,내의,캐주얼 브랜드 등 너나 할 것 없이 모두 발열 소재 의류를 쏟아내고 있다.해마다 시민단체가 에너지 절약 차원에서 내복입기 운동을 펼쳐 왔으나 큰 반향을 일으키지 못했던 것이 사실.그러나 올해만큼 자원 위기를 피부로 느낀 적도 없었으니 발열 소재 의류가 남다르게 보일 만하다.  등산·아웃도어 브랜드 K2는 첨단 발열섬유인 EKS원단을 사용한 ‘컴포트 EKS 짚티’를 선보였다.이 소재는 땀,비 등 수분과 반응해 자체적으로 열을 내 습기를 열로 바꿔 운동하는 동안 체온이 떨어지는 것을 막아 준다.겨울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에겐 딱이다.코오롱스포츠도 발열 기능이 있는 히텍스 소재로 만든 전문가용 등산복 ‘라이프 세이버 재킷3’을 출시했다.히텍스는 전도성 고분자를 섬유에 코팅해 전기에너지를 열에너지로 바꿔 주는 스마트 섬유.내장 배터리를 장착해 지속적인 발열로 장시간 체온을 유지해 준다.스포츠 브랜드 헤드,골프웨어 브랜드 엘로드도 히텍스를 적용한 의류들을 선보였다.  첨단 소재의 출현에 대표적인 보온 의류인 내복도 달라지지 않을 수 없다.휠라 골프에서 내놓은 ‘메가 퍼버’는 자체 발열 기능을 갖춘 기능성 속옷.몸에서 발생하는 땀을 적외선 증폭 시스템을 통해 열에너지로 전환해 옷속 온도를 최고 4℃까지 높여 준다.비비안도 EKS원단의 내복을 내놓았으며,좋은사람들의 제임스딘도 발열내복을 선보였다.  캐주얼 브랜드 유니클로는 발열 의류인 ‘히트텍’을 세계 전략 상품으로 정하고 대대적인 마케팅 활동에 들어간다.지난해 일본에서만 2000만장이 넘게 팔린 데 힘입었다.원래 내의(상·하의)로 나온 이 제품은 여성의 경우 티셔츠나 레깅스 등 겉옷으로 활용해도 손색이 없어 더욱 인기를 끌었다.국내에도 3년 전 들어왔으나 큰 관심을 받지는 못했다.전 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친환경,자원 절약의 바람을 타고 앞으로 판매가 호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 보이 조지, 알고도 AIDS보균자와 성관계 논란

    보이 조지, 알고도 AIDS보균자와 성관계 논란

    80년대 ‘여장남자’ 콘셉트로 유명했던 컬쳐클럽의 리더 보이 조지가 에이즈 보균자 남성과 구강성교를 나눴다는 주장 등이 재판 과정에서 흘러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 26일 데일리스타 등 영국 매체들은 성관계를 목적으로 만난 남자를 불법감금하고 폭행한 혐의로 지난 해 4월 기소된 보이 조지의 재판 과정을 전하며 문제의 관계는 피임기구도 없이 이뤄졌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보이 조지를 고소한 노르웨이 출신의 남자는 25일 런던 스내어스브룩의 형사법정에 출석해 “에이즈 보균자임을 밝혔음에도 피임기구도 없이 그와 구강성교를 했다는 것이 사실이냐?”는 보이 조지 측 변호사의 물음에 “분명하다.”고 답하고 “5초 뒤 ‘그만’이라 소리쳤다.”고 증언했다. 남자는 변호사가 “보이 조지는 성관계를 원치 않았던 것으로 안다.”면서 “당신은 400파운드만 주면 누구와도 잠자리를 갖는 성매매 종사자가 아니었냐.”고 따지자 “그런 요구의 80%는 거절한다.”며 “그가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다고 느껴 성관계를 거절했다.”고 반박했다. 남자는 또 “그런 요구를 따르지 않은 것이 이번 사건의 방아쇠가 됐다.”고 주장했다. BBC 등 영국 언론에 따르면 보이 조지와 문제의 남자는 동성애 관련 웹사이트를 통해 사진을 주고 받으며 처음 알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보이 조지의 음란 사진이 인터넷을 통해 유출되자 보이 조지는 남자가 사진을 퍼뜨린 것으로 보고 추궁을 위해 그와 만났다고 주장해왔다. 남자는 보이 조지의 집에서 그를 만났지만 곧 강제로 수갑에 채워져 침실 벽에 걸렸으며, 쇠사슬 등으로 구타를 당했다고 증언했다. 이날 열린 법정에서는 사건 당시 남자는 가까스로 현장을 탈출해 근처의 신문판매점으로 달려 갔으며 속옷 차림에 수갑을 찬 남자를 목격한 가게 점원이 경찰에 신고했다는 등의 증언이 나왔다고 BBC는 전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음악통신원 고달근 kodal69@gmail.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濠연구팀 “뚱뚱한 모델써도 광고효과 비슷”

    濠연구팀 “뚱뚱한 모델써도 광고효과 비슷”

    마른모델 일색인 TV 광고계에서 뚱뚱한 모델이 출연해도 광고효과가 줄지 않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최근 호주 퀸즈랜드 대학교 심리학 연구팀은 마른모델과 다소 뚱뚱한 체격의 모델들의 광고효과 비교에 관한 연구를 실시했다. 연구팀은 마른모델과 뚱뚱한 모델이 촬영한 샴푸, 파티복, 속옷 등 TV 광고 3편을 400명의 소비자 집단에게 보여준 후 그 반응을 살폈다. 그 결과 예상과 달리 체격이 다른 모델들이 찍은 CF에도 불구, 상품 구매에는 눈에띄는 차이가 없었다. 오히려 광고 만족도 부분에서 18세~24세 여성들은 뚱뚱한 여성의 CF가 더 좋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 조사를 실시한 호주 퀸즈랜드 대학교 필리파 다에드릭스 심리학교수는 “뚱뚱한 모델들이 소비자들에게 상품구매 자극효과가 적다는 고정관념을 깬 연구결과”라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TV광고는 마른모델들만 출연해 성장기 청소년들 사이에서 다이어트 열풍이 불고 있다.”고 꼬집었다. 한편 호주 등 여러 나라는 성장기 청소년들에게 악영향을 끼친다는 이유로 깡마른 모델들을 광고계에서 퇴출시켰다. 또 마른모델들의 사진을 이미지 수정을 거친 후 게재할 경우라도 반드시 조작에 대한 내용을 사진에 함께 명시하도록 하는 법을 시행하고 있다. 사진=텔레그래프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세리에A도 놀란 최신유행 ‘세트플레이 전술’

    이탈리아 세리에A에 등장한 선정적인(?) 전술이 논란이 되고 있다. 리그 7위에 올라 있는 카타니아는 지난 17일(한국시간) 리그 12차전 토리노전에서 좋은 위치에 프리킥을 얻어내자 방어벽을 쌓는 선수들이 유니폼 반바지를 고쳐 입었다. 골키퍼의 시야를 가리기 위해서다. 세트 플레이 전술이 효과가 있었다. 동료 선수들이 바지 밑단이 무릎까지 닿아 허리춤에 속옷이 보일 정도로 내려입은채 상대 선수들이 쌓은 방어벽에 끼여들었다. 그리고 프리키커인 주세페는 과감하게 프리킥을 찼고. 토리노의 골키퍼 세레니는 아무 것도 보지 못한 채 골을 내주고 말았다. 이에 힘입어 카타니아는 3-2로 승리했다. 알고보니 이것은 이탈리아 국가대표 출신 수문장인 젱가 감독이 직접 훈련시간에 선수들에게 알려줘 성공한 것이어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축구계에서는 비스포츠적 행동이라는 비난도 일고 있다. AP통신에 따르면 전직 심판인 카사린은 “비스포츠적일 뿐 아니라 천박한 취향”라고 힐난하며 “더이상 심판들이 용인해서는 안 될 속임수”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카타니아 구단 관계자는 18일 “난 속임수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벌줄 지 말지는 심판이 결정하는 것이고 그 밖에는 문제가 없다고 본다”라면서 “게다가 취향의 문제는 상대적인 것 아니냐”고 반박했다. 기사제휴/스포츠서울@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클릭하는 남성이 아름답다” 요즘 인기짱 패션 아이템은

    “클릭하는 남성이 아름답다” 요즘 인기짱 패션 아이템은

    “혹시 택배 상자에 제품명이 적혀 있나요?”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뷰티, 패션 상품을 구입하려는 남성 소비자가 사이트에 올린 질문이다. 대다수 남성이 외모를 가꾸고 싶은 불타는 욕망을 가지고 있으나 아직 대놓고 피워 올리지 못하고 있음을 보여 준다. 여성들처럼 삼삼오오 짝을 지어 쇼핑을 하기에 멋쩍은 남성들이 홀로 방안에서 열심히 마우스를 딸깍거리고 있는 것이다. 옥션 패션 카테고리 담당 홍숙 팀장은 “아직까지 멋내는 남성에 대한 보수적인 시선 속에서 남몰래 몸매와 피부를 보정하고 키를 커보이게 만드는 도우미 제품들이 남성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면서 “특히 오프라인보다 익명성이 보장되는 인터넷을 통해 패션 상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남성들이 많다.”고 말했다. 옥션(www.auction.co.kr)은 지난 1월부터 10월까지 남성들의 화장품 구매 규모를 집계했다. 전년 동기 대비 30%가량 증가. 특히 모공관리, 마사지, 여드름 관리 등 기능성 화장품의 구매가 지난해보다 70%나 급증했다. 여성 구매율 증가세(30%)보다 훨씬 높은 것이다. 이에 탄력 받아 옥션은 최근 남성 메이크업 카테고리를 별도로 신설하고 화장품 전문 브랜드 보브(VOV)와 함께 남성 전용 팩트인 ‘이준기 M POD’를 선보이기도 했다. 출시 1주일도 안돼 100개가 팔려나간 이 제품은 자외선 차단 기능은 물론 땀흡수, 피지조절을 해주는 똑똑한 제품. 기능도 기능이지만 겉에서 보면 애플의 MP3인 아이팟 모양으로 돼 있어 남성들이 화장품이 아닌 척 들고 다닐 수 있어 즉각적인 반응을 나았다는 후문이다.‘송승헌 눈썹’을 가능케 해주는 눈썹 펜슬과 눈썹 에센스, 남성의 입술에 가장 잘 어울리는 색상만을 모은 립팔레트(사진 위) 등도 인기 상품이다. 최근 남성들이 열을 올리고 있는 또 하나의 품목은 패션 가발. 모자의 유행 때문에 머리 전체에 쓰는 통가발보다 간편하게 착용하면서 스타일을 자유롭게 바꿀 수 있는 부분 가발이 대세다. 구레나룻 가발의 경우, 하루 평균 200개 이상 판매되고 있으며, 밑머리와 옆머리 부분을 제외한 정수리 부분이 망사로 연결돼 야구모자, 비니 등과 함께 착용하는 일체형, 똑딱핀을 이용해 구레나룻을 비롯해 원하는 부분에 손쉽게 탈부착 가능한 부분형 두 가지로 나와 있다. 옷발을 잘 받게 만드는 ‘보정 속옷’도 남성들이 꾸준히 클릭하는 품목. 배와 엉덩이 부분의 군살을 정리해 옷맵시를 살리고픈 남성들은 답답함과 싸워가며 힙업 타이즈, 볼륨업 삼각팬티, 거들 등을 입고 있다. 여성들의 마지막 전유물로 여겨지던 하이힐까지 남성들은 발을 뻗었다. 남몰래 깔창을 끼워 넣던 남성들이 슬슬 겉으로 드러나는 높은 굽의 신발을 찾는다. 옥션에서 ‘남성 하이힐(사진 아래) ’을 치면 제품이 500여종이나 뜬다. 이름에 걸맞게 5~7cm 정도로 훌쩍 높은 굽을 자랑한다. 물론 여성제품처럼 뾰족굽은 아니다. 안정감 있는 통굽 형태로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 높은 부티 스타일도 등장했다. 하루 평균 150개 이상 판매되고 있다고 한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 유아용품, 친환경이 대세

    친환경으로 업그레이드된 유아용품들이 봇물처럼 터져 나오고 있다. 얼어붙고 있는 소비시장에서 매출 확대로 이어질지 관심이 쏠린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보령메디앙스의 유아복 브랜드 쇼콜라는 최근 옥수수 전분 추출물을 이용해 만든 유아용품 시리즈를 출시했다. 항균성과 흡수성이 있는 옥수수 섬유 락트론으로 만들었다. 수수 요 18만 9000원, 옥수수 이불 29만 9000원, 옥수수 턱받이 1만 7000원 등이다. 아가방앤컴퍼니도 최근 친환경 유아 속옷 브랜드 이야이야오를 내놓았다.100% 국산 유기농면으로 만든 오르가닉 라인과 화학물질을 쓰지 않고 수작업을 통해 만든 천연염색 라인이 있다. 가격은 상하 내의 한 벌에 2만 5000~3만 5000원. 유한킴벌리도 식물 성분으로 만든 신제품 기저귀 ‘하기스 네이처메이드’를 출시했다. 기저기 안쪽 커버와 흡수 전달층을 옥수수에서 추출한 식물 전분으로 만들었다는 설명이다. 소형 54개 들이가 2만 2900원. 젖병도 유리 젖병으로 바뀌는 추세다. 일본에서는 이미 유리 젖병이 전체 젖병 시장의 90%를 차지할 정도로 비중이 높다는 업계의 설명이다. 아가방의 ‘베베리쉬 유리 젖병’은 안전캡이 있어 젖병이 깨지더라도 파편을 캡이 감싸도록 설계된 제품이란 설명이다. 안전캡은 보온보냉 기능도 있어 우유의 온도를 보다 오래 지속시켜 준다.260㎖ 2만 1000원. 누크도 유리 젖병을 출시했다. 유리 젖병은 환경호르몬 염려가 없고, 열 소독에도 안전하다는 게 업체측의 설명이다.150㎖ 1만 7000원. 딸랑이 같은 놀이 용품도 친환경 바람이 거세다. 해피랜드는 오르가닉면으로 만든 ‘오르가닉 부엉이 딸랑이’를 출시했다. 입에 물어도 안전하도록 3년 이상 농약이나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은 토양에서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오르가닉 면으로 만들었다는 설명이다. 개당 1만원.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헝가리 女교사 학생들 앞 ‘스트립쇼’ 파문

    헝가리 女교사 학생들 앞 ‘스트립쇼’ 파문

    “신성한 학교에서 일어날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 최근 헝가리 서부 졸로에게르세그에 위치한 한 고등학교에서 한 20대 여교사가 자신이 가르치는 학생들 앞에서 스트립쇼를 연상케 하는 외설적인 댄스를 선보이는 사건이 발생했다. 영국 대중지 더 선(The Sun)에 따르면 사건은 독일계 여교사가 학생들의 축제를 관리 감독하던 중 일어났다. 축제를 즐기던 15세 남자아이들은 여교사에게 함께 ‘진실 혹은 대담’ (Truth or Dare)게임을 하자고 요구했고 그녀가 이에 흔쾌히 응한 것. ‘진실 혹은 대담’은 서양 청소년들이 즐겨하는 게임으로 질문에 대답 못할 시 짓궂은 벌칙을 당해야한다. 여교사는 아이들과 게임을 하던 중 대답을 하지 못해 ‘스트립쇼를 하라’는 엉뚱한 벌칙을 받고 이를 충실히(?) 수행했다. 15세 남자 아이들 앞이라는 사실을 잊은 채 속옷만 남긴 채 외설적인 댄스를 추기 시작한 것. 당시 현장에 있던 학생은 “춤을 추던 중 뒤늦게 이를 본 다른 선생님이 테이블 덮개로 황급히 가리며 벌칙은 끝이 났다.”고 설명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당시 한 학생이 여교사가 춤추는 모습을 휴대폰 카메라로 올려 이 영상이 UCC 사이트를 통해 전 세계로 전해졌다. 이에 학부모들은 “학교에서는 일어날 수 없는 일”이라며 분개하며 “저질스러워 입에 담고 싶지도 않다. 당장 학교를 떠나기를 바란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학교의 교장 산더 로즈만은 “학생들을 관리 감독하라고 했는데 오히려 자신이 일을 터뜨렸다.”며 “학생들에게 보여선 안될 모습을 보였고, 학교의 명예를 크게 실추시켰기 때문에 이 여교사를 면직시킬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토요영화] 불쌍한 암소

    [토요영화] 불쌍한 암소

    ●불쌍한 암소(EBS 세계의 명화 오후 11시35분) ‘하층민들’‘빵과 장미’ 등으로 ‘노동영화의 거장’이라 불리는 켄 로치 감독의 이력을 생각하면 이 영화, 좀 생뚱맞다. 일단 여성멜로라는 측면에서 낯설다. 영화 속에서 연인들은 산으로 들로 놀러다니고 폭포수 아래서 키스를 나누기도 한다. 켄 로치 감독의 팬이라면 영화의 이런 난데없는 감상이 당혹스러울 법도 하다. 감성을 강렬하게 죄는 음악까지 동원돼 뮤지컬영화를 보는 듯한 착각마저 불러일으킨다. 그러나 ‘불쌍한 암소’는 감독이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쌓아올리는 과정에서 만든 초기작이라는 점에서 흥미롭다. 그래서 실험도 다채롭다. 이야기는 소제목별로 나뉘어 진행되고 브레히트의 소격효과를 연상시키는 자막과 주관적인 독백이 사용된다. 여주인공과 보이지 않는 인터뷰어 간의 토론이 이뤄지는 등 다양한 형식이 영화를 채운다. 영화는 평화로운 풍경부터 보여준다. 한 남자의 아내이자 아이의 엄마인 조이(캐럴 화이트)는 카페에서 여유롭게 커피를 마시고 아무런 걱정 없이 사는 듯하다. 그러나 정작 영화의 진로는 삶이 어디로 구르는지 모르는 이 여인의 내면 풍경으로 꺾어진다. 폭력을 휘두르는 남편과 불행한 결혼을 이어가던 조이는 남편이 절도로 수감되자 남편의 친구와 사귄다. 그는 아이도 잘 돌보고 여행도 데려가며 조이를 행복하게 한다. 그러나 그마저도 감옥에 들어가자 조이는 생활전선에 나서야 할 상황에 처한다. 이웃인 에마(퀴니 와츠)가 아이를 돌봐주지만 생활은 늘 추레하다. 그러다 우연한 기회에 속옷 광고 모델로 활동하게 되면서 알게 된 중년의 남자와 관계를 맺는다. 이 사실을 안 남자친구는 조이를 구타하고 아이는 조금씩 성장해가기 시작한다. 그런 조이에게 자신의 뜻대로 사는 삶이란 그저 요원해 보이기만 한다. 영화는 여러 남자들과 우여곡절을 엮으며 살아가는 한 여자의 부침을 통해 강렬한 사회적 메시지를 건져올렸다. 여성을 성적으로 착취하는 남성중심의 사회를 비판하는 동시에 여성의 자유로운 성(性)을 여성의 시선에서 다뤘다는 점에 주목해볼 만하다. 사회적 약자를 향한 감독의 애착이 내내 감도는 작품이다. 원제 Poor Cow.101분. 정서린기자 rin@seoul.co.kr
  • [길섶에서] 노팬티 아이들/임태순 논설위원

    이따금 경북 상주 과수원에 가서 자원봉사하고 돌아오는 아줌마가 들려준 이야기다. 인근에 사는 초등학교 3학년,5학년 자매들이 과수원으로 와 낡은 그네를 타고 놀았다. 별다른 놀 것이 없어서 그러려니 했다. 그런데 우연히 못볼 것을 보고 말았다. 아이들이 속옷을 입지 않고 있었다. 민망하기 그지없었다. 주위를 통해 알아보니 자매들은 할머니와 함께 살고 있는 이른바 ‘조손’(祖孫)가정이었다. 조손가정이 어렵다는 얘기를 들었지만 이 정도일까 싶었다. 서울로 와 아는 사람들에게 이런 이야기를 들려주고 도와주자고 했다. 옷, 학용품 등을 챙겨 지난 추석 과수원을 찾았다. 물론 아이들의 속옷도 준비했다. 하지만 아이들에겐 소용이 없었다. 옷이 갑갑하다며 다시 벗어 던졌다. 어린 시절 교과서에서 읽은 밀림에 사는 소년 이야기가 떠오르더란다. 국민소득 2만달러를 바라보는 시대에 절대빈곤은 먼 나라 이야기처럼 들린다. 하지만 정부의 지원조차 못받는 극빈층도 적지않다. 가난은 눈에 잘 띄지 않는 모양이다. 임태순 논설위원 stslim@seoul.co.kr
  • 베컴 불륜녀, 베컴 잠자리 점수 8.5점?

    베컴 불륜녀, 베컴 잠자리 점수 8.5점?

    ‘베컴의 잠자리 점수는 10점 만점에 8.5점?’ 섹시스타 데이비드 베컴(33·LA갤럭시)의 잠자리 점수를 들은 아내 빅토리아가 발끈했다. 문제의 점수가 베컴의 불륜상대였던 여성의 입에서 흘러나왔기 때문이다. 영국의 데일리스타를 비롯한 언론들은 22일(한국시간) ‘베컴의 불륜상대로 알려진 레베카 루스(30)가 한 여성지와 인터뷰에서 베컴과 과거 잠자리에 관한 인터뷰를 가졌다’고 전했다. 인터뷰에서 루스는 베컴에 대해 “그는 정말 좋은 남자다. 잠자리에서는 더욱 근사하다. 10점 만점에 8~8.5점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루스는 또 빅토리아에 대해 “그렇게 매력없는 여자도 드물 것이다. 저 뼈만 남은 성형중독자는 누구냐”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베컴의 불륜녀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루스는 2004년 베컴이 스페인 레알마드리드에 있던 시절 그의 개인비서로 일했으며. 지난 4월 ‘베컴과 불륜관계를 폭로하겠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방송에 출연해 곧장 폭탄발언을 할 것 같았던 그는 이후 유명세를 이용해 속옷사업을 하는 등 우회전략을 쓰더니 최근 다시 폭로전에 돌입한 것으로 보인다. 루스의 폭로전 이후 한차례 위기를 겪었던 베컴 부부는 최근 다시 이혼설에 휘말린 상황이다. 기사제휴/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 환자 성폭행 의사 영장

    전북대병원 산부인과 여환자 성폭행 사건을 수사 중인 전주 덕진경찰서는 17일 이 병원 의사 태모(35)에 대해 성폭력범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태씨는 지난 9월14일 오후 8시쯤 하혈이 심해 병원을 찾은 진모(37·여·경기 부천시)씨를 진료 중 성폭행한 혐의다. 경찰은 태씨가 범죄 사실을 부인하고 있으나 속옷과 몸에서 채취한 시료를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보내 검사를 실시한 결과 진씨의 유전자가 검출돼 태씨를 사법처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 ‘수납달인’ 심현주씨의 옷정리 ‘팁7’

    ‘수납달인’ 심현주씨의 옷정리 ‘팁7’

    9월은 이제 여름이라 할 만큼 더웠고 10월 들어서도 한낮 햇살은 여전히 뜨겁다. 계절이 바뀔 때마다 철 지난 옷을 정리해 넣는 전통적인 의미의 옷장 정리가 무색해졌다. 뜨거워진 지구 덕분에 봄·여름에 입던 얇은 옷들의 활약은 사계절을 넘나든다. 계절과 무관하게 의상을 매치하는 ‘철 없는 겹쳐입기(시즌리스 레이어드)’가 하나의 패션 원칙으로 자연스레 자리잡았다. 이런 뒤죽박죽 패션 시즌에 옷장정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까사마미의 깔끔한 수납 레시피(blog.naver.com/casamami)’라는 블로그로 유명해진 결혼 12년차 주부 심현주(37)씨로부터 계절을 잊더라도 감각은 살리는 옷정리 요령을 배워 보자. 본격 정리에 들어가기 전 “2년 이상 입지 않는 옷은 과감하게 치워버리라.”고 주문한다. 1 끼리끼리 묶어라 옷 종류를 세분화한다. 속옷, 양말만 따로 담는 것이 아니다. 상의도 반팔, 긴팔은 물론 칼라가 있는 것과 없는 것으로 일일이 나눠 수납장을 마련한다. 사계절용이 된 쇼트팬츠, 갈수록 쌓이는 청바지, 트레이닝복 하의까지 다 따로 넣는다. 모자, 장갑, 목도리 등 소품도 구분한다. 블라우스나 재킷·코트는 계절에 관계 없이 같은 색상끼리 배열한다.“요즘처럼 색상은 같아도 소재의 차별화로 멋을 내는 레이어드가 유행할 때 한눈에 내가 가진 아이템들을 손쉽게 찾을 수 있죠.” 2 계절 타는 옷은 한꺼번에 한복, 스키복, 수영복 등 계절에 맞는 용도를 가진 용품들은 가족 구분 없이 한 곳에 담는다. 제철이 돌아왔을 때 일일이 찾아 헤매지 않아도 되며 세탁, 보관도 용이하다. 3 청바지·스웨터는 ‘세로본능’ 청바지는 일정한 크기로 개어 눕혀서 넣는 것이 아니라 세워서 넣는다. 두꺼운 스웨터도 돌돌 말아 책꽂듯이 꽂아둔다. 부피감이 있어 서로 지지대 역할을 해줘 하나를 빼도 전체 모양새가 흐트러지지 않는다. 세로 수납의 가장 큰 장점은 한눈에 내용물을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이다. 4 얇은 니트는 옷걸이에 니트는 한지나 신문지와 함께 접거나 돌돌 말아 수납하는 게 기본. 하지만 오래 보관하는 옷이 아니라면 방금 꺼내 입으려고 할 때 구김살이 성가시다. 특히 얇은 소재일 때 구김이 더 심하다. 수시로 입는 옷은 옷걸이를 이용하자. 물론 요령이 필요하다. 니트의 겨드랑이 부분을 맞대어 반으로 접는다. 겨드랑이 부분을 중심으로 소매쪽과 몸통 쪽으로 나뉘게 된다. 겨드랑이 부분을 옷걸이 목쪽으로 오게 하고 갈라진 소매와 몸통을 옷걸이 어깨에 숄을 걸치듯 건다. 주름은 물론 늘어질 걱정도 없다. 5 여백의 미를 살려라 서랍장의 깊이가 애매하면 옷을 세워서 보관하기가 쉽지 않다. 눕혀서 층층이 쌓을 때 옷을 너무 촘촘하게 넣지 않도록 한다. 옷을 빼다가 옆의 옷이 같이 딸려 나오거나 아래 깔린 내용물을 확인하려다 서랍장 안이 엉망이 되기 일쑤다. 충분한 공간을 두어야 옷장 안을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다. 6 비디오 케이스도 좋은 수납함 목도리, 스카프 등 접어도 각이 안 나오는 소품들은 수납에 애를 먹는다. 이럴 때 집에 굴러다니는 비디오 케이스가 큰 역할을 한다. 하나씩 접어 비디오 케이스에 넣은 뒤 수납함에 책처럼 꽂는다. 비디오 케이스가 지지대 역할을 해줘 수납이 흐트러질 염려가 없다. 책장에서 책을 빼듯이 쉽게 뽑았다가 자리에 도로 넣어두면 되니 이보다 더 편할 수 없다. 7 리빙 박스를 적극 활용하라 어느 옷장이나 층층이 빈칸이 있다. 이 공간이야말로 리빙 박스가 없다면 죽은 공간이나 마찬가지. 최근 들어 수납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업체마다 크기와 용도가 다양한 리빙 박스들을 쏟아내고 있다. 락앤락의 적층형 리빙박스는 ‘따로 또 같이’ 어느 공간에나 사용할 수 있어 인기다. 옷장 안 빈칸에 따로따로 넣어도, 함께 쌓아둬도 무방하다. 까사미아의 트렁크 스타일 리빙 박스는 고급스러워 분위기를 살려준다. 가격도 저렴한 데다 미적 감각도 입었으니 비싼 가구 부럽지 않다. 넉넉한 공간에 활용도가 높다는 것도 장점. 또한 겉면에 이름표를 부착할 수 있어 다양한 계절의 옷들이 존재감을 내세우는 ‘시즌리스 수납’에 없어서 안 될 아이템이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 [문화플러스] 사진작가 김수강 조약돌 연작전

    팔판동 공근혜갤러리는 새달 9일까지 사진작가 김수강(38)의 개인전을 연다. 서울대 서양화과 출신인 작가는 소금병, 우산, 휴지걸이, 양말, 속옷, 단추, 주사위 등 사소한 인상의 정물들을 관조적인 화면에 담았다. 이번엔 최근 2년여 동안 계곡과 해안가를 돌며 모은 조약돌들을 찍은 ‘조약돌’ 연작을 내놨다.(02)738-7776.
  • 손예진, 올 누드 뒤태로 파격적인 노출 선보여

    손예진, 올 누드 뒤태로 파격적인 노출 선보여

    배우 손예진이 영화 ‘아내가 결혼했다’에서 파격적인 노출 연기를 선보였다. 14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아내가 결혼했다’(감독 정윤수ㆍ제작 주피터필름)의 언론시사회를 통해 베일을 벗은 손예진은 과감한 노출연기와 적나라한 대사로 눈길을 끌었다. 이중결혼을 선언한 아내와 그것을 수용할 수 밖에 없는 남편의 심리를 그린 파격적인 소재답게 주인공 인아역을 소화한 손예진은 영화 초반부터 과감했다. 상대배우인 김주혁과 연기한 베드신에서 손예진은 올 누드 뒤태는 물론 가슴 라인이 드러나는 수위 높은 연기를 선보였다. 또한 평소 속옷을 입지 않는 솔직하고 발칙한 캐릭터 설정상 노브라 차림으로 등장하는 몇몇 장면은 몸을 사리지 않는 그의 열정이 돋보이는 장면이었다. 두 사람이 나누는 섹스와 관련한 적나라 한 대사도 작품의 수위를 높였다. 파격적인 설정과 적나라한 대화로 청소년 관람불가 판정을 받은 ‘아내가 결혼했다’가 관객들에게 어떤 평가를 받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kr/ 사진=조민우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어깨 양쪽 높이 다르면 의심

    어깨 양쪽 높이 다르면 의심

    척추측만증의 원인은 불분명하기 때문에 초기에 발견하는 것이 가장 좋다. 증상을 초기에 발견하려면 병이 처음 발생하는 시기인 12세 이후에 자신의 몸 상태를 세밀하게 살펴야 한다. 척추측만증의 자가진단도 기준이 있다. 양쪽 어깨의 높이가 같지 않거나 서있는 자세에서 한쪽 견갑골(날갯죽지 뼈)이 더 튀어나와 보일 때 척추측만증을 의심할 수 있다. 허리를 구부린 채 뒤에서 보면 한쪽 등이 더 튀어나와 있는 환자도 있다. 허리선이 수평이 아니거나 다리 길이에 차이가 생길 수도 있다. 속옷 끈이 한쪽만 흘러내릴 때 이런 증상을 발견할 수 있다. 한쪽 신발이 더 닳거나 골반이 비대칭의 형상을 보이면 마찬가지로 척추측만증을 의심해야 한다. 검사를 해도 알 수 없는 호흡기, 소화기 계통의 장애가 자주 일어날 때도 있다. 또 이런 환자는 책상에 오래 앉아있으면 허리가 아픈 증상이 나타난다. 항상 정서적으로 불안하고, 심한 피로감이 계속되기도 한다. 척추측만증 증상이 있으면 재빨리 병원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병원을 늦게 찾으면 재활요법의 효과가 줄어든다. 거울을 봤을 때 문제가 있다면 즉시 병원을 찾아 정밀검진을 받는 것이 가장 좋다. 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 [깔깔깔]

    ●현대인들의 착각 커플들의 착각-자기들이 굉장히 아름다운 사랑을 하고 있는 줄 안다. 연인들의 착각-결혼만 하면 깨가 쏟아질 줄 안다. 실연자들의 착각-자기 케이스가 세상에서 제일 비참한 줄 안다. 육군 병장의 착각-세상에서 자기가 제일 높은 줄 안다. 흡연자들의 착각-맘만 먹으면 끊을 수 있을 줄 안다. ●새 모자 한 중년 여인이 갑자기 불어온 돌풍 때문에 한 손으로 신호등 기둥을 붙잡고 다른 한 손은 모자가 날리지 않도록 잡고 있었다. 그런데 바람이 더욱 거세져 여자의 치마가 날려 속옷이 다 보였다. 그러자 그 옆을 지나가고 있던 한 경찰이 중년의 여인에게 말했다. “저, 그 모자보다는 사람들이 보지 못하게 치마를 좀 잡으시죠?” “이것봐요. 사람들이 쳐다보는 건 40년된 중고지만, 이 모자는 오늘 산 거라고요.”
  • [18대 첫 국감 돌입] 증인채택 난항… 국감 공전 우려

    [18대 첫 국감 돌입] 증인채택 난항… 국감 공전 우려

    18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6일부터 시작되는 가운데 증인채택을 놓고 여야가 여전히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다. 여야는 현안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책을 마련하는 대신 증인채택으로 줄다리기를 벌이면서 국감이 공전될 가능성까지 대두되고 있는 실정이다. 국감을 하루 앞두 5일 현재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윤리특별위원회를 제외한 16개 국회 상임위원회 중 일반 증인 및 참고인 채택을 일부나마 끝낸 곳은 11개 상임위에 불과하다. 운영위, 국방위, 지식경제위, 정보위, 여성위 등 5개 상임위는 일반 증인을 단 한 명도 채택하지 못했다. 다른 상임위 역시 쟁점을 남겨 두고 있는 상황이다. 운영위에서 민주당은 청와대 민정 라인에 있는 인사들을 대거 증인 채택 목록에 올려놓았다. 여기에 한나라당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국가기록물 유출 논란 관련 증인을 부르겠다고 맞불을 놓고 있다. 국방위는 한나라당 유한열 전 고문이 관련된 ‘군납 게이트’와 ‘친구 게이트’로 불리는 제2롯데월드 신축 허용 로비 의혹 사건 관련자를 증인으로 채택할 것으로 주장하고 있지만 한나라당과의 합의가 여의치 않다. 지경위에서는 민주당이 키코(KIKO) 사태와 관련, 해당 상품을 판매한 시중 은행장 전부를 증인으로 삼자는 입장이다. 이에 한나라당이 난색을 표하면서 증인 채택이 지연되고 있다. 여성위의 경우 민주당이 경찰의 촛불시위 참가자 속옷 탈의 강요사건, 청와대 파견 경무관의 성희롱 사건 등과 관련해 정정길 대통령실장, 김인종 경호처장, 어청수 경찰청장의 출석을 요구하고 있는 게 증인 채택의 쟁점이다. 정무위는 지난 3일 여야 간사간 합의를 통해 백화점, 정유사 대표, 시중은행장 등 증인·참고인 79명을 채택하기로 잠정 합의했다. 당초 300명이나 무더기 신청이 이뤄진 증인을 줄이는 데 일단 의견 일치를 본 셈이다. 하지만 신재민 문화부 차관, 황영기 KB금융그룹 회장, 조현범 한국타이어 부사장 등 6∼7명에 대해 합의를 보지 못해 국감 첫날부터 여야간 공방이 불가피하다. 나길회기자 kkirin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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