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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 군사분계선에 방사포 증강…“수도권 위협무기”

    북한, 군사분계선에 방사포 증강…“수도권 위협무기”

    북한이 수도권을 위협하는 240㎜ 방사포 200여 문을 최근 1년간 군사분계선(MDL) 일대에 증강 배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전문채널 YTN은 19일 뉴스에서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북한은 작년 한 해 240㎜ 방사포 200여 문을 MDL 일대에 증강 배치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한미 정보당국은 실전 배치된 북한의 방사포가 모두 5300여 문에 이른 것으로 파악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240㎜ 방사포는 60km까지 날아가는 포탄을 무더기로 발사할 수 있어 우리 군은 수도권을 위협하는 핵심무기로 판단하고 있다. 또한 YTN은 “북한은 또 지난 1년 사이 야포 2100여 문과 전차 300여 대를 증강해 실전 배치한 것으로 전해졌다”고 말했다. 사진 = YTN 뉴스 화면 캡쳐 서울신문NTN 뉴스팀 기자 ntn@seoulntn.com ▶ ’박휘순 소개팅녀’ 우가희, 이영애+최지우 닮은꼴 ‘눈길’▶ 원빈 그림실력 뒤늦게 화제…네티즌 "화가 못지 않네"▶ ’해리포터’ 엠마 왓슨, "트와일라잇, 섹스 장사" 맹비난▶ 에이미 동생 조셉, 누나 일상 폭로 "속옷 입고 돌아다녀"▶ 윤건 ‘슈퍼스타K2’ 편곡 비판 "맞춰 부른 애들이 불쌍"
  • 고은아, 파격노출 드레스…앞태-뒤태 섹시미 ‘철철’

    고은아, 파격노출 드레스…앞태-뒤태 섹시미 ‘철철’

    배우 고은아가 18일 오후 경기도 이천 설봉공원 대공연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제18회 ’이천춘사대상영화제’ 시상식에 참석, 가슴골이 드러난 파격적인 블랙 드레스 차림으로 레드카펫을 밟았다. ’이천춘사대상영화제’ 시상식 MC를 맡은 고은아는 이날 앞트임이 있는 롱 드레스로 치장, 걸음을 옮길 때마다 군살없는 늘씬한 허벅지를 노출했다. 올해로 18회를 맞은 ‘이천춘사대상영화제’는 한국 영화사의 선각자인 ‘아리랑’을 만든 춘사 나운규 선생의 역사적 의미를 기리며 매년 한국 영화 발전에 기여한 작품 및 영화인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국내 경쟁 영화제다. 글/사진 = 서울신문NTN 이대선 기자 이천(경기) daesunlee@seoulntn.com ▶ 이경실 딸 17살 손수아, 춤 실력 화제 "한선화보다 낫네"▶ 에이미 동생 조셉, 누나 일상 폭로 "속옷 입고 돌아다녀"▶ ’장키’ 이시영 투입…"등장포스 좋은데 시청률은?"▶ 할머니傳 다룬 MBC스페셜 호평…"우리 엄마 모습" 안방감동▶ 이덕화 아내, 남편 MC 컴백에 살풀이춤 선물
  • 슈퍼스타K2 욕설논란 박보람 ‘세월이 가면’ 열창.… 극찬 받아

    슈퍼스타K2 욕설논란 박보람 ‘세월이 가면’ 열창.… 극찬 받아

    최근 욕설논란으로 구설수에 올랐던 ‘슈퍼스타 K2’ 도전자 박보람이 1990년대 히트곡 ‘세월이 가면’을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소화해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박보람은 지난 1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 K 시즌2’ 무대에서 최희섭의 1990년대 히트곡 ‘세월이 가면’을 R&B 발라드로 소화해냈다. 무대에 앞서 “처음에는 ‘세월이 가면’이 제가 태어나기 6년 전 노래라서 걱정이 많이 됐다”며 솔직한 소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편곡이 R&B 발라드로 나왔고, 연습했던 대로만 하면 집에는 안 갈 것 같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무대에 오른 박보람은 풋풋하고 귀여웠던 이미지를 벗고, 짧게 자른 머리로 보이시한 매력을 드러냈다. 달라진 외모만큼이나 성숙한 노래실력도 관객들을 흥을 돋우기 충분했다. 심사위원 이승철은 “예선 때부터 발라드에 강점이 있다고 생각했고, 이 곡 역시 나이에 맞지 않게 훌륭하게 소화를 해냈다”고 평가한 뒤 “완벽한 노래였다. 기존가수 점수를 주겠다”며 극찬했다. 엄정화 역시 “노래에 빨려들어 갈 것 같았다. 곡 해석 능력이 뛰어났고 여운까지도 잘 살려냈다”고 감동을 표했다. 윤종신은 “살이 많이 빠져 보여서 외모적인 변신도 훌륭했다. 아쉬운 점은 아직까지 애절한 감정을 이끌어내는 능력이 부족하다”며 애정 어린 충고를 아끼지 않았다. 박보람은 첫 출연 당시부터 애달픈 사연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주목받으며 ‘최종 11인’으로 선정됐다. 한달간의 합숙기간을 거쳐 드디어 9월 17일, 기대 속에 공개된 첫 번째 미션은 ‘연도별 히트곡 리메이크’였다. 사진 = Mnet ‘슈퍼스타 K 시즌2’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이경실 딸 17살 손수아, 춤 실력 화제 "한선화보다 낫네"▶ 에이미 동생 조셉, 누나 일상 폭로 "속옷 입고 돌아다녀"▶ ’장키’ 이시영 투입…"등장포스 좋은데 시청률은?"▶ 할머니傳 다룬 MBC스페셜 호평…"우리 엄마 모습" 안방감동▶ 이덕화 아내, 남편 MC 컴백에 살풀이춤 선물
  • 이서진 “유인나와 결혼하고 싶다…예쁘잖아” 폭탄고백

    이서진 “유인나와 결혼하고 싶다…예쁘잖아” 폭탄고백

    배우 이서진이 후배 배우 유인나와 결혼하고 싶다는 폭탄고백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서진은 19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 최근 녹화에 즉석 전화 연결로 출연했다. 이날 이서진은 “‘영웅호걸’ 멤버 중 결혼하고 싶은 여자가 누구냐”는 질문을 받았다. 처음에는 “신봉선과 결혼하고 싶다”고 답한 이서진은 MC 이휘재의 집요한 추궁에 결국 “사실은 유인나와 결혼하고 싶다”고 대답을 정정했다. 특히 이서진은 유인나를 지목한 이유에 대해 “예뻐서”라고 솔직한 폭탄고백을 전하기도 했다. 하지만 “‘영웅호걸’에서는 신봉선이 가장 재미있다”며 신봉선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신봉선은 “나보고 재미있다면서 결혼은 유인나와 하는 것이냐”고 장난스럽게 응수해 출연진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되는 ‘영웅호걸’은 “시어머니들이 며느리 삼고 싶어하는 멤버는?”을 주제로 진행된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이경실 딸 17살 손수아, 춤 실력 화제 "한선화보다 낫네"▶ 에이미 동생 조셉, 누나 일상 폭로 "속옷 입고 돌아다녀"▶ ’장키’ 이시영 투입…"등장포스 좋은데 시청률은?"▶ 할머니傳 다룬 MBC스페셜 호평…"우리 엄마 모습" 안방감동▶ ’남격’ 서두원 "아버지가 배다해 여자로 본다" 폭탄발언▶ 이덕화 아내, 남편 MC 컴백에 살풀이춤 선물
  • 박지성, 맨유 vs 리버풀 ‘빅매치’ 출전명단서 제외

    박지성, 맨유 vs 리버풀 ‘빅매치’ 출전명단서 제외

    ‘산소탱크’ 박지성(29맨유)이 19일(한국시각) 2010~2011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리버풀의 빅매치에 결장한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 리버풀전을 앞두고 스카이스포츠 등 영국 현지 언론들은 박지성의 선발 출전을 예상했다. 발목 부상으로 결장이 불가피한 안토니오 발렌시아를 대신해 박지성이 최적임자라고 판단한 것. 하지만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박지성 대신 라이언 긱스를 선택해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을 결정했다. 한편 맨유와 리버풀의 경기는 잉글랜드 그레이터맨체스터주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펼쳐지며, 국내에서는 19일 오후 9시 30분부터 SBS스포츠를 통해 생중계된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박휘순 소개팅녀’ 우가희, 이영애+최지우 닮은꼴 ‘눈길’▶ 원빈 그림실력 뒤늦게 화제…네티즌 "화가 못지 않네"▶ ’해리포터’ 엠마 왓슨, "트와일라잇, 섹스 장사" 맹비난▶ 에이미 동생 조셉, 누나 일상 폭로 "속옷 입고 돌아다녀"▶ 윤건 ‘슈퍼스타K2’ 편곡 비판 "맞춰 부른 애들이 불쌍"
  • 윤건, ‘장재인 칭찬글 삭제’ 오해에 “그런적 없어!”

    윤건, ‘장재인 칭찬글 삭제’ 오해에 “그런적 없어!”

    가수 윤건이 트위터에 장재인의 ‘님과 함께’를 극찬한 글을 삭제했다는 오해에 "삭세한 적이 없다"고 해명했다. 윤건은19일 자신의 트위터에 "난 내 글 삭제한 적 없는데, 아직 소름이 가시지도 않았건만"이라는 글을 게재함으로써 네티즌들의 오해를 진화하고 나섰다. 이어 "삭제하지도 않았는데 삭제했다는 얘기는 누가 만들어서 대체 누가 퍼뜨렸을까. 정말 궁금하다. 소설같다. 어이없으면서 재밌군"이라며 황당한 심경을 전했다. 앞서 윤건은 18일 트위터를 통해 케이블채널 엠넷(Mnet)의 ‘슈퍼스타K2 TOP11’을 시청한 소감을 올렸다. 해당 글에서 윤건은 "편곡 정말 성의 없게 했더라. 거기 맞춰 부르는 아이들이 불쌍했음. 하지만 허접했던 편곡을 눌렀던 단 한 명. 귀인 정재인. 넌 소름이었어"라고 장재인을 극찬했다. 해당 글은 ‘슈퍼스타K 2’의 선곡과 편곡 등을 문제 삼으며 작곡가 조영수를 비판하고 있는 듯한 뉘앙스를 풍긴다는 이유로 온라인 상에서 논란이 됐다. 이후 윤건이 논란이 된 글을 삭제했다는 소식이 확산됐자 윤건 스스로 "삭제한 적이 없다"며 이를 진화하고 나선 것. 또한 윤건은 사적인 공간에 남긴 글이 급속도로 확산됐다는 데 대해 놀라움과 당혹감을 표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장재인은 지난 17일 남진의 ‘님과 함께’를 본인만의 개성을 담아 완벽하게 소화해 11명의 본선 진출자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심사위원 엄정화는 "즐기는 모습이 듣기에도, 보기에도 좋다. 캐릭터가 확실하다"며 장재인에게 98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부여했다. 사진=윤건 트위터 캡쳐 서울신문NTN 뉴스팀ntn@seoulntn.com ▶ 원빈 그림실력 뒤늦게 화제…네티즌 "화가 못지 않네"▶ ’해리포터’ 엠마 왓슨, "트와일라잇, 섹스 장사" 맹비난▶ 에이미 동생 조셉, 누나 일상 폭로 "속옷 입고 돌아다녀"▶ 윤건 ‘슈퍼스타K2’ 편곡 비판 "맞춰 부른 애들이 불쌍"▶ 아파트정화조서 질식한 동료 구하려다 3명 모두 참변
  • ‘슈퍼스타K2’ 박보람, 귀여운 외모+폭발 가창력…“소름돋아”

    ‘슈퍼스타K2’ 박보람, 귀여운 외모+폭발 가창력…“소름돋아”

    ‘슈퍼스타K 2’ 도전자 박보람(17)이 가수 최희섭의 ‘세월이 가면’을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소화했다.1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Mnet) ‘슈퍼스타K 2’는 본선진출 11명의 후보들에게 196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의 노래를 리메이크하는 미션을 제시했다. 이에 박보람은 1990년대 히트곡 ‘세월이 가면’을 불렀다.박보람은 “처음에는 ‘세월이 가면’이 내가 태어나기 6년 전 노래라서 걱정이 많이 됐다”며 “하지만 편곡이 R&B 발라드로 나왔고, 연습했던 대로만 하면 집에는 안 갈 것 같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노래가 시작하자 박보람은 풋풋하고 귀여운 외모와는 달리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무대를 압도했다. 무대가 끝난 후 심사위원 이승철은 “예선 때부터 발라드에 강점이 있다고 생각했고, 이 곡 역시 나이에 맞지 않게 훌륭하게 소화를 해냈다”고 평가했다. 이어 “완벽한 노래였다. 기존가수 점수를 주겠다”며 극찬했다.엄정화 역시 “노래에 빨려들어 갈 것 같았다. 곡 해석 능력이 뛰어났고 여운까지도 잘 살려냈다”고 감동을 표했다. 윤종신은 “살이 많이 빠져 보여서 외모 변신도 훌륭했다. 단지 아쉬운 점은 아직까지 애절한 감정을 이끌어내는 능력이 부족하다는 것”이라며 애정 어린 충고를 아끼지 않았다.이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기대 안했는데 노래를 어쩜 이렇게 잘하는지 놀랐다”, “오늘 무대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다”, “노래 듣고 정말 눈물 날 뻔했다. 소름 돋았다” 등 극찬을 전했다.사진 = Mnet ‘슈퍼스타 K 시즌2’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박휘순 소개팅녀’ 우가희, 이영애+최지우 닮은꼴 ‘눈길’▶ 원빈 그림실력 뒤늦게 화제…네티즌 "화가 못지 않네"▶ ’해리포터’ 엠마 왓슨, "트와일라잇, 섹스 장사" 맹비난▶ 에이미 동생 조셉, 누나 일상 폭로 "속옷 입고 돌아다녀"▶ 윤건 ‘슈퍼스타K2’ 편곡 비판 "맞춰 부른 애들이 불쌍"
  • 한선화 “고진갑세는 고생 끝에 복 온다 뜻” 백치미 입증

    한선화 “고진갑세는 고생 끝에 복 온다 뜻” 백치미 입증

    걸그룹 시크릿 한선화의 백치미는 설정이 아니라 진짜다? 개그우먼 김신영은 18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서 “한선화의 백치미는 캐릭터가 아닌 진짜 모습이다”고 폭로하며 그녀의 백치미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한선화와 KBS 2TV 예능프로램 ‘청춘불패’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김신영은 “선화에게 IT가 뭐냐고 물었더니 ‘컴퓨터요’라고 대답했다”며 “하루는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라고 말한 사람은 누구냐고 물었더니 ‘누구나 싫어하지 않아요?’라고 대답하더라”고 털어놓았다. 에피소드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김신영에 따르면 한선화는 ‘말 속에 뼈가 있다’를 사자성어로 ‘언중칼슘’이라고 대답한 것. 이에 한선화는 이날 방송에서 “안다. 알긴 아는데..”라고 억울해 하더니 바로 ‘언중유골’이라고 대답하며 자신의 백치미를 부인했다. 하지만 김신영이 “‘고생 끝에 복이 온다’를 사자성어로 뭐냐?”고 묻자 한선화는 “고진갑세”라고 대답해 출연자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추석특집으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는 김신영, 시크릿(한선화, 송지은, 징거, 전효성)의 한선화와 징거, 프로젝트 그룹 옴므(이창민, 이현), 장윤정, 윙크(강주희, 강승희), 이정섭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 = MBC ‘세바퀴’ 화면캡처 서울신문NTN 오영경 기자 oh@seoulntn.com ▶ 이경실 딸 17살 손수아, 춤 실력 화제 "한선화보다 낫네"▶ 에이미 동생 조셉, 누나 일상 폭로 "속옷 입고 돌아다녀"▶ ’장키’ 이시영 투입…"등장포스 좋은데 시청률은?"▶ 할머니傳 다룬 MBC스페셜 호평…"우리 엄마 모습" 안방감동▶ ’남격’ 서두원 "아버지가 배다해 여자로 본다" 폭탄발언▶ 이덕화 아내, 남편 MC 컴백에 살풀이춤 선물
  • 소녀시대 ‘지니’, 日 오리콘차트 ‘역주행’…“장하다”

    소녀시대 ‘지니’, 日 오리콘차트 ‘역주행’…“장하다”

    걸그룹 소녀시대가 일본에서 한국 가수의 힘을 확실히 보여주고 있다.소녀시대의 일본 데뷔 싱글 ‘지니’(Genie)가 8일 발표된 후 일본 오리콘 차트 5위에 랭킹된 데 이어 11일에는 2위까지 상승했다. 14일에는 현지 가수들의 새 앨범이 발매되면서 11위까지 떨어졌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역주행 현상을 보이며 순위가 상승해 18일에는 4위를 차지했다.보통 음반이 발매되고 시간이 지나면 순위가 떨어지지만 소녀시대의 경우, 발매 2주가 지난 앨범이 순위가 역주행해 탑(TOP) 5에 재진입했다. 일본에서는 소녀시대의 ‘순위 역주행’을 이례적인 일로 간주하고 있다. 이는 소녀시대가 일본 현지 팬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음을 입증하는 사실이다. 소녀시대의 차트 역주행 소식을 접한 팬들은 “정말 장하다. 소녀시대가 해낼 줄 알았다”, “계속 롱런했으면 좋겠다”, “일본에서 잘하고 있네. 자랑스럽다” 등의 즐거운 반응을 보였다.한편 소녀시대는 앞서 첫 일본 쇼케이스에서 2만2천 명의 관객을 동원해 화제가 된 바 있다.사진 = 앨범 자켓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원빈 그림실력 뒤늦게 화제…네티즌 "화가 못지 않네"▶ ’해리포터’ 엠마 왓슨, "트와일라잇, 섹스 장사" 맹비난▶ 에이미 동생 조셉, 누나 일상 폭로 "속옷 입고 돌아다녀"▶ 윤건 ‘슈퍼스타K2’ 편곡 비판 "맞춰 부른 애들이 불쌍"▶ 아파트정화조서 질식한 동료 구하려다 3명 모두 참변
  • 송승헌, ‘무적자’ 클레이인형 등장’클릭세례’

    송승헌, ‘무적자’ 클레이인형 등장’클릭세례’

    영화 ‘무적자’에서 배우 송승헌이 맡은 이영춘 캐릭터가 클레이인형으로 제작됐다. 홍콩 느와르의 전설 ’영웅본색’의 한국판 리메이크작 ‘무적자’가 16일 개봉된 후, 한 팬이 극중 송승헌이 맡은 이영춘 캐릭터를 클레이인형으로 제작, UCC로 공개해 온라인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송승헌의 ‘이영춘 클레이인형’은 흰색 정장을 입은 모습과 버버리 코트에 선글라스를 낀 모습 등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됐다.또한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 ‘의상 전시 포토존’에서는 송승헌 뿐 아니라 주진모 등 배우들의 극중 의상이 모두 전시돼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한편 주진모와 승승헌, 김강우, 조한선 등이 주연을 맡은 ‘무적자’는 탈북자 형제의 형제애와 조직 동료 간의 우정을 그려낸 작품이다. 영화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의 송해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원작 ‘영웅본색’의 오우삼 감독이 제작에 참여했다.사진 = CJ엔터테인먼트서울신문NTN 뉴스팀ntn@seoulntn.com ▶ ’박휘순 소개팅녀’ 우가희, 이영애+최지우 닮은꼴 ‘눈길’▶ 원빈 그림실력 뒤늦게 화제…네티즌 "화가 못지 않네"▶ ’해리포터’ 엠마 왓슨, "트와일라잇, 섹스 장사" 맹비난▶ 에이미 동생 조셉, 누나 일상 폭로 "속옷 입고 돌아다녀"▶ 윤건 ‘슈퍼스타K2’ 편곡 비판 "맞춰 부른 애들이 불쌍"
  • 이경실 딸 손수아, ‘세바퀴’ 댄스 논란…“연예인 지망생?”

    이경실 딸 손수아, ‘세바퀴’ 댄스 논란…“연예인 지망생?”

    개그우먼 이경실 딸 손수아(17) 양이 방송에 출연해 댄스를 선보인 것이 화제가 된 가운데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손수아 양은 18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추석특집’(이하 ‘세바퀴’)에 깜짝 출연해 수준급의 춤 실력을 공개했다. 갑작스럽게 방송에 출연한 손수아 양은 걸그룹 시크릿의 ‘마돈나’부터 애프터스쿨의 ‘뱅’까지 진지한 표정으로 남다른 댄스 실력을 과시했다.하지만 네티즌들은 손수아 양의 방송출연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추석특집에 뜬금없이 이경실 딸이 나온 것도 이해할 수 없고, 연예인 데뷔를 위해 방송에 출연한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다.또 일각에서는 연예인 부모님 덕에 쉽게 방송에 출연한 것은 연예인 데뷔를 위해 소속사에서 몇 년 간 고생하는 연습생들에게 상대적으로 박탈감을 느끼게 한다는 지적도 나타났다.네티즌들은 “추석특집인지 이경실 딸 특집인지 모르겠더라”, “‘붕어빵’에 나올 것인지 왜 나왔는지 이해할 수 없다”, “자기 딸이긴 하지만 너무 추켜세우는 모습이 불편함을 느끼게 했다. 연예인이 되고 싶으면 제대로 된 과정을 거쳤으면 좋겠다” 등 비판적인 반응을 보였다.사진 = MBC ‘세바퀴’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원빈 그림실력 뒤늦게 화제…네티즌 "화가 못지 않네"▶ ’해리포터’ 엠마 왓슨, "트와일라잇, 섹스 장사" 맹비난▶ 에이미 동생 조셉, 누나 일상 폭로 "속옷 입고 돌아다녀"▶ 윤건 ‘슈퍼스타K2’ 편곡 비판 "맞춰 부른 애들이 불쌍"▶ 아파트정화조서 질식한 동료 구하려다 3명 모두 참변
  • 환희, 바디노출 속옷화보 ‘섹시미 불끈’

    환희, 바디노출 속옷화보 ‘섹시미 불끈’

    가수 환희가 바디를 노출한 속옷화보를 촬영해 섹시미를 뿜어냈다. 최근 새 음반으로 컴백한 환희는 캘빈클라인 언더웨어 화보작업에 참여했다. 이번 화보에서 환희는 미소년 같은 신비스런 눈빛의 이국적인 얼굴, 섹시한 바디라인과 함게 여심을 사로잡을 수 있는 탄탄한 근육을 공개했다. 섹시하고 강렬한 남성미를 부각시킨 사진들 속에서 환희는 열정을 강조한 매력을 부각시켰다. 한편 환희는 오는 10월 말 일본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으로 현재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 =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고현정 징크스 때문에 MC몽 군대 간다?▶ 박보람 ‘세월이가면’ R&B에 극찬 "나이 맞지 않게 완벽"▶ 최희진 협박피해자 고백…"자살 협박 돈 요구"▶ 박봄, 고기중독 산다라박에 희생양 "나만 살쪄"▶ 수잔 보일, 교황 앞에서 ‘천상의 목소리’ 선사
  • “北 보위부 간부가 일제 사치품 주문”

    최근 일본에서 화장품과 피아노, 고급 승용차 등을 북한으로 수출하려다 일본 경찰에 적발되는 사건이 잇따르는 가운데 일본 일간 아사히신문은 북한 국가안전보위부 간부가 이 사건들과 연계돼 있다고 17일 보도했다. 일본 경찰은 지난해 5월부터 교토와 오사카, 야마구치, 구마모토, 돗토리, 히로시마 등지에서 대북 불법 수출 사건 6건을 적발했다. 이 가운데 3건은 중국 다롄(大連)에서 조선족이 운영하는 다롄글로벌이라는 무역회사를 거쳐 북한 조선신흥무역과 조선능라도무역으로 넘어갔다. 일본 경찰은 조선신흥무역은 국가안전보위부 계열의 회사이며 사장 엄광철 역시 보위부 간부라고 파악하고 있다. 일본 당국은 일제 사치품을 수출한 일본 회사 관계자로부터 “엄광철이 ‘북한 지배층 사이에서 일제 화장품이나 속옷, 가공식품 등이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는 진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도쿄 이종락특파원 jrlee@seoul.co.kr
  • “잡지 팔며 돈보다 소중한 희망 얻죠”

    “잡지 팔며 돈보다 소중한 희망 얻죠”

    세파에 시달려 웃음을 잃은 얼굴, 지하도와 역사(驛舍) 바닥을 뒹굴던 노숙 버릇은 쉽사리 바뀌지 않았다. 잡지를 들고 허수아비처럼 서성거리기를 사흘, 스스로 변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매일 집에서 1시간씩 거울을 보며 웃음을 연습했다. 지난 15일 서울 가산동 가산디지털단지역 5번 출구 앞에서 노숙인 자활을 위한 잡지 ‘빅이슈 코리아(THE BIG ISSUE KOREA)’ 판매원 김영식(42)씨를 만났다. 빅이슈는 1991년 영국에서 창간한 대중문화잡지로, 노숙자에게 판매를 맡겨 자활을 돕는 것을 목표로 세계 36개국에서 발간되고 있다. 오후 판매시간인 5~8시 김씨의 판매 도우미로 일하며 그를 지켜봤다. “돈이 아니라 ‘생각’을 얻었다.”면서 활짝 웃는 그의 말에는 조금의 거짓도 없어 보였다. ●뒹굴던 노숙 습관 버리는 게 쉽지 않아 한 시간쯤 지나자 목이 따끔거리고, 다리와 팔이 후들거렸다. 머리부터 발끝까지를 ‘스캔(scan)’하는 숱한 눈동자들이 초 단위로 온몸에 날아와 꽂혔다. 노골적으로 경멸의 눈빛을 보내는 행인들의 표정에 낙담할 때쯤, 한 여성이 다가왔다. 자신을 김미혜(27)라고 소개한 그는 “인터넷을 통해 빅이슈를 알게 됐다.”면서 “노숙인들의 자활을 돕는다는 취지가 좋은 것 같다.”고 말하며 한 권을 사들었다. 오후 첫 개시였다. 6시가 지나자 퇴근길 직장인들이 지하철역으로 몰려들었다. 잡지를 사는 사람이 늘기 시작했다. 회사원 최영탁(32)씨는 직장 후배에게 준다며 잡지 2권을 샀다. 김영식씨는 “단골이 5명이나 있어요. 눈 인사를 건네며 지나가는 사람도, 힘내라고 말해주는 사람도 있죠. 그럴 때마다 눈시울이 뜨거워지곤 합니다.”라고 말했다. 다니던 회사가 부도나면서 김씨는 노숙자가 됐다. 수원역·대전역을 전전하며 노숙한 지 3년. 노숙인 친구의 “우리 같은 사람만 팔 수 있는 책이 나왔다던데….”라는 말에 빅이슈 사무실을 찾았다. 노숙 습관을 고치기는 생각보다 어려웠다. 어느 날 한 시민이 책 한 권을 사고는 만원짜리를 낸 뒤 거스름돈을 가지라고 말했다. 그는 퍼뜩 정신이 들었다. “저는 구걸하는 게 아닙니다. 잡지를 판매하는 겁니다.” 당황했던 남자는 곧 김씨를 이해하고 잡지를 2권 더 사갔다. 3000원짜리 잡지를 팔면 판매원에게 1600원의 수익이 생긴다. 하루에 다섯권도 팔지 못하던 김씨는 이제 하루 20~30권을 판매하는 수준에 도달했다. 이날도 26권이나 팔았다. 노숙생활도 접고 빅이슈코리아에서 얻어준 고시원에서 생활한다. “한 달 고시원비 25만원, 식비, 교통비를 떼고도 잘만 하면 저축이 될 것도 같다.”면서 웃었다. ●차곡차곡 돈 모아 속옷가게 노점 열 것 김씨의 꿈은 속옷가게 노점을 여는 것이다. “노숙할 때는 속옷을 제대로 챙겨 입는 게 불가능했거든요.” 동료 판매원들과도 친구가 됐다. 이번 추석은 동료들과 남양주 다윗공원에서 보낼 예정이다. “세상에 참 불만이 많았어요. 그러니 얼굴이 항상 굳어 있고…. 그랬는데 이젠 저절로 웃음이 나와요. 제 웃음을 보고 많은 분들이 힘을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글 사진 이민영기자 min@seoul.co.kr
  • 가을여자 호피 무늬로 섹시하게 가을남자 체크로 세련되게

    가을여자 호피 무늬로 섹시하게 가을남자 체크로 세련되게

    올가을에는 호피 무늬로 고급스러운 관능미를 연출해보면 어떨까. 호랑이해를 맞아 봄부터 화제였던 호피 무늬가 가을·겨울을 맞아 본격적으로 쏟아져나오고 있다. 각 패션 브랜드의 신상품을 살펴보면 호피 무늬 제품이 없는 곳이 없다. 패션그룹 신원의 강추경씨는 17일 “호피무늬는 섹시함의 대명사로 속옷 등에 일부 사용되었는데 올해가 마침 호랑이해에다 패션에도 다양한 기준이 적용되면서 체크 무늬나 물방울 무늬처럼 대중성을 확보했다.”며 “호피 무늬는 노출하지 않아도 관능적인 여성의 매력을 풍길 수 있다는 점이 매력”이라고 설명했다. ●튀는 게 부담될 땐 스카프·레깅스로 포인트 호피 무늬에도 유행이 있는데 올가을에는 무늬가 선명한 것보다는 수채화로 그린 듯 색깔이 흐릿해서 잔잔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제품이 강세다. 은은한 분위기의 호피 무늬라면 원피스나 트렌치코트로 과감하게 멋을 내는 것도 좋다. 하지만 호피 무늬를 아직 부담스럽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다. 이럴 때는 스카프나 가방, 신발 등의 호피 무늬 소품을 걸치면 튀지 않으면서도 유행에 처지지 않는, 특별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물론 호피 무늬 소품을 한꺼번에 착용하는 것은 금물이다. 호피 무늬 원피스나 블라우스를 입을 때는 어두운 빛깔의 재킷이나 치마 등을 함께 입는 것이 감각적이다. 호피 무늬 상의에 호피 무늬 레깅스를 걸치는 것은 클럽에서 입기에도 너무 과한 선택. 호피 무늬가 가장 잘 어울리는 것은 역시 모피 제품. 호피 무늬 모피 조끼나 소매가 7부 정도로 짧고 경쾌한 모피 재킷은 올겨울에 따뜻하면서도 가장 뜨거운 아이템이다. 호피 무늬 겉옷을 입을 때 유의해야 할 점은 다른 무늬는 같이 입지 않는 것. 호피 무늬 상의에 체크 무늬 바지는 상상만 해도 눈이 어지럽다. 호피 무늬는 검정이나 벽돌색에 가까운 어두운 빨간색과 함께 입는 게 좋다. 이런저런 호피 무늬가 모두 부담스러울 때 가장 간편하게 즐기는 법은 호피 무늬 손톱이다. 손톱에 매니큐어로 호피 무늬를 연출할 때도 손톱 전체에 바르는 것보다 일부분만 살짝 칠하는 것이 보기 좋다. 우선 솔보다는 스펀지로 반짝이가 잔뜩 들어간 금빛이나 베이지색 매니큐어를 발라 바탕을 만든다. 이어 가는 붓으로 노란색으로 호피 무늬를 연출한 다음 검은색으로 테두리를 칠해준다. 꼼꼼하게 하기보다는 거친 느낌으로 칠하는 것이 자연스럽다. ●굵은 타탄 체크·아가일 체크로 멋쟁이 변신 여성에게 올가을 호피무늬가 있다면 남성에게는 체크 무늬가 있다. 코오롱 쿠아의 김은정 디자인실장은 “지난 봄·여름에 청·청 제품을 아래위로 입는 것이 유행한 것처럼 체크도 같이 입는 것이 촌스럽지만은 않다.”며 “간절기에는 가벼운 반소매 티셔츠에 체크 셔츠를 입으면 좋은데 이때 안에 입는 티셔츠는 한 가지 색깔만 들어간 체크 무늬를 입는 게 낫다.”고 조언했다. 올가을에는 깅엄(gingham·가로 세로 같은 간격의 작은 바둑판 무늬) 체크보다는 선이 굵은 타탄(tartan) 체크가 유행이다. 색깔은 가을 느낌이 물씬 나는 낙타 색깔과 벽돌색, 갈색 등이 강세다. 코오롱 커스템멜로우가 의상 협찬을 하는 TV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의 남자 주인공 이승기가 다양한 체크 셔츠 연출법을 선보이고 있다. 마름모 모양의 아가일 체크가 들어간 니트나 카디건은 ‘가을 남자’가 되기에 충분하고도 남는 조건이다.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 ‘속옷노출’ 장미인애 vs ‘불량자세’ 세븐…온라인 ‘시끌시끌’

    ‘속옷노출’ 장미인애 vs ‘불량자세’ 세븐…온라인 ‘시끌시끌’

    서울신문NTN은 자사의 아이폰 애플리케이션 ‘스타연예뉴스’의 9월 셋째 주 인기 뉴스 베스트5를 17일 공개했다. 이번 주 인기 뉴스 베스트5는 ◆ 장미인애, 일상사진 속옷노출 논란…의도vs실수◆ 세븐, ‘세바퀴’서 불량자세 방송태도 논란…어떤 자세였는데? ◆ [NTN포토] 네이키드걸스 재경 ‘애절한 퍼포먼스’ ◆ [NTN포토] 이채영 ‘가슴이 보일락말락 19금 드레스’ ◆MC몽, 공무원시험 등 빌미 7년간 7번 입대연기 ‘충격’ 등이 꼽혔다. ▶ 1위 장미인애, 일상사진 속옷노출 논란…의도vs실수 ‘누드화보’를 발간한 탤런트 장미인애가 속옷이 노출된 사진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장미인애는 누드화보를 통해 고혹적인 외모와 몸매로 남성팬들의 눈길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화보의 인기와 함께 장미인애 본인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진 가운데, 일상모습을 담은 사진을 트위터에 게재했다. 문제는 미니 진스커트 아래로 노출된 속옷. 장미인애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다리를 꼬고 앉은 모습에서 스커트 안쪽으로 속옷이 보인다”는 지적을 내뱉었다. ▶ 2위 세븐, ‘세바퀴’서 불량자세 방송태도 논란…어떤 자세였는데? 가수 세븐이 불량자세와 불성실한 방송태도로 또 다시 논란에 휩싸였다. 세븐이 9월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퀴즈’에 출연, 등받이에 기댄 채 뒤로 누운 듯한 불량자세로 방송에 임해 시청자들의 비난을 샀다. 앞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해 무성의한 방송태도를 보여 빈축을 샀던 세븐은 당시 그는 트위터를 통해 “떨어진 예능감을 욕해달라”며 애교 섞인 해명을 했다. 하지만 세븐은 또 다시 방송도중 불량자세를 취한 것을 두고 논란이 불거졌다. 장시간 녹화에 지친듯 세븐은 비딱한 자세로 방송에 임했고, 이런 모습이 화면에 포착됐다. 시청자들은 뒤로 기댄 상태에서 일명 ‘쩍벌남’ 자세를 취한 세븐의 태도가 건방져 보인다며 쏜소리를 쏟아냈다. 이밖에도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눈길을 끈 네이키드 걸스 멤버 재경의 ‘애절한 퍼포먼스’와 가슴이 보일 것 같은 노출이 진했던 드레스를 입은 이채영, 공무원시험 등 빌미 7년간 7번 입대연기를 했던 이채영 등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빼앗았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불구속 입건’ MC몽, ‘1박2일’ 결국 하차하나▶ 이종혁-호란, 망치폭행에 분노…"위령비 세워줄거야?"▶ 걸그룹 민낯 절정 멤버 누구? ‘투명하거나 밋밋하거나’▶ ’몸짱 할아버지’ 조영구, 필러+보톡스 쁘띠성형 ‘얼짱 도전’▶ [빌보드] ‘파격의 연속’..레이디가가 베스트공연 탑5
  • 이희진, 짝사랑 홍경민과 눈빛교환 “아직도 떨려” 고백

    이희진, 짝사랑 홍경민과 눈빛교환 “아직도 떨려” 고백

    걸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이희진이 가수 홍경민에게 오랜 짝사랑을 고백했다. 이희진은 14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데뷔 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직접적으로 마음을 표현했던 첫사랑 오빠가 이 자리에 있다”며 홍경민을 지목했다. 홍경민에게 설레는 감정을 갖게 됐던 계기는 홍경민이 ‘흔들린 우정’으로 활동하던 시절 류시원이 진행하던 라디오에서 옆자리에 앉은 것. 이희진은 “손도 예쁘고 눈빛도 너무 맑았다”며 “나도 모르게 심장이 쿵쾅쿵쾅 뛰더라”고 수줍게 당시의 마음을 전했다. 그 후 홍경민에게 선물 등으로 마음을 표현했다던 이희진은 “오빠가 내 마음을 알고 있을 거다”고 말하자 홍경민은 “알고 있었다”고 답했다. 하지만 좋은 추억만 있는 건 아니다. 그녀는 “오빠가 취기가 있는 상태에서 전화해 ‘희진아, 넌 참 좋은 여자야. 그런데 정말 미안해’라고 말하고 전화를 끊었다”며 “가슴이 텅 빈 느낌이었다. 그 다음부터는 얼굴 마주보기가 힘들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홍경민은 “당시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다. 희진의 마음을 고마웠지만 어쩔 수 없었다”고 말하자 MC 강호동이 두 사람의 눈빛교환을 제안하고 게스트 류시원도 “사랑은 타이밍”이라며 이들을 부추겼다. 두 사람은 어쩔 줄 몰라 하며 눈빛교환에 나섰다. 홍경민은 이희진은 바라봤지만 이희진은 “지금도 오빠를 보면 가슴이 떨린다”며 용기가 없어 홍경민을 보지 못해 아쉽게 마무리 되고 말았다. 사진 = SBS ‘강심장’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소녀시대 서현, 급 물오른 미모 ‘눈부셔’▶ 장미인애, 일상사진 속옷노출 논란...의도VS실수▶ 일본교사 ‘살인소재’ 엽기적문제 파문 "흥미 유발"▶ 이연희, SM 아이돌과 美서 셀카놀이에 푹 빠져 ▶ [NTN포토] 속옷 훌렁 벗는 네이키드걸스 민경
  • 씨스타, 민낯 안무영상 공개…“폭풍 각선미”

    씨스타, 민낯 안무영상 공개…“폭풍 각선미”

    걸그룹 씨스타(SISTAR)가 민낯으로 찍은 안무영상이 팬들 사이에서 화제다. 씨스타는 최근 공식 홈페이지에 타이틀곡 ‘가식걸’의 안무 풀버전 영상을 공개했다. 안무 연습실에서 촬영된 이 동영상은 오픈과 동시에 급속도로 퍼져가고 있다. 영상 속에서 씨스타는 매끈한 다리를 드러내는 핫팬츠를 입고 ‘미코춤’을 선보이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폭풍 각선미다”, “씨스타는 민낯이 더 예쁜 것 같다.”,“정말 가식 없는 민낯이네요”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비의 안무가 DQ가 심혈을 기울인 씨스타의 ‘미코춤’은 미스코리아 시상식의 워킹할 때와 같은 걸음걸이 안무가 포인트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소녀시대 서현, 급 물오른 미모 ‘눈부셔’ ▶ 장미인애, 일상사진 속옷노출 논란...의도VS실수 ▶ 일본교사 ‘살인소재’ 엽기적문제 파문 “흥미 유발” ▶ 이연희, SM 아이돌과 美서 셀카놀이에 푹 빠져 ▶ [NTN포토] 속옷 훌렁 벗는 네이키드걸스 민경
  • 씨스타, 민낯 안무영상 공개…“폭풍 각선미”

    씨스타, 민낯 안무영상 공개…“폭풍 각선미”

    걸그룹 씨스타(SISTAR)가 민낯으로 찍은 안무영상이 팬들 사이에서 화제다. 씨스타는 최근 공식 홈페이지에 타이틀곡 ‘가식걸’의 안무 풀버전 영상을 공개했다. 안무 연습실에서 촬영된 이 동영상은 오픈과 동시에 급속도로 퍼져가고 있다. 영상 속에서 씨스타는 매끈한 다리를 드러내는 핫팬츠를 입고 ‘미코춤’을 선보이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폭풍 각선미다”, “씨스타는 민낯이 더 예쁜 것 같다.”,“정말 가식 없는 민낯이네요”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비의 안무가 DQ가 심혈을 기울인 씨스타의 ‘미코춤’은 미스코리아 시상식의 워킹할 때와 같은 걸음걸이 안무가 포인트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소녀시대 서현, 급 물오른 미모 ‘눈부셔’ ▶ 장미인애, 일상사진 속옷노출 논란...의도VS실수 ▶ 일본교사 ‘살인소재’ 엽기적문제 파문 “흥미 유발” ▶ 이연희, SM 아이돌과 美서 셀카놀이에 푹 빠져 ▶ [NTN포토] 속옷 훌렁 벗는 네이키드걸스 민경
  • 장동건 주연 ‘워리어스 웨이’, 12월 韓-美 동시 개봉

    장동건 주연 ‘워리어스 웨이’, 12월 韓-美 동시 개봉

    배우 장동건이 주연한 할리우드 액션 대작 ‘워리어스 웨이’(The Warrior’s Way)가 오는 12월 2일과 3일, 한국과 미국에서 각각 개봉일을 확정했다. 장동건의 할리우드 진출작으로 화제를 모아온 ‘워리어스 웨이’는 세상에서 가장 강한 전사(장동건 분)가 사막의 끝에 있는 외딴 서부마을을 찾아가 펼치는 새로운 스타일의 액션 영화다. 동양의 전사로 다시 태어난 장동건과 함께 할리우드 톱 여배우 케이트 보스워스와 ‘캐리비안의 해적’의 제프리 러시, ‘로빈후드’의 대니 휴스턴 등이 쟁쟁한 배우들이 출연해 호흡을 맞췄다. 한국의 이승무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워리어스 웨이’는 영화 ‘반지의 제왕’ ‘매트릭스’의 제작자 배리 오스본이 제작에 나선 글로벌 프로젝트로도 영화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두 사람은 새로운 영상미와 스타일리시한 액션으로 블록버스터의 진면목을 선보이고자 의기투합했다. 특히 ‘워리어스 웨이’는 영화 ‘300’, ‘씬시티’ 등에서 사용되었던 매트페인팅 기법을 도입했다. 또 100% 세트 제작과 풀(Full) CG 작업으로 그 동안 스크린에서 접하지 못했던 강렬하면서도 이색적인 영상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12월 2일 국내 개봉 예정. 사진 = 영화 ‘워리어스 웨이’ 스틸이미지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소녀시대 서현, 급 물오른 미모 ‘눈부셔’ ▶ 장미인애, 일상사진 속옷노출 논란...의도VS실수 ▶ 일본교사 ‘살인소재’ 엽기적문제 파문 “흥미 유발” ▶ 이연희, SM 아이돌과 美서 셀카놀이에 푹 빠져 ▶ [NTN포토] 속옷 훌렁 벗는 네이키드걸스 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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