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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도로 한복판서 ‘나체 명상가’ 포착

    中 도로 한복판서 ‘나체 명상가’ 포착

    중국 하이난시 도로 한복판에 파란 눈의 ‘나체 명상가’가 등장해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인민망 등 현지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5시 50분경(현지시간) 하의 속옷에 반팔 셔츠를 걸친 서양인 한 명이 사거리 정 중앙에 앉아 기이한 자세를 취하기 시작했다. 20대로 보이는 이 남성은 선글라스를 쓰고 벗은 슬리퍼를 양 옆에 가지런히 둔 채 가부좌 자세로 앉아 정면을 응시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또 다른 외국 남성이 차를 몰고 그에게 다가가 말을 걸었지만 그의 ‘명상’은 끝나지 않았다. 오히려 외국인 구경꾼이 떠나자 셔츠를 벗어 던지고 반나체의 상태로 가부좌 자세를 유지했다. 이를 본 행인들은 당혹함과 신기함을 감추지 않았으며, 도로를 달리는 차들 멈춰서 이를 지켜보거나 그를 피하기 위해 급하게 차선을 바꾸는 통에 혼잡이 일었다. 그를 구경하는 사람들에게 손가락 욕을 하는 등 비정상적인 행위가 끊이지 않았고 급기야는 속옷까지 모두 탈의, 완전히 나체 상태로 도로를 ‘지키기’ 시작했다.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해 그를 끌어내려 했지만 완강히 거부했고, 경찰 여러 명이 그의 양 팔과 다리를 번쩍 들어 강제로 차에 태워야 했다. 조사 결과 이 남성의 국적은 러시아이며 하이난사범대학의 유학생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그가 오전부터 술을 과하게 마신 뒤 취한 상태였으며 함께 공부하는 외국인 유학생 친구들도 그의 이상행위 원인을 자세히 알지 못했다”며 현재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인민망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주점 여주인 때려 숨지게 한 30대 체포

    전남 광양경찰서는 14일 술집 여주인 A(51)씨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김모(34)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김씨는 이날 오전 3시쯤 전남 광양시 광영동의 한 주점 계단에서 A씨를 넘어뜨린 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얼굴을 다쳐 숨진 채 발견된 A씨의 하의와 속옷은 벗겨져 있었다. 조사결과 김씨는 A씨로부터 외상 술값 30여만원을 갚으라는 독촉을 받아왔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외상 술값 독촉을 받은 김씨가 A씨를 살해한 것으로 보고 A씨의 속옷이 벗겨진 경위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중년 남성들이 기저귀 차고…

    중년 남성들이 기저귀 차고…

    멕시코의 한 거리에서 남성들이 기저귀를 차거나 속옷만 입은 차림으로 한참동안 줄지어 서 있어 화제를 모았다. 이 남자들의 정체는 멕시코 농민 인권단체 ‘400 푸에블로’. 이들은 12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에서 기저귀를 차거나 속옷 차림으로 연례 시위를 벌였다. 400 푸에블로는 이날 시위를 통해 멕시코 남부 빈곤지역 출신 농민들의 토지 권리를 주장했고, 지난해 3월 시위를 탄압한 전 멕시코시티 시장과 경찰서장의 책임을 물을 것을 촉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여성용 속옷 차림에 변태행위 20대男 변리사 입건

    서울 수서경찰서는 심야에 길거리에서 여성용 속옷 차림으로 신체 주요 부위를 노출한 혐의(공연음란)로 변리사 이모(29)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8일 0시55분께 서울 강남구 자곡동의 인적이 드문 거리에서 바지를 입지 않고 중간 부분이 뚫린 망사 스타킹만 입은 채로 배회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누군가 옷을 벗고 돌아다니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현장에서 붙잡혔으며, 조사에서 “충동적으로 ‘바바리맨’처럼 해보고 싶어 그랬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지난달 1일 강남구의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동승한 여성을 성추행하고 달아난 범인과 이씨가 착용했던 복장이 유사하다고 보고 여죄를 추궁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日유명 女아나 성관계동영상 유출루머 일파만파

    日유명 女아나 성관계동영상 유출루머 일파만파

    일본 후지TV 아나운서 출신이자 2020도쿄올림픽유치위원회 소속의 타키가와 크리스텔(35)이 40분 분량의 개인 동영상 유출 루머에 휩싸였다. 타키가와 크리스텔은 프랑스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배우 오자와 유키요시와 결혼을 앞두고 있다. 이국적인 외모와 유창한 프랑스어 실력으로 일찌감치 주목받아온 그녀는 최근 2020도쿄올림픽유치위원회 소속으로 최종 프레젠테이션에 나서 더욱 화제를 모았다. 문제의 동영상이 최초로 언급된 시기는 지난 6월. 일본의 한 주간지가 타키가와 크리스텔의 성관계 장면을 담은 동영상이 있다고 보도했고, 타키가와 측은 단순한 스캔들로 치부해 어떤 해명도 하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 열린 ICO총회에서의 최종 프레젠테이션이 주목을 받으면서 관련 루머가 또 다시 급부상 한 것으로 추측된다. 중국 언론은 지난 6월 타키가와의 사적인 동영상이 있다는 내용에서 한발 더 나아가 이 동영상이 유출됐다고 보도해 진위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CD에 녹화된 이 동영상은 타키가와 크리스텔로 추정되는 여성의 성관계 장면을 담고 있다. 상대는 백인 남성이며 동영상 속 여성은 레이스로 장식한 속옷 뿐 아니라 나체 모습까지 모두 드러낸다. 장소는 호텔로 보이며, 카메라의 각도로 보아 호텔 천장에 설치해 몰래 촬영한 것으로 추정된다. 동영상 CD 표지에는 그녀가 뉴스를 진행하던 모습을 담은 사진과 여성이 옷을 모두 벗은 채 침대에 누워있는 자극적인 사진 등이 인쇄돼 있다. 중국에서는 이미 인터넷 뉴스사이트 및 게시판을 중심으로 타키가와 크리스텔의 성관계 동영상 루머가 급속히 퍼지고 있다. 중국 언론들은 “동영상의 화질이 좋지 않아 얼굴 확인이 어렵지만, 최근 IOC총회 최종 프레젠테이션을 한 타키가와 크리스텔로 보인다.”면서 앞 다퉈 보도하고 있다. 중국의 한 언론은 “그녀가 지난 3월 후지TV 아나운서를 그만 둔 것이 동영상 유출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추측하기도 했다. 지적인 매력과 섹시한 매력을 동시에 갖춰 일본 뿐 아니라 한국과 중국에서도 팬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사실로 밝혀진다면 적지 않은 파장이 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타키가와 크리스텔 측은 지난 6월과 마찬가지로 현재까지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고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미란다 커 가슴노출만?…파격 ‘전라 노출’ 화제

    미란다 커의 가슴 노출 사건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미란다 커가 전라의 노출을 감행한 화보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미란다 커는 지난 5월 남성지 ‘지큐(GQ)’와의 화보 촬영에서 보기 드문 과감한 노출을 감행했다. 미란다 커는 속옷 하나만 입고 있거나 아예 아무 것도 입지 않은 채 촬영에 임했다. 특유의 도발적인 포즈와 웃음으로 남심을 흔들기에 충분했다. 미란다커는 팔로 가슴을 살짝 가린 채 놰쇠적인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는 포즈를 취했다. 완전히 옷을 벗고 엎드린 사진에서 탄력있는 엉덩이를 노출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톱모델 ‘미란다 커’ 가슴 노출 사건 이유가…

    세계적 톱모델 미란다 커(30)가 공식 행사에서 가슴을 노출하는 헤프닝을 빚었다. 8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지난달 6일 ‘마드무아젤 C’의 시사회에 참석한 미란다 커의 사진을 공개했다. 당시 미란다 커는 속이 훤히 보이는 검정 시스루 상의와 검정 케이프에 몸매가 드러나는 물고기꼬리를 연상시키는 검정 스커트를 입고 있었다. 사건은 미란다 커가 머리를 정리하기 위해 팔을 드는 순간 일어났다. 팔을 들어올리자 검정 레이스 케이프가 따라 올라가면서 속옷을 입지 않은 미란다 커의 가슴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데일리 메일은 “미란다 커가 포즈를 취했을 때 너무 많은 노출이 있었다”면서 “미란다 커의 가슴이 드러나게 된 것은 그녀가 머리를 정리하려 팔을 들어 올리면서 케이프도 함께 올라갔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국민 여동생’ 마일리 사이러스, 성행위 퍼포먼스로 파혼 위기

    ‘국민 여동생’ 마일리 사이러스, 성행위 퍼포먼스로 파혼 위기

    최근 파격적인 성행위 퍼포먼스를 선보였던 ‘국민 여동생’ 마일리 사이러스(20)가 결별 위기에 놓였다. 마일리 사이러스의 연인 리암 헴스워스(23)가 성행위 퍼포먼스에 충격을 받고 결별 선언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US 위클리는 6일(현지시간) 헴스워스가 마일리 사이러스와의 결별을 결심했다고 보도했다. 헴스워스의 측근은 “그는 조용한 이별을 위해 준비 중”이라면서 “그 이유는 사이러스의 VMA 퍼포먼스 때문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지난달 25일 MTV VMA 시상식에서 가수 로빈 시크와 성행위를 연상하게 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후에도 속옷 사진 등 파격 노출사진을 잇따라 공개하는 등 과감한 노출을 서슴없이 하고 있다. 마일리 사이러스와 헴스워스는 지난 2009년 영화 ‘라스트 송’에서 호흡을 맞추다 연인으로 발전, 지난해 3월 약혼했다. 현재 동거 중이지만 각방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가면’ 쓴 레이디 가가 등장

    ‘가면’ 쓴 레이디 가가 등장

    기괴한 패션으로 유명한 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이번에는 노출 대신 ‘가면’을 선택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레이디 가가는 7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시의 아파트에서 나오면서 밝은 색 천에 검은 줄무늬가 새겨진 가면을 쓰고 등장했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뉴스닷컴은 현장에서 이 모습을 포착해 사진으로 남겼다. 가면을 쓴 레이디 가가는 킬힐까지 신어 걷기가 불편한 듯 경호원으로 보이는 측근에게 몸을 의지 한 채 어렵게 발걸음을 뗐다. 레이디 가가는 최근 속옷을 입고 거리를 활보하는 가 하면 공개 무대에서 나체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해외 네티즌들은 “레이디 가가 점점 이해할 수 없는 패션을 보이고 있음”, “난 그래도 레이디 가가가 좋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5년前 대구 여대생 의문의 교통사고, 진실은 ‘집단 성폭행’

    15년 전 대구~마산(구마) 고속도로에서 덤프트럭에 치여 숨진 여대생은 외국인 3명에게 집단 성폭행을 당한 직후 급히 피신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밝혀졌다. 대구지검 형사1부(부장 이형택)는 5일 학교 축제에서 술을 마시고 귀가하던 여대생을 끌고 가 성폭행한 혐의(특수강도강간)로 스리랑카인 K(46)를 구속 기소하고 스리랑카에 있는 공범 2명(44세, 39세)을 기소 중지했다. 여대생 정모(당시 18세·1학년)양은 1998년 10월 17일 새벽 5시 30분쯤 성폭행당한 직후 충격으로 정신이 없는 상태에서 구마고속도로 중앙분리대 쪽으로 가다 고속 주행하던 23t 덤프트럭에 치여 숨졌다. 산업 연수생 신분이었던 K와 동료 2명은 대구 달서구에서 귀가하던 정양을 성폭행한 뒤 현금과 학생증 등을 빼앗아 그대로 달아났다. 정양은 성폭행을 당한 후 방향감각을 잃은 채 불과 수십m 떨어진 고속도로 위에서 트럭에 치여 숨졌다. 당시 경찰은 정양의 시신에 속옷이 없는 점 등 성범죄와 관계됐을 정황이 있는데도 제대로 조사하지 않은 채 단순 교통사고로 처리해 유족과 네티즌들의 공분을 샀다. 특히 사건 다음 날 정양의 속옷에서 남성 정액 DNA를 검출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관했으나 ‘단순 교통사고’로 숨진 것이라며 성폭행 사건을 제대로 수사하지 않았다. 이후 공범 2명은 2003년과 2005년 불법 체류자로 적발돼 강제 출국 당했지만 K는 한국인 여성과 결혼해 국내에서 스리랑카 식료품 수입 사업을 하며 계속 생활했다. 검찰에 붙잡히기 전 수차례에 걸쳐 스리랑카를 오가기도 했다. K는 한국인과 결혼해 체류 자격은 얻었지만 국적은 아직 취득하지 않은 상태라고 검찰은 밝혔다. 영구 미제로 남을 듯했던 이 사건은 K가 2011년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입건돼 검찰이 유전자를 대조하는 과정에서 꼬리가 잡혔다. 검찰은 K의 휴대전화에 여성의 알몸 사진 등이 수백장 있는 것으로 미뤄 여죄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스리랑카에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공범들에 대한 사법 공조 절차를 밟기로 했다. 대구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정법’ 오지은, 가슴 노출 화보…속옷은 어디?

    ‘정법’ 오지은, 가슴 노출 화보…속옷은 어디?

    4일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배우 오지은이 과거에 찍은 화보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앞서 배우 정준은 전날 방송된 SBS 토크쇼 ‘화신’에서 ‘정글의 법칙’에 함께 출연한 오지은과의 갈등설에 대해 해명했다. 정준과 오지은은 지난 6월 방송된 히말라야 원정편에서 경사가 높은 지역을 등산하다 사소한 다툼을 벌인 바 있다. 정준은 오지은이 멤버들의 도움을 받고 싶지 않다며 고집을 부리자 “말 진짜 안 들어”라며 화를 냈다. 오지은 역시 “도와주지도 않을 거면서 조용히 해”라고 맞받아치면서 긴박한 상황을 연출했다. 당시 상황에 대해 정준은 “당시 모두가 예민한 상태였다. 워낙 경사가 가파르기 때문에 진짜 예민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정준의 발언으로 오지은이 새삼 화제가 되면서 네티즌들은 오지은이 과거에 찍은 화보들을 공개하고 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지난 2010년 모바일 화보 에서 찍은 사진들이다. 공개된 사진에서 오지은은 가슴이 훤히 보이는 의상을 입고 섹시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적나라하게 드러난 풍만한 가슴라인과 뇌쇄적인 포즈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똥싼바지’ 입은 휴대폰 날치기범, 붙잡힌 이유가…

    ‘똥싼바지’ 입은 휴대폰 날치기범, 붙잡힌 이유가…

    미국에선 젊은 청소년들 사이에서 이른바 새기(saggy) 팬츠, 혹은 배기(baggy) 팬츠(한국 표현으로 이른바 ‘똥싼 바지’)가 대유행이다. 바지를 속옷이 다 보일 정도로 늘어뜨려 입고 다니는 패션을 의미한다. 하지만 플로리다를 비롯한 미국의 여러 주(州)에서는 이러한 패션이 다른 사람에게 혐오감을 준다는 이유로 이를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킨 바 있다. 그러나 청소년들과 인권 단체들은 이는 개인 자유를 침해하는 것이라며 만만치 않은 반발을 보이고 있다. 그런데 이 새기 팬츠를 착용한 한 청년이 지나가던 한 소녀의 휴대폰을 날치기한 후 도망가려다 그만 바지가 내려와 꼼짝없이 경찰에 잡히고 말았다. 뉴욕 브루클린에 거주하는 조엘 도널드슨(21)은 지난 8월 21일(현지 시각) 한 여성의 얼굴을 때린 후 휴대폰을 빼앗아 급히 도망쳤다. 그러나 도망치려던 순간 도널드슨은 바지가 계속 흘러내리면서 이상한 자세를 보이고 말았다. 사건 당시 주변에서 교통정리를 하면서 이를 목격한 경찰은 “이 청년이 지그재그 자세를 보이며 급히 달아나고 있는 광경을 목격하고 그를 쫓아가 체포했다”고 밝혔다. 범행 현장에서 한 블록도 벗어나지 못하고 체포된 도널드슨은 체포 당시 바지가 거의 무릎에 와 닿아 있었다고 언론은 전했다. 그는 결국 자신이 택한 패션 스타일로부터 철저하게 배신을 당했다고 언론들은 비아냥했다.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미수다女 성형고백·누드 공개

    방송인 라리사가 달라진 외모로 인한 ‘성형 논란’에 대해 고백하면서 과감한 노출사진까지 공개했다. 라리사는 최근 확연히 달라진 외모로 관심을 끌었다. 이에 대해 라리사는 “솔직히 필러성형을 했을 뿐”이라면서 “난 의사에게 바로 시술받은 게 아니라 미대 출신 원장이 얼굴과 몸매를 디자인한 뒤 전문의가 조각하듯 시술한 케이스”라고 설명했다. 라리사 측 관계자는 “여성 연예인이 성형의혹에 대해 이처럼 솔직하게 털어놓는 경우는 드물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알몸말춤에서부터 강간연기 중 혼절 등 온갖 이슈를 쏟아내고 있는 라리사에게 이 정도의 고백은 가벼운 것이라는 평도 나온다. 라리사는 현재 대학로 피카소극장 2관에서 연극 ‘개인교수’에 출연하고 있다. 라리사는 또 과감한 상반신 노출 사진을 3일 공개했다. 사진 속 라리사는 속옷 하의만 입은채 빨간 실크로 가슴을 가리는가 하면 한 손바닥으로 가슴 일부만 가리는 등 아찔한 몸매를 공개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톱모델, 직접 누드사진 공개

    톱모델, 직접 누드사진 공개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 톱 모델 캔디스 스와네포엘(24)이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파격적인 세미 누드 사진을 공개했다. 스와네포엘은 지난 29일 사진공유 애플리케이션 인스타그램에 몸매가 여실히 드러나는 반라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에서 스와네포엘은 전라상태의 몸에 모피코트 한 장만 걸친 채 소파에 누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어두운 조명에 드러난 그녀의 몸매는 뭇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기에 충분해 보인다. 특히 다리를 벌리고 핸드백으로 주요 부위를 가린 파격적인 포즈를 취하고도 도발적인 표정을 짓는 등 여유를 보이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가슴 부분 주요부위는 스스로 그래픽 처리를 통해 가렸다. 스와네포엘은 15세 때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의 벼룩시장서 쇼핑을 하다 에이전트의 눈에 띄어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2010년부터는 세계적인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에는 경제전문지 포브스에서 선정한 수입 톱10 모델로 선정되는 등 주가를 올리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미란다 커, 가슴 노출 화보…하트가 깜찍해

    미란다 커, 가슴 노출 화보…하트가 깜찍해

    최근 방한해 화제가 됐던 세계적인 톱 모델 미란다 커가 우아한 가슴 노출사진을 올렸다. 미란다 커는 최근 자신 페이스북에 금발로 변신한 화보를 직접 공개했다. 이 화보는 패션 잡지 ‘브이 매거진’의 가을호 화보로 과감한 노출을 선보이고 있다. 미란다 커가 공개한 화보에는 가슴이 노출된 파격적인 사진이 담겨있다. 커는 노출 부위를 하트모양으로 모자이크 처리하는 센스를 발휘했다. 또 입은 듯 안 안입은 듯한 하의실종 사진도 눈길을 끈다. 노출이 심한 사진이지만 커는 우아함과 관능미를 동시에 발산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009년 할리우드 유명 배우 올랜도 블룸과 결혼한 커는 슬하에 아들 플린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유명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과의 전속 계약이 무산되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소율 화끈한 성격만큼 속옷 화보도 ‘화끈’…네티즌 감탄

    신소율 화끈한 성격만큼 속옷 화보도 ‘화끈’…네티즌 감탄

    배우 신소율의 과거 속옷화보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신소율 속옷 화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공개됐다. 신소율은 과거 한 속옷업체에서 화보를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소율은 속옷만 입은 채 특유의 볼륨있는 몸매를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청순한 얼굴과 아찔한 몸매가 묘한 대비를 이루며 네티즌들의 감탄사를 자아내고 있다. 신소율은 2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베드신에 대한 소신도 밝혀 주목받았다. 신소율은 방송에서 “이왕 할거면 화끈하게 하는 게 낫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신소율 몸매 정말 대단한 듯”, “신소율씨 앞으로도 좋은 연기 부탁드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음란 퍼포먼스’ 마일리 사이러스, 또 T팬티 입은 충격사진 공개

    ‘음란 퍼포먼스’ 마일리 사이러스, 또 T팬티 입은 충격사진 공개

    최근 ‘성행위 퍼포먼스’로 논란을 일으킨 할리우드 스타 마일리 사이러스(20)가 또 파격적인 사진을 공개했다. 사이러스는 27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드레스룸에서 직접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사이러스는 위에는 빨간색 속옷만 입고 아래는 엉덩이가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하얀 속바지를 입은 채 뒷태를 뽐내고 있다. 특히 속바지 위에 덧입은 검정색 T팬티를 입어 눈길을 끌었다. 사이러스는 지난 25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2013 MTV 뮤직비디오 어워드’에서 선정적인 안무를 선보여 논란을 일으켰다. 로빈 시크(36), 켄드릭 라마(26) 등과 함께 무대를 꾸민 사이러스는 노래 도중 상의를 벗고 비키니 차림으로 몸을 흔들어댔다. 또 시크와 함께 성행위를 연상시키는 동작을 하는가 하면 엉덩이를 관중석을 향해 내밀고 흔들고, 다리 사이에 손을 넣은 채 허리를 앞 뒤로 흔드는 이른바 ‘저질 댄스’를 추기도 했다. 과감한 퍼포먼스를 즐기는 데 익숙한 현지 뮤지션들조차 사이러스의 무대를 보고 경악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히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블루오션 ‘시니어 산업’ 잡아라

    중견 기업들이 블루오션으로 꼽히는 ‘실버사업’에 눈을 돌리고 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쌍방울은 60∼80대 연령층을 겨냥한 내의 브랜드 ‘올쏘’를 내년 초 출시할 예정이다. 올쏘는 기본 내의 외에 요실금 팬티, 보정 속옷, 세라믹 원단을 적용한 건강 내의, 환자용 내의 등 노인용 상품들로 제품군을 채운다는 목표다. 일단 트라이 직영 매장과 홈쇼핑 판매로 시장성을 타진한 뒤 전문매장을 열 계획이다. 쌍방울 관계자는 “아직 고객 중 60대 이상이 10% 정도에 불과하지만 고령화 사회가 가속화하면서 시니어 산업이 빠르게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한킴벌리는 고령화 문제 해결에 이바지할 수 있는 ‘공유가치창출’(CSV) 사업 모델을 추진 중이다. 노인들을 위한 제품이나 서비스를 개발하면서 노년층을 위한 일자리도 만들어 고령화에 따른 사회·경제적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게 목표다. 유한킴벌리는 지난해부터 시니어 산업에 기여하고 노인에게 일자리를 나누는 소기업을 선발, 자금 지원을 하고 있다. 시니어 동물 치유 전문가를 양성하는 사회적 벤처 ‘폴랑폴랑’, 노인의 건강과 심리적 안정을 돕는 텃밭을 보급하는 ‘㈜에코11’, 노인들이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을 도와주는 ‘㈜한국갭이어’ 등을 지원 중이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세탁기 저온세탁 좋다고? 유해세균 급 번식”

    세탁기에 돌린 옷이 겉보기에 깨끗하고 산뜻한 향이 난다고 해서 안심해서는 안 될 듯하다. 최근 영국의 과학자들이 저온 세탁 시의 문제점을 실험을 통해 적나라하게 파헤쳐 화제와 논란을 동시에 낳고 있다. 2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저명한 위생전문가인 리사 애컬리 박사가 이끈 연구팀이 실험을 통해 세탁물 속에 있는 잠재적 유해 세균이 저온 세탁 시 죽지 않고 오히려 번식하는 것을 확인했다. 애컬리 박사는 “소비자들은 일반 세탁으로도 옷이 깨끗해진다고 여기지만 이는 반드시 ‘위생적’으로 깨끗해지는 것은 아니다”면서 “세탁 온도를 낮추고 순한 세제를 사용하는 추세는 오염된 옷에서 박테리아를 감소하는 세탁 과정의 효율에 악영향을 미친다. 이는 세탁물의 위생을 재평가해야 할 시기”라고 말했다. 연구팀이 시행한 미생물 검사에서는 세탁된 모든 속옷에서 평균 0.1g의 배설물 물질(미생물 1만 마리)이 검출됐다고 한다. 세탁을 마친 물 두 큰 숟가락에서는 살모넬라균과 대장균, 노로바이러스를 포함한 잠재적 유해 세균이 확인됐다. 현재 일반화된 이러한 세탁 방법은 이처럼 세균 제거가 확실하지 않은 것뿐만 아니라 2차 오염을 초래할 수 있다고 연구팀은 지적했다. 이들은 세탁기에서 속옷과 양말 등을 행주 등과 함께 빠는 것은 세균과 우리 몸이 접촉하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전했다. 이러한 문제점에 대해 최소 한 달에 한 번 섭씨 90도 이상의 뜨거운 물을 사용해 세탁하고 세탁기는 대청소하라고 이 매체는 조언했다. 이 밖에도 정기적으로 세탁기 문의 밀폐 부분과 세제 주입구 등을 청소하고 세탁 뒤에는 세탁기 문을 열어놔 세균 번식을 막고 세탁물을 취급한 뒤에는 반드시 손을 씻으라고 전했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포토] 김준희 살이 쪄서 비키니공약은 못하지만…

    [포토] 김준희 살이 쪄서 비키니공약은 못하지만…

    쇼핑 버라이어티 ‘팔로우 미 시즌2’기자간담회 참석한 김준희 이날 참석한 김준희는 전신시스루원피스에 속옷을 입지 않은 듯 속살이 다 비치는 아찔한 시스루룩을 입어 화제가 되었다. FashionN(패션엔) 쇼핑 버라이어티 ‘팔로우 미 시즌2’의 기자간담회가 22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오드리햅번 카페에서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팔로우 미 시즌2’의 MC로 발탁된 방송인 김준희, 김나영, 모델 송경아가 참석해 프로그램에 임하는 각오를 밝히며 시청률 공약도 내걸었다. 김준희는 “살이 좀 붙어서 비키니공약은 좀 무리가 있지만 패션뷰티 분야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기록한다면 길 한복판에서 섹시댄스를 추겠다”고 공약을 걸었다. ‘팔로우 미 시즌2’는 패션 뷰티 아이템들을 여성 MC 김준희, 김나영, 송경아와 뷰티 컨설턴트 도윤범이 쇼핑플래너로 참여 따져보고 비교해 골라내는 리얼 쇼핑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오는 31일 첫방송. 장고봉PD goboy@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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