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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女모델, 가슴 주요부위가… 민망

    女모델, 가슴 주요부위가… 민망

    미국 TV 예능프로그램 ‘마이애미 진짜 주부들 시즌Ⅲ(The Real housewivesⅢ)에 출연한 폴란드 출신 모델 겸 배우 조안나 크루파(35)가 파파라치들에 의해 의도하지 않은 노출 사고를 겪었다. 현지 연예매체들은 최근 꼭 끼는 레깅스에 민소매 복장으로 자동차 정비소를 방문하는 크루파의 사진을 잇따라 올렸다. 사진 속 크루파는 노출이 없는 의상을 입었음에도 속옷 패드 탓인지 가슴 주요 부위가 유난히 도드라져 팬들의 시선을 민망하게 만들었다. 크루파는 이 상황을 알아채지 못하고 자연스럽게 행동했지만 파파라치 기자들은 이 상황을 그대로 카메라에 담아냈다. 크루파는 지난해 3월 나이트클럽 소유주이자 사업가인 자고와 결혼했다. 당시 결혼식 비용이 10억원을 넘어 호사가들의 입에 올랐다. 앞서 2007년 3월 남성잡지 MAXIM이 선정한 가장 섹시한 스타 100명 가운데 1명으로 뽑혔다. 또 2004·2005년 MAXIM의 올해 모델로 뽑힌데다 두 차례에 걸쳐 성인잡지 플레이보이의 표지 모델로 등장했다. 특히 플레이보이 모델로 활동하면서 이른바 ‘누드 십자가’ 사진으로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녹음실 포착’ 신소율, 갑자기 속옷화보 왜?

    ‘녹음실 포착’ 신소율, 갑자기 속옷화보 왜?

    배우 신소율이 녹음실에서 포착된 가운데 신소율의 환상적인 몸매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녹음실서 포착된 신소율의 환상적인 몸매’란 제목의 게시물이 등장했다. 사진 속 신소율은 속옷 차림으로 멋진 몸매를 드런내 모습이다. 게시자에 따르면 이 사진은 과거 신소율이 속옷 모델로 활동할 당시 사진이다. 신소율의 아름다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큰 관심을 보였다. 이날 신소율 소속사 가족액터스는 노래에 열중하는 그의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는 “다재다능한 배우 신소율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 1월 15일 이 사진의 비밀이 벗겨진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소율, 과거 속옷화보…갑자기 왜 뜨지?

    신소율, 과거 속옷화보…갑자기 왜 뜨지?

    배우 신소율이 녹음실에서 포착된 가운데 신소율의 환상적인 몸매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녹음실서 포착된 신소율의 환상적인 몸매’란 제목의 게시물이 등장했다. 사진 속 신소율은 속옷 차림으로 멋진 몸매를 드런내 모습이다. 게시자에 따르면 이 사진은 과거 신소율이 속옷 모델로 활동할 당시 사진이다. 신소율의 아름다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큰 관심을 보였다. 이날 신소율 소속사 가족액터스는 노래에 열중하는 그의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는 “다재다능한 배우 신소율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 1월 15일 이 사진의 비밀이 벗겨진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녹음실 포착’ 신소율, 속옷화보…몸매가 이렇게 예뻤나?

    ‘녹음실 포착’ 신소율, 속옷화보…몸매가 이렇게 예뻤나?

    배우 신소율이 녹음실에서 포착된 가운데 신소율의 환상적인 몸매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녹음실서 포착된 신소율의 환상적인 몸매’란 제목의 게시물이 등장했다. 사진 속 신소율은 속옷 차림으로 멋진 몸매를 드런내 모습이다. 게시자에 따르면 이 사진은 과거 신소율이 속옷 모델로 활동할 당시 사진이다. 신소율의 아름다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큰 관심을 보였다. 이날 신소율의 소속사 가족액터스는 노래에 열중하는 그의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는 “다재다능한 배우 신소율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 1월 15일 이 사진의 비밀이 벗겨진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무려 순금 3kg…9억짜리 ‘황금 란제리’ 화제

    무려 순금 3kg…9억짜리 ‘황금 란제리’ 화제

    3kg 순금으로 만들어진 여성용 황금 란제리가 공개돼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중국 후베이성(湖北省) 우한(武漢)의 한 귀금속 매장에서 여성용 황금 란제리 패션쇼가 진행됐다고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해당 란제리는 보석 세공사 5명이 투입돼 총 6개월간 제작됐으며 순금 3kg이 소모됐다. 가격은 약 500만 위안(약 8억 7000만원)으로 알려졌다. 패션쇼에는 황금 란제리를 입은 여성 모델 1명과 황금 목걸이, 신발 등을 들고 포즈를 취한 여성 모델 2명이 등장했다. 관람객들은 수시로 폰을 이용해 사진을 찍고 다양한 질문을 던지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황금란제리가 화제를 모은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빅토리아 시크릿 디자이너 브레나 리가 참여한 고급 여성 속옷 전문 브랜드 Rococo Dessous는 작년 8월 뉴욕에서 24k 순금으로 이뤄진 황금 란제리 세트를 선보인 적이 있다. 이 제품은 올 5월 정식 출시될 예정인데 가격은 종류에 따라 3000~6000달러(약 320만~630만원)가 될 예정이다. 사진=데일리메일 캡처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소형세탁기는 틈새시장? 성장세는 대박시장!

    소형세탁기는 틈새시장? 성장세는 대박시장!

    삼성전자가 올 소비자가전쇼(CES)에서 25㎏짜리 대형 세탁기를 내놓는 등 가전제품의 고급화·대형화가 대세다. 이런 와중에도 3㎏대 이하 소형세탁기 ‘틈새시장’이 해마다 빠른 속도로 커지고 있다. 1인 가구 증가와 생활방식 변화 등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다. 9일 전자 업계에 따르면 2009년 101억원 규모였던 3.9㎏ 이하 소형세탁기 시장규모가 2010년 199억원, 2011년 293억원, 2012년 308억원, 지난해 428억원으로 해마다 커졌다. 5년간 연평균 43% 정도의 가파른 성장세다. 업계는 그 원인을 1인 가구 증가에서 찾는다. 지난해 우리나라 1인 가구가 전체 가구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5.9%이다. 4가구 중 한 가구꼴로 1인 가구인 셈이다. 과거(2000년 15.5%)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 또 위생에 대한 관심이 커진 점도 소형세탁기 인기의 원인으로 꼽을 수 있다. 이 때문에 2009~2011년 점유율이 90% 안팎이었던 삼성전자의 소형세탁기 ‘독주체제’도 최근 들어 완화됐다. 2012년 5월 동부대우일렉트로닉스가 벽걸이형 소형세탁기 미니(mini)를 출시했고 지난해 4월 LG전자가 꼬망스를 출시해 경쟁이 치열해졌기 때문이다. 대우 미니의 시장점유율은 2012년 7%와 지난해 10%로 상승세이고, LG는 출시 즉시 시장의 16%를 가져갔다. 삼성의 아가사랑 역시 2002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50만대 이상의 판매를 기록하며 업계 1위(지난해 점유율 71%)를 지키고 있다. 같은 소형세탁기이지만 각 사 제품의 주 타깃층은 조금씩 다르다. 삼성 아가사랑은 영유아 자녀를 두고 있어 위생에 관심이 많은 주부다. 이 때문에 삶는 기능을 강조했다. 3단계로 세분화한 삶는 기능 중 ‘푹푹삶음’은 90도 이상에서 세탁하는 기능으로 기저귀, 가제수건 등 아이의 민감부분에 닿는 세탁물이 대상이다. 살균 및 표백을 원할 때 쓸 수 있다.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의 살균마크 인증을 받아 포도상구균을 90% 이상 제거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입증됐다. ‘절약삶음’(70도)은 수건이나 일반 면내의 등을, ‘아가옷’(40도)은 오가닉 코튼 등 옷감 손상이 우려되는 고급 아기 옷을 세탁할 때 쓸 수 있다. 그 밖에도 헹굼을 최대 6회까지 가능하도록 해 세제 찌꺼기 걱정을 줄였다. LG 꼬망스는 란제리나 면 속옷 등을 수시로 빨래하는 20~30대 1인 가구가 주소비자다. 특히 세탁시간이 짧고 에너지효율이 높다는 점이 특징이다. 세탁시간은 국내 모든 세탁기를 통틀어 가장 짧아서 17분(스피드 코스)이면 세탁, 헹굼, 탈수를 마칠 수 있다. 샤워하는 동안 빨래를 마칠 수 있는 수준이다. 또 물과 전기도 절약할 수 있는데 경쟁제품보다 최대 80%까지 에너지를 아낄 수 있다. 예를 들어 1회 세탁에 들어가는 전기는 LG 꼬망스가 35W, 삼성 아가사랑이 215W, 대우 미니가 100W다. 또 핑크, 실버, 메탈 등 제품 색상도 다양하다. 작지만 다양한 기능별 세탁코스를 갖췄다. 란제리, 면 속옷, 아기 옷, 스피드, 일반세탁, 표준 삶음(95도), 헹굼+탈수, 탈수 등 8가지다. 이호 세탁기사업부 전무는 “소량 세탁물을 매일매일 세탁하는 고객 수요에 꼭 맞추려고 만든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대우의 미니는 세계 최초 벽걸이형 드럼 세탁기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다. 두께가 29㎝에 불과한 벽걸이형 제품이라 공간 활용도가 높다. 또 로즈핑크, 민트블루, 빈티지브라운 등 싱글족을 겨냥해 디자인에도 많은 공을 들였다. 특히 인버터 모터를 장착해 소음을 기존의 10% 수준으로 낮췄다. 밤늦게 귀가한 직장인도 심야 빨래를 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또 에너지효율 1등급 제품이라 전기료, 물값 걱정도 줄였다. 김양진 기자 ky0295@seoul.co.kr
  • 예원 순대 뱃살, “가슴은 정말 자신 있어요” 육덕돌 등극

    예원 순대 뱃살, “가슴은 정말 자신 있어요” 육덕돌 등극

    예원 순대 뱃살 굴욕이 화제다. 9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예원에게 MC들은 “반가워요. 순대 뱃살 예원 씨”라고 돌발 인사를 건네 예원을 당황하게 했다. 예원은 자신의 배를 만지며 한숨을 내쉬었고, MC들은 “대체 순대뱃살이라는 것은 어디서 나온 말이냐”고 호기심을 보였다. 그러자 예원은 “무대에서 뱃살이 나왔던 게 캡처가 돼 그 뒤로 순대 뱃살이라고 불렸다”고 말했다. 이날 MC들이 예원에게 ‘육감돌’이라는 별명을 지어주자 예원은 “나는 육감돌보다는 후덕이나 육덕돌로 불린다”고 답해 웃음을 주었다. 또한 볼륨있는 몸매 때문에 드라마에 캐스팅이 된 것 아니냐는 질문에 “사실 내가 광고를 하나 찍는데 속옷 광고다”고 답하며 가슴 볼륨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예원 순대 뱃살 굴욕 소식에 네티즌들은 “예원 순대 뱃살..너무 귀엽다”, “예원 순대 뱃살.. 어제 라스 너무 빵터졌어”, “예원 순대 뱃살..예원이 글래머구나”, “예원 순대 뱃살..숨겨둔 개그 본능 폭발”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MBC (예원 순대 뱃살)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미스코리아’ 이연희 “가슴성형 생각”…예원 “자신있는 건 빵빵한 가슴뿐”

    ‘미스코리아’ 이연희 “가슴성형 생각”…예원 “자신있는 건 빵빵한 가슴뿐”

    ’미스코리아’ 이연희와 예원이 가슴 성형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MBC 드라마 ‘미스코리아’의 이연희, 이기우, 허태희, 예원이 출연해 이야기꽃을 피웠다. 이날 이연희는 ‘미스코리아’에 출연하면서 가슴 콤플렉스가 생겼다고 털어놨다. 이연희는 가슴 콤플렉스 때문에 가슴 성형을 고민했다고 솔직히 밝혔다. 이연희는 “‘미스코리아’ 극 중 콤플렉스에 몰입이 된다. 드라마 촬영이 끝나고 나서도 가슴 성형에 대한 생각이 들긴 하더라”면서 “나는 단 한 번도 내 스스로 가슴이 작다고 생각한 적이 없는데 자꾸 극 중에서 (가슴이) 작다고 하고 뽕 이야기가 나오니까 (그런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연희는 예원에 대해서는 “예원씨는 가슴에 자신 있을 거다. 극중 대사에 ‘난 가슴에 자신이 있다’라는 것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예원은 “대사에도 있고 우리 드라마 홈페이지에 내 소개로 ‘자신 있는 거라곤 빵빵한 가슴뿐이다’라고 적혀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예원은 이어 “사실 요즘 속옷 광고도 찍는다. 나는 육감돌이라기보단 후덕으로 불린다”라고 말해 연이어 웃음폭탄을 던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에릭남 번호 따간 바바라 팔빈은 누구?

    에릭남 번호 따간 바바라 팔빈은 누구?

    에릭남 바바라 팔빈 가수 에릭남이 모델 바바라 팔빈을 언급해 화제다. 에릭남은 9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특선 라이브’ 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에릭남은 ‘바바라 팔빈과 연락한적이 있느냐’라는 질문에 “문자는 주고 받았다”고 답해 청취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1993년생인 바바라 팔빈은 헝가리 출신으로 ‘제 2의 미란다 커’로 불릴 정도로 전세계 모델 중 가장 핫한 인물 중 하나다. 청순하면서도 도발적인 얼굴과 육감적이고 늘씬한 보디라인으로 세계적인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로 활약 중이다. 바바라 팔빈은 지난 8월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로레얄 파리의 최연소 뮤즈로 발탁됐다. 또 명품 브랜드 샤넬의 최연소 뮤즈로 활동했으며 캘빈 클라인, 꾸아 퍼스트 등의 모델로도 활동했다. 바바라 팔빈은 팝스타 저스틴 비버와 염문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당시 바바라 팔빈은 “저스틴 비버와 단순히 사진만 찍었을 뿐 특별한 관계가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바바라 팔빈은 지난 8월 한국 방문 당시 에릭남과 인터뷰를 했다. 에릭남은 최근 MBC FM ‘신동의 심심타파’에 출연해 바바라 팔빈이 자신의 전화번호를 받아갔다고 밝혔다. 그러나 에릭남은 개그우먼 김신영과 회식 중이어서 바바라 팔빈과 만나지 못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에릭남 문자 주고받은 바바라 팔빈 화제…저스틴 비버와도 염문설

    에릭남 문자 주고받은 바바라 팔빈 화제…저스틴 비버와도 염문설

    에릭남 전화번호 딴 바바라 팔빈 화제 가수 에릭남이 언급한 톱모델 바바라 팔빈이 화제다. 에릭남은 9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특선 라이브’ 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에릭남은 ‘바바라 팔빈과 연락한적이 있느냐’라는 질문에 “문자는 주고 받았다”고 답해 청취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1993년생인 바바라 팔빈은 헝가리 출신으로 ‘제 2의 미란다 커’로 불릴 정도로 전세계 모델 중 가장 핫한 인물 중 하나다. 청순하면서도 도발적인 얼굴과 육감적이고 늘씬한 보디라인으로 세계적인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로 활약 중이다. 바바라 팔빈은 지난 8월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로레얄 파리의 최연소 뮤즈로 발탁됐다. 또 명품 브랜드 샤넬의 최연소 뮤즈로 활동했으며 캘빈 클라인, 꾸아 퍼스트 등의 모델로도 활동했다. 바바라 팔빈은 팝스타 저스틴 비버와 염문설이 불거지기도 했지만 강력하게 부인했다. 네티즌들은 “바바라 팔빈하고 문자 주고받았다니 에릭남 계탔네”, “바바라 팔빈 몸매가 예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에릭남 바바라 팔빈, 세계 톱모델과 문자하는 사이 ‘어떻게 만났지?’

    에릭남 바바라 팔빈, 세계 톱모델과 문자하는 사이 ‘어떻게 만났지?’

    에릭남 바바라 팔빈 친분이 화제다. 에릭남은 1월9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DJ 컬투로부터 “바바라 팔빈과 연락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에릭남은 “문자는 주고 받고 했다”고 답했다. 이에 MBC ‘섹션TV 연예통신’ 리포터로 활약하고 있는 가수 에릭남의 번호를 받아간 모델 바바라 팔빈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 바바라 팔빈은 헝가리 출신의 톱모델로 귀여운 외모에 볼륨감 넘치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소유해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그녀는 2006년 헝가리 부다페스트 길거리에서 캐스팅된 이후 최연소 샤넬 뮤즈, 유명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모델로 발탁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뷰티브랜드 로레알파리의 ‘최연소 모델’로도 발탁된 바바라 팔빈은 작년 8월 26일 내한해 국내 팬들과 첫 만남을 가지기도 했다. 당시 바바라 팔빈은 사인회 및 뷰티토크를 통해 3박 4일의 일정동안 한국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에릭남 바바라팔빈 친분에 네티즌은 “에릭남 바바라팔빈 친분..전화번호 교환 이어 문자까지”, “에릭남 바바라팔빈 친분..두 사람 부럽다”, “에릭남 바바라팔빈 친분..아직도 연락하다니 신기해”, “에릭남 바바라팔빈 친분..에릭남 해외 스타들에게 인기 많은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에릭남 바바라팔빈 친분)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에릭남과 ‘문자 교류’ 바바라 팔빈 “진정한 베이글녀”

    에릭남과 ‘문자 교류’ 바바라 팔빈 “진정한 베이글녀”

    에릭남 전화번호 딴 바바라 팔빈 몸매 화제 가수 에릭남이 언급한 베이글녀 바바라 팔빈이 화제다. 에릭남은 9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특선 라이브’ 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에릭남은 ‘바바라 팔빈과 연락한적이 있느냐’라는 질문에 “문자는 주고 받았다”고 답해 청취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1993년생인 바바라 팔빈은 헝가리 출신으로 ‘제 2의 미란다 커’로 불릴 정도로 톱모델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바바라 팔빈은 청순하면서도 도발적인 얼굴과 육감적이고 늘씬한 보디라인으로 세계적인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바바라 팔빈은 지난 8월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로레얄 파리의 최연소 뮤즈로 발탁됐다. 또 명품 브랜드 샤넬의 최연소 뮤즈로 활동했으며 캘빈 클라인, 꾸아 퍼스트 등의 모델로도 활동했다. 바바라 팔빈은 팝스타 저스틴 비버와 염문설이 불거지기도 했지만 강력하게 부인했다. 네티즌들은 “에릭남 바바라 팔빈과 문자 주고 받다니 정말 부럽다”, “바바라 팔빈 몸매 너무 예쁘다. 부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공현주 가슴골 드러내며 침대 옆 섹시 포즈…”남친이 부럽다”

    공현주 가슴골 드러내며 침대 옆 섹시 포즈…”남친이 부럽다”

    인터넷에 공현주 맨발 사진이 공개되면서 ‘공현주 맨발’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공현주 맨발’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이 사진에서 공현주는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침대 옆에서 맨발로 서 있다. 공현주는 가슴선과 각선미가 훤히 드러나는 짧은 의상으로 흡사 속옷처럼 보이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공현주는 맨발임에도 완벽한 9등신 신체 비율을 과시했다. 공현주 맨발 사진에 대해 네티즌들은 “공현주 남친 이상엽 부럽다”, “공현주 맨발로도 여신 완성”, “공현주 속옷인 줄 알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공현주는 지난해 8월 배우 이상엽과의 열애 사실을 밝힌 바 있다. 이상엽은 지난해 말 ‘MBC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받았다. 이 때 이상엽은 수상 소감으로 공현주를 언급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공현주 맨발 화제…맨발로 완성한 9등신 “속옷차림 헷갈려”

    공현주 맨발 화제…맨발로 완성한 9등신 “속옷차림 헷갈려”

    인터넷에 공현주 맨발 사진이 공개되면서 ‘공현주 맨발’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공현주 맨발’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이 사진에서 공현주는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침대 옆에서 맨발로 서 있다. 공현주는 가슴선과 각선미가 훤히 드러나는 짧은 의상으로 흡사 속옷처럼 보이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공현주는 맨발임에도 완벽한 9등신 신체 비율을 과시했다. 공현주 맨발 사진에 대해 네티즌들은 “공현주 맨발로도 여신 완성”, “공현주 맨발 부럽다”, “공현주 속옷인 줄 알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공현주는 지난해 8월 배우 이상엽과의 열애 사실을 밝힌 바 있다. 이상엽은 지난해 말 ‘MBC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받았다. 이 때 이상엽은 수상 소감으로 공현주를 언급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공현주 맨발 화제…가슴선 훤히 드러내며 사진 찍은 이유가

    공현주 맨발 화제…가슴선 훤히 드러내며 사진 찍은 이유가

    인터넷에 공현주 맨발 사진이 공개되면서 ‘공현주 맨발’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공현주 맨발’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이 사진에서 공현주는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침대 옆에서 맨발로 서 있다. 공현주는 가슴선과 각선미가 훤히 드러나는 짧은 의상으로 흡사 속옷처럼 보이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공현주는 맨발임에도 완벽한 9등신 신체 비율을 과시했다. 공현주 맨발 사진에 대해 네티즌들은 “공현주 맨발로도 여신 완성”, “공현주 맨발 부럽다”, “공현주 속옷인 줄 알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공현주는 지난해 8월 배우 이상엽과의 열애 사실을 밝힌 바 있다. 이상엽은 지난해 말 ‘MBC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받았다. 이 때 이상엽은 수상 소감으로 공현주를 언급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 대통령 언급 ‘15년전 대구 여대생 의문사’ 해결

    박근혜 대통령이 6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15년 전 사망한 여대생 유가족의 민원을 해결해 줌으로써 억울함을 풀어줬다”고 밝혔다. 이 사건은 1998년 발생한 대구 여대생 의문사 사건으로 목격자가 없어 영구 미제로 남을 뻔했으나 검찰의 과학수사로 15년 만에 범인을 검거한 것이다.<서울신문 2013년 11월 25일자 9면> 1998년 10월 16일 대학교 축제를 마치고 귀가하던 정은희(당시 18세)양은 스리랑카 국적의 산업연수생들로부터 성폭행당한 뒤 도움을 청하려고 고속도로 위에 올라섰다가 덤프트럭에 부딪혀 목숨을 잃었지만 경찰은 정양이 무단횡단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결론 내렸다. 이후 유족들은 청와대와 법무부, 인권위 등에 60여 차례에 걸쳐 탄원서와 진정서를 냈지만 경찰의 재수사는 이뤄지지 않았다. 유족들이 인터넷에 추모홈페이지를 만들어 다시 주목받았고 지난해 5월 대구지검이 수사에 나서 성폭행범을 검거했다. 검찰은 다른 사건으로 입건된 스리랑카인으로부터 채취한 DNA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보관해 오던 정양의 속옷에서 검출된 정액 DNA와 일치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박 대통령은 “유족들이 역대 정부마다 억울함을 호소하며 민원을 보내왔지만 해결되지 않았다”며 “그러나 민원을 접수하고 당시 경찰의 초동수사에 문제가 있었다는 것을 알게 돼 다시 조사하도록 함으로써 가족들의 한을 풀어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누드파문 후 두 달’ 에일리, 눈물 안 나오는 약은 없나요?

    ‘누드파문 후 두 달’ 에일리, 눈물 안 나오는 약은 없나요?

    에일리 눈물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해 11월 한류사이트 올케이팝은 ‘데뷔 전 에일리로 의심되는 여성의 누드 사진이 유출됐다’는 제목으로 에일리의 누드사진을 공개해 논란을 샀다. 당시 에일리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는 해당 사진에 대해 “에일리가 미국 거주 당시 현지 유명 속옷 모델 캐스팅 제의를 받아 카메라테스트용이라는 명목으로 촬영된 것”이라며 “경찰 확인 결과 여대생들을 상대로 사기 행각을 벌였던 일행의 소행으로 판명됐다”고 공식입장을 밝혔었다. 이어 누드 사진 유출과 관련 본격 법적대응을 위해 미국 현지 변호사를 선임했다. ‘에일리 누드 사건’이 있고 두 달이 지난 1월4일. 에일리는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신승훈의 ‘미소 속에 비친 그대’를 열창하던 중 폭풍 눈물을 흘려 시청자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이날 에일리는 “나를 응원해준 사람들과 팬들에게 이 노래를 바친다”며 노래를 열창했고, 마지막 부분에서는 목소리가 떨리며 결국 눈물을 흘렸다. 이후 무대를 마치고 내려온 에일리는 스태프들에게 “망했어, 왜 갑자기 울컥했지”라며 스태프들의 위로에 끝내 눈물을 쏟아냈다. 에일리의 눈물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누드 사진 유출 사건이 있고 며칠 뒤, ‘2013 멜론 뮤직 워어드(MMA)’에서 톱10 수상자로 호명된 후 수상 소감을 밝히기 위해 무대 위에 오른 에일리는 트로피를 손에 쥐고 눈물을 터뜨렸다. 눈물을 추스른 에일리는 “무슨 일이 있어도 항상 저를 응원해주시고 믿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과 팬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는 수상 소감을 전했다. 에일리는 누드 사진 유출파문으로 힘겨운 나날들을 보냈지만 팬들의 응원 속에 꿋꿋하게 활동하고 있다. 하지만 왜 에일리가 이렇게 공연마다 눈물을 흘리며 사과를 하고 감사해야하는 것일까? 의문점이 들기 시작했다. 에일리는 죄를 지은 것이 아니고, 도덕적으로 비난받을 짓을 한 것도 아닌데 말이다. 에일리는 단지 어린 시절 나쁜 사람들의 말에 속아 자신의 치부를 드러내는 실수를 저질렀고 그로 인해 오히려 더 큰 상처를 받은 피해자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에일리는 대중 앞에서 고개를 들 수 없는 죄인처럼 취급을 당했고, 에일리의 사진은 수많은 남성들의 호기심 거리가 되면서 수치심을 느껴야 했다. 하지만 에일리는 숨지 않고, 자신이 사랑하는 음악을 하면서 그 상처를 치유 받고 있다. 자신을 향해 쏟아지는 언론과 대중의 관심은 큰 압박감을 가져오고 숨이 막힐 정도로 부담스럽겠지만 에일리는 매번 무대 위에서 최선을 다한다. 물론 흐르는 눈물은 참을 수 없었지만 에일리는 진정한 프로가 아닐까. 사진 = 서울신문DB (에일리 눈물)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더 벗을까요?”… 신임 뉴욕시장 발언 화제

    “더 벗을까요?”… 신임 뉴욕시장 발언 화제

    뉴욕시장에 취임한 지 이틀만인 몰아닥친 눈 폭풍 사태에 관해 기자회견에 나선 빌 더블라지오 신임 뉴욕 시장의 장난기 섞인 재치 있는 발언이 화제에 올랐다고 뉴욕데일리뉴스가 3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더블라지오 시장은 이날 오전 기자회견에서 한 기자가 시장이 이날 아침 자기 집 앞 눈을 치우는 장면이 방송에 나온 것을 언급하며 “옷을 몇 겹이냐 입었느냐”고 돌발 질문을 던졌다. 이에 더블라지오 시장은 “점퍼 안에 속옷 하나밖에 입지 않았다”고 답변했다. 이에 기자가 재차 확인을 하자 더블라지오 시장은 자신의 상의 점프 지퍼를 내려 보이며 “더 벗어 보여 드릴까요?”라고 응수했다. 이에 옆에서 통역을 담당한 여직원마저도 어찌할 바를 모르는 상황이 되었고 기자회견장을 웃음바다가 되고 말았다. 더블라지오 시장은 “물론 아침에 눈을 치우려 나갈 때는 스웨터 하나를 더 걸치기는 했지만 지금 입고 있는 것은 이것이 전부다”라며“눈을 치우는 작업은 체육관에 갈 필요도 없는 훌륭한 운동이다. 위가 문제가 아니라 허리가 문제였지만 거뜬히 해냈다”고 덧붙였다. 미국 뉴욕시를 비롯한 동북부 지역 일대에는 3일을 전후해 강풍과 추위를 동반한 20cm 이상의 폭설이 내려 11명이 사망하는 등 재산 피해가 속출했다. 필라델피아에서는 비상근무를 하던 한 공무원이 제설을 위해 쌓아둔 소금 덩어리가 무너지면서 그 밑에 깔려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도 발생했다고 미 언론들은 전했다. 사진: 점프 지퍼를 내려 보이는 더블라지오 신임 뉴욕시장 (뉴욕데일리뉴스 캡처
  • 가슴 커지고 월경 시작된 4세 성조숙증 여아 충격

    가슴 커지고 월경 시작된 4세 성조숙증 여아 충격

    월경이 시작되고 가슴이 커지는 등 2차 성징이 나타난 4세 여아의 사연에 네티즌들의 위로가 쏟아지고 있다. 중국 일간지 다허바오 등 현지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허난성 루저우시에 사는 이이(4,女)는 성조숙증 때문에 불안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성조숙증은 유방이 발달하고 월경이 시작되는 사춘기 현상이 여자아이 8세 이전, 남자아이 9세 이전에 나타나는 증상인데, 4세 여자아이에게서 나타난 것은 매우 드문 사례다. 이이의 아빠는 “아이가 2살 무렵부터 다른 아이들과 다르다는 것을 알았지만 크게 개의치 않았다. 단순히 속옷이 자주 더러워지고 가슴이 또래보다 큰 정도였다. 아이가 너무 어렸기 때문에 이것이 병이라고는 생각지 못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난 후 가족은 이이에게서 월경의 흔적을 발견했다. 곧장 아이를 안고 병원에 가서야 이이가 또래와 달리 병을 앓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현재 4살인 이이의 몸 상태는 8살 여자아이와 비슷한 정도다. 가슴 발육이 이미 시작됐고, 월경도 주기적으로 반복된다. 이를 빨리 치료하지 않으면 키가 자라지 않는 등 외적인 문제 뿐 아니라 다른 아이들과 다르다는 이유로 심리적인 상처까지 더해질 수 있는 상황. 하지만 치료를 위한 호르몬 유사제 주사 한 번에 약 2000위안(약 35만원)이 들고, 이를 12세가 될 때까지 주기적으로 받아야 하지만 형편이 어려워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다. 이이의 어머니는 이이를 낳을 무렵부터 지병으로 누워 있었고, 타지에서 일을 하던 아버지는 성조숙증 딸과 아픈 아내를 돌보기 위해 얼마 전 고향으로 돌아왔다. 경제활동을 하는 식구가 단 한명도 없게 되자 치료는커녕 생계 자체가 어려워졌다.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 사람들이 이이를 도우려 나섰다. 여기저기서 이이의 치료비에 보태라며 총 3만 위안의 성금을 전달했지만, 이는 10년이 넘도록 꾸준히 치료를 받아야 하는 이이와 가족에게는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다. 현지 의료진은 이이에게서 성조숙증이 나타난 것은 후천적 영향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정저우아동병원의 담당의사는 “2세 전후의 아이들은 대부분 엄마의 모유를 통해 영양분을 섭취하고 이에 영향을 받은 호르몬이 분비된다. 하지만 이이의 어머니는 오랫동안 병 때문에 약을 복용했는데, 이것이 이이에게 성조숙증을 유발하게 한 원인으로 추측된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에서도 성조숙증 아이들이 급증해 주의가 요구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 달 성조숙증 진료환자가 2006년 6438명에서 2010년 2만8181명으로 5년 사이 무려 4.4배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이중 여아가 10배는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전문가들은 성조숙증 급증 원인으로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인한 소아비만의 증가와 다양한 환경호르몬 노출 등을 꼽고 있으며, 이를 예방하려면 육류나 달걀, 콩 등의 음식과 콜레스테롤과 트랜스지방 함유량이 많은 음식 등을 피하고 적당한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고 권장하고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안영미, 男모델들과 세미누드 화보… “소원풀이 했다”

    안영미, 男모델들과 세미누드 화보… “소원풀이 했다”

    개그우먼 안영미가 “몸짱 남자들과 섹시화보를 찍고 싶다”는 소원을 이뤘다. 안영미는 지난달 28일 방송된 캐이블채널 온스타일 ‘패션 킬라’에 출연해 남성 모델들과 함께 세미누드 화보를 찍었다. 이날 방송은 ‘셀러브리티의 소원 들어주기’를 주제로 진행됐다. 안영미는 서수경 스타일리스트에게 “몸짱 남자들과 섹시화보를 찍고 싶다”고 소원을 말했다. 서수경 스타일리스트는 그의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모델을 섭외하는 한편 협찬 브랜드를 찾아 나섰다. 결국 모델이 섭외됐고 안영미는 바람대로 화보 촬영을 했다. 안영미는 상반신을 노출한 남성 모델들 사이에서 누드톤의 속옷을 입은 채 파격 화보를 촬영했다. 민망한 상황이었지만 “팀워크가 중요하다”고 농담을 하며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안영미는 촬영 후 “진짜 찍어보고 싶었다. 속옷 광고를 보면 진짜 속옷만 있고 한데 엉켜서 찍는다. 너무 해보고 싶었다”며 “말 그대로 나는 소원풀이 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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