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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도림 테크노마트 ‘웨딩&혼수 페스티벌’, 예비부부 관심 집중

    신도림 테크노마트 ‘웨딩&혼수 페스티벌’, 예비부부 관심 집중

    10월 2일부터 31일까지 신도림 테크노마트(대표이사 정동희)가 ‘웨딩&혼수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신도림 테크노마트는 온, 오프라인을 아울러 예식부터 가전, 가구, 혼수까지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Onestop Service)를 제공할 것으로 보여, 많은 예비부부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 웨딩 페스티벌에서는 다양한 행사들이 마련되어 있는데, 먼저 2일부터 12일까지 신도림 테크노마트 거의 모든 매장(이마트,CGV,일부 매장 제외)에서 일정 금액 이상을 구매하면 상품 교환권을 받을 수 있다. 이는 당일 5만원, 20만원, 5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각각 5천원, 1만원, 2만원 상품교환권을 증정하는 것으로 진행되고, 9층 휴대폰 매장에서 휴대폰을 개통한 고객들 역시 1만원 상품교환권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이번 행사 기간 동안 구매 고객 또는 웨딩혼수 상담고객들 100명에게는 하이브리드 스쿠터, 전기 스쿠터, 대형TV, 대형 침대, 와인 냉장고 등 알짜 경품들이 추첨을 통해 증정되며, 행사 기간 내 웨딩, 혼수 페스티벌 참여 매장을 3곳 이상 방문해 상담할 경우 10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1만원 상품권과 고무장갑이 선착순 1천명에게 제공된다. 이외에도 온라인 몰인 ‘TM스타일(www.tmstyle.co.kr)’에서는 대표 웨딩혼수 추천상품 ‘한정특가전’을 통해 TV, 김치냉장고, 노트북, 침대, 속옷세트 등을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하며, ‘TM Style 현장수령전’을 통해 모노포트 셀카봉과 거치대를 2천원, 샌디스크 8기가 USB메모리, 보조배터리 2600mAh를 각각 2천원에 판매한다. 신도림 테크노마트 박상은 팀장은 “결혼시즌을 맞아 예비 신혼 부부들에게 보다 저렴하고 실속 있는 쇼핑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다양한 크고작은 행사와 함께 진행되는 만큼 많은 이들의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로열패밀리’ 빅토리아 여왕의 속바지, 경매에 나온다

    ‘로열패밀리’ 빅토리아 여왕의 속바지, 경매에 나온다

    영국 빅토리아여왕이 입었던 속옷이 경매에 나와 수집가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영국이 전성기를 이루는데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왕(재위 1837~1901)으로 평가받는 빅토리아 여왕은 고유의 전통을 확립하고 역사상 가장 넓은 땅을 확보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일간지 메트로의 1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번에 나온 속옷은 그녀가 입었던 속바지로, 허리사이즈가 52인치에 달한다. 아이보리 컬러의 면으로 제작된 이 속바지는 빅토리아 여왕의 풍채를 증명하듯 특대형 사이즈이며 보존상태가 매우 양호하고 ‘로열패밀리’의 은밀한 생활 습관을 담고 있는 물건이라는 점에서 수집가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이번 경매를 맡은 업체의 관계자는 “40년 넘게 경매를 진행하며 이렇게 ‘기이한 물건’을 팔아보기는 처음”이라면서 “이 물건은 오랜 전통을 가지고 있으며 지난 75년간 외부가 아닌 서랍 안에서 잠자고 있었기 때문에 보존상태도 매우 좋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 속옷에는 영국 로열패밀리의 상징 문양과 빅토리아 여왕을 뜻하는 글자(VR)가 허리부분에 수놓아 있어 더욱 높은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여왕의 속바지가 등장할 경매는 현지시간으로 12일, 켄트주(州)의 한 경매업체 주관으로 열릴 예정이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속옷 활보’ 줄리엔 강, 마약 정밀검사 결과 ‘음성’

    ‘속옷 활보’ 줄리엔 강, 마약 정밀검사 결과 ‘음성’

    서울 수서경찰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모델 겸 방송인 줄리엔강(32)을 상대로 마약 정밀 검사를 한 결과, 최종적으로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1일 밝혔다. 경찰은 국과수의 정밀 검사 결과가 음성으로 나옴에 따라 줄리엔강의 마약 투약 여부에 대한 내사를 종결했다. 줄리엔강은 지난달 18일 오후 3시쯤 서울 강남구 역삼동 도로에서 속옷 차림으로 돌아다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파출소로 연행됐다. 경찰은 줄리엔강이 횡설수설하는 등 이상 증상을 보이자 지난달 24일 마약 투약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약식 검사를 했다. 이어 다음날 국과수에 강씨의 모발과 소변 등을 보내 정밀 검사를 의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달리는 열차 위에서 물구나무서는 고딩 ‘아찔’

    달리는 열차 위에서 물구나무서는 고딩 ‘아찔’

    달리는 열차 위에서 무모한 도전(?)을 행하는 철없는 10대 청소년의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2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데일리뉴스는 최근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오렌지 라인 열차 위에 올라 위험천만한 묘기를 부린 17세 고등학생의 영상을 기사와 함께 보도했다. 영상을 보면, 한 남학생이 달리는 열차 칸 사이에 매달려 지붕 위로 올라간다. 남학생을 따라 또 한 명의 학생이 뒤쫓아 영상을 찍는다. 속옷이 반쯤 드러나는 힙합바지 차림의 남학생. 달리는 열차가 육교 밑을 통과하자 신속히 몸을 엎드려 피한다. 그의 무모한 도전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열차가 육교를 지나자 그가 갑자기 물구나무서기를 한다. 하마터면 큰 불상사로 이어질 수 있는 아찔한 상황이 연출된다. 잠시 뒤, 열차 안으로 묘기를 부린 남학생이 내려오자 친구들이 그의 묘기를 자랑하며 영상은 끝난다. 한편 경찰은 “청소년들의 이런 행위는 매우 어리석은 행동으로 어떠한 사람도 감동받지 않는다”며 “해당 학생들의 학교 교장을 만나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영상= Matt Milmore youtube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줄리엔 강 공식입장, 역삼동 cctv에 비몽사몽 등장 ‘어떤 옷 입었나보니..’

    줄리엔 강 공식입장, 역삼동 cctv에 비몽사몽 등장 ‘어떤 옷 입었나보니..’

    ‘줄리엔 강 공식입장’ 모델겸 배우 줄리엔 강(32)이 속옷차림으로 거리를 배회한 사실에 대한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지난 25일 줄리엔 강의 소속사 쇼브라더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줄리엔 강이 술을 못하는 사람인데 전날 클럽에서 권하는 술을 먹다 보니 귀가 도중 정신을 잃었다. 그걸 본 시민이 신고를 했다”며 “신고했을 때 소속사 관계자도 있었다. 술을 마시고 실수한 해프닝으로 보면 될 것 같다”고 해명했다. 또한 소속사 측은 줄리엔 강이 속옷 차림으로 강남 거리를 배회했다는 것에 대해서는 “와전된 보도”라고 설명하며 “술을 마셔 덥다 보니 자기도 모르게 옷을 벗은 것 같다. 하지만 민소매 티셔츠도 입고 있었고 보도된 것처럼 속옷 차림은 아니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찰 측으로부터 조사 및 수사 종결 통보를 받았다. 줄리엔 강과 관련한 더 이상의 추가 조사는 없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줄리엔 강의 소속사측은 “이번 사건은 술로 인해 벌어진 해프닝으로 마약과는 전혀 관계없는 일이다. 이에 관한 억측성 보도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대응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보였다. 앞서 줄리엔 강은 지난 18일 오후 3시경 정신이 혼미한 상태에서 강남 역삼동 인근 도로를 걷다가 주민들의 신고로 파출소로 연행된 바 있다. 사건을 담당한 경찰에 따르면 당시 줄리엔 강은 새벽까지 지인들과 술을 마신 뒤였으며, 그가 경찰에 발견된 지점은 자택에서 1km 가량 떨어진 곳으로 알려졌다. 줄리엔 강은 경찰 조사에서 “전날 밤 11시부터 오전 4시까지 지인들과 술을 마신 뒤 귀가했고 그 다음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면서 “내가 왜 이런 행동을 하게 됐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줄리엔 강의 마약 투약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24일 간이검사를 실시했으나 음성으로 나왔으며, 이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검사를 의뢰했다. 줄리엔 강 공식입장을 접한 네티즌은 “줄리엔 강 공식입장..왜 저런 사진이 찍혔을까?”, “줄리엔 강 공식입장..화보 촬영하다가 뛰쳐나왔나?”, “줄리엔 강 공식입장..인생이 시트콤이네”, “줄리엔 강 공식입장..주민들 놀랐을 듯”, “줄리엔 강 공식입장..술을 많이 먹은 거 아니야?”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줄리엔 강 공식입장) 연예팀 chkim@seoul.co.kr
  • 줄리엔 강 공식입장, 속옷차림 활보? “아냐. 독한 술 마셔서..” 영상보니..

    줄리엔 강 공식입장, 속옷차림 활보? “아냐. 독한 술 마셔서..” 영상보니..

    줄리엔 강 공식입장 모델 겸 배우 줄리엔 강이 속옷 차림으로 거리를 배회하다 경찰에 발견, 마약 투약 여부에 대한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줄리엔 강은 지난 18일 오후 3시께 정신이 혼미한 상태로 강남구 역삼동 도로를 걷다가 주민들의 신고로 인근 파출소로 옮겨졌다. 당시 줄리엔 강은 경찰에 “전날 밤 11시부터 오전 4시까지 지인들과 술을 마신 뒤 귀가했고 기억이 나지 않는다”라며 “왜 이런 행동을 하게 됐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줄리엔강이 마약을 투약했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간이검사를 실시했으나 음성으로 나왔으며, 25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검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한편 앞서 19일 인터넷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줄리엔강 체포’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와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25일 줄리엔 강의 소속사 쇼브라더스 엔터테인먼트는 “원래 술을 잘 못하는 그가 독한 술을 많이 마셔 집으로 귀가하던 중 정신을 잃고 쓰려졌다. 그 모습을 본 주민이 경찰과 소속사에 연락을 해서 매니저가 줄리엔 강을 데리고 집으로 갔다”고 설명했다. 또 “조사를 받은 건 사실이지만, 속옷 차림으로 거리를 배회한 것도, 마약을 투약한 것도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집에서 쉬는 도중 경찰로부터 연락을 받고 경찰서에 가서 조사를 받았다. 현장에서 연행됐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며 “경찰서에서 바로 마약에 대한 조사를 했고 음성 반응이 나왔다. 혐의 없음으로 이미 끝난 사건”이라고 덧붙였다. 소속사는 “이후에도 사실이 아닌 추측성 보도가 계속될 경우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해명했다. 줄리엔 강 공식입장을 접한 네티즌은 “줄리엔 강 공식입장..충격이다. 왜 저런 사진이 찍혔을까?”, “줄리엔 강 공식입장..화보 촬영하다가 뛰쳐나왔나?”, “줄리엔 강 공식입장..경악”, “줄리엔 강 공식입장..주민들 놀랐을 듯”, “줄리엔 강 공식입장..술을 많이 먹은 거 아니야?”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줄리엔 강 공식입장)연예팀 chkim@seoul.co.kr
  • 줄리엔 강 공식입장, 믿을 수 없는 광경

    줄리엔 강 공식입장, 믿을 수 없는 광경

    ‘줄리엔 강 공식입장’ 모델겸 배우 줄리엔 강(32)이 속옷차림으로 거리를 배회한 사실에 대한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지난 25일 줄리엔 강의 소속사 쇼브라더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줄리엔 강이 술을 못하는 사람인데 전날 클럽에서 권하는 술을 먹다 보니 귀가 도중 정신을 잃었다. 그걸 본 시민이 신고를 했다”며 “신고했을 때 소속사 관계자도 있었다. 술을 마시고 실수한 해프닝으로 보면 될 것 같다”고 해명했다. 또한 소속사 측은 줄리엔 강이 속옷 차림으로 강남 거리를 배회했다는 것에 대해서는 “와전된 보도”라고 설명하며 “술을 마셔 덥다 보니 자기도 모르게 옷을 벗은 것 같다. 하지만 민소매 티셔츠도 입고 있었고 보도된 것처럼 속옷 차림은 아니었다”고 강조했다.연예팀 chkim@seoul.co.kr
  • 줄리엔 강 공식입장, 당시 영상보니..충격

    줄리엔 강 공식입장, 당시 영상보니..충격

    ‘줄리엔 강 공식입장’ 모델겸 배우 줄리엔 강(32)이 속옷차림으로 거리를 배회한 사실에 대한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지난 25일 줄리엔 강의 소속사 쇼브라더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줄리엔 강이 술을 못하는 사람인데 전날 클럽에서 권하는 술을 먹다 보니 귀가 도중 정신을 잃었다. 그걸 본 시민이 신고를 했다”며 “신고했을 때 소속사 관계자도 있었다. 술을 마시고 실수한 해프닝으로 보면 될 것 같다”고 해명했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줄리엔 강, 대낮에 속옷 차림으로 강남 거리 배회.. cctv 보니

    줄리엔 강, 대낮에 속옷 차림으로 강남 거리 배회.. cctv 보니

    방송인 겸 모델 줄리엔 강(32)이 속옷 차림으로 거리에서 발견돼 경찰의 조사를 받은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안겼다. 25일 서울 수서경찰서에 따르면 줄리엔 강은 지난 18일 오후 3시쯤 강남구 역삼동 도로에서 속옷 상하의만 입고 걷다가 인근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인근 파출소로 옮겨졌다. 당시 줄리엔 강은 새벽까지 지인들과 술을 마셨고, 그가 경찰에 발견된 지점은 자택에서 1km 가량 떨어진 곳으로 알려졌다. 당시 줄리엔 강은 정신이 혼미한 듯 횡설수설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줄리엔 강의 마약 투약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약식검사를 실시했으나 음성으로 나왔으며,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검사를 의뢰할 계획이다. 줄리엔 강의 소속사 쇼브라더스 엔터테인먼트는 “원래 술을 잘 못하는 그가 독한 술을 많이 마셔 집으로 귀가하던 중 정신을 잃고 쓰려졌다. 그 모습을 본 주민이 경찰과 소속사에 연락을 해서 매니저가 줄리엔 강을 데리고 집으로 갔다”고 설명했다. 또 “조사를 받은 건 사실이지만, 속옷 차림으로 거리를 배회한 것도, 마약을 투약한 것도 아니다”고 밝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줄리엔 강 공식입장, 영상 보니..경악

    줄리엔 강 공식입장, 영상 보니..경악

    ‘줄리엔 강 공식입장’ 모델겸 배우 줄리엔 강(32)이 속옷차림으로 거리를 배회한 사실에 대한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지난 25일 줄리엔 강의 소속사 쇼브라더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줄리엔 강이 술을 못하는 사람인데 전날 클럽에서 권하는 술을 먹다 보니 귀가 도중 정신을 잃었다. 그걸 본 시민이 신고를 했다”며 “신고했을 때 소속사 관계자도 있었다. 술을 마시고 실수한 해프닝으로 보면 될 것 같다”고 해명했다.연예팀 chkim@seoul.co.kr
  • 줄리엔 강, 술 얼마나 마셨기에..

    줄리엔 강, 술 얼마나 마셨기에..

    방송인 겸 모델 줄리엔 강(32)이 속옷 차림으로 거리에서 발견돼 경찰의 조사를 받은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안겼다. 25일 서울 수서경찰서에 따르면 줄리엔 강은 지난 18일 오후 3시쯤 강남구 역삼동 도로에서 속옷 상하의만 입고 걷다가 인근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인근 파출소로 옮겨졌다. 당시 줄리엔 강은 새벽까지 지인들과 술을 마셨고, 그가 경찰에 발견된 지점은 자택에서 1km 가량 떨어진 곳으로 알려졌다. 당시 줄리엔 강은 정신이 혼미한 듯 횡설수설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줄리엔 강의 마약 투약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약식검사를 실시했으나 음성으로 나왔으며,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검사를 의뢰할 계획이다. 줄리엔 강의 소속사 쇼브라더스 엔터테인먼트는 “원래 술을 잘 못하는 그가 독한 술을 많이 마셔 집으로 귀가하던 중 정신을 잃고 쓰려졌다. 그 모습을 본 주민이 경찰과 소속사에 연락을 해서 매니저가 줄리엔 강을 데리고 집으로 갔다”고 설명했다. 또 “조사를 받은 건 사실이지만, 속옷 차림으로 거리를 배회한 것도, 마약을 투약한 것도 아니다”고 밝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영화 ‘트랜스포머’ 니콜라 펠츠, ‘패션쇼 위해 검정 속옷만 걸쳤는데...몸매가...”

    영화 ‘트랜스포머’ 니콜라 펠츠, ‘패션쇼 위해 검정 속옷만 걸쳤는데...몸매가...”

    영화 ‘트랜스포머:사라진 시대’의 니콜라 펠츠(19)가 24일(현지시간) 페이스북에 속옷 차림의 자신을 드러냈다. 사진은 펠츠가 이날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15 S/S Balenciaga’ 패션쇼에 참석했다 찍은 것이다. 사진 속에 등장하는 다른 남성은 발렌시아가 디자이너인 알렉산더 왕이다.   펠츠는 스모키 메이크업에 속옷만을 입고 있다. 군살없는 탄탄한 바디 라인과 강렬한 눈빛이 시선을 끌기에 충분하다. 두 사진은 겉옷 자켓을 입었을 때와 벗었을 때 찍은 것이다. ⓒ AFPBBNews=News1/연예팀 seoulen@seoul.co.kr
  • 줄리엔 강 CCTV보니 이건 무슨 패션? ‘충격’ 공식입장 보니 “독한 술 많이 마셔..”

    줄리엔 강 CCTV보니 이건 무슨 패션? ‘충격’ 공식입장 보니 “독한 술 많이 마셔..”

    ‘줄리엔 강 공식입장’ 방송인 겸 모델 줄리엔 강(32)이 속옷 차림으로 거리에서 발견돼 경찰의 조사를 받은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준 가운데 소속사 측이 공식입장을 전했다. 25일 서울 수서경찰서에 따르면 줄리엔 강은 지난 18일 오후 3시쯤 강남구 역삼동 도로에서 속옷 상하의만 입고 걷다가 인근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인근 파출소로 옮겨졌다. 당시 줄리엔 강은 새벽까지 지인들과 술을 마셨고, 그가 경찰에 발견된 지점은 자택에서 1km 가량 떨어진 곳으로 알려졌다. 당시 줄리엔 강은 정신이 혼미한 듯 횡설수설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줄리엔 강의 마약 투약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약식검사를 실시했으나 음성으로 나왔으며,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검사를 의뢰할 계획이다. 줄리엔 강의 소속사 쇼브라더스 엔터테인먼트는 “원래 술을 잘 못하는 그가 독한 술을 많이 마셔 집으로 귀가하던 중 정신을 잃고 쓰려졌다. 그 모습을 본 주민이 경찰과 소속사에 연락을 해서 매니저가 줄리엔 강을 데리고 집으로 갔다”고 설명했다. 또 “조사를 받은 건 사실이지만, 속옷 차림으로 거리를 배회한 것도, 마약을 투약한 것도 아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집에서 쉬는 도중 경찰로부터 연락을 받고 경찰서에 가서 조사를 받았다. 현장에서 연행됐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며 “경찰서에서 바로 마약에 대한 조사를 했고 음성 반응이 나왔다. 혐의 없음으로 이미 끝난 사건”이라고 덧붙였다. 소속사는 “이후에도 사실이 아닌 추측성 보도가 계속될 경우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해명했다. 네티즌들은 “줄리엔 강 공식입장, 정말 아니야?”, “줄리엔 강 공식입장, 이미지 정말 좋았는데..”, “줄리엔 강 공식입장, 믿고 싶다”, “줄리엔 강 공식입장, 사실이라면 다행”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줄리엔 강, 속옷 차림으로 거리 활보? 무슨 일인가 보니

    줄리엔 강, 속옷 차림으로 거리 활보? 무슨 일인가 보니

    방송인 겸 모델 줄리엔 강(32)이 속옷 차림으로 거리에서 발견돼 경찰의 조사를 받은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안겼다. 25일 서울 수서경찰서에 따르면 줄리엔 강은 지난 18일 오후 3시쯤 강남구 역삼동 도로에서 속옷 상하의만 입고 걷다가 인근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인근 파출소로 옮겨졌다. 당시 줄리엔 강은 새벽까지 지인들과 술을 마셨고, 그가 경찰에 발견된 지점은 자택에서 1km 가량 떨어진 곳으로 알려졌다. 당시 줄리엔 강은 정신이 혼미한 듯 횡설수설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줄리엔 강의 마약 투약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약식검사를 실시했으나 음성으로 나왔으며,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검사를 의뢰할 계획이다. 줄리엔 강의 소속사 쇼브라더스 엔터테인먼트는 “원래 술을 잘 못하는 그가 독한 술을 많이 마셔 집으로 귀가하던 중 정신을 잃고 쓰려졌다. 그 모습을 본 주민이 경찰과 소속사에 연락을 해서 매니저가 줄리엔 강을 데리고 집으로 갔다”고 설명했다. 또 “조사를 받은 건 사실이지만, 속옷 차림으로 거리를 배회한 것도, 마약을 투약한 것도 아니다”고 밝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줄리엔 강 공식입장, 비몽사몽 줄리엔 강

    줄리엔 강 공식입장, 비몽사몽 줄리엔 강

    ‘줄리엔 강 공식입장’ 모델겸 배우 줄리엔 강(32)이 속옷차림으로 거리를 배회한 사실에 대한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지난 25일 줄리엔 강의 소속사 쇼브라더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줄리엔 강이 술을 못하는 사람인데 전날 클럽에서 권하는 술을 먹다 보니 귀가 도중 정신을 잃었다. 그걸 본 시민이 신고를 했다”며 “신고했을 때 소속사 관계자도 있었다. 술을 마시고 실수한 해프닝으로 보면 될 것 같다”고 해명했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속옷차림 서비스? 항공사 ‘선정적 홍보’ 논란

    속옷차림 서비스? 항공사 ‘선정적 홍보’ 논란

    한 베트남 항공사가 속옷차림의 스튜어디스를 연상시키는 모델들을 이용, 홍보자료를 촬영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베트남 저가 항공사 베트젯 에어(VietJet Air)가 공개한 빨간색 속옷차림의 여성모델 사진이 스튜어디스를 성 상품화 한 것이 아니냐는 비판 여론에 직면했다고 22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최근 다양한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베트젯 에어(VietJet Air)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한눈에 봐도 속옷을 연상시키는 선정적 차림을 한 두 여성모델이 항공기 안에서 손님을 맞이하고 있다. 헐벗은 것과 다름없는 모델들의 의상도 문제지만 마치 고객(특히 남성고객)을 유혹하는 것 같은 섹시한 포즈와 눈빛은 항공사의 의도가 선정성에 무게를 두고 있는 것 같은 강한 의심을 품게 한다. 특히 이 여성들은 머리에 해당 항공사 스튜어디스들이 착용하는 것과 같은 형태의 모자를 착용하고 있어 더욱 스튜어디스를 성 상품화 한 것이 아니냐는 논란을 야기하고 있다. 특히 해당 사진 우측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여성은 베트남의 유명 속옷모델 응옥 탄(Ngoc Trinh)으로 지난 18일, 이 사진을 직접 본인 페이스북에 올렸는데 모델의 유명세와 선정성 논란을 일부러 일으켜 홍보효과를 얻으려는 항공사의 전략이 아니냐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현직 미국 항공사 스튜어디스이자 여성 승무원의 인권보호를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하고 있는 헤더 풀은 트위터를 통해 “란제리 모델을 이용해 마케팅을 하는 베트젯 에어는 부끄러움을 느껴야한다”고 비판했다. 한편, 베트젯 에어(VietJet Air)는 이런 성 상품화 논란에 억울하다는 입장이다. 베트젯 에어(VietJet Air) 측은 “이 사진은 공식 홍보 사진도 아니고 실제로 사용할지 안할지 결정도 안 된 상황”이라며 “홍보를 위한 계략이라는 말도 있는데 절대 아니다”라고 강하게 부정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줄리엔 강, 대낮에 속옷 차림 배회 ‘만취 상태?’

    줄리엔 강, 대낮에 속옷 차림 배회 ‘만취 상태?’

    방송인 겸 모델 줄리엔 강(32)이 속옷 차림으로 거리에서 발견돼 경찰의 조사를 받은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안겼다. 25일 서울 수서경찰서에 따르면 줄리엔 강은 지난 18일 오후 3시쯤 강남구 역삼동 도로에서 속옷 상하의만 입고 걷다가 인근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인근 파출소로 옮겨졌다. 당시 줄리엔 강은 새벽까지 지인들과 술을 마셨고, 그가 경찰에 발견된 지점은 자택에서 1km 가량 떨어진 곳으로 알려졌다. 당시 줄리엔 강은 정신이 혼미한 듯 횡설수설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줄리엔 강의 마약 투약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약식검사를 실시했으나 음성으로 나왔으며,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검사를 의뢰할 계획이다. 줄리엔 강의 소속사 쇼브라더스 엔터테인먼트는 “원래 술을 잘 못하는 그가 독한 술을 많이 마셔 집으로 귀가하던 중 정신을 잃고 쓰려졌다. 그 모습을 본 주민이 경찰과 소속사에 연락을 해서 매니저가 줄리엔 강을 데리고 집으로 갔다”고 설명했다. 또 “조사를 받은 건 사실이지만, 속옷 차림으로 거리를 배회한 것도, 마약을 투약한 것도 아니다”고 밝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줄리엔 강 공식입장, “속옷차림에 거리활보? 절대 아니다” 해당 영상보니..

    줄리엔 강 공식입장, “속옷차림에 거리활보? 절대 아니다” 해당 영상보니..

    ‘줄리엔 강 공식입장 ’ 모델 겸 배우 줄리엔 강(32)이 술에 취해 짧은 옷차림으로 거리를 배회했다는 소식이다. 지난 18일 오후 3시쯤 줄리엔 강은 강남구 역삼동 도로에서 속옷 상하의만 입고 거리를 배회하다 주민들에게 발견됐다. 줄리엔 강은 경찰조사에서 “17일 밤 11시부터 오전 4시까지 지인들과 술을 마신 뒤 귀가했고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왜 이런 행동을 하게 됐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경찰은 줄리엔 강의 마약 투약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간이검사를 실시했으나 음성판정을 받았다. 줄리엔 강의 소속사 쇼브라더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약과는 전혀 관계없는 일이고, 당당하게 조사에 임해 음성 반응이 나왔다”며 “술로 인해 벌어진 해프닝이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원래 술을 잘 못하는 그가 독한 술을 많이 마셔 집으로 귀가하던 중 정신을 잃고 쓰려졌다. 그 모습을 본 주민이 경찰과 소속사에 연락을 해서 매니저가 줄리엔 강을 데리고 집으로 갔다”고 설명했다. 또 “집에서 쉬다가 연락을 받아 경찰서에 가서 조사를 받았고, 현장에서 연행됐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며 “혐의 없음으로 이미 끝난 사건”이라고 덧붙였다. 줄리엔 강 공식입장에 누리꾼들은 “줄리엔 강 공식입장, 술에 완전 취했나보네”, “줄리엔 강 공식입장, 이와중에 몸은 왜케 좋아보여”, “줄리엔 강 공식입장, 완전 충격이다”, “줄리엔 강 공식입장, 마약 아니라니 다행이네요”, “줄리엔 강.. 술 적당히 드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서울신문DB(‘줄리엔 강 공식입장’)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줄리엔 강, 이게 대체 무슨 패션? 경악

    줄리엔 강, 이게 대체 무슨 패션? 경악

    방송인 겸 모델 줄리엔 강(32)이 속옷 차림으로 거리에서 발견돼 경찰의 조사를 받은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안겼다. 25일 서울 수서경찰서에 따르면 줄리엔 강은 지난 18일 오후 3시쯤 강남구 역삼동 도로에서 속옷 상하의만 입고 걷다가 인근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인근 파출소로 옮겨졌다. 당시 줄리엔 강은 새벽까지 지인들과 술을 마셨고, 그가 경찰에 발견된 지점은 자택에서 1km 가량 떨어진 곳으로 알려졌다. 당시 줄리엔 강은 정신이 혼미한 듯 횡설수설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줄리엔 강의 마약 투약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약식검사를 실시했으나 음성으로 나왔으며,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검사를 의뢰할 계획이다. 줄리엔 강의 소속사 쇼브라더스 엔터테인먼트는 “원래 술을 잘 못하는 그가 독한 술을 많이 마셔 집으로 귀가하던 중 정신을 잃고 쓰려졌다. 그 모습을 본 주민이 경찰과 소속사에 연락을 해서 매니저가 줄리엔 강을 데리고 집으로 갔다”고 설명했다. 또 “조사를 받은 건 사실이지만, 속옷 차림으로 거리를 배회한 것도, 마약을 투약한 것도 아니다”고 밝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줄리엔 강, 대낮에 속옷 차림 배회.. 의상 보니 ‘경악’

    줄리엔 강, 대낮에 속옷 차림 배회.. 의상 보니 ‘경악’

    방송인 겸 모델 줄리엔 강(32)이 속옷 차림으로 거리에서 발견돼 경찰의 조사를 받은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안겼다. 25일 서울 수서경찰서에 따르면 줄리엔 강은 지난 18일 오후 3시쯤 강남구 역삼동 도로에서 속옷 상하의만 입고 걷다가 인근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인근 파출소로 옮겨졌다. 당시 줄리엔 강은 새벽까지 지인들과 술을 마셨고, 그가 경찰에 발견된 지점은 자택에서 1km 가량 떨어진 곳으로 알려졌다. 당시 줄리엔 강은 정신이 혼미한 듯 횡설수설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줄리엔 강의 마약 투약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약식검사를 실시했으나 음성으로 나왔으며,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검사를 의뢰할 계획이다. 줄리엔 강의 소속사 쇼브라더스 엔터테인먼트는 “원래 술을 잘 못하는 그가 독한 술을 많이 마셔 집으로 귀가하던 중 정신을 잃고 쓰려졌다. 그 모습을 본 주민이 경찰과 소속사에 연락을 해서 매니저가 줄리엔 강을 데리고 집으로 갔다”고 설명했다. 또 “조사를 받은 건 사실이지만, 속옷 차림으로 거리를 배회한 것도, 마약을 투약한 것도 아니다”고 밝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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