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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금 훔쳐 몸속 은밀한 곳에 숨긴 가정부 CCTV에 걸려

    현금 훔쳐 몸속 은밀한 곳에 숨긴 가정부 CCTV에 걸려

    러시아 한 가정집에서 일하던 가정부의 은밀한 절도 행각이 화제다. 19일 영국 매체 미러의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모스크바주 크라스노고르스크의 맞벌이 부부인 유나 네브조로바(30)와 그의 남편 이브게니(35) 집에서 일하던 가정부가 4000불(한화 약 445만원)을 훔치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의 전말은 이렇다. 이들 부부는 자신들의 침실에 숨겨놓았던 현금 봉투에서 금액인 줄어든 것을 알았다. 처음에는 적은 금액이 사라졌기에 이들은 그저 자신들의 계산에 착오가 있다고 생각해 그냥 지나쳤다. 그런데 줄어드는 액수가 점점 커지자 이들 부부는 의구심을 갖게 됐고, 결국 보안카메라를 안방에 설치하기에 이른 것.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자신들의 현금 봉투에서 돈을 꺼내가는 가정부의 모습을 확인하게 됐다. 이들이 공개한 영상을 보면 문제의 가정부는 침대 위에 아기가 누워 있는 앞에서 봉투에서 현금을 꺼낸 후 자신의 바지 주머니에 챙겨 넣는다. 이후 여성은 뭔가 불안한지 바지 주머니에 숨겼던 현금을 꺼내 다시 자신의 속옷에 숨겨 넣는다. 경찰에 따르면 이 가정부가 훔친 돈은 모두 4000불이며 대부분 그녀의 팬티에 숨겼다고 전했다. 또한 이 여성은 현재 2년형에 선고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영상=Media Mall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안녕하세요’ 초아(AOA), 과거 섹시 화보 상반신 누드톤 몸매에 팬들 열광

    ‘안녕하세요’ 초아(AOA), 과거 섹시 화보 상반신 누드톤 몸매에 팬들 열광

    걸그룹 AOA 초아가 요염한 고양이 포즈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섹시 화보도 새삼 화제다. 초아는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캣우먼’ 콘셉트에 대한 고민을 토로했다. 이날 초아는 “신곡 ‘사뿐사뿐’이 캣우먼 콘셉트라 고양이 같은 느낌을 내야 한다. 뮤지컬도 보고 ‘동물농장’도 많이 봤는데 아직 조금 어려운 것 같아 고민이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포즈를 취해달라는 MC들의 요청에 초아는 고양이가 허리를 누르고 앉아있을 때의 모습이나 애교를 부리는 동작 등을 선보이며 은근한 섹시미를 발산했다. 이에 MC 신동엽은 “고양이와 비슷한 건 잘 모르겠는데 보기 좋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초아의 섹시한 자태는 방송이 끝난 후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았고, 지난 3월 공개된 패션지 화보 속 초아의 물오른 섹시미가 덩달아 화제다. 사진 속 초아는 속옷이 훤히 보이는 누드톤의 민소매 블라우스를 입어 과감한 시스루룩을 소화했다. 여기에 핫팬츠로 늘씬한 각선미까지 뽐낸 초아는 도발적인 포즈를 취해 섹시미를 강조했다. 안녕하세요 초아에 네티즌들은 “안녕하세요 초아, 정말 예쁘다”, “안녕하세요 초아, 어디 흠 잡을 데가 없네”, “안녕하세요 초아, 대단하다 초아”, “안녕하세요 초아, 멋진 몸매에 얼굴까지 예쁘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녕하세요’ 초아(AOA), 과거 잡지화보 상반신 누드톤 몸매에 팬들 환호

    ‘안녕하세요’ 초아(AOA), 과거 잡지화보 상반신 누드톤 몸매에 팬들 환호

    걸그룹 AOA 초아가 요염한 고양이 포즈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섹시 화보도 새삼 화제다. 초아는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캣우먼’ 콘셉트에 대한 고민을 토로했다. 이날 초아는 “신곡 ‘사뿐사뿐’이 캣우먼 콘셉트라 고양이 같은 느낌을 내야 한다. 뮤지컬도 보고 ‘동물농장’도 많이 봤는데 아직 조금 어려운 것 같아 고민이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포즈를 취해달라는 MC들의 요청에 초아는 고양이가 허리를 누르고 앉아있을 때의 모습이나 애교를 부리는 동작 등을 선보이며 은근한 섹시미를 발산했다. 이에 MC 신동엽은 “고양이와 비슷한 건 잘 모르겠는데 보기 좋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초아의 섹시한 자태는 방송이 끝난 후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았고, 지난 3월 공개된 패션지 화보 속 초아의 물오른 섹시미가 덩달아 화제다. 사진 속 초아는 속옷이 훤히 보이는 누드톤의 민소매 블라우스를 입어 과감한 시스루룩을 소화했다. 여기에 핫팬츠로 늘씬한 각선미까지 뽐낸 초아는 도발적인 포즈를 취해 섹시미를 강조했다. 안녕하세요 초아에 네티즌들은 “안녕하세요 초아, 누드톤 화보 보고 깜짝 놀랐다”, “안녕하세요 초아, 눈을 의심할 만큼 예쁘다”, “안녕하세요 초아, AOA 초아 최고다”, “안녕하세요 초아, 초아 방송 많이많이 나와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녕하세요’ 초아(AOA), 과거 잡지화보 상반신 누드톤 몸매에 팬들 열광

    ‘안녕하세요’ 초아(AOA), 과거 잡지화보 상반신 누드톤 몸매에 팬들 열광

    걸그룹 AOA 초아가 요염한 고양이 포즈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섹시 화보도 새삼 화제다. 초아는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캣우먼’ 콘셉트에 대한 고민을 토로했다. 이날 초아는 “신곡 ‘사뿐사뿐’이 캣우먼 콘셉트라 고양이 같은 느낌을 내야 한다. 뮤지컬도 보고 ‘동물농장’도 많이 봤는데 아직 조금 어려운 것 같아 고민이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포즈를 취해달라는 MC들의 요청에 초아는 고양이가 허리를 누르고 앉아있을 때의 모습이나 애교를 부리는 동작 등을 선보이며 은근한 섹시미를 발산했다. 이에 MC 신동엽은 “고양이와 비슷한 건 잘 모르겠는데 보기 좋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초아의 섹시한 자태는 방송이 끝난 후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았고, 지난 3월 공개된 패션지 화보 속 초아의 물오른 섹시미가 덩달아 화제다. 사진 속 초아는 속옷이 훤히 보이는 누드톤의 민소매 블라우스를 입어 과감한 시스루룩을 소화했다. 여기에 핫팬츠로 늘씬한 각선미까지 뽐낸 초아는 도발적인 포즈를 취해 섹시미를 강조했다. 안녕하세요 초아에 네티즌들은 “안녕하세요 초아, 정말 어디 나무랄 데가 없다”, “안녕하세요 초아, 요염한 고양이 포즈 정말 웃겼다”, “안녕하세요 초아, 어쩜 저렇게 예쁠까”, “안녕하세요 초아, 초아 실제로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녕하세요’ 초아(AOA) 과거 섹시 화보 상반신 누드톤 ‘아찔’ 몸매 공개

    ‘안녕하세요’ 초아(AOA) 과거 섹시 화보 상반신 누드톤 ‘아찔’ 몸매 공개

    걸그룹 AOA 초아가 요염한 고양이 포즈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섹시 화보도 새삼 화제다. 초아는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캣우먼’ 콘셉트에 대한 고민을 토로했다. 이날 초아는 “신곡 ‘사뿐사뿐’이 캣우먼 콘셉트라 고양이 같은 느낌을 내야 한다. 뮤지컬도 보고 ‘동물농장’도 많이 봤는데 아직 조금 어려운 것 같아 고민이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포즈를 취해달라는 MC들의 요청에 초아는 고양이가 허리를 누르고 앉아있을 때의 모습이나 애교를 부리는 동작 등을 선보이며 은근한 섹시미를 발산했다. 이에 MC 신동엽은 “고양이와 비슷한 건 잘 모르겠는데 보기 좋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초아의 섹시한 자태는 방송이 끝난 후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았고, 지난 3월 공개된 패션지 화보 속 초아의 물오른 섹시미가 덩달아 화제다. 사진 속 초아는 속옷이 훤히 보이는 누드톤의 민소매 블라우스를 입어 과감한 시스루룩을 소화했다. 여기에 핫팬츠로 늘씬한 각선미까지 뽐낸 초아는 도발적인 포즈를 취해 섹시미를 강조했다. 안녕하세요 초아에 네티즌들은 “안녕하세요 초아 몸매 좋구나”, “안녕하세요 초아 화보 많이 찍었네”, “안녕하세요 초아 섹시하네요”, “안녕하세요 초아 아찔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녕하세요’ 초아(AOA) 과거 섹시 화보 상반신 누드톤 몸매에 팬들 깜짝

    ‘안녕하세요’ 초아(AOA) 과거 섹시 화보 상반신 누드톤 몸매에 팬들 깜짝

    걸그룹 AOA 초아가 요염한 고양이 포즈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섹시 화보도 새삼 화제다. 초아는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캣우먼’ 콘셉트에 대한 고민을 토로했다. 이날 초아는 “신곡 ‘사뿐사뿐’이 캣우먼 콘셉트라 고양이 같은 느낌을 내야 한다. 뮤지컬도 보고 ‘동물농장’도 많이 봤는데 아직 조금 어려운 것 같아 고민이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포즈를 취해달라는 MC들의 요청에 초아는 고양이가 허리를 누르고 앉아있을 때의 모습이나 애교를 부리는 동작 등을 선보이며 은근한 섹시미를 발산했다. 이에 MC 신동엽은 “고양이와 비슷한 건 잘 모르겠는데 보기 좋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초아의 섹시한 자태는 방송이 끝난 후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았고, 지난 3월 공개된 패션지 화보 속 초아의 물오른 섹시미가 덩달아 화제다. 사진 속 초아는 속옷이 훤히 보이는 누드톤의 민소매 블라우스를 입어 과감한 시스루룩을 소화했다. 여기에 핫팬츠로 늘씬한 각선미까지 뽐낸 초아는 도발적인 포즈를 취해 섹시미를 강조했다. 안녕하세요 초아에 네티즌들은 “안녕하세요 초아, 아 깜짝 놀랐다”, “안녕하세요 초아, 상반신 정말 누드인 줄 알았다”, “안녕하세요 초아, 역시 초아”, “안녕하세요 초아,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사무실이 마르면 당신이 병든다

    사무실이 마르면 당신이 병든다

    회사원 윤희경(34)씨는 요즘 피부 가려움증에 안구 건조증까지 생겼다. 온풍기 맞은편에 앉아 있다 보니 뜨거운 바람을 피할 길이 없다. 참다 못해 온풍기를 끄면 다른 직원이 와서 다시 켠다. 미니가습기, 화분 등 가습용품과 얼굴에 뿌리는 미스트, 핸드크림을 총동원해도 역부족이다. 이 겨울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다. 여름철 에어컨, 겨울철 온풍기는 눈과 피부, 호흡기를 망치는 주범이다. 동안 피부로 유명한 배우 고현정씨가 방송에서 ‘피부 미인이 되려면 추워도 온풍기를 틀지 말라’고 말한 이후 온풍기는 모든 여성의 기피 대상 1호가 됐다. 그러나 내 집에서라면 모를까. 단체 생활을 하는 사무실에서 온풍기를 피하기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모두가 추워도 난 꺼야겠어’라고 말할 두둑한 배짱이 없고선 말이다. 사무실 건조한 공기에 오래 노출되면 가장 먼저 피부가 반응한다. 피부 결이 푸석푸석하고 거칠어지면서 심하면 비늘 같은 각질까지 일어난다. 피부 수분이 부족해지면 피부를 보호하려고 피지가 과도하게 분비된다. 피부 속은 메마른데 겉만 번질번질한 속칭 ‘개기름 피부’가 될 수 있다. 각질이 두껍게 쌓인 상태에서 피지가 모공마저 막아 버리면 여드름이 나고 자칫 흉터도 생긴다. 이런 증상을 내버려 두면 피부가 민감해지고 잔주름이 증가하면서 노화가 급속히 진행된다. 심하면 피부를 살짝 자극해도 심한 가려움증이 유발되는 건조성 피부염이 생길 수 있다. 평소 아토피를 앓는 환자라면 특히 조심해야 한다. 온풍기 바람을 피할 수 없다면 일단 물이라도 자주 마셔 피부 속 수분을 보충하자. 이때 마시는 물은 커피나 녹차·홍차·주스가 아니라 반드시 생수여야 한다. 카페인 음료는 오히려 수분을 빼앗고 이뇨작용을 촉진해 탈수를 일으킨다. 기초화장품은 보습력이 높은 것을 선택해 평소보다 더 꼼꼼하게 바른다. 피부 깊숙이 수분을 공급해 줄 수 있는 참깨 팩(고운 깻가루+우유), 녹두 팩 등 영양 듬뿍 자연 팩을 하는 것도 좋다. 간편하게 미스트를 뿌리는 경우도 많은데, 뿌린 직후 손으로 두들겨 잘 흡수시키지 않으면 오히려 더 건조해진다. 피부와 마찬가지로 두피도 온풍기 바람을 쐬면 건조해지고 가려움증이 생긴다. 건성 두피는 수분·유분이 모두 부족해 보호막이 없는 상태로, 세균 감염에 취약해 손상되기 쉽고 매우 가려워 자신도 모르는 사이 심하게 긁으면 두피 염증으로 발전한다. 두피 염증을 자주 건드리고 만지다 보면 세균이 두피 속 깊이 침투, 모낭을 손상시켜 탈모가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최근 들어 비듬과 가려움증이 심해졌다면 더 적극적으로 관리해야 한다. 이규호 모아름 모발이식센터 원장은 “머리를 감을 때 건성용 샴푸를 이용하고, 수분까지 증발시키는 헤어드라이어 대신 수건으로 물기를 제거해 말리는 게 좋다”고 말했다. 실내가 건조하면 눈이 안구를 충분히 적시지 못해 눈이 뻑뻑하고 쉽게 충혈되는 안구건조증도 흔하게 발생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안구건조증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 수를 분석한 결과 꽃가루와 황사가 심한 3월, 요즘처럼 난방기구를 많이 사용하는 11~12월에 환자가 가장 많이 발생했다. 사무실에서 장시간 컴퓨터를 집중해 보면 눈 깜박임 횟수가 줄어 안구가 더욱 건조해지기 쉽다. 이런 상태가 계속되면 눈꺼풀을 깜빡이는 것만으로도 눈에 상처가 생길 수 있다. 상처에 염증까지 생기면 인공 눈물, 글리세린 성분이 들어간 눈물 연고 정도로는 치료가 안 된다. 안구건조증을 예방하려면 우선 인공 눈물로 부족한 눈물을 보충해 주고, 50분간 컴퓨터 작업을 한 뒤 5분간 휴식하는 방식으로 눈의 피로를 덜어야 한다. 시력이 좋지 않다면 렌즈 대신 안경을 끼는 게 좋다. 렌즈도 눈물을 흡수하기 때문에 가뜩이나 건조한 눈이 더 건조해진다. 가천대 길병원 안과 김균형 교수는 “따뜻한 물수건으로 눈 주위를 찜질하면 혈액 순환이 개선돼 눈물이 잘 분비된다”고 조언했다. 눈이 건조할 때는 진한 눈 화장도 피하는 게 좋다. 아이섀도와 아이라인, 마스카라 등에서 떨어진 가루가 눈 표면에 보호막을 만들어 주는 ‘마이봄샘’을 막으면 눈물이 쉽게 증발해 안구건조증이 생길 수 있다. 마이봄샘은 눈꺼풀 안쪽에 있는 지방 분비샘으로, 이곳에서 분비되는 기름 성분은 눈물이 과도하게 증발되는 것을 막아 준다. 건양대 의대 김안과병원 정재림 교수는 “한국인 안구건조증의 60%가 마이봄샘 기능 부전 때문이라는 연구 결과도 있다”면서 “잠들기 전 속눈썹 화장은 반드시 깔끔하게 지우고 평소 오메가3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면 지방 대사가 잘 돼 마이봄샘 기능도 좋아진다”고 말했다. 건조한 공기는 코와 호흡기에도 영향을 미쳐 코 점막을 마르게 하고 감기 바이러스가 자라기 쉬운 환경을 만든다. 대부분 온풍기를 틀고 환기는 잘 안 하기 때문에 먼지나 세균, 바이러스에 노출되기가 더 쉽다. 가장 근본적인 해결책은 모두가 합심해 온풍기를 끄는 것이지만, 여의치 않다면 다소 춥더라도 1시간에 한 번씩은 꼭 환기를 하고 화분 등을 곳곳에 배치해 자연 가습을 하면 도움이 된다. 반대로 사무실이 너무 추워 속옷 위에 핫팩을 붙이고 일하거나 전기방석 또는 전기난로를 두고 방심한 채 일하면 저온화상을 입을 수 있다. 저온화상은 통증이 없어 자신이 화상을 입었는지 모르는 경우도 허다하다. 하지만 낮은 온도에 오랜 시간 서서히 살이 익어 가기 때문에 상처가 깊다. 한림대 한강성심병원 화상외과 허준 교수는 “뜨거움으로 인해 간지러웠던 경험을 누구나 한번쯤 했을 텐데 이게 바로 통증의 약한 단계고, 이 단계를 넘어서면 ‘내가 적응했나 보다’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저온 화상으로 발전하는 과정”이라고 말했다. 피부에 감각이 없다면 저온 화상을 의심하고 병원을 찾아야 한다. 책상 밑에 전기난로를 두고 사용할 때는 2~3시간 연이어 켜지 말고 다리를 자주 움직여야 한다. 전기방석을 사용할 때도 마찬가지다. 핫팩이나 손난로는 이쪽 주머니에서 저쪽 주머니로 수시로 옮겨 가며 사용하는 게 좋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가슴이 자꾸 커져…희귀병 40대女 눈물

    가슴이 자꾸 커져…희귀병 40대女 눈물

    여성이라면 대부분 작은 사이즈 보다는 큰 사이즈의 가슴을 원하겠지만, 이 여성의 경우 정 반대다. 미국의 한 여성은 가슴 성장이 멈추지 않는 희귀한 증상 때문에 고통을 겪어야 했다. 뉴욕데일리뉴스의 10일자 보도에 따르면, 텍사스에 사는 케리샤 마크(40)는 지나치게 큰 가슴 때문에 힘든 삶을 살아왔다. 그녀의 가슴 사이즈는 36NNN, 한국 사이즈로는 G컵 이상에 해당한다. 가슴 한쪽의 무게만 6.8㎏에 달하다 보니 일상생활에도 큰 지장을 받는다. 몸의 균형이 맞지 않고 중심이 앞쪽으로 쏠리다보니 목과 허리에 심한 통증이 발생하는 것. 이는 선천성 질환으로 알려진 ‘거대유방증’(Gigantomastia, 유방비대증)의 증상이다. 유선과 지방 조직이 지속적으로 늘어나 걸어다니기 힘들정도로 가슴이 커지는 거대유방증은 호르몬 이상 분비와 연관이 있으며, 이는 목과 다리, 허리 등의 통증뿐만 아니라 피부 갈라짐 등의 증상도 유발한다. 케이샤의 경우 30대 후반까지 가슴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었고, 결국 그녀는 가슴 축소 수술을 받기로 결심했다. 의료진이 빨리 수술을 받지 않으면 척추측만증 등 추가적인 증상에 시달릴 수 있다고 경고했기 때문. 그녀는 “평소 뛰는 것은 물론이고 걷는 것조차 어려움이 많았다”면서 “내 삶의 많은 부분들이 제한돼 있었다”고 토로했다. 그녀의 수술을 집도한 휴스턴의 한 병원 관계자는 “케이샤는 ‘놀랍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큰 가슴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그녀의 삶을 매우 힘들게 했을 것”이라고 전했다. 케이샤의 가슴축소수술은 약 4시간가량 진행됐으며, 케이샤는 “가장 먼저 아름다운 속옷과 드레스를 사 입고 싶다”는 소망을 전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인간의 조건’ 한채아 몸매 화제…폭풍 먹방에도 볼륨 몸매 ‘아찔’

    ‘인간의 조건’ 한채아 몸매 화제…폭풍 먹방에도 볼륨 몸매 ‘아찔’

    ‘한채아 몸매’ 한채아 몸매가 화제다. 배우 한채아가 KBS2 ‘인간의 조건’에 출연해 폭풍 먹방을 선보인 가운데 과거 화보에서 과시한 완벽한 몸매가 화제다. 지난 8일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최저가로 살기’에서는 애프터스쿨 리지와 배우 한채아가 게스트로 합류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채아는 자기 앞에 놓인 콩나물 비빔밥을 보고 “진짜 양 많다”고 부담스러워했다. 그러나 금세 엄청난 양의 비빔밥을 비우고 리지 칼국수까지 흡입하며 폭풍 먹방을 선보여 주변을 놀라게 했다. 더불어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한채아 폭풍 먹방에도 섹시한 몸매’라는 제목으로 맥심 화보 사진이 올라왔다. 맥심 화보 속에서 한채아는 얇은 겉옷을 걸친 속옷 차림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의외의 볼륨 가슴과 매끈한 각선미가 눈길을 끈다. ‘인간의 조건’ 한채아 폭풍 먹방 소식에 네티즌들은 “인간의 조건 한채아 폭풍 먹방, 잘 먹네”, “인간의 조건 한채아 폭풍 먹방, 매력 있어”, “인간의 조건 한채아 폭풍 먹방, 여신 몸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나비 첫눈예보, “가슴 수술했다고 오해하시는데…” 속옷만 입은 볼륨 몸매 자세히 보니 ‘대박’

    나비 첫눈예보, “가슴 수술했다고 오해하시는데…” 속옷만 입은 볼륨 몸매 자세히 보니 ‘대박’

    나비 첫눈예보, “가슴 수술했다고 오해하시는데…” 속옷만 입은 볼륨 몸매 자세히 보니 ‘대박’ 가수 나비가 신곡 ‘첫눈예보’를 공개한 가운데 과거 나비의 ‘가슴 수술’ 발언이 새삼 화제다 나비는 지난해 11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가슴 수술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당시 나비는 “많은 분들이 가슴 수술을 했다고 오해하시는데 몸 쪽은 아예 손대지 않았고 눈 위쪽만 세 땀 땄다”라고 고백했다. 한편 나비의 신곡 ‘첫눈예보’는 12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겨울 테마송인 나비의 ‘첫눈예보’는 8개월만에 발표하는 신곡이다. 첫눈이 내리면 사랑도 첫눈처럼 곁에 온다는 내용을 담은 힙합 R&B 곡이다. 피처링에는 래퍼 제이켠이 참여해 감각 있는 랩핑을 선보였다. 네티즌들은 “나비 첫눈예보, 노래가 마음에 드네. 이번에 대박 나세요”, “나비 첫눈예보, 성형 수술을 한 것보다 더 볼륨 있는 듯”, “나비 첫눈예보, 몸매 너무 예쁘다. 노래도 잘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알렉산드라 앰브로시오, 빛나는 보석 란제리 속 터질듯한 볼륨감 ‘깜짝’

    알렉산드라 앰브로시오, 빛나는 보석 란제리 속 터질듯한 볼륨감 ‘깜짝’

    브라질 슈퍼모델 알렉산드라 앰브로시오(33)가 볼륨 몸매를 자랑했다. 12일(한국시간) 알렉산드라 앰브로시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명 속옷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의 화보 속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려한 보석이 촘촘히 박힌 브래지어와 팬티를 입은 앰브로시오가 대기실에서 카메라를 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목과 허리, 팔 등 온 몸에 화려한 장신구를 착용해 볼륨감 있는 몸매를 더욱 아름답게 뽐냈다. 사진출처: 알렉산드라 앰브로시오 인스타그램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가슴 성장이 멈추지 않는 40대 女의 눈물

    가슴 성장이 멈추지 않는 40대 女의 눈물

    여성이라면 대부분 작은 사이즈 보다는 큰 사이즈의 가슴을 원하겠지만, 이 여성의 경우 정 반대다. 미국의 한 여성은 가슴 성장이 멈추지 않는 희귀한 증상 때문에 고통을 겪어야 했다. 뉴욕데일리뉴스의 10일자 보도에 따르면, 텍사스에 사는 케리샤 마크(40)는 지나치게 큰 가슴 때문에 힘든 삶을 살아왔다. 그녀의 가슴 사이즈는 36NNN, 한국 사이즈로는 G컵 이상에 해당한다. 가슴 한쪽의 무게만 6.8㎏에 달하다 보니 일상생활에도 큰 지장을 받는다. 몸의 균형이 맞지 않고 중심이 앞쪽으로 쏠리다보니 목과 허리에 심한 통증이 발생하는 것. 이는 선천성 질환으로 알려진 ‘거대유방증’(Gigantomastia, 유방비대증)의 증상이다. 유선과 지방 조직이 지속적으로 늘어나 걸어다니기 힘들정도로 가슴이 커지는 거대유방증은 호르몬 이상 분비와 연관이 있으며, 이는 목과 다리, 허리 등의 통증뿐만 아니라 피부 갈라짐 등의 증상도 유발한다. 케이샤의 경우 30대 후반까지 가슴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었고, 결국 그녀는 가슴 축소 수술을 받기로 결심했다. 의료진이 빨리 수술을 받지 않으면 척추측만증 등 추가적인 증상에 시달릴 수 있다고 경고했기 때문. 그녀는 “평소 뛰는 것은 물론이고 걷는 것조차 어려움이 많았다”면서 “내 삶의 많은 부분들이 제한돼 있었다”고 토로했다. 그녀의 수술을 집도한 휴스턴의 한 병원 관계자는 “케이샤는 ‘놀랍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큰 가슴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그녀의 삶을 매우 힘들게 했을 것”이라고 전했다. 케이샤의 가슴축소수술은 약 4시간가량 진행됐으며, 케이샤는 “가장 먼저 아름다운 속옷과 드레스를 사 입고 싶다”는 소망을 전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캔디스 스와네포엘과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 “화려한 비키니에 쭈욱 빠진...최고라는 이유...”

    캔디스 스와네포엘과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 “화려한 비키니에 쭈욱 빠진...최고라는 이유...”

    세계적인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이 주최하는 이른바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는 판타스틱하다. 세계의 이목이 집중될 만큼 화려한데다 볼거리도 만만찮다. 모델이라면 누구나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를 꿈의 무대로 서기를 갈망하고 있다. 올해 역시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는 열린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 톱모델 캔디스 스와네포엘(26, 오른쪽 두번째)를 비롯,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에 나설 늘씬한 모델들이 카리브해의 캐리비안 해변에서 화보 촬영을 했다. 파파라치들의 표적이 됐음을 당연하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9일(현지시간) 캐리비안 해변과 물 속에서 화보 촬영을 하는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키워드에 ‘섹시(sexy)’를 포함시켰다. 그만큼 멋진 모델이라는 얘기다. 스와네포엘은 15세때 모델로 발을 내딛은 뒤 나이키, 베르사체, 디체, 톰포드, 엘르 등에서 활동했다. 2010년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의 일원이 됐다. 잡지 ‘FHM’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100명’ 가운데 61위를 기록했으며, 경제잡지 ‘포브스’가 뽑은 ‘2011 세계 최고의 수익 모델 10위’ 안에 들었다. 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빅시 톱모델, 해변에 엎드려 ‘아찔한’ 뒤태 공개…”촬영 스태프들 눈을 못 떼”

    빅시 톱모델, 해변에 엎드려 ‘아찔한’ 뒤태 공개…”촬영 스태프들 눈을 못 떼”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 톱모델 캔디스 스와네포엘(26)의 아찔한 비키니 뒤태가 포착됐다. 6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스와네포엘이 카리브해에서 유명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시크릿의 화보를 촬영하는 장면을 공개했다. 알록달록한 끈 비키니 차림으로 양 손을 허리에 올린 스와네포엘의 군살 없는 뒤태가 돋보인다. 스와네포엘은 타미힐피거, 빅토리아시크릿 등 유명 브랜드에서 톱모델로 종횡무진 활약하며 맥심에서 선정한 ‘2014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100인’ 중 1위에 올랐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클라라 데뷔 신곡 ‘겁’ 뮤직비디오 공개…‘노래보다 노출에 주목’

    클라라 데뷔 신곡 ‘겁’ 뮤직비디오 공개…‘노래보다 노출에 주목’

    가수 데뷔를 선언한 클라라가 신곡 ‘겁’을 발표했다. 클라라는 7일 주요 음원사이트와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첫 번째 디지털 싱글 ‘겁’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신곡 ‘겁’은 가수 야수와 클라라가 합작해 만든 노래로 사랑하고, 이별한 연인들의 슬픔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발라드 힙합 곡이다. 클라라는 이별을 곱씹는 랩과 보컬 실력을 선보이며 가수로서의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 속 클라라는 속옷 노출뿐만 아니라 샤워 장면 등 파격적인 모습을 연출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클라라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처음이라 많이 부족하지만 소수의 분에게라도 오랫동안 남는 곡이었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음원발매 소식과 바람을 함께 전했다.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클라라의 새로운 도전에 응원한다는 반응과 함께 노래보다 노출에 포커스가 쏠리는 것 같다는 아쉬움을 내비치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영상=유튜브, CLARA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 새 광고문구 논란 속 변경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 새 광고문구 논란 속 변경

    세계적인 란제리 브랜드로 유명한 ‘빅토리아 시크릿’(Victoria’s Secret)이 홍역을 치렀다. 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데일리뉴스는 최근 ‘빅토리아 시크릿’의 자사 홈페이지에 게재한 캠페인광고 문구 ‘완벽한 몸매’( The Perfect“Body”)가 네티즌들의 반발로 ‘모든 보디를 위한 몸매’(A Body For Every Body)로 변경됐다고 보도했다. ‘빅토리아 시크릿’이 사용한 ‘완벽한 몸매’란 문구가 최근 소셜미디어와 청원 사이트인 ‘체인지닷오알지’(www.change.org)에서 논란거리로 큰 파문이 일자 ‘모든 바디를 위한 몸매’로 광고카피를 수정했다. 처음 문제를 제기한 세 명의 영국 여성 프랜시스 블랙, 가브리엘라 콘투어리스, 로라 페리스는 “빅토리아 시크릿의 새로운 광고는 여성의 불안을 자극하고 날씬한 몸매의 모델들 사진에 ‘완벽한 몸매’란 단어를 넣는 행위는 여성들에게 건강에 해로운 메시지를 배포하는 것”이라며 “사과와 함께 광고 문구를 변경해달라”는 요구를 청원사이트에 올렸다. 한편 6일 그녀들의 청원운동이 2만 7000여 명의 지지를 받고 있는 가운데 ‘빅토리아 시크릿’사의 사전 연락없이 인터넷상의 캠페인광고 문구가 바뀐 것이다. 청원을 주도한 여성들은 데일리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매우 기쁘다”며 “이것은 올바른 방향으로 가는 긍정적인 걸음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페리스는 “우리는 여전히 (빅토리아 시크릿)의 사과와 함께 앞으로 이와 같은 마케팅 캠페인을 사용하지 않도록 그들의 서약을 기다리고 있다”면서 “우리는 그들이 상점 내 광고 또한 변경할 것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큰 기업들이 사회적 책임감을 갖고 광고를 할 수 있도록(유도하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더 많다고 생각한다”면서 “우리는 이것이, 전 세계 사람들에게 앞으로 이러한 문제에 맞설 수 있고, 또 대기업들이 광고하는 방법에 대해 불만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도록 귀감이 되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사진·영상= nydailynews.com, hannahmbooth twitter / ABC News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팬티 먹은 섹시 엉덩이’ 완벽한 뒤태 미녀…남심 올킬!

    ‘팬티 먹은 섹시 엉덩이’ 완벽한 뒤태 미녀…남심 올킬!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 톱모델 캔디스 스와네포엘(26)의 아찔한 비키니 뒤태가 포착됐다. 6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스와네포엘이 카리브해에서 유명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시크릿의 화보를 촬영하는 장면을 공개했다. 알록달록한 끈 비키니 차림으로 양 손을 허리에 올린 스와네포엘의 군살 없는 뒤태가 돋보인다. 스와네포엘은 타미힐피거, 빅토리아시크릿 등 유명 브랜드에서 톱모델로 종횡무진 활약하며 맥심에서 선정한 ‘2014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100인’ 중 1위에 올랐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리한나, 속옷 내리니 탄탄한 복근과 치골 ‘아찔한 누드 화보’

    리한나, 속옷 내리니 탄탄한 복근과 치골 ‘아찔한 누드 화보’

    바베이도스 출신 팝가수 리한나(26)가 파격적인 누드 화보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남성 패션잡지 에스콰이어는 지난 4일(현지시간) 공식 페이스북과 웹사이트를 통해 리한나의 세미누드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청바지를 입고 상의는 탈의한 채로 신체 중요부위가 보일 듯한 아찔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물기에 젖은 그녀의 몸과 머리카락이 섹시함을 더해주고 있으며 명품 가슴은 물론 탄탄한 복근과 치골까지 완벽한 누드 화보 그 자체다. 리한나는 농구장, 파티, 갈라쇼 등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파격적인 의상으로 팬들에게 보는 즐거움을 제공한다. 사진출처: 에스콰이어 공식 페이스북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가슴을 마구 흔드는 섹시 모델 ‘인기 폭발’

    가슴을 마구 흔드는 섹시 모델 ‘인기 폭발’

    할리우드 스타 아비가일 라치포드의 섹시 영상이 인터넷상에서 화제다. 티엠지(TMZ) 등 해외연예 매체에 따르면 아비가일 라치포드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속옷 차림으로 춤추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은 이 계정에서 이미 2만 2000건이 넘는 ‘좋아요!’와 8000건이 넘는 댓글을 기록 중이며, 유튜브 등을 통해서 급격히 확산하고 있다. 20초가량의 이 영상에서 아비가일은 자신의 큰 가슴에 맞지 않는 브래지어를 착용하고 있다. 음악에 맞춰 격렬하게 춤추기 위해서인지 보는 이들을 유혹하기 위해서인지 알 수는 없지만 앞부분의 후크를 살짝 푼 뒤 리듬에 맞춰 노골적으로 가슴을 흔든다. 또한 아비가일은 영상과 함께 “헤피 험프 데이”(Happy Hump day)라는 메시지도 곁들여져 있다. 여기서 험프 데이는 흔히 수요일을 뜻하는 말로, 미국이나 유럽에서 가장 중간에 있는 요일인데 낙타의 혹이라는 뜻을 지닌 험프만 넘으면 주말이 기다려진다는 의미로 쓰인다. 하지만 험프는 속어로 성관계를 가진다는 의미도 있어 성적인 의도가 있는 것으로도 여겨진다. 사진=아비가일 라치포드 인스타그램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나 어떡해’ 케이트 업튼 속옷 노출 사고

    ‘나 어떡해’ 케이트 업튼 속옷 노출 사고

    유명 모델이자 배우 케이트 업톤이 아찔한 노출 사고를 일으켰다. 최근 마이애미의 한 개인별장에서 화보 촬영을 진행하던 케이트 업톤은 갑자기 분 바람에 치마가 들쳐 올라갔다. 이 바람에 그녀의 엉덩이가 노출된 것. 이 순간을 놓칠 리 없는 파파라치들은 순식간에 그녀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한편 케이트 업톤은 오는 13일 국내 개봉하는 영화 ‘아디 우먼’에 출연했다. 이 영화에는 카메론 디아즈, 레슬리 만이 함께 출연했다. 사진·영상=유튜브, SHOCKING NEWS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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