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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스패치, 클라라-폴라리스 회장 메시지 공개…속옷 사진 왜?

    디스패치, 클라라-폴라리스 회장 메시지 공개…속옷 사진 왜?

    ‘디스패치 클라라’ ‘폴라리스 회장’ ‘클라라 폴라리스’ 디스패치 ‘클라라-폴라리스 회장’ 간 문자 메시지 공개 보도로 인터넷이 떠들썩하다. 19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클라라, 성적 수치심의 전말’이라는 제목으로 최근 분쟁을 겪고 있는 클라라와 전 소속사 폴라리스 회장 간에 서로 나눈 SNS 문자 메시지를 분석한 내용을 보도했다. 이날 공개된 메시지에는 클라라가 타이트한 운동복 사진, 속옷, 비키니 화보 등을 보낸 뒤 “저와 함께 하시면 즐거울 거다”라고 폴라리스 대표에게 성적 매력을 어필하는 듯한 뉘앙스를 풍겼다. 클라라 측은 디스패치 보도에 대해 “폴라리스 측의 일방적인 공개”라고 주장했다. 앞서 클라라 측은 60대인 폴라리스 회장이 “나는 결혼을 했지만 여자친구가 있다, 너는 다른 연예인들과 다르게 신선하고 설렌다”는 메시지를 보냈으며 “할 말이 있다”며 저녁 술자리도 제안했다는 등의 주장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디스패치, 클라라-폴라리스 회장 메시지, 줄곧 클라라가 대화 주도…성적 수치심은 어디에?

    디스패치, 클라라-폴라리스 회장 메시지, 줄곧 클라라가 대화 주도…성적 수치심은 어디에?

    ‘디스패치 클라라’ ‘폴라리스 회장’ ‘클라라 폴라리스’ 디스패치 ‘클라라-폴라리스 회장’ 간 문자 메시지 공개 보도로 인터넷이 떠들썩하다. 19일 인터넷 연예매체 디스패치를 통해 공개된 폴라리스 회장과 클라라의 문자를 살펴보면 “(이 회장의 문자에서) 성적 수치심을 느꼈다”고 주장했던 것과는 달리 두 사람의 대화는 클라라가 대부분 이끌었다. 문자는 대부분 클라라가 아침 인사를 건네는 내용을 시작된다. 애교섞인 말투는 물론, 하트 이모티콘도 클라라 혼자 사용했다. 또 클라라는 자신의 몸매가 드러나는 운동 사진, 속옷 화보 사진 등을 보내면서 이 회장으로부터 대답을 이끌어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클라라는 속옷 화보를 전송하면서 “자꾸 약한 모습 보여서 죄송해요. 회장님께 잘 할게요”, “언더웨어 촬영이라 또 굶어요. 맛난 것 사주세요”, “어때요?”라는 등의 문자를 보내 눈길을 끌었다. 앞서 폴라리스는 클라라에 대해 공갈 및 협박혐의로 형사고소했다. 이와 관련해 클라라는 이 회장이 잦은 문자를 보내 성적 수치심을 느꼈고, 계약에 위반된 사안이 있다며 폴라리스 측에 계약무효소송을 제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클라라 문자 “폴라리스 회장에게 뭐라고 했나?”

    클라라 문자 “폴라리스 회장에게 뭐라고 했나?”

    ‘디스패치 클라라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디스패치가 배우 클라라(29)와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회장과의 문자 내용을 공개했다. 클라라가 폴라리스 회장의 문자에 성적 수치심을 느꼈다며 지난해 12월 전속 계약 무효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디스패치가 19일 클라라와 폴라리스 회장의 문자를 입수해 내용을 공개했다. 클라라는 지난 14일 “소속사 폴라리스 회장이 ‘나는 결혼을 했지만 여자친구가 있다’, ‘너는 다른 연예인들과 다르게 신선하고 설렌다’ 등 여러차례 문자 메시지를 보내고 저녁 술자리를 제안했다. 이러한 언행으로 성적 수치심을 느껴 지난해 9월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며 지난 12월 말 법원에 폴라리스를 상대로 계약 무효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19일 디스패치를 통해 공개된 문자를 보면 클라라는 이 회장에게 “회장님, 굿모닝”이라며 먼저 아침 인사를 하거나 하트 이모티콘을 보내고 타이트한 운동복 사진과 “저랑 함께 하시면 즐거울 거다” 등의 메시지를 보냈다. 또 비키니 화보와 속옷 화보 사진들을 전송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클라라가 성적수치심을 느꼈다고 했던 ‘나는 결혼했지만 여친이 있다’는 발언은 없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디스패치 클라라 문자내용…폴라리스 회장에 속옷사진 “맛난 것 사주세요”

    디스패치 클라라 문자내용…폴라리스 회장에 속옷사진 “맛난 것 사주세요”

    ‘디스패치 클라라’ ‘폴라리스 회장’ ‘클라라 폴라리스’ 디스패치 ‘클라라-폴라리스 회장’ 간 문자 메시지를 공개해 인터넷이 떠들썩하다. 특히 그간 클라라가 성적 희롱을 당한 것으로 주장해왔으나 공개된 메시지를 보면 줄곧 클라라가 이끌었다. 19일 인터넷 연예매체 디스패치를 통해 공개된 폴라리스 회장과 클라라의 문자를 살펴보면 “(이 회장의 문자에서) 성적 수치심을 느꼈다”고 주장했던 것과는 달리 두 사람의 대화는 클라라가 대부분 이끌었다. 문자는 대부분 클라라가 아침 인사를 건네는 내용을 시작된다. 애교섞인 말투는 물론, 하트 이모티콘도 클라라 혼자 사용했다. 또 클라라는 자신의 몸매가 드러나는 운동 사진, 속옷 화보 사진 등을 보내면서 이 회장으로부터 대답을 이끌어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클라라는 속옷 화보를 전송하면서 “자꾸 약한 모습 보여서 죄송해요. 회장님께 잘 할게요”, “언더웨어 촬영이라 또 굶어요. 맛난 것 사주세요”, “어때요?”라는 등의 문자를 보내 눈길을 끌었다. 보도 후 클라라의 변호를 맡고있는 법무법인 신우 박영목 변호사는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클라라와 폴라리스 이 모 회장 사이 문자 공개와 관련한 보도는 잘못된 것이다. 문자 전문이 공개되지 않았다. 문자메시지의 일부분이 폴라리스 측에 유리하게 편집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금 사건의 초점이 성적 수치심 발언에만 맞춰져 있는데 문제는 이것 뿐만이 아니다. 클라라 측은 사전에 약속된 부분이 이행되지 않아 계약해지 소송을 진행한 것이다. 문제의 본질을 흐리지 않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앞서 폴라리스는 클라라에 대해 공갈 및 협박혐의로 형사고소했다. 이와 관련해 클라라는 이 회장이 잦은 문자를 보내 성적 수치심을 느꼈고, 계약에 위반된 사안이 있다며 폴라리스 측에 계약무효소송을 제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디스패치 클라라 문자내용…폴라리스 회장에 속옷사진 전송, 성적 수치심은?

    디스패치 클라라 문자내용…폴라리스 회장에 속옷사진 전송, 성적 수치심은?

    ‘디스패치 클라라’ ‘폴라리스 회장’ ‘클라라 폴라리스’ 디스패치 ‘클라라-폴라리스 회장’ 간 문자 메시지를 공개해 인터넷이 떠들썩하다. 특히 그간 클라라가 성적 희롱을 당한 것으로 주장해왔으나 공개된 메시지를 보면 줄곧 클라라가 이끌었다. 19일 인터넷 연예매체 디스패치를 통해 공개된 폴라리스 회장과 클라라의 문자를 살펴보면 “(이 회장의 문자에서) 성적 수치심을 느꼈다”고 주장했던 것과는 달리 두 사람의 대화는 클라라가 대부분 이끌었다. 문자는 대부분 클라라가 아침 인사를 건네는 내용을 시작된다. 애교섞인 말투는 물론, 하트 이모티콘도 클라라 혼자 사용했다. 또 클라라는 자신의 몸매가 드러나는 운동 사진, 속옷 화보 사진 등을 보내면서 이 회장으로부터 대답을 이끌어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클라라는 속옷 화보를 전송하면서 “자꾸 약한 모습 보여서 죄송해요. 회장님께 잘 할게요”, “언더웨어 촬영이라 또 굶어요. 맛난 것 사주세요”, “어때요?”라는 등의 문자를 보내 눈길을 끌었다. 보도 후 클라라의 변호를 맡고있는 법무법인 신우 박영목 변호사는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클라라와 폴라리스 이 모 회장 사이 문자 공개와 관련한 보도는 잘못된 것이다. 문자 전문이 공개되지 않았다. 문자메시지의 일부분이 폴라리스 측에 유리하게 편집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금 사건의 초점이 성적 수치심 발언에만 맞춰져 있는데 문제는 이것 뿐만이 아니다. 클라라 측은 사전에 약속된 부분이 이행되지 않아 계약해지 소송을 진행한 것이다. 문제의 본질을 흐리지 않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앞서 폴라리스는 클라라에 대해 공갈 및 협박혐의로 형사고소했다. 이와 관련해 클라라는 이 회장이 잦은 문자를 보내 성적 수치심을 느꼈고, 계약에 위반된 사안이 있다며 폴라리스 측에 계약무효소송을 제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클라라 문자 “생리주기까지…성적수치심” 폴라리스 측 입장 어떻게 나왔나

    클라라 문자 “생리주기까지…성적수치심” 폴라리스 측 입장 어떻게 나왔나

    ‘디스패치 클라라 문자’ ‘폴라리스 회장’ ‘클라라 폴라리스’ 인터넷 연예매체 디스패치가 ‘클라라-폴라리스 회장’ 사이의 문자 메시지를 공개해 인터넷이 떠들썩하다. 특히 그간 클라라가 성적 희롱을 당한 것으로 주장해왔으나 공개된 메시지를 보면 줄곧 클라라가 이끌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19일 디스패치를 통해 공개된 폴라리스 회장과 클라라의 문자를 살펴보면 “(이 회장의 문자에서) 성적 수치심을 느꼈다”고 주장했던 것과는 달리 두 사람의 대화는 클라라가 대부분 이끌었다. 문자는 대부분 클라라가 아침 인사를 건네는 내용을 시작된다. 애교섞인 말투는 물론, 하트 이모티콘도 클라라 혼자 사용했다. 또 클라라는 자신의 몸매가 드러나는 운동 사진, 속옷 화보 사진 등을 보내면서 이 회장으로부터 대답을 이끌어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클라라는 속옷 화보를 전송하면서 “자꾸 약한 모습 보여서 죄송해요. 회장님께 잘 할게요”, “언더웨어 촬영이라 또 굶어요. 맛난 것 사주세요”, “어때요?”라는 등의 문자를 보내 눈길을 끌었다. 보도 후 클라라의 변호를 맡고있는 법무법인 신우 박영목 변호사는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클라라와 폴라리스 이 모 회장 사이 문자 공개와 관련한 보도는 잘못된 것이다. 문자 전문이 공개되지 않았다. 문자메시지의 일부분이 폴라리스 측에 유리하게 편집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금 사건의 초점이 성적 수치심 발언에만 맞춰져 있는데 문제는 이것 뿐만이 아니다. 클라라 측은 사전에 약속된 부분이 이행되지 않아 계약해지 소송을 진행한 것이다. 문제의 본질을 흐리지 않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20일 클라라는 “정식재판을 시작하기도 전에 언론재판에서 사형을 받았고 여론재판에서 사형 확정을 받았다”며 “여러분께 저의 편을 들어달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다만 정당하게 재판 받을 수 있는 최소한의 권리를 가질 수 있도록 배려해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린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클라라는 “분쟁 와중에도 회사(폴라리스)가 너를 관리하기 위해서 개인적인 스케줄을 물론이고, 여배우의 생리 주기까지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며 성적수치심을 느꼈다는 기존의 입장을 고수했다. 앞서 폴라리스는 클라라에 대해 공갈 및 협박혐의로 형사고소했다. 이와 관련해 클라라는 이 회장이 잦은 문자를 보내 성적 수치심을 느꼈고, 계약에 위반된 사안이 있다며 폴라리스 측에 계약무효소송을 제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디스패치 공개한 클라라-폴라리스 회장 문자 보니

    디스패치 공개한 클라라-폴라리스 회장 문자 보니

    클라라는 지난 14일 “소속사 폴라리스 회장이 ‘나는 결혼을 했지만 여자친구가 있다’, ‘너는 다른 연예인들과 다르게 신선하고 설렌다’ 등 여러차례 문자 메시지를 보내고 저녁 술자리를 제안했다. 이러한 언행으로 성적 수치심을 느껴 지난해 9월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며 지난 12월 말 법원에 폴라리스를 상대로 계약 무효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19일 디스패치를 통해 공개된 문자를 보면 클라라는 이 회장에게 “회장님, 굿모닝”이라며 먼저 아침 인사를 하거나 하트 이모티콘을 보내고 타이트한 운동복 사진과 “저랑 함께 하시면 즐거울 거다” 등의 메시지를 보냈다. 또 비키니 화보와 속옷 화보 사진들을 전송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클라라가 성적수치심을 느꼈다고 했던 ‘나는 결혼했지만 여친이 있다’는 발언은 없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디스패치, 클라라-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회장 문자 공개 ‘충격’

    디스패치, 클라라-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회장 문자 공개 ‘충격’

    클라라는 지난 14일 “소속사 폴라리스 회장이 ‘나는 결혼을 했지만 여자친구가 있다’, ‘너는 다른 연예인들과 다르게 신선하고 설렌다’ 등 여러차례 문자 메시지를 보내고 저녁 술자리를 제안했다. 이러한 언행으로 성적 수치심을 느껴 지난해 9월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며 지난 12월 말 법원에 폴라리스를 상대로 계약 무효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19일 디스패치를 통해 공개된 문자를 보면 클라라는 이 회장에게 “회장님, 굿모닝”이라며 먼저 아침 인사를 하거나 하트 이모티콘을 보내고 타이트한 운동복 사진과 “저랑 함께 하시면 즐거울 거다” 등의 메시지를 보냈다. 또 비키니 화보와 속옷 화보 사진들을 전송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클라라가 성적수치심을 느꼈다고 했던 ‘나는 결혼했지만 여친이 있다’는 발언은 없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클라라,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회장과 주고받은 문자 보니..’반전’

    클라라,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회장과 주고받은 문자 보니..’반전’

    클라라는 지난 14일 “소속사 폴라리스 회장이 ‘나는 결혼을 했지만 여자친구가 있다’, ‘너는 다른 연예인들과 다르게 신선하고 설렌다’ 등 여러차례 문자 메시지를 보내고 저녁 술자리를 제안했다. 이러한 언행으로 성적 수치심을 느껴 지난해 9월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며 지난 12월 말 법원에 폴라리스를 상대로 계약 무효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19일 디스패치를 통해 공개된 문자를 보면 클라라는 이 회장에게 “회장님, 굿모닝”이라며 먼저 아침 인사를 하거나 하트 이모티콘을 보내고 타이트한 운동복 사진과 “저랑 함께 하시면 즐거울 거다” 등의 메시지를 보냈다. 또 비키니 화보와 속옷 화보 사진들을 전송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클라라가 성적수치심을 느꼈다고 했던 ‘나는 결혼했지만 여친이 있다’는 발언은 없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디스패치 공개한 클라라-폴라리스 회장 문자 보니.. ‘충격’

    디스패치 공개한 클라라-폴라리스 회장 문자 보니.. ‘충격’

    클라라는 지난 14일 “소속사 폴라리스 회장이 ‘나는 결혼을 했지만 여자친구가 있다’, ‘너는 다른 연예인들과 다르게 신선하고 설렌다’ 등 여러차례 문자 메시지를 보내고 저녁 술자리를 제안했다. 이러한 언행으로 성적 수치심을 느껴 지난해 9월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며 지난 12월 말 법원에 폴라리스를 상대로 계약 무효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19일 디스패치를 통해 공개된 문자를 보면 클라라는 이 회장에게 “회장님, 굿모닝”이라며 먼저 아침 인사를 하거나 하트 이모티콘을 보내고 타이트한 운동복 사진과 “저랑 함께 하시면 즐거울 거다” 등의 메시지를 보냈다. 또 비키니 화보와 속옷 화보 사진들을 전송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클라라가 성적수치심을 느꼈다고 했던 ‘나는 결혼했지만 여친이 있다’는 발언은 없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디스패치 클라라-폴라리스 회장 문자대화 공개

    디스패치 클라라-폴라리스 회장 문자대화 공개

    클라라는 지난 14일 “소속사 폴라리스 회장이 ‘나는 결혼을 했지만 여자친구가 있다’, ‘너는 다른 연예인들과 다르게 신선하고 설렌다’ 등 여러차례 문자 메시지를 보내고 저녁 술자리를 제안했다. 이러한 언행으로 성적 수치심을 느껴 지난해 9월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며 지난 12월 말 법원에 폴라리스를 상대로 계약 무효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19일 디스패치를 통해 공개된 문자를 보면 클라라는 이 회장에게 “회장님, 굿모닝”이라며 먼저 아침 인사를 하거나 하트 이모티콘을 보내고 타이트한 운동복 사진과 “저랑 함께 하시면 즐거울 거다” 등의 메시지를 보냈다. 또 비키니 화보와 속옷 화보 사진들을 전송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클라라가 성적수치심을 느꼈다고 했던 ‘나는 결혼했지만 여친이 있다’는 발언은 없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어린 딸 앞에서 성인용 봉춤 춘 여성 논란

    어린 딸 앞에서 성인용 봉춤 춘 여성 논란

    다소 선정적인 동작이 포함된 봉춤을 어린 딸 앞에서 춘 여성이 논란이 되고 있다. 1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은 미국 캘리포니아 주(州)에 사는 애슐리 라이트(Ashley Wright)가 2살짜리 딸과 함께 춘 봉춤이 누리꾼들의 비난을 샀다고 전했다. 논란이 되고 있는 영상을 보면, 애슐리 라이트는 속옷만 입은 채 봉을 잡고 빙글빙글 돌며 묘기에 가까운 춤을 선보인다. 이 모습을 2살 된 딸은 가만히 지켜보더니 잠시 후 애슐리의 동작을 따라해 보인다. 그러자 애슐리는 딸을 품에 안고 춤을 이어나가더니 바닥에서 흐느적거리는 퍼포먼스를 펼친다. 애슐리는 해당 영상을 게재하면서 “봉춤은 애착양육(Attachment Parenting)”이라고 설명했다. 모유를 수유하고 함께 자는 등 부모가 아이들과 최대한 육체적으로 가깝게 지내는 애착양육을 통해 아이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애슐리는 지난해에도 애착양육을 강조하며 모유 수유를 하는 영상을 유튜브에 게재한 바 있다. 그러나 대다수의 누리꾼들은 딸 앞에서 성적인 퍼포먼스를 그대로 드러낸 애슐리의 영상에 충격을 받았다는 반응이다. 성적 관념이 자리 잡지 않은 아이에게 성적 분위기를 풍기는 성인용 봉춤은 부적절하다는 것. 그러자 애슐리는 언론 매체를 통해 “날 시기하지 마라”면서 “내가 여성들에게 힘과 용기의 상징이 된다는 것이 기쁘다. 모두가 날 이해하지 않아도 난 괜찮다”고 전했다. 한편, 폴댄스(Pole dance)라는 이름으로도 불리는 봉춤은 1920년 미국의 작은 공연단에서 선을 보인 뒤 확산됐으며 운동 효과가 입증되면서 2016년 브라질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됐다. 사진·영상=Ashley Wright/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라파엘라 모듀그노, 야한 듯 야하지 않은 노출

    라파엘라 모듀그노, 야한 듯 야하지 않은 노출

    이탈리아 톱모델 라파엘라 모듀그노가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이 파파라치 카메라에 포착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13일 플로리다 마이애미 해변에서 휴가를 즐기던 라파엘라 모듀그노의 근황이 담긴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영상 속 모듀그노는 붉은색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라파엘라 모듀그로는 최근 마이애미 해변의 한 호텔 발코니에서 상반신을 모두 노출한 속옷 차림으로 등장했다가 파파라치에 잡히면서 한차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모듀그노는 2011년 이탈리아 몸매 경연대회 ‘미스 커브 이탈리아 2011(Miss Curve Italia 2011)’에서 우승했다. 또 잡지 ‘맥심’과 남성 잡지 ‘지큐(GQ)’ 등의 커버를 장식했으며 ‘돌체’와 ‘프라다’ 등의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다. 사진·영상=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입기만 해도 따뜻” 기능성 발열 내의 없어

    “입기만 해도 따뜻” 기능성 발열 내의 없어

    ‘입기만 해도 따뜻해지는’ 그런 기능성 발열 속옷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러 조건을 충족시켜야 일반 속옷보다 평균 1.8도 따뜻하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그러지 않으면 일반 속옷과 별 차이가 없다는 얘기다. 서울YWCA는 공정거래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시중에서 판매 중인 기능성 속옷 10개 제품의 가격과 품질을 비교 분석한 결과를 15일 공개했다. 서울YWCA 측은 “기능성 발열 속옷 제품 10개는 일반 속옷과 비교해 절대 발열 온도가 평균 1.8도 높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입기만 해서 체감 온도가 올라가는 것은 아니고 발열이 발생하는 조건이 충족돼야 체감 온도가 올라가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기능성 발열 속옷은 땀이나 대기 중의 수분을 섬유가 흡수해 열로 전환시킨다. 따라서 대기가 매우 건조하거나 피부가 건성 또는 활동량이 적은 사람에게는 발열 효과가 거의 없다는 분석이다. 속옷 제품의 가격과 성능도 비례하지 않았다. 유니클로의 ‘엑스트라 웜 크루넥T’(2만 4900원)와 좋은사람들의 ‘와우웜 메가히트’(7만원) 보온성은 30%대로 우수한 편이었다. 반면 신영와코루 ‘비너스 브이 스포츠’(4만 9000원), 남영비비안 ‘마이크로 모달 상의’(3만 2000원), 쌍방울 ‘르네즈 트라이 남내복 3호’(1만 9900원)의 보온성은 10%대에 그쳤다. ‘흡한속건’(땀을 빨리 흡수해 단시간에 외부로 배출하는 기능)이 표시된 6개 제품 중 이마트 데이즈의 ‘히트필 상하의’(2만 5600원), 컬럼비아 ‘옴니히트’(9만원), K2 ‘우먼스 웜바디’(5만 6000원), BYC ‘보디히트 U넥 3호’(4만 5000원)는 기능이 거의 작동되지 않았다.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 아찔한 클라라…대만서 진행한 화보 촬영 현장 영상

    아찔한 클라라…대만서 진행한 화보 촬영 현장 영상

    모델 겸 배우 클라라의 아찔한 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지난 6일 남성 전문잡지 GQ 대만판은 공식 유튜브 채널(GQ TV Taiwan)을 통해 아찔함 속에 진행된 클라라의 화보 촬영 현장과 클라라의 인터뷰가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클라라는 침대 위에 등을 훤히 드러낸 채 드러누워 머리카락을 쓸어올리는 등의 유혹적인 포즈로 남심을 자극했다. 이에 대해 클라라는 “미란다 커 포즈 중에 등 라인이 보이는 포즈가 있다”면서 “굉장히 하고 싶었던 포즈인데 운동을 열심히 한 만큼 멋진 등라인을 보일 수 있어서 좋았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클라라는 속옷 촬영을 통해 볼륨 있는 가슴과 쭉 뻗은 각선미를 자랑하는 등 완벽한 몸매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화보 촬영을 마친 후 클라라는 “굉장히 친절하고 일 질서도 잘 지키면서 편하게 촬영했다”면서 “대만은 편안하고 집 같고 친근하다”고 전했다. 한편, 클라라는 지난 8일 개봉한 코미디 영화 ‘워킹걸’에서 성인용품 CEO 오난희 역을 맡았다. 사진·영상=GQ TV Taiwan<Clara(클라라) 克拉拉 來一抹韓意甜蜜暖流>/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오하루 란제리 화보, 침대에 엎드리자 ‘쏟아질 듯한 가슴’

    오하루 란제리 화보, 침대에 엎드리자 ‘쏟아질 듯한 가슴’

    레이싱모델 오하루의 볼륨몸매가 주목받고 있다. 오하루의 소속사 씨쓰리피알은 16일 오하루의 ‘화이트 란제리’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오하루는 속옷 상의만 입고 침대 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D컵 소유자인 오하루의 볼륨과 잘록한 허리라인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촬영을 진행한 포토그래퍼 손창환은 “글래머적인 요소를 밝은 공간으로 끌어냈다”며 “상큼한 미소와 아름다운 라인이 그대로 살아 숨 쉬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켰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오하루는 영화 준비와 모델일을 병행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미국 공항, 알카에다 ‘보이지 않는 폭탄’ 위협에 초비상

    미국 공항, 알카에다 ‘보이지 않는 폭탄’ 위협에 초비상

    예멘 알카에다 아라비아반도지부(AQAP)가 최근 발생한 프랑스 언론사 샤를리 에브도 테러를 저질렀다고 주장함에 따라 미 공항 전역에 이들 알카에다 세력들이 이른바 ‘보이지 않는 폭탄’으로 항공기 폭파를 시도할 위험성이 커짐에 따라 보안이 한층 강화됐다고 미 언론들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이지 않는 폭탄’ 혹은 ‘숨은 폭탄(hidden bomb)’으로 알려진 이 폭탄은 금속탐지기에 적발되지 않게끔 금속 재료를 사용하지 않은 폭탄을 일컫는다. AQAP는 지난해 크리스마스 시즌에 자신들의 영문판 잡지를 통해 이 폭탄의 제조 방법 등을 소개하고 위협을 가한 바 있다. 이들은 이른바 미국 내의 자생적인 테러리스트인 ‘외로운 늑대(lonely wolf)’를 대상으로 이러한 폭탄 제조 방법을 공개해 미국에 대한 테러를 고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최근 프랑스에서 테러가 발생하자 미 국토안보부는 이런 방식의 항공기 테러가 자행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미 전역 공항의 보안을 한층 강화했다고 밝혔다. 미국 전역 대부분 공항에서는 금속탐지기 검사에 이어 무작위로 가방을 검사하는 등 보안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대테러 관계자들은 아직 구체적인 테러 위협의 정보나 첩보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사전 예방을 위해 공항 보안 검색을 강화한 것이라고 말했다. AQAP와 연계된 것으로 알려진 테러리스트가 지난 2009년 크리스마스에 금속탐지기에 적발되지 않은 이른바 ‘속옷 폭탄’을 가지고 비행기 폭파를 시도했으나 점화가 되지 않아 실패로 끝났었다. 하지만 지난 2013년 4월 15일, 보스턴 마라톤 대회에서는 이른바 미국 내 자생적 테러리스트인 ‘외로운 늑대’에 의해서 수작업으로 만든 사제 폭탄이 폭발해 3명이 사망하고 183명이 부상을 당하는 테러가 발생한 바 있다. 더구나 최근에는 인터넷을 중심으로 가정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물품을 이용하여 폭발물을 만드는 방법들이 횡행하고 있어 테러 위협이 더욱 가중하고 있다. 폭발물 전문가들은 이러한 ‘보이지 않는 폭탄’이 실제로 얼마만큼 위력을 발휘할지는 의문이지만, 항공기 내에서 사용된다면 치명적인 위험을 줄 수 있으므로 보안에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고 밝혔다고 미 언론들은 전했다. 사진= 보이지 않는 폭탄 위협을 전면에 배치한 알카에다 영문판 잡지 표지 (해당 잡지 캡처)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알카에다 ‘보이지 않는 폭탄’ 위협에 美공항 초비상

    알카에다 ‘보이지 않는 폭탄’ 위협에 美공항 초비상

    예멘 알카에다 아라비아반도지부(AQAP)가 최근 발생한 프랑스 언론사 샤를리 에브도 테러를 저질렀다고 주장함에 따라 미 공항 전역에 이들 알카에다 세력들이 이른바 ‘보이지 않는 폭탄’으로 항공기 폭파를 시도할 위험성이 커짐에 따라 보안이 한층 강화됐다고 미 언론들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이지 않는 폭탄’ 혹은 ‘숨은 폭탄(hidden bomb)’으로 알려진 이 폭탄은 금속탐지기에 적발되지 않게끔 금속 재료를 사용하지 않은 폭탄을 일컫는다. AQAP는 지난해 크리스마스 시즌에 자신들의 영문판 잡지를 통해 이 폭탄의 제조 방법 등을 소개하고 위협을 가한 바 있다. 이들은 이른바 미국 내의 자생적인 테러리스트인 ‘외로운 늑대(lonely wolf)’를 대상으로 이러한 폭탄 제조 방법을 공개해 미국에 대한 테러를 고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최근 프랑스에서 테러가 발생하자 미 국토안보부는 이런 방식의 항공기 테러가 자행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미 전역 공항의 보안을 한층 강화했다고 밝혔다. 미국 전역 대부분 공항에서는 금속탐지기 검사에 이어 무작위로 가방을 검사하는 등 보안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대테러 관계자들은 아직 구체적인 테러 위협의 정보나 첩보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사전 예방을 위해 공항 보안 검색을 강화한 것이라고 말했다. AQAP와 연계된 것으로 알려진 테러리스트가 지난 2009년 크리스마스에 금속탐지기에 적발되지 않은 이른바 ‘속옷 폭탄’을 가지고 비행기 폭파를 시도했으나 점화가 되지 않아 실패로 끝났었다. 하지만 지난 2013년 4월 15일, 보스턴 마라톤 대회에서는 이른바 미국 내 자생적 테러리스트인 ‘외로운 늑대’에 의해서 수작업으로 만든 사제 폭탄이 폭발해 3명이 사망하고 183명이 부상을 당하는 테러가 발생한 바 있다. 더구나 최근에는 인터넷을 중심으로 가정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물품을 이용하여 폭발물을 만드는 방법들이 횡행하고 있어 테러 위협이 더욱 가중하고 있다. 폭발물 전문가들은 이러한 ‘보이지 않는 폭탄’이 실제로 얼마만큼 위력을 발휘할지는 의문이지만, 항공기 내에서 사용된다면 치명적인 위험을 줄 수 있으므로 보안에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고 밝혔다고 미 언론들은 전했다. 사진= 보이지 않는 폭탄 위협을 전면에 배치한 알카에다 영문판 잡지 표지 (해당 잡지 캡처)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라파엘라 모듀그노, 야한 듯 야하지 않은 노출

    라파엘라 모듀그노, 야한 듯 야하지 않은 노출

    이탈리아 톱모델 라파엘라 모듀그노가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이 파파라치 카메라에 포착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13일 플로리다 마이애미 해변에서 휴가를 즐기던 라파엘라 모듀그노의 근황이 담긴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영상 속 모듀그노는 붉은색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라파엘라 모듀그로는 최근 마이애미 해변의 한 호텔 발코니에서 상반신을 모두 노출한 속옷 차림으로 등장했다가 파파라치에 잡히면서 한차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모듀그노는 2011년 이탈리아 몸매 경연대회 ‘미스 커브 이탈리아 2011(Miss Curve Italia 2011)’에서 우승했다. 또 잡지 ‘맥심’과 남성 잡지 ‘지큐(GQ)’ 등의 커버를 장식했으며 ‘돌체’와 ‘프라다’ 등의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다. 사진·영상=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바지 벗고 지하철 타는 사람들“해방감 만끽”

    바지 벗고 지하철 타는 사람들“해방감 만끽”

    전 세계 곳곳에서 팬티 바람으로 지하철을 타는 행사 열려 화제다. 11일(현지시간) 미국 허핑턴포스트는 ‘바지 안 입고 지하철 타기’(No Pants Subway Ride) 행사가 뉴욕을 비롯한 베를린, 토론토, 멕시코시티, 부쿠레슈티, 프라하 등에서 개최됐다고 보도했다. 영상을 보면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의 지하철 승강장 모습이 보인다. ‘바지 안 입고 지하철 타기’ 행사에 참가자들이 하의로 속옷만을 입은 채 지하철에 탑승한다. 옷을 제대로 갖춰 입은 일반승객들이 참가자들의 속옷 차림이 특이한 듯 계속 쳐다보지만 참가자들은 각기 독서를 하거나 참가자들끼리 대화를 해가며 저마다의 시간을 즐긴다. ‘바지 안 입고 지하철 타기’는 길거리 퍼포먼스 단체인 임프루브 에브리웨어(Improve Everywhere)가 지난 2002년부터 뉴욕에서 시작해 매년 1월 전 세계 도시 곳곳에서 진행하는 행사다. 행사 초기에는 선정성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지만 현재는 단지 무료한 일상을 보내는 사람들에게 해방감을 맛보자는 취지로 열리고 있다. 현재 ‘바지 안 입고 지하철 타기’는 전 세계 60여 개 도시에서 매년 수천 명의 참가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사진·영상= KiniTV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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