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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희준과 열애 이혜정 “후배들 바지를 선배가 벗긴 뒤 속옷 검사” 충격

    이희준과 열애 이혜정 “후배들 바지를 선배가 벗긴 뒤 속옷 검사” 충격

    이희준과 열애 이혜정 이희준과 열애 이혜정이 과거 모델계 서열문화에 대해 언급한 내용이 눈길을 끈다. 이혜정은 KBS2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에 출연해 “모델의 첫 번째 수칙은 스킨색 언더웨어를 입는 것인데 누군가 땡땡이 속옷을 입고 런웨이에 선 적이 있다”면서 “선배가 자수하라고 했는데 아무도 안 나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경력 순으로 일렬횡대로 쭉 서있었다”면서 “그걸 보면서 이 세계(모델계)도 운동선수처럼 심하다는 걸 느꼈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혜정은 “일렬로 서있는 후배들의 바지를 선배가 하나하나 벗긴 뒤 속옷을 검사했다”고 말해 충격을 줬다. 한편 24일 이희준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이희준과 이혜정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희준과 열애 이혜정 “후배들의 바지를 선배가 벗긴 뒤 속옷 검사” 왜?

    이희준과 열애 이혜정 “후배들의 바지를 선배가 벗긴 뒤 속옷 검사” 왜?

    이희준과 열애 이혜정 이희준과 열애 이혜정이 과거 모델계 서열문화에 대해 언급한 내용이 눈길을 끈다. 이혜정은 KBS2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에 출연해 “모델의 첫 번째 수칙은 스킨색 언더웨어를 입는 것인데 누군가 땡땡이 속옷을 입고 런웨이에 선 적이 있다”면서 “선배가 자수하라고 했는데 아무도 안 나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경력 순으로 일렬횡대로 쭉 서있었다”면서 “그걸 보면서 이 세계(모델계)도 운동선수처럼 심하다는 걸 느꼈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혜정은 “일렬로 서있는 후배들의 바지를 선배가 하나하나 벗긴 뒤 속옷을 검사했다”고 말해 충격을 줬다. 한편 24일 이희준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이희준과 이혜정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희준과 열애 이혜정 “후배들 바지를 선배가 벗긴 뒤 속옷 검사했다”

    이희준과 열애 이혜정 “후배들 바지를 선배가 벗긴 뒤 속옷 검사했다”

    이희준과 열애 이혜정 이희준과 열애 이혜정이 과거 모델계 서열문화에 대해 언급한 내용이 눈길을 끈다. 이혜정은 KBS2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에 출연해 “모델의 첫 번째 수칙은 스킨색 언더웨어를 입는 것인데 누군가 땡땡이 속옷을 입고 런웨이에 선 적이 있다”면서 “선배가 자수하라고 했는데 아무도 안 나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경력 순으로 일렬횡대로 쭉 서있었다”면서 “그걸 보면서 이 세계(모델계)도 운동선수처럼 심하다는 걸 느꼈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혜정은 “일렬로 서있는 후배들의 바지를 선배가 하나하나 벗긴 뒤 속옷을 검사했다”고 말해 충격을 줬다. 한편 24일 이희준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이희준과 이혜정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늘의 포토] 나인뮤지스 경리, 란제리 화보 공개

    [오늘의 포토] 나인뮤지스 경리, 란제리 화보 공개

    걸그룹 나인뮤지스 멤버 경리의 매혹적인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24일 패션 메거진 ‘더 셀러브리티’는 “나인뮤지스의 경리가 속옷 브랜드 솔브와 감각적인 패션 아이템들을 혼합한 란제리 룩 콘셉트 화보로 아름답고 우월한 몸매를 과시했다”고 밝혔다. 이어 “5시간이 넘는 긴 촬영에도 즐겁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보여준 경리는 콘셉트 시안을 꼼꼼하게 검토하며 ‘모델돌’에 걸맞게 멋진 포즈와 비주얼을 만들어 냈다”고 덧붙였다. 화보에서 경리는 물랑루즈의 뮤지컬 배우를 연상시키는 강렬한 이미지부터 사랑스러운 핀업걸과 고혹적인 팜므파탈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소화했다. 이번 경리의 화보는 ‘더 셀러브리티’ 9월호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인뮤지스는 지난달 2일 스페셜 앨범 ‘나인뮤지스 에스에스 에디션(9MUSES S/S EDITION)’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다쳐’로 활동 중이다. 신곡 ‘다쳐’는 나쁜 남자의 모습에 마음을 다친 여자가 독하게 변해간다는 노랫말이 돋보이는 곡으로 세련된 팝 사운드 댄스곡이다. 사진 영상=더 셀러브리티, 나인뮤지스 ‘다쳐’ 뮤직비디오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라이프&스타일] 깨웠다, 내안의 섹시 감성

    [라이프&스타일] 깨웠다, 내안의 섹시 감성

    불황에 야한 속옷이 잘 팔린다는 속설 때문일까. 섹시한 란제리가 부활했다. 남녀 구분 없이 몸에 밀착되는 디자인의 속옷이 눈길을 끈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속옷 구매로 쇼핑 욕구를 달래려는 이들이 화려한 속옷을 선호한다는 분석이 나온다. 레이스는 올가을 속옷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여성이 가장 선호하는 팬티 스타일은 입었을 때 자국이 남지 않도록 봉제선 없는 원단으로 끝 처리를 한 ‘헴라인 팬티’다. 최근에는 뒤판 전체가 레이스로 된 팬티가 나왔다. 엉덩이 전체가 레이스로 덮여 있기 때문에 움직일 때 불편하지 않도록 신축성이 좋으면서도 감촉이 부드러운 원단을 사용한다. 레이스 팬티를 찾는 여성이 많아지면서 프랑스 수입 란제리 브랜드 바바라는 전체 팬티 가운데 35~40% 정도를 레이스 팬티로 구성해 선보였다. 레이스로 장식한 브래지어도 인기다. 컵 부분에 홑겹 원단을 사용한 브라가 대표적이다. 해외에서 보편화된 홑겹 브라는 국내에서 외면받던 제품이다. 몰드 브라와 달리 가슴을 모으고 받치는 힘이 약해 속옷의 몸매 보정 기능을 따지는 한국 여성들의 선택을 받지 못한 게 사실이다. 그러나 최근 여성스러운 레이스가 주목받으면서 홑겹 브라를 찾는 여성이 늘었다. 강지영 비비안 디자인실장은 “와이어와 몰드컵에 갑갑함을 느끼는 중년 여성이 홑겹 브라를 찾는 주요 소비자였다면 요즘에는 예쁜 디자인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젊은 여성도 홑겹 브라에 눈을 돌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과거 한국 여성이 홑겹 브라를 선호하지 않았던 이유는 동서양 여성의 체형 차이 때문이다. 바바라에서 상품 개발을 담당하는 박성순 과장은 “서양 여성은 위쪽 가슴 부분에 볼륨감이 있어 홑겹 브라를 잘 소화하지만 동양 여성은 위쪽 가슴의 볼륨이 덜한 편”이라며 “다만 홀겹 브라라도 와이어가 있는 제품을 고르면 체형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다. 레이스의 인기에 1990년대 전성기를 누린 란제리룩도 다시 조명받고 있다. 보정속옷의 일종인 코르셋을 본뜬 뷔스티에나 캐미솔은 겹쳐 입는 레이어드룩에 활용된다. 레이스로 된 캐미솔을 입고 위에 카디건이나 재킷 등을 걸치면 섹시한 란제리룩을 연출할 수 있다. 가슴 라인이 드러나는 탑 형태의 뷔스티에는 얇은 티셔츠나 셔츠 위에 덧입으면 속옷 느낌 없이 일상에서 입는 옷으로 소화 가능하다. 레이스는 섬세하고 아름답지만 그만큼 예민한 소재다.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레이스가 포함된 속옷은 중성세제를 사용해 손세탁을 하는 것이 좋다. 레이스가 망가지지 않도록 문질러 빨기보다는 조물조물 주무른다는 느낌으로 세탁해 주면 좋다. 레이스가 변형될 수 있기 때문에 뜨거운 물에 삶아서는 안 된다. 속옷을 패션 개념으로 생각하는 남성도 많아졌다. 특히 미용과 패션에 신경 쓰는 남성을 말하는 그루밍족을 중심으로 속옷으로 자신만의 멋을 표현하는 이가 부쩍 늘었다. 이에 따라 남성 팬티의 디자인과 색상도 바뀌고 있다. 남성 팬티는 삼각팬티와 헐렁한 사각팬티가 전부였다. 1990년대 후반 ‘쫄사각 팬티’라고 불리는 드로어즈가 등장했다. 딱 달라붙는 생경한 느낌 탓에 처음에는 별 인기가 없었다. 하지만 최근 타이트한 정장 바지와 청바지가 유행하면서 속옷도 이에 따라 바뀌기 시작했다. 좁은 바지 안에 사각팬티를 구겨 넣어 입기 어려워졌고 입고 나서도 바지 겉으로 사각팬티 모양이 드러나 보기 좋지 않다는 점에서 달라붙는 드로어즈가 주목받는 것이다. 남성 속옷 브랜드 젠토프의 신유리 책임 디자이너는 “불과 3~4년 전까지만 해도 연령대에 관계없이 편안한 트렁크 팬티를 찾는 남성이 많았다”면서 “최근 들어 20~30대 못지않은 몸매를 갖고 있을 뿐 아니라 패션에도 관심 많은 중장년층 가운데 드로어즈를 찾는 고객이 늘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남성 속옷 브랜드의 팬티 구성은 드로어즈와 사각팬티 비율이 6대4 정도로 드로어즈가 이미 앞섰고 앞으로도 드로어즈의 강세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남성 속옷 디자인도 점차 화려해지는 추세다. 수십년 전만 해도 염색 기술의 한계로 남성 속옷은 흰색이 대부분이었다. 1980년대 후반부터 회색이나 파랑 등의 단색 디자인이 나오기 시작했다. 이후 패션에 관심 있는 남성을 겨냥해 핑크나 오렌지 같은 과감한 색상도 등장했다. 평범한 줄무늬에서 나아가 귀여운 느낌의 동물 캐릭터 무늬 등으로 패턴이 다양해지고 있다. 망사처럼 피부가 비치는 시스루 디자인도 선보이고 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라디오스타 심형탁, 짠돌이 등극..어느 정도?

    라디오스타 심형탁, 짠돌이 등극..어느 정도?

    1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심형탁은 MC 김구라가 “마지막 옷 쇼핑한 게 지난 2013년?”이라고 묻자 “아 2012년, 정확하게”라면서 약 3년 전에 마지막으로 옷을 샀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트레이닝복을 지난 2010년도에 색깔별로 4벌 사서 지금까지 위아래 색을 바꿔가며 돌려입는다”고 밝히는가 하면 “속옷을 산 적이 없다. 얻어입었다. 2003년도에 받은 속옷도 아직까지 입는다”고 밝혀 출연진을 경악케 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한 컷 en] 홍진영 속옷 화보 공개

    [한 컷 en] 홍진영 속옷 화보 공개

    트로트 가수 홍진영이 건강미 넘치는 탄력 볼륨 몸매를 선보였다. 20일 패션 언더웨어 브랜드 좋은사람들의 ‘보디가드’가 전속모델 홍진영과 함께한 ‘2015 가을 언더웨어 화보’를 공개했다. 보디가드 측은 “홍진영은 움직임이 많은 다양한 포즈에도 흠잡을 곳 없는 완벽한 볼륨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고 설명했다. 보디가드 마케팅팀 김대현 과정은 “보디가드의 새로운 마스코트인 홍진영이 특유의 활발한 에너지로 세련된 화보가 완성됐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홍진영은 2007년 걸그룹 ‘스완’으로 가요계에 입문, 이후 솔로로 변신해 2009년 트로트 ‘사랑의 배터리’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 솔직 엉뚱한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영상=보디가드,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홍진영-별 짓 다 해밨는데(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라디오스타 심형탁, 변치 않는 도라에몽 사랑 “속옷도?” 경악

    라디오스타 심형탁, 변치 않는 도라에몽 사랑 “속옷도?” 경악

    라디오스타 심형탁 라디오스타 심형탁, 변치 않는 도라에몽 사랑 “속옷도?” 경악 배우 심형탁이 방송에 출연해 남다른 도라에몽 사랑을 전했다. 19일 방송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방송인 박지윤, 작곡가 주영훈, 걸그룹 소녀시대 서현, 배우 심형탁이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심형탁은 “‘도라에몽’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그렇게 좋아하는데 일본에 가 본 적이 없나”는 박지윤의 말에 “유효 기간이 10년인 여권이 있다. 만기 2년을 앞두고 처음 해외에 다녀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방송을 통해 다녀왔다. 정글의 법칙이었다”면서 “다른 분들 여권을 보고 놀랐다. 다들 도장이 많이 찍혀 있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얼마 전에 일본도 다녀왔다. 그것도 방송에서 갔다”고 밝혔다. 또 이날 심형탁은 남다른 도라에몽 마니아 기질을 드러내며 “술값이면 장난감을 몇 개 더 살 수 있고, 게임기를 더 살 수 있고 라고 생각한다”고 전하기도 했다. 심형탁은 “50만 원 이상 고가의 것은 어머니께 허락을 받고 산다”면서 “어머니가 경제권을 가지고 계신다. 이번 달은 좀 못 벌었다고 하시면 안 산다. 이번 달에 많이 벌었다고 생각하면 150만 원까지도 사봤다. 그게 내 스트레스 해소법이다”라고 밝혔다. 심형탁은 특유의 검소한 성격도 드러냈다. 방송에서 심형탁은 2010년에 트레이닝복을 색깔별로 구입한 뒤 옷 쇼핑을 해 본 적이 없다고 고백했다. MC 김구라는 “그럼 경조사 갈 때 양복은 상당히 오래됐겠다”고 질문했다. 이에 심형탁은 “양복이 없다”면서 “검은색 옷으로 입는다”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심형탁의 도라에몽 사랑은 ’속옷’까지 이어졌다. 과거 SBS ‘썸남썸녀’에서 김기방, 한정수와 동네 목욕탕을 찾은 심형탁은 탈의에 앞서 주저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유는 근육질 몸매를 가진 심형탁이 ‘도라에몽 팬티’를 입고 있었기 때문. 심형탁은 “집에 이런 캐릭터 팬티 하나씩 가지고 있지 않냐”고 능청을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라디오스타 심형탁 “집에 이런 팬티 하나쯤 갖고 있지 않나” 경악

    라디오스타 심형탁 “집에 이런 팬티 하나쯤 갖고 있지 않나” 경악

    라디오스타 심형탁 라디오스타 심형탁 “집에 이런 팬티 하나쯤 갖고 있지 않나” 경악 배우 심형탁이 방송에 출연해 남다른 도라에몽 사랑을 전했다. 19일 방송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방송인 박지윤, 작곡가 주영훈, 걸그룹 소녀시대 서현, 배우 심형탁이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심형탁은 “‘도라에몽’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그렇게 좋아하는데 일본에 가 본 적이 없나”는 박지윤의 말에 “유효 기간이 10년인 여권이 있다. 만기 2년을 앞두고 처음 해외에 다녀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방송을 통해 다녀왔다. 정글의 법칙이었다”면서 “다른 분들 여권을 보고 놀랐다. 다들 도장이 많이 찍혀 있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얼마 전에 일본도 다녀왔다. 그것도 방송에서 갔다”고 밝혔다. 또 이날 심형탁은 남다른 도라에몽 마니아 기질을 드러내며 “술값이면 장난감을 몇 개 더 살 수 있고, 게임기를 더 살 수 있고 라고 생각한다”고 전하기도 했다. 심형탁은 “50만 원 이상 고가의 것은 어머니께 허락을 받고 산다”면서 “어머니가 경제권을 가지고 계신다. 이번 달은 좀 못 벌었다고 하시면 안 산다. 이번 달에 많이 벌었다고 생각하면 150만 원까지도 사봤다. 그게 내 스트레스 해소법이다”라고 밝혔다. 심형탁은 특유의 검소한 성격도 드러냈다. 방송에서 심형탁은 2010년에 트레이닝복을 색깔별로 구입한 뒤 옷 쇼핑을 해 본 적이 없다고 고백했다. MC 김구라는 “그럼 경조사 갈 때 양복은 상당히 오래됐겠다”고 질문했다. 이에 심형탁은 “양복이 없다”면서 “검은색 옷으로 입는다”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심형탁의 도라에몽 사랑은 ’속옷’까지 이어졌다. 과거 SBS ‘썸남썸녀’에서 김기방, 한정수와 동네 목욕탕을 찾은 심형탁은 탈의에 앞서 주저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유는 근육질 몸매를 가진 심형탁이 ‘도라에몽 팬티’를 입고 있었기 때문. 심형탁은 “집에 이런 캐릭터 팬티 하나씩 가지고 있지 않냐”고 능청을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라디오스타 심형탁, 속옷까지 도라에몽 “어떤 모양이길래?” 대박

    라디오스타 심형탁, 속옷까지 도라에몽 “어떤 모양이길래?” 대박

    라디오스타 심형탁 라디오스타 심형탁, 속옷까지 도라에몽 “어떤 모양이길래?” 대박 배우 심형탁이 방송에 출연해 남다른 도라에몽 사랑을 전했다. 19일 방송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방송인 박지윤, 작곡가 주영훈, 걸그룹 소녀시대 서현, 배우 심형탁이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심형탁은 “‘도라에몽’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그렇게 좋아하는데 일본에 가 본 적이 없나”는 박지윤의 말에 “유효 기간이 10년인 여권이 있다. 만기 2년을 앞두고 처음 해외에 다녀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방송을 통해 다녀왔다. 정글의 법칙이었다”면서 “다른 분들 여권을 보고 놀랐다. 다들 도장이 많이 찍혀 있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얼마 전에 일본도 다녀왔다. 그것도 방송에서 갔다”고 밝혔다. 또 이날 심형탁은 남다른 도라에몽 마니아 기질을 드러내며 “술값이면 장난감을 몇 개 더 살 수 있고, 게임기를 더 살 수 있고 라고 생각한다”고 전하기도 했다. 심형탁은 “50만 원 이상 고가의 것은 어머니께 허락을 받고 산다”면서 “어머니가 경제권을 가지고 계신다. 이번 달은 좀 못 벌었다고 하시면 안 산다. 이번 달에 많이 벌었다고 생각하면 150만 원까지도 사봤다. 그게 내 스트레스 해소법이다”라고 밝혔다. 심형탁은 특유의 검소한 성격도 드러냈다. 방송에서 심형탁은 2010년에 트레이닝복을 색깔별로 구입한 뒤 옷 쇼핑을 해 본 적이 없다고 고백했다. MC 김구라는 “그럼 경조사 갈 때 양복은 상당히 오래됐겠다”고 질문했다. 이에 심형탁은 “양복이 없다”면서 “검은색 옷으로 입는다”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심형탁의 도라에몽 사랑은 ’속옷’까지 이어졌다. 과거 SBS ‘썸남썸녀’에서 김기방, 한정수와 동네 목욕탕을 찾은 심형탁은 탈의에 앞서 주저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유는 근육질 몸매를 가진 심형탁이 ‘도라에몽 팬티’를 입고 있었기 때문. 심형탁은 “집에 이런 캐릭터 팬티 하나씩 가지고 있지 않냐”고 능청을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라디오스타 심형탁, 속옷까지 도라에몽 “도대체 얼마나 사랑하길래?”

    라디오스타 심형탁, 속옷까지 도라에몽 “도대체 얼마나 사랑하길래?”

    라디오스타 심형탁 라디오스타 심형탁, 속옷까지 도라에몽 “도대체 얼마나 사랑하길래?” 배우 심형탁이 방송에 출연해 남다른 도라에몽 사랑을 전했다. 19일 방송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방송인 박지윤, 작곡가 주영훈, 걸그룹 소녀시대 서현, 배우 심형탁이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심형탁은 “‘도라에몽’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그렇게 좋아하는데 일본에 가 본 적이 없나”는 박지윤의 말에 “유효 기간이 10년인 여권이 있다. 만기 2년을 앞두고 처음 해외에 다녀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방송을 통해 다녀왔다. 정글의 법칙이었다”면서 “다른 분들 여권을 보고 놀랐다. 다들 도장이 많이 찍혀 있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얼마 전에 일본도 다녀왔다. 그것도 방송에서 갔다”고 밝혔다. 또 이날 심형탁은 남다른 도라에몽 마니아 기질을 드러내며 “술값이면 장난감을 몇 개 더 살 수 있고, 게임기를 더 살 수 있고 라고 생각한다”고 전하기도 했다. 심형탁은 “50만 원 이상 고가의 것은 어머니께 허락을 받고 산다”면서 “어머니가 경제권을 가지고 계신다. 이번 달은 좀 못 벌었다고 하시면 안 산다. 이번 달에 많이 벌었다고 생각하면 150만 원까지도 사봤다. 그게 내 스트레스 해소법이다”라고 밝혔다. 심형탁은 특유의 검소한 성격도 드러냈다. 방송에서 심형탁은 2010년에 트레이닝복을 색깔별로 구입한 뒤 옷 쇼핑을 해 본 적이 없다고 고백했다. MC 김구라는 “그럼 경조사 갈 때 양복은 상당히 오래됐겠다”고 질문했다. 이에 심형탁은 “양복이 없다”면서 “검은색 옷으로 입는다”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심형탁의 도라에몽 사랑은 ’속옷’까지 이어졌다. 과거 SBS ‘썸남썸녀’에서 김기방, 한정수와 동네 목욕탕을 찾은 심형탁은 탈의에 앞서 주저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유는 근육질 몸매를 가진 심형탁이 ‘도라에몽 팬티’를 입고 있었기 때문. 심형탁은 “집에 이런 캐릭터 팬티 하나씩 가지고 있지 않냐”고 능청을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라디오스타 심형탁 “12년전 속옷 아직도 입는다”

    라디오스타 심형탁 “12년전 속옷 아직도 입는다”

    1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심형탁은 MC 김구라가 “마지막 옷 쇼핑한 게 지난 2013년?”이라고 묻자 “아 2012년, 정확하게”라면서 약 3년 전에 마지막으로 옷을 샀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트레이닝복을 지난 2010년도에 색깔별로 4벌 사서 지금까지 위아래 색을 바꿔가며 돌려입는다”고 밝히는가 하면 “속옷을 산 적이 없다. 얻어입었다. 2003년도에 받은 속옷도 아직까지 입는다”고 밝혀 출연진을 경악케 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라디오스타 심형탁, ‘상상초월’ 짠돌이 “마지막 쇼핑 2012년”

    라디오스타 심형탁, ‘상상초월’ 짠돌이 “마지막 쇼핑 2012년”

    1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심형탁은 MC 김구라가 “마지막 옷 쇼핑한 게 지난 2013년?”이라고 묻자 “아 2012년, 정확하게”라면서 약 3년 전에 마지막으로 옷을 샀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트레이닝복을 지난 2010년도에 색깔별로 4벌 사서 지금까지 위아래 색을 바꿔가며 돌려입는다”고 밝히는가 하면 “속옷을 산 적이 없다. 얻어입었다. 2003년도에 받은 속옷도 아직까지 입는다”고 밝혀 출연진을 경악케 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라디오스타 심형탁 “마지막 쇼핑은 3년 전..속옷도 얻어입는다” 경악

    라디오스타 심형탁 “마지막 쇼핑은 3년 전..속옷도 얻어입는다” 경악

    라디오스타 심형탁, ‘상상초월’ 짠돌이 “속옷도 얻어입어..12년전 속옷 아직도..” 경악 ‘라디오스타 심형탁’ 배우 심형탁이 ‘라디오스타’에서 짠돌이계의 거물로 등극했다. 1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천상천하 유아독종’ 특집으로 방송인 박지윤, 작곡가 주영훈, 소녀시대 서현, 배우 심형탁이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심형탁은 “이런 왕소금 또 없습니다. 저렴 마을버스 이용이 제일 좋다는 진정한 짠돌이 독종”이라는 소개와 함께 등장했다. 심형탁은 ‘라디오스타’ MC 김구라가 “마지막 옷 쇼핑한 게 지난 2013년?”이라고 묻자 “아 2012년, 정확하게”라면서 약 3년 전에 마지막으로 옷을 샀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트레이닝복을 지난 2010년도에 색깔별로 4벌 사서 지금까지 위아래 색을 바꿔가며 돌려입는다”고 밝히는가 하면 “속옷을 산 적이 없다. 얻어입었다. 2003년도에 받은 속옷도 아직까지 입는다”고 밝혀 출연진을 경악케 했다. 사진=MBC(라디오스타 심형탁)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라디오스타 심형탁, 도라에몽 사랑 얼마나 대단하길래? 속옷까지 도라에몽

    라디오스타 심형탁, 도라에몽 사랑 얼마나 대단하길래? 속옷까지 도라에몽

    라디오스타 심형탁 라디오스타 심형탁, 도라에몽 사랑 얼마나 대단하길래? 속옷까지 도라에몽 배우 심형탁이 방송에 출연해 남다른 도라에몽 사랑을 전했다. 19일 방송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방송인 박지윤, 작곡가 주영훈, 걸그룹 소녀시대 서현, 배우 심형탁이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심형탁은 “‘도라에몽’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그렇게 좋아하는데 일본에 가 본 적이 없나”는 박지윤의 말에 “유효 기간이 10년인 여권이 있다. 만기 2년을 앞두고 처음 해외에 다녀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방송을 통해 다녀왔다. 정글의 법칙이었다”면서 “다른 분들 여권을 보고 놀랐다. 다들 도장이 많이 찍혀 있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얼마 전에 일본도 다녀왔다. 그것도 방송에서 갔다”고 밝혔다. 또 이날 심형탁은 남다른 도라에몽 마니아 기질을 드러내며 “술값이면 장난감을 몇 개 더 살 수 있고, 게임기를 더 살 수 있고 라고 생각한다”고 전하기도 했다. 심형탁은 “50만 원 이상 고가의 것은 어머니께 허락을 받고 산다”면서 “어머니가 경제권을 가지고 계신다. 이번 달은 좀 못 벌었다고 하시면 안 산다. 이번 달에 많이 벌었다고 생각하면 150만 원까지도 사봤다. 그게 내 스트레스 해소법이다”라고 밝혔다. 심형탁은 특유의 검소한 성격도 드러냈다. 방송에서 심형탁은 2010년에 트레이닝복을 색깔별로 구입한 뒤 옷 쇼핑을 해 본 적이 없다고 고백했다. MC 김구라는 “그럼 경조사 갈 때 양복은 상당히 오래됐겠다”고 질문했다. 이에 심형탁은 “양복이 없다”면서 “검은색 옷으로 입는다”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심형탁의 도라에몽 사랑은 ’속옷’까지 이어졌다. 과거 SBS ‘썸남썸녀’에서 김기방, 한정수와 동네 목욕탕을 찾은 심형탁은 탈의에 앞서 주저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유는 근육질 몸매를 가진 심형탁이 ‘도라에몽 팬티’를 입고 있었기 때문. 심형탁은 “집에 이런 캐릭터 팬티 하나씩 가지고 있지 않냐”고 능청을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라디오스타 심형탁, 도라에몽 사랑 얼마나 대단하길래? 속옷 ‘대박’

    라디오스타 심형탁, 도라에몽 사랑 얼마나 대단하길래? 속옷 ‘대박’

    라디오스타 심형탁 라디오스타 심형탁, 도라에몽 사랑 얼마나 대단하길래? 속옷 ‘대박’ 배우 심형탁이 방송에 출연해 남다른 도라에몽 사랑을 전했다. 19일 방송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방송인 박지윤, 작곡가 주영훈, 걸그룹 소녀시대 서현, 배우 심형탁이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심형탁은 “‘도라에몽’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그렇게 좋아하는데 일본에 가 본 적이 없나”는 박지윤의 말에 “유효 기간이 10년인 여권이 있다. 만기 2년을 앞두고 처음 해외에 다녀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방송을 통해 다녀왔다. 정글의 법칙이었다”면서 “다른 분들 여권을 보고 놀랐다. 다들 도장이 많이 찍혀 있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얼마 전에 일본도 다녀왔다. 그것도 방송에서 갔다”고 밝혔다. 또 이날 심형탁은 남다른 도라에몽 마니아 기질을 드러내며 “술값이면 장난감을 몇 개 더 살 수 있고, 게임기를 더 살 수 있고 라고 생각한다”고 전하기도 했다. 심형탁은 “50만 원 이상 고가의 것은 어머니께 허락을 받고 산다”면서 “어머니가 경제권을 가지고 계신다. 이번 달은 좀 못 벌었다고 하시면 안 산다. 이번 달에 많이 벌었다고 생각하면 150만 원까지도 사봤다. 그게 내 스트레스 해소법이다”라고 밝혔다. 심형탁은 특유의 검소한 성격도 드러냈다. 방송에서 심형탁은 2010년에 트레이닝복을 색깔별로 구입한 뒤 옷 쇼핑을 해 본 적이 없다고 고백했다. MC 김구라는 “그럼 경조사 갈 때 양복은 상당히 오래됐겠다”고 질문했다. 이에 심형탁은 “양복이 없다”면서 “검은색 옷으로 입는다”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심형탁의 도라에몽 사랑은 ’속옷’까지 이어졌다. 과거 SBS ‘썸남썸녀’에서 김기방, 한정수와 동네 목욕탕을 찾은 심형탁은 탈의에 앞서 주저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유는 근육질 몸매를 가진 심형탁이 ‘도라에몽 팬티’를 입고 있었기 때문. 심형탁은 “집에 이런 캐릭터 팬티 하나씩 가지고 있지 않냐”고 능청을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라디오스타 심형탁, 속옷까지 도라에몽 “어떤 모양이길래?” 실제로 보니

    라디오스타 심형탁, 속옷까지 도라에몽 “어떤 모양이길래?” 실제로 보니

    라디오스타 심형탁 라디오스타 심형탁, 속옷까지 도라에몽 “어떤 모양이길래?” 실제로 보니 배우 심형탁이 방송에 출연해 남다른 도라에몽 사랑을 전했다. 19일 방송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방송인 박지윤, 작곡가 주영훈, 걸그룹 소녀시대 서현, 배우 심형탁이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심형탁은 “‘도라에몽’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그렇게 좋아하는데 일본에 가 본 적이 없나”는 박지윤의 말에 “유효 기간이 10년인 여권이 있다. 만기 2년을 앞두고 처음 해외에 다녀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방송을 통해 다녀왔다. 정글의 법칙이었다”면서 “다른 분들 여권을 보고 놀랐다. 다들 도장이 많이 찍혀 있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얼마 전에 일본도 다녀왔다. 그것도 방송에서 갔다”고 밝혔다. 또 이날 심형탁은 남다른 도라에몽 마니아 기질을 드러내며 “술값이면 장난감을 몇 개 더 살 수 있고, 게임기를 더 살 수 있고 라고 생각한다”고 전하기도 했다. 심형탁은 “50만 원 이상 고가의 것은 어머니께 허락을 받고 산다”면서 “어머니가 경제권을 가지고 계신다. 이번 달은 좀 못 벌었다고 하시면 안 산다. 이번 달에 많이 벌었다고 생각하면 150만 원까지도 사봤다. 그게 내 스트레스 해소법이다”라고 밝혔다. 심형탁은 특유의 검소한 성격도 드러냈다. 방송에서 심형탁은 2010년에 트레이닝복을 색깔별로 구입한 뒤 옷 쇼핑을 해 본 적이 없다고 고백했다. MC 김구라는 “그럼 경조사 갈 때 양복은 상당히 오래됐겠다”고 질문했다. 이에 심형탁은 “양복이 없다”면서 “검은색 옷으로 입는다”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심형탁의 도라에몽 사랑은 ’속옷’까지 이어졌다. 과거 SBS ‘썸남썸녀’에서 김기방, 한정수와 동네 목욕탕을 찾은 심형탁은 탈의에 앞서 주저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유는 근육질 몸매를 가진 심형탁이 ‘도라에몽 팬티’를 입고 있었기 때문. 심형탁은 “집에 이런 캐릭터 팬티 하나씩 가지고 있지 않냐”고 능청을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워터파크 몰래카메라, 범인은 여성? 여자샤워실 몰카 ‘얼굴-나체 그대로 노출’

    워터파크 몰래카메라, 범인은 여성? 여자샤워실 몰카 ‘얼굴-나체 그대로 노출’

    워터파크 몰래카메라, 범인은 여성? 여자샤워실 몰카 ‘얼굴-나체 그대로 노출’ ‘워터파크 여자 샤워실 몰카’ 유명 워터파크 여자 샤워실 몰카 동영상이 유포돼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경찰이 촬영자로 추정되는 여성을 쫓고 있다. ’워터파크 몰카’ 동영상 유포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동영상에 찍힌 여성 가운데 휴대전화를 들고 있는 상태로 거울에 비친 여성이 용의자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추적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해당 영상에는 한 여성이 샤워실 안에서 혼자 옷을 입은 채 핸드폰을 왼손에 든 모습이 포착됐다. 경찰은 여성이 휴대전화를 돌리자 화면이 동시에 돌아가는 것 등을 이유로 촬영자로 보고 있다. 이 여성은 다른 여성들과 달리 홀로 초록생 상의에 분홍색 하의를 갖춰 입은채 샤워실 여기저기를 돌아다녔다. 그는 휴대폰을 이용해 샤워실과 탈의실을 오가며 옷을 갈아입거나 샤워하는 여성들을 마구잡이로 찍었다. 특히 몸매가 좋은 여성을 뒤쫓아가 촬영하는 등 특정인을 집중적으로 찍는가 하면 중학생으로 보이는 청소년 여러명을 집중해서 찍기도 했다. 경찰은 이 여성이 휴대폰이나 속옷에 소형 카메라를 감춰 촬영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경찰관계자는 “동영상에서 거울에 비친 신원미상의 여성도 용의자 범위에 포함시켜 수사하고 있으나 아직 수사 초기단계여서 연령대나 신원 등 아무것도 확인되지 않았다”며 “여성의 인상착의로 제보가 들어온다면 모를까 유포자를 찾기 전에 촬영자를 특정할 가능성은 낮다”고 전했다. 경찰은 이 여성의 신병이 확보되는 대로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형사 입건할 방침이다. 한편 최근 온라인 상에는 국내 유명 워터파크의 여자 샤워실에서 촬영된 것으로 보이는 몰래카메라 영상이 유포됐다. 전체 길이 9분 54초짜리의 영상에는 씻거나 옷을 갈아입는 여성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에 담긴 여성들은 모자이크 하나 없이 얼굴과 나체가 고스란히 노출된 것으로 알려져 2차 피해가 예상되고 있다. 경찰은 해당 사이트의 URL 주소로 네티즌들이 방문하지 못하도록 방송통신위원회에 차단조치를 요청했다. 사진=YTN 뉴스캡처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라디오스타 심형탁, 독종 짠돌이 등극 “마지막 쇼핑 2012년”

    라디오스타 심형탁, 독종 짠돌이 등극 “마지막 쇼핑 2012년”

    19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천상천하 유아독종’ 특집으로 방송인 박지윤, 작곡가 주영훈, 소녀시대 서현, 배우 심형탁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라디오스타’ 녹화에서 심형탁은 “이런 왕소금 또 없습니다. 저렴 마을버스 이용이 제일 좋다는 진정한 짠돌이 독종”이라는 소개와 함께 등장했다. 심형탁은 ‘라디오스타’ MC 김구라가 “마지막 옷 쇼핑한 게 지난 2013년?”이라고 묻자 “아 2012년, 정확하게”라면서 약 3년 전에 마지막으로 옷을 샀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트레이닝 복을 지난 2010년도인가요? 색깔 별로 4벌 사서”라며 위아래 색깔 별로 돌려 입는 사실을 이야기 하는가 하면, 속옷을 얻어 입는 등 자신의 인생철학을 드러냈다는 후문. 이와 함께 심형탁은 자신만의 금연 비법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는 손을 입 앞에 갖다 대고 숨을 한껏 들이쉬는 가짜 흡연모션을 취해 보였고, 이에 윤종신은 “모양은 안 좋다”라며 솔직한 소감을 전해 폭소를 자아냈다. 심형탁의 짠돌이 진면모를 확인할 수 있는 ‘라디오스타’는 19일 밤 11시 15분 전파를 탄다. 사진=M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얽매이지 않는 편안함… 더위를 지배한 日패션

    얽매이지 않는 편안함… 더위를 지배한 日패션

    무더위에 강한 일본 패션이 올여름 국내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쾌적함을 유지하는 기능성과 함께 보는 사람까지 시원하게 만드는 디자인을 갖춰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인기를 끈다. 온대몬순 기후에 속하는 한국과 일본의 여름은 숨이 턱턱 막히게 덥고 습한 게 특징이다. 특히 서울과 도쿄는 높은 빌딩 숲 때문에 주변보다 기온이 더 높은 열섬현상이 일어난다. 여름 평균 습도는 한국이 70%, 일본은 80% 정도로 바다를 낀 일본 열도가 더 습한 편이다. 이 때문에 일본에서는 땀이 잘 배출되고 쉽게 마르는 소재의 옷과 소품이 발달했다. 일본인 디자이너 이세이미야케가 만든 바오바오백은 일본을 찾는 여행객들이 새벽부터 현지 백화점에 줄을 서서 살 정도로 여름만 되면 없어서 못 파는 제품이다. 2010년 처음 나온 바오바오는 작은 삼각형 모양의 플라스틱 조각을 그물(메시) 원단 위에 퍼즐처럼 이어붙여 만든 가방이다. 펼쳤을 때 종이처럼 납작하지만 물건을 넣으면 부피에 따라 자유자재로 접혀 입체적인 모양을 만든다. 가죽으로 된 핸드백보다 가볍고 입구가 넓어 수납이 편한 덕에 30~40대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다. 지난 4월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 문을 연 바오바오 단독매장은 월평균 1억 2000만원의 매출을 올리며 효자 노릇을 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4대 명품 브랜드가 아니면서 가방만 파는 단독매장으로 월 매출이 1억원 이상 유지되는 일은 매우 드문 일”이라고 말했다. 공식 수입업체인 제일모직에 따르면 바오바오는 최근 2~3년간 매년 30% 이상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 이세이미야케에서 나온 플리츠플리즈는 주름이란 뜻의 플리츠(pleats)를 브랜드 이름에 쓰는 만큼 원피스, 통바지 등 다양한 주름 옷과 스카프 등 소품을 판매한다. 폴리에스테르를 써서 가볍고 구김이 없다. 찬물 세탁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완성품 치수보다 2~3배 큰 원단을 잘라 접어서 만든다. 주름이 피부에 닿는 옷 면적을 줄여 줘서 고온다습한 날씨에도 쾌적함을 느낄 수 있다. 과감한 색감의 조화, 독특한 디자인 덕분에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젊은 여성들도 선호한다. 일본 전통의상을 현대식으로 해석한 옷들도 국내 소비자의 눈길을 끈다. 스테테코는 우리나라의 잠방이와 비슷한 남성용 속바지다. 하얀 무명이나 삼베로 만든 6~7부 홑바지로 원래는 양복바지 안에 입는 속옷 개념인데, 일본에서 나이든 남성들이 아무렇게나 입고 돌아다닌다고 해서 촌스러운 이미지가 강했다. 2000년대 후반 들어 유니클로, 무지(무인양품) 등 일본 캐주얼 의류 업체들이 스테테코를 패션 상품으로 내놓기 시작했다. 체크, 하와이안 무늬처럼 화려한 디자인을 입히고 날씬해 보이는 옷 태를 살려 젊은 고객을 겨냥했다. 유니클로의 스테테코는 면의 일종이면서 감촉이 좋은 크레이프 원단을 사용해 가볍고 땀이 빨리 마른다. 릴랙스(relax)와 컴포트(comfort)의 일본식 조어인 ‘리라코’는 여성용 실내복 바지다. 유니클로 측은 리라코가 100% 레이온으로 만들어 몸에 달라붙지 않으며 가볍고 감촉이 매끄럽다고 설명했다. 진베이는 주로 잠옷으로 입던 일본 전통 의상이다. 기모노나 유카타보다 입고 벗기 쉽고 활동하기 좋아 여름 실내복이나 외출복으로 쓰인다. 최근에는 밝고 화려한 무늬의 진베이를 아이들에게 입히는 부모가 국내에 많아졌다. 리플 또는 지지미로 불리는 시어서커 원단을 사용해 시원함을 강조한 게 특징이다. 일본 유·아동복 브랜드인 미키하우스는 매년 여름 수십 종의 진베이를 선보이고 있다. 진베이는 국내에 수입되지 않아 구매대행이나 해외 직접구매(직구)를 통해 사들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몇 년 전부터 원단을 직접 재단해 아기 진베이를 만들어 입히는 일도 유행하고 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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