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속옷
    2026-02-26
    검색기록 지우기
  • 예산
    2026-02-26
    검색기록 지우기
  • 보안
    2026-02-26
    검색기록 지우기
  • 담소
    2026-02-26
    검색기록 지우기
  • 분유
    2026-02-26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5,513
  • 무슬림국가 TV앵커, 가슴 드러낸 채 저녁뉴스 진행

    무슬림국가 TV앵커, 가슴 드러낸 채 저녁뉴스 진행

    적나라한 진실을 보여주기 위해 알바니아의 한 TV채널이 말 그대로 ‘적나라한’ 의상을 입은 여성 앵커를 내세운 뒤 비난여론 속에서도 계속해서 시청자들을 끌어 모으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발칸반도의 보수적인 나라 알바니아에서는 지난해 전례 없는 장면이 TV전파를 탔다. 쟈르(Zjarr) TV에서는 겉옷으로 가슴을 아슬아슬하게 가린 여성 앵커가 뉴스 헤드라인을 전하기 시작한 것. 이후 큰 화제가 된 동시에 논란을 일으켰으나 오히려 시청률 경쟁에서 살아남았다. 쟈르TV 사장은 “우리는 성(性)을 팔지 않는다”며 “정치세력에 의해 뉴스가 조작되는 알바니아에서, 시청자들은 있는 그대로의 적나라한 정보를 제공하는 매체를 필요로 한다”고 AFP통신과 인터뷰에서 28일 말했다. 매일 저녁 7시 반, 거의 벗은 채로 카메라 앞에 서고 있는 그레타 호자(24)는 일약 스타가 되었다. 그는 속옷을 입지 않는 의상에 대해 “방송에서만, 뉴스를 위해서만 입는다”며 “5년동안 지역 텔레비전에서 열심히 일했지만 아무도 알아봐주지 않았다”고 말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그는 호주에서까지 유명세를 떨치며 시드니에서 곧 개국하는 TV채널의 앵커자리를 제안 받아 고민 중에 있다. 상의를 거의 탈의한 채 뉴스를 읽어야 하지만 이 방송국은 한 주에 3280달러(한화 약 405만원)를 제시했다. 호자 이전에 제일 처음 가슴을 반쯤 드러내놓고 뉴스단신을 읽어 전세계 헤드라인을 장식한 장본인은 21살의 엔키 브라카이였다. 3개월 전 방송국을 떠난 그는 최근 패션잡지 모델로 활동 중이다. 알바니아는 전체인구의 60%인 약 300만 명이 무슬림으로, 이들 앵커의 선정적인 옷차림은 누리꾼들 뿐만 아니라 알바니아의 언론인연합이나 페미니스트 단체들로부터 맹비난을 받았다. 알바니아 언론인 협회 회장은 시청자감소를 대처하는 쟈르TV의 전략에 대해 “노출은 전통적인 뉴스미디어가 겪고 있는 위기를 해결해줄 수 없다”고 단언했다. 윤나래 중동 통신원 ekfzhawoddl@gmail.com
  • 승진하려면 헬스장 가?…“근육질 남성, 리더에 적합해 보여”

    승진하려면 헬스장 가?…“근육질 남성, 리더에 적합해 보여”

    원시시대 얘기가 아니다. 현대 사회에서도 ‘강한 힘’은 지도자의 자질로 비춰진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캠퍼스 하스 경영대학 및 오클라호마 주립대학교 공동 연구팀은 근육이 많은 사람일수록 더 높은 지위를 가질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내용의 연구 논문을 학술지인 ‘사회 심리학 저널’(Journal of Personality and Social Psychology) 최근호에 발표했다. 이들은 먼저 ‘품평 대상’이 될 남성 및 여성 참가자들의 실제 완력을 기계로 측정한 뒤 가슴, 팔, 어깨 근육이 드러난 신체 사진을 촬영했다. 이 때 복장은 모두 흰색 민소매 속옷으로 통일해 각자의 옷차림이 실험 결과에 영향을 끼치지 않도록 통제했다. 그 뒤에는 또 다른 참가자들에게 이 사진을 차례대로 보여주며 사진 속 인물들이 최근 한 컨설팅 회사에 고용된 사람들이라고 소개했다. 그런 뒤 인물들에 대해서 어떤 긍정적 생각을 가지게 되는지, 그리고 해당 인물이 진급할 수 있을 것처럼 보이는지 등을 여러 가지 질문을 통해 물어 보았다. 특히 “화면 속 인물이 좋은 지도자(leader)가 될 것으로 보이는가?” 또는 “이 인물은 그룹 내의 다른 사람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다룰 수 있을 것 같은가?” 등의 문항을 통해 화면 속 인물의 지도력이 얼마나 훌륭할 것으로 여겨지는지 확인해 보았다. 연구팀은 이런 실험을 여러 차례 반복했는데, 각 실험마다 사진 편집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사진 속 참가자들의 얼굴을 서로 바꾸거나 신장을 늘이고 줄이는 등, 근육 이외의 외모적 요소가 실험 결과에 영향을 덜 미치도록 조절했다. 이러한 일련의 실험 결과, 연구팀은 “사진 속에서 신체적으로 강해 보이는 사람들은 지도자형 인물로 인식됐으며, 더 높은 지위를 가졌을 것으로 여겨졌다”고 전했다. 다만 이러한 경향은 여성들의 사진을 평가할 때에는 나타나지 않았다.그러나 많은 근육량 만으로 리더의 자리에 오를 수 있다는 의미는 아니라고 연구팀은 설명한다. 연구를 이끈 하스 경영대학 캐머런 앤더슨 박사는 “눈에 보이는 강력함은 분명 장점으로 작용하지만 이것이 전부는 아니다”며 “본인에게 지도자로서의 역량이 충분하다는 사실, 혹은 불충분하다는 사실을 다른 행동을 통해 보여주고 난 뒤라면 근육량은 더 이상 중요하지 않다”고 전했다. 또한 연구팀은 근육량이 오히려 해가 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기도 하다. 함께 연구를 이끈 오클라호마 주립대학교 아론 루카셰프스키 교수는 “힘이 센 남성 중 다른 멤버들에게 폭력적인 태도를 보일 것으로 여겨지는 인물들의 경우, 동일조건의 다른 참가자들에 비해 낮은 지위를 가질 것으로 인식되는 경향이 있었다”고 전했다. 사진=ⓒ포토리아 방승언 기자 earny@seoul.co.kr
  • “즐기세요!” SNS에 볼륨 몸매 자랑한 브리트니 스피어스

    “즐기세요!” SNS에 볼륨 몸매 자랑한 브리트니 스피어스

    세계적인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SNS를 통해 여전한 볼륨 몸매를 뽐냈다. 23일(현지시간)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인스타그램에 “소녀들은 단지 재미를 원할 뿐이에요. 이 노래의 영상은 절대 공개 안 하려고 했는데 대신 인스타그램에 짧은 티저 영상을 올리기로 했어요. 즐기세요!”라는 설명과 함께 짧은 영상 한 편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서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속옷 차림으로 자신의 오래된 노래 중 하나인 ‘브리드 온 미’(Breathe On Me) 음악에 매혹적인 춤을 선보인다. 특히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건강하면서도 육감적인 몸매는 그녀가 두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조차 깜빡 잊게 한다. 한편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전 남편 케빈 페더레인과 사이에서 낳은 9살 션 프리스톤과 8살 제이든 제임스를 키우며 싱글맘으로 살아가고 있다. 사진·영상=브리트니 스피어스/인스타그램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메리 캐리, 속옷으로도 다 가려지지 않는 풍만한 볼륨감

    메리 캐리, 속옷으로도 다 가려지지 않는 풍만한 볼륨감

    미국 연예 매체 스플래쉬닷컴은 23일(현지시간) 성인영화배우 출신 정치가인 메리 캐리가 공화당 젭 부시 후보의 중도 하차와 관련 “Bush Is Out”이라 쓰여진 팬티를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정치적 입장 보다는 풍만한 가슴을 드러낸 채 야하게 다리를 벌리고 있는 모습에 더욱 눈길이 간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류준열 안재홍 고경표 박보검 ‘꽃청춘 아프리카’ 첫방, 세가지 볼거리

    류준열 안재홍 고경표 박보검 ‘꽃청춘 아프리카’ 첫방, 세가지 볼거리

    ‘쌍문동 4형제’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의 아프리카 여행기를 담은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가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는 ‘꽃보다 청춘’(이하 꽃청춘) 시리즈의 4탄으로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의 주역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이 세계 3대 폭포 중 하나인 빅토리아 폭포를 방문하기 위해 10일 동안 아프리카를 여행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케이블TV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드라마 ‘응팔’과 tvN 간판 예능 ‘꽃청춘’의 만남으로 기대를 높이는 가운데, 첫방송을 앞두고 제작진이 ‘꽃청춘 아프리카’를 제대로 즐기기 위한 세 가지 관전 포인트를 소개했다. ▶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 아무도 몰랐던 역대급 납치극 전말 공개 이날 첫방송에서는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켰던 쌍문동 4형제의 몰카 납치극 전말이 공개될 계획이라 궁금증을 자아낸다. 태국 푸켓에서 ‘응팔’ 포상휴가를 즐기던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가 현지에서 나영석 PD를 맞닥뜨렸을 때 보였던 멘붕 모습과 미리 귀국해 다른 일정을 소화 중이던 박보검이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의 다급한 전화를 받고 깜박 속아넘어가는 모습이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 연출을 맡은 이진주 PD는 “몰카 납치가 계획했던 대로 순조롭게 진행되어 쌍문동 4형제 모두 완벽하게 속일 수 있었다.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순간에 아프리카라는 먼 땅으로 떠나는 여행이기에 이들의 설렘, 걱정, 감격 등 복잡미묘한 심정이 가감 없이 드러났다”고 전해 과연 어떤 일이 벌어졌던 것인지 호기심을 더한다. ▶ 광활하고 원초적인 아프리카 풍경에 시선강탈 쌍문동 4형제를 흥분시킨 아프리카 특유의 광활하고 원초적인 풍경이 시청자들의 시선 또한 사로잡을 전망이다. 지구에서 가장 오래된 사막 나미비아, 세계에서 가장 긴 물의 장막 빅토리아 폭포 등을 보며 대자연의 신비를 만끽하고, 얼룩말-기린-타조-임팔라-사자 등 다큐멘터리에서 볼법한 야생동물들을 가까이에서 관찰하며 색다른 볼거리를 예고하는 것. 김대주 작가는 “쌍문동 4형제와 가장 잘 어울리는 여행지를 고민했는데, 아프리카와 이 친구들이 닮았다고 생각했다.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은 ‘응팔’을 통해 누구나 다 아는 사람이 되었지만, 이들의 실제 모습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아프리카도 마찬가지다. 모르는 사람이 없지만 그곳의 실상을 구체적으로 소개하는 자료는 찾아보기 힘들다. 이번 ‘꽃청춘 아프리카’에서 쌍문동 4형제와 아프리카에 대해 시청자들이 이미 알고 있는 것보다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게 되는 재미가 쏠쏠할 것”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 요즘 청춘들의 리얼 여행스타일 담아 이번 여행은 ‘스타’가 아닌 ‘자연인’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의 모습이 솔직하게 드러나 더욱 흥미진진할 예정이다. 편안한 잠자리보다는 멋져 보이는 지프차를 선호하고, 그들만의 재미난 추억을 만들기 위해 물 속에서 속옷탈의를 감행하는 등 요즘 청춘들의 예측불허 돌발행동이 빵 터지는 즐거움을 전한다. 나영석 PD는 “쌍문동 4형제의 행동이 딱 요즘 청춘들의 모습이라고 느꼈다. 보통 여행가면 돈을 모아서 공금을 쓰는데 이 친구들은 공금을 받자마자 나눠가졌다. 각자 사고 싶은 것을 사고, 서로 터치하지 말자고 해서 놀랐다. 또 용돈이 적으니까 당연히 차를 작고 저렴한 것으로 빌릴 것이라고 예상했는데 이 친구들은 차는 무조건 제일 좋은 것을 고르더라. 내면보다는 외향에 신경 쓰는 딱 요즘 애들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그런 모습이 나빠 보이지 않았던 게 좋은 차를 빌린 대신 며칠을 노숙해도 불평을 안 했다. 쓸 때 쓰고 그것에 대해 후회가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여행을 온전히 즐기는 쌍문동 4형제의 풋풋하고 순수한 모습이 시청자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할 것이라 생각한다. 앞으로 계속 지켜봐 주시길 부탁한다”고 전했다. 역대급 몰카 납치극과 환상의 멤버 조합, 이국적인 볼거리로 ‘꿀재미’를 예고하는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는 19일 금요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밤 9시 45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러시아 프로축구 선수 “푸틴은 가장 예의 바른 대통령”

    러시아 프로축구 선수 “푸틴은 가장 예의 바른 대통령”

     러시아 프로축구 로코모티브 모스크바의 미드필더 드미트리 타라소프가 경기 직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얼굴 사진이 들어간 속옷을 관중들에게 펼쳐 보여 빈축을 사고 있다.  타라소프는 17일 터키 이스탄불의 스크루 사라코글루에서 열린 페네르바체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2강 1차전을 0-2로 패배한 직후 이같은 행동을 저질렀다고 영국 BBC가 17일 전했다. 그의 속옷에는 해군 수병 차림의 푸틴 대통령 얼굴 사진과 함께 ‘가장 예의 바른 대통령’이란 설명이 붙여져 있었다. 가뜩이나 지난해 11월 터키군이 영공을 침범했다는 이유로 러시아 전투기를 격추시킨 뒤라 두 나라 국민 감정이 좋지 않은 상황이었다. 푸틴 대통령과 레세프 타이이프 에르도간 터키 대통령은 시리아 사태의 원인과 해법을 둘러싸고 가시돋친 설전을 주고받았다.  이날 경기 전 터키 팬들은 경기장으로 향하는 로코모티브 선수단 버스를 향해 빈병들을 집어 던졌고 현지 경찰은 세 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런 상황에 타라소프는 보란 듯이 정치적 의사 표현을 감행한 것이다.  타라소프는 러시아 통신 ‘R-Sport’와 인터뷰에서 “우리 대통령이다. 난 그를 존경하고 내가 항상 그와 함께 하며 내 충성을 보낼 준비가 돼있음을 보여주기로 작심했다”면서 “그 속옷에 쓰여진 것은 내가 말하고 싶었던 모든 것”이라고 말했다. 터키 일간 예니 사파크는 그런 행동이 ‘푸틴식의 도발’이라고 비난했다. 두 나라의 불편한 관계 때문에 UEFA는 유럽 대항전에서 러시아와 터키 프로 팀끼리 맞붙지 않도록 대진을 조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쏟아졌다. 하지만 UEFA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아울러 오는 6월 유럽축구선수권(유로) 2016 본선에서도 두 나라 대표팀이 격돌하는 대진을 인위적으로 조정하거나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혀 앞으로도 유사한 충돌이 벌어질 가능성을 남겼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피해 기업 돕자” 발벗고 나선 대기업들

    개성공단 가동 중단으로 피해를 보게 된 개성공단 입주 기업들을 돕기 위한 대기업들의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현대홈쇼핑은 세신퀸센스, AD인터내셔널, 슈 크레이션, 좋은 사람들 등 4개 협력사에 상품개발기금, 무료 방송, 무이자 대출 등 모두 17억여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현대홈쇼핑은 이번 개성공단 가동 중단이 2013년 가동 중단 때보다 상황이 더 심각하다고 판단해 상생 차원에서 이런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현대홈쇼핑이 4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긴급 조사를 진행한 결과 현재 30억원의 원자재 및 완제품이 개성공단에 남아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현대홈쇼핑은 먼저 가장 큰 피해가 우려되는 주방용품업체 세신퀸센스를 전폭 지원할 계획이다. 세신퀸센스는 스테인리스 프라이팬과 냄비를 주력으로 생산하는 기업으로 홈쇼핑에서 판매하는 상품 전량을 개성공단에서 생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곳은 지난해 현대홈쇼핑에서만 21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강찬석 현대홈쇼핑 대표이사는 “단순 금액 지원뿐 아니라 협력업체를 실질적으로 돕기 위해 마케팅, 홍보, 해외 수출 등의 추가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개성공단 입주 기업의 절반 이상이 패션 관련 기업인 만큼 이들을 협력업체로 둔 삼성물산 패션부문과 LF, 휠라 등 국내 패션 기업들도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개성공단 입주 협력업체로부터 납품받는 비중이 3~4%로 미미한 편이다. 삼성물산 패션부문 관계자는 “납품을 받기 어려워졌다고 해서 곧바로 거래를 끊을 수는 없지 않겠느냐”면서 “해외로 생산을 돌리는 방향 등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휠라는 속옷 브랜드 일부 제품 등을 개성공단 입주 협력업체로부터 납품받고 있다. 휠라 관계자는 “납품받는 수량이 극히 적은 편으로, 상생 차원에서 거래를 계속 유지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피비 프라이스, 아슬아슬 란제리 입고 길거리에서…

    피비 프라이스, 아슬아슬 란제리 입고 길거리에서…

    영화배우 겸 모델인 피비 프라이스가 미국 로스엔젤레스의 개인 촬영지에서 반라의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미국 연예 매체 스플래시닷컴은 15일(현지시간) 피비 프라이스가 시스루 속옷을 걸치고 민망한 자세로 촬영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피비 프라이스는 풍만한 엉덩이를 보란듯이 드러내기도 하고 야한 포즈를 취하는 등 평상시와 다름없는 과감한 노출을 선보였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중국서 또…10대 여학생 옷 벗겨 집단 구타

    중국서 또…10대 여학생 옷 벗겨 집단 구타

    중국에서 10대 여학생들이 또래 여학생을 집단 구타하는 영상이 인터넷상에 또다시 올라와 충격을 주고 있다. 5일(현지시간) 중국 인민망(人民網) 등 현지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인터넷상에 공개돼 논란이 된 영상은 지난달 21일 허베이성 헝수이 안핑의 한 공원 주차장에서 촬영된 것으로 여학생 세 명이 한 또래 여학생을 집단으로 괴롭히는 모습이 2분 30초 분량으로 담겨 있다. 가해 여학생들은 또래 여학생의 뺨을 때리고 발길질을 한 뒤 옷까지 벗겨가며 비웃는 등 악랄한 짓을 서슴지 않는다. 영상은 사건이 일어난 지 2주 만인 지난 3일 공개된 이후 급속도로 퍼져 나가며 중국 대륙을 뒤흔들었다. 앞서 지난달 중순 마스크를 쓴 10대 여학생들이 또래 여학생의 옷을 벗겨 집단 구타하는 사건이 발생한 지 2주가 채 되지 않아 벌어진 이번 사건으로 중국은 또다시 큰 충격에 빠졌다. 논란이 되자 가해 여학생들은 모두 경찰에 자수했으며 부모와 함께 경찰서에 출두했다. 이들은 모두 10대였으며 학교를 중퇴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가해 여학생 중 1명은 구속돼 조사를 받고 있으나 나머지 2명은 형사 미성년자로 불구속 입건됐다. 경찰은 가해 여학생 모두 적절히 처벌할 방침이라 밝혔다. 사진·영상=중국 상하이 인터넷신문 펑파이신원왕(澎湃新闻网)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무서운 중국 일진’ 또래 여학생 발가벗겨 집단 구타☞ 켄달 제너, 속옷 차림에 립스틱만 바르고 외출(?)
  • 6시간 걸려 원단 2억원어치 트럭에 실었더니… 北 “놓고 가라”

    6시간 걸려 원단 2억원어치 트럭에 실었더니… 北 “놓고 가라”

    승용차에 실린 짐만 겨우 허용… 일부, 억지로 반출하다 압류도 “11일 오후 5시쯤에 개성공단관리위원회 4층 회의실에 각 업체 책임자들이 다 모였어요. 공단관리위원회 사람 말이 ‘북측이 우리에게 개인 짐만 싸서 빨리 나가라고 했다’는 거예요. 탄식을 뱉을 시간도 없었어요. 어쨌든 제품을 조금이라도 더 가져가야 하니까 바로 공장으로 갔습니다. 하지만 승용차는 내려가도 짐을 실은 트럭은 모조리 막혔어요. 10일 저녁부터 1박 2일은 다시 생각하기도 싫은 악몽입니다.” 12일 한 개성공단 입주업체의 법인장은 지난 10일 오후 3시 회사 대표로부터 개성공단 가동 중단 소식을 들은 순간부터 11일 오후 10시 40분 맨몸으로 입경할 때까지 시시각각 벌어진 상황들을 전하며 거의 몸서리를 쳤다. 이곳에 있었던 속옷업체 A법인장과 쇼핑백 제조업체 B법인장의 시각을 통해 긴박했던 1박 2일을 재구성했다. 두 사람은 자칫 회사에 화가 미칠 수 있다며 끝까지 익명을 요구했다. 【10일 오후 3시 A법인장】 수화기 너머로 회사 대표의 다급한 목소리가 들렸다. “지금 이쪽(한국)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공장 문을 닫아야 할 수 있으니 내려올 준비를 서둘러야 한다.” 북측 근로자들은 아무것도 모르는 것 같았다. 비상계획을 짰다. 12일까지 이틀 동안 남측에서 트럭을 갖고 와 속옷 완제품들을 실어가고 이날 오후 5시에 완전히 철수하기로 했다. 오후 5시 개성공단관리위원회에서 “공장 책임자들은 서둘러 회의실로 모이라”고 전화가 왔다. 차로 5분 거리에 있는 15층 위원회 건물의 4층 대회의실에 들어섰다. “정부가 개성공단의 가동을 중단한답니다. 내일부터 업체당 물건을 실을 트럭은 1대만, 서울에서 들어오는 인원도 1명만 허용합니다.” 정부의 공식 통보를 듣고 공장으로 서둘러 돌아가야 한다는 생각만 들었다. 한국 직원끼리 밤새워 짐을 싸는 작업을 했다. 【11일 오전 10시 B법인장】 설 연휴 때문에 지난 6일 개성공단에서 나왔는데 본사에서 11일 오전 10시에 물건을 실으러 트럭과 함께 공단으로 들어가라고 지시했다. 공단에 도착하니 오전 10시 20분이었다. 나는 서류를 정리하고 짐을 5t 트럭에 싣도록 한 뒤 오후 2시에 나올 계획이었다. 이후 북한 근로자들이 짐을 실으면 트럭은 12일에 입경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경비원을 제외하고는 모든 북한 근로자가 출근을 하지 않았고 나와 다른 한국 직원 둘이서만 15만장의 쇼핑백 재료인 종이 원단을 실어야 했다. 오후 4시 30분 트럭에 드디어 짐을 모두 실었다. 그래도 공장에 남은 종이 원단이 30만장이었다. 얼추 4억원어치다. 【11일 오후 5시 A법인장】 이날도 개성공단관리위원회에서 전날과 같은 시간에 “긴급”이라며 회의를 소집했다. 매일 트럭 1대씩 출입을 허용하겠다던 공단관리위원회에서 갑자기 12일에는 출입을 허가하지 않겠다고 앞서 밝힌 터여서 뭔가 불안해하던 참이었다. 공단관리위원회 관계자는 “북측이 개성공단 자산을 몰수했다. 제품이나 원자재는 나갈 수 없다. 앞으로 30분 후인 오후 5시 30분까지 개인 짐만 챙겨서 빨리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회의실 내부에는 공포가 엄습했다. 자칫 북에 억류되는 것 아닌가 걱정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11일 오후 5시 30분 B법인장】 회의 후 공장에 돌아오니 북측이 통보한 시점까지 단 20분 정도가 남았다. 미리 제품을 실어 놓은 트럭과 함께 북측 출입국사무소에서 검문을 통과했다. 그런데 세관에서 “트럭은 짐을 모두 빼야 통과할 수 있다. 도로 가서 짐을 풀라”고 했다. 황당했다. 승용차는 통과했지만 트럭은 속절없이 붙잡히고 말았다. 일부 업체들은 억지로 제품이나 원자재를 들고 나오려다 북한 세관에서 압류당하기도 했다. 다시 출입국사무소로 갔다. 이곳에서 3시간 이상 공단의 다른 기업인이 나오기를 기다리는 동안 무사히 돌아가 식구들 얼굴이나 볼 수 있을지 적이 걱정이 됐다. 【11일 오후 10시 20분 A법인장】 공단의 체류 인원이 모두 모이자 차량 247대에 나눠 타고 북측 출입국사무소를 출발했다. 북측 차량이 맨 앞과 맨 뒤에 섰다. 북측 통행검사소에서 실제 차량과 인원이 서류상에 적힌 것과 맞는지 꼼꼼히 대조했다. 이후 세관에서 차를 다시 한 대씩 확인했다. 수백번을 드나들었던 곳인데 곳곳마다 북측 군인들이 많았고 통제가 심했다. 북한 세관 직원이 “다시 볼 수 있갔지요”라고 말했는데 ‘정말 그럴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강신 기자 xin@seoul.co.kr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심상찮다”→“가동 중단” 밤새 짐싸 → 北 “짐 내려”→ 몸만 나와

    “심상찮다”→“가동 중단” 밤새 짐싸 → 北 “짐 내려”→ 몸만 나와

    6시간 실은 원단, 北 “내려놔라” 일부는 억지로 반출하다 압류 “11일 오후 5시쯤에 개성공단관리위원회 4층 회의실에 각 업체 책임자들이 다 모였어요. 공단관리위원회 사람 말이 ‘북측이 우리에게 개인 짐만 싸서 빨리 나가라고 했다’는 거예요. 탄식을 뱉을 시간도 없었어요. 어쨌든 제품을 조금이라도 더 가져가야 하니까 바로 공장으로 갔습니다. 하지만 승용차는 내려가도 짐을 실은 트럭은 모조리 막혔어요. 10일 저녁부터 1박 2일은 다시 생각하기도 싫은 악몽입니다.” 12일 한 개성공단 입주업체의 법인장은 지난 10일 오후 3시 회사 대표로부터 개성공단 가동 중단 소식을 들은 순간부터 11일 오후 10시 40분 맨몸으로 입경할 때까지 시시각각 벌어진 상황들을 전하며 거의 몸서리를 쳤다. 이곳에 있었던 속옷업체 A법인장과 쇼핑백 제조업체 B법인장의 시각을 통해 긴박했던 1박 2일을 재구성했다. 두 사람은 자칫 회사에 화가 미칠 수 있다며 끝까지 익명을 요구했다. 【10일 오후 3시 A법인장】 수화기 너머로 회사 대표의 다급한 목소리가 들렸다. “지금 이쪽(한국)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공장 문을 닫아야 할 수 있으니 내려올 준비를 서둘러야 한다.” 북측 근로자들은 아무것도 모르는 것 같았다. 비상계획을 짰다. 12일까지 이틀 동안 남측에서 트럭을 갖고 와 속옷 완제품들을 실어가고 이날 오후 5시에 완전히 철수하기로 했다. 오후 5시 개성공단관리위원회에서 “공장 책임자들은 서둘러 회의실로 모이라”고 전화가 왔다. 차로 5분 거리에 있는 15층 위원회 건물의 4층 대회의실에 들어섰다. “정부가 개성공단의 가동을 중단한답니다. 내일부터 업체당 물건을 실을 트럭은 1대만, 서울에서 들어오는 인원도 1명만 허용합니다.” 정부의 공식 통보를 듣고 공장으로 서둘러 돌아가야 한다는 생각만 들었다. 한국 직원끼리 밤새워 짐을 싸는 작업을 했다. 【11일 오전 10시 B법인장】 설 연휴 때문에 지난 6일 개성공단에서 나왔는데 본사에서 11일 오전 10시에 물건을 실으러 트럭과 함께 공단으로 들어가라고 지시했다. 공단에 도착하니 오전 10시 20분이었다. 나는 서류를 정리하고 짐을 5t 트럭에 싣도록 한 뒤 오후 2시에 나올 계획이었다. 이후 북한 근로자들이 짐을 실으면 트럭은 12일에 입경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경비원을 제외하고는 모든 북한 근로자가 출근을 하지 않았고 나와 다른 한국 직원 둘이서만 15만장(약 2억원 상당)의 쇼핑백 재료인 종이 원단을 실어야 했다. 오후 4시 30분 트럭에 드디어 짐을 모두 실었다. 그래도 공장에 남은 종이 원단이 30만장이었다. 얼추 4억원어치다. 【11일 오후 5시 A법인장】 이날도 개성공단관리위원회에서 전날과 같은 시간에 “긴급”이라며 회의를 소집했다. 매일 트럭 1대씩 출입을 허용하겠다던 공단관리위원회에서 갑자기 12일에는 출입을 허가하지 않겠다고 앞서 밝힌 터여서 뭔가 불안해하던 참이었다. 공단관리위원회 관계자는 “북측이 개성공단 자산을 몰수했다. 제품이나 원자재는 나갈 수 없다. 앞으로 30분 후인 오후 5시 30분까지 개인 짐만 챙겨서 빨리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회의실 내부에는 공포가 엄습했다. 자칫 북에 억류되는 것 아닌가 걱정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11일 오후 5시 30분 B법인장】 회의 후 공장에 돌아오니 북측이 통보한 시점까지 단 20분 정도가 남았다. 미리 제품을 실어 놓은 트럭과 함께 북측 출입국사무소에서 검문을 통과했다. 그런데 세관에서 “트럭은 짐을 모두 빼야 통과할 수 있다. 도로 가서 짐을 풀라”고 했다. 황당했다. 승용차는 통과했지만 트럭은 속절없이 붙잡히고 말았다. 일부 업체들은 억지로 제품이나 원자재를 들고 나오려다 북한 세관에서 압류당하기도 했다. 다시 출입국사무소로 갔다. 이곳에서 3시간 이상 공단의 다른 기업인이 나오기를 기다리는 동안 무사히 돌아가 식구들 얼굴이나 볼 수 있을지 적이 걱정이 됐다. 【11일 오후 10시 20분 A법인장】 공단의 체류 인원이 모두 모이자 차량 247대에 나눠 타고 북측 출입국사무소를 출발했다. 북측 차량이 맨 앞과 맨 뒤에 섰다. 북측 통행검사소에서 실제 차량과 인원이 서류상에 적힌 것과 맞는지 꼼꼼히 대조했다. 이후 세관에서 차를 다시 한 대씩 확인했다. 수백번을 드나들었던 곳인데 곳곳마다 북측 군인들이 많았고 통제가 심했다. 북한 세관 직원이 “다시 볼 수 있갔지요”라고 말했는데 ‘정말 그럴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강신 기자 xin@seoul.co.kr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신나게 즐길거리] 빙떡 빚고 굴렁쇠 굴리고… 넝쿨째 굴러올 복

    [신나게 즐길거리] 빙떡 빚고 굴렁쇠 굴리고… 넝쿨째 굴러올 복

    설날은 민족 최대의 명절이다. 차례를 지내고 세배를 드리며 덕담을 나누는 풍습이 전해 내려온다. 이번 설은 주말까지 더해져 5일간의 황금 연휴를 즐길 수 있다. 온 가족이 모여 연휴다운 연휴를 보내게 된다. 각 지역에서는 연휴 기간에 전통놀이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선보인다. 대구약령시한의약박물관 야외광장에서 설 연휴에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설맞이 전통 민속놀이 체험 행사가 열린다. 대구약령시 한의약박물관이 주최해 제기차기, 투호, 굴렁쇠 굴리기 등을 체험한다. (053)253-4729. 국립대구박물관은 6일부터 10일까지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각종 행사를 마련했다. 복주머니 만들기, 원숭이 메모 홀더 만들기, 전통 무예체험(활쏘기, 화차체험 등), 민속놀이 체험(널뛰기, 굴렁쇠 굴리기 등) 등이다.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는 ‘설날 오페라하우스에서 놀자’라는 행사를 8일 낮 12시에서 오후 5시 30분까지 한다. 널뛰기, 제기차기, 윷놀이 등 민속놀이 체험 행사가 열린다. 또 퓨전국악과 오케스트라의 만남, 유명 성악가와 국악인의 콜라보레이션 무대 등도 있다. (053)666-6030. 경북 안동시와 (사)안동하회마을보존회, 하회별신굿탈놀이보존회는 세계 유산인 하회마을에서 하회별신굿탈놀이 공연 등을 한다. 하회마을 내 민속놀이마당에서 그네뛰기, 널뛰기, 투호 던지기, 제기차기, 팽이치기, 굴렁쇠 굴리기, 윷놀이 등을 마련했다. 하회별신굿탈놀이전수 교육관에서는 6~7일 하회별신굿탈놀이공연 등이 열린다. 안동민속박물관에서도 전통 민속놀이 체험 한마당이 열린다. 설날 당일 하회마을(054-840-3791)과 민속박물관(054-840-3752)을 무료로 개방한다. 국립경주박물관(054-740-7500)도 설 연휴 기간 관광객과 귀성객들을 위해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투호놀이, 긴 줄넘기, 윷놀이, 제기차기, 떡메 치기, 떡국 먹기, 전통 차 시음, 다식 만들기, 추억의 뻥튀기 등이다. ‘로보트 태권V’ 등 영화도 상영한다. 제주에서 가장 제주다운 곳인 제주민속촌에서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민속놀이기구 만들기, 민속놀이 체험, 풍물 한마당, 민속음식 체험 행사가 있다. 뿔소라 뚜껑을 이용해 만들어 보는 민속 제기, 어릴 적 추억을 되살린 딱지와 연 만들기 등이 무료다. 대형 윷으로 한 해의 운세를 점치는 대형 윷놀이, 굴렁쇠 굴리기, 투호놀이, 지게발 걷기, 동차 타기, 제기차기, 팽이치기 등의 놀이가 펼쳐진다. 쌀가루를 반죽해 기름떡본으로 찍어 내 지진 ‘기름떡’과 가마솥에 찐 찹쌀을 관람객이 직접 떡메를 쳐서 전통 방식으로 콩가루를 묻혀 가며 인절미를 만들어 먹는 ‘떡메 치기’, 메밀가루와 무채를 이용해 만든 ‘빙떡’ 만들기도 있다. 제주민속촌 (064)787-4501. 경남 하동군체험휴양마을회는 9일 악양면 평사리 무딤이들에서 ‘새해 소망 실은 연날리기 체험행사’를 연다. 연날리기 행사가 열리는 무딤이들은 박경리의 소설 ‘토지’의 무대가 된 넓은 들판이다. 하동군 농촌진흥과 (055)880-2682.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는 9~13일 거제포로수용소 유적박물관에서 설맞이문화체험행사를 개최한다. 행사 기간에 설빔 입고 찰칵찰칵, 소망나무에 새해 소원 적어 달기, 평화와 복을 비는 한지등 만들기, 제기차기, 윷놀이, 팽이치기 등 설맞이·만들기·민속놀이 체험을 하는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포로수용소 유적박물관 학예연구실 (055)639-0626. 700여 채의 한옥이 즐비한 전북 전주 한옥마을은 설날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종합선물세트다. 전통문화관(063-280-7046)에서 가족 대항 윷놀이, 퍼즐 맞추기, 전래놀이, 한지공예를 체험한다. 전남 순천만국가정원에서는 2월 7일부터 10일까지 연날리기, 연 만들기, 떡메 치기, 인절미 시식이 있다. 국가정원 운영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낙안읍성 민속마을에서는 설 연휴 기간에 전통복식 체험, 가을걷이, 길쌈체험, 소원지 쓰기, 세계 복식 체험을 한다. 1950년대에서 1980년대 판자촌과 건물 등으로 이루어진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순천드라마촬영장에서는 제기차기왕 선발대회, 7080공연, 떡메 치기, 옛날 교복체험, 달고나, 고고장 체험 등이 열린다. ‘뿌리깊은박물관’ 관람도 추천한다. 설 당일은 무료 개관이다. 부산시립박물관에서는 설날인 8일과 9일 이틀간 박물관 정문 야외마당에서 다채로운 민속놀이가 열린다. 팽이 만들기, 탁본체험, 민속옷 열쇠고리 색칠하기, 원숭이 플레이콘 붙이기, 투호, 제기차기, 윷놀이 등을 체험할 수 있다. 9일에는 한국창작무용가 이유리 선생의 한국무용 공연이 펼쳐진다. 부산시립박물관 (051)610-7147. 부산 서구는 정월 대보름인 22일 송도해수욕장에서 묵은 액을 씻고 한 해의 건강과 풍요를 기원하는 ‘달집 태우기’가 열린다. 높이 30m, 지름 25m의 초대형 달집을 태우고 강강술래를 한다. 전통놀이 마당(동별 전통놀이 경기), 먹거리 장터, 떡메 치기, 윷놀이, 소망 쓰기, 연날리기, 팽이치기도 한다. (051)240-4072. 전국종합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님과함께2’ 윤정수, 알몸 시위 “결혼은 미친 짓이다”

    ‘님과함께2’ 윤정수, 알몸 시위 “결혼은 미친 짓이다”

    ‘님과함께2’ 윤정수가 높아지는 시청률에 ‘본방사수 금지’ 알몸 시위를 벌였다. 지난 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이하 님과 함께2)’ 40회에서는 김숙 윤정수, 오나미 허경환 커플의 가상 결혼 생활이 그려졌다. 이날 윤정수는 회를 거듭할수록 높아지는 시청률에 위기감을 느꼈다. 앞서 윤정수는 시청률 7% 달성 시 김숙과 결혼하겠다는 공약을 내건 바 있다. 윤정수는 ‘본방사수 금지’ 피켓을 만들며 “안 보던 사람들도 결혼하라고 재미로 보기 시작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시범을 보여보라는 김숙의 요구에 “결혼은 미친 짓이다”를 외치며 격렬한 시뮬레이션을 선보였다. 윤정수는 “본방 사절. 재방만 봐달라. JTBC 시청 불가”라고 호소했다. 하지만 이를 한심하게 바라보던 김숙은 피켓을 빼앗아 분질러버렸고, “이걸로 뭐 하려고 그러느냐. 남자가 한번 말을 뱉었으면 끝까지 해야 되는 것 아니냐”고 윤정수를 윽박질렀다. 이에 윤정수는 “어설프게 빙자해서 결혼하려나 본데 내 눈에 흙이 들어가기 전에는 절대 안 된다”며 팽팽히 맞섰고, 김숙은 “나도 내 인생이 소중하다”고 응수했다. 이후 김숙은 윤정수에게 눈길을 끄는 누드 시위를 하라고 아이디어를 냈다. 김숙은 “이러면 사람들이 귀 기울여줄 것”이라며 등을 떠밀었고, 유혹에 넘어간 윤정수는 속옷만 남기고 탈의한 상태로 시위 연습을 펼쳐 폭소를 자아냈다. 영상=JTBC ‘님과함께 시즌2 - 최고의 사랑’/네이버tv캐스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달랑 캔맥주 하나 위해 클럽에서 알몸 댄스배틀

    달랑 캔맥주 하나 위해 클럽에서 알몸 댄스배틀

    공짜 캔맥주 때문에 클럽에서 속옷까지 벗은 채 춤을 추는 여자의 동영상이 인터넷에 올라 파문이 일고 있다. 최근 아르헨티나 지방 추붓에 있는 한 클럽에서 벌어진 사건이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오른 영상을 보면 '디베르시온 디스코'라는 이름의 문제의 클럽에선 최근 여자들을 상대로 댄스배틀대회를 열었다. 클럽이 1등에게 약속한 경품은 달랑 캔맥주 1개. 클럽은 그저 재미로 연 대회였겠지만 한 여자가 돌발행동을 하면서 문제가 생겼다. 동영상을 보면 문제의 여자는 댄스배틀에 참가한 여자들과 함께 클럽 무대에 올라 춤을 추다가 갑자기 하의를 벗기 시작했다. 바지를 벗자 여기저기에서 휘파람소리가 들린다. 여자는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속옷까지 벗어내리기 시작한다. 보다 못한 누군가 "안돼, 그만해..."라고 소리치지만 여자는 아랑곳하지 않고 속옷을 벗어던졌다. 하반신이 알몸이 된 여자는 무대에서 한동안 춤을 추다 내려왔다. 사회자 등 클럽 관계자는 여자의 알몸댄스를 저지하지 않았다. 상황은 현장에 있던 누군가 핸드폰으로 문제의 장면을 찍어 SNS에 올리면서 세상에 알려졌다. 영상은 24시간 만에 조회수 15만을 돌파하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끌면서 결국은 언론에까지 보도됐다. 알고 보니 문제의 클럽에선 그간 크고 작은 사고가 많았다. 지난해에는 클럽 화장실에서 남녀가 사랑을 나누는 모습을 경비원이 핸드폰으로 몰래 촬영해 인터넷에 올린 사건이 있었다. 파타고니코 등 현지 언론은 "화장실 섹스에서부터 알몸댄스까지 문제의 클럽에서 난잡한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문제의 클럽이 있는 지방도시의 관계자는 "클럽에 대한 단속 등은 아직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영상캡처 임석훈 남미통신원 juanlimmx@naver.com
  • ‘섹시한 뒷태 어때요’… 란제리 패션쇼서 힐끗 거리는 남성들

    ‘섹시한 뒷태 어때요’… 란제리 패션쇼서 힐끗 거리는 남성들

    국제 속옷 패션쇼가 한창이다. 26일(현지시간) 콜롬비아 메데인에서 열린 ‘콜롬비아 텍스 패션 페어(Colombiatex fashion fair)’에서 다국적 브랜드 라이크라(Lycra)의 속옷을 모델들이 선보이고 있다.지난 24일(현지시간) 파리에서는 국제 란제리페어(Salon de la lingerie) 가 열렸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찔한’ 란제리의 유혹

    ‘아찔한’ 란제리의 유혹

    모델이 24일(현지시간) 파리에서 열린 인터내셔널 란제리 페어(Salon de la lingerie)서 속옷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학대받는 동물위해 차라리 벗어요”

    “학대받는 동물위해 차라리 벗어요”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구촌 곳곳에서 추위에 대항하는 각종 행사가 열려 화제다. 지난 19일(현지시간) 독일에서는 비영리 동물보호단체 ’동물의 윤리적 대우를 바라는 사람들’(PETA) 소속 운동가들이 브란덴부르크 문 앞에서 속옷만 입은 채 모직업계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였다. 또한 모스크바와 인도에서는 예수가 세례를 받고 처음으로 대중 앞에 나타난 날을 기념하는 주현절 행사가 열렸다. 많은 사람들이 얼음물속이나 갠지즈 강에 들어가 몸과 마음을 정화하는 의식을 치렀다.ⓒ AFPBBNews=News1ⓒ AFPBBNews=News1
  • 바른자세 잡아주는 남자거들 바디로직, 리포머 타이즈 출시

    바른자세 잡아주는 남자거들 바디로직, 리포머 타이즈 출시

    현대인들은 일터에서 학교에서 집에서 오랜 시간을 앉아서 생활한다. 오랜 시간 앉아 있으면서 다리를 꼬거나 컴퓨터를 사용하며 취하는 잘못된 자세와 습관은 골반과 척추의 변형을 초래하며 특히 방바닥에 앉는 좌식 생활은 골반 변형의 주된 원인이다. 틀어진 골반은 허리통증, 골반통증, 무릎 통증과 같은 생활통증을 유발한다. 틀어진 골반을 교정하려면 의사의 도움과 올바른 운동 처방을 받는 것이 좋지만 바쁜 직장인에게는 시간적, 경제적인 부담으로 인해 쉽지 않은 일이다. 또한 교정이 되어도 생활 습관을 고치고 지속적으로 관리를 하지 않으면 이전의 나쁜 상태로 되돌아 가게 된다. 이러한 가운데 입고 움직이는 것 만으로 탁월한 골반교정 효과를 거두는 교정속옷이 그 대안이 되고 있다. 이미 여성용 교정속옷으로 구매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바디로직에서는 남성용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아 지난 10월 남성용 거들을 출시한 바 있으며 이번에 남성용 타이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골반을 교정하기 위해서는 일상생활에서 꾸준하게 바른 자세를 취하는 것이 중요한데 골반보정속옷 ‘바디로직 리포머’는 자연스럽게 바른 자세를 갖게 한다. 특허기술인 토크밴드가 틀어지고 기울어진 골반의 균형을 잡고 바로 세워서 등과 어깨를 펴지게 하고 앞으로 굽어진 목도 세우기 때문이다. 교정효과는 눈 감고 제자리를 걷는 간단한 동작만으로 효과에 대한 확인이 가능하다. 눈감고 제자리 걷기는 병원과 체육기관에서 동적평형성을 검사하는 일반적인 방법으로서 몸이 불균형 할수록 출발지점과 도착지점의 거리가 멀어진다. 바디로직을 착용하면 착용전보다 거리가 짧아지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그만큼 바디로직이 골반의 균형을 개선한다는 의미이다. 새로 출시된 남성용 리포머 타이즈의 보다 자세한 정보는 바디로직 온라인 스토어(www.store.bodylogic.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제품 사용 후 불만족시 100% 환불을 보장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하의는 집에 두고 오세요’… 바지 안 입고 지하철 타기

    ‘하의는 집에 두고 오세요’… 바지 안 입고 지하철 타기

    10일(현지시간) 세계 곳곳에서 벌어진 ‘바지 안 입고 지하철 타기(No Pants Subway Ride)’ 행사 참가자들이 하의는 속옷 만 입은채 지하철을 활보하고 있다. 이 이색 행사는 지난 2002년 뉴욕에서 시작돼 현재 전 세계 60여개 도시에서 수천 명이 참석하는 지구촌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너무 급했나?’ 결혼식 하객 앞에서 신랑 바지 벗긴 신부

    ‘너무 급했나?’ 결혼식 하객 앞에서 신랑 바지 벗긴 신부

    인도의 한 결혼식에서 웃지 못할 해프닝이 발생했다. 10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인도의 한 전통 결혼식에서 신부가 신랑의 예복을 밟아 하의가 벗겨지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기사와 함께 소개했다. 영상에는 예식 무대 위에서 손을 다정하게 잡은 채 이동하는 커플의 모습이 보인다. 잠시 뒤, 뒤따르던 신부가 신랑의 옷자락을 밟는다. 순간 직사각형의 천을 둘러 입은 신랑의 도티 가 벗겨지며 속옷 차림이 된다. 하객과 지인들의 웃음보가 터지자 신랑이 창피한 듯 도티를 서둘러 주어 입는다. 도티(dhoti)는 남아시아, 인도, 네팔, 방글라데시 등 힌두교 문화권의 남성들이 착용하는 전통의류로 천의 한쪽 끝을 잡아 엉덩이와 넓적다리 주위에 두른 후, 허리춤에 올려 입는 흰색의 얇은 천으로 된 옷이다. 사진·영상= video magazine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