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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반넣은 개소주 시판/업자등 2명구속/“폐결핵 환자에 특효”속여

    서울북부경찰서는 8일 도봉구 창동 「미화흑염소」주인 장희용씨(35)와 무허가 한약건재상 김인숙씨(33·강남구 일원동 623의8)를 약사법등 위반혐의로 구속하고 윤봉석씨(29)를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장씨는 지난해 4월부터 한약중개상인 윤씨로부터 태반 1개에 6천원씩을 주고 10개를 구입해 흑염소탕·개소주 등에 넣어 폐결핵을 앓는 고객들에게 특효약이라고 속여 흑염소탕과 개소주 1마리분에 40만∼60만원씩을 받고 팔아온 혐의를 받고 있다. 장씨는 또 뱀 등을 넣은 개소주 등을 정력강장제라고 속여 팔아 왔다는 것이다. 경찰은 장씨의 가게에 냉동보관돼 있던 태반5개,뱀50여마리를 증거물로 압수했다. 경찰은 이들 「태반」을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감정을 의뢰하는 한편 한약재상과 산부인과를 대상으로 태반의 출처에 대해서도 수사를 벌이고 있다. 함께 구속영장이 신청된 무허가 한약재상 김씨는 지난해 5월부터 생약 당귀등 한약재 29종을 장씨등 19개 식품가공업소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 무허가 심부름센터 “조심”/남편 뒷조사 미끼

    ◎주부 성폭행·거액 사취 서울강동경찰서는 8일 동대문구 장안4동 오송빌딩 415호 무허가심부름센터 광명기획대표 박근배씨(32)를 사기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직원 손종호씨(31)등 3명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박씨 등은 지난1월 일간신문에 「심부름,어려운 일,민원대행」이란 광고를 낸뒤 이를 보고 찾아온 김모씨(44·여)에게 『남편의 불륜현장을 알아내주겠다』며 사례비로 4백80여만원을 받는 등 같은 수법으로 3명의 고객으로부터 모두 7백40여만원을 사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박씨는 또 지난 2월달 『남편이 여자와 함께 투숙한 여관을 알아냈다』고 김씨를 속여 도봉구 창동의 한 여관으로 유인해 성폭행까지 했다는 것이다.
  • “좋은땅 매입” 미끼/6억1천만원 챙겨/부동산업자 구속

    서울 서초경찰서는 6일 부동산 매매업소인 서초동 1658 동원건축 대표 이원규씨(30)를 사기혐의로 구속했다. 이씨는 지난 90년9월 주택매입관계로 알고 지내던 농수산물 유통공사 간부 전모씨(56)에게 『좋은 대지가 있으니 알선해 주겠다』고 속여 네차례에 걸쳐 6억1천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 청와대 직원 사칭/2억여원 가로채 2명 영장

    서울경찰청특수대는 6일 문정자씨(52·인천 북구 산곡동 현대아파트 109동1304호)와 임근재씨(51·서울 성동구 중곡동 147)를 사기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홍철씨를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이들은 지난89년 8월 D인쇄사 대표 이모씨(51·여)에게 안기부 과장과 청와대 경제비서관등을 사칭하며 『강서구 온수동의 야산 1만7천평을 매입하면 서울시에 청탁해 이 지역을 그린벨트에서 해제시켜 주겠다』고 속여 교제비등으로 2억원을 받는등 지난 87년 5월부터 세차례에 걸쳐 2억3천여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있다.
  • “잡귀 쫓아주겠다” 3천5백만원 사취/20대 영장

    서울 강남경찰서는 6일 김동면씨(29·전과3범·성동구 중곡동 86)를 의료법 및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는 지난달 30일 강남구 삼성동 봉은사앞에서 우연히 만난 가정주부 김모씨(57)에게 『잡귀를 쫓지 않으면 식구들이 모두 죽게 된다』고 속여 닷새동안 김씨부부와 3자녀의 얼굴과 팔,혀 등 전신에 침을 놓고 향불로 지져 전치 1∼2주씩의 상처를 입히고 3천5백여만원을 사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또 지난 4일 김씨의 딸(24·학원강사)에게 『나와 결혼하지 않으면 잡귀가 들어 죽는다』고 속여 자신의 집으로 끌고가 8시간동안 감금하기도 했다는 것이다.
  • “LA여행 자제를”/단체관광 70명 안전지대 대피/교통부,긴급지시

    교통부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지역의 흑인폭동으로 인한 비상사태선포와 관련,여행사들에 대해 이 지역에 대한 단체여행 알선을 당분간 자제하고 이미 일정이 잡혀있는 여행은 그 시기를 연기하라고 1일 긴급 지시했다. 교통부는 이 지시에서 현재 로스앤젤레스를 여행중인 단체여행객들을 안전지대로 대피시키고 현지상황을 수시로 보고하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일반여행업협회(KATA)와 한국관광협회에 따르면 현재 로스앤젤레스 지역에는 5개여행사의 알선으로 70여명의 단체관광객이 여행중이며 이들은 소속여행사본사의 긴급지시로 안전지대로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 “청량음료 대리점 내주마”속여/농민 3백64명에 20억 사취

    ◎한패 3명 구속 【남원】 청량음료 제조회사를 운영하다 자금난이 가중되자 농민 3백60여명으로부터 보급소 설치 계약금조로 20억여원을 사취한 일당 4명이 검찰에 적발됐다. 전주지검 남원지청 최준원 검사는 27일 전북 남원군 동면 농공단지내 청량음료 제조업체인 삼전산업(주)대표이사 이종헌(60·남원군 동면 상우리),부사장 김용승(53·서울 동작구 흑석2동48의3),영업부 차장 이동석씨(42·부산시 남구 용호3동367의8)등 3명을 상습사기혐의로 구속하고 달아난 영업부장 양회순씨(39·전남 화순군 도암면 용강리)를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85년 11월초 남원군 동면 농공단지에 청량음료 제조업체 삼전산업을 설립,운영해 오다 판매부진등으로 운영난이 가중되자 지난 88년 1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전국 각지의 농촌지역을 돌아다니며 빈창고를 소유한 농민들에게 접근,자기회사의 청량음료 보급소를 개설하면 월 1백만원 이상을 벌수 있다고 속여 계약금조로 1인당 2백만∼3천5백만원씩 모두 3백64명으로 부터 20억7천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다.
  • “서초동 땅 싼값에 불하해주마”/고위층 팔아 2억여원 사취

    서울지검 특수2부 김수남검사는 25일 이상배씨(47·경기도 미금시 가운동 617)를 변호사법위반혐의로 구속했다. 이씨는 지난해 3월15일 하오7시쯤 중구 인현동 풍전호텔 커피숍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강모씨에게 『청와대 고위층을 통해 국방부불하담당 국장에게 청탁,서울 서초구 서초동1005의 6 정보사령부 부지를 시가보다 싸게 불하받도록 해주겠다』고 속여 교제비명목으로 3천만원을 받는등 모두 18차례에 걸쳐 2억8천여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있다.
  • 주택조합 인기되찾고 있다

    ◎최근 2년간 296곳 인가… 조합원 7만명/“추첨·채권매입 없어 유리” 가입자 늘어/자격강화로 한때 위축… 유령조합·딱지사기 조심을 조합원의 자격요건강화와 사기사건 등으로 한동안 위축됐던 주택조합의 인기가 되살아날 조짐이다. 건설부집계에 따르면 지난 90년과 91년 2년동안 인가된 전국 주택조합수는 모두 2백96개로 조합원수도 7만1천2백84명에 이르고 있다.시도별로는 서울이 2백53개조합 3만6천3백21명으로 단연 으뜸이며 경남 50개조합 5천4백76명,부산·경북 각 27개조합 7천3백95명·2천6백31명,경기 17개조합 5천18명,대전 15개조합 7천2백85명의 순이다. 특히 서울의 경우 지난해 1년동안 1백5개 조합(조합원수 4천9백69명)이 설립인가되었으며 1백51개조합(조합원수 1만2천1백28명)은 주택을 착공할수 있는 단계의 사업승인을 받기도 했다. 이처럼 그동안 인기가 하락했던 주택조합이 다시 활기를 띠기 시작한 것은 일반민영주택과는 달리 분양을 위한 추첨을 거치지 않은 것은 물론 채권도 매입할 필요가 없어 무주택서민들이 내집마련의첩경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주택조합은 이러한 매력때문에 서울의 경우 지난 89년 6백88개조합이 생겨나기도 했었다.그러나 주택조합에 대한 인가조건이 까다로워진데다 서울일부지역의 아파트값이 조합아파트공급가격수준까지 떨어지고 조합사기사건마저 잇따라 90년에는 조합설립이 크게 줄어들었다. 현행 주택조합설립요건은 직장조합의 경우 같은 직장에 2년이상 근무한 사람이어야하고 소재지가 다르더라도 각 사업장 근무기간은 합산된다.지역조합도 같은 지역(서울의 경우 시내일원)에서 1년이상 거주한 사람이어야 한다.직장 또는 지역조합을 결성하기위해서는 우선 조합원을 20명 이상 확보해야 하며 무주택기간이 지역에 따라 1∼3년(서울은 3년이상)이상으로서 부양가족이 있는 세대주여야 한다. 다만 과거5년동안 아파트를 분양받은 사람,즉 재당첨 제한규정에 걸리는 사람은 주택조합에 가입할 수 없다.또 한번 주택조합에 가입해 사업계획승인을 받고나면 그때부터 민영주택은 5년,국민주택은 10년동안 분양받을 수 없다.조합설립인가때의 제출서류는 설립인가신청서 외에 대표자 선정동의서,조합원명부,조합규약(정관),고용자가 확인하는 근무확인서,주민등록등본및 무주택자임을 증명하는서류(건물등기부등본,가옥대장,가옥에 대한 비과세증명,무허가건물 확인서,철거예정증명서중 하나)등을 갖춰야 한다. 조합주택의 규모는 전용면적 85㎡(25·7평)이하로 짓도록 제한돼 있다. 주택조합에 가입하려면 여러가지 사기사건을 조심해야 한다.우선 조합원을 초과모집했는지,집지을 땅은 확실히 산 것인지,조합자금관리는 제대로 되고 있는지,관련법규와 어긋나는 것은 없는지를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특히 정부권력기관과 잘 아는 것처럼 속여 아파트건축이 불가능한 그린벨트나 자연녹지·공원용지·고도제한지구등을 해제시킨뒤 건축할수 있다는 식의 솔깃한 말에는 절대로 속아넘어가서는 안된다. 이와함께 조합원들의 딱지를 사거나 유령조합에 가입하는 것도 사기당하기 꼭 알맞다.소규모 주택조합은 단독으로 주택단지조성이 불가능해 여러조합과 연결조합을 결성하는데 이때 부동산업자나 투기꾼들이 위장법인을 만들어 무주택자의 이름을 빌려 가짜조합을 결성,조합원증을 발급하는 예도 있으므로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 임야 불하 미끼/3억 사취 미수/2명 구속

    서울 강남경찰서는 21일 이래훈씨(36·대전시 대덕구 중리동145)등 2명을 사기등 혐의로 구속하고 이상옥의원의 전보좌관 황의택씨(37)를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이들은 지난 3월7일 상오10시쯤 대구시 수성구 국제호텔 커피숍에서 김평호씨(28·동작구 상도4동)에게 경기도 안양시 박달동15 임야 1만1천3백50평을 싼값에 불하받아 주겠다고 속여 계약금과 중도금조로 3억원을 받아 가로채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또 지난해 8월 국회의사당안의 의원휴게실에서 김씨에게 농림수산부 유통국장을 통해 중국산 수입참깨를 싸게 빼준다며 1억2천만원을 받아 가로챘다는 것이다.
  • “통일동산에 묘원허가” 거액 사취/2명 구속

    ◎“공사용역 맡았다” 속여 14억 챙겨/전통일원 차관등 2명 수배 서울경찰청은 17일 영등포구 여의도동 대하빌딩 601호 주식회사 통일동산 대표이사 김수령씨(53·구로구 개봉동 102)와 사주 차정백씨(53·서초구 반포동 102)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경찰은 또 이 회사의 모체법인인 통일기념사업회 회장 김동섭씨(53·전통일원차관·서울 송파동 한양아파트 25동)등 2명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이들은 지난해 3월15일 회사사무실에서 박모씨(61)에게 『경기도 파주군 법흥리와 교하면 일대에 조성하고있는 통일통산안에 24만평 크기의 공원묘지 허가를 내주겠다』고 꾀어 10억원을 받아 가로채는등 지난 89년 2월부터 박씨등 4명으로부터 14억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조사결과 이들은 대통령 숙원사업으로 한국토지개발공사가 통일동산을 조성하려는 사실을 알게되자 이 사업의 용역을 맡은 것처럼 속여온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은 지난 88년 10월 「조국평화통일을 실현하기위한 사업을 실시한다」는 등의 정관을 마련,수배된 김씨를 회장으로 뽑아 통일원으로부터 법인설립허가를 받아낸뒤 89년 2월 법인산하에 통일동산을 설립하고 통일원에 「평화통일동산건립계획서」등을 제출했다가 통일원으로부터 「통일동산조성사업관련 대외표방행위금지공한」을 받는등 물의를 빚어왔다. 한편 통일동산은 지난 90년 12월 한국토지개발공사에서 착공,공사가 계속되고 있다.
  • 경유등 정량속여 배달/5백차례 억대 폭리/판매업자등 영장

    서울 강서경찰서는 9일 강동구 천호동의 유류판매회사인 삼일유업대표 박광하씨(39)와 유조차 운전사 이용규씨(23)등 8명을 상습사기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박씨는 지난해 9월6일 강서구 화곡본동 삼송목욕탕(주인 마영철·52)에 경유20드럼을 배달하면서 유량계의 밑부분을 잘라내 눈금을 속이는 수법으로 약2·5드럼의 경유를 빼돌려 8만원의 부당이득을 취하는등 지난해 1월부터 서울·경기도의 목욕탕등 20여개 업소를 상대로 모두 2백20여차례에 걸쳐 7천여만원어치(1천2백여드럼)의 기름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운전사 이씨등은 지난해 12월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동신아파트 보일러실에 벙커C유 1백드럼을 운송하면서 몰래 유조차 탱크안에 6드럼을 남기는등 모두 3백30여차례에 걸쳐 3천7백여만원어치의 기름을 빼돌렸다는 것이다.
  • 법무부 서기관 사칭/당좌내주마 돈 뜯어

    서울지검 남부지청 형사1부 이형진검사는 4일 법무부 서기관을 사칭,무자격자에게 당좌개설을 해주겠다고 속여 소개비조로 3백여만원을 받아 가로챈 이현규씨(42·무직·사기등 전과9범·서울 도봉구 수유동 535의 64)를 사기등 혐의로 구속했다.
  • 서비스업소 2.565곳/요금인하 강력 유도

    ◎국세청/“함부로 올려 물가상승 선도” 판단/불응땐 세무조사등 강력 제재/폭리 농산물 수입 업체도 중과세 국세청은 4일 최근 물가상승을 음식·숙박·서비스업종등과 일부 농산품이 선도하고 있다고 보고 가격을 마구 올리는 음식업소에 대한 세무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국세청의 이같은 조치는 올해들어 전국 각시도등 지방자치단체가 이들 업종에 대해 가격 안정을 위해 수차례 행정지도를 하고 있으나 업소들이 이를 무시,터무니없는 값을 인상하는등 물가상승을 주도하고 유통질서를 어지럽히는데 따른 것이다. 국세청은 우선 지난 1·4 분기(1∼3월)동안 가격 인상과 관련해 지방자치단체들로부터 세무조사를 의뢰받은 전국 2천5백65개 음식·숙박·서비스업종등에 대해 가격인하를 종용하고 이에 불응하는 업소에 대해서는 부가가치세 경정조사와 입회조사,특별세무조사등 가능한 수단을 모두 동원,해당업소에 대한 철저한 세무관리를 하기로 했다. 국세청은 또 녹두·팥등 값이 싸고 국산품에 비해 질도 낮은 중국산 농산물을 대량 수입,이를 국산인것처럼 속여 비싼값으로 유통시키는 중간 도매업체들에 대해서도 거래 단계별로 추적 조사를 실시,소득표준율에 따른 과세대상자라 할지라도 실제 수입금액을 밝혀내 폭리부분에 대해서는 철저히 과세할 방침이다. 이밖에 문구류·가전제품등 일부 공산품도 가격인상 조짐을 보임에 따라 이들 제품 유통업소에 대한 가격 감시를 보다 강화하도록 일선세무서에 긴급 시달했다. 국세청은 이와함께 지방자치단체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앞으로 행정지도만으로 실효를 거두지 못할 경우 관련 행정기관으로부터 가격및 요금 무단 인상업소의 명단을 수시로 통보받아 세정차원에서 물가 인상요인을 제거해 나가기로 했다.
  • 자석요 피라미드식 판매/매출액 속여 30억대 탈세

    ◎최고 7배 폭리… 「산륭」대표등 6명 영장 서울 강남경찰서는 31일 자기침구류 생산판매업체인 산륭산업 대표이사 이광남씨(48·서울 송파구 신천동 7 장미아파트 7동 801호)등 이 회사간부 6명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위반(조세포탈)과 약사법 위반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전 대표이사 송석린씨(59·서울 동작구 사당동 24 대림아파트2동 804호)등 4명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이씨등은 지난해 1월부터 경기도 광주군 장지리 496 생산공장등에서 만든 전자요등 자기침구류 1천5백86억원어치를 이른바 「피라미드방식」으로 판매한 뒤 관할 개포세무서에는 1천3백26억원어치만을 판매한 것처럼 신고,30여억원의 세금을 포탈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생산원가가 23만∼45만원인 「마그네스트롱」등 자기침구류를 혈액순환과 신경통등에 효과가 있다고 속여 최고 7배나 비싼 1백40만∼2백70만원씩에 팔아 5백70여억원의 폭리를 취했다는 것이다. 수사결과 이들은 보사부 생산기술연구원의 검사를 받아야하는 자기침구류를 지난해 10월부터 5천여개는 검사를 받지 않고 팔아 의료용구 판매유통질서를 어지럽힌 것으로 드러났다. 산륭측은 이같은 방법으로 서울시내 7백어개 등 전국에 1천1백여개의 「인간대리점」을 구축한 것으로 밝혀졌다.
  • 사실규명 못한 「문협청문회」(건널목)

    ○…제19대 문협이사장 후보등록신청서 접수거부 논란에 관한 문단 초유의 청문회가 25일 열렸으나 사실규명에 이르지 못한 채 혼란상만을 더하는 씁쓸함을 남겼다. 이날 청문회에는 황명한국문인협회 이사장을 비롯하여 부이사장단과 각 분과위원장 등이 30여명 참석,내용증명을 발송하여 청문회 소집의 발단이 됐던 피 소환인인 시인 이충이씨와 유한근문협사무국장을 상대로 질의를 벌였으나 참석자들의 회의진행 미숙과 치밀하지 못한 편가르기성 질문에 의해 청문회 본래의 목적이었던 사실규명과는 거리가 멀어지고 말았다.특히 청문회 초반 회의진행자 선정을 둘러싼 논란으로 한 참석자가 퇴장을 선언하고,질문이나 답변과정에 감정이 격앙되어 탁자를 치거나 큰 소리를 내는등 기대밖의 풍경이 연출돼 참관인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기도 했다. ○…조병화씨를 이사장 후보로 대리접수 시키려던 이충이씨의 서류 거부여부로 이날 관심의 초점이 됐던 문협사무국장 유한근씨는 답변에서 자신의 행위는 『위임장을 첨부하지 않은 서류는 대리접수할 수 없다는선거관리위원회의 지시에 따른 것으로 거부행위가 아니다』라고 잘라 말했다.이어 그는 정관에는 없는 위임장의 근거가 선거에 앞서 열렸던 선관위 2차회의의 결정사항이라고 밝히고 그러나 공고나 공지문을 낸 적은 없다고 답변했다. ○…이날 청문회에서는 서류를 접수시키기 위해 이씨가 유씨를 만났던 문협 지하다방이 공식적인 자리였느냐 사적인 자리였느냐하는 점과 이씨가 위임장을 받으러 조병화씨에게 가서 접수마감시간이 넘도록 돌아오지 않은 점이 자의에 의한 것이었나 타의에 의한 것이었나 하는 점이 논점으로 떠올랐다.이씨는 다방에서의 만남이 유씨가 자신을 속여넘기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한 반면 유씨는 당시의 자리를 사적인 만남으로 알았다고 답변했다.또한 추천인 날인 부분에서도 이씨는 본인들의 허락을 받았다고 주장한 반면 유씨는 이씨가 추천인 한 명의 허락만 받고 나머지는 직접 도장을 새겨 찍었다는 말을 당시했다고 말해 답변이 엇갈렸다.
  • 아들 대학입학미끼/1천5백만원 뜯어

    서울영등포경찰서는 21일 김순태씨(36·상업·영등포구 문래동1가53)를 사기및 상해혐의로 구속했다. 김씨는 지난해 1월 정모씨(44·주부·부천시 남구 중동)에게 『잘아는 교수를 통해 아들을 D대학에 입학시켜주겠다』고 속여 교제비조로 1천여만원을 받는등 모두 3차례에 걸쳐 1천5백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지난 15일 하오3시쯤 돈을 돌려줄 것을 요구하는 정씨를 폭행해 2주의 상처를 입혀 경찰에 붙잡혔다.
  • 민사소송 잘봐주마/소송인에 2억받아/전 대법원장비서 영장

    서울영등포경찰서는 19일 전 대법원장비서관 이계준씨(43·마포구 성산동 시영아파트 20동104호)를 변호사법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지난 82년부터 4년동안 유모 대법원장의 운전사겸 비서관으로 일했던 이씨는 지난해 12월 대구시 중구 삼덕동2가 이모씨(48·여)가 경북 포항시에 있는 30억원짜리 임야의 소유권 이전문제로 대법원에 민사소송을 제기해 놓고 있는 사실을 알고는 『법관들에게 5천만원씩 주면 승소판결을 받게 해주겠다』고 속여 두차례에 걸쳐 2억1천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 김현후보 사무장 금품 살포/대전 동갑

    ◎산악회원 26명에 백여만원 건네/경찰,8명 연행조사 【대전=이천렬기자】 대전동부경찰서는 19일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산악회원들에게 선거운동비 일당 명목으로 돈을 준 대전H산악회 총무 이기봉씨(59·대전시 동구 가양동 302의142)와 이씨로부터 돈을 받은 김순자씨(55·여·대전시 동구 소제동 305의523)등 8명을 연행,조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은 또 이씨에게 선거운동자금을 건네준 대전동갑 민주당 김현후보 선거사무장 김태수씨(45)에 대해서도 조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은 이씨집에서 4만5천원씩이 들어있는 돈봉투 19개(총85만5천원)를 증거물로 압수했다. 이씨는 지난 18일 하오8시쯤 자신의 집 안방에서 산악회원 김씨등 26명에게 대전동갑 민주당 김현후보를 도와달라며 일당 1만5천원씩 3일치 4만5천원이 든 돈봉투를 나눠줬으며 사무장 김씨는 이씨에게 지난 15일과 18일 두차례에 걸쳐 선거운동자금 1백21만5천원을 건네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검찰의 지휘를 받아 이들에 대한 구속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 돼지고기를 「멧돼지」로 속여/9천여만원 폭리/포장업자 2명 구속

    서울경찰청은 17일 돼지고기 포장업체인 영신상사대표 최성락씨(51·구로구 시흥동964)등 2명을 사기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중앙식품대표 오옥현씨(45·동작구 상도1동73)를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최씨는 지난해 4월10일부터 모두 1만2천여㎏의 돼지고기 목덜미부분을 골라 값이 비싼 멧돼지고기라고 속여 1㎏에 6천원씩 시중 정육점 등에 팔아 5천1백여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있다. 오씨는 최씨로부터 사들인 가짜 멧돼지고기 9천7백여㎏을 가공,성동구 신당동 종합식품 등에 팔아 4천4백여만원의 부당이득을 취했다는 것이다. 경찰조사결과 이들은 멧돼지고기값이 1㎏에 1만∼1만2천원으로 돼지고기값보다 훨씬 비싸나 눈으로 쉽게 구별할 수 없는 점을 이용,돼지고기를 멧돼지고기로 속여 팔아온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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