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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민주, 서울 전략공천하기로…윤호중 “대승적 결단 불가피”

    [속보] 민주, 서울 전략공천하기로…윤호중 “대승적 결단 불가피”

    더불어민주당이 6·1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 후보를 전략공천한다. 윤호중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대전시당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지방선거의 확실한 승리를 위해 새로운 시도에 더해 대승적 결단이 불가피하다”며 “서울시를 전략공천 지역으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윤 비대위원장은 “제 살점을 도려내는 아픔이 따르더라도 과감한 결단으로 이번 지방선거를 이기는 선거로 만들겠다”며 “오직 경쟁력·승리 가능성을 기준으로 국민 기대에 부응할 후보를 내겠다”고 밝혔다. 앞서 송영길 전 대표가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한 것을 두고 당내 논란이 이어져 왔다.
  • [속보] 정부 “코로나19 검사비 무료 유지 상태…유료화 시기 논의”

    [속보] 정부 “코로나19 검사비 무료 유지 상태…유료화 시기 논의”

    정부가 병·의원에서 시행하는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 비용을 당분간 무료로 유지하면서 유료화 시점을 논의 중이다. 박향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은 13일 정례브리핑에서 “환자는 진찰료 5000원만 부담하고 검사비는 전액 국가에서 부담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검사에 적용되는 수가는 등급이나 의무 격리 등 여러 여건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며 “아직은 검사비를 환자가 부담하도록 하지는 않고 향후 시기를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아울러 비대면 진료 방식도 당분간 유지하면서 유행 상황을 지켜본다는 설명이다. 박 반장은 “현재 비대면 진료가 유지되고 있으며 향후 ‘포스트 오미크론’ 대책과 논의 중”이라며 “통상 1급 감염병은 비대면 진료를 허용하고 있는데 급수에 변동이 있더라도 가능한 조건이 있기 때문에 여러 조치를 고민 중”이라고 말했다. 또한 “하루 20만명 정도의 확진자가 나오는 상황인데다 재택치료자 관리에 비대면 진료가 유용한 진료방식으로 활용되고 있다”며 “이에 따라 비대면 진료 중단 시점을 따로 정하지 않고 유지하면서 향후 방침을 논의해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 [속보] 윤석열 정부 첫 외교장관에 박진…통일장관에 권영세

    [속보] 윤석열 정부 첫 외교장관에 박진…통일장관에 권영세

    윤석열 정부의 첫 외교부장관에 박진 의원이, 통일부 장관에 권영세 의원이 발탁됐다. 13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이런 내용을 포함한 2차 내각 인선을 오후 2시에 발표할 예정이다. 외무부 공무원 출신인 박 의원은 2001년 한나라당(국민의힘 전신) 총재 공보특보로 정치권에 입문해 16·17·18·21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당내 대표적인 ‘미국통’으로 통한다. 최근에는 한미정책협의대표단장을 맡아 5박 7일 방미 일정을 수행했다. 16·17·18·21대 국회의원을 지낸 권 의원은 외교부 주중국 대사를 역임한 이력이 있다. 이번 2022년 대선에서 총괄특보단장에 이어 선대본부장으로 활약했으며, 현재 인수위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 [속보] 국방부, 우크라에 방탄조끼 등 ‘22억’ 물품 지원

    [속보] 국방부, 우크라에 방탄조끼 등 ‘22억’ 물품 지원

    국방부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비전투물자 추가 지원계획을 확정하고 이르면 다음주부터 수송을 시작할 방침이다. 13일 군 당국에 따르면 국방부는 러시아의 무력침공을 받은 우크라이나에 방탄조끼·헬멧과 전투식량, 지혈대 등 45개 품목, 약 22억원 규모의 물품을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 국방부는 다음주 이들 추가 지원품목 수송을 시작해 이달 말 전후로 마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국방부는 이를 위해 우크라이나 측과 세부 일정을 협의하고 있다. 국방부는 지난달에도 방탄헬멧·의약품 등 10억원어치 20개 품목을 우크라이나에 보냈다.추가 지원되는 품목은 주로 우크라이나 쪽에서 긴급하게 필요하다고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지난 11일 우리 국회의원들을 대상으로 한 화상연설에서 “러시아의 함선·미사일을 막을 수 있는 여러 군사 장비가 한국에 있다”며 “우리가 러시아에 맞설 수 있도록 대한민국이 도와 달라”고 호소했다. 앞서 8일엔 올렉시 레즈니코프 우크라이나 국방장관이 서욱 국방부 장관과의 통화에서 대공무기 지원을 요청하기도 했다. 우리 정부는 현재 우크라이나 대한 ‘살상무기 지원은 불가하다’는 방침을 유지하고 있다.
  • [속보] 바이든, 푸틴 겨냥 ‘제노사이드’ 언급

    [속보] 바이든, 푸틴 겨냥 ‘제노사이드’ 언급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에서 전쟁을 벌이는 러시아를 겨냥해 처음으로 ‘제노사이드’(집단학살)를 거론했다. AP통신에 따르면 이날 바이든 대통령은 아이오와주를 방문한 자리에서 “푸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인을 말살하려고 하는 시도가 점점 분명해지고 있다. 난 이를 제노사이드라고 부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러시아의 행위가 제노사이드를 규정하는 국제 기준을 충족하는지 여부는 법조계가 결정할 사안이라고 부연하면서도 “나한테는 (제노사이드로) 확실하게 보인다”고 강조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한 끔찍한 일과 관련해 더 많은 증거가 나오는 상황”이라며 “우린 그 참상과 관련해 더 많은 것을 보게 될 것이고 그게 (제노사이드에) 해당하는지는 변호사들이 결정하게 하자”고 말했다.
  • [속보] 정부 “60세 이상 고령층 대상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

    [속보] 정부 “60세 이상 고령층 대상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

    정부가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 대상을 60세 이상 연령층으로 확대한다.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13일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60세 이상 고령층에 대해서도 4차 접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며 “이는 미국, 영국 등 다른 국가에서의 4차 접종 동향을 분석하고 국내에서는 전문가들과 접종의 효과성과 안전성을 철저히 검증한 끝에 내린 계획”이라고 밝혔다. 권 1차장은 “접종방법과 추진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오늘 오후 2시30분 질병관리청 브리핑을 통해 구체적으로 안내하겠다”고 덧붙였다.
  • [속보]부산서 올해 첫 ‘SFTS’ 환자 발생

    [속보]부산서 올해 첫 ‘SFTS’ 환자 발생

    “야외활동시 긴옷 착용” 질병관리청은 12일 부산 지역에서 올해 처음으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환자가 발생했다면서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SFTS 환자는 부산에 거주하는 60대 남성으로, 증상이 나타나기 5일 전부터 경남 거제시 소재 텃밭에서 주말농장을 가꾸는 등 야외활동을 했다. 지난달 30일 오한, 발열, 근육통 증상이 나타났고 이후 전신이 쇠약해지고 말이 어눌해져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백혈구·혈소판 감소가 확인돼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 검사를 받았고, 전날 SFTS 양성으로 판정됐다. SFTS 인체감염은 4∼11월에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물린 후 일어날 수 있고, 고열과 오심,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주로 7월부터 10월까지 발생이 증가한다. 국내에서는 2013년 첫 SFTS 환자가 보고된 이후 2021년까지 총 1천510명의 환자가 발생했고, 그 가운데 279명이 사망하여 18.5%의 치명률을 보였다. 질병청은 “SFTS는 농작업, 등산 등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라며 “야외활동 시 긴 소매, 긴 바지, 모자 등을 갖춰 입고, 야외활동 후 2주 이내 38∼40도의 고열이나 오심, 구토, 설사 등 소화기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속보]푸틴 “우크라 군사작전 목표 반드시 완수할 것”

    [속보]푸틴 “우크라 군사작전 목표 반드시 완수할 것”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군사작전의 목표를 완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타스 통신에 따르면 12일(현지시간) 푸틴 대통령은 ‘우주의 날’을 맞아 극동 아무르주의 ‘보스토치니 우주기지’를 방문해 우주산업 관련자들에게 상을 준 뒤 행한 연설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돈바스 보호’라는 작전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는 데 추호의 의심도 없다고 전했다. 이날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성장한 반러 세력과 충돌하는 것은 불가피했다는 주장도 했다. 푸틴 대통령은 “(서방은) 우크라이나를 반러 교두보로 변모시키고 그곳에서 이미 오래전부터 생겨난 민족주의와 신나치주의의 싹을 키우기 시작했다. 러시아가 이 세력들과 충돌하는 것은 불가피했다”고 말했다.
  • [속보] 러시아 국영철도 첫 디폴트 판정…서방 제재 후 처음 

    [속보] 러시아 국영철도 첫 디폴트 판정…서방 제재 후 처음 

    서방, 침공 이후 러 전세계 금융시스템서 퇴출미, 러철도공사 자국 자금 조달금지 기업 지정외국채권자에 이자 지급 못하는 러 기업 선례S&P, 러 신용등급 디폴트 직전 단계로 하향러, 달러 채권이자에 가치폭락한 루블화 지급서방 세계의 지난 2월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에 대한 경제제재 이후 러시아 기업으로서 처음으로 국영 철도회사가 채무불이행(디폴트) 판정을 받았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서방은 러시아를 전 세계 금융시스템에서 사실상 퇴출하는 제재를 가했다. 1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과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신용부도스와프(CDS) 계약을 관할하는 신용파생상품결정위원회(CDDC)는 국영 러시아철도공사(RZD)의 회사채에 대해 디폴트 판정을 내렸다. 러시아철도공사가 지난달 14일 만기가 도래한 스위스프랑 채권 이자를 유예기간 10일이 지나서도 지급하지 못해 신용위험 사건이 발생했다고 결정한 것이다. 지급대행 기관인 UBS에 따르면 러시아철도공사는 지난달 2억 5000만 스위스프랑(약 3284억원) 규모 채권의 이자를 상환하려고 했으나, ‘외국환거래은행 서비스 네트워크상 법적·규제적 준수 의무’로 인해 이자를 지급하지 못했다.러시아철도공사는 미국 백악관이 자국 시장에서 자금 조달을 금지한 러시아의 주요 13개 기업 가운데 한 곳이다. CDDC의 이번 결정은 서방의 경제제재가 내려진 이후 러시아 기업의 첫 디폴트 판정으로, 러시아철도공사와 같이 외국 채권자들에게 이자를 지급하는 데 애를 먹고 있는 러시아 정부와 현지 기업에 선례가 될 수 있다고 블룸버그는 설명했다. 신용부도스와프는 기업이나 국가의 파산 위험을 사고팔 수 있도록 한 파생상품이다. 한 거래 당사자가 은행이나 보험사 등에 수수료를 주고 대신 특정 기업이나 국가의 채무불이행이 발생할 경우 이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CDDC는 파산이나 지급 불능 등 신용위험 사건의 발생 여부를 판정하는 국제 기관으로, CDDC의 결정으로 신용부도스와프 계약상 보증 절차가 진행된다.“러시아 기술적 디폴트 불가피 단계”러 “서방, 러 디폴트 강제시 법적조치” 자산운용사 ‘트웬티포 애셋 매니지먼트’의 게리 커크 신흥시장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이젠 러시아의 기술적 디폴트가 거의 불가피한 단계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이달 9일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러시아의 외화표시채권 신용등급을 ‘SD’등급으로 하향 조정했다. 선택적 디폴트를 의미하는 SD등급은 전체 국가 채무 가운데 일부를 상환하지 못할 때 적용되는 등급으로, 채무불이행을 의미하는 디폴트의 직전 단계다. 러시아 정부는 지난주 달러표시 채권에 대한 이자를 가치가 폭락한 루블화로 지급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한국을 포함한 미국 등 러시아 비우호국에 대해 이러한 조치를 선행하도록 지시했었다.  S&P는 이와 관련, 계약과 다른 통화로 지불하는 것도 디폴트에 해당한다며 러시아 정부가 5월 초까지 달러로 환전해 이를 바로 잡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후 안톤 실루아노프 러시아 재무장관은 11일 서방 세계가 자국 국채의 디폴트를 강제할 경우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경고했다.
  • [속보] 나토 “한국의 우크라 무기 지원, 자국 결정에 달려”

    [속보] 나토 “한국의 우크라 무기 지원, 자국 결정에 달려”

    “北 미사일 나토 영토 도달 능력 우려”젤렌스키 “한국, 러 막을 군사장비 도와달라”젤렌스키, 11일 韓 화상연설로 공개 요청미국 주도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가 12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한국 의회 화상연설을 통해 무기 지원을 공개 요청한 데 대해 “한국의 우크라이나 무기 지원은 자국이 결정에 달렸다”고 밝혔다. 나토는 또 러시아 우방국인 북한의 잇단 미사일 실험 발사와 관련, “북한의 미사일이 나토 영토에까지 도달하는 능력을 우려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전날인 11일 오후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한국 여야 의원들을 상대로 한 화상 연설에서 한국 정부의 대(對)우크라이나 지원에 감사를 표한 뒤 “러시아 배, 러시아 미사일을 막을 수 있는 여러 가지 군사 장비가 한국에 있다”면서 “저희가 러시아에 맞설 수 있도록 대한민국에서 도와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한국에 군사적 지원을 공개적으로 요청한 것이어서 주목된다.젤렌스키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6·25 전쟁 이겨낸 한국, 국제사회가 큰 도움, 우크라 도와달라” 젤렌스키 대통령은 “모든 나라가 독립을 가질 권리가 있다. 모든 도시들은 평화롭게 살 권리가 있고, 모든 사람들은 전쟁으로 인해 죽지 않을 권리가 있다”면서 “우리는 바로 이런 것을 위해 싸우고 있다. 이런 것들을 위해 우리와 함께 서서 러시아에 맞서기를 부탁드린다”고 거듭 지원을 요청했다. 또 러시아의 침공과 관련해 한국이 겪은 6·25 전쟁을 상기하기도 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이라고 호명하며 “1950년대에 전쟁을 한번 겪으셨고 수많은 민간인들이 목숨을 잃었지만 한국은 이겨냈다. 그때는 국제사회가 많은 도움을 줬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러시아가 저절로 멈출 거라는 기대는 없다. 이 상황에서는 이성이 이겨낼 것이라고 우리가 기대하기 어렵다”면서 “국제사회의 동원으로 우리가 러시아가 변화를 선택하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간 한국 정부는 방탄 헬멧, 천막, 모포 등 군수물자와 의료물자, 인도적 지원 등을 제공했으나 “살상무기 지원과 관련해서 제한되는 측면이 있다”는 입장을 여러 차례 밝혔었다.
  • [속보] ‘세월호 논란’ 유병언 장녀, 세금 불복 소송서 2심도 승소

    [속보] ‘세월호 논란’ 유병언 장녀, 세금 불복 소송서 2심도 승소

    당국, 세월호참사 이후 유씨 세무조사 벌여허위 컨설팅 계약 이유 세금 약 17억 매겨유씨측 “해외 구금 알고도 납세 공시송달”2014년 4월 침몰한 세월호의 실소유주로 알려진 고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녀 유섬나씨가 세무 당국이 부과한 16억원의 종합소득세에 불복 소송을 내 1·2심 모두 이겼다. 서울고법 행정1-2부(김종호 이승한 심준보 부장판사)는 12일 유씨가 역삼세무서장을 상대로 낸 종합소득세 경정 거부처분 취소 청구 소송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이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 유씨는 컨설팅 업체인 모래알디자인을 운영하며 2009∼2014년 디자인·인테리어업체 A사에 ‘디자인 컨설팅 용역 제공’ 명목의 매출 세금계산서를 발급했다. 당국은 세월호 참사 이후 벌인 세무조사에서 유씨가 A사와 허위 컨설팅 계약을 맺었다며 2009∼2014년 종합소득세를 16억 7400여만원으로 경정했다. 이 세금 고지서는 유씨의 서울 주소지로 발송됐지만, 당시 유씨는 프랑스 현지에 구금돼있었다. 결국 고지서는 ‘수취인 불명’으로 반송됐고, 세무 당국은 공시송달로 절차를 갈음했다. 이후 유씨 측은 형사 재판에서 확정된 추징금이 부과된 세금과 중복된다며 금액 경정을 요청했지만 거부당하자 소송을 제기했다. 유씨 측은 “세무서가 유씨의 해외 구금 사실을 알면서도 납세고지서를 공시송달했다”고도 주장했다. 1심 재판부는 “피고가 주의 의무를 다해 원고의 주소·거소·영업소·사무소 등을 조사한 뒤 납세고지서를 공시송달했다고 볼 수 없어 부적합하다”며 유씨의 손을 들어줬다. 당시 재판부는 “피고가 원고의 프랑스 주소를 파악하고 있던 것으로 보이고, 몰랐다고 하더라도 정부 기관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음에도 이를 파악해 송달하려고 시도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세무 당국은 항소했으나 2심 결론도 같았다.2014년 세월호 침몰 304명 사망·실종사고 두 달 뒤 반백골 유병언 시신 발견 한편 세월호 참사는 2014년 4월 16일 인천에서 제주로 향하던 여객선 세월호가 전남 진도 인근 해상에서 침몰하면서 당시 수학여행을 떠났던 경기도 안산시 단원고 학생들을 비롯해 승객 304명 사망·실종된 대형 참사였다. 유 전 회장은 사고 두 달 뒤인 2014년 6월 12일 전남 순천 매실 밭에서 반백골의 시신으로 발견됐다. 당시 경찰은 대퇴부 DNA 검사 결과와 오른손 손가락 지문 조회를 통해 “유 전 회장이 틀림없다”는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그러나 경찰의 공식 발표에도 불구하고 사체의 부패가 너무 빠르게 진행됐고, 지문 확인에만 40일 가량이 소요됐다는 점에서 시신 발견을 둘러싼 의문이 난무했었다. 특히 개신교계 하나인 구원파 핵심 관계자 등 유 전 회장의 생전 모습을 잘 기억하고 있는 이들은 발견된 변사체가 평소 모습과 다름을 지적하며 유 전 회장의 생존 가능성을 굽히지 않기도 했다.
  • [속보] 尹당선인, 대구 박근혜 사저 도착

    [속보] 尹당선인, 대구 박근혜 사저 도착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12일 대구 달성군 유가읍에 있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저에 도착했다. 윤 당선인은 이번 예방에서 내달 10일 국회에서 열리는 대통령 취임식에 박 전 대통령을 직접 초청할 것으로 보인다. 윤 당선인은 박 전 대통령이 삼성서울병원에서 퇴원해 대구 달성 사저에 입주하던 지난달 24일 “(박 전 대통령이) 퇴원하시고 사저에 오시길 기다리며 대구 경북 방문을 연기해 왔다”고 언급하는 등 이번 방문에 각별히 공을 들여 왔다. 윤 당선인이 검사 시절 이른바 ‘적폐 청산’ 수사를 이끌며 박 전 대통령에 중형을 구형한 옛 악연을 이번 방문에서 완전히 풀고 보수층 지지를 확고히 다지는 계기로 삼겠다는 의도가 깔린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박 전 대통령은 최근 국민의힘 대구시장 경선에 출마한 측근 유영하 변호사에 대해 공개 지지를 선언했다. 유 변호사와 대구 시장 후보 자리를 놓고 경쟁하고 있는 홍준표 전 대표는 이날 온라인 플랫폼 ‘청년의 꿈’에서 윤 당선인과 박 전 대통령의 회동에 대해 “그 회동은 검사 시절 악연 정리 차원일 뿐”이라고 댓글을 달며 확대해석을 경계했다.
  • [속보] “최태원, SK 주식 처분 금지”…노소영 가처분 인용

    [속보] “최태원, SK 주식 처분 금지”…노소영 가처분 인용

    배우자인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 이혼 소송 중인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주식을 처분하지 못하도록 하는 법원의 결정이 나왔다. 주식처분 금지는 소송 당사자가 본안 판결 선고 전에 주식을 처분해 재산분할을 피하는 것을 막기 위한 것으로, 주식을 둘러싼 재산분할 소송에서는 통상적으로 내려진다. 12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가정법원 가사33단독 신혜성 판사는 지난 2월 23일 노 관장의 신청을 받아들여 최 회장에 대한 주식처분 금지 가처분을 결정했다. 재판부는 최 회장이 보유한 SK 주식 350만 주를 양도하거나 질권을 설정하는 등 처분하는 행위를 이혼 및 재산분할 소송 본안 판결이 선고될 때까지 금지했다. 노 관장은 최 회장이 보유한 주식 650만 주(42.29%)의 처분을 금지해달라고 신청했으나 재판부는 이 가운데 일부인 350만 주의 처분만 금지했다. 노 관장은 이번 결정에 항고했다. 최 회장이 소유한 SK 주식을 어떻게 분할할지는 이번 가처분 결정과 별도로 같은 법원 가사합의2부(부장 김현정)에서 진행 중인 본안 소송에서 판단한다. 최 회장은 2015년 혼외 자녀의 존재를 인정하고 성격 차이를 이유로 노 관장과 이혼하겠다고 밝힌 뒤 2017년 이혼 조정을 신청했다. 이후 양측은 조정에 실패해 소송으로 이어졌다. 이혼에 반대하던 노 관장은 2019년 12월 이혼에 응하겠다며 맞소송(반소)을 냈으며 위자료 3억 원과 최 회장이 보유한 SK 주식 중 42.29%를 지급하라고 요구했다.
  • [속보] 이은해 남자친구 2명 사망사건에서 “추가 혐의점 발견 못해”

    [속보] 이은해 남자친구 2명 사망사건에서 “추가 혐의점 발견 못해”

    경찰이 이은해 남자친구 2명의 사망사건에서 추가 살해 혐의점을 발견 못했다. 인천경찰청 공개수배자 전담팀은 2010년 인천 석바위 사거리에서 발생한 교통사망사고와 2014년 태국 파타야에서 발생한 이은해 남자친구의 익사 사고에서 ‘이은해 연관성’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12일 밝혔다. 석바위사거리 교통사망사건은 운전자였던 이은해의 남자친구만 숨졌고 보험금은 당시 동승했던 이은해가 수령했다는 의혹이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관할지역인 미추홀구 관내 교통 사망사고 관련 각 사고별 개요, 운전자 및 동승자, 실황조사서, 사고 차량 번호 등을 정밀 분석했으나 이은해와 관련된 교통사고를 발견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2014년 태국 파타야에서 발생한 이은해의 약혼남 익사 사건에서도 혐의점이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스노클링 중 남자친구가 익사했고 ‘이은해가 보험금을 수령했다’는 의혹에 대해 수사한 결과 익사사고 사실은 당시 변사사건의 부검기록 등으로 확인된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와 관련한 보험금은 변사자의 유족들이 전액 지급받은 것으로 파악됐다”면서 “추후 사건기록 등을 추가 확보해 분석한 후 수배자 검거를 통해 사건 경위 등을 계속 수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 [속보] 오미크론 변이 ‘XL’ 국내 첫 확인

    [속보] 오미크론 변이 ‘XL’ 국내 첫 확인

    방역 당국이 확진자 중 오미크론 재조합 변이 XL 감염 사례가 한건 있었으며, 재감염 사례도 2만6000여명 있다고 밝혔다.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은 12일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코로나19 주간 신규 발생이 3월 3주 이후 최근 3주간 지속 감소해 이같이 위험도를 일부 하향했다고 밝혔다. 이상원 단장은 “오미크론 재조합 변이 XL 1건이 국내 확진자에서 처음으로 확인됐다”고 전하며 다만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오미크론으로 분류하고 있으며,영향도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XL 변이 감염자는 무증상자였지만 지난달 23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현재는 격리가 해제됐다. 확진자는 3차 접종을 완료한 후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당국은 “XL은 현재까지 계통이 확인된 XA부터 XS까지 17가지 재조합 변이 중 하나”라며 “오미크론 BA.1과 BA.2의 유전자가 재조합된 변이 바이러스”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방역 당국이 재감염 추정사례를 조사한 결과 2만6239명으로 확인됐다. 이 단장은 2020년 1월부터 2022년 3월 19일까지 확진자 924만3907명을 대상으로 전수 재조사를 실시한 결과, 해당 기간 국내 재감염 추정사례는 2만6239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0.284% 였다고 발표했다. 재감염 추정사례 중 2회 감염자는 2만6202명, 3회 감염자는 37명으로 확인됐다.방역당국은 오미크론 유행 이후 확진자 규모가 증가해 향후 재감염 추정사례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 [속보] “러, 마리우폴에 화학무기 투하”…누적 사망자 1만명 넘어

    [속보] “러, 마리우폴에 화학무기 투하”…누적 사망자 1만명 넘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치명적인 화학무기 사용 가능성이 제기된 가운데, 남부 도시 마리우폴에 무인기를 이용한 화학무기 공격이 있었다는 주장이 나왔다. 우크라이나 현지시간으로 11일, 리즈 트러스 영국 외무장관은 “러시아군이 마리우폴을 공격하기 위해 화학무기를 사용했을지도 모른다는 제보를 입수했다. 현재 해당 제보의 진위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파트너들과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트러스 장관이 밝힌 제보에는 러시아 무인 항공기가 마리우폴에 화학무기를 투하했고, 이에 마리우폴을 지키던 군인과 민간인들은 호흡 부전 및 안구 통증 등으로 고통받고 있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러시아군이 사용한 화학무기의 정확한 종류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페트로 안드리우센코 마리우폴 시장 고문은 이번 사건과 관련 자신의 텔래그램 계정에 러시아군이 화학 무기를 사용했다는 증거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지만, 조속한 시일 내로 사실 여부 확인과 자세한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군이 화학무기를 사용했을 수도 있다는 가능성에 대해) 우크라이나는 굉장히 심각하게 이를 살피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러시아군에 의해 화학무기가 실제로 사용됐는지에 대한 발언은 언급하지 않았다. 미국 국방부도 '러시아 화학무기 사용' 주장 관련 보고 받아 젤렌스키 대통령은 “국제 사회 각국 정상들에게 러시아군이 화학 무기를 사용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이 이미 논의된 얘기라는 점을 상기시키고 싶다”며 “이미 그 당시에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더욱 빠르고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된 적 있다”고 지적했다.러시아군이 마리우폴에서 화학무기를 사용했는지 여부는 아직 조사 단계에 있지만, 미국 국방부도 해당 사건에 대한 보고를 이미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존 커비 미 국방부 대변인은 “해당 사실에 대한 진위 여부를 지금으로선 확인할 수 없지만 지속적으로 면밀한 감시에 나설 것”이라며 “만약 해당 사안이 사실로 들어날 경우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에서 민간인들을 대상으로 타르 가스가 섞인 화학 작용제들을 사용할 수도 있다는 기존 미국의 우려를 반영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러시아, 마리우폴에 집중 공습... "민간인 사망자 1만 명 넘어"  한편, 마리우폴은 우크라이나 동부에 있는 친러시아 반군 점령지 돈바스와 러시아가 무력으로 합병한 크림반도를 연결하는 요충지다. 러시아군은 한 달 이상 마리우폴을 포위하고 집중 포격과 공습을 이어 왔다. 이로 인해 마리우폴은 도시 기반시설의 90% 이상이 파괴됐다. 또 식량, 식수, 전기 등 필수공급이 차단되면서 민간인들은 생사의 갈림길에 몰린 상황이다. 11일(현지시간) 바딤 보이쳰코 마리우폴 시장은 AP 통신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시신이) 거리를 덮고 있다. 마리우폴의 민간인 사망자 수는 1만 명이 넘었다”고 말했다.
  • 게릴라식 불법조업하다 나포된 ‘중국 고속보트’

    게릴라식 불법조업하다 나포된 ‘중국 고속보트’

    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이 지난 11일 오전 8시께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침범한 중국어선 1척을 해군과 합동으로 나포했다. 나포된 중국어선은 길이 15m, 폭 3m의 5톤급 고속보트로 선외기를 3대(450마력)나 장착하고 NLL을 2.4해리(약 4km) 침범하여 인천 옹진군 연평도 동방 16해리(우도 동방 4해리) 해상에서 불법 조업하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해경 특수진압대원이 이를 나포했다. 12일 오전 인천시 중구 해양경찰 서해5도특별경비단 함정부두에 해양경찰들이 나포한 불법조업 중국 고속보트를 조사하고 있다. 5t급인 이 보트는 해경을 피해 재빨리 도주하기 위해 총 450마력짜리선외기 3대를 장착한 상태로 전날 나포됐다.
  • [속보] 美 국방부 “러군, 우크라 동부 재집결…공격은 시작 안 해”

    [속보] 美 국방부 “러군, 우크라 동부 재집결…공격은 시작 안 해”

    “러군, 재배치 진행중…돈바스에 집중”“동부 요충지 이지움 인근으로 몰려”“인력·무기 실은 차량 섞인듯”“새 공격 벌어진 것은 아냐…병력 강화 추정”미 국방부는 11일(현지시간)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일대에 재집결하고 있으며 새 공격은 시작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존 커비 국방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그들이 재배치를 진행중이고 돈바스에 집중하고 있다”며 “러시아군 차량이 동부 요충지인 이지움 인근으로 몰려가는 것으로 관측됐다”고 말했다. 커비 대변인은 “얼마나 많은 차량이 포함됐고 그들이 정확히 무엇을 운반중인지는 명확하지 않다”며 “인력과 무기를 실은 차량이 섞여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앞서 고위 당국자는 별도 브리핑에서 “돈바스 지역에서 새로운 공격이 벌어졌다고는 보이지 않는다”며 “전투가 진행되는 가운데 러시아가 병력을 강화하는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이 당국자에 따르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전쟁 담당 사령관으로 알렉산드르 드보르니코프 남부군관구 사령관을 임명했다. 그는 “러시아가 그를 총괄 사령관으로 임명했다는 것이 우리의 관측”이라며 “그러나 그가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지켜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드보르니코프 사령관은 푸틴 대통령이 시리아 바샤르 알아사드 정부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5년 러시아군을 파병할 당시 초대 사령관을 지낸 인물이다. 미국 등 서방은 드보르니코프 사령관 기용이 우크라이나에서 민간인을 향해 잔인한 공격이 자행될 가능성을 의미한다고 해석한다.
  • [속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오늘 박근혜 전 대통령 예방

    [속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오늘 박근혜 전 대통령 예방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12일 박근혜 전 대통령을 예방한다. 1박 2일 일정으로 대구·경북(TK) 지역을 방문 중인 윤 당선인은 이날 오후 2시 대구 달성군에 있는 박 전 대통령의 사저를 찾을 계획이다. 윤 당선인은 검사 시절이던 지난 2016년 ‘최순실 특검’ 수사팀장으로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해 중형을 끌어냈다. 이 때문에 이번 만남으로 박 전 대통령과의 구원(舊怨)을 해소할지 관심을 모은다. 윤 당선인이 이 자리에서 내달 10일 국회에서 열리는 대통령 취임식에 박 전 대통령을 직접 초청할지 여부도 주목된다. 윤 당선인은 전날 안동·상주·구미·포항 등 경북지역 4개 도시를 방문했으며 이날 TK 방문을 마저 마치고 귀경길에 오른다. 윤 당선인은 박 전 대통령이 퇴원한 지난달 24일 “건강이 회복돼 사저에 가셔서 참 다행”이라며 “퇴원하셨다니 한 번 찾아뵐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 [속보] 대만서 선박 실종 선원 시신 1구 추가 발견…4명 사망, 2명 실종

    [속보] 대만서 선박 실종 선원 시신 1구 추가 발견…4명 사망, 2명 실종

    7일 대만서 한국인 6명 탄 ‘교토 1호’ 조난대만 해역에서 조난 사고를 당한 예인선 ‘교토 1호’ 선원의 시신 1구가 추가로 확인되면서 사망자가 4명으로 늘었다. 남은 실종자는 2명이다.  외교부는 11일(현지시간) 오후 4시쯤 대만 펑후현 시위향 인근 해안에서 시신이 추가로 발견됐다면서 “관계기관 조사 결과 교토 1호에 승선했던 우리 선원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발견된 시신은 앞서 확인된 다른 선원의 시신 3구와 함께 안치돼 있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정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며 사고해역 수색과 구조, 가족 지원 등을 진행하고 있다. 외교부는 이날 해수부 주관 가족지원반에 직원 2명을 파견해 수색 관련 진행 상황을 설명하고 시신 국내 운구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한국인 선원 6명이 탑승한 교토 1호는 지난 7일 오전 대만 서쪽 해상에서 조난 사고를 당했다.  대만 당국은 조난 신고 접수 직후 현장에 경비함 및 헬기를 투입해 수색을 진행했고, 주변을 항해하는 선박에도 수색 협조를 요청했다. 교토 1호는 부속선인 교토 2호를 예인해 부산항에서 인도네시아 바탐 항으로 항해 중 조난됐다.  교토 1호는 322t 규모의 시에라리온 선적 선박으로, 선사는 아랍에미리트(UAE) 소재의 ‘씨스타 시핑’(Sea Star Shipping)이다. 대만 당국과 한국 해경은 현재까지 교토 1호에 승선했던 한국인 선원 4명의 시신을 발견하고, 남은 실종자에 대한 수색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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