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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신변보호 대상 또 숨졌다…중국 국적 50대男 구속

    [속보]신변보호 대상 또 숨졌다…중국 국적 50대男 구속

    과거 동거하던 남성의 접근으로 경찰의 신변 보호를 받던 여성이 해당 남성에 의해 숨졌다. 경기 성남수정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50대 남성 A(중국국적)씨를 구속해 조사 중이라고 9일 밝혔다. A씨는 50대 여성 B(중국국적)씨의 성남시 수정구 자택에서 함께 술을 마시다 B씨의 목을 졸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범행을 저지른 이후 “간밤에 B씨와 술을 마셨는데 아침에 보니 숨져 있었다”며 119에 신고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B씨 신체 곳곳에 외상 흔적이 있는 점 등을 확인, A씨를 긴급체포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A씨는 B씨와 동거 중이던 지난 4월에도 B씨를 폭행해 상해 혐의로 입건된 바 있다. 경찰 관계자는 “지난 4월 B씨가 폭행을 당했을 당시 가해자를 피해자로부터 격리하는 긴급임시조치를 내렸으나, B씨가 검찰에 처벌불원서를 제출하며 기소유예 처분이 내려졌고 격리 조치도 효력을 잃었다”며 “이후 A씨가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을 때도 접근금지 등 잠정조치를 취했으나 B씨가 처벌 불원 의사를 밝혀 불송치 결정이 내려졌다”고 말했다.
  • [속보] ‘한동훈 명예훼손’ 혐의 유시민, 1심서 벌금 500만원

    [속보] ‘한동훈 명예훼손’ 혐의 유시민, 1심서 벌금 500만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1심에서 벌금형을 받았다. 서울서부지법 형사7단독 정철민 부장판사는 9일 유 전 이사장의 라디오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 사건 1심 선고공판에서 5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했다.
  • [속보] 대구 변호사 빌딩 방화용의자 현장서 사망

    [속보] 대구 변호사 빌딩 방화용의자 현장서 사망

    대구 수성구 범어동 대구지방법원 인근 변호사 사무실 빌딩에서 불이 나 7명이 숨지고 46명이 다쳤다. [속보] 대구 변호사 사무실 빌딩 화재…방화용의자 현장서 사망
  • [속보] 대구 수성구 빌딩 화재, 7명 사망… “방화 가능성 조사”

    [속보] 대구 수성구 빌딩 화재, 7명 사망… “방화 가능성 조사”

    9일 오전 10시 55분쯤 대구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7층짜리 빌딩 2층에서 불이 나 7명이 숨지는 등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건물 2층에서 검은 연기가 나고 큰 폭발음이 들렸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소방차 50대와 소방대원 160여명을 투입해 20여분 만에 진화했다.소방대원들은 각층을 돌며 수색에 나서 심정지로 추정되는 7명을 발견했으며, 이들 모두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46명이 연기를 흡입하는 등 부상을 입었다. 빌딩 안에 있던 수십 명은 긴급 대피했다. 경찰 관계자는 “추가 사망자가 나올 수 있다”며 “큰 폭발음이 들려 테러나 방화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불이 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불이 난 빌딩은 대구지법 인근 변호사 사무실이 몰려 있는 곳에 위치해 있다.
  • [속보] 대구 수성구 빌딩 화재… 7명 사망·30여명 부상 추정

    [속보] 대구 수성구 빌딩 화재… 7명 사망·30여명 부상 추정

    9일 오전 10시 55분쯤 대구 수성구 범어동 대구지법 인근에 있는 7층짜리 빌딩 2층에서 불이 나 7명이 숨지는 등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건물 2층에서 검은 연기가 보이고 폭발음도 들렸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소방차 50대와 인원 160명을 투입해 22분 만에 진화했다. 현재까지 7명이 사망한 것으로 소방당국은 추정하고 있다. 부상자는 30여명으로 전해졌다.
  • [속보] 美해병대 수송기 추락, 4명 사망…“핵 실려있었다” 주장도(영상)

    [속보] 美해병대 수송기 추락, 4명 사망…“핵 실려있었다” 주장도(영상)

    미국 해병대의 수직이착륙 수송기 MV-22B 오스프리가 8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남부 사막 지역에 추락해 최소 4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NBC뉴스 등 현지 언론의 8일(이하 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제3 해병비행단 소속 오스프리 수송기는 이날 낮 12시 25분경 캘리포니아주 임피리얼 카운티에서 훈련하던 도중 추락했다. 군 관계자는 현지 언론과 한 인터뷰에서 해당 수송기에 해병대원 5명이 탑승했으며, 최소 4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다만 군 당국은 이번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 현황을 공식 발표하지 않고 있다. 사고 소식이 알려진 직후 SNS에는 “사고기에 핵물질이 실려 있었다”는 주장이 퍼졌지만, 제3 해병비행단 대변인은 이 같은 주장을 일축했다. 대변인은 “사고기에는 핵물질이 없었다”면서 “현재 사고기에 몇 명이 탑승해 있었는지 정확히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현지 언론이 공개한 영상은 추락 현장으로 날아가는 구조 헬리콥터와 사막 한가운데 모인 군인 및 구조대원의 모습을 보여준다. 사고 현장으로 추정되는 지점에서는 희미한 연기가 피어오르기도 했다. MV-22B 오스프리는 불과 3개월 전에도 추락 사고로 사망자가 발생했다. 지난 3월 19일 노르웨이 국방부와 함께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나토)의 훈련 ‘콜드 리스폰스’에 참가한 MV-22B 오스프리 수송기가 추락했고, 당국은 현장에서 미국 국적의 탑승자 4명의 시신을 발견했다. 정확한 사고 원인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사고 당시 현지에 돌풍과 폭우가 내리고 있었고, 눈폭풍 위험도 예보돼 있던 점을 고려했을 때 악천후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현재 군과 캘리포니아 경찰 당국이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미국 보잉 및 보잉과 파트너십을 맺은 벨 헬릭콥터 텍스트론사가 개발하고 제작한 MV-22B 오스프리는 CH-46, CH-53 헬기를 교체하기 위해 제작된 V-22 시리즈 중 하나다. 미 해군과 미 해병대는 수송 헬리콥터의 느린 속도와 수송기의 착륙 제한성에 한계를 느끼고 새로운 수송기 개발을 요구해왔다. MV-22B 오스프리의 작전반경은 722㎞, 항속거리 3590㎞이며, 2007년 이라크에 배치돼 처음으로 실전 투입됐다. 아프가니스탄을 비롯해 아이티 대지진 참사 당시 재해복구 등에 활용되기도 했다.
  • [속보] MB 특별사면 가능성에…尹대통령 “20여년 수감생활 맞지 않아”

    [속보] MB 특별사면 가능성에…尹대통령 “20여년 수감생활 맞지 않아”

    윤석열 대통령은 전날 이명박 전 대통령의 형집행정치 신청과 관련, 향후 특별사면 가능성에 대해 “이십몇 년을 수감 생활하게 하는 건 안 맞지 않습니까. 과거 전례에 비춰서”라고 9일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청사 출근길에 ‘대선 후보 시절 MB 사면이 필요하다고 한 것은 아직 유효한가’라는 기자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이는 윤 대통령이 전날 출근길에서 취재진의 이 전 대통령 사면 관련 질문에 “지금 언급할 문제가 아니다”라고 말을 아낀 데서 한발 더 나아간 입장이다. 앞서 안양교도소에 수감 중인 이 전 대통령은 지난 3일 건강 문제를 이유로 수원지검 안양지청에 형집행정지 신청서를 제출했다. 형사소송법은 △형의 집행으로 인해 현저히 건강을 해칠 염려가 있을 때 △연령이 70세 이상인 때 △임신 6개월 이상인 때 △노령의 직계존속이나 유년의 직계비속을 보호할 사람이 없을 때 징역형의 집행을 정지할 수 있다고 규정한다. 윤 대통령이 교정 당국의 형집행정지 결정 여부와 상관없이 8·15 광복절을 계기로 이 전 대통령을 사면할지 주목된다.
  • [속보] 尹대통령, MB 사면론에 “20여년 수감 생활 맞지 않아”

    [속보] 尹대통령, MB 사면론에 “20여년 수감 생활 맞지 않아”

    윤석열 대통령은 전날 이명박 전 대통령의 형집행정지 신청과 관련해 “이십몇 년을 수감 생활하게 하는 건 안 맞지 않습니까. 과거 전례에 비춰서”라고 9일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청사 출근길에 ‘대선 후보 시절 MB 사면이 필요하다고 한 것은 아직 유효한가’라는 기자 질문에 이같이 답변했다. 이는 윤 대통령이 전날 출근길에서 취재진의 이 전 대통령 사면 관련 질문에 “지금 언급할 문제가 아니다”라고 말을 아낀 데서 한발 더 나아간 입장이다.
  • [속보] 윤계상, 오늘 5세 연하 뷰티CEO 아내와 뒤늦은 결혼식

    [속보] 윤계상, 오늘 5세 연하 뷰티CEO 아내와 뒤늦은 결혼식

    배우 윤계상(44)이 뒤늦은 결혼식을 올린다. 윤계상은 9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아내와 비공개로 결혼식을 치른다. 앞서 윤계상은 지난해 6월 5세 연하로, 뷰티 브랜드를 운영 중인 차혜영 대표와 열애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이들은 지난 2020년 말 지인의 소개로 만난 뒤 결혼을 전제로 교제해왔다. 두 사람은 열애 소식이 전해진 지 두 달 만인 지난해 8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는. 당시 이들 부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결혼식을 미뤘다고 전하기도 했다. 윤계상은 결혼 발표 이후 팬카페를 통해 “미숙한 부분이 너무 많은 제가 정말 귀한 사람을 만나 좋은 연을 맺게 됐다”며 “지난날보다 앞으로 살아갈 날들이 훨씬 더 소중한 만큼 더 열심히 살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예비신부에 대해선 “좋은 성품으로 주변을 따뜻하게 만드는 사람”이라며 애정과 믿음을 드러냈다.
  • 한은 “소비·투자 감소… 1분기 GDP 성장 속보치보다 0.1%P 둔화”

    한은 “소비·투자 감소… 1분기 GDP 성장 속보치보다 0.1%P 둔화”

    코로나19 오미크론 대유행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등의 영향으로 민간소비와 투자가 뒷걸음치면서 올해 1분기(1~3월) 우리 경제가 0.6% 성장하는 데 그쳤다. 잠정 성장률이 지난 4월 공개된 속보치보다 0.1% 포인트 낮아지면서 성장은 둔화하고 물가는 높아지는 스태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는 더 커졌다. 한국은행이 8일 발표한 ‘2021년 1분기 국민소득(잠정)’ 통계에 따르면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전 분기 대비 0.6% 증가했다. 소비와 투자 모두 부진한 가운데 반도체·화학제품을 중심으로 수출이 3.6% 늘어 성장을 이끌었다. 오미크론이 대유행하면서 의류·신발 등 준내구재, 운수·음식숙박 등 서비스 중심으로 민간소비는 0.5% 줄었고 설비투자(-3.9%)와 건설투자(-3.9%)도 모두 감소했다.속보치와 비교하면 건설투자가 -2.4%에서 -3.9%로, 수출 증가율은 4.1%에서 3.6%로 하향 조정됐다. 이에 따라 GDP 성장률도 0.7%에서 0.6%로 낮아졌다. 한은은 “속보치 발표 당시 없었던 3월 국제수지, 산업활동동향 통계 등을 반영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지난달 한은이 수정 경제전망으로 내놓은 연간 2.7% 성장률 달성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주요국의 성장 둔화가 예상되면서 그동안 우리 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했던 수출도 증가세가 둔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민간소비가 회복될 가능성이 있지만 5%를 넘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발목을 잡을 수도 있다. 황상필 한은 경제통계국장은 “남은 2~4분기 동안 매 분기 0.5%씩 성장하면 연간 2.7% 성장률 달성이 가능하다”며 “수출이 둔화할 가능성이 있지만 방역조치 완화와 추가경정예산 등의 영향으로 민간소비가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2.7% 성장이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우리나라 1인당 국민총소득(GNI)은 사상 처음으로 3만 5000달러를 넘어섰다. 한은이 이날 발표한 ‘2020년 국민계정(확정) 및 2021년 국민계정(잠정)’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인당 GNI는 3만 5373달러로, 1년 전보다 10.5% 증가했다. 1인당 GNI는 국민의 평균 생활수준을 보여 주는 지표로, 우리나라는 2017년 3만 1734달러로 국민소득 ‘3만 달러 시대’에 처음 진입했다. 2019년과 2020년 뒷걸음친 1인당 GNI는 지난해 다시 늘어 3년 만에 증가세로 전환했다.
  • [속보] “원숭이두창, 한 달 만에 확진 1천건 넘었다”

    [속보] “원숭이두창, 한 달 만에 확진 1천건 넘었다”

    “비풍토병 지역 29개국서 확진사례 보고”“일부 국가서 지역 전파 진행 징후”“타인과의 접촉이 주된 전파 경로”중·서부 아프리카 지역 풍토병으로 알려진 원숭이두창(Monkeypox)이 지난달 7일 영국에서 첫 발병 보고 뒤 유럽·미주 등 세계 각국의 비풍토병 지역에서 빠르게 전파하며 한 달 만에 확진 건수가 1000건을 넘어섰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은 8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본부에서 가진 미디어 브리핑에서 현재까지 비풍토병 지역 29개국에서 원숭이두창 확진 사례가 1000건 넘게 보고됐다면서 이 바이러스가 비풍토병 지역에도 자리 잡을 위험이 있다고 우려했다. 그는 또 일부 국가에서는 지역 전파가 진행 중이라는 징후가 있다며 감염자의 자가격리를 권고했다. 비풍토병 지역의 경우 아직 원숭이두창 감염에 따른 사망자는 보고되지 않았다.천연두와 증상이 비슷한 원숭이두창은 중·서부 아프리카에서 풍토병화된 바이러스다. 하지만 지난달 7일 영국에서 감염 사례가 나온 이래 유럽과 미주·중동·호주 등에서 잇따라 확진자가 발생하며 코로나19 사태와 같은 또 다른 글로벌 보건 위기 우려를 불렀다. 일각에서는 선진국들이 지난 40년간 아프리카에 존재해온 바이러스를 수수방관하다가 막상 자국에서 발병하자 뒤늦게 대응에 나서기 시작했다는 비판적인 목소리도 있다. 아프리카 에티오피아 출신의 테워드로스 사무총장도 “이 바이러스가 고소득 국가에서 발병하고 나서야 국제사회가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면서 “이는 우리가 사는 세계의 실상을 반영하는 유감스러운 일”이라고 꼬집었다.올해 아프리카서만 1400여 감염사례사망자 66명…“공기 중 전파 확신 못해” 그는 아프리카 지역에선 올해에만 1400여건의 원숭이두창 감염 의심 사례가 보고됐으며 사망자도 66명에 이른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WHO는 원숭이두창이 코로나19처럼 공기로 전파되고 있는지에 대해선 여전히 확신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브리핑에 동석한 로자먼드 루이스 WHO 긴급 대응 프로그램 천연두 사무국장은 타인과의 밀접 접촉이 주된 전파 경로라고 재차 강조하면서 공기 중에 떠다니는 에어로졸 형태의 미세 침방울에 의한 감염 여부는 아직 완전히 확인된 바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원숭이두창 감염 환자를 치료하는 보건·의료 종사자의 경우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했다.질병청, 원숭이두창 2급 감염병 지정3세대 두창 백신 도입 추진 80% 효과 한편 질병관리청은 원숭이두창을 국내에서 제2급 법정 감염병으로 지정하는 감염병 고시를 8일 오전 0시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질병관리청은 앞서 지난달 31일 원숭이두창에 대한 위기 경보 수준을 ‘관심’ 단계로 발령하고 2급 법정 감염병으로 지정하기 위한 고시 개정 행정예고를 했다. 고시 개정 시점까지는 신종감염병증후군으로 분류했다. 질병관리청은 “지난달 31일부터 한시적으로 제1급 감염병(신종감염병증후군)으로 대응·관리했던 원숭이두창이 제2급 감염병의 법적 지위를 갖는다”면서 “고시 개정을 통해 국내 발생 시 신속한 대응 및 효율적인 감염병 관리 체계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법정 감염병으로 지정되면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대한 법률에 따라 확진자 발생 시 신고 의무 등이 발생한다.2급 감염병은 전파 가능성을 고려했을 때 격리가 필요한 감염병으로 현재 코로나19, 결핵, 수두 등 22종이 지정돼있다. 개정 고시에 따라 원숭이두창 확진자는 입원 치료 대상자로서 격리 의무가 부여된다. 환자 신고, 역학조사, 치료 등 법적 조치는 기존의 다른 제2급 감염병과 동일하게 적용된다. 방역당국은 원숭이두창의 국내 유입 가능성에 대비해 2급 법정 감염병으로 지정하는 한편 효과성이 입증된 3세대 두창 백신 도입도 추진하고 있다. 정부는 현재 생물테러나 국가 공중보건 위기 상황에 대비해 1세대, 2세대 두창 백신 3502만명분도 이미 비축하고 있다. 두창 백신은 원숭이두창에 대해 약 85% 예방효과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정부는 아직 원숭이두창 국내 유입 사례가 없고 전파력이 높지 않은 점 등을 고려해 두창 백신을 일반 국민에게 접종하는 방안은 고려하지 않고, 감염 노출 위험이 있는 고위험군에 제한적으로 접종하는 방안을 수립할 예정이다.
  • [속보] 尹, ‘국민MC’ 송해에 금관문화훈장 추서…“큰 웃음·감동 선사”

    [속보] 尹, ‘국민MC’ 송해에 금관문화훈장 추서…“큰 웃음·감동 선사”

    故 송해 대중문화예술 발전 공적 기려…95세 尹 “송해 선생님 별세 소식 슬픔 금할 길 없어”“국민 마음 속에 오래도록 남을 것”윤석열 대통령이 8일 향년 95세로 별세한 ‘국민 MC’ 송해에게 금관문화훈장을 추서했다. 윤 대통령은 “송해 선생님의 별세 소식에 슬픈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면서 “특히 대한민국 최장수 프로그램인 ‘전국노래자랑’의 진행을 맡아 국내 대중음악이 다양한 연령층을 아우르며 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해줬다”고 고인을 기렸다. 대통령실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윤석열 정부는 고(故) 송해 희극인에게 한국 대중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기려 금관문화훈장을 추서했다”고 밝혔다. 문화훈장은 문화예술 발전과 국민 문화 향유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인물에게 수여하는 훈장으로 금관은 1등급 훈장에 해당한다. 윤 대통령은 이날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빈소가 차려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으로 보내 유족에게 조전과 금관문화훈장을 전달했다.윤 대통령은 조전에서 “선생님께서는 반세기가 넘는 기간 가수이자 코미디언으로서, 그리고 국민 MC로 활동하면서 국민에게 큰 웃음과 감동을 선사해줬다”면서 “대중문화예술인의 권익 보호에도 힘쓰며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에 매진하셨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열정적인 선생님의 모습을 다시 뵐 수 없는 것이 너무나 아쉽지만, 일요일 낮마다 선생님의 정감 어린 사회로 울고 웃었던 우리 이웃의 정겨운 노래와 이야기는 국민의 마음속에 오래도록 남아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슬픔에 잠겨 계실 유족분들께 진심으로 위로를 드리며, 삼가 고 송해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조전을 마무리했다. 현역 최고령 MC인 방송인 송해는 이날 오전 서울 강남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 향년 95세.송씨는 올해 들어 이달 1월과 지난달 건강 이상으로 병원에 입원했으며, 지난 3월에는 코로나19에 확진되기도 했다. 황해도 재령군 출신 송씨는 1988년 5월부터 KBS 1TV ‘전국노래자랑’ MC를 맡아 약 35년간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지난 4월에는 95세 현역 MC로 ‘최고령 TV 음악 경연 프로그램 진행자’(Oldest TV music talent show host)로 기네스 세계기록에 등재됐다. 유족으로는 두 딸이 있다. 부인 석옥이 씨는 2018년 먼저 세상을 떠났고, 아들은 1994년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 9일부터 2분기 손실보상금 100만원 선지급....61만 2000개 소기업·소상공인 대상(표)

    중소벤처기업부는 9일부터 올해 2분기 손실보상을 선지급한다고 8일 밝혔다. 지급 대상은 4월 1~17일까지 영업시간 제한 조치를 받은 소상공인·소기업 61만 2000개이다. 선지급 금액은 방역조치기간(17일)과 상향 조정된 하한액(100만원)을 고려해 100만원을 지급한다. 선지급은 9일 오전 9시부터 공휴일·주말 관계없이 ‘손실보상선지급.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동시접속 분산을 위해 첫 5일간은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를 기준으로 5부제를 시행하며, 이후에는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시간은 5부제 기간에는 매일 오전 9시부터 자정까지이며, 5부제가 적용되지 않는 14일부터는 오전 9시부터 24시간 접수한다. 선지급 대상자로 확인되면 소진공에서 문자로 약정방법을 안내하며, 약정을 완료하면 하루(영업일 기준) 안에 1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문자를 못 받은 경우는 전용 누리집(손실보상선지급.kr)에서 선지급 대상자 여부를 조회할 수 있다. 선지급을 원하지 않는 경우 신청하지 않아도 되며, 앞으로 손실보상금을 받는 데는 불이익이 따르지 않는다. 지원대상은 1분기 신속보상 대상자(80만개) 가운데 국세청·지자체 등의 행정자료를 근거로 산정했다. 분기당 250만원이 아닌 100만원으로 결정한 것은 1분기 대비 방역조치 이행기간이 17일로 짧고, 2분기 손실보상 본 지급 하한액이 100만원인 점을 고려했다고 중기부는 설명했다.
  • [속보] 송해 95세로 별세…“편히 쉬세요” 추모 물결

    [속보] 송해 95세로 별세…“편히 쉬세요” 추모 물결

    현역 최고령 MC인 방송인 송해(95)가 8일 별세했다. 경찰과 의료계에 따르면 송해는 이날 오전 서울 강남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 송해는 올해 들어 이달 1월과 지난달 건강 이상으로 병원에 입원했으며, 지난 3월에는 코로나19에 확진되기도 했다. 최근에는 건강상 이유로 ‘전국노래자랑’ 하차를 고민하기도 했지만, 제작진과  스튜디오 녹화로 방송에 계속 참여하는 방안 등을 논의하고 있었다. 황해도 재령군 출신 송해는 1988년 5월부터 KBS 1TV ‘전국노래자랑’ MC를 맡아 약 35년간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지난 4월에는 85세 현역 MC로 ‘최고령 TV 음악 경연 프로그램 진행자’(Oldest TV music talent show host)로 기네스 세계기록에 등재됐다. 코로나19로 2020년 3월 ‘전국노래자랑’ 현장 녹화가 중단된 뒤에도 스튜디오 촬영으로 스페셜 방송을 진행하며 ‘일요일의 남자’로 시청자들을 만나왔다. 유족으로는 두 딸이 있다. 60년을 해로한 부인 석옥이씨는 2018년 먼저 세상을 떠났고, 아들은 1994년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네티즌들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송해 선생님 없는 ‘전국노래자랑’ 벌써 너무 허전하다” “우리 할아버지 돌아가신 느낌” “한시대가 저문 느낌” “어릴 때부터 뵙던 분인데” “편히 쉬시길” “‘전국노래자랑’서 보여주신 따뜻한 모습 잊지 않겠다” 등 추모하는 댓글을 남기고 있다.
  • [속보] 현역 최고령 MC 송해 별세…향년 95세

    [속보] 현역 최고령 MC 송해 별세…향년 95세

    현역 최고령 MC인 방송인 송해가 8일 별세했다. 향년 95세. 경찰과 의료계에 따르면 송씨는 이날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 송씨는 올해 들어 이달 1월과 지난달 건강 이상으로 병원에 입원했으며, 지난 3월에는 코로나19에 확진되기도 했다. 최근에는 건강상 이유로 ‘전국노래자랑’ 하차를 고민하기도 했지만, 이후 제작진과 스튜디오 녹화로 방송에 계속 참여하는 방안 등을 논의하고 있었다.
  • [속보] 경찰, 화물연대 파업 노조원 15명 체포

    [속보] 경찰, 화물연대 파업 노조원 15명 체포

    경찰이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 총파업과 관련해 8일 경기 이천시 하이트진로 공장에서 파업 시위를 벌이던 조합원 15명을 체포했다. 경기 이천경찰서에 따르면 이들은 이날 오전 8시쯤 하이트진로 공장 앞에서 제품 출하 차량이 나오는 것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이들에 대해 자세한 혐의를 조사할 방침이다.
  • [속보] 코로나 치료제 ‘이부실드’ 이달 공급

    [속보] 코로나 치료제 ‘이부실드’ 이달 공급

    코로나19 예방용 항체치료제인 ‘이부실드’가 이번 달 안에 국내에 공급된다.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2차관)은 오늘(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6월 내에 이부실드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처 긴급사용승인 절차를 마치고 지자체·의료계 안내를 거쳐 이른 시일 안에 조속히 투약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가 개발한 항체 기반 치료제 이부실드는 코로나19 예방접종으로 항체 형성이 어려운 사람을 보호하는 치료제다. 이 1총괄조정관은 이부실드는 혈액암 환자나 장기이식 환자처럼 면역억제치료를 받고 있어서 백신을 통한 항체형성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예방용 항체 치료제라며 “지난주 추경 예산이 확정됨에 따라 국내에도 공급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 [속보] 이명박, 형 집행정지 신청…석방 검토

    [속보] 이명박, 형 집행정지 신청…석방 검토

    안양교도소에 수감 중인 이명박(81) 전 대통령이 최근 형집행정지를 신청했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 전 대통령은 지난 3일 건강 문제를 이유로 수원지검 안양지청에 형집행정지 신청서를 제출했다. 형사소송법은 △형의 집행으로 인해 현저히 건강을 해칠 염려가 있을 때 △연령이 70세 이상인 때 △임신 6개월 이상인 때 △노령의 직계존속이나 유년의 직계비속을 보호할 사람이 없을 때 징역형의 집행을 정지할 수 있다고 규정한다. 이 전 대통령은 당뇨 등 지병으로 병원 입원과 퇴원을 반복해왔다. 검찰은 이 전 대통령의 의무기록을 확인하고 의료진 면담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전 대통령이 형집행정지는 관할 지방검찰청 검사장인 수원지검장이 최종 허가 여부를 결정하게 되고, 허가가 결정되면 석방된다. 이 전 대통령은 2018년 4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국고손실·조세포탈,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정치자금법 위반, 대통령기록물법 위반 등 16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대법원은 2020년 다스(DAS) 자금 등 횡령, 삼성그룹 등 뇌물, 이 전 대통령 정치자금법 위반 각 공소사실 중 일부를 유죄로, 그 나머지 공소사실 및 직권남용, 일부 다스 법인세 포탈의 각 공소사실을 무죄로 각 판단한 원심 판결이 옳다고 보고 징역 17년을 확정했다. 이 전 대통령은 2018년 3월 구속된 뒤 1년간 수감 생활을 하다 2019년 3월 보석으로 풀려났다.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던 이 전 대통령은 2020년 2월 2심에서 징역 17년의 실형이 선고되면서 법정에서 재구속됐으나,보석 취소 결정에 대해 재항고하면서 6일 만에 다시 석방됐다. 이후 2020년 10월 대법원에서 형이 확정된 이 전 대통령은 그해 11월 2일 동부구치소에 수감됐다가 교정시설 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 발생 이후 안양교도소로 이감됐다.
  • [속보] “코로나와 동급” 원숭이두창 2급감염병 지정

    [속보] “코로나와 동급” 원숭이두창 2급감염병 지정

    세계 각국에서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원숭이두창이 8일 국내에서 제2급 법정 감염병으로 지정됐다. 고시 개정 시점까지는 신종감염병증후군으로 분류했다. 질병관리청은 “현재 신종감염병증후군으로 대응 중인 원숭이두창을 법정 감염병(제2급 감염병)으로 지정해 국내 발생 시 신속한 대응 및 효율적인 감염병 관리 체계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2급 감염병이 되면 확진자 발생 또는 유행 시 24시간 이내에 방역당국에 신고해야 한다. 현재 코로나19, 결핵, 수두 등 22종의 감염병이 2급으로 지정돼 있다. 2급 감염병은 질병청이 지정하는 경우 확진자 격리가 의무화된다. 방역당국은 원숭이두창 확진자를 격리 병상에서 치료할 계획이다. 접촉자 격리 필요성은 검토 중이다. 원숭이두창은 아프리카 풍토병이었으나 지난달 7일 영국에서 첫 감염 사례가 나온 이후 유럽, 북미, 중동 등 각국으로 확산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5일 기준 비풍토병지역 27개국에서 780건의 원숭이두창 감염 사례가 확인됐다. 아직 우리나라에서 확진자나 의심 환자가 보고되지는 않았지만 방역당국은 원숭이두창의 국내 유입 가능성에 대비해 2급 법정 감염병으로 지정하는 한편 효과성이 입증된 3세대 두창 백신 도입도 추진하고 있다. 원숭이두창은 주로 병변, 체액 등 오염물질과의 접촉을 통해 감염되며 공기 중 전파 사례는 흔치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잠복기는 통상 6~13일이며 길게는 21일까지 이어진다. 증상으로는 발열, 오한, 두통, 림프절 부종, 수포성 발진 등이 나타나며 2~4주간 지속되다 대부분 자연회복된다. 치명률은 3~6%로 보고돼 있지만, 의료체계 수준이 높은 지역에서는 치명률이 높지 않다. 세계보건기구(WHO)는 현재까지 비풍토 지역에서 사망 보고는 없었다고 밝혔다. 당국은 원숭이두창 발생 국가를 방문하는 국민에게 개인위생수칙 준수와 함께 귀국 후 3주 내 의심증상 발생 시 질병청 콜센터(1339)로 문의할 것을 당부했다.
  • [속보]“부패한 시신에…우크라, 전염병까지 돈다”

    [속보]“부패한 시신에…우크라, 전염병까지 돈다”

    러시아의 무차별 폭격으로 폐허가 된 우크라이나 남부 항구도시 마리우폴에서 콜레라 유행이 이미 시작됐다. 러시아의 공격으로 상하수도 시스템이 망가진 데다, 각종 병균들이 식수원으로 흘러들어가 전염병이 확산될 것이라고 우크라이나 정부는 밝혔다. 워싱턴포스트(WP), 가디언 등에 따르면 페트로 안드류셴코 마리우폴 시장 보좌관은 7일 인터뷰에서 “부패한 시신과 쓰레기 더미가 식수를 오염시키고 있다”며 “주민들이 콜레라와 이질, 기타 질병에 취약한 상태”라고 말했다. 그는 마리우폴에 남아 있는 소식통을 인용해 “당국자와 감시자들 사이에서 ‘콜레라’라는 단어가 점점 더 많이 들리고 있다”며 “이미 전염병은 시작됐다”고 덧붙였다.“시신과 쓰레기 더미에 식수 오염”…‘콜레라’ 단어 회자 마리우폴 시의회는 “마리우폴의 거의 모든 마당에서 자연스럽게 매장이 진행되고 있다. 수백 개의 고층 건물 잔해 밑에서 시신들이 썩고 있다”며 “공기 중에 떠 다니는 독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전문가들은 WP에 날씨가 더워지고 전쟁이 장기화되면 군인과 민간인 모두 전염병에 노출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현재 우크라이나 날씨는 서울의 날씨와 비슷하다. 우크라이나 보건당국은 지난 1일부터 콜레라 의심 사례를 모니터링하고 있다. 콜레라는 급성 설사와 탈수를 일으키는 전염병으로, 치료하지 않을 경우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주민들은 깨끗한 물을 얻기 위해 몇 시간씩 줄을 서고, 이틀에 한 번 꼴로 물을 사용할 수 있다고 안드류셴코 보좌관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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