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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태풍 ‘송다’ 이어 ‘트라세’…제주로 북상

    [속보] 태풍 ‘송다’ 이어 ‘트라세’…제주로 북상

    제5호 태풍 송다가 서해상으로 진입한 후 소멸 수순을 밟는 가운데 6호 태풍 ‘트라세’(Trases)가 발생했다. 31일 오후 현재 일본 오키나와 인근에서 북상 중인 트라세는 다음달 1일 열대저압부로 다시 약화하면서 제주 남부에 영향을 줄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6호 태풍 트라세는 이날 낮 12시 일본 오키나와 북서쪽 약 20㎞ 부근에서 발생했다.중심기압은 998h㎩, 최대풍속은 초속 18m(시속 65㎞)다. 초속 17~25m(시속 61~90㎞) 바람은 간판을 날려버릴 수 있는 강도다. 우리나라 기상청은 최대풍속 초속 17m 이상으로 발달한 열대 저압부를 태풍으로 부르고 있다. 이 태풍은 24시간 내 열대저압부로 약화될 전망이다. 트라세는 이날 밤 12시 일본 가고시마 서남서쪽 약 400㎞ 부근 해상까지 북상한 뒤 8월1일 낮 12시 제주 서귀포 남남서쪽 140㎞ 해상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할 전망이다. 트라세는 열대저압부로 약화한 이후에도 잔재가 계속 북진하면서 제주와 남해안 지역에 강수·강풍 등 영향을 일부 주겠다. 이광연 기상청 예보분석관은 “태풍 송다, 트라세 영향과 더불어 적도에서 북상 중인 온난다습한 공기 영향으로 전남권과 경남권, 제주엔 50~100㎜, 특히 지리산 부근엔 250㎜ 이상, 남해안 200㎜ 이상, 제주 산지엔 150㎜ 이상 비가 올 수 있다”고 말했다. 수도권 등 중부지방(강원 영동 제외)과 전북, 경북권에도 30~80㎜의 비가 오겠다. 경기 북부와 경북 북부엔 최대 120㎜ 이상 많은 비가 퍼부을 수 있다. 강원 영동, 울릉도·독도엔 10~60㎜의 비가 예보됐다. 트라세는 캄보디아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딱따구리를 뜻한다.
  • [속보] ‘싸이 흠뻑쇼’ 철거하던 20대 추락사

    [속보] ‘싸이 흠뻑쇼’ 철거하던 20대 추락사

    무대 구조물 철거 도중 추락 강릉에서 열린 ‘싸이 흠뻑쇼’ 무대 철거 작업을 하던 20대 외국인 노동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31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53분쯤 강원 강릉종합운동장에서 무대 구조물을 철거하는 작업을 하던 몽골 국적 20대 남성 A씨가 15m 가량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가 발생한 강릉종합운동장에서는 전날 오후 ‘싸이 흠뻑쇼’ 공연이 열렸다. A씨는 무대 철골 구조물을 철거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에 옮겨졌으나 끝내 숨지고 말았다. 경찰은 A씨가 철거 작업 도중 미끄러진 것으로 보고 안전규정 준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속보] 고성 백도해변서 물놀이 50대 피서객 숨져

    [속보] 고성 백도해변서 물놀이 50대 피서객 숨져

    강원도의 한 해수욕장에서 여름 휴가를 즐기던 피서객이 물에 빠져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강원 고성군 죽왕면 백도 해수욕장에서 31일 물놀이하던 50대 남성 A씨가 물에 빠져 숨졌다. 이날 오후 4시쯤 물에 빠진 A씨는 수상안전요원에 의해 구조됐지만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진 뒤 끝내 의식을 되찾지 못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속보] 국힘 대표에 ‘술잔 투척’ 김용진 경기도 경제부지사 사임

    [속보] 국힘 대표에 ‘술잔 투척’ 김용진 경기도 경제부지사 사임

    김용진 “불미스러운 일 일부 인정”“특정인 겨냥 행동은 전혀 사실 아냐”도의회 국힘 김용진 형사고소키로‘술잔 투척’ 논란을 빚은 김용진 경기도 경제부지사가 31일 사퇴 의사를 밝혔다. 공식 취임 하루 전인 지난 27일 만찬에서 도의회 국민의힘 곽미숙 대표를 향해 술잔을 던졌다는 주장이 제기된 지 나흘만이며, 부지사에 임명된 된 지는 사흘만이다. 앞서 도의회 국민의힘은 임명권자인 김동연 경기지사에게 김 부지사의 즉각 파면을 요구하고 김 부지사를 형사 고소하기로 했다. 도의회 국민의힘에 따르면 김 부지사와 곽 대표의원, 더불어민주당 남종섭 대표의원은 지난 27일 저녁 용인시 한 음식점에서 배석자 없이 만찬 회동을 했다. 회동은 김 부지사의 요청으로 이뤄졌으며, 도의회 원 구성과 도-도의회 협치 관련 논의가 진행됐다.이 과정에서 김 부지사와 남 대표 간 논쟁이 이어졌으며, 격분한 김 부지사가 맞은 편에 앉아 있던 곽 대표를 향해 술잔을 던졌고 곽 대표 앞에 놓여 있던 접시가 깨지며 파편이 튀는 일이 발생했다. 곽 대표가 다치지는 않았지만, 정신적 충격을 크게 받았다고 국민의힘 측은 전했다.  이와 관련 국민의힘 대표단은 기자회견을 열어 “김 부지사의 행위는 김동연 집행부의 의회 무시 행태가 적나라한 폭력으로 표현된 것”이라면서 “가해자인 김 부지사는 물론 임명권자인 김 지사도 합당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그의 행위는 도의회 최초의 여성 대표의원에 대한 폭력으로 경기도민 전체에 대한 테러”라고 덧붙였다. 국민의힘 법제수석 김민호 의원은 “위험한 물건인 소주잔을 던진 만큼 특수폭행 내지는 특수협박 혐의가 적용될 수 있다”고 말했다.김용진 “충정에서 비롯, 의욕이 과했다” 이와 관련 김 부지사는 당일 오후 ‘경기도민과 경기도의회에 사과 말씀을 드립니다’는 제목의 입장문을 내 “만찬 중에 일어난 불미스러운 일은 일부 인정한다”면서 “특정인을 향해 행동을 한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지만 해서는 안 될 행동을 한 것은 전적으로 저의 잘못이다. 책임질 일은 책임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 부지사는 “시급한 경제위기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좀처럼 진척을 보이지 않고 있는 현재 상황을 두 대표님과 논의해 보려는 충정에서 비롯된 일인데 논의과정에서 의욕이 너무 과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도의회 야당 대표님께는 어제 즉시 전화를 통해 사과를 드렸다. 앞으로도 진심으로 계속 사과를 드리겠다“며 ”도의회와의 관계 정상화를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하겠다”고 했다.김 부지사는 김동연 지사가 경제부총리로 재임할 당시 기획재정부 제2차관을 지냈으며 6·1지방선거 선대위 비서실장, 도지사직인수위원회 부위원장으로 김 지사를 보좌한 최측근이다. 1986년 행정고시(30기)에 합격해 기획재정부 공공혁신기획관·대변인, 한국동서발전 사장,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등을 지냈다. 전체 의석 156석을 국민의힘과 민주당이 78석씩 똑같이 차지한 도의회는 의장 선출과 상임위 배분 등 원 구성 협상에 양당이 진전을 보지 못해 지난 12일 개원일부터 ‘개점 휴업’ 상태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민주당은 도 집행부가 참여하는 여야정협의체를 구성한 뒤 8월 원포인트 임시회를 열어 추경예산안 등 민생 안건을 처리하자고 제안했지만, 도는 원 구성에 양당이 먼저 합의하면 여야정협의체에 참여하겠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 [속보] ‘펑’ 소리 후 여의도 시범아파트 1시간째 정전…“엘리베이터에 사람 갇혀”

    [속보] ‘펑’ 소리 후 여의도 시범아파트 1시간째 정전…“엘리베이터에 사람 갇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시범아파트에서 31일 오후 2시 30분쯤 정전이 발생해 1시간째 전기 공급이 되지 않고 있다. 한국전력은 아파트에 전력을 분배하는 배전선로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파악했으며 정전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한 주민은 “‘펑’ 하는 소리가 들린 뒤 정전이 됐다”면서 “엘리베이터에 갇힌 사람도 있고 소화전도 작동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1971년 지어진 시범아파트는 총 24개동에 1600가구가 살고 있으며, 과거에도 비슷한 정전 사고가 여러 차례 일어났던 것으로 알려졌다.
  • [속보]배현진·조수진 이어 윤영석도 최고위원 사퇴…“분골쇄신”

    [속보]배현진·조수진 이어 윤영석도 최고위원 사퇴…“분골쇄신”

    국민의힘 배현진·조수진 최고위원에 이어 윤영석 최고위원이 31일 “분골쇄신해야 한다”며 최고위원직 사퇴의 뜻을 밝혔다. 권성동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도 직무대행 사퇴를 선언하면서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체제’ 전환 논의가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 윤 최고위원은 이날 언론에 보낸 입장문에서 “지금 국민의힘이 집권여당으로서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하고 있는데 대해 당 지도부의 일원으로서 큰 부끄러움과 안타까움을 느낀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 여러분께 머리숙여 깊은 사죄를 드리며, 이에 국민의힘 최고위원직을 사퇴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는 “경제 위기와 코로나 팬데믹으로 벼랑끝에 내몰려 참으로 눈물겹고 고통스러운 나날을 겪고 계신 국민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정부와 여당이 모든 힘을 모아 분골쇄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또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이 민생의 어려움을 하루빨리 해결하고 국민들께서 정권교체로 보여주신 부강한 대한민국을 염원하는 그 열망을 실현해 국민의 신뢰와 지지를 얻을 수 있도록 맡은 역할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29일 배 최고위원이 처음 지도부 사퇴를 한 데 이어 이날 오전 조수진 최고위원이 ‘윤핵관’(윤 대통령 핵심 관계자) 2선 퇴진과 당정대 전면 쇄신을 요구하며 최고위원직을 사퇴했다. 직후 권 대행 역시 당의 엄중한 위기의 책임을 지겠다며 사퇴의 뜻을 밝혔다.
  • [속보] 권성동 “직무대행 역할 내려놓겠다…조속히 비대위 전환”

    [속보] 권성동 “직무대행 역할 내려놓겠다…조속히 비대위 전환”

    권성동 국민의힘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31일 “직무대행 역할을 내려놓겠다”면서 “조속히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권 대행은 이날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페이스북에서 “당이 엄중한 위기에 직면했다. 국민의 뜻을 받들지 못했다. 당 대표 직무대행으로서 책임을 통감한다”며 당 대표 직무대행 역할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혔다. 권 대행은 “여러 최고위원 분들의 사퇴 의사를 존중하며, 하루라도 빠른 당의 수습이 필요하다는데 저도 뜻을 같이한다”면서 “저 역시 직무대행으로서의 역할을 내려놓을 것”이라면서 “조속한 비대위 체제로의 전환에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권 대행은 지난 8일 중앙당 윤리위원회가 이준석 대표에 대해 ‘6개월 당원권 정지’ 징계 결정을 내린 이후 당 대표 직무대행을 맡아 당 ‘원톱’으로서 집권여당을 이끌어왔다. 이날 배현진 최고위원에 이어 조수진 최고위원이 비대위 체제 전환과 함께 당정대 전면 쇄신을 촉구하며 최고위원직을 사퇴했다. 조 의원은 “저는 각성과 변화를 요구하는 민심의 엄중한 경고에 책임을 지기 위해 최고위원직을 물러난다”면서 “이른바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핵심 관계자)이라 불리는 선배들도 총체적 복합 위기의 근본적 원인을 깊이 성찰해달라”고 밝혔다. 이준석 대표 중징계에 이어 권 대행의 ‘9급 공무원 발언’, 윤석열 대통령과 권 대행 간 ‘문자 파동’의 연속 후폭풍에 휩싸인 국민의힘은 비대위 체제로 전환해 현 사태를 수습해야 한다는 데 대체로 의견이 모였고 권 대행도 비대위 체제 전환 자체에는 큰 이견이 없는 상황을 피력해왔었다.
  • [속보] 조수진, 최고위원 사퇴…“윤핵관, 위기 원인 성찰해야”

    [속보] 조수진, 최고위원 사퇴…“윤핵관, 위기 원인 성찰해야”

    국민의힘 조수진 의원이 31일 최고위원직에서 사퇴했다. 조 의원은 이날 국회 기자회견에서 “저는 각성과 변화를 요구하는 민심의 엄중한 경고에 책임을 지기 위해 최고위원직을 물러난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당 안팎 상황을 총체적인 복합 위기라고 진단하면서 “당은 물론 대통령실과 정부의 전면적 쇄신이 필요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른바 ‘윤핵관’이라 불리는 선배들도 총체적 복합 위기의 근본적 원인을 깊이 성찰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국정에 무한 책임을 지는 여당의 지도 체제 전환은 이견 없이 신속하게 이뤄져야 하지만, 역량이 부족했다”며 “민생과 국민 통합, 당의 미래와 혁신을 위한 헌신과 열정은 계속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배현진 최고위원도 29일 당내 혼란에 대한 책임을 이유로 사퇴한 바 있다.
  • [속보] 코로나 사망자 20명 발생…신규확진 7만명대

    [속보] 코로나 사망자 20명 발생…신규확진 7만명대

    지난 30일 전국에서 7만3589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7만3589명 늘어나 누적 1977만6050명이 됐다. 이는 전날 일일 확진자 8만5320명 대비 8413명 줄고,전주 일요일인 24일 6만5433명보다는 8156명 늘어난 수치다. 국내발생 확진자 수는 7만3248명으로, 이 중 60대 이상 고령자는 1만5194명(20.7%), 18세 이하 소아·청소년은 1만2763명(17.4%)이다. 해외유입 사례는 341명으로 이틀째 300명대를 기록했다. 이 중 24명은 공항, 항만 등 검역 단계에서 걸려졌다. 코로나19 추가 사망자는 20명이 발생했다. 코로나19 유행 이후 사망자는 모두 2만5047명이다. 치명률은 0.13%를 유지했다. 위중증 환자는 284명으로 전날보다 42명 더 증가했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49만36명이다. 이 중 하루 1회 건강 모니터링을 받는 집중관리군은 2만1958명이다. 전날 새로 재택치료자로 분류된 사례는 7만6950명이다. 
  • [속보] 강남 세브란스병원 연구센터 옥상서 불…직원 대피

    [속보] 강남 세브란스병원 연구센터 옥상서 불…직원 대피

    30일 8시 38분쯤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강남 세브란스병원 의생명연구센터 옥상 공조설비 배전반에서 불이 났다가 20분만에 전소됐다. 강남소방서에 따르면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고, 직원 두 명이 자력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 관계자는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 [속보] 평택 자택서 지인 살해…경찰에 자수

    [속보] 평택 자택서 지인 살해…경찰에 자수

    경기 평택경찰서는 자택에서 지인을 살해한 혐의(살인)로 40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것이라고 30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8시께 평택시 팽성읍 자신이 사는 아파트를 방문한 지인 B씨와 말다툼을 하다가 집 안에 있던 흉기로 B씨를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B씨는 이사를 앞둔 A씨로부터 물품을 받기 위해 A씨의 집을 찾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범행 후 스스로 경찰에 신고해 검거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다.
  • [속보] 민주당 박용진·강훈식, “단일화 계속 논의”…컷오프 후 첫 회동

    [속보] 민주당 박용진·강훈식, “단일화 계속 논의”…컷오프 후 첫 회동

    “97세대 중심으로 민주당 이끌자”더불어민주당 ‘97그룹’(90년대 학번·70년대생) 당권주자인 박용진·강훈식 후보가 30일 회동하고 이재명 후보와의 일대일 구도를 만들기 위한 단일화 논의를 이어간다. 두 후보는 이날 서울 모처에서 만찬을 하며 구체적인 단일화 시기와 방식 등은 더 논의하기로 하고 의견을 모았다고 기자들에게 보낸 메시를 통해 밝혔다. 박·강 후보는 아울러 97그룹이 중심이 돼 향후 10년간 민주당을 함께 이끌어가자고 했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후보 단일화가 이뤄질 때까지 미래 연대와 비전 경쟁에 집중하기로 했다고 알렸다. 이재명 후보의 승리 확률이 높게 점쳐지는 가운데 박·강 후보가 컷오프(예비경선) 후 첫 회동에서 단일화 의지를 재확인한 만큼 3자 구도가 일대일 구도로 재편될지 주목된다. 박·강 후보는 지난 28일 컷오프 후 전화통화에서 단일화 논의를 시작하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다만 두 사람이 구체적인 방법론을 두고 견해차를 보여 실제 단일화가 완성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리거나, 단일화가 이뤄지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 박 후보는 전날 라디오 인터뷰에서 “단일화는 이를수록 좋다”며 어떤 방식이든 좋으니 실무 논의에 들어가자고 했으나 강 후보는 “시기가 중요하지 않다”라며 숙고하겠고 했다.
  • [속보] 러 가스프롬 “라트비아에 가스 공급 중단”

    [속보] 러 가스프롬 “라트비아에 가스 공급 중단”

    러시아 국영 에너지기업 가스프롬은 30일(현지시간) 발트 3국 가운데 하나인 라트비아에 대한 가스 공급을 중단했다. 가스프롬은 이날 텔레그램을 통해 “오늘 가스프롬은 라트비아에 대한 가스 공급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공급 중단 사유에 대해서는 “구매 조건 위반”이라고 밝혔다. 가스프롬의 이 같은 조치는 라트비아 가스업체가 러시아 가스 대금을 가스프롬이 요구하는 루블화가 아닌 유로화로 대금 지급하고 있다고 밝힌 지 하루 만에 나왔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앞서 가스프롬은 루블 결제 방식을 따르지 않는다는 이유로 네덜란드·핀란드·폴란드·불가리아 등에 대해서도 가스 공급을 중단한 바 있다.
  • [속보] 켄타우로스 변이 감염 3명 늘어 7명…해외유입 사례

    [속보] 켄타우로스 변이 감염 3명 늘어 7명…해외유입 사례

    1주전의 1.2배·2주전의 두 배‘더블링’ 사라지며 증가세 완화켄타우로스 변이 3명 늘어 7명…해외유입30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3000여명 줄어 8만2000명대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8만2002명 늘어 누적 1970만2461명이 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8만5320명)보다 3318명 감소했다. 1주일 전인 지난 23일(6만8537명)의 1.2배, 2주일 전인 16일(4만1302명)의 1.99배다. 신규 확진자수 증가세가 계속되고 있지만, 증가 속도는 둔화됐다. ● ‘더블링’ 누그러져 이달초 후 신규 확진자 수가 1주일 사이 두 배가 되는 ‘더블링’이 이어졌지만, 지난주 중반부터 누그러지면서 전주 대비 신규 확진자 수의 배율이 1에 가까워졌다. 유행세가 다소 진정되자 정부는 이번 유행 일일 신규 확진자 수 정점 규모가 당초 예상했던 30만명보다 작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은 29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당초 예상보다 낮은 20만명 수준의 정점이 예상보다 조기에 형성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고 밝혔다. ● “새달 감소세” 예상 권오규 국가수리과학연구소 공공데이터분석연구팀장은 지난 27일 보고서를 통해 이동통신 위치 데이터로 집계한 읍면동 단위 이동량 등을 분석한 결과 신규 확진자 수가 완만하게 상승하다가 3주 후인 새달 중순에는 12만~14만명 수준으로 감소세일 것이라는 예상을 내놓기도 했다. 지난 24일부터 이날까지 일주일간 신규 확진자 수는 6만5374명→3만5864명→9만9261명→10만287명→8만8384명→8만5320명→8만2002명으로, 일평균 7만9495명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397명으로, 전날보다 42명 감소했다. 지난 24일 이후 300~400명대를 유지하며 높은 수준이다.● “해외 유입 변이 사례” 질병청은 ‘켄타우로스 변이’로 불리는 BA.2.75 변이 감염 환자가 3명 추가됐다고 밝혔는데 모두 해외 유입 사례다. BA.2.75는 ‘스텔스 오미크론’으로 불렸던 BA.2와 비교해 스파이크 유전자 변이가 8개 더 많아 더 효과적으로 세포와 결합해 백신이나 감염으로 형성된 항체를 회피하는 성질이 강하다. 전파력이나 면역회피성은 기존 우세종인 BA.5보다도 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3명이 추가되면서 BA.2.75 변이 감염자는 모두 7명이 됐다. 추가된 3명은 인천 20대 A씨, 전남 10대 B씨와 C씨다. A씨는 23일 인도에서 입국해 24일 증상이 나타났고 24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B씨와 C씨는 베트남에서 25일 입국해 25일 확진 판정이 나왔다. 3명 모두 증상이 경증으로, 재택치료를 하고 있다. ● 위중증 환자 증가세 이날 해외유입 사례를 제외한 국내 지역 감염 사례는 8만1605명이다. 신규 확진자 증가가 지속되면서 위중증 환자수도 증가 추세가 계속되고 있다. 이날 위중증 환자 수는 242명으로 전날보다 8명 늘어났다. 지난 5월 26일(243명) 이후 두 달여 만에 가장 많은 수치다. 전국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 병상 27.7%(1598개 중 443개 사용), 준중증병상 46.5%, 중등증병상 33.6%이다. 수도권의 준중증병상 가동률은 49.0%로 50%에 육박했다. 이날 0시 기준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46만5627명으로 전날(44만7211명)보다 1만8406명 늘었다. 전날 사망한 코로나19 환자 수는 직전일과 같은 35명이었다. 지난 5월 28일(36명) 이후 가장 많았다. 연령별 사망자는 80세 이상이 20명으로 전체의 57.14%였다. 70대와 60대가 각 6명(각 17.14%)이었고 50대는 2명이었다. 10대에서도 사망자가 1명 발생해 누적 14명이 됐다. 누적 사망자는 2만5027명, 코로나19 누적 치명률은 0.13%다.
  • [속보] 신규확진 8만2002명, 전날보다 3318명 줄어…1주전의 1.2배

    [속보] 신규확진 8만2002명, 전날보다 3318명 줄어…1주전의 1.2배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0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만2002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 8만5320명보다 3318명 줄어든 수치다. 이중 국내 발생은 8만1605명, 해외 유입은 397명이다. 지난 27일 10만명 발생 이후 사흘째 8만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주별 발생 현황을 살펴보면 이날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규모는 1주 전(23일 0시 기준) 6만8537명 대비 1만3465명 늘어났다. 2주 전(16일 0시 기준) 4만1302명보다는 4만700명 증가했다.
  • [속보] 부산 사상구 내달부터 재산세 20% 인하…1년간

    [속보] 부산 사상구 내달부터 재산세 20% 인하…1년간

    부산 사상구는 구민을 대상으로 올해 재산세 세율을 20% 인하한다고 30일 알렸다. 구에 따르면 사상구의회는 다음 달부터 1년 동안 재산세 세율을 20% 낮추는 ‘사상구 구세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지난 25일 통과시켰다. 해당 조례는 다음 달부터 시행되며 이미 납부한 7월 재산세는 인하액만큼 추후 환급된다. 이번 혜택은 사상구에 주택·건축물·토지·선박을 소유한 모든 납세자라면 받을 수 있다. 사상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누적된 경제적 피해를 회복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재산세 인하로 줄어든 예산은 공시가격 상승, 지방소비세 인상 등으로 충당한다. 사상구 관계자는 “사상구에는 소규모 공장 등을 운영하는 영세 사업자 비율이 높아 코로나19 장기화와 고물가 등에 따른 피해가 크다”며 “재정 운영에는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 [속보] 쓰레기·팔레트에 불 지른 상습 방화범…징역 3년

    [속보] 쓰레기·팔레트에 불 지른 상습 방화범…징역 3년

    창원지법 형사2부(김은정 부장판사)는 쓰레기더미에 불을 지르는 등 상습적으로 방화를 저지른 혐의(일반건조물방화)로 재판에 넘겨진 A(51) 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고 30일 알렸다. A 씨는 올 5월 6일 경남 김해시 한 길가 전봇대 아래에 놓인 쓰레기봉투와 마대 등에 불을 지른 혐의로 기소됐다. 다음날에는 김해 한 물품 보관용 창고에 비치된 목제 팔레트에 불을 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A 씨는 이와 유사한 범행으로 복역하다 작년 11월 출소한 뒤 약 6개월 만에 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재판부는 “방화 범죄는 공공의 안전과 평온을 해치는 범죄로서 무고한 생명이나 재산에 심각한 피해를 줄 수 있어 이에 상응하는 엄한 처벌이 필요하다”며 “피고인에게 이미 방화 범죄로 실형을 선고받은 전력이 3회 있다”고 판시했다.
  • [속보] 오후 9시까지 전국 7만 8743명 확진…어제보다 4400명↓

    [속보] 오후 9시까지 전국 7만 8743명 확진…어제보다 4400명↓
  • [속보] 초대 행안부 경찰국장에 ‘非경찰대’ 김순호 치안감

    [속보] 초대 행안부 경찰국장에 ‘非경찰대’ 김순호 치안감

    김순호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안보수사국장(치안감)이 29일 행정안전부의 초대 경찰국장에 임명됐다. 비(非)경찰대 출신인 김 신임 경찰국장은 오는 8월2일 출범하는 행안부 경찰국을 이끌게 된다. 이상민 행안부장관은 이날 오후 이같은 인선안을 발표했다. 그동안 이 장관이 경찰대 출신에 특혜를 주는 것에 공정성 문제를 제기해 왔다는 점을 고려하면 비경찰대 출신의 임명은 어느 정도 예상됐던 바다. 1963년 전남 광주 출신인 김 국장은 광주고와 성균관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뒤 한국외대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1989년 경장 경력채용으로 경찰에 입직했으며 서울방배경찰서 생활안전과장, 경찰청 감사관실 감찰담당관과 경찰청 보안 1·2과장, 서울지방경찰청 보안부장, 경기남부경찰청 경무부장, 경기수원남부경찰서장 등을 거쳤다.현재 윤희근 경찰청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준비단장도 맡고 있다. 경찰국은 3개 과, 총 16명으로 구성된다.  이 장관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3개 과가 있는데 총괄지원과 과장은 행안부에서 맡고, 인사지원과와 자치경찰지원과는 경찰대와 비경찰대 출신을 골고루 나누려고 한다”고 말했다.
  • [속보] 내년 4인가구 중위소득 5.47% 인상…월 162만원 이하 생계급여

    [속보] 내년 4인가구 중위소득 5.47% 인상…월 162만원 이하 생계급여

    복지사업 수급자 선정기준인 내년도 ‘기준 중위소득’이 4인가구 기준 올해보다 5.47% 인상됐다. 보건복지부는 29일 제67차 중앙생활보장위원회를 열고 2023년도 기준 중위소득과 급여별 선정기준·최저보장 수준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기준 중위소득은 국민 가구소득의 중간값으로, 기초생활보장제도를 비롯해 12개 부처 76개 복지사업의 수급자 선정기준 등으로 활용된다. 기준 중위소득 변경에 따라 내년에는 4인가구 기준으로 월 소득이 162만289원 이하이면 생계급여를 받는다. 올해는 4인 가구 기준 153만6324원이 생계급여 선정 기준이다. 시민단체 등 일각에서는 고물가 등 경제 상황을 고려해 내년 중위소득을 대폭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한 반면, 재정당국은 재정부담을 이유로 보수적인 이견이 있었다. 이에 따라 중앙생활보장위원회는 지난 25일 첫 회의 이후 추가 논의를 거쳐 이날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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