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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권성동, 원내대표 사퇴 “자리 연연 안해… 尹정부 성공이 우선”

    [속보] 권성동, 원내대표 사퇴 “자리 연연 안해… 尹정부 성공이 우선”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8일 원내대표직 사퇴를 선언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오늘 이 자리에서 여당 원내대표 사퇴 의사를 밝힌다”며 “당은 신임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저는 사퇴의 뜻을 굳힌 지 오래 됐다. 그러나 이제야 뜻을 밝힐 수밖에 없었다”며 “당헌당규 개정과 새로운 비대위 전환을 위해 원내대표로서 해야 할 일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사퇴가 너무 늦었다는 비판 역시 겸허하게 받아들인다”면서도 “저는 자리에 연연하지 않았다. 국가 정상화와 윤석열 정부의 성공이 언제나 저의 거취보다 우선이었다”고 강조했다.
  • [속보] 與 전국위, 정진석 비대위원장 임명 안건 의결

    [속보] 與 전국위, 정진석 비대위원장 임명 안건 의결

    국민의힘은 8일 전국위원회를 열어 ‘정진석 비대위원장 임명 안건’을 의결했다. 전국위는 이날 오전 비대면으로 회의를 열어 ARS 투표를 진행한 결과 당내 최다선(5선)인 정진석 국회부의장을 새 비대위원장에 임명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재적인원 731명 중 519명이 정 비대위원장 임명안 투표에 참여해 찬성 468명, 반대 51명으로 집계됐다.
  • [속보] 尹, ‘김건희 특검법’ 묻자 “지금 신경 쓸 상황 아냐”

    [속보] 尹, ‘김건희 특검법’ 묻자 “지금 신경 쓸 상황 아냐”

    윤석열 대통령은 8일 더불어민주당이 ‘김건희 특검법’을 발의하고 본인을 고발한 것에 “별 입장이 없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출근길에서 취재진 질문을 받고 “제 문제나 이런 걸 가지고 신경 쓸 상황은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그러면서 “나중에 적절하게 하겠다”고 덧붙였다.  민주당은 전날 윤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를 겨냥한 특별검사 임명 법안을 당론 발의했다. 윤 대통령을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고발하기도 했다.
  • [속보]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 오는 29일 방한

    [속보]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 오는 29일 방한

    [속보]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 오는 29일 방한
  • [속보] 尹대통령, ‘힌남노 피해’ 포항·경주 특별재난지역 선포

    [속보] 尹대통령, ‘힌남노 피해’ 포항·경주 특별재난지역 선포

    윤석열 대통령은 7일 태풍 ‘힌남노’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포항시와 경주시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오후 언론 공지에서 “윤 대통령이 포항·경주 현장 방문을 마치고 용산 대통령실에 복귀한 직후 두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했다”고 밝혔다. 태풍이 이 지역을 휩쓸고 지나간 지 하루 만에 신속한 결정이 내리진 데엔 두 지역의 막대한 피해 규모, 주민 불편의 심각성,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의 사전 피해 조사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는 설명이다. 정부는 다른 지역에 대해서도 피해 조사를 거쳐 요건 충족을 확인하는 대로 신속히 특별재난지역을 추가 선포할 계획이다.
  • [속보] 검찰, 쌍방울 그룹 횡령 의혹 관련 경기도청 압수수색

    [속보] 검찰, 쌍방울 그룹 횡령 의혹 관련 경기도청 압수수색

    ‘이재명 변호사비 대납’ 의혹 등쌍방울과 李 모종 연관성 수사 분석도쌍방울 그룹의 횡령 의혹 등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7일 경기도청을 압수수색했다. 경기도 주최 대북 교류 행사 비용을 쌍방울이 부담했다는 의혹으로 알려졌지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과의 연관성을 살피기 위한 압수수색이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수원지검 형사6부(김영남 부장검사)는 이날 경기 의정부시 경기도청 북부청사 평화협력국과 수원시 영통구 남부청사 소통협치국, 경제부지사실에 수사관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 해당 장소는 2018∼2020년 경기도 평화부지사를 지낸 이화영 킨텍스 대표이사와 관련 있는 곳으로 알려졌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킨텍스 대표이사실도 포함됐다. 이날 압수수색은 경기도가 2018년 민간단체 아태평화교류협회와 주최한 대북 교류 행사 비용 8억원을 쌍방울이 부담했다는 의혹과 관련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러한 의혹은 최근 정치권을 통해 제기됐다. 이재명 대표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을 수사 중인 수원지검이 이날 대대적으로 이 대표가 근무한 경기도청을 압수수색하면서 이 대표와 쌍방울 간 모종의 관계가 있는 것 아닌지에 대해 본격적으로 들여다보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검찰, 쌍방울 세 차례 압수수색전·현직 회장에 적색수배 인터폴 형사6부는 금융정보분석원(FIU)으로부터 쌍방울의 수상한 자금 흐름 자료를 전달받아 쌍방울이 2020년 발행한 45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 매각 과정 등을 수사하고 있다. 이 과정에 A 전 회장 등 경영진의 수백억 원대 횡령 가능성을 수사 중이며, 일각에서 제기된 이재명 대표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과의 연관성도 들여다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A 전 회장 등이 해외로 출국한 후 소환에 응하지 않자 인터폴을 통해 적색수배를 내렸으며, 이들에 대한 여권 무효화도 요청하는 등 신병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26일 횡령 등 혐의를 받는 쌍방울그룹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지난 6월 23일과 7월 7일에 이어 세 번째 쌍방울 압수수색이다. 형사6부와 공공수사부로 꾸려진 통합수사팀은 횡령 및 배임,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수사하고 있는 쌍방울 그룹 본사와 계열사 등 10곳이 넘는 사무실에 검사 및 수사관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 [속보] ‘연금개혁’ 방점…복지장관 후보자에 조규홍 現복지1차관

    윤석열 대통령은 7일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에 조규홍 복지부 1차관을 지명했다. 김대기 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조 후보자는 예산·재정 분야에 정통한 경제 관료 출신”이라며 “과거에도 예산을 하면서 연금·건강보험 쪽 개혁에 많이 참여했다”고 말했다. 조 후보자는 기획재정부 요직을 두루 거친 예산통으로,  이번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경제1분과 전문위원을 맡았다.
  • [속보] 경고하는 러 “한국, 유가상한제 지지 부정적 결과 알길 바라”

    [속보] 경고하는 러 “한국, 유가상한제 지지 부정적 결과 알길 바라”

    러시아가 7일(현지시간) “한국은 유가상한제 지지가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한다는 것을 알길 바란다”면서 “북한이 요청하면 원유와 석유제품 공급을 재개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이 주도하는 러시아산 원유 가격 상한제 도입에 한국이 동참할 경우 심각한 부정적 결과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러시아 외무부 고위 당국자가 이렇게 경고했다. 남·북한과 중국, 몽골 등을 담당하는 러시아 외무부 제1아주국 게오르기 지노비예프 국장은 이날 관영 스푸트니크 통신 인터뷰에서 “한국 정부가 이런 계획에 동참한다면 주로 한국 경제 스스로에 대한 심각한 부정적 결과로 이어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우리는 워싱턴이 러시아 원유에 대한 ‘구매자 카르텔’에 서울을 끌어들이려는 시도에 대해 알고 있다”며 이러한 ‘구매자 카르텔’이 ‘미국의 계획대로라면 러시아산 원유에 가격 상한을 설정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노비예프 국장은 “우리 나라는 손해를 보면서 원유를 공급하지 않을 것이다. 그 결과 한국 파트너들은 더 싸지 않은, 더 비싼 가격에 원유를 사게 될 것이고, 이건 훨씬 비싼 가격이 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는 서울이 이를 이해하고 자신을 위해 불필요한 문제를 만들어내지 않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지노비예프 국장은 한국의 대러 제재 동참에 대한 러시아 대응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러시아는 대러 제재에 동참한 한국을 비우호국으로 지정해 두고 있다. 지노비예프 국장은 또 북한이 요청할 경우 대북 원유·석유제품 공급을 재개할 준비가 돼 있다고도 밝혔다. 그는 “북한이 코로나19 대응 조치의 일환으로 지난 2020년부터 러시아 에너지 자원과 다른 상품 수입을 중단했다”면서 “북한 파트너들이 상품 거래를 재개할 준비가 되면 상응하는 양만큼의 원유와 석유제품 공급을 재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 [속보] 민주, ‘장신구 대여’ 김여사 檢에 고발…“신고 누락”

    [속보] 민주, ‘장신구 대여’ 김여사 檢에 고발…“신고 누락”

    [속보] 민주, ‘장신구 대여’ 김여사 檢에 고발…“신고 누락”
  • [속보] 檢, ‘법카 유용 의혹’ 김혜경에 소환 통보

    [속보] 檢, ‘법카 유용 의혹’ 김혜경에 소환 통보

    검찰이 ‘법인카드 유용 의혹’과 관련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배우자 김혜경씨에게 7일 소환 통보를 했다. 수원지검 공공수사부(정원두 부장검사)는 업무상배임 및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수사 중인 김씨에게 이날 검찰에 출석해 조사에 응할 것을 통보했다. 김씨는 아직 검찰에 출석하지 않았다. 김씨는 이 대표의 경기지사 당선 직후인 2018년 7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측근인 전 경기도청 별정직 5급 배씨가 경기도청 법인카드로 자신의 음식값을 치른 사실을 알고도 용인한 혐의(업무상배임)를 받는다. 검찰은 지난 5일 배씨를 소환해 12시간 넘는 조사를 진행한 바 있다. 법인카드 유용 규모는 총 150여 건, 2000만원 상당으로 파악됐다. 이 중 김씨와 직접적으로 관련된 법인카드 유용 액수는 20여 건, 200만원 상당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법인카드 직접 사용자인 배씨와 ‘윗선’으로 의심받아온 김씨 사이에 범행에 대한 묵시적 모의가 있었다고 보고, 김씨를 이 사건 공모공동정범으로 검찰에 넘겼다. 김씨는 이 대표의 당내 대선 경선 출마 선언 후인 지난해 8월 2일 서울 모 음식점에서 당 관련 인사 3명 및 자신의 운전기사·변호사 등에게 도합 10만원 상당의 식사를 제공해 공직선거법을 위반(기부행위 제한)한 혐의도 받는다. 김씨 측은 이러한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있으며, 지난달 23일 경찰 소환조사에서도 같은 입장을 고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 [속보] 尹대통령 “포항, 최대한 빨리 특별재난지역 선포”

    [속보] 尹대통령 “포항, 최대한 빨리 특별재난지역 선포”

    윤석열 대통령은 7일 태풍 ‘힌남노’로 큰 피해를 입은 포항 지역에 대해 특별재난지역 선포 방침을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출근길에 ‘특별재난지역을 선포하거나 이재민들을 위한 지원 방안을 생각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에 “특별재난지역 선포는 피해 조사와 대처가 필요합니다만 포항 같은 경우는 일견 보더라도 선포가 가능한 지역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대한 빠르게 절차를 밟아 선포하도록 해야 할 것”이라며 “일단은 재난 지원에 필요한 특별교부금 같은 것을 즉각적으로 조치할 게 있으면 하겠다”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은 “역대급 태풍이 지나갔다”며 “국민들께서 많이 협조해주셔서 그 덕분에 비슷한 규모의 과거 전례에 비춰 그나마 많은 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포항에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침수된 차량을 꺼내기 위해 주민들이 들어갔다가 참사를 겪게돼 정말 대통령으로서 밤잠을 이룰 수가 없었다”며 “어젯밤 정말 기적적으로 두 분이 구출돼 생명과 삶의 위대함과 경의를 다시 한번 느끼게 됐다”고도 언급했다. 대통령실 인적개편 문제와 관련된 질문에는 “그 이야기는 오늘 제가 언급하지 않겠다. 태풍과 관련해서만 질문해달라”고 즉답을 피했다.
  • [속보] 10대 포함 7명 심정지…포항 주차장 9명 구조

    [속보] 10대 포함 7명 심정지…포항 주차장 9명 구조

    제11호 태풍 힌남노 영향으로 침수된 경북 포항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차를 빼러 갔다가 실종 신고된 주민 등 9명이 구조됐다. 7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6일 오후 8시 15분부터 이날 2시 15분 사이 구조된 9명 가운데 39세 남성 A씨와 52세 여성 B씨는 생존한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그러나 70세 남성 1명, 65세 여성 1명과 68세 남성 1명, 신원 미상의 50대 남녀 각 1명, 20대 남성 1명, 10대 남성 1명 등 7명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이날 0시 이후 발견한 심정지 상태 남성 중 2명은 지하주차장 입구를 기준으로 직진했을 때 ‘ㄱ자’로 꺾이게 되는 벽면 중간 지점에서 찾았다. 또 10대 남성은 1단지 뒤쪽 계단 부근에서 수습했다고 소방당국은 밝혔다. 소방 등 구조당국은 수색자들이 일렬로 서서 훑으며 지나가는 저인망 방식으로 주차장을 탐색해 현재로서는 추가 구조자가 발견될 가능성은 희박한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면서도 쉽사리 굳는 진흙의 특성상,바닥이 이미 굳어 미처 발견하지 못한 지점이 있을 수도 있다고 보고 추가 수색 중이다. 안내방송 후 지하주차장서 실종 태풍으로 폭우가 쏟아진 6일 오전 7시 41분 포항시 남구 인덕동 이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차를 빼러 갔는데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신고가 소방당국에 잇따라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배수 작업과 수색 작업을 벌여 현재까지 9명을 발견했다. 당초에는 실종 신고자 수를 기준으로 7명이 실종된 것으로 추정됐다. 침수된 지하 주차장은 길이 150m, 너비 35m, 높이 3.5m 규모로 차량 120여 대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파트 단지 1차와 2차에 사는 이들 주민은 6일 오전 6시 30분 지하 주차장 내 차량을 이동 조치하라는 관리사무실 안내방송 후 차량 이동을 위해 나갔다가 지하 주차장에 물이 거세게 들어차면서 실종된 것으로 보인다고 소방당국은 밝혔다.
  • [속보] 포항 지하주차장 심정지 3명은 기존 실종자 명단 외 추가 발견자

    [속보] 포항 지하주차장 심정지 3명은 기존 실종자 명단 외 추가 발견자

    제11호 태풍 ‘힌남노’ 영향으로 침수된 경북 포항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차를 빼러 갔다가 실종된 주민 7명 가운데 5명이 구조됐다. 그러나 심정지 3명은 기존 실종자 명단 외 추가 발견자인 것으로 파악됐다. 구조된 5명 가운데 39세 남성과 51세 여성은 생존한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그러나 여성 2명과 남성 1명은 심정지 상태로 추정된다고 소방당국은 밝혔다. 당국은 실종자들을 추가로 찾기 위해 지하 주차장 배수 작업과 수색을 계속하고 있다. 앞서 포항시 남구 오천읍 아파트에서 이날 오전 6시 30분쯤 주민 7명이 “차를 옮기라”는 관리사무소의 방송을 듣고 지하주차장에 들어갔다가 빠져 나오지 못하고 모두 실종됐었다. 이 아파트 지하 주차장은 폭우로 완전히 침수된 상태였다. 한편 경북 포항과 경주는 태풍 ‘힌남노’의 직격탄을 맞아 물바다로 변했다. 바람보다 시간당 최대 104.5㎜나 쏟아진 폭우의 피해가 더 컸다. 포항에는 5일 오후부터 6일 오전까지 450.5㎜의 비가 내렸다.
  • [속보] 포항 지하주차장 女생존자 1명 추가 구조…3명 심정지 추정

    [속보] 포항 지하주차장 女생존자 1명 추가 구조…3명 심정지 추정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직격탄을 맞아 집중호우로 침수된 포항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내려가 실종된 7명 가운데 실종자 1명이 생존 상태로 극적 구조된 가운데 여성 생존자 1명도 추가로 구조됐다. 이후 곧이어 3명도 구조됐으나 의식이 없는 심정지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써 실종자는 2명으로 줄어들었다.  “50대 여성 구조, 저체온증 증세”“배관 위에 올라타 엎드려 있었다” 소방당국은 6일 “오후 9시 41분쯤 침수 지하 주차장에서 생존한 51세 여성을 구조했다”면서 “의식은 명료하고 저체온증 증세를 보인다”고 밝혔다. 구조대 관계자는 “생존 여성이 지하주차장 상부에 있는 배관 위에 올라타고 엎드려 있었다”면서 “많은 대원들을 투입해 수색하다가 생존 여성을 찾았다”고 말했다. 앞서 포항시 남구 오천읍 아파트 1곳에서는 이날 오전 6시 30분쯤 주민 7명이 “차를 옮기라”는 관리사무소의 방송을 듣고 지하주차장에 들어갔다가 빠져 나오지 못하고 모두 실종됐었다. 이 아파트 지하 주차장은 폭우로 완전히 침수된 상태였다. 당시 소방당국은 “지하주차장에 물이 가득 차 우선 배수 작업부터 해야 해 구조가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오후 들어 수색을 이어가던 소방당국은 목격자들은 실종자 1명이 주차장 입구 근처까지 헤엄치며 나오는 모습을 보이자 구조대가 밧줄을 묶고 들어가 구조했다.소방당국은 “침수 지하 주차장 실종자 1명을 생존상태로 구조했다”고 밝혔다. 소방 관계자는 “주민이 스스로 위에 파이프를 잡고 헤엄치며 나왔고 육안으로 보여서 구조했다”면서 “발견 장소는 지하주차장 내 에어포켓으로 추정되는 공간이다”고 전했다. 구조된 주민은 비교적 건강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구조대 관계자는 “어느 정도 입구에 나오니 자력으로 걸어나왔고 육안으로 상태 좋아보였다. 추측컨데 물이 차 있었어도 내부에 숨을 쉴 수 있는 버블이 있지 않았을까 싶다”고 말했다. 태풍으로 폭우가 쏟아진 이날 오전 7시 41분쯤 포항시 남구 인덕동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차를 빼러 갔는데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신고가 들어오자 소방당국은 지금까지 수색을 위해 배수 작업을 하고 있다.실종 14시간 만에 구조된 30대“아이들 때문에 포기할 수 없었다” 실종 14시간 만에 구조된 주민 A(39)씨는 병원으로 가는 119구급차 안에서 아내에게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었는데, 아이들 때문에 포기할 수가 없었다”며 심경을 밝혔다. A씨 아내의 전언에 따르면 A씨는 지하 주차장에 갔으나 바닥에 들어찬 물 때문에 자동차 문을 열지 못했다. 생존자 A씨는 물속에서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옷을 벗고 에어포켓으로 추정되는 공간에 서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아내는 전했다. A씨 아내는 “신랑이 있는 쪽 어디 숨 쉴 수 있는 그런 곳이 있었나 봐요”라고 말했다. A씨 아내는 “살아서 돌아왔다는 것만으로도 하고 싶은 말이 없다”면서 “고맙고 정말 감사하다”고 기뻐했다.경북소방본부는 경북소방구조대, 중앙특수구조단, 119특수대응단, 해병대 수색대 합동 작업 결과 이날 오후 8시 15분쯤 사고가 발생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배수 작업을 하던 중 지하주차장 오수관을 붙잡고 있는 A씨를 발견해 구조했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 포항과 경주는 태풍 ‘힌남노’의 직격탄을 맞아 물바다로 변했다. 바람보다 시간당 최대 104.5㎜나 쏟아진 폭우의 피해가 더 컸다. 포항에는 5일 오후부터 6일 오전까지 450.5㎜의 비가 내렸다. 윤 대통령, 생존자 발견에 “기적 같은 일”“내 가족이란 생각으로 수색·구조하라” 윤석열 대통령이 이날 경북 포항의 아파트 지하주차장 침수 실종자 수색에서 1명이 극적으로 구조됐다는 소식이 접한 직후 “기적 같은 일”이라면서 “소방관과 해병대 등 관계기관에서는 어려운 수색 여건이지만 실종자가 내 가족이라는 생각으로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수색 및 구조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실종자 가족 여러분들과 마찬가지로 저도 또 다른 기적에 대한 희망을 품고 구조 작업을 최대한 지원하겠다”면서 “현장 지휘관은 구조대원의 안전에도 철저를 기해달라”고 말했다고 강인선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 [속보] 포항 침수 지하주차장 실종자 1명 생존 극적 구조

    [속보] 포항 침수 지하주차장 실종자 1명 생존 극적 구조

    실종자 1명, 입구 근처서 헤엄치는 모습 목격구조대 밧줄로 묶고 들어가 구조…“건강 양호”소방 “물 차 있었어도 숨쉴 버블 존재한듯”‘힌남노’ 직격 포항, 반나절만 450㎜ ‘물폭탄’제11호 태풍 ‘힌남노’의 직격탄을 맞아 집중호우로 침수된 포항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내려가 실종된 7명 가운데 실종자 1명이 생존 상태로 극적 구조됐다. 소방당국은 이날 “침수 지하 주차장 실종자 1명을 생존상태로 구조했다”고 밝혔다. 목격자들은 실종자 1명이 주차장 입구 근처까지 헤엄치며 나오는 모습을 보이자 구조대가 밧줄을 묶고 들어가 구조했다고 전했다. 구조된 주민은 비교적 건강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구조대 관계자는 “주민이 스스로 위에 파이프를 잡고 헤엄치며 나왔고 육안으로 보여서 구조했다”면서 “어느정도 입구에 나오니 자력으로 걸어나왔고 육안으로 상태 좋아보였다. 추측컨데 물이 차 있었어도 내부에 숨을 쉴 수 있는 버블이 있지 않았을까 싶다”고 말했다.태풍으로 폭우가 쏟아진 6일 오전 7시 41분쯤 포항시 남구 인덕동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차를 빼러 갔는데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신고가 들어오자 소방당국은 지금까지 수색을 위해 배수 작업을 하고 있다. 앞서 포항시 남구 오천읍 아파트 1곳에서는 이날 오전 6시 30분쯤 주민 7명이 “차를 옮기라”는 관리사무소의 방송을 듣고 지하주차장에 들어갔다가 빠져 나오지 못하고 모두 실종됐었다. 이 아파트 지하 주차장은 폭우로 완전히 침수된 상태였다. 당시 소방당국은 “지하주차장에 물이 가득 차 우선 배수 작업부터 해야 해 구조가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북 포항과 경주는 태풍 ‘힌남노’의 직격탄을 맞아 물바다로 변했다. 바람보다 시간당 최대 104.5㎜나 쏟아진 폭우의 피해가 더 컸다. 포항에는 5일 오후부터 6일 오전까지 450.5㎜의 비가 내렸다.
  • [속보] 중대본 “태풍 사망 2명, 실종 10명으로 늘어”

    [속보] 중대본 “태풍 사망 2명, 실종 10명으로 늘어”
  • [속보] 포항시 “침수된 지하주차장서 7명 실종 신고…수색 중”

    [속보] 포항시 “침수된 지하주차장서 7명 실종 신고…수색 중”

    제11호 태풍 ‘힌남노(HINNAMNOR)’가 강타한 경북 포항에서 실종 신고가 이어지고 있다. 6일 포항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0분쯤 포항시 남구 인덕동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차를 빼러 갔는데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포항시는 7명이 실종돼 물을 빼며 수색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지하주차장의 물을 빼는 작업을 하고 있다. 당국은 물이 빠지는대로 실종자 수색에 나설 예정이다. 소방당국은 구조대상자가 3∼7명 정도 될 것으로 추정한다. 또 오전 9시 45분쯤에는 포항시 오천읍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차량을 이동하기 위해 나간 뒤 연락이 끊겼다는 가족들 신고가 들어와 소방당국이 배수 작업과 함께 수색하고 있다.
  • [속보] 중대본 “태풍 ‘힌남노’에 포항서 1명 사망·2명 실종”

    [속보] 중대본 “태풍 ‘힌남노’에 포항서 1명 사망·2명 실종”

    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현재까지 태풍 힌남노로 인한 인명피해는 사망 1명, 실종 2명으로 집계됐다.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대구와 경북에 최대 300㎜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다. 이날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10시까지 누적 강수량은 경북 포항 378.8㎜, 경주 244.7㎜, 김천 159㎜, 구미 137.6㎜, 경산 132㎜, 고령 123.5㎜, 성주 122.5㎜, 청도 120㎜, 상주 108.1㎜, 울진 101.9㎜으로 나타났다. 힌남노는 오전 9시 기준 울릉도 남남서쪽 약 110km 해상에서 시속 62km로 북동진 중이다.
  • [속보] 포스코 포항제철소서 화재

    [속보] 포스코 포항제철소서 화재

    [속보] 포스코 포항제철소서 화재
  • [속보] 힌남노, 오전 7시 10분쯤 울산 앞바다로 빠져나가

    [속보] 힌남노, 오전 7시 10분쯤 울산 앞바다로 빠져나가

    기상청은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6일 오전 7시 10분쯤 울산 앞바다로 한반도 육상을 빠져나갔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50분쯤 경남 거제 부근을 통해 내륙에 상륙한 힌남노는 오전 7시10분 울산 앞바다를 통해 동해로 진출했다. 힌남노는 육상에서 시간당 52㎞ 속도로 북동진했다. 중심기압은 955h㎩, 최대풍속은 초속 40m(시속 144㎞) 강풍반경은 400㎞가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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