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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50만대 이동…서울→부산 4시간 40분

    [속보] 50만대 이동…서울→부산 4시간 40분

    설 연휴 첫날인 21일 오후 전국 주요 고속도로의 정체가 다소 풀리면서 차들이 속도를 내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승용차로 서울 요금소를 출발해 전국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4시간 40분, 울산 4시간 50분, 대구 4시간 10분, 광주 3시간 30분, 강릉 2시간 40분, 대전 2시간이다. 오후 1시에 출발할 때보다 약 1∼2시간 줄어 소통이 한결 원활해진 모습이다. 그러나 일부 구간에서는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이날 전국 교통량 예상치는 약 515만대다. 이중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50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36만대가 움직일 것으로 예상된다. 도로공사는 오후 6∼7시 정체가 풀릴 것으로 내다봤다.
  • [속보] 지하철 4호선 20분 멈춰…전장연 시위

    [속보] 지하철 4호선 20분 멈춰…전장연 시위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지하철 시위를 재개하겠다고 밝힌 20일 서울 지하철 4호선 삼각지역에서 탑승 시위를 벌이고 있다. 서울교통공사는 “현재 4호선 삼각지역에서 전장연의 열차 운행 방해 시위가 진행되고 있다”며 “열차 운행이 지연되고 있으며 상황에 따라 해당 역을 무정차 통과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아울러 이날 오후 4시 25분 “열차운행 방해 시위로 승객 안전을 위해 열차가 삼각지역을 무정차 통과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장연은 이날 “오후 3시55분 삼각지역 숙대입구역 방향 승강장에서 박경석 전장연 상임공동대표가 계속되는 지하철 탑승 거부에 맞서 휠체어에서 내려와 기어서 승차를 시도 중”이라고 밝혔다. 박 대표 등 전장연 관계자들은 휠체어에 탄 채로 4호선 열차 탑승을 시도했으나 서울교통공사와 경찰 제지에 막혔다. 이에 박 대표는 휠체어에서 내려 양손으로 기어 지하철 탑승을 시도했다고 한다. 전장연은 앞서 오세훈 서울시장과의 면담을 요구하며 지하철 시위를 중단했으나, 면담이 최종 불발되자 이날 오전 서울지하철 4호선 서울역(숙대입구역 방향) 승강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부터 다시 지하철 행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 [속보] 강남구 구룡마을서 큰 불…500명 대피

    [속보] 강남구 구룡마을서 큰 불…500명 대피

    20일 오전 6시 28분쯤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 4구역 주택에서 큰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소방당국은 오전 7시 17분쯤 구룡마을 거주자 450~500명을 대피시켰다. 강남구청에 따르면 구룡마을에는 약 666가구가 살고 있다. 구룡마을 4구역에서 5구역으로 연소가 확대 중이며, 주택 15개동이 소실되는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됐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소방 대응 2단계가 발령된 상태다. 소방당국은 인원 170명, 장비 53대, 소방 헬기 7대 등을 투입해 불길을 잡고 있다. ● 尹대통령 “가용인력·장비 총동원” 스위스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구룡마을 화재와 관련해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화재 진압에 만전을 기하라”며 현지에서 긴급 지시를 내렸다고 김은혜 홍보수석이 서면브리핑에서 전했다. 윤 대통령은 구룡마을에 주택이 밀접하게 있어 화재에 취약하다는 점을 언급하며 “특히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자체 등에서 가용수단을 동원해 주민대피를 유도하고 구조대원의 안전에도 철저를 기하라”고 당부했다.
  • [속보] 영국 포크록 레전드 데이비드 크로스비 81세를 일기로 별세

    [속보] 영국 포크록 레전드 데이비드 크로스비 81세를 일기로 별세

    1960년대 포크록 그룹 ‘더 버즈’와 ‘크로스비 스틸스 앤 내시’를 주도했던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데이비드 크로스비가 81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그의 대변인이 19일(현지시간) 고인의 죽음을 밝혔다고 영국 BBC가 전했다. 미국 연예잡지 버라이어티는 오랜 질병과 싸워 온 고인이 가족들에 둘러싸인 채 죽음을 맞았다고 고인의 미망인 성명을 인용해 전했다. 성명은 “고인의 유산은 전설적인 그의 음악을 통해 게속 살아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고인은 미국인 스티븐 스틸스, 영국인 가수 그레이엄 내시와 함께 일종의 프로젝트 포크록 그룹을 결성했다. 이들은 가끔 네 번째 멤버로 활동했던 캐나다 가수 겸 작곡가 닐 영을 포함시켜 ‘크로스비 스틸스 내시 앤 영’(CSNY)으로 확대됐는데 국내에는 이 밴드 이름이 훨씬 많이 알려져 있다. 이 밴드도 멤버들끼리 의견 충돌이 잦았다. 하지만 또 언제 그랬냐는 듯 주기적으로 다시 모여 공연을 했다. 로큰롤 명예의전당에 두 차례나 헌액될 정도로 고인의 록음악에 대한 공헌은 널리 인정받고 있다. 1941년 8월 14일 캘리포니아주에서 태어난 그는 1964년 ‘더 버즈’에 합류했다. 3년 뒤 조니 미첼과 잠깐 사귄 적이 있었는데 그 바람에 밴드에서 쫓겨났다. 이 밴드의 첫 히트곡이 밥 딜런의 곡 ‘탬버린 맨’을 손질해 부른 ‘미스터 탬버린 맨’이었다. 1965년 곡 ‘턴! 턴! 턴!’(Turn! Turn! Turn!)이 1994년 영화 ‘포레스트 검프’에 삽입돼 다시 인기를 얻은 일도 있다. ‘더 버즈’에서 쫓겨난 뒤 얼마 안 있어 CS&N을 결성했는데 세 사람이 첫 번째로 나선 무대가 바로 전설적인 1969년 우드스톡 페스티벌이었다. 크로스비가 작곡해 히피족들의 송가가 된 것이 ‘얼모스트 컷 마이 헤어’와 ‘데자뷔’다. 그는 2021년 앨범 ‘포 프리’(For Free)를 냈는데 유작이 됐다. 무대 바깥에서도 고인은 미국 사법기관과 여러 차례 부딪쳤다. 1982년에 마약과 무기 혐의로 체포됐다. 대형 오토바이 사고를 겪는가 하면 여자친구의 죽음으로 마약중독이 심해졌다. 약물 남용은 결국 간이식 수술로 이어졌다. 그는 C형간염, 당뇨병도 앓았고 심장수술을 받기도 했다. 오죽했으면 2014년 롤링스톤 잡지는 “가장 예상 밖으로 살아있는 사람”이라고 했으며, 스스로도 2019년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인터뷰를 통해 “인간이 갈 수 있는 가장 밑바닥까지 갔다”고 털어놓았다. 고인은 2006년 타임과의 인터뷰에서도 “시민권과 인권, 전쟁보다 나은 평화에 대한 우리 생각은 옳았다”면서도 “우리는 마약(의 해악)에 대해 전혀 몰랐고 그것이 우리를 꽤 괴롭혔다”고 말했다. CSNY에서 함께 활동했지만 최근 몇 년간 소원했던 그레이엄 내시는 “내 친구가 별세했다는 소식에 깊은 슬픔을 느낀다”라고 심경을 밝혔다. 내시는 “사람들은 가끔 변덕스러웠던 우리 관계를 조명하곤 하지만, 데이비드와 나에게는 함께 만들어낸 음악의 순수한 기쁨, 서로에게서 발견한 소리, 오랜 세월 나눈 깊은 우정이 언제나 가장 중요했다”고 추모했다. 비치 보이스의 보컬리스트 브라이언 윌슨은 트위터에 “믿기지 않은 재능과 대단한 사람이 스러져 가슴 아프다”고 애도했다. 크로스비의 트위터 계정에는 부음이 전해지기 하루 전까지 여러 포스팅이 올라와 있었기 때문에 팬들은 고인의 갑작스러운 사망에 큰 충격을 받았다. 포스팅 중에는 비오는 날이면 비틀스의 ‘엘리너 릭비’를 듣는 일을 즐긴다거나 ‘천국’을 가리켜 “나는 이 장소가 과대평가됐다고 들었다”거나 ‘문신이 있어도 천국에 갈 수 있나’를 구글에 검색한 결과를 캡처한 다른 이의 게시물을 리트윗하기도 했다. 고인은 여섯 자녀를 뒀는데 한 명은 미국 여성 록가수 멀리사 에더리지의 여성 파트너가 크로스비의 정자를 기증받아 낳았고, 또 다른 한 명도 정자기증으로 태어났다. 크로스비의 아버지가 1952년 영화 ‘하이눈’으로 골든글로브상을 받은 촬영감독 플로이드 크로스비인 것도 특기할 만하다.
  • [속보] ‘인하대생 성폭행 추락사‘ 가해자 살인죄는 면해

    [속보] ‘인하대생 성폭행 추락사‘ 가해자 살인죄는 면해

    [속보] ‘인하대생 성폭행 추락사‘ 가해학생 살인죄는 면해인하대 건물 안에서 술에 취한 여학생을 성폭행하려다 건물 밖으로 떨어뜨려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남학생에게 징역 20년이 선고됐다. 인천지법 형사12부(부장 임은하)는 19일 선고 공판에서 준강간살인 혐의로 구속 기소된 전 A(21)씨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했다. 또 8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하고 10년간 아동·청소년이나 장애인 관련 기관에 취업하지 못하도록 제한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같은 학교에서 평범한 동기로 지낸 피해자를 성욕 해소의 도구로 삼았고 (술에 취해) 인사불성 상태에서 성폭행하려고 했다”며 “(이후 건물에서) 추락해 쓰러진 것을 발견하고도 112나 119신고 등 인간으로서 해야 할 최소한의 도리도 하지 않아 죄질이 극도로 불량하다”고 선고 이유를 밝혔다. 이어 “피해자는 이제 막 대학 신입생이 됐는데 꿈도 펼쳐보지 못한 채 아무런 잘못도 없이 고귀한 생을 마감하게 됐다”며 “행인이 신고할 때까지 2시간 가까이 노상에 홀로 방치됐고 숨질 때까지 받았을 신체·정신적 충격을 감히 짐작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 혐의 배척“피해자 사망으로 피고인 얻게 될 이익 없고 중한 형벌 감수하며 살해 인정 어려워” 재판부는 다만 A씨에게 적용된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 혐의는 인정하지 않았다. 재판부는 “술에 만취한 상태였던 피고인이 위험성을 인식하고 행위를 했던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며 “추락 장소에 휴대전화·신분증·피해자 지갑 등을 놓고 가기도 했는데 범행을 은폐하려고 한 것 같지는 않다”고 설명했다. 이어 “피해자 사망으로 피고인이 얻게 되는 이익도 없으며 중한 형벌을 감수하면서까지 피해자를 살해하려고 했다고 인정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다만 재판부는 A씨가 B씨의 몸을 들어 올리는 방식으로 떨어뜨린 사실은 확인된다며 준강간치상 혐의는 인정된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그러면서 “피해자 유족은 수면·섭식 장애 등 심각한 피해를 겪고 있으며 피고인의 엄벌을 촉구하고 있다”며 “피고인이 1억원을 공탁했으나 피해자 유족은 수령 거절 의사를 밝힌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앞서 검찰은 지난해 12월 19일 열린 결심 공판에서 “사안의 중대성과 사건 경위 등을 고려했다”며 A씨에게 무기징역을 구형했고,인하대는 A씨를 퇴학 처분했다.
  • [속보] 동거녀·택시기사 살인 이기영 ‘사이코패스’ … 강도살인죄로 기소

    [속보] 동거녀·택시기사 살인 이기영 ‘사이코패스’ … 강도살인죄로 기소

    동거녀와 택시기사를 4개월 간격으로 살해한 이기영(32)은 반사회적 성향의 ‘사이코패스’로서 재범 위험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의정부지검 고양지청 전담수사팀(팀장 형사2부장 정보영)은 19일 이기영을 강도살인 및 특정범죄가중처벌에 관한 법률상 보복살인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기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씨는 지난해 8월 3일 오후 경기 파주 주거지에서 집주인이던 동거녀 A(50)씨의 휴대전화와 신용카드 등을 빼앗을 목적으로 A씨의 머리를 둔기로 10여 차례 내리쳐 살해했다. 이어 이튿날 A씨의 시신을 파주시 공릉천변에 암매장한 혐의도 있으나 아직 시신을 찾지 못하고 있다. 이기영은 A씨 범행을 은폐하기 위해 피해자 행세를 하기도 했다. 그는 실인범행 후 지난해 11월 13일까지 A씨의 휴대전화와 노트북을 이용해 지인 등에게 92차례에 걸쳐 문자메시지를 보내 피해자가 살아 있는 것 처럼 위장했다. 그러면서 A씨 신용카드 또는 체크카드로 130여 차례에 걸쳐 8000여 만원을 사용하기로 했다. A씨의 현금이나 신용카드를 더 사용할 수 없게 되자,지난해 11월에는 A씨 명의로 된 아파트를 빼돌리기 위해 매매계약서를 위조해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기영은 A씨를 살해후 4개월여 만인 지난해 12월 20일에는 음주운전 접촉사고를 감추기 위해 택시기사 B(59)씨를 집으로 유인해 둔기로 살해하고 옷장에 감춘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돈을 빼앗을 목적 외에 음주운전 누범인 이기영이 경찰에 신고 당할 경우 실형 선고가 예상되는 만큼 이를 막기 위한 목적도 있었던 것으로 보고 ‘보복살인’ 혐의를 추가했다. 그는 B씨 살인 후인 지난해 12월 21일부터 24일 사이에는 B씨의 인터넷뱅킹에 접속해 권한 없이 정보를 입력하고 6차례에 걸쳐 4788만원을 자신에게 이체한 혐의를 받는다. 신용카드로도 5차례에 걸쳐 물품을 구입하면서 769만원을 결제했으며,B씨의 휴대전화로 마치 자신이 B씨인 것처럼 가족에게 132회에 걸쳐 문자메시지를 보낸 것으로도 밝혀졌다. 이기영은 허위사업체를 만들어 코로나19 관련 소상공인 지원금 1000만원을 부정하게 타내기도 했다. 검찰 “사이코패스 성향 관찰돼 재범 위험성 높아” 대검 통합심리분석 결과 이기영은 자기중심성·반사회성의 특징을 보였다. 본인의 이득이나 순간적인 욕구에 따라 즉흥적이고 이기적으로 행동하는 경우가 많으며 감정과 충동 조절 능력이 부족한 ‘사이코패스’ 성향이 관찰됐다. 검찰은 폭력범죄 재범 위험성이 ‘높음’ 수준으로 평가돼 이기영에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명령도 청구했다.
  • [속보] 檢, ‘대장동 수익 은닉’ 화천대유 임직원 압수수색

    [속보] 檢, ‘대장동 수익 은닉’ 화천대유 임직원 압수수색

    대장동·위례신도시 개발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의 범죄수익 은닉 혐의와 관련해 화천대유 임직원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 중이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부장 엄희준)는 19일 김씨가 대장동 개발 사업을 통해 획득한 범죄수익을 은닉한 사건과 관련해 화천대유 임직원 주거지 등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 앞서 검찰은 지난 2일 김씨의 범죄 수익 275억원을 은닉한 혐의로 이한성 화천대유 대표와 최우향 이사를 구속기소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2021년 11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화천대유 계좌 등에서 245억원을 고액권 수표로 인출한 뒤 소액 수표 수백장으로 다시 발급해 대여금고 등에 숨겨둔 혐의 등을 받는다.
  • [속보] ‘옷장 시신’ 이기영은 사이코패스 진단

    [속보] ‘옷장 시신’ 이기영은 사이코패스 진단

    전 동거녀와 택시기사를 살해한 혐의 등을 받는 이기영(32)이 구속기소됐다. 검찰은 이기영이 사이코패스로서 재범 위험성이 높다는 점을 확인했다. 의정부지검 고양지청 전담수사팀(팀장 형사2부장 정보영)은 강도살인 및 특정범죄가중처벌에 관한 법률상 보복살인 등의 혐의로 이씨를 구속기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씨는 지난해 8월 3일 오후 경기 파주시 주거지에서 동거녀이자 집주인이던 A(50)씨의 휴대전화와 신용카드 등을 빼앗을 목적으로 둔기로 A씨의 머리를 10여차례 내리쳐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튿날 A씨의 시신을 파주시 공릉천변 일대에 유기한 혐의도 있다. 대검 통합심리분석에 따르면 이기영은 자기중심성, 반사회성이 특징이고 본인의 이득이나 순간적인 욕구에 따라 즉흥적이고 이기적으로 행동하는 경우가 많으며 감정과 충동 조절 능력이 부족한 ‘사이코패스’ 성향이 관찰됐다.
  • [속보] 경찰, 한국노총·민주노총 압수수색… 건설현장 불법행위 수사

    [속보] 경찰, 한국노총·민주노총 압수수색… 건설현장 불법행위 수사

    경찰이 19일 건설노조 불법행위와 관련해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8시부터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등 8개 장소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는 최근 건설현장 불법행위를 근절한다며 범부처 단속을 진행했고, 경찰도 기획 수사를 계속해왔다. 앞서 윤희근 경찰청장은 지난해 12월 30일 신년사를 통해 “건설현장의 집단적 불법행위는 여전히 심각한 문제”라며 “불법과 무질서로 얼룩진 불법의 현장을 더 이상 방치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 [속보] 키이우 외곽 헬기 추락…우크라 내무장관 등 17명 사망

    [속보] 키이우 외곽 헬기 추락…우크라 내무장관 등 17명 사망

    유치원 주변 추락…어린이 3명 사망·15명 부상 우크라이나 키이우 외곽에서 18일(현지시간) 헬기가 추락해 우크라이나 내무장관 등 18명이 사망했다고 로이터·AP통신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우크라이나 경찰에 따르면 키이우 동쪽 브로바리에서 구급 헬기가 추락, 유치원 건물 인근에 떨어졌다. 이 사고로 드니스 모나스티르스키 우크라이나 내무장관을 비롯해 내무차관, 내무부 고위 관리들, 어린이 3명 등 18명이 사망했다. 헬기에는 총 9명이 타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탑승자 전원이 사망했을 경우 지상 추락 지점서 민간인 9명이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 현지 관리에 따르면 15명의 어린이를 포함해 총 29명이 부상을 입었다.
  • [속보] ‘이태원 참사 막말’ 김미나 창원시의원 제명 부결

    [속보] ‘이태원 참사 막말’ 김미나 창원시의원 제명 부결

    출석정지 30일 징계안, 국민의힘 단독 가결 이태원 참사 희생자와 유족을 대상으로 소셜미디어(SNS)에서 막말을 쏟아낸 국민의힘 김미나 경남 창원시의원이 의원직을 유지하게 됐다. 18일 창원시의회에 따르면 김 의원에 대한 제명 안건은 이날 오후 열린 제12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부결됐다. 재적의원 45명(국민의힘 27명·더불어민주당 18명) 중 출석의원 44명에 20명이 찬성표를, 20명이 반대표를 던졌다. 1명은 기권하고, 3명의 표는 무효 처리됐다. 제명 안건이 가결되려면 재적의원의 3분의 2 이상이 찬성해야 한다. 시의회는 김 의원에 대해 최고 수준의 징계인 제명이 적정하다는 민간 전문가(윤리심사자문위원회) 권고 등을 고려해 윤리특별위원회를 거쳐 이날 본회의에 제명 안건을 상정했지만, 통과되지는 못했다. 제명 안건이 부결되자 민주당 의원 전원은 이에 반발해 본회의장 밖으로 퇴장했다. 이후 국민의힘 측에서 김 의원에 대한 ‘출석정지 30일’ 징계안을 새로 내고 국민의힘 의원 26명만 참석한 상태에서 표결을 진행해 가결했다. 김 의원은 이날 청가서를 내고 본회의에 참석하지 않았다.
  • [속보] 국정원, 민주노총 압수수색 중… 국보법 위반 혐의

    [속보] 국정원, 민주노총 압수수색 중… 국보법 위반 혐의

    국가정보원이 18일 오전 서울 중구 민주노총 총연맹 본부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 집행에 들어갔다. 민주노총은 현재 유튜브 계정을 통해 ‘긴급 생중계’라는 제목으로 압수수색 장면을 중계하고 있다. 민주노총 관계자들은 “변호사 입회하에 진행하자”며 맞섰고, 국정원 수사관들은 “증거 인멸 우려가 있다”며 사무실로 진입하려 했다. 이 과정에서 잠시 몸싸움이 벌어지기도 했다. 민주노총 관계자는 이날 국정원이 보건의료노조 등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피의자들이 소속된 단체와 조직에 대한 압수수색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국정원은 최근 북한 지하조직이 경남 진주·전북 전주 등 전국 각지에 결성된 구체적인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국정원은 피의자들의 북한 연계 혐의에 대해 수년간 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확보한 증거를 토대로 강제 수사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법원으로부터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 [속보] 대통령실 “나경원 처신 대통령이 어찌 생각할지 본인이 잘 알것”

    [속보] 대통령실 “나경원 처신 대통령이 어찌 생각할지 본인이 잘 알것”

    [속보] 대통령실 “나경원 처신 대통령이 어찌 생각할지 본인이 잘 알것”
  • [포토多이슈-속보] 카카오톡 또 다시 ‘먹통’사태 발생

    [포토多이슈-속보] 카카오톡 또 다시 ‘먹통’사태 발생

    카카오의 메신저 카카오톡이 17일 오후 일부 메시지 송수신과 로그인 장애를 일으키고 있다. 이날 오후 2시쯤부터 카카오톡에서는 일부사용자들의 메시지가 정상적으로 보내지지 않는 등 문제를 일으켰다. 소셜미디어에는 “카카오톡 메시지가 보내지지 않는다”, “자동으로 카카오톡에서 로그아웃됐다” “카카오톡 또 오류발생” 등 반응이 올라왔다. 카카오는 오후 2시20분께 문제를 해결했고 오류의 원인을 조상하고 있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 [속보] 카카오톡 일부 오류 발생

    [속보] 카카오톡 일부 오류 발생

    카카오 메신저 애플리케이션 ‘카카오톡’이 17일 오후 2시10분부터 10~15분가량 오류가 발생했다. 카카오는 오류 여부 및 원인 등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 [속보] ‘빌라왕’ 피해자들 보증금 반환 신속 청구 가능

    [속보] ‘빌라왕’ 피해자들 보증금 반환 신속 청구 가능

    대법원이 최근 ‘빌라왕’ 사건처럼 임대인(집주인)이 사망한 경우 임차인(세입자)이 신속히 보증금을 돌려받을 수 있도록 임차권 등기 절차를 간소화했다. 대법원은 이런 내용을 담은 ‘임차권 등기 명령이 송달불능된 경우의 업무처리지침’ 개정안을 전날부터 정식 시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전세 사기 피해 세입자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전세 보증금 반환을 청구할 수 있는데, 이를 위해선 법원에 임차권 등기 명령을 신청해 등기부터 마쳐야 한다. 문제는 ‘빌라왕’처럼 집주인이 상속하지 않고 숨진 경우다. 임차권 등기 명령의 대상인 집주인이 없으므로 우선 상속 절차를 거쳐야 한다. 대법원은 이 과정에 걸리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앞으로 대위 상속 등기 없이도 세입자가 ‘집주인의 상속인’을 상대방으로 해 임차권 등기 명령을 신청할 수 있게 했다. 세입자가 숨진 집주인의 가족관계증명서 등 사망 사실과 상속인 전원을 알 수 있는 서면을 첨부해 임차권 등기 명령을 신청하면 된다. 임차권 등기 명령 촉탁 단계도 줄었다.지금까지 법원은 세입자가 적어준 집 주인의 주소지로 임차권 등기 명령을 보내도 수령이 안 된 경우(송달불능) 부동산등기사항증명서 등 임대차계약서에 적힌 집 주인의 주소지로 직권 재송달을 반복했다. 바뀐 규정은 원래 두 번이던 직권 재송달 절차를 한 번으로 줄여 송달불능 상태임이 확인되면 사유에 따라 곧장 공시송달(법원이 게시판이나 관보에 재판 관련 서류를 올리고서 그 내용이 당사자에 전달된 것으로 간주)이나 발송송달(법원이 서류를 등기우편으로 발생한 때 송달한 것으로 간주)을 할 수 있게 했다. 대법원은 “적지 않은 비용과 시간이 소요되는 대위 상속 등기 절차를 생략하고 임차권 등기 명령 송달 절차를 간소화해 전세 사기 피해자의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효과적으로 임대차 보증금을 보전할 수 있도록 제도와 실무를 지속해서 점검·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
  • [속보]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 인천공항 도착

    [속보]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 인천공항 도착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이 1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김 전 회장이 탑승한 태국 방콕발 아시아나항공 OZ742편은 이날 오전 8시 20분쯤 인천공항에 착륙했다. 김 전 회장은 쌍방울 그룹의 각종 비리 의혹의 핵심 인물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변호사비 대납’과 ‘대북 송금’ 등 각종 의혹을 받고 있다. 그는 지난해 5월 말 검찰 압수수색을 앞두고 싱가포르로 출국한 뒤 같은 해 7월 말 태국으로 옮겨 도피 생활을 해왔다. 김 전 회장은 지난 10일 현지 경찰 이민국에 검거됐다. 검찰은 현지 공항에서 태국 당국으로부터 김 전 회장의 신병을 인계받아 국적기에 탑승 직후 체포영장을 집행했다. 수원지검 형사6부(김영남 부장검사)는 김 전 회장을 검찰청사로 압송해 조사할 방침이다.
  • [속보]“네팔 추락 여객기, 한국인 추정 시신 2구 확인”

    [속보]“네팔 추락 여객기, 한국인 추정 시신 2구 확인”

    외교부는 지난 15일(현지시간) 네팔 포카라에서 발생한 여객기 추락 사고와 관련해 한국인 탑승자로 추정되는 시신 2구를 현지 병원에서 확인했다고 밝혔다. 16일 외교부는 “여객기 추락사고 현장으로 급파된 주네팔대사관 소속 영사가 오늘 사고 희생자 시신이 안치된 간다키 메디컬 칼리지 병원을 방문해, 우리 국민 희생자의 시신 안치 여부를 파악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주네팔대사관 영사는 소지품 및 유류품을 통해 한국 국민으로 추정되는 2구의 시신을 확인했다고 외교부는 덧붙였다. 외교부에 따르면 네팔 당국은 이번 사고 희생자 중 외국인으로 추정되는 시신은 추후 카트만두로 옮길 예정이며, 필요한 검사 등을 거쳐 공식적으로 신원을 확인할 방침이다. 한편 외교부는 네팔 현지 공관 및 피해자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 본부와 네팔 인근 주재 공관이 함께 신속대응팀 2명을 현지로 파견했다고 덧붙였다.
  • [속보] 검찰, ‘라임 몸통’ 김봉현에 징역 40년 구형

    [속보] 검찰, ‘라임 몸통’ 김봉현에 징역 40년 구형

    검찰이 ‘라임자산운용’(라임) 사태의 핵심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에 대해 징역 40년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16일 오후 서울남부지법 제13형사부(부장판사 이상주) 심리로 열린 김 전 회장에 대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혐의 공판에서 징역 40년형을 구형했다. 아울러 범죄수익에 대한 환수액 774억 3540만원을 요청했다. 김 전 회장은 수원여객, 스타모빌리티 자금 등 수백억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는다. 2020년 5월 구속기소됐다가 2021년 7월 보석으로 석방됐다. 이후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아오던 중 지난해 11월 11일 결심공판 직전 도주했다. 당시 보석 조건으로 차고 있던 전자팔찌를 끊고 도주했다가 검찰에 붙잡혔다.
  • [속보] 일본 시즈오카 남쪽 바다서 규모 6.1 지진 발생

    [속보] 일본 시즈오카 남쪽 바다서 규모 6.1 지진 발생

    16일 오후 1시 50분(한국시간) 일본 혼슈 시즈오카현 시즈오카 남쪽 687km 해역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외국 관측 기관 등을 인용해 전했다. 진앙은 북위 28.90도, 동경 139.70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40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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