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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尹대통령, 유인촌 문화체육특보 임명

    [속보] 尹대통령, 유인촌 문화체육특보 임명

    윤석열 대통령이 6일 문화체육특별보좌관으로 유인촌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임명했다. 유 전 장관은 중앙대 연극영화학과와 같은 대학 대학원을 나왔으며 연극배우와 연출가 등으로 활동했다. 이명박 정부 출범과 동시에 문화부 장관에 임명돼 2011년 1월까지 약 3년간 재직했다. 문화부 장관 재임 당시 2차관이 김대기 현 대통령 비서실장이었다. 공정위 부위원장에는 조홍선 공정위 조사관리관, 관세청장에는 고광효 기획재정부 세제실장, 조달청장에는 김윤상 기재부 재정관리관, 통계청장에는 이형일 기재부 차관보가 임명됐다. 새만금개발청장에는 김경안 국민의힘 전북익산갑 당협위원장이,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에는 강희업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상임위원이 발탁됐다.
  • [속보] 인천서도 출생미신고 영아…친모, 텃밭에 매장

    [속보] 인천서도 출생미신고 영아…친모, 텃밭에 매장

    경찰, ‘7년 전 범행’ 친모 긴급체포
  • [속보]수원지법, 日강제노역 피해자 배상금 공탁 불수리

    [속보]수원지법, 日강제노역 피해자 배상금 공탁 불수리

    광주지법과 전주지법에 이어 수원지법도 정부의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의 배상금 공탁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수원지법은 5일 “지난 4일자 공탁 신청에 대해 모두 불수리하는 결정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공탁은 일정한 법률적 효과를 얻기 위해 법원에 금전 등을 맡기는 제도다. 수원지법은 불수리 이유에 대해 “공탁신청서에 첨부된 제3자 변제에 대한 피공탁자(유족)의 명백한 반대의 의사표시가 확인되므로, 이 사건 공탁 신청은 민법 제469조 제1항에 따른 제3자 변제 요건을 갖추지 못한다”고 설명했다. 피공탁자는 피해자 고(故)정창희 할아버지의 배우자와 고(故)박해옥 할머니의 자녀 등 2명으로, 경기 용인시에 각각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지난 3월 일본 기업이 내야 할 배상금을 재단이 모금한 돈으로 대신 지급하는 ‘제3자 변제’ 방식을 발표했고, 대법원 확정판결을 받은 15명 중 11명이 이를 수용했다. 그러나 피해자 4명이 끝내 이를 받아들이지 않자 이들의 판결금과 지연이자를 법원에 공탁하는 절차를 개시했다.
  • [속보] 정부 “IAEA ‘日오염수 방류’ 보고서 결과 존중”

    [속보] 정부 “IAEA ‘日오염수 방류’ 보고서 결과 존중”

    정부 “IAEA 보고서 존중이 기본 입장…시찰단 보고서 발표 때 설명” “한국 자체 심층분석 진행 중”
  • [속보]대통령실, IAEA 보고서에 “국민 건강 최우선”

    [속보]대통령실, IAEA 보고서에 “국민 건강 최우선”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전날 후쿠시마 제1원전의 오염수 해양 방류 계획이 안전기준에 부합한다는 종합보고서를 발표한 것과 관련해 대통령실은 5일 “정부는 우리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에 둘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대통령실 관계자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원자력 안전 분야의 대표적 유엔 산하 국제기구인 IAEA의 발표 내용을 존중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IAEA와 일본 정부가 제시한 실시 및 점검 계획이 제대로 이행되는지 IAEA 및 일본 정부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것”이라며 “또 연근해 방사능 조사도 현재 92개소에서 200개소로 늘리는 등 우리 바다와 우리 수산물의 안전 관리도 대폭 강화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라파엘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은 지난 4일 도쿄 총리관저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만나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방류 계획이 국제 안전 기준에 부합한다는 내용의 최종 보고서를 전달했다. 최종 결정만을 남겨놓은 기시다 총리는 “지역사회와 국제사회에 정중하게 설명하겠다”며 올여름 오염수 방류 계획에 변경이 없다는 점을 밝혔다.그로시 사무총장은 “2년에 걸쳐 평가했다”며 “적합성은 확실하다. 기술적 관점에서 신뢰할 수 있다”고 최종 보고서의 결론을 설명했다. 기시다 총리는 “저는 국제 사회의 책임 있는 리더로서 일본이나 세계인들의 건강이나 환경에 악영향이 있는 방류는 인정하지 않는다고 말해 왔다”며 “계속해서 과학적 근거와 높은 투명성을 갖고 국내외에 자세히 설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일본 정부는 이번 최종 보고서를 오염수 방류 계획의 정당성을 확보하는 데 사용하게 된다. IAEA가 이날 공개한 최종 보고서는 “현재 도쿄전력이 계획하고 평가한 바와 같이 처리수(오염수의 일본정부 명칭)를 통제하고 점진적으로 바다에 방류할 경우 인체와 환경에 미치는 방사능 영향은 미미할 것”이라며 오염수 방류 계획에 문제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또 IAEA는 “처리수가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의 결과는 국제 안전 기준에서 벗어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그로시 사무총장은 일본 방문이 끝난 직후인 7~9일 2박 3일 일정으로 한국을 찾아 유국희 원자력안전위원장, 박진 외교부 장관 등과 만나 오염수 방류 계획의 안전성을 직접 설명할 계획이다.
  • [속보]경찰 “‘유령 영아’ 400건 수사 중…15명 사망 확인”

    [속보]경찰 “‘유령 영아’ 400건 수사 중…15명 사망 확인”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국수본)는 출산 기록은 있지만 출생신고가 되지 않은 이른바 ‘유령 영아’ 사건을 420건 접수해 이 중 400건을 수사 중이라고 5일 밝혔다. 420건 접수 건수도 전날 오후 2시 기준 집계로 경찰은 “지금도 전국에서 접수·수사 건수가 계속 늘고 있다”고 전했다. 나머지 20건에 대해서는 소재가 확인되거나 혐의가 없어 사건을 종결했다. 전날 193건이었던 출생 미신고 아동 수사가 하루 만에 400건으로 배 이상 늘면서 경찰도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정부와 각 지자체 조사 결과에 따라 수사 대상이 급증할 가능성이 크다. 전날까지 접수된 출생 미신고 아동 가운데 15명은 이미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중 8명에 대해서는 범죄 혐의를 발견해 경기남부경찰청 등이 수사 중이고 5명은 혐의없음으로 수사를 종결했다. 수원에서 숨진 채 냉장고에서 발견된 2명은 친모에 의해 살해된 정황이 확인돼 검찰에 송치했다. 국수본은 지금까지 소재 파악이 안 된 353명에 대해 수사를 통해 생사를 확인하고 있다. 전국 시도 별로는 경기남부경찰청이 94건으로 가장 많고 서울청·대전청 각각 38건, 경남청 33건, 인천청·충남청 29건, 경북청 23건, 전남청 21건, 부산청이 19건을 수사하고 있다. 이어 경기북부청·광주청·충북청이 14건씩, 대구청 10건, 전북청 9건, 강원청 8건, 울산청이 7건을 수사 중이다. 부산에서는 친부모가 생후 8일 된 딸이 집에서 숨지자 집 인근 야산에 유기한 사실이 확인돼 부산경찰청이 수사 중이다. 서울경찰청도 갓 태어난 아기를 베이비박스에 유기하는 과정에서 출생신고가 되지 않은 24명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다. 정부는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8년간 출산 기록은 있으나 출생신고가 되지 않은 아동 2000여명의 소재와 안전을 전수조사하고 있다.
  • [속보]IAEA “日 후쿠시마 오염수, 국제안전기준 부합”

    [속보]IAEA “日 후쿠시마 오염수, 국제안전기준 부합”

    라파엘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이 4일 도쿄 총리관저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만나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의 해양 방류 계획에 관한 최종 보고서를 전달했다. IAEA 역시 홈페이지를 통해 보고서 개요를 공표하고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의 해양 방출이 사람들과 환경에 미치는 방사선의 영향은 무시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그로시 사무총장은 기시다 총리와 회담에 앞서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과도 면담했다. 그는 오는 7일까지 일본에 체류하며 5일엔 후쿠시마 제1원전을 시찰할 예정이다 7~9일엔 한국을 방문해 최종 보고서에 대해 설명할 계획이다.
  • [속보] 정부 “후쿠시마 우럭, 한국 바다까지 못 온다”

    [속보] 정부 “후쿠시마 우럭, 한국 바다까지 못 온다”

    정부가 일본 후쿠시마 앞에 서식하는 우럭이 우리나라 연안으로 건너올 가능성은 전혀 없다고 재차 강조했다. 앞서 일본 언론은 지난 5월 후쿠시마 원전 항만에서 잡힌 우럭에서 방사성 물질인 세슘이 기준치의 180배나 검출됐다고 보도한 바 있다. 우동식 국립수산과학원 원장은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에서 “우럭은 바위가 많은 얕은 연안에 정착해서 사는 어종이며, 후쿠시마 앞 연안에 정착해 사는 우럭이 태평양과 대한해협의 거센 물결과 깊은 바다를 헤치고 우리 바다까지 1000㎞ 이상을 유영해 온다는 것은 어류 생태학적으로 불가능한 이야기”라며 이같이 말했다. 우 원장은 “물고기는 주로 한 곳에 정착해 사는 정착성 어류와 산란, 먹이, 적정 수온을 찾아 이동하는 회유성 어류로 나눌 수 있다”며 “우럭(조피볼락), 광어(넙치), 쥐노래미, 참돔 등과 같이 연안의 일정한 구역에서 평생 사는 어종을 연안 정착성 어종”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들은 먼 바다를 건너 다른 나라로 유영해갈 어체구조와 능력을 갖고 있지 않은 어종들”이라고 부연했다.우 원장은 “우리나라 국민들이 많이 소비하는 대중성 어종인 고등어, 갈치, 참조기, 멸치 등은 산란장과 서식지가 달라 먼 거리를 이동하며 사는 회유성 어종”이라며 “이 어종들은 참조기를 제외하고는 일본에서도 같은 어종들이 잡히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들은 같은 종이라도 일본에서 잡히는 것들과 산란장과 서식지가 다르기 때문에 우리나라로 넘어오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그는 “수십년에 걸친 국립수산과학원 조사 및 연구 결과 연안정착성 어종은 일본산이 국내에 건너올 수가 없다”며 “회유성 어종의 경우에도 우리 어선이 잡아서 국내에 공급하는 어종과 일본의 태평양산 어종들과는 산란장과 서식지가 분리돼 우리나라에 유입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 [속보]IAEA 사무총장, 日기시다 만난 후 곧바로 한국 온다

    [속보]IAEA 사무총장, 日기시다 만난 후 곧바로 한국 온다

    라파엘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이 오는 7~9일 2박3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다. 그로시 사무총장의 방한 일정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와 관련한 IAEA 보고서 발표 직전 공개된 것으로, 그의 방한 행보에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구연 국무조정실 1차장은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에서 “그로시 사무총장은 IAEA 일본 오염수 모니터링 태스크포스(TF)의 종합보고서 발표를 계기로 오늘부터 일본을 방문한 직후에 한국을 방문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로시 사무총장은 이날부터 7일까지 일본을 방문해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에게 일본 정부의 오염수 방류 계획을 평가한 IAEA의 최종 보고서를 전달할 계획이다. 박 차장은 “그로시 사무총장이 한국을 방문해 유국희 원자력안전위원장을 면담하면서 종합보고서 내용을 우리 측에 설명하고, 박진 외교부 장관 면담 등 일정을 소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유 위원장을 포함한 한국 정부의 시찰단은 일본 오염수 방류에 대한 과학적·기술적 검토 결과를 공개하지 않고 있었지만, IAEA 보고서 발표 뒤 차례대로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박 차장은 “지금까지 우리 정부는 시찰단 활동, IAEA 모니터링 TF 참여 등을 통해 일본 측 방출계획에 대한 과학적·기술적 검토를 진행해왔고 이제 거의 막바지 단계에 있다”면서 “검토가 마무리되면, 그간 작성해온 대응 매뉴얼에 검토내용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조만간 국민께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밝혔다. 박 차장은 다만 오염수 방류가 후쿠시마산 수산물 수입 금지 조치 완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에는 “모든 국민께서 안심하실 때까지, 그것이 몇 년이 되더라도 수입 금지 조치는 유지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 [속보] ‘보좌관 성추행’ 박완주 의원 불구속 기소

    [속보] ‘보좌관 성추행’ 박완주 의원 불구속 기소

    보좌관 성추행 의혹으로 더불어민주당에서 제명된 박완주(57) 무소속 의원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남부지검 형사1부(부장 이응철)은 강제추행치상 등 혐의를 받는 박 의원을 기소했다고 4일 밝혔다. 검찰에 송치된 지 7개월 만이다. 박 의원은 보좌관이었던 A씨를 2021년 12월쯤 강제추행하고 이로 인한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등 상해를 입게 한 혐의(강제추행치상)를 받는다. 이에 더해 성추행을 신고한 A씨에게 인사상 불이익을 준 혐의(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지역구 관계자 앞에서 성추행 사건과 A씨에 관해 알린 혐의(명예훼손)도 받는다. 박 의원은 보좌관 A씨를 강제로 추행하고 A씨를 면직시키려고 제3자를 동원해 위조된 사직서를 국회사무처에 제출한 혐의 등으로 지난해 5월부터 경찰 수사를 받았다. A씨는 지난해 5월 업무상 위력에 의한 강제추행과 직권남용,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등으로 박 의원을 경찰에 고소했다. 박 의원은 피소 사실이 알려진 지난해 5월 더불어민주당에서 제명됐다. 경찰은 지난해 12월 박 의원을 강제추행치상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다. 당시 경찰이 사문서위조 및 행사 교사, 직권남용, 명예훼손에 대해서는 불송치 결정을 내려 A씨가 이의를 신청했다. 지난 2월 사건을 넘겨받은 서울남부지검은 보완 수사를 벌여 강제추행치상 외에도 직권남용과 명예훼손 혐의를 추가 적용했다. 다만 사문서위조·행사 교사 혐의는 증거 불충분으로 판단해 불기소 처분했다. 앞서 박 의원은 제명 후 “수사기관에 신고된 ‘업무상 위력에 의한 강제 추행’,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그리고 국회 윤리위에 제출된 징계안에 기재된 ‘강제 추행과 성희롱’, ‘1월 병가요청 묵살과 부당 면직’은 전혀 사실이 아님을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한 바 있다.
  • [속보] ‘유령 영아’ 178명 찾는다…11명은 사망 확인

    [속보] ‘유령 영아’ 178명 찾는다…11명은 사망 확인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국수본)는 출산 기록은 있으나 출생신고가 되지 않은 이른바 ‘유령 영아’ 사건을 209건 접수해 193건을 수사 중이라고 4일 밝혔다. 경찰은 현재까지 출생 미신고 아동 20명의 소재를 확인했고 178명은 여전히 소재 파악 중이다. 11명은 이미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망 11명 중 4명에 대해서는 경기남부경찰청 등이 범죄 혐의를 발견해 수사 중이고 7명은 혐의없음으로 수사를 종결했다. 친모가 2명을 출산한 뒤 출생신고를 하지 않고 살해한 ‘수원 냉장고 영아시신’ 사건은 지난달 30일 검찰에 송치됐다. 또 소재가 확인된 20명 중 9명에 대해서도 범죄 혐의가 없어 그대로 수사를 종결했다.
  • [속보] 6월 물가 ‘2.7%’ 상승… 21개월 만에 2%대로 둔화

    [속보] 6월 물가 ‘2.7%’ 상승… 21개월 만에 2%대로 둔화

    6월 소비자물가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2.7% 오르며 안정을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대로 떨어진 건 2021년 9월 2.4%를 기록한 이후 21개월 만이다. 통계청은 4일 발표한 소비자물가 동향에서 지난 6월 소비자물가지수가 111.12(2020년=100)로 전년 동월 대비 2.7% 상승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상승률 3.3%와 비교하면 한 달 새 0.6% 포인트 하락했다. 물가 상승률은 지난해 7월 전년 동월 대비 6.3%를 기록한 이후 내림세를 이었다. 지난해 12월 5.0%에서 올해 1월 5.2%로 0.2% 포인트 반짝 상승했다가 2월 4.8%, 3월 4.2%, 4월 3.7%, 5월 3.3%를 기록하며 차츰 둔화했다. 석유류 가격이 전년 동월 대비 25.4% 하락한 것이 전반적인 물가 상승률 둔화를 이끌었다. 관련 통계가 작성된 1985년 1월 이후 최대 감소 폭이다. 휘발유 23.8%, 경유 32.5%, 자동차용 액화석유가스(LPG) 15.3%씩 내렸다. 물가의 기조적 흐름을 보여주는 근원물가인 ‘농산물 및 석유류 제외 지수’는 4.1% 올라 지난해 5월 4.1%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방식의 근원물가인 ‘식료품 및 에너지 제외 지수’의 상승률도 5월 3.9%에서 6월 3.5%로 0.4% 포인트 떨어졌다. 다만 전기료는 28.8%, 도시가스는 29.0%, 지역난방비는 36.6% 올랐다.
  • [속보]‘민주당 돈봉투 의혹’ 송영길 전 보좌관 구속

    [속보]‘민주당 돈봉투 의혹’ 송영길 전 보좌관 구속

    2021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당시 송영길 캠프 자금 관리 총책으로 지목된 전직 보좌관 박용수(53)씨가 검찰에 구속됐다. 3일 서울중앙지법 유창훈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정당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박씨에 대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심사)을 한 뒤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박씨는 2021년 5월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송 전 대표를 당선시키기 위해 강래구 전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위원과 공모해 ‘스폰서’ 김모씨로부터 경선캠프 사용 자금 명목으로 5000만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컨설팅업체 ‘얌전한고양이’에 의뢰한 경선 관련 여론조사 비용 9240만원을 송 전 대표의 외곽 후원조직인 ‘평화와 먹고사는문제연구소’(먹사연)가 대납하게 하고, 증거 인멸을 위해 먹사연 사무실 하드디스크를 모두 교체하도록 지시한 혐의도 받는다.
  • [속보] 당정 “국민들 안심할 때까지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 금지”

    [속보] 당정 “국민들 안심할 때까지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 금지”

    [속보] 당정 “국민들 안심할 때까지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 금지”
  • [속보] 내일 다시 장맛비… 호남·수도권 최대 150㎜ 이상

    [속보] 내일 다시 장맛비… 호남·수도권 최대 150㎜ 이상

    화요일인 4일 전국에 다시 장맛비가 내리겠다.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많이 올 것으로 예상된다. 3일 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내륙 쪽에서 정체전선상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4일 새벽 제주와 전남부터 재차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다. 비는 4일 오전 전북·경기서해안·충청, 오후 경기서해안 이외 수도권과 강원영서·경상서부까지 확대되겠다. 4일 밤이 되면 전국에 비가 오겠다. 이번 비는 5일 오전 수도권 북서부부터 차차 그치겠다. 4~5일 중 정체전선상 저기압 앞쪽에서 고온다습한 바람이 불어들 때와 저기압 뒤편에서 건조한 공기가 불어와 기존 공기를 들어 올릴 때 집중호우가 예상된다. 호남은 4일 낮과 5일 새벽, 중부지방(강원동해안 제외)과 경북북부내륙은 4일 밤부터 5일 새벽까지, 제주는 5일 새벽부터 아침까지가 호우가 전망된다. 호우의 강도는 4일 밤부터 5일 새벽까지는 시간당 30~60㎜, 나머지 시간대는 시간당 20~40㎜ 정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총강수량은 수도권·강원내륙·강원산지·충청·경북북부내륙·호남·경남남해안·제주·서해5도·울릉도·독도 50~100㎜, 강원동해안·경북북부동해안·경북남부·경남(남해안 제외) 20~60㎜다. 다만 수도권·충남·호남·제주·서해5도에서 비가 많이 오는 곳은 150㎜ 이상, 강원내륙과 충북에서는 120㎜ 이상 비가 오겠다.
  • [속보] 미 재무부 “옐런 장관 이달 6~9일 방중”<로이터>

    [속보] 미 재무부 “옐런 장관 이달 6~9일 방중”<로이터>

    [속보] 미 재무부 “옐런 장관 이달 6~9일 방중”<로이터>
  • [속보] 거제 ‘영아 암매장’ 사실혼 부부 2명 구속

    [속보] 거제 ‘영아 암매장’ 사실혼 부부 2명 구속

    경남 거제에서 출생신고를 하지 않고 생후 5일 된 영아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는 사실혼 부부가 2일 구속됐다. 앞서 경남경찰청은 자기 아들을 비닐봉지에 싸 야산에 묻은 혐의(사체은닉)로 A(20대)씨와 아내 B(30대)씨를 지난달 30일 긴급체포했다. 이들은 지난해 9월 9일 경남 거제시 한 주거지에서 피해 아동인 C군이 사망하자 비닐봉지에 싸 인근 야산에 묻은 혐의를 받는다. 사실혼 관계인 이들은 지난해 9월 5일 거제시 한 산부인과에서 C군을 출산했다. 경찰은 B씨 주거지인 경남 고성군청의 신고를 받고 지난달 29일 오후 10시 30분쯤 이들을 체포했다.
  • [속보]尹 대통령 “통일부는 ‘대북지원부’ 아니다”

    [속보]尹 대통령 “통일부는 ‘대북지원부’ 아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그동안 통일부는 마치 대북 지원부와 같은 역할을 해왔는데 그래서는 안 된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참모들에게 “이제 통일부가 달라질 때가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김은혜 홍보수석이 2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윤 대통령의 이 같은 발언은 최근 통일부 장·차관, 대통령실 통일비서관 등 통일 분야 주요 직을 동시에 교체 임명한 것에 대한 설명으로 풀이된다. 윤 대통령은 “앞으로 통일부는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통일이라는 헌법 정신에 따라 통일부 본연의 역할을 수행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우리가 지향해야 하는 통일은 남북한의 모든 주민이 더 잘 사는 통일, 더 인간답게 살 수 있는 통일이 돼야 한다”고 했다. 이와 관련,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연합뉴스에 “통일부가 북한 동향 분석과 대응, 북한 인권 관련 업무 등을 주로 맡게 될 것”이라고 했다. 통일부가 그간 집중해 온 대북 교류·협력에서 대북 압박 및 인권 개선으로 방향 전환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이 날로 고도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대북 정책 패러다임도 바뀌어야 한다는 메시지로 읽힌다.
  • [속보] 전국 폭염 위기경보 ‘주의’→‘경계’ 상향

    [속보] 전국 폭염 위기경보 ‘주의’→‘경계’ 상향

    행정안전부는 심각해지는 폭염 상황에 대비해 1일 오전 11시 30분부로 폭염 위기경보 수준을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 조정했다. 전국 180개 구역 중 128개 구역(71%)에 폭염특보가 발령된 가운데, 오는 3일까지 무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폭염 위기경보 수준을 높였다고 행안부는 설명했다. 이같은 위기경보 상향은 지난해(7월 2일)보다 하루 빠르다. 폭염 위기경보 단계는 관심, 주의, 경계, 심각 순서로 높아진다. 행안부는 관계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 ▲사회 취약계층, 공사장 야외근로자, 고령 농업인 등 폭염 3대 취약분야 관리대책 ▲농축수산업 피해 예방대책 ▲도로·철도 등 기반시설 관리대책 등 소관 분야별 폭염대책을 강화할 것을 지시했다. 아울러 폭염으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실시간으로 피해상황을 확인하고, 철저한 대응태세를 갖추라고 강조했다. 김성호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당분간 폭염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정부는 최선을 다해 대응할 것”이라면서 “기온이 높은 시간(오전 10시~오후 4시)에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물을 자주 마시는 등 국민 행동 요령을 적극 실천해 폭염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속보]‘채용비리 의혹’ 박지원 전 국정원장, 경찰 출석

    [속보]‘채용비리 의혹’ 박지원 전 국정원장, 경찰 출석

    국가정보원장 재임 시절 채용 비리 의혹으로 수사를 받는 박지원(81) 전 국정원장이 경찰에 출석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1일 오전 박 전 원장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업무방해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박 전 원장은 측근인 강모씨와 박모씨를 2020년 8월 국정원 유관기관인 국가안보전략연구원(전략연)의 연구위원으로 추천·서류심사·면접 등 절차를 거치지 않고 채용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경찰은 지난 6월 10일 국정원장 시절 전략연에 측근을 부당 채용한 의혹과 관련해 서훈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을 불러 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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