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메이비 결혼, 셀카봉으로 찍은 사진보니..‘벌써 다정한 포스?’
‘윤상현 메이비 결혼’
배우 윤상현이 가수 겸 작사가 메이비와의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
25일 윤상현의 소속사 MGB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에는 “윤상현 메이비의 깜짝셀카가 도착했습니다. 두 분의 앞날에 많은 축하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편안한 차림으로 미소를 짓고 있는 윤상현과 수수한 차림에도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는 예비신부 메이비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윤상현의 애완견인 ‘만석’이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행복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한편 윤상현은 2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연인 메이비에 대해 “6세 연하다. 내가 하는 일을 이해해준다. 긍정적이고 밝은 사람이다”고 밝혔다. 이어 윤상현은 “솔직히 요즘 되게 행복하다”고 웃으며 말했다.
또 윤상현은 메이비에 “아이 낳아서 앞마당에서 같이 놀기도 하고, 행복한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다. 모자란 나를 선택해 줘서 감사하다. 행복한 결혼생활 했으면 좋겠다”고 진심이 담긴 영상 편지를 보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윤상현 소속사 MGB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내년 2월 8일로 결혼 날짜를 확정 지었다”며 “날짜만 정해졌을 뿐 장소나 시간 등 세부 사항은 미정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속도위반’ 의혹에 대해 소속사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좋은 마음으로 축복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윤상현 메이비 결혼’ 소식에 네티즌은 “윤상현 메이비 결혼, 진심으로 축하해”, “윤상현 메이비 결혼, 화목한 가정 꾸리길”, “윤상현 메이비 결혼, 두 사람 정말 잘 어울려”, “윤상현 메이비 결혼,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았으면”, “윤상현 메이비 결혼..벌써 아이언급?”, “윤상현 메이비 결혼..정말 속도위반 아닌가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윤상현 메이비 결혼)
연예팀 chkim@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