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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득 찔끔 늘 때 라면값은 껑충, 3배 더 올랐다

    소득 찔끔 늘 때 라면값은 껑충, 3배 더 올랐다

    올해 1분기 라면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전체 가구 소득 증가율과 비교해 3배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저소득층의 소득 증가 폭이 더욱 작아 장바구니·외식 등 먹거리 부담이 더 커졌다. 26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체 가구의 처분가능소득은 399만 1000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3.4% 늘었다. ‘처분가능소득’은 전체 소득에서 세금과 연금, 사회보험 등을 뺀 것으로 소비나 저축에 쓸 수 있는 돈을 의미한다. 올해 1분기 먹거리 물가 상승 폭은 처분가능소득 증가율보다 2배 이상 컸다. 대표 먹거리 물가 품목인 가공식품과 외식의 물가 상승률은 각각 9.9%와 7.5%로 전체 가구당 처분가능소득 증가율의 2.9배, 2.2배에 달했다. 특히 서민들이 자주 찾고 경제생활에도 영향을 주는 빵(14.3%)과 과자(13.1%), 라면(12.4%), 아이스크림(11.8%), 파이(11.0%) 등도 10%가 넘었다. 라면의 경우 올해 1분기 물가 상승률이 글로벌 금융위기 때인 2008년 4분기(14.7%) 이후 15년 만에 최고였고, 아이스크림도 2009년 2분기(14.5%) 이후 가장 높았다. 가공식품의 경우 세부 품목 73개 가운데 물가 상승률이 처분가능소득 증가율을 웃도는 품목이 전체의 87.7%인 64개에 달했다. 외식 가격 인상 폭은 더 암울한 상황이다. 올해 1분기 외식 세부 품목 39개 중 단 2개를 제외한 37개(94.9%)의 물가 상승률이 처분가능소득 증가율을 웃돌았다. 음식점 등에서 마시는 소주의 물가 상승률이 10.7%에 달해 처분가능소득 증가율의 3.1배였고, 맥주(외식)도 10.2%로 3배였다. 피자(10.5%)와 라면(10.4%), 김밥(10.4%), 떡볶이(10.0%), 돈가스(10.0%) 등 서민들이 자주 즐기는 품목도 두 자릿수를 넘었다. 이에 따라 소득이 낮은 저소득층의 먹거리 부담은 더 커졌다. 소득 하위 20%(1분위)의 1분기 처분가능소득은 85만 8000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3% 늘어났지만 소득 상위 20%(5분위)는 처분가능소득 증가율이 4.7%로 3배 이상 높았다.
  • 전경련 “내년 최저임금 1만원 되면 일자리 최대 6만9000개 감소”

    전경련 “내년 최저임금 1만원 되면 일자리 최대 6만9000개 감소”

    현재 9620원인 최저임금이 내년에 1만원으로 인상되면 일자리가 최대 6만9000개 감소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특히 청년층과 저소득층, 소규모 사업장 등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일자리 감소폭이 클 것이라는 분석이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26일 최남석 전북대 교수에게 의뢰해 만든 ‘최저임금 상스이 일자리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주장하고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 시나리오별 일자리 감소효과를 분석했다. 보고서는 한국복지패널의 2017∼2021년 가구원패널 자료를 바탕으로 최저임금의 고용 탄력성을 산출해 최저임금 인상률에 따른 일자리 감소 효과를 추정했다. 그 결과 내년 최저임금이 9620원에서 1만원으로 인상(3.95%)되면 최소 2만8000개에서 최대 6만9000개의 일자리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최근 5년간(2018년~2022년) 평균 신규 일자리 수 31만4000명의 8.9%~22.0%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보고서는 노동계 요구대로 최저임금을 1만2210원(26.9%)으로 인상하면 일자리 감소폭은 최소 19만4000개에서 최대 47만개로 추정했다. 보고서는 최저임금 인상이 청년층, 저소득층, 소규모사업장 등 근로취약계층 일자리에 미치는 영향도 분석했다. 청년층(15~29세)에서는 최저임금이 1만원으로 인상 시 일자리가 최소 1만5000개에서 최대 1만8000개, 노동계 요구안대로 1만2210원으로 인상 시 최소 10만1000개에서 최대 12만5000개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소득 2분위 기준의 저소득층 일자리는 최저임금이 1만원이 될 경우 최소 2만5000개에서 최대 2만9000개가 감소하고 노동계 요구안대로 1만2210원이 되면 최소 20만7000개에서 최대 24만7000개가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를 작성한 최남석 교수는 “최근 영세기업은 극심한 경기침체로 판매감소, 재고증가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어서 최저임금이 추가로 인상될 경우 경영난이 가중될 우려가 있다”라고 말했다.
  • 전경련 “최저임금 1만원 되면 일자리 6만 9000개 감소”

    전경련 “최저임금 1만원 되면 일자리 6만 9000개 감소”

    최저임금위원회의 제8차 전원회의를 하루 앞둔 가운데 최저임금이 내년 1만원으로 인상될 경우 일자리가 최대 6만 9000개가 감소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올해 최저임금은 9629원이다.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는 최남석 전북대 교수에게 의뢰해 작성한 ‘최저임금 상승이 일자리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를 26일 발표했다. 보고서는 한국복지패널의 2017~2021년 가구원패널 자료를 바탕으로 최저임금의 고용 탄력성을 산출해 최저임금 인상률에 따른 일자리 감소 효과를 추정했다.보고서는 내년도 최저임금이 1만원으로 올해보다 3.95% 오를 경우 최소 2만 8000개에서 최대 6만 9000개의 일자리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최근 5년간(2018년~2022년)의 평균 신규 일자리 수인 31만 4000개의 8.9%~22.0%에 해당한다. 만약 노동계 요구대로 최저임금을 1만 2210원으로 26.9% 인상하면 일자리 감소 수는 최소 19만 4000개에서 최대 47만개에 달할 것으로 추정됐다.보고서는 최저임금 인상이 청년층과 저소득층, 소규모 사업장 등 근로취약계층 일자리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감소 폭이 더 컸다고 밝혔다. 먼저 청년층(15~29세)에서는 최저임금이 1만원으로 인상 시 일자리가 1만 5000개~1만 8000개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계 요구안에 따르면 감소 폭은 10만 1000개~12만 5000개로 커졌다. 소득 2분위 기준 저소득층의 일자리는 최저임금이 1만원이 될 경우 최소 2만 5000개에서 최대 2만 9000개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노동계 요구안대로 따르면 20만 7000개~24만 7000개가 추정 감소 폭이었다. 종사자 수 1~4인 소규모사업장은 최저임금 1만원으로 인상 시 최대 2만 9000개, 노동계 요구안 수용 시 최대 19만 6000개의 일자리가 감소할 것으로 추정됐다. 보고서를 작성한 최남석 교수는 “최근 영세기업들은 극심한 경기침체로 판매감소와 재고증가의 어려움을 겪고 있어서 최저임금이 추가로 인상될 경우 경영난이 가중될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노동계, 내년 최저임금 1만 2210원 요구 25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최저임금위원회는 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8차 전원회의를 개최한다. 이틀 뒤인 29일에는 제9차 전원회의가 열린다. 앞서 제7차 전원회의에서는 표결 결과에 따라 내년에도 업종별 구분(차등) 적용을 하지 않기로 했다. 노동계는 내년 최저임금으로 시간당 1만 2210원(월 노동시간 209시간 적용 시 255만 1890원)을 요구했다. 이는 올해보다 26.9% 많은 것이다. 경영계는 제8차 전원회의에서 최저임금 요구안을 제시할 것으로 전해졌다. 경영계를 대표하는 사용자위원들은 동결을 요구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사용자위원들은 제7차 전원회의 종료 후 낸 입장문에서 “구분 적용이 무산된 이상 내년 최저임금은 반드시 현재 최저임금 수준을 감당하지 못하는 어려운 업종을 기준으로 결정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저임금 심의는 노동계와 경영계가 제시한 최초 요구안을 놓고 그 격차를 좁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근 5년간 최저임금과 전년 대비 인상률은 2019년 8350원(10.9%), 2020년 8590원(2.87%), 2021년 8720원(1.5%), 2022년 9160원(5.05%), 올해 9629원(5.0%)이다. 이번 인상률이 3.95% 이상이면 내년 최저임금은 1만원을 넘어선다. 직장인 77% “최저임금 1만 1000원 이상 돼야” 직장갑질119는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내년도 최저시급이 1만 1000원(월 230만원) 이상 돼야 한다고 답한 응답자가 전체의 77.6%였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1만 1000원(월 230만원)이 37.1%로 가장 많았고 1만 3000원(월 272만원) 이상 20.8%, 1만원(월 209만원) 이하 17.9% 순이었다. 물가 인상으로 체감 임금이 줄었느냐는 질문에는 응답자 85.6%가 ‘동의한다’ 또는 ‘동의하는 편이다’라고 답했다. 희망하는 월급 인상 액수는 평균 83만 6000원이었다. 이번 조사는 직장갑질119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엠브레인 퍼블릭에 의뢰해 이달 9~14일 전국 만 19세 이상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 포인트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3년 6월 26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3년 6월 26일

    쥐 36년생 : 목적한 바 달성을 하겠다. 48년생 : 작은 일이라고 경시하지 마라. 60년생 : 하는 일이 잘된다. 72년생 : 인기가 올라 행운이 상승하는 날. 84년생 : 고집 피우면 어렵다. 소 37년생 : 배우자에게 사랑 표현하라. 49년생 : 재물운 없으니 자제하라. 61년생 : 친구 간의 이해가 필요. 73년생 : 타인의 말에 현혹되지 마라. 85년생 : 모두가 우러러보겠다. 호랑이 38년생 : 너무 크게 벌리지 마라. 50년생 : 언행을 조심하라. 62년생 : 침체상태가 지속된다. 74년생 : 금전의 지출을 삼가라. 86년생 : 가족 화목에 힘써라. 토끼 39년생 : 재물이 새어나간다. 51년생 : 양보가 행운을 불러온다. 63년생 : 투자는 금물이다. 75년생 : 다른 사람의 말을 새겨들어라. 87년생 : 뜻밖의 행운이 찾아온다. 용 40년생 : 하늘이 도와 복이 있다. 52년생 : 겸손하면 재물이 들어온다. 64년생 : 이동은 삼가라. 76년생 : 소신대로 행동하라. 88년생 : 지나친 욕심은 버려라. 뱀 41년생 : 목표는 달성이 어렵다. 53년생 : 마음먹은 대로 일이 이루어진다. 65년생 : 행동을 신중히 해야 한다. 77년생 : 바라던 소망이 이루어진다. 89년생 : 윗사람을 존중하라. 말 42년생 : 건강에 유의하라. 54년생 : 작은 고민거리가 생긴다. 66년생 : 관용을 베풀어라. 78년생 : 약간의 재물이 있겠구나. 90년생 : 충돌을 피하라. 양 43년생 : 공동 장소는 피하라. 55년생 : 은인의 도움이 있겠다. 67년생 : 만만히 보다가 큰코 다친다. 79년생 : 기쁜 일이 생길 운세이다. 91년생 : 재물운이 터졌구나. 원숭이 44년생 : 지출을 줄이고 절약하라. 56년생 : 마음을 상하기 쉽다. 68년생 : 양보하면 행운이 찾아온다. 80년생 : 안정이 제일이다. 92년생 : 자신의 일에 믿음을 가져라. 닭 45년생 : 사소한 일이라도 성심을 다하라. 57년생 : 마음의 안정이 최고다. 69년생 :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라. 81년생 : 시작이 좋아야 끝도 좋다. 93년생 : 조용히 지내면 얻음이 크다. 개 46년생 :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라. 58년생 : 하는 일마다 막힘이 없다. 70년생 : 즐거운 하루이다. 82년생 : 느긋한 마음으로 하루를 보내라. 94년생 : 솔직하게 처신하면 좋은 결과. 돼지 47년생 : 과거는 잊고 새로 시작하라. 59년생 : 오해 살 일 생긴다. 71년생 : 건강에 신경 써라. 83년생 : 어렵게 일이 성사된다. 95년생 : 좋은 사람을 만날 운.
  • 독서·휴식·힐링을 한꺼번에… 환경·문화로 삶 바꾸는 서초[현장 행정]

    독서·휴식·힐링을 한꺼번에… 환경·문화로 삶 바꾸는 서초[현장 행정]

    도심 속 숲을 뒤뜰로 독서와 휴식, 힐링을 할 수 있는 도서관이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문을 열었다. 바로 약 14만평의 서울 서초구 서리풀 근린공원 일대에 들어선 서초구립방배숲도서관이다. 개관에 앞서 지난 20일 찾은 도서관에서는 진한 숲 내음과 맑은 공기가 느껴졌다. 쉼표 모양의 건물이 주는 이미지는 도서관보다는 숲길의 쉼터에 가까웠다. 촉촉이 내린 여름비가 운치를 더했다. 도서관은 ‘환경과 문화로 삶을 바꾸는 도서관’을 테마로 조성됐다. 설계부터 착공까지 모든 과정에 친환경 요소가 들어갔다. 태양광 패널 등 환경개선 공법을 적용했다. 입구에 들어서자 도서관 한가운데 뻥 뚫려 있는 마당으로 조성된 ‘중정’이 눈에 들어왔다. 도서관은 사람과 숲의 성장주기에 따라 열람 공간을 구성했다. 새싹숲(키즈룸)·잎새숲(어린이자료실)·열매숲(종합자료실)·이어진숲(자료열람실)·고요한숲(서재)·숲의자리(카페)까지 공간이 차례로 펼쳐진다. 각 열람 공간이 나뉘어 있지 않고 연결돼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종합자료실에서는 2만여권의 책들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강경신 방배숲환경도서관장은 “중정에서는 전 세대가 어울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도서관은 앞으로 환경을 주제로 한 다양한 특화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표적으로 서리풀공원에서 숲 체험을 하고 도서관으로 들어와 시와 그림으로 환경과 자연을 표현하는 ‘숲을 그리는 시인’ 등이 있다. 지난 24일에는 개관식과 함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폐잡지를 활용한 테이프 커팅을 시작으로 서초구 환경교육지원센터와 협업한 ‘환경그림그리기 대회’가 동시에 열렸다. 이 자리에서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14만평의 서리풀근린공원을 품은 방배숲환경도서관은 온 세대가 독서와 함께 환경에 대해 생각하고 경험하고 실천하는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독서 문화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이번 방배숲환경도서관 개관으로 ‘1권역별 1도서관’을 완성했다. 그동안 2013년 반포도서관(반포권역)을 시작으로 ▲2018년 전국 최초 마을결합형학교인 내곡중학교 내 내곡도서관(내곡권역) ▲2019년 양재도서관(양재권역) ▲2020년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서초청소년도서관(서초권역) 등을 차례로 개관했다.
  • ‘0의 굴욕’ 걱정했지만… 광주 소각장 ‘대박 6’

    광주시가 2030년부터 시행되는 ‘생활쓰레기 직매립 금지’ 조치에 대비해 소각장을 건립키로 하고 후보지를 공모한 결과 무려 6곳이 신청하면서 ‘소각장 유치경쟁’이 불을 뿜을 전망이다. 소각장이 대표적인 ‘기피 시설’로 꼽혀왔다는 점에서 유치 희망지역이 없을 것이라는 우려와는 달리 이례적으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것은 첨단공법을 적용해 안전성을 확보하고, 소각장 주변 주민들에게도 1000여억원을 지원키로 한 방침이 주효한 것으로 풀이된다. 광주시는 60일간에 걸친 친환경 자원회수(소각)시설 입지후보지 공모를 지난 23일 마감한 결과 5개 자치구에서 개인 4곳과 법인 1곳, 단체 1곳 등 총 6곳이 공모에 참여했다고 25일 밝혔다. 자치구별로는 서구 2곳, 동구와 남구·북구·광산구에서 각각 1곳씩 응모했다. 광주시는 개인과 문중 대표, 단체, 자치구 등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았지만 최종적으로 자치구에서는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광주시는 복수의 후보지가 공모에 참여함에 따라 본격적인 입지 선정 절차에 돌입하기로 했다. 광주시는 늦어도 내년 6월까지는 최종 입지가 결정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광주시는 2029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3240억원을 들여 6만 6000㎡의 부지에 최첨단 공법을 적용한 소각장을 건립할 계획이다. 1일 처리량은 650t 규모다. 소각장에는 대기오염 최소화 및 안전성 확보를 위해 최첨단 공법을 적용한다. 주변에 체육관 등 각종 주민편익시설을 건립하고, 가동 뒤에는 처리시설 반입수수료의 20% 범위 내에서 주민지원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 그날의 DNA, 끝없는 추적… 감옥서 찾은 23년 전 그놈

    그날의 DNA, 끝없는 추적… 감옥서 찾은 23년 전 그놈

    검찰과 경찰이 유전자정보(DNA)를 활용한 과학 수사를 대대적으로 벌여 무기징역 복역 중인 연쇄 살인범이 23년 전 저지른 성폭력 범죄를 추가로 밝혀내는 등 진범 10명을 추가 기소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연쇄 미성년자 성폭행범 김근식 사건을 계기로 8개월간 검경이 의기투합한 결과다. 대검찰청과 경찰청은 이날 대검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구축된 DNA 데이터베이스(DB)를 활용한 전수조사를 통해 출소 또는 공소시효가 임박한 성폭력 사범 등 10명의 혐의를 추가로 확인해 기소했다고 밝혔다. 또 3명에 대해서는 수사를 진행 중이다. 검경은 지난해 11월부터 과거 성폭력 장기미제사건의 범인을 추적하기 위해 DNA가 남은 성폭력 장기미제사건에 대한 조사를 벌여 왔다. 당시 만기 출소를 앞둔 김근식이 약 15년 전 저지른 추가 성범죄가 드러나 구속기소된 뒤 이원석 검찰총장이 전수조사를 지시한 데 따른 조치였다. 이번에 진범이 밝혀진 가장 오래된 사건은 2000년 5월 경기 오산에서 발생한 특수강도강간 사건이다. 범인은 피해자의 집에 침입해 흉기로 위협하고 금품을 강탈하려다가 미수에 그쳤고, 피해자를 강간하려다가 미수에 그치고 상해를 가했다. 당시 흉기에 남은 DNA를 확보했지만 범인을 특정하지 못하다가 검경이 23년 만에 진범을 찾아낸 것이다. 진범은 2011년 3건의 살인과 2건의 살인미수로 무기징역을 확정받고 복역 중인 신모(56)씨로, 검찰은 지난 12일 신씨를 특수강도강간 혐의로 추가 기소했다. 검경은 2003년 5월 발생한 특수강도강간 사건의 진범이 다른 범죄로 복역하다가 출소를 앞둔 사실도 확인해 신속하게 재수사를 벌여 기소했다. 또 2003년 5월 발생한 다방 종업원 특수강간 사건도 공소시효가 완성되기 직전 해결했다. 이번 전수조사는 2010년 ‘DNA 이용 및 보호법’이 시행된 뒤 검찰과 국과수가 살인과 강간 등 중범죄 사건의 DNA를 모아 DB를 구축해 뒀기 때문에 가능했다. 검경은 이렇게 새로 축적한 DNA를 장기 미제 성폭력 사건의 DNA와 일일이 대조하는 식으로 진범을 확인했다. 김근식의 추가 기소도 이런 방식으로 이뤄졌던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검찰과 경찰은 유기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DNA DB를 활용한 적극적인 과학 수사를 통해 범인을 끝까지 추적해 죄에 상응하는 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자영업자 月100만원 벌 때…알바생은 月200만원 번다”

    “자영업자 月100만원 벌 때…알바생은 月200만원 번다”

    지난해 소상공인 절반이 월 100만원 수익도 못 올리고 올해 5월 법인 파산신청 건수도 전년 대비 56%나 증가하는 등 최저임금 인상 요인이 갈수록 사라지고 있다고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가 밝혔다. 경영계는 내년도 최저임금을 올리기 어렵다는 이유로 중소기업이나 영세규모 사업장 상당수가 최저임금을 줄 여력이 부족해진 점을 꼽았다. 최저임금이 이미 생계를 유지할 만큼 수준이 된 데다, 그간 최저임금이 오른 만큼 노동생산성이 오르지 못한 점도 이유로 들었다. 25일 경총은 ‘주요 결정 기준으로 본 2024년 적용 최저임금 조정요인 분석’ 보고서를 내고 생계비, 유사근로자 임금, 노동생산성, 소득분배 등 지표를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 내년 적용 최저임금은 올해보다 인상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경총은 “숙박·음식점업 등 일부 업종의 최저임금 지불 능력은 이미 한계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고 말했다. 소상공인연합회가 소상공인 1430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설문을 한 결과 영업이익 100만원 미만인 비율은 49.9%에 달했다. 올해 최저임금(9620원)을 적용하고 하루 8시간, 주 5일 근무를 하면 월 200만원 소득이 발생하니 자영업을 하는 것보다 최저임금으로 ‘알바’를 하는 것이 더 유리하다.법원통계월보를 보면 올해 5월까지 법인 파산 신청건수도 592건으로 지난해 379건에서 200건 이상 증가했다. 물가 측면에서도 2019~2023년 간 최저임금 인상률(27%)이 물가상승률(12%)의 2배가 넘어간다는 사실도 지적했다. 우리나라와 산업 구조가 비슷한 국가들의 유사 근로자들의 임금과 비교해도 현재 최저임금이 높은 수준이라고 경총을 설명했다. 2018~2022년 간 노동생산성 성장률이 0.2%에 그친 데 비해 최저임금 인상률은 41%에 달하다는 지적도 나왔다. 최저임금 근로자 83%가 종사하는 서비스업의 노동생산성 증가율은 전체 평균보다 낮은 1인당 1.2%로 최저임금 인상률과 현저한 차이를 보였다. 노동생산성보다 임금 상승률이 더 높기 때문에 고용의 양은 오히려 줄어들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다. 경총 관계자는 “최저임금이 물가나 명목임금보다 높게 인상됐던 2017~2021년 지니계수와 상대적 빈곤율, 소득 5분위배율 등 소득분배 지표를 보면 시장소득 시준으로 거의 개선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최저임금 제출 시한은 이달 29일이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5.0% 오른 9620원으로 내년에도 비슷한 수준에서 결정한다면 1만원을 넘는다. 노동계에선 26.9% 인상안을 내놨고, 사용자 측은 오는 27일 제8차 전체회의에서 최초안을 제시하기로 했다.
  • 식비보다 더 나가는 학원비···5분위 가구서 한 달 114만원

    식비보다 더 나가는 학원비···5분위 가구서 한 달 114만원

    올해 1분기 각 가정에서 청소년 자녀의 사교육에 쓰는 돈이 가족 전체의 식비보다 많은 것으로 25일 파악됐다. 소득이 높은 가구에서는 한 달 평균 사교육비가 식비와 주거비를 합한 것만큼 높았다. 통계청 가계동향조사 마이크로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1분기 5분위(가계 소득 상위 20%) 가구 중 만 13~18세 자녀가 있는 가구의 한 달 평균 학원·보습 교육비 지출액은 100만 2000원이었다. 이 중 자녀가 사교육을 받지 않는 가구를 제외할 경우 114만 3000원으로, 월 평균 지출액 653만원 중 17.5%를 차지했다. 이들 가구의 월 평균 식료품·비주류 음료 소비 지출은 63만 6000원, 주거·수도·광열비 지출은 53만 9000원이었다. 사교육비가 가족 전체의 식비와 주거비를 더한 수준인 셈이다. 4분위 가구 역시 월평균 사교육비 지출은 84만 9000원이었지만 식·음료 지출은 56만 7000원에 그쳤다. 보통 소득이 낮을수록 전체 지출 중 필수 의식주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데, 소득 하위 20%인 1분위 가구에서도 학원비(48만 2000원)가 식비(48만 1000원), 주거비(35만 6000원)보다 많았다. 성적이 높을수록 사교육비 지출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사교육이 좋은 성적을 내거나 유지하는데 필수라고 인식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성적 상위 10% 내 고등학생의 월 평균 사교육비는 59만원인 반면 하위 20%는 32만 3000원에 그쳤다. 과목별로는 영어 사교육비가 가장 높았다. 지난해 교육부와 통계청이 발표한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 결과 월 평균 사교육비는 영어(12만 3000원), 수학(11만 6000원), 국어(3만 4000원) 순이다.
  • 대법 “퇴직 후 진폐 진단, 상당인과관계 사업장 기준 산재보험금 산정”

    대법 “퇴직 후 진폐 진단, 상당인과관계 사업장 기준 산재보험금 산정”

    여러 일터에서 근무하다 퇴직 후 진폐 진단을 받은 노동자의 산업재해 보상금은 퇴직 직전 직장이 아니라 직업병과 상당인과관계가 있는 마지막 직장을 기준으로 산정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 3부(주심 이흥구 대법관)는 25일 A씨와 B씨가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제기한 평균임금 정정 불승인 및 보험 급여 차액 부지급처분 취소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승소 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고 밝혔다. A씨는 1979년∼1984년, B씨는 1973년∼1989년에 각각 탄광에서 채탄보조공으로 일했다. 이후 둘은 1992년 터널 신설 공사 현장에서 근무하다가 업무상 사고로 퇴직했고, 각각 2006년과 1997년에 진폐 진단을 받았다. 이후 A씨와 B씨는 퇴직 전 마지막 근무지의 평균임금을 기준으로 산재보험 급여를 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들의 마지막 근무지는 진폐증 발병에 주된 원인으로 볼 수 없다며 공단이 맞서자 소송을 냈다. 1심은 원고 패소였지만 2심은 원고의 손을 들어줬다. 그러나 대법원은 “직업병의 발병 또는 악화와 상당인과관계가 있는 업무를 수행한 사업장을 평균임금 산정의 기준으로 삼는 것이 합리적”이라며 원심 판단을 뒤집었다.
  • 검·경 “성폭력 장기 미제 10건…DNA DB 전수조사 통해 추가 기소”

    검·경 “성폭력 장기 미제 10건…DNA DB 전수조사 통해 추가 기소”

    검찰과 경찰이 유전자정보(DNA)를 활용한 과학수사를 대대적으로 벌여 무기징역 복역 중인 연쇄 살인범이 23년 전 저지른 성폭력 범죄를 추가로 밝혀내는 등 진범 10명을 추가 기소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연쇄 미성년 성폭행범 김근식 사건을 계기로 8개월간 검경이 의기투합한 결과다. 대검찰청과 경찰청은 이날 대검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구축된 DNA 데이터베이스(DB)를 활용한 전수조사를 실시해 출소 또는 공소시효가 임박한 성폭력 사범 등 10명의 혐의를 추가로 밝혀내 기소했다고 밝혔다. 또 3명에 대해서는 수사를 진행 중이다. 검·경은 지난해 11월부터 과거 성폭력 장기미제사건의 범인을 추적하기 위해 DNA가 남겨진 성폭력 장기미제사건에 대한 조사를 벌여왔다. 당시 만기 출소를 앞둔 김근식이 약 15년 전 저지른 추가 성범죄가 밝혀져 구속기소 된 뒤 이원석 검찰총장이 전수조사를 지시한 데 따른 조치였다.이번에 진범이 밝혀진 가장 오래된 사건은 2000년 5월 경기 오산에서 발생한 특수강도강간 사건이다. 범인은 피해자의 집에 침입해 흉기로 위협하고 금품을 강탈하려다 미수에 그쳤고, 피해자를 강간하려다 미수에 그치고 상해를 가했다. 당시 흉기에 남은 DNA를 확보했지만, 범인을 특정하지 못하다가 검경이 23년 만에 진범을 찾아낸 것이다. 진범은 2011년 3건의 살인과 2건의 살인미수로 무기징역을 확정받고 복역 중인 신모(56)씨로 검찰은 지난 12일 신씨를 특수강도강간 혐의로 추가 기소했다. 검·경은 또 2003년 5월 발생한 특수강도강간 사건의 진범이 다른 범죄로 복역하다가 출소를 앞둔 사실도 확인해 신속하게 재수사를 벌여 기소했다. 또 2003년 5월 발생한 다방 종업원 특수강간 사건도 공소시효가 완성되기 직전 해결했다. 이번 전수조사는 2010년 ‘DNA 이용 및 보호법’이 시행된 뒤 검찰과 국과수가 살인과 강간 등 중범죄의 DNA를 모아 DB를 구축해뒀기 때문에 가능했다. 검·경은 이렇게 새로 축적한 DNA를 장기 미제 성폭력 사건의 DNA와 일일이 대조하는 식으로 진범을 확인했다. 김근식의 추가 기소도 이러한 방식으로 이뤄졌던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검찰과 경찰은 유기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DNA DB를 활용한 적극적인 과학수사를 통해 범인을 끝까지 추적해 죄에 상응하는 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설악산서 60대 암벽등반 중 70m 아래로 떨어져 숨져

    설악산서 60대 암벽등반 중 70m 아래로 떨어져 숨져

    25일 강원도 인제군의 설악산 몽유도원도 일대에서 암벽등반 중이던 60대 여성이 추락해 숨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6분경 A씨가 암벽등반 중 70m 아래로 추락했다. 산악회 소속인 A씨는 추락 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경찰은 안전 장비 구비 여부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주차된 택배차량서 불…인근 차량 14대 피해

    주차된 택배차량서 불…인근 차량 14대 피해

    주차된 택배차량에 불이 나 인근에 있던 차량 14대가 불에 타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에 따르면 25일 오전 5시 10분쯤 인천시 부평구 산곡동의 한 아파트 지상 주차장에서 주차된 택배차량에 불이 나 14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택배차량과 인근에 주차된 차량 14대 등 모두 15대가 불에 탔다. 화재 당시 차량과 주차장에 주민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 잘 나가던 피프티피프티 ‘안타까운 소식’

    잘 나가던 피프티피프티 ‘안타까운 소식’

    그룹 피프티 피프티소속사 어트랙트는 23일 “멤버 아란의 수술로 휴식기를 갖고 있는 중이나, 외부 세력이 멤버들에게 접근해 감언이설로 계약 위반을 종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피프티피프티는 멤버 아란이 지난달 2일 의학적 증상이 나타나 수술했고, 회복 기간이 필요하다는 판단 하에 활동을 쉬고 있다. 어트랙트 측은 “1개월 이상, 길면 2개월 정도의 회복기가 필요하다는 의사의 진단에 따라 아티스트들의 활동을 중단하고 건강이 가장 중요하다는 판단하에 다른 멤버들에게도 휴식기를 주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외부 세력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소속사 측은 “이 기간 당사는 종래의 시스템을 대폭 확대하고 개선하여 아티스트들을 더욱 충실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왔다”라며 “그런데 당사가 이렇게 열심히 준비하는 사이에, 소속 아티스트들에게 접근하여 당사와의 전속계약을 위반하도록 유인하는 외부 세력이 확인되고 있다”고 부연했다. 소속사 측은 “이 외부 세력은 당사에 대한 중상모략의 비난과 자신들에 대한 감언이설의 미화를 통해 소속 아티스트들이 잘못된 판단을 하도록 한다”라며 “(소속사와 한) 전속계약을 무시하고 자신들과 계약을 체결하도록 유도하는 불법적 행위를 자행하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끝으로 “당사는 냉정하고 단호하게 대응하며 이 외부 세력과 어떠한 타협도 없이 끝까지 싸워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피프티피프티는 국내 걸그룹 최초로 빌보드 메인 차트 ‘핫 100’ 13주 연속 진입에 성공했다. 이는 이전 최고 기록이었던 그룹 블랙핑크의 ‘Kiss and Makeup’(12주 연속 진입)을 넘어선 기록이다.
  • 4일 된 훈련병이 “눈깔아”…소대장 폭행했다

    4일 된 훈련병이 “눈깔아”…소대장 폭행했다

    입대한 지 사흘 된 20대 훈련병이 지시를 거부하고 소대장을 폭행한 혐의로 법의 심판을 받게 됐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형사3단독 이근수 부장판사는 최근 상관 폭행, 상관 모욕 혐의로 A(23)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보호관찰 명령을 내렸다. A씨는 지난해 10월 경기 파주시 모 사단 신병교육대에 훈련병으로 입소, 사흘째 되던 날 상관인 소대장 B(23)씨를 폭행하고 모욕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는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생활관에서 격리하던 중 지침을 위반하고 복도에서 휴대전화를 사용했고, 이를 본 소대장 B씨가 생활관으로 들어갈 것을 지시하자 거부했다. B씨가 A씨 팔을 잡고 들여보내려 하자 그는 “놔 xx야, 개xx 같은 게, 지금 싸우자는 거지. 네가 먼저 친 거지” “니네 엄마, 아빠 다 죽여버린다”며 상관인 B씨의 어깨, 가슴 등을 밀치며 폭행했다. A씨는 같은 부대원들이 지켜보는 앞에서도 B씨를 향해 “눈깔 그따위로 뜨지말라”며 재차 모욕을 가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연령, 성행, 환경, 건강 상태, 전과 관계, 범행의 동기와 경위, 범행 횟수, 피해자와의 관계, 범행 후 정황 등 변론에 나타난 양형 조건이 되는 모든 사정들을 종합해 형을 정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A씨처럼 군인 신분으로 상관을 모욕할 경우 상관모욕죄 조항이 적용돼 법적 처벌을 받을 수 있다. 상관모욕죄란 문서, 도화 또는 우상을 공시하거나 연설 또는 이외의 공연한 방법으로 상관을 모욕할 경우 적용되는 범죄(군형법 제64조 제2항)를 뜻한다. 상관모욕죄 항목이 적용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금고형에 처할 수 있다. 공연한 사실을 적시해 상관의 명예를 훼손했을 경우 3년 이하의 징역·금고형, 공연히 거짓 사실을 적시해 상관의 명예를 훼손했다면 5년 이하의 징역·금고형을 받게 된다.
  • 한 마리에 1억 2000만원에 팔린 사슴벌레…여름방학 곤충 채집 방법은 [호기심 여행]

    한 마리에 1억 2000만원에 팔린 사슴벌레…여름방학 곤충 채집 방법은 [호기심 여행]

    <편집자주> 평소 아이들과 함께 여행을 다니며 아이들이 좋아하는 곳을 많이 찾게 됩니다. 도시 생활에 지친 아이들이 맘놓고 뛰어놀 수 있는 자연이나 아이들에게 유익한 박물관, 미술관, 동물원 등을 주로 찾습니다. ‘호기심 여행’은 가족여행 속에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이야기를 담아내고자 합니다.   딱정벌레(beetles)는 모든 동물 중에서 가장 큰 목(目)인 딱정벌레목에 속하는 곤충을 이르는 말이다. ‘갑충’(甲蟲)이라고도 불리는데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무당벌레부터 찾기 어려운 사슴벌레나 풍뎅이류까지 다양하다. 전세계적으로 30만종, 한국에만 8000여종이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딱정벌레는 중생대에 발견된 화석에서 발견될 정도로 오래된 곤충이다. 고대 이집트, 유럽, 남미를 거치며 어느 시대에는 ‘악’을 상징하기도 했고 ‘선’을 상징하기도 했다. 여름 방학을 앞두고 아이들과 함께 자연학습을 위해 곤충채집을 하거나 곤충박물관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딱정벌레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에 대해 소개한다. 한 마리에 100만원 현상금 걸렸던 소똥구리 딱정벌레 목에 속하는 소똥구리(Scarab)는 2017년 환경부가 한 마리당 100만원의 현상금을 내걸면서 주목을 받았다. 예전에는 흔한 곤충이었지만 1971년 이후 국내에서는 발견된 적이 없어 ‘지역 절멸’ 명단에 오른 곤충이다. 소똥구리는 고대 이집트에서는 신성한 곤충으로 여겨졌다. 이집트인들은 태양의 신인 ‘라’(Ra 또는 Khepri)’가 둥근 태양을 낮에 하늘을 가로질러 옮기듯이 배변을 말아 땅위에서 굴렸기 때문이다. 또한 동그란 배변에서 소똥구리가 낳아 놓은 알이 유충이되어 나왔기 때문에 부활을 나타내는 신으로 신성시 되기도 했다. 또한 아멘호테프 3세는(고대이집트 제18왕조의 제9대왕) 시대에는 쇠똥구리가 각종 장신구로 왕의 즉위를 축하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1600년에는 예수회의 한 학자에 의해 소똥구리가 연금술에 아주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게 된다. 연금술사들은 현자의 돌이 모든 금속을 황금으로 만들고 영생을 가져다 준다고 믿었던 상상하였다. 1612년의 연금술 사전에서 동물의 배변을 현자의 돌을 만드는데 가장 중요한 물질이라고 표시하고 있다. 딱정벌레 목에 속하는 ‘하늘소’(Cerambyx)의 어원으로 전해지는 인물로 오비디우스(Ovidius)는 그리스의 산기슭에 살던 목동이었다. 그는 홍수가 일어나 세상이 물에 잠기자 산으로 피신했는데 요정들이 그에게 날기를 달아주어 하늘로 올라가 홍수를 피할 수 있었다고 전해진다. 일본에서 1억 2000만원에 팔린 사슴벌레 사슴벌레는 할리우드 마블 영화에 나오는 북유럽 신화의 신 토르(Thor)와 관계가 있다.영국에서는 천둥과 번개를 부르기도 하고 소작농들 사이에서는 뿔에 뜨거운 불을 지고 다니며 화재를 일으킨다고 믿었다기 때문이다. 독일에서는 만약 사슴벌레를 누군가의 머리위에 올려놓는 다면 이는 천둥에 맞는 것으로부터 피할 수 있다는 미신이 있었다. 우리나라도 역사 드라마나 영화에 임금이 자색의 곤룡포를 입고 머리에 익선관을 쓴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뒷면에는 매미 날개를 본 뜬 한 쌍의 장식물이 위를 향해 있으며, 신하들이 쓰는 관은 이 날개가 양 옆으로 뻗는다. 1999년 일본에서는 한 사육가가 '블랙 다이아몬드'라는 81mm짜리 왕사슴벌레를 8만 9000달러(한화 1억 2000만원)에 팔았다고 한다. 가장 큰 사슴벌레는 기네스 북에 나와 있는 기라파톱 사슴벌레로 약 12cm라고 하니, 산이나 숲을 가게 된다면 사슴벌레가 있는지 눈을 크게 뜨고 다녀야하지 않을까? 딱정벌레는 인간에 유익한 벌레 딱정벌레 중 사슴벌레나 풍뎅이는 나무의 진이나 부패한 과일의 액체를 먹고 이는 대부분 유충을 만들기 위해서다. 또한 유충은 살아있는 나무를 먹을 수 없기 때문에 죽은 나무나 부패한 나무의 섬유질을 먹는다. 또한 수컷 사슴벌레의 뿔이 위협적이긴 하나 해당 뿔에 사람이 다치는 경우는 없고, 다만 암컷의 작은 뿔로 물릴 경우 아플 수 있으나 큰 해를 입히지 않으므로 사람에게 유해하지 않다. 또한 무당벌레는 농작물에 해를 끼치는 진딧물을 먹고 살아 인간들이 소중히 여겨야 할 곤충이다. 딱정벌레 채집은 야간에 바나나 먹이 이용 딱정벌레는 생김새가 다른 곤충에 비해 특이하고 희소성이 있어 어린 아이들이 채집에 관심을 갖는다. 어린 시절 해당 곤충을 한 마리 갖고 있으면, 주변 친구들에게 관심을 독차지 하기에 충분했다. 요즘은 마트나 곤충샵에서 구매할 수 있으나 직접 잡는 경험과는 비교할 수 없기에 뒷산에 올라, 나무란 나무는 모두다 올려다보고는 빈손으로 돌아오는 길에 ‘아쉬움과 어떻게 하면 찾을 수 있을까?’라는 궁금증이 하루 종일 함께 했다. 딱정벌레는 쾌적하고 시원한 밤에는 활동량이 많지 않아 잡기가 힘들다. 보름달이 뜨면 달을 향해 날아가는 습성을 가지고 있어서 야간 채집에 활용되는 손전등을 사용하기 어렵다. 또한 바람이 강하게 불거나 비가오는 날도 피해야 한다. 보통 밤 8~10시에 채집할 수 있고, 바나나를 미끼로 사용하는 함정을 사용하는 방법이 있다.적당한 크기로 자른 바나나를 나무에 걸어 두면 그 냄새가 사슴벌레를 유인하기 때문이다. 곤충 관련 우리나라 최초의 논문은 '한국 곤충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조복성(1905~1971) 박사가 울릉도산 곤충에 관해 ‘조선박물학회지’에 발표한 ‘울릉도산 인시목’이다.  그는 보통학교의 6학년생 학생을 길잡이 삼아 열흘 동안이나 두루 다니며 꼼꼼히 채집을 했다고 한다. 가족 중 어린아이가 있다면 더운 여름의 열을 식히기 위해 야간 채집을 나서는 것은 어떨까. 
  • 73년 전 그 날…나라를 구한 ‘춘천대첩’

    73년 전 그 날…나라를 구한 ‘춘천대첩’

    6·25전쟁 당시 강원도 곳곳은 격전지였다. 1950년 6월 25일부터 1953년 7월 27일까지 3년 1개월간 벌어진 186건의 전투 가운데 78건이 강원도에서 치러졌다. 그중에서도 춘천대첩으로 불리는 춘천지구전투는 낙동강지구 전투, 인천상륙작전과 함께 3대 대첩으로 꼽힌다. 1950년 6월 25일부터 6월 30일까지 6일 동안 북한군 남하를 지연시켜 개전 초기 국군과 유엔군이 대응태세를 갖출 시간을 벌어줬다. 맨주먹으로 전차 막은 ‘육탄신화’ 73년 전인 1950년 6월 25일 오전 5시. 북한군은 국군 6사단 전방 경계진지를 향해 30분간 공격준비사격을 했다. 국군 6사단 예하 7연대는 춘천, 2연대는 홍천에 배치됐고, 예비연대인 19연대는 원주에 주둔하고 있었다. 북한군 2사단 6연대는 춘천지역 경계진지를 돌파한 뒤 자주포 10대를 앞세워 국군 7연대 1대대가 지키고 있는 옥산포를 공격해왔다. 이때 ‘불멸의 전쟁 영웅’ 심일 소령이 등장한다. 7연대 대전차포대 2소대장이었던 당시 심 소위와 5명 특공조 김기만 중사, 박태갑·홍일영·조군칠 하사, 심규호 일병은 수류탄과 화염병을 들고 육탄으로 북한군 전차를 격파했다. 국군이 거둔 최초의 전과였다. 춘천으로 밀고 내려오던 북한군은 기세가 한풀 꺾였고, 국군 장병들은 사기가 올랐다. 북한군은 소양강을 도하하려 했지만 국군 6사단 포병대대 포격에 막혔다. 오히려 반격에 나선 국군 7연대 1대대가 북한군을 북한강까지 추격했다. 26일에도 북한군은 국군에 저지돼 소양강을 건너지 못했다. 27일에서야 북한군은 화력을 집중해 가까스로 소양강을 넘었다. 국군 7연대는 원창고개에서 북한군의 공격을 수차례 막은 뒤 29일 홍천으로 철수했다. 북한군 12사단은 홍천으로 향했으나 역습과 후퇴를 반복하는 전술로 맞선 국군 2연대에 막혀 30일에야 홍천을 점령할 수 있었다. 국군 6사단이 6일 동안 치른 방어전으로 북한군은 춘천~홍천~이천~수원 축선으로 우회 기동시켜 국군의 병력 증원과 퇴로를 차단한다는 당초 작전계획에 큰 차질을 빚었다. 반면 국군은 한강 남안에 방어선을 치는 시간적 여유를 확보했다. 북한군이 수도권 외곽을 포위하는 기도를 무산시키며 전쟁 초기의 흐름을 바꿔 놓은 것이다. 춘천에서 다시 만나는 영웅들 춘천에 가면 춘천지구전투를 기리는 춘천지구전적기념관과 춘천대첩평화공원을 만날 수 있다. 1978년 개관한 춘천지구전적기념관은 두 개 전시실과 야외전시장, 전적비 등으로 이뤄졌다. 제1전시실은 남·북한 대치와 전쟁 발발 등 전쟁 초기 상황을 모형과 장비, 유품, 사진 등으로 기록하고 있고, 제2전시실은 춘천지구전투 전 과정을 조명하고 있다. 야외전시장에는 전차와 장갑차, 전투기 등이 있다. 춘천대첩평화공원에는 치열했던 전투의 현장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조형물과 무공탑, 학도병 기념탑, 월남전 참전기념탑 등이 놓여있다. 미국과 영국, 호주, 네덜란드, 캐나다, 에티오피아, 터키 등 UN 참전국 국기 16기도 걸려있다. 춘천에서는 매년 춘천지구전투를 기념하는 행사도 열리고 있다. 제73주년 춘천지구전투 전승행사는 24~25일 춘천 삼천동 수변공원 일대에서 펼쳐진다. ‘위대한 헌신 영원히 가슴에’를 주제로 한 올해 전승행사는 심일 소령 추모행사, 참전용사 착복식, 의장대·태권도시범단 공연, 공군 블랙이글스 에어쇼 등으로 꾸며진다. 국방부와 육군이 주최하고, 2군단과 강원도, 춘천시, 강원서부보훈청이 주관한다. 2군단 전승행사TF팀장 한명성 소령은 “춘천지구전투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구국의 일념으로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켜낸 호국영령과 영웅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바가지 쓰고 바가지 아니다[사진창고]

    바가지 쓰고 바가지 아니다[사진창고]

    ‘사진창고’는 119년 역사의 서울신문 DB사진들을 꺼내어 현재의 시대상과 견주어보는 멀티미디어부 데스크의 연재물입니다.바가지 요금과 과도한 호객행위와 같은 상술 등으로 불만이 끊이지 않는 인천 남동구 소래포구의 어시장 상인들이 지난 14일 바가지 근절을 약속하며 대국민사과 퍼포먼스를 벌였다. 이들은 “호객 행위, 섞어 팔기, 물치기(물을 넣어 무게 늘리기), 바가지 등을 척결하겠다”고 약속하며 큰절을 했다. 온라인에서 ‘소래포구에서 살아있는 꽃게를 샀는데, 집에 와서 보니 다리가 떨어진 꽃게로 바뀌어 있었다’는 내용의 글이 확산되면서 부정적인 여론이 들끓어 이를 종식시키기 위한 사과였다.하지만 소래포구의 자정캠페인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 이를 바라보는 소비자들의 반응은 싸늘하기만 하다. 뿐만 아니라 자정캠페인 후에도 온라인에는 소래포구의 변치 않는 바가지 행각을 고발하는 글들이 계속 올라오고 있어서 불신은 계속되고 있다.최근 KBS 예능 ‘1박2일’에서는 경북 영양의 한 재래시장 상인이 출연진에게 옛날과자 한 봉지를 7만원에 강매한 장면이 방송됐다. 방송 이후 각종 커뮤니티와 영양군 홈페이지에 비판글이 쇄도했고 결국 영양군이 직접 사과를 하기도 했다.이런 바가지요금 논란은 최근의 일만은 아니다. 서울신문 사진창고에서 찾은 1963년도 세운상가 상인들의 사진에서 이를 확인할 수 있다. 사진에서는 세운상가의 바가지요금 논란을 불식시키기 위해 상인들이 플라스틱 바가지를 쓰고 시위를 하고 있다.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는 방법은 이런 보여주기식 퍼포먼스가 아닌 정직한 판매활동이 되어야 할 것이다.
  • 끝내…“타이태닉 관광 잠수정 5명 전원 사망”

    끝내…“타이태닉 관광 잠수정 5명 전원 사망”

    세계 각국의 구조 노력 동참에도 불구하고 북대서양에서 실종된 잠수정 탑승자들은 끝내 살아 돌아오지 못했다. 22일(현지시간) 미국 해안경비대는 대서양에서 실종된 타이태닉호 타이태닉호 관광 잠수정 ‘타이탄’ 탑승자 5명이 전원 사망했다고 밝혔다. 18일 오전 잠수 시작 1시간 45분 후 연락이 두절된 지 나흘 만이다. 해안경비대는 타이태닉호 뱃머리로부터 488m 떨어진 해저에서 발견된 테일콘(기체 꼬리 부분의 원뿔형 구조물) 등 잠수정 잔해물 5개를 근거로 이같이 결론내렸다. 잠수정은 내파(implosion·외부 압력에 의해 구조물이 안쪽으로 급속히 붕괴하며 파괴되는 현상)된 것으로 보인다. 존 모거 보스턴 해안경비대 소장은 브리핑에서 “잔해물들은 이 선박에서 재앙적인 내파(catastrophic implosion)가 발생했다는 점을 뒷받침한다”고 말했다. 앞서 수색 과정에서 이틀에 걸쳐 ‘쿵쿵’거리는 수중 소음이 탐지돼 실종자들이 살아있는 게 아니냐는 희망이 부풀기도 했지만, 탐지된 소음과 타이탄 사이에는 아무 관계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해안경비대는 탑승자와 잠수정을 회수하기 위한 수색 작업을 계속 진행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시신 발견 가능성에 관한 질문에 모거 소장은 “저 아래 해저는 엄청나게 힘든 환경”이라며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모거 소장은 “가족에게 곧바로 (사망 추정 사실을) 통보했다”면서 “미 해안경비대와 통합 사령부 전체를 대신해 깊은 조의를 표명한다”고 말했다.잠수정 운영업체 오션게이트도 성명을 통해 타이탄 탑승자 5명의 사망사실을 확인했다. 오션게이트는 “이 사람들은 세계의 바다를 탐험하고 보호하는 데 깊은 열정을 가진 진정한 탐험가들이었다”며 타이탄 탑승자 이름을 일일이 거론했다. 이어 “우리는 이 비극적인 순간 이 다섯 명의 영혼 및 그들의 유족과 함께 할 것”이라고 애도 성명을 발표했다. 1912년 침몰한 호화 여객선 타이태닉호의 바닷속 잔해를 탐사하는 관광용 잠수정 타이탄은 18일 오전 캐나다 뉴펀들랜드 해안에서 남쪽으로 약 약 640㎞ 떨어진 바다에서 해저 3840m에 가라앉은 타이태닉호 잔해를 보러 내려갔다가 실종됐다. 실종된 타이탄은 6.7m 길이에 탄소섬유와 티타늄으로 만들어진 잠수정으로 조종사 1명과 승객 4명을 태우고 해저 4000m까지 내려갈 수 있도록 설계됐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잠수정에는 오션게이트 익스페디션 최고경영자(CEO) 스톡턴 러시(61)와 영국 국적의 억만장자 겸 탐험가 해미쉬 하딩(58), 프랑스 국적의 해양 전문가 폴 앙리 나졸레(77), 파키스탄 재벌 샤자다 다우드(48)와 그의 아들 술레만(19)이 타고 있었다. 최대 나흘치 산소를 채울 수 있어 이날 오전 중 ‘골든타임’이 끝난 것으로 추정돼 우려를 낳았다. 이번 사고를 계기로 오션게이트가 충분한 안전 검증을 거치지 않고 이 잠수정을 개발해 운용했다는 지난 2018년부터 회사 안팎의 문제 제기가 있었다는 사실도 드러나 논란을 빚었다. 이 잠수정 투어는 1인당 비용이 25만 달러(약 3억 2500만원)에 달하는 초고가 관광 상품이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3년 6월 25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3년 6월 25일

    쥐 36년생 : 조급하다가 건강 해친다. 48년생 : 귀인의 덕을 보게 된다. 60년생 : 일이 더디게 진행된다. 72년생 : 근심이 사라지는구나. 84년생 : 앞장서서 뽐내지 마라. 소 37년생 : 운수대통이다. 49년생 : 자신의 자리를 굳게 지켜라. 61년생 : 시간을 두고 천천히 생각하라. 73년생 : 인내와 용기가 각별히 요구됨. 85년생 : 즐거운 일이 계속된다. 호랑이 38년생 : 운이 사방에 떨치는구나. 50년생 : 대인관계에 힘써야 하겠다. 62년생 : 윗사람과 가까이 지내라. 74년생 : 마음을 다스려야 좋겠다. 86년생 : 막히는 일은 과감히 포기하라. 토끼 39년생 : 집안의 걱정 주의하라. 51년생 : 행운이 깃든 날이다. 63년생 : 바쁜 하루가 되겠다. 75년생 : 도약의 밑거름이 찾아온다. 87년생 : 자신의 맡은바 최선을 다 하라. 용 40년생 : 변화가 있으나 순리에 맡겨라. 52년생 : 걱정거리 생기겠다. 64년생 : 노력한 만큼 대가가 없다. 76년생 : 하던 일에 충실하라. 88년생 : 힘든 일이 잘 풀릴 것이다. 뱀 41년생 : 목표를 반드시 정하라. 53년생 : 커다란 변동은 삼가라. 65년생 : 착한 마음이 돋보이니 행운이 있겠다. 77년생 : 재복이 새로이 들어온다. 89년생 : 하던 일에 충실하라. 말 42년생 : 타인과의 동업은 신중히. 54년생 : 사람과의 충돌이 예상. 66년생 : 고민은 시간이 해결해준다. 78년생 : 서로의 이해가 필요하다. 90년생 : 한꺼번에 큰 것을 노리지 마라. 양 43년생 : 발전하는 운세가 다가온다. 55년생 : 분실물 주의 67년생 : 자신만이 최고라 생각지 마라. 79년생 : 다툴 일은 절대로 삼가라. 91년생 : 투자한 만큼 성공. 원숭이 44년생 : 일이 꼬이니 근심이 생긴다. 56년생 : 행운과 불운이 반반이구나. 68년생 : 자신의 분수를 지키라. 80년생 : 적극적으로 대처하라. 92년생 : 지금 어려움은 반드시 극복된다. 닭 45년생 : 사람을 잘못 사귀어 낭패. 57년생 : 뜻한 바대로 얻겠다. 69년생 : 걱정거리가 전혀 없는 하루. 81년생 : 자신만이 최고라고 생각하라. 93년생 : 멀리 이동하지 마라. 개 46년생 : 운전을 차분히 하라. 58년생 : 과신을 삼가면 행운수. 70년생 : 즐거운 하루가 된다. 82년생 : 현상 유지가 최고. 94년생 : 타인에게 인간적 성의 보여라. 돼지 47년생 : 사업에서 큰 이익이 생길 듯. 59년생 : 일의 성과가 오르겠다. 71년생 : 내부관계 원만하겠다. 83년생 : 기존의 것을 지켜라. 95년생 : 바라던 일이 쉽게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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