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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흥’ 백두산 호랑이 습격, 사람 물고 달아나…中 발칵 (영상) [포착]

    ‘어흥’ 백두산 호랑이 습격, 사람 물고 달아나…中 발칵 (영상) [포착]

    중국에서 민가를 습격한 호랑이가 사람을 물고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했다. 중국 생물다양성보전녹색개발재단(CBCGDF)에 따르면 지난 18일 헤이룽장성 조선·만주족 마을에 백두산 호랑이가 나타났다. 천지를 뒤흔드는 짐승의 포효에 한 주민 남성이 축사 철문을 닫고 돌아서려는 찰나, 호랑이 한 마리가 순식간에 문 앞까지 뛰어들었다. 놀란 주민은 집안으로 내달렸고, 철문이 밀릴 정도로 거세게 들이받은 호랑이는 거친 숨소리를 내며 날뛰었다. 해당 주민은 “나가 보니 (호랑이가) 있었다. 나를 보더니 달려왔다”고 설명했다. 다행히 이 주민은 화를 피했지만, 호랑이는 축사에서 일하던 다른 농민의 팔을 여러 차례 물어뜯고 달아났다. 피해 농민은 “호랑이가 나타났다고 해서 진짜인가 보려고 나갔는데, 호랑이가 달려들어 나를 덮쳤다”고 밝혔다. 마을 주민들이 목격한 호랑이는 모두 2마리. 경찰은 외출 금지 명령을 내린 뒤 드론까지 동원해 호랑이 포획에 나섰다. 중국은 호랑이 습격 사건이 일어난 헤이룽장성과 지린성 일대에 서울 면적의 23배에 달하는 1만 4100㎢ 규모의 야생 호랑이·표범 국립공원을 조성했다. 호랑이 보호구역 일대 주민에게는 한 명당 연 200만원씩 지급했다. 이후 2013년 28마리에 불과했던 백두산 호랑이 개체 수는 올해 70마리까지 급증했다. 하지만 먹이가 부족해지면서 호랑이가 민가에 출몰하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민가로 내려온 호랑이가 개와 소를 잡아먹었고, 2021년에는 농민을 공격했다. 이에 대해 CBCGDF 측은 “기존 서식지가 더 이상 호랑이의 생존 요구를 충족시킬 수 없다는 암울한 현실을 반영한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4년 11월 20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4년 11월 20일

    쥐 48년생 : 큰 경사가 있겠다. 60년생 : 매사 뜻대로 이루어진다. 72년생 : 투자에 이득이 있겠다. 84년생 : 외출 시 행운 온다. 96년생 : 자존심만 억제하면 행운 있다. 소 49년생 : 길운이 다가온다. 61년생 : 일이 잘 풀린다. 73년생 : 신경 쓸 일 많아진다. 85년생 : 집안에 기쁜 일 있다. 97년생 : 시비에 휘말릴 수 있으니 조심하라. 호랑이 50년생 : 모든 일이 안정된다. 62년생 : 상승세를 타는 운이다. 74년생 : 막힘이 없이 잘 풀린다. 86년생 : 노력만큼 소득이 따른다. 98년생 : 복록이 넘친다. 토끼 51년생 : 여러 사람 사이에 존경받는다. 63년생 : 찬사를 듣겠다. 75년생 : 뜻밖의 행운이 들어온다. 87년생 : 사랑을 받는다. 99년생 : 운이 길하니 재물 들어온다. 용 52년생 : 덕을 쌓으니 경사 있겠다. 64년생 : 진행이 늦어지나 모두 이루어진다. 76년생 : 맡은 일에 충실하라. 88년생 : 근심거리가 생긴다. 00년생 : 복이 넘치니 기쁨이 크다. 뱀 53년생 : 부귀를 겸비한 하루다. 65년생 : 곧 좋은 운이 들어온다. 77년생 : 마음의 안정을 찾는다. 89년생 : 가까운 사람에게 신경 써라. 01년생 : 작은 이득 있다. 말 54년생 : 막혔던 일이 풀린다. 66년생 : 행운을 가져다준다. 78년생 : 먼 곳에서 좋은 소식이 있다. 90년생 : 새로운 일을 도모해도 길하다. 02년생 : 고민이 해결된다. 양 43년생 : 마음을 잘 다스려라. 55년생 : 명예가 날로 상승한다. 67년생 : 좋은 소식이 들려온다. 79년생 : 시작과 끝이 좋겠다. 91년생 : 일이 잘 풀리어 기분 좋다. 원숭이 44년생 : 건강이 좋아진다. 56년생 : 귀인이 돕는다. 68년생 : 분수를 지켜야 행운이 온다. 80년생 : 우연한 횡재수가 있다. 92년생 : 정신없이 바쁜 만큼 이득이 크다. 닭 45년생 : 집안에 행복이 있다. 57년생 : 서로의 이해가 필요하다. 69년생 : 운세가 호전된다. 81년생 : 형제간에 사이가 좋아진다. 93년생 : 티끌 모아 태산이다. 개 46년생 : 건강이 회복되는 날이다. 58년생 : 소득도 생기고 인심도 얻는다. 70년생 : 언행에 조심해야겠다. 82년생 : 주변의 도움으로 일이 해결. 94년생 : 문서에서 이득을 본다. 돼지 47년생 : 바라던 소망이 이루어진다. 59년생 : 자신 있게 밀고 나갈 때이다. 71년생 : 일에 이익이 많겠다. 83년생 : 어렵던 일이 해결된다. 95년생 : 현실에 충실하면 길하다.
  • 옴브리뉴 댄스도 OK… 사흘마다 현장 누비는 과기정통부 장관[세종 B컷]

    옴브리뉴 댄스도 OK… 사흘마다 현장 누비는 과기정통부 장관[세종 B컷]

    유튜브 채널 조회 13만회 돌파‘AI G3’ 도약 위해 출연연 찾아산업계와도 만나 목소리 경청 ‘둠칫~ 두둠칫~’ ‘엄근진’(엄격·근엄·진지) 이미지가 짙은 공학자 출신 장관이 정책 홍보 최전선에 나서 세종 관가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유튜브 채널(‘B보도’ : 보도자료에 없는 고품격 정책토크)에 출연해 진행자인 개그맨 박영진의 유행어(‘소는 누가 키우나~’)를 흉내내는 것은 물론 “제가 한때 춤추는 것도 좋아했다”며 MZ세대에서 유행하는 ‘옴브리뉴 댄스’까지 선보인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65)이 주인공이다. 4남 1녀 중 둘째인 유 장관은 ‘형제 중 외모 순위를 평가해 달라’는 진행자의 장난스러운 질문에 “셋째(국민의힘 유상범 의원), 넷째(영화배우 유오성)가 나보다 낫다”며 자신을 꼴찌로 꼽는 답변으로 재미를 자아냈다. 방송 중 막내동생 유오성씨를 전화 연결하는 등 ‘흥행’에도 최선을 다했다. 유 장관이 출연한 콘텐츠 조회수는 부처 유튜브로는 드물게 13만회를 돌파했다. 유 장관은 “현장 중심 소통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 창출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8월 16일 임명된 유 장관은 오는 24일로 취임 100일을 맞는다. 1998년부터 서울대 재료공학부 교수로 재직하며 초전도체·자성 재료 전문가로 활동해 온 유 장관은 과학기술 정책을 이끌어 갈 적임자로 평가받아 현 정부의 두 번째 과기정통부 수장에 올랐다. 취임하면서 “다양한 연구·산업 현장 소통에 발 벗고 나서는 장관이 되겠다”고 했고 이후 실제 사흘에 한 번꼴로 현장을 누볐다. 취임 후 첫 행보는 디지털 혁신 인재와의 만남이었다. 대학생 100여명과 디지털 시대의 꿈, 희망, 미래에 관한 대화를 나누며 선배 연구자로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인공지능(AI) 분야에서의 현장 소통에 힘을 쏟고 있다. 2027년까지 AI 기술 분야 글로벌 상위 3개국인 ‘AI G3’가 되겠다는 정부 로드맵과 맞물려 지난 9월 미국 뉴욕대와 AI 분야를 공동 연구하는 ‘글로벌 AI 프론티어랩’을 출범시켰다. 지난달 28일에는 서울에 글로벌 AI 리더 양성을 위한 ‘국가 AI 연구거점’을 탄생시켰다. AI G3 도약을 위해 유 장관은 기술 산업화와 생태계 조성에 직을 걸겠다고 했다. 연구 성과가 연구실에 머무르지 않고 실질적 성과로 나타나야 한다는 것이다. 유 장관은 “연구 성과가 돈으로 환산되는 건 아니나 국민 세금이 투입된 이상 국가 경쟁력 제고를 위한 산업화에 방점이 찍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정부출연연구기관(출연연) 장은 물론 실무 격인 출연연의 부서장들을 만나 현장 목소리를 듣고 있다. 최근에는 산업계와 연이어 간담회를 갖고 있다. 지난 6일 네이버·카카오 등 플랫폼 기업과의 만남에서 소상공인과의 상생 협력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강조했고 13일에는 이통 3사(SK텔레콤·KT·LG유플러스) 대표들에게 통신비 인하를 요청했다. 간담회에서 유 장관은 현장 목소리를 경청하고 때로는 본인 의견을 거침없이 제안하기도 한다. 내부 소통에도 진심이어서 격주에 한 번씩 직원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갖는다. 지난달 국정감사 기간에는 직접 피자를 들고 직원들을 찾아 다니며 격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 러 국방부 “우크라, 러 본토로 에이태큼스 6발 쐈다”

    러 국방부 “우크라, 러 본토로 에이태큼스 6발 쐈다”

    개전 1000일인 19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군이 미국의 장거리 미사일 에이태큼스(ATACMS)로 러시아 본토를 처음 공격했다. 러시아 국방부는 “오늘(19일) 새벽 3시 25분 우크라이나군이 6기의 에이태큼스로 브랸스크 지역의 시설을 공격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대공미사일방어체계인 ‘S-400’(러시아판 사드)와 판시르 방공시스템으로 미사일 5기를 격추하고 1기를 손상시켰다고 설명했다. 또 미사일 파편이 브랸스크 소재 군사시설에 떨어지면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즉시 진압되었고, 특별한 재산 피해나 인명 피해는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우크라이나 현지 매체 RBC는 우크라이나군 소식통을 인용해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브랸스크주 카라체프시 소재 군사시설을 겨냥해 에이태큼스를 발사했다고 보도했다. 소식통은 “러시아 본토 공격에 처음으로 에이태큼스를 사용했다”며 “브랸스크 내 시설을 성공적으로 타격했다”고 주장했다. 브랸스크주 카라체프시는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약 130㎞,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에서는 남서쪽으로 379㎞ 떨어져 있다. 보도에 앞서 우크라이나군 총참모부는 “우크라이나군은 19일 새벽 브랸스크주 카라체프시에 있는 러시아군 제1046무기고에 화재 피해를 입혔다. 새벽 2시 30분 현재 목표물에서는 12차례의 2차 폭발이 기록됐다”고 밝히기도 했다. 구체적인 피해 규모나 공격 무기는 알리지 않았으나, 소셜미디어(SNS)에는 해당 무기고에서 큰 화재가 발생했다는 목격담이 이어졌다. 해당 무기고는 러시아 국방부 산하 미사일포병국(GRAU)의 제67 무기고로, 앞서 지난달에도 우크라이나군의 표적이 된 바 있다. 당시 우크라이나군은 해당 무기고를 드론 공습해 활강폭탄과 대공미사일 등 각종 무기와 북한이 러시아에 제공한 탄약 수십만발을 제거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 우크라軍, 에이태큼스로 러 본토 첫 타격…푸틴은 ‘핵 보복’ 카드 (영상) [포착]

    우크라軍, 에이태큼스로 러 본토 첫 타격…푸틴은 ‘핵 보복’ 카드 (영상) [포착]

    개전 1000일인 19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군이 미국의 장거리 미사일 에이태큼스(ATACMS)로 러시아 본토를 처음 공격했다. 러시아 국방부는 “오늘(19일) 새벽 우크라이나군이 6기의 에이태큼스로 브랸스크 지역의 시설을 공격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대공미사일방어체계인 ‘S-400’(러시아판 사드)와 판시르 방공시스템으로 미사일 5기를 격추하고 1기를 손상시켰다고 설명했다. 또 미사일 파편이 브랸스크 소재 군사시설에 떨어지면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즉시 진압되었고, 특별한 재산 피해나 인명 피해는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우크라이나 현지 매체 RBC는 우크라이나군 소식통을 인용해 우크라이나군이 이날 러시아 브랸스크주 카라체프시 소재 군사시설을 겨냥해 에이태큼스를 발사했다고 보도했다. 소식통은 “러시아 본토 공격에 처음으로 에이태큼스를 사용했다”며 “브랸스크 내 시설을 성공적으로 타격했다”고 주장했다. 브랸스크주 카라체프시는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약 130㎞,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에서는 남서쪽으로 379㎞ 떨어져 있다. 보도에 앞서 우크라이나군 총참모부는 “우크라이나군은 19일 새벽 브랸스크주 카라체프시에 있는 러시아군 제1046무기고에 화재 피해를 입혔다. 새벽 2시 30분 현재 목표물에서는 12차례의 2차 폭발이 기록됐다”고 밝히기도 했다. 구체적인 피해 규모나 공격 무기는 알리지 않았으나, 소셜미디어(SNS)에는 해당 무기고에서 큰 화재가 발생했다는 목격담이 이어졌다. 해당 무기고는 러시아 국방부 산하 미사일포병국(GRAU)의 제67 무기고로, 앞서 지난달에도 우크라이나군의 표적이 된 바 있다. 당시 우크라이나군은 해당 무기고를 드론 공습해 활강폭탄과 대공미사일 등 각종 무기와 북한이 러시아에 제공한 탄약 수십만발을 제거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푸틴, ‘美 장거리무기 승인’ 결정 직후 개정 핵교리 승인 앞서 전날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조 바이든 미 행정부가 우크라이나에 자국산 장거리 미사일 에이태큼스로 러시아 본토 내부를 타격하는 것을 허용했다고 보도했다. 우크라이나 매체 보도가 사실이라면, 바이든 행정부의 허가 이후 우크라이나군이 에이태큼스로 러시아 본토를 타격한 첫 사례다. 이로써 1000일을 기점으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은 핵분쟁으로 비화할 가능성도 커졌다. 이날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핵보유국의 지원을 받은 비(非)핵보유국에도 핵무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핵 교리 개정안에 서명했다. 개정 핵 교리는 서명 즉시 발효다. 개정 핵 교리에 따르면 러시아는 비(非)핵보유국 공격이라도 핵보유국의 참여나 지원이 있었을 때는 이를 ‘공동 공격’으로 간주한다. 비핵보유국인 우크라이나가 미국과 영국, 프랑스 등 서방 핵 보유국의 지원으로 러시아를 공격하면, 러시아는 서방 핵 보유국에 대해서도 ‘핵 보복’에 나설 수 있다는 엄포다. 이는 우크라이나에 러시아 본토를 타격할 수 있는 장거리 미사일 에이태큼스(ATACMS) 사용을 허용한 미국을 비롯해, 우크라이나에 사거리 250㎞ 장거리 미사일 ‘스톰섀도’와 ‘스칼프(SCALP)’를 지원한 영국과 프랑스를 겨냥한 것으로 풀이된다. 외신에 따르면 유럽에서는 미국에 이어 영국과 프랑스도 우크라이나의 장거리 미사일 사용을 허가할 것이라는 관측이 잇따르고 있다. 이와 관련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우크라이나가 서방의 비핵 미사일을 사용하면 핵 대응이 뒤따를 수 있다”고 경고했다.
  • “백인 나가신다” 美 복면괴한들, 총 차고 ‘나치 행진’…바이든 개탄 (영상)

    “백인 나가신다” 美 복면괴한들, 총 차고 ‘나치 행진’…바이든 개탄 (영상)

    트럼프가 백인 남성의 지지를 등에 업고 화려하게 귀환한 가운데, 다시 ‘쪼개진 미국’에서는 백인우월주의와 여성혐오가 다시 고개를 드는 모양새다. 오하이오주에서는 ‘나치 행진’도 벌어졌다. 19일(현지시간) 미국 현지매체들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1시 오하이오주의 주도 콜럼버스 쇼트노스지역에서 총으로 무장한 복면 괴한들이 나치 깃발을 들고 백인우월주의 구호를 외치며 행진을 벌였다. 이들은 전신 대부분을 덮는 검은 옷차림을 하고 있었으며, 상당수는 빨간 복면을 썼다. 백인우월주의와 반유대주의 구호를 외치면서 행인들에게 인종차별적 욕설을 퍼붓는 참가자들도 있었다. 현지 경찰은 행진 참가자 중 총기를 소지하고 있던 일부를 현장에서 붙잡아 연행했으나 충돌이 없었다고 판단하고 입건 절차 없이 귀가시켰다. 소셜미디어(SNS)에는 이 행진과 집회를 찍은 사진과 영상이 사건 직후부터 올라오고 있다. 공화당 소속인 마이크 드와인 오하이오 주지사는 행진 당일 저녁에 X(엑스·옛 트위터)에 글을 올려 “오늘 네오나치들이 빨간 복면으로 얼굴을 가리고 나치 깃발을 들고 비백인들과 유대인들에 대한 악의적이고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내뱉으며 콜럼버스의 거리를 돌아다녔다”고 밝혔다. 드와인 주지사는 그러면서 “오하이오에서 증오를 용인하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콜럼버스 시의회의 섀넌 하딘 의장은 “공포와 증오를 퍼뜨리려는 그들의 한심한 작태를 거부한다”며 “이런 불쾌한 자들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북돋운 점이 유감스럽다”고 말했다. 백악관은 18일 앤드루 베이츠 대변인을 통해 입장문을 내고 조 바이든 대통령의 입장을 전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입장문에서 “나치즘, 반유대주의, 인종주의는 증오로 가득 찬 독이며 이를 혐오한다”며 이는 미국의 가치에 전면적으로 반(反)하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트럼프의 귀환’ 후 미국에서는 백인우월주의가 다시 꿈틀대는 모습이다. 앞서 지난 9일에는 ‘안네 프랑크의 일기’ 연극이 공연되고 있던 미시간주 하월 소재 공연장 주변에서 복면 괴한 수십명이 나치 깃발을 흔들며 집회를 벌였다. 여성 혐오도 극에 달하는 모양새다. 미국 전략대화연구소(ISD)가 4일부터 6일까지 온라인에서 여성 혐오 표현의 언급 빈도를 분석한 결과, ‘네 몸, 내 선택’과 ‘주방으로 돌아가라’는 표현이 언급된 횟수가 4600%나 증가했다. ‘네 몸, 내 선택’은 여성의 낙태권을 옹호하는 ‘내 몸, 내 선택’을 비꼰 것이다. 이는 극우·백인 우월주의 성향의 정치 평론가 닉 푸엔테스가 대선 당일인 지난 5일 엑스에 “네 몸, 내 선택. 영원히”라는 게시물을 올리면서 온라인에서 급속하게 확산했다. 해당 게시글은 조회수 9000만회를 넘어섰다. ‘주방으로 돌아가라’는 여성에 대한 성차별적 고정관념을 담은 표현이다. 여성 참정권을 부여한 수정헌법 제19조를 폐지하라는 주장도 1주일 전에 비해 663% 증가했다.
  • [단독]이번엔 은행 직원이 ‘약국입찰 정보 돈거래’로 재판행

    [단독]이번엔 은행 직원이 ‘약국입찰 정보 돈거래’로 재판행

    이번엔 은행 직원이 자사 소유 건물 내 입찰정보를 넘겨주는 대가로 억대 금품을 받아 재판에 넘겨졌다. 지난달엔 증권사 직원들이 투자 업무를 수행하면서 알게 된 정보로 약 10억원에 달하는 이득을 취한 혐의로 무더기 기소됐다. 고소득 직장인들이 몰려 있는 금융권에서 직무상 알게 된 내부정보를 이용해 부당하게 사익을 추구하는 사건들이 잇따르고 있어 내부통제 강화 등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 김승호)는 지난 15일 대형 시중은행 소유 건물 내 약국 입찰 정보를 빼돌려 총 2억 8000만원을 수수한 전 은행 직원 2명 등 총 4명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수재 혐의로 기소했다. 이 중 해당 은행 직원이었던 A씨는 1억원을 수수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이들에게 돈을 전달하거나 준 브로커와 약사는 배임·증재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돈을 받거나 준 6명 모두 입찰 방해 혐의도 받는다. 시중은행에서 부동산 자산 관리를 담당하던 A씨는 지난 2020년 1월~3월 이 은행이 소유한 건물에 약국 입찰을 시행한다는 것을 알고 다른 직원 B씨와 지인 2명과 함께 브로커에게 입찰 참가자 명단과 입찰 가격 등의 정보를 넘겨준 것으로 알려졌다. 브로커는 해당 건물에 입주하길 원하는 약사에게 이런 정보를 건넸고, 총 2억 8000만원을 받아 A씨 등 일당에게 넘긴 것으로 검찰 조사결과 드러났다. 해당 사건은 일당 간에 금전 다툼이 벌어지면서 일당 중 한 명이 경찰에 자수하면서 검찰 수사가 시작됐다. 금융권 고소득 직장인들이 직무상 알게 된 정보를 이용해 부당한 이익을 취한 사건은 이뿐만이 아니다. 지난 8월에는 메리츠증권 임원을 지낸 박모씨가 직무와 관련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정보를 이용해 900억 상당의 부동산 11건을 취득·임대한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됐다. 지난달에는 메리츠증권 임직원 6명과 다올투자증권 직원 1명이 코스닥 상장의 전환사채(CB) 투자자 주선 과정에서 알게 된 직무 정보를 이용해 9억 9000만원 상당의 이익을 챙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LS증권의 임직원도 부동산 PF 관련 자금 지원 과정서 알게 된 정보로 500억원 상당의 부당 이득을 취한 혐의로 검찰이 수사 중이다. 게다가 이날 검찰이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 친인척에 대한 부당대출 의혹으로 이틀째 우리금융지주를 압수수색하며 최고위 경영진까지 수사선상에 올 상황이라 금융권의 모럴해저드(도덕적 해이)가 또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지난 2022년 우리은행에서 700억 횡령 사건 등 금융사고가 잇따르자 금융당국은 내부통제 강화 대책을 내놓고, 금융사들도 각기 쇄신 대책 등을 내놨지만 역부족이라는 지적이다. 강현구 금융소비자연맹 사무처장은 “금융산업은 기업들에게 자금을 공급하는 중요 산업”이라면서 “이에 따라 주어지는 지위와 권위를 이용해 사적 이익을 추구하는 행위에 대해 엄벌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폼클렌저 선크림 세정력, 제품마다 제각각”…‘가성비 1위’ 제품은

    “폼클렌저 선크림 세정력, 제품마다 제각각”…‘가성비 1위’ 제품은

    얼굴의 화장이나 유분을 씻어내는 폼클렌저(거품 세안제)가 피부에 남은 자외선 차단제를 말끔하게 씻어내는 데 한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폼클렌저 10개 제품의 세정 성능 평가(평가 척도 ‘우수·양호·보통’)에서 클렌징 오일(유분)을 제거하는 성능에서는 모든 제품이 ‘우수’ 등급을 받았다. 그러나 자외선 차단제를 씻어내는 성능에서는 5개 제품이 ‘양호’ 등급이었고, 나머지 5개 제품은 ‘보통’에 머물렀다. ‘양호’ 판정을 받은 제품은 마녀공장 딥 포어 클렌징 소다폼(브랜드명 마녀공장), 센카 퍼펙트휩 페이셜 워시 A(파인투데이코리아), 에이에치씨 프렙 리셋 클렌징폼(카버코리아), 이니스프리 화산송이 바하 모공 클렌징폼(이니스프리), 해피바스 마이크로 미셀라 딥 클렌징폼(아모레퍼시픽) 등이다. 소비자원은 폼클렌저 사용 시 자외선 차단제가 피부에 일부 남아 있기 때문에 이중 세안(클렌징 오일이나 클렌징 티슈 등을 사용해 자외선 차단제나 화장을 제거한 다음 폼클렌저를 사용해 피부에 남은 잔여물을 물로 씻어내는 것) 등 꼼꼼한 세정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거품 발생량과 헹굼성, 헹군 직후 잔여감, 사용 후 부드러움과 촉촉함, 피부 당김 등의 항목을 소비자가 직접 평가(5점 만점)한 만족도 조사에선 최저 3.1~최고 3.8점으로 제품 간 편차가 있었다. 만족도가 가장 큰 제품은 마녀공장 딥 포어 클렌징 소다폼이었다. 올해 5월 소비자가 기준으로 10㎖당 가격은 제품 간 최대 2배 차이가 났다. 네이처리퍼블릭 스네일 솔루션 폼클렌저(네이처리퍼블릭)가 10㎖당 667원으로 가장 저렴했고, 마녀공장 딥 포어 클렌징 소다폼이 10㎖당 1333원으로 가장 비쌌다. 소비자원은 가격과 세정력 등을 바탕으로 ‘가성비’(가격 대비 품질) 높은 제품으로 3개를 꼽았다. 해피바스 마이크로 미셀라 딥 클렌징폼과 센카 퍼펙트휩 페이션 워시 A, 이니스프리 화산송이 바하 모공 클렌징폼이다. 마녀공장 딥 포어 클렌징 소다폼, 네이처리퍼블릭 스네일 솔루션 폼클렌저, 제주 화산토 안티더스트 모공 클렌징폼(엘지생활건강) 등 3개는 전반적으로 소비자 만족도가 높은 제품으로 분류됐다. 이번 시험 평가의 세부 내용은 사이트 ‘소비자24’ 내 ‘소비자 정보-비교 공감’에서 찾아볼 수 있다.
  • 서준오 서울시의원, 노원구 상계5동 민간재개발 사업 심의통과 앞장서

    서준오 서울시의원, 노원구 상계5동 민간재개발 사업 심의통과 앞장서

    서울시의회 서준오 의원(더불어민주당·노원4)이 앞장서서 이끌었던 노원구 상계5동 민간재개발 사업(상계동 154-3번지 일대)이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지난 6일 통과했다. 노원구 등 강북지역의 정비사업 사업성 개선을 위한 서 의원의 의정활동이 결실을 맺고 있다. 이번에 서울시 심의를 통과한 상계5동 민간재개발 사업은 제2종(7층 이하)에서 제3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용도지역을 상향하고, 사업성 보정계수를 적용해 사업성을 대폭 개선했다. 서울시 발표에 따르면 허용용적률 인센티브량이 20%에서 39.2%로 대폭 상향되어 분양가능세대수가 332세대 증가해, 조합원 1인당 추정분담금이 평균 약 7200만원 감소할 것으로 추산된다. ※ 건축계획(세대수 등) 및 추정분담금은 향후 사업추진 과정에서 변동될 수 있음 서 의원은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위원으로 2년간 활동하며 노원구 재개발·재건축 관련 현안을 앞장서서 해결해 왔다. 서울시 재개발·재건축 사업지들의 정비계획을 심의하는 도시계획위원회 위원으로도 함께 활동하며 상계5동 민간재개발 사업 등을 지원해 왔다. 올해 7월부터는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로 자리를 옮겨 서울시 주택 사업을 총괄하는 부서인 주택실의 업무를 면밀히 살피고 있다. 노원구 재개발·재건축 대상지들의 사업성 개선을 위한 여러 정책 제안과 제도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상계5동 민간재개발 사업의 심의통과도 이런 서 의원의 노력 속에서 이뤄졌다. 이러한 서 의원의 의정활동은 오승록 노원구청장, 우원식 국회의장(노원구갑), 김성환 국회의원(노원구을)과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라 더욱 지역 친화적이고 주민체감도가 높다는 것이 특징이다. 당장 실현가능한 정책을 즉각 반영하는 것뿐만 아니라 노원구의 재건축․재개발을 위한 밑그림을 그리는 것도 포함한다. 노원구 상계택지지구 지구단위계획 수립, 사업성 보정계수 현실화, 상계뉴타운 사업성 개선방안 마련 등이 결실로 나타나고 있다. 서 의원은 “상계5동 민간재개발 사업의 심의통과는 사업성 개선을 위한 여러 가지 방안들이 적용되어 나타난 결과”라며 “노원구 재개발·재건축 사업지들의 사업성 개선을 위해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했던 그간의 활동들이 결실을 보는 것 같아 기쁘다. 하지만 아직 만족할 수 없기에 더 노력하여 노원구 주민들이 원하는 결과들을 끌어내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 [속보]수원 전자제품 공장 화재…소방 대응 1단계 발령 진화중

    [속보]수원 전자제품 공장 화재…소방 대응 1단계 발령 진화중

    경기도 수원시 한 전자제품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 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19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4분쯤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의 한 콘덴서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소방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대규모 진화 작업을 펼치고 있다. 현재 펌프 차량 등 장비 32대와 인력 95명을 투입해 불을 진화 중이다. 해당 공장은 연면적 8700여㎡의 지상 4층~지하 1층 규모다. 화재는 3층 생산동에서 발화했으며 콘덴서 제조기계 30대 중 일부에서 최초로 확산한 것으로 전해졌다. 화재 발생 이후 공장 안에서 근무 중이던 인원 60여 명은 안전하게 대피했으며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오전 9시 48분쯤 다량의 연기와 연소 확대를 우려해 ‘소방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이는 3~7개 소방서에서 31~50대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이다. 수원시 역시 “영통구 원천동 공장에서 화재 및 검은 연기 발생. 차량은 해당 지역 도로를 우회하고, 인근 시민은 안전에 유의해달라”는 안내문자를 발송했다. 소방 당국은 진화를 마치는 대로 구체적인 화재 발생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 강석주 서울시의원 “한센병 관리사업 민간위탁사무...한센병 환자 치료보다 일반진료 더 많아”

    강석주 서울시의원 “한센병 관리사업 민간위탁사무...한센병 환자 치료보다 일반진료 더 많아”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의원(국민의힘·강서2)은 지난 15일 보건복지위원회 시민건강국 관련 기관 행정사무감사에서 한센병 관리사업 민간위탁 사무의 운영이 부실하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서울시는 ‘서울시 한센병 관리사업 위탁에 관한 조례’에 따라 한센병 관리사업과 한센인 권리 및 복지증진 사업을 민간에 위탁하고 있으며, 각각 연간 5억 3700만원과 70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 이 중 한센병 관리사업은 전문 진료소 운영과 재활 치료를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한국한센복지협회 서울특별시지부에서 수탁운영하고 있다. 한센인 권리 및 복지증진 사업은 권익 보호 및 편견 해소를 위한 교육과 홍보 활동으로 다른 수탁기관에서 수행하고 있다. 강 의원은 한센환자 전문진료소 사업실적 보고서에서, 외래 진료 중 한센인이 아닌 2만여 명에 대한 피부검진 계획 및 실적을 지적했다. 수탁기관인 ‘한국한센복지협회 서울시지부’ 본부장은 해당 검진이 일반 지역주민 대상으로, 본인부담 및 의료수가를 받았다고 답변했다. 강 의원은 서울시가 이 사업에 운영비와 인건비를 포함한 사업비 총 5억 3000만원을 지원하는 가운데, 한국한센복지협회 서울시지부는 일반검진을 통해 약 2억원의 자체 수익이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결산보고서에 이를 반영하지 않았다고 지적하며 불투명한 운영을 질책했다. 아울러 강 의원은 전문의가 아닌 가정의학과 출신의 의사가 한센병 환자들을 진료하는 것이 적합한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또한 진료소의 의료장비 중 일부는 피부미용 장비로, 한센병 환자 치료에 적합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특히, 사마귀, 검버섯, 건선, 백반증 치료에 사용하는 레이저 장비가 한센병 치료보다는 일반 진료를 위한 장비로 보인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날 강 의원은 서울시 공공의료병원의 의료장비 노후 문제도 지적하며, 환자의 진단과 치료를 위한 의료장비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서울시 시민건강국과 각 병원장에게 의료장비 현황 점검과 개선 방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끝으로 강 의원은 “부서에서 연 2회 지도점검을 하지만 문제점을 발견하지 못했다”며 “약 2억원의 수익사업이 발생하고 있음에도 그 운영 실태를 누구도 알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신규 한센병 환자가 2022년 2명, 2023년 3명 등 감소하고 있으므로 한센병 전문진료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강하게 질타했다.
  • 수원 콘덴서 제조 공장서 불…근무자 60명 긴급 대피

    수원 콘덴서 제조 공장서 불…근무자 60명 긴급 대피

    19일 오전 9시 34분쯤 경기 수원시 영통구에 있는 콘덴서를 제조하는 공장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관들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불은 철골로 된 연면적 8700여㎡의 지상 4층~지하 1층 규모 건물 3층에서 발생했다. 불이 나자 근무 중이던 근로자 60여명은 전원 안전하게 대피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소방당국은 전했다. 공장 관계자는 “공장 3층 생산동에서 불이 났다”며 119에 신고했다. 화재가 발생하자 검은 연기가 확산하면서 소방당국에 60건이 넘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오전 9시 48분 대응 1단계를 발령(3∼7개 소방서에서 31∼5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하고, 펌프차 등 장비 32대와 소방관 등 인력 95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불은 콘덴서 제조 기계 30대 중 3대에서 난 것으로 전해졌다. 석유류와 알코올류 등 위험물은 공장 외부 옥외 저장소에 보관돼 있는 상태이다. 수원시는 안전 안내문자를 통해 화재 소식을 알리며 “영통구 원천동 공장에서 화재 및 검은 연기 발생.차량은 해당 지역 도로를 우회하고,인근 시민은 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밝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를 마치는 대로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 “내년 4월 결혼합니다”…에일리, 최시훈과 커플사진 공개

    “내년 4월 결혼합니다”…에일리, 최시훈과 커플사진 공개

    가수 에일리가 배우 출신 사업가 최시훈과 내년 4월 결혼한다. 에일리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19일 “에일리와 최시훈은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현재까지 약 1년간 연인관계를 이어왔으며 애정과 깊은 신뢰로 올해 5월 결혼을 약속했다. 내년 4월 20일 결혼한다”고 밝혔다. 이어 “결혼을 결심한 이후 양가 부모님, 가족들의 축복이 있었으며 이 자리를 빌려 교제 사실이 공개 이후 축하와 응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도 감사 말씀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에일리도 팬카페를 통해 “여러분이 마음으로 키워주신 밝고 에너지 충만했던 제가 지금의 저로 성장하여 이 모든 사랑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사람을 만나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며 “누군가에게 돌봄을 받고 의지할 수 있게 어깨를 내어준 고맙고 든든한 사람을 만나게 되었고 그의 이해심과 배려심에 앞으로 평생 함께 하고자 하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예비신랑 최시훈은 배우 출신으로 넷플릭스 ‘솔로지옥’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현재는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고, F&B 사업과 MCN 사업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측은 “에일리는 2012년 데뷔 이후 팬 분들의 한결같은 애정과 지지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결혼 준비 과정에서도 공연, 음반 준비, 방송 등 가수로서 활동에 소홀하지 않도록 본인과 소속사 모두 전념 하겠겠다. 결혼 후에도 보다 성숙하고 책임감 있는 모습으로 변함없는 활동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끝으로 “이 함께 걸어갈 새로운 여정이 행복과 사랑으로 가득하기를 바라며 앞으로의 여정에 무한한 축복과 행운이 함께 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4년 11월 19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4년 11월 19일

    쥐 48년생 : 베푸는 기분으로 생활하라. 60년생 : 행운 넘치는 하루다. 72년생 : 생각보다 쉽게 일 성사된다. 84년생 : 마음을 가라앉히면 횡재수 있다. 96년생 : 귀인을 만나겠다. 소 49년생 : 순리에 맞게 행동하라. 행운 있다. 61년생 : 고민하는 날이 늘어난다. 73년생 : 기다리던 소식을 듣겠다. 85년생 : 능률이 오르는 날이다. 97년생 : 매사 근신하면 길하다. 호랑이 50년생: 스트레스 받지 마라. 62년생: 마무리가 좋다. 74년생: 이사나 이동이 길한 날이다. 86년생: 결과가 의외로 길하다. 98년생: 호전의 기미가 있으니 조금만 참아라. 토끼 51년생 : 초조해 하지 말고 안정을 취하라. 63년생 : 기다리던 일에 기회가 찾아온다. 75년생 : 목돈이 나갈 수 있으니 조심해라. 87년생 : 대인 관계에 행운 온다. 99년생 : 이득 있는 하루가 되겠다. 용 52년생 : 노력만큼 결실 있다. 64년생 : 생각 없이 앞서지 마라. 76년생 : 운세가 서서히 호전된다. 88년생 : 전화위복의 기회 있다. 00년생 : 차츰 운이 상승세를 타는구나. 뱀 53년생 : 약속만 지킨다면 행운 있다. 65년생 : 의사 표현을 확실히 하라. 77년생 : 인기 넘치고 즐거움 크다. 89년생 : 일의 성과가 빛난다. 01년생 : 서두르지만 않는다면 행운이 넘친다. 말 54년생 : 기쁜 일이 생기니 기대하라. 66년생 : 계획이 잘 추진되겠다. 78년생 : 성공의 문턱에 다가선다. 90년생 : 가까운 사람의 도움 받겠다. 02년생 : 재물운이 있다. 양 43년생 : 기다리던 소식을 듣겠다. 55년생 : 끈기로 인하여 이득 얻는다. 67년생 : 자녀에게 기쁜 일 생긴다. 79년생 :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해야 길하다. 91년생 : 매사 신중하게 처리해야 길하다. 원숭이 44년생 : 마음이 평온한 날이다. 56년생 : 어려움 없이 순조롭다. 68년생 : 장기적인 목적의 투자가 좋다. 80년생 : 하나 베풀면 열 얻는다. 92년생 : 일을 시행해도 좋다. 닭 45년생 : 노력한 성과가 있다. 57년생 : 오해 따르나 해결되고 행운 넘친다. 69년생 : 이득 있는 하루가 되겠다. 81년생 : 일이 유연하게 풀린다. 93년생 : 여행은 길하다. 개 46년생 : 작은 것이 쌓여 커다란 행운 된다. 58년생 : 바빠야 실익을 얻겠다. 70년생 : 대길하니 만사형통. 82년생 : 노력하면 얻는다. 94년생 : 자중하고 분수 지키면 대길. 돼지 47년생 : 즐거운 하루가 된다. 59년생 : 마음먹은 일 성공한다. 71년생 : 계약이 이루어진다. 83년생 : 일찍 귀가하는 것이 좋다. 95년생 : 잃는 것 있지만 얻음도 있다.
  • 0.00% 난 무알코올! 넌 비알코올?

    0.00% 난 무알코올! 넌 비알코올?

    식음료업계에서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건강과 즐거움을 동시에 추구) 트렌드에 따라 기존 제품에서 특정 성분을 빼며 상품성을 높이려는 시도가 계속되고 있다. 주류업계에선 최근 알코올 도수가 거의 없는 무알코올(Alcohol Free)·비알코올(Non Alcoholic) 맥주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알코올 함량 1% 미만일 땐 음료에 해당 무알코올과 비알코올은 같은 것일까. 두 개념은 비슷해 보이지만 도수의 유무와 제조 공법에서 차이점이 존재한다. 주세법상 주류는 알코올 함량이 1% 이상인 음료를 의미한다. 즉 알코올 함량이 1% 미만이면 주류가 아닌 음료에 해당하기에 무알코올 혹은 비알코올이란 표현을 제품에 쓸 수 있다. 다만 무알코올은 알코올이 전혀 들어가지 않지만 비알코올은 극소량이라도 알코올을 포함한 제품을 말한다. 이런 차이는 공정에서 발생한다. 비알코올 맥주는 일반 맥주와 똑같이 발효 및 제조 과정을 거쳐 맥주를 만들고 난 후 마지막 여과 단계에서 분리 공법을 활용해 알코올만을 제거한다. 이 과정을 거치더라도 알코올을 100% 제거할 순 없기에 맥주에 0.01~0.05% 수준의 알코올 함량이 남게 된다. 하지만 무알코올 맥주의 경우 제조 과정이 탄산음료와 유사하다. 발효 과정 없이 맥주와 비슷한 맛과 향을 음료에 첨가해 만든다. ●무알코올은 0.00%… 비알코올은 0.0% 제품 겉면을 보면 알코올 표기법에서도 차이가 난다. 무알코올은 0.00%, 비알코올 맥주는 0.0%로 소수점 표기에서 차이가 있다. 현재 주류 시장에선 무알코올 제품보다 비알코올 제품의 종류가 더 많다. 오비맥주는 2020년 10월 ‘카스 0.0’(355㎖)을 출시한 이후 2022년 ‘호가든 제로’·‘버드와이저 제로’, 올해 ‘카스 레몬 스퀴즈 0.0’을 출시하는 등 총 5종의 비알코올 맥주 음료를 판매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클라우드 클리어 0.5’와 ‘하이네켄 논알콜릭’, ‘칭따오 논알콜릭’ 등도 비알코올 맥주에 속한다. 소량의 알코올이 있지만 취할 정도는 아니다. 독일 카이저슬라우테른 공과대 연구진의 논문에 따르면 잘 익은 바나나의 알코올 함량은 0.04%, 식빵은 0.1~0.3% 정도다. 무알코올 제품으로는 하이트진로음료의 ‘하이트제로 0.00’이 대표적이다. 2012년 11월 출시된 이 제품은 2021년엔 칼로리와 당류를 모두 제로(0)로 만드는 리뉴얼을 거쳤다. 롯데칠성음료의 ‘클라우드 클리어 제로’도 무알코올 제품이다. ●올해 무·비알코올 맥주 시장 규모 704억원 주세법상 주류에 해당하지 않는 무·비알코올 맥주는 그동안 일반 음식점에선 볼 수 없었다. 하지만 지난 5월 ‘주류 면허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공포되고 주류 도매업자가 무·비알코올 맥주도 음식점에 공급할 수 있게 되면서 식당 판매의 길이 열렸다. 이에 맞춰 오비맥주는 지난 5월 카스 0.0의 330㎖ 병 제품에 이어 지난 8일 카스 레몬 스퀴즈 0.0 병 제품도 내놨다. 무·비알코올 맥주는 온라인에서도 성인을 대상으로 판매가 가능하며 마케팅도 자유롭다. 이런 까닭에 시장도 커지는 추세다. 시장조사업체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2014년 81억원 규모였던 국내 무·비알코올 맥주 시장은 올해는 704억원, 2027년에는 946억원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마트와 편의점의 매출도 상승세다. 올 초부터 지난 6일까지 이마트에서 비알코올 맥주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2% 늘었고, CU에서도 지난 1~10월 비알코올 맥주 매출이 전년 대비 21.4% 증가했다.
  • 677조 예산 심사 흔드는 ‘李 사법리스크’

    677조 예산 심사 흔드는 ‘李 사법리스크’

    與 “李 방탄 분풀이” 野 “검경 특활비 삭감”… 예산 전쟁 본격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1심 유죄 선고로 여야가 극한 대치 상황에 놓이면서 내년도 예산안 심사에도 상당한 진통이 예상된다. 여당은 예산안 심의 법정기한(12월 2일) 내 통과를 목표로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지만 여야의 입장 차가 극명한 쟁점 예산이 수두룩해 협상이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8일 예산안조정소위원회를 열어 677조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세부 심의에 들어갔다. 예결위 예산소위에선 세부 심의를 통해 사업별 예산의 감액·증액을 결정한다. 그러나 벌써부터 심사 기한을 맞추지 못하고 법적 근거가 없는 이른바 ‘소(小)소위’가 가동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지난 15일 공직선거법 위반 1심에 이어 오는 25일 위증교사 혐의 1심 등 이 대표의 선고 일정과 예산 심사가 겹치면서 정국이 극도로 얼어붙었기 때문이다. 소소위는 예결특위 위원장과 여야 간사가 비공개로 예산을 심사하는 국회의 오랜 악습으로 회의록도 남기지 않는다. 여야가 각각 특정 사업비를 이른바 ‘김건희 예산’과 ‘이재명 예산’이라고 이름 붙인 것도 예산 심사 전망을 어둡게 하고 있다. 이날 예산소위에서도 윤석열 대통령의 ‘용산 시대’를 상징하는 용산어린이공원 조성 사업을 두고 여야의 신경전이 이어졌다. 민주당은 대통령 집무실 이전에 명태균씨 등이 관여됐고, 김건희 여사 관련 특정 업체의 특혜 의혹이 있는 만큼 해당 예산을 과감히 삭감하겠다는 기조다. 민주당은 또 검찰과 경찰의 특수활동비와 특정업무경비를 ‘권력기관의 쌈짓돈’으로 규정하고 전액 삭감을 벼르고 있다. 앞서 지난 8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민주당은 의석수 우위를 앞세워 검찰(특활비 80억원·특경비 506억원)과 감사원(특활비 15억원·특경비 45억원)의 관련 예산을 전액 삭감했다. 민주당 소속 예결특위 위원은 통화에서 “검찰이 특활비 등의 사용 내역을 제출하지 않는 상황이기 때문에 떳떳하지 않은 예산을 그대로 살려 두긴 어렵다”고 말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이를 “이재명 방탄 분풀이식 예산 삭감”으로 규정하고 전액 복구 방침을 세웠다.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과 예결특위 간사인 구자근 의원은 브리핑에서 “민주당의 무도한 보복성 예산 삭감이 대한민국을 무법천지로 몰아넣겠다는 고도의 전략인지 되묻고 싶다”며 “모두 정부안대로 돌려놓겠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상임위별 예비 심사 단계에서 전 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과 개 식용 완전 금지 지원사업을 ‘김건희 예산’으로 지목했다. 개 식용 금지 지원 예산안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 정부안(544억원)보다 397억원이 증액돼 의결됐지만 민주당 예결특위 위원들이 전액 삭감을 벼르고 있어 충돌이 불가피하다. 이 대표의 대표 정책인 ‘지역화폐사업’은 해마다 ‘막판 협상’의 카드로 쓰이고 있다. 올해도 정부는 지역사랑상품권 예산을 ‘0원’으로 편성했고, 민주당은 3년째 증액을 추진 중이다. 지난해에도 협상 막판에 민주당의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예산 3000억원 증액 요구를 정부와 여당이 수용한 바 있다.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서는 윤 대통령이 직접 국정 브리핑에 나섰던 ‘대왕고래(동해 유전 발굴) 프로젝트’ 예산을 정부안(505억원)보다 10%만 삭감하기로 했지만 민주당 예결특위 위원 상당수가 1원도 줄 수 없다고 벼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올해는 ‘준예산’ 사태 우려도 나온다. 예산안이 12월 31일까지 처리되지 못하면 정부는 헌법에 따라 전년도 예산에 준해 예산을 집행할 수 있지만 준예산 사태가 현실화한 적은 없다. 우원식 국회의장과 추경호 국민의힘·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는 다음달 2일 본회의를 열어 예산안을 법정기한 내에 처리하겠다고 뜻을 모았다.
  • 전남 영암 한우농장서 럼피스킨 발생

    전남 영암 한우농장서 럼피스킨 발생

    전라남도가 지난 17일 영암 소재 한우농장에서 럼피스킨이 발생함에 따라 확산 차단을 위해 긴급방역 조치에 나섰다. 영암 발생농장은 한우 2마리를 키우고 있으며 농장주가 피부결절(혹) 등 임상증상을 확인해 영암군에 신고했고 17일 농림축산검역본부 정밀검사 결과 최종 양성으로 확인됐다. 전남도는 의사환축 확인 즉시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초동방역팀(2명)과 도 현장조사반(2명)을 해당 농장에 투입해 출입 통제와 소독을 하고, 감염축 선별적 살처분 등 긴급방역 조치를 했다. 영암군과 인접 나주·화순·장흥·강진·해남·무안 6개 시군의 위기경보를 ‘주의’에서 ‘심각’으로 상향하고, 소 농장, 관련 종사자와 출입차량 등에 대해 19일 오후 10시까지 48시간 일시 이동 중지 명령을 발령했다. 또 지역 가축시장 15곳을 잠정 폐쇄하고, 공동방제단 99개단과 시군 보유 소독차량을 총동원해 소독을 강화하고 있다. 발생농장 반경 5㎞를 방역지역으로 설정, 소 사육농장 336호에 대해 이동 제한과 임상 예찰을 했으며 현재까지 추가 의심축은 없는 상태다. 정광현 전남도 축산식품국장은 “럼피스킨이 확산되지 않도록 소 농가에서는 해충 방제와 농장 출입통제, 소독 등 차단방역을 강화하고, 의심증상이 관찰되면 가까운 방역기관에 즉시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18일 현재 전국적으로 소 럼피스킨은 7개 시·도 20건이 발생했으며 시·도별로는 강원 7, 경기 5, 충북·충남·경북 각 2건, 대구·전남 각 1건이다.
  • 광주시교육청 청렴 콘텐츠 공모전 졸속 행정

    광주시교육청 청렴 콘텐츠 공모전 졸속 행정

    광주시교육청이 ‘2024 광주교육 청렴 콘텐츠 공모전’에서 선정한 일부 슬로건이 표절 시비가 일어 수상이 취소된 사실이 확인됐다.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은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광주시교육청의 청렴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2건이 일주일 만에 선정 취소됐다. 취소 사유는 타 기관 청렴 슬로건 공모전에 출품된 작품과 유사한 사실이 확인됐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시교육청은 광주교육 인식 제고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2024 광주교육 청렴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했다. 광주 지역 학생과 교직원,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한 청렴 슬로건 공모전이었다. 시교육청은 지난달 21일 심사를 통해 18명의 최우수, 우수, 장려상을 선정했다. 그러나 일반 부문 선정작 중 2건이 타 기관 청렴 슬로건 공모에 출품된 작품과 유사한 사실을 확인, 우수상 2건에 대한 수상을 취소했다. 제출된 해당 슬로건들은 2022년 부산과학관 청렴슬로건 선정작 2건과 유사했는데 15글자 중 2글자만 달랐다. ‘부패는 끄go, 청렴은 켜go, 과학은 밝go’, ‘부패는 비움, 청렴은 채움, 과학은 밝음’이란 당선작인 데, 시교육청에 제출된 슬로건은 ‘과학’이 ‘미래’로만 바뀌었다. 학벌없는 시민모임은 “광주지역 교육현장의 청렴의식을 높이고, 시민들의 다양한 참여를 통해 교육발전을 일궈나가려는 교육당국의 의지를 모르는 바가 아니다”며 “공모전을 더 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영해 사업 취지가 돋보일 수 있도록 관련 지침을 준수해달라”고 촉구했다.
  • 블랙핑크 제니, 미국 음악 페스티벌 깜짝 등장…몽환적인 보컬 뽐내

    블랙핑크 제니, 미국 음악 페스티벌 깜짝 등장…몽환적인 보컬 뽐내

    걸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미국의 한 대형 음악 페스티벌에서 깜짝 듀엣 공연을 펼쳤다. 1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음악 페스티벌 ‘2024 캠프 플로그 그나우 카니발’(Camp Flog Gnaw Carnival)에 제니가 초대 가수로 등장했다. 제니는 미국 래퍼 맷 챔피언(Matt Champion) 공연 중 지난 3월 발매한 협업곡 ‘슬로우 모션’(Slow Motion)에 맞춰 모습을 드러냈다. 소셜미디어 틱톡 등에 공개된 영상을 보면, 맷 챔피언이 “제니에게 함성을 보내주세요”라고 힘차게 외치자 선글라스를 낀 제니가 수줍게 등장하며 라이브를 이어갔다. 곡이 끝나자 두 사람은 힘껏 포옹하며 인사를 나눴고, 제니는 손키스를 날리며 퇴장했다. 두 사람이 무대에 함께 오르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맷 챔피언은 미국 힙합 밴드 브록햄튼(Brockhampton) 출신의 래퍼다. 두 사람은 2023년 미국 코첼라 밸리 뮤직 앤 아츠 페스티벌에서 만나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슬로우 모션’은 맷 챔피언의 솔로 데뷔 앨범에 수록됐으며, 제니의 몽환적인 음색이 잔잔한 멜로디와 어우러지는 곡이다.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펼쳐진 ‘캠프 플로그 그나우 카니발’은 미국 래퍼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Tyler The Creator)가 주최하기로 유명한 음악 페스티벌이다. 지난해에는 얼터너티브 케이팝 그룹 ‘바밍타이거’(Balming Tiger)가 이름을 올리며 화제가 됐다. 10주년을 맞은 올해는 주최자인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가 지난 10월 발매한 앨범 ‘크로마코피아’(Chromakopia)를 필두로 첫날 라이브 무대를 펼쳤다. 앨범 피처링으로 참여한 래퍼 스쿨보이 큐(ScHoolboy Q), 도이치(Doechii), 싱어송라이터 다니엘 시저(Daniel Caesar) 등이 무대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 “이 유전자는 퍼뜨려야해”…9남매 母 “띠별로 아이 낳고 싶다”

    “이 유전자는 퍼뜨려야해”…9남매 母 “띠별로 아이 낳고 싶다”

    “12개의 각기 다른 띠를 가진 아이들을 갖고 싶어요.” 중국에서 남편의 좋은 유전자를 물려주고 싶다는 이유로 10번째 임신을 준비하는 여성의 사연이 전해져 화제다. 17일(현지시간)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저장성에 사는 티엔 동샤(33)는 2008년 남편 자오 완룽을 만나 2년 후 결혼했다. 부부는 2010년 호랑이의 해에 첫 딸을 얻었다. 이후 몇 년 동안 부부는 용의 해에 태어난 쌍둥이 아들을 포함해 8명의 자녀를 더 가졌다. 현재 막내아들은 2022년 11월에 태어나 첫째와 같은 호랑이띠다. 티엔은 많은 자녀를 낳은 이유에 대해 “남편의 ‘좋은 유전자’를 낭비하고 싶지 않아서”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12개의 각기 다른 띠를 가진 아이들을 갖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부부는 5명의 아들과 4명의 딸을 두고 있는데 아직 소·토끼·뱀·말·양띠가 없는 상태다. 최근 티엔은 남편과 병원 검진을 받으러 가는 영상을 소셜미디어(SNS)에 게시했다. 그는 “건강 상태 때문에 용의 해에 아기를 가질 수 없기 때문에 내년에 뱀띠 아기 출산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양육비용 문제 안 돼…손주 81명 계획까지”이들의 자녀 계획이 알려지며 온라인상에는 양육 비용에 대한 의문이 쏟아졌다. 이에 대해 티엔은 “걱정 없다”며 남편과 자신의 직업을 공개했다. 남편은 전기 장비 제조 회사의 CEO이자 설립자이며 티엔은 그 회사의 총괄 관리자로 일하고 있다. 부부는 2009년부터 사업을 운영해 왔으며 최근 연간 수입은 4억 위안(약 771억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이들 가족은 면적 2000㎡(약 605평) 빌라에 거주하며 6명의 보모와 영양사가 아이들을 돌보고 있다. 티엔은 자신의 자녀들이 본인처럼 각각 9명의 자녀를 낳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자녀들이 모두 그녀의 희망 대로 출산하면 무려 81명의 손주가 생기는 셈이다. 부부는 이를 위해 집을 확장, 개조할 계획까지 세웠다. 중국도 저출산 위기…지난해 출생아 수 902만명 역대 최저한편 티엔 부부가 더욱 주목 받는 이유는 최근 중국도 심각한 저출산 위기에 직면했기 때문이다. 중국 교육부가 최근 발표한 연례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유치원 수는 전년 대비 1만 4808곳이 줄어든 총 27만 4400곳으로 2년 연속 감소했다. 유치원에 입학한 아동 수는 3년 연속 감소해 지난해 약 535만명(11.55%) 줄어든 4090만명을 기록했다. 초등학교 수도 감소 추세다. 지난해 중국 내 초등학교 수는 전년 대비 5645곳 줄어든 총 14만 3500곳을 기록, 3.8% 감소했다. 중국 인구도 2년 연속 감소했다. 지난해 총인구는 약 200만명이 줄어든 14억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중국 출생아 수는 902만명으로 1949년 통계 기록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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