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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천 청소년 작가 43명 작품집 ‘꿈꿈’ 북콘서트

    “친구의 뒷이야기를 잘하는 우리 이야기를 하고 싶어요. 그래서 왕따도 없고, 모두가 친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이 됐으면 하는 바람을 ‘내 맘대로’란 시로 표현했어요.” 신소희(문성중)양은 지난 23일 서울 금천구청 1층 강당에서 열린 북콘서트에서 자신의 시를 이렇게 표현했다. 신양은 “6개월 동안 시와 수필을 공부하는 시간이 정말 즐거웠다”며 “앞으로도 시를 계속 쓰겠다”고 말했다. 금천구는 지역 중학생 43명이 함께 만든 작품집 ‘꿈꿈’을 펴냈다고 26일 밝혔다. 제작에 참여한 이들은 지난 3월 지역 동일중과 문성중, 세일중 등 학생 가운데 공모를 통해 뽑았다. 꿈꿈은 지난 5~10월 동화작가와 웹툰작가 등 전문 작가들로부터 13차에 걸쳐 문예창작 수업을 받은 결과물이다. 일제강점기 출산을 앞둔 아내를 두고 독립운동을 하러 나가는 가장의 아픔을 일인칭 시점으로 표현한 김유경(세일중)양의 ‘무명’, 자신과 친구들이 미래에 희망대로 살아가는 모습을 긍정적으로 묘사한 박상원(문일중)군의 ‘미래일기, #759 기록’ 등 모두 43편의 작품이 실렸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 처음 금천혁신교육지구 사업의 하나인 ‘우리 동네 책 이야기’로 시작했다. 지역 중학교에 동화작가와 웹툰작가가 방문해 청소년을 대상으로 글쓰기를 직접 지도하고 작품을 모아 도서로 출판하는 사업이다. 발간된 작품집들은 인터넷 서점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지난해에는 4개 중학교 27명의 학생이 ‘꿈! 우리 동네 책 이야기 내 얘기, 우리 솜씨’를 펴냈었다. 구 관계자는 “내년에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군함도’ 촬영 끝낸 황정민 “저 자신에게도 박수 쳐주고 싶다”

    ‘군함도’ 촬영 끝낸 황정민 “저 자신에게도 박수 쳐주고 싶다”

    “이제 다 끝났다. 돈도 없고, 춥고, 열정도 죽었다. 이제 우린 우리가 살던 곳으로 돌아간다!” 류승완 감독의 차기작 ‘군함도’가 촬영을 끝내며 내건 플랜카드 문구다. 그만큼 힘들고 고된 작업이었음을 암시한다. 이에 류 감독은 “모든 영화가 그렇지만 ‘군함도’의 경우 더욱 힘들고 고통스럽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군함도’는 지난 20일 강원도 춘천 세트장 촬영을 끝으로 크랭크 업 했다. 류승완 감독은 “6월부터 시작한 촬영이 115회차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계절을 세 번 바꿔가면서 촬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아직 갈 길이 멀기에 그저 즐길 수만은 없는 순간이지만, 그럼에도 기분이 좋다. 영화 많이 기대해주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영화 ‘군함도’는 일제 강점기, 일본 군함도(하시마, 군함 모양을 닮아 군함도라 불림)에 강제 징용된 후 목숨을 걸고 탈출을 시도하는 400여 명의 조선인 이야기를 그렸다. ‘베테랑’의 류승완 감독과 황정민, 소지섭, 송중기, 이정현의 만남으로 촬영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황정민은 일본으로 보내주겠다는 말에 속아 군함도에 오게 된 경성 호텔 악단장 ‘이강옥’ 역을, 소지섭은 종로 일대를 평정했던 경성 최고의 주먹 ‘최칠성’ 역을, 송중기는 독립운동 주요 인사를 구출하기 위해 군함도에 잠입하는 독립군 ‘박무영’ 역을 맡았다. 또 이정현이 군함도에 강제로 끌려 온 조선인 ‘말년’ 역을, ‘부산행’으로 큰 사랑을 받은 김수안이 이강옥의 딸 ‘소희’로 분했다. 황정민은 “‘군함도’라는 큰 프로젝트를 잘 끝낸 것만으로도 기쁘고, 저 자신에게도 박수를 쳐주고 싶다”며 촬영이 끝난 소감을 전했다. 소지섭 역시 “어려운 촬영, 위험한 촬영, 또 감정적으로 힘든 촬영도 있었지만, 끝까지 잘 마무리 할 수 있어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전했다. 또 송중기는 “저에게도 의미가 큰 작품이라 잘하고 싶은 마음이 컸고, 최고의 스태프들이 모인 이 영화의 일원이라는 게 영광스러웠다”고 말했다. 이정현은 “최선을 다했으니 잘 봐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일제강점기 수많은 조선인이 강제 징용을 당했던 ‘군함도’의 숨겨진 역사를 모티브로 류승완 감독이 새롭게 창조할 이야기를 비롯해 화려한 캐스팅으로 주목받는 영화 ‘군함도’는 2017년 개봉 예정이다. 아래 영상은 지난해 12월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제작한 ‘군함도의 진실’ 영상(일본어 버전)이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카메오 전쟁 ‘꿀잼’이거나 ‘노잼’이거나

    카메오 전쟁 ‘꿀잼’이거나 ‘노잼’이거나

    #꿀잼 #스타 작가 인맥 #주인공과의 케미#노잼 #맥락 없는 등장 #떨어지는 집중도 지금 안방극장에서는 카메오 전쟁이 한창이다. 과거 카메오는 드라마의 ‘양념’ 같은 존재였지만 최근에는 특별 출연하는 배우들의 분량이 점점 늘어나고 주연 못지않은 존재감을 발휘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다채널 시대에 시청자들의 리모컨을 붙잡기 위한 비책이지만 스타 작가의 드라마인 경우 해당 배우의 인지도를 높이는 ‘윈윈’ 효과를 가져온다. ‘섭외가 만사’인 방송계에서 카메오는 연예계의 인맥을 한눈에 보여 주는 바로미터이기도 하다. 인기 드라마 SBS ‘푸른 바다의 전설’과 tvN ‘쓸쓸하고 찬란하神 도깨비’는 카메오 군단이 연일 화제다. 특히 ‘푸른 바다의 전설’의 박지은 작가는 전작들에서 카메오를 적재적소에 배치해 쏠쏠한 재미를 봤고 이번 작품에서도 거의 매회 카메오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뭍으로 온 온 인어(전지현)의 육지 생활을 돕는 거지 역의 홍진경이 대표적인 경우. ‘별에서 온 그대’에서 천송이(전지현)의 친구 역을 맡았던 그는 이번에도 강남을 떠나지 않는 명품 거지이자 인어의 친구로 등장해 맛깔나는 코믹 연기를 선보였다. 4회에는 차태현이 인어에게 사이비 종교를 권유하는 사기꾼으로 등장해 영화 ‘엽기적인 그녀’ 이후 15년 만에 전지현과 호흡을 맞춘 데 이어 전지현과 같은 소속사인 조정석은 남자 인어이자 119 구급대원 유정훈 역으로 깜짝 출연해 허준재(이민호)의 질투를 유발하는 캐릭터로 존재감을 뽐냈다.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이민호의 어머니 역할을 맡았던 김성령이 사기를 당하는 명동 캐피탈 사모님으로 출연했고, 유정훈의 첫사랑 역으로 출연한 정유미와 간호사 역으로 출연한 박진주도 덩달아 주목을 받았다. 매서운 초반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드라마 ‘도깨비’에 출연하는 카메오들도 관심의 대상이다. 안타깝게 숨을 거둔 고려시대 왕비 역으로 출연한 김소현과 김신(공유)을 역적으로 몰아 죽게 한 어린 왕 역의 김민재는 과거 회상 장면마다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시청자들은 이들이 현생에서 누가 될 것인지를 놓고 각종 추리를 내놓고 있다. 또한 극중 지은탁(김고은)이 짝사랑하는 야구부 부원으로 김신의 질투를 유발하는 인물로 출연하는 배우 정해인은 벌써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무려 67명의 카메오가 출연해 화제를 모은 tvN 금토 드라마 ‘안투라지’는 ‘반(半)고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일부 카메오의 비중이 상당히 높다. 극 초반에는 안소희가 톱스타 차영빈(서강준)의 친구이자 열애설이 터져 곤란한 상황에 처하는 여배우 역으로 2~3회에 출연한 데 이어 후반부에는 최명길이 카리스마 넘치는 1세대 여성 매니저 강옥자 역을 맡아 정은갑(조진웅)과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하고 있다. 한 방송계 관계자는 “작가들이 극의 분위기를 전환하거나 개연성이 떨어질 때 화제성까지 불러일으키는 카메오는 상당히 효과적”이라면서 “스타 작가의 군단으로 인맥을 쌓기 원하는 배우들이 출연을 자처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 같은 카메오 출연이 반드시 만병통치약인 것은 아니다. 막강 카메오가 높은 시청률로 이어지지는 않기 때문. MBC ‘역도요정 김복주’에는 주연배우 이성경과의 친분으로 한류스타 이종석이 사격 국가대표 종석 역으로 출연했고, KBS ‘오 마이 금비’에는 주연배우 오지호와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동반 출연한 양동근, 인교진이 카센터 직원과 사장으로 깜짝 출연했지만 시청률 5~6%대에 머물고 있다. 방영 전부터 화려한 카메오 군단을 관전 포인트로 내세운 ‘안투라지’의 성적도 저조한 편이다. 카메오 남발은 자칫 드라마의 집중도를 떨어뜨리기도 한다. 드라마 평론가인 공희정씨는 “맥락 없는 카메오의 남발은 시청자의 시선을 분산시키고 어디서 많이 본 듯한 기시감을 불러일으켜 드라마의 개성을 죽이는 결과를 낳기도 한다”면서 “일시적인 화제성을 위해 카메오 효과에 기대는 것은 오히려 시청자들의 집중도를 떨어뜨리는 역효과를 낼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미씽나인 정경호 백진희, 무인도 표류기 보니 ‘정글의 법칙’ 촬영 중?

    미씽나인 정경호 백진희, 무인도 표류기 보니 ‘정글의 법칙’ 촬영 중?

    MBC 새 수목드라마 ‘미씽나인’(크리에이터 한정훈/극본 손황원/연출 최병길/제작 SM C&C)이 9명의 조난자에게 닥친 역대급 고난기를 공개했다. ‘미씽나인’은 전대미문의 비행기 추락사고로 무인도에 표류된 사람들의 극한 생존기를 통해 인간의 본성과 은폐된 진실, 사고로 인한 사회 각층의 갈등과 이해관계를 그리는 작품이다. 극중 정경호(서준오 역), 최태준(최태호 역), 이선빈(하지아 역), 박찬열(이열 역), 류원(윤소희 역) 등 레전드 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과 백진희(라봉희 역), 오정세(정기준 역), 김상호(황재국 역), 태항호(태호항 역) 등 직원들은 레전드 엔터테인먼트 콘서트를 위해 전용기에 오르지만 원인을 알 수 없는 의문의 추락사고로 대한민국 전역을 충격에 빠뜨린다. 무인도에 표류된 이후 이들은 서로의 생사여부를 알 수 없는 상황. 엄습하는 두려움과 공포감을 뒤로한 채 9명의 조난자들은 오로지 생존을 위해 사활을 건다. 정경호와 백진희가 한겨울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야외에서 모닥불을 피워 생선을 굽고 움막 설치를 하며 고군분투하는 모습은 극 중 두 사람이 처한 험난한 현실을 느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무거운 돌을 나르는 백진희와 불을 피우기 위해 애쓰는 정경호 등 배우들의 열연을 통해 드라마 속 명장면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무인도에서 구할 수 있는 음식에는 한계가 있을 터. 살아남기 위해 입에 맞지 않는 야자수를 손에 든 김상호와 태항호의 씁쓸한 표정은 이들이 앞으로 헤쳐 나가야할 고난을 예고하고 있다. 이처럼 고립된 환경에서 최악의 상황을 맞이한 9명의 치열한 사투와 생존하기 위해 드러나는 이성과 본능 사이의 갈등은 드라마의 최대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미씽나인’은 비행기 추락사고 발생 4개월 후 유일한 목격자로 나타난 백진희(라봉희 역)의 증언을 토대로 전개되는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은폐된 진실을 사이에 두고 펼쳐지는 치열한 심리전으로 시청자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것이다. 정경호와 백진희를 비롯 9명의 조난자들이 겪을 역대급 고난기를 확인할 수 있는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미씽나인’은 ‘역도요정 김복주’ 후속으로 오는 2017년 1월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SM C&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10전11기 끝에… 1위 꺾은 손

    10전11기 끝에… 1위 꺾은 손

    손완호 세계 최강 리충웨이 격파 기존 1승10패 열세 뒤집고 이변 한국 ‘셔틀콕’ 남자단식 간판 손완호(28·김천시청)가 세계 최강 리충웨이(34·말레이시아)를 꺾는 이변을 낳았다. 세계 6위 손완호는 15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함단스포츠콤플렉스에서 열린 201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슈퍼시리즈 파이널 조별 예선 B조 1차전에서 세계 1위 리충웨이를 2-0(21-10, 21-16)으로 격파했다. 손완호가 리충웨이를 꺾은 것은 2012년 5월 인도오픈 슈퍼시리즈 결승 이후 4년 7개월 만이다. 손완호는 리충웨이와의 상대 전적에서 1승 10패로 절대 열세였다. 슈퍼시리즈 파이널은 올해 열린 슈퍼시리즈와 슈퍼시리즈 프리미어의 성적을 토대로 매긴 순위에서 종목별 상위 8명(조)만이 출전해 ‘왕중왕’을 가리는 시즌 마지막 대회다. 8명(조)이 2개 조로 나뉘어 풀리그를 벌이고 조별 2위까지 4강에 올라 토너먼트로 정상을 다툰다. 리충웨이는 중국의 ‘영웅’ 린단(33)과 함께 10년 가까이 세계 배드민턴 남단을 양분해 온 말레이시아의 슈퍼스타다. 줄곧 세계 1위를 고수했지만 유독 올림픽에서 ‘징크스’에 시달렸다. 2008년 베이징과 2012년 런던올림픽 결승에서 모두 린단에게 져 은메달이 그쳤다. 지난 8월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4강전에서 숙적 린단을 눌렀지만 정작 결승에서 중국의 첸룽에게 져 끝내 금메달과 인연을 맺지 못했다. 지난해 코리아오픈에서 린단을 상대로 첫승을 일궜던 손완호는 기량이 숙성되고 리충웨이, 린단이 30대 중반으로 접어들고 있어 위기의 한국 셔틀콕에 희망이 될 태세다. 한편 여자단식 성지현(MG새마을금고·세계 5위)은 A조 1차전에서 라차녹 인타논(태국)을 2-0으로 제압했다. 여자복식 세계 6위 장예나(김천시청)-이소희(인천공항공사)도 A조 1차전에서 뤄잉-뤄위(중국)를 2-0으로 눌렀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K팝스타’ 박진영, 김소희에 “JYP 오디션 왜 안 봤냐”

    ‘K팝스타’ 박진영, 김소희에 “JYP 오디션 왜 안 봤냐”

    ‘K팝스타6’ 김소희가 박진영의 극찬을 받았다. 11일 방송된 SBS ‘K팝스타 시즌6 더 라스트 찬스’(이하 ‘K팝스타6’)에서 ‘후너스 엔터’ 김소희는 심사위원들에게 노래와 춤 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김소희의 노래가 끝나자 박진영은 “바로 춤까지 추면 제가 건강의 위험을 느낄 것 같다”며 춤 무대를 미루자고 제안했다. 양현석 역시 “춤을 정말 잘 추는 참가자거든요”라며 “통틀어 제일 잘 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훌륭한 참가자”라며 그녀의 무대에 대한 깊은 신뢰를 드러냈다. 김소희의 댄스 무대가 이어지는 동안에도 심사위원들은 입가에 미소가 떠나지 않는 모습이었다. 박진영은 김소희에게 “왜 JYP 오디션을 안 봤어요?”라고 따져 웃음을 자아냈다. 김소희는 “첫 번째 본 오디션에서 한 번에 붙었다”고 말했다. 박진영은 거듭 아쉬움을 표현하며 “한 번에 결정을 하면 어떻게 해요”라며 재고를 하지 않은 것을 아쉬워했다. 박진영은 “이해가 안 되는 거에요”라며 “노래, 춤, 태도, 발전 속도까지”라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리우 태권도 스타들 시즌 ‘마지막 발차기’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서 메달을 딴 태권도 스타들이 올 시즌 마지막 대결을 벌인다. 세계태권도연맹(WTF)은 9일부터 이틀간 아제르바이잔 바쿠의 사르하치 올림픽 경기장에서 2016 태권도 월드그랑프리 파이널을 개최한다. 이 대회에는 리우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여자부 49㎏급 김소희(한국가스공사), 67㎏급 오혜리(춘천시청)을 비롯해 동메달을 딴 남자부 58㎏급 김태훈(동아대), 68㎏급 이대훈(한국가스공사) 등 태권도 스타들이 총출동해 다시 한 번 박진감 넘치는 발차기를 선보일 전망이다. 지난해까지는 남녀 각 4체급에서 올림픽 랭킹 상위 8명만을 초대했지만 올해부터는 개최국 선수 1명을 포함한 체급당 16명으로 참가 선수도 늘어나 더욱 치열한 경쟁이 펼쳐진다. 총 41개국 128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이번 대회에 한국은 리우올림픽 메달리스트 5명을 포함해 총 10명의 선수가 출전, 참가국 중 가장 많은 선수를 내보낸다. 러시아와 멕시코는 8명, 여자부 57㎏급 스타인 제이드 존스의 영국은 6명의 선수를 출전시킨다. 각 체급 금·은·동메달 수상자는 각각 6000달러·3000달러·1000달러의 상금을 받는다. 대회가 끝나면 11일 바쿠 바담다르호텔에서 2016 WTF 갈라 어워즈가 열린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라디오스타 아이린 태도, 김구라 “무기력하다” 지적에 규현 “가장 많이 말한 것”

    라디오스타 아이린 태도, 김구라 “무기력하다” 지적에 규현 “가장 많이 말한 것”

    걸그룹 레드벨벳의 멤버 아이린이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7일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헤비멘탈’ 특집으로 아이린, 배우 서지혜, 그룹 H.O.T. 출신 가수 토니안과 문희준, 방송인 서유리가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아이린은 적극적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펼치는 문희준, 서지혜 등 다른 게스트와 달리 유난히 입을 열지 않았다. 아이린은 화제에 올랐던 배우 박보검과의 열애설에 대해 묻자 “열애설 없었는데”라며 몰랐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박보검을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자 대답을 하지 않아 오히려 질문한 사람들을 민망하게 했다. MC 김구라는 아이린에게 “아이린 양은 개인기 없나요?”라고 물었고 아이린은 무뚝뚝하게 “개인기가 없는데”라고 답했다. 김구라는 “아이린은 보기 드문 아이돌”이라며 “무기력하게 가만히 있는 모습의 아이돌은 원더걸스 멤버 소희 이후 처음”이라고 말했다. 이에 아이린은 “원래 나서서 말을 하는 편이 아니다”고 말했다. 아이린과 같은 소속사인 규현은 “아이린 씨를 그동안 봐왔지만 이렇게 말을 많이 하는 건 처음 본다”며 평소 말이 없는 아이린이 노력 중임을 어필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안투라지’ 키스신 무삭제판 동영상 유출...tvN 측 “경위 파악 중”

    ‘안투라지’ 키스신 무삭제판 동영상 유출...tvN 측 “경위 파악 중”

    tvN 금토드라마 ‘안투라지’ 키스신 무삭제판이 공개돼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상에서는 tvN 금토드라마 ‘안투라지’ 속 서강준(차영빈 역)과 안소희(안소희 역)의 무삭제 키스신 동영상이 공개됐다. 이는 실제 방송에서는 공개되지 않았던 미공개 영상이다. 방송사 측이 방송 이후에도 공개한 적이 없는 영상이다. 이에 tvN 측은 “무삭제 키스신 동영상 유출 경위에 대해 파악 중이다. 추후 확인된 경위에 대해 말씀드릴 것”이라는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tvN 금토드라마 ‘안투라지’는 동명의 미국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방송 전 높은 기대와는 달리 지나치게 많은 카메오의 등장과 산만한 스토리로 시청률 부진을 겪고 있다. 사진=‘안투라지’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안투라지’ 안소희♥서강준, 심야 데이트에 아찔한 키스...시청률 상승

    ‘안투라지’ 안소희♥서강준, 심야 데이트에 아찔한 키스...시청률 상승

    ‘안투라지’ 안소희 서강준이 달콤한 키스를 나눴다. 지난 25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안투라지’에서는 이제 막 사랑에 빠진 서강준과 안소희가 알콩달콩한 로맨스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안소희는 그간 친구로 지내 온 차영빈(서강준 분)의 사랑 고백에 마음을 열었다. 두 사람은 사랑스러우면서도 아찔한 모습을 보이며 여느 연인과 다를 바 없는 풋풋한 모습을 보였다. 비밀 연애를 시작한 안소희와 차영빈은 이호진(박정민 분), 차준(이광수 분), 거북(이동휘 분) 등 친구들과 함께 영화관을 찾아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또한 밤늦은 시간 야외 데이트를 즐기며 뜨거운 입맞춤까지 했다. 두 사람의 키스신을 본 네티즌들은 “아 둘이 너무 달달하다”, “너무 짧아서 아쉬워ㅠㅠ 영빈이 눈에서 꿀 떨어지네”, “키 차이도 바람직하네” 등 댓글들을 달며 호응을 보였다. 로맨스가 급물살을 타며 이날 ‘안투라지’ 시청률은 지난 방송분보다 0.455% 상승한 1.072%(닐슨코리아, 전국 유로플랫폼 기준)를 기록했다. 사진=tvN ‘안투라지’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안투라지 서강준 안소희, 욕조서 ‘아찔’ 키스 “일보다 사랑” 조진웅 노심초사

    안투라지 서강준 안소희, 욕조서 ‘아찔’ 키스 “일보다 사랑” 조진웅 노심초사

    ‘안투라지’ 서강준이 안소희와의 사랑을 시작했다. 19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안투라지’(극본 서재원 권소라, 연출 장영우) 6회에서는 앞서 병문안 고백을 했던 차영빈(서강준 분)이 안소희(안소희)에게 거절당했다는 사실이 공개됐다. 2번의 고백과 2번의 거절에 친구들은 영빈을 위로했다. 차영빈은 이로 인해 안소희와 함께하는 영화 스케줄까지 조절하며 불편함을 드러냈다. 친구이자 매니저인 이호진(박정민)은 그런 영빈이 오롯이 영화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였고 영빈은 뒤늦게 마음을 다잡고 소희와 어색한 기류를 조금은 걷어냈다. 이후 이미 헤어진 연인인 안소희와 강하늘의 열애설이 터졌다. 영빈은 소희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고급 펜션을 빌렸고 소희는 “그동안 너무 바빴는데 이런 자리를 만들어줘서 고맙다”고 전했다. 이어 소희는 “나도 너 좋은데, 우선은 일이 중요하다”고 마음을 털어놨고 영빈은 “그러면 이 영화 끝나면 나 한번 생각해볼래”라며 자신의 마음을 또 한 번 전했다. 두 사람은 결국 스파에서 진한 키스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극 말미 두 사람이 함께 손을 잡고 가는 모습과 김은갑(조진웅)이 스캔들이 터질까 노심초사하는 모습이 예고돼 ‘안투라지’ 이후 전개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안투라지’는 매주 금,토요일 밤 11시 방송. 사진=tvN ‘안투라지’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안투라지 서강준 안소희, 러브라인에 위기..강하늘 등장에 ‘경계 눈빛’

    안투라지 서강준 안소희, 러브라인에 위기..강하늘 등장에 ‘경계 눈빛’

    안투라지 서강준 안소희의 핑크빛 러브라인은 무사할까? tvN 금토드라마 ‘안투라지’에서 차영빈(서강준 분)과 안소희(안소희 분)의 러브라인에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이 벌어진다. 지난주 방송된 ‘안투라지’에서는 차영빈이 이준익 감독의 마음을 돌려 극적으로 영화 ‘왜란종결자’에 최종 캐스팅된 이야기가 그려졌다. 차영빈은 자신의 첫사랑이자 이미 ‘왜란종결자’ 캐스팅을 확정 지은 배우 안소희와 같이 영화를 찍을 수 있다는 사실에 내심 좋아하고 있었다. 하지만 오늘(18일) 5화 방송에서는 차영빈이 안소희와 스캔들 났던 배우 강하늘(강하늘 분)도 영화 ‘왜란종결자’에 출연한다는 소식을 듣게 되며 매우 심란해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서는 안소희를 깜짝 방문한 차영빈이 강하늘과 마주친 순간이 담겨 있어 이목을 사로잡는다. 안소희를 사이에 두고 차영빈과 강하늘의 서로 경계하는 듯한 강렬한 눈빛이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지난 3화에서 안소희는 차영빈에게 “강하늘은 그냥 친한 오빠”라고 이야기 한 바 있다. 하지만 이번 만남으로 안소희는 강하늘과의 관계를 차영빈에게 솔직하게 털어놓을 계획이라 궁금증을 높인다. 오늘(18일) 밤 11시 방송되는 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목숨 건 연애’ 천정명 “하지원, 예전부터 팬..11년 전 꿈 이뤘다”

    ‘목숨 건 연애’ 천정명 “하지원, 예전부터 팬..11년 전 꿈 이뤘다”

    배우 천정명이 하지원의 팬임을 고백했다. 17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는 영화 ‘목숨 건 연애’(감독 송민규)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날 천정명은 “예전부터 누나 팬이었다. 2005년에 처음 뵀다. 당시 ‘패션 70s’ 출연 중이었는데 누나가 카메오로 출연했다. 현장에서 뵀는데 그때 처음 보고 꼭 한 번 같이 촬영하고 싶다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내가 유명한 배우가 된다면 촬영하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같이 하게 되서 너무 즐거웠다”고 고백했다. ‘목숨 건 연애’는 비공식 수사에 나선 허당 추리 소설가의 아찔하고 스릴 넘치는 코믹 수사극이다. 허당추리소설가 한제인 역 하지원, 이태원지구대 순경인 설록환 역 천정명, FBI 프로파일러 뇌섹남 제이슨 역 진백림을 비롯해 오정세, 정해균, 윤소희 등이 출연한다. 오는 12월 개봉 예정. 사진=더팩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더케이투’ 지창욱 윤아, 점 하나 찍고 ‘민소희로 변신?’

    ‘더케이투’ 지창욱 윤아, 점 하나 찍고 ‘민소희로 변신?’

    ‘더케이투’ 지창욱 윤아의 일상 코믹 셀카가 눈길을 끌었다. 배우 지창욱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저희 드라마 the k2 많이 사랑해 주세요. #점 #포청천 #나의재능 #발견 #채팅남 #윤아 #점그려도 #윤아 #나는 #점이 #점점 #커지는듯 #걱정이 #태산”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창욱은 윤아와 함께 얼굴에 점을 그리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점을 그렸음에도 변함없는 두 사람의 훈훈한 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5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THE K2(더 케이투)’ 14화에서는 지창욱(김제하 역)이 대형 비리의 결정적 증거를 손에 넣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행복한 직원이 행복한 행정 펼쳐” 동대문서 열린 힐링콘서트

    “행복한 직원이 행복한 행정 펼쳐” 동대문서 열린 힐링콘서트

    “네가 있는 세상 살아가는 동안 더 좋은 것은 없을 거야.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10일 오후 2시 서울 동대문구청 4층 다목적강당에 가을의 명곡인 김동규의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가 울려 퍼졌다. 감미로운 피아노와 바이올린 선율이 잦아들자 함성과 박수가 강당을 가득 메운다. 그런데 관람객이 지역 주민이 아닌 동대문구 직원들이다. ‘아니 근무시간에 무슨 일이지’ 사뭇 궁금해졌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마이크를 잡고 나섰다. “더운 여름 지역 주민을 위한 각종 업무와 민원에 시달린 우리 직원의 수고를 조금이나마 위로하는 자리를 만들었다”면서 “오늘 아름다운 노래와 치유를 주는 강사의 강연으로 내일을 위한 에너지를 얻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 그는 “오는 20일에도 편백숲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우리 직원을 위한 프로그램을 많이 준비하겠다”고 하자 직원들의 환호성이 이어졌다. ‘직원이 행복해야 동대문구가 행복하다’란 철학을 가진 유 구청장이 직원을 위해 준비한 ‘10월의 어느 멋진 날’이란 제목의 감성 교육 힐링콘서트 현장이다. 공무원의 마음이 어지럽다면 주민을 대할 때 진심에서 우러나온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다는 점에서 출발했다. 그래서 강의만 이어지던 기존 공무원 교육 방식과 달리 음악을 접목해 진정한 휴식시간으로 꾸몄다. 음악과 소통을 통한 힐링콘서트에서는 피아노, 바이올린, 더블베이스, 첼로 앙상블팀이 클래식과 가요를 연주하고 강연 경험이 풍부한 소통 전문가들이 교육에 나섰다. 박성심 휴먼 브랜드 연구소 대표가 ‘상한 감정 버리기’ 등 직원들이 업무를 처리하며 겪는 스트레스를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 강연했다. 한소희 주무관은 “평소에 들었던 교육과는 다르게 라이브로 연주하는 곡을 듣자 내일 더 열심히 지역을 위해 일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택시 이혜경, 딸 황소희-남주혁과 인증샷 ‘남다른 친분’ 무슨 사이?

    택시 이혜경, 딸 황소희-남주혁과 인증샷 ‘남다른 친분’ 무슨 사이?

    ‘택시’에 디자이너 이혜경이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의 딸 황소희도 주목받고 있다. 모델 황소희는 이혜경의 딸이자 ‘금수저 집안’으로 유명하다. 황소희가 화제에 오르며 배우 남주혁과의 친분도 눈길을 끈다. 황소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주혁과의 다정한 인증샷을 다수 공개했다. 황소희 이혜경 모녀와 남주혁이 함께 찍은 사진도 있다. 황소희 남주혁은 YG케이플러스 소속으로 한솥밥을 먹고 있는 사이다. 한편 4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이혜경은 딸 황소희에 대해 “이대 법대 대학원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배우를 하겠다고 했다. 이제는 앉아서 공부하는 게 너무 싫다더라. 연기가 맞다고 하더라. 자기가 맞는 일이라고 해서 크게 걱정을 안했다”며 “금수저 맞다. 가끔 딸이 ‘엄마 우리 이렇게 돈 막 써도 되냐’고 물어볼 때도 있다”고 밝혔다. 사진=황소희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택시 이혜경 “딸 황소희, 금수저 맞다. 이렇게 돈 막 써도 되냐고..”

    택시 이혜경 “딸 황소희, 금수저 맞다. 이렇게 돈 막 써도 되냐고..”

    디자이너 이혜경이 ‘택시’에서 모델 겸 배우로 활동 중인 딸 황소희를 언급해 화제다. 4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우먼크러쉬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이혜경과 최민수의 아내인 강주은이 출연했다. 이혜경은 강주은의 20년지기 친구. 2011년부터 글로벌 명품 브랜드 콜롬보의 코리아 운영총괄사장으로 재직하다 최근 자신의 브랜드를 론칭했다. 이혜경은 이날 ‘택시’에서 “딸이 이대 법대 대학원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배우를 하겠다고 했다”며 “이제는 앉아서 공부하는 게 너무 싫다더라. 연기가 맞다고 하더라. 자기가 맞는 일이라고 해서 크게 걱정을 안했다”고 말했다. 또 황소희의 금수저 논란에 대해서는 “금수저 맞다”고 답했다. 이어 “가끔 딸이 ‘엄마 우리 이렇게 돈 막 써도 되냐’고 물어볼 때도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혜경은 “잘 살아서 펑펑 쓰는게 아니라 내가 좀 쓰자는 주의다”고 덧붙였다. 사진=tvN ‘택시’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주의 문화 레시피] 연극·뮤지컬

    [이주의 문화 레시피] 연극·뮤지컬

    ●연극 ‘두 개의 달’ 교통사고로 식물인간이 된 남편을 2년 넘게 돌보고 있는 여자, 그리고 그런 여자를 가끔 찾아오는 한 남자. 의사인 그는 사고 당일 남편과 함께 있었던 남편의 친구이다. 지극히 고요해 보이는 여자의 마음 속 욕망과 죄의식을 다루며 남녀간의 문제를 밀도있게 풀어낸 작품. 임은재 작, 김소희 연출. 7~16일, 서울 대학로 게릴라극장. 전석 2만원. (02)763-1268. ●음악극 ‘올드위키드송’ 괴짜 음악교수 ‘마슈칸’과 자기만의 세계에 갇힌 피아니스트 ‘스티븐’이 주인공인 2인극. 정반대의 성향을 가진 두 주인공이 음악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소통하고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이호성, 안석환, 이현욱, 강영석 출연. 23일까지, 서울 대학로 동숭아트센터 동숭홀. 2만 5000~5만 5000원. 1566-5588.
  • 더블유 이종석-한효주-김의성, ‘웹툰 W’ 마지막회 소환..엔딩 궁금증 폭발

    더블유 이종석-한효주-김의성, ‘웹툰 W’ 마지막회 소환..엔딩 궁금증 폭발

    ‘더블유(W)’ 이종석, 한효주, 김의성이 마지막회가 시작된 ‘웹툰 W’로 도킹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더블유(W)’에서는 강철(이종석 분), 오성무(김의성 분), 오연주(한효주 분)가 마지막회가 시작된 ‘웹툰 W’로 소환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가장 늦게 소환된 오연주는 웹툰 세계에서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는 것을 알게 됐고 설정값을 벗어나 다른 삶을 살고 있는 윤소희(정유진 분)로부터 강철이 ‘채널 더블유’ 총책임자 손현석(차광수 분) 살해 죄, 도주, 증거 조작 등으로 구치소에 갇혀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됐다. 죄수복을 입은 강철과 법원에서 재회한 오연주는 눈물을 쏟았고 강철은 오연주가 살아난 것을 확인하고 안심했다. 강철은 그 동안 현실세계로 돌아오지 않은 이유를 묻는 오연주에게 번번이 실패했다고 설명했다. 진심으로 주인공을 그만두고 싶어 하는 강철로 인해 ‘웹툰 더블유’의 마지막 회가 시작되면서 결말이 나야만 자유로워질 수 있게 됐기 때문. 강철은 구치소로 이동하던 중 수갑이 풀리고 총이 생기자 오성무가 보낸 신호로 생각하고 도망쳤다. 앞서 정신 병원에 갇혀 있던 오성무는 자신이 웹툰 세계에 숨겨둔 태블릿을 찾아 탈출했고 뉴스를 통해 강철의 소식을 확인한 뒤 그림을 그려 강철의 탈주를 도왔던 것. 강철과 오연주는 오성무의 은신처를 찾아갔고 오성무는 딸 오연주와 재회에 눈물을 흘렸다. 하지만 진범에게 얼굴과 의지를 빼앗겼던 오성무는 진범의 기억을 공유하게 됐고 자신이 간호사를 죽인 사실에 괴로워했다. 오성무는 강철에게 “네가 해피엔딩이면 나는 새드엔딩”이라며 “해피엔딩이 나기 전에 난 여기서 죽게 해줘. 부탁이다. 만화 속에 날 묻어줘”라고 부탁했다. 그런가 하면 대선 후보가 된 한철호(박원상 분)는 강철의 탈주 소식을 듣고 두려움에 떨었고 강철의 지인 서도윤(이태환 분)을 인질로 삼아 강철에게 태블릿을 요구했다. 뿐만 아니라 서도윤을 고문한 한철호는 웹툰과 현실, 두 개의 세계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오연주는 오성무에게 ‘웹툰 더블유’를 끝내기 위해 한철호가 강철을 고문했던 장면이 담긴 CCTV를 그리겠다고 고백했다. 오성무는 자신도 의식하지 못한 채 오연주의 목을 졸랐고 괴물이 된 자신의 모습에 절망했다. 경찰에 은신처가 노출되자 오연주는 태블릿으로 출입문을 모두 지워 시간을 벌었다. 오연주는 오성무와 강철이 진범과 히어로의 설정값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해 소멸 위기에 처한 것을 알게 됐고 한철호의 악행이 담긴 증거와 서도윤이 잡혀있는 장소를 제보해 해피엔딩을 완성하겠다고 선언했다. 강철은 오연주를 말리며 “내 해피엔딩이 진범한테는 새드엔딩”이라며 “어떤 엔딩이든 엔딩이 나면 아버지와 나. 우리 둘 중의 하나는 이제 당신 옆에 없을 것”이라고 털어놨다. 이어 자신과 오연주의 손가락에 있는 결혼 반지를 빼 탁자 위에 올려둔 강철은 오연주를 자신의 가족 명단에서 지우고 자유를 주겠다고 했고 “이제 당신이 결정해요. 어떤 엔딩을 만들 건지. 나는 오연주 씨 결정에 따를 거니까”라며 오연주에게 ‘웹툰 더블유’의 엔딩을 맡겼다. 이처럼 웹툰 세계에서 도망자 신세가 된 강철과 오성무는 또 한 번 소멸 위기에 처하게 됐고 오연주는 ‘정의의 히어로’ 강철과 ‘진범의 기억을 공유’한 오성무의 설정값으로 인해 두 사람 중 한 명의 해피엔딩을 선택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됐다. 여기에 더해 두 개의 세계를 자각한 악당 한철호의 폭주도 ‘웹툰 더블유’의 해피엔딩을 위협하고 있다. 예측불허 전개를 이어가고 있는 ‘더블유’가 단 1회 만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해피엔딩과 새드엔딩의 갈림길에 서게 된 강철과 오연주가 마지막 위기를 넘어 맥락 있는 해피엔딩을 그려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더블유’는 오는 14일 수요일 오후 10시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책꽂이]

    [책꽂이]

    일본인 심리상자(유영수 지음, 한스미디어 펴냄) 일본인의 독특한 행동과 문화에 대해 연애관, 보통 지향, 젊은 세대의 우상화 등 24개의 주제를 심리학적 관점으로 풀어낸 교양서. 372쪽. 1만 5800원. 4차산업혁명 인사이트(임일 지음, 더메이커 펴냄) 경영학자이자 정보통신기술(ICT) 전문가인 저자가 4차 산업혁명의 특징인 가상성과 물리성이란 개념으로 전체 흐름을 통찰할 수 있는 프레임을 제시한다. 272쪽. 1만 4800원. 여행에 나이가 어딨어?(힐러리 브래트 외 지음, 신소희 옮김, 책세상 펴냄) 스스로의 편견과 싸우고 주변의 시선에 도전하며 용감하게 배낭을 메고 떠난 노년들의 여행기. 324쪽. 1만 4800원. 1인 1업(서창수 지음, 맥스미디어 펴냄) 창업은 삶을 주도적으로 바꾸고, 책임감을 갖게 하며, 열정적이고 도전적으로 살 수 있게 변화시킨다. 저자는 이 책에서 창업의 11가지 법칙을 안내하며 새로운 꿈을 자극한다. 304쪽. 1만 5000원. CSV 인노베이션(후지이 다케시 지음, 이면헌 옮김, 한언 펴냄) 경제 양극화에 대한 해법으로 부상하고 있는 공유가치 창출(CSV) 활동과 전략 방향을 제시한다. 254쪽. 1만 8000원. 침팬지는 낚시꾼(김희수 지음, 최해솔 그림, 산지니 펴냄) 국내 영장류 1호 박사 김희수 교수가 친근하고 재미있게 침팬지를 알아 갈 수 있도록 쓴 과학 그림책. 인간과 가장 비슷한 침팬지의 생존 방법과 식사법, 놀이 등을 다룬다. 40쪽.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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