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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S ◇상무 승진△강동준 세무부문장 ◇신규 이사 선임△박재영 법무부문장(전문위원)△최원규 경영기획부문장 ■LS전선 ◇전무 승진△김우태 배전사업본부장 ◇상무 승진△김원배 해저생산부문장△이상돈 유럽/중동지역본부장△차금환 생산기술센터장(연구위원)△김진용 구매부문장 ◇신규 선임△변정일 LSCUS법인장△손태원 Busduct영업부문장△백승엽 지중생산부문장 ■LS일렉트릭 ◇사장 승진△오재석 전력CIC COO ◇전무 승진△채대석 비전경영부문장(CVO)△이상준 자동화CIC COO ◇상무 승진△이상열 전력CIC SE사업부장△김순우 비전경영부문(CVO) 비전전략/기획실장 CSO△구병수 자동화CIC 자동화Device사업부장 ◇신규 이사 선임△김희중 전력CIC 연구개발본부 전력전자연구단장(연구위원)△허승재 전력CIC 전력그리드사업부 전력시스템영업실장△선규근 자동화CIC 자동화경영지원부문장△이정용 글로벌CIC EMEA사업부장△정호찬 글로벌CIC 글로벌시스템사업부장△구소희 비전경영부문(CVO) DX Lab장(연구위원) ◇외부영입△최해운 이사 ESG총괄 법무부문장(전문위원) ■LS MnM ◇이동(전입)△구동휘 부사장 ◇부사장 승진△심현석 경영관리본부장 겸 재경부문장 ◇상무 승진△한동훈 지원부문장 CHO ■LS엠트론 ◇사장 승진△신재호 대표이사 CEO ◇전무 승진△박명호 지원본부장 CHO
  • ‘라이브 온 러쉬 with 안목고수’ 프라이빗 세션 성황리 마무리

    ‘라이브 온 러쉬 with 안목고수’ 프라이빗 세션 성황리 마무리

    인플루언서 커뮤니티 플랫폼 안목고수가 지난 9일 러쉬 코리아와 공동 기획한 ‘라이브 온 러쉬 with 안목고수’ 프라이빗 세션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러쉬 이태원 매장에서 할로윈의 아픔을 음악으로 치유한 라이브 온 러쉬 콘텐츠를 확장해 올해는 안목고수와의 콜라보를 통해 ‘자기다움의 안목’이라는 부제로 각 분야를 대표하는 인플루언서를 초청, DDP ‘럭스:시적해상도’ 전시관에서 스페셜 라이브 콘서트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구독자 65만 자기 계발 유튜버 드로우앤드류, 구독자 63만 고양이 유튜버 김메주, N잡러 크리에이터 코스모지나, 기후 캐스터 정주희, 북튜버 변진서, 미스코리아 출신 운동 전문가 손소희, 재활 필라테스 대표 허여원, 채식 지향 엄마 인플루언서 고마워숲, 트루스 그룹 대표 윤소정, 조선비즈 유윤정 기자 등 ‘환경’, ‘비건’, ‘동물 보호’, ‘건강한 삶’ 등을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초대됐다. 행사는 전시를 기획한 숨 프로젝트 이지윤 대표의 도슨트로 세계적인 미디어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관람하고, 아티스트 이진아의 스페셜 라이브를 감상하며 러쉬와 함께 인플루언서별 나만의 향기를 찾아보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커뮤니티의 가치를 지향하며 새로운 인플루언서 문화를 확립해 나가는 기업인 안목고수는 “이 시대를 대표하는 인플루언서들의 자기다운 삶과 메시지를 응원한다는 취지에서 이번 프라이빗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분명한 메시지를 감각적으로 전하는 브랜드 러쉬와의 협업을 통해 외부의 자극을 넘어 내면의 가치를 사유하는 시간을 선사해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인플루언서는 “눈, 코, 귀, 입 모두 즐거운 시간이었고 체험한 전시, 음악, 향 모두 아름다웠지만 무엇보다 함께 자리한 이들이 가장 아름다웠다”며 “아름다운 인연을 만들어 주심에 감사하다”며 행사 후기를 전했다.
  • 김무성 만난 與 혁신위, 4호 혁신안으로 ‘상향식 공천·엄격 컷오프’

    김무성 만난 與 혁신위, 4호 혁신안으로 ‘상향식 공천·엄격 컷오프’

    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17일 4호 혁신안으로 ‘상향식 공천’과 ‘엄격한 컷오프 기준 적용’을 제안했다. 인요한 혁신위원장은 “국민 눈높이에 맞는 도덕성에 관한 공천 내용”이라고 혁신안 선정 취지를 설명했다. 혁신위는 상향식 공천룰과 구체적인 컷오프 기준을 정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향후 총선을 앞두고 구성될 공천관리위원회에 공을 넘겼다. 이소희 혁신위원은 이날 오후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혁신위 회의 직후 브리핑에서 4호 혁신안으로 의결된 두 가지 내용을 설명했다. 그는 “다친 국민의 마음을 치료하겠다는 생각이다. (4호 혁신안의) 첫째는 상향식 공천을 통한 공정한 검증“이라며 ”대통령실 출신 인사도 예외없다. 똑같이 공정한 경선에 참여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마를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진 대통령실 출신 인사들이 대거 전략 공천을 받는 것 아니냐는 당 안팎의 우려를 고려한 혁신안으로 풀이된다. 상향식 공천은 이날 혁신위 회의 전 정치권 원로 자격으로 초빙해 함께 논의를 나눴던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가 강조한 부분이기도 하다. 김 전 대표는 이날 비공개로 진행된 혁신위원들과의 논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제일 중요한 건 정당 민주주의를 확보해야 한다는 것이고, 정당 민주주의의 요체는 공천권을 국민한테 돌려드리는 것이다. 모든 문제는 거기서 나온다”라고 발언했다. 이어 김 전 대표는 “이길 수 있는 선거를 공천 잘못해서 선거에 지고, 당은 분열되고, 이런 일을 4년마다 겪어왔다. 이번 혁신위는 정당 민주주의를 정착시킬 수 있는 상향식 공천에 초점을 맞춰 당에 권고하는 방향으로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전 대표는 당대표를 역임하던 2016년 총선에서 ‘진박(진짜 친박근혜) 공천 파동’을 몸소 겪었던 인사다. 당대표 직인을 들고 잠적해 ‘옥새 들고 나르샤’라는 유행어까지 양산했을 정도로 공천 혼란의 중심에 섰던 만큼, 경선을 통한 경쟁이 내년 총선 공천의 기본 틀이 돼야 한다는 생각을 혁신위원에게 전한 것으로 보인다. 김경진 혁신위원은 “민심, 당심, 책임당원, 일반당원 비율 등 이런 세부적인 내용은 공천관리위원회에서 전체적으로 정할 방침”이라며 “위에서 내려오는 공천보다는 당원과 해당 지역구 주민 민심을 반영하는 것을 가장 큰 틀의 원칙으로 하는 공천 제도를 만들어서 운영하라는 게 혁신위의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혁신위는 4호 혁신안의 두번째 내용인 ‘엄격한 컷오프 기준 적용’에 대해서는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자, 당 명예를 실추시킨 자, 금고 이상의 전과자는 전부 공천에서 배제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날 발표된 4호 혁신안이 현실화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국회의원 세비 삭감 등이 포함된 2호 혁신안과 청년 전략 지역구 지정 등이 들어간 3호 혁신안의 최고위 의결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에서 4호 혁신안이 민감한 공천룰을 정면으로 건드린 만큼, 논의에 속도가 나기 힘들 것이라는 예측이 지배적이다. 이 혁신위원은 혁신안의 관철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지도부도 생각할 시간이 좀 필요할 것“이라면서도 ”결국엔 지도부에서 받아들일 수밖에 없게 되지 않을까“라고 언급했다.
  • 왕이 돌아 오셨다

    왕이 돌아 오셨다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 1위 안세영(삼성생명)이 코트에 복귀한다. 14일 일본 구마모토에서 개막한 2023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구마모토 마스터스 재팬(슈퍼500)을 통해서다. 안세영은 15일 여자 단식 32강전에서 세계 27위 바이위포(대만)를 상대로 복귀를 신고한다. 안세영이 경기를 뛰는 것은 지난달 7일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전 이후 39일 만이다. 아시안게임 당시 결승을 치르다 무릎을 다치고도 대회 2관왕에 등극한 안세영은 이후 덴마크 오픈과 프랑스 오픈에 출전하지 않고 치료 및 재활을 해 왔다. 안세영이 없는 사이 세계 3위 천위페이(중국)가 2개 대회를 거푸 석권하며 기세를 올렸다. 안세영은 바이위포와의 역대 전적에서 3전 전승을 거두고 있다. 평소라면 무난한 승리가 예상되지만 이번 대회에서 안세영은 성적보다 컨디션 점검이 최우선 목표다. 물론 순항한다면 4강에서 천위페이, 결승에서 세계 4위 타이쯔잉(대만)과 만날 가능성이 있다. 세계 2위 야마구치 아카네(일본)가 아시안게임 당시 입은 오른쪽 다리 부상에서 회복하지 못하고 출전을 취소하는 바람에 대진에 다소 변화가 생겼다. 안세영은 이번 대회에서 시험 가동을 마치면 다음주 중국 선전에서 열리는 중국 마스터스(슈퍼750)부터 본격적으로 경기력을 뽐낼 계획이다. 이후 안세영은 다음달 13일 중국 항저우에서 개막하는 월드투어 파이널에 출격한다. 파이널은 상위 8명만 출전하는 왕중왕전이다. 역시 아시안게임에서 종아리를 다쳤던 김소영(인천국제공항)은 공희용(전북은행)과 함께 여자 복식 경기에 나선다. 김소영이 완전히 회복한 것은 아니다. 파이널 진출을 위한 포인트 관리 차원이라 출전 자체에 의의를 두고 있다. 파이널 진출에 여유가 있는 이소희(인천국제공항)-백하나(MG새마을금고)는 기권했다. 전국체육대회에서 어깨를 다친 백하나는 회복 중이다.
  • 안세영 시험 가동, 구마모토 마스터스 개막

    안세영 시험 가동, 구마모토 마스터스 개막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 1위 안세영(삼성생명)이 코트에 복귀한다. 14일 일본 구마모토에서 개막한 2023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구마모토 마스터스 재팬(슈퍼500)을 통해서다. 안세영은 15일 여자 단식 32강전에서 세계 27위 바이위포(대만)를 상대로 복귀를 신고한다. 안세영이 경기를 뛰는 것은 지난달 7일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전 이후 39일 만이다. 아시안게임 당시 결승을 치르다 무릎을 다치고도 대회 2관왕에 등극한 안세영은 이후 덴마크 오픈과 프랑스 오픈에 출전하지 않고 치료 및 재활을 해왔다. 안세영이 없는 사이 세계 3위 천위페이(중국)가 2개 대회를 거푸 석권하며 기세를 올렸다. 안세영은 바이위포와 역대 전적에서 3전 전승을 거두고 있다. 평소라면 무난한 승리가 예상되지만 이번 대회에서 안세영은 성적보다 컨디션 점검이 최우선 목표다. 물론, 순항한다면 4강에서 천위페이, 결승에서 세계 4위 타이쯔잉(대만)과 만날 가능성이 있다. 세계 2위 야마구치 아카네(일본)가 아시안게임 당시 입은 오른쪽 다리 부상에서 회복하지 못하고 출전을 취소하는 바람에 대진에 다소 변화가 생겼다. 안세영은 이번 대회에서 시험 가동을 마치면 다음 주 중국 선전에서 열리는 중국 마스터스(슈퍼750)부터 본격적으로 경기력을 뽐낼 계획이다. 이후 안세영은 다음 달 13일 중국 항저우에서 개막하는 월드투어 파이널에 출격한다. 파이널은 상위 8명만 출전하는 왕중왕전이다. 역시 아시안게임에서 종아리를 다쳤던 김소영(인천국제공항)은 공희용(전북은행)과 함께 여자 복식 경기에 나선다. 김소영이 완전하게 회복한 것은 아니다. 파이널 진출을 위한 포인트 관리 차원이라 출전 자체에 의의를 두고 있다. 파이널 진출에 여유가 있는 이소희(인천국제공항)-백하나(MG새마을금고)는 기권했다. 전국체육대회에서 어깨를 다친 백하나가 회복 중이다.
  • 그때 그시절… 극장에서 상영하던 ‘대한 뉴~우스’ 본 적 있나요

    그때 그시절… 극장에서 상영하던 ‘대한 뉴~우스’ 본 적 있나요

    #지난 9월 15일 제주도 동쪽 소섬에 비행기와 더불어 소희언(邵希彦), 고우종(顧佑宗) 두 중공 비행사가 자유를 찾아 악천후를 무릅쓰고 결사적으로 귀순해 왔습니다. 소희언 조종사는 지난 날 중공군 소위로서 근무 중 당시 중공의 정풍운동과 농민생활의 참상에 대해서 불평을 말한 것이 원인이 되어 사상 불순자로 인정받아 오던 중 지난 15일 평소의 반감이 폭발해서 자유진영으로 귀순할 것을 결심하고 시험비행을 구실로 중공권토를 탈출했던 것입니다. 그는 바로 서울로 향하려 했으나 서울이 휴전선에 접근해 있기때문에 동남방으로 비행해서 이날 7시경 제주도 소섬에 내리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1961년 9월 22일 제작) #제주도 해안에서 ‘물소작전’이라고 이름 지은 새로운 규모의 기동훈련을 실시하고 있는 우리 해병대에서는 지난 3월 7일을 기해서 가상 적진에 대한 상륙작전을 감행했습니다. 이날에는 마침 제주도를 방문 중인 장면 국무총리도 작전을 참관했는데, 지금 적진을 기습하려고 해변에 다다른 해병 돌격대들은 적의 총탄을 무릅쓰고 전진을 계속, 이 작전을 성공적으로 이끌어갔습니다. 한편, 지난 3월 5일에 민정시찰 차 제주도에 도착한 장면 국무총리는 제주도 도민들로부터 많은 환영을 받았습니다. 소라를 따러 가는 해녀들과 더불어 여다(女多), 석다(石多), 풍다(風多)로 유명한 제주도에는 큰 목장이 있는데, 여기에는 수백 마리의 종축(種畜)이 자라고 있습니다. (1961년 3월 10일 제작) 14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한국정책방송원(KTV)에서 관리하는 대한뉴스 중 제주 관련 사건(1950~1970년 생산자료)에 대한 해설자료 9편을 도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기록 콘텐츠는 제주를 찾아온 학술조사단이 애월 해변에 끼친 영향(제226호), 우도에 불시착한 비행기 조종사의 뒷 이야기(제332호), 탐라미녀대회의 사회․문화적 영향과 도지사의 대회 개최 의도(제384호), 해녀 잠수대회가 끼친 영향과 학자들의 해석(제582호), 대통령이 제주로 보낸 기차의 행방(제1184호) 등이다. 아울러, 중앙 인사의 제주방문 목적 및 영향(제84호, 제304호, 제331호)과 5·16도로 기공식에서의 생생한 도지사 연설문(제358호)에 관한 자료도 있다. 대한뉴스는 과거 공보처 산하 국립영상제작소에서 제작한 국정홍보 동영상으로, 오늘날처럼 텔레비전(TV)이나 인터넷 뉴스가 보편화되지 않던 시절 현대사의 중요 사건에 대한 영상기록으로 역사적 가치가 높다. 극장에 가면 지금처럼 예고편을 해주기 전에 대한뉴스를 상영했다. 다만, 국정홍보 목적으로 만든 뉴스이기 때문에 ‘중앙정부의 시선’으로 바라본다는 점이 특징이다. 조상범 도 특별자치행정국장은 “대한뉴스를 ‘제주의 관점’으로 재해석해 사료로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하던 중 뉴스에서 다뤄지지 않은 도지사의 역할과 보도 이면의 숨은 이야기를 자체 인력을 활용해 기록콘텐츠로 만드는 작업을 시작했다”면서 “많은 기록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것과 함께 기존 자료를 활용하는 작업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도는 수집 민간기록물을 활용해 제1회 전도체육대회(1952년 11월 15~16일 개최) 사진 54장으로 1950년대 행정 역사를 스토리텔링한 자료도 공개했다.
  • 김가은 4년8개월, 김혜정-정나은 1년2개월 만에 국제 대회 정상 우뚝

    김가은 4년8개월, 김혜정-정나은 1년2개월 만에 국제 대회 정상 우뚝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 19위 김가은(삼성생명)이 4년 8개월 만에 국제 무대 개인전 정상을 밟았다. 김가은(삼성생명)은 12일 광주광역시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열린 2023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코리아 마스터즈(슈퍼300) 여자단식 결승에서 17세 신예로 세계 75위인 미야자키 토모카(일본)에 2-1(19-21 21-17 21-10)로 역전승하며 오랜만에 국제 대회 금메달을 따냈다. 세계 1위 안세영(삼성생명), 2위 야마구치 아카네(일본), 3위 천위페이(중국), 4위 타이쯔잉(대만) 등 최상위 랭커들이 부상 재활과 휴식 등으로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않아 1번 시드를 받은 김가은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우승을 차지했다. BWF 주관 대회 개인전 우승은 이번이 세 번째다. 김가은은 2018년 9월 인도 하이데라바드오픈(슈퍼100), 2019년 3월 링수이 중국 마스터즈(슈퍼 100)에서 우승한 이후 처음 국제 대회 개인전 정상을 밟았다. 또 지난 8월 호주오픈(슈퍼500)에서 4년여 만에 결승에 올라 준우승에 그친 아쉬움을 다소 털어냈다. 여자복식 세계 13위 김혜정(삼성생명)-정나은(화순군청)은 이번 대회 결승에서 32위 히로카미 루이-카토 유나(일본)를 2-0(21-12 21-10)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혜정-정나은이 국제 무대에서 우승한 건 1년 2개월 만이다. 김혜정-정나은은 지난해 4월 코리아오픈과 9월 일본오픈에서 정상을 밟은 바 있다. 올해 들어서는 세계 2위 이소희(인천국제공항)-백하나(MG새마을금고), 3위 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희용(전북은행)에 뒤처지는 흐름이었다. 백하나와 김소영의 부상으로 이소희-백하나, 김소영-공희용이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못해 자연스럽게 김혜정-정나은에게 부담이 쏠렸는데 무난하게 이를 극복했다. 혼합복식 세계 4위 서승재(삼성생명)-채유정(인천국제공항)도 결승에서 세계 6위 쟝전방-웨이야신(중국)을 2-0(21-14 21-15)으로 물리치고 우승했다. 이로써 서승재-채유정은 8월 세계선수권, 9월 중국오픈에 이어 올해 3번째로 국제 대회 개인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강민혁(삼성생명)과 호흡을 맞춘 남자복식에서는 5월 말레이시아 마스터즈, 8월 호주오픈, 세계선수권을 제패했던 서승재로서는 올해 6번째 금메달이다. 이 대회에서 서승재는 2017년 김원호(삼성생명)와 남자복식, 김하나(은퇴)와 혼합복식, 2018년 최솔규(요넥스)와 남자복식에서 우승한 바 있다. 서승재는 채유정과 호흡을 맞춘 이후로는 처음 이 대회에서 우승했다. 한편, 서승재는 강민혁과 이번 대회 남자복식에서 공동 3위에 올라 동메달을 따냈다.
  • 백석예대 뷰티예술학부 “제35회 한국휴먼올림픽, 국회의원상·그랑프리 등 6개 부문 전원 수상”

    백석예대 뷰티예술학부 “제35회 한국휴먼올림픽, 국회의원상·그랑프리 등 6개 부문 전원 수상”

    백석예술대학교(총장 윤미란) 뷰티예술학부 허정록 학부장과 2학년 재학생 김민주 외 42인이 제35회 한국휴먼(미용·건강·패션) 올림픽에서 전원 수상했다. 사)한국미용건강총연합회에서 주최한 제35회 한국휴먼(미용·건강·패션) 올림픽은 국내·외 다양한 선수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대회로 미용&건강&패션 분야의 꿈나무 및 현장 실무자분들의 경력과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대회이며 백석예술대학교 뷰티예술학부는 기술 및 작품, 작품전시부문에서 아래와 같은 성과를 거뒀다. ▲국회의원상-김민주(아트마스크부문), 이수아(헤어아트부문), 양예린(네일아트부문) ▲그랑프리상-최진서(창작업스타일부문), 강미교(바디페인팅부문), 손다혜(작품전시부문) ▲대상-이윤서(헤어아트부문), 정다민(헤어아트부문), 이지윤(창작업스타일부문), 김신혜(판타지헤어아트부문), 최수지(아트마스크부문), 노현서(아트마스크부문), 이준호(창작커트부문), 황별(헤어아트부문), 양예린(판타지아트부문), 최한울(일러스트레이션부문)▲금상-김은수(헤어아트부문), 윤혜준(헤어아트부문),이가현(창작업스타일부문),이예린(판타지헤어아트부문), 김하린(캐릭터메이크업부문), 한민주(바디페인팅부문), 박혜경(일러스트레이션부문), 조하원(아트마스크부문), 조효민(네일아트부문), 이도윤(네일아트부문), 고현정(일러스트부문) 이해원(아트마스크부문), 윤지수(아트마스크부문), 박혜민(판타지헤어아트부문) ▲은상- 이하진(헤어아트부문), 고가연(헤어아트부문), 박서령(창작업스타일부문), 강혜란(창작업스타일부문), 주예은(창작업스타일부문), 반서현(판타지헤어아트부문), 신정은(판타지헤어아트부문), 백소희(헤어일러스트레이션부문), 서지민(네일아트부문), 김보람(네일아트부문) ▲동상- 김하영(아트마스크부문), 정예원(네일아트부문), 박찬주(네일아트부문) 지도교수인 허정록 학부장은 “전 세계인이 참가하는 큰 대회인 휴먼 올림픽에서 백석예술대학교 뷰티예술학부 학생들의 뛰어난 실력으로 전원 수상을 하여 전 세계 사람들에게 K-뷰티의 위상을 알릴 수 있었던 소중하고 값진 기회였다. 항상 우리 학생들이 부족함 없이 배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안소희, 여전히 귀여운 ‘만두 소희’… 나이를 잊은 미모

    안소희, 여전히 귀여운 ‘만두 소희’… 나이를 잊은 미모

    안소희가 여전한 동안 미모를 뽐냈다. 8일 그룹 원더걸스 출신 안소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BHind”라는 문구와 함께 근황을 담은 여러 장의 화보 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안소희는 다양하고 화려한 의상을 입은 채 실내에서 자세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패션 화보를 촬영 중인 것. 특히 안소희는 과거 원더걸스 시절을 생각나게 만드는 여전한 동안 미모를 자랑, 팬들을 감탄하게 했다. 한편 소희는 2007년 그룹 원더걸스로 데뷔, 이후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는 유튜브 채널 ‘안소희’를 운영 중이다.
  • 여제 안세영은 포스터로만…코리아마스터즈 7일 개막

    여제 안세영은 포스터로만…코리아마스터즈 7일 개막

    안세영(삼성생명)과 김소영(인천국제공항), 백하나(MG새마을금고), 최솔규(요넥스) 등 부상 재활 중인 일부 국가대표 선수들이 불참한 가운데 2023 광주 코리아마스터즈국제배드민턴선수권대회가 7일 개막한다. 12일까지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개인전 5종목(남자 단식, 여자 단식, 남자 복식, 여자 복식, 혼합 복식)에 27개국 279명이 출전한다. 이 대회는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300 대회로 각 종목 상위 랭커들은 상당수 쉬어가기 때문에 순위가 낮은 선수들에게는 기회다. 한국에서 열리는 대회라 국가대표 대부분이 출전한다. 다만 일부 부상자들이 빠지며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을 비롯해 여자 복식 김소영-공희용(전북은행), 이소희(인천국제공항)-백하나, 남자복식 최솔규-김원호(삼성생명)는 만나지 못한다. 남자 단식에서는 세계 11위 리지지아(말레이시아), 여자 단식에서는 세계 15위 수파니다 케테총(태국), 남자 복식에서는 세계 6위 서승재-강민혁(이상 삼성생명), 여자 복식에서는 세계 13위 김혜정(인천국제공항)-정나은(화순군청), 혼합 복식에서는 세계 4위 서승재-채유정(인천국제공항)이 최상위 랭커다.
  • 부재의 자리가 커질수록… 더 애틋해진 사랑의 노래

    부재의 자리가 커질수록… 더 애틋해진 사랑의 노래

    록 밴드 ‘3호선버터플라이’의 리더였던 성기완(56) 시인이 그리운 존재들을 향한 사랑 노래를 시집으로 펴냈다. 그의 여섯 번째 시집 ‘빛과 이름’(문학과지성사)이다. 1994년 ‘세계의 문학’ 가을호로 등단한 시인은 자유분방하고 감각적인 시어, 시와 음악을 결합하는 등의 실험을 꾀하며 “시적 무정부주의자”(김현문학패)로 문단의 경계를 넓혀 왔다. 이번 시집에는 작고한 지 10년이 된 아버지 고 성찬경(1930~2013) 시인을 포함해 시인이 떠나오고 떠나보낸 존재들을 그리워하는 정서가 여느 때보다 짙게 배어 있다. 특히 아버지의 49재에 바친 시 ‘빛’에서 시인은 ‘빛의 스밈’을 통해 아버지의 영혼을 느끼는 동시에 그의 부재를 더욱 실감하고야 만다. ‘더 큰 신비의 이불인 빛은/존재의 어느 덩어리/어떤 모양/허연 도포 자락의 기운을 머금은 하늘이/하품을 하듯 빛을 쏟아내면/이승은 들뜨면서 안타까워져요//아버지는 그렇게 수박 빛깔 레몬 빛깔이 섞인/눈부신 빛의 얼굴로/허공을 건너 들어오셨어요’ 음악 활동과 시 쓰기의 경계를 자유자재로 넘나들어 온 시인답게 그의 시집 목차에 나열된 시 제목들은 동서양을 넘나드는 음악의 멜로디로 그득하다. ‘모퉁이 카페 소네트’, ‘소희 찬가’, ‘게으른 기타리스트의 발라드’, ‘복숭아 소네트-슈 환상곡’…. 그의 시 세계가 음악과 노래의 자장 안에 어우러져 있음을 실감할 수 있는 대목이다. 이를 두고 황유원 시인은 해설에서 “이번 시집은 성기완이 낸 그 어떤 시집보다 원초적인 ‘노래’에 가깝다. 그가 불러 주는 노래들은, 누군가는 여전히 난해하고 실험적으로 느끼겠지만, 어딘지 모르게 정겹다”라며 “시인이 부르는 노래들의 후렴을 이루는 핵심은 ‘사랑’”이라고 짚었다. 부재에 대한 감각이 더 커진 만큼 사랑에 대한 감도는 더 애틋해졌다. 모든 존재를 품는 지구의 온화한 비트를 느끼는 시인의 감각은 여전히 젊고 생생하다. ‘지구는 드넓은 출렁임/하지만 적당히 붙들어준다네/아니 아니 BOOM BOOM/실은 물방울 하나도 절대 놓치지 않지/모두에게 발찌를 채워주고/하나도 아프진 않네/지구는 부드러운 손바닥/모든 비트는 붐붐붐/땅에서 태어나 땅으로 돌아오지’(‘붐붐 중력장’)
  • 부재의 자리 커질수록, 더 깊어진 사랑의 노래…성기완 새 시집 ‘빛과 이름’

    부재의 자리 커질수록, 더 깊어진 사랑의 노래…성기완 새 시집 ‘빛과 이름’

    록 밴드 3호선버터플라이의 리더였던 성기완(56) 시인이 그리운 존재들을 향한 사랑 노래를 시집으로 펴냈다. 그의 여섯 번째 시집 ‘빛과 이름’(문학과지성사)이다. 1994년 ‘세계의 문학’ 가을호로 등단한 시인은 자유분방하고 감각적인 시어, 시와 음악의 결합 등의 실험을 꾀하며 “시적 무정부주의자”(김현문학패)로 문단의 경계를 넓혀 왔다. 이번 시집에는 작고한 지 10년이 된 아버지 고 성찬경(1930~2013) 시인을 위시해 시인이 떠나오고 떠나보낸 존재들을 그리워하는 정서가 여느 때보다 짙게 배어 있다. 특히 아버지의 49재에 바친 시 ‘빛’에서 시인은 ‘빛의 스밈’을 통해 아버지의 영혼을 느끼는 동시의 그의 부재를 더욱 실감하고야 만다. ‘더 큰 신비의 이불인 빛은/존재의 어느 덩어리/어떤 모양/허연 도포 자락의 기운을 머금은 하늘이/하품을 하듯 빛을 쏟아내면/이승은 들뜨면서 안타까워져요//아버지는 그렇게 수박 빛깔 레몬 빛깔이 섞인/눈부신 빛의 얼굴로/허공을 건너 들어오셨어요’(빛) 음악 활동과 시쓰기의 경계를 자유자재로 넘나들어온 시인답게 그의 시집 목차에 나열된 시 제목들은 동서양을 넘나드는 음악의 멜로디로 그득하다. ‘모퉁이 카페 소네트’, ‘소희 찬가’, ‘게으른 기타리스트의 발라드’, ‘복숭아 소네트-슈 환상곡’…. 그의 시 세계가 음악과 노래의 자장 안에 어우러져 있음을 실감할 수 있는 대목이다. 이를 두고 황유원 시인은 해설에서 “이번 시집은 성기완이 낸 그 어떤 시집보다 원초적인 ‘노래’에 가깝다. 그가 불러주는 노래들은, 누군가는 여전히 난해하고 실험적으로 느끼겠지만, 어딘지 모르게 정겹다”며 “시인이 부르는 노래들의 후렴을 이루는 핵심은 ‘사랑’”이라고 짚었다. 부재에 대한 감각이 더 커진 만큼, 사랑에 대한 감도는 더 애틋해졌다. 모든 존재를 품는 지구의 온화한 비트를 느끼는 시인의 감각은 여전히 젊고 생생하다. ‘지구는 드넓은 출렁임/하지만 적당히 붙들어준다네/아니 아니 BOOM BOOM/실은 물방울 하나도 절대 놓치지 않지/모두에게 발찌를 채워주고/하나도 아프진 않네/지구는 부드러운 손바닥/모든 비트는 붐붐붐/땅에서 태어나 땅으로 돌아오지’(붐붐 중력장)
  • ‘아내의 유혹’ 몽골 시청률 80%…장서희, 중국서 돈 쓸어담았다

    ‘아내의 유혹’ 몽골 시청률 80%…장서희, 중국서 돈 쓸어담았다

    배우 장서희가 과거 드라마 ‘아내의 유혹’을 찍고 몽골과 중국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1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배우 장서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서희는 ‘아내의 유혹’ 이후 몽골에 방문한 경험을 떠올리며 “가수분들과 함께 가서 국무총리의 환대까지 받았다. 당시 드라마 OST를 직접 불렀다. 소름끼칠 정도로 뜻깊은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당시 이 드라마는 몽골에서 시청률이 80%에 달할 만큼 국가적 인기를 얻었다. 장서희는 “드라마 속 ‘민소희’(장서희 분)라는 이름이 몽골의 신생아 이름으로 쓰이기까지 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중국에서도 활동을 펼쳤다. 제가 거의 1세대”라고 밝혔다. 이에 MC 김숙은 “중국을 한 바퀴 돌면 현금을 싸들고 온다고 하던데. 드라마로 인기를 얻었으니 돈을 쓸어 왔겠다”고 물었고 장서희는 “좋은 시절이 있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장서희는 “중국에서 CF를 정말 많이 찍었다”며 “정말 원 없이 찍었다. 요리할 때 쓰는 중식도를 들고 칼 광고도 찍었다. 우리와는 개념이 좀 다르다. 중국에서의 활동은 정말 좋았던 추억”이라고 설명했다.
  • “여기가 어디라고” 이태원 추모식 온 인요한에 고성…공개발언 안해

    “여기가 어디라고” 이태원 추모식 온 인요한에 고성…공개발언 안해

    29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이태원 참사 희생자 1주기 시민추모대회’에 참석한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 일부 행사 참여자들로부터 거센 야유와 항의를 받았다. 인 위원장은 이날 오후 4시 50분쯤 김경진·박소연·이소희 혁신위원과 함께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와 시민대책회의 등이 주최한 추모행사를 개인 자격으로 찾았다. 검은 양복에 검은 넥타이 차림을 한 인 위원장은 서울광장에 차려진 희생자 분향소에 헌화·묵념한 뒤, 1부 추모대회가 끝날 때까지 약 1시간 30분간 자리를 지켰다.인 위원장은 추모행사에 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옆자리로 다가오자 자리에서 일어나 악수하기도 했다. 행사에선 이 대표를 비롯해 정의당·기본소득당·진보당 대표가 차례로 추도사를 읽었지만, 개인 자격으로 참석한 인 위원장은 별도로 공개 발언을 하지 않았다. 일부 참석자들, 인 위원장 향해 야유 보내 인 위원장이 1부 추모행사를 마치고 자리를 뜨자, 일부 참석자들은 퇴장하는 인 위원장을 향해 고성을 질렀다. 이들은 ‘이태원 참사 특별법을 제정하라’라는 내용이 적힌 손팻말을 들어 올리고 “국민의힘은 사과하라”, “윤석열 정부 사과하라” 등 구호를 외치며 인 위원장을 향해 야유를 보냈다. “여기가 어디라고 오느냐”, “꺼져라”라는 요구와 “도망가지 말라”는 상반된 요구가 뒤섞이기도 했다. 인 위원장에게 원색적인 욕설을 퍼붓는 참석자도 있었다. 국민의힘을 비난하던 한 남성은 퇴장하는 인 위원장의 어깨를 손으로 밀치기도 했다. 추모대회는 국민의힘 지도부에서 이만희 사무총장, 유의동 정책위의장, 김병민·김예지 최고위원 등이 개인 자격으로 참석했다. 권은희·최승재 의원 등도 함께했다. 이준석 전 대표와 유승민 전 의원도 행사에 참석했다. 尹대통령, 추도예배 참석해 애도 윤석열 대통령은 시민추모대회에 참석하지 않는 대신 추도 예배에 참석해 애도를 표했다. 윤 대통령과 김기현 대표, 윤재옥 원내대표 등 국민의힘 지도부, 그리고 대통령실 참모들은 이날 오전 서울 성북구 영암교회에서 이태원 참사 희생자 1주기를 추모하는 추도예배를 드렸다. 윤 대통령은 추도사에서 “지난해 오늘은 제가 살면서 가장 큰 슬픔을 가진 날”이라며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저와 같은 마음일 것이다. 불의의 사고로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소중한 가족을 잃은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시민추모대회에 윤 대통령이 참석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이태원 사고 현장이든 서울광장이든 성북동 교회든 희생자를 추모하고 애도하는 마음은 전국 그리고 세계 어디서나 다를 것이 없다”고 전했다. 앞서 대통령실은 10·29 이태원 참사 시민대책회의가 초청한 추모대회에 윤 대통령의 참석 여부를 논의했지만,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이 공동으로 주최한 ‘정치 집회’라는 소식을 뒤늦게 파악한 후 대통령이 직접 참석하기는 어렵다고 결정했다.한편 이 대표는 추도사를 통해 “다시는 국가의 무능과 무책임으로 국민의 생명이 헛되이 희생되지 않도록 민주당이 앞장서겠다”며 “이태원 참사 특별법의 신속한 통과로 진실을 밝히고, 책임을 묻고, 다시는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책임 있는 정부 당국자들은 오늘 이 자리조차 끝끝내 외면했다. 국가는 참사 때도, 지금도 희생자와 유족들 곁에 없다”면서 “그렇게 반성하지 않는 마음, 책임지지 않는 태도가 오송 참사와 해병대원 사망이라는 또 다른 비극을 낳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태원의 그날을 모두가 기억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이라며 “국민의 생명을 지켜야 할 국가의 책임을 바로 세우겠다. 10·29를 기억하며 진실을 향한 싸움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 한소희 “드디어 수술을 했습니다”…‘깜짝’ 근황 공개

    한소희 “드디어 수술을 했습니다”…‘깜짝’ 근황 공개

    배우 한소희가 화제가 된 피어싱의 근황을 언급하며 귀여움을 뽐냈다. 28일 한소희는 자신이 운영하는 개인 블로그에 ‘안녕하세요’라는 근황 게시글을 게재했다. 한소희는 팬들의 안부를 물으며 “경성 촬영도 잘 끝냈고 갑자기 부쩍 추워진 날씨에 속수무책으로 반팔에 패딩에 이상한 날들을 보내고 있다. 그리고 드디어! 비염수술을 했습니다”라며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이어 그는 “한쪽 콧구멍으로만 숨을 쉬고 코골이를 하는 자신에 스트레스를 받아 수술을 결정했다”며 “두 콧구멍으로 숨을 쉴 수 있음에 감사하다. 그러니 갑자기 왕만해진 코로 나타나도 숨을 잘 쉬고있구나 우리 소박이라고 생각해 달라”며 털털한 매력을 드러냈다. 또 한소희는 복싱을 하는 자신의 모습, 할머니를 만난 일상 사진을 공개하며 팬과 소통했다. 볼에 피어싱을 한 셀카를 공개한 한소희는 “혼돈의 피어싱도 했지만 해봤으면 됐다 싶어 지금은 다 제거한 상태”라며 자신을 ‘무조건 해봐야 직성에 풀리는 피곤한 성격’이라고 칭했다. 한소희는 눈 밑 볼과 입술 밑에 파격적인 피어싱을 한 모습을 공개해 화제된 바 있다.
  • 與 인요한 혁신위 13명 중 7명 여성… MZ세대 6명 포진

    與 인요한 혁신위 13명 중 7명 여성… MZ세대 6명 포진

    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지난 11일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패배 후 보름 만인 26일에 인선을 마친 가운데 여성 위원을 절반 넘게 선발했고 2000년생 대학생 등 청년층을 대거 포진시켰다. 다만 다양성 구축과 달리 인물난 때문에 정치적 전문성은 충분히 확보하지 못한 것 아니냐는 분석도 있다. 국민의힘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 뜻으로, 국민과 함께 혁신위원회’로 명명한 혁신위 인선안을 의결했다. 혁신위는 ‘푸른 눈의 한국인’이자 호남 출신인 인요한 혁신위원장을 포함해 13명으로 구성했다. 이 중 현역 의원으로는 서울 서초을 지역구의 재선 박성중 의원이 유일하게 합류했다. 전직 의원 중에는 김경진 서울 동대문을 당협위원장과 오신환 서울 광진을 당협위원장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 전현직 의원은 모두 서울이 지역구로, 강서구청장 보선 참패로 여권에 확산되는 ‘수도권 위기론’을 고려한 선발로 보인다. 이 밖에 정선화 동국대 WISE 캠퍼스 보건의료정보학과 겸임교수, 정해용 전 대구시 경제부시장, 이소희 변호사, 이젬마 경희대 국제대학 교수, 임장미 마이펫플러스 대표, 박소연 서울아산병원 소아치과 임상조교수, 최안나 세종대 행정학과 교수, 송희 전 대구 MBC 앵커, 2000년생인 박우진 경북대 농업생명과학대학 학생회장 등이 이름을 올렸다. 13명 중 여성이 7명이고, 80년대생 이하가 6명이다. 인 위원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인선 기준은 여성, 청년층 등을 고려했다”며 “향후 혁신위가 60일 동안 일하게 되는데 그동안 튼튼한 기초를 다지겠다”고 말했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연령·성별·지역을 고려한 인선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가 적지 않았지만 줄곧 당을 향해 쓴소리를 냈던 비주류 인사들의 합류가 불발된 데 대한 지적도 나왔다. 앞서 인 위원장은 천하람 전남 순천갑 당협위원장, 윤희숙 전 국민의힘 의원 등에게 합류를 제안했지만 이들의 고사로 성과는 없었다. 인 위원장은 ‘비윤(비윤석열)계 합류 불발’에 대한 지적에 “제가 쓴소리를 많이 할 테니 걱정하지 말라”고 했다. 혁신위가 국민의힘 지도부에 준하는 전권을 쥐고 총선 공천 룰 개정 등 전면적인 혁신안 마련에 성공할지도 여전히 미지수다. 당 지도부가 총선기획단·인재영입위원회 등 별도의 총선 기구 발족을 예고하면서 마찰이 빚어질 가능성이 제기됐다. 특히 당 지도부가 최근 국민공천배심원단 출범 시기를 선거일 90일 전으로 변경하는 등 공천 룰과 관련해 구체적인 논의를 나눈 사실이 알려지면서 혁신위에 전권을 준 게 맞느냐는 지적도 나온다. 인 위원장은 공천 룰 개정을 단행할 것이냐는 취지의 질문에 “국민의힘이 바른 기초를 가지고 출발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줄 것”이라면서도 “공천까지 앞서나가지는 않는다”며 구체적인 답변은 피했다.
  • 與 ‘인요한 혁신위’ 인선 마무리…13명 중 7명 여성, 수도권 전현직 발탁

    與 ‘인요한 혁신위’ 인선 마무리…13명 중 7명 여성, 수도권 전현직 발탁

    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지난 11일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패배 후 보름 만인 26일에 인선을 마친 가운데, 절반 넘게 여성 위원을 선발했고 2000년생 대학생 등 청년층을 대거 포진시켰다. 다만, 다양성 구축과 달리 인물난 때문에 정치적 전문성은 충분히 확보하지 못한 것 아니냐는 분석도 있다. 국민의힘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 뜻으로, 국민과 함께 혁신위원회’로 명명한 혁신위 인선안을 의결했다. 혁신위는 ‘푸른 눈의 한국인’이자 호남 출신인 인요한 혁신위원장을 포함해 13명으로 구성했다. 이중 현역 의원으로는 서울 서초을 지역구의 재선 박성중 의원이 유일하게 합류했다. 전직 의원 중에는 김경진 서울 동대문을 당협위원장과 오신환 서울 광진을 당협위원장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 전현직 의원은 모두 서울이 지역구로, 강서구청장 보선 참패로 여권에 확산되는 ‘수도권 위기론’을 고려한 선발로 보인다. 이외 정선화 동국대 WISE 캠퍼스 보건의료정보학과 겸임교수, 정해용 전 대구시 경제부시장, 이소희 변호사, 이젬마 경희대 국제대학 교수, 임장미 마이펫플러스 대표, 박소연 서울아산병원 소아치과 임상조교수, 최안나 세종대 행정학과 교수, 송희 전 대구 MBC 앵커, 2000년생인 박우진 경북대 농업생명과학대학 학생회장 등이 이름을 올렸다. 13명 중 여성이 7명이고, 80년대생 이하가 6명이다. 인 위원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인선 기준은 여성, 청년층 등을 고려했다”며 “향후 혁신위가 60일 동안 일하게 되는데 그동안 튼튼한 기초를 다지겠다”고 말했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연령·성별·지역을 고려한 인선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가 적지 않았지만, 줄곧 당을 향해 쓴소리를 냈던 비주류 인사들의 합류가 불발된 데 대한 지적도 나왔다. 앞서 인 위원장은 천하람 전남 순천갑 당협위원장, 윤희숙 전 국민의힘 의원 등에게 합류를 제안했지만 이들의 고사로 성과는 없었다. 인 위원장은 ‘비윤(비윤석열)계 합류 불발’에 대한 지적에 “제가 쓴소리를 많이 할 테니 걱정하지 말라”고 했다. 혁신위가 국민의힘 지도부에 준하는 전권을 쥐고 총선 공천룰 개정 등 전면적인 혁신안 마련에 성공할지도 여전히 미지수다. 당 지도부가 총선기획단·인재영입위원회 등 별도의 총선기구 발족을 예고하면서 마찰이 빚어질 가능성이 제기됐다. 특히 당 지도부가 최근 국민공천배심원단 출범 시기를 선거일 90일 전으로 변경하는 등 공천룰과 관련해 구체적인 논의를 나눈 사실이 알려지면서, 혁신위에게 전권을 준 게 맞느냐는 지적도 나온다. 인 위원장은 공천룰 개정을 단행할 것이냐는 취지의 질문에 “국민의힘이 바른 기초를 가지고 출발할 수 있도록 만들어줄 것”이라면서도 “공천까지 앞서 나가지는 않는다”며 구체적인 답변은 피했다.
  • [속보] 박성중·오신환 등 與 혁신위 완료…女 7명·2000년생 포함

    [속보] 박성중·오신환 등 與 혁신위 완료…女 7명·2000년생 포함

    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인요한 위원장을 포함한 13명의 위원 인선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혁신위원 중 여성이 7명으로 남성보다 많았고, 2000년생도 명단에 포함됐다. 국민의힘은 26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위원 인선안을 의결했다. 혁신위에 현역 국회의원으로는 유일하게 박성중(재선·서울 서초을) 의원이 포함됐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인수위원회에서 과학기술교육분과 간사를 맡았던 박 의원은 보통 친윤계로 분류된다. 전직 의원 중에선 검사 출신인 김경진 서울 동대문을 당협위원장,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지낸 오신환 서울 광진을 당협위원장이 합류했다. 그 외에 정선화 전주시병 당원협의회 당협위원장, 정해용 전 대구시 경제부시장, 이소희 세종시의원도 포함됐다. 이어 이젬마 경희대 국제대학 교수, 임장미 마이펫플러스 대표, 박소연 서울아산병원 소아치과 임상조교수, 최안나 세종대 행정학과 교수, 송희 전 대구 MBC 앵커, 2000년대생인 박우진 경북대 농업생명과학대학 학생회장도 위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성별로는 남성 6명, 여성 7명으로 구성돼 성별 안배를 고려했지만, 비수도권 의원이 한 명도 포함되지 않았고 비윤계 의원도 빠져 인 위원장이 내건 ‘통합’ 의미는 다소 축소됐다는 평가도 나온다. 혁신위 명칭은 ‘국민의 뜻으로, 국민과 함께 혁신위원회’로 정했다. 활동기한은 60일로 오는 12월 24일까지다.
  • 부상도 막지 못한 여제 안세영, 올해만 11번째 금메달…32강 광탈 5년 만에 ‘AG 2관왕’ 화려한 대관식

    부상도 막지 못한 여제 안세영, 올해만 11번째 금메달…32강 광탈 5년 만에 ‘AG 2관왕’ 화려한 대관식

    부상도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21·삼성생명)의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2관왕 등극을 가로막지 못했다. 안세영은 16세이던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했다가 32강에서 ‘광탈’한지 5년 만에 세계 랭킹 1위로 성장해 대회 정상을 밟으며 화려한 대관식을 치렀다. 안세영은 7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빈장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돌발 무릎 부상에도 불구하고 세계 3위 천위페이(중국)를 2-1(21-18 17-21 21-8)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 1일 중국과의 여자 단체 결승전 1단식에서 천위페이를 격파하며 한국 여자 배드민턴을 29년 만의 아시안게임 정상으로 이끌었던 안세영은 이로써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안세영은 또 한국 선수로는 1994년 히로시마 대회를 제패했던 방수현 이후 29년 만에 아시안게임 여자 단식 정상에 섰다. 올해만 국제 대회에서 11번째 금메달을 따낸 안세영은 천위페이를 상대로 4연승을 달리며 올해 7승2패를 기록했다. 역대 전적에서는 8승10패를 이뤘다. 안세영은 이날 앞서 남자 복식 최솔규(요넥스)-김원호(삼성생명), 여자 복식 이소희(인천국제공항)-백하나(MG새마을금고)가 결승전에서 거푸 패해 어깨가 더 무거워졌으나 정상을 밟는 데 큰 걸림돌은 아니었다. 이날 안세영은 엿새 전보다는 몸이 가벼워 보이는 천위페이의 점프 스매시가 라인 근처에 자주 꽂히며 1게임 초반 다소 끌려다녔다. 하지만 안세영은 폭넓은 수비력과 안정적인 스트로크로 천위페이의 힘을 빼기 시작했다. 10-11로 뒤져 인터벌을 맞았으나 크게 힘들이지 않고 경기를 뒤집었다. 하지만 천위페이는 쉽게 무너지지 않았다. 18-17로 쫓긴 상황에서 안세영은 몸을 던지는 수비 때 바닥에 부딪혔는지 오른쪽 무릎에 통증을 느껴 의무 처리를 받았으나 지친 천위페이의 잇단 범실로 1게임을 챙겼다. 무릎을 테이핑하고 2게임에 나선 안세영은 그러나, 무릎 부상으로 다소 몸이 둔해졌고, 기가 살아난 천위페이는 공격을 거듭 성공시키며 앞서나갔다. 안세영은 경기를 포기하지 않고 투지를 불살랐으나 2게임은 결국 넉 점 차로 내주고 말았다. 3게임은 오히려 안세영의 분위기였다. 2게임에서 부상에도 불구하고 끈질기게 물고 늘어지며 천위페이의 체력을 소모시킨 영향이 컸다. 안세영은 능수능란하게 지친 천위페이를 끌고 다니며 7-2까지 앞섰다. 체력이 떨어지며 스트로크가 흔들린 천위페이는 범실이 잦았다. 11-5로 앞서 인터벌을 맞은 안세영은 19-8까지 간격을 벌렸고, 천위페이는 근육 경련이 일어나며 추격의 동력을 잃었다. 골드 포인트를 작렬한 안세영은 눈물을 왈칵 터뜨리며 포효했다. 천위페이는 원래 안세영의 천적이었다. 안세영은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여자 단식 32강전에서 천위페이를 처음 만나 무기력하게 패하며 ‘광탈’했다. 이를 포함해 내리 7연패를 하다가 지난해 7월 말레이시아 마스터스 결승에서 천위페이를 처음 꺾고 우승했다. 지난해 말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파이널에서 또 졌지만 올해 들어서는 입장이 완전히 뒤바뀌었다. 안세영은 올해 초부터 3연승을 거두며 천적 관계를 청산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번 대회 여자 단체전 승리를 포함해 최근 3연승을 달리는 등 올해 6승 2패로 압도하고 있다. 특히 여자 단체전 때는 천위페이에게 두 게임 모두 15점 미만으로 점수를 내주며 압승한데 이어 이날은 부상을 딛고 승리를 따내는 등 천위페이와의 승부에 대한 부담감을 완전히 털어버렸다. 전 종목 입상을 목표로 했던 한국 배드민턴은 남자 단식을 제외한 6개 종목 입상에 성공했다. 5년 전 노메달의 수모를 겪었던 한국 배드민턴은 금메달 2개(여자 단식, 여자 단체전) 은메달 2개(남자 복식, 여자 복식), 동메달 3개(혼합 복식, 여자 복식, 남자 단체전)로 화려하게 부활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 세계 1위에 앞서다 추월당한 이소희-백하나, 항저우 여복 아쉬운 은메달

    세계 1위에 앞서다 추월당한 이소희-백하나, 항저우 여복 아쉬운 은메달

    배드민턴 여자 복식 세계 2위 이소희(인천국제공항)-백하나(MG새마을금고)가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소희-백하나는 7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빈장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배드민턴 여자 복식 결승전에서 세계 1위 천칭천-자이판(중국)에 0-2(18-21 17-21)로 져 은메달을 손에 쥐었다. 지난 1일 여자 단체전 금메달을 합작한 이소희-백하나는 아쉽게 대회 2관왕 달성에 실패했다. 2002년 부산 대회 이경원-라경민 이후 21년 만의 아시안게임 여자 복식 정상 정복의 꿈도 무산됐다. 지난달 중국 오픈 결승에서 천칭천-자이판에게 져 준우승했던 이소희 -백하나는 이번 대회 여자 단체 결승전 2복식에서 천칭천-자이판을 2-0으로 격파하며 자신감을 충전해 이날 경기에 나섰으나 1게임, 2게임 모두 초반에 크게 앞서다 뒷심에 밀려 패배를 곱씹었다. 상대 전적에서는 3승4패가 됐다. 이소희-백하나는 1게임 초반 4-3으로 앞선 상황에서 100회 이상 이어진 초장기 랠리를 빼앗기며 동점을 허용해 위기를 맞는 듯 했으나 완급을 조절하는 안정적인 스트로크와 드롭샷, 날카로운 스매시를 섞어 6점을 내리 따내며 10-4로 앞서나갔다. 대각 스매시가 모서리에 꽂히며 11-6으로 앞서 인터벌을 맞은 이소희-백하나는 묵직한 공격을 앞세운 상대에게 추격당해 13-14로 역전을 허용했다. 엎치락뒤치락 시소게임을 벌이던 이소희-백하나는 18-18 동점 상황에서 고비를 넘지 못하고 1게임을 내줬다. 이소희-백하나는 2게임에서 재치 있는 스트로크로 5-0까지 뛰쳐나가 분위기를 다시 가져왔다. 이소희-백하나는 다시 쫓아오는 천칭천-자이판을 뿌리치며 이번에는 11-8로 앞서 인터벌을 맞았다. 그러나 라인 판단 실수 등으로 11-12로 역전을 허용했고, 다시 접전을 이어가다 16-16 동점에서 연속 2실점 해 승기를 내줬다. 한편, 여자 단체 금메달, 남자 단체 동메달을 땄던 한국 배드민턴은 여자 단식 안세영(삼성생명)의 결승전이 남은 가운데 이소희-백하나와 남자 복식 최솔규(요넥스)-김원호(삼성생명)가 은메달, 혼합 복식 서승재(삼성생명)-채유정(인천국제공항)과 여자 복식 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희용(전북은행)이 동메달을 각각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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