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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예, “남편과 5년간 아이티 봉사”…원더걸스 이대로 해체?

    선예, “남편과 5년간 아이티 봉사”…원더걸스 이대로 해체?

    걸그룹 원더걸스의 멤버 선예가 아이티에서 5년간 선교활동을 한다. 원더걸스는 최근 또 다른 멤버 소희가 BH엔터테인먼트로 옮기면서 사실상 해체 위기에 놓였다. 선예는 원더걸스 공식 팬카페 홈페이지에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라며 글을 올렸다. 그는 “인생의 방향이 조금 더 명확해졌다”며 성경의 ‘돌아온 탕자’를 언급해 “남편과 함께 전도를 위한 NGO단체를 설립했다. 첫 활동으로 오는 7월에 아이티에 들어가서 약 5년 간 아이티에서 지내기로 했다”고 밝혔다. 선예의 글에 따르면 그의 아이티행은 소속사와 원더걸스 멤버들과는 합의가 끝난 것으로 보인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선예의 결정으로 원더걸스는 사실상 해체 수순을 밟는 것이 아닌가하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한 네티즌은 “리더가 5년간 자리를 비우는데 사실상 해체가 아닌가”라는 의견을 내비쳤다. 또 다른 네티즌은 “시대를 풍미했던 원더걸스도 이렇게 해체하는구나”라며 댓글을 달았다. 선예는 “부족하지만 늘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글을 마무리했다. 선예는 지난해 1월 캐나다 교포 출신 선교사 제임스 박과 결혼한 뒤 10월 딸을 출산했다. 이후 12월 원더걸스 시절부터 몸 담았던 JYP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했지만 이번 아이티 봉사활동 선언으로 향후 활동이 당분간 중지될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선예, 돌연 아이티 5년 봉사…소희 이어 원더걸스 또 위기?

    선예, 돌연 아이티 5년 봉사…소희 이어 원더걸스 또 위기?

    걸그룹 원더걸스의 멤버 선예가 아이티에서 5년간 선교활동을 한다. 선예는 원더걸스 공식 팬카페 홈페이지에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라며 글을 올렸다. 그는 “인생의 방향이 조금 더 명확해졌다”며 성경의 ‘돌아온 탕자’를 언급해 “남편과 함께 전도를 위한 NGO단체를 설립했다. 첫 활동으로 오는 7월에 아이티에 들어가서 약 5년 간 아이티에서 지내기로 했다”고 밝혔다. 선예의 글에 따르면 그의 아이티행은 소속사와 원더걸스 멤버들과는 합의가 끝난 것으로 보인다. 선예는 “부족하지만 늘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글을 마무리했다. 선예는 지난해 1월 캐나다 교포 출신 선교사 제임스 박과 결혼한 뒤 10월 딸을 출산했다. 이후 12월 원더걸스 시절부터 몸 담았던 JYP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했지만 이번 아이티 봉사활동 선언으로 향후 활동이 당분간 중지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원더걸스의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는 “선예가 아이티에 가더라도 원더걸스를 탈퇴하는 것은 아니다”고 분명히 밝혔다. 다음은 선예가 직접 올린 글 전문 안녕하세요. 선예입니다. 오랜만에 글로 인사드리네요. 제 인생의 방향이 조금 더 명확해져 여러분께 말씀드리려고 글을 씁니다. 지난 7년간 원더걸스로서 정말 많은 사랑을 받고 국내외를 오고가며 제가 감히 겪을 수 없을 만한 놀라운 경험들을 했습니다. 그런 소중한 경험을 만들어준 원더걸스 동료 멤버들, 회사 식구들, 그리고 무엇보다도 원더걸스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말씀 다시 한 번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미국에 건너간 후부터 전 저의 지난 시간들을 돌아보며 늘 궁금해 왔던 것들, 맘 속 깊숙히 품고 있던 것들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들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교회를 통해 아이티에 봉사활동을 일주일 간 다녀오게 되었고 그 일주일의 시간이 저의 삶의 방향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습니다. 아이티에서 가장 제 마음에 감동이 되었던 것은 성경말씀에 나오는 돌아온 탕자에 관한 말씀이었습니다. 두 아들이 있었습니다. 첫째 아들은 아버지 곁에서 열심히 칭찬받으며 일했지만 둘째 아들은 집을 나가서 아버지곁을 떠났습니다. 아버지는 매일매일 둘째 아들이 돌아오기만을 눈물 흘리며 손꼽아 기다리셨지만 첫째 아들은 그런 아버지의 마음을 모른 체하며 늙은 자기 일만 열심히 하머 살았습니다. 아버지의 아픈 마음을 알고 아버지를 진심으로 사랑한다면 자기 일만 열심히 할 것이 아니라 아버지를 위해 동생을 찾으러 나가야 하는데 첫째 아들은 그러지 않았습니다. 그 첫째아들의 모습이 바로 제 자신 같았습니다. 성경의 복음을 한번도 들어보지 못하고 죽어가는 아이티의 수많은 사람들을 보면서 그동안 개인적인 성공에만 집중하고 살았던 제 자신이 너무나 부끄러웠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복음을 모르는 세상의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을 위해 살기로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는 이 모든 과정 중에서도 제 마음은 점점 더 확고해져갔고 이제 남편과 함께 전도를 위한 NGO단체를 설립하여 제 2의 삶을 시작하려합니다. 저희 부부는 올해 7월에 아이티에 들어가서 약 5년 간 아이티에서 지내기로 하였습니다. 연예인으로서의 모든 활동도 이런 목표의 연장선 상에서 해나갈 계획입니다. 이런 결정을 이해해주고 격려해준 원더걸스 멤버들, 회사 식구들, 팬 여러분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또 아직까지 속상해하시는 분들께는 앞으로 성실히 살아가는 모습으로 이해를 구하겠습니다. 부족하지만 늘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예올림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현수 사태’ 전명규 빙상 부회장 결국 사퇴

    ‘안현수 사태’ 전명규 빙상 부회장 결국 사퇴

    이른바 ‘안현수 사태’로 ‘파벌 논란’의 중심에 섰던 전명규(52) 대한빙상경기연맹 부회장이 결국 사퇴했다. 빙상연맹은 “소치동계올림픽 지원단장인 전 부회장이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스스로 사퇴했다”고 17일 밝혔다. 빙상연맹은 또 ‘평창 대비 빙상발전위원회’를 발족하고 올림픽 등을 통해 드러난 조직 내부 문제점을 개선하겠다고 덧붙였다. 채환국 동국대 교수가 위원장을 맡은 빙상발전위는 빙상인은 물론 학계와 법조인, 언론인 등 총 11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 방식을 개선하는 작업 등에 나선다. 국가대표 선발 인원을 늘려 우수 선수의 탈락을 막는 방법 등을 연구한다. 빙상발전위는 또 김재열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에 대한 재신임 절차도 진행하기로 했다. 1987년부터 15년간 국가대표팀 지도자를 역임한 전 부회장은 김기훈과 김동성, 김소희, 전이경, 안현수 등 스타들을 발굴해 쇼트트랙이 올림픽 효자 종목으로 발돋움하는 데 일등공신 역할을 했다. 그러나 그가 파벌을 조장하는 바람에 안현수가 러시아로 귀화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안팎으로부터 큰 비난을 받았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선예, 5년간 아이티 봉사…소희도 없는 원더걸스 미래는

    선예, 5년간 아이티 봉사…소희도 없는 원더걸스 미래는

    걸그룹 원더걸스의 멤버 선예가 아이티에서 5년간 선교활동을 한다. 선예는 원더걸스 공식 팬카페 홈페이지에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라며 글을 올렸다. 그는 “인생의 방향이 조금 더 명확해졌다”며 성경의 ‘돌아온 탕자’를 언급해 “남편과 함께 전도를 위한 NGO단체를 설립했다. 첫 활동으로 오는 7월에 아이티에 들어가서 약 5년 간 아이티에서 지내기로 했다”고 밝혔다. 선예의 글에 따르면 그의 아이티행은 소속사와 원더걸스 멤버들과는 합의가 끝난 것으로 보인다. 선예는 “부족하지만 늘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글을 마무리했다. 선예는 지난해 1월 캐나다 교포 출신 선교사 제임스 박과 결혼한 뒤 10월 딸을 출산했다. 이후 12월 원더걸스 시절부터 몸 담았던 JYP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했지만 이번 아이티 봉사활동 선언으로 향후 활동이 당분간 중지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원더걸스의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는 “선예가 아이티에 가더라도 원더걸스를 탈퇴하는 것은 아니다”고 분명히 밝혔다. 다음은 선예가 직접 올린 글 전문 안녕하세요. 선예입니다. 오랜만에 글로 인사드리네요. 제 인생의 방향이 조금 더 명확해져 여러분께 말씀드리려고 글을 씁니다. 지난 7년간 원더걸스로서 정말 많은 사랑을 받고 국내외를 오고가며 제가 감히 겪을 수 없을 만한 놀라운 경험들을 했습니다. 그런 소중한 경험을 만들어준 원더걸스 동료 멤버들, 회사 식구들, 그리고 무엇보다도 원더걸스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말씀 다시 한 번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미국에 건너간 후부터 전 저의 지난 시간들을 돌아보며 늘 궁금해 왔던 것들, 맘 속 깊숙히 품고 있던 것들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들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교회를 통해 아이티에 봉사활동을 일주일 간 다녀오게 되었고 그 일주일의 시간이 저의 삶의 방향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습니다. 아이티에서 가장 제 마음에 감동이 되었던 것은 성경말씀에 나오는 돌아온 탕자에 관한 말씀이었습니다. 두 아들이 있었습니다. 첫째 아들은 아버지 곁에서 열심히 칭찬받으며 일했지만 둘째 아들은 집을 나가서 아버지곁을 떠났습니다. 아버지는 매일매일 둘째 아들이 돌아오기만을 눈물 흘리며 손꼽아 기다리셨지만 첫째 아들은 그런 아버지의 마음을 모른 체하며 늙은 자기 일만 열심히 하머 살았습니다. 아버지의 아픈 마음을 알고 아버지를 진심으로 사랑한다면 자기 일만 열심히 할 것이 아니라 아버지를 위해 동생을 찾으러 나가야 하는데 첫째 아들은 그러지 않았습니다. 그 첫째아들의 모습이 바로 제 자신 같았습니다. 성경의 복음을 한번도 들어보지 못하고 죽어가는 아이티의 수많은 사람들을 보면서 그동안 개인적인 성공에만 집중하고 살았던 제 자신이 너무나 부끄러웠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복음을 모르는 세상의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을 위해 살기로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는 이 모든 과정 중에서도 제 마음은 점점 더 확고해져갔고 이제 남편과 함께 전도를 위한 NGO단체를 설립하여 제 2의 삶을 시작하려합니다. 저희 부부는 올해 7월에 아이티에 들어가서 약 5년 간 아이티에서 지내기로 하였습니다. 연예인으로서의 모든 활동도 이런 목표의 연장선 상에서 해나갈 계획입니다. 이런 결정을 이해해주고 격려해준 원더걸스 멤버들, 회사 식구들, 팬 여러분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또 아직까지 속상해하시는 분들께는 앞으로 성실히 살아가는 모습으로 이해를 구하겠습니다. 부족하지만 늘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예올림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페럴림픽 폐막식서 아리랑 부르는 송소희

    [포토] 페럴림픽 폐막식서 아리랑 부르는 송소희

    16일(현지시간) 러시아 소치 해안클러스터 피시트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장애인동계올림픽(페럴림픽·Paralympic) 폐회식에서 송소희가 애국가를 부르고 있다. 소치(러시아) 사진공동취재단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쇼트트랙 박승희 ‘소치 한풀이’

    쇼트트랙 박승희 ‘소치 한풀이’

    소치동계올림픽 쇼트트랙 2관왕 박승희(22·화성시청)가 사상 처음으로 세계선수권 여자 500m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소치에서 역대 최초로 결선까지 올랐다가 레이스 도중 넘어지는 바람에 동메달에 머물렀던 박승희는 이 금메달로 당시의 아쉬움을 털어냈다. 박승희는 17일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201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 여자 500m 결선에서 42초792 만에 결승선을 통과, 엘리스 크리스티(영국·42초870)와 판커신(중국·42초942)을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경기 초반 크리스티에 이어 두 번째 순위로 레이스를 펼치던 박승희는 두 바퀴를 남겨 두고 인코스를 공략해 선두로 올라선 뒤 막판까지 페이스를 유지해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전날 1500m에서 동메달을 딴 데 이어 대회 두 번째 메달을 획득한 박승희는 유력한 종합우승 후보로 떠올랐다. 세계선수권은 올림픽이나 월드컵과 달리 500·1000·1500m와 3000m 슈퍼파이널, 계주 등 경기별 순위에 따른 점수를 합산해 종합 우승자를 가리는데 박승희는 지난해 대회에서 왕멍(중국)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여자 쇼트트랙은 세계선수권에서 11차례나 종합우승자를 배출했지만 단거리인 500m에서는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했다. 김소희와 박승희가 1992년과 지난해 대회에서 은메달을 목에 건 것이 최고 성적이었다. 남자는 김동성과 김기훈, 송석우 등이 1위에 오른 적이 있지만 여자는 금메달을 손에 넣지 못했다. 소치에서 준결승 탈락의 수모를 당한 한국 남자계주 대표팀은 5000m 계주 준결승에서 이호석(28·고양시청)과 이한빈(26·성남시청), 박세영(21·단국대), 신다운(21·서울시청)이 출전해 조 1위로 결선에 진출했다. 남자 500m에서는 우다징(중국)이 40초526으로 1위에 오른 가운데 소치 이 종목 금메달리스트 안현수(러시아명 빅토르 안)는 41초207의 기록으로 4위에 그쳤다. 한국은 이한빈과 박세영, 신다운이 출전했으나 모두 예선에서 탈락했다. 전날 열린 여자 1500m에서는 심석희(17·세화여고)와 김아랑(19·전주제일고)이 각각 1, 2위를 차지해 한국이 금·은·동메달을 싹쓸이했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구수한 입담으로 살아나는 서울의 추억

    구수한 입담으로 살아나는 서울의 추억

    우리 할아버지는 북촌 뻥쟁이/강성은 지음/김소희 그림/웃는돌고래/112쪽/1만원 “에이, 거짓말!”, “그거 다 뻥이야.” 민지와 아빠가 늘 할아버지에게 퉁을 주는 말이다. 열 살짜리 민지에게도 할아버지의 이야기는 미심쩍은 부분이 한둘이 아니다. 어릴 적 인왕산에서 호랑이를 만났다는 얘기도 믿을까 말까다. 그런데 할아버지는 그 호랑이가 할아버지를 태워 집에 데려다 줬다느니, 손에 묻은 호랑이털로 붓을 만들었다느니 하며 한 술 더 뜨신다. 그럴 때마다 제동을 거는 건 민지 아빠다. 중학교 역사 교사인 아빠는 인왕산에 호랑이가 살았던 건 100년도 더 된 얘기라며 재미를 뚝 떨어뜨린다. 믿거나 말거나이지만 전기수(조선 후기 전문 이야기꾼)였던 증조할아버지를 닮은 할아버지의 구수한 입담은 민지를 자석처럼 끌어당긴다. 북촌 토박이인 할아버지는 인왕산, 남대문, 광화문, 창경궁 등 서울 곳곳을 누비며 골목과 거리마다 깃든 다정한 추억, 아픈 역사를 손녀에게 풀어놓는다. 할아버지와의 동네 산책이 끝날 때쯤엔 아빠가 동네에 얽힌 역사를 살뜰히 설명해 준다. 할아버지와 산책을 나서면 동네는 1900년대 초로 돌아가고, 아빠와 산책을 나서면 동네가 역사 유적지로 변하는 셈이다. 작가는 버스에서 창 밖을 바라보는 할아버지의 깊은 눈빛에서 쉼없이 변하는 도시의 옛이야기를 캐올리고 싶다는 결심을 했다고 밝혔다. 시간이 멈춘 듯한 인사동 고서점, 할아버지가 지게를 지고 옷감을 날랐던 남대문, 코끼리와 기린이 살았던 창경궁을 함께 돌아보다 보면 어느새 아파트 공화국, 빌딩숲 서울이 아니라 수백년간의 스토리텔링을 품은 역사 도시를 발견하게 된다. 초등 저학년부터.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식샤를 합시다’ 윤두준, 윤소희와 기습키스…이수경 이어 “복 터졌네”

    ‘식샤를 합시다’ 윤두준, 윤소희와 기습키스…이수경 이어 “복 터졌네”

    ’식샤를 합시다’ 윤두준, 윤소희와 기습키스…이수경 이어 “복 터졌네” 연기 도전에 나선 비스트의 멤버 윤두준이 배우 이수경, 윤소희와 잇따라 키스신을 선보였다. 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에서는 윤두준(구대영 역)과 윤소희(윤진이 역)가 키스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윤소희는 팔 부상을 당한 윤두준을 위해 팔걸이를 직접 만들어 선물했다. 그러면서 선물에 대한 보답을 달라며 윤두준에 기습키스를 전했다. 윤두준은 윤소희의 기습키스에 놀라 어깨를 밀치며 거부 의사를 전했다. 윤두준의 행동에 윤소희는 상처받은 표정으로 “미안하다”며 사과했다. 앞서 윤소희는 윤두준과 이수경(이수경 역)이 키스하는 모습을 목격했다. 윤두준이 이수경에게 포장마차에서 기습키스로 마음을 전하는 것을 본 것. 이에 윤소희는 윤두준과 이수경 사이를 질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윤두준과 이수경은 손을 잡으면서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식샤를 합시다’ 윤두준-윤소희-이수경, 삼각관계 되는 건가”, “‘식샤를 합시다’ 윤두준-윤소희-이수경, 안타까운 상황이다”, “‘식샤를 합시다’ 윤두준-윤소희-이수경, 두 여자와 키스 부럽다”, “‘식샤를 합시다’ 윤두준-윤소희-이수경, 흥미진진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불후의 명곡 송소희, 홍경민과 ‘홀로 아리랑’…”전율의 가창력 소름돋네”

    불후의 명곡 송소희, 홍경민과 ‘홀로 아리랑’…”전율의 가창력 소름돋네”

    불후의 명곡 송소희, 홍경민과 ‘홀로 아리랑’…”전율의 가창력 소름돋네”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국악소녀’ 송소희(17·호서고)가 가수 홍경민과 ‘홀로 아리랑’을 불러 감동을 선사했다. 송소희는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삼일절 특집에서 홍경민의 파트너로 등장해 서유석의 ‘홀로 아리랑’을 열창했다. 한복 차림으로 무대에 오른 송소희는 특유의 가창력으로 ‘아리랑’을 불러 관객과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렸다. 불후의 명곡 송소희는 홍경민과 완벽한 하모니를 이루며 관객들로부터 기립박수를 받았다. 송소희-홍경민은 그러나 ‘내 나라 내 겨레’를 부른 김종서에 밀려 우승을 하지 못했다. 불후의 명곡 송소희 무대에 대해 네티즌들은 “불후의 명곡 송소희, 소름 돋는 가창력”, “불후의 명곡 송소희, 어쩌면 얼굴까지 저렇게 예쁠까”, “불후의 명곡 송소희, 사실상 1등이나 다름없다” 등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불후의명곡’ 국악소녀 송소희, 깜짝 출연 ‘어떤 노래 불렀지?’

    ‘불후의명곡’ 국악소녀 송소희, 깜짝 출연 ‘어떤 노래 불렀지?’

    국악소녀 송소희가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 깜짝 등장했다. 송소희는 1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 삼일절 특집에서 가수 홍경민의 파트너로 출연한다. 최근 ‘불후의 명곡’ 녹화에서 홍경민과 송소희는 서유석의 ‘홀로 아리랑’을 열창했다. 이 가운데 송소희는 자신의 주특기는 민요로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여 현장에서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들의 무대를 본 출연진들은 “역시 송소희”라는 감탄과 함께 기립박수를 쳤으며 “450점이 나와야 한다. 너무 좋다”고 평했다. 또한 깜찍한 외모로 국악계 아이돌이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는 송소희는 의외의 예능감을 뽐내며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했다. 사진 = KBS (국악소녀 송소희)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지켜주지 못해 미안”…눈물의 캠퍼스

    “지켜주지 못해 미안”…눈물의 캠퍼스

    “지켜 주지 못하고 대신 아파해 주지도, 사랑해 주지도 못해 미안해.” 21일 오전 부산외국어대 남산동 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 체육관 붕괴 사고로 숨진 부산외대 학생 6명의 합동 영결식장. 유족과 정해린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 학생 등 1000여명은 고인의 명복을 빌며 깊은 슬픔을 나눴다. 또 피기도 전에 지고만 꽃들의 마지막 가는 길을 지켜보던 시민 300여명도 슬픔을 함께했다. 오전 10시부터 학교장으로 1시간 30분가량 엄숙하게 거행된 영결식은 온통 눈물바다가 됐다. 영결식 단상에는 고혜륜(19·여·아랍어과), 김진솔(20·여·태국어과), 박소희(19·여·미얀마어과), 양성호(25·미얀마어과), 윤체리(20·여·베트남어과), 이성은(21·여·베트남어과) 학생과 개인 장례를 치른 박주현(18·여·비즈니스일본어과)양 등 이번 사고로 숨진 희생자 9명의 영정이 나란히 놓여 있었다. 이틀 동안 내리던 비마저 그친 채 햇살이 따뜻한 날씨는 젊은 영령과 유가족들을 위로하는 듯했다. 서남수 교육부 장관, 허남식 부산시장 등 각계 인사들도 대거 참석했다. 영결식은 피해 학생 9명 전원에 대한 명예 졸업증서 수여와 정 총장의 영결사, 학생 대표의 조사 순으로 진행됐다. 정 총장은 희생자 9명을 일일이 거명한 뒤 “그저 눈물만 흐른다. 죽음이라는 단어를 알기에는 너무도 어린 나이에 저세상 사람이 돼 버렸다”며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면서 끝내 말끝을 흐렸다. 서 장관은 “교육을 책임지는 사람으로서 학생들의 희생이 반복되지 않도록 다짐하고 또 다짐한다”고 말했고, 허 시장은 “기성세대의 한 사람으로서 그대들을 지켜 주지 못했다”며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 데 온 힘을 쏟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피해 학생들이 속한 아시아대 학생회장과 학장의 조시 낭송과 고 김진솔양 아버지의 고별사로 영결식은 마무리됐다. 김양의 아버지 김판수(53)씨는 “너희들이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열심히 살아 보겠다. 오늘 이 자리를 빌려 모든 사람을 용서하겠다. 너희들도 용서하거라, 잘 가거라 내 사랑하는 아들들아. 이제 가슴에 응어리진 마음을 다 털어 버리고 모든 사람을 용서해 주길 바란다”며 고인들과 작별을 고해 영결식장은 울음바다가 됐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경주 마우나 리조트 붕괴 사고, 부산외대 신입생 등 10명 사망.. 코오롱 회장 사과

    경주 마우나 리조트 붕괴 사고, 부산외대 신입생 등 10명 사망.. 코오롱 회장 사과

    ‘경주 마우나 리조트 붕괴 사고, 부산외대, 코오롱’ 부산외대 신입생들의 목숨을 앗아간 경주 마우나 리조트 붕괴 사고가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17일 오후 9시 15분경 경북 경주시 양남면에 위치한 경주 마우나 오션 리조트 강당 2층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주 마우나 리조트 붕괴 사고 현장에선 부산외대 아시아대학 신입생과 이벤트 회사 직원 100여명이 환영회 및 오리엔테이션 공연을 진행 중이었다. 공연이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출입문 반대편 무대가 설치돼 있던 곳부터 붕괴가 시작됐으며 순식간에 무너져 내렸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경주 리조트 건물이 쌓인 눈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붕괴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경주 마우나 리조트 붕괴 사고로 18일 오전까지 부산외대 학생과 이벤트 회사 직원 등 10명이 사망했다. 103명은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이 가운데 2명은 중태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주 마우나 리조트 붕괴 사고의 사망자는 △고혜륜(19·여·아랍어과·21세기좋은병원) △강혜승(19·여·아랍어과) △박주현(19·여·비즈니스일본어과) △김진솔(19·여·태국어과) △이성은(여·베트남어과) △최정운(44·남·행사 초청 사회자·경주중앙병원) △양성호(08학번·남·미얀마어과·동국대 경주병원) △박소희(19·여·미얀마어과·울산대병원) △윤채리(19·여·베트남어과·21세기좋은병원) △김정훈(미확인·21세기좋은병원)이다. 붕괴 사고가 난 경주 마우나 리조트는 코오롱 계열사가 운영하는 휴양시설로 신입생 환영회 등 단체 행사에 자주 활용되는 곳으로 알려졌다. 이웅렬 코오롱 회장은 18일 오전 6시 경주 리조트 붕괴 사고 현장을 직접 방문해 “이번 사고로 고귀한 생명을 잃은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부상자와 가족에게도 엎드려 사죄한다. 특히 대학생으로 꿈을 피기도 전에 유명을 달리해 애통한 마음으로 사죄드린다”며 “부상자들의 빠른 쾌유를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국민에게 심려를 끼친 점도 통감한다”고 말했다. 코오롱그룹은 안병덕 코오롱 사장을 본부장으로 한 사고대책본부를 꾸려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사진 = 연합뉴스(경주 마우나 리조트 붕괴 사고, 부산외대, 코오롱)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얼었던 쇼트트랙이 풀린다

    얼었던 쇼트트랙이 풀린다

    한국 남녀 쇼트트랙 선수들이 깔끔하게 첫 관문을 넘었다. 심석희(17·세화여고), 박승희(22·화성시청), 김아랑(19·전주제일고)이 18일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소치동계올림픽 여자 1000m 예선을 나란히 통과했다. 이 종목 월드컵 랭킹 1위인 심석희는 4조 레이스 시작 직전 출발선에서 미세하게 움직여 부정 출발을 지적받았지만 당황하지 않고 침착한 레이스로 줄곧 선두를 지켜 가볍게 준준결선에 올랐다. 500m 결선 도중 넘어져 무릎을 다치는 바람에 1500m를 포기했던 박승희는 2조에서 가뿐히 1위로 들어와 건재함을 알렸고 김아랑도 5조 1위로 준준결선에 합류했다. 이어 벌어진 남자 500m 예선에서도 박세영(21·단국대)과 이한빈(26·성남시청)이 각각 조 1위와 2위로 결승선을 통과해 준준결선에 올랐다. 러시아로 귀화해 부활한 이 종목 월드컵 랭킹 1위 안현수(29·빅토르 안)도 5조 1위로 무난히 준준결선에 합류했다. 4년 뒤 평창 대회의 전초전으로 출전한 한국 썰매 선수들도 선전했다. 봅슬레이 남자 2인승에서 역대 최고 성적을 냈다. 원윤종-서영우(23·이상 경기연맹)는 산키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봅슬레이 남자 2인승에서 네 차례 레이스 합계 3분49초27의 기록으로 18위에 올랐다. 둘은 최근 무서운 속도로 성장해 15위 이상을 목표로 했지만 전날 1차 레이스에서의 실수로 목표는 이루지 못했다. 하지만 한국 봅슬레이가 올림픽 무대를 처음 밟은 2010 밴쿠버 대회 남자 4인승에서 거둔 19위보다 한 계단 순위를 끌어올렸다. 올림픽 데뷔전을 치른 여자 컬링은 10개 팀 중 8위로 아름다운 도전을 마무리했다. 세계 랭킹 10위인 대표팀은 세계 최강 캐나다에 4-9로 역전패하며 3승6패로 일정을 마쳤다. 역시 올림픽에 처음 출전한 알파인 스키 기대주 김소희(18·상지대관령고)는 여자 대회전 2차 시기에서 1분30초36을 기록해 합계 3분01초83으로 90명 중 53위에 그쳤다.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경주 리조트 강당 붕괴, 대학 신입생 등 10명 사망

    17일 오후 9시 15분경 경북 경주시 양남면에 위치한 경주 마우나 오션 리조트 강당 2층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현장에선 부산외대 아시아대학 신입생과 이벤트 회사 직원 100여명이 환영회 및 오리엔테이션 공연을 진행 중이었다. 공연이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출입문 반대편 무대가 설치돼 있던 곳부터 붕괴가 시작됐으며 순식간에 무너져 내렸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경주 리조트 건물이 쌓인 눈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붕괴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18일 오전까지 부산외대 학생과 이벤트 회사 직원 등 10명이 사망했다. 103명은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이 가운데 2명은 중태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주 리조트 붕괴 사고의 사망자는 △고혜륜(19·여·아랍어과·21세기좋은병원) △강혜승(19·여·아랍어과) △박주현(19·여·비즈니스일본어과) △김진솔(19·여·태국어과) △이성은(여·베트남어과) △최정운(44·남·행사 초청 사회자·경주중앙병원) △양성호(08학번·남·미얀마어과·동국대 경주병원) △박소희(19·여·미얀마어과·울산대병원) △윤채리(19·여·베트남어과·21세기좋은병원) △김정훈(미확인·21세기좋은병원)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경주 리조트 참사, 10명 사망 103명 부상

    17일 오후 9시 15분경 경북 경주시 양남면에 위치한 경주 마우나 오션 리조트 강당 2층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현장에선 부산외대 아시아대학 신입생과 이벤트 회사 직원 100여명이 환영회 및 오리엔테이션 공연을 진행 중이었다. 공연이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출입문 반대편 무대가 설치돼 있던 곳부터 붕괴가 시작됐으며 순식간에 무너져 내렸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경주 리조트 건물이 쌓인 눈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붕괴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18일 오전까지 부산외대 학생과 이벤트 회사 직원 등 10명이 사망했다. 103명은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이 가운데 2명은 중태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주 리조트 붕괴 사고의 사망자는 △고혜륜(19·여·아랍어과·21세기좋은병원) △강혜승(19·여·아랍어과) △박주현(19·여·비즈니스일본어과) △김진솔(19·여·태국어과) △이성은(여·베트남어과) △최정운(44·남·행사 초청 사회자·경주중앙병원) △양성호(08학번·남·미얀마어과·동국대 경주병원) △박소희(19·여·미얀마어과·울산대병원) △윤채리(19·여·베트남어과·21세기좋은병원) △김정훈(미확인·21세기좋은병원)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 사망자 10명 명단 (07시 40분 현재)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 사망자 10명 명단 (07시 40분 현재)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 사망자 10명 명단 (07시 40분 현재) ◇ 울산 21세기좋은병원(7명) ▲ 고혜륜(19·여·부산외대 아랍어과 신입생) ▲ 강혜승(19·여·부산외대 아랍어과 신입생) ▲ 박주현(19·여·부산외대 비즈니스일본어과) ▲ 김진솔(19·여·부산외대 태국어과 재학생) ▲ 이성은(여·부산외대 베트남어과) ▲ 윤채리(여) ▲ 김정훈(19) ◇ 울산대학병원(1명) ▲ 박소희(19·여·부산외대 미얀마어과 신입생) ◇ 경주 동국대병원(1명) ▲ 양승호(19·부산외대 미얀마어과 재학생) ◇ 경주중앙병원(1명) ▲ 최정운(43·이벤트사 직원)
  • 경주 리조트 참사, 대학 신입생 10명 사망

    17일 오후 9시 15분경 경북 경주시 양남면에 위치한 경주 마우나 오션 리조트 강당 2층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현장에선 부산외대 아시아대학 신입생과 이벤트 회사 직원 100여 명이 환영회 및 오리엔테이션 공연을 진행 중이었다. 공연이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출입문 반대편 무대가 설치돼 있던 곳부터 붕괴가 시작됐으며 순식간에 무너져 내렸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경주 리조트 건물이 쌓인 눈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붕괴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18일 오전까지 부산외대 학생과 이벤트 회사 직원 등 10명이 사망했다. 103명은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이 가운데 2명은 중태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주 리조트 붕괴 사고의 사망자는 △고혜륜(19·여·아랍어과·21세기좋은병원) △강혜승(19·여·아랍어과) △박주현(19·여·비즈니스일본어과) △김진솔(19·여·태국어과) △이성은(여·베트남어과) △최정운(44·남·행사 초청 사회자·경주중앙병원) △양성호(08학번·남·미얀마어과·동국대 경주병원) △박소희(19·여·미얀마어과·울산대병원) △윤채리(19·여·베트남어과·21세기좋은병원) △김정훈(미확인·21세기좋은병원)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경주 리조트 참사, 눈 무게에 건물 붕괴 ‘10명 사망’

    17일 오후 9시 15분경 경북 경주시 양남면에 위치한 경주 마우나 오션 리조트 강당 2층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현장에선 부산외대 아시아대학 신입생과 이벤트 회사 직원 100여명이 환영회 및 오리엔테이션 공연을 진행 중이었다. 공연이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출입문 반대편 무대가 설치돼 있던 곳부터 붕괴가 시작됐으며 순식간에 무너져 내렸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경주 리조트 건물이 쌓인 눈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붕괴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18일 오전까지 부산외대 학생과 이벤트 회사 직원 등 10명이 사망했다. 103명은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이 가운데 2명은 중태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주 리조트 붕괴 사고의 사망자는 △고혜륜(19·여·아랍어과·21세기좋은병원) △강혜승(19·여·아랍어과) △박주현(19·여·비즈니스일본어과) △김진솔(19·여·태국어과) △이성은(여·베트남어과) △최정운(44·남·행사 초청 사회자·경주중앙병원) △양성호(08학번·남·미얀마어과·동국대 경주병원) △박소희(19·여·미얀마어과·울산대병원) △윤채리(19·여·베트남어과·21세기좋은병원) △김정훈(미확인·21세기좋은병원)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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