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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외국인 유학생 맞춤형 금융 서비스

    경남도가 외국인 유학생들의 금융 이용 편의를 높이고자 NH농협은행, BNK경남은행과 손잡고 1일부터 맞춤형 금융지원 서비스를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외국인 유학생 비자 체계 개선 간담회에서 제기된 금융 불편 사항을 반영한 것으로, 유학생들의 입국 초기 금융서비스 이용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외국인 유학생 전담 영업점 운영, 금융교육 시행, 여권 활용 통장·카드 개설 서류 간소화, 대학 방문 출장 통장·카드 개설 서비스 제공 등이다. 농협과 경남은행은 대학 인근에 외국인 유학생 전담 영업점 40곳을 지정해 맞춤형 금융상담을 제공한다. 또 신입 유학생을 대상으로 현금자동인출기(ATM)·폰뱅킹 이용법과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예방 교육도 한다. 농협은 외국인등록증 발급 전이라도 대학의 신분 확인 공문이 있으면 여권만으로 통장과 카드를 개설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 경상국립대, 국립창원대, 가야대, 한국승강기대학교 등 8개 대학이 참여한다. 하정수 도 대학협력과장은 “지역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이자 지역 산업과 글로벌 인재 육성의 핵심 자원인 외국인 유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하고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오직 민생” 민선 9기 출범… 단체장, 취임 간소화하고 현장으로

    “오직 민생” 민선 9기 출범… 단체장, 취임 간소화하고 현장으로

    대한민국 1호 광역자치단체 행정통합 모델인 전남광주통합특별시를 비롯한 민선 9기 지방정부가 1일 공식 출범해 4년 임기에 돌입했다. 단체장들은 취임식을 간소화하거나 생략한 채 민생 현장으로 향하는 등 지역경제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시정·도정 운영을 시작했다.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초대시장은 이날 0시 전남 무안에 있는 기존 전남도의회에서 개회한 통합특별시의회 첫 본회의에 참석해 취임 선서와 취임사를 하며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통합특별시 출범에 따라 전남도와 광주시는 폐지되고 전남 22개 시군과 광주 5개 구도 단일 행정 체제로 합쳐졌다.40년 만의 행정통합으로 전남과 광주는 인구 320만명, 지역내총생산(GRDP) 159조원 규모의 초광역 메가시티로 재탄생했다. 정부로부터 매년 5조원씩 4년간 최대 20조원의 파격적인 재정 특전도 받는다.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광주와 서남권에 800조원에 달하는 대규모 반도체 팹 4기 투자 계획을 공식화함에 따라 통합특별시의 획기적인 발전이 기대된다. 이와 관련 통합특별시의회는 1호 조례로 ‘글로벌 반도체 전략 투자 지원 조례안’을 처리했다. 통합특별시장은 장관급으로 서울시장에 준하는 지위를 갖게 되며 국무회의에 참석해 지역 목소리를 전달한다. 또 전국 최초로 차관급 부시장 4명이 행정·안전·경제·문화 분야를 보좌한다. 별도 취임식을 치르지 않은 민 시장은 취임사에서 “이제 전남과 광주가 다시 뜨겁게 하나가 돼 대한민국을 뒤흔들 거대한 성장축으로 도약할 절호의 기회가 왔다”며 “‘압도적 성장, 함께 사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를 특별시민과 함께 만들겠다”고 말했다. 전재수 부산시장도 취임식 없이 공약 1호인 ‘민생 100일 비상조치’ 대책회의를 시청 대강당에서 열며 임기를 시작했다. 추미애 경기지사와 위성곤 제주지사는 도의 재정 위기 상황을 고려해 각각 취임식을 간소하게 진행했다. 추경호 대구시장은 공식 업무를 도시락 오찬 간부회의로 시작하는 한편, 비상경제대책회의 가동과 투자유치단 신설 구상을 밝혔다. ‘도민주권정부’를 내세운 이원택 전북지사는 ‘간부회의 생중계 추진 계획’을 1호 결재로 처리했다. 간부회의는 사전 준비를 거쳐 오는 11월부터 공개한다. 김상욱 울산시장은 첫 결재 안건으로 ‘120 울산민원센터 고도화 추진 계획’에 서명한 뒤 노선 개편으로 폐지됐다가 이날 운행을 재개한 시내버스에 탑승하는 등 민생 현장을 찾았다.
  • 한성숙 총리 “AI 과감하게 투자”… 첫 업무는 ‘혁신성장’

    한성숙 총리 “AI 과감하게 투자”… 첫 업무는 ‘혁신성장’

    한성숙 신임 국무총리가 1일 첫 공식 일정으로 인공지능(AI) 관계장관 간담회를 주재하는 등 이재명 정부의 ‘AI 대전환’ 기조에 속도를 내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한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AI와 첨단산업에 대한 투자는 과감하게 수행하고 혁신의 걸림돌이 되는 규제 합리화에 적극 나서겠다”며 “그 성과가 청년들의 성장과 도약의 기회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우리나라는 이제 대격변의 시대를 추격하던 상황에서 대격변을 주도하는 나라로 위상이 변하고 있다”며 “정부도 여기에 맞춰서 더 발 빠르게 움직이고 필요한 정책들이 제때 실행될 수 있도록 저도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자신의 발탁 배경에 대해 “지금은 공공과 민간의 언어가 함께 가야 하고 민간의 속도와 공공의 속도가 발맞춰야 하는 시기”라며 “산업을 조금 이해하고, 짧은 시간이지만 공공의 언어를 이해했던 차원에서 정부도 그 방향으로 결합해 (공공과 민간이) 한꺼번에 갈 수 있도록 하자는 의미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는 ‘손에 잡히는’이라는 표현을 잘 쓰는데 실제로 국민의 생활에 다가가는 그런 과제들을 빠르게 (추진) 하는 것에 앞으로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한 총리는 이날 오후 AI 관계장관 간담회를 첫 업무 일정으로 소화했다. 네이버 대표이사를 지낸 기업인 출신으로 AI 대전환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명확히 드러낸 행보로 풀이된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임명장을 수여한 뒤 엑스(X·옛 트위터)에 “한 총리님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며 “잘 해 주실 것으로 확신한다”고 적었다.
  • 전남·광주 통합교육청 ‘기획실장실’ 무안 배치 확정

    전남과 광주 교육 행정의 통합을 알리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1일 공식 출범한 가운데, 조직의 핵심 요직인 기획조정실장 집무실이 전남 무안 청사에 들어서는 것으로 최종 확정됐다. 당초 광주 배치를 검토하던 계획이 막판에 뒤집히면서, 지역 간 이해관계 조정과 행정 효율성을 둘러싼 논란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전남광주특별시의회는 이날 열린 임시회 본회의에서 기획조정실(기조실) 배치안을 골자로 한 ‘통합교육청 행정기구 설치 조례안’을 원안대로 가결 처리했다. 조직 개편의 핵심인 기조실장실의 위치는 그간 부침을 거듭해왔다. 양 교육청은 지난달 초 전남 청사 배치를 우선 논의했으나, 약 2주 뒤 광주에 제1부교육감과 기조실장실을, 전남에 제2부교육감 집무실을 두기로 합의하며 일단락되는 듯했다. 그러나 지난달 25일,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이자 통합시의회 당선인인 최정훈 의원(목포)이 강력하게 이의를 제기하며 기류가 변했다. 최 의원은 “기획실은 의회 상임위원회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만큼, 향후 상임위가 열릴 지리적 위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며 “특히 광주보다 교육 격차가 큰 전남의 현실을 면밀히 살피기 위해서라도 기획 기능은 전남에 위치해야 한다”는 논리를 피력했다. 이에 전남교육청은 긴급 법제 심의를 열어 기조실장실을 다시 전남 무안으로 변경하는 수정안을 마련했고, 이날 시의회 통과로 최종 확정됐다. 다만,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조실 산하 4명의 담당관은 광주와 무안 청사에 각각 2명씩 분산 배치하기로 했다. 이번 결정에 대해 교육계 내부와 시민사회의 반발도 만만치 않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노조와 전국공무원노조 광주교육청지부, 그리고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 등은 성명을 통해 “양 기관이 합의한 조례안을 일방적으로 수정하고, 단 5일간의 형식적인 입법예고만 거친 것은 절차적 정당성을 상실한 행위”라고 비판했다. 이들은 특히 “졸속으로 추진된 이번 결정은 통합의 숭고한 취지를 훼손하고 지역 이기주의를 부추길 우려가 크다”며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 “복구 시점 미정” 위택스 등 지방세 시스템 장애… 3일까지 납기 연장

    “복구 시점 미정” 위택스 등 지방세 시스템 장애… 3일까지 납기 연장

    지방세 업무를 처리하는 표준 지방세정보시스템에 1일 장애가 발생하면서 인터넷 지방세 신고·납부 서비스인 위택스 등 관련 서비스 이용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정부는 지방세 납부 기한을 오는 3일까지로 연장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번 장애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과 인천광역시 행정체제 개편 등에 따른 변동 사항을 표준 지방세정보시스템에 반영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행안부 관계자는 “전남광주통합통합시 등 기관 변경에 따라 주소 등 많은 부분들을 변환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한 것 같다”며 “한국지역정보개발원에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찾고 있지만 현재로서는 복구 시점을 알기 어렵다”고 말했다. 앞서 행정체제 개편에 따른 시스템 통합 작업으로 위택스는 지난달 26일 오후 6시부터 29일 오전 8시까지, 이어 30일 오후 6시부터 이날 오전 8시까지 두 차례 서비스가 중단됐다. 행안부는 이날 오전 8시부터 서비스를 재개할 예정이었으나 현재까지도 정상화되지 않았다. 행안부 관계자는 “외부 공격 등에 따른 문제는 아니다”며 “신속히 작업을 마무리해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복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지방 공무원이 사용하는 내부 행정망인 지방세정보시스템의 데이터 처리량이 증가하면서 오류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로 인해 위택스뿐 아니라 지방정부 민원창구, 무인민원발급기, 정부24를 통한 지방세 신고·신청·납부와 지방세 제증명 발급이 모두 중단됐다가 납부 등 일부 서비스만 재개됐다. 지난달 29일 오후에도 지방세정보시스템이 한때 마비돼 전국 시·군·구에서 차량 등록 등 업무가 차질을 빚은 바 있다. 행안부는 시스템 통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장애에 대비해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2일까지 신고·납부 기한이 도래한 자동차세, 취득세 등 모든 지방세의 신고·납부 기한을 오는 3일까지 연장했다. 연장된 기한 내 납부 시 가산세 등 불이익은 발생하지 않는다. 행안부는 시스템 오류가 장기화할 경우 납부 기한을 추가 연장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행안부는 “부동산 등기 등에 필요한 지방세 납부확인서 발급이 일시 제한되니 가급적 시스템 복구 이후 신고·납부해 달라”고 당부했다. 다만 긴급한 처리가 필요한 경우 지방 세무부서에 직접 방문해 수기로 신고·접수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 중국 호텔 ‘24시간 퇴실제’ 도입…합리적 vs 운영 부담 논란 [여기는 중국]

    중국 호텔 ‘24시간 퇴실제’ 도입…합리적 vs 운영 부담 논란 [여기는 중국]

    중국의 한 호텔 체인이 ‘24시간 퇴실제’를 도입하면서 숙박업계의 오랜 관행인 ‘낮 12시 퇴실’ 제도를 둘러싼 논쟁이 다시 불붙고 있다. 1일 중국 언론 진양망에 따르면 충칭의 친주(沁住) 호텔이 최근 실제 체크인 시점부터 24시간 동안 객실을 이용할 수 있는 ‘24시간 퇴실제’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호텔 측은 “투숙객이 실제 입실한 시점부터 24시간을 이용한 뒤 퇴실하면 된다”며 “늦게 체크인해도 손해 보지 않고, 일찍 도착한 고객도 더 여유롭게 일정을 소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두고 온라인에서는 찬반 의견이 엇갈렸다. 한 누리꾼은 “원래 이렇게 운영하는 게 맞다. 새벽에 체크인했는데 낮 12시에 퇴실하라는 전화를 받으면 너무 불편하다”고 했다. 반면 “새벽 3시에 체크인한 손님이 다음 날 새벽 3시에 퇴실하면 다음 예약은 어떻게 하느냐”, “직원들이 밤새 객실 청소를 해야 한다”는 우려도 나왔다. 또 다른 누리꾼은 “낮 12시 퇴실 자체는 그대로 두고 숙박요금을 실제 이용 시간에 맞춰 부과하는 방식이 더 합리적”이라는 의견을 내놨다. 친주호텔은 충칭과 구이양, 시안 등에 지점을 둔 중국의 체인 호텔이다. 평균 숙박 가격은 약 129위안(약 3만 원)으로 한국의 모텔 정도로 보면 된다. 일부 매장에서는 이미 24시간 퇴실제를 운영하고 있었다. 프런트 직원은 “새벽에 체크인한 고객은 다음 날 같은 시간까지 객실을 이용할 수 있다”며 “오전 9시에 입실한 경우에도 협의를 거쳐 다음 날 낮 12시까지 연장하는 등 비교적 유연하게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추가 요금은 없으며, 심야에 도착한 고객들이 시간에 쫓기지 않아 반응이 좋은 편이라고 했다. 다만 적용 객실 수가 제한돼 있어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반면 대부분의 호텔은 오후 2시 체크인, 다음 날 낮 12시 퇴실 규정을 유지하고 있다. 이 기준은 2002년 중국관광호텔업협회가 발표한 ‘중국 관광호텔업 규범’에서 비롯됐다. 당시에는 다음 날 낮 12시 퇴실과 초과 이용 시 추가 요금을 부과하도록 규정했지만, 2009년 개정안에서는 해당 조항이 삭제됐다. 대신 호텔이 객실 요금과 숙박 시간 정산 방식을 고객에게 명확히 안내하도록 규정이 바뀌었다. 전문가들은 국가가 모든 호텔에 동일한 퇴실 시간을 강제하는 것은 아니며, 호텔 운영 방식과 소비자 수요에 따라 자율적으로 조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현재 업계에서 운영 중인 ‘22시간 숙박제’가 고객 편의와 호텔 운영 효율을 가장 적절하게 맞춘 방식이라는 의견도 나온다. 호텔업계 관계자는 “24시간 퇴실제를 시행하면 직원들이 24시간 대기해야 하고, 다양한 시간대의 체크인과 퇴실을 관리하기 위해 인력을 추가로 배치해야 한다”며 “운영 부담이 크게 늘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 63세 황신혜, 20대 딸과 ‘커플 수영복’…친구같은 모녀

    63세 황신혜, 20대 딸과 ‘커플 수영복’…친구같은 모녀

    배우 황신혜가 딸 이진이와 함께한 여름휴가 근황을 공개했다. 1963년생으로 올해 63세인 황신혜는 세월을 가늠하기 어려운 탄탄한 건강미를 과시하며 수영복 패션을 선보였다. 1일 황신혜는 인스타그램에 “여름이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딸이자 배우 겸 모델로 활동 중인 이진이와 똑같은 디자인의 커플 수영복을 입고 휴가를 즐기고 있다. 1999년생으로 27세인 이진이와 스트라이프 패턴의 수영복을 맞춰 입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나이 차이를 느낄 수 없는 친구 같은 모습을 보였다. 황신혜는 꾸준한 자기관리로 완성된 군살 없는 몸매와 건강한 구릿빛 피부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진이 역시 모델 출신다운 우월한 비율로 몸매로 수영복을 소화했다. 황신혜는 현재 KBS1 예능 프로그램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 고정 출연하며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이진이는 배우와 모델 활동은 물론 화가로도 활동하며 전시회를 여는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 ‘10kg 감량’ 성시경, 닭가슴살 말고 ‘이것’ 먹었다

    ‘10kg 감량’ 성시경, 닭가슴살 말고 ‘이것’ 먹었다

    가수 성시경이 10kg을 감량한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29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한 성시경은 자신의 다이어트 식단을 소개했다. 그는 “1월 4일부터 광어 다이어트를 시작해 5개월째 지속 중”이라며 “170마리 정도 먹은 것 같다”고 밝혀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일반적으로 다이어트의 대표 음식으로 꼽히는 닭가슴살 대신 성시경은 광어로 단백질 섭취를 택했다. 닭가슴살은 지방 함량이 매우 낮고 양질의 단백질이 풍부해 근육을 생성하고 유지하는 데 최적의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성시경이 선택한 광어회는 닭가슴살만큼이나 훌륭한 고단백 식품이다. 광어는 흰살 생선 특유의 담백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한다. 지방 함량이 적으면서도 단백질이 풍부해 다이어트 식단에 적합하다. 탄수화물 섭취를 최소화하는 회 식단은 식후 혈당을 급격히 올리지 않아 인슐린의 과도한 분비를 막는다. 또한 광어에는 피로 해소와 신진대사를 돕는 아미노산과 타우린이 다량 함유돼 있으며, 광어 지느러미 부위에는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풍부하다. 이는 급격한 체중 감량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피부 탄력 저하를 방지하고 혈관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 성시경의 다이어트 식단을 따라 한 신동엽 역시 2kg을 감량했다고 전해 광어회의 다이어트 효과를 인증했다. 성시경은 광어회 다이어트 팁에 대해서도 조언했다. 그는 “최대한 늦게 첫 식사는 계란을 먹는다”고 밝혔다. 이어 광어회를 먹을 때는 “1시간 안 된 활어회는 소금에 찍어 먹고, 숙성회는 간장에 찍어 먹는다”며 미식가다운 팁도 함께 공유했다. 앞서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씹어 먹는 단백질은 배부르게 먹어도 살이 안 찌는 것 같다”며 “난 쉴 새 없이 흰살생선을 계속 먹었다. 특이하게 배가 부른데 살이 안 찐다”고 광어회 다이어트를 언급한 바 있다.
  • [마감시황] 코스닥, 929.35로 1.44% 상승 마감…반도체 강세에 이차전지 약세 상쇄

    [마감시황] 코스닥, 929.35로 1.44% 상승 마감…반도체 강세에 이차전지 약세 상쇄

    코스닥이 외국인 매수세와 반도체주 강세에 힘입어 하루 만에 반등했다. 1일 오후 3시 30분 기준,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17포인트(1.44%) 오른 929.35에 장을 마감했다. 지수는 924.09에 출발한 뒤 장중 905.87까지 밀렸지만 이후 상승 폭을 키우며 955.45까지 오르기도 했다. 투자자별로 보면 외국인이 2471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개인은 1097억원, 기관은 1241억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 10억원 순매도, 비차익거래 232억원 순매수로 전체 222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시장 전반의 체감도도 강했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는 상승 종목이 1193개, 하락 종목이 491개였고 보합은 55개였다. 상한가 17개, 하한가 1개로 집계됐다. 거래량은 5억 9613만 1000주, 거래대금은 11조 7158억 7600만원이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흐름은 엇갈렸다. 알테오젠(196170)은 0.83% 내린 35만 8000원, 에코프로비엠(247540)은 6.88% 하락한 13만 2700원, 에코프로(086520)는 12.76% 급락한 9만 3000원에 마감했다. 반면 주성엔지니어링(036930)은 20.40% 오른 24만 2000원으로 급등했고 피에스케이(319660)도 7.85% 상승한 21만 1500원을 기록했다.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는 51만 9000원으로 보합 마감했다. 이차전지 대표주의 약세가 두드러졌지만 반도체 장비주가 이를 상쇄했다. 주성엔지니어링과 원익IPS(240810), 피에스케이 등 반도체 장비주에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지수 방어에 힘을 보탰다. 이날 코스닥은 같은 날 약세를 보인 코스피와 달리 상승 흐름을 유지하며 상대적 강세를 나타냈다. 개별 종목 장세도 뚜렷했다. 상승률 상위에는 동신건설, HC보광산업, 동양파일, 바이브컴퍼니가 나란히 30.00% 오르며 이름을 올렸고 휴맥스홀딩스도 29.98% 상승했다. 반면 모바일어플라이언스는 29.89% 하락하며 하한가를 기록했고 원풍물산은 26.00%, NPX는 24.79%, 아크솔루션스는 22.41%, 엑시온그룹은 20.45% 각각 떨어졌다. 최근 코스닥 시장을 둘러싼 상장 환경 변화도 주목된다. 리벨리온, 퓨리오사AI, 업스테이지 등 국내 주요 인공지능 기업들은 기업공개를 앞두고 코스닥과 유가증권시장 가운데 상장 시장을 저울질하고 있다. 기술특례 상장 제도와 첨단 산업 육성 기조는 코스닥의 강점이지만, 수조원대 기업가치를 소화할 유동성과 투자금 회수 여건은 여전히 핵심 변수로 꼽힌다. 신규 상장 종목의 부진도 부담 요인이다. 올해 상반기 스팩을 제외한 코스닥 신규 상장 15개사 가운데 11개사가 공모가를 밑돌았다. 투자자 보호 장치로 환매청구권 안내 의무가 강화됐지만 실제 행사 비율은 높지 않아 제도 실효성을 둘러싼 논의도 이어지고 있다. 결국 이날 코스닥은 대형 이차전지주의 조정에도 외국인 순매수와 반도체주 급등, 종목별 순환매가 맞물리며 929.35로 거래를 마쳤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한국경총 찾은 국민의힘 “노란봉투법 개정안 당론 채택”

    한국경총 찾은 국민의힘 “노란봉투법 개정안 당론 채택”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비롯한 원내지도부가 1일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을 찾았다. 국민의힘은 이른바 노란봉투법 개정안 발의를 당론으로 정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원내지도부는 이날 서울 마포구 대흥동 경총회관에서 경총과 정책간담회를 했다. 국민의힘 측에서는 정 원내대표와 김미애 원내정책수석부대표, 최은석 원내수석대변인과 재정경제기획위원회 간사였던 박수영 의원이 참석했다. 경영계에는 손경식 경총 회장, 이장한 종근당 회장 등이 참석했다. 정 원내대표는 인사말에서 “세계 경제는 보호무역주의 확산과 글로벌 공급망 개편, 인공지능을 중심으로 한 첨단산업 경쟁이 동시에 전개되는 거대한 전환기를 맞고 있다”며 “정치가 해야할 일은 과도한 규제로 혁신을 가로막는 것이 아니라 안정적이고 일관된 제도를 통해서 투자와 연구 개발이 선순환 하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라 말했다. 이어 “이것이 양질의 일자리를 만드는 가장 확실한 길”이라며 “특히 최근 산업현장의 우려가 큰 이른바 노란봉투법 역시 산업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반드시 보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은 모호한 사용자 기준을 명확히 하고 폭력 사업장 점거 등 불법 행위를 보호 대상에서 제외하는 등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개정안을 마련하고 있다”며 “경영의 안정성과 근로자의 정당한 권익이 함께 보장되는 합리적인 노사 질서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정 원내대표는 지난달 19일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을 찾아 노동계 의견을 청취한 바 있다. 이날 손 회장은 정 원내대표에게 ‘경영계 건의서’을 전달했다. 건의서에는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개정안)에 대한 사용자 방어권 마련 ▲법정 정년연장 재고용 방식 추진 성과주의 개편 ▲‘근로자 추정제’에 대한 재고 요청 등의 내용을 담았다. 손 회장은 “지속되는 고환율이 물가를 자극해 기업의 생산과 투자는 물론 민간소비까지 위축시킬 가능성이 높다”면서 “인공지능(AI)을 비롯한 첨단기술의 확산이 산업 기반과 고용구조 전반에 변화를 요구하고 있으나 우리 노동시장의 법 제도가 시대 변화를 따라가지 못한다”고 말했다. 최 원내수석대변인은 간담회 후 기자들과 만나 “사용자와 관련된 정의를 명확히 하고 인사나 경영 전략과 같은 중요한 의사 결정은 단체 교섭의 대상에서 배제하도록 하는 필요성을 들었다”며 “의견들을 종합해서 노란봉투법에 대해서 당론으로 다시 개정하는 법안을 발의할 예정”이라고 했다. 정년 연장과 근로자 추정제에 대해서는 “기업에 너무 큰 부담을 지우거나 산업 현장에서의 기업의 자율성도 충분히 담보될 수 있도록 신중하게 검토되어야 한다는 말씀이 있었다”며 “당내의 특별위원회든, 국회 차원의 여야가 함께하는 특위 등을 통해 공론화시키겠다고 말씀드렸다”고 했다.
  • 진교훈 강서구청장, 취임식 대신 직원 조례…“구민이 주인인 강서”

    진교훈 강서구청장, 취임식 대신 직원 조례…“구민이 주인인 강서”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1일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별도의 취임식 없이 직원 조례를 열고 구정 업무에 돌입했다. 진 구청장은 이날 1호 결재로 ‘구민주권행정 실현을 위한 기본계획’에 서명했다. 그는 이날 직원 조례에서 “민심은 깊은 바다와 같다”며 “더욱 겸손한 자세로 오직 구민을 위한 행정에 전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교통·안전·복지·교육 등 미래 발전을 위한 인프라 확충도 중요하지만, 구민의 일상 속 작은 불편을 찾아 신속히 해결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직원들에게 ▲실용 행정 ▲부서 간 협업 ▲주민과의 소통을 강조했다. 진 구청장은 실용 행정을 위해 “업무보고 체계를 간소화하고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조성해야 한다”며 업무 집중도 향상과 정책 내실화 등을 강조했다. 이어 “면밀한 점검을 거쳐 불필요한 사업은 중단하고 필요한 사업은 확대할 것”이라며 “부서 간 소통과 의견 조율도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행정의 중심에는 언제나 구민이 있다는 가치 아래 구민과 함께 강서의 미래 발전을 이뤄내는데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진 구청장이 가장 먼저 서명한 기본계획은 주요 공약인 ‘구민이 주인인 강서’를 반영한 것이다. 구는 ▲구민 중심의 참여와 자치기반 구축 ▲체계적이고 투명한 미래행정 구현 ▲현장소통 활성화 및 상생하는 공동체 조성 ▲일상에서 누리는 스마트 행정 등 4대 추진전략과 12대 핵심과제를 마련했다. 이를 위해 구민참여예산제도를 확대하고 구청장 직속 정책 연구 조직인 ‘강서구정연구단’도 신설한다. 행정 신뢰도를 위해 확대간부회의를 실시간으로 공개하고, 디지털 정보 격차를 낮추기 위해 어르신 전용 홈페이지도 개설한다. 진 구청장은 “구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가 구정에 직접 반영되고, 변화를 일상에서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박성현 광양시장 취임 “광양 5대 대전환 선언”

    박성현 광양시장 취임 “광양 5대 대전환 선언”

    광양시가 1일 시청 시민홀에서 시의원, 유관기관장, 향우, 공직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9기 박성현 광양시장 취임식을 개최하고 새로운 시정의 출발을 알렸다. 행사는 어려운 재정 여건을 고려해 의전을 간소화하고 실용적인 행사로 마련됐다. 취임식에 앞서 박 시장은 광양5일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소통하며 민생 현장을 살폈다. 이어 현충탑을 참배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그는 취임사에서 “당장의 화려한 축제보다 광양의 생존과 재정 정상화가 우선이라는 판단으로 취임식을 최소화했다”며 “뼈를 깎는 지출 구조조정과 재정 정상화를 통해 시민의 삶을 지키고 다시 성장하는 건강한 경제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민선 9기 시정 비전으로 ‘위기를 넘어 호남 제1의 경제도시 광양’을 목표로 광양의 운명을 바꿀 ‘광양 5대 대전환’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경제대전환 ▲산업대전환 ▲행정대전환 ▲생활 SOC 대전환 ▲AI 첨단도시 대전환을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공직자들에 대한 당부사항도 주문했다. 박 시장은 “공직자는 시민을 관리하는 존재가 아니라 시민이 맡긴 권한으로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사람”이라며 “시민이 주인이 되는 행정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시민 중심의 행정혁신을 강조했다. 이어 “적극행정을 통해 안 되는 이유보다 해결책을 먼저 찾는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고, 공직자가 소신 있게 일할 수 있도록 책임은 시장이 지겠다”는 의지도 피력했다. 그는 “광양시를 민간의 경영 마인드와 공공성을 접목한 ‘주식회사 광양시’로 혁신해 시민이 ‘주주’이고 공무원이 ‘사원’이라는 자세로 발로 뛰는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며 “시민 주인, 기업 유치, 고용 창출이라는 세 가지 원칙을 바탕으로 ‘호남 제1의 경제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힘줘 말했다. 박 시장은 민선 9기 제1호로 ‘광양 대전환! 공감 토크’ 운영을 결재하는 등 시민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하는 시정 운영을 시작했다.
  • 싸이벡스 최신 신생아 카시트 ‘제로나 Ti’ 출시와 동시에 완판

    싸이벡스 최신 신생아 카시트 ‘제로나 Ti’ 출시와 동시에 완판

    - 7월 13일 정상 판매 및 순차 발송 시작 독일 육아용품 브랜드 싸이벡스(CYBEX)가 회전형 신생아 카시트 ‘제로나 Ti’를 출시했다. 싸이벡스는 출시 이후 초도 준비 물량이 조기 소진됐으며, 7월 13일부터 정상 판매와 순차 발송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완판은 정식 판매에 앞서 진행된 라이브 커머스 사전 물량에 한정된 것으로, 정상 판매와 순차 배송은 7월 13일부터 시작된다. 제로나 Ti는 앞서 여러 차례 품절을 기록한 ‘제로나 T’, ‘제로나 Gi’의 후속 모델이다. 제로나 시리즈는 360도 회전 기능과 배면 각도 조절 기능, 안전성을 주요 특징으로 내세워 판매돼 왔다. 제로나 Ti는 2026년 5월 발표된 독일 ADAC 테스트에서 4세 이하 신생아 카시트 부문 ‘BEST IN CLASS’로 선정됐다. ADAC는 유럽 최대 규모의 자동차 연맹으로, 카시트 충돌 안전성, 사용 편의성, 세탁 및 커버 탈착, 인체공학, 유해 물질 검출 여부 등을 종합 평가해 안전성 평가 기관으로 꼽힌다. 제로나 Ti는 19cm 깊이의 머리 보호대로 주행 중 아이의 머리 흔들림을 효과적으로 줄여주면서 측면 충돌 위험성으로부터 보호한다. 또한 싸이벡스의 혁신적인 배면 각도 기술이 적용돼 수면 시 목 꺾임 현상을 최소화하고 호흡까지 신경 써 설계됐다. 여기에 팝업형 L.S.P 시스템 덕분에 충격 흡수 바디쉘, 깊은 머리 보호대가 3중으로 충격을 흡수해 측면 충돌 시 25% 더 안전하게 보호한다. 이와 함께 3D 메쉬 소재와 사계절 공기 순환 설계를 적용해 통풍성을 높였으며, 허벅지 패드와 측면부 마그네틱 홀더, UPF 50+ 풀 커버 썬 캐노피 등 불편을 표현하기 어려운 신생아가 민감한 부분까지 신경 써 카시트 거부감을 줄여준다. 싸이벡스 관계자는 “이번 제로나 Ti 품절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소비자들의 신뢰가 반영된 결과”라며 “앞으로도 제로나 시리즈를 비롯한 다양한 제품을 통해 더 많은 가족이 싸이벡스의 안전 기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서울데이터랩]코스닥 시총 상위주 혼조…주성엔지니어링 19% 급등, 에코프로 형제주는 약세

    [서울데이터랩]코스닥 시총 상위주 혼조…주성엔지니어링 19% 급등, 에코프로 형제주는 약세

    1일 오후 12시 30분 기준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업종별로 엇갈린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반도체 장비주와 일부 바이오주는 강세를 보인 반면, 2차전지 대형주와 일부 기술주는 약세가 두드러지는 모습이다. 시가총액 상위권에서는 알테오젠(196170)이 36만 2500원으로 0.42% 오르며 비교적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도 52만 4000원으로 0.96% 상승했고, 에이비엘바이오(298380)는 10만 2800원으로 3.32%, 펩트론(087010)은 18만 5400원으로 0.60% 각각 오르고 있다. 리가켐바이오(141080)는 15만 200원으로 0.20% 강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반도체 장비·소부장 종목의 강세가 특히 눈에 띈다. 주성엔지니어링(036930)은 23만 9500원으로 19.15% 급등하며 시총 상위주 가운데 가장 강한 탄력을 보이고 있다. 유진테크(084370)도 21만 3000원으로 14.70% 뛰었고, 피에스케이(319660)는 20만 9500원으로 6.83%, 테스(095610)는 21만 7500원으로 4.57%, 심텍(222800)은 15만 5400원으로 4.51% 상승 중이다. 반면 같은 반도체주 내에서도 원익IPS(240810)는 15만 9500원으로 5.12% 하락했고, 이오테크닉스(039030)는 44만 6500원으로 6.20%, HPSP(403870)는 5만 1500원으로 4.63% 내리며 종목별 차별화가 나타났다. 2차전지 대표주들은 상대적으로 부진하다. 에코프로(086520)는 9만 5800원으로 10.13% 급락했고, 에코프로비엠(247540)도 13만 1200원으로 7.93% 하락해 투자 심리를 짓누르고 있다. 두 종목의 거래량은 각각 200만 108주, 103만 5460주로 장중 매물 소화가 활발한 상태다. 바이오주 가운데서는 코오롱티슈진(950160)이 9만 2600원으로 1.07% 내렸고, HLB(028300)는 5만 600원으로 2.69% 하락했다. 삼천당제약(000250)도 22만 5000원으로 0.44% 밀렸다. 반면 디앤디파마텍(347850)은 9만 4600원으로 8.11% 상승하며 상대적 강세를 보였다. 수급 측면에서는 HPSP의 거래량이 665만 8073주로 가장 많았고, 원익IPS 426만 6169주, 주성엔지니어링 370만 8766주가 뒤를 이었다. 외국인 비율은 유진테크가 36.77%로 가장 높았고, HPSP 31.72%, 리노공업(058470) 28.16%, 이오테크닉스 27.12%, 피에스케이 23.99% 순으로 집계됐다. 전반적으로 이날 코스닥 시총 상위주는 반도체 장비주의 강세와 2차전지주의 약세가 맞물리며 혼조 장세를 이어가는 양상이다. 오후장에서는 대형 기술주와 성장주의 수급 변화가 지수 방향성을 좌우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큰절하는 장기수 천안시장, 1호 결재 “공공시설 365일 운영”

    큰절하는 장기수 천안시장, 1호 결재 “공공시설 365일 운영”

    ‘365행복 천안’ 제시, 77대 프로젝트 추진도서관·수영장 등 휴관일 최소화천안시 다음달부터 단계적 추진 장기수 충남 천안시장이 1일 취임 1호 안건으로 ‘천안시 공공시설 365일 운영 서비스 구축 계획’을 결재했다. 장 시장은 도서관·수영장·청소년 시설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공공시설이 공휴일과 정기 휴관일로 연간 40~60일 문을 닫는 불편을 해소하겠다는 의지다. 장 시장은 인터뷰를 통해 “취임 첫 결재를 공공시설 365일 운영서비스로 결정한 것은 시민들이 가장 가까운 곳에서부터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약속”이라며 “시민과 함께 천안의 대전환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관련 부서 검토와 운영 체계 정비를 거쳐 내달 1일부터 단계적으로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다만 시설별 구체적인 개방 일정은 시설 상황을 고려해 개방 범위와 시기를 정하고 적정한 인력 충원과 예산 확보를 통해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 취임식에는 시민, 지역 국회의원, 광역·기초의원, 기관·단체장 등 1200여 명이 참석했다. 장 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민선 9기 시정 핵심 과제로 세대교체·산업교체·행정교체를 통한 ‘천안 대전환’을 제시했다. 민선 9기 5대 시정 운영 방향은 △365일 시민이 행복한 일상 △4대 거점 중심의 360도 균형 발전 △100만 동행 경제 체제 구축 △24시간 맞춤형 복지 △일하는 천안시, 1등 혁신 행정 달성이다.
  • 이상일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일반산단, 특별법에 ‘반도체클러스터’ 지정해야”

    이상일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일반산단, 특별법에 ‘반도체클러스터’ 지정해야”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일 용인반도체 일반산업단지와 국가산업단지를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원 특별법(이하 ‘반도체특별법’)에 규정된 ‘반도체클러스터’로 신속하게 지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클러스터 지정과 지원에서 수도권을 배제하는 반도체특별법 시행령의 독소 조항이 삭제된 만큼 정부는 용인 반도체 산단에 대한 클러스터 지정을 통해 대규모 기반 시설 구축을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음 달 11일부터 시행되는 반도체특별법에 따라 반도체클러스터로 공식 지정되면 대규모 국가 예산이 투입되는 기반 시설 조성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를 면제받거나 간소화할 수 있다. 또한 클러스터에 대한 전력·용수 공급, 폐수 처리, 도로 개설 등 필수 기반 시설 설치 비용의 50%에서 100%까지 국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대체산림자원조성비·농지보전부담금·대체초지조성비·교통유발부담금 등 4대 부담금 감면 혜택이 주어진다. 산단 주변 연구소와 연구개발(R&D) 센터, 대학, 정주 여건을 뒷받침할 신도시 등 배후 생태계 조성을 위한 행정절차도 크게 간소화된다. 또한 범부처 신속처리제도(행정 패스트트랙)를 통해 반도체 산업단지 조성과 함께 연구 시설, 정주 여건 등 완성형 반도체 생태계 구축에 필요한 행정절차도 크게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일 시장은 “반도체는 시간이 곧 보조금이고, 속도가 생명인 산업”이라며 “적기에 생산이 이뤄지고, 끊임없이 기술 혁신이 이뤄져야 할 반도체 산업에서 행정절차로 인해 시간을 지체한다면 글로벌 반도체 시장에서 초격차를 유지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용인에서 반도체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가야 향후 비수도권에 조성될 반도체 산업단지도 용인을 모델로 삼고 성공적인 조성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용인 반도체의 성공이 비수도권 반도체 산단의 성공을 견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글로벌 김 수출거점 조성 탄력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글로벌 김 수출거점 조성 탄력

    국토교통부의 2026년 투자선도지구 공모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진도군의 ‘글로벌 김 클러스터 구축’ 사업이 선정돼 국비 70억 원을 확보, 김 생산·가공·수출 기반을 집적한 수출거점 조성에 탄력을 받게 됐다. 투자선도지구는 민간투자 촉진과 국비 지원을 통해 지역 핵심 기반 시설을 확충하고, 신속한 행정 지원을 바탕으로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촉진해 지역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이다. 진도 ‘글로벌 김 클러스터 구축’ 조성 사업은 군내농공단지 27만 9112㎡ 부지에 김 종자 개발 연구부터 생산·가공·수출 시설을 집적해 대한민국 김 수출 허브 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진도군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김 산업에 가장 필요한 용수 공급시설비 국비 70억 원을 확보했으며, 김 가공생산을 위한 민간투자 820억 원을 포함해 2030년까지 1011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또 입주기업에는 건폐율, 용적률 완화와 세제·부담금 감면, 인허가 의제 등 행정절차 간소화 혜택이 적용된다. 이번 공모는 전국 12개 시·도를 대상으로 ‘투자금 500억 원 이상 또는 100인 이상의 신규 고용 창출’이 가능한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진행됐다. 국토부가 사전컨설팅, 서면·현장·최종 발표 평가를 거쳐 진도군 등 5개소를 선정했다. 사업이 완료되면 케이(K)-푸드 대표 수출 품목인 김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수출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끄는 핵심 사업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재인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지역계획과장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김 산업에 가장 필요한 김 생산·가공·수출 기반을 구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비 공모사업을 적극 유치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부산 한 호텔 뷔페서 음식물 과열 추정 화재…20대 직원 1명 부상

    부산 한 호텔 뷔페서 음식물 과열 추정 화재…20대 직원 1명 부상

    1일 오전 5시 35분쯤 부산 부산진구에 있는 한 호텔 5층 뷔페 주방에서 음식물 과열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이 화재로 얼굴에 2도 화상을 입은 20대 주방 직원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현장에 있던 다른 직원 2명은 연기를 마셨다. 불은 주방에서 식용유를 가열하던 중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불이 나자 자동확산 소화장치가 작동했으며, 호텔 관계자가 소화기를 사용해 오전 6시 10분쯤 진화를 완료했다. 조식 손님은 오전 6시 30분부터 입장할 수 있어 추가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경위와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 전남·광주특별시통합교육청 ‘김대중호’ 출범

    전남·광주특별시통합교육청 ‘김대중호’ 출범

    대한민국 교육 역사상 최초의 초광역 단위 교육 통합 기관인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하 통합교육청)’이 7월 1일 공식 출범했다. 초대 지휘봉을 잡은 김대중 교육감은 ‘K-교육특별시’라는 기치 아래 호남권 교육의 위상을 수도권 수준으로 격상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통합교육청의 탄생은 단순히 두 기관의 물리적 결합을 넘어, 대한민국 교육 자치와 지방분권의 지형도를 근본적으로 뒤흔드는 일대 사건으로 평가받는다. 광주의 도시형 교육 인프라와 전남의 광활한 교육 영토가 융합되면서, 통합교육청은 수도 서울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국가 교육의 핵심 거점으로 부상했다. 규모 면에서도 매머드급이다. 세출 기준 연간 예산은 7조 2,666억 원으로, 이는 전국 교육 재정의 약 7.7%에 달하는 규모다. 학생 수는 36만 2,648명으로 전국 4위, 학교 수는 1,914개에 이르며, 교원과 일반직 등을 합친 조직 인원만 5만 1,431명에 달하는 거대 조직이다. 통합교육청은 이러한 압도적 체급을 바탕으로 중앙정부에 지역 교육의 목소리를 강력하게 전달할 수 있는 정치·사회적 동력을 확보하게 됐다. 김대중 초대 교육감이 제시한 핵심 마스터플랜은 ‘교육의 지산지소(地産地消)’다. 지역에서 자란 인재를 AI와 미래 산업 등 지역 특화 산업에 취·창업시켜, 배움이 일자리와 정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500만 메가시티를 견인할 10만 인재를 집중 육성하고, 교육청·지자체·대학·기업이 하나로 묶인 생태계를 조성해 인구 소멸의 근본적인 대안을 제시할 방침이다. 파격적인 복지 및 교육 혁신안도 눈길을 끈다. 총 1조 5,000억 원 규모의 ‘인재양성 장학기금’을 조성해 성적이 아닌 ‘성장 이력’ 중심의 마디별 장학 혜택을 제공하며, 맞춤형 기본소득 개념의 ‘학생수당’을 통해 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한다. 또한, 서·논술형 평가 체제 도입과 공교육이 대입까지 책임지는 ‘교육과정개발평가원’ 신설을 통해 대한민국 미래 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겠다는 복안이다. 통합교육청은 행정 효율화를 위해 ‘1실 6국’ 체제로 조직을 개편하고, 본청 중심의 권한을 학교 현장으로 과감히 이양한다. 특히 교권 보호를 위해 민원 접수 및 초기 대응을 교육청이 직접 책임지는 구조를 확립, 교사가 홀로 악성 민원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는 실질적인 보호 장치를 마련했다. 아울러 전국 최초로 ‘헌법 교과서’를 제작해 민주주의 가치를 현장에서 실천하며, 교육장 공모제 등을 통해 진정한 학교 자율 경영 시대를 열어가겠다는 각오다. 김대중 초대 교육감은 개청사를 통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규모와 예산에서 서울과 대등하게 경쟁하는 대한민국 교육의 심장부가 될 것”이라며, “우리 지역 아이들이 메가시티의 주역으로 당당히 성장할 수 있도록 ‘K-교육특별시’를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 윤남노는 뛰쳐나가고 랄랄은 토했다…마운자로, 왜 반응이 다를까

    윤남노는 뛰쳐나가고 랄랄은 토했다…마운자로, 왜 반응이 다를까

    GLP-1 계열 비만 치료제인 마운자로와 위고비가 빠른 체중 감량 효과로 주목받고 있지만, 같은 약을 맞아도 사람마다 반응은 크게 다르다. 누군가는 심한 메스꺼움과 구토를 겪고, 누군가는 소화 지연으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는다. 반대로 체중이 거의 줄지 않는 사람도 적지 않다. 셰프 윤남노는 30일 유튜브 채널 ‘밥은영’에 출연해 “마운자로를 처방받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냉장고를 부탁해’ 촬영 중 갑자기 뛰쳐나간 적이 있다”며 “‘왜 이렇게 소화가 안 되지’ 싶어 소화제를 먹으면서 계속 음식을 먹었다. 그게 약 때문인 줄은 몰랐다”고 말했다. 이어 “효과는 있었다. 1㎏ 정도 빠졌다”고 덧붙였다. 같은 날 방송인 랄랄도 “위고비와 마운자로를 한 번 맞고 위아래로 다 뿜을 정도로 부작용이 심했다”며 “10% 안에 드는 부작용자여서 바로 중단했다”고 밝혔다. 이어 “결국 3개월 동안 식단과 운동으로 6~7㎏을 감량했다”고 덧붙였다. 반면 부작용이 거의 없는데도 체중 감소 효과를 보지 못하는 ‘비반응자’도 있다. 미국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GLP-1 계열 비만 치료제 임상시험에서 약 10명 중 1명은 체중 감소 효과가 거의 없는 ‘비반응자’로 확인됐다. 온라인에서는 이런 사람들을 두고 ‘마운자로를 이긴 사람’이라는 뜻의 ‘이긴자로’라는 표현까지 등장했다. 미국의 한 여성은 티르제파타이드 성분 치료제를 15개월간 사용했지만 체중은 약 0.5~1㎏ 줄어드는 데 그쳤다. 약 보관 방법과 주사 위치를 수차례 확인하고 의료진에게 생활습관까지 설명했지만 결과는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차이가 유전자와 호르몬, 식욕 조절 시스템, 대사 특성, 기저질환 등 개인의 생물학적 특성에서 비롯될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한다. GLP-1 계열 약물은 식욕을 억제하고 위 배출 속도를 늦춰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도록 돕는다. 하지만 비만의 원인이 식욕보다 호르몬 이상이나 대사 문제에 있는 경우에는 효과가 제한될 수 있다. 또 제2형 당뇨병 환자나 오랜 기간 비만 상태였던 사람은 체중 감소 폭이 상대적으로 작을 수 있으며, 일부 연구에서는 남성이 여성보다 비반응자일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도 나왔다. 체중이 줄었다고 해도 마냥 안심할 수는 없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미국당뇨병학회 분석을 인용해 GLP-1 계열 약물이 체지방뿐 아니라 근육량 감소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보도했다. 연구진은 체중 감량 과정에서 최대 10% 수준의 근손실이 나타날 수 있으며, 피로감과 근력 저하, 기초대사량 감소로 이어져 장기적으로 요요 현상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전문가들은 GLP-1 계열 비만 치료제를 사용할 때 충분한 단백질을 섭취하고 근력 운동을 병행해야 근손실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조언한다. 또한 약물 효과와 부작용은 개인차가 큰 만큼, 체중이 기대만큼 줄지 않거나 부작용이 심하다고 임의로 용량을 늘리거나 중단하기보다 의료진과 상담해 자신에게 맞는 치료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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