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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4월부터 10월 진드기 조심하세요”...SFTS 예방 집중 감시

    서울시 “4월부터 10월 진드기 조심하세요”...SFTS 예방 집중 감시

    지난 15일 전북 남원시에서 올해 첫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본격적인 야외 활동이 시작되는 4월부터 10월까지 참진드기 집중 감시 활동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SFTS는 감염 시 38℃ 이상의 고열, 혈소판, 백혈구 감소, 오심·구토·설사 등 소화기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현재까지 치명률은 18.7%에 달하며, 지난해 서울에서 총 10명의 확진자가 확인됐다. 참진드기는 SFTS를 매개하는 절지동물로 예방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어 치명적이고, 시민과 반려동물 모두에게 SFTS를 감염시킬 수 있다. 참진드기는 일반적으로 1~9mm 크기로 작아 눈에 잘 띄지 않으며, 흡혈 후 최대 2cm까지 커질 수 있다. 특히 반려견과 산책 시 진드기 서식지인 수풀을 지날 경우 감염 위험이 커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이번 감시 활동은 미래한강본부, 공원여가센터와 협력해 한강공원, 생태공원, 산책로, 맨발 이용 시설 등 시민들이 자주 찾는 야외 공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풀숲을 훑는 플래깅(Flagging) 방식에 더해, 4시간 동안 트랩(Bait-trap)을 설치해 채집하는 방식을 병행한다. 진드기에 물린 경우에는 핀셋으로 조심스럽게 제거한 후 보건소에 검사 의뢰해달라고 연구원은 전했다. 진드기를 무리하게 떼어내다 2차 감염의 위험이 있을 수 있으므로, 진드기가 잘 떨어지지 않을 경우에는 반드시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한다. 진드기에 물렸다고 SFTS가 감염되는 것은 아니며,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는 검사해도 감염 여부가 확인되지 않으므로 14일 동안 임상증상이 나타나는지 관찰해야 한다. 반려동물 또한 진드기에 물렸거나, 야외 활동 후 고열 등 의심 증상이 있다면 관내 동물병원을 통해 연구원에 SFTS 감염 여부 검사를 의뢰할 수 있다. 박주성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장은 “야외 활동 시 긴 옷 입기, 기피제 사용, 귀가 후 샤워, 진드기 부착 여부 확인 등 생활 속 예방 수칙을 실천하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 크게 번질뻔한 불 꺼줬더니…‘2만원’ 소화기값 물어내라네요

    크게 번질뻔한 불 꺼줬더니…‘2만원’ 소화기값 물어내라네요

    상가 건물 앞에 불이 붙은 것을 확인하고 인근 식당에 비치된 소화기로 신속하게 불길을 잡은 행인이 되레 “소화기 값을 물어내라”는 요구를 받은 사연이 전해졌다. 현직 소방관이자 작가로 활동하는 백경(필명)은 지난 19일 자신의 엑스(X)에 최근 소방서로 걸려 온 전화 한 통을 소개했다. 백경에 따르면 당시는 한 상가 앞에서 화재가 발생한 날이었다. 상가 앞 전봇대 주변에 쓰레기가 쌓여 있었는데, 이곳에 누군가 담배꽁초를 던진 것이다. 그런데 불은 소방차가 현장에 닿기도 전에 잡혔다. 지나가던 행인이 기지를 발휘해 건물 1층 식당에 비치되어 있던 소화기로 초기 진압을 했기 때문이다. 소방서로 전화를 건 사람은 그때 불을 끈 행인이었다. 행인은 “식당 사장님이 소화기 물어내라고 하셨다”며 “소화기는 어디서 사면 되냐”고 물었다. 이 전화를 직접 받은 백경은 “저도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며 “인터넷에 ABC 소화기 검색하면 나오긴 한다”고 안내했다. 비상용으로 구비하는 ABC 분말 소화기는 인터넷에서 2만원 안팎에 살 수 있다. 백경은 “바람이 불어서 불이 상가 건물로 옮겨붙을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식당 사장님은 쓸모를 다한 소화기가 못내 아쉬웠던 모양”이라며 “선의를 베푼 이에게 돌아간 건 감사 인사가 아닌 영수증이었다”고 안타까워했다. “다시는 나서지 말아야겠어요.” 백경은 씁쓸해한 행인의 말을 덧붙이며 “세상은 그렇게 또 의인을 한 명 잃었다”고 했다. 이 글은 22일 기준 253만 조회수를 넘어서며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일부 누리꾼은 “살려주니 보따리 내놓으라니”라며 지난 1월 광주에서 발생한 화재 사건을 떠올리기도 했다. 앞서 지난 1월 광주 북구 신안동 한 빌라 2층에서 불이 나 인명 수색을 하던 소방대원들이 6세대의 문을 강제 개방한 일이 있었다. 검은 연기가 빌라에 가득 차 전 세대의 현관문을 두드리며 대피를 호소했으나 반응이 없던 일부 세대에 추가 사상자가 있을 수도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후 화재로 불이 났던 세대 주인이 사망했고, 화재보험에 가입돼있지 않은 주민들은 파손된 잠금장치와 현관문 수리비를 소방 당국에 요청했다. 그러나 소방 당국은 행정보상 책임보험사로부터 현관문 파손 건에 대해 보상이 불가하다는 답변을 받았다. 결국 광주소방본부는 지난달 7일 손실보상심의위원회를 열어 현관문과 잠금장치가 파손된 6세대와 소방용수로 인해 피해를 본 1세대 등 7세대에게 총 1115만 4000원을 보상하기로 결정했다.
  • “그냥 구웠을 뿐인데”…국민안주 마른오징어 발암물질 경고

    “그냥 구웠을 뿐인데”…국민안주 마른오징어 발암물질 경고

    국민 간식이자 술안주로 사랑받는 마른오징어가 조리 방식에 따라 발암물질을 생성할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주의가 요구된다. 마른오징어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 함량이 낮아 비교적 건강한 간식으로 알려져 있다. 100g당 약 70g의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으며, 지방은 1~2g에 불과하다. 포화지방과 탄수화물 함량도 낮아 심혈관 건강에 이로운 식품으로 평가된다. 또한 셀레늄, 비타민 E, 아연, 타우린, DHA, EPA 등 다양한 영양소가 포함돼 항산화 작용과 뇌 발달, 피로 회복 등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철분 역시 풍부해 빈혈 예방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하지만 마른오징어를 불에 직접 구울 경우, 발암물질이 생성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에 따르면 마른오징어를 고온에서 조리할 때 벤조피렌을 비롯한 다환방향족탄화수소(PAHs)가 생성될 수 있다. 벤조피렌은 대표적인 1군 발암물질로, 사람에게 발암성이 확실하다고 분류된 물질이다. 문제는 마른오징어 표면이 검게 그을릴 정도로 고온에 노출될 때 이들 물질이 발생한다는 점이다. 특히 섭씨 300도 이상의 온도에서 생성률이 급격히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숯불이나 직화 방식처럼 강한 열에 직접 노출시키는 조리법은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건조 오징어는 나트륨과 콜레스테롤 함량도 높아 주의가 필요하다. 건조 과정에서 수분이 빠지며 나트륨이 농축되기 때문에 마른오징어 한 마리에는 약 800mg의 나트륨이 포함돼 있다. 이는 성인 하루 권장 섭취량(약 2000mg)의 40%에 해당하는 수치다. 콜레스테롤도 마찬가지다. 마른오징어 한 마리에는 약 230mg의 콜레스테롤이 포함돼 있어 하루 섭취 권장량의 약 75%를 차지한다. 고지혈증이나 심혈관 질환이 있는 사람은 섭취량을 조절할 필요가 있다. 전문가들은 마른오징어를 보다 안전하게 즐기기 위해선 조리 방법을 바꿔야 한다고 조언한다. 불에 직접 굽기보다는 전자레인지에 데우거나 물에 불려 샐러드 등에 넣어 섭취하는 것이 좋다. 특히 고혈압이나 신장 기능 저하, 소화기 질환, 알레르기 질환 등이 있는 사람은 섭취 전 전문가 상담이 필요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반복적인 고온 조리에 주의해야 한다며, 탄 음식의 섭취는 가능한 한 줄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권고하고 있다. 마른오징어는 여전히 고단백, 저지방의 건강 간식이 될 수 있지만, 올바른 섭취와 조리법이 전제돼야 한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 서울 중구, 명동 거리 물청소…“관광객 맞이 완료”

    서울 중구, 명동 거리 물청소…“관광객 맞이 완료”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 서울 중구 명동이 대대적인 ‘대청소’로 묵은 때를 벗고 봄맞이 손님 맞이에 나섰다. 17일 구에 따르면 구는 지난 16일 오전 9시부터 약 한 시간 동안 명동 관광특구 일대에서 민관 합동 거리 정비와 물청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롯데백화점, 명동 상인회, 명동 복지회, 명동통장협의회, 명동파출소, 자원봉사자, 명동관광특구 협의회 등 약 200여명이 참여해 힘을 보탰다. 청소는 명동역 6번 출구부터 명동예술극장을 지나 관광경찰 안내소까지 약 600m 구간에서 이뤄졌다. 고압살수차와 노면청소차가 동원돼 바닥의 묵은 먼지를 말끔히 씻어냈으며, 참가자들은 거리 곳곳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미관을 해치는 요소들을 정비했다. 김길성 중구청장도 작업복과 장화를 착용하고 현장 청소에 참여했다. 비누를 푼 물로 바닥을 솔질하고, 명동역 6번 출구 인근의 낡은 가로 쓰레기통을 새롭게 디자인된 ‘서울형 가로쓰레기통’으로 교체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구는 오는 18일까지 명동 일대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이어간다. 명동 거리가게에는 종량제 봉투 비치 여부, 가격 표시, 카드결제 가능 여부 등을 점검하고, 전기 배선 상태와 소화기 비치 등 안전 점검도 병행한다. 또한 다음 달에는 거리가게 운영자들을 대상으로 위생 및 친절 교육을 실시해 전반적인 서비스 수준을 높이고, 명동의 관광 이미지를 더욱 향상 시킬 계획이다. 김 구청장은 “명동은 대한민국 관광의 얼굴이자 관문이다. 관광객이 다시 찾고 싶은 명동을 만들기 위해 청결은 물론, 안전과 서비스까지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 에어바운스 이어 재난예방 VR까지… 도봉구청 곳곳서 어린이 안전 체험

    에어바운스 이어 재난예방 VR까지… 도봉구청 곳곳서 어린이 안전 체험

    서울 도봉구청이 어린이 안전교육의 장으로 변신한다. 도봉구는 오는 21일부터 이틀간 구청에서 ‘도봉구 어린이안전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구청 광장과 실내 곳곳을 어린이 안전 체험 공간으로 꾸민다. 에어바운스를 활용한 재난대피체험 등 아이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실제 상황에서 필요한 안전 지식을 배울 수 있는 다양한 부스를 운영한다. 도봉구 어린이안전박람회는 2023년 시작해 올해로 3회째다. 특히 지난해 행정안전부의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행안부와 공동으로 박람회를 열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더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생활안전, 화재안전, 교통안전, 자연재난 총 4개 분야에서 승강기 안전, 완강기 탈출, 소화기 사용법, 재난예방 가상현실(VR) 체험, 심폐소생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어린이가 실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캠핑장에서의 안전사고 대처법 ▲엘리베이터 갇힘 사고 대처법 ▲어린이 신변 보호를 위한 안전 인형극 공연 등도 한다. 박람회에는 12세 이하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현장 참여로 진행돼 별도 사전 신청은 필요 없다.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도봉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어릴 때부터 안전 관련 지식을 체득하는 게 중요하다”며 “이번 박람회가 아이들이 스스로를 보호하는 능력을 기르고 안전한 생활 습관을 확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현대모비스, 전기차 배터리 화재 원천 차단 기술 찾았다

    현대모비스, 전기차 배터리 화재 원천 차단 기술 찾았다

    현대모비스가 전기차 배터리에서 불이 나면 바로 끄는 신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14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내열 소재를 활용해 열과 화염으로부터 열폭주를 지연시키는 수준을 넘어, 이를 원천 차단할 수 있도록 배터리 시스템(BSA)을 설계했다. 이 기술은 인접 배터리 셀로 열이 전이되는 것을 막아 열폭주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다.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 상용화된 사례는 없다. 이번에 개발된 BSA는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 소화 장치, 배터리 케이스 등 하드웨어와 이를 제어하는 소프트웨어 로직으로 구성된다. BMS는 센서가 수집한 실시간 데이터를 바탕으로 배터리의 온도, 전압, 내부 압력을 분석해 이상 징후를 판단하고, 발화가 감지되면 소화장치에 약제 분사 위치를 지시해 즉각 대응한다. 배터리 시스템 내부에는 일반 가정용 소화기 용량(3.3㎏)의 약 5배에 달하는 소화약제가 탑재됐다. 해당 약제는 냉각, 절연성, 침투성이 우수하면서도 환경과 인체에 무해한 성분이다. 최근 유럽과 중국, 인도 등은 배터리 셀의 최초 발화 후 열 폭주를 최소 5분간 늦추도록 의무화하고, 열 전이 자체가 발생하지 않도록 법규를 강화하는 방안도 추진 중이다. 현대모비스의 BSA는 차세대 안전 기술로 주목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모비스는 이번 기술을 개발하면서 배터리 케이스, 소화 장치, 고압 분사 배관 설계 등 3건의 국내외 특허도 출원했다. 박용준 현대모비스 배터리시스템연구실 상무는 “대형 전기차가 확산하면서 배터리 안전 기준도 엄격해지고 있다”며 “글로벌 기준을 상회하고 고도화된 배터리 시스템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 “집 돌아와서 꼭 샤워하세요” 381명 사망케한 ‘그놈’ 활동 시작

    “집 돌아와서 꼭 샤워하세요” 381명 사망케한 ‘그놈’ 활동 시작

    등산, 나들이 등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계절이 다가옴에 따라 진드기에 물려 걸리는 감염병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14일 질병관리청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감염 위험이 높은 계절이 다가와 주요 매개체인 참진드기 발생 감시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 참진드기 감시 사업은 질병청 질병대응센터와 보건환경연구원, 기후변화 매개체 감시거점센터가 협업해 전국 23개 지점에서 수행한다. 참진드기는 유충·약충·성충 단계에서 각기 다른 숙주에 기생해 흡혈하는 습성을 지니는데, 날씨가 따뜻해지는 봄부터 약충이 활동을 시작해 여름에는 성충이 산란하고 가을에는 주로 유충이 발생하면서 개체 수가 급격히 증가한다. 국내에서는 SFTS를 매개하는 참진드기 중 작은참소피진드기가 가장 많이 서식한다. SFTS는 주로 4~11월 SFTS 바이러스를 가진 참진드기에 물려 걸린다. 물린 후 5~14일 안에 고열이나 오심, 구토, 설사 등 소화기 관련 증상이 나타난다. 국내에선 2013년 SFTS 첫 환자가 보고된 후 지난해까지 총 2065명의 환자가 발생해 이 가운데 381명(치명률 18.5%)이 사망했다. 아직 백신이나 치료제는 없다. SFTS를 예방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참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다. 참진드기를 피하려면 풀밭에서 30분 이상 앉거나 눕지 않아야 하고, 발목 이상 높이의 풀밭에는 들어가지 않는 게 좋다. 풀숲이나 덤불 등 참진드기가 많이 서식하는 장소에 들어갈 경우에는 긴 소매, 긴 바지, 목이 긴 양말을 착용하고, 바짓단을 양말 안에 넣으며 발을 완전히 덮는 신발을 신어 옷 안으로 참진드기가 침투할 가능성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야외 활동 후에는 반드시 샤워를 하며, 몸에 참진드기가 붙어 있는지 관찰하는 게 좋다. 만약 2주 이내에 38도 이상 고열, 소화기 증상(오심, 구토, 설사 등)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야외활동 사실을 알리고 진료를 받아야 한다. 참진드기에게 물렸다고 모두 SFTS에 걸리는 것은 아니다. 질병관리청 조사 결과에 따르면 참진드기 중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개체의 비율은 0.5%로, 일부 참진드기가 SFTS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보인다.
  • 전남도, 골프장 안전 강화 나서

    전남도, 골프장 안전 강화 나서

    전라남도가 골프장 이용객의 안전을 확보하고 반복되는 유사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골프장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오는 6월까지 3개월간 소방본부,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함께 합동 안전 점검을 통해 전남에서 운영 중인 42개 골프장에 대해 시설물과 소방 등 전문 분야별 점검을 할 계획이다. 주요 안전점검 사항은 건물 내·외부 균열 및 지반침하 여부와 스프링클러, 소화기 등 소방시설 작동 및 피난통로 관리 상태, 코스 간 안전사고 위험 요인 유무, 이용객과 캐디 안전교육 여부 등이다. 특히 최근 골프장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해저드 익사 사고와 카트 전복·추락사고 등 유사 사고 예방을 위해 해저드 주변 안전시설과 카트 및 주행도로 관리 상태 등을 철저히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즉시 현장 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이 발견되면 골프장 소유자와 관리자에게 시설물 보수·보강 등 시정 명령 조치 등을 통해 안전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오미경 전남도 스포츠산업과장은 “봄철 골프장 이용객 증가로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큰 만큼 시설물에 대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정기 안전 점검을 통해 골프장 이용객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체육활동을 즐기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 전직 공무원이 근무하던 구청 앞 화단에 ‘불’

    전직 공무원이 근무하던 구청 앞 화단에 ‘불’

    심야에 자신이 예전에 근무했던 구청 건물 앞 화단에 불을 지른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울산 중부경찰서는 방화 혐의로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3시 40분쯤 울산 중구청사 바로 옆 화단 두 곳에 인화물질을 뿌린 후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불을 낸 직후 자신이 몰고 온 차를 타고 그대로 도주했다. 당시 화단에 불길이 솟아오르면서 당직 근무 중이던 공무원들이 깜짝 놀라 소화기로 진화하고 119에 신고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나무가 일부 소실됐다. 경찰은 현장 인근 폐쇄회로(CC)TV를 통해 추적한 끝에 A씨를 주거지에서 체포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수년 전 중구청에서 근무한 적이 있고, 현재 공무원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 군위군 “인구 2만명 붕괴 막아라”

    대구 편입과 대구경북(TK)신공항 건설 등 대형 개발 호재를 안은 군위군이 인구 2만명 선 붕괴 우려가 커지자 유입책을 가동했다. 군위군은 인구늘리기 정책으로 전입신고 후 6개월이 지나면 20만원 선불카드를 지급한다고 8일 밝혔다. 전입자 가구마다 소화기, 태극기, 쓰레기종량제봉투(최대 400ℓ), 삼국유사테마파크 입장권(1인당 5매)도 지급한다. 전입 주민들의 조기 정착을 돕기 위해 각종 생활정보를 담은 ‘2025 군위생활안내서’도 제작해 생애주기별 생활을 안내한다. 이를 위해 지난달 31일자로 ‘대구시 군위군 인구정책 지원 조례’를 개정했다. 이처럼 군위군이 인구 유입책을 적극 펼치는 건 각종 지역개발 호재에도 인구 2만명 선 붕괴가 우려돼서다. 군위 인구는 2023년 7월 1일 대구 편입(당시 2만 3186명)과 함께 증가세로 돌아설 것으로 기대됐으나 감소세가 지속되면서 지난달 2만 2444명으로 줄었다. 불과 1년여만에 742명이 감소했다. 특히 군위가 최근까지 사상 최대의 건설 공사인 TK신공항, 대구 도심 군부대 이전, 민군상생타운, 스카이시티 등 굵직한 사업의 대상지로 연이어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으나 인구 감소세를 반전시키지 못했다. 문제는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전체의 47.6%를 차지해 감속세가 가속화되고 있다. 이런 추세로 가면 머지않아 군위 인구가 2만명 이하로 떨어질 것은 불 보듯 뻔하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추진 중인 각종 대형 사업이 완공될 2045년 무렵 인구가 25만명으로 늘 것으로 예상되지만 무작정 기다릴 수는 없다”면서 “당장 인구 감소로 지역 존립 기반이 송두리째 흔들리는 만큼 행정력을 총동원해 인구 유입을 적극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개발 풍요 속 인구 빈곤 극복 나선 군위군…전입자에 20만원 선불카드 등 인센티브

    지역개발 풍요 속 인구 빈곤 극복 나선 군위군…전입자에 20만원 선불카드 등 인센티브

    대구 편입과 대구경북(TK)신공항 건설 등 대형 개발 호재를 안은 군위군이 인구 2만명선 붕괴 우려가 커지자 유입책을 가동하고 나섰다. 대구 군위군은 인구늘리기 정책으로 전입신고 후 6개월이 지나면 20만원 선불카드를 지급한다고 8일 밝혔다. 또 전입자 각 세대마다 소화기, 태극기, 쓰레기종량제봉투(최대 400ℓ), 삼국유사테마파크 입장권(1인당 5매)을 지급한다. 전입 주민들의 조기 정착을 돕기 위해 각종 생활정보를 담은 ‘2025 군위생활안내서’도 제작해 생애주기별 생활을 안내한다. 이를 위해 지난달 31일자로 ‘대구광역시 군위군 인구정책 지원 조례’를 개정했다. 이처럼 군위군이 인구 유입책을 적극 펼치고 나선 것은 각종 지역개발 호재에도 인구 2만명 선 붕괴가 우려되기 때문이다. 군위 인구는 2023년 7월 1일 대구 편입(당시 2만 3186명)과 함께 증가세로 돌아설 것으로 기대됐으나 감소세가 지속되면서 지난달 말 2만 2444명으로 줄었다. 불과 1년여만에 742명이 감소한 것이다. 특히 군위가 최근까지 사상 최대의 건설 공사인 TK신공항, 대구 도심 군부대 이전, 민군상생타운, 스카이시티 등 굵직한 사업의 대상지로 연이어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으나 인구 감소세를 반전시키지 못했다. 문제는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전체의 47.6%를 차지해 감속세가 가속화되고 있다. 이런 추세로 가면 머지않아 군위 인구가 2만명 이하로 떨어질 것은 불 보둣 뻔하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현재 추진 중인 각종 대형 사업들이 완공될 2045년 무렵 인구가 25만명으로 늘 것으로 예상되지만 무작정 기다릴 수는 없다”면서 “당장 인구 감소로 지역 존립 기반이 송두리채 흔들리는 만큼 행정력을 총동원, 인구 유입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용산구, 탄핵심판 선고 대비 안전관리 총력 대응

    용산구, 탄핵심판 선고 대비 안전관리 총력 대응

    서울 용산구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에 대비해 안전관리에 총력 대응한다고 3일 밝혔다. 구는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를 앞둔 지난 2일 박희영 용산구청장 주재로 ‘특별 안전대책 회의’를 열어 구민 안전과 질서유지 방안을 최종 점검했다. 구는 지난 3월부터 선제적으로 용산공예관 4층에 현장상황본부를 설치하고 지난 집회에서 안전 우려가 제기됐던 북한남삼거리 보도육교를 폐쇄한 후 임시 횡단보도를 설치·운영해 왔다. 또한 선고 전날부터 상황 종료 시까지 한남대로 집회 현장 등에 총 1098명을 투입하고, 재난안전통신망과 휴대용 스프레이 소화기, 경광봉을 활용해 철저한 안전 관리를 추진할 계획이다. 실시간 모니터링도 강화한다. 재난안전상황실과 폐쇄회로(CC)TV 통합관제센터를 통해 집회 현장을 상시 감시하고, 용산구 스마트맵을 활용해 실시간 유동 인구를 분석함으로써 혼잡도를 파악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또한 집회 혼잡·교통 통제 상황에 따라 재난문자를 발송해 주민들에게 빠르게 안내할 예정이다. 구는 3일부터 6일까지 집회 현장에 현장의료소를 설치하고 구급차를 배치해 즉각적인 의료 대응이 가능하도록 준비했다. 아울러 신속대응반을 편성해 비상대기 체제를 유지하고, 재난 응급 상황 시 즉시 출동할 수 있도록 대비하고 있다. 집회 현장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불법 노점 등 적치물과 위험광고물을 집중적으로 정비하고, 돌발 사고 예방을 위해 가로쓰레기통 16개를 일시적으로 수거했다. 또한 한남동 730번지 일대 공사장 가림막 을 보강하는 등 사전 안전조치를 마쳤다. 한남초등학교 앞 보도육교와 한남오거리 보도육교는 현장 상황에 따라 보행자 밀집도가 높아질 경우 폐쇄를 검토할 예정이다. 또한 집회로 인해 공원 시설물 이용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매봉산 등산로를 일시적으로 통제하며 산불 예방·안전사고 방지 조치를 시행한다. 구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도 마련했다. 선고일부터 청소대책반을 운영해 집회 현장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신속히 처리하고, 공중(개방)화장실 위치를 용산구청 누리집과 알림톡, 버스정류장, 보도육교 초입 등에 안내해 주민 편의를 도울 계획이다. 한남대로 교통 통제 시에는 인근 버스정류소의 노선 변경 안내문을 부착하고 임시정류소 운영을 지원하는 한편, 문화시설 셔틀버스와 마을버스도 임시 우회하도록 조치한다. 또한 집회 현장 주변 주택가 내 불법 주·정차 단속을 강화하고, 필요 시 사설 공유 킥보드를 직접 수거하는 등 주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학생들의 안전한 교육환경을 위한 대책도 추진된다. 구는 지난달 11일부터 자원봉사자 및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한남초등학교 학생들의 등·하교 안전 지도와 학교 주변을 순찰하고 있다. 또한 선고 당일인 4일부터 7일까지 한남초등학교가 임시 휴업함에 따라 인근 학교에서 긴급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용산구는 이미 지난 1월부터 구민 불편 해소를 위한 전담 대책반(TF)를 구성해 선제적으로 대응해왔다”며 “대책반별 추진 사항을 지속 점검하고 대응체계를 강화해 왔다. 이번 탄핵 선고와 관련하여 구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 암 예방·심혈관 건강까지…여배우들 몸매 비결 ‘이 식재료’

    암 예방·심혈관 건강까지…여배우들 몸매 비결 ‘이 식재료’

    토마토는 최근 하버드 의과대학이 선정한 10대 ‘슈퍼푸드’에 당당히 자리했다. 다양한 영양소를 고루 함유하고 있는 토마토는 비타민C, 칼륨,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된 대표적인 식재료다. 토마토에 있는 비타민C는 면역 시스템을 지원하고, 감기나 기타 감염성 질환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준다. 칼륨이 풍부한 토마토는 체내 나트륨 배출을 돕고, 고혈압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과도한 나트륨 섭취는 혈압 상승을 초래할 수 있는데, 토마토를 섭취함으로써 나트륨을 배출시키고 혈압을 조절할 수 있다. 토마토에 포함된 식이섬유는 장 건강을 증진시키며, 변비 예방에 도움을 준다. 식이섬유는 장에서 유익한 박테리아의 활동을 촉진시켜 소화기 건강을 유지한다. 배우 신애라, 소이현 등이 아침 식사로 애용하는 식재료가 토마토다. 중년의 나이에도 몸무게 50㎏을 유지하는 신애라는 매일 아침 토마토를 뭉근하게 끓인 토마토수프를 즐겨 먹는다고 밝혔다. 개그우먼 임미숙도 토마토를 바탕으로 달걀, 치즈, 마늘, 올리브오일 등을 넣은 일명 ‘마녀수프’를 다이어트 식단으로 추천했다. 소이현은 전성기 시절 체중을 회복하고 유지하게 해주는 아침 식단으로 직접 만든 토마토 주스를 소개했다. 연예계 ‘최강 동안’으로 꼽히는 가수 이승환도 20년째 아침마다 토마토를 갈아 먹는다며 동안의 비법으로 꼽았다. 토마토는 체내 염증을 줄이는 데도 도움을 준다. 이는 다양한 염증성 질환 예방에 기여할 수 있다. 최근 해외 연구에 따르면 토마토에 있는 항산화 물질 ‘라이코펜’이 암 발생 위험을 최대 11%, 암 사망 위험도 최대 24% 낮춘다는 결과도 있다. 라이코펜은 강력한 항산화 성분으로,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활성산소는 세포를 손상시키고 노화 및 각종 질병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라이코펜이 활성산소를 억제해 노화 방지에 도움을 주고, 특히 피부 건강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 라이코펜은 심혈관 질환 예방에도 효과적인 성분으로 알려져 있어, 이는 심혈관 건강을 지키는 데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 풍납백제문화공원 ‘두근두근 봄소풍 페스타’ 개최

    서울 송파구는 오는 5일 풍납백제문화공원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두근두근 봄소풍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새봄을 맞아 지역 활력을 증진할 계기를 마련하기위해 구와 풍납동 정주환경 개선 주민협의체가 주최·주관한다. 이웃들과 봄나들이하며 다채로운 공연을 즐기도록 구가 지난 2023년부터 열어온 행사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공연·마술쇼 ▲피크닉존 ▲먹거리 ▲플리마켓 ▲체험부스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구성됐다. 구는 안전한 행사진행을 위해 사전안전교육을 받은 안전관리 요원을 별도 배치하고, 옥외 소화전 점검 및 소화기를 비치해 화재에 대비한다. 각종 사고 발생 시 경찰, 소방서와 연계해 신속 대응할 예정이다.
  • 강동, 학교로 찾아가는 안전 체험 교실

    강동, 학교로 찾아가는 안전 체험 교실

    서울 강동구는 지난달 28일부터 지역 초등학교 10개교를 대상으로 ‘2025 학교로 찾아가는 안전 체험 교실’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안전 체험 교실은 다양한 재난 상황을 직접 경험하고 대처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지진 대피 체험 ▲화재 대피 체험 ▲소화기 체험 ▲교통안전 체험 등 4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이 가운데 교통안전 체험은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어린이 안전 체험 교실의 지원을 받아 운영된다. 강동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재난안전사고 대처 능력을 키우고 일상 속 사고위험으로부터 자신을 지킬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부연했다. 강동구는 지난해에도 지역 초등학교 18개교, 학생 2713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화재 종합 체험, 화재 진압 체험으로 구성된 ‘학교로 찾아가는 안전 체험 교실’을 운영해 참가 학생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바 있다. 김희 강동구 교육지원과장은 “올해는 생동감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추가해 어린이들이 더 다양한 재난 체험을 통해 올바른 대처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 진행되는 안전 체험 교실이 어린이들의 안전한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 관악구, 도시제조업 작업환경 개선 지원…“건강권 보호”

    관악구, 도시제조업 작업환경 개선 지원…“건강권 보호”

    서울 관악구가 도시형 소공인이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도시제조업 작업환경개선 지원사업’ 참여 업체를 모집한다. 구는 업무 특성상 분진, 환기 불량 등 유해 환경에 상시 노출되는 ▲의류봉제 ▲기계금속 ▲인쇄 ▲주얼리 ▲수제화 등 5대 도시제조업체의 작업환경개선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관악구에 사업자 등록한 도시제조업체로, 상시 근로자 10인 미만의 소공인 업체면 신청할 수 있다. 지원 규모는 업체당 최대 900만원이며 이는 지난해 대비 400만원 증가한 금액이다. 지원사업에 선정된 업체는 작업환경 개선 비용의 10%만 자부담하면 된다. 구는 지원사업에 선정된 업체에 소화기, 화재감지기, 누전차단기, 배선함 등 사고 예방 시설 설치를 우선 지원할 예정이다. 또 닥트, 흡입기, 공기청정기 등 공기 질 개선 등도 지원한다.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신청 서류를 준비해 오는 4월 17일 오후 6시 관악구청 지역상권활성화과로 방문하거나 담당자 이메일(preludeaa@ga.go.kr)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 업체는 현장 실태조사와 서울시 보조금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6월 중 최종 선정 될 예정이다. 선정 규모는 25개 자치구 도시제조업 5대 업종 중 총 600개 업체다. 박준희 구관악청장은 “아직 지원받지 못한 신규 업체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영세 제조업 종사자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시제조업 소공인의 자생력과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했다.
  • 송파, 학교로 찾아가는 안전체험캠프 운영

    서울 송파구는 올 한 해 동안 ‘학교로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캠프 및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캠프’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학교 체육관과 운동장에 다양한 안전체험 장비를 설치해 실제 상황을 가정한 체험 교육이 이뤄진다. 최근 대형 사고가 이어지는 화재 관련 종합체험부터 소화기 사용법, 지진 대피 요령, 심폐소생술, 감염병 예방까지 상황별 안전사고 예방법을 배운다. 올해는 상·하반기 각각 10개교씩 총 20개교에서 약 8000명의 초등학생이 참여할 예정이다. 또 안전의식을 높이는 ‘학교로 찾아가는 안전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응급처치, 폭력 예방, 약물 및 사이버중독 예방법 등을 시청각 자료와 전문 강사의 상세한 설명으로 배울 수 있다. 관내 초·중·고교 총 20곳에서 약 7000명의 학생이 참여할 예정이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교육을 통해 미래세대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살기 좋은 안전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 봉양순 서울시의원, ‘입주민과 함께하는 소방훈련교육’ 실전 현장 참여

    봉양순 서울시의원, ‘입주민과 함께하는 소방훈련교육’ 실전 현장 참여

    서울시의회 봉양순 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제3선거구)은 지난달 31일 노원구 중계주공 9단지 아파트에서 진행된 ‘2025년 입주민과 함께하는 공동주택 소방훈련교육’에 참여해 현장을 점검하고 주민들과 화재 대응 훈련에 함께했다. 이번 훈련은 기후변화로 인한 화재 위험 증가와 전기차 보급 확산에 따라 공동주택의 화재와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참여를 제안한 주민참여형 재난대응 훈련 프로그램이다. 올해 교육은 이날 노원구를 시작으로 서울시 25개 자치구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훈련은 아파트 908동 204호 거주지의 화재 발생을 가정한 실전형 시나리오로 구성됐으며 ▲화재 발생 시 입주민 대피 훈련 ▲옥내 소화전 및 소화기 활용 ▲비상 긴급알림방송 작동 시연 ▲초기 화재 진압 시범 ▲의용소방대 및 소방대와의 협력 대응 절차 등으로 전 과정이 체계적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단순한 이론 안내를 탈피하고 입주민 등 80여명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는 방식으로, 주민 스스로의 대응능력을 높이고 실질적인 위기 대처 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또한, 현장에는 노원소방서, 아파트 관리사무소(자위소방대), 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 등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해 재난대응을 위한 협업 체계를 점검하는 계기도 마련됐다. 실전 훈련 뒤에는 소방안전교육이 이어져, 입주민을 대상으로 초기 화재 진압 요령, 소화기·옥내소화전 사용법, 대피 시 유의 사항, 심폐소생술 등 실생활 밀착형 교육이 진행되었다. 주민들은 화재 상황 시 필요한 대응법과 함께 체험장비 사용법을 직접 배우며 안전 의식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봉 의원은 주민들과 함께 전 과정에 함께 참여한 강평을 통해 “기후위기 시대, 화재 유형과 발생 장소가 다양해지고 복잡해지고 있지만 사실 바로 우리나 이웃집 거실이나 부엌에서 시작될 수 있는 것이 화재”라며 “주민 스스로가 초기 대응 주체가 되는 훈련이야말로 가장 필수적인 생존 교육이자 재난안전 보험”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봉의원은 “최근 전기차 확대 등으로 지하충전시설 등 새로운 화재위험 시설에 대한 불안도 높은 만큼 철저한 준비와 대응도 중요하다”라며 “노원을 시작으로 서울시 전역에서 입주민 등 공동주택 주민이 주체가 되는 맞춤형 소방교육이 확대되길 기대하며, 제도적 지원에 관심을 가지고 필요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봉 의원은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소속으로 시민 안전 강화를 위한 조례 개정과 정책 제안을 지속하며, 주민 참여형 재난 대응체계 마련에 앞장서고 있다.
  • 모스크바서 ‘푸틴 의전용’ 리무진 폭발… 암살 시도 의혹

    모스크바서 ‘푸틴 의전용’ 리무진 폭발… 암살 시도 의혹

    러시아 모스크바 시내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의전 차량으로 추정되는 고급 리무진이 폭발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푸틴 대통령을 겨냥한 암살 시도와 연관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30일(현지시간) 영국 더 선은 모스크바에 위치한 러시아 정보기관 연방보안국(FSB) 본부 인근 스레텐카 거리에서 27만 5000파운드(약 5억 2500만원) 상당의 아우루스 브랜드 대형 세단 ‘세나트 리무진’이 폭발했다고 보도했다. 이 차량은 크렘린궁의 대통령 재산관리부 소유 차량으로 추정된다. 공개된 현장 영상을 보면 차량 엔진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차량 내부로 번졌다. 인근 주민들이 엔진에 소화기를 분사해 화재를 진압하려고 애쓰는 모습도 공개됐다. 추가 영상에서는 차량 후면부도 파손된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사고 당시 차량 탑승자가 있었는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또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도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아우루스는 ‘러시아판 롤스로이스’로 불리는 고급차 브랜드이며 세나트 리무진은 푸틴의 의전용 차량으로 활용되고 있다. 12㎜ 두께의 특수 장갑판을 갖춰 소총과 수류탄 공격은 물론 소형 지뢰 폭발에도 견딜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푸틴 대통령은 지난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이 차량을 선물했다. 매체는 “이 사고는 푸틴 대통령이 최근 암살 위협에 대해 심각하게 우려하고 있는 가운데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최근 푸틴 대통령이 러시아 무르만스크를 방문했을 당시에는 의전 행사에 배정된 군인들이 연방경호국(FSO) 요원들에게 개별 몸수색을 받는 모습도 포착됐다. 비아체슬라프 볼로딘 하원(국가두마) 의장은 최근 러시아 소셜미디어(SNS) 텔레그램에 “푸틴 암살 음모는 핵전쟁으로 가는 직접적인 경로”라고 경고했다.
  • (영상) 푸틴, 이번엔 진짜 죽을 뻔했나…대통령궁 인근서 전용 차량 폭발 [포착]

    (영상) 푸틴, 이번엔 진짜 죽을 뻔했나…대통령궁 인근서 전용 차량 폭발 [포착]

    러시아 연방보안국(FSB) 인근에 주차돼 있던 고가의 리무진 한 대가 폭발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폭발한 차량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것으로 추정된다. 우크라이나 키이우포스트는 31일(현지시간) “모스크바 크렘린궁 인근의 연방보안국 청사 앞 도로에 주차돼 있던 리무진 차량인 ‘아우루스 세나트’가 불길에 휩싸였다”고 보도했다. ‘러시아판 롤스로이스’로 불리는 아우루스 세나트는 러시아산 대통령 전용차를 만들라는 푸틴의 지시로 제작됐다. 주로 푸틴 대통령의 전용 또는 외국 정상의 의전 차량으로 사용되며, 가격은 4000만~8000만 루블(약 5억~11억 원)에 달한다. 설계 및 개발에만 124억 루블(약 1700억 원)이 투입됐으며, 평소 푸틴 대통령은 아우루스 세나트를 매우 자랑스럽게 여겨 해외 순방 등 공식 행사에 자주 애용했다. 연방보안국 청사 앞 도로에 주차돼 있던 아우루스 세나트가 폭발한 것은 지난 29일 밤이다. 불은 엔진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며, 불길은 금세 솟구쳐 차량 내부를 집어삼켰다. 화염과 연기에 놀란 행인들이 소화기 동원해 진화에 나섰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이 빠르게 화재를 진압하면서 사상자는 나오지 않았다. 러시아 텔레그램 매체인 바자는 소식통을 인용해 “불에 탄 아우루스 세나트 차량이 크렘린궁 국유재산관리부 소유이며, 푸틴 대통령 전용차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연방보안국과 크렘린궁은 현재까지 차량의 실제 소유주와 화재 원인 등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 다만 키이우포스트는 “차량 폭발 사건이 발생한 뒤, 푸틴 대통령은 사건 현장 인근의 하수도를 점검하고, 경호 인력을 정비하라고 명령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이번 사건이 알려진 뒤 일부 서방 언론은 푸틴 대통령을 겨냥한 암살 시도가 있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불에 탄 차량이 푸틴 대통령 소유일 수 있는 데다 사건 발생 장소가 연방보안국 본부 앞이라는 점에서 의심의 눈초리가 더욱 짙어지는 모양새다. 독일 베를리너모어겐포스트는 “이번 사고가 테러로 밝혀지면, 러시아 내부는 안보상 크게 동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푸틴 참석한 행사 지역에서 ‘총격’ 있었다” 보도앞서 아우루스 세나트가 폭발하기 이틀 전인 지난 27일, 러시아 최북서단 도시인 무르만스크에서 신원불명의 사람들이 옥상 건물에서 총격을 가하는 모습의 영상이 SNS에 공개됐다. 벨라루스 텔레그램 채널인 넥스타TV는 “무르만스크에서 신원 불명의 개인이 건물 옥상에 올라가 경찰관 및 아파트 창문을 향해 총을 휘둘렀다”면서 “이 지역 주민들은 30분 동안 15발 이상의 총격 소리를 들었다”고 보도했다. 당시 푸틴 대통령은 원자력추진 잠수함 ‘페름’ 진수식에 참석하기 위해 무르만스크에 머물고 있었다. 현지 주민들은 연방경호국(FSO) 요원들이 무르만스크 경비대 군인들의 신체를 수색하는 장면을 목격하기도 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무르만스크에서 푸틴 대통령에 대한 암살 시도가 있었던 게 아니냐는 추측을 제기했다. 한편, 우크라이나는 2022년 2월 전쟁이 시작된 뒤 푸틴 대통령을 암살하려는 시도가 여러 차례 있었다고 인정했다. 지난해 7월 키릴로 부다노우 우크라이나 국방부 정보총국(GUR) 국장은 자국 매체 인터뷰에서 “성공하진 못했으나, 푸틴 암살 시도가 여러 차례 있었다”고 말했다. 이후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혹은 이슬람 테러리스트들에 의해 암살당하는 것을 두려워해 공개 석상에 오를 때마다 방탄조끼를 입는다는 보도가 나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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