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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희선 닮은’ 문채원, 투명피부 과시 “완전 호감”

    ‘김희선 닮은’ 문채원, 투명피부 과시 “완전 호감”

    탤런트 문채원의 투명피부가 팬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문채원은 최근 자신의 싸이월드 미니홈피 내 사진게시판에 직접 찍은 것으로 보이는 셀카사진과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촬영한 사진들을 게재했다. 잠시 휴식기를 갖고 있는 문채원은 사진 속에서 유난히 빛나는 피부를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을 본 이들은 “완전 호감피부”, “김희선 닮은 채원 언니 너무 예뻐요”, “도대체 쉬는 동안 뭘 하셨길래 피부가 이토록 좋을까요? 궁금해요” 등의 글을 남겼다. 한편 문채원은 지난해 방영된 드라마 ‘찬란한 유산’, ‘아가씨를 부탁해’에 잇따라 출연하며 입지를 다졌다. 사진 = 문채원 미니홈피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윤은혜, 베이비복스 불화설 해명눈물 ‘뚝뚝’▶ ’만삭’ 고소영, 남편 장동건과 나들이 ‘단독포착’▶ ’사랑에 빠진’ 서우, 란제리 화보공개…’큐티 글래머’▶ 휘성, 직설적 작사 ‘결혼까지 생각했어’…주인공 누구?▶ 김소향, 임혁필-김지혜 이어 공개 양악수술
  • 씨스타 효린, 금발 숏커트 미소년느낌 ‘물씬’

    씨스타 효린, 금발 숏커트 미소년느낌 ‘물씬’

    걸그룹 씨스타(SISTAR) 멤버 효린이 금발의 헤어스타일로 파격 변신했다. 두 번째 앨범 ‘가식걸’을 발표하는 씨스타가 그에 앞서 새로운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그중 강렬한 레드 재킷에 보이시한 금발 숏커트 헤어스타일로 중무장한 효린이 단연 눈에 띤다. 마치 순정만화의 미소년을 연상케 하는 효린의 사진을 본 이들은 “금발이 너무 잘 어울린다”, “유럽의 미소년 느낌이다”등의 반응을 보이며 씨스타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씨스타의 소속사 측은 “이번 ‘가식걸’은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두 번째 싱글앨범이다. 무대에서 색다른 퍼포먼스로 씨스타만의 색깔을 나타낼 수 있는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효린은 8월 22일 방송된 MBC ‘꽃다발’에 출연해 비욘세의 ‘싱글레이디’를 완벽히 재연해 폭발적인 관심을 얻었다. 사진 =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윤은혜, 베이비복스 불화설 해명눈물 ‘뚝뚝’▶ ’만삭’ 고소영, 남편 장동건과 나들이 ‘단독포착’▶ ’사랑에 빠진’ 서우, 란제리 화보공개…’큐티 글래머’▶ 휘성, 직설적 작사 ‘결혼까지 생각했어’…주인공 누구?▶ 김소향, 임혁필-김지혜 이어 공개 양악수술
  • 박은빈, 한국판 벨라 변신…태양 뮤비 여주인공 청순미 과시

    박은빈, 한국판 벨라 변신…태양 뮤비 여주인공 청순미 과시

    신예 배우 박은빈이 그룹 빅뱅 멤버 태양의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 출연, 한국판 벨라로 파격 변신해 화제다.박은빈은 태양의 인터내셔널 릴리즈 앨범 타이틀곡 ‘아 윌 비 데어’(I’ll be there) 뮤직비디오에서 영화 ‘트와일라잇’의 벨라를 연상시키는 청순한 미모가 돋보인다.박은빈과 태양은 뮤직비디오에서 사랑이 이뤄질 수 없는 인간과 뱀파이어 역을 맡아 애절한 연기를 선보였다. 태양은 현실 세계에 살지 않지만 사랑하는 사람, 박은빈을 잊지 못해 모두 잠든 사이 몰래 찾아가 얼굴만 보고 간다. 박은빈은 태양에 대한 마음을 주체하지 못하고 그가 사는 세계에 쫓아갔다 죽음을 맞는다.뮤직비디오를 접한 네티즌들은 “박은빈, 뮤직비디오에 딱 맞는 이미지였던 것 같다”, “둘 다 커플 연기 잘 했다”, “뮤비보는데 박은빈 정말 예쁘더라” 등 호평했다.박은빈은 현재 영화 ‘고사2’의 일정을 마무리 하고 새로운 작품을 위해 연기 연습 및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고 있다.사진 = 뮤직비디오 캡처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윤은혜, 베이비복스 불화설 해명눈물 ‘뚝뚝’ ▶ ’만삭’ 고소영, 남편 장동건과 나들이 ‘단독포착’ ▶ ’사랑에 빠진’ 서우, 란제리 화보공개’큐티 글래머’ ▶ 휘성, 직설적 작사 ‘결혼까지 생각했어’…주인공 누구? ▶ 김소향, 임혁필-김지혜 이어 공개 양악수술
  • 채시라, 오드리 햅번 변신…‘불혹의 농염함’ 더했다

    채시라, 오드리 햅번 변신…‘불혹의 농염함’ 더했다

    배우 채시라가 40대의 나이를 잊은 채 영화 ‘로마의 휴일’ 속 오드리 햅번으로 변신했다. 채시라를 비롯, 김민희·엄지원·김미숙·윤소정 등 여배우들은 패션 뷰티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와 함께 ‘여배우가 꿈꾸는 또 다른 여배우’를 테마로 화보를 촬영했다. 이에 채시라는 숏커트의 헤어스타일과 심플한 블랙 드레스, 플랫슈즈 등 ‘햅번 스타일’을 선보이며 ‘로마의 휴일’의 영원한 히로인 오드리 햅번으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특히 채시라는 촬영 당일 오드리 햅번의 손동작까지도 완벽하게 재현하며 40대 답지 않은 몸매와 농염한 자태로 촬영장 분위기를 압도했다. 또한 김민희는 1980년대의 감성과 스타일을 품고 ‘플래시 댄스’의 제니퍼 빌즈로 분했고, 엄지원은 부유층 여인의 욕망과 방황을 그린 영화 ‘세브린느’의 카트린 드뇌브로 변신했다. 이외에도 김미숙은 세실 비튼의 사진 속 그레타 가르보를 표현하였다. 한편 채시라 등 여배우들은 화보와 함께 나이에 대한 솔직한 생각과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비결 등에 대해 밝히기도 했다. ‘여배우가 꿈꾸는 또 다른 여배우’의 화보는 ‘얼루어 코리아’ 9월호와 오는 30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서울에서 개최되는 ‘2010 얼루어 뷰티페어’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 얼루어 코리아 / 사진설명 = (아래·시계방향으로) 채시라·김민희·김미숙·엄지원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윤은혜, 베이비복스 불화설 해명눈물 ‘뚝뚝’▶ ’만삭’ 고소영, 남편 장동건과 나들이 ‘단독포착’▶ ’사랑에 빠진’ 서우, 란제리 화보공개…’큐티 글래머’▶ 휘성, 직설적 작사 ‘결혼까지 생각했어’…주인공 누구?▶ 김소향, 임혁필-김지혜 이어 공개 양악수술
  • 베니스의 ‘무적자’, 스페인의 ‘악마’…“9월 韓영화, 세계로”

    베니스의 ‘무적자’, 스페인의 ‘악마’…“9월 韓영화, 세계로”

    오는 9월 개막을 앞둔 세계 유수 영화제에 한국영화의 진출이 두드러진다. 올 상반기, 칸 국제영화제에서 ‘시’와 ‘하녀’, ‘하하하’가 주목받았고, 베를린 국제영화제에서 ‘여배우들’, ‘여행자’ 등이 세계 관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어 내달 개막을 앞둔 베니스·토론토·산세바스티안 국제영화제에도 다양한 한국 영화들과 배우들이 진출의 쾌거를 이뤘다. ◆ 9월1일, 베니스의 ‘무적자’들 내달 1일부터 11일까지 이탈리아 ‘물의 도시’ 베니스에서 제67회 베니스 국제영화제가 열린다. 올해 베니스에는 주진모, 송승헌 등이 주연한 ‘무적자’(감독 송해성)와 이선균, 정유미의 ‘옥희의 영화’(감독 홍상수) 등이 공식 초청받았다. 주진모·송승헌·김강우·조한선이 주연한 영화 ‘무적자’는 오우삼 감독은 대표작 ‘영웅본색’의 세계 최초 리메이크작이자 오우삼 감독이 제작자로 나선 인연으로 베니스를 찾는다. 이번 초청은 오우삼 감독이 베니스국제영화제 평생공로상(Golden Lion for Lifetime Achievement)을 수상하게 된 계기로 이뤄졌다. 영화제 기간 중인 9월 2일에 전 세계에 최초로 공개될 전망이다. 홍상수 감독의 11번째 영화 ‘옥희의 영화’는 오리종티 섹션 폐막작으로 선정돼 영화제 마지막 날인 11일 상영된다. 영화 ‘하하하’로 올해 칸 영화제 ‘주목할만한 시선’의 대상을 수상한 홍상수 감독은 그동안 인연이 없었던 베니스 영화제에 첫 진출하는 기쁨과 함께 오리종티 섹션 폐막작에도 선정되는 영예까지 누리게 됐다. 또한 배우 정우성은 첫 해외 진출작이자 오우삼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검우강호’와 함께 베니스의 레드카펫에 설 계획이다. 정우성과 세계적인 여배우 양자경이 호흡을 맞춘 ‘검우강호’는 ‘무적자’와 마찬가지로 오우삼 감독의 평생공로상 수상을 계기로 월드 프리미어 상영을 결정했다. ◆ 9월9일, 토론토의 가을, ‘만추’ 내달 9일부터 19일까지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리는 제35회 토론토 국제영화제에는 현빈과 탕웨이(湯唯) 주연의 ‘만추’(감독 김태용), 전도연과 이정재의 ‘하녀’(감독 임상수), 이병헌과 최민식의 ‘악마를 보았다’(감독 김지운) 등이 진출한다. 현빈과 영화 ‘색,계’의 탕웨이가 호흡을 맞춘 ‘만추’는 고(故) 이만희 감독의 1966년 동명원작의 리메이크로 화제를 모았다. ‘만추’는 토론토영화제의 ‘컨템포러리 월드시네마’ 섹션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상영된다. 지난 5월 칸 영화제의 공식 경쟁부문에 초청됐던 ‘하녀’는 토론토영화제의 부름을 받아 갈라(Galas) 부문에서 북미 지역 프리미어로 상영된다. 또 국내 제한상영가 등급으로 부분 편집이 불가피했던 ‘악마를 보았다’는 토론토영화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Special Presentations) 부문에서 원본 그대로 상영된다. ◆ 9월17일, 산세바스티안에서 ‘악마를 보았다’ 내달 17일부터 25일까지 스페인의 도노스티아 산세바스티안에서는 제58회 산세바스티안국제영화제가 진행된다. 세계제작자연맹(FIAPF)이 공인한 스페인어권 최대 영화제인 산세바스티안영화제에서는 토론토에 이어 ‘악마를 보았다’가 또 한 번 초청되는 기염을 토했다. 산세바스티안영화제와 처음 인연을 맺는 김지운 감독과 주연배우 이병헌, 최민식은 최우수작품상인 황금조개상(Gold Shell)과 최우수감독상·최우수여우주연상·남우주연상에 해당하는 은조개상 (Silver Shell), 심사위원상인 촬영상과 각본상의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영화 중에서는 ‘살인의 추억’의 봉준호 감독이 지난 2003년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한 바 있다. 사진 = 각 영화 포스터 및 스틸이미지,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윤은혜, 베이비복스 불화설 해명눈물 ‘뚝뚝’▶ ’만삭’ 고소영, 남편 장동건과 나들이 ‘단독포착’▶ ’사랑에 빠진’ 서우, 란제리 화보공개…’큐티 글래머’▶ 휘성, 직설적 작사 ‘결혼까지 생각했어’…주인공 누구?▶ 김소향, 임혁필-김지혜 이어 공개 양악수술
  • 윤은혜 “베이비복스 해체, 불화설 원인 아니다”

    윤은혜 “베이비복스 해체, 불화설 원인 아니다”

    ‘베이복스’ 전 멤버 윤은혜가 그룹 해체 직후 불거졌던 ‘불화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윤은혜는 22일 방송된 SBS ‘김정은의 초콜릿’에 출연 “이 자리 빌어 처음 얘기 하는 건데, 드라마 ‘궁’으로 연기자 데뷔한 뒤 선배님들이나 감독님들이 가수 이미지로 돌아가는 것을 좋아하지 않으셨다”고 연기자에 전념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언니들과 함께 뭉쳐야 하는 팬미팅 자리나, 멤버로서 제 몫을 해야 하는 공식 자리에 참석 못해 불화설이 일어난 것 같아 미안했다”며 불화설로 인한 그룹 해체라는 소문이 사실이 아님을 분명히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윤은혜가 간미연과 함께 ‘미쳐가’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방송화면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윤은혜, 베이비복스 불화설 해명눈물 ‘뚝뚝’▶ ’만삭’ 고소영, 남편 장동건과 나들이 ‘단독포착’▶ ’사랑에 빠진’ 서우, 란제리 화보공개…’큐티 글래머’▶ 휘성, 직설적 작사 ‘결혼까지 생각했어’…주인공 누구?▶ 김소향, 임혁필-김지혜 이어 공개 양악수술
  • KBS, 드라마국 내부 문건 유출...”진상 조사중”

    KBS 드라마국 내부 문건이 인터넷에 유출되는 일이 발생, 관계자들을 긴장시키고 있다. 23일, 스포츠 조선이 단독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이날 오전 유명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 ‘2010년 제14차 드라마 기획 회의록’이란 글이 올라왔다. 지난 18일 KBS 드라마국 고위 간부 회의를 기록한 내부 회의록. 편성 예정 드라마에 대한 회의를 주된 내용으로 담고 있지만, 작가교체와 같은 중요 사항 및 담당자 실명이 기재된 내용들이 담겨 있어 유출시 적잖은 피해가 예상된다. 스포츠 조선 인터뷰에 응한 KBS 드라마국 관계자는 “오전에 문건 유출과 관련된 보고를 받고 진상조사에 나섰다. 정확히 어떻게 유출 됐는지를 파악하려고 노력중이다. 그러나 내용 자체가 특별히 기밀이라고 할 건 없는데 일부 네티즌이 공명심에 글을 올린 것 같다”고 내부 문건 유출 경로에 대해 내부 조사중임을 알렸다.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윤은혜, 베이비복스 불화설 해명눈물 ‘뚝뚝’ ▶ ’만삭’ 고소영, 남편 장동건과 나들이 ‘단독포착’ ▶ ’사랑에 빠진’ 서우, 란제리 화보공개…’큐티 글래머’ ▶ 휘성, 직설적 작사 ‘결혼까지 생각했어’…주인공 누구? ▶ 김소향, 임혁필-김지혜 이어 공개 양악수술
  • ‘미친가창력’ 펨핀코·소향, ‘스타킹’서 듀엣 ‘감동선사’

    ‘미친가창력’ 펨핀코·소향, ‘스타킹’서 듀엣 ‘감동선사’

    ‘스타킹’이 배출한 미친 가창력의 소유자인 필리핀 가수 채리스 펨핀코와 CCM 가수 소향이 듀엣호흡으로 감동을 선사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TV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는 약 2년 만에 펨핀코가 출연해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던 또 한 명의 스타 소향과 듀엣호흡을 맞췄다. 이날 우리말로 ‘스타킹 고맙습니다’라는 팻말을 들고 나온 펨핀코는 휘트니 휴스턴의 명곡 ‘아이 해브 낫씽’(I have nothing)으로 오프닝 공연을 연 뒤 ‘원 모멘트 인 타임’(one moment in time) ‘웬 유 빌리브’(When You Believe) 등을 열창했다. 특히 이날 ‘스타킹’이 올 상반기 발굴한 또 한 명의 폭발적인 가창력을 보유한 소향이 출연, 펨핀코와 함께 듀엣곡을 환상적으로 소화해 박수를 받았다. 펨핀코의 감동적인 무대를 지켜보던 에프엑스(f(x)) 루나는 갑자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한편 펨핀코는 약 2년 전 ‘스타킹’에 출연해(38, 48, 90회)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이후 펨핀코의 노래 영상이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로 퍼져나가며 미국 토크쇼 ‘오프라 윈프리 쇼’에도 소개돼는 기적을 일으켰다. 이어 가수 머라이어 캐리와 셀린 디옹의 프로듀서 데이빗 포스터와 함께 정식 앨범을 발매, 빌보드차트 8위에 진입하는 기염을 토했다. 사진 = SBS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미친가창력’ 펨핀코·소향, ‘스타킹’서 듀엣 ‘감동선사’

    ‘미친가창력’ 펨핀코·소향, ‘스타킹’서 듀엣 ‘감동선사’

    ‘스타킹’이 배출한 미친 가창력의 소유자인 필리핀 가수 채리스 펨핀코와 CCM 가수 소향이 듀엣호흡으로 감동을 선사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TV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는 약 2년 만에 펨핀코가 출연해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던 또 한 명의 스타 소향과 듀엣호흡을 맞췄다. 이날 우리말로 ‘스타킹 고맙습니다’라는 팻말을 들고 나온 펨핀코는 휘트니 휴스턴의 명곡 ‘아이 해브 낫씽’(I have nothing)으로 오프닝 공연을 연 뒤 ‘원 모멘트 인 타임’(one moment in time) ‘웬 유 빌리브’(When You Believe) 등을 열창했다. 특히 이날 ‘스타킹’이 올 상반기 발굴한 또 한 명의 폭발적인 가창력을 보유한 소향이 출연, 펨핀코와 함께 듀엣곡을 환상적으로 소화해 박수를 받았다. 펨핀코의 감동적인 무대를 지켜보던 에프엑스(f(x)) 루나는 갑자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한편 펨핀코는 약 2년 전 ‘스타킹’에 출연해(38, 48, 90회)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이후 펨핀코의 노래 영상이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로 퍼져나가며 미국 토크쇼 ‘오프라 윈프리 쇼’에도 소개돼는 기적을 일으켰다. 이어 가수 머라이어 캐리와 셀린 디옹의 프로듀서 데이빗 포스터와 함께 정식 앨범을 발매, 빌보드차트 8위에 진입하는 기염을 토했다. 사진 = SBS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펨핀코-소향, 듀엣곡 환상적 소화…루나 ‘눈물’

    펨핀코-소향, 듀엣곡 환상적 소화…루나 ‘눈물’

    필리핀 가수 채리스 펨핀코가 SBS TV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 무대를 다시 찾았다. 약 2년 만에 ‘스타킹’을 찾은 펨핀코는 우리말로 ‘스타킹 고맙습니다’라는 팻말을 들고 나와 휘트니 휴스턴의 명곡 ‘아이 해브 낫씽’(I have nothing)으로 오프닝 공연을 열었다. 펨핀코는 이어 ‘원 모멘트 인 타임’(one moment in time) ‘웬 유 빌리브’(When You Believe) 등을 열창했다. 또 이날 스타킹이 올 상반기 발굴한 또 한 명의 폭발적인 가창력을 보유한 소향이 출연, 펨핀코와 함께 듀엣곡을 환상적으로 소화해 박수를 받았다. 소향은 CCM (가스펠 뮤직) 가수로 이름을 날리고 있다. 한편, 펨핀코의 무대를 지켜보다가 에프엑스(f(x)-빅토리아, 루나, 크리스탈, 엠버, 설리)의 루나가 갑자기 눈물을 흘리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날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2년 만에 많이 성숙해진 펨핀코의 가창력과 모습이 너무 반가웠다”, “오늘 방송에서도 정말 놀라운 가창력을 선보였다. 소름이 돋았다”, “앞으로도 미국에서 더 큰 가수로 성장했으면 좋겠다”등 펨핀코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펨핀코는 약2년 전 ‘스타킹’에 출연해(38, 48, 90회)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이후 펨핀코의 노래 영상이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로 퍼져나가며 미국 토크쇼 ‘오프라 윈프리 쇼’에도 소개돼는 기적을 일으켰다. 이어 가수 머라이어 캐리와 셀린 디옹의 프로듀서 데이빗 포스터와 함께 정식 앨범을 발매, 빌보드차트 8위에 진입하는 기염을 토했다. 사진 = SBS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전북 가뭄대비 농업용수개발…저수지확충 등에 1415억원

    전북도가 올해 1415억원을 투자해 농업용수개발사업을 추진한다. 도는 가뭄에 대비해 신규 저수지 건설, 기존 저수지 확장 등 농업용수 개발에 376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완주 고산 소향지구 등 농업용 저수지 건설 11개 지구, 김제 금산 은곡지구 등 소교모 농업용 저수지 건설 3건, 남원 주천 동마지구 등 기존 저수지 확장사업 5건 등이다. 도는 이와 함께 익산 신흥동 대간선지구 등 99개 지구 수리시설물을 정비하고 고창 심원 궁산제 등 4개 지구 저수지 수질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사업비는 582억원이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 소향, ‘스타킹’서 4옥타브 가창력 뽐내 ‘화제’

    소향, ‘스타킹’서 4옥타브 가창력 뽐내 ‘화제’

    CCM(contemporary christian music) 가수 소향이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내 화제다. 소향은 지난 20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한국의 ‘머라이어 캐리’로 출연해 4옥타브의 고음을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MC 강호동을 비롯한 출연자들의 찬사를 받았다. 이날 소향은 고음뿐만 아니라 발음도 완벽하게 구사해 교포가 아니냐는 의심을 받기도 했지만 “전라도 광주에서 태어나 인천에서 쭉 살고 있는 토종 한국인”이라며 오로지 머라이어 캐리 노래를 무한 반복해서 들은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소향은 머라이어 캐리의 ‘이모션’을 완벽하게 소화했고 가수 박미경은 “동양인에게서 나오기 힘든 목소리”라며 극찬했다. 이에 소향은 보이즈투맨의 프로듀서로부터 앨범 작업 제의를 받기도 했지만 음악을 자유롭게 하기 위해 단호히 거절했다고 전했다. 현재 결혼 12년차인 소향은 한때 자궁암 선고를 받고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자신의 노래를 통해 전 세계에 사랑과 희망을 전달하겠다는 의지로 완치에 성공한 사연도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CCM 가수 소향은 ‘포스’라는 가족밴드를 통해 국내보다는 해외에서 더 많은 공연 및 자원봉사 활동을 해왔다. 사진 =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화면캡처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보고 듣고 즐기세요] 연극·뮤지컬

    ●도살장의 시간 27일~11월8일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소설가 이승우의 단편 ‘도살장의 책’을 강렬한 연극성으로 이름난 한태숙 연출이 무대화했다. 과거 도살장이었던 도서관을 배경으로 연극의 죽음을 다룬다. 2만~3만원. (02)3673-2561~4. ●길삼봉뎐 27일~31일 남산예술센터. 선조 시대인 1589년 천재 선비 1000여명이 처형된 사건인 기축옥사를 소재로 가무악의 전통연희에 현대적인 무대 형식을 접목. 1만 5000~2만 5000원. (02)744-5701. ●두드림러브 시즌2 12월31일까지 라이브극장. 사랑의 설렘과 애틋함 대신 익숙함이 밴 오래된 연인을 위한 사랑 재충전 뮤지컬. 김승대 김소향 등 출연. 4만원. (02)747-0094.
  • 유승찬 등 영어권 출신 스타들 한자리

    영어권 출신 스타들이 함께하는 콘서트가 마련됐다. EBS는 24일 오후 7시30분에 서울 광화문 KT아트홀에서 ‘EBS 스타잉글리시 콘서트’를 개최한다. EBS 스타잉글리시는 영어권 국가에 머물다 온 스타들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토크쇼 형식의 영어공부 프로그램. 그들의 최근 활동을 비롯해 학창시절, 현지 생활 등 화제를 영어로 대화하면서 쉽게 영어회화에 접근할 수 있게 기획했다. 첫회 대니 정을 시작으로 제시카에이치오, 리치, 소이, 서영은, 타블로 등 여러 스타들이 출연했었다. 그중 올해 상반기 동안 게스트로 나온 가수들이 이번 콘서트에 출연한다. 드라마 ‘엄마가 뿔났다’의 OST ‘그대를 사랑합니다’로 사랑을 받았던 유승찬을 비롯해 소향, 황보령 등 대중가수와 김정범, 박라온 등 재즈뮤지션들도 참석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민다. 행사 진행은 프로그램 진행자인 데이브가 맡았다. 이들은 자신들의 대표곡과 함께 즐겨 부르는 팝송을 준비해 선보인다. 또 공연뿐 아니라 스튜디오에서 보여준 편안한 모습을 그대로 옮겨와 진솔한 이야기도 함께 나눈다. 자신들의 근황과 방송 이후의 에피소드, 방송에서 못 다한 이야기들을 전한다.특히 이번 콘서트의 수익금은 청각장애우 돕기 성금으로 모두 쓰일 예정이다. 총 250석이 마련됐다. 일부는 프로그램 홈페이지로 이미 신청을 받아 추첨을 했고, 나머지는 인터넷 및 현장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입장료 1000원. 공연은 2시간가량. 콘서트를 관람한 이후 후기를 올린 관객들에게는 기념품도 제공한다.행사를 기획한 EBS 김윤희 피디는 “상반기 출연 게스트들이 서로 함께하는 시간을 준비하던 중 이를 좀 더 의미있는 자리로 마련하고자 행사를 기획했다.”면서 “기존의 화려한 쇼와 같진 않지만 차별화된 진솔하고도 편안한 자리를 보여줄 것”이라고 했다.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 [NOW포토] 한국판 ‘드림걸즈’, 감동과 눈물!

    [NOW포토] 한국판 ‘드림걸즈’, 감동과 눈물!

    2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샤롯데씨어터에서 진행된 뮤지컬 ‘드림걸즈’의 프레스리허설에서 배우 김소향, 정선아, 홍지민(사진 왼쪽부터)이 공연을 펼치고 있다. 서울신문NTN 유혜정 기자 kicoo2@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사랑을 부르는 러블리 뮤지컬 ‘두 드림 러브’

    [NOW포토] 사랑을 부르는 러블리 뮤지컬 ‘두 드림 러브’

    신세대 뮤지컬 배우 김소향, 박시범이 주연한 뮤지컬 ‘Do Dream Love’ 프레스콜이 3일 오후 서울 동숭동 르메이에르 소극장에서 진행됐다. 뮤지컬 ‘Do Dream Love’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사랑에 대한 이야기로 현재 대학로 르메이에르 극장에서 오픈런으로 공연되고 있다. 서울신문NTN 유혜정 기자 kicoo2@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김소향, 다양한 색깔을 담고 있는 뮤지컬 배우

    [NOW포토] 김소향, 다양한 색깔을 담고 있는 뮤지컬 배우

    신세대 뮤지컬 배우 김소향, 박시범이 주연한 뮤지컬 ‘Do Dream Love’ 프레스콜이 3일 오후 서울 동숭동 르메이에르 소극장에서 진행됐다. 뮤지컬 ‘Do Dream Love’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사랑에 대한 이야기로 현재 대학로 르메이에르 극장에서 오픈런으로 공연되고 있다. 서울신문NTN 유혜정 기자 kicoo2@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600점 만점에 599점 이소향 비공인 세계新

    개막을 사흘 앞둔 전국체육대회 사격 사전경기에서 비공인 세계신기록이 나왔다. 주인공은 여자 50m 소총 복사(엎드려 쏴 자세)의 이소향(28·우리은행)이다. 이소향은 5일 전북 임실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여자 일반 50m 소총 복사에서 599점(600점 만점)을 쏴 우승했다. 모두 60발을 쏘는 경기에서 1발을 제외하고 모두 10점에 명중시킨 것. 국제대회가 아닌 탓에 공인받지는 못하지만 마리나 보브코바(러시아)가 1998년 바르셀로나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작성한 세계기록(597점)보다 2점 높은 점수.2002년 5월 공현아(부산시청)가 세운 한국 기록(598점)도 5년 만에 갈아치웠다. 2000년 한빛은행(현 우리은행)에 입단한 베테랑 이소향의 복사 최고 기록은 597점. 올해 전국대회에서 590점 안팎으로 부진했지만 이날 깜짝 실력을 발휘, 상승세의 발판을 마련했다.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일본언론 “오페라에 한류바람 불어온다”

    “일본 오페라에도 한류 바람이?” 일본에서 한국 드라마나 영화와 같은 대중 예술 외에도 ‘순수 한류 예술’을 접할 기회가 늘어나고 있어 일본 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 줄 전망이다. 일본의 온라인 뉴스 ‘iza’는 “한국 국립 오페라단의 공연이 오는 6월 도쿄에서 있을 예정”이라며 “오페라에도 한류 바람이 불 것”이라고 8일 전했다. 이어 “한국 국립 오페라단은 ‘호동 왕자’, ‘춘향전’등의 작품을 통해 한국 전통의 뿌리를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며 공연단의 역사를 자세히 소개했다. 이번에 선보일 공연은 ‘2005 한-일 우정의 해’ 기념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일본측의 오페라 공연은 이미 한국에서 선보인 바 있다. ‘순수 한류 예술’의 진수를 보여줄 이번 작품 제목은 ‘소향의 결혼, 천생연분’이라는 오페라로 실감나는 극 연출을 위해 풍부한 음향과 조명에 힘쓴 것으로 알려졌다.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oe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어린이가 되는 행복이 있는 5월의 소식

    어린이가 되는 행복이 있는 5월의 소식

    # 사실은 먹고 살기 바쁜 때일수록 우리는 책을 읽어야 한다. 책 속에 제대로 먹고 올바로 사는 길이 다 나와 있다. 훤히 뚫린 그 길은 거들떠도 안 보고 공연히 딴 데만 기웃대다 청춘을 탕진하고 인생을 허비한다. 책 속에는 없는 것이 없다. 삼라만상이 다 들어있다. 그래서 책 읽기는 세상 읽기다. 책을 안 읽는 사람은 세상 읽기도 엉망이다. 생각의 힘이 책에서 나온다. 삶의 깨달음이 책에서 나온다. 성공한 사람들 곁에는 늘 책이 있다. 그들은 아무리 바빠도 책을 달고 산다. ..........책을 제대로 읽으면 중심이 딱 잡힌다. 눈빛이 깊어지고 마음속에 샘물처럼 차오르는 것이 있다. 책 한 권과 만나 인생이 뒤바뀐다. 책 한 권 때문에 삶의 우선순위가 달라진다. 책의 한 대목 앞에서 벼락을 맞은 듯 정신이 번쩍 들고, 감전된 것처럼 전율을 느낀다. 그 책을 읽기 전의 나는 읽은 후의 나와 완전히 다르다. 한 권의 책으로 인해 존재 차원의 업 그레이드가 이루어진 것이다 ◈ 정민교수의 <스승의 옥편>에 들어있는 ‘독서의 보람’(마음산책)에서 정민 교수의 글을 읽고 아직 할 수 있을 적에 독서를 더 열심히 해야지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사실 요즘은 깊이 공들여 읽는 책 보다는 대충 눈도장만 찍으며 가볍게 보는 책이 더 많은 것 같아 저도 걱정입니다. 5월의 나무 아래서든, 홀로 머무는 방에서든 좋은 책을 많이 골라 읽는 여러분의 모습을 기대 해 봅니다. TV 보는 시간을 1시간만 줄여도 책을 읽는 시간을 확보할 수 있을 거에요. 주부 여러분들은 따로 서가가 없으면 부엌 한 모서리에 ’나만의 공간’을 만들어 책과 만나는 시간을 가지면 합니다. ▶ 요즘 제 책상 위에 있는 책들은: <세계5대종교 개관>(박양운/가톨릭 신문사), <삶의 지혜를 나누는 40가지 멘토링>(로버트 J. 윅스.황진아 역/바오로 딸), <40대여 숲으로 가자>(안미경.공선옥 외/바오로 딸), <섬에서 보낸 백년>(조용미/샘터), <세계의 명언1.2>(이동진 편역/해누리), <위대한 결정>(앨런 액셀로드. 강봉재 역/북스코프), <오늘은 맑음>(박경학 외21인/샘터), <안중근>(이상현 글. 노희성 그림/영림 카디널), <빨간 양철지붕 아래서>(화가 오병욱 산문집), <피카소의 달콤한 복수>(에프라임 키숀. 반성완 역/마음산책), <상실수업>(A.퀴블러로스. 김소향 역/이레), <바다를 품은 책>(정약전의 자산어보를 시인 손택수가 풀어씀/아이세움), <홀로 앉아 금을 타고>(이지양/샘터), <호랑이 발자국>(손택수/창작과 비평사), <둥글이 누나>(권영상 소년소설/사계절), <지금은 공사중>(박선미 동시집/21문학과문화), <영원한 아이>(필립 포레스트. 이상해 역/열림원)등입니다. ▶ 포도나무 뒤에는 포도주 빚는 이가 있고/그 뒤에는 세월을 이어 온 그의 기술이 있고/그 모든 것 뒤에는 포도나무를 키우는/햇빛과 비 그리고 창조주의 뜻이 있노라 -작자 미상-<복있는 사람>이라는 출판사에서 나올 조이스 럽 수녀의 <느긋하게 걸어라>는 책에서 소개된 글인데 좋아서 나눕니다 ▶ 지난 4월은 참으로 ‘잔인한 달’이라고 명명하고 싶을 만큼 안팎으로 안 좋은 일들이 있었지만 그렇듯 아프고 어둡고 고통스런 체험을 통하여 우리는 인간의 부족함과 연약함을 인식하며 좀 더 겸손해 질 수 있고 다시 삶의 의미를 배울 수도 있다고 봅니다. (구체적 예들을 여기서 다시 되풀이하지 않아도 제가 종종 게시방에 올린 내용들로 짐작하시리라 믿어요) ▶ 올 봄에는 지난 일 년 간 밀린 편지 회신을 쓰기 시작했답니다. ‘비록 늦었지만 안 하는 것 보다는 낫다’고 자위하며 지인의 도움을 받아 우선 봉투 작업을 하였는데 시일이 너무 지나 이미 제대를 한 군인도 있고, 병원에서 퇴원을 한 독자도 있고, 교도소에서 출소를 한 재소자도 있고... 더러는 때를 놓쳐버려 안타깝기도 하였는데 전화번호가 적힌 곳은 전화로라도 잠시 인사를 하니 매우 놀라는 눈치였지요. 불의의 사고로 장기 입원한 청년에게 답을 보내도 되돌아올 것 같아 겉봉에 적힌 손전화로 연락을 하며 편지 속의 여자 친구 안부까지 물었더니 너무 감동하면서 ‘바로 2달 전에 헤어져 괴로워하고 있는 중’이라기에 주소를 물어 책 2권을 작은 위로로 보내 준 일도 있답니다. 편지쓰기가 저에겐 언제나 큰 비중을 차지하는 걸 보면 이 일을 통하여 사랑의 사도직을 하도록 부름 받은 것으로 제 나름대로 해석해 보기도 합니다. ▶ 곤지암에 있는 성분도 복지관 20주년 기념 도예전(2007.5.2-8)에 이어 6.15일에는 요즘 부쩍 사랑 받는 가수 바비킴(김도균 안토니오)의 컨서트를 복지관 잔디밭에서 하기로 하였으니 그 근방에 사시는 분들은 오셔도 좋을 것 같네요. KBS ‘낭독의 발견’에서 이분이 해인의 시 ’나를 위로하는 날’을 낭송하면서 실의에 빠졌을 적에 이 시가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하더군요. 미국에서의 이민생활 체험과 10년간의 무명시절을 돌아보며 서울 주보에 이 가수가 쓴체험담은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다고 합니다. 이 가수의 파랑새라는 노래를 다들 좋아 하는 것 같고,<하얀거탑>이라는 드라마의 주제곡이기도 했던 ‘소나무’라는 노래로인기를 끌었다고 하네요. ‘Follow your soul’이라는 2집 앨범발매 기념 컨서트도 성황리에 마쳤다고 하던데... 공교롭게도 (제 어머니가 머무시는) 여동생 집과 본당이 같아서 바비킴의 어머니와 먼저 전화하고 만남을 약속하였지요. 여러분도 관심 갖고 노래를 한 번 들어보세요. 지난번에는 <부활>을 소개하더니 이번에는 바비킴을... 제가 무슨 가수 소속사의 홍보대사 같기도 하네요. 호호호... 참 5월19일 오후 4시에는 안양 성 라자로 마을 25주년 기념 자선 음악회 ‘그대 있음에’가 서울 세종 문화회관에서 있는데 마침 특강으로 서울에 있을 무렵이라 가 보려고 합니다. ▶ 4월 24일 부산 시민회관에서 있었던 ‘휴 컨서트’ 후반부에 소리꾼 장사익님이 노래를 하여 해운대해변 관광도서관 주부들과 같이 감상을 하러 갔었답니다. 수녀원의 조팝나무 꽃으로 저의 시집 두 권을 장식하여 선물로 들고 갔더니 매우 기뻐하시며 ‘고마워유! 한 달 간 미국에 잘 다녀 올게유 ‘하셨지요. 시인들의 시가 이분의 목소리를 통하여 아름답고 깊이 있고 구성진 울림으로 살아나는 목소리의 예술! 계속 좋은 노래를 많이 불러야하는데 이분도 건강이 안 좋다니 걱정입니다. ▶ 기도청합니다 ♥ 성주간에 화재가 나 많은 것을 잃어버린 왜관 성 베네딕도 수도원의 빠른 안정과 재건을 위하여... ♥ 결혼식 준비를 다 마치고 갑자기 예비사위가 죽어 실의에 빠진 화가 박윤숙(베아타) 모녀를 위하여... ♥ 그리고 며칠 전 난소암 수술 받고 입원 중인 화가 김점선(글라라)님을 위하여... ♥ 그리고 나날이 힘들게 야위어가시는 저의 모친 김순옥(펠리치따스)님을 위하여서도... 동생이 미국에 가 있는 동안 별 일 없도록- ▶ ‘사람이란 무릇 사람을 돌볼 수 있어야 한다. 아프고 가난한 자에게 자신을 낮출 수 있을 때 비로소 사랑은 높아진다’ <자산어보>에 나오는 정약전의 이 말에 한참 동안 마음과 눈길이 머물렀습니다. 노력한다고 해도 저 역시 부족함이 많지만 우리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몫만큼,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돌보려는 섬김의 사랑을 실습하기로 해요. 늘 감사하는 마음 5월의 눈부신 신록 안에 기도와 함께 담아 드립니다. 5월엔 모처럼 부산 바위섬 소모임도 고즈넉한 전통찻집 <나비춤>에서 할 것입니다. 저의 동시 한 편으로 5월 소식을 마무리 합니다. <해인 글방>에서 안녕히! ♡ 엄마를 부르는 동안 - 이해인 - 엄마를 부르는 동안은 나이 든 어른도 모두 어린이가 됩니다 밝게 웃다가도 섧게 울고 좋다고 했다가도 싫다고 투정이고 변덕을 부려도 용서가 되니 반갑고 고맙고 기쁘대요 엄마를 부르는 동안은 나쁜 생각도 멀리 가고 죄를 짓지 않아 좋대요 세상에 엄마가 있는 이도 엄마가 없는 이도 엄마를 부르면서 마음이 착하고 맑아지는 행복 어린이가 되는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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