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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달간 상하이서 ‘무전취식’ 20대女 검거… 택시·숙박·의류까지 ‘공짜’로 버틴 수법에 ‘경악’ [여기는 중국]

    두달간 상하이서 ‘무전취식’ 20대女 검거… 택시·숙박·의류까지 ‘공짜’로 버틴 수법에 ‘경악’ [여기는 중국]

    중국 상하이에서 한 20대 여성이 한 푼도 쓰지 않고 두 달 넘게 ‘공짜 생활’을 이어온 충격적인 사연이 공개됐다. 호텔 숙박은 물론, 의류, 식사, 심지어 택시비까지 교묘한 수법으로 해결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상하이서 벌어진 ‘무전취식’ 두 달12일 중국 홍성신문에 따르면 지난 4월 상하이에서 호텔과 식당 등을 상대로 고의적인 민원을 제기한 20대 여성 황모씨가 경찰에 붙잡혀 조사를 받았다. 최근 이 여성에 대한 조사 과정에서 무려 두 달 넘게 상하이에서 의식주와 교통을 ‘공짜’로 해결했던 기상천외한 수법이 밝혀졌다. ‘알레르기 체질’ 악용해 숙박비 환불…죽은 귀뚜라미도 활용황 씨는 가장 먼저 숙소를 정한 뒤 자신이 알레르기 체질이라는 점을 이용해 고의로 피부를 긁어 두드러기를 만들었다. 이후 호텔 측에 항의해 숙박비를 돌려받는 수법으로 10곳 이상 호텔을 돌며 두 달 넘게 무료 숙박을 이어갔다. 하지만 한 호텔에서 환불 처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자 호텔 측이 경찰에 신고했고 결국 그녀의 사기 행각이 덜미를 잡혔다. 조사 과정에서 그의 ‘기상천외한’ 사기 행각은 계속 드러났다. 의류 브랜드 매장의 ‘무조건 반품 제도’를 악용해 여러 벌의 옷을 구매한 뒤 며칠 입고 환불을 요구하는 방식으로 생활했다. 식사도 마찬가지였다. 배달 앱으로 음식을 시켜 다 먹고 나서 “음식이 탔다”, “이물질이 나왔다”, “닭털이 제거되지 않았다” 등 다양한 불만을 제기해 환불을 요구했다. 대부분 음식점은 평점 하락을 우려해 환불 요구에 응한 것으로 알려졌다. 모바일 콜택시를 이용한 뒤에는 기사 평점을 낮게 주거나 험하게 운전했다는 이유로 플랫폼에 악성 민원을 제기해 요금을 지불하지 않았다. 심지어 그의 소지품에서는 죽은 귀뚜라미가 발견됐는데, 이는 호텔이나 식당 등에서 위생 문제를 조작하기 위한 ‘소품’으로 확인돼 전해져 경악을 금치 못하게 했다. “이걸로 돈 번 거 아냐” 뻔뻔한 태도에 ‘공분’조사 과정에서 이 여성은 “과거 호텔 방에서 벌레를 발견해 보상을 받은 적이 있는데 그때부터 ‘공짜’의 맛을 알고 계속 같은 수법을 쓰게 됐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황씨는 “어차피 내가 환불받았던 식당들은 장사가 잘되는 곳이었다. 나 하나 때문에 망하거나 하지 않는다. 내가 이렇게 해서 돈을 번 것도 아니다”라고 말하는 등 이해할 수 없는 반응을 보여 공분을 샀다. 누리꾼들은 “악의적 보상 요구는 협박이고 사기, 강력하게 처벌하자”, “‘고객은 왕이다’라는 개념은 앞으로 없어져야 한다”, “풀려나면 또 다른 데 가서 똑같이 할 것 같은데”라며 그를 비난했다. 현재 경찰은 이 여성을 개인 일탈 수준이 아닌, 시장의 정상적인 운영 질서를 심각하게 훼손한 것으로 보고 ‘업무 방해 및 사회질서 교란’ 혐의를 적용해 형사 처벌 절차를 진행 중이다.
  • “저속노화? 자외선 맞으면 도루묵”…다이소에서 ‘가성비’ 필수템 챙겨가세요

    “저속노화? 자외선 맞으면 도루묵”…다이소에서 ‘가성비’ 필수템 챙겨가세요

    생활용품점 다이소가 ‘자외선(UV) 차단 용품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아성다이소에 따르면 이번 기획전은 자외선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면서도 스타일링까지 고려된 상품 30여종으로 채워졌다. 차광모자와 토시 등 패션 소품, 우양산, 선글라스 등이 기획전 상품에 포함됐다. 이번 행사는 최근 초여름 무더위 속 자외선 지수가 높아지는 상황을 고려해 기획된 것으로 풀이된다. 전국 곳곳에서 한낮 기온 35도를 넘나드는 불볕더위가 이어지고 자외선 지수도 연일 ‘높음’ 또는 ‘매우 높음’ 수준이라 당국도 온열질환 예방과 자외선 차단을 강조하고 있다. 자외선 지수 수준은 ‘낮음’ ‘보통’ ‘높음’ ‘매우 높음’ ‘위험’ 등 총 5단계로 나뉜다. ‘높음’ 수준에서는 햇볕에 1~2시간만 피부를 노출해도 화상을 입을 수 있어 긴소매 옷 등 대비책이 요구된다. ‘매우 높음’이나 ‘위험’일 때는 수십 분만 야외에 있어도 피부 화상을 입기 때문에 한낮 외출을 삼가야 한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자외선에 장기간 노출될 경우 피부 세포와 섬유 조직이 변형돼 피부 노화가 빨라지고, 심할 경우 피부암까지 발생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다이소의 이번 행사는 여름철 자외선으로 인한 건강 부담이 커지는 와중에 열린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행사 품목에 포함된 ‘자외선 차단 목 가림 차광모자’는 챙이 넓고 목덜미 가림막이 달려 있어 햇빛 차단에 효과적이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돌돌 말아 끈으로 고정해서 휴대하면 된다. 색상은 브라운(갈색)과 그레이(회색) 등 2가지다. ‘케이프 쿨 차광모자’에는 어깨까지 덮는 망토가 달렸다. 내리쬐는 햇볕에서 오랜 야외활동이 필요할 때 사용하기 좋다. 얼굴 전체를 감싸면서도 시원한 촉감의 소재로 제작돼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게 다이소의 설명이다. 민트와 그레이 등 색상으로 내놓은 ‘자외선 차단 쿨 토시’는 냉감 원단을 사용했다. ‘자외선 차단 팔 토시 장갑’은 손등까지 덮는 장갑형 디자인을 채택했지만 손이나 손가락을 뺄 수도 있다. 최근 변덕스러워진 날씨로 인해 유행 중인 우양산도 만나볼 수 있다. 우양산은 우산과 양산을 합친 말로, 우산과 양산의 기능을 모두 갖췄다. 이번 기획전에 내놓은 ‘컬러암막 투톤 우양산’은 바깥쪽과 안쪽 모두 밝은 파스텔 색조로, 맑은 날 화사한 분위기를 자아낼 수 있다. 색상은 핑크, 블루, 그린, 화이트 등 4가지다. 이보다 크고 튼튼한 ‘암막코팅 컬러살대 골프우산’은 안팎을 검은색 천으로 둘러싸 자외선 차단 효과에 집중했다. 선글라스 제품도 행사를 꾸민다. 안경테 눈꼬리가 올라간 ‘반투명 캣 선글라스’와 두꺼운 테두리에 타원형 렌즈를 넣은 ‘와이드 오벌 선글라스’ 등 2종이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강해지는 햇빛에 대비해 실용성과 스타일 모두를 가성비 있게 챙기실 수 있도록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계절별 일상생활에 필요할 만한 상품을 계속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 경주 원도심 청년창업특구 눈부신 성과

    경북 경주시가 쇠락한 원도심을 청년 창업 특구로 조성해 지원하면서 ‘억대 매출’은 물론 자생 기반까지 창출했다. 경주시는 2020년부터 원도심인 황오동에 ‘청년 신골든 창업특구 조성사업’을 시행한 결과 올해까지 창업팀 25곳 배출과 누적 매출 39억 4500만원, 평균 고용 53명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특구 조성사업은 시가 주관하고 한국수력원자력㈜이 후원하는 사업이다. 경주청년센터가 실질적인 운영을 맡아 황오동 일대를 중심으로 청년 상권을 조성한다. 특히 지난해는 연 매출 19억 1600만원을 올려 시장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이 점차 커질 것으로 내다본다. 단순 매출 성과뿐만 아니라 지역 특색과 정체성을 담은 창업도 강점으로 꼽힌다. 일본식 라면 전문점 ‘대호당’은 경주지역 연안에서 잡히는 특산물인 가자미 육수로 고객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해 연 매출은 3억원에 달했고, 매장 확장·이전까지 했다. 청년들이 모여 전통 예술 기법으로 특색있는 신라문화 콘텐츠를 개발하는 ‘성림조형원’은 연 매출 2억원 규모로 정착했다. 지역 역사·문화를 소재로 소품을 제작하는 ‘경주시공간’은 5년간 연 매출 평균 1억원을 꾸준히 기록 중이다. 황오동 일대에는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10곳의 자생 창업이 이뤄졌고, 지난해에만 7곳이 창업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황오동은 청년의 가능성을 실현하는 공간이자 지역경제를 새롭게 이끄는 성장 플랫폼”이라며 “청년이 머무는 경주, 기회가 있는 경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호텔비 안 내고 옷은 반품…‘공짜로 2개월’ 中 여성의 기막힌 사기 수법

    호텔비 안 내고 옷은 반품…‘공짜로 2개월’ 中 여성의 기막힌 사기 수법

    한 20대 여성이 단 한 푼도 쓰지 않고 중국에서 가장 물가가 비싼 도시인 상하이에서 2개월간 머물 수 있었던 사연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3일 중국 현지 언론 홍성신문에 따르면, 지난 4월 상하이에서 호텔과 식당 등을 상대로 고의적인 민원을 제기한 20대 여성 황(黄) 모 씨가 경찰에 붙잡혀 조사받고 있다. 최근 이 여성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2개월이 넘는 기간 동안 상하이에서 의식주는 물론 교통까지 ‘공짜’로 해결했던 수법이 언론에 드러났다. 보도에 따르면 가장 먼저 숙소를 정한 뒤, 본인이 알레르기 체질이라는 점을 이용해 고의로 피부를 긁어 두드러기를 만든 다음, 호텔 측에 항의하며 숙박비를 돌려받는 수법을 쓴 것으로 밝혀졌다. 이런 방식으로 약 10곳 이상의 호텔을 돌며 2개월 넘게 무료 숙박을 이어갔다. 하지만 한 호텔에서 퇴실 및 환급 처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자 호텔 측이 경찰에 신고했고, 여성의 사기 행각이 덜미를 잡혔다. 조사 과정에서 그녀의 기상천외한 사기행각이 계속 밝혀졌다. 의류 브랜드 매장의 ‘무조건 반품 제도’를 악용해 여러 벌의 옷을 구매한 뒤 며칠 입고 환급을 요구하는 방식으로 생활했다. 식사도 마찬가지였다. 배달 앱으로 음식을 시킨 뒤 다 먹고 나서 “음식이 탔다”, “이물질이 나왔다”, “닭털이 제거되지 않았다” 등 다양한 불만을 제기해 환급을 요구했고, 대부분의 음식점은 평점 하락을 우려해 환급해 준 것으로 알려졌다. 모바일 콜택시를 이용한 뒤에는 기사 평점을 낮게 주거나 험하게 운전했다는 이유로 플랫폼에 악성 민원을 제기해 요금을 지급하지 않았다. 소지품에서는 죽은 귀뚜라미가 발견됐는데, 이는 호텔이나 식당 등에서 위생 문제를 조작하기 위한 ‘소품’으로 활용된 것으로 전해졌다. 조사 과정에서 이 여성은 “과거 호텔 방에서 벌레를 발견해 보상받은 적이 있는데, 그때부터 ‘공짜’ 맛을 알고 계속 같은 수법을 쓰게 됐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황 씨는 여전히 “어차피 내가 환급받았던 식당들은 장사가 잘되는 곳이었다. 나 하나 때문에 망하거나 하지 않는다. 내가 이렇게 해서 돈을 벌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하는 등 이해할 수 없는 반응을 보여, 많은 이들의 공분을 샀다. 현재 경찰은 이 여성을 개인 일탈 수준이 아닌, 시장의 정상적 운영 질서를 심각하게 훼손한 것으로 보고 ‘업무 방해 및 사회질서 교란’ 혐의를 적용해 형사 처벌 절차를 진행 중이다.
  • 호텔비 안 내고 옷은 반품…‘공짜로 2개월’ 中 여성의 기막힌 사기 수법 [여기는 중국]

    호텔비 안 내고 옷은 반품…‘공짜로 2개월’ 中 여성의 기막힌 사기 수법 [여기는 중국]

    한 20대 여성이 단 한 푼도 쓰지 않고 중국에서 가장 물가가 비싼 도시인 상하이에서 2개월간 머물 수 있었던 사연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3일 중국 현지 언론 홍성신문에 따르면, 지난 4월 상하이에서 호텔과 식당 등을 상대로 고의적인 민원을 제기한 20대 여성 황(黄) 모 씨가 경찰에 붙잡혀 조사받고 있다. 최근 이 여성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2개월이 넘는 기간 동안 상하이에서 의식주는 물론 교통까지 ‘공짜’로 해결했던 수법이 언론에 드러났다. 보도에 따르면 가장 먼저 숙소를 정한 뒤, 본인이 알레르기 체질이라는 점을 이용해 고의로 피부를 긁어 두드러기를 만든 다음, 호텔 측에 항의하며 숙박비를 돌려받는 수법을 쓴 것으로 밝혀졌다. 이런 방식으로 약 10곳 이상의 호텔을 돌며 2개월 넘게 무료 숙박을 이어갔다. 하지만 한 호텔에서 퇴실 및 환급 처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자 호텔 측이 경찰에 신고했고, 여성의 사기 행각이 덜미를 잡혔다. 조사 과정에서 그녀의 기상천외한 사기행각이 계속 밝혀졌다. 의류 브랜드 매장의 ‘무조건 반품 제도’를 악용해 여러 벌의 옷을 구매한 뒤 며칠 입고 환급을 요구하는 방식으로 생활했다. 식사도 마찬가지였다. 배달 앱으로 음식을 시킨 뒤 다 먹고 나서 “음식이 탔다”, “이물질이 나왔다”, “닭털이 제거되지 않았다” 등 다양한 불만을 제기해 환급을 요구했고, 대부분의 음식점은 평점 하락을 우려해 환급해 준 것으로 알려졌다. 모바일 콜택시를 이용한 뒤에는 기사 평점을 낮게 주거나 험하게 운전했다는 이유로 플랫폼에 악성 민원을 제기해 요금을 지급하지 않았다. 소지품에서는 죽은 귀뚜라미가 발견됐는데, 이는 호텔이나 식당 등에서 위생 문제를 조작하기 위한 ‘소품’으로 활용된 것으로 전해졌다. 조사 과정에서 이 여성은 “과거 호텔 방에서 벌레를 발견해 보상받은 적이 있는데, 그때부터 ‘공짜’ 맛을 알고 계속 같은 수법을 쓰게 됐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황 씨는 여전히 “어차피 내가 환급받았던 식당들은 장사가 잘되는 곳이었다. 나 하나 때문에 망하거나 하지 않는다. 내가 이렇게 해서 돈을 벌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하는 등 이해할 수 없는 반응을 보여, 많은 이들의 공분을 샀다. 현재 경찰은 이 여성을 개인 일탈 수준이 아닌, 시장의 정상적 운영 질서를 심각하게 훼손한 것으로 보고 ‘업무 방해 및 사회질서 교란’ 혐의를 적용해 형사 처벌 절차를 진행 중이다.
  • 검찰, 세계유산 병산서원에 못질한 KBS 드라마팀 기소유예

    검찰, 세계유산 병산서원에 못질한 KBS 드라마팀 기소유예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병산서원 만대루에 못질한 KBS 드라마 촬영팀에 대해 검찰이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다. 대구지검 안동지청은 문화유산의 보존 및 활용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고발됐던 KBS 드라마 촬영팀 관계자 3명에 대해 기소유예했다고 2일 밝혔다. 기소유예는 피의사실은 인정되지만, 검사가 범행 경위와 결과 등을 고려해 재판에 넘기지 않기로 하는 결정이다. 수사기관 관계자는 “고발인이 별도 이의제기를 하지 않는 한 이대로 사건이 종결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KBS 드라마 촬영팀 관계자들은 지난해 12월 30일 소품용 모형 초롱 6개를 매달기 위해 병산서원 만대루(晩對樓) 보머리 여섯군데와 기숙사 동재(東齋) 기둥 한 군데에 못질한 혐의로 시민과 안동시에 의해 고발됐다. 나무에 구멍이 난 못 자국은 개당 두께 2∼3㎜, 깊이 약 1∼1.5㎝로 파악됐다. 논란이 거세지자 KBS는 사과문을 내고 재발 방지 대책 마련, 복구를 위한 절차 협의 등을 약속했다. 문제가 된 촬영 영상은 전량 폐기했다. 우리나라 서원 중 가장 아름답기로 유명한 병산서원은 사적 제260호이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문화재다. 그중 만대루는 소박하고 절제된 조선 중기 건축물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우리나라 서원 누각의 대표작이라고 평가받는 귀중한 유산이다. 보물로도 지정돼 있다.
  • 잘못 삼켰다 ‘장폐색’ 사망…몸 속에서 100배 커진다는 ‘개구리알’ 장난감 주의보

    잘못 삼켰다 ‘장폐색’ 사망…몸 속에서 100배 커진다는 ‘개구리알’ 장난감 주의보

    수경 재배에 사용되지만 최근 ‘오감놀이’ 등 어린이용 장난감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수정토’에 대해 한국소비자원이 안전주의보를 발령했다. 사탕과 비슷해 영유아 및 어린이들이 삼킬 수 있는데, 몸 속에서 부풀어 장폐색 등을 유발하고 실제 유아가 사망한 사례도 발생한 탓이다. 한국소비자원은 25일 “수정토(워터비즈)를 삼켜 발생하는 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수정토는 물과 접촉하면 녹지 않고 흡수해 원래 크기의 100배 이상 팽창하는 성질의 화학 물질인 고흡수성 수지를 소재로 만들어졌다. 둥근 구슬 형태로 제조돼 수경 재배나 방향제, 기저귀의 흡수 소재에 활용되는데, 최근에는 문구점에서 ‘개구리알’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되는 등 영유아 및 어린이들의 장난감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포털사이트에서 ‘수정토’를 검색하면 영유아들이 수정토로 촉감놀이를 하거나 어린이들이 다양한 소품을 만드는 활동을 소개한 글과 제품을 다수 찾아볼 수 있다. ‘개구리알’ ‘촉감놀이’로 판매…삼키면 부풀어문제는 수정토가 어린이용 장난감으로 사용되면서 영유아 및 어린이들이 이를 삼키거나 몸 속에 넣는 사고가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수정토 관련 안전사고는 지난 5년간 총 102건에 달했다. 1세 여아가 수정토를 삼킨 지 1주일이 지나 구토와 복부팽만 증상을 앓아 병원을 찾거나, 3세 남아가 수정토를 양쪽 콧구멍에 넣은 뒤 숨 쉬기가 힘들어 응급실을 찾은 뒤 코와 귀 안에서 20개 이상의 수정토가 발견된 사례도 있었다. 미국에서는 2023년 한 해 동안 수정토 관련 안전사고가 6000건 이상 발생했다. 생후 10개월 여아가 수정토를 삼켜 장 폐색으로 숨진 사례도 보고됐다. 이에 따라 미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는 수정토를 완구나 교구 등 어린이용품으로 판매하지 못하도록 하는 법안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소비자원은 “밝은 색상과 모양으로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유발하고, 어린이는 사탕으로 오인해 삼킬 수 있다”면서 “삼킬 경우 수분을 빨아들여 장 폐색 등을 유발할 수 있어 위험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어린이가 수정토를 가지고 놀지 않도록 지도하고 어린이의 손이 닿지 않는 용기에 보관하며, 어린이가 수정토를 삼키거나 체내에 삽입한 경우 즉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 강릉 밤바다 ‘옥토버 페스타’…수제맥주 150종 마시러 가볼까

    강릉 밤바다 ‘옥토버 페스타’…수제맥주 150종 마시러 가볼까

    해변에서 다양한 국내 수제 맥주를 즐길 수 있는 축제가 강릉에서 열린다. 주말인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강원 강릉시 강문동 경포해변 중앙광장 일원에서는 ‘강릉 비치비어페스티벌’이 열린다. 개장 시간은 오후 1시에서 10시까지다. 행사 기간에는 경포해변에서 바다 경치를 즐기며 전국의 다양한 맥주 브랜드와 강릉의 로컬 음식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입장료는 따로 없다. 지난 2019년 첫선을 보인 비치비어페스티벌은 올해로 5회차를 맞는다. 코로나19 유행 탓에 개최가 무산된 2020~2021년을 제외하고는 강릉 지역 해수욕장 개장일에 맞춰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 행사 주제는 ‘레트로 바캉스’다. 주최 측은 ‘레트로’(retro)라는 콘셉트에 맞게 행사를 1980~1990년대 감성으로 가꿀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는 강릉의 수제 맥주 업체인 ‘버드나무 브루어리’를 포함해 전국 각지 19개의 맥주 브랜드가 참여해 150여종의 수제 맥주를 선보인다. 강릉 지역 음식점 15곳이 내놓는 ‘로컬 푸드’ 50여종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행사 기간에는 록 밴드 노브레인 등 아티스트의 공연과 더불어 다채로운 버스킹이 진행돼 행사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강릉 지역 업체가 참여하는 플리마켓에서는 각양각색의 소품을 판매하고, 방문객을 대상으로는 1일 바텐더 체험도 진행된다. ‘맥주 빨리 마시기’, ‘맥주캔 높이 쌓아 올리기’ 등을 종목으로 한 ‘맥주올림픽’도 개최해 행사에 재미를 더한다. 토요일인 28일 저녁에는 불꽃놀이가 진행된다. 주최 측은 구체적인 불꽃놀이 시간에 관해 추후 공지하겠다고 밝힌 상태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강릉 비치비어페스티벌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임윤찬이 해석한 ‘사계’ 앨범으로 찾아온다

    임윤찬이 해석한 ‘사계’ 앨범으로 찾아온다

    ‘사계’를 계절의 변화가 아닌 ‘인간 삶의 마지막 한 해’로 해석한 임윤찬의 앨범이 찾아온다. 클래식 레이블 ‘데카 클래식스’는 피아니스트 임윤찬의 새 앨범 ‘차이콥스키: 사계’가 8월 22일 발매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앨범에서 임윤찬은 차이콥스키의 대표적인 피아노 소품집 ‘사계’를 계절의 변화가 아닌 ‘인간 삶의 마지막 한 해’에 대한 이야기로 깊이 있게 해석했다. 총 12곡으로 구성된 ‘사계’는 각 곡마다 슬픔, 사색, 즐거움, 사랑, 평화 등 다양한 감정과 순간들을 담아내며, 한 인물이 화롯가에 앉아 과거를 회상하는 것으로 시작해 평화로운 작별 인사를 끝으로 마무리된다. 임윤찬은 “차이콥스키의 ‘사계’는 인생의 마지막 한 해를 담고 있다”며 “1번 ‘화롯가에서’는 난로의 불이 점점 꺼지는 것을 표현하는데, 처음에는 과거를 생각하며 이유 없이 슬픔에 젖다가 새로운 일이 일어나서 희망을 가지게 된다. 그러다가 벅차오르기도 하고 흐느끼면서 담배 연기를 보며 공상에 빠지기도 한다. 울면서 잠들고, 잊고 있었던 추억에 빠지고, 과거로 돌아가는 길목에서 계속 주저한다. 그러다가 다시 현재로 돌아와서 모든 것을 받아들이고 다시는 오지 않을 오늘을 종소리와 함께 정리한다”고 밝혔다. ‘차이콥스키: 사계’는 지난 5월 발매된 2022년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 결선 실황 앨범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3번’에 이어 임윤찬이 올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앨범이다. 임윤찬은 2022년 당시 만 18세의 나이로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2024년 발매된 그의 스튜디오 데뷔 앨범 ‘쇼팽: 에튀드’ 역시 큰 찬사를 받았다. 올해 열린 BBC 뮤직 어워드에서는 3개 부문을 수상하며 다시 한번 화제가 됐다. 임윤찬은 2023-2024 시즌 동안 ‘사계’를 무대에서 선보이며 전 세계 평단과 청중으로부터 뜨거운 찬사를 받기도 했다. 앨범 발매에 앞서 수록곡 중 하나인 ‘6월. 뱃노래’는 전일 스트리밍 플랫폼을 통해 선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아티스트 최호연은 ‘꽃잎의 무게는 얼마나 될까?’라는 제목의 작품으로 해당 앨범 표지에 참여했다.
  • 책 축제에 온 독자들 사로잡았다…거대한 한정판 굿즈 팝업 스토어

    책 축제에 온 독자들 사로잡았다…거대한 한정판 굿즈 팝업 스토어

    10~30대 키링·스티커 등 구매 행렬맞춤 책 추천… ‘텍스트힙’ 살리기文 전 대통령 시상자로 참석 ‘축사’ “독자들이 ‘한정판 굿즈’에 관심이 많다는 건 알았지만 이 정도로 열광하실 줄은….” 책 축제인가 아니면 거대한 ‘한정판 굿즈 팝업 스토어’인가. 1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막을 올린 서울국제도서전에서 만난 한 출판계 관계자의 말이다. 오는 22일까지 5일간 열리는 이번 행사의 개막일인 이날 현장에는 경력이 오래된 출판인들조차도 혀를 내두를 정도로 압도적인 인파가 몰렸다. 대다수가 10대에서 30대까지 젊은 세대였다. 키링(열쇠고리), 스티커, 책갈피…. 도서전 어디를 가나 굿즈가 있었다. 굿즈는 원래 책 판매를 촉진하기 위한 미끼상품이다. 그러나 이제는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진 느낌이다. 출판사마다 독자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다양한 굿즈를 선보였다. 이를 겨냥한 상품들이 눈에 띄었다. 문학과지성사는 대표 브랜드인 ‘문지시인선’의 표지 디자인을 활용한 스티커북 ‘나는 스티커를 보면 붙이고 싶어진다’를 판매했다. 문지시인선 1호 황동규 시인의 ‘나는 바퀴를 보면 굴리고 싶어진다’를 재치 있게 패러디한 것이다. 불경을 작은 판형으로 압축해 열쇠고리 형태로 만든 도서출판 ‘도반’의 굿즈도 ‘힙불교’(힙한 불교) 열풍 속에서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도서전을 찾았다는 대학원생 최강현(28)씨는 “원래 책이 많은 곳을 좋아하는데, 이곳에서는 책뿐만 아니라 예쁜 엽서나 스티커 등도 둘러보고 살 수 있어 더 즐거운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나 출판사가 소품 판매점은 아니다. 굿즈로 독자를 유혹하지만 궁극적으로는 그들에게 책을 팔아야 한다. 최근 젊은 층에서 불고 있는 문학·독서 열풍 ‘텍스트힙’이 일시적인 유행에 그치지 않도록 안간힘을 쓰고 있었다. 몇 가지 설문조사로 독자의 독서 유형을 분석해 이에 맞는 책을 추천해 주는 민음사의 ‘상상독서단’이 대표적이다. 모든 부스가 전반적으로 붐볐지만 그중에서도 압도적인 곳이 있었다. 올해 초 문학·출판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배우 박정민의 출판사 ‘무제’다. 작은 부스에 너무 많은 사람이 몰린 나머지 입장을 위해서는 별도의 공간에서 오래 줄을 서야 할 정도였다. 출판사 대표인 박정민은 이날 직접 현장에서 검은 모자와 마스크를 쓰고 책을 판매했다. 작은 출판사들도 저마다 ‘필살기’를 챙겨 온 듯했다. ‘읻다’는 한국인 최초로 테이트 모던에 진출한 설치미술가 이미래 작가가 김언희 시인의 시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작품과 시를 함께 담은 책 ‘나는 사랑에 미쳐 날뛰는 오물의 분수’를 가지고 왔다. 올해 첫 책 출간 100주년을 맞은 한국 최초의 여성작가 김명순을 기리기 위해 ‘핀드’는 ‘애인의 선물’을 비롯한 작가의 대표작을 출간 당시 모습 그대로 복각한 책을 선보이기도 했다. 올해부터 도서전의 지분 구조가 주식회사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불거진 사유화 논란에 대한 비판도 있었다. 이날 한국출판인회의 등 9개 출판·사회단체가 뭉친 ‘독서생태계 공공성 연대’는 도서전이 열린 코엑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에 반대하는 성명을 내기도 했다. 소설가 김금희, 김이설, 백수린 등 다양한 작가와 명사들의 북토크가 열리며 작가와 독자가 직접 소통하는 장이 되기도 했다. 퇴임 후 경남 양산에서 평산책방을 운영하는 문재인 전 대통령도 이날 ‘한국에서 가장 좋은 책’ 시상식에 시상자로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김정숙 여사와 함께 도서전을 찾은 문 전 대통령은 “책으로 축적한 지식의 힘으로 대한민국은 근대화됐고 경제 성장과 민주주의의 성장을 이뤘다”며 “지난해 지원금이 전액 삭감되고 예산 집행이 중단된 가운데서도 도서전이 더 큰 성원으로 성황을 이룬 것은 무척 고무적인 일”이라고 했다.
  • 여수서 ‘전남 여성 일자리 박람회’ 열려

    여수서 ‘전남 여성 일자리 박람회’ 열려

    전라남도가 18일 여수 흥국체육관에서 2025년 제2회 전남 여성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했다. 취업준비관과 직업정보관, 채용관, 창업관 등 총 60여 부스로 운영된 박람회에는 김영록 전남지사, 김태균 전남도의회 의장, 정기명 여수시장, 주철현·조계원 국회의원을 비롯한 구인, 구직자 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 구직자들은 인공지능(AI) 디자이너 사진관에서 최신 직업 트렌드를 접하고, 도배 체험, 업사이클링 소품 만들기 등 이색 직업에 관심을 보였다. 구인기업이 직접 참여해 현장 면접이 진행된 채용관에는 순천과 광양지역 150개 기업이 참여했다. 이 가운데 30개 기업은 146명의 인재 채용을 목표로 현장 면접을 진행했다. 또 구직 감소에 대한 대안으로 창업·창직 분야와 관련해 ‘여성창업, 경험을 자산으로 바꾸는 법’을 주제로 한 주제 강연이 진행돼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김영록 지사는 “앞으로도 모든 여성이 공평한 기회 속에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안심하고 일하는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여수지역 발전을 위해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와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3) 유치에도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지난 5월 순천을 시작으로 이날 여수에 이어 9월 24일 목포신안비치호텔까지 총 3회에 걸쳐 ‘2025년 전남 여성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 열린 소통·문화·정책 공간… 청년이 행복한 관악 [현장 행정]

    열린 소통·문화·정책 공간… 청년이 행복한 관악 [현장 행정]

    다양한 체험·행사 ‘청년문화존’ ‘관악청년청’ 2년간 13만명 방문 박준희 구청장 “성장 적극 지원” “미세 플라스틱이 배출되는 합성수지 수세미와는 달리 천연 수세미는 환경도 보호하고 건강도 지킵니다.” 지난 4일 서울 관악구 봉천동의 주방용품 소품샵 ‘카페앳홈’에서는 청년문화존 원데이클래스가 열렸다. 생활 속에서 제로 웨이스트를 실천하는 방법에 대한 설명을 들으면서 참가자들은 천연 수세미를 잘라 직접 바느질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도 “오래간만에 바늘과 실을 잡는다”면서 강사의 설명에 귀를 기울였다. 10여명의 참가자들은 직접 만든 수세미를 아기자기한 소품과 함께 각자의 봉투에 넣었다. 청년문화존은 청년 인구 비율 전국 1위인 관악구가 청년들이 문화예술 체험을 통해 소통하도록 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2020년부터 시작해 참가 업체와 청년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확대됐다. 박 구청장은 “청년문화존은 일상에서 청년 문화가 꽃피는 도시, 청년 친화 도시를 만드는 원동력”이라며 “관악의 청년 문화를 활성화하는 이런 모임을 통해 비로소 주민 자치가 완성되리라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호응에 힘입어 올해 청년문화존에는 지난해보다 한 군데 더 늘어난 17개 업체가 참가한다. 업사이클링 문화 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1.5도씨’, 연극배우와 공연 제작을 할 수 있는 ‘주책필름’, 브레이킹 댄스를 배울 수 있는 ‘예슬스튜디오’ 등이다. 카페앳홈을 운영하는 윤지은씨는 “지난해 소상공인을 위한 강연에서 청년문화존 행사를 알게 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봉천동 주민 양모(27)씨는 “평소 좋아하던 공방에서 청년문화존 강의가 열린다는 소식을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접하고 바로 신청했다”고 했다. 구에 따르면 벌써 5년째를 맞이한 청년문화존의 색다른 체험 프로그램은 조기 마감된다. 첫 청년 친화 도시로 선정된 관악구는 청년이 의사결정 주체로서 공공정책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문화 생태계 조성을 위해 관악청년청, 신림동쓰리룸, 문화플랫폼 S1472, 별빛내린천 버스킹존 등 문화 공간을 갖춰 왔다. 2023년 개관한 관악청년청은 지난달까지 13만명이 다녀가는 등 종합 활동 거점 공간으로 자리잡았다. 박 구청장은 “관악구에 있는 다양한 문화 공간을 청년들이 찾아가면서 소상공인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문화 거점을 기반으로 청년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 21~22일 신촌 연세로서 ‘프랑스 거리음악축제’

    21~22일 신촌 연세로서 ‘프랑스 거리음악축제’

    서울 서대문구는 올해 프랑스 거리음악축제 ‘페트 드 라 뮈지크 (Fete de la musique)’를 오는 21∼22일 신촌 연세로 일대에서 연다고 16일 밝혔다. 프랑스에서는 1982년부터 매년 하지 때마다 음악가들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무료로 연주하며 관객과 소통하는 거리음악축제가 열린다. 또 그 취지에 공감하는 축제들이 세계 120여개국에서 펼쳐진다. 21일 오후 6시부터 개막식에 이어 퓨전 국악 밴드 ‘국악인가요’, 재즈 보컬리스트 ‘애쉬’, 이번 축제를 위해 내한한 프랑스 인기 가수 ‘마들렌’이 잇따라 무대에 오른다.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21일 정오부터 오후 8시까지, 22일에는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 푸드마켓, 플리마켓,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부르고뉴식 소고기 스튜, 구르메 소시지, 바게트, 크레이프 등 프랑스 음식을 구매할 수 있다. 프랑스 감성의 소품 체험, 프랑스 TV 채널인 ‘TV5 몽드’ 홍보 부스도 운영된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이번 거리음악축제가 우리나라와 프랑스의 문화 교류를 증진하고 주말 신촌을 찾는 많은 분께 행복감을 선사하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잠깐!” 경찰에 붙잡힌 임신부 배 열자 ‘이것’ 가득…경악한 사연

    “잠깐!” 경찰에 붙잡힌 임신부 배 열자 ‘이것’ 가득…경악한 사연

    콜롬비아에서 임신부인 척을 하며 가짜 임신 배를 이용해 엄청난 양의 마약을 밀반입하려던 여성이 경찰의 단속에 걸려 체포됐다. 14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콜롬비아 남서부 나리뇨 지역에서 칼리를 거쳐 수도 보고타로 이동하던 여성 A(27)씨가 경찰에 체포됐다. 콜롬비아 경찰은 “이 여성은 고속버스를 타고 이동 중이었고, 복대를 수상하게 여긴 경찰의 수색 끝에 마약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A씨는 라텍스로 제작된 인공 임신 복대를 착용하고 있었으며, 그 안에는 약 5600회분의 코카인이 숨겨져 있었다. 코카인은 남미 코카잎에서 추출한 강력한 흥분제로, 뇌를 빠르게 자극해 강한 각성과 쾌감을 유도한다. 흡입이나 주사로 사용되며, 일시적으로 자신감이 과도하게 높아지지만 곧 불안, 불면, 충동성으로 이어진다. 칼리 경찰청장 카를로스 오비에도 준장은 공식 성명을 통해 “이러한 복대는 단순한 연극 소품이 아니라, 마약 밀매 조직이 임신한 척을 해 동정심을 일으키고 수색을 피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사용하는 도구”라고 경고했다. 그는 “이 복대들은 약 590파운드(약 110만원)에 해외에서 구매돼 콜롬비아로 반입된다”며 “이후 가짜 태낭(임신 주머니) 내부를 마약으로 채운 뒤 인신 운반책을 통해 전국 각지로 유통된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A씨가 조직적인 마약 밀매 네트워크의 일원일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022년 에르네스토 코르티소스 국제공항에서도 비슷한 수법이 적발돼 여성 5명이 한꺼번에 체포된 바 있다. 당시 공항 보안요원이 탑승 수속 중 한 여성이 임신을 가장한 점을 수상히 여겨 2차 검색을 진행, 배 주위에 플라스틱 포장된 코카인 다발을 발견했다. 이 여성과 함께 이동 중이던 여성 4명 또한 모두 가짜 복대를 착용하고 있었으며, 이들 역시 마약을 몸에 숨긴 사실이 드러나 현장에서 체포됐다. 이 중 일부는 비행기 탑승 후 마약을 처리하려다 적발되기도 했다. 당시 경찰은 총 14개 마약 다발과 소지 중이던 환각제까지 압수했다. 유엔 마약범죄사무소(UNODC)에 따르면 콜롬비아의 코카인 생산량은 지난 2013년 이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지난 2023년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코카잎 재배 면적은 전년 대비 10% 증가, 코카인 생산량은 5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정부는 지난 2016년 FARC 반군(콜롬비아 무장혁명군)과의 평화협정 체결 이후 코카인 재배 억제에 나섰지만, 신생 무장 조직들이 공백을 채우며 마약 산업이 오히려 확대된 것으로 풀이된다.
  • 김숙 “내게 신발 던진 선배, 지금은…” 폭로당한 개그맨 근황

    김숙 “내게 신발 던진 선배, 지금은…” 폭로당한 개그맨 근황

    방송인 김숙(49)이 코미디언 선배로부터 부당한 일을 당했던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김숙은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 올라온 영상에서 직장 내 따돌림을 당하고 있다는 한 시청자의 사연을 전했다. 김숙은 사연 주인공의 억울함에 화를 내다가, 자신이 신인 시절 선배에게 당했던 부당한 일을 소개했다. 그는 “20살 때 KBS에서 저보다 7~8살 많았던 선배가 생각난다”며 “(소품) 짚신을 잘못된 크기로 가져왔다는 이유로 그 짚신을 제게 던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 선배는 지금 되게 힘들게 살고 있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동료 진행자 송은이(52)는 그 현장에 자신도 있었다고 밝혔다. 송은이는 “짚신에 맞은 김숙이 고개를 숙이고 있을 때 ‘선배님 무슨 일이시냐, 짚신 제가 가지고 오겠다’라고 말했던 게 바로 나”라며 웃었다. 김숙은 “갓 들어온 신인이 (선배의) 발 치수를 어떻게 알겠나”라고 하소연했다. 그러면서도 “나는 그 뒤로 짚신을 나르지 않았다”며 “송은이가 3년 동안 짚신을 날랐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도 “지금까지 맞아본 것 중 짚신이 가장 안 아팠지만 마음은 제일 아팠다”며 “성인 되고 처음 맞았던 것”이라고 토로했다. 1995년 KBS 12기 공채 개그맨으로 방송 생활을 시작한 김숙은 올해 데뷔 30주년을 맞는다. 송은이는 이보다 앞선 1993년에 KBS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 실감나는 실리콘 가면 쓰고 도둑질한 절도범, 잡고 보니 변호사

    실감나는 실리콘 가면 쓰고 도둑질한 절도범, 잡고 보니 변호사

    실감 나는 실리콘 가면을 쓰고 도둑질을 한 브라질 변호사가 범행을 저지른 지 4개월 만에 검거됐다. 그러나 범행의 동기에 대해 변호사는 황당한 주장만 하고 있어 수사는 좀처럼 진전되지 않고 있다. 11일(현지시간) 브라질 현지 언론에 따르면 절도 혐의로 검거된 변호사 루이스 마르틴스는 정치인의 사주를 받고 도둑질을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경찰은 “정치인의 이름까지 대고 있지만 사주한 이유에 대해선 함구하고 있다”면서 “연관성을 발견할 수 없어 범행 동기는 아직 풀리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문제의 절도사건은 지난 2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한 아파트호텔에서 발생했다. 검거된 변호사는 아파트에 들어가 제한구역을 침범하더니 한 가구의 정문을 강제로 열고 고급 시계 8개를 훔쳐 달아났다. 피해액은 약 8만 헤알(약 2000만원), 범행에 걸린 시간은 불과 18분이었다. 용의자는 아파트 CCTV에 선명하게 포착돼 있었다. 당시 CCTV에 찍힌 용의자는 완전한 민머리에 말끔한 정장 차림에 선글라스를 쓰고 있었다. 용의자는 누군가와 통화하고 있는 듯 스마트폰을 귀에 대고 아파트에 들어선 후 제한구역을 거쳐 도둑질했다. 경찰은 용의자 검거를 자신했다. 용의자가 특정돼 있었던 데다 민머리로 식별하기도 쉬워 CCTV를 추적하면 용의자 검거는 시간문제라고 봤던 것이다. 그러나 용의자를 검거하기까지는 장장 4개월이 걸렸다. CCTV에 잡힌 얼굴은 용의자의 본래 모습이 아니라 정교하게 만든 실리콘 가면이었기 때문이다. 난항을 거듭한 긴 수사 끝에 경찰이 붙잡은 용의자의 생김새는 CCTV에 나오는 남자와 완전히 딴판이었다. 용의자는 형법전문 현직 변호사였다. 그는 온라인에서 1800헤알(약 44만원)을 주고 산 실리콘 가면을 쓰고 시계를 훔쳤다고 범행을 시인했다. 완전 범죄를 꿈꾸며 범행 소품으로 사용한 실리콘 가면은 절도 후 가위로 잘게 잘라 쓰레기와 함께 버렸다고 했다. 그는 실리콘 가면을 산 흔적을 남기지 않기 위해 자신의 온라인마켓 계정을 삭제하고 판매자와 주고받은 이메일도 모두 지운 상태였다. 경찰은 “실리콘 가면으로 얼굴을 가렸지만 인터넷에서도 모든 흔적을 지우려 했다”면서 “경제적으로 어렵지 않은 변호사가 왜 이런 범행을 저지른 것인지 범행 동기가 더욱 미스터리한 이유”라고 말했다. 경찰은 범행 동기를 캐묻고 있지만 용의자는 “기업인이자 정치인인 ◯◯◯◯가 시켜 시계를 훔쳤다”는 주장만 반복하고 있다고 한다. 이에 대해 경찰은 “그런 이름을 가진 정치인이 있고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지방 공직도 수행한 적이 있지만 용의자와의 연관성이 확인되지 않아 신빙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 실감나는 실리콘 가면 쓰고 도둑질한 절도범, 잡고 보니 변호사 [여기는 남미]

    실감나는 실리콘 가면 쓰고 도둑질한 절도범, 잡고 보니 변호사 [여기는 남미]

    실감 나는 실리콘 가면을 쓰고 도둑질을 한 브라질 변호사가 범행을 저지른 지 4개월 만에 검거됐다. 그러나 범행의 동기에 대해 변호사는 황당한 주장만 하고 있어 수사는 좀처럼 진전되지 않고 있다. 11일(현지시간) 브라질 현지 언론에 따르면 절도 혐의로 검거된 변호사 루이스 마르틴스는 정치인의 사주를 받고 도둑질을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경찰은 “정치인의 이름까지 대고 있지만 사주한 이유에 대해선 함구하고 있다”면서 “연관성을 발견할 수 없어 범행 동기는 아직 풀리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문제의 절도사건은 지난 2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한 아파트호텔에서 발생했다. 검거된 변호사는 아파트에 들어가 제한구역을 침범하더니 한 가구의 정문을 강제로 열고 고급 시계 8개를 훔쳐 달아났다. 피해액은 약 8만 헤알(약 2000만원), 범행에 걸린 시간은 불과 18분이었다. 용의자는 아파트 CCTV에 선명하게 포착돼 있었다. 당시 CCTV에 찍힌 용의자는 완전한 민머리에 말끔한 정장 차림에 선글라스를 쓰고 있었다. 용의자는 누군가와 통화하고 있는 듯 스마트폰을 귀에 대고 아파트에 들어선 후 제한구역을 거쳐 도둑질했다. 경찰은 용의자 검거를 자신했다. 용의자가 특정돼 있었던 데다 민머리로 식별하기도 쉬워 CCTV를 추적하면 용의자 검거는 시간문제라고 봤던 것이다. 그러나 용의자를 검거하기까지는 장장 4개월이 걸렸다. CCTV에 잡힌 얼굴은 용의자의 본래 모습이 아니라 정교하게 만든 실리콘 가면이었기 때문이다. 난항을 거듭한 긴 수사 끝에 경찰이 붙잡은 용의자의 생김새는 CCTV에 나오는 남자와 완전히 딴판이었다. 용의자는 형법전문 현직 변호사였다. 그는 온라인에서 1800헤알(약 44만원)을 주고 산 실리콘 가면을 쓰고 시계를 훔쳤다고 범행을 시인했다. 완전 범죄를 꿈꾸며 범행 소품으로 사용한 실리콘 가면은 절도 후 가위로 잘게 잘라 쓰레기와 함께 버렸다고 했다. 그는 실리콘 가면을 산 흔적을 남기지 않기 위해 자신의 온라인마켓 계정을 삭제하고 판매자와 주고받은 이메일도 모두 지운 상태였다. 경찰은 “실리콘 가면으로 얼굴을 가렸지만 인터넷에서도 모든 흔적을 지우려 했다”면서 “경제적으로 어렵지 않은 변호사가 왜 이런 범행을 저지른 것인지 범행 동기가 더욱 미스터리한 이유”라고 말했다. 경찰은 범행 동기를 캐묻고 있지만 용의자는 “기업인이자 정치인인 ◯◯◯◯가 시켜 시계를 훔쳤다”는 주장만 반복하고 있다고 한다. 이에 대해 경찰은 “그런 이름을 가진 정치인이 있고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지방 공직도 수행한 적이 있지만 용의자와의 연관성이 확인되지 않아 신빙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 박수홍, ‘70억’ 압구정 집 최초 공개 “딸 방 제일 커”

    박수홍, ‘70억’ 압구정 집 최초 공개 “딸 방 제일 커”

    개그맨 박수홍(55)이 딸 재이와 함께 새로 이사한 집을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우리 집에 놀러 와!’ 편으로 꾸며졌다. 박수홍은 “아이 낳고 이사하는 거 정말 힘들었다. 살이 쪽 빠졌다. 세계 최초 새 집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날 공개된 박수홍 집은 딸 재이 맞춤형이었다. 현관 중문부터 핑크색이었다. 박수홍은 “우리 집에서 제일 큰 방은 재이 방으로 만들었다. 재이 방에 정말 담을 게 많더라”고 말했다. 핑크빛 방에는 재이를 위한 각종 교구와 소품들로 가득 채워져 있었다. 박수홍은 “공부할 책들도 많지만, 장난감이나 물품도 많다”고 소개했다. MC 안영미는 “재이 부럽다”며 감탄했다. 박수홍은 “재이가 베스트 드레서가 됐다. 요즘 옷 선물이 많이 들어온다. 욕실도 핑크색 타일로 맞춰서 꾸몄다”고 밝혔다. 제이가 다치지 않도록 쿠션이 깔린 거실과 우드 앤 화이트 콘셉트로 꾸며진 주방도 소개했다. 이날 집들이 손님은 국가대표 펜싱선수 출신 김준호와 아들 은우·정우였다. 김준호는 “재이를 실제로 보면 영상에서 보는 것보다 눈도 더 크고 피부도 진짜 좋다”고 말했다. 한편 박수홍은 김다예(32)씨와 2021년 7월 혼인신고를 하고 이듬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부부는 지난해 10월 딸 재이를 얻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박수홍은 지난해 11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신현대아파트 12차 전용면적 170㎡(약 51평)를 70억 5000만원에 김다예씨와 공동 명의로 매입했다.
  • 럽스타그램? 男아이돌·女배우 열애설에… 양측 모두 “사실 아냐”

    럽스타그램? 男아이돌·女배우 열애설에… 양측 모두 “사실 아냐”

    그룹 더보이즈 주연(본명 이주연·27)과 동갑내기 배우 신시아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양측 모두 이를 부인했다. 더보이즈 소속사 원헌드레드레이블은 10일 두 사람의 열애설과 관련, “확인 결과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신시아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관계자도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두 사람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했다. 최근 주연과 신시아가 열애 중이라는 주장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확산했다. 두 사람은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 특별 상영작으로 선정된 단편 영화 ‘영영’을 함께 촬영했다. 이후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 두 사람이 같은 이모티콘을 사용하고, ‘커플템’으로 추정되는 소품을 착용한 사진을 각자 소셜미디어(SNS)에 올렸다며 ‘럽스타그램’ 의혹이 나왔다. 신시아가 출연한 영화 ‘파과’ VIP 시사회에 주연이 참석한 것을 두고도 열애 중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졌다. 그러나 주연 측이 열애설을 부인하면서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신시아는 지난달 종영한 tvN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서 표남경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주연이 속한 더보이즈는 지난 3월 정규 3집 ‘언익스펙티드’(Unexpected)를 발표하고 활동했다.
  • 강서구 “돌상 무료로 빌려 들려요”

    강서구 “돌상 무료로 빌려 들려요”

    “돌잔치를 하려면 비용도, 준비할 것도 많은데 돌상과 촬영 공간까지 무료로 빌려준다고요?” 서울 강서구 육아종합지원센터는 돌·백일 촬영 공간을 무료로 대여하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특히 돌·백일 상차림 세트와 돌잡이 용품 대여 서비스도 함께 제공해 구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전망이다. 백일·돌상 촬영 공간 대여서비스 ‘강서아이백일돌컷’은 백일·돌 상차림 세트, 돌잡이 소품, 배경천, 삼각대 등 다양한 촬영 소품이 갖춰진 전용 공간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촬영 공간은 강서구육아종합지원센터 2층 공동육아방에 마련돼 있으며, 매주 월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단, 카메라 등 촬영 장비와 추가 소품은 이용자가 직접 준비해야 한다. 이용 신청은 전월에 강서구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www.gskids.or.kr)을 통해 가능하다. 촬영 공간 이용이 어렵거나 자녀의 돌·백일을 가정에서 기념하는 가족들을 위해서는 ‘돌상·백일상 대여 서비스’를 운영한다. 이 서비스는 병풍, 테이블보, 음식 받침대 등 다양한 장식 소품으로 구성된 4종의 돌·백일상을 무료로 대여해 주는 서비스다. 모던과 전통, 분홍과 파랑 등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으며, 돌잡이에 활용되는 실, 판사 봉, 청진기, 골프공, 마이크 등의 소품도 함께 제공된다. 대여 기간은 7일이다. 구는 이번 돌상·백일상 촬영 공간 및 물품 대여 서비스를 통해 양육 가정의 경제적 부담이 줄어들고, 가족 중심의 의미 있는 기념일 준비가 한층 수월해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교훈 구청장은 “저출산 시대 양육자들의 경제적 부담과 육아의 수고로움을 덜어드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강서아이백일돌컷 서비스를 통해 가족 모두가 아이의 성장 과정을 함께 축하하고, 소중한 순간을 간직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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