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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월 국내산업경기 1월보다 소폭 회복/전경련 전망

    기업가들은 2월중 국내 산업경기가 1월보다 소폭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다. 전경련이 8일 국내 주요 광공업체 5백개를 대상으로 「2월중 경기전망조사」를 실시한 결과 기업실사지수(BSI)가 1백5를 기록,지난 1월(89)에 비해 다소 높아졌다고 밝혔다.
  • 주가 연이틀 하락/어제 5P 빠져 670선 “아슬”

    주가가 연이틀째 떨어졌다. 주말인 6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5.89포인트 떨어진 6백71.42를 기록했다. 장을 이끌만한 특별한 주도주가 없는데 따라 투자심리가 위축되면서 소폭의 약세로 출발했다.중반 한때 고객예탁금이 다시 증가세로 돌아선데다 경기도 다소 회복되고 있다는 보도로 오름세로 돌아서기도 했으나 역부족이었다. 후반부터 일부 중소형 상장사의 자금악화설이 나오면서 투자심리는 더욱 위축되어 강세를 보였던 중소형주도 약세를 보이면서 주가는 큰 폭으로 떨어졌다.
  • 유럽통화 붕괴막기 고육책/독,전격 금리인하의 배경

    ◎서방의 자국이기주의 비난에 굴복/주요국 잇단 가세… 환투기 진정기미 그동안 서방세계로부터 「자국 이기주의」라는 비난을 받아오면서도 계속 고금리정책을 고집해온 독일의 중앙은행인 분데스방크가 4일 마침내 금리인하조치를 단행했다. 롬바르트금리를 9.5%에서 9%로,재할인율을 8.25%에서 8%로 각각 낮춘 이 조치로 유럽통화혼란의 주범으로 낙인찍혀온 독일 마르크화의 강세가 어느 정도 완화될 수 있게 됐다.특히 다른 은행이 분데스방크로부터 돈을 빌릴 때 적용되는 롬바르트금리의 인하는 급작스런 금리의 인상을 막는 효과가 있어 더욱 중요한 뜻을 갖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독일은 그동안 고금리정책을 취함으로써 동·서독 화폐통합 때 풀린 마르크화를 회수하는 한편 고율의 채무이자로 지출을 통제,통독의 후유증인 인플레를 억제해온게 사실이다.그러나 이것은 결과적으로 독일통일로 생긴 경제적 부담을 다른 나라에 떠넘기는 꼴이 되고 말았다. 유럽 각국은 그동안 독일의 고금리정책으로 덩달아 고금리 정책을 쓸 수밖에 없었다.안그러다가는 유럽의 유동자금이 온통 독일로 유입되는 것을 눈뜨고 지켜볼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기 때문이다.유럽 여러나라는 저금리로 경제를 활성화시켜 실업률을 낮추는 일이 시급한데도 이처럼 울며 겨자 먹기식으로 금융정책을 운영하다 보니 엄청난 정치적 부담을 안게됐다. 독일의 고금리는 무엇보다도 유럽공동체(EC)통합의 커다란 장애요인이 됐다.유럽통합의 전단계인 화폐통합을 위해 EC회원국들이 창설한 환율조정장치(ERM)마저 뒤흔들린 때문이다.이미 영국의 파운드화와 이탈리아의 리라화가 ERM에서 잠정탈퇴했고 유럽의 다른 많은 화폐들도 위기를 맞고 있다.최근에는 아일랜드의 푼트화에 이어 덴마크의 크로네화가 위기를 맞아 독일 프랑스 벨기에 등이 크로네의 가치를 유지하기 위해 크로네화 구입에 나서야 했다. 이같은 급박한 상황은 마침내 독일로하여금 더이상 고금리정책을 고집할 수 없게 만들었다.유럽의 통화위기는 유럽통합을 꿈꾸는 독일 정부의 의도와도 어긋나는 일이었기 때문이다. 분데스방크의 이번 조치가 발표되자 벨기에 오스트리아 핀란드 등이 기다렸다는 듯이 금리인하를 단행했고 프랑스도 곧 금리를 인하하겠다고 발표해 유럽의 통화혼란은 이제 어느 정도 진정될 기미를 보이고 있다. 이어서 파이낸셜 타임스지수가 사상최초로 2천9백 포인트를 넘어섰고 달러도 전날의 달러당 1.6465마르크에서 1.6590마르크로 뛰는 등 곧바로 상승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이번금리 인하가 소폭에 그친데 대한 불만도 적지 않게 나오고 있다.독일의 재할인율 8.25%는 일본 2.5%,미국의 3.0% 등 서방 선진국과 비교하면 여전히 엄청나게 높기 때문이다.따라서 이번 조치로는 단기적인 효과만을 가져오고 말 것이라는 것이 일반적 평가다.
  • 기업부도 줄어들고 있다/1월 서울 0.06%­전국 0.1% 기록

    ◎작년 4월이후 가장 낮은 수준/4백64개업체 발생… 92년비 30% 감소/“구조조정 성과”·“경기회복신호 아니다” 엇갈려 늘어나던 기업부도가 지난해 10월을 고비로 점차 줄어들고 있다.4일 한국은행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1월중 전국의 어음부도율은 0.1%,서울지역은 0.06%를 기록,지난해 4월이후 9개월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나타냈다. 1월의 부도업체 수는 은행의 당좌거래가 정지된 업체수를 기준으로 서울 2백44개,지방 2백20개를 합쳐 총4백64개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1월의 6백63개에 비해 1백99개가 줄어든 것이다. 지난해 어음부도율은 82년이후 10년만에 가장 높은 0.12%(전국기준)를 기록했으며 월별로는 4월 0.1%에서 점차 높아져 10월에는 0.17%로 최고였다가 11월 0.16%,12월에는 0.14%로 낮아졌다. 서울의 경우 자금난이 심했던 지난해 3월 0.08%에서 4월에 0.06%로 낮아졌다가 이후 소폭 상승해 10월이후 0.09% 수준을 보여왔다.이처럼 최근 부도율과 부도업체 수가 감소하고 있는데 대해 한은관계자는 『지난 91년 하반기이후 지속돼온 정부의 안정정책으로 경쟁력이 없는 기업이 도태되는 구조조정이 어느정도 이루어졌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다른 관계자는 안정화시책의 결과 산업구조조정이 이루어지긴 했으나 부도율의 감소를 곧 경기회복의 신호로 보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지난해 부도업체수는 하루 30개꼴인 총1만7백69개에 부도금액은 7조3백99억원에 달해 사상최고를 기록했다. 부도업체 수는 88년 3천5백73개에서 89년 3천2백38개로 다소 감소했다가 90년에 4천1백40개,91년에는 6천1백59개로 급증했으며 지난해에는 70.5%가 늘어났다.
  • 후기대시험도 쉬웠다/인기과 합격선 10점이상 오를듯

    29일 전국에서 일제히 치러진 93학년도 후기대 입시는 지난해 후기시험문제보다는 쉬웠지만 올 전기대 문제보다는 다소 까다롭게 출제돼 각 대학의 합격선은 학과별로 심한 편차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수험생들은 이날 전국 73개대학(36개 분할모집대 포함) 1백93개 고사장에서 상오8시40분 국어·국사를 시작으로 하오5시10분까지 4교시에 걸친 시험을 마쳤다. 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은 『시험문제의 출제유형이 지금까지의 대입학력고사와는 크게 달라 오히려 94학년도의 대학수학능력시험 실험평가를 치르는 느낌이었다』며 『지난해 후기대 입시문제보다는 대체로 쉬웠지만 전기대 입시문제보다는 다소 까다로웠다』고 입을 모았다. 이에따라 후기대 입시문제를 분석한 일선교사와 입시전문기관은 『올해 고학력 수험생이 몰린 인기학과의 합격선은 대학에 따라 지난해보다 최저 10점이상 크게 오를 것으로 보이나 중·하위권 학생들이 많이 지원한 학과들의 커트라인은 지난해 후기대보다 2∼3점선에서 소폭을 오르는데 그칠 것』이라고 풀이했다.
  • “공공요금인상의 불가피성 명확히 알려야”(국무회의 28일)

    ◎“다른물가에 파급영향 없도록 철저대비를” 국무회의는 현승종국무총리 주재로 상오9시부터 약1시간동안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철도운임및 통신요금 조정안을 상정,의결했으며 행정용어순화안이 보고됐다. 의결안건은 대통령령 1건,일반안 3건등 4건이었다. ◎…현승종국무총리는 『지난 설날연휴기간동안 각 부처에서 소관사항에 대해 열심히 노력한 결과 대형사건·사고도 없었고 우려했던 교통체증도 현저히 줄어드는등 비교적 평온한 가운데 즐거운 명절을 지낼수 있었다』고 평가. 현총리는 『휴일도 없이 땀흘려 봉사한 공직자와 도로공사등 유관기관·단체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노고를 치하. 현총리는 『오늘 의결한 안건중에는 철도운임과 통신요금 등 공공요금을 조정하는 안건이 있었다』면서 『여러가지 이유로 단기간에 많은 공공요금이 인상·조정됨에 따라 다른 일반물가의 연쇄적 인상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우려가 제기되고 있고 과거 공공요금의 인상이 다른 물가의 인상을 자극했던 경험에 비추어 관련당국의 적절한 대비가 있어야 하겠다』고 강조. 현총리는 『이번에 조정된 공공요금에는 시외전화요금처럼 종전보다 인하되는 경우도 있다』면서 『국민들에게 공공요금이 인상될 수밖에 없는 저간의 사정을 명확히 알리는 것은 물론이고 인하되는 부문에 대해서도 홍보를 철저히 하여 인플레심리를 진정시켜나가야 할것』이라고 당부. ◎…노건일교통부장관은 철도운임조정안을 상정하면서 『수송원가에 미달하는 운임수준을 개선해 철도사업운영적자를 단계적으로 해소하고 철도공사 전환을 위한 재정자립기반을 구축키 위한 것』이라고 제안설명. 노장관은 『주요 골자는 여객운임 평균 9.5%인상,화물료 8.5%인상,소화물료 8.0% 인상하는 것』이라고 보고. ◎…송언종체신부장관은 통신요금 조정안을 상정,『매년 심화되고 있는 우편사업의 적자해소를 위해 우편요금을 소폭 인상하고 시내·외전화요금간의 격차를 점진적으로 축소하여 전국 단일요금제를 실현하려는 목표아래 시내요금을 인상하고 시외요금을 내리는 것』이라고 보고. 송장관은 『내달 10일부터 시내및 공중전화요금은 3분 25원,20원에서 각각 30원으로 인상하고 시외전화요금은 31㎞부터 1백㎞까지 3분 4백원에서 3백60원으로,1백1㎞이상은 3분 9백원에서 6백75원으로 인하하는 것이 주요 골자』라고 설명. 송장관은 이어 『우편요금은 통상우편물 1·2·3·4종 각각 10원씩 인상된다』고 보고. ◎…이문석총무처장관은 의안심의가 끝난뒤 8천6백73개의 행정용어순화안에 대해 보고. ▷의결안건◁ ▲청원산림보호 직원배치에 관한 법률시행령(개) ▲아시아·태평양· 전기통신협의체헌장 제3조 제5항및 제9조 제8항개정 비준 ▲철도운임조정 ▲통신요금조정
  • 철강·가전제품/올 수출 주도 예상/품목별 전략회의

    ◎유화·반도체 다소 주춤할듯 지난해 수출을 주도했던 석유화학제품과 반도체의 수출이 올해는 다소 둔화되고 철강과 자동차,가전제품의 수출은 호조를 보일 전망이다. 지난해 소폭 증가했던 경공업제품의 수출은 선진국의 경기회복에 힘입어 섬유류를 중심으로 3∼4%정도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상공부는 27일 상오 과천청사에서 한봉수장관주재로 수출품목담당관회의를 갖고 주요 품목의 수출전망과 수출촉진대책을 점검했다. 상공부는 이날 품목별 수출전망을 통해 중화학제품은 지난해보다 10.8%가 증가한 5백32억달러,경공업제품은 3.5%가 늘어난 2백63억달러에 각각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중화학제품가운데 전자·전기(8.8%)철강(14.4%)금속(10.0%)화공품(17.6%)자동차(27.7%)일반기계(19.7%)정밀기계(10.0%)유류제품(12.5%)의 수출증가는 두드러질 전망이나 선박(9.8% 감소)과 컨테이너(9.1% 〃)는 수주감소로 수출이 부진할 것으로 예상됐다.자동차는 시장다변화노력으로,철강과 화공품은 중국등 개도국의 특수에 힘입어 수출이 늘 것으로 분석됐다.
  • 매물 쏟아져 주가 7백선 붕괴/6백94

    ◎포철 등 국민주 큰폭 내림세 주가가 연이틀 떨어지며 종합주가지수 7백선이 무너졌다. 27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7.93포인트 떨어진 6백94.57을 기록했다. 개장초에는 소폭의 오름세로 출발했으나 전장 중반부터 대형주를 중심으로 매물이 나오면서 내림세로 돌아섰다. 금리인하의 재료도 발표전부터 이미 반영된데다 장을 이끌만한 주도주가 없어 주가는 약세를 보였다. 후장들어 전장에 강세를 보인 단자 육상운송 기타재조 광업 종이제품외에 중소형주인 의약 의복등도 오름세로 돌아섰으나 증권 철강 자동차등 대형주의 약세가 두드러져 주가는 계속 떨어졌다.포철과 한전이 각각 6백원과 4백원 떨어지는 등 국민주도 후장들어 내림세가 두드러졌다.단자주는 단자사의 종금사전환 발표설로 금융주가운데 유일하게 올랐다. 거래량은 4천8백45만주,거래대금은 6천5백46억원이었다.
  • 매물 출회… 주가 소폭 내려/7백2.5

    ◎거래 활발… 5천8백만주 기록 금리인하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약세를 보였다. 26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5.11포인트 떨어진 7백2.50을 기록했다. 개장초에는 주가가 5포인트 가까이 오르는 강세로 출발했다.금리인하의 폭이 예상보다 큰데다 고객예탁금이 8일만에 증가세로 돌아선 것이 투자심리를 호전시켰다. 전장중반부터 금리인하에도 불구하고 뚜렷한 주도주가 부각되지 않은데다 금융주를 비롯한 대형주에서 매물이 나오면서 내림세로 돌아섰다.후장 초반한때 건설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늘어나면서 낙폭을 줄이기도 했으나 중반부터 대부분의 업종에서 경계및 이식매물이 나오면서 주가는 계속 떨어졌다. 거래량은 5천8백26만주,거래대금은 8천1백27억원으로 거래는 활발했다.상한가 1백69개 종목을 포함,3백80개 종목이 올랐으며 3백40개 종목은 내렸다.한편 이날 하룻동안 증권전산의 공동온라인망장애가 두차례나 일어나 주식거래시간이 늦어지는 혼란을 일으켰다.
  • 미 공세 강화… 일·EC와 마찰 늘듯/93세계통상환경 분석·전망

    ◎“UR타결 노력속 지역·보호주의 여전/대한 금융·쌀시장 개방압력 크게 강화”/한국,대선진국 교역 작년 수준… 중국 등과 경쟁심화 예상 올해 세계의 통상환경은 미국경제의 회복추세에 힘입어 침체국면에서 다소 벗어날 전망이지만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우루과이라운드(UR)로 대표되는 다자간협상과 보호주의가 병존될 것으로 분석됐다. 또 한국의 주요 교역상대국인 미·일·EC와의 교역규모는 미국을 제외하고는 지난해와 거의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측됐다. 외무부는 26일 재외공관의 보고와 IMF(국제통화기금)·OECD(선진국경제개발기구)·WEFA(미 펜실베이니아대부설 워튼경제예측연구소)의 전망등을 토대로 93년도 세계통상환경에 관한 보고서를 작성,발표했다. ▷개관◁ 미경제의 회복추세에 고무돼 침체에서 어느 정도 벗어날 전망이지만 획기적인 통상환경 전환을 기대하기에는 역부족이다.특히 미·일·EC의 3극체제가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그러나 일본과 EC가 종래의 「안보우산」이 필요없어진 상황에서 통상마찰이 있더라도 정치적 타협을 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데다 기술·자본등 일본과 EC가 상대적 우위를 점하는 분야가 많아짐에따라 미국의 공세적 태도가 불가피할 것으로 예측돼 이들 3자간에는 협조보다 마찰의 측면이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UR 타결을 위한 자유무역주의 강화를 위한 노력과 함께 EC·NAFTA(북미자유무역협정)와 같은 지역주의의 심화,정치·경제력에 의한 쌍무적 해결방식등 보호무역주의가 병존하는 과도기적 상황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이와함께 환경보호와 담합·독과점이 없는 경쟁정책 문제가 UR이후의 새로운 과제로 대두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대한통상정책 및 교역전망◁ 미국 신행정부의 공세적 대외통상정책에 비추어 금융시장 개방,지적재산권보호 강화,쌀시장 개방등 3개 현안을 중심으로 압력을 강화해 올 것으로 보인다.특히 미행정부가 한국의 지적재산권보호 이행상태 미흡을 들어 오는 4월말 슈퍼 301조에 따른 국가별 평가시 한국을 우선협상대상국으로 지정할 경우 한국은 중·일과 함께 미통상정책의 주표적이 될 가능성이 크다.올해 한국의 대미수출은 지난해의 1백88억달러보다 약4% 늘어난 1백95억5천만달러 정도가 될 것으로 보이지만 수입은 지난해와같은 1백80억달러 수준에 그칠 전망이다. ▷일본의 경우◁ 과도한 대한 무역흑자가 양국간 우호관계 차원에서 바람직하지 않다는 인식아래 한국의 무역역조 개선노력에 어느정도 협조적 자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그러나 정부의 기업활동 관여에는 한계가 있으며 무역불균형의 주원인이 한국의 대일 의존적 수출구조에 있다는 기존의 입장을 견지할 것으로 보인다.대일수출은 중국및 동남아국가에 비해 가격경쟁력 약화등 부정적 요인이 그대로 남아 지난해 1백18억달러와 거의 같은 수준 또는 소폭 증가가 예상된다.또 수입은 한국의 설비투자 증가및 시장개방 등으로 지난해 1백97억달러에서 완만한 상승이 전망된다. ▷EC와의 관계◁ 한국을 더이상 개발도상국으로 인정하지 않으려는 입장을 계속 고수할 전망이다.상호주의에 입각해 한국시장개방,EC기업의 진출 확대,한국의 대미 우대및 상대적인 대EC 차별조치 시정등에 우선적 관심을 나타낼 것으로 예측된다.장기적으로 한국을 주요 교역대상국으로 간주해 다자협상 차원의 협력파트너및 아시아권과의 관계발전을 위한 균형세력으로서 새로운 관계설정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한국의 대EC 수출은 일·중·대만등 주요경쟁국들의 시장 잠식,EC의 수입규제 강화등 부정적 요인이 상존하고 있지만 하반기에 접어들어 EC 경기가 회복국면으로 전환되고 국가별 수입규제철폐,일반특혜관세(GSP)공여 지속결정 등이 긍정적으로 작용해 최소한 지난해 94억달러 수준은 상회할 것으로 관측된다.수입은 지난해 97억달러와 별차이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 주가 7백선 하룻만에 붕괴/0.08P 하락

    ◎금융주중심 경계매물 출회 주가가 소폭 떨어지며 종합주가지수 7백선이 하루만에 무너졌다. 설날연휴를 앞둔 21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0.08포인트 떨어진 6백99.92를 기록했다. 개장초에는 보험을 제외한 전업종이 오르며 주가는 6포인트 가까이 올랐다.금리인하로 투자심리가 호전되어 매수가 활발히 이루어졌으며 경기대책에 대한 기대감까지 겹쳐 주가는 계속 올라 중반한때 종합주가지수는 7포인트 이상 올랐다. 전장 후반부터 주가가 급등한데 따른 경계및 이식매물이 금융주를 중심으로 나오면서 주가 오름세는 위축됐다.후장 중반부터 금융주이외에 자동차,무역을 비롯한 대형주와 화학,광업,섬유등 일부 중소형주가 약세를 보이며 주가는 내림세로 돌아섰다.전기 전자 기계등은 경기대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강세를 보였다. 거래량은 5천41만주,거래대금은 7천4백68억원이었다.상한가 1백70개 종목을 포함,4백55개 종목이 올랐으며 2백39개 종목은 내렸다.
  • 기업경기 1분기도 “흐림”/한은 분석/매출예상증가율 작년과 비슷

    ◎내수보다는 수출업종이 부진 올해 1·4분기중 기업 경기는 작년 4·4분기와 마찬가지로 부진할 것으로 조사됐다. 21일 한국은행이 농림·수도사업·금융보험·개인서비스업을 제외한 전산업의 2천4백43개 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기업경기조사 결과」에 따르면 1·4분기중 매출 예상증가율은 13.2%로 지난해 4·4분기의 실적치(12.0%)를 약간 상회하고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과거 기업들의 전망이 낙관적이었던 경향을 감안할때 전분기와 비슷한 수준으로 분석됐다. 기업의 설비투자 수준을 나타내는 유형고정자산 예상증가율은 전분기(9.8%)보다 약간 낮은 9.3%로 나타나 전반적인 기업경기는 지난 4·4분기의 부진이 지속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제조업의 매출 예상증가율은 중화학공업을 중심으로 전년동기대비 12.8%의 증가율을 보여 전분기의(9.8%)보다 다소 나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나 전년동기(14.5%)보다는 낮은 수준이다. 비제조업은 13.8%로 전분기(14.5%)나 전년동기 (16.0%)보다 소폭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제조업중에서는 내수기업 (13.3%)보다는 수출기업 (11.3%)이, 대기업(13.5%)보다는 중소기업(11.1%)이 상대적으로 매출증가세가 낮을 것으로 전망됐다. 업종별 매출전망을 보면 석유화학업종중 석유정제(21.8%), 고무제품(20.0%),조립금속 기계업종중 자동차(19.9%),조립금속(17.4%),전기전자(15.7%)등이 비교적 높은 매출증가율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비금속광물(6.4%),제1차금속(8.5%),섬유의복 (9.3%),목재가구 (9.9%) 등은 상대적으로 매출증가율이 낮을 것으로 조사됐다. 제조업의 유형고정자산 증가율은 내수기업(9.5%)과 중소기업(11.5%)은 수출기업(7.6%)과 대기업 (8.2%)보다 높은 수준을 보여 올해 투자는 내수기업중심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제조업의 기계설비투자 증가율은 8.9%로 전년동기 (13%)나 전분기 (10.2%) 수준을 밑돌아 기업의 설비투자 약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 물가심상찮다,「6연래최저」유지해야(사설)

    새해들어 연 3주째 물가가 심상치 않은 조짐을 보이고 있다.정부가 지난 91년 3월이후 총력을 기울여 안정시켜 놓은 물가가 다시 흔들리고 있다는데 문제가 있다.지난해 물가안정은 성장을 일부 희생시켜가면서 달성한 것이다.그럴수록 6년만의 최저수준 4.5%선을 유지하도록 해야한다. 정부는 올해 안정기조를 완전히 정착시킨뒤 안정기반을 바탕으로 성장에로의 재시동을 걸 방침이었다.물가가 안정되면 경제정책의 운신폭이 넓어져 경기활성화를 위한 시책을 추진하는데 부담이 없어진다.안정은 단순히 안정으로 끝나는게 아니고 성장동인을 제공한다. 그러나 각종 공공요금이 오를 것이라는 보도가 잇따르면서 물가 불안심리가 한층더 가중되고 있다.이미 일부 서비스요금이 올들어 기습인상된데 이어 설이 지나면 버스요금과 지하철요금이 인상된다.한 연구소는 올들어 3주동안 체감물가가 0.4%정도 오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여기다 교통요금이 인상되면 1월중 체감물가가 1%수준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2월중에도 우편요금과 전화요금인상이 기다리고 있다.최근의 물가패턴은 물가파동을 일으켰던 지난 91년 연초와 비슷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그해 2월말 소비자물가가 전년대비 2.3%가 올랐다.연초부터 물가가 심상치 않더니 그해 소비자물가상승률이 무려 9.4%를 기록했다.올해도 연초에 물가를 잡지 못하면 물가억제목표 4∼5%를 지키기가 어렵다. 연초 물가가 심하게 흔들리면 새정부가 성장유인정책을 추진할 수가 없다.그렇게되면 올해 성장·물가·국제수지등 「3마리의 토끼」를 모두 잃을 우려가 있다.따라서 물가불안을 야기시키고 있는 공공요금의 경우 종별로 완급을 가려 연간 고르게 분산 조정해야 할 것이다.공공료금의 인상요인이 발생해도 동결했다가 일시에 대폭 조정하는 악순환은 이제 지양되어야 한다.소폭조정을 정례화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바꾸는 게 소망스럽다. 정부는 또 정권이양기를 틈탄 서비스요금의 담합인상을 철저히 막아야 할 것이다.그러한 비용측면에서 물가상승압력이외에 재정지출확대에 따른 수요부문의 물가압력에 대한 대응에도 소홀함이 없어야 하겠다.앞으로 계속해서 물가사태가 심상치 않을 경우 정부공사의 조기집행을 연기하는 한편 민간의 건설공사도 착공을 다소 늦추는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 물가당국은 정권이양기를 맞아 일선공무원들의 물가관리행정이 이완되지 않도록 감독기능을 강화할 것을 촉구한다.정부는 행정력을 총동원하여 담합인상 등 공정거래법에 위배되는 행위를 철저히 가려내어 시정토록 조치해야 할 것이다.연초물가가 1년 물가를 좌우하고 6공화국 1기의 물가가 2기 물가를 좌우한다는 점을 깊이 인식하고 물가안정에 총력을 기울여주기 바란다.
  • “중고생 「버스료할인」 폐지/버스연 총회

    ◎일반인과 같이 2백50원으로”/국교생은 현행대로 전국버스연합회(회장 노진환)는 20일 상오 전국시도조합이사장 긴급총회를 열고 정부가 발표한 버스요금의 소폭조정에 대해 불만을 표시하고 오는 25일부터 학생할인 요금을 국민학교학생들은 현행대로하고 중·고생은 폐지하여 일반인과 같이 2백50원을 받을 것을 결의했다. 조합이사장들은 이날회의에서 업계가 당초요구한것은 현행2백10원에서 3백20원이었는데 정부의 인가요금은 2백50원으로 40원밖에 인상되지 않아 경영적자를 개선하기에 역부족이라고 주장하고 중·고생 할인폐지는 부득이한 조치라고 주장했다.
  • 작년 경지면적 2만㏊ 감소/71년이후 최고… 평년의 2배수준

    ◎유휴지 7천4백㏊ 발생 지난해 경지면적이 71년이후 가장 큰폭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또 감소한 경지의 대부분이 논인 것으로 조사됐다. 20일 농림수산부가 지난해 11월15일 기준으로 전국의 경지를 표본조사한데 따르면 우리나라 경지면적은 2백7만㏊로 91년보다 2만1천㏊나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10년동안 경지가 한해 평균 1만㏊씩 줄어든 것과 비교할때 갑절을 넘는 것이다. 경지면적의 감소는 공공시설이나 민간건물의 건축등 경지를 다른 용도로 바꾼 것이 1만3천1백㏊로 가장 많고 유휴지 발생이 7천4백㏊,경지정리나 묘지 초지조성으로 인한 것이 5천4백㏊였다. 이같은 순수 감소면적은 2만5천9백헥이나 간척이나 개간및 민통선의 영농출입완화로 4천9백㏊가 늘어나 전체 감소면적은 2만1천㏊에 달했다. 논 면적은 총경지의 63.5%인 1백31만4천7백㏊로 91년보다 2만5백㏊나 줄어들어 경지감소면적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논은 88년까지 간척이나 밭의 논으로의 전환등으로 꾸준히 늘어나다 89년 이후부터 다른 용도로 바꾸는 면적과 과수및 시설작물 재배를 위한 밭으로의 전환이 크게 증가해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감소폭도 계속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밭의 경우 총경지의 36.5%인 75만5천2백㏊로 91년보다 5백㏊ 감소하는데 그쳤다. 우리나라 경지는 국토면적 9백93만㏊의 20.8%에 이른다.
  • 실세금리 하락 영향/단자 영업실적 부진

    시중실세금리의 하락과 여·수신업무 축소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단자사들의 영업실적이 부진했다. 19일 금융계에 따르면 서울의 8개사를 포함,전국 22개 상장 단자사들의 지난해 상반기중(92년7월∼12월)영업수익은 1조5천1백1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0.3%의 미미한 증가에 머문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순이익도 1천61억원에 불과해 0.4% 증가에 그쳤으며 경상이익은 1천5백89억원으로 오히려 0.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의 8개 단자사는 영업수익이 1조2천50원으로 2.6% 증가하고 순이익은 7백36억원으로 9.3% 늘어나 소폭이나마 증가세가 지속된 반면 지방 단자사는 영업수익이 3천61억원과 3백25억원에 그쳐 각각 7.9%와 15.1% 감소했다. 단자사의 영업부진은 지난해 하반기이후의 금리하락세가 수신금리보다 여신금리에 주로 영향을 미쳐 단자사들의 예대마진이 1%포인트 정도 하락하고 단자사 역할이 단기금융 중개기능에 국한되는등 여·수신업무가 점진적으로 축소되고 있기 때문이다.
  • 주가 소폭 오름세에 그쳐/6백93.2/대이라크 공습으로 장세 위축

    주가가 소폭 올랐다.18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1.92포인트 오른 6백93.23을 기록했다. 개장초에는 내림세로 출발했으나 곧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감으로 오름세로 반전됐다.금리인하 가능성과 관련하여 금융주와 대형제조주가 강세를 보여 후반한때 7포인트 가까이 올랐다. 후장들어 한전과 포철등 국민주가 내림세로 돌아서는 등 대형주를 중심으로 매물이 쏟아지면서 오름세가 주춤했다. 미국의 이라크에 대한 제2차 공습에다 고객예탁금도 내림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 투자심리를 다소 위축시켰다.기관투자자들도 매수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고 있다. 거래량은 3천7백89만주,거래대금은 5천2백96억원으로 거래도 다소 부진했다.상한가 1백15개 종목을 포함,3백80개 종목이 올랐다.
  • 국제원유가 소폭 올라/달러화는 별 영향 없어

    ◎다국군,이라크 3차공습 여파 【런던 로이터 연합】 이라크에 대한 다국적군의 3차공습 소식이 전해진 18일 국제원유가는 다소 뛰어올랐으나 미달러화는 유럽외환시장에서 오히려 약세를 나타냈다. 이날 런던 원유시장에서는 3차공습소식이 알려지면서 3월인도분 원유가가 한때 배럴당 21센트까지 뛰었다가 다시 안정돼 17센트 오른 배럴당 17달러 67센트로 거래됐다. 원유가의 상승과는 대조적으로 미달러화는 이라크에 대한 공습소식보다는 오히려 마르크화의 이자율을 조기에 인하하지 않을 것이라는 독일정부의 거듭된 다짐때문에 영향을 받아 약세를 보였다. 이에따라 지난 15일 1.6345마르크,1백25.98엔에 거래됐던 달러화는 18일 상오 1.6237마르크와 1백25.74엔에 거래됐다. 한편 주식시장도 공습소식으로 별다른 영향을 받지 않았는데 런던의 증권관계자들은 『다국적군과 이라크의 대결이 보다 확대되지 않는한 이라크사태는 주식시장에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 작년 전국땅값 1.27% 하락/건설부 발표

    ◎75년 지가조사 시작후 처음/대도시 주거지역 내림세 뚜렷/개발사업 영향… 중소도시는 소폭 상승 지난 75년 공식적인 지가조사가 시작된 이후 처음으로 지난해 땅값이 평균 1.27% 떨어졌다. 그러나 작년말의 땅값은 17년 전인 지난 75년말의 약 15배 수준으로 이 기간중 4.4배가 오른 소비자물가에 비하면 상승률이 크게 높은 것이다. 18일 건설부가 발표한 「92년 지가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의 평균 땅값은 1·4분기중 0.43%가 올랐을 뿐 2·4분기와 3·4분기에 각각 0.53%와 0.36%가 내린 데 이어 4·4분기에는 하락폭이 0.8%로 확대돼 연간 1.27%가 떨어졌다. 전체 2백68개 시·군·구 가운데 1백24개 시·군·구의 땅값이 내리고 1백44개는 올랐으며 땅값이 비싼 대도시의 주거및 상업지역의 내림세가 두드러졌다. 6대 도시는 인천만 0.11%가 올랐을 뿐 행정수도 이전설과 세계무역박람회(EXPO)유치 등으로 투기가 거셌던 대전은 9.35%나 내려 낙폭이 가장 컸고 서울(2.78%하락),대구(2.61%〃),부산(1.57%〃),광주(0.33%〃) 등 나머지 4개시 도 모두떨어져 평균 2.59%의 하락률을 기록했다. 서울은 22개 구가운데 강서(2.31%),마포(0·43%),성북(0.15%)을 제외한 19개 구가 내렸고 특히 관악(8.78%하락),송파(5.98%〃),동작(4.79%〃),은평(4.61%〃),강남(4.44%〃),서초(4.08%〃)의 내림폭이 컸다. 그러나 중소도시와 군지역은 개발사업시행 등의 영향으로 각각 평균 0.18%와 0.46%가 올랐고 9개 도중에서는 경북(0.26% 하락)과 전남(0.12%〃)을 제외한 7개 도가 0.08%(경기)∼1.64%(전북)의 상승률을 보였다. 용도지역별로는 주거지역의 하락폭이 2.18%로 가장 컸고 상업지역과 공업지역은 각각 1.38%와 1.37%가 내렸으며 녹지지역도 0.56%가 떨어졌으나 비도시지역은 0.64%가 올랐다. 땅값이 이처럼 내린 것은 토지공개념제도의 정착,정부의 강력한 부동산투기억제,신도시 등의 신규 주택공급 물량증대에 따른 투기적 가수요 진정 등의 요인 때문이다.앞으로도 공영개발에 의한 택지.공장용지의 공급확대로 실수요물량이 충분히 공급될 것으로 보여 땅값의 안정기조가 지속될 전망이다. 한편 지난해말의 땅값은75년말에 비해 평균 14.8배로 뛰어 올랐고 그중에서도 대도시와 중소도시는 각각 25.7배와 16.9배를 기록했다.
  • 주가 6백91.3/투자심리 위축

    주가가 소폭 떨어졌다. 주말인 16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1.98포인트 떨어진 6백91.31을 기록했다. 개장초에는 재할인금리인하를 비롯한 공금리인하 방침에 따라 투자심리가 호전되면서 오름세로 출발했다.초반 한때 최근 주가가 큰 폭으로 떨어졌던 건설 증권등 대형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활발히 이루어지면서 주가는 전날보다 7포인트 이상 올라 종합주가지수 7백선을 돌파하기도 했다. 중반부터 고객예탁금도 계속 줄어들고 있는데다 외국인들의 매도우위로 투자심리가 위축되며,건설 금융 대형제조주등 대형주를 중심으로 매물이 쏟아져 주가는 내림세로 돌아섰다. 거래량은 3천3백52만주,거래대금은 4천5백91억원이었다.상한가 1백28개 종목을 포함 3백86개 종목이 올랐으며 2백80개 종목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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