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소폭
    2026-06-16
    검색기록 지우기
  • 지인
    2026-06-16
    검색기록 지우기
  • 음주
    2026-06-16
    검색기록 지우기
  • 테크
    2026-06-16
    검색기록 지우기
  • 석탑
    2026-06-16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1,138
  • 9.1대책 이후 ‘중동신도시’ 중대형 떴다...부천 아이파크, 4060선택계약제 주목

    9.1대책 이후 ‘중동신도시’ 중대형 떴다...부천 아이파크, 4060선택계약제 주목

    부천 중동신도시 아파트가격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중동신도시 아파트 매매가와 전세가격이 상승세를 기록하며 활기를 띠고 있다. 중동신도시에서는 상당수의 중대형 아파트의 가격상승세도 목격된다. 6일 부동산써브가 조사한 신도시 아파트 주간 매매가 동향을 보면 중동신도시는 0.03% 상승하며 평촌(0.07%), 분당(0.05%) 등과 함께 매매가 상승을 이어갔다. 부동산114가 10월 둘째주 조사한 전세가격 동향을 봐도 중동신도시는 주간 0.13% 올랐다. 판교(0.13%), 분당(0.09%),일산(0.09%), 광교(0.07%), 평촌(0.05%) 순이었다. 중동신도시는 7호선 부천시청역이 가깝고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 전세수요가 두텁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9.1대책 이후 수도권 주택시장이 호조를 보이면서 수도권의 대표적인 주거지인 신도시의 아파트들이 몸값을 올리고 있다”며 “부천에서는 중동신도시가 가격상승을 주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부천 중동신도시가 있는 원미구의 아파트 가격지수는 1년 동안 3.6% 상승했다. 이는 부천시 평균 2.8%상승, 부천 소사구 평균 1.4%상승, 부천 오정구 평균 2.4% 상승보다 월등히 높은 수준이다. 중동신도시의 중대형 아파트도 상승 압박을 강하게 받고 있다. KB국민은행 시세자료를 살펴보면, 중동신도시 중대형 주요단지의 가격이 강보합 또는 소폭 상승세로 돌아서고 있다. 그 동안 중대형에 대한 심리적 위축으로 가격이 약세를 보이던 것과는 상반되는 현상이다. 중동신도시 중흥마을 신동아?영남 전용 134㎡형의 상한가와 하한가 평균은 지난 6월 4억5500만원이었지만 10월에는 4억6000만원을 기록하며 상승세로 돌아섰다. 중흥마을 극동?두산 전용 134㎡형도 하한가 평균가격이 6월 4억1250만원에서 10월 4억1500만원으로 상승했다. 꿈마을 삼환, 꿈마을 한진, 진달래마을 효성 등 중대형 아파트도 하한가를 중심으로 지난 6월 대비 10월 가격이 250만~1500만원까지 올랐다. 중동신도시 인근 상동 사랑벽산과 사랑선경 등의 중대형 가격은 상한가와 하한가 평균이 모두 올랐다. 분양시장에서 중대형에 대한 관심은 이어지고 있다. 중동신도시 아파트가격이 강세를 보이고, 중대형마저도 상승기미를 띠자 인근 새 아파트 중대형 단지의 분양여건도 호전되고 있다. 이달 일반분양을 재개한 부천 아이파크에는 최근 중대형 계약이 두드러진다. 분양가 할인과 발코니 확장 및 새시 설치비 지원, 입주축하금, 이사지원금, 청소비지원 등의 다양한 혜택으로 가격경쟁력을 회복해 부천 아이파크를 찾는 중동신도시 중대형 교체수요자들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부천 아이파크 분양관계자는 “전용 134㎡, 전용 159㎡, 전용 182㎡의 중대형을 계약하는 수요자를 위해 선납할인 또는 분양가의 60% 이자를 2년간 지원하는 4060선택계약제를 도입했다”며 “분양가 할인과 발코니 확장비 지원 등에 더해지는 추가혜택이라 중대형을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중동신도시 아파트의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이 상승하고 중대형 단지의 가치가 재평가되는 상황이지만 최근 중동신도시 인근에는 새 아파트 중대형 공급이 거의 없었다. 기존 중대형 새 아파트의 잔여물량도 대부분 소진된 상태라는 시장환경이 부천 아이파크 중대형 수요로 이어질 것이라는 게 부동산 업계의 전망이다. 중대형 비율이 높은 1613세대 대단지 아파트, 부천 아이파크는 부천 중동신도시 바로 옆에 위치한 신규 입주아파트다. 분양홍보관은 부천체육관 앞 2단지에 있다. 한편 부천 아이파크 단지 내 상가와 대구 월배1차 아이파크 단지 내 상가도 분양예정이다. 두 단지 모두 1000세대 이상 대단지로 든든한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신의 직장’ 공공기관, 내년 임금 상승률 3년만에 최고

    내년 공공기관의 직원 연봉이 올해보다 3.8% 오를 것으로 보인다. 최근 3년래 가장 높은 수준이다. 공공부문의 임금 인상률을 높여 이런 흐름이 민간기업에까지 전파될 수 있도록 만들겠다는 게 정부의 설명이다. 그러나 민간부문이 이 수준에 맞출 수 있을지 자신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자칫 가뜩이나 높은 처우 수준 때문에 ’신의 직장’이란 비아냥을 받는 공공기관이 민간과의 격차를 더욱 벌리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기획재정부 고위 관계자는 19일 “내년 공기업과 준정부기관 등 공공기관 직원 임금 인상률을 공무원 보수 인상률과 동일한 3.8%로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재부는 이르면 다음달 ‘2015년도 공기업·준정부기관 예산편성지침안’을 마련해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확정할 예정이다. 내년 공공기관 임금 인상률 3.8%는 2012년 이후 3년 만에 최고 수준이다. 공공기관 임금 평균 상승률은 2010년 동결 이후 2011년 5.1%로 올랐다가 2012년 3.5%, 2013년 2.8%, 지난해 1.7%로 계속 낮아져 왔다. 최근 몇 년간 민간기업의 임금인상률보다는 소폭 낮은 수준이다. 고용노동부 임금근로시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민간부문의 협약 임금 인상률은 2011년 5.2%, 2012년 4.7%, 2013년 3.5% 정도다. 정부가 공무원에 이어 공공기관 임금을 내년에 전격 인상하기로 한 배경에는 공공부문 사기 진작도 있지만,사회 전반에 임금 상승 분위기를 띄워 내수를 활성화하겠다는 의지가 깔려 있다. 공공부문의 임금 인상이 민간기업으로도 이어져 가계의 소득과 소비 여력이 늘어나는 효과를 기대하는 것이다. 앞서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소득 주도 성장’을 강조하면서 이미 여러 차례 임금 인상의 중요성을 역설한 바 있다. 최 부총리는 얼마 전 IMF(국제통화기금)·WB(세계은행) 연차총회 참석차 방문한 미국 워싱턴에서도 “임금이 오르지 않으면 경제가 살아나지 않는다”며 “앞으로 공무원도 임금을 3.8% 올리는데 민간기업도 그 정도는 올려야 하지 않겠나라는 말이 나오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민간기업들이 이런 분위기에 동참할 지는 불투명하다. 매년 초 경기 상황과 회원사 의견 등을 참고해 임금조정 권고안을 발표하는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관계자는 “내년 경제전망 등을 바탕으로 해야 해서 연말께 조정 권고안을 만들 텐데,임금인상률을 전향적으로 가져가기는 힘들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고시 플러스]

    국가직 9급 최종합격자 22일 발표 9급 국가직 공무원 최종합격자 발표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 총 2150명을 선발할 예정인 이번 시험에는 모두 16만 7648명이 응시해 54.7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필기시험 합격자 3103명은 지난달 23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면접시험을 치렀다. 이어 지난 7일 일부 응시생을 상대로 심층(추가)면접도 실시했다. 안전행정부는 면접 결과까지 반영해 오는 22일 사이버국가고시센터 홈페이지(www.gosi.go.kr)에 국가직 9급 공개경쟁채용시험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공인노무사 면접 18일, 선유고교서 제23회 공인노무사 3차(면접)시험이 오는 18일 서울 영등포구 선유고등학교에서 실시된다. 올해 2차시험에서 합격한 250명과 지난해 면접시험에서 탈락한 1명을 포함해 모두 251명이 응시 대상이다. 시험은 수험번호별로 나눠서 진행된다. 응시 대상자들은 한국산업인력공단 큐넷 홈페이지(www.q-net.or.kr)에서 출력한 수험표와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유효기간 내 여권, 공무원증 등)을 소지하고 수험번호별로 지정된 시간까지 대기실에 입실해야 한다. 최종합격자 명단은 다음달 5일 공개된다. 관세사 합격 90명 발표… 수석 최민규씨 관세청은 15일 2014년도 제31회 관세사 일반전형 최종합격자 90명을 발표했다. 올해 일반전형에는 2208명이 응시했다. 수석 합격자는 최민규(28·가톨릭대 국제통상학과)씨, 최연소 합격자의 영예는 김성겸(22·여·국민대 국제통상학과)씨가 차지했다. 여성 합격자는 33.3%인 30명으로 지난해(37.7%)보다 소폭 하락했다. 합격자 명단은 한국산업인력공단 홈페이지(www.Q-net.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종합격자는 관세사회에서 실시하는 6개월 실무수습을 이수해야 한다. 한편 올해 특별전형 합격자는 17명이다.
  • 주민 결연이 약… 강서 자살자 가장 많이 줄었다

    강서구의 자살자 수가 크게 줄었다. 노현송 구청장의 맞춤형 복지정책이 서서히 효과를 내는 것으로 풀이된다. 14일 강서구에 따르면 지난해 인구 10만명당 자살자 수가 23.2명으로 전년 27.3명 대비 4.1명 감소했다. 통계청 자료다.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가장 큰 감소폭이다. 자살률 순위도 자치구 가운데 2012년 5위에서 20위로 떨어졌다. 성별로는 남성이 2012년 35.2명에서 30.1명으로 14.4%, 여성이 19.6명에서 16.4명으로 16.3% 감소했다. 주민들과 함께 추진한 지역밀착형, 주민참여형 자살예방 사업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구는 분석했다. 민선 5기부터 구는 집행조직으로 자살예방 태스크포스(TF)를 짜고 자살예방 프로그램 개발, 지역복지기관 연계망 구축, 자살예방 협력사업을 펼쳤다. 보건소와 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는 자살 고위험군·자살 시도자 위기 및 사례관리, 자살예방 지킴이 등을 운영했다. 청춘 두레단과 헬스리더를 양성, 자살 고위험군과 연계한 1대1 결연을 통해 정신·신체건강을 책임지는 시스템도 구축했다. 지난 7월에는 의사와 약사는 물론 경찰과 소방, 교육청, 복지기관 등 자살과 연계되는 분야별 전문가 및 실무자 등 200여 명이 참가한 ‘강서구 생명사랑 심포지엄’을 열기도 했다. 자살 고위험군의 발굴과 상담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노 구청장은 “자살은 단순히 지역사회에 국한되지 않고 국가적으로 많은 손실을 초래한다”면서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자살률을 낮추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조성할 수 있도록 애쓰겠다”고 말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내일도 칸타빌레 시청률 하락 7.4% 동시간대 2위…‘야경꾼일지’ 벽에 막혔나

    내일도 칸타빌레 시청률 하락 7.4% 동시간대 2위…‘야경꾼일지’ 벽에 막혔나

    ‘내일도 칸타빌레 시청률’ ‘내일도 칸타빌레’ 시청률이 하락하면서 동시간대 2위를 기록했다. KBS2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극본 신재원, 연출 한상우)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15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내일도 칸타빌래’ 14일 방송분은 7.4%(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 수치는 지난 방송분보다 1.1%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순위는 동시간대 2위를 지켰다. 지난 방송분에서는 차유진(주원)과 유일락(고경표)가 환상적인 협주로 음악적인 소통을 이루는 모습과 더불어 지휘과 교수로 부임하게 된 슈트레제만(백윤식)이 차유진에게 노골적인 적대감을 드러내는 것으로 마무리 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야경꾼일지’, ‘비밀의 문’은 각각 11.5%, 6.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국립한국교통대는 어떤 곳

    국립한국교통대는 2012년 충주대와 한국철도대가 통합하고 교명을 변경하면서 만들어진 국내 유일의 교통 특성화 대학교다. 앞서 충주대는 2006년 전문대학이었던 청주과학대학과 통합했다. 한국철도대학은 1905년 인천에 문을 연 철도요원양성소가 모태다. 3개의 대학이 두 번에 걸쳐 통합되면서 한국교통대로 이름이 바뀌었지만 역사는 한국철도대를 따른다. 한국교통대학을 ‘109년 된 신생 대학’이라 부르는 이유다. 3개의 학교가 통합돼 만들어진 까닭에 캠퍼스도 세 곳이 운영된다. 충북 충주시에 학교 본부와 충주캠퍼스를, 증평군에 증평캠퍼스, 경기 의왕시에 의왕캠퍼스를 두고 있다. 충주캠퍼스는 공학과 인문사회계 대학 중심으로, 증평캠퍼스는 보건생명대학 및 국제사회대학, 의왕캠퍼스는 철도대학 중심으로 운영된다. 한국교통대는 8개 단과대학, 52개 학과(전공), 6개 대학원을 두고 있다. 단과대학은 공과대학, 건설교통대학, 첨단과학기술대학, 인문예술대학, 사회과학대학, 보건생명대학, 국제사회대학, 철도대학 등이다. 대학원에는 일반대학원과 산업대학원, 경영행정대학원, 인문대학원, 교육대학원, 교통대학원 등이 있다. 부설 연구소는 나노기술연구소, 글로벌IT연구소, 방재기술연구소, 건설환경기술연구소, 지역발전연구소, 세계무술아카데미, 태양광기술연구소 등 34개에 이른다. 지난해에는 철도대학이 있는 의왕시가 국내 유일의 철도특구로 지정돼 철도 분야 연구에도 탄력을 받게 됐다. 의왕캠퍼스와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철도공사 인재개발원, 철도박물관 등 다양한 철도 기관들이 모여 있는 의왕시 부곡동 250만㎡에 이른다. 철도 관련 학과와 함께 항공교통 인력을 양성하는 항공운항학과와 항공서비스학과도 갖췄다. 한국교통대로 교명을 바꾸면서 경쟁률도 지난해보다 소폭 상승했다. 2015학년도 수시모집 1424명 모집에 9129명이 지원해 평균 6.41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해 수시모집 경쟁률은 6.25대1이었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사설] 이통업체만 배 불리는 단통법 개선책 마련해야

    통신요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도입된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이 시행 열흘을 넘기면서 갖가지 폐단이 도출되고 있다. 시장에서는 단말기 보조금이 법 시행 이전보다 크게 줄자 불만이 가득하고 법 시행 이후 혜택이 이동통신업체에 고스란히 전이되고 있다는 비판 여론이 거세다. 단말기 유통시장도 얼어붙었다. 이통업계는 불만이 커지자 보조금 지급액을 소폭 올렸지만 소비자들은 차제에 보조금 제도를 고쳐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단통법은 이통업체의 가입자 확보 경쟁에 따른 불·편법 보조금 마케팅 행태를 없애기 위해 도입됐다. 대리점(영업점 포함) 등에 관계없이 같은 보조금을 지급하고 법적인 보조금 상한선도 27만원에서 30만원으로 올렸다. 이통업체의 요금 경쟁을 유도하겠다는 것이 목적이었다. 이통업계는 그동안 서로 가입자를 뺏기 위해 천문학적인 보조금을 뿌리면서 시장을 가열시켜 왔었다. 그런데도 ‘5대(SK텔레콤) 3대(KT) 2(LG유플러스)’의 시장 점유율은 요동도 하지 않았고, 소비자와는 상관없는 ‘제로섬 게임’만 한다는 비난을 받아 왔다. 단통법 시행이 보조금 시장의 과열은 잡았지만 복병이 하나씩 드러나고 있다. 소비자들은 법 시행 이전보다 수십만원이 줄어든 보조금 때문에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유통시장도 급속도로 냉각돼 유통점과 단말기 제조사의 피해가 커지고 있다. 단통법 시행 이후 1주일간 신규 가입자 수와 단말기 판매량은 지난 9월 평균에 비해 절반으로 줄어들었다. 반면에 이통업계는 천문학적인 보조금 마케팅비를 쓰지 않게 되면서 단통법의 최대 수혜자가 되고 있다. 이통3사는 2010~12년 총 18조원을 미케팅비로 뿌렸다. 한국투자증권은 단통법 시행으로 올 하반기 이통업계의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35.5%나 늘어날 것으로 예측했다. 하지만 이통업계는 시장을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단말기 지원금을 더 높일 수 없었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단통법은 그동안 지적됐던 불합리한 제도를 고쳐 단말기 가격과 통신요금을 내려 소비자에게 적정한 가격에 통신 서비스를 받게 하려는 것이다. 보조금 지급액을 적정선으로 현실화하고, 약정요금할인을 비롯한 요금제를 손보는 투 트랙을 가져가야 한다. 일각에서 단통법을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이는 근본 해법은 아니다. 다만 법의 시행으로 이통업계가 혜택을 보게 된다면 그에 상응한 만큼을 시장에 내놓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
  • 10대그룹 고용 양극화 심각

    지난 1년간 10대 재벌그룹 상장사 중 재계서열 1, 2위인 삼성그룹과 현대차그룹이 고용증가를 이끈 것으로 집계됐다. 삼성과 현대차그룹 ‘빅2’가 채용한 인력 규모는 1만명이 넘어 10대 그룹 고용증가율의 93%를 차지했다. 반면 이 기간 동안 3~10대 재벌그룹의 고용 증가는 811명에 그쳐 재벌그룹 고용시장에서도 양극화 현상이 두드러졌다. 12일 한국거래소와 상장사협의회에 제출된 유가증권시장 상장 701개사의 반기 결산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기준 최근 1년 동안 삼성그룹과 현대차그룹 계열 상장사들의 직원 수는 각각 5654명, 4721명이 증가했다. 이는 10대그룹 계열 상장사들의 증가 직원 수 1만 1186명 가운데 92.7%를 차지하는 것이다. 전체 상장사 701개사의 지난 1년 동안 직원수 증가 수치인 8만 1358명과 비교해도 12.8%에 달하는 규모다. 삼성그룹의 대표 상장사인 삼성전자의 직원 수는 4973명이 증가해 전체 상장사 가운데 1위를 기록했다. 현대자동차도 2603명이 늘어 전체 상장사 중 2위를 차지했다. 재계서열 ‘빅2’의 직원 수는 늘었지만 3∼10대 그룹은 경기침체 여파 등으로 고용 인력 규모가 줄어들어 대조를 이뤘다. 8곳 중 채용 규모가 늘어난 곳은 현대중공업그룹(+1536명)과 한화그룹(+400명) 단 두 곳에 불과했다. 나머지 6개 그룹은 오히려 직원 수가 줄었다. 롯데그룹이 이 기간 동안 374명이 줄어 감소폭이 가장 컸고 포스코그룹(-208명), LG그룹(-180명), SK그룹(-166명), GS그룹(-134명), 한진그룹(-63명)도 줄줄이 감소했다. 701개 전체 상장사 가운데 가장 많이 직원 수가 감소한 곳은 KT였다. KT는 지난 4월 대대적인 구조조정을 단행해 8456명을 내보냈다. 이어 롯데쇼핑(-1456명)과 CJ제일제당(-1189명)이 인력 감소가 두드러졌다. 전경하 기자 lark3@seoul.co.kr
  • 박근혜 지지율 소폭 하락해 48%…새누리당 지지도는 부동, 새정치민주연합 지지도는?

    박근혜 지지율 소폭 하락해 48%…새누리당 지지도는 부동, 새정치민주연합 지지도는?

    ‘박근혜 지지율’ 박근혜 지지율이 소폭 하락했다. 10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6~8일 사흘간 전국 성인 1004명에게 박근혜 대통령의 직무수행 평가도를 조사한 결과 긍정 평가가 전주보다 1%포인트(p) 낮아진 48%로 조사됐다.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은 미국-캐나다 순방 직후 5%p 반등한 뒤 1주간 보합세를 보이다가 이번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부정 평가는 전주와 동일한 42%였으며 10%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4%, 모름·응답거절 6%) 정당 지지도는 새누리당 44%, 새정치민주연합 22%, 정의당 4%, 통합진보당 3%, 없음·의견유보 27%였다. 새누리당 지지도는 변함 없고 새정치민주연합은 2%p 올랐고 부동층은 3%p 줄었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표본을 무작위 추출해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3.1%p(95% 신뢰수준), 응답률은 14%(총 통화 7116명 중 1004명 응답 완료)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근혜 지지율 소폭 하락해 48%…미국-캐나다 순방 당시 반등한 뒤 하락세

    박근혜 지지율 소폭 하락해 48%…미국-캐나다 순방 당시 반등한 뒤 하락세

    ‘박근혜 지지율’ 박근혜 지지율이 소폭 하락했다. 10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6~8일 사흘간 전국 성인 1004명에게 박근혜 대통령의 직무수행 평가도를 조사한 결과 긍정 평가가 전주보다 1%포인트(p) 낮아진 48%로 조사됐다.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은 미국-캐나다 순방 직후 5%p 반등한 뒤 1주간 보합세를 보이다가 이번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부정 평가는 전주와 동일한 42%였으며 10%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4%, 모름·응답거절 6%)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표본을 무작위 추출해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3.1%p(95% 신뢰수준), 응답률은 14%(총 통화 7116명 중 1004명 응답 완료)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악 실적 면했다” 삼성 주가는 상승

    삼성전자의 3분기 영업이익이 3년 만에 가장 적은 4조 1000억원으로 발표된 7일 삼성전자 주가는 전날보다 1만 1000원(0.96%)이 오른 116만 2000원에 마감됐다. 영업이익 4조원은 지켰고 바닥을 쳤다는 인식이 작용했기 때문이다. 삼성전자의 실적에 대한 우려가 해소되면서 삼성전자에 부품을 공급하는 정보기술(IT) 계열사 주가도 함께 올랐다. 삼성전자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일각에서는 영업이익이 4조원을 밑돌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왔다. 턱걸이지만 4조원대를 지킴으로써 최악은 면했다는 안도감이 시장에 퍼졌다. 이날 매수 상위 5개 증권사 가운데 골드만삭스, 메릴린치, 모건스탠리, 크레디트스위스(CS) 등 외국계 증권사가 4곳이다. 바닥이라고 생각한 외국인 투자자들이 삼성전자를 집중적으로 사들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반면 유가증권시장 전체에서 외국인은 1654억원어치 주식을 순매도했다. 도현우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최근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이 견조하고 대용량 임시기억장치(D램), 낸드 가격은 4분기에도 양호할 것이며 IT와 모바일 부문의 실적도 소폭 회복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 150만원을 유지했다. 송명섭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4분기 영업이익은 3분기와 비슷하거나 소폭 늘어날 것”이라며 “삼성전자의 주가는 바닥이 110만원이어서 소폭 반등할 수 있지만 큰 폭의 상승은 어렵다”고 내다봤다. 삼성전자에 휴대전화용 배터리를 공급하는 삼성SDI는 이날 4000원(3.45%) 오른 12만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하루 전인 지난 6일 52주 신저가를 기록했었다. 스마트폰 부품과 카메라 부품 등을 공급하는 삼성전기는 450원(0.98%) 오른 4만 6350원을 기록했다. 삼성전기는 갤럭시S5 재고 조정이 꾸준히 이뤄져 3분기 실적 부진이 예상되고 있다. 반도체 조립장비를 제공하는 삼성테크윈은 400원(1.21%) 오른 3만 3400원을 기록했다. 전경하 기자 lark3@seoul.co.kr
  • [세계의 창] 민주주의 열망 큰 ‘주링허우’… 악화된 경제에 분노 폭발

    [세계의 창] 민주주의 열망 큰 ‘주링허우’… 악화된 경제에 분노 폭발

    홍콩 민주화 시위는 6일 대화 국면에 접어들면서 한풀 꺾인 모양새지만 지난 8일간의 시위 현장을 주도했고, 아직도 강경한 입장을 보이고 있는 시위 핵심 주축은 10대와 20대 젊은이들이다. 이들은 홍콩이 영국 식민지에서 벗어나 중국에 반환된 1997년을 전후해 태어나고 자란 ‘주링허우’(90後·1990년대 출생자)다. 기성세대 시민단체인 ‘센트럴을 점령하라’ 측이 유혈사태를 우려하며 내부 회의에서 철수를 제안했던 것과 달리 학생 시위대는 성과 없이 물러날 수 없다며 일부 도로만 양보한 채 점거 시위를 풀지 않는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이번 시위는 2017년부터 직선제로 선출되는 홍콩 수반인 행정장관의 입후보자를 중국 당국이 원하는 친중파로 제한하지 말아야 한다는 홍콩인들의 민주화 요구에서 비롯됐다. 중국 당국이 홍콩 선거에 간여하는 대신 홍콩인들에 의한 높은 수준의 자치인 ‘일국양제’(一國兩制) 원칙을 지켜야 한다는 것이다. 처음 시위를 계획한 건 시민단체 ‘센트럴을 점령하라’ 측이다. 이들은 지난 6월 입후보자를 친중파로 제한하는 홍콩행정장관직선제법이 통과될 경우 금융 중심지인 센트럴(中環)을 점령해 도심을 마비시키는 식으로 정부의 행동 변화를 촉구하겠다고 으름장을 놨다. 그러나 중국이 8월 말 법안을 통과시킨 이후 실제 행동에 나선 것은 학생시위단체였다. 지난달 28일 정부청사 주변에서 농성하던 학생 시위대에 당국이 최루탄을 쏘자 ‘센트럴을 점령하라’도 시위에 참여하면서 이후 전국민 운동으로 번졌지만 최고 10만명에 달했던 시위 현장에서 가장 많이 눈에 띄는 건 10대와 20대다. 왜 젊은이들이 이토록 격앙한 것일까. 완전한 직선제를 통한 민주주의 실현 열망과 중국 공산당에 대한 반발이 가장 크지만 그 이면에는 경제에 대한 불만 역시 뿌리 깊게 자리하고 있다. 홍콩대 로스쿨에 재학 중인 쩌우싱퉁(鄒幸?)은 6일 “중국 대륙에서 넘어온 젊은이들이 우리의 일자리를 빼앗고 그들 때문에 우리의 평균 임금이 줄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인들이 홍콩으로 몰리면서 홍콩의 부동산 가격이 치솟아 젊은이들의 ‘내집 장만 꿈’도 앗아갔다고 말했다.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홍콩의 부동산 가격은 2009년 이후 두 배나 상승했다. 이전 16년간 상승률이 26%였던 것을 감안하면 상승 폭이 크다. 홍콩인들 사이에선 중국 반환 이후 중국의 최대 사회 문제인 빈부 격차가 홍콩에서 도드라지고 있다는 비판이 높다. 홍콩 내 간판이 홍콩인들이 쓰는 번체자(繁體字) 대신 중국에서 사용하는 간체자(簡體字)로 바뀌는 등 홍콩의 문화가 중국인 중심으로 재편되는 것도 불만이다. 홍콩중문대 2학년인 리융성(李永盛)은 “홍콩의 주요 거리는 중국인들이 좋아하는 황금과 약재상으로 넘치는 등 홍콩 속에 정작 홍콩인들을 위한 공간이 사라지고 있다”고 성토했다. 중국인을 우대하는 역차별 현상도 홍콩 젊은이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한다. 2012년 한 이탈리아 명품 매장이 중국인 관광객들에게는 기념사진 촬영을 허락한 반면 홍콩 현지인의 사진 촬영은 불허해 홍콩 현지인 수백명이 시위를 벌이는 사건이 벌어지기도 했다. 중국 공산당이 홍콩 귀속 당시 약속한 일국양제를 믿을 수 있는지를 놓고도 홍콩의 기성 세대와 젊은 세대 간 의견 차이는 뚜렷하다. 명보는 이날 홍콩대가 시민들을 상대로 중국이 약속한 일국양제 신뢰도에 대한 평가를 실시한 결과 18~29세인 젊은 세대들이 준 평균 점수는 2009년 49점에서 지난 9월 -37점으로 크게 낮아졌다고 보도했다. 50세 이상 기성 세대의 경우 같은 기간 60점대에서 26점으로 줄었으나 젊은 세대만큼 감소폭이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홍콩의 젊은 세대들은 높은 수준의 자치를 통해 홍콩의 문화, 정치 그리고 경제 체제를 지키지 않는다면 중국 공산당의 직접 통제하에 중국인들과 경쟁해야 하는 ‘일국일제’(一國一制) 아래 살게 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반면 기득권자가 된 기성세대들 사이에는 공산당 통치는 싫어도 시위로 홍콩 경제가 마비되는 것이 더 우려스럽다는 반응이 많다. 시위가 지속되면 당국이 중국인들의 홍콩 여행을 막아 홍콩 경제가 타격을 받을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전문가들은 학생들이 민주화 요구 시위를 중단하지 않을 경우 유혈사태로 비화될 것이라며 중단을 요구하고 있다. 당국이 1989년 톈안먼(天安門) 사태 진압 2개월여를 앞두고 당 기관지인 인민일보(人民日報)를 통해 학생 시위를 ‘동란’으로 규정한 뒤 시위대를 탱크로 밀어버렸듯 홍콩 민주화 시위 이후 시위대가 ‘법질서를 파괴했다’며 연일 강경 진압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홍콩대 졸업생 량지광(粱継光)은 “중국이 주는 경제 이익은 홍콩의 부자에게만 돌아가는 반면 일반인들은 소외되고 있다”면서 “젊은이들에게 진정한 직선제 실시 이외에 다른 해법은 없다”고 말했다. 베이징 주현진 특파원 jhj@seoul.co.kr
  • 박근혜 지지율 소폭 하락한 수치가?…‘카카오톡 검열 등 사이버 사찰’ 때문인 듯

    박근혜 지지율 소폭 하락한 수치가?…‘카카오톡 검열 등 사이버 사찰’ 때문인 듯

    ‘박근혜 지지율’ 박근혜 지지율이 소폭 하락해 51.0%를 기록했다. 카카오톡 검열 등 ‘사이버 사찰’ 논란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6일 발표된 10월 1주차 리얼미터의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분석 결과 지난 주 유엔 기조연설, 한·캐나다 FTA 체결 등 외교행보로 반등에 성공해 50%대 지지율을 되찾았던 박근혜 대통령의 취임 84주차 지지율은 소폭 하락해 51.0%를 기록했다. 지난주보다 0.8%포인트(p) 떨어진 수치다. 반면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0.5%p 상승한 42.5%로 조사됐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격차는 1.3%p 좁혀진 8.5%p다. 이번 집계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은 9월 29일 일간집계에서 49.6%까지 떨어졌는데, 하락한 계층은 주로 서울, 경기·인천 지역의 20·30대 진보성향 유권자들로, 검찰의 ‘사이버 검열’과 ‘카카오톡 메시지 사찰’ 논란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여야 차기대선주자 조사에서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1위 자리를 탈환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2위에 올랐다.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그 뒤를 이었다. 이번 주간집계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2일까지 4일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000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CATI) 및 자동응답전화(ARS) 방식으로 유·무선을 병행해 조사했고, 인구 구성비는 남성 49.5% 여성 50.5%, 20대 17.6% 30대 19.6% 40대 21.8% 50대 19.7% 60대이상 21.3%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p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근혜 지지율 51%로 소폭 하락…‘카카오톡 검열 등 사이버 사찰’ 영향 탓

    박근혜 지지율 51%로 소폭 하락…‘카카오톡 검열 등 사이버 사찰’ 영향 탓

    ‘박근혜 지지율’ 박근혜 지지율이 소폭 하락했다. ‘사이버 망명’으로 이어진 카카오톡 검열 등 ‘사이버 사찰’ 논란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6일 발표된 10월 1주차 리얼미터의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분석 결과 지난 주 유엔 기조연설, 한·캐나다 FTA 체결 등 외교행보로 반등에 성공해 50%대 지지율을 되찾았던 박근혜 대통령의 취임 84주차 지지율은 소폭 하락해 51.0%를 기록했다. 지난주보다 0.8%포인트(p) 떨어진 수치다. 반면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0.5%p 상승한 42.5%로 조사됐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격차는 1.3%p 좁혀진 8.5%p다. 이번 집계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은 9월 29일 일간집계에서 49.6%까지 떨어졌는데, 하락한 계층은 주로 서울, 경기·인천 지역의 20·30대 진보성향 유권자들로, 검찰의 ‘사이버 검열’과 ‘카카오톡 메시지 사찰’ 논란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여야 차기대선주자 조사에서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1위 자리를 탈환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2위에 올랐다. 이번 주간집계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2일까지 4일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000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CATI) 및 자동응답전화(ARS) 방식으로 유·무선을 병행해 조사했고, 인구 구성비는 남성 49.5% 여성 50.5%, 20대 17.6% 30대 19.6% 40대 21.8% 50대 19.7% 60대이상 21.3%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p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근혜 지지율 소폭 하락 51%…‘카카오톡 등 사이버 사찰’ 건드렸다가 지지율 하락

    박근혜 지지율 소폭 하락 51%…‘카카오톡 등 사이버 사찰’ 건드렸다가 지지율 하락

    ‘박근혜 지지율’ 박근혜 지지율이 소폭 하락했다. 카카오톡 검열 등 ‘사이버 사찰’ 논란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6일 발표된 10월 1주차 리얼미터의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분석 결과 지난 주 유엔 기조연설, 한·캐나다 FTA 체결 등 외교행보로 반등에 성공해 50%대 지지율을 되찾았던 박근혜 대통령의 취임 84주차 지지율은 소폭 하락해 51.0%를 기록했다. 지난주보다 0.8%포인트(p) 떨어진 수치다. 반면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0.5%p 상승한 42.5%로 조사됐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격차는 1.3%p 좁혀진 8.5%p다. 이번 집계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은 9월 29일 일간집계에서 49.6%까지 떨어졌는데, 하락한 계층은 주로 서울, 경기·인천 지역의 20·30대 진보성향 유권자들로, 검찰의 ‘사이버 검열’과 ‘카카오톡 메시지 사찰’ 논란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여야 차기대선주자 조사에서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1위 자리를 탈환했다. 이번 주간집계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2일까지 4일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000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CATI) 및 자동응답전화(ARS) 방식으로 유·무선을 병행해 조사했고, 인구 구성비는 남성 49.5% 여성 50.5%, 20대 17.6% 30대 19.6% 40대 21.8% 50대 19.7% 60대이상 21.3%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p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근혜 지지율 소폭 하락 51%…‘카카오톡 등 사이버 사찰’ 괜히 건드렸다가

    박근혜 지지율 소폭 하락 51%…‘카카오톡 등 사이버 사찰’ 괜히 건드렸다가

    ‘박근혜 지지율’ 박근혜 지지율이 소폭 하락했다. 카카오톡 검열 등 ‘사이버 사찰’ 논란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6일 발표된 10월 1주차 리얼미터의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분석 결과 지난 주 유엔 기조연설, 한·캐나다 FTA 체결 등 외교행보로 반등에 성공해 50%대 지지율을 되찾았던 박근혜 대통령의 취임 84주차 지지율은 소폭 하락해 51.0%를 기록했다. 지난주보다 0.8%포인트(p) 떨어진 수치다. 반면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0.5%p 상승한 42.5%로 조사됐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격차는 1.3%p 좁혀진 8.5%p다. 이번 집계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은 9월 29일 일간집계에서 49.6%까지 떨어졌는데, 하락한 계층은 주로 서울, 경기·인천 지역의 20·30대 진보성향 유권자들로, 검찰의 ‘사이버 검열’과 ‘카카오톡 메시지 사찰’ 논란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여야 차기대선주자 조사에서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1위 자리를 탈환했다. 이번 주간집계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2일까지 4일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000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CATI) 및 자동응답전화(ARS) 방식으로 유·무선을 병행해 조사했고, 인구 구성비는 남성 49.5% 여성 50.5%, 20대 17.6% 30대 19.6% 40대 21.8% 50대 19.7% 60대이상 21.3%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p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근혜 지지율 소폭 하락 51%…‘카카오톡 등 사이버 사찰’ 영향 때문인 듯

    박근혜 지지율 소폭 하락 51%…‘카카오톡 등 사이버 사찰’ 영향 때문인 듯

    ‘박근혜 지지율’ 박근혜 지지율이 소폭 하락했다. ‘사이버 사찰’ 논란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6일 발표된 10월 1주차 리얼미터의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분석 결과 지난 주 유엔 기조연설, 한·캐나다 FTA 체결 등 외교행보로 반등에 성공해 50%대 지지율을 되찾았던 박근혜 대통령의 취임 84주차 지지율은 소폭 하락해 51.0%를 기록했다. 지난주보다 0.8%포인트(p) 떨어진 수치다. 반면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0.5%p 상승한 42.5%로 조사됐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격차는 1.3%p 좁혀진 8.5%p다. 이번 집계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은 9월 29일 일간집계에서 49.6%까지 떨어졌는데, 하락한 계층은 주로 서울, 경기·인천 지역의 20·30대 진보성향 유권자들로, 검찰의 ‘사이버 검열’과 ‘카카오톡 메시지 사찰’ 논란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이번 주간집계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2일까지 4일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000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CATI) 및 자동응답전화(ARS) 방식으로 유·무선을 병행해 조사했고, 인구 구성비는 남성 49.5% 여성 50.5%, 20대 17.6% 30대 19.6% 40대 21.8% 50대 19.7% 60대이상 21.3%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p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사설] 청년세대 대북관 좀 더 전향적으로 바뀌어야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이 어제 발표한 국민 통일의식 조사 결과를 보면 미세하나마 몇 가지 의미 있는 변화가 감지된다. 무엇보다 북한을 ‘협력대상’으로 인식하는 국민이 늘었다. 지난 7월 1일부터 22일까지 전국의 성인 1200명이 참여한 이 조사에서 45.3%의 가장 많은 응답자가 북한을 ‘협력대상’으로 봤다. 지난해 같은 조사 때의 40.4%보다 5% 포인트 남짓 늘어난 것이다. 반면 북한을 ‘적대대상’으로 보는 응답자는 13.9%에 그쳤다. 지난 2012년 조사 때 10.9%에서 지난해 16.4%로 적대적 인식이 크게 늘었던 것과 비교하면 적지 않게 개선된 셈이다. 반면 북한을 ‘경계대상’으로 보는 인식이 21.2%에서 22.8%로 소폭 증가한 반면 북한 정권에 대한 신뢰도는 지난해 35.8%에서 올해 27.5%로 8.3% 감소한 점, 그리고 북한발 안보불안 의식이 지난해 66.0%에서 74.9%로 크게 늘어난 점 등을 감안하면 북한에 대한 경계심이 여전한 것으로 볼 수 있을 듯하다. 주목해 볼 대목은 장차 통일한국을 이끌어 나갈 청년세대, 특히 20대의 대북관이다. 다소 줄어들고는 있으나 북에 대한 적대감과 불신이 6·25전쟁을 경험한 60대 이상 세대보다 크다는 점이 눈에 띈다. 물론 이들 세대의 부정적 대북관은 어제오늘의 일은 아니다.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이 조사를 시작한 2009년 이후 20대는 대체로 50·60세대의 대북인식보다 부정적 태도를 보여왔다. 이번 조사에서도 북의 무력도발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다른 세대보다 많은 74.8%의 응답자가 ‘있다’고 답했다. 이 같은 조사내용은 지난 6~7월 통일부와 교육부가 전국의 초·중·고교생 11만 6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통일교육실태조사 결과와도 흐름을 같이한다. 당시 조사에서 북한을 ‘협력대상’으로 본다는 학생이 48.8%를 차지해 이번 서울대의 성인의식 조사와 엇비슷했으나 ‘적대대상’으로 본다는 답변의 경우 26.6%를 기록해 성인들에 비해 적대감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통일 필요성을 묻는 질문에도 절반 정도(53.5%)만이 ‘필요하다’고 답했고, 고학년일수록 통일 필요성을 낮게 봤다. 세대별 대북인식의 차이가 좁혀지고 있기는 하나 여전히 부정적인 10·20세대의 대북관은 우려스러운 일이다. 정부가 제아무리 ‘통일대박론’을 설파한들 미래세대가 이를 수용하지 않는다면 통일을 향한 동력은 그만큼 약화될 수밖에 없다. 통일준비위원회를 중심으로 미래세대의 보다 전향적인 통일의식을 위한 사회적 노력이 펼쳐져야 한다.
  • 아이폰5s 보조금 얼마? 갤럭시노트4·G3 보조금 비교…단통법 시행 첫날

    아이폰5s 보조금 얼마? 갤럭시노트4·G3 보조금 비교…단통법 시행 첫날

    아이폰5s보조금, 단통법 시행 첫날, 최신 제품별 보조급 지급 수준 분석해보니 이동통신사들은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4에 6000∼8만 2000원의 보조금을 지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의 시행에 따라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U+) 등 이동통신사들이 1일 홈페이지에 게시한 보조금 고시를 보면 이통사들은 최신 최고급 스마트폰들에 8만∼15만원 안팎의 보조금을 지급했다. 출고가가 95만 7000원인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4는 SK텔레콤이 소폭 더 많은 보조금을 지급했다. 약정시 실제 요금이 7만원대인 SK텔레콤 LTE100요금제로 가입하면 11만 1000원의 보조금을 받아 84만 6000원에 제품을 살 수 있다. LTE72 요금제와 LTE34 요금제로 가입하면 각각 8만원과 3만 7000원의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KT는 ‘완전무한97’ 요금제로 가입했을 때 SK텔레콤보다 3만원가량 적은 8만 2000원의 보조금을 준다. LTE720과 LTE340 요금제로 가입하면 각각 6만 6000원과 3만 1000원의 보조금을 지급한다. 요금제에 따라 할부원금이 87만 5000∼92만 6000원이 된다. LGU+는 LTE89.9 요금제에서 최대 8만원의 보조금을 지급한다. 갤럭시S5 광대역 LTE-A는 출고가는 89만 9800원이지만 높은 요금제로 가입하면 13만원가량의 보조금을 받는다. SK텔레콤은 LTE100·LTE72·LTE34 요금제로 가입할 때 각각 13만 3000원과 9만 6000원, 4만 5000원의 보조금을 지급한다. KT로 가입하면 완전무한97·LTE720·LTE340 요금제 기준 각각 13만 6000원과 10만 9000원, 5만 2000원의 단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LG전자의 G3 캣6는 출고가가 92만 4000원으로 갤럭시S5 광대역 LTE-A보다 약간 비싸지만, 이에 지급되는 보조금은 이통사별·요금제별로 동일하다. LGU+는 갤럭시S5 광대역 LTE-A와 G3 캣6에 보조금을 최대 15만원 지급한다. ’효도폰’을 표방하고 나온 폴더형 스마트폰 와인 스마트는 출고가가 39만 9300원이고 보조금은 최대 20만원선이었다. SK텔레콤은 LTE100 요금제로 가입하는 고객에게 이 제품 가격을 20만원 깎아준다. LTE72요금제와 LTE34요금제로 가입하면 14만 4000원과 6만 8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어르신요금제인 골든에이지34로 가입했을 때도 보조금은 6만 8000원이다. KT의 완전무한97 요금제을 이용하면 보조금을 21만원 받아 제품을 18만 9300원에 살 수 있다. LTE720이나 LTE340을 이용했을 때의 보조금은 16만 8000원과 8만원이고, 키즈알115 요금제를 이용하면 1만5천원이다. 어르신 요금제인 골든275 요금제로 가입하면 보조금 6만 6000원을 받아 할부원금이 33만 3300원이다. 애플의 아이폰5s(16GB, 출고가 81만 4000원)는 SK텔레콤이 LTE100 요금제 기준 16만 6000원, LTE72 기준 12만원, LTE34 기준 5만 6000원을 지급한다. KT는 완전무한97 기준 15만 9000원, LTE720과 LTE340 기준 각각 12만 8000원과 5만 6000원의 보조금을 준다. 팬택의 베가 아이언2(출고가 78만 3200원)에는 특정 제조사의 최신 단말기로는 가장 높은 보조금이 책정됐다. SK텔레콤은 이 제품에 보조금 상한선인 30만원(LTE100 기준)을 지급하고, 저가 요금제인 LTE34로 가입해도 11만 3000원을 준다. KT는 최대 29만원(완전무한97)을 지급하고 저가 요금제(LTE340)의 경우 11만원을 준다. LGU+도 최대 30만원의 보조금을 지급한다. SK텔레콤은 LTE100 요금제로 가입하면 옵티머스LTE3를 할부원금이 없는 ‘공짜폰’으로 판매하지만, KT에서는 고가 요금제로 가입하더라도 공짜폰으로 풀리는 제품은 없다. 한편 LGU+는 이날 홈페이지 공지문을 통해 LTE89.9, LTE85, LTE69 등 3개 요금제를 기준으로 한 일부 단말기의 보조금을 고시했을 뿐 전체 보조금은 오전 10시 현재 공지하지 않고 있다. 네티즌들은 “단통법 시행 첫날, 노트4·G3 보조금 너무 적은 것 같은데”, “단통법 시행 첫날, 노트4·G3 이게 뭐야”, “단통법 시행 첫날, 노트4·G3 한동안 바꾸면 안되겠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용평가 입맛대로…은행 대출금리 횡포

    신용평가 입맛대로…은행 대출금리 횡포

    제조 업체인 A기업은 최근 만기대출을 연장하려고 우리은행을 찾았다. 8월에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0.25% 포인트 내려 이번엔 대출금리(4%대 후반)도 내려갈 것으로 기대했다. 하지만 순진한 착각이었다. 우리은행은 되레 대출금리를 5%대로 올리겠다고 일방 통보했다. 우리은행의 자체 신용등급 평가에서 ‘BB’로 떨어졌다는 게 이유였다. 하지만 A기업은 여전히 국내 3대 신용평가기관에서 신용등급 ‘A’를 받고 있다. 1년 전과 비교해 재무구조가 악화되거나 특별히 달라진 것도 없다. A기업 관계자는 30일 “담보를 제공한 대출인데도 은행의 자의적인 평가로 신용등급을 갑자기 4단계나 떨어뜨려 대출금리를 올리는 것은 은행의 횡포”라고 말했다. 결국 A기업은 대출 연장을 포기했다. 은행들이 기준 없는 자체 신용등급 평가로 금리를 맘대로 주무르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최근 기준금리 인하에도 불구하고 대출금리가 내려가지 않고 오르는 것은 은행의 자체 신용등급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수익성 악화를 우려해 자체 신용등급 평가로 대출금리를 올리고 있다는 지적이다. 전국은행연합회의 중소기업 대출금리(신용대출) 비교 공시에 따르면 우리은행의 평균 금리는 지난 8월 5.83%(기준금리 2.64%, 가산금리 3.19%)에서 9월엔 5.97%(기준금리 2.57%, 가산금리 3.40%)로 0.14% 포인트 올랐다. 기준금리(0.07% 포인트)를 소폭 내렸지만 가산금리를 0.21% 포인트 올려 전체적으로 평균 대출금리가 올랐다. 국민은행(7.64%→7.69%), 하나은행(5.21%→5.43%), 수협(5.77%→5.88%), 전북은행(7.24%→7.50%) 등 상당수 은행들도 가산금리를 올리는 ‘꼼수’로 전체 금리를 올렸다.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이유미 기자 yium@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