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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총리 “무책임한 민주노총 총파업, 지위고하 막론 엄정 대처”

    김총리 “무책임한 민주노총 총파업, 지위고하 막론 엄정 대처”

    “단계적 일상회복 도움 안 될 무책임한 행동”“‘편법 쪼개기 집회’ 예상…채증해 법적 책임”“주말 백신접종율 70% 넘어설 듯… 희망적”김부겸 국무총리가 20일로 예고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의 총파업과 관련해 “만약 총파업을 강행한다면 정부로서는 공동체의 안전을 위해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처할 수밖에 없다”면서 “지금이라도 총파업 계획을 철회해달라”고 19일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마지막으로 강력히 촉구한다”며 이렇게 경고했다. 김 총리는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나아가는 마지막 고비에서 이번 총파업은 공동체의 안전에 결코 도움이 되지 않는 무책임한 행동일 뿐”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김 총리는 “겉으로는 방역수칙에 맞게 소규모 집회를 하겠다고 신고하고는 실제 현장에서는 다수 인원이 집결하는 ‘편법 쪼개기 집회’가 있을 것으로 우려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떤 형태로든 방역을 무력화하는 집회나 시위에 대해서는 정부가 하나하나 현장을 채증해 누구도 예외 없이 끝까지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기저질환 어르신 독감 접종 참여를” 최근 코로나19 상황과 관련해서는 “이번 주말쯤 백신접종 완료율이 전 국민의 70%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최근 확진자 규모도 소폭이나마 줄고 있어 희망적”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다음 주까지의 방역을 안정적으로 관리해낸다면 모두가 염원하는 단계적 일상회복의 첫걸음을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김 총리는 “갑자기 뚝 떨어진 기온으로 실내활동이 늘면 코로나 감염도 함께 늘 수 있다”면서 “올겨울에는 독감이 널리 유행할 가능성도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라고 설명했다. 김 총리는 “특히 기저질환이 있는 어르신들은 독감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김 총리는 또 백신접종 완료자의 면역력 저하될 우려가 있다는 보도와 관련해 질병관리청에 대책을 조속히 마련해 국민에게 밝혀달라고 지시했다.
  • 경기 신규 확진 587명…누적 확진자 10만명 넘어

    경기 신규 확진 587명…누적 확진자 10만명 넘어

    경기도는 15일 하루 도내에서 587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고 16일 밝혔다. 이로써 이날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는 10만76명이 됐다. 신규 확진자는 나흘째 하루 500∼600명 발생이 이어지고 있다. 집단감염 사례로 분류하지 않은 소규모 n차 감염이 절반에 가까운 261명(44.5%),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확진자도 271명(46.2%)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중증 환자 병상이 분당차병원에서 8병상 추가 확보되면서 도내 치료병상 수는 2천266개로 늘었다. 그러나 일반과 중증 환자 병상을 합친 도내 의료기관의 치료병상 가동률은 68.7%로 전날(68.0%)보다 소폭 올라갔다. 이 중 중증환자 병상은 243개 중 162개 66.7%를 사용하고 있어 전날 70.2%보다 가용 병상이 늘었다. 생활치료센터 11곳의 가동률은 53.3%로 전날 55.7%보다 내렸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15일 0시 기준 1215명으로,직전 일(14일 0시 기준 1214명)과 비슷한 규모를 유지했다. 화성지역 중학교 축구클럽,파주지역 교회와 고양지역 어학원 및 기업과 관련한 집단감염이 새로 확인됐다. 화성시 한 중학교 축구클럽에서는 지난 14일 학생 2명이 확진된 뒤 15일 학생 13명이 추가 감염돼 이틀 새 15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파주시 한 교회와 고양시 어학원 및 기업으로 연결되는 감염 사례는 지난 11일 고양지역 어학원 직원이자 파주지역 교회 교인인 1명이 확진된 뒤 12∼14일 34명(학생 6명,가족 9명,기업 근무자 14명,강사 1명,지인 3명,접촉자 1명),15일 2명(근무자 1명,접촉자 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닷새 동안 37명이 확진했다. 기존 집단감염 사례인 남양주시 요양병원(누적 68명) 관련 확진자는 16명(환자 11명,직원 4명,접촉자 1명) 늘었고,용인시 양돈업(누적 20명) 관련해서는 확진자가 4명 추가로 나왔다. 남양주시 건설 현장(누적 55명)·용인시 택배업체(누적 49명) 관련 확진자는 1명씩 늘었다. 도내 코로나19 사망자는 7명 늘어 누적 860명이 됐다.
  • 내달 1일 목표로 ‘위드코로나’…마지막 2주 ‘거리두기’에 달렸다

    내달 1일 목표로 ‘위드코로나’…마지막 2주 ‘거리두기’에 달렸다

    ‘단계적 일상회복’(위드코로나)이 내달 1일부터 시행될 가능성이 커졌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속도가 붙은데다, 정부가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 전 마지막 사회적 거리두기를 18일부터 2주간 적용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1통제관은 15일 브리핑에서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 시점은 11월 초로 예상하고 있고, 정확히 11월 1일이라고는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2주간 상황을 보면서 일상회복지원위원회 등과의 논의를 통해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만약 큰 문제가 없다면 11월 초에 할 수 있고, 방역상황이 엄중해진다면 31일까지 적용하기로 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다소 연장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제1통제관의 발언을 종합할 때 정부는 현재의 방역상황이 유지되면 11월 1일을 목표로 단계적 일상회복을 추진하되, 상황이 악화하면 일주일 정도 시간을 두고 11월 8일쯤에 시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보인다. 우선 정부가 방역체계 전환 조건으로 제시한 국민 70% 이상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는 다음 주 달성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0시 기준 접종완료자는 3208만 3888명으로 인구 대비 62.5%다. 국민의 70%인 3600만명이 접종을 완료하려면 앞으로 400만명이 더 접종받아야 하고, 하루 50~60만명씩 접종하는 지금 속도라면 21~22일에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문제는 방역상황이다. 최근 4주간 주요 방역지표를 보면 국내 하루평균 확진자 수는 지난주부터 소폭 감소하고 있으며, 위중증 환자는 300명대 초·중반을 유지 중이다. 하지만 18일부터 사적모임과 영업 제한 시간이 완화돼 방역 긴장감이 풀어지면 확진자가 급증할 가능성도 있다. 정부는 이날 접종 완료자에 대한 인센티브 범위를 넓혀 수도권에서는 최대 8명까지, 비수도권은 최대 10명까지(미접종자는 수도권·비수도권 모두 4명까지) 모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3단계인 비수도권의 식당·카페 매장 영업시간을 밤 10시에서 자정까지로 확대했다. 4단계 지역의 식당·카페 영업시간은 오후 10시까지로 계속 제한되지만 독서실·공부 카페·공연장·영화관은 자정까지 운영 시간이 확대된다. 이 통제관은 “방역상황이 안정적으로 관리돼 11월부터 일상회복이 진행될 수 있도록, 이번 거리두기 조정이 마지막이 될 수 있기를 강력하게 희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음 주 부터 적용될 사회적 거리두기는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전환하기 위한 ‘징검다리’ 격이라고 정부는 설명했다. 단계적 일상회복을 11월 1일로 한 주 앞당길지, 앞서 정부가 예고한 대로 11월 8일부터 시작하게 될지가 이 징검다리 기간에 달린 셈이다.
  • 경기 신규확진 611명…광명 요양원·고양 어학원서 새 집단감염

    경기 신규확진 611명…광명 요양원·고양 어학원서 새 집단감염

    경기도는 14일 하루 도내에서 611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고 15일 밝혔다. 사흘째 하루 500∼600명 발생이 이어지고 있다. 이 가운데 집단감염 사례로 분류하지 않은 소규모 n차 감염이 절반이 넘는 320명(52.4%),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확진자도 236명(38.6%)으로 집계됐다. 도내 의료기관의 치료 병상 가동률은 68.0%로 전날(67.6%)보다 다소 올랐다. 이 중 중증환자 병상은 235개 중 165개(70.2%)를 사용하고 있어 전날(67.7%)보다 가용 병상이 줄었다. 생활치료센터 11곳의 가동률은 55.7%로 전날(54.9%)보다 소폭 올랐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14일 0시 기준 1천214명으로,직전 일인 13일(0시 기준) 1천207명보다 7명 감소했다. 광명지역 요양원,고양지역 어학원과 제조업체에서는 집단감염이 새로 확인됐다. 광명시 한 요양원에서는 지난 13일 근무자 3명이 확진된 뒤 14일 입소자 12명이 추가 감염돼 이틀 새 15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고양시 한 어학원 관련해서는 지난 11일 직원 1명이 확진된 뒤 12∼13일 12명(학생 5명·가족 4명·강사 1명·지인 2명),14일 3명(가족 2명·접촉자 1명)이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아 나흘간 확진자 16명이 발생했다. 고양시의 한 제조업체에서는 지난 13일 근무자 1명이 확진된 뒤 14일 14명(근무자 12명·가족 1명·지인 1명)이 추가 감염돼 이틀간 1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이들 확진자는 모두 외국인이다. 기존 집단감염 사례인 화성시 택배업체(누적 38명)·시흥시 건설현장(누적 19명) 관련 확진자는 3명 늘었고,남양주시 요양병원(누적 52명) 관련해서는 2명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도내 코로나19 사망자는 2명 늘어 누적 853명이 됐다.
  • [사설] 국제통화기금의 나랏빚 경고, 찬찬히 살펴봐야

    국제통화기금(IMF)이 지난 13일(현지시간) 발표한 ‘재정점검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채무비율은 지난해 47.9%에서 2026년 66.7%로 18.8% 포인트 높아질 전망이다. 이는 2026년 69.7%에 이를 것이라는 지난 4월 전망보다 개선된 것이지만 IMF가 선진국으로 분류한 35개국 중 가장 큰 증가폭이다. 2위 체코(37.8→53.7%, 15.9% 포인트), 3위 몰타(53.3→65.4%, 12.1% 포인트)와 비교해도 증가폭이 크다. 35개국 평균은 같은 기간 120.1%에서 121.1%로 소폭 상승할 전망이다. 나랏빚은 그 자체로 국민 부담이다. 기획재정부가 GDP 대비 나랏빚을 60% 이내로 유지하는 등의 재정준칙을 담은 국가재정법 개정안을 지난해 12월 말 국회에 제출했지만 논의는 지난 2월 상임위인 기획재정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딱 한 번 이뤄졌다. 여당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재정의 적극적 역할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주장하고, 야당은 예외 조항이 많은 ‘맹탕’이라며 논의를 미룬 탓이다.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인 이재명 경기지사는 기본소득 등으로 초대형 예산 지출 공약을 밝힌 상태다. 국민의힘의 유력 주자들도 나랏돈 들어가는 선심성 공약을 쏟아내고 있다. 한국의 재정건전성이 다른 나라와 비교하면 건전하지만, 증가 속도가 빠른 것은 걱정거리다. 게다가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른 고령화로 복지비용과 통일비용도 고려해야 하는 측면이 있다. 신용평가사인 무디스가 지난 5월 재정건전성을 우려하는 등 재정건전성에 대해 경고하고 있다. GDP 대비 나랏빚은 국가신용등급에 영향을 미친다. 국가신용등급은 그 나라 투자 여건과 차입금리를 결정하는 중요 요인이다. 수출이 호조지만, 외환위기를 겪은 나라인 만큼 나랏빚을 잘 관리해야 한다. 대선 후보들은 공약 발표 시 재원 조달 방안을 제시하고 재정건전성 유지 방안 등도 내놓아야 한다.
  • G20서 확장재정 약속한 홍남기 “올 물가상승률 2% 웃돌 듯”

    G20서 확장재정 약속한 홍남기 “올 물가상승률 2% 웃돌 듯”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3일(현지시간) 올해 우리나라 물가 상승률이 2%를 넘을 수 있다고 밝혔다. 정부가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에서 예측한 1.8%보다 높은 수준이다. 이날 홍 부총리가 참석한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회의에서 각국이 인플레이션을 예의 주시하면서도 경제 회복을 위해 지속적인 재정지출을 약속한 데 따른 언급으로 보인다. 홍 부총리는 이날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연차총회가 열리는 워싱턴DC에서 G20 재무장관회의 후 특파원들과 만나 “최근 2% 수준에서 물가를 막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전체적으로 2%나 이를 조금 웃도는 수준으로 마무리되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또 최근 환율 상승세에 대해 글로벌 리스크 및 불확실성에 따른 달러 강세, 우리나라 투자자들의 해외 증권 투자 급증을 원인으로 꼽은 뒤 “환율이 빠른 속도로 상승한 감이 없지 않지만 우려했던 것만큼 진행되지는 않았다”고 평가했다. 다만 홍 부총리는 “투기적 요인에 의해 환율이 급등락하는 것은 매우 바람직하지 않다”며 “정부는 안정화 조치를 언제든지 준비하고, 필요하다면 조치를 실행할 계획”이라고 했다. 홍 부총리는 G20 재무장관회의에서 글로벌 디지털세가 논의됐고 “획기적이라는 평가가 주류였다”며 “이달 말 이탈리아 로마에서 있을 G20 정상회의에서 최종 의결되면 확정된다”고 말했다. 또 그는 글로벌 디지털세 도입 시 우리나라는 세수가 소폭 증가할 것으로 봤다. 디지털세는 글로벌 대기업들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에 내야 하는 세금(필라 1)과 15%의 글로벌 최저한세율 도입(필라 2)으로 구성돼 있다. 홍 부총리는 “필라 1의 적용을 받아 해외에 과세해야 하는 한국 기업이 1개(삼성전자), 많으면 2개(SK하이닉스)”라고 예상했다. 이어 필라 1의 경우 수천억원의 세수 감소가, 필라 2는 수천억원의 세수 증가가 예상된다며 “정부는 이를 결합하면 세수에 소폭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이 외 홍 부총리는 바이든 행정부가 삼성전자 등 글로벌 반도체 업계에 오는 11월 8일까지 정보 제공을 요청한 문제와 관련해 오는 18일 열리는 제1차 대외경제안보전략회의에서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기업의 자율성 존중, 정부 지원, 한미 간 협력 등 세 가지를 고려할 문제라며 14일 재닛 옐런 재무장관과의 회담 때도 측면 지원을 요청할 생각이라고 했다.
  • IMF, 세계경제 성장률 5.9%로 소폭 하향 전망…“한국은 4.3% 유지”

    IMF, 세계경제 성장률 5.9%로 소폭 하향 전망…“한국은 4.3% 유지”

    미국 1%p·중국 0.1%p 하향 조정한국은 4.3%로 이전과 동일“인플레 불확실성 커” 국제통화기금(IMF)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과 공급망 교란 등을 반영해 올해 세계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5.9%로 소폭 하향 수정했다. 12일(현지시간) IMF는 IMF·세계은행(WB) 연차총회 기간인 이날 발표한 ‘세계경제 전망’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내년 성장률은 4.9%로 예측됐다. 올해 성장률 전망치는 지난 4월과 7월 각각 예상한 6.0%에 비해 0.1%포인트 떨어진 것이다. 내년 전망치는 7월과 동일하다. IMF는 코로나19 대유행이 재발하고 있지만 글로벌 경기 회복은 지속하고 있다며 델타 변이바이러스의 빠른 확산과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의 위협은 대유행이 얼마나 빨리 극복될지 불확실성을 키웠다고 말했다. 세계경제는 느린 고용 증가, 물가 상승, 식량 불안, 인적 자본 축적 후퇴, 기후 변화 등 다차원적 도전에 직면했다면서 정책 선택이 더 어려워졌다고 밝혔다. IMF는 올해 성장률을 종전보다 0.1%포인트 하향 조정한 것에 대해 선진국의 경우 공급망 교란을, 개발도상국은 코로나19 대유행의 악화를 요인으로 꼽았다. 선진국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는 5.2%로 7월에 비해 0.4%포인트 내려갔다. 국가별로는 코로나19 재유행의 몸살을 앓는 미국의 예상 성장률이 6.0%로 1.0%포인트나 깎였다. 일본과 영국의 성장률은 2.4%, 6.8%로 7월에 비해 각각 0.4%포인트, 0.2%포인트 내려갔다. 반면 유로 지역(유로화를 사용하는 유럽의 19개 회원국)은 올해의 경우 프랑스(0.5%포인트↑), 이탈리아(0.9%포인트↑)의 선전에 힘입어 5.0%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돼 7월보다 0.4%포인트 올라갔다. 유로 지역의 작년 성장률은 -6.3%였다. 신흥국과 개발도상국의 올해 예상 성장률은 6.4%로 0.1%포인트 상향 조정됐다. 이 중 중국은 8.0%로 0.1% 하향 조정됐고, 지난해 7.3% 역성장한 인도는 7월과 동일한 9.0%로 예상됐다. 저소득 개발도상국은 3.0%로 0.9%포인트 내려갔다. 한국은 4.3%로 이전과 동일 한국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4.3%로 7월 전망치와 같았다. IMF는 한국 전망치를 4월에 3.6%로 잡았다가 7월 전망 때 0.7%포인트 상향했다. 기타 고피나스 IMF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블로그에서 선진국의 총생산은 내년에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하겠지만 중국을 제외한 신흥국 및 개발도상국은 2024년에도 대유행 이전 예측치보다 5.5% 낮은 상태일 것이라며 이런 국가 간 차이가 주요한 우려 사항이라고 평가했다. 소비자 물가는 선진국 2.8%, 신흥국 및 개발도상국 5.5%로 예상돼 7월 전망치보다 각각 0.4%포인트, 0.1%포인트 올라갔다. IMF는 물가 상승의 요인에 대해 대부분 전염병 대유행과 관련한 수급 불일치, 수준이 낮았던 지난해의 기저효과에 따른 원자재 가격 상승을 반영하는 것이라고 해석했다. 또 내년에는 물가 상승 압력이 진정되겠지만 전염병 대유행의 추이, 공급 교란의 지속, 인플레이션 기대 등에 따라 불확실성이 크다고 봤다. IMF는 경제성장의 경우 광범위한 접종이 이뤄지기 전 더 공격적인 변이 바이러스의 출현 우려를 들어 하방 위험이, 물가는 수급 불일치 등으로 인해 상방 위험이 있다고 내다봤다. 이어 국제사회를 향해 백신 접근성 확대, 유동성 제공과 부채 경감, 기후변화 대응 노력을 주문했고, 미중 간 고율의 무역 관세를 염두에 둔 듯 무역 긴장의 해결과 2018~2019년 부과된 무역 제한 조처를 되돌리는 것이 필요하다고 적었다.
  • ‘1200선’ 턱끝까지 오른 환율, 힘 못쓰는 코스피… 격동의 금융시장

    ‘1200선’ 턱끝까지 오른 환율, 힘 못쓰는 코스피… 격동의 금융시장

    달러 강세로 8일 원달러 환율이 약 1년 5개월 만에 최고치로 마감했다. 코스피도 반등 하루 만에 소폭 하락했다. 원달러 환율 오름세가 이어지면서 당분간 국내 금융시장의 불확실성도 지속될 전망이다.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 대비 4.2원 오른 1194.6원에 장을 마감하면서 종가 기준 지난해 7월 28일(1196.9원)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환율은 전날보다 0.4원 내린 채 출발했으나 곧바로 상승 반전했다. 장 마감을 앞두고는 장중 한때 1195.0원까지 올랐다. 전날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가 1.6%에 근접하는 등 오름세를 보이면서 달러 강세가 두드러졌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최근 중국의 헝다그룹 사태와 전력난 문제 등의 불안 요인이 원화 약세 심리를 부추기고 있는 것도 영향을 줬다. 코스피도 전날보다 3.16포인트(0.11%) 내린 2956.30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4641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떠받쳤지만 기관이 4533억원을 팔아치웠다. 외국인도 505억원의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간밤에 미국 의회가 부채한도를 일시 증액하는데 합의하면서 뉴욕 증시 주요 지수가 상승 마감한 영향으로 이날 지수는 전날보다 18.36포인트(0.62%) 오른 2977.82에 출발했다. 그러나 이후 상승세가 꺾여 하락 반전한 뒤 약세로 거래를 마감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미국 하원이 부채한도 임시 증액안 표결을 앞둔 가운데 하원 가결 및 바이든 대통령 서명까지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투자자들의 불안심리를 완화했다”면서 “다만 원달러 환율이 여전히 1190원대에 머무르고 있고, 미국 지난달 비농업부문 고용지표 발표를 앞둔 경계감이 유입돼 초반 상승폭을 모두 반납했다”고 분석했다. 전문가들은 당분간 이같은 원달러 환율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박상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의 중국발 리스크가 일시적으로 해소될 수 있는 성격이 아니기 때문에 불안감이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면서 “다만 일시적으로는 환율이 1200선을 뚫고 올라갈 수도 있지만, 심각한 글로벌 리스크가 발생하지 않는 이상 강한 상승 추세가 계속 이어지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우리나라는 수출 의존도가 높은 나라인 만큼, 글로벌 경기가 개선되고 환율 오름세가 진정되기 전까지 당분간 코스피도 횡보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 중국 남성 평균 키 증가율 전 세계 1위…35년 간 9cm 증가

    중국 남성 평균 키 증가율 전 세계 1위…35년 간 9cm 증가

    중국 청년층 남성의 평균 신장 증가율이 전 세계 1위를 기록했다. 영국의 의학전문저널 란셋은 지난 1985~2019년까지 총 35년 동안의 전 세계 남성들의 평균 신장 증가율을 조사한 결과, 이 시기 중국 남성의 평균 신장이 9cm 증가했다고 8일 이 같이 보도했다. 같은 시기 중국 여성의 평균 신장 증가율은 전 세계 기준 3위(6cm 성장), 동아시아에서는 평균 신장 1위를 기록했다. 지난 2019년 기준 중국인의 평균 신장은 19세 남성 기준 175.7cm, 19세 여성은 163.5cm로 나타났다. 조사 결과 가장 평균 신장이 작은 국가로는 남성 기준 동티모르(160.1cm), 여성 평균 신장 기준 과테말라(150.9cm)로 집계됐다.  반면 지난 150년 동안 미국인들의 평균 신장 증가세는 단 6cm 커지는 데 그쳤다. 오히려 지난 2019년 기준 지난 5년 동안 국민 평균 신장이 줄어든 유일한 국가로 미국이 꼽혔다. 지난 5년 사이 미국인의 평균 신장은 0.0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영국을 포함한 유럽 다수의 국가 국민의 평균 신장 증가세가 정체, 평균 몸무게 수치만 꾸준하게 증가세를 보였다.  특히 이 시기 중동 지역에서의 비만율 증가는 눈에 띄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전 세계 비만율 1위 국가는 쿠웨이트로 국민 3명 중 1명이 고도 비만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같은 비만율 증가세는 서구화된 음식 문화와 운동장 없는 캠퍼스 운영, 체육 수업을 배제한 입시 중심의 교육 체계 등이 원인이 됐다는 지적이다. 반면 최근 꾸준한 평균 신장 증가세를 기록 중인 중국의 현상에 대해 중국 현지 매체들은 국내 경제의 전반적인 생활 수준 향상과 주민들의 여유 시간 증가로 인한 운동량 증가 등이 평균 신장 증가의 원인이 됐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특히 중국 북방 지역 주민들의 평균 신장이 남방 지역 주민들보다 컸고, 경제가 발달한 동부지역이 서부지역보다, 도시가 농촌보다 평균 신장이 큰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 함께, 중국국가보건위원회는 지난해 기준 18~24세의 남녀 평균 신장이 지난 5년 사이 각각 1.2cm, 0.8cm 이상 커졌다고 집계했다. 또, 6~17세 사이의 미성년자의 평균 신장은 지난 5년 동안 각각 1.6cm, 1cm 증가했다.  이 시기 눈에 띄게 성장한 것은 비단 중국인의 평균 신장 뿐만이 아니었다. 국가보건위원회는 지난해 중국인의 평균 수명이 77.3세를 기록해 매년 주민들의 평균 수명이 소폭 상승을 기록 중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이는 지난 1949년 중국인의 평균 수명 대비 무려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 수도권 유행 지속…인구 10만명당 확진자 서울 7.2명·경기 5.0명

    수도권 유행 지속…인구 10만명당 확진자 서울 7.2명·경기 5.0명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면서 연일 2000명대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은 8일 브리핑에서 “최근 1주간 인구 10만 명당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서울 7.2명, 경기 5.0명, 인천 4.4명 등 수도권이 5.8명 수준”이라고 밝혔다. 수도권 전 지역은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기준(인구 10만명당 4명 이상)을 넘어선 상태다. 이달 2일부터 이날까지 국내 지역사회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하루 평균 2004명꼴이다. 다만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확진자 증가 폭은 다소 주춤한 상황이다. 실제로 수도권의 주간 일평균 확진자는 1506.6명으로, 직전 주(9월 25일∼10월 1일) 1987.6명보다 481명(24.2%)줄었다. 비수도권 역시 648.1명에서 497.4명으로 150.7명(23.3%) 감소했다. 수도권에서는 4단계, 비수도권에서는 3단계 거리두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동량도 소폭 감소했다. 중앙사고수습본부가 휴대전화 이동량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3일까지 전국의 이동량은 약 2억 3929만 건으로, 직전 주(2억 4993만 건)보다 4.3%(1065만 건) 감소했다. 비수도권에서는 이동량 감소세가 뚜렷했다. 비수도권 지역의 주간 이동량은 1억 3439만 건에서 1억 1517만건으로 한 주 새 14.3%(1922만 건) 줄었다. 그러나 수도권의 경우, 같은 기간 1억 1554만 건에서 1억 2412만건으로 7.4%(858만 건) 증가했다. 이 통제관은 “10월 이번 한 달 중 이동량은 개천절, 한글날 연휴와 단풍 여행 등으로 다소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며 국민 개개인이 일상에서 방역 수칙을 적극적으로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 부동산 임대업 최근 5년동안 453조원 벌었다

    부동산 임대업 최근 5년동안 453조원 벌었다

    부동산 임대법인들이 최근 5년간 453조원의 임대료 수입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이 8일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부동산 임대업 법인 수입 백분위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6년부터 2020년까지 5년간 주로 부동산 임대업을 영위하는 법인들의 수입이 453조 3008억원으로 집계됐다. 부동산 임대업 법인 총수입은 2016년 72조 3097억원을 기록한 후 2017년 84조 6065억원, 2018년 98조 5954억원, 2019년 99조 7286억원으로 증가했다. 지난해에는 98조 606억원으로 소폭 감소했다. 부동산 임대업 법인 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2016년 3만 4806개에서 2017년 3만 9414개, 2018년 4만 3698개, 2019년 4만 5080개를 거쳐 지난해에는 5만 4208개로 늘어났다. 부동산 임대업 법인의 수입은 상위층에 집중됐다. 지난해 기준 상위 1%에 해당하는 부동산 임대업 법인 542개가 서둬들인 임대료는 67조 4812억원이나 됐다. 전체 부동산 임대업 법인 수입 98조 606억원의 68.8%에 해당한다. 상위 10%에 해당하는 부동산 임대업 법인 5420개의 수입은 92조 1227억원으로 전체 부동산 임대업 법인 수입의 94%에 이른다. 그러나 상위 1% 부동산 임대업 법인이 낸 세금은 1조 4799억원, 상위 10% 법인의 총부담세액은 2조 2978억원이다. 김 의원은 “국민들과 청년들은 높은 집세에 고통 받고 있는데 부동산 임대법인은 초호황”이라며 “법인의 부동산 투기행위 방지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부동산임대업 법인 5년간 453조 벌어

    부동산임대업 법인 5년간 453조 벌어

    부동산 임대업 법인들이 호황을 누리면서 최근 5년간 453조원을 벌어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8일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이 국세청에서 받은 ‘부동산임대업 법인 수입 백분위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16∼20년 주로 부동산 임대업을 영위하는 법인들의 수입이 453조 30008억원으로 집계됐다. 부동산 임대업 법인의 총수입은 2016년 72조 3097억원에서 2017년 84조 6065억원, 2018년 98조 5954억원, 2019년 99조 7286억원으로 꾸준히 증가했다. 지난해에는 98조 606억원으로 소폭 감소했다. 부동산 임대업 법인 수도 계속 증가하고 있다. 2016년 3만 4806개에서 2017년 3만 9414개, 2018년 4만 3698개, 2019년 4만 5080개를 거쳐 지난해 5만 4208개로 늘었다. 김회재 의원은 “국민들과 청년들은 높은 집세에 고통받고 있는데 부동산 임대법인은 초호황”이라며 “법인의 부동산 투기행위 방지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 코스피 급반등… 기재부 “외국 비해 시장 과잉반응”

    코스피 급반등… 기재부 “외국 비해 시장 과잉반응”

    코스피 기관 순매수에 1.76% 상승환율은 1.9원 내려 1190.4원에 마감고승범 “거시경제 상황 양호” 진화대외 악재 남아 당분간 불안정 장세글로벌 악재로 2900선 코앞까지 떨어졌던 코스피가 7일 기관 투자자의 순매수에 힘입어 2960선까지 급반등했다. 전날 나란히 연고점을 경신했던 원달러 환율과 국고채 금리도 소폭 내리면서 출렁였던 금융시장이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51.15포인트(1.76%)오른 2959.42로 장을 마감했다. 전날까지 3거래일간 160.61포인트가 빠진 코스피는 이날 기관 투자자가 6136억원어치를 사들이면서 반등했다. 외국인 투자자는 이날도 1066억원 어치를 팔아치우면서 4거래일째 셀코리아 행진을 이어 갔다. 전날까지 순매수를 이어오던 개인 투자자도 5220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네이버(5.50%)와 카카오(5.75%)가 5%대 상승한 가운데 기아(6.83%)도 7% 가까이 급등했다. 삼성전자(0.42%)는 소폭 올랐고, 현대차(3.61%)와 삼성바이오로직스(3.03%)는 3%대 상승률을 보였다. 반면 SK하이닉스(-0.83%)는 다시 연중 최저점을 갈아치웠다. 코스닥지수도 이날 3.37% 급등해 953.43으로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9원 내린 1190.4원에 마감했다. 김지산 키움증권 리서치센터장은 “미국에서 부채한도 협상 연장 논의가 나왔고,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에너지발(發) 인플레이션 우려가 일부 완화됐다”며 “그동안 악재가 됐던 요인들이 일부 나아지면서 투자 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기준으로 국제유가는 1.9% 내렸고, 미국 공화당이 부채한도를 오는 12월까지 유예하는 방안을 제시했다는 소식에 뉴욕 증시도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하지만 금융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대외 악재들이 해결되지 않은터라 당분간 불안정한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 기획재정부와 금융위원회는 이날 점검회의를 열고 최근 동향과 리스크 요인을 점검했다. 이억원 기재부 1차관은 “우리 시장의 기초여건을 고려할 때 다른 국가에 비해 다소 과도한 반응을 보이는 측면이 있다”며 “차분하게 시장 상황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고승범 금융위원장도 “우리 증시의 변동성 심화는 글로벌 인플레이션 장기화, 미국 양적완화 축소(테이퍼링)와 부채한도 이슈, 중국 전력난과 헝다그룹 이슈 등 주로 해외발 악재에 따른 것”이라며 “우리 기업의 견조한 실적과 양호한 거시경제 상황을 고려할 때 과도한 불안 심리를 갖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 대구지역 전문대들 수시모집 선방

    대구지역 전문대들 수시모집 선방

    대구지역 전문대들이 수시모집에서 선방했다. 대구보건대는 전체 1894명 모집에 1만2576명이 지원해 평균경쟁률 6.6대 1을 기록했다. 대졸이상 학력자 지원은 849명에 이른다. 정원 내 특성화고 전형에서 물리치료과 주간 66대 1, 방사선과 주간 19.5대 1, 작업치료과 19대 1, 보건행정과 16대 1, 유아교육과 16대 1, 임상병리과 주간 15대 1의 등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일반고전형에서는 간호학과가 19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영남이공대는 1793명 모집(정원내)에 1만3075명이 지원해 평균 7.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평균 경쟁률 4.7대 1보다 대폭 상승한 것이다. 정원외를 포함한 수시 1차 원서접수는 총 1만4756명 평균 8.2대 1의 높은 경쟁률로 마무리했다. 학과별로는 물리치료과가 33.67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계명문화대는 1825명 모집에 7213명이 지원해 3.9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3.7 대 1보다 소폭 상승했다. 간호학과가 정원내 92명 모집에 1640명이 지원해 17.8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 [단독] 대림·현산·GS·대우·현대·롯데·포스코건설, 하자보수판정 상위 15위

    [단독] 대림·현산·GS·대우·현대·롯데·포스코건설, 하자보수판정 상위 15위

     최근 4년간 건설사별 공동주택(아파트) 하자보수판정을 많이 받은 상위 15개사 중 시공능력 평가 10위 안에 드는 대형 건설사 7곳이 포함된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도 14위로 하자가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더불어민주당 허영 의원이 4일 국토교통부에서 받은 2018~21년 건설사 하자보수판정 현황을 분석한 결과, 대림산업·HDC현대산업개발·GS건설·대우건설·현대건설·롯데건설·포스코건설 등 시공능력평가 10위 안에 드는 대형 건설사가 하자보수 판정도 많이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009년 국토부 하자심사 분쟁조정위원회가 설립된 뒤 건설사별 하자보수 판정 건수와 순위가 공개된 것은 처음이다. 국토부는 그동안 시공사 반발과 입주민 민원을 우려해 하자보수 판정 건수를 공개하지 않고, 신청 건수만 공개했다.  2018년부터 올 8월까지 하자판정 상위 15개사를 보면 대방건설 438건, 계룡건설 398건, 대림산업 387건, HDC현대산업개발 351건, GS건설 341건, 대우건설 281건, SM상선 240건, 중흥토건 172건, 두산 158건, 중흥건설 134건, 현대건설 131건, 한양 126건, 롯데건설 115건, LH 97건, 포스코건설 81건으로 집계됐다.  하자심사 분쟁조정위원회는 아파트에서 발생하는 하자 분쟁을 해결하는 기관으로, 판정 결과는 법원 판결과 같은 효력을 갖는다. 하자보수 관련 분쟁은 증가하는 추세다. 하자보수 신청 건수는 2017년 4089건에서 올해 8월까지 6119건으로 3년 반 만에 49.6% 증가했다.  연도별 시공능력 평가 상위 20개사의 공동주택 하자심사 판정 현황을 보면 2018년에는 HDC현대산업개발, 2019년 대림산업, 2020년 계룡건설, 2021년 대방건설이 1위를 차지했다.  1997년 시공능력 평가제도가 도입됐지만 핵심 요소인 시공 경험이나 기술 능력보다 자본금에 따라 순위가 갈리는 것이 문제라는 지적이 나온다. 올해 기준 시공능력 평가 항목을 보면 경영평가액 38.6%, 실제평가액 38.1%, 기술평가액 16.4% 등 사실상 자본력에 좌우된다. 비재무적 요소인 상생협력, 고용, 환경, 안전 등에 대한 평가 비중도 소폭 늘었지만 전체의 7%에도 못 미친다.  허 의원은 “하자보수 관련 내용이 포함되지 않아 수요자 중심이 아닌 공급자 중심 시공능력 평가제도가 운용되고 있다”며 “아파트의 품질 향상, 하자 저감, 가격 거품을 제거하기 위해서라도 제도를 반드시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 팔팔한 김하성, 8호 홈런+8호 멀티히트

    팔팔한 김하성, 8호 홈런+8호 멀티히트

    김하성(26·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일주일 만에 홈런포를 가동하며 시즌 8호 홈런을 기록하는 한편, 2루타도 곁들여 시즌 8번째 멀티 히트까지 작성했다. 김하성은 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와의 원정 경기에 6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타점을 올렸다. 시즌 타율은 0.204에서 0.208(259타수 54안타)로 소폭 올랐다. 김하성은 0-2로 뒤진 2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상대 선발 토니 곤솔린과 풀 카운트 승부 끝에 6구째 시속 154㎞ 직구를 받아쳐 좌중간 담장을 넘겼다. 그는 지난달 24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 이후 7일 만에 홈런을 추가해 시즌 8호를 기록했다. 김하성은 6회 다저스 우완 불펜 코리 네블의 너클 커브를 공략해 원바운드로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2루타를 때려냈다. 시즌 8번째 멀티 히트. 그러나 샌디에이고는 홈런 5방을 두둘겨 맞으며 3-8로 패했다. 다저스는 1회와 4회 백투백 홈런이 거푸 나왔고, 6회에도 4안타로 3점을 뽑는 등 타선의 집중력이 돋보였다. 한편, 최지만(30·탬파베이 레이스)은 이날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7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기록,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시즌 타율은 0.230에서 0.231(251타수 58안타)로 조금 올랐다. 이미 아메리칸리그(AL) 동부지구 1위 자리를 확보해 디비전 시리즈 진출을 확정한 탬파베이는 알렉스 코레아가 3점포를 뿜어낸 휴스턴에 2-3으로 졌다. 휴스턴은 이날 승리로 AL 서부지구 1위를 확정하며 5년 연속 포스트 시즌에 올랐다.
  • 美전문가 “코로나 백신 맞아도 독감 예방주사 반드시 맞으라”

    美전문가 “코로나 백신 맞아도 독감 예방주사 반드시 맞으라”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19 백신을 맞았다는 이유로 독감 예방주사를 맞지 않으려 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자 전문가들이 “코로나19와 독감은 별개”라며 이를 경고하고 나섰다. AP통신은 1일 “코로나19 대유행 기간 독감 발생건수가 역대 최저치로 떨어졌지만, 각급 학교와 상점 등이 다시 문을 열고 해외여행이 재개된 가운데 마크스 사용률이 현저히 떨어지면서 독감이 다시 유행할 가능성이 있다”는 전문가들의 우려를 전했다. 미국 멤피스 세인트주드 아동연구병원의 독감 전문가 리처드 웨비는 코로나19 이후 독감 발생률이 극히 낮았던 점을 들어 “독감 바이러스에 대한 우리의 면역력이 통상적인 기대치에 미치지 못할 것”이라며 “올 겨울 독감이 상당히 심각해질수 있는 만큼 백신을 통해 최소한의 준비라도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올 가을 중국 등 일부 국가에서는 독감 발병 건수가 지난해보다 소폭 늘어났다”면서 “독감이 확산의 계기를 마련할 경우 코로나19 이전보다 상황이 심각해 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코로나19 백신과 독감 백신은 서로 효과가 겹치는 것이 아니며 누구라도 2가지 바이러스에 동시에 또는 순차적으로 노출될 수 있다는 게 전문가 경고의 핵심이다. 두 가지 백신을 모두 접종해야 각각에 대응이 가능해진다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독감 백신의 경우 다른 백신만큼 효능이 강력하지 않을 수 있지만 일단 백신을 맞은 사람은 독감에 걸렸을 경우 증상이 훨씬 경미하다”고 말하고 있다. 두 가지를 다 맞을 경우 생길수 있는 부작용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는 연구 결과도 최근 나왔다. 아스트라제네카 또는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 679명을 대상으로 지난 4~6월 독감 백신 투여 실험을 한 결과 통증, 발열 등 부작용에서 독감 백신을 접종받지 않은 사람들과 차이가 없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독감은 65세 이상 고령자,영유아, 임신부나 심장과 폐 질환자 등 특정 기저질환 보유자에게 특히 더 위험하다”며 생후 6개월 이상 된 아기부터 시작해 거의 모든 사람이 이달 말까지 독감 예방주사를 맞을 것을 권고하고 있다.
  • [단독] 학업성취도 ‘중위권 붕괴’… 코로나發 학습 격차 현실로

    [단독] 학업성취도 ‘중위권 붕괴’… 코로나發 학습 격차 현실로

    작년 ‘우수’ 해당 4수준 비율은 그대로3수준 4.4%P 감소… 1수준 4.5%P 증가 영어 상위권 줄었지만 대도시는 유지“사교육 활용 여건 되면 결손 적어” 분석코로나19 상황에서 학생들의 ‘중위권 붕괴’ 현상이 지난해 11월 치러진 2020년 국가수준 학업성취도평가에서도 다시 반복된 것으로 분석됐다. 고등학교에서 1년 사이 보통 수준 학생의 비율은 줄고 기초학력 미달 학생의 비율은 증가한 반면 상위권 학생 비율은 그대로인 ‘학력 양극화’ 현상이 부분적으로 드러났다. 29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2020년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분석’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평가 결과 고등학교 수학 과목에서 ‘우수’에 해당하는 ‘4수준’ 비율은 29.0%로 2019년(29.3%)과 비슷했다. 하지만 ‘보통’인 3수준은 31.8%로 전년(36.2%) 대비 4.4% 포인트 줄어들었다. ‘기초’인 2수준은 25.7%로 전년(25.5%)과 비슷했다. 학업성취도평가는 전국의 중학교 3학년과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의 3%를 표집해 실시된다. 교육부와 평가원은 매년 평가 결과를 공개할 때 성취도 비율을 ‘3수준 이상’과 ‘1수준(기초학력 미달)’으로만 분류하고 있으나, 평가원은 평가 결과를 심층 분석한 보고서를 통해 1·2·3·4수준 각각의 비율을 공개하고 있다. 교육부가 지난 6월 공개한 평가 결과에서 고등학교 수학 1수준 비율은 13.5%로 4.5% 포인트 늘어 기초학력 결손 현상이 확인됐다. 송경원 정의당 정책위원은 “우수 학생 비율은 그대로인 가운데 중위권이 붕괴하고 교육격차가 커진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지역별로 보면 대도시 지역에서는 고등학교의 수학 4수준 비율이 33.7%로 전년(32.8%)보다 소폭 증가한 반면 3수준은 6.2% 포인트 줄고 1수준은 6.1% 포인트 늘었다. 수준별 증감 폭이 미미했던 중소도시 및 읍·면지역보다 대도시 지역에서 중위권 붕괴 현상이 두드러졌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영어과목에서는 4수준(37.1%)과 2수준(14.7%)이 전년 대비 각각 2.9% 포인트 줄고 1수준(8.6%)은 5% 포인트 증가했다. 다만 대도시 지역의 4수준(43.0%)은 전년(42.9%)과 비슷했다. 4수준 비율은 대도시가 상대적으로 높고 중·하위권인 2·3수준 비율은 읍·면지역이 높은 경향이 뚜렷해졌다. 국어과목은 4수준(23.3%)과 3수준(46.4%)은 줄고 2수준(23.4%)과 1수준(6.8%)이 증가한 가운데 읍·면지역의 4수준이 6.5% 포인트 급감했다. 송 정책위원은 “고교 국·영·수 모두에서 학습결손이 나타났지만 대도시의 수학·영어 상위권 비율에 변화가 없었던 것은 등교 일수가 부족해도 사교육을 잘 활용할 수 있는 여건의 학생들이 높은 성취도를 유지했기 때문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중학교는 2019년과 2020년 평가에 적용된 교육과정이 달라 비교분석을 하지 않았다고 연구진은 밝혔다. 시민단체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학력 양극화가 고착화되면 학생들은 흥미와 자신감, 자기효능감을 회복하기 어려운 지점에 봉착하게 된다”고 우려했다. 이재봉 평가원 국가수준학업성취도평가연구실장은 “코로나19 이전에도 가정환경이나 부모의 관심 등에 따른 학습 격차는 존재해, 지난해 발생한 학습 결손의 현황과 원인에 대해서는 심층 연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평가원은 지난해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학교의 등교 일수와 원격수업 등 코로나19 팬데믹이 학업성취도에 미친 영향을 실증 분석한 결과를 연말에 공개한다.
  • [단독]학업성취도평가에서도 나타난 ‘중위권 붕괴’... 고교 수학 양극화

    [단독]학업성취도평가에서도 나타난 ‘중위권 붕괴’... 고교 수학 양극화

    코로나19 상황에서 학생들의 ‘중위권 붕괴’ 현상이 지난해 11월 치러진 2020년 국가수준 학업성취도평가에서도 다시 반복된 것으로 분석됐다. 고등학교에서 1년 사이 보통 수준 학생의 비율은 줄고 기초학력 미달 학생의 비율은 증가한 반면 상위권 학생 비율은 그대로인 ‘학력 양극화’ 현상이 부분적으로 드러났다. 29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2020년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분석’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평가 결과 고등학교 수학 과목에서 ‘우수’에 해당하는 ‘4수준’ 비율은 29.0%로 2019년(29.3%)과 비슷했다. 하지만 ‘보통’인 3수준은 31.8%로 전년(36.2%) 대비 4.4% 포인트 줄어들었다. ‘기초’인 2수준은 25.7%로 전년(25.5%)과 비슷했다. 학업성취도평가는 전국의 중학교 3학년과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의 3%를 표집해 실시된다. 교육부와 평가원은 매년 평가 결과를 공개할 때 성취도 비율을 ‘3수준 이상’과 ‘1수준(기초학력 미달)’으로만 분류하고 있으나, 평가원은 평가 결과를 심층 분석한 보고서를 통해 1·2·3·4수준 각각의 비율을 공개하고 있다. 교육부가 지난 6월 공개한 평가 결과에서 고등학교 수학 1수준 비율은 13.5%로 4.5% 포인트 늘어 기초학력 결손 현상이 확인됐다. 송경원 정의당 정책위원은 “우수 학생 비율은 그대로인 가운데 중위권이 붕괴하고 교육격차가 커진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지역별로 보면 대도시 지역에서는 고등학교의 수학 4수준 비율이 33.7%로 전년(32.8%)보다 소폭 증가한 반면 3수준은 6.2% 포인트 줄고 1수준은 6.1% 포인트 늘었다. 수준별 증감 폭이 미미했던 중소도시 및 읍·면지역보다 대도시 지역에서 중위권 붕괴 현상이 두드러졌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영어과목에서는 4수준(37.1%)과 2수준(14.7%)이 전년 대비 각각 2.9% 포인트 줄고 1수준(8.6%)은 5% 포인트 증가했다. 다만 대도시 지역의 4수준(43.0%)은 전년(42.9%)과 비슷했다. 4수준 비율은 대도시가 상대적으로 높고 중·하위권인 2·3수준 비율은 읍·면지역이 높은 경향이 뚜렷해졌다. 국어과목은 4수준(23.3%)과 3수준(46.4%)은 줄고 2수준(23.4%)과 1수준(6.8%)이 증가한 가운데 읍·면지역의 4수준이 6.5% 포인트 급감했다. 송 정책위원은 “고교 국·영·수 모두에서 학습결손이 나타났지만 대도시의 수학·영어 상위권 비율에 변화가 없었던 것은 등교 일수가 부족해도 사교육을 잘 활용할 수 있는 여건의 학생들이 높은 성취도를 유지했기 때문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중학교는 2019년과 2020년 평가에 적용된 교육과정이 달라 비교분석을 하지 않았다고 연구진은 밝혔다. 시민단체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학력 양극화가 고착화되면 학생들은 흥미와 자신감, 자기효능감을 회복하기 어려운 지점에 봉착하게 된다”고 우려했다. 이재봉 평가원 국가수준학업성취도평가연구실장은 “코로나19 이전에도 가정환경이나 부모의 관심 등에 따른 학습 격차는 존재해, 지난해 발생한 학습 결손의 현황과 원인에 대해서는 심층 연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평가원은 지난해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학교의 등교 일수와 원격수업 등 코로나19 팬데믹이 학업성취도에 미친 영향을 실증 분석한 결과를 연말에 공개한다.
  • 서울 주택거래 27%는 외지인 원정 투자

    서울 주택거래 27%는 외지인 원정 투자

    서울 주택거래의 27%는 외지인 원정투자로 집계됐다. 30일 더불어민주당 박상혁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받은 ‘2016년 이후 연도별 서울 소재 주택매매 거래 현황’ 자료에 따르면 서울 주택 매수자 중 서울 외 지역 거주자의 비율이 2016년 17.0%에서 지난해에는 25.7%로 올랐고, 올해 7월까지 26.6%까지 상승했다. 외지인 거래 가운데 경기지역 거주자의 서울 주택 매수 비율은 2016년 10.1%에서 지난해에는 14.8%까지 올랐다. 지방에선 경남 거주자의 서울 주택 매수세가 눈에 띄었다. 이 비율은 2016년 0.7%에서 2018년 1.1%로 1%대를 넘었다. 2019년에는 2.4%를 찍고 지난해에는 1.9%로 소폭 내려왔다. 서울 주택을 사들인 경남 주민은 2016년만 해도 1568명이었으나 2019년 3134명, 지난해에는 3346명을 기록했다. 올해에도 7월까지 1616명이 서울 소재 주택을 사들였다. 집값이 비싼 강남 3구에서도 이 같은 흐름이 나타났다. 강남 3구 주택 매수자 중 서울 외 지역 거주자의 비율은 2016년 18.8%에서 지난해 25.9%로 높아졌다. 강남구는 20.0%에서 28.0%로 8.0%포인트 올랐고 서초구는 17.9%에서 24.4%로 6.5%포인트, 송파구는 18.4%에서 25.6%로 7.2%포인트 상승했다. 박 의원은 “거듭된 주택시장 규제로 ‘똘똘한 한 채’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자금력이 뒷받침되는 서울 외 지역 거주자들이 서울 주택 매수에 적극적으로 뛰어든 결과”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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