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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영실 서울시의원, ‘책으로 소통하는 따뜻한 중랑’ 제7회 겸재책거리 축제 참석

    이영실 서울시의원, ‘책으로 소통하는 따뜻한 중랑’ 제7회 겸재책거리 축제 참석

    중랑구 대표 봄 축제인 ‘겸재책거리 축제’가 지난 12일 면목7동 복합청사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올해로 7회를 맞은 이번 축제는 당초 겸재작은도서관과 겸재교 일대 중랑천변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궂은 날씨로 인해 실내로 장소를 옮겨 더 많은 주민들과 따뜻하고 안전하게 책과 문화를 나누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독서 문화 확산과 지역 독서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공공도서관·작은도서관·새마을문고· 학교도서관·마을공동체 도서당 등 다양한 주체들이 참여했고, 이날 행사에는 서영교 국회의원·중랑구의회 의원들도 함께 참석해 주민들과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축제 현장에서는 박혜선 작가 강연·동화 퓨전극 피노키오 공연·버블쇼와 북 마술쇼 등 다채로운 무대 프로그램이 펼쳐졌으며, 에코백 만들기·액자 만들기·캘리그라피 등 체험 부스도 운영됐다. 또한 새마을문고 중랑구지회 주최 ‘2113 도서교환전’에서는 헌책을 새 책으로 교환하는 책 나눔이 이뤄졌다. 이날 복합청사 2층 대강당에서는 ‘취학 전 1000권 읽기 시상식’이 열려 83명의 아동이 가족과 함께 무대에 올라 독서습관 형성의 기쁨을 나눴다. 이영실 의원은 시상식에도 참석해 어린이들과 기념 촬영을 하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 의원은 “책은 단순한 지식 전달 매체가 아닌, 한 개인의 삶을 변화시키고 지역 사회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자원이다. 중랑구가 ‘책으로 성장하는 도시’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서울시의회 차원에서 실질적인 정책 지원과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 한수원, 787억원 들여 경주 황성공원에 복합도서관 건립

    한수원, 787억원 들여 경주 황성공원에 복합도서관 건립

    한국수력원자력㈜이 787억원을 들여 경북 경주시에 복합도서관을 건립한다. 14일 경주시는 한수원 본사에서 ‘경주시 복합도서관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은 한수원 본사 경주 이전에 따른 지역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당초 지역 인재 양성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자율형 사립고 설립을 검토·추진했지만 정부 방침과 교육 정책 변화로 인해 대안으로 복합도서관 건립이 결정됐다. 총사업비 787억원 전액을 한수원이 부담한다. 복합도서관은 경주시 황성동 황성공원 내 부지 3만㎡에 연면적 1만1108㎡ 규모(지하 1층, 지상 3층)로 건립된다. 도서관 기능은 물론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과 체험 활동이 가능한 시민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경주 복합도서관이 단순히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시민의 성장을 지원하고, 체험하며 소통이 이뤄지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주낙영 시장은 “삶의 질을 높이는 핵심 문화공간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김경수 “용산 대통령실 사용 말자…국회 합의해야”

    김경수 “용산 대통령실 사용 말자…국회 합의해야”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14일 “내란의 본산인 용산의 대통령실을 단 하루도 사용하지 않을 것을 여야가 함께 약속할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그 대안으로 청와대와 세종 집무실을 동시에 사용할 것을 제안했다. 김 전 지사는 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대선 캠프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로운 대통령 선출에 앞서 우리는 ‘내란의 완전한 종식’부터 국민 앞에 약속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국민의힘 대선 주자들도 현재 대통령실 사용 불가에 대부분 동의한다”며 “불법으로 쌓아 올린 내란의 소굴에서 새 대통령의 집무를 시작한다는 건 내란의 잔재와 완전히 결별하지 못했다는 뜻”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안보 문제를 언급하며 “용산은 대통령실과 국방부 합참이 한 공간에 몰려 있다”며 “대부분의 군사 선진국들이 전시 대비 원칙으로 지휘부 분산을 고수하고 있는 것은 적의 1점 타격에 대한 대비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애초 용산으로의 대통령실 이전은 국가 안보를 염두에 두지 않은 조치였다”고 덧붙였다. 김 전 지사는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장소만 합의하고 곧바로 정부가 이전 작업에 착수한다면 다음 대통령은 새 집무실에서 임기를 시작할 수 있다고 했다. 그는 청와대와 세종 집무실을 동시에 사용하는 방안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김 전 지사는 “서울은 여민관을 포함한 기존 청와대가 즉시 활용 가능하고 총리공관이나 안가를 관저로 활용할 수 있다”며 “세종 집무실은 현재 임시 시설을 확대하거나 총리 집무공간을 활용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세종 집무실은 대통령이 장관들과 긴밀한 소통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필요하다고도 주장했다. 그는“세종 집무실에서 대통령이 장관과 긴밀하게 협의하는 국정운영 시스템은 이미 문재인 정부 시절부터 장관 책임제 형태로 논의돼 왔다”며 “대통령이 수석과 상의해 결정하는 방식이 아니라 장관과 협의해 국정 방향을 정하고 대통령실은 이를 지원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만 의회 중심 정부형태인 의원내각제로의 개헌에는 “국민 정서상 맞지 않는다”며 반대 입장을 밝혔다. 예산과 법 개정 문제에 대해선 “법적 근거는 올해 대통령실 예산에 이미 책정됐다”며 “이 예산을 이전 예산으로 전용할 수 있는지 아니면 이전에 필요한 예비비를 사용한다면 별도의 법적 근거 마련해서 협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김 전 지사는 민주당 대선 경선 방식과 관련해선 “정당의 가장 중요한 원칙 중 하나는 경선 룰을 미리 정해 예비 후보들이 준비할 수 있게 하는 것”이라며 “경선 직전 룰 싸움으로 국민 눈살을 찌푸리게 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당도 사전에 후보 선출 규칙을 확정해 운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김 전 지사는 이날 오전에는 국립현충원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 묘소를 참배했고 오후에는 김해 봉해마을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 참배, 양산 평산마을로 이동해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할 계획이다.
  • 성동구, 국어책임관 업무 우수 기관 선정…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

    성동구, 국어책임관 업무 우수 기관 선정…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

    서울 성동구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4년 국어책임관 업무 실적 평가 결과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평가는 매년 전국 중앙행정기관, 광역·기초지방자치단체 등을 대상으로 지난 한 해 동안의 국어책임관 업무 실적을 평가하는 제도다. 구는 2015년 ‘서울특별시 성동구 국어 진흥 조례’를 제정해 국어책임관을 지정하는 등 직원들과 구민의 올바른 국어사용, 국어 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왔다. 대표적으로 행정 업무 시스템 ‘우리말터’ 개설로 맞춤법, 표준어 개선이 필요한 행정용어에 대한 학습 자료를 게재해 직원들에게 안내하고 있다. 또한 조례와 규칙의 ‘알기 쉬운 법령 용어 정비’로 법령 입안 단계부터 한자어 등 어려운 용어가 쓰이지 않도록 사전에 차단하고, 현행 법령에 남아있는 어려운 한자어를 우리말로 정비해 오고 있다. 또한 구청사와 동 주민센터 등에 설치된 IPTV에 ‘우리말글 바로쓰기’를 연중 송출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정과 외국인 근로자 등 국어 취약계층을 위한 수준별 맞춤 국어 교육을 실시해 국어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아울러 응봉산 개나리 축제에 초·중·고등학생들 대상으로 백일장을 개최하고, 우호 교류 도시인 캄보디아 바탐방주에 한국어책 500권 기증, 성동한국어학당 개소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한국어 확산에 기여하는 등 다양한 국어 진흥 사업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쉽고 바른 언어를 사용하는 것은 주민과의 소통은 물론 행정의 신뢰성을 높이는데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올바른 언어 사용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더보이즈 선우 측 ‘인성 논란’ 결국 사과…“악플엔 강력 법적 대응”

    더보이즈 선우 측 ‘인성 논란’ 결국 사과…“악플엔 강력 법적 대응”

    그룹 더보이즈 선우가 경호원을 대하는 태도를 두고 ‘인성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가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14일 원헌드레드는 “영상 속 선우의 모습이 인성 논란 이슈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점을 인식하고 있다”며 “이번 선우의 인성 논란은 전적으로 회사의 불찰이며, 아티스트 역시 그동안 인지하지 못했던 부분까지 반성하고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원헌드레드는 “그러나 상황이 당사와 아티스트가 반성하는 방향과는 다르게 전개되고 있어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아티스트들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앞으로는 이러한 불찰을 반복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사과했다. 그러면서 “이번 사태와 관련해 근거 없는 악성 댓글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은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방치할 수 없는 일”이라며 “이에 대해서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엑스(X·옛 트위터)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선우가 이동하는 중 땅에 떨어트린 무선 이어폰을 경호원이 대신 주워 건네는 모습이 담긴 짧은 영상이 확산했다. 영상 속 선우는 뛰어가던 중 자신의 이어폰을 떨어뜨리자 “내 에어팟”이라고 외쳤다. 이때 곁에 있던 경호원이 이어폰을 주워 건넸고 선우가 이를 한 손으로 받는 모습이 영상에 담겼다. 이와 관련해 네티즌 사이에서는 ‘예의 없는 행동’이라는 반응과 함께 ‘악의적 비난’이라는 의견이 오갔다. 논란이 일자 선우는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영상을 보니 인사 안 하고 예의 없게 받기만 하는 걸로 보이더라”라며 “뭐가 떨어진 지 모르는 상태에서 (에어팟을) 눈으로 찾았는데 (경호원이) 주워주신 것이다. 받으면서 고개 숙이지 않고 ‘감사합니다’라고 한 상황”이라고 해명했다.
  • 김영옥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2025 동행서울 누리축제’ 축사

    김영옥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2025 동행서울 누리축제’ 축사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지난 11일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열린‘2025 동행서울 누리축제’에 참석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을 축하하고 참여자들을 격려했다. 김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장애는 극복의 대상이 아니라 우리가 함께 살아가는 방식의 다양성이며, 오늘 이 자리는 진정한 공동체의 가치를 되새기는 소통의 공간”이라며, “오늘 축제를 통해 모두가 차별 없이 살아갈 수 있는 사회 환경 조성에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되리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 위원장은 “장애인의 권익이 단지 법률과 제도의 영역에 머무르지 않고, 일상에서 체감되는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서울시의회는 더욱 세심하고 책임 있는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며, “장애인 권익을 보호하고, 진정한 사회 통합이 실현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앞으로도 장애인 정책 전반에 대한 점검과 현장 중심의 소통을 이어가며, 모두가 차별 없이 존엄하게 살아갈 수 있는 도시 구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 이종환 서울시의회 부의장, ‘2025 동행 서울 누리 축제’ 참석 축하 연설

    이종환 서울시의회 부의장, ‘2025 동행 서울 누리 축제’ 참석 축하 연설

    이종환 서울시의회 부의장은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난 11일 여의도 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2025년 동행서울 누리축제’에 참석해 축하 연설 행사를 진행했다. 이 부의장은 ‘동행서울 누리 축제’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져 소통하고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부의장은 “서울시정의 목표인 약자와의 동행은 오세훈 시장님의 실천 약속이자 철학”이라며, 장애와 비장애의 차별 없이 더 행복하고 쾌적한 삶을 누리실 수 있도록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서울시의회에서도 서울시와 함께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을 비롯해 이종환 서울특별시의회 부의장,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도문열 보건복지위원회 의원이 참석해 함께 축하했다. 서울특별시 지체장애인협회의 주최·주관으로 열린 행사에는 장애인, 장애인복지관, 유관 단체 등 300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너와 내가 함께 만드는 아름다운 세상’이란 주제로 교육, 문화, 기술, 일자리, 인식 개선 4개 분야에서 약 46개의 장애인단체와 기업이 참여하는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 전석훈 경기도의원, 경기도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 지원 약속 지켰다!

    전석훈 경기도의원, 경기도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 지원 약속 지켰다!

    전석훈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 3)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스타트업 협의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이 11일 경기도의회 제383회 임시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상임위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위 조례안은 전석훈 의원이 2월 26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경기 스타트업 협의회 발대식’에서 경기도 스타트업들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약속한 후속 조치이다. 전석훈 의원은 경기도 스타트업들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늘 강조해 왔다. 전석훈 의원은 조례안 제안 설명에서 “경기도는 혁신 생태계의 주체들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협력하는 ‘경기도 스타트업 협의회’의 설립과 운영 근거를 마련하고자 한다”라고 강조했다. 협의회는 스타트업 간은 물론, 스타트업과 투자자·대기업·지원기관 간의 만남을 주선하고 최신 정보와 성공 사례를 공유하여 협력 기회를 창출하며, 스타트업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전석훈 의원은 “본 조례안은 경기도 스타트업 생태계를 위한 노력이며,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뜨거운 열정으로 도전하는 우리 청년 창업가들의 꿈을 현실로 만들겠다는 강력한 의지의 표현”이라고 말했다. 전석훈 의원은 본 조례안은 ‘스타트업 하기 좋은 경기도’로 발돋움하는 데 기여할 것이며, 경기도 스타트업들이 세계를 향해 힘차게 비상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전석훈 의원은 앞으로도 경기도의회가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을 위한 정책 목표를 실현하고, 도민들에게 긍정적 효과를 가져다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테마파크처럼 마음껏 뛰어놀자… ‘강남어린이 페스타’

    테마파크처럼 마음껏 뛰어놀자… ‘강남어린이 페스타’

    서울 강남구는 어린이날을 맞아 다음달 2일 강남어린이회관에서 체험과 놀이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강남어린이 페스타’(포스터)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남어린이회관이 지난해 9월 개관한 이후 처음 개최되는 어린이 축제다. 어린이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창의성과 감성을 키우고 가족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지하 1층부터 지상 6층까지 건물 전체를 체험 공간으로 꾸며 이날 하루 강남어린이회관을 테마파크처럼 바꾼다. 축제는 ▲창작존(부채·디폼블록·화분카네이션·종 만들기, 스티커타투 체험) ▲놀이존(에어바운스, VR, 클라이밍, 키즈카페 체험) ▲안전체험존(감염예방 뷰박스, 미아방지 지문등록, 소방안전 체험) ▲포토존(인생네컷, 소원나무 만들기, 거울 포토존) ▲먹거리존(뻥과자, 포춘쿠키) ▲아동심리존(감정카드를 활용한 심리검사) ▲버블&마술쇼 공연 등 7개 테마로 구성했다. 행사는 1부(오전 10시~낮 12시)와 2부(오후 1~5시)로 나눠 운영되며 1부는 어린이집과 단체(6곳), 2부는 개인(200명)을 대상으로 사전 예약을 받는다. 예약은 14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마감 시까지 강남어린이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구민들과 소통하며 강남어린이회관에서 양질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심폐소생술처럼… 정신건강 회복 돕는 중랑

    심폐소생술처럼… 정신건강 회복 돕는 중랑

    서울 중랑구가 보건·복지기관 실무자를 대상으로 심리적 응급처치(PFA) 교육을 했다고 13일 밝혔다. 심리적 응급처치는 뜻하지 않은 재난 및 사고 등의 위기 상황에서 심리적 외상을 경험한 사람들에게 즉각적인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고 일상 회복을 돕는다. 이는 응급 상황에서 생명을 구하는 심폐소생술(CPR)처럼 정신건강 측면에서 신속한 개입이 필요한 상황에 활용된다. 예측할 수 없는 순간에 발생하는 재난은 지역사회의 정상적인 기능을 위협하며 재난 경험자는 심각한 심리적 외상을 겪을 가능성이 높다. 초기 대응이 적절하게 이뤄지지 않으면 장기적인 정신건강 문제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 중랑구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이러한 위험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달 5일과 14일 두 차례에 걸쳐 지역 내 보건·복지기관 실무자 52명을 대상으로 심리적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심리적 응급처치의 개념 및 기본 원칙 ▲위기 상황에서의 실질적 개입 방법 ▲대상자와의 효과적인 의사소통 기술 등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만큼 정신적 응급처치도 중요하다”며 “구민의 육체적·정신적 건강을 지키고 누구나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중랑구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강성 친명 덜고, 중도·친문 더하고… 李캠프, 본선 대비 ‘통합형’

    강성 친명 덜고, 중도·친문 더하고… 李캠프, 본선 대비 ‘통합형’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대선 캠페인을 주도할 경선 캠프는 계파색이 옅은 인사를 전진 배치한 ‘실전형 통합 캠프’에 방점이 찍혔다는 평가를 받는다. 13일 추가로 합류한 다섯 명의 본부장단 면면을 보더라도 강성 친명(친이재명)계와는 거리가 멀다. 신뢰할 수 있는 당내 인사를 두루 중용해 통합의 메시지를 내면서 본선 경쟁에 대비하려는 포석으로 읽힌다. 이 전 대표는 캠프 본부장단을 추가로 인선했다고 강유정 캠프 대변인이 이날 밝혔다. 특보단장은 5선 중진으로 당대표 총괄특보단장을 지낸 안규백 의원이 맡는다. 당 법률위원장을 지낸 박균택(초선) 의원은 법률지원단장, 조직부총장을 역임한 김병기(3선) 의원은 조직본부장을 맡기로 했다. 문재인 정부 청와대 행정관을 지낸 박상혁(재선) 의원과 당 수석사무부총장을 지낸 강득구(재선) 의원은 각각 홍보본부장, 현안대응태스크포스(TF)단장에 인선됐다. 이 전 대표가 지난 11일 국회에서 직접 소개한 경선 캠프 주요 인사들과 마찬가지로 추가 인선된 멤버들도 계파색이 옅다는 게 특징이다. 캠프 좌장 격인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은 윤호중(5선) 의원은 86세대(1980년대 학번·1960년대생)의 맏형으로 ‘이해찬계’ 인사로 꼽힌다. 총괄본부장으로 낙점된 강훈식(3선) 의원은 정책·전략통이자 중도 성향으로 분류된다. 친문(친문재인)계 인사들의 합류도 눈에 띈다. 문재인 정부 청와대 정무수석을 지낸 한병도(3선) 의원과 국민소통수석을 지낸 박수현(재선) 의원이 각각 종합상황실장, 공보단장 자리를 꿰찼다. 이 전 대표가 핵심 인사 외 캠프 인선 내용을 비공개로 한 건 논란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이 전 대표의 조기 대선용 싱크탱크인 ‘성장과 통합’도 오는 16일 국회도서관에서 출범식을 연다. 유종일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정책대학원 명예교수와 허민 전남대 지구환경과학부 교수가 상임 공동대표를 맡고 당 외곽에서 정책 조언을 할 예정이다. 이 전 대표의 후원회장에는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를 지키기 위해 상경한 시민 김송희씨가 임명됐다. 김씨는 5·18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에 의해 오빠를 잃었으며, 이번 비상계엄 때 국회 앞으로 달려온 뒤로 계엄 해제 이후에도 광장을 지켰다고 한다. 
  • “이제 비트코인으로 수업료 내세요”…깜짝 발표한 ‘이 학교’ 왜

    “이제 비트코인으로 수업료 내세요”…깜짝 발표한 ‘이 학교’ 왜

    스코틀랜드의 한 사립 기숙학교가 일부 학부모의 요청에 따라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으로 수업료를 받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13일(현지시간) 영국 BBC 등에 따르면 연간 수업료가 최대 3만 8000파운드(약 7090만원)에 달하는 아가일 앤 뷰트 지역 헬렌스버그에 위치한 로몬드 학교는 일부 학부모의 요청에 따라 비트코인 결제를 도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학교 측은 올해 가을 학기부터 비트코인으로 수업료를 납부할 수 있으며, 초기에는 환율 변동 위험을 줄이기 위해 영국 파운드로 환전해 처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비트코인 도입은 독립적인 사고와 혁신을 중시하는 학교 정신에 부합한다”고 설명했다. 단, 비트코인 외의 다른 암호화폐는 허용하지 않기로 했다. 로몬드 학교는 자신들이 영국에서 암호화폐로 수업료를 받는 첫 번째 사립학교라고 주장했다. 교장 클레어 치좀은 “이 학교는 여러 세대에 걸쳐 탐구심이 강하고, 사색적이며, 소통 능력이 뛰어난 인재를 길러왔다”고 말했다. 학교의 한 관계자는 “이것은 단순한 결제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며 “학생들은 돈, 주권, 그리고 세상을 바꾸고 있는 디지털 경제에 대해 비판적으로 생각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학교 측은 모든 비트코인 거래가 “안전하고 투명하며 합법적으로 이루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자금세탁 방지와 세금 규정 등 영국 금융 당국의 규제를 철저히 준수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로몬드 학교는 1977년, 라치필드 학교와 세인트 브라이드 여학교가 합병해 설립됐으며, 3세부터 18세까지의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하고 있다. 한편 비트코인은 중앙은행이나 금융기관의 통제를 받지 않는 디지털 화폐로, 지난해 들어 가격이 상승했지만 여전히 높은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 매수자와 매도자의 심리에 따라 가치가 크게 변동할 수 있는 점도 지적됐다.
  • 강성 친명 덜고, 중도·친문 더하고…李캠프, 본선 대비 ‘통합형’

    강성 친명 덜고, 중도·친문 더하고…李캠프, 본선 대비 ‘통합형’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대선 캠페인을 주도할 경선 캠프는 계파색이 옅은 인사를 전진 배치한 ‘실전형 통합 캠프’에 방점이 찍혔다는 평가를 받는다. 13일 추가로 합류한 다섯 명의 본부장단 면면을 보더라도 강성 친명(친이재명)계와는 거리가 멀다. 신뢰할 수 있는 당내 인사를 두루 중용해 통합의 메시지를 내면서 본선 경쟁에 대비하려는 포석으로 읽힌다. 이 전 대표는 캠프 본부장단을 추가로 인선했다고 강유정 캠프 대변인이 이날 밝혔다. 특보단장은 5선 중진으로 당 대표 총괄특보단장을 지낸 안규백 의원이 맡는다. 당 법률위원장을 지낸 박균택(초선) 의원은 법률지원단장, 조직부총장을 역임한 김병기(3선) 의원은 조직본부장을 맡기로 했다. 문재인 정부 청와대 행정관을 지낸 박상혁(재선) 의원과 당 수석사무부총장을 지낸 강득구(재선) 의원은 각각 홍보본부장, 현안대응태스크포스(TF)단장에 인선됐다. 이 전 대표가 지난 11일 국회에서 직접 소개한 경선 캠프 주요 인사들과 마찬가지로 추가 인선된 멤버들도 계파색이 옅다는 게 특징이다. 캠프 좌장 격인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은 윤호중(5선) 의원은 86세대(1980년대 학번·1960년대생)의 맏형으로 ‘이해찬계’ 인사로 꼽힌다. 총괄본부장으로 낙점된 강훈식(3선) 의원은 정책·전략통이자 중도 성향으로 분류된다. 친문(친문재인)계 인사들의 합류도 눈에 띈다. 문재인 정부 청와대 정무수석을 지낸 한병도(3선) 의원과 국민소통수석을 지낸 박수현(재선) 의원이 각각 종합상황실장, 공보단장 자리를 꿰찼다. 여성 의원 중에선 이소영(재선) 의원이 TV토론단장, 강유정(초선) 의원이 캠프 대변인에 발탁됐다. 이 전 대표 측 김현지 보좌관은 캠프 내 실무를 총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남준 전 당 대표 정무조정부실장 등 이 전 대표의 경기지사, 성남시장 시절 함께 인사들도 캠프에 합류했다. 친명계로 분류되는 인사들이 아예 없는 건 아니다. 원조 친명 그룹 ‘7인회’ 출신의 3선 김영진 의원이 정무전략본부장을 맡았고, 4선 윤후덕 의원은 지난 대선에 이어 이번에도 정책본부장을 다시 맡았다. 원외 조직과 전문가 조직도 경선 이후 본선에 대비하고 있다. 친명계 최대 조직인 더민주전국혁신회의(김우영·강위원 전 상임대표, 강선우 현 상임대표)와 풀뿌리 시민주권 운동 조직을 표방한 국민주권전국회의(김병욱·홍익표 상임집행위원장)도 전국 조직을 구성하고 있다. 이 전 대표가 핵심 인사 외 캠프 인선 내용을 비공개로 한 건 논란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이 전 대표의 조기 대선용 싱크탱크인 ‘성장과 통합’도 오는 16일 국회도서관에서 출범식을 연다. 유종일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정책대학원 명예교수와 허민 전남대 지구환경과학부 교수가 상임 공동대표를 맡고 문재인 정부 국무조정실장을 지낸 구윤철 서울대 특임교수도 가세해 당 외곽에서 정책 조언을 할 예정이다. 이 전 대표의 후원회장에는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를 지키기 위해 상경한 시민 김송희씨가 임명됐다. 김씨는 5·18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에 의해 오빠를 잃었으며, 이번 비상계엄 때 국회 앞으로 달려온 뒤로 계엄 해제 이후에도 광장을 지켰다고 한다. 캠프 관계자는 “명망가가 회장을 맡는 관행을 깨고 대한민국을 지킨 주인공인 시민이 주도하는 후원회를 만들겠다는 참여자들의 의지가 담긴 것”이라고 설명했다.
  • “사람들 참 무섭다”…더보이즈 선우, ‘에어팟’ 논란에 직접 나섰다

    “사람들 참 무섭다”…더보이즈 선우, ‘에어팟’ 논란에 직접 나섰다

    그룹 더보이즈 멤버 선우(25)가 최근 한 영상 속 자신의 모습에 대해 논란이 이어지자 직접 입장을 내놨다. 선우는 13일 팬 소통 플랫폼 ‘프롬’에 심경을 담은 짧은 글을 남겼다. 선우는 “뒤에서도 절대 안 그러는데, 앞에 팬분들 다 계시는 상황에 미쳤다고 경호원님에게 (블루투스 이어폰) 에어팟을 주워 오라고 소리를 치겠냐”며 억울해했다. 이어 “그렇게 보인 점에 대해 스스로 반성하려고 하다가도, 몇 초짜리 영상으로 (비난하는 게 어이없다)”라고 했다. 최근 온라인에선 선우가 한 경호원으로부터 에어팟을 건네받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논란이 됐다. 영상 속 선우는 급하게 뛰다가 에어팟을 떨어뜨린 뒤 “내 에어팟”이라고 소리 질렀다. 이를 들은 경호원이 에어팟을 주워 건네자, 선우는 한 손으로 에어팟을 받은 후 자리를 떴다. 누리꾼들은 선우가 자기 물건을 스스로 줍지 않고 경호원에게 무례하게 굴었다며 비판을 쏟아냈다.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도 영상에 “혼나야겠네요”라는 짧은 댓글을 남겨 화제가 되기도 했다. 선우는 프롬에 남긴 글에서 “선 넘는 악성 댓글을 다는 사람에게 내 할 말을 했다고 욕을 이렇게나 먹는다”며 “사람들 참 무섭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사람들이) 정도껏 해야 입 다물고 넘어가든지 하지”라며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선우는 “(억울하다는) 말을 안 하면 (마음이) 곪아 썩을 것 같아서 이야기한다”면서 “이런 것조차 싫은 ‘더비’들도 있을 텐데 정말 미안하다”라고 했다. ‘더비’는 더보이즈의 팬덤 이름이다. 선우는 팬들에게 “내가 못된 사람으로 오해받지 않도록, 얼핏 봐도 ‘젠틀맨이네’라고 할 수 있도록 (겉으로) 보이는 행동에 (주의하여)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선우는 지난 2일에도 해당 영상에 관해 해명했던 바 있다. 당시 그는 팬 소통 플랫폼에서 “(에어팟을) 경호원이 주워 주셨고, (이를) 받으면서 고개는 숙이지 않았지만 감사하다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음악방송 등 어디서든지 청소해 주시는 분들께도 빠짐없이 인사한다”며 “이런 억울한 얘기 안 나오게 행동하겠다”고 덧붙였다.
  • 대구시, 시장 권한대행 체제 전환…‘흔들림 없는 시정’ 총력

    대구시, 시장 권한대행 체제 전환…‘흔들림 없는 시정’ 총력

    홍준표 전 대구시장의 제21대 대선 출마로 대구시가 행정부시장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됐다. 이에 긴급현안점검 회의를 갖는 등 핵심사업 연속성 확보에 나섰다. 13일 대구시에 따르면 김 시장 권한대행은 지난 11일 대구시의회를 찾아 이만규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과 간담회를 갖고 추경안 편성과 민생안정 ‘대구 혁신 100+1’ 지속 추진에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긴급 현안점검회의를 주재하고 핵심시책 추진사항과 재난안전대책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김 권한대행은 대구경북(TK) 신공항 건설 등 당면 현안이 궤도에 올라온 만큼, 국회와 중앙부처 등과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권한대행은 “혼란스러운 시기에 막중한 책임을 가지고 권한대행을 수행하게 됐다”며 “27년 공직생활의 경험과 역량을 쏟아서 고향 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고기동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도 김 권한대행과의 통화에서 “주민의 안녕과 안전을 위해 대구시의 모든 공직자는 시정 운영에 한치의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홍성주 경제부시장은 취임 첫 일정으로 지역 내 자동차 부품 제조 기업인 경창산업과 삼보모터스를 찾았다. 홍 부시장은 대미(對美) 수출 비중이 높은 지역 기업 현장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이들 기업을 방문했다. 홍 부시장은 “대외 통상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기업들과의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그런 행동 어디서 배웠나”…나나, 男아이돌 향해 또 한 번 ‘일침’

    “그런 행동 어디서 배웠나”…나나, 男아이돌 향해 또 한 번 ‘일침’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33)가 최근 그룹 더보이즈 멤버 선우(25)의 행동을 지적하는 댓글을 달았던 것에 대한 입장을 내놨다. 12일 나나는 팬 소통 플랫폼 ‘버블’에 글을 남겨 앞선 댓글에 관한 심경을 전했다. 나나는 “내 인스타그램에 (달린) 악플, 사과하라는 글을 보고 놀랐다”며 “일이 커진 것 같아서 신경이 쓰인다”고 운을 띄웠다. 짧은 영상 속 단편적인 모습만으로 선우를 판단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그 사람(선우)을 어떠하다고 단정하고 판단한 게 아니다”라면서도 “그의 행동은 아주 예의가 없어 보였고 내겐 적지 않은 충격이었다”고 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더보이즈 멤버 선우가 블루투스 이어폰 에어팟을 떨어뜨리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논란이 됐다. 영상 속 선우는 겉옷을 들고 뛰다가 에어팟을 바닥에 떨어뜨리더니 “내 에어팟”이라고 크게 외쳤다. 이를 들은 한 경호원이 에어팟을 주워 건네자, 선우는 이를 한 손으로 받은 후 이내 자리를 떴다. 누리꾼들은 “본인이 떨어뜨렸으면 본인이 주워라”, “몸은 전혀 움직일 생각을 안 한다” 등 선우를 향해 비판을 쏟아냈다. 나나 역시 이 영상에 “혼나야겠네요”라고 짧게 댓글을 남겼다. 그러자 일부 더보이즈 팬들이 나나의 SNS에 찾아가 “선우에게 사과문을 쓰라”, “악성 댓글 달라고 판을 깔아주는 연예인” 등 비판 댓글을 남겼다. 이에 대해 나나는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라고 짧게 응수하기도 했다. 나나는 버블에 남긴 글에서 “그(선우)의 행동과 말 자체를 놓고 (봤을 때 그가) 옳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그래서 ‘혼나야겠네요’라고 내 감정을 쓴 것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누구나 어떤 상황에서든지 오해받을 수 있다”며 혹여 자신이 오해했을지 몰라 해당 영상을 여러 차례 반복해서 봤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만약 내 옆에 그런 사람이 있었다면 지금과 똑같이 ‘혼나야겠는데’라고 이야기했을 것”이라며 “(이에) 덧붙여 ‘그런 행동은 어디서 배웠니’라고 이야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앞서 선우는 문제가 된 영상 속 상황에 대해 해명한 바 있다. 선우는 2일 팬 소통 플랫폼에 “영상을 찾아보니 (내가) 인사도 없이 예의 없게 받은 것처럼 보인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에어팟을) 눈으로 찾다가 보이지 않아 경호원이 주워주셨고, (이를) 받으면서 고개는 숙이지 않았지만 감사하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어 “다 해명할 수는 없지만, (주변에서) 도와주시면 감사 인사를 빠짐없이 한다”며 “이런 오해가 생기지 않도록 조심하겠다”고 덧붙였다.
  • “아빠 육아를 지원합니다”…경기도, 아이와 노는 법 등 육아 노하우 전수

    “아빠 육아를 지원합니다”…경기도, 아이와 노는 법 등 육아 노하우 전수

    경기도가 아빠 양육을 통합 지원한다. 경기도는 그동안 산발적으로 운영했던 아빠 양육자 지원 사업을 ‘여성가족국’에서 통합 관리하기로 하고,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및 인구보건복지협회 경기지회, 시군 가족센터 등 유관기관과 협업체계를 구축해 아빠 양육사업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아빠 양육사업은 총 5개 사업으로 ▲(신규)아빠양육 맞춤형 콘텐츠 개발 ▲경기도 아빠하이 ▲(신규)경기도 아빠스쿨 ▲경기 100인의 아빠단 ▲라떼파파 육아나눔터이다. 아빠양육 중심의 맞춤 콘텐츠를 신규 개발 중인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은 상반기에 아빠양육과 관련된 다양한 놀이·지역별체험 활동 등을 제공하는 ‘경기도 아빠하이’를 운영해 550명의 아빠가 자녀양육에 참여한다. 하반기 7월에는 맞춤형 전문교육(공통교육, 자녀발달주기별 교육), 전문가 코칭 및 상담, 아빠들 간의 교류활동 등을 제공하는 신규 사업인 ‘경기도 아빠스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인구보건복지협회 경기지회가 진행하는 ‘경기 100인의 아빠단’은 멘토아빠단이 초보 아빠에게 육아 노하우를 전수하며 온라인 주간미션, 체험, 홍보, 캠페인 등을 수행하는 사업이다. 시군 육아나눔터 협력사업인 ‘라떼파파’는 육아나눔터 등에 아빠육아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커뮤니티 활동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 10개소 운영 중이다. 경기도는 지난해 도내 아빠 1,200명이 자녀와 함께 놀이·체험·소통·캠페인에 참여하는 ‘경기도 아빠하이’와 ‘경기 100인의 아빠단’ 프로그램·캠페인·전문가 특강 등을 운영했다. 또 라떼파파 육아나눔터 9개소 아빠 육아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연 3,183명이 이용했다. 윤영미 경기도 여성가족국장은 “맞벌이 가정 증가와 저출생 심화 상황에서 아빠들의 양육 참여에 대한 중요성은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 “남성육아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통합 지원과 유관기관 협업·연계로 인한 시너지 효과로 도내 남성육아가 활성화되고 가족 문화의 패러다임이 양성평등하게 전환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日서 조심하세요” 한국인 상대 ‘사기 사건’ 발생…수법은 이랬다

    “日서 조심하세요” 한국인 상대 ‘사기 사건’ 발생…수법은 이랬다

    일본에 거주하는 한국인을 상대로 한국 검경을 사칭해 소통한 뒤 700여만원을 빼앗는 사건이 발생해 현지 경찰이 주의를 요구했다. 12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오이타현 경찰은 관할 지역에 거주하는 30대 한국인 여성이 “한국 경찰”이라며 한국말로 걸려 온 전화에 속아 77만엔(약 765만원)을 빼앗겼다고 전날 밝혔다. 이 여성은 지난 3일 한국 경찰관으로 사칭한 사람으로부터 출입국 위반 등 혐의가 있다는 내용의 전화를 받았다. 이후 메일을 통해 가짜 ‘한국 경찰 홈페이지’로 접속하는 인터넷 주소(URL)가 전송됐는데, 이곳에 들어가 여성의 이름을 입력하자 여성에 대한 가짜 체포영장이 표시됐다고 한다. 여성은 텔레그램으로 연결된 검찰 관계자를 사칭한 사람의 요구에 따라 보석금 등 명목으로 지난 4일과 9일 두 차례에 걸쳐 총 77만엔을 계좌에 돈을 송금했다. 대화나 메시지는 모두 한국말로 이뤄졌으며, 전화번호도 한국 번호가 찍혔다. 오이타현 경찰은 “경찰관은 소셜미디어(SNS)로 체포영장을 제시하거나 돈을 요구하지 않는다”며 “모국의 경찰관이라 밝히는 인물이라고 해도 돈을 요구받으면 가족이나 경찰에 도움을 요청하라”고 밝혔다. 현지에서는 올해 들어 외국인을 표적으로 한 비슷한 수법의 사기 사건이 여러 차례 확인돼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 가세연 배상금으로 테슬라 산 조민… “너무 좋아”

    가세연 배상금으로 테슬라 산 조민… “너무 좋아”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으로부터 받은 배상금으로 테슬라를 구매한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의 딸 조민씨가 “진짜 너무 좋다”고 만족감을 전했다. 유튜버로 활동 중인 조씨는 지난 8일 개인 유튜브 채널 ‘쪼민’에서 라이브 방송 시청자들과 소통한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에서 조씨는 ‘새 차(테슬라) 타보니까 어떻냐?’는 한 시청자의 질문에 “진짜 너무 좋은 게 자율주행이 되고 자동 주차가 된다”라고 말했다. 조씨는 “특히 주차장에서는 자동 주차 버튼만 누르면 주차가 자동으로 된다. 그동안 짐 챙기고 나갈 채비를 하면 돼서 너무 좋다”고 말했다. 조씨는 “진짜 엄청 좋다. (가세연이) 약간 통쾌하기도 해서 지금 몰고 다니는데 너무 만족도가 높아서 되게 오래 몰 생각”이라며 “이제 더 이상 차를 바꿀 마음이 없어질 정도”라고 했다. 이어 “진짜 만족하고 타고 있다”며 “다만 승차감은 기대하지 말라. 그래도 제가 전에 몰던 피아트보다는 훨씬 좋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테슬라 리뷰 (유튜브) 컨텐츠도 준비 중이다”라고 전했다. 조씨는 앞서 지난 2월, 보수 성향 유튜브 채널 ‘가세연’으로부터 받은 배상금으로 테슬라를 구매했다고 밝혔다. 당시 가세연이 조국 전 대표 가족 관련 허위사실을 유포한 것에 대해 손해배상을 해야 한다는 대법원판결에 따라, 배상금 2500만원과 법정 이자 700만원을 냈다. 조씨가 구매한 차량은 2022년 출시한 ‘테슬라 모델 3’로 알려졌다.
  • 민주, 국민경선 사실상 무산…김동연 ·김두관 측 ‘어대명’ 추대에 반발

    민주, 국민경선 사실상 무산…김동연 ·김두관 측 ‘어대명’ 추대에 반발

    더불어민주당이 대선 후보 경선 방식을 ‘당원 50%, 일반 여론조사 50%’로 결정했다. 김동연 경기지사와 김두관 전 의원은 즉각 반발했다. 민주당 특별당규준비위원회는 12일 의원총회 보고와 최고위원회 의결을 거쳐 권리당원 투표 50%, 국민 여론조사 50%의 ‘국민참여경선’ 방식으로 대선 경선을 치르는 최종안을 마련했다. 민주당은 지난 두 차례 대선 때처럼 권리당원과 일반 국민을 모두 선거인단으로 포함해 투표를 진행하는 국민경선(국민선거인단)과 국민참여경선을 놓고 저울질했다. 당원은 12개월 전에 가입해 6개월 이상 당비를 낸 권리당원을 대상으로 한다. 여론조사는 안심번호를 통해 각 50만명씩 두 차례 진행한다. 당은 19일부터 2주간 주말 이틀을 이용해 4개 권역 순회 경선을 실시한 후 최종 후보를 선출한다. 이춘석 특별당규위원장은 이번 경선 규칙에 대해 “한 나라의 대통령은 시민이 선출하고 정당의 공직 후보는 당원들의 의사를 반영하는 게 민주주의와 정당 정치의 기본 전제”라며 “이를 바탕으로 시대적 상황과 요구에 따라 기존의 국민경선에서 국민참여경선으로 바꾸기로 했다”고 말했다. 당장 비명(비이재명)계 주자들은 즉각 반발했다. 김동연 경기지사 대리인인 고영인 전 경기도 경제부지사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당규위원회가 특정 후보만을 위한 위원회일 수는 없을 것”이라며 “‘누가 더 유리하겠다’라는 것이 빤히 보이는 규칙은 공정한 규칙이 아니다”고 했다. 그는 “이번 발표는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을 만들어낸 민주당의 자랑스러운 국민경선 원칙을 파괴하지 말아 달라는 요구를 헌신짝 집어던지듯 내팽개친 것이나 다름없다”며 “탄핵의 광장에서 형성된 응원봉 연대의 힘을 국민선거인단 경선으로 모아 정권교체를 이루자는 국민과 민주 진영의 염원을 외면한 것”이라고 했다. 김두관 전 의원 측도 입장문을 내고 “경선의 당사자인 후보 측과 경선 규정에 대해 협의조차 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결정했다”며 “서면으로 입장 전달을 요구한 것 외에는 어떤 논의나 소통도 없었다”고 밝혔다. 김 전 의원 측은 ‘경선 보이콧’ 가능성도 시사했다. 백왕순 김두관 후보 캠프 대변인은 “민주당이, 야당 지도자를 인정하지 않고 불통으로 일관했던 윤석열과 국민의힘을 닮아 가서는 절대 안 된다”며 “‘어대명 경선’ 참여가 무슨 의미가 있는지 숙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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