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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 한국마사회

    ◇ 임원 및 지역본부장 △미래전략본부장 겸 경영지원본부장 추완호 △영남지역본부장 엄영석 △제주지역본부장 유병돈 ◇ 실처장급 △비서실장 정만군 △홍보실장 유병욱 △기획조정처장 이길훈 △미래혁신처장 류원상 △ESG경영처장 황보석 △AX추진단장 장경민 △정책지원처장 박인호 △경마기획처장 여학수 △경마운영처장 마정석 △제주경마사업처장 전병준 △제주목장장 최용호 △지사 운영모델 정립TF 단장 홍용범 ◇ 부장 및 지사장급 △홍보부장 김병춘 △브랜드총괄부장 박화중 △국민소통부장 남근호 △기획총괄부장 고윤정 △예산관리부장 원대권 △ESG경영부장 유인정 △데이터관리부장 전은영 △경영지원부장 최영상 △경마기획부장 이재천 △국제사업부장 김태형 △경마운영부장 류준호 △공정관리부장 김성률 △서울고객안전부장 김정연 △공원화사업추진TF부장 이윤선 △방송기획부장 양호준 △말복지부장 송희은 △말등록부장 나준일 △제주육성지원부장 강지영 △시흥지사장 강정훈
  • 동대문구, 감사 카드·카네이션 등 ‘스승의 날 기념행사’ 지원

    동대문구, 감사 카드·카네이션 등 ‘스승의 날 기념행사’ 지원

    서울 동대문구는 ‘스승의 날 기념행사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교권 침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육 현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스승 존중과 상호 배려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서다. 구는 4400만원의 교육경비보조금을 편성해 초·중·고 47개 학교가 자율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스승의 날 기념행사의 주요 운영 사례로는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는 커피차 운영 ▲학생회 주관 감사 카드 전달 및 카네이션 배지 달기 ▲우수 교원 표창 및 교직원 소통을 위한 힐링 데이 등이 있다. 김기현 부구청장은 “앞으로도 선생님들이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을 세밀하게 살피고, 교권이 존중받고 사제 간의 신뢰가 꽃피는 ‘교육도시 동대문구’를 만드는 데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는 스승의 날 기념행사 외에도 교사 인센티브, 특수교육 코디 지원 사업 등 ‘동대문구형 교육 특화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 순천시 주암면, 외국인 주민 대상 ‘한국어 교실’ 개강···23명 참여

    순천시 주암면, 외국인 주민 대상 ‘한국어 교실’ 개강···23명 참여

    순천시 주암면 농촌협약추진위원회가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과 원활한 의사소통을 돕기 위해 ‘외국인 주민 대상 한국어 교실’을 개강했다. 이번 한국어 교실은 언어 능력 향상을 넘어 외국인 주민들의 실질적인 정착을 돕는 든든한 가이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10일 주암면 전통문화센터에서 열린 개강식에는 수강 신청을 마친 외국인 주민 23명이 참석해 한국어 학습에 대한 열의를 다졌다. 교육은 오는 11월 29일까지 총 28회에 걸쳐 매주 일요일 오후 6시에 진행된다. 특히 평일 생업으로 교육 참여가 어려운 외국인 주민들의 여건을 고려해 주말 저녁 시간대로 편성했다. 교육 과정은 실생활 중심의 맞춤형 한국어 수업을 기본으로 한다. 한국의 생활문화 이해 및 생활 안전 교육 등 지역사회 적응에 필수적인 프로그램들을 병행해 운영할 예정이다. 이호성 농촌협약추진위원장은 “외국인 주민이 증가함에 따라 언어 장벽과 문화 차이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이번 교실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최향숙 주암면장은 “앞으로도 외국인 주민과 지역민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부산시 ‘나의 반려 공원 만들기, 꿈을 그린 원정대’ 시동

    부산시 ‘나의 반려 공원 만들기, 꿈을 그린 원정대’ 시동

    부산시는 어린이가 직접 공원에 정원을 가꾸는 프로그램인 ‘꿈을 그린(GREEN) 원정대’를 이달부터 본격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1유치원 1정원 가꾸기’ 형태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가 가까운 공원에서 정원 꾸미기 활동을 통해 식물의 생태적 가치를 느끼고 상상력과 창의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시는 지난해 시청사 개방 공간 하늘정원에서 진행했던 시범 사업의 높은 만족도를 반영해 올해 초 참여를 희망하는 구·군(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을 진행했다. 공모 결과 사업지로 시청 하늘공원, 북구 음정공원, 남구 못골어린이공원, 연제구 장림공원, 기장군 정관 제1호 근린공원 등 5곳을 최종 선정, 이달부터 11월까지 사업을 진행한다. 어린이들은 월별 적합한 식물 모종을 심고 생태와 관련한 정원 산책, 퀴즈, 보물찾기 등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시는 사업 종료 후 어린이, 학부모, 기관 교사 등의 만족도 조사를 통해 개선 사항을 반영하고 매년 ‘꿈을 그린 원정대’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생활권 내 모두가 누리는 반려 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 시민 누구나 집 근처 생활권 공원에서 문화․여가 활동을 주도적으로 만들고 누릴 수 있도록 공원을 ‘나의 반려 공원’, ‘우리 동네 공동 돌봄 공간’으로 정립해 나갈 계획이다. 안철수 부산시 푸른도시국장은 “어린이에게 식물을 활용한 생태 교육과 동시에 정원 일상이 놀이가 되도록 놀거리를 제공하고, 반려 공원을 통한 건전한 가족공동체 소통을 강화하는 것이 프로그램의 취지”라고 밝혔다.
  • 은평구립도서관, 다문화 가정과 소통길 잇는다

    은평구립도서관, 다문화 가정과 소통길 잇는다

    서울 은평구립도서관이 오는 12월까지 다문화 감수성을 높이기 위한 ‘세상 하나, 마음 하나’ 사업을 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독서·체험·언어 교육을 연계해 다문화 가정과 기존 주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다문화 이해·다문화 체험·개인 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모든 프로그램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다문화 이해 프로그램은 ‘페이지 너머 러시아’, ‘한입에 담은 세계’ 등으로 여러 국가의 언어와 문화를 소개한다. 세계 문화 및 다국어 도서 전시도 병행한다. 다문화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지구촌 놀이의 날’, ‘중국 맛보기 탐험대’, ‘작가와의 만남’ 등 참여형 활동이 진행된다. 도서관은 주민과 이주민이 함께하는 ‘그림책 지도사 자격증 과정’과 ‘상상 톡톡 그림책 교실’도 운영한다. 그림책 지도사 자격증 수료자는 지역사회 프로그램 강사로도 활동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다문화에 대한 이해와 존중은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야 할 가치”라며 “도서관이 다양한 문화를 잇는 소통 공간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호주축산공사, ‘채고의 밥차’로 유소년 축구단 꿈ㆍ도전 응원

    호주축산공사, ‘채고의 밥차’로 유소년 축구단 꿈ㆍ도전 응원

    ‘우(牛)승’의 하루 선사… 채고의 밥차 캠페인의 응원 메시지 전달 호주축산공사는 지난 10일 경기도 의정부 피카푸 피크닉앤글램핑 도봉산점에서 유소년 축구 선수를 지원하는 ‘채고의 밥차’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호주청정우 홍보대사인 박주영 셰프와 이근호 전 축구 국가대표가 참석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채고의 밥차’는 바쁜 일상 속 다양한 현장을 직접 찾아가 맛과 영양이 가득한 호주청정우 요리와 함께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캠페인으로, 든든한 한 끼를 넘어 일상 속 활력과 긍정 에너지를 전달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이번 행사는 ‘채고의 밥차’ 캠페인을 확장한 오프라인 이벤트로, 유소년 축구 선수들의 ‘우승’을 응원하는 의미를 담아 ‘채고의 우(牛)승’을 콘셉트로 마련됐다. 호주청정우의 ‘우(牛)’를 활용한 이번 콘셉트는 호주청정우의 고단백 영양을 바탕으로 성장기 아이들에게 필요한 에너지와 균형 잡힌 영양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꿈을 향한 도전과 성장을 응원한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행사 프로그램은 토크 세션과 축구 클리닉으로 구성됐다. 박주영 셰프와 이근호 전 선수는 공동 토크 세션을 통해 운동선수에게 필요한 단백질 섭취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학부모들에게 영양 관련 정보를 전달했다. 이어지는 미니 축구 클리닉에서는 이근호 전 선수가 유소년 선수들과 함께 실전 훈련을 실시했다. 국가대표 출신 선수와 함께 뛰는 특별한 경험으로 참가자들의 높은 몰입도와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행사의 마지막에는 박주영 셰프가 직접 준비한 호주청정우 와규 채끝 스테이크와 와규 곤드레 볶음밥으로 구성된 고단백 식사가 제공됐다. 아울러 박 셰프는 부위별 특징과 조리 방법을 알기 쉽게 설명하며, 일상에서도 활용 가능한 실용적인 팁을 전했다. 박주영 셰프는 “성장기 아이들에게 식사는 단순한 끼니를 넘어 몸의 균형과 에너지를 채우는 중요한 요소”라며 “이번 채고의 밥차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운동 후 호주청정우를 활용한 단백질이 풍부한 식사를 직접 경험하고, 건강한 식습관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행사에 함께한 이근호 전 국가대표는 “양질의 단백질 섭취는 훈련의 질과 부상 회복에 매우 중요한 요소”라며 “유소년 축구단 선수들과 함께한 오늘의 경험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도전을 응원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고혁상 호주축산공사 한국대표부 지사장은 “청정 대자연에서 온 호주청정우의 다채로운 매력과 ‘채고의 밥차’가 가진 응원의 메시지를 더욱 즐겁게 경험할 수 있도록 박주영 셰프와 이근호 전 축구 국가대표를 함께 초청해 이번 오프라인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을 직접 찾아가 더 많은 소비자들과 소통하며 호주청정우의 우수한 맛과 영양 가치를 알릴 수 있는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임태희, “교육 전문 AI 비서 ‘지원이(G-ONE)’로 교사 업무경감 이뤄내겠다”

    임태희, “교육 전문 AI 비서 ‘지원이(G-ONE)’로 교사 업무경감 이뤄내겠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교직원들의 행정업무 부담을 덜고 교육공동체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교육 전문 AI 비서’라 불리는 경기교육 디지털플랫폼 ‘지원이(G-ONE)’를 경기교육 현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겠다고 공약했다. ‘지원이(G-ONE)’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기존에 여러 곳으로 흩어져 있던 교육 정보와 서비스를 한 곳에서 활용하고 교직원의 업무 협업까지 유기적으로 돕는 맞춤형 통합 디지털플랫폼이다. 임 후보 미래교육캠프는 ‘지원이(G-ONE)’가 경기교육 현장에 안착하면 교직원들의 행정업무가 크게 줄어들고 교수학습 지원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지원이(G-ONE)에 챗GPT와 제미나이(Gemini) 유료 버전을 연계해 교직원들에게 무료로 지원한다. 또한 지원이에게 업무 중 궁금한 내용을 질문하면 14만여 건의 학습데이터를 바탕으로 규정과 매뉴얼, 지침 등 관련 근거를 빠르게 찾아 핵심을 요약해 준다. 화상회의를 진행할 때도 실시간 자막부터 회의 내용 요약, 회의록 초안 작성까지 AI가 지원해 회의 후 정리 부담을 완화하는 등 반복적인 행정업무를 줄이고 빠르고 효율적인 업무 처리를 돕는다. 학생과 학부모의 정보 접근성 및 소통 편의성도 크게 개선된다. 기존에 여러 앱으로 나뉘어 있던 학부모 알림장 앱을 하나로 통합하여 학사일정, 과제, 학습 준비물 안내 등의 교육 정보를 단일 플랫폼에서 제공한다. 각종 학교 안내 사항에 대한 회신이나 동의 절차 역시 하나의 앱에서 더욱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으며, 다문화 가정을 위해 23개 언어 번역 기능을 지원함으로써 언어 장벽 없는 소통 환경을 조성한다. 임 예비후보는 “선생님들이 복잡한 규정을 찾고 반복적인 행정업무를 처리하느라 하루를 다 보내는 현실은 반드시 개선되어야 한다”면서 “챗GPT와 제미나이 유료 버전까지 연계된 교육 전문 AI 비서 ‘지원이’를 통해 교직원 업무 경감과 질 높은 교수학습 지원을 실현해 내겠다”고 약속했다.
  • 새벽에 아파트 ‘댄스 파티’…“1층이거든요?” 여배우 결국 사과

    새벽에 아파트 ‘댄스 파티’…“1층이거든요?” 여배우 결국 사과

    배우 김빈우가 새벽에 아파트에서 마이크로 노래를 부르며 라이브 방송을 하다 ‘층간소음을 유발한다’는 비판에 사과했다. 당초 그는 ‘1층이라 괜찮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실제 아파트 1층에서 나오는 소리가 윗층 세대의 층간소음 피해를 초래하기도 한다. 12일 방송가에 따르면 김빈우는 최근 자신의 틱톡 채널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김빈우는 자신의 집 안에서 마치 클럽을 연상케 하는 음악을 틀고 마이크로 노래를 부르며 시청자들과 소통했다. 김빈우가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 시각은 새벽 1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 시청자는 “아파트냐”라고 물었고, 김빈우는 “1층이거든요”라고 답했다. 이에 일부 시청자들은 “이 시간에…”, “방음이 아주 잘 되는 집에 사시는 듯” 등의 댓글을 달며 층간소음을 우려했고, 또 다른 시청자들은 “1층인데 뭐 어떠냐”라며 김빈우를 옹호했다. 해당 영상이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SNS)에 확산하자 네티즌들은 “1층에 산다고 층간소음을 유발하지 않는 게 아니다”라며 질타했다. 이에 김빈우는 자신의 SNS에 “짧은 생각으로 깊이 반성 중이다. 앞으로 더 주의하겠다.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였다. 새벽 ‘라방’ 소음 피해에 사과한 BJ도“1층에서 줄넘기 하다 2층에서 항의”층간소음은 이웃이 실내에서 뛰거나 쿵쿵거리며 걷는 소리, 시끄러운 음악 소리나 물건을 바닥에서 끄는 소리 등이 주변 세대로 전파되며 피해로 이어진다. 일반적으로 윗층 세대가 내는 ‘발망치’ 소리나 뛰는 소리가 아래층 세대에 전달되는 것을 층간소음으로 인식하지만, 옆 세대에서 TV나 오디오를 지나치게 크게 틀 경우 이들 소리가 벽을 넘어 이웃 세대로 전파되는 ‘벽간 소음’도 적지 않다. 김빈우의 ‘새벽 라방’처럼 새벽 시간에 인터넷BJ 등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내는 소리로 인한 피해를 호소하는 사례도 적잖다. 이웃들이 잠에 든 고요한 시간에 음악 소리와 노래 소리, 시청자들과 소통하며 내는 목소리 등이 이웃에 전파되는 탓이다. 2024년에는 시청자 40만명을 보유한 아프리카TV(현 숲) BJ가 새벽에 ‘라방’을 진행하며 이웃들에게 피해를 끼치고 있다는 제보가 JTBC ‘사건반장’을 통해 보도되면서 해당 BJ가 사과한 사례도 있었다. 또한 ‘1층은 층간소음에서 자유롭다’는 안일한 인식이 이웃에게 피해를 안기기도 한다. 1층에서 마음 놓고 뛰어다니다가 소음이 벽을 타고 올라가 윗세대로 전파되기 때문이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2층 사는데 1층 아이들이 시끄럽게 뛰어다닌다”, “층간소음 걱정 없이 살고 싶어 1층으로 이사왔는데, 아이들이 집에서 줄넘기를 하자 윗층에서 항의가 왔다” 등의 글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실제 층간소음 관련 규제는 1층도 예외가 아니다. ‘공동주택관리법’은 층간소음을 ‘공동주택에서 뛰거나 걷는 동작에서 발생하는 소음이나 음향기기를 사용하는 등의 활동에서 발생하는 소음’이라고 정의하며 ‘벽간소음 등 인접한 세대 간의 소음, 대각선에 위치한 세대 간의 소음을 포함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 동네는 달라지고 주민은 친해지고… 강남구 주거환경·공동체 지원

    동네는 달라지고 주민은 친해지고… 강남구 주거환경·공동체 지원

    서울 강남구가 주민들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팔을 걷었다. 이를 위해 서울 자치구 중 최대 규모의 예산을 투입한다. 강남구는 공동주택 거주환경 개선과 주민 화합을 위해 76개 사업에 21억 7000만원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책정된 예산은 공용시설물 유지관리 65개 사업 21억원, 커뮤니티 활성화 11개 사업 7000여만원이다. 공동주택 지원 예산은 2024년 7억 1000만원에서 2025년 21억원으로 약 3배 늘었다. 올해도 21억 7000만원 규모의 지원을 이어간다. 강남구 전체 19만 691가구 중 공동주택은 14만 5996가구로 약 76%를 차지한다. 공동주택 가운데 27%는 준공된 지 30년 이상 된 노후 건축물이다. 특히 소규모 아파트는 자체 재원만으로 공용시설을 제때 보수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 주거 안전을 높이고 주민 갈등을 줄이기 위한 공공 지원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구는 더 많은 단지가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모든 아파트 단지에 안내문을 배포하고 신청을 받았다. 그 결과 공용시설물 유지관리 113개 사업, 32억원 규모의 신청이 접수됐다. 공용시설물 유지관리 신청에는 소방시설, 아파트 단지 안 주요 통행로, 쓰레기집하시설, 어린이놀이터 등 노후 시설을 개·보수하는 내용이 많았다. 경비원실 보수와 폐쇄회로(CC)TV 설치,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 등 생활 편의와 관리 효율을 높이는 사업도 포함됐다. 구 관계자는 “한정된 예산을 효율적으로 배분하기 위해 신청 사업별 현장조사를 진행하고, 불필요하거나 시급성이 낮은 11개 사업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했다”고 설명했다. 화목한 동네 분위기를 만들기 위한 지원도 강화한다. 커뮤니티 활성화 사업도 11개 사업, 약 7000만원 규모로 신청이 들어왔다. 구는 동호회와 강좌 운영, 주민화합마당 등을 통해 단지 내 활력을 높인다. 단순한 친목 활동을 넘어 공동주택에서 생길 수 있는 갈등을 이해와 배려로 풀어가는 자치 역량을 키울 계획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지난해부터 대폭 확대한 공동주택 지원을 올해도 이어가며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며 “시설 개선과 공동체 활성화를 함께 추진해 이웃 간 소통과 배려가 살아나는 주거문화를 확산하겠다”고 밝혔다.
  • 나델라 “오픈AI투자땐 머스크 침묵…올트먼 해임, 아마추어수준”

    나델라 “오픈AI투자땐 머스크 침묵…올트먼 해임, 아마추어수준”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MS) 최고경영자(CEO)는 자사가 오픈AI에 대규모 투자했을 때 깊이 우려했다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의 발언과 달리 당시 아무런 연락이 없었다고 말했다. 나델라 CEO는 11일(현지시간) 머스크 CEO의 제소로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연방지법 오클랜드지원에서 열린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오픈AI 투자와 관련해 머스크로부터 연락받은 적이 없다고 말했다고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경제방송 CNBC 등 외신이 보도했다. MS는 2019∼2023년 세 차례에 걸쳐 총 130억 달러(19조 3200억원)를 투자하고 GPT 모델에 대한 독점 라이선스도 확보했지만, 이 과정에서 머스크가 자신에게 연락해 관련 우려를 표명한 적은 없다는 게 나델라 CEO의 증언이다. 그는 머스크가 연락할 방법을 아느냐는 변호사의 질문에 “우리는 서로의 전화번호를 알고 있다”고 답했다. 나델라 CEO는 “신생 연구소로 아무도 투자하려 하지 않았던 오픈AI에 MS가 과감하게 투자한 것이 매우 자랑스럽다”면서 MS의 오픈AI 투자는 기부금이 아니며 양사 파트너십은 처음부터 상업적이었다고 진술했다. 머스크 CEO는 오픈AI가 설립 당시의 비영리 약속을 어기고 영리를 추구하면서 피해를 봤다며 오픈AI 법인, 샘 올트먼 CEO, 그레그 브록먼 사장 등을 상대로 소송을 내면서 MS도 이를 방조하고 도왔다며 피고 명단에 올렸다. 그는 특히 이번 재판에서 앞서 증인으로 나서 MS가 오픈AI에 투자한다는 소식을 듣고 오픈AI가 비영리 사명을 저버렸음을 알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머스크측은 올트먼이 오픈AI 이사회에 의해 CEO직에서 기습 해임됐다가 며칠 만에 복귀한 2023년 사건 당시 나델라 CEO가 언론 인터뷰에서 “우리는 그들 아래 있고, 그들 위에 있으며, 그들 주위에 있다”고 말한 사실이 오픈AI에 대한 MS의 영향력을 보여준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나델라 CEO는 “단지 우리에게 지식재산권 권리를 부여한 전략적 파트너십과 관련한 발언이었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그는 기습 해임 당시 오픈AI 이사회가 ‘올트먼이 소통 과정에서 일관되게 솔직하지 않았다’고만 말했을 뿐 구체적인 사건에 대해서는 아무 설명이 없었다면서 “내가 보기엔 아마추어 수준이었다”고 비판했다. 이어 사건 직후 올트먼을 MS로 영입하려 했던 데 대해 “구글 등 경쟁사에 인재를 빼앗기지 않기 위한 조치였다”고 강조했다. 올트먼 해임 사태를 주도했던 일리야 수츠케버 전 오픈AI 수석과학자도 이날 증언대에 올라 이사회 결정 1년 전부터 올트먼의 해임 방법을 고심해왔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올트먼 CEO가 경영진들을 서로 대립하게 만드는 등 “안전한 범용인공지능(AGI) 개발과 같은 표에 도움이 되지 않았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수츠케버는 이날 재판에서 자신이 보유한 오픈AI 지분 가치가 약 70억 달러(약 10조원)에 달한다고 공개했다. 머스크는 이번 소송을 통해 올트먼 CEO와 브록먼 사장을 해임하고 이들이 회사로부터 챙긴 이득을 비영리 이사회에 반환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 한국, 나무호 공격 주체 알아도 대응 어려운 이유…복잡한 속사정 있다? [핫이슈]

    한국, 나무호 공격 주체 알아도 대응 어려운 이유…복잡한 속사정 있다? [핫이슈]

    호르무즈 해협에서 발생한 ‘나무호’ 화재 원인이 외부 공격으로 확인되면서 정부 대응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공격 주체를 두고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조현 외교부 장관은 오늘(12일) 기자들에게 “나무호의 잔해가 곧 한국에 도착한다”면서 “우리 국방부와 감식을 맡은, 관련 전문성이 있는 연구소 등에서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이란의 자폭 드론인 샤헤드-136이 한국 선박 타격에 이용된 것이 아니냐는 추측에 대해 조 장관은 “아는 바가 없다. 현재 섣불리 판단하기는 어렵다”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우리 정부는 나무호 화재 현장에서 수거한 비행체 엔진 잔해 등을 토대로 정확한 기종과 공격 주체 등을 확인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전문가들은 나무호를 공격한 비행체와 공격 주체를 식별하는 데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고 있다. 유지훈 한국국방연구원 연구위원은 이날 ‘YTN 뉴스UP’에 출연해 “해상 도발의 경우 육상 도발과 달리 해상 주체와 도발 원점을 식별하는 데 제한이 있다”면서 “나무호를 공격한 미상의 비행체가 드론이나 미사일이라는 해석이 분분한데, 이를 구분하기 위해서는 항적, 충격 각도, 폭발물의 성분 등을 세부적으로 살펴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만 아직까지 충분한 증거가 확보되지 않은 상황이라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이란이 했지만 이란은 아니다? 복잡한 속사정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번 사고가 이란의 피격으로 인한 것이라며 이란 공격설을 폈지만, 이란 외교부와 주한이란대사관은 “나무호 폭발에 이란군이 연루됐다는 어떠한 주장도 단호히 부인한다”라고 반박한 바 있다. 그러나 나무호 사건이 사실상 이란 소행일 가능성이 커지자 사이드 쿠제치 주한이란대사는 입을 굳게 다문 채 침묵하고 있다. 설사 나무호를 공격한 주체가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로 확인되더라도 우리 정부가 대응하기란 쉽지 않은 상황이다. 현재 이란은 ▲혁명수비대 ▲정보력을 바탕으로 하는 모즈타바 하메네이 최고지도자 ▲대통령과 국회의장·외교장관을 중심으로 하는 협상파 ▲휴전·종전에 반대하는 강경파 등 네 분파가 세력을 다투고 있다. 이란의 특수한 구조상 혁명수비대는 최고지도자나 대통령 등 협상파의 승인 없이 단독으로 전선에서 작전을 펼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나무호를 공격한 주체가 혁명수비대로 밝혀진다 하더라도, 혁명수비대가 실제 한국과의 외교와 협상을 담당하는 협상파와 충분한 합의를 거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다. 이러한 상황은 우리 정부가 나무호 공격에 대한 책임을 요구하는 과정을 복잡하게 만들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유 위원은 “혁명수비대가 도발 주체라는 것이 식별된다고 할지라도 한국의 독자적인 군사작전이나 개입은 제한될 것으로 본다”면서 “현재 미국과 이란의 협의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한국이 독자적인 군사작전을 진행하는 것은 협상의 불안정한 요소를 확장시킬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신중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사태 수습, 해양수산부에서 외교부로한편 우리 정부는 나무호 사태의 수습 담당을 해양수산부에서 외교부로 변경했다. 앞서 해수부는 나무호 폭발 원인 조사 직전까지 선사와 긴밀히 소통하며 주도권을 쥐고 있었지만, 이후 조사는 해수부와 외교부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이에 대해 정치권 안팎에서는 청와대가 이번 사건을 더는 단순 선박 사고로 보지 않고, 전쟁 중인 중동에서 발생한 외교적 뇌관으로 다루기 시작했다는 해석이 나온다. 실제로 사고 이튿날인 5일 청와대 긴급 대책회의를 주재한 것은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아닌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었다. 지난 11일 청와대에서 나무호 관련 브리핑에 나선 사람은 위 실장이었다. 더불어 박윤주 외교부 1차관이 쿠제치 대사와 청사에서 만난 것 역시 외교적 신호라는 해석이 지배적이다. 일반적으로 주한 대사의 외교부 내 카운터파트는 아프리카·중동 국장인데, 급을 1차관 높여 이란 대사를 불러들인 것은 그만큼 이번 사안을 엄중하게 바라보고 있다는 외교적 신호로 해석된다.
  • “명품 문화도시 영등포 만들 것”…유승용 영등포구의원 4선 도전

    “명품 문화도시 영등포 만들 것”…유승용 영등포구의원 4선 도전

    유승용 서울 영등포구의원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4선 도전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그는 제7대, 8대, 9대 영등포구의회 의원을 지낸 3선 의원으로 현장을 발로 뛰며 주민들과 소통해 ‘민원 해결사’라는 평가를 받는다. 2025년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우수상 등을 수상했다. 유 의원은 “주민들과 호흡하며 달려온 지난 12년을 밑거름 삼아 이제 주민 삶의 질 1등인 ‘위대한 영등포 시대’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유 의원은 이번 선거의 핵심 슬로건으로 ‘주민 삶의 질 1등 위대한 영등포’, ‘활력이 넘치는 역동적인 영등포 시대’를 내걸었다. 그는 “영등포는 지금 미래 100년을 결정지을 중요한 변곡점에 서 있다”면서 “검증된 실력과 추진력을 갖춘 중진 의원으로서 영등포의 가치를 한 단계 더 높이겠다”고 밝혔다. 유 의원은 “초심으로 돌아가 다시 한번 신발 끈을 동여매겠다”면서 “말뿐인 약속이 아니라 결과로 증명하는 의정 활동을 통해 주민 한 분 한 분의 삶이 더 풍요로워지는 영등포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 “주민 중심의 실용주의 의정 펼칠 것”…이성수 영등포구의원 재선 도전

    “주민 중심의 실용주의 의정 펼칠 것”…이성수 영등포구의원 재선 도전

    이성수 서울 영등포구의원은 12일 “주민 중심의 실용주의 의정을 이어가겠다”며 재선 도전을 밝혔다. 이 의원은 출마 선언을 통해 “모든 문제의 해답은 책상이 아닌 주민들의 삶의 터전에 있다”면서 “지난 4년에 이어 앞으로도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며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 ‘현장 전문가’의 면모를 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말을 앞세우기보다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데 집중해 이미 검증된 정책 추진력을 바탕으로 영등포구의 숙원 사업들을 확실히 마무리 짓겠다는 밝혔다. 그는 어르신, 장애인, 저소득층 등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온기 있는 영등포’를 만드는 데 의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또 범죄 예방 시스템 확충, 노후 시설 정비,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을 통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을 누릴 수 있는 ‘안전 프리미엄 도시’를 구축할 방침이다. 이 의원은 “구정의 주인은 구민임을 명심하고, 주민의 뜻이 정책에 고스란히 반영되는 참여형 의정 시스템을 더욱 공고히 하여 진정한 지방자치를 실현하겠다”면서 “초심을 잃지 않고, 더 낮은 자세로 영등포의 내일을 위해 헌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이효원 서울시의원, 마포구 제2선거구 출마 본격화… 개소식 성황리 개최

    이효원 서울시의원, 마포구 제2선거구 출마 본격화… 개소식 성황리 개최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이효원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지난 9일 마포구 신수동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의 날’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돌입했다. 이날 현장에는 조정훈 국회의원, 박강수 마포구청장을 비롯한 정·관계 주요 인사들과 지역 주민, 당원 등이 대거 참석해 이 의원의 새로운 도전을 격려했다. 이 의원은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과 표심 잡기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개소의 날은 ‘검증된 실력, 마포의 해결사, 이효원 소통의 날’로 기획됐다. 이는 단순한 선거사무소 개소를 넘어, 마포의 미래 비전 및 지역 발전 방향을 주민들과 공유하는 소통의 자리를 갖겠다는 의미다. 행사장에는 많은 주민의 발걸음이 이어지며 이 의원에 대한 높은 관심과 기대감이 반영됐다. 이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4년은 서울시 비례대표 시의원으로 활동하며 교육, 복지, 청년, 여성 정책 등 시민 삶과 맞닿아 있는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쉼 없이 달려온 시간이었다”며 “이제는 마포 주민 여러분과 더욱 가까운 곳에서 지역 발전을 위한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가고자 한다”고 재선 의지를 밝혔다. 이어 이 의원은 “마포는 문화와 교육, 청년과 미래 산업의 가능성이 공존하는 서울의 핵심 지역이자 서북권의 중심”이라며 “서울의 미래를 이끌 마포를 위해 주민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듣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의원은 “정치는 결국 주민의 일상, 나아가 사람의 삶을 바꾸는 일”이라며 “주민 한 분 한 분의 일상이 더 나아질 수 있도록 더 큰 마포를 만들기 위해 책임감 있게 뛰겠다”고 말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 이날 행사는 기존의 격식에서 벗어나, 이 의원과 주민들이 지역 현안을 주제로 격의 없이 소통하는 ‘오픈 하우스’ 형식으로 운영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석한 주민들은 지역의 가려운 곳을 긁어줄 실질적인 정책 추진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에 이 의원은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생활밀착형 의정 활동을 이어갈 것을 약속했다. 한편, 이 의원은 현재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교육 환경 개선 및 청년·여성 정책 발굴에 앞장서 왔다. 오는 6·3 지방선거에서 마포구 제2선거구(용강·신수·염리·대흥동) 서울시의원 후보로 출마를 확정 짓고, 그동안 쌓아온 정책적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을 위한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할 예정이다.
  • 한 잔의 커피엔 도시의 시간이 녹아 있다… 원도심 커피문화 조명 ‘커피축제’ 열린다

    한 잔의 커피엔 도시의 시간이 녹아 있다… 원도심 커피문화 조명 ‘커피축제’ 열린다

    레트로 감성이 물씬 풍기는 다방의 기억이 스며들고 감성 로컬카페까지 공존하는 제주 원도심 골목길에서 다시한번 커피향으로 물든다. 제주도 소통협력센터와 재단법인 코리아커피위크는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제4회 코리아커피위크, 제주’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주제는 ‘올드커피타운’. 오래된 도시의 시간과 커피문화를 엮어낸 이름이다. 2023년 시작된 코리아커피위크는 단순한 커피 행사를 넘어 제주 로컬 브랜드와 시민, 여행자를 연결하는 문화 축제로 성장해왔다. 지난 3년간 110여 개 브랜드와 4200여 명의 방문객이 함께하며 제주 커피문화의 흐름을 만들어왔다. 무대는 제주시 원도심이다. 칠성로 다방의 기억부터 감각적인 로컬카페 문화까지, 세월 따라 변화해온 원도심의 커피 풍경을 하나의 문화 서사로 풀어낸다. 오래된 건물과 골목, 사람의 온기가 남은 공간 위에 커피 향을 덧입혀 도시의 시간을 다시 걷게 한다. 행사 기간에는 제주 안팎의 카페와 식음료 브랜드 30여 곳이 참여해 각자의 커피를 선보인다. 방문객들은 전용 시음잔을 들고 부스를 오가며 서로 다른 향과 취향을 경험하게 된다. 단순한 시음에 머물지 않고, 원도심 자체를 하나의 커피 지도처럼 탐험하도록 구성한 점도 눈길을 끈다. 소통협력센터 3층 라운지에서는 기획전시가 열린다. 한때 청춘과 예술가들이 모여들던 칠성로 다방 문화의 흔적과 오늘날 카페 문화의 변화가 시각 자료와 함께 소개된다. 시간이 흐르며 사라진 공간의 기억을 커피라는 감각으로 다시 불러내는 전시다. 원도심 탐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참가자들은 암호문과 퍼즐 미션을 따라 골목 곳곳의 공간과 카페를 직접 찾아 나선다. 익숙한 거리 속 숨은 장소들을 발견하며, 원도심이 품고 있던 이야기와 자연스럽게 마주하게 된다. 시민참여형 워크숍에서는 실제 원도심 카페 운영자들이 강사로 나선다. 핸드드립 추출법을 배우며 커피 한 잔이 완성되는 시간을 함께 나누고, 지역 운영자와 시민이 자연스럽게 교류하는 장으로 꾸며진다. 부장원 제주도 소통협력센터장은 “코리아커피위크는 커피를 매개로 지역 브랜드와 시민, 공간이 연결되는 문화행사”라며 “올해는 원도심의 역사와 커피문화를 함께 조명하면서 제주의 로컬자산을 새롭게 경험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배기성, 8일 연속 부부관계하더니 ‘돌발성 난청’…“두 달째 왼쪽만 들려”

    배기성, 8일 연속 부부관계하더니 ‘돌발성 난청’…“두 달째 왼쪽만 들려”

    가수 배기성이 돌발성 난청을 겪게 된 안타까운 사연을 밝혔다. 11일 방송된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에 출연한 윤정수는 절친 배기성을 초대했다. 이날 윤정수는 배기성에게 “요즘 귀 아픈 건 좀 어떠냐. 소리를 크게 내고 있지 않냐”라고 물었다. 이에 배기성은 “돌발성 난청을 아직도 겪고 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배기성은 “사실은 임신을 나이들이 있고 하니까 시험관이 아내에게 너무 힘들다고 해서 내가 자연임신을 맞춰 8일 연속으로 했다. 다음 날 캠핑을 갔는데 이명이 막 들리더니 소리가 싹 사라지더라. 지금 두 달째인데 아직도 안 들린다”고 고백했다. 이영자는 “소통이 되냐”며 걱정했고, 배기성은 “왼쪽은 잘 들린다”라고 답했다. 배기성은 “여성들은 ‘말도 안 돼’라고 하는데 남자들은 8일 연속에 대한 로망이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 한미 국방장관 전작권 전환 등 논의...“상호 안보 증진 위한 협력 강화”(종합)

    한미 국방장관 전작권 전환 등 논의...“상호 안보 증진 위한 협력 강화”(종합)

    안규백 “한국 주도 한반도 방위 실현 최선” 헤그세스 “현실적이고 실용적 접근 중요”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부 장관과 만나 한국이 주도하는 한반도 방위를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을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는 발언으로 풀이된다. 이에 대해 미 국방부는 한미 연합 방위 태세를 강화하기 위해 현실적이고 실용적 접근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안 장관과 헤그세스 장관은 11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 인근 미 국방부 청사(펜타곤)에서 회담했다. 양국 국방장관 만남은 지난해 11월 4일 서울에서 열린 제57차 한미안보협의회의(SCM)를 계기로 회담한 이후 6개월여 만이다. 헤그세스 장관은 회담 모두발언에서 미국의 대이란 군사작전 ‘장대한 분노’를 언급한 뒤 “우리 동맹의 강인함은 중요하며, 파트너들이 우리와 어깨를 나란히 하길 기대한다”며 미국에 협력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한국의 국방비 증액 약속과 한반도 방어에 대한 주도적 역할 수행은 “매우 중요하다”며 “모든 미국 파트너들이 진정한 부담 분담을 실천함으로써 탄력 있는 동맹의 기반을 다지고 지역 적대국을 효과적으로 억제하는 데 필수인 동맹의 부담 분담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안 장관은 이어진 모두발언에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힘을 통한 평화’ 기조 및 ‘전사 정신’에 맞춘 군 역량 제고 등을 언급하면서 “우리도 이에 발맞춰 국방비 증액 등을 통해 핵심 국가 국방 역량을 확보해 우리 주도의 한반도 방위를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 장관은 또 “한미동맹은 어려운 시기에도 변함없이 신뢰할 수 있는 바탕으로 함께해온 만큼 앞으로도 한목소리로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미 양측은 회담 후 발표한 공동보도문에서 “양국 장관은 한반도 안보 정세에 대해 논의하고, 이번주 워싱턴DC에서 개최될 한미 통합국방협의체(KIDD) 회의가 동맹 협력과 양국의 국익 증진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음을 재확인했다”며 “양국 장관은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면서 상호 안보 이익의 영역에서 협력을 증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공동보도문은 이어 “헤그세스 장관은 동맹을 현대화하는 가운데 위협을 억제하고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강화하기 위해 현실적이고 실용적 접근을 채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고 전했다. 공동보도문은 아울러 “양국 장관은 전작권 전환, 동맹 현대화 등 주요 동맹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향후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국 이재명 정부가 임기 중 달성을 목표로 하는 전작권 전환과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주한미군의 중국 견제 역할 강화를 염두에 두고 추진 중인 ‘동맹 현대화’에서 양측이 모두 속도를 내는 데 뜻을 같이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회담에서는 핵추진잠수함 건조 협력, 미국이 요청하는 호르무즈 해협 통항 재개 기여 등 민감한 현안도 테이블에 오른 것으로 관측된다. 또 미국의 대북정보 공유 제한 등도 논의 대상이 된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7월 취임한 안 장관이 미국을 찾은 것은 처음이다. 안 장관은 헤그세스 장관과의 회담에 이어 미 해군장관 대행, 상원 군사위원장 등을 연달아 만날 예정이다.
  • 안규백, 美 국방 만나 “韓 주도 한반도 방위 노력 최선”

    안규백, 美 국방 만나 “韓 주도 한반도 방위 노력 최선”

    헤그세스 “파트너가 어깨 나란히 해야” 협력 당부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11일(현지시간)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부 장관과 만나 한국이 주도하는 한반도 방위를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 장관과 헤그세스 장관은 이날 미 워싱턴DC 인근 미 국방부 청사(펜타곤)에서 회담했다. 양국 국방장관 만남은 지난해 11월 4일 서울에서 열린 제57차 한미안보협의회의(SCM) 계기로 회담한 이후 6개월여 만이다. 헤그세스 장관은 회담 모두발언에서 미국의 대이란 군사작전 ‘장대한 분노’를 언급한 뒤 “우리 동맹의 강인함은 중요하며, 우리는 파트너들이 우리와 어깨를 나란히 하길 기대한다”며 미국에 협력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한국의 국방비 증액 약속과 한반도 방어에 대한 주도적 역할 수행은 “매우 중요하다”며 “모든 미국 파트너들이 진정한 부담 분담을 실천함으로써 탄력 있는 동맹의 기반을 다지고 지역 적대국을 효과적으로 억제하는 데 필수인 동맹의 부담 분담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안 장관은 이어진 모두발언에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힘을 통한 평화’ 기조 및 ‘전사 정신’에 맞춘 군 역량 제고 등을 언급하면서 “우리도 이에 발맞춰 국방비 증액 등을 통해 핵심 국가 국방 역량을 확보해 우리 주도의 한반도 방위를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 장관은 또한 “한미동맹은 어려운 시기에도 변함없이 신뢰할 수 있는 바탕으로 함께해온 만큼 앞으로도 한목소리로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회담에서는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과 핵추진잠수함 건조 협력, 미국이 요청하는 호르무즈 해협 통항 재개 기여 등 민감한 현안이 테이블에 오른 것으로 관측된다. 또 미국의 대북정보 공유 제한 등도 논의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국방부 관계자는 안 장관의 방미에 대해 “한미정상회담, 한미안보협의회(SCM) 합의사항 후속 조치 관련 이행 점검을 위해 고위급이 직접 소통하려는 것”이라며 “전작권, 핵추진잠수함 등이 주요 현안으로 논의될 것”이라고 전했다.
  • 진보·보수 오간 ‘풍향계’… 힘있는 여당 후보 vs 역량 갖춘 현직[6·3 지방선거-서울 구청장 판세 분석]

    진보·보수 오간 ‘풍향계’… 힘있는 여당 후보 vs 역량 갖춘 현직[6·3 지방선거-서울 구청장 판세 분석]

    중구는 서울 민심의 거울이다. 탄핵으로 치러진 2025년 대선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중구(46.8%)와 서울 득표율(47.1%)은 거의 근접했다. 2022년 윤석열 후보의 중구(51.0%)와 서울 득표율(50.6%)도 비슷했다. 과거 중구는 민주당의 텃밭이었다. 정일형(8선), 정대철(5선), 정호준 전 의원까지 3대가 14번 국회의원을 지냈다. 하지만 도심 공동화로 보수화하면서 점점 서울 평균의 민심에 수렴하는 모양새다. 재보궐 등 10번의 구청장 선거에서 진보와 보수가 절반씩 승리했다. 현역 박성준 의원의 보좌관이자 시의원 출신 이동현 민주당 후보는 ‘힘 있는 여당 후보’를 내세운다. 국민의힘에선 지난 4년의 구정 성과를 디딤돌 삼은 김길성 후보가 재선을 노린다. “외국인 관광세 도입·재투자…생애주기별 돌봄 재단 추진”민주당 이동현 후보“외국인 관광세(稅)를 신설해 중구의 풍요를 구민에게 돌려드리겠습니다.” 이동현(35)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11일 인터뷰에서 “외국인이 중구를 다시 찾고 싶게 하려면 예산도 확충해야 한다”며 “호텔과 협의해 분담금 형태로 시작하고, 유럽이나 일본처럼 숙박세 형태의 관광세 도입을 정부여당에 적극 제안하겠다”고 강조했다. 절반은 문화·관광 산업에 재투자하고, 나머지 절반은 중구의 일자리·교육·복지·생활 인프라에 환원한다는 구상이다. 양대 정당의 최연소 구청장 후보이지만 시의원과 국회의원 보좌관으로서 쌓은 경륜과 네트워크가 사뭇 두텁다는 평가다. 외국인 관광세 같은 과감한 공약을 내놓을 수 있었던 까닭이다. 이 후보는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와는 ‘서울시 필수노동자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 때 협력하는 등 15년 인연”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국회에서 국립중앙의료원 현대화 등 지역 예산 확보에 힘쓰고, 남산타운 리모델링이 가능하도록 주택법 일부개정안도 준비했다. 이 후보는 ▲소통하는 ‘열린 구청장’ ▲구청장 직속 규제철폐위원회 등 신속 도시 정비 ▲‘중구 모두 돌봄’ 등 8대 정책을 내걸었다. 그는 “당선된다면 ‘중구민 종합 안전 대책’을 1호로 결재하겠다”며 “아빠이자 이중 돌봄 세대로서 생애주기별 돌봄재단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동갑인 조란 맘다니 미국 뉴욕시장처럼 모든 세대를 위한 젊은 리더십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대형도서관·복합 개발 구상…공공기여 활용한 기금 조성”국민의힘 김길성 후보“구민이 구청장에게 원하는 건 당파성이 아니라 삶의 질을 높이는 행정가의 역량입니다.” 김길성(60) 국민의힘 후보는 11일 인터뷰에서 “민선 8기에 남산 고도제한 완화 등 규제를 걷어내 중구의 미래 발전 방향을 세웠다면, 9기에는 생활 인프라와 교육 환경 개선에 초점을 맞추겠다”고 밝혔다. 남산자락숲길이나 내편중구버스, 65세 이상 교통비 지원 등 주민 체감형 정책에 대한 호응이 높았던 데 착안했다. 김 후보는 핵심적인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공약으로 ▲대형도서관 건립 ▲장충체육관·충무아트센터 복합 재개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보행로 조성을 제시했다. 그는 “코엑스 별빛도서관처럼 랜드마크가 될 도서관을 추진하겠다”며 “장충체육관과 충무아트센터 일대는 복합 개발해 경쟁력을 더욱 키우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남대문시장을 쾌적하게 다닐 수 있게 아케이드를 조성했듯, DDP를 주변 상권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산책로를 추진하겠다”고 했다. 공약을 현실화할 재원으로 ‘중구 균형발전기금’을 제안했다. 그는 “서울역 북부 역세권 개발 등 개발 사업 공공기여를 기금 형태로 받아 돌려드리겠다”고 밝혔다. 교육 수요가 점점 커지는 만큼 국제 바칼로레아(IB) 교육 확대, 교육국제화특구 지정도 추진할 계획이다. 김 후보는 “다양한 이해관계를 조율해 정책을 현실화시켰다. 구민들이 중구에 산다는 자부심을 느끼도록 협력을 이끌어내겠다”고 강조했다.
  • 서울시장 8차례 맞힌 ‘민심 바로미터’… 재건축 해법이 승부처[6·3 지방선거-서울 구청장 판세 분석]

    서울시장 8차례 맞힌 ‘민심 바로미터’… 재건축 해법이 승부처[6·3 지방선거-서울 구청장 판세 분석]

    영등포는 서울 민심의 바로미터다. 1995년 이후 여덟 번의 지방선거에서 시장 당선인을 모두 적중했다. 심지어 당선인이 영등포에서 얻은 득표율과 서울 득표율이 거의 같았다. ‘정치 1번지’ 종로급은 아니더라도 국회의사당이 있는 이곳은 4선 김민석 국무총리, 5선(영등포 3선) 권영세 의원 등 거물을 다수 배출했다. 19대 총선 이후 더불어민주당이 4연승 중이지만, 근래 보수세가 강화하는 모양새다. 재건축 대상 단지가 많고 부동산 규제·세금에 민감해서다. 구청장의 경우 5~7대 지선에서 민주당(조길형, 채현일)의 3연승 이후 2022년 국민의힘(최호권)이 탈환했다. 민주당에선 국회·청와대 경험을 두루 쌓은 조유진 후보, 국민의힘에선 3선 시의원 출신 최웅식 후보가 나선다. “구 전체를 ‘창업특별구’ 조성…‘국제 금융특구’도 완성할 것”민주당 조유진 후보“영등포의 ‘브랜드 대전환’을 이뤄내겠습니다.” 조유진(60)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11일 인터뷰에서 “영등포는 임시정부가 해방 후 첫발을 디딘 여의도 비행장이 있던 곳이자 87년 체제를 만들고 12·3 비상계엄 후 민주주의를 지켜낸 국회의사당이 있는 상징적 공간”이라며 “한강의 기적을 이끈 산업화의 심장부, 영등포를 브랜딩해 가치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조 후보는 오세훈 시장 취임 이후 문래동에서 여의도로 선회한 제2세종문화회관을 원위치로 되돌리고 영등포 전체를 국제금융특구화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여의도의 금융, 문래동의 제조·창작 분야를 연결해 창업이 일상이 되는 창업특별구를 만들겠다”며 “여의도에 아트센터를 세우고 제2세종문화회관을 애초 구상처럼 문래동에 조성해 뿌리 산업과 인공지능(AI) 산업이 결합한 문화·경제 도시로 발전시키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대림동 남부도로사업소에 ‘글로벌 금융 아카데미’를 만들고 영등포 전체를 국제금융특구로 완성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재개발·재건축, 경부선 지하화, 영등포역 KTX 정차 확대 등 현안을 해결하려면 이재명 대통령과 즉각 소통할 수 있어야 한다”며 “중앙 정치의 통찰력과 행정 능력을 갖춘 준비된 통합형 전문가인 제가 ‘천하제일 영등포’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5대째 토박이로 누구보다 애정이 깊다”며 “여의도와 원도심의 벽을 허물고 하나 되는 영등포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여의도 중심으로 AI시티 구축…서남권 어린이 종합병원 유치”국민의힘 최웅식 후보“서울의 중심이었지만 불균형 발전으로 낙후된 이미지의 영등포를 ‘명가재건’하겠습니다.” 최웅식(64) 국민의힘 후보는 11일 인터뷰에서 “신길동에서 태어나 초중학교를 나오고 지금도 어머니부터 자녀까지 3대가 영등포에 살고 있다”며 “떠났다 돌아온 이들과 달리 한 번도 영등포를 떠나보지 않아 골목골목을 누구보다 잘 안다”고 말했다. 최 후보는 대표 공약으로 미래 경제·생활복지·미래 교통까지 3대 전략을 내세웠다. 그는 “인공지능(AI) 시티와 AI 컨트롤타워를 구축해 여의도를 미래 산업·디지털 금융 중심지로 만들고 서남권 어린이 종합병원 유치, 권역별 24시간 돌봄센터·공공 산후조리원·제2노인종합복지관으로 의료특구 영등포의 위상에 걸맞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도심항공교통(UAM) 버티포트 유치, 국철 1호선·경부선 지하화, 경전철 서부선을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3선 시의원을 지낸 최 후보는 “교통위원장과 운영위원장을 하면서 예산 집행 등 정책 실행 과정을 다뤘다”며 “(김영주) 국회부의장 비서실장을 지내 중앙정부와 소통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만큼 재개발·재건축, 경부선 지하화, 서부선 도시철도 등 대규모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영등포역이 서울역보다 먼저 생긴 것처럼 영등포를 다시 서울의 중심으로 돌려놔 주민들이 영등포를 자랑스럽게 여기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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