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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궁역 서울시의원, 市투심 보류된 동대문구 시립도서관, 서울시 책임 있는 추진과 소통 촉구

    남궁역 서울시의원, 市투심 보류된 동대문구 시립도서관, 서울시 책임 있는 추진과 소통 촉구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남궁역 의원(국민의힘, 동대문3)은 제332회 임시회 시정질문을 통해 동대문구 전농동 서울시립도서관 건립과 관련하여 투자심사 보류에 대한 책임과 준비 부족 문제를 집중적으로 지적, 서울시의 책임 있는 추진과 지역 소통을 촉구했다. 서울시는 2019년 권역별 시립도서관 건립 계획을 발표한 이후, 2020년부터 동대문 시립도서관에 대한 타당성 검토와 투자심사, 공유재산 심의 등 절차를 진행해왔다. 2023년에 설계를 공모하여 작년 2월부터는 설계 용역을 시작하고 사실상 마무리 단계에 있었으나, 지난 7월 투자심사위원회에서 사업 타당성 부족, 운영적자 우려, 세부운영계획 미비 등을 이유로 ‘보류’ 판정받았다. 이에 남궁 의원은 “올해 초 만해도 서울시로부터 11월에 가림막을 설치하고 내년 봄 착공하는 것으로 보고받고 주민들에게도 안내했다. 그러나 투자심사 보류로 지연이 불가피한 상황이며, 이러한 중대한 사안을 주민들과 의원들에게 제때 알리지 않았다”며 “이로 인해 주민들은 서울시가 사업을 포기한 것 아니냐는 불신을 갖게 됐고, 지역 곳곳에 현수막이 걸리고 SNS에서도 ‘서울시가 의지가 없다’는 비판이 확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남궁 의원은 “동대문구 시립도서관은 서울시립도서관 중 가장 규모가 크고, 공모전까지 거친 중요한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투자심사에서 보류되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면서 “문화본부가 준비 부족으로 대형사업의 신뢰도를 떨어뜨리고 있다”고 비판했다. 남궁 의원은 향후 일정에 대해서도 우려를 나타냈다. 투자심사가 3개월 지연될 경우 전체 일정이 차질을 빚게 되고, 공사발주가 내년이 될 경우 자재비와 공사비 상승까지 불가피하다는 것이다. 이에 문화본부장은 10월 재심사를 통과한다는 것을 전제로 약 9개월 정도 지연된다고 답변했다. 끝으로 남궁 의원은 “서울시는 지역구 의원 및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야 하며, 이번 동대문구 시립도서관은 차질 없이 건립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10월 투자심사에서는 확실히 통과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 아이수루 서울시의원 “‘서울갤러리’ 시민 참여보다 도시홍보만 강조하는 것 같아”… 우려감 표해

    아이수루 서울시의원 “‘서울갤러리’ 시민 참여보다 도시홍보만 강조하는 것 같아”… 우려감 표해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아이수루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비례)이 지난 1일 열린 제332회 임시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홍보기획관 소관 업무보고에서 시민청 공간 개편, 서울갤러리 조성에 있어 시민청에서 강조한 시민 참여에 비해 도시홍보를 강조하는 시민 참여의 후순위 전락에 대한 우려감을 나타냈다. 지난 2023년 7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추진하는 고 박원순 시장 당시 건립한 시민청 공간의 개편인 ’서울갤러리‘ 조성사업이 내년 1월 개관을 앞두고 있다. 하지만, 아이수루 부위원장은 현재까지 추진 실적을 검토한 결과 “서울갤러리 조성 공사 계약 절차 이행 및 착공에 대한 공정률이 개관을 5개월 앞둔 현재, 11.08%에 그치고 있다”며, 4분기에 도달한 상황에서 현 공정률의 미미함은 물론, 제 기간 내 사업 완료 가능성에 대한 의문을 표했다. 이에 홍보기획관은 “현재 공사 자체는 골조를 세우거나 하는 것이 아닌, 내부 공간 재개편으로 인테리어를 새롭게 하는 작업”이라면서 “현재 능력이 안 돼 홍보기획관이 아닌 도시기반시설본부에 업무를 맡겨 진행하고 있다”며 “공사이다 보니 사전에 점검해야 하는 절차에 따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현재 집행시기 등의 미도래로 예산이 12% 내에 불과하나, 12월 말까지 공사 완료를 자신한다”며, 연 내 공사대금이 지급될 것으로 예측했다. 이에 아이수루 의원은 “서울갤러리 조성사업 예산만 77억 정도 소요되고 있어, 사업 추진 지연이 우려된다”며, 더 이상 사업 지연이 되지 않도록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아이수루 의원은 올 초 언급한 시민청 공간 개편 ‘서울갤러리 시민설문조사 계획수립’ 시행 여부를 언급하며, 시민설문조사 계획이 업무보고 상에 반영되지 않은 것 같다고 우려를 표했다. 이에 홍보기획관은 “이미 인지도 조사 등 올해 4~6월 중, 시민설문조사 관련 여론조사를 진행했다”고 말했으나 아이수루 의원은 “이에 대한 근거가 명확치 않다”며, 관련 근거를 보고해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당일 상임위 조례 심사에서 시민청에서 도시갤러리로 명칭 변경을 하고자 서울시장이 발의해 보류된 ‘서울시 시민청 운영 및 관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과 관련해, 아이수루 의원은 “기존 시민청의 경우, ’시민 참여와 소통‘을 강조했지만 ‘서울갤러리’는 도시홍보를 시민참여보다 선순위로 강조했다”며 해당 사유를 질의했다. 이에 홍보기획관은 “도시갤러리에도 시민 참여가 포함되어 있다”라며 “다만, 글로벌한 도시가 되면서 대외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공간이 되므로공간 배치에 있어 ‘미래서울도시관’ 전시관은 물론, 전시공간, 모형, 대외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이 있다”라며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공연장, 책방, 카페 등은 물론, 청년상담을 위한 청년활력소도 계획되어 있어 시민 참여가 없어진 것은 아니다”고 일축했다. 그러면서 “단지, 서울갤러리의 조성 목표가 ’대외 홍보‘라는 점에서 이름 자체를 시민청에서 서울갤러리로 바꾸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아이수루 의원은 “서울갤러리 명칭 변경 조례 개정안이 보류되면서 내년 1월 개관을 목표로 하는 공사 일정 차질이 우려되나, 올해 안에 시민들이 복합문화공간을 제대로 편하게 쓸 수 있고, 시민들이 만족하는 전시, 공연, 휴식을 위한 복합문화공간 조성을 위해서라도, 관련 부서에서는 책임 있는 진행을 위해 신경써달라”고 주문하며 본 질의를 마쳤다.
  • ‘방송 중단’ 백종원, ‘흑백요리사2’ 나온다…“판단은 시청자에게 맡긴다”

    ‘방송 중단’ 백종원, ‘흑백요리사2’ 나온다…“판단은 시청자에게 맡긴다”

    원산지 허위 표기와 농지법 등 위반, 위생 문제 등으로 논란을 빚은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오는 12월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시즌 2(흑백요리사2)를 통해 방송에 얼굴을 비춘다. 각종 논란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한 지 약 7개월만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전날 서울 동대문구 JW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에서 열린 ‘넷플릭스 예능 페스티벌 2025’에서 앞으로 공개할 오리지널 예능 콘텐츠들을 소개하며 ‘흑백요리사2’를 오는 12월 공개한다고 밝혔다. 흑백요리사2는 지난해 9월 공개돼 화제를 모은 ‘흑백요리사 : 요리 계급 전쟁’의 후속작이다. 지난해 12월 참가자들을 모집하기 시작했으며 올해 2월에는 지원자가 1000명을 넘어섰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시즌1과 마찬가지로 백 대표와 안성재 셰프가 심사위원을 맡아 촬영을 마쳤지만, 백 대표가 ‘빽햄 가격 논란’을 시작으로 각종 구설수에 휩싸이면서 방송 활동 중단을 선언하자 ‘흑백요리사2’의 공개 여부도 미궁에 빠졌다. 넷플릭스는 참가자들이 받을 영향을 고려해 작품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는 입장이다. 유기환 넷플릭스 논픽션 부문 디렉터는 “셰프 100명, 스태프 300여명과 연계된 프로그램이라 예정대로 공개한다”면서 “판단은 시청자에게 맡기는 게 낫다고 봤다”고 설명했다. 백 대표와 더본코리아는 ‘빽햄’의 가격을 부풀려 판매했다는 논란에서 시작해 원산지 허위 표기, 농지법 위반, 식재료의 비위생적 보관 등 각종 논란에 휩싸였다. 이와 관련해 경찰은 백 대표와 더본코리아에 대해 제기된 10여건의 의혹에 대해 수사에 나섰고, 충남 예산군 ‘백석공장’의 농지법 위반 혐의 사건에 대해서는 지자체의 행정처분에 이어 검찰 송치가 이뤄졌다. 백 대표는 결국 지난 5월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선언하면서 “뼈를 깎는 각오로 조직을 쇄신하고 직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기업문화를 바꾸겠다”고 약속했다. 백 대표는 방송 활동은 물론 유튜브 활동도 중단했다. 백 대표의 유튜브 채널에는 더본코리아 가맹점주 및 더본코리아가 진행한 지역 축제 관련 영상이 올라오고 있지만, 백 대표가 아닌 가맹점주들 및 방송인, 유명 셰프 등이 출연하고 있다. 잇따른 논란과 이미지 하락으로 가맹점주들의 고충이 커지자 더본코리아는 300억원대 규모의 가맹점 상생 지원책을 내놓고 본사가 할인 비용을 전액 부담하는 가맹점 할인 행사를 벌였다. 백 대표는 자신의 더본코리아 주식을 담보로 받은 대출 100억원을 상생위원회에 투입해 가맹점주들을 지원한다.
  • 중기 지원부터 어린이 안전까지 챙겨… ‘핵인싸’ BNK경남은행

    중기 지원부터 어린이 안전까지 챙겨… ‘핵인싸’ BNK경남은행

    창원시와 300억원 ‘동반성장대출’지난해에만 17개 혁신기업 발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안전우산’ 경남 180개 초교 7000명에 보급산불 피해 땐 자원봉사·금융지원본점 ‘공감글판’ 통해 시민 소통지역 예술가엔 갤러리 무료 대관 지역은행의 역할이 달라지고 있다. 예금을 받고 대출을 내주는 금융 창구를 넘어 지역사회를 지탱하는 중요한 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자본의 역외 유출을 막아 주민·기업의 성장 동력을 만드는 일부터 교육·문화 발전까지 맡고 있다. 지역민 일상을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 ‘선순환’에 앞장서는 셈인데 BNK경남은행의 행보가 주목받는 이유다. ● 지역 기업 동반 성장 전략 확대 김태한 BNK경남은행장은 지난 3월 취임사에서 “BNK경남은행은 지역과 함께 존재해 왔고 앞으로도 함께 성장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의 말처럼 BNK경남은행은 ‘지역과 함께 성장한다’는 가치를 실천하고자 다양한 행보를 이어 가고 있다. BNK경남은행은 지역기반산업들에 대한 협력의 폭을 넓혔다. 경남도·지역 관계기관과 함께 4월 ‘경남 주력산업 재도약 동반 성장 지원 협약’을 체결한 게 그 예다. 경남은행은 지역 기업 성장을 돕고자 금융 지원 기반을 한층 넓히며 산업 전반의 회복과 성장을 도모한다. 상반기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지역 중소기업 육성 공동사업 협약’을 체결한 것도 같은 이유다. 은행은 국외시장 개척을 위한 공동 마케팅 운영, 유망 기업 육성, 기술혁신 지원, 우수 기업 포상 등의 방식으로 자금 공급을 넘어 관련 생태계 발전을 돕는다. 경남 창원시와 협력해 준비 중인 ‘창원시 동반성장대출’도 BNK경남은행의 방향성을 잘 보여 준다. 총 300억원 규모로 조성될 예정인 이 대출은 미국의 고율 관세로 자금 운용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제조기업을 지원한다. 기업당 최대 3억원을 지원하고 고금리 대출을 저금리로 전환할 수 있도록 설계해 지역 제조업체의 경영 안정을 도울 계획이다. BNK경남은행은 지역 스타트업 생태계 육성에도 공을 들인다. 은행이 주도하는 ‘체인지’(Chain-G) 프로그램은 지난해 1기를 통해 17개 혁신기업을 발굴, 362억원의 매출과 71억원의 신규 투자 유치를 끌어냈다. 올해는 2기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멘토링, 기업설명회(IR) 컨설팅, 투자 연계까지 폭을 넓혔다. 5월 창원에서 열린 ‘체인지 투게더’ 행사에는 수도권 투자자와 지역 스타트업이 다수 참여해 활발한 네트워킹을 했다. 창업 초기 기업에 자금 지원만큼 중요한 게 투자자와의 연결이라는 점에서 BNK경남은행의 시도는 의미가 크다. ●‘사회공헌·문화·예술 동반자’ 역할 강화 BNK경남은행은 사회공헌활동을 또 하나의 중심축으로 삼는다. 여름철 더위가 기승을 부리자 전 영업점을 무더위 쉼터로 운영, 누구나 이용할 수 있게 했다. 경남 18개 시군 저소득층 5300가구에 선풍기를 지원해 소외된 이웃이 더위 속에서 고립되지 않도록 했다. 지난달 21일에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목표로 안전우산 7000개를 경남도에 기탁했다. 안전우산은 출생아 수가 300명 이하인 거창·고성·남해·밀양·산청·의령·창녕·하동·함안·함양·합천 등 경남도 11개 시군 180개 초등학교 저학년(1~3학년) 어린이 약 7000명에게 무료로 지원된다. 투명 소재로 제작된 이 우산은 아이들 시야 확보에 도움을 줘 사고 위험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학부모와 교사들은 “어린이 안전을 위해 꼭 필요한 지원”이라고 평가했다. 실제로 지난해 경남도 어린이 교통사고 건수는 446건(어린이 보행 교통사고 건수 156건)에 달했다. 이 중에는 초등학교 3학년 이하 저학년도 많았다. 안전우산 전달식에서 BNK경남은행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날 또는 어두운 밤에 어린이 교통사고 건수와 치사율이 높아진다는 통계는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매우 염려되는 문제”라며 “BNK 어린이 안전우산이 아이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켜 주는 도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전우산 전달은 큰 틀에서 ‘우리 경남 살리기 프로젝트’로 묶인다. BNK경남은행이 지난해 4월부터 추진 중인 이 프로젝트는 저출산과 지역 인구 소멸이 현실화한 경남도의 위기를 함께 고민하고 극복하기 위한 지원사업이다. 앞서 BNK경남은행은 인구 소멸 지역 청소년에게 과학교육과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국립부산과학관과 협약을 체결했으며, 지역사회 헌혈문화 증진·헌혈증 기부를 목표로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 등과 손을 맞잡기도 했다. 지역 임산부와 아동, 소아암 환아 지원에도 힘썼다. 지역에 재난이 닥치면 가장 앞장서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곳 역시 BNK경남은행이다. 지난 3월 산청 일대에 대규모 산불이 발생했을 때 봉사단을 파견, 피해 지역 복구를 도왔다. 생활안정자금 대출 등 긴급 금융 지원도 병행했다. 피해 지역과 주민의 일상 회복을 위한 중장기적인 지원도 있었다. 피해 발생 구역은 ‘BNK 희망뜰’로 재조성해 주민 쉼터로 바꿨고, 인근 방호벽은 산청군 군조를 상징하는 꾀꼬리길로 새로 단장했다. 지난달에는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 3000만원 상당 봉사활동복을 후원했다. BNK경남은행은 봉사활동복 후원에 앞서 경남산불피해성금 기부, 특별회비 납부 등을 통해 대한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을 지원한 바 있다. 지역과의 소통은 새로운 방식으로도 확장한다. BNK경남은행은 소셜미디어(SNS)를 활용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지역 상생 콘텐츠인 ‘위대한 초대’, 인공지능(AI) 기반 어린이 금융교육 콘텐츠 ‘니니언니’ 등이다. 최근에는 지역 대표 스포츠 구단인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프로축구 울산 HD와 함께 공동 콘텐츠를 제작하며 소통의 폭을 넓혔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BNK경남은행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소셜아이어워드’에서 은행 분야 유튜브 대상과 인스타그램 최우수상을 동시에 받았다. 매 계절 본점 외벽에 게시하는 ‘공감글판’도 BNK경남은행의 지역 소통 행보를 보여 주는 사례다. 일상에 지친 시민에게 짧지만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담아 전하는 공감글판은 ‘마음을 나누는 이웃’이라는 지역은행의 역할을 투영한다. 문화예술 지원도 빼놓을 수 없다. 경남오페라단 후원은 26년째다. 올해는 창작 오페라 ‘논개’ 재공연을 지원해 지역 역사·문화를 예술로 되살리는 작업에 힘을 보탰다. 5월 창립기념일에는 지역민 1300여명을 초청해 오페라 콘서트를 열기도 했다. BNK경남은행 본점 갤러리는 지역 예술가에게 무료로 빌려준다. 덕분에 한국화·서양화·공예 등 다양한 장르의 전시가 이어지며 지역민과 은행 고객에게 문화적 쉼을 제공한다. 지역기반산업·스타트업 지원, 사회공헌활동, 문화·예술 지원 등 BNK경남은행의 이러한 활동은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은행’이라는 큰 줄기에서 이어진다. 단순한 자금 공급을 넘어 지역 문제를 같이 해결하고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동반자로서 그 소임을 수행한다. 김 행장은 2일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지역은행의 경쟁력은 단순한 수치가 아니라 지역사회와의 연결성에 달렸다”며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구청장이 우리 동네 떴다”… 성북 ‘현장 구청장실’ 운영

    “구청장이 우리 동네 떴다”… 성북 ‘현장 구청장실’ 운영

    서울 성북구는 오는 16일부터 11월 11일까지 20개 동을 순회하는 ‘현장 구청장실’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현장 구청장실은 ‘삶의 현장에 주민이 있고, 주민이 있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이승로 성북구청장의 철학이 담긴 대표 사업이다. 주민이 구청을 찾아오는 게 아니라, 구청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주민 의견을 듣고 해결 방안을 모색한다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는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현장 구청장실은 그간 접수된 주민 제안과 해결 성과를 구청장이 직접 발표하는 형식으로 진행한다. 제안 접수부터 해결 과정, 진행 중인 사안까지 구체적으로 설명해 구정 운영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인다. 아울러 현장의 생생함을 전달하기 위한 이원 생중계 시스템도 도입한다. 리포터가 직접 현장을 연결해 주민 제안의 배경과 상황을 실시간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이 구청장은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 구청장실 운영을 통해 주민과 더 가까이 소통하고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 책과 친하게… 마포 “도서관 사용법 알려드려요”

    책과 친하게… 마포 “도서관 사용법 알려드려요”

    “도서관 사용법을 알려드립니다.” 서울 마포구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마포중앙도서관의 주요 시설과 서비스를 직접 경험하고, 도서관의 사회적 기능을 알려주는 견학 프로그램을 12월까지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견학은 마포중앙도서관 어린이 자료실(L층)에서 진행된다. 참여 학생들은 회원증과 독서통장 발급 과정을 배우며 도서관 이용법을 익히게 된다. 아울러 다른 이용자에게 방해가 되지 않도록 지도받으며 자연스럽게 올바른 이용 예절을 배운다. 자유 열람 시간을 통해 스스로 책을 고르고 읽는 경험을 하며, 자료 검색 방법 등 기본적인 이용 교육도 함께 받는다. 이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책을 고르는 즐거움과 함께 도서관을 생활 속 배움과 소통의 공간으로 인식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 대상은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등의 단체다. 회차별 인원은 약 20명 내외다. 특히 유아 단체의 경우 인솔 교사 2명 이상이 반드시 동반해야 한다. 운영 일정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진행되며, 공휴일은 운영하지 않는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견학을 통해 아이들이 좀 더 쉽게 책과 더 가까워지고, 도서관을 친근하게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新대외경제전략 낼 것… 여세추이 자세로 대응”

    “新대외경제전략 낼 것… 여세추이 자세로 대응”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일 대미 관세 협상 후속 조치로 ‘새 정부 신 대외경제전략’을 구체화해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여세추이’(與世推移·세상의 변화에 발맞춘다)의 자세로 통상 환경 불확실성에 기민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구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조만간 발표되는 ‘대미 관세 협상 후속 지원대책’을 통해 우리 기업의 관세 대응을 적극 지원하고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노력하겠다”며 이렇게 말했다. 구 부총리는 한미 정상회담 결과에 대해 “양국은 경제·안보·첨단기술이 결합한 ‘미래형 동맹’ 관계로 발전하기 위한 전기를 마련했다”고 평가하며 “3500억달러(약 490조원) 대미 투자금융 패키지의 세부 실행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협의를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다음달 경주에서 개최되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양국 간 경제 협력의 깊이를 더해갈 것을 약속했다”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APEC 참석을 기정사실화한 것이다. 한일 정상회담에 대해선 “공급망 등 경제 안보 분야에서 정상 차원의 소통을 강화하고 수소 공급망 연계, 암모니아 혼합연소 발전 생태계 구축, 인공지능(AI) 분야에서 글로벌 사우스 공동 진출 등 양국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미래 핵심 산업의 협력을 강화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 딸 주애와 베이징 간 김정은… 시진핑·푸틴과 ‘反서방 깃발’

    딸 주애와 베이징 간 김정은… 시진핑·푸틴과 ‘反서방 깃발’

    김정은 열차 내리자 왕이 등 中간부 영접… 리설주·김여정 동행한 듯주애 외교무대 데뷔 후계자 힘 실려국정원 “북중러 정상 나란히 설 것”외교 보폭 넓혀 美 접촉 기회 볼 듯 중국의 80주년 전승절에 참석하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평양에서 출발한 특별열차를 타고 2일 오후 베이징에 도착했다. 6년 8개월 만의 방중으로 다자외교 무대에 데뷔하는 김 위원장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등 반(反)서방 국가 정상들과 잇달아 만나 연대를 다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방중에는 딸 김주애도 동행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김 위원장이 오후 4시(현지시간)쯤 베이징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베이징역에는 중국 안보라인 수장인 차이치 중국공산당 중앙서기처 서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공식 서열 5위)와 왕이 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외교부장 겸임), 인융 베이징시 당서기 등 주요 간부들이 영접을 나왔다. 김 위원장은 중국 측 간부들에게 “6년 만에 또다시 중화인민공화국을 방문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김 위원장의 동선이 이처럼 실시간으로 공개된 것은 이례적이다. 외신들도 김 위원장이 열차에서 내리는 장면 등을 포착해 긴급 타전했다. 중국 신화통신이 보도한 사진에는 김 위원장의 바로 뒤에 주애로 추정되는 여성이 바짝 따라 내리는 모습이 담겼다. 국가정보원은 이날 밤 “김정은이 방중하면서 딸 김주애를 동반한 것으로 보인다”며 “이와 관련, 김주애의 활동을 주시하고 있다”고 공지했다. 지난 5월 러시아 전승절을 맞아 평양 주재 러시아대사관을 김 위원장과 함께 방문하며 외교행사에 데뷔한 주애가 이번 방중을 계기로 중러 정상들과 인사를 나눌 가능성도 높아 사실상 후계구도를 확정하는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온다. 국정원은 앞서 이날 국회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 위원장이 3일 열병식에서 시 주석, 푸틴 대통령과 나란히 톈안먼 성루에 서서 냉전기 삼각 연대 구도를 재현할 것”이라고 보고했다고 정보위 여야 간사인 박선원 더불어민주당·이성권 국민의힘 의원이 전했다. 북한이 공개한 사진에는 열차 내 집무실 칸에 최선희 외무상과 김성남 노동당 국제부장이 함께 탑승했다. 국정원은 이들 외에 현송월 당 부부장도 수행하고 있다며 특히 “리설주, 김여정도 동행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중국 정부 공식 영빈관인 댜오위타이(조어대)에 여장을 푼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후 2시 42분쯤 댜오위타이 일대에 바리케이드 설치 작업이 시작됐고, 댜오위타이 동문 앞에서는 행인들에 대한 강도 높은 통제가 이뤄졌다. 김 위원장은 과거 베이징 방문 때마다 댜오위타이 18호각에 묵었다. 과거 김일성 주석, 김정일 국방위원장도 중국을 방문할 때마다 투숙한 곳이다. 중국은 단둥과 선양 등 주요 철도역에 가림막을 세우고 베이징의 주중 북한대사관 주변에 경찰 인력을 배치하는 등 삼엄한 경계 태세를 갖췄다. 국정원은 김 위원장이 푸틴 대통령과 동급의 의전, 경호 등 각별한 예우를 받으며 방중 일정을 소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3일 열병식과 이후 리셉션 갈라 공연에 참석해 각국 정상과 소통하고 주중 북한 공관을 찾거나 경제 등 관심 분야를 연계한 현지 시찰 행보가 예상된다. 우리 측 대표로 참석하는 우원식 국회의장과 김 위원장이 만날 가능성은 높지 않다는 것이 정보당국의 판단이라고 한다. 국정원은 김 위원장이 방중을 결단한 데 대해서는 “한반도 정세를 주도할 수 있는 최적의 카드로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국정원 관계자는 회의에서 “북중 관계 복원으로 대외 운신의 폭을 넓히고 중국의 경제적 지원을 끌어내 체제 활로를 모색하려는 것”이라며 “러시아 편중 외교를 탈피하기 위한 의도도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북미 대화를 염두에 두고 중국의 지지 확보 및 미국의 태도 변화 유인도 고려하고 있을 것”이라는 관측도 더했다. 국가안보전략연구원이 이날 발간한 ‘김정은의 중국 전승절 80주년 참석 의도와 파장’ 보고서도 김 위원장 방중의 주된 의도로 중국·러시아와의 관계 강화를 통한 대미 협상력 제고를 꼽았다. 파병 이후 러시아 일변도로 진행된 대외관계를 극복하고 다시 균형을 잡으며 북한판 ‘안러경중’(안보는 러시아 경제는 중국)을 구사할 가능성이 있다는 해석도 이어졌다. 한편 이날 북한은 김 위원장이 평양을 출발하기 전 열차 앞에서 담배를 피우며 최 외무상, 조용원·김덕훈 당 비서와 대화하는 장면을 공개했다.
  • [단독] 미일 순방 李 대통령 ‘특유의 미소’ 뒤에 김혜경 여사 ‘표정 컨설팅’ 있었다

    [단독] 미일 순방 李 대통령 ‘특유의 미소’ 뒤에 김혜경 여사 ‘표정 컨설팅’ 있었다

    이재명 대통령의 지난 미일 순방 기간 김혜경 여사의 활동은 극히 제한적으로 공개됐다. 한일·한미 정상회담 등 굵직한 일정과 이 대통령의 활약상이 주목받을 수 있도록 배경에 머물렀기 때문이다. 하지만 2일 서울신문이 입수한 미공개 사진에서 김 여사는 문화계와 소외계층 등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스킨십을 벌였다. 이 대통령이 소화할 수 없는 일정들을 김 여사가 모두 대신한 것들이다. 김 여사는 지난달 25일 미국 버지니아주에 위치한 치매 전문 복지기관 ‘인사이트 메모리 케어 센터’에서 치료 프로그램을 참관하면서 참가자들과 볼을 맞대는 등 적극적인 교감에 나서기도 했다. 사진에는 방일·방미 일정 당시 재일동포 간담회와 재미동포 간담회에 참석해 현지 동포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포함해 도쿄 메지로대 한국어학과 학생들과 한국어와 한국 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모습도 담겼다. 사진 속 김 여사는 목걸이나 팔찌 등 눈에 띄는 장신구는 착용하지 않고 튀지 않는 색상의 의상을 선택했다. 이슈 주목도 측면에서 이 대통령을 가리지 않기 위한 것이란 해석도 있다. 김 여사는 순방 기간 이 대통령의 컨디션과 마인드 관리를 집중적으로 마크한 것으로 전해진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특히 힘들어도 인상을 쓰지 말고 여유로운 표정을 꾸준히 강조하는 ‘표정 컨설팅’을 했다”고 전했다. 정상회담 기간 내내 이 대통령이 보여준 특유의 여유로운 미소가 김 여사 작품인 셈이다. 김 여사는 평소에도 매일 이 대통령과 함께 스트레칭과 명상, 러닝 등을 하면서 이 대통령의 컨디션 관리에도 신경을 쓴다고 한다. 이 관계자는 “무엇보다 이 대통령의 목소리 관리를 위해서 감기 등의 예방에도 힘을 쏟고 있다”고 했다.
  • 신안군 ‘THE GRATEFUL CAMP 2025’ 개최

    신안군 ‘THE GRATEFUL CAMP 2025’ 개최

    전남 신안군이 오는 9월 5일부터 3일간 증도면 짱뚱어해수욕장 일원에서 자연과 음악이 하나 되는 부티크 페스티벌 ‘THE GRATEFUL CAMP 2025’(TGC)를 개최한다. TGC는 대형 음악 페스티벌과는 차별화된 콘셉트로, 숲과 바다가 어우러진 증도의 독보적인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캠핑, 음악, 커뮤니티 활동을 촘촘히 엮어 관객이 직접 축제를 만들어가는 체류형 페스티벌이다. 이번 증도 TGC는 신안의 드넓은 갯벌과 수평선을 품은 공간에서 일몰, 파도, 바닷바람을 느끼며 자연과 하나 되는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페스티벌에는 일본의 시네마틱 사운드 아티스트 VIDEOTAPEMUSIC, 폭발적 라이브의 이디오테잎, 한국 인디록의 전설 3호선 버터플라이, 실험적 색소폰 연주의 김오키 럽럽, 강렬한 퍼포먼스의 갤럭시 익스프레스, 몽환적 프로듀서 키라라, TGC의 호스트 CHS가 참여한다. 또 공연과 캠핑을 넘어 코미디, 댄스, 웰니스, 프로레슬링, 커뮤니티 운동회까지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5일 밤에는 코미디언 원소윤, 김태현, 김영구가 출연하는 스탠드업 코미디쇼 ‘MUDDY STAND UP COMEDY’가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다. 6일 아침에는 감성 요가와 어싱 프로그램 ‘얼쑤’가 진행되고 오후에는 슈가석율과 플로랄 테크닉스의 ‘쑨콤의 댄스홀타임’, 박문치가 이끄는 ‘파워 에어로빅 클래스’로 에너지를 끌어올리고 밤이 깊어지면 하세가와 요헤이와 타이거디스코가 함께하는 공식 애프터 파티 ‘MIDNIGHT PARADISE’가 이어지며 음악과 낭만이 가득한 클라이맥스를 완성한다. 7일에는 레크레이션 프로그램 ‘언니오빠운동회’로 대미를 장식하며 참가자들이 하나의 커뮤니티로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참여 신청은 TGC 공식 홈페이지www.thegratefulcamp.com)에서 가능하다. 신안군 관계자는 “TGC는 라인업 중심의 대형 페스티벌 포맷에서 벗어나, 독창적 콘셉트와 몰입형 경험, 증도라는 독보적 공간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체류형 축제 모델을 제시한다”며 “자연과 음악을 사랑하는 관광객들에게 최고의 축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김옥순 경기도의원, 의왕 도깨비시장 아케이드 설치 간담회 개최

    김옥순 경기도의원, 의왕 도깨비시장 아케이드 설치 간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옥순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1일(월) 경기도의회 의왕상담소에서 의왕 시청 지역 경제 위생과장 및 관계자들과 ‘의왕 도깨비시장 아케이드 설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11월 기록적인 폭설로 기존 그늘 막이 붕괴된 의왕 도깨비시장의 환경을 개선하고, 상인 및 이용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상인과 고객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 등이 심도 있게 논의되었다. 참석자들은 아케이드 설치가 시장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 상권 활성화로 이어질 것이라는 데 뜻을 모으고, 이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의왕시의 유일한 전통시장인 의왕 도깨비시장은 그늘막 붕괴 이후 상인들과 방문객들이 눈, 비, 폭염 등으로부터 보호받지 못해 큰 어려움을 겪어왔다. 김옥순 의원은 평소에도 의왕 도깨비시장을 자주 방문해 시민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여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옥순 의원은 “올해 잦은 폭우와 이상고온으로 시장을 찾는 고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시민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아케이드 설치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시 관계자도 “이번 아케이드 설치는 단순한 편의시설 확충을 넘어, 시민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생활 밀착형 전통시장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최선을 다해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지역 상담소를 통해 주민들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 사항이나 생활 불편 등을 수렴하고 관계 부서와 논의하는 소통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의왕 상담소는 의왕시 왕곡로10 덕우빌딩 503호에 위치하며,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서울마음편의점 등 시민 돌봄·외로움 대응 시설 방문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서울마음편의점 등 시민 돌봄·외로움 대응 시설 방문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2일 추석을 한 달여 앞두고 긴 연휴 시민들의 돌봄과 외로움을 달랠 시설들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먼저 최 의장은 운영 4개월여 만에 상담 1만 5천 건을 돌파한 외로움안녕120 콜센터를 방문했다. 외로움안녕120은 외로움 예방 전문 상담사가 상주하는 콜센터로, 누구나 24시간 365일 전화나 채팅을 통해 외로움·고립·운둔 등의 어려움을 상담할 수 있다. 이날 최 의장은 상담 사례 등을 청취하고 시민들에게 힘이 되어 주고 있는 콜센터 상담원들을 격려했다. 공기업 시험 준비를 하면서 외로움을 느낀 청년이 상담사들의 따뜻한 조언과 지지로 큰 힘을 얻고 7월에 최종 합격했다는 사례부터 40년 넘게 다닌 회사를 은퇴하고 갈 곳도 할 일도 없어 우울했는데 상담을 통해 변화된 현실을 받아들이고 열심히 살아온 자신을 응원하게 되었다는 사례 등 실제 많은 시민이 외로움안녕120을 통해 위안과 힘을 얻고 있었다. 이어 동대문구 1인가구지원센터로 이동해 프로그램실, 라운지, 공유주방 등 시설을 둘러보고 1인가구 지원 대책들을 살폈다. 최 의장은 이날 추석 만둣국 만들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시민들과 만나 덕담을 나누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최 의장은 서울마음편의점 동대문점을 방문했다. 서울마음편의점은 서울시가 발표한 ‘외로움 없는 서울’의 핵심사업 중 하나로, 시민 누구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할 때 편의점처럼 수시로 편하게 드나들며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고,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각종 활동에 참여하는 시민들이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라면 등 간단한 식품도 준비돼 있다. 최 의장은 “누구나 외롭지만 함께하는 이웃이 있기에 우리는 함께 힘을 내고 살아간다”라며 “시민들이 나를 반기는 곳이 곳곳에 있다고 느낄 수 있도록 공동체 온기를 느낄 수 있는 시설과 정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최 의장은 “특히 외로움안녕120은 시민들이 쉽게 접근해 외로움을 달래고 용기와 힘을 얻을 수 있는 아주 좋은 정책”이라며 “기존 120다산콜이 시민들의 민원 불편을 해소했다면 외로움안녕120은 시민들의 마음 불편·불안을 해소하는 정책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해 보다 많은 시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외로움안녕120은 대표번호 ‘☎ 120+5번’을 통해 전화 상담이 가능하다. 전화 통화 외에 ‘외로움챗봇’도 이용할 수 있다.
  • 경기도의회 경기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파주 미래통일교육센터 현장방문 및 DMZ 안보체험

    경기도의회 경기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파주 미래통일교육센터 현장방문 및 DMZ 안보체험

    경기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정호)는 2025년 9월 2일(화) 파주 일원에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예·결산 심사의 효율성을 높이고 위원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들은 이날 오전 파주 미래통일교육센터를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고 교육 현장의 여건과 지역 현안을 면밀히 점검했다. 이어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구체적 방안을 논의했다. 오후에는 통일대교 검문소를 거쳐 DMZ 일원의 제3땅굴, 도라전망대 등을 탐방하며 분단 현실과 안보 상황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호 위원장은 “이번 현장방문은 교육 현장과 지역사회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는 소중한 자리였다”며 “현장에서 수렴한 의견을 예·결산 심의 과정에 충실히 반영하고, 예산 집행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김정호 위원장을 비롯해 안명규·전자영 부위원장, 김선희·박명숙·심홍순·오창준·이상원·김진명·변재석·성기황·이인규·이재영 의원이 함께했다.
  • ‘강등 위기’ 대구FC, 혁신위원회 구성…체질개선해 반등 노린다

    ‘강등 위기’ 대구FC, 혁신위원회 구성…체질개선해 반등 노린다

    강등 위기에 처한 대구FC의 체질 개선을 위한 ‘혁신위원회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대구시는 대구FC의 위기 극복과 구단 운영 전반의 쇄신을 위해 ‘대구FC 혁신위원회’를 구성하고 구체적인 대책 마련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K리그1 최하위를 머무르고 있는 대구FC는 구단 운영과 선수단 관리, 팬 소통 등 여러 방면에서 구조적 문제점이 드러나면서 팬들의 질타를 받았다. 대구시는 구단 운영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고자 국내 최고의 축구기술·행정 전문가를 비롯해 스포츠 전문 언론인, 기업경영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혁신위를 통해 혁신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혁신위는 외부 전문가 비중이 60% 이상이며, 독립적이고 자율적인 활동을 보장할 계획이다. 대구시와 구단 측은 행정적 지원만 한다는 게 시 관계자의 설명이다. 혁신위원은 박성균 한국프로축구연맹 사무국장과 축구해설가로 활동하는 이근호 전 선수, 이석명 프로축구연맹 클럽자격심의위원장, 송지훈 중앙일보 스포츠부 기자 등이다. 대구시와 구단에서는 각각 체육진흥과장과 테크니컬 디렉터가 참여해 행정 지원을 담당한다. 엔젤클럽에서도 축구팬, 시민과의 소통 확대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위원회는 ▲선수단 규모, 선수 영입시스템 등 선수단 운영 쇄신 ▲구단 운영 효율성 진단을 통한 조직개편 방안 마련 ▲팬클럽 및 지역사회와의 소통 강화 방안 모색 등을 폭넓게 논의한다. 위원회는 이번 달부터 시즌이 종료될 때까지 정기적인 회의를 가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실질적 실행을 전제로 한 혁신안을 도출하고 현장에서 구체적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대구FC는 지난달 30일 수원FC와의 홈경기에서 3대1로 승리하면서 119일 동안 이어진 17경기 무승 사슬을 끊었다.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대구FC는 시민들의 성원 속에 성장해 온 지역 대표 시민구단이자 대구의 자랑이지만, 최근 성적 부진으로 많은 팬의 우려가 크다”며 “대구시는 혁신위원회의 독립적 활동을 지원해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대구FC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 경북도의회 예결특위, 민생 중심 ‘2025년도 경북도 제3회 추경안’ 수정 의결

    경북도의회 예결특위, 민생 중심 ‘2025년도 경북도 제3회 추경안’ 수정 의결

    경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대일)는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진행한 ‘2025년도 경상북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종합심사 결과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심사한 경상북도 제3회 추경 예산안 규모는 총 15조 9876억원으로, 기정예산 14조 2650억 원보다 1조 7226억원(12.1%)이 증가했다. 추경 예산안은 민생회복 소비쿠폰과 지역사랑상품권 관련 예산의 신속 집행, 초대형 산불 피해 복구 사업 지원, 2025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 지원 등 주요 현안 대응을 중심으로 편성됐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일간 심도 있게 심사한 결과, 남부건설사업소 청사 이전 리모델링 4억원 전액 삭감 등 총 6건, 5억 6000만원을 삭감했다. 손희권 위원(포항)은 연례 반복적인 예산의 이월․불용 발생에도 불구하고 지방채로 추경재원을 조달하는 등 모순적인 재정 운용에 대해 지적했으며, 대규모 건설사업 준공 시점이 수차례에 걸쳐 연기되고 정확한 설명도 없다가 추경에서 삭감되는 등 예산 편성과 집행의 신뢰성 훼손을 강하게 질타했다. 김대진 위원(안동)은 산불 피해 복구 속도와 위험목 제거의 미흡함을 지적하고 구체적인 개선방안을 제시하였다. 또한 산업용 햄프 특구 사업이 성과를 입증하지 못한 점을 들어, 예산 투입 대비 효과성을 면밀히 검토할 것을 촉구했다. 해당 사업의 산업 기반 강화와 제도 개선을 위한 적극적 대응도 강조했다. 김진엽 위원(포항)은 추경안 편성 방향이 일회성인지 지속적인 정책의 추가적인 편성인지 의문을 제기하며, 특히 예산관련 부서의 합리적인 재원배분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연구용역 비용과 집행률 문제를 재차 언급하며 용역비 내용의 정확한 검증을 통해 도민 민생과 직결되는 사업에 우선 배분하고 불필요한 지출의 억제를 촉구했다. 박선하 위원(비례)은 인공신장실 도입 확대 등 경제논리로 설명하기 어려운 공공성 강조 분야에 대한 깊은 이해와 배려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해당 분야 지원 확대를 촉구했으며, 재난 구호품 관리 체계 부재로 혼란이 발생할 수 있음을 지적하며, 기부 물품의 무분별한 수급과 배분 문제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배진석 의원(경주)은 K-과학자 마을 조성사업의 일정 지연과 과도한 예산 편성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성과주의 행정보다는 도민의 안전과 재해복구 등 시급한 사업에 예산을 우선 배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건설도시국의 예산 집행의 효율성과 책임성을 요구하며, 도의회와의 소통 강화를 당부했다. 연규식 위원(포항)은 정부 추경 편성에 따른 도 재정부담 증가로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자체사업비가 축소되어 이에 대한 대책이 절실함을 강조하고 철저한 계획 수립과 실행을 요구했다. 향후 책임성 있는 예산 관리와 자구 노력 강화를 통해 재정 건전성과 행정 신뢰를 확보할 구체적인 장단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윤종호 위원(구미)은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지원사업의 집행 지연과 불용 문제를 지적하였다. 도의 참여 예산이 적어 관리가 소홀해질 수 있음을 경고하며, 지역 대학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적극적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청년 유출 방지를 위해 대학 지원사업의 성과 제고와 철저한 관리 체계 마련을 촉구했다. 이춘우 위원(영천)은 최근 3년간 급증한 용역 예산의 배경을 질의하며 집행부의 무분별한 용역비 편성을 비판하였다. 현안 대응을 구실로 예산이 확대되는 점에 우려를 표하고, 불필요한 지출 억제를 요구하였다. 실효성 있는 용역 추진과 공무원 역량 활용을 통해 효율적 예산 운용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충원 위원(의성)은 구체적인 사업추진 계획이 수립되지 않은 상태에서 예산이 편성된 절차적 타당성 부족에 대한 우려를 표하며 사전 계획 수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기존 사업의 유사․중복 사업 예산편성으로 인한 행정적, 재정적 비효율성을 지적하며 조속한 시일 내 개선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정근수 의원(구미)은 발달장애인 수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지원시설과 접근성 부족을 질타하며 현재 진행 중인 관련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것을 촉구하였다. 또한 저출생 극복을 위한 노력이 구호에 그치고 있다는 것을 지적하며 관련 사업의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개선하기 위해 현장 업무 파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정영길 위원(성주)은 예산 편성 관련 시․군과 도의 유기적 연계 미흡과 사업 계획 수립 단계 시 충분한 검토 없이 편성된 예산의 불필요한 감액 사례 반복을 지적하고 구체적인 재발 방지 대책을 제안했다. 국고보조사업 집행잔액 발생이나 비효율적 집행이 최소화되도록 사전계획을 면밀히 수립해 행정의 신뢰도 제고 노력을 촉구했다. 조용진 의원(김천)은 육아기 단축근로시간 급여 보전지원 사업이 인력 공백 보전대책 미흡과 홍보 부족으로 활용률이 낮은 점 등 저출생 극복과 일․가정 양립 지원 핵심 정책들이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하는 점을 지적하고 향후 단계별 홍보 강화 및 참여자 및 수혜자의 의견수렴을 통한 소통 강화 등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허복 위원(구미)은 지방채 편성 과정에서 의회의 의견 수렴이 이뤄지지 않은 점을 강하게 비판하면서 사업의 집행가능성에 대한 의회의 우려와 지적에도 불구하고 무리한 예산 편성후 추경에서 삭감하는 등 예산 운용의 비효율성을 지적했다. 향후 의회 예산 심사권 존중과 책임 있는 예산 편성을 통해 의회와의 신뢰를 공고히 해야 함을 강조했다. 황두영 위원(구미)은 산불 피해자 지원 과정에서 주거 전소 외 피해자에 대한 제도적 사각지대를 지적하였다. 물적 피해뿐 아니라 정신적 피해까지 고려한 지원 필요성을 강조하며, 형평성 있는 보상책 마련을 촉구했다. 시군과 협력해 지원 대상 확대 및 세심한 행정적 보완을 통해 실질적인 도민 보호가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대일 위원장(안동)은 “이번 추경 예산은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밑거름이자 도정의 방향을 보여준다”라며 “추경 예산 편성의 효과가 분명히 나타날 수 있도록 연도 내 예산 집행과 사업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하며, 이번 예산심사 과정에서 제시한 정책대안과 개선 사항에 대해서는 도정 시책에 적극 반영해 내년도 사업추진 준비에도 만전을 기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이번 심사 결과는 오는 9월 4일 개최되는 제357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 상정되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 ‘2025 대한민국 SNS 대상’, 순천시에 한 표를 !

    ‘2025 대한민국 SNS 대상’, 순천시에 한 표를 !

    순천시가 ‘2025 대한민국 SNS 대상’ 공공부문 수상을 목표로 오는 12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투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SNS 대상’은 공공기관과 기업의 SNS 소통 역량을 종합 평가해 국민과 활발히 소통하는 기관을 선정한다. 대한민국 SNS 대상 투표는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투표 방법은 대한민국 SNS 대상 누리집에서 네이버 간편로그인을 한 뒤 ‘순천시청’을 클릭하고 상단에 ‘추천하기’를 클릭하면 된다. 시는 투표자 중 추첨을 통해 230명에게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이벤트에 참여를 원하는 경우 순천시청에 ‘순천시청 추천과 응원 댓글’ 화면을 캡처해 이벤트 페이지(https://naver.me/ID33QwkN)에 응모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도전은 순천시 SNS 브랜드 가치를 한층 끌어올리고 시민과 국민 간 쌍방향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의미 있는 시도다”며 “대한민국 SNS 대상 투표에서 순천시가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시는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주요 정책은 물론 관광·문화 콘텐츠 등을 생생하게 전달하며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 광주시, 극심한 가뭄 겪는 강릉시에 생수 1만병 긴급지원

    광주시, 극심한 가뭄 겪는 강릉시에 생수 1만병 긴급지원

    광주시가 극심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시를 돕기 위해 나섰다. 광주시는 최근 가뭄으로 생활용수 부족 위기를 겪고 있는 강릉시에 광주시 상수도사업본부가 생산한 생수 ‘빛여울수’ 1만병을 지원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기후위기로 인한 식수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시민들을 돕고, 지방정부 간 연대와 상생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시는 우선 빛여울수 1만병을 보냈으며, 앞으로도 강릉시와 긴밀히 소통해 가뭄 상황에 따라 추가 지원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강기정 시장은 “기후재난이 일상화된 요즘 광주도 불과 2년여 전에 극심한 가뭄을 겪었다. 이번 나눔은 단순한 물품 전달이 아니라 고통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다”며 “강릉시민들이 이번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는 2022년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 동안 강수량이 평년의 절반에도 못 미쳐 광주댐과 동복댐의 저수율이 30% 이하로 떨어지는 등 극심한 가뭄을 겪었다. 당시 광주시는 영산강 하천용수를 비상 취수하고, 물절약 캠페인과 수압밸브 조절 등 절수운동을 펼치며 물 부족 위기를 극복했다.
  • 최민 경기도의원, 광명 7구역 오피스텔 분양권 갈등에 오피스텔 소유주-GH 갈 갈등해소 위해 중재 역할

    최민 경기도의원, 광명 7구역 오피스텔 분양권 갈등에 오피스텔 소유주-GH 갈 갈등해소 위해 중재 역할

    경기도의회 최민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2)이 28일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소회의실에서 ‘광명 7구역 공동주택 분양’과 관련해 제기된 오피스텔 소유주들의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중재자로 나서 주민대표 및 GH(경기주택도시공사)와 함께 합리적 방안 마련을 위한 1차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논의에는 오피스텔 소유주 78세대를 대표하는 임원 5명을 비롯해 주민대표 김재우 위원장, GH 도시공간정비사업처장 및 관계 직원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최민 의원은 “광명 7구역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기 위해서는 주민과 오피스텔 소유주, 주민대표, GH가 긴밀히 소통해야 한다”며 “특히, 오피스텔 소유주들도 주민대표 논의·소통 창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에 주민대표는 오피스텔 소유주의 참여를 전향적으로 검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 자리에서 오피스텔 소유주 임원 측은 “GH가 공익적 목적을 가진 기관인 만큼 공공의 역할에 충실해 달라”고 요청했으며, 이에 GH는 “종전 가치에 상응하는 보상과 합리적 설계를 위해 범주 안에서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고 답했다. 또한, 주민대표 측은 “서로 간 소통을 통해 입장 차이에 따른 갈등을 점차적으로 좁혀나가야 문제가 해소될 수 있다”면서 “입장 차이에 따른 원만한 해결이 다소 지연되더라도 실질적인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민 의원은 “쉽게 풀릴 실마리는 아니나 이해관계자 모두의 입장을 존중하며 갈등을 협력적 관계로 전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GH는 대립 상대가 아니라 주민과 함께 협력할 수 있는 파트너로서 시선을 달리해야 한다”며 주민들에게 이같이 설명했다. 이어 최민 의원은 “향후 주민-GH 간 지속적인 협의 자리에도 함께 참여하여 적극적으로 중재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최민 의원은 이번 논의를 광명 7구역 오피스텔 소유주들의 숙원 해결을 위한 출발점으로 삼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상호 이해와 합리적인 대안 마련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순천지역 대학생들, 여름방학 직장체험 만족도는···‘100%’

    순천지역 대학생들, 여름방학 직장체험 만족도는···‘100%’

    순천시가 ‘2025년 여름방학 대학생 직장체험’ 만족도 조사결과 100%의 만족도를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시는 대학생들의 실무 능력배양과 진로탐색 기회 제공을 위해 지난 7월 28일부터 8월 22일까지 순천시청 및 공공기관에서 대학생 25명이 참여하는 ‘여름방학 대학생 직장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프로그램 종료 후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참가자 전원이 프로그램에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또 직장체험으로 도움이 된 점에 대한 응답은 △조직·사회생활 경험 △적성·진로설계 △경제적 지원 △직업 정보 탐색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프로그램의 한 참여자는 “직장체험을 통해 현장에서만 얻을 수 있는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소통능력과 상황 대처능력의 중요성을 느꼈다”며 “사회생활에 대한 두려움이 줄고 진로와 취업 준비에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대학생 직장체험이 사회적응의 발판이 되고, 진로탐색을 통해 원하는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이번 만족도 조사 의견을 반영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양천구, 어르신 디지털 쉼터 ‘스마트경로당’ 연내 20개소 조성

    양천구, 어르신 디지털 쉼터 ‘스마트경로당’ 연내 20개소 조성

    서울 양천구는 디지털 기기를 활용해 맞춤형 건강관리와 비대면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스마트경로당’을 연내 20개소 추가 조성한다고 2일 밝혔다. 스마트경로당에는 ▲혈압계·체성분 분석계 등 IoT 기반 안면인식 건강관리시스템 ▲스마트TV·스피커·카메라 등 화상장비 ▲스마트워킹·스마트테이블 등 디지털 기기 등이 도입된다. 먼저 안면인식 기반 건강관리 시스템은 혈당 및 체성분 등 어르신 개인별 건강 상태를 측정·수집해 데이터를 분석하고 문자 알림 서비스를 통해 맞춤형 건강관리 정보를 제공한다. 화상장비로는 85인치 대형 스마트TV와 화상 플랫폼을 통해 웃음치료, 건강체조, 노래교실 등 다양한 비대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여러 경로당이 동시에 참여하는 화상회의를 열어 회원들 간 소통과 교류를 활성화한다. 실내 걷기 운동기구인 스마트워킹은 유명한 관광지 산책 코스를 바탕으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스마트테이블은 터치형 화면을 활용한 인지 강화 게임으로 치매예방을 돕는다. 이에 더해 스마트기기가 낯선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당마다 노인일자리사업과 연계한 ‘스마트경로당 매니저’를 배치해 기기 사용법을 알려주고, 스마트폰 교육도 진행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스마트경로당 확대 운영을 통해 어르신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적응하도록 돕고,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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