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소통채널
    2026-04-19
    검색기록 지우기
  • 통산 10승
    2026-04-19
    검색기록 지우기
  • 김효범
    2026-04-19
    검색기록 지우기
  • 품질 중심
    2026-04-19
    검색기록 지우기
  • 워싱턴
    2026-04-19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84
  • 안양시, 시민원탁토론회로 복지사각지대 없앤다

    안양시, 시민원탁토론회로 복지사각지대 없앤다

    경기 안양시는 11월 9일 복지 사각지대 제로(ZERO) 실현 방안을 주제로 시민원탁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복지관련 토론회는 지난 2월 청년정책, 5월 골목상권, 7월 관광 정책 발굴에 이어 4번째로 올해 마지막으로 열린다.  복지정책 추진에 앞서 정책 수립을 위해 정책 당사자인 시민들의 다양한 복지관련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취합된 의견은 관련부서와 전문가의 검토를 거쳐 시의 정책으로 반영된다. 10개의 원탁에 10명씩 배치돼 진행자의 도움을 받아 자유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시는 복지정책에 관심있고, 참여를 원하는 시민 100명을 다음달 13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시 홈페이지나 담당부서 방문 및 유선(안양시청 제2부흥추진단 전화 031-8045-5304)으로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첫 원탁토로회는 지난해 제2의 안양부흥과 건강한 가정구현을 주제로 두 차례 열렸다. 시는 찾아가는 진심토크와 열린시장실에 이은 또 하나의 소통채널로 운영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 분야별 년 4회 정기적으로 토론회를 개최하기로 체계적인 운영계획을 마련 진행해 왔다.  이필운 시장은 “시민들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원탁토론회에서 제시해 주길 바란다”며 “이를 바탕으로 시 정책을 수립 단계부터 시민의 뜻을 최대한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김동연 “종교인 과세, 차질없이 준비…소통채널 만들 것”

    김동연 “종교인 과세, 차질없이 준비…소통채널 만들 것”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1일 내년 시행 예정인 종교인 과세를 차질없이 준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김 부총리는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종교인 과세와 관련한 입장을 묻는 말에 “여러 제반 조치들을 기재부와 국세청이 차질없이 하고 있다. 실무적으로 종교단체와 계속 이야기하고 있는데 제가 직접 만나볼 생각도 하고 있다. 일부 오해도 있는데 소통 채널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내년 예산안과 관련한 세출 구조조정에 대해 김 부총리는 “예산 편성이 막바지인데 11조원 중반대 세출 구조조정을 추진하고 있다.전 부처가 합심해서 하면 가능하다”면서 “그럼에도 국정 과제 재원에 대해 논의할 필요가 있다면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해서 추진할 문제”라고 설명했다. 김 부총리는 재정의 적극적 역할로 인해 국가채무 등이 늘어날 수 있다는 지적에 “단기적으로 적극적 역할을 통해 앞으로의 사회적 비용과 재정을 절감하겠다는 것”이라며 “일자리 사정이 안 좋으니까 정부가 마중물 역할을 하는 것이 목표지만 재정 건전성도 신경 쓰겠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11조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했지만 그만큼의 본예산 불용액이 생겼다는 지적에는 “본예산과 추경예산 경로가 조금 다르다. 취지는 알겠지만 본예산의 불용이 많이 됐으니 추경을 할 필요가 없다는 지적은 맞지 않다”고 말했다. 공무원들이 증빙 없이 사용할 수 있는 특수활동비 제도 개선 방침도 나왔다. 김 부총리는 “기밀유지와 정보 수집을 위해 불가피한 것도 있지만 국정원 등의 특수활동비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말했다국세청은 세금 체납 징수 강화 차원에서 고액 상습 체납자 명단 공개 강화를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한승희 국세청장은 고액 상습자 체납자 명단 공개 기준을 2억원 이상, 1년 이상 체납자에서 연간 1억원 이상으로 낮춰야 한다는 질의에 “기본적으로 공감한다”면서 “다만 여러 상황을 검토하고 신중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08년 이후 신규 체납자만 체납자 명단을 공개하는 데 대해서는 “명단 공개자 누계 통계를 공개하는 것도 검토하겠다”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연계되도록 방법을 고안해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고시·채용]

    #역량 강화 포럼에 빠진 세종청사 인사혁신처는 이달부터 ‘세종청사 공무원 역량 강화 종합계획’을 수립해 본격 시행한다. 중앙부처의 세종 이전 뒤 지적돼 온 공직사회와 현장 간 소통 부족, 정책 질 저하 등 문제를 불식시키겠다는 취지다. 앞서 인사처는 지난 11일 국책연구기관, 학계 등과 소통채널로서 올해 새롭게 준비한 ‘세종정책포럼’을 ‘미국 신행정부의 정책 영향과 대응방안’이라는 주제로 개최했다. 오는 20일에는 경제단체, 기업인, 언론인 등 각계 대표, 이해관계자 등 민간부문과의 소통채널인 ‘세종열린포럼’이 ‘기계를 움직이려는 사람, 사람을 움직이는 기계’라는 주제로 열린다. 아울러 18일부터는 KDI 한국개발연구원, 카이스트에서 진행하는 세종청사 아카데미가 경제정책·행정혁신·글로벌 전략·미래전략 4가지 세션으로 7주간 운영될 방침이다. #입법고시 1차 시험 합격선 하락 지난달 11일 치러진 입법고시 1차 시험 합격선이 지난해에 비해 크게 낮아졌다. 직렬별 합격선을 살펴보면 일반행정 75.83점, 재경 77.5점, 법제 69.17점, 사서 60점이다. 일반행정과 재경 모두 지난해보다 6.67점이 하락했으며 법제는 8.33점이 떨어졌다. 합격 인원은 모두 239명으로 직렬별로 보면 일반행정 112명, 재경 97명, 법제 22명, 사서 8명이다. 이들은 다음달 16~19일 진행될 2차 시험에 응시하게 된다. 당초 2차 시험은 다음달 9~12일에 치러질 예정이었으나 제19대 대통령 선거일이 9일로 정해지면서 시험 일정이 한 주 미뤄졌다. 2차 시험 합격자는 오는 7월 3일 국회채용시스템에서 발표된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영내 자살’ 2년새 절반으로 급감

    병역검사 엄격·소통영향 분석 군대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병사 수가 최근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국방부에 따르면 2014년 40명이던 자살 병사 수가 2015년 22명, 지난해 21명 등 절반 수준으로 감소했다. 탈영병도 2014년 418명에서 2015년 292명, 지난해 199명으로 꾸준히 줄었다. 국방부는 자살 및 탈영병 감소의 이유로 병역판정검사 엄격화, 병영 내 부모와의 소통 채널 다양화 등을 들고 있다. 입영 단계에서 병무청 심리검사와 전문인력 증원, 심리검사 도구 개선, 병영판정검사규칙 개정 등을 통해 복무 부적격자를 적극적으로 걸러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병역판정검사가 엄격해지면서 2014년 90.4%이던 현역병 판정률은 2015년 86.8%, 지난해 82.8%로 떨어졌다. 또 군은 모든 부대에 중·소대 단위로 카카오그룹, 네이버 밴드 등을 활용한 온라인 소통채널을 개설해 병사들의 생활 모습을 전하고, 일선 부대에 생활관 단위로 수신용 공용 휴대전화를 보급했다. 이에 가족과의 소통이 과거에 비해 훨씬 쉬워졌다. 허욱구 국방부 병영문화혁신TF장은 “불합리한 관행과 병영 부조리를 완전 척결하고 장병 순환주기를 고려해 병영문화 혁신에 대한 의식개혁을 강화해 대국민 신뢰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강병철 기자 bckang@seoul.co.kr
  • “국회·정부 고위급 회동 활성화돼야”

    “국회·정부 고위급 회동 활성화돼야”

    혼인세액공제 등 개정안 의결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31일 국회와 정부 간 소통과 협조가 중요한 만큼 고위급 회동 등 다양한 소통채널이 활성화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 권한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민생 안정과 경제 회복 등 당면 과제를 해결하려면 국회와 정부 간의 소통과 협조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면서 “임시국회 기간 고위급 회동을 비롯한 다양한 소통 채널이 활성화돼 정부와 국회가 원활히 협의하며 국민께 헌신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난 정기국회와 1월 임시국회에서 처리되지 못한 주요 민생법안들이 이번 임시국회 내에 처리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일자리 기회와 일·가정 양립을 확산시키기 위한 근로기준법 개정안 등 노동개혁 법안과 구조조정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경제를 되살리고 신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규제프리존특별법 등이 국회에서 처리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황 권한대행은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이 경제회복의 견인차가 될 수 있어야 한다고 했다. 황 권한대행은 “각 부처는 지역별·분야별 글로벌 전문가인 대외직명대사를 통해 해외 인프라 수주 등에 힘쓰는 한편 우리 기업의 해외 시장 개척을 최대한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부는 이날 회의에서 법률안 2건, 대통령령안 28건, 일반안건 3건 등을 심의·의결했다. 정부는 우선 결혼하면 1인당 종합소득산출세에서 50만원을 돌려주는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 법은 올해부터 적용된다. 단 연 소득 7000만원 이하 또는 종합소득 5500만원 이하여야만 하며 과세기간 종료일까지 혼인관계를 유지해야 한다. 부부가 맞벌이를 하면 50만원씩 돌려받고, 이는 재혼에도 해당한다. 청년 정규직 직원을 확대한 중소기업에 대해선 1인당 세액공제 금액을 500만원에서 700만원으로 확대하는 조항도 포함됐다. 대기업은 20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확대했다. 아울러 건축물의 내진설계 의무 대상을 3층 이상 건물에서 2층 이상으로 확대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건축법 시행령도 통과됐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 [금요 포커스] ICT와 과학적 산불예방/남성현 국립산림과학원장

    [금요 포커스] ICT와 과학적 산불예방/남성현 국립산림과학원장

    11월, 가을철 산불조심 기간이 시작됐다. 단풍을 즐기려는 나들이객의 발걸음이 늘고 여름철에 비해 건조해지는 가을철은 산불 위험도가 높아진다. 더욱이 여름 내내 이어진 폭염과 가뭄으로 낙엽마저 바싹 말라 사소한 불씨 하나로도 산불이 발생할 수 있기에 산불 발생 예방과 초기 진화를 위한 전략이 절실하다. 우리나라에서는 해마다 크고 작은 산불이 발생하는데, 대형 산불은 우리에게 잊을 수 없는 재앙으로 기억된다. 2000년 동해안에서 발생한 산불로 여의도 면적의 82배에 해당하는 2만 3794㏊의 울창한 숲이 한순간에 사라졌다. 2005년에는 천년고찰인 낙산사가 산불로 잿더미가 되는 큰 피해를 봤고 양양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기까지 했다. 2013년에는 포항 도심에서 산불이 발생해 사상자를 내고 주택이 소실되는 등의 피해를 불렀다. 산불 발생으로 소중한 생명과 삶의 터전, 문화재까지 잃어버린 뼈아픈 경험을 바탕으로 어떻게 하면 그 피해를 줄일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과 연구가 진행됐다. 결론은 산불의 초기 진화다. 산불위험을 과학적으로 예측하고 철저히 대비해 산불이 발생하면 대형화하기 전에 초기에 진화할 수 있는 대응 체계를 갖추는 것이다. 산림과학원은 급변하는 산림재해를 과학적으로 예방, 관리하고자 첨단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한 기술 도입에 나섰다. ‘국가산불위험예보시스템’(http://forestfire.nifos.go.kr) 구축을 시작으로 산불확산예측시스템, 산불현장정보공유시스템 등을 잇따라 개발했고 산악기상관측망을 전국에 구축하고 있다. 현재는 드론을 활용한 산림재해 대응 시스템을 개발 중이다. 국가산불위험예보시스템은 산불 예방의 중요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산불 위기 등급(관심·주의·경계·심각)을 결정 짓고 일선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산불 감시활동의 기초자료로 이용된다. 2014년부터는 대규모 소나무 숲이 있는 곳에서 바람이 세고 건조도가 높을 경우 ‘대형 산불 위험 예보제’를 운영해 산불 가능성이 있는 지역을 미리 알려주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기상예보 빅데이터를 토대로 소각산불징후 예보제까지 서비스하고 있다. 아울러 평지보다 세 배 강한 바람과 두 배가량 많은 강수량을 보이는 산악지역의 산불을 비롯한 산림재해를 정확히 예측하고 그 피해를 줄이기 위해 전국 주요 산악지역에 산악기상관측망을 구축했다. 부처별로 흩어져 있던 빅데이터의 융합과 협력을 통해 올해 산불예측 정확도를 2014년 대비 10% 포인트 높인 87%까지 향상시켰다. 빅데이터 활용을 위한 소통채널도 마련했다. 기상청, 국방부와 협력해 현재까지 152곳의 산악기상관측망을 구축해, 찾아가는 맞춤형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산악기상관측망은 내년까지 200곳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헬기 투입이 불가능한 야간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드론 활용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드론을 투입해 화선(火線)을 탐지하고 피해 범위를 모니터링해 산불 확산 경로를 예측하고 그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해 진화전략을 수립하는 방식이다. 절벽이나 급경사지에 소화약제나 소화탄 등을 투하해 산불 진화에 직접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연구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시야 확보가 어려운 지역에서 열 감지 센서가 부착된 드론을 이용한 수색 및 응급 구호 물품 수송 방안도 마련하고 있다. 이러한 ICT 기반의 산불 연구 성과들은 다양한 곳에서 활용되고 있다. 국방부는 국가산불위험예보시스템을 사격훈련 여부를 결정하거나 DMZ 산불에 대응하는 데 활용하고 있다. 한국전력공사는 송전탑 주변 산불예방을 통해 정전사태를 방지하고 있다. 지자체에서는 소각산불징후예보를 통해 소각산불 발생 위험 지역을 주민에게 공지하고 있으며 논밭두렁 소각 행위를 단속하는 데 활용하고 있다. 산악기상망에서 측정한 날씨 정보는 등산객의 조난 사고 예방에 기여한다. 산불은 실화(失火), 논밭·쓰레기 소각 등 대부분 사람들의 부주의로 발생하는 인재(人災)라 할 수 있다. 한 사람 한 사람이 조심하면 대부분의 산불을 막을 수 있다는 얘기다. 과학적 자료 분석을 통한 정확한 예측과 신속한 대응에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산불로부터 산림을 지키려는 우리 모두의 관심과 협조다. 푸른 숲, 그 사랑의 시작은 산불예방이다.
  • [창간 112주년-파워! 코리아] 한국토지주택공사, 우리 집 안전사고 예방 손안에 ‘톡톡’

    [창간 112주년-파워! 코리아] 한국토지주택공사, 우리 집 안전사고 예방 손안에 ‘톡톡’

    서민 임대주택 공급 전문기관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공동주택 관리에 나섰다. 먼저 안전한 공동주택 거주를 위한 ‘주택단지 안전 가이드라인’을 발간했다. 설계 단계부터 안전계획 지침을 적용해 입주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다. 방범·화재·생활 등 공동주택의 3가지 주요 안전사고 예방과 입주민의 편리한 거주환경 조성을 위한 주택 안전설계 지침서다. 방범안전은 범죄 불안감 해소를 위한 지침이다. 화재안전은 소방 작업 용이성, 피난 안전 공간 및 동선 확보를 위한 지침이다. 생활안전은 안전사고를 막고 실내 및 실외 공간에서 미끄러짐, 추락, 낙상, 충돌 등 안전사고 방지와 관련된 지침이다. LH는 공동주택 준공 단계의 품질관리 체계 강화를 통한 아파트 내구성 확충에도 역점을 두고 있다. 다양하고 폭넓은 의견 수렴으로 하자 발생을 예방하고, 주택의 완성도를 높일 뿐 아니라 입주 고객이 만족하는 주거 완성도까지 향상시키자는 목적이다. 새로운 하자 상담도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 6월부터 ‘LH 카카오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용객이 21만명을 넘어섰다. 하자 접수 및 상담 서비스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하자 사진 전송, 상담 이력 저장 등을 통해 접근성과 편의성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주거복지 정보를 추가해 LH 대표 소통채널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野 잠룡들 SNS 생방송 ‘새 쌍방향 소통’

    野 잠룡들 SNS 생방송 ‘새 쌍방향 소통’

     야권 잠룡들의 눈길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생방송으로 쏠리고 있다. 트위터의 실시간 동영상 애플리케이션인 ‘페리스코프’와 페이스북을 통해 정치인이 방송을 직접 진행하며 유권자와 댓글로 실시간 소통하는 방식이다. ‘일방형’ 팟캐스트와 차별화 되는 ‘쌍방형’ 소통 방식으로 내년 대선에서 새로운 홍보 방식으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커 보인다.  국민의당 안철수 상임공동대표와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미 영역 선점에 나섰다. 안 대표는 4·13 총선을 앞두고 페리스코프에서 ‘안철수, 국민 속으로’라는 제목의 방송을 42회나 내보냈다. 대부분 하루 동안 느낀 소회나 정치적 맥락을 가감 없이 전달하는 데 시간을 할애했다. 지난 8일 방송에서 ‘짠돌이’라는 시선에 대해 “1000억원을 넘게 기부했다”며 정면 반박한 게 대표적 예다. 박원순 서울시장도 지난달 14일부터 ‘원순씨 엑스파일’의 생방송 진행자로 매주 한 번씩 시민들과 소통하고 있다. 박 시장 측 관계자는 “(박 시장이) 지난 1월 스위스 다보스포럼에 참석해 생방송을 해본 뒤 재미를 느낀 것 같다”면서 “총선을 앞둔 시점에는 정치적 오해를 낳을 수 있어 끝나고 바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도 지난 총선에서 ‘마이 문재인 텔레비전’이라는 제목의 실시간 방송을 통해 전국 지원 유세 모습을 내보냈다. 다만 안 대표나 박 시장처럼 직접 진행자로 나서지는 않았다.  실시간 방송은 이미 미 대선에서 새로운 소통채널로 각광받은 바 있다.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은 첫 선거 캠페인 대규모 집회를 알리기 위해 페리스코프를 사용했고, 공화당의 테드 크루즈와 칼리 피오리나는 페리스코프를 통해 출마를 선언했다.  윤희웅 오피니언라이브 여론분석센터장은 “실시간 방송은 본인의 의견을 가감 없이 전달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우리도 미국처럼 대선을 앞두고 많이 활용될 것이라고 본다”면서도 “충분한 내공이 없는 후보들에게는 실시간 질문이 무지를 드러내는 기회가 될 수도 있다. 잘못된 답변을 하면 기록이 남게 된다”고 말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심폐소생술로 생명 구하고 포상금 전액 불우이웃에게

    심폐소생술로 생명 구하고 포상금 전액 불우이웃에게

    보안업체 에스원 직원이 지하철에서 심정지로 쓰러진 승객을 심폐소생술로 구했다. 또 감사의 의미로 받은 포상금은 전액 불우이웃돕기에 기부했다. 28일 에스원에 따르면 지난 18일 에스원 과장 임정오(48)씨는 출근길에 지하철 쌍문역에서 쓰러져 의식을 잃은 승객 전모(49)씨를 발견했다. 사내 교육을 통해 심폐소생술을 배운 임씨는 전씨에게 심폐소생술을 시작했고, 주변 사람들의 도움으로 전씨를 구할 수 있었다. 서울메트로는 지난 27일 임씨에게 감사패와 포상금 100만원을 전달했고, 임씨는 포상금 전액을 에스원 임직원 소통채널인 ‘두잉두잉’을 통해 불우이웃에게 기부하기로 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한국낙농육우협회 이승호 회장 취임

    한국낙농육우협회 이승호 회장 취임

    한국낙농육우협회는 제16대 회장으로 이승호 회장을 선출하고, 지난 30일 한국마사회(렛츠런파크서울)에서 취임식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취임식에는 낙농 지도자, 농축산 관련 기관 및 단체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빈소개, 제16대 임원 소개, 취임사, 내빈축사, 협회 역사와 비전을 담은 영상 방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이승호 회장은 “최근 몇 년간 원유 과잉을 이유로 집유주체별 감산정책이 진행되고 있다. 수입 유제품 무관세 조치, 유업체 주도의 쿼터관리가 국내 낙농가를 어렵게 하고 있는 것”이라면서 “신뢰와 원칙을 바로 세워 정부, 낙농가, 유업체간 공정한 협력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승호 회장의 7대 공약은 협회 소통채널 강화, 전국단위 쿼터제 도입, 잉여원유 관리와 가격산정체계 개선, 국산우유 및 분유 소비확대, 육우산업 근본 대책 마련, 무허가축사 및 분뇨문제 해결, 낙농정책연구소 활성화로 구성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충북, 문장대온천개발 저지 고삐 죈다

    충북도가 도민들의 식수원 오염이 우려되는 경북 상주의 문장대온천 개발을 저지하기 위해 내년에도 다양한 활동을 벌인다. 28일 도에 따르면 대구지방환경청이 문장대 온천·관광휴양지 개발 지주조합이 제출한 온천 개발 관련 환경영향평가서를 지난 8월 반려했다. 개발지 인근인 충북 괴산지역에 공람게시판을 설치하지 않았고, 객관적인 환경영향 분석이 부족하다는 게 반려의 이유였다. 하지만 지주조합이 지적사항을 보완해 다시 환경영향평가서를 제출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지주조합은 현지 조사차 상주지역을 방문한 중앙분쟁조정위원회에도 재추진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장대온천 개발을 둘러싼 양 지역의 정면충돌이 또다시 예고된다. 이에 도와 시민단체들로 구성된 범도민대책위원회는 이날 전략회의를 갖고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대응방안을 찾아 저지운동에 나서기로 했다. 우선 범도민대책위원회 운영위원회를 월 1회로 정례화하고 온라인소통채널을 구축하기로 했다. 특히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해 문장대온천의 낮은 수온, 과다한 불소 농도 등 저질 온천수라는 점을 적극 홍보하는데 주력하기로 했다. 또한 온천개발을 위한 온천수 온도 규정을 현행 ‘25도 이상’에서 상향하고, 온천개발 시 피해주민들의 동의가 있어야 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온천법 개정도 추진하기로 했다. 무분별한 온천개발을 막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교수, 변호사, 법무담당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법률대응팀을 구성하기로 했다. 대책위는 달천을 보호하기 위해 주민 200여명으로 하천돌봄이와 하천관리단을 구성하는 등 주민참여형 공동체활동도 벌일 예정이다. 도민들의 식수원인 달천은 문장대온천 개발 시 상업시설 등에서 흘려보낸 오·폐수로 오염이 불가피한 하천이다. 백두대간을 넘는 상생화합 프로젝트도 추진키로 했다. 백두대간을 매개로 충북 충주와 괴산, 경북 상주와 문경 등이 공동프로젝트를 추진하며 화해분위기를 조성, 문장대온천 개발중단을 유도하겠다는 전략이다. 염우 범도민대책위 기획위원장은 “온천지구가 남아 있는 한 토지소유주인 지주조합들이 온천개발사업을 쉽게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며 “신속하고 집중적인 대응을 통해 온천개발을 저지하겠다”고 말했다. 문장대온천개발은 2003년과 2009년에도 추진됐으나 충북의 거센 반발, 개발이익보다 환경피해가 크다는 대법원 판결 등으로 무산됐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지자체들 똑똑한 모바일 행정] 도란도란 주민 목소리 듣는 양천구 ‘카스’ 사랑방

    행정기관이 카카오스토리를 통해 주민들과 소통한다. 양천구는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양천구청 카카오스토리 채널’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구 관계자는 “기존의 소통채널이 너무 일방적으로 구청의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지적이 있어 쌍방향으로 주민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 카카오스토리 채널을 운영하게 됐다”면서 “일단 이용자에 대한 제한이 없고, 사용이 편리해 주민들이 많이 이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용 방법은 간단하다. 카카오스토리에서 ‘양천구청’이나 ‘ycstory‘를 검색한 후 소식받기를 클릭하면 매일 실시간으로 다양한 구정소식과 문화행사, 생활에 유용한 정보 등을 받을 수 있다. 구는 지난 2010년에는 ‘트위터’, 2012년에는 ‘페이스북’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김수영 구청장이 취임한 뒤 소통에 대한 요구가 더 커지고 있다”면서 “특히 이번 메르스 사태를 겪으면서 주민들과 올바른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채널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됐다”고 전했다. 구는 SNS 사용에 익숙하면서 해당 부서의 업무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이해도가 높은 직원을 부서별로 1명씩 선발하여 ‘부서별 SNS 전담 직원’을 두는 ‘소통관’ 프로그램도 준비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페이스북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주민들과의 교류를 넓히고 신속히 정보를 제공하고 공유하는 등 적극적인 소통행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소비자 피해구제 ‘단일 창구’로

    정부는 소관 부처와 관계없이 모든 소비자 피해구제 신청을 웹사이트 한곳에서 할 수 있도록 단일창구를 내년부터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를 위해 올해 전자정부사업 37건에 1215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역의 자영업 현황과 유동인구 정보를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행정 공간정보도 내년부터 일반에 공개돼 예비 창업자들이 쉽게 활용할 수 있게 된다. 또 외국환거래정보와 쌀소득직불금 등 소득·재산 정보 54종이 과세자료 및 체납정보 통합관리시스템에 연계돼 세금 체납자 재산·소득관리가 더 촘촘해지게 된다. 올해 전자정부지원사업의 예산 약 63%는 소비자 피해구제 온라인 창구 일원화 사업 등 부처 간 연계·협업이 필요한 ‘정부3.0’ 사업에 배정됐다. 또 온라인-오프라인 연계서비스(O2O), 다양한 통로로 서비스를 구현하는 ‘옴니채널 서비스’ 등이 가능하도록 전자정부의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에도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올해 주요 전자정부지원사업은 ▲긴급전화 통합서비스 제공 시스템 ▲소비자 피해구제 일원화 창구 ▲생활환경 안전정보 통합관리시스템 ▲범정부 클라우드 통합전산환경 ▲정부 의사소통채널 통합구축 ▲종합 취업정보 및 연관교육 포털(이상 신규사업) ▲범죄이력 증명관리 시스템 ▲과세자료 및 체납정보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등이다. 행정자치부는 올해 전자정부사업에 대한 업계의 이해도를 높이고 중소기업 참여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3일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2015년 전자정부지원사업 설명회’를 연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2014 상반기 히트상품] 소비 트렌드 발빠르게 읽어… 시장 경쟁력 ‘UP’

    [2014 상반기 히트상품] 소비 트렌드 발빠르게 읽어… 시장 경쟁력 ‘UP’

    해마다 시장에는 신제품들이 선보이고 있지만, 일부만 시장경쟁에서 살아남고 그중에서도 소수만이 히트상품으로 분류된다. 시대에 따라 수시로 바뀌는 라이프스타일과 소비 성향의 흐름에 발 빠르게 대처한 상품만이 주목받는다. 소비자들은 단순한 소비형에서 벗어나 다양한 매체를 활용, 적극적인 정보 탐색을 통해 직접 옥석을 가리는 ‘스마트한 소비’를 한다. 이처럼 다양화된 소통채널과 스마트기기를 통한 정보의 홍수 속에서, 차별화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 실용적인 혜택·기능은 상품의 경쟁력을 키우는 필수 조건이라 할 수 있다. 김태곤 kim@seoul.co.kr
  • [기고] 3차 북핵 실험 1년, 지금 북한은…/주재우 경희대 국제정치학 교수

    [기고] 3차 북핵 실험 1년, 지금 북한은…/주재우 경희대 국제정치학 교수

    북한은 국제사회의의 강력한 반발에도 불구하고 2013년 2월 12일 3차 핵실험을 단행했다. 그리고 1년이 지난 지금 유엔 제재와 중국의 개별적인 제재에도 불구하고 동창리 로켓 발사장에 로켓 발사대 증축공사를 진행하고 있는 정황이 포착돼 장거리 미사일 실험이 임박하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이런 북한의 행동에 중국을 포함한 주변국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특히 이번 달에 북한이 미사일 발사 실험을 단행한다면 앞으로 예정된 존 케리 미 국무장관과 에드 로이스 미 하원 외교위원장의 동북아 순방과 맞물릴 가능성도 배제하지 못한다. 북한이 중국을 포함한 국제사회의 강력한 제재에도 불구하고 동북아지역의 안보와 평화를 위해하는 도발행위를 자처하는 이유는 뭘까. 우선 대내적으로 장성택 처형 이후 보여준 ‘공포정치’에 대한 군부의 불안감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군부의 불안감은 김정은 정권에 대한 반발심을 더욱 자극할 수 있다. 그러나 김정은은 이번 미사일 발사 실험이 성공한다면 군부의 노고를 치하하고 이들에게 ‘선물’을 주는 선심공세를 할 것이다. 둘째, 중국과의 소통을 이끌어내기 위한 역발상이다. 중국은 3차 핵실험 이후 작년 한 해 동안 유례없던 대북제재 조치를 세 차례나 취했다. 중국은 북한과의 모든 대화채널을 단절시켰다. 따라서 북한이 심화된 외교적 고립국면을 타파하겠다는 역발상을 하고 있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마지막으로 김정은은 자신의 정권 기반을 공고히 하는 데 아직도 주력해야 하기 때문이다. 김정은 정권이 끊임없이 군사적 도발을 꿈꾸는 것은 외교적으로 고립된 국면을 타파해 나갈 수 있는 명분이 점점 유실되고 있다는 방증이다. 북한의 외교적 고립은 중국의 대북제재 적극 동참에 기인하고 있다. 북한은 이를 타파하기 위해 작년 5월에도 최룡해를 베이징에 급파했으나 실효를 보지 못했다. 대신 6월에 있었던 한·중 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끝나면서 한·중 양국 관계가 더욱 강화되고 있다. 이는 중국의 국가주석이 개인적 명분으로 우리나라 대통령에게 축전을 보낸 사실에서도 입증됐다. 지난 2일 시진핑 주석이 박근혜 대통령에게 생일 축전을 보내면서 방한 의지를 피력한 것은 전례에 없던 것이다. 이런 시 주석의 의지가 현실화되면 북한의 고립은 더욱 악화될 것이다. 그리고 미사일 발사 실험을 단행할 때 중국의 대북제재는 한층 더 강화될 것이 자명하다. 시 주석이 방한을 우선 고려한다는 것은 북한에 대한 중국의 불안감이 전례없이 고조됐다는 사실을 뒷받침한다. 김정은 정권에 대한 중국의 불안감 상승으로 한국과의 관계가 그 어느 때보다 더 긴밀하게 필요하다는 의미다. 중국의 북한에 대한 불안감과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다는 것을 단편적으로 보여주는 부분이다. 우리는 중국의 이 같은 현실적 우려를 우리와 중국이 북한 핵문제에서부터 북한 문제를 해결하는 공조체계를 구축하는 단초로 활용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이를 위해 지난 한·중 정상회담에서 합의한 바와 같이 전면적이고 다층적이며 다차원적인 소통채널을 마련해 본격적으로 가동시키는 작업에 매진해야 한다.
  • “CADIZ 설정 인정못해… 입장 변한 것 없다” 쐐기 박는 美 백악관

    미국은 5일(현지시간) 중국의 동중국해 방공식별구역(CADIZ)을 인정할 수 없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다. 제이 카니 백악관 대변인은 “미국 정부는 CADIZ를 인정하지 않고, 용납하지 않는다”면서 “이는 역내에서 진행되는 미군의 작전 방식을 변화시키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중국의 이번 발표는 다른 국가가 관할하는 영토를 포함해 전 세계에서 지정학적으로 가장 민감한 지역의 긴장을 고조시키는 일방적 도발 행위”라면서 “이는 위험한 오판이나 사고의 위험성을 높이고, 결국 상황을 빠른 시간 내에 위험하게 유도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전날 베이징에서 조 바이든 부통령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에게 전달한 입장과 관련, “그(방공식별) 구역이 설정돼서는 안 되고, 더 포괄적으로는 역내의 다른 지역에서 비슷한 (추가) 조치를 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카니 대변인은 이어 “최근 중국의 일방적인 발표에 따른 위험을 해소하는 동시에 긴장을 완화시키기 위해 비상 소통채널 등을 통해 한국, 일본 등과 신뢰구축에 나서야 한다”고 설명했다. 카니 대변인은 특히 최근 미국 정부의 태도가 달라지고 있다는 일각의 지적에 대해서는 ‘오해’라고 해명했다. 그는 “우리의 입장에 대한 일부 오해가 있었지만 우리 입장은 명확하다”면서 “용납할 수 없고, 인정할 수 없다는 점을 명확하게 했고 그것을 행동으로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전날 다른 백악관 고위 당국자와 마찬가지로 CADIZ를 철회하라는 말은 하지 않았다. 워싱턴 김상연 특파원 carlos@seoul.co.kr
  • 산림청, 고객 맞춤형 산림휴양서비스 확대

    산림청은 31일 국립자연휴양림 정보를 적극적으로 개방·공유하고 맞춤형 산림휴양서비스를 확대하는 내용의 ‘산림휴양 3.0’을 마련, 발표했다. 국립자연휴양림 홈페이지(www.huyang.go.kr)에 빅데이터 코너를 개설, 내년 1월부터 휴양림을 이용하는 고객(220만명)의 이용패턴과 요구사항 등 다양한 정보를 공개해 관련 산업 종사자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국민참여 확대 및 소통채널 다양화를 위해 모바일 예약시스템을 개발해 스마트폰으로도 휴양림 예약이 가능하도록 지원키로 했다. 휴양림 활용도도 높이기로 했다. 정부 부처 간 소통·협업 활성화의 일환으로 안전행정부와 국립병원, 지자체 등이 참여하는 힐링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 시범 운영 중인 경기권 사회복지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스트레스 완화 힐링 프로그램’의 성과를 분석해 전국적으로 확대키로 했다. 수요자 맞춤형 산림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장 2개월까지 숙박이 가능한 ‘체류기간 다변화 숲속의 집’을 운영한다. 현재 7개 국립자연휴양림(11개 객실)에서 시범 실시하고 있다. 유아숲체험원을 신규 조성하고 다양한 프로그램(19곳)도 확대·운영할 예정이다. 장애인·노약자·임산부 등 사회적 약자들의 휴양시설 이용 불편을 줄이기 위해 ‘유니버설 디자인’을 확충한다. 다문화가족과 외국인 노동자들이 향수를 달랠 수 있도록 내년 개장을 목표로 경기도 양주에 아세안 10개국 전통주택을 테마로 한 ‘아세안산림휴양단지’(가칭)도 추진한다. 서경덕 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단순 휴양서비스 제공을 넘어 신산업 창출 등을 지원할 수 있는 기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노사관계 우수기관에 지적公·한국폴리텍·수자원公

    대한지적공사와 학교법인 한국폴리텍, 한국수자원공사가 올해의 노사관계 우수 공공기관으로 뽑혔다. 고용노동부는 31일 서울 중구 장교동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공공기관 노사관계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열어 본선에 오른 기관의 사례 설명을 듣고 3개 기관을 우수 기관으로 선정했다. 상생과 협력의 노사관계 형성 및 우수 노사문화 확산을 목표로 열린 이번 경진대회에는 노사문화 우수기업 인증기관 등 모두 42개 공공기관이 참여해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7개 기관이 본선에 올랐다. 7개 기관은 교통안전공단(상급 노조 한국노총), 대한지적공사(민주노총), 축산물품질평가원(민주노총), 학교법인 한국폴리텍(한국노총), 한국서부발전(민주노총), 한국수자원공사(한국노총), 한국전력공사(한국노총) 등이다. 대한지적공사는 노사 간 단계적 소통채널 구축, 신(新)노사선진화 전략 수립 등을 통해 25년간 노사 무분규를 유지하고 있으며 비정규직 62명을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하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 또 일과 가정생활 양립 문화 조성을 위해 유연근무제를 도입, 129명이 활용하고 있다. 한국폴리텍은 사무직 노조와 교사 노조, 교수협의회 등 3개 단체의 통합협의체를 구성해 노사공동 경영참여 기반을 구축했다. 이런 노력으로 입학경쟁률이 2009년 2.7대1에서 올해 5.2대1로 올랐고 국민권익위원회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이 밖에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해 1월 노조 출범 직후 노사 상생의 대선언을 실시하고 노사공동 순회설명회·정책토론회 등을 실시했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 공무원 ‘민간 노사문화 연수’ 늘린다

    공직사회가 노사문화 개선을 위한 우수 민간기업 연수를 확대한다. 행정안전부는 공무원 노사 간 소통을 확대하고 민간기업의 협력적 노사문화를 체험하기 위해 19일 울산 현대중공업을 시작으로 공무원 노사 민간기업 공동연수를 진행한다. 올해 상반기에만 중앙부처 12개, 지방자치단체 88개, 지방교육청 8개 등 108개 기관, 788명이 참여한다. 공무원들이 찾는 기업은 현대중공업과 서울메트로, SK하이닉스다. 공동연수는 도입 첫해인 2010년 85개 기관 525명이 참여했고 해마다 참여 기관과 인원이 늘고 있다. 지난해 실시한 공동연수 평가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은 노무담당자의 전문성이 돋보였고 현장관리자가 직원의 고충처리를 전담하는 등 노무관리가 우수하다고 평가했다. 서울메트로는 노사 간 협력사업 공동추진, 타 모범사업장 벤치마킹 연수, 노조의 폭넓은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이 배울 점으로 꼽혔다. SK하이닉스는 노사 간 다차원적 소통채널 운영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석진 행안부 윤리복무관은 “행정기관의 적극적인 연수참여는 건전하고 생산적인 노사문화를 만들기 위한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고 말했다. 박성국기자 psk@seoul.co.kr
  • 앱이 ‘종이 가정통신문’ 대체한다

    스마트폰이나 스마트 패드를 통해 자녀의 학교생활을 가정에 실시간 전달하는 ‘학교 스마트 혁명’이 확산되고 있다. 최근 노원구는 일부 학교와 손잡고 학부모가 자녀의 학교생활, 학교 행정, 교육 정보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제작된 스마트 기기용 애플리케이션 ‘학부모 알리미’를 도입했다. 학부모는 관련 앱을 내려받으면 자녀의 학교생활을 실시간 파악할 수 있다. ‘알리미’를 사용하면 학부모는 담임교사와 실시간 1대1 채팅이 가능해 수시로 자녀의 학교생활 상담을 할 수 있다. 이미 이 앱을 사용하는 학교들은 전화 상담보다 더 많은 상담이 이루어진다고 밝혔다. 수학여행지 선택이라든지 운동회, 학습참관 등 학교 행사와 관련해 학부모 응답을 요청하는 가정통신문 역시 실시간 학부모 의견을 반영할 수 있다. 자녀의 알림장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초등학생을 둔 맞벌이 부부는 퇴근 전 자녀의 준비물을 마련할 수 있다. 노원에 앞서 은평·송파·양천·강동구에서도 일부 학교를 중심으로 ‘학부모 알리미’ 앱을 도입했다. 전국적으로는 123개교에 이른다. 지방자치단체들이 앞다퉈 ‘학부모 알리미’ 앱 도입을 추진하는 것은 이처럼 ‘학부모 알리미’가 학교와 학부모 사이의 직접 소통 채널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김성환 노원구청장은 “올해는 시범사업으로 진행하지만, 내년에는 전면 실시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