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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종국 서울시의원 ,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특별위원으로 위촉

    임종국 서울시의원 ,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특별위원으로 위촉

    서울특별시의회 임종국 의원(더불어민주당, 종로 제2선거구)이 문재인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 특별위원으로 위촉됐다. 대통령 직속기구인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정부의 국정 목표인 국가균형발전계획 및 시책 등을 심의·의결하는 문재인 정부의 핵심위원회로 ‘국민소통 특별위원’은 국가의 균형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사업을 발굴하고 지역의 주요 현안사업과 발전방안을 제시하는 일을 하게 된다. 제3기 국민소통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된 임 의원은 앞으로 지역 간 불균형 해소를 위한 정부정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서울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지역 여론 모니터링 및 중앙과 지역을 연결하는 소통창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임 의원은 “지방자치의 힘은 주민과 주민, 지역과 지역, 지역과 중앙을 원활히 연결하고 소통할 때 발휘될 수 있는 것” 이라며, “자치분권 2.0 시대를 맞아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역 간, 지역 내 균형발전정책 추진에 적극적으로 건의할 수 있도록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위촉소감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임만균 서울시의원,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 특별위원 위촉

    임만균 서울시의원,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 특별위원 위촉

    임만균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3)이 서울을 대표해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위원장 김사열) 국민소통 특별위원으로 위촉돼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과 지역 균형발전 정부정책을 챙기게 된다. 앞으로 임 의원은 문재인 정부의 지역 균형발전에 관한 국정과제가 제대로 실천될 수 있도록 돕는 한편, 서울시민과 자치구를 대변해 지역 간 불균형 해소를 위한 정부정책의 원활한 추진을 도모하는 소통창구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대통령 직속기구인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정부의 주요 국정 목표 중 하나인 ‘고르게 발전하는 지역’을 위해 자치분권과 균형발전 사업을 선정하는 등의 국가균형발전업무를 추진해오고 있으며, 국가균형발전계획에 관한 사항 등을 포함한 약 10.7조 원 규모의 국가균형발전 특별회계의 운영 및 수립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임 의원은 “지난해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그 어느 때보다 지방분권 실현에 대한 관심과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이라며 “지방분권에 기반을 둔 지역균형발전이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문재인정부의 성공을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인 가구와 소통하는 안양시 ‘마음의 라디오’…고독사 예방

    1인 가구와 소통하는 안양시 ‘마음의 라디오’…고독사 예방

    1인 가구와 소통하는 경기 안양시 온라인 플랫폼 라디오가 홀로 사는 이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복지 사각지대 1인 가구와 소통하는 ‘마음의 라디오’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복지사각 지대 1인 가구를 주요 청취자로 하는 라디오로 비대면 방식의 소통창구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대면 복지가 비대면으로 바뀌면서 더욱 어려움을 겪는 이들의 다양한 사연을 전하고 있다. 비대면으로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기 위해 시가 구축한 온라인 플랫폼으로 ‘고독사 예방을 위한 사회적 고립가구 대응체계 구축사업’ 일환이다. ‘이웃’, ‘함께’, ‘공동체’를 주제로 안양시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어려움에 부닥친 이웃을 위한 응원과 희망 손 편지, 마음의 편지 등 사연을 소개한다. 청취자도 댓글로 자기의 의견을 표현할 수 있는 쌍방향 소통 채널이다. 스푼(spoon)이라는 앱을 활용한 마음의 라디오에서 자원봉사자들과 1인 가구의 사연, 신청곡이 온라인으로 전파를 탔고 있다. 한 달에 두 번, 한 시간 동안 많은 시간을 홀로 보내는 이들과 소통하며 위로와 위안을 전하고 있다. 안양시는 자원봉사센터 조직인 동V터전 코치를 중심으로 봉사자가 주체가 되어 지역사회 속에서 고립되어 홀로 힘들어하는 1인 가구 대상자를 카카오 채널을 통해 발굴하고 있다. 지난 3월부터 기초수급자외에도 고립가구 300여가구와 접촉해 발굴을 시도하고 있다. 한편 안양시 자원봉사센터는 최근 지역 내 6개 복지기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1인 가구 고독사 예방 사업을 추진한다. 자원봉사센터를 비롯해 7개 기관은 관련 정보를 공유해 1인 및 고립가구 발굴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한 권이 인생을 아름답게 펼쳐주길…” 주민 글귀로 힐링하는 강서

    “한 권이 인생을 아름답게 펼쳐주길…” 주민 글귀로 힐링하는 강서

    서울 강서구는 코로나19로 지친 구민들의 마음에 희망과 감동을 전하기 위해 ‘강서희망글판’을 등촌동에 있는 강서구립등빛도서관 외벽에 설치했다고 16일 밝혔다. 희망글판은 강서구가 구민과의 소통창구로 활용하기 위해 지난 8월 ‘등빛도서관 강서희망글판 문안 공모전’을 통해 선정했다. 공모전에는 총 190편의 작품이 응모했고, 강서구는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당선작 1편과 가작 1편을 선정했다. 당선작은 구민 전지은씨가 응모한 ‘당신이 펼친 한 권이 당신의 인생을 아름답게 펼쳐 주기를’이다. 전씨는 “독서를 통해 인생의 길을 발견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어서 응모했다”고 했다. 선정된 글귀는 강서구립등빛도서관 외벽에 첫 게시글로 설치됐다. 가작은 장재원씨의 ‘어두컴컴한 늪에 빠지고 나서야 늦게 보이는 저 등빛’이다. 강서구는 앞으로도 1년에 두 번 다양한 주제로 희망글판 문안 공모전을 해 구민의 마음이 담긴 아름다운 글귀들을 희망글판에 공개할 계획이다. 또 내년에는 더 많은 구민들이 희망 메시지를 볼 수 있도록 구립도서관 1곳에 희망글판을 추가로 설치하기로 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김봉균 경기도의원, 행궁동 골목상권 활성화 방안 정책 토론회 개최

    김봉균 경기도의원, 행궁동 골목상권 활성화 방안 정책 토론회 개최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봉균 위원(더불어민주당·수원5)이 좌장을 맡은 ‘행궁동 골목상권 활성화 방안’ 토론회가 지난 27일 수원전통문화관 예절교육관에서 개최됐다.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주최한 ‘2020 하반기 경기도-경기도의회 정책토론 대축제’의 일환으로 열린 이날 토론회는 경기도의회 장현국 의장(민주당·수원7)과 박근철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의왕1)이 영상축사로 축하했다. 주제발표를 맡은 이재섭 한국관광개발연구원실장은 행궁동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특색 있는 ‘행궁동다움’ 이야기를 만들어야 하며, 지역특색을 살릴 수 있는 골목의 다양성 확보와 문화전시 공간, 프로그램을 보완해야한다고 전했다. 또한 오버투어리즘 수용태세의 개선을 통해 관광객과 주민의 편의성을 제고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첫 번째 토론자인 송철재 수원시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소상공인과 골목상권 상인회 회원들이 정보교류와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소상공인 권역별 거점설치, 그리고 코로나19로 인해 비수기 상황에서 환경개선 지원과 리모델링을 할 수 있는 지원 사업이 진행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두 번째 토론자인 한창석 수원시 주민자치회장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상인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을 진행 할 수 있도록 교육장이 마련되길 바라며, 타 지역의 선진 상권견학을 통해 상권 내 상인들간 유대감 증대 및 해당 상권의 좋은 부분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소상공인대상 지원사업들을 모르거나 복잡한 서류들로 인해 지원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아 정보를 전달할 소통창구 역할을 해 줄 수 있는 기관 설립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세 번째 토론자인 조이화 행궁동 상인회장은 주민·상인에게 의사결정 시 도움을 줄 수 있는 활동가들이 꼭 필요하며, 행정의 관심과 지속적인 지원이 매우 절실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행궁동만의 마을브랜드 발굴 및 복합문화공간·로컬편집샵, 숙박시설 확충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네 번째 토론자인 김승일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상권활성화센터장은 지역특화 행궁동 조사결과를 공유하면서 수원화성을 품고 있는 행궁동은 자연스럽게 관광지화 돼가고 있어 젠트리피케이션 가속화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 한편, 행궁동 골목상권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상인회 결속력 강화와 골목 상권지원 조례 마련으로 골목상권 상인 역량 강화, 공동마케팅 지원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끝으로 김봉균 위원은 오늘 토론회에서 나왔던 행궁동 골목상권의 활성화방안에 대한 다양하고 소중한 의견들을 귀담아들고, 수원시와 소상공인단체들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행궁동이 잠깐 머물렀다가 가는 곳이 아니라 체류형 생활 관광거점으로 변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대해 노력하겠다고 전하며 토론회를 마무리 마쳤다. 이날 토론회는 코로나19 생활수칙에 따라 무관중,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경기도의회 유튜브 라이브방송을 통해 도민들과 소통을 이어나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남북 공동조사 대비” 통일부, 한강하구 생태조사 착수

    “남북 공동조사 대비” 통일부, 한강하구 생태조사 착수

    남측 습지 80㎢ 구역 대상“남북 공동연구 기초자료 확보 예정” 통일부와 환경부, 국립생태원은 오는 2일부터 한강 하구 지역 생태조사에 착수한다. 통일부는 1일 “11월 2일부터 10개월간 한강 하구 우리 측 지역 습지 생태조사를 한다”고 밝혔다. 조사 구역은 김포시 월곡면 보구곶에서 한강 상류부 만우리 일대까지 80㎢ 구역의 습지다. 해당 구역은 멸종위기 야생생물들이 서식하는 구간으로 알려졌지만, 남북 접경지대에 위치해 그동안 세부 현황을 파악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남북은 2018년 9·19 남북군사합의에 따라 그해 11월 공동으로 한강 하구 수로 조사를 시행한 바 있다. 통일부는 이번 생태조사는 2년 전 공동조사 이후 추가 공동조사에 대비한 기초자료를 수집하는 차원에서 이뤄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통일부는 생태조사 착수 계획을 밝히며 북한과 소통창구가 막혀 있어 북측과의 공동조사를 제의한 바는 없다고 설명했다. 통일부 관계자는 “사계절 생태 변화를 비롯해 야생동물 분포 및 식물의 지리학적 특성을 조사할 예정”이라면서 “남북 지역에 공통으로 서식하는 식물의 유전학적 특성을 밝혀 남북 공동연구의 기초자료를 확보할 것”라고 밝혔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제15회 제주포럼, 국제적 입지 강화…“다보스포럼과 우드로윌슨센터에 이어 CGTN도 참여”

    제15회 제주포럼, 국제적 입지 강화…“다보스포럼과 우드로윌슨센터에 이어 CGTN도 참여”

    제15회 제주포럼의 둘째날인 11월 6일 오후 8시 15분부터 9시 15분까지 중국국제텔레비전(CGTN)이 주최하는 ‘한중일 3국 무역을 위한 비전’ 온라인 세션이 열린다. CGTN은 중국중앙텔레비전(CCTV)의 자회사로서 중국과 국제사회 간의 소통창구역할을 하는 글로벌 방송국이다.CGTN뿐만 아니라 다보스포럼으로 알려진 세계경제포럼과 미국 대표 싱크탱크인 우드로윌슨센터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참여하면서 제주포럼의 국제적 입지가 강화되고 있다. CGTN측이 주관하는 세션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확대되고 있는 반세계화와 보호무역주의 정서에 대한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책을 모색한다. 특히, 한중일 3국의 포스트 코로나 경제협력과 대화 촉진을 위해 각국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고 CGTN측은 밝혔다. 국내에서는 한승수 전 국무총리,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등이 본 세션에 참여할 예정이다. CGTN의 한중일 세션은 제주포럼 유튜브와 앱뿐 아니라 CGTN 채널에서 동시에 상영되어 중국·국외 참관자들에게 제주포럼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세계경제포럼은 11월 5일과 7일 각각 ‘원산, 금강산, 북강원도 가상 경제 투어: 5개년 개발 계획’ 세션과 ‘한반도의 대전환을 위한 북한 인간안보의 증진’ 세션을 온라인으로 생중계할 예정이다. 우드로윌슨센터도 11월 5일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형태로 ‘미 대선 이후의 한반도’ 세션을 개최하여 미 대선 결과가 남북한에 미칠 영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매년 국내외 저명 인사와 전문가들의 참여로 세계 평화와 번영을 위한 소통의 장이 되고 있는 제주포럼은 올해 ‘다자협력을 위한 새로운 구상: 팬데믹과 인본안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제 15회 제주포럼의 모든 세션은 11월 5일부터 7일까지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송영만 경기도의원, 오산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정담회 실시

    송영만 경기도의원, 오산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정담회 실시

    송영만 도의원(더불어민주당·오산1)은 지난 19일 경기도의회 오산상담소에서 오산 관내 초·중·고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김상미 회장 등 관계자 8명과 함께 학교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는 학교운영위원장들과 학교별 교육민원, 애로사항, 현안사항 등을 파악하고, 논의를 통해 실질적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각 학교운영위원장은 경기도의회 오산상담소의 소통 노력에 감사를 표하며, 학교 내외부 도색, 운동장 배수시설 및 냉난방시설 개선, 급식실 부족으로 공간 마련 시급 등 학교 시설 환경 개선과 현재 BTL방식의 학교시설 운영 문제점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송영만 도의원은 운영위원장들의 다양한 현장 의견에 공감하면서 “학부모 및 학생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등에 필요한 예산의 지원이 가능한지 교육청 관계자와 검토하고, 예산이 조속히 지원 가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학부모가 지향하는 교육 여건을 정책적으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대안을 마련하겠으며, 앞으로도 오산상담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자리를 자주 마련해 도민의 친근한 소통창구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며 오산상담소의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⑨우문현답, 권한위임은 과감하게 [박준희의 정담은 자치]

    ⑨우문현답, 권한위임은 과감하게 [박준희의 정담은 자치]

    ‘우문현답, 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 광역시의 경관 좋은 곳에 누가 봐도 욕심나는 공공건물이 하나 있다고 치자. 현재 건물의 용도를 보니 교육 관련 시설로 활용되고 있는데 입지조건이나 주민 수요를 고려했을 때 복지·문화 관련 시설로 활용되는 것이 훨씬 효율이 높다고 치면 주민들의 시설활용 변경에 대한 민원은 갈수록 높아질 것이다. 만약 그 건물이 해당 구청(기초자치단체)의 자산으로 자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주민 수요조사나 민관협치 프로그램 등 가능한 방법을 가동해 용도를 바꾸는 것은 어렵지 않은 일이다. 그러나 해당 건물이 광역시 관할이거나 중앙정부 관할이면 구청에서 희망하는 대로 용도를 변경하기란 매우 어렵다. 더구나 그 건물이 도시자연공원구역 내에 있다면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이나 ‘국토의 이용 및 계획에 관한 법률’과 시행령까지 엮인 터라 구청에서 자율적, 창의적 역량을 발휘할 기회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이를 잘 모르는 주민은 구청장이나 구의회 의원, 공무원을 만날 때마다 ‘왜 그 좋은 건물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지 않느냐’는 불만을 털어놓기 마련이다. 그때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대답은 ‘그 건물은 서울시 것이라서 우리 구청에서 어떻게 할 수 없다니까요’로 거의 정해져 있다. 위의 건물은 하나의 예에 불과할 뿐 제도, 시설, 서비스 등 지방행정 각각의 분야마다 구청 단위에서 자율적으로 대응할 권한이 없는 문제들은 셀 수 없이 많다. 그중에서 특히 구청장과 주민 간의 직접 소통창구인 ‘관악청’으로 찾아오는 주민을 만나 민원을 경청하다보면 구청의 행정력으로 결정하거나 해결해줄 수 없는, 광역시나 중앙정부의 권한에 해당하는 경우가 많다. 해결책이 없거나 안 보이는 것은 아니나 구청의 권한을 넘어서는 것이기에 안타까운 심정으로 경청하면서 문제를 잘 풀 수 있는 길을 자문해주는 것 말고는 달리 방법이 없다. 한 예로 새로 들어선 아파트 단지 주민들이 단지 입구 도로에 설치된 중앙차선분리대를 제거하고 비보호 좌회전을 할 수 있게 해주거나 아예 신호등과 횡단보도를 설치해 달라는, 건의 사항도 구청 재량으로 결정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아는 주민들은 그리 많지 않다. 일선 지방정부(공무원들)의 핵심역량은 대국민 행정의 최전선에서 책상이 아닌 현장에서 직접 행정을 펼친다는 것이다. 광범위한 정책 시행, 시설 운용, 행정 서비스 제공을 직접 현장에서 제공한다는 것은 그만큼 시행착오 개선이나 효율성 강화를 위한 처방도 빠르고 정확하게 잡아낼 수 있음을 뜻한다. 바로 ‘우문현답’의 중요성을 말한다. 향후 예상되는 개헌이나 국회 입법 등을 통해 명실공히 자치분권 시대를 열어나갈 때 중앙정부는 광역시·도정부를, 광역시·도정부는 기초자치정부의 ‘우문현답’ 능력을 믿고 권한위임을 아래로 과감하게 해야 자치분권의 실효가 제대로 발휘될 것이라는 점을 유념해야한다. 자치분권에서 주민과 가까운 지방정부로의 권한위임은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다다익선(多多益善)임을 한 번 더 강조하는 바이다.
  •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 시의회 대변인 자리에 최선·한기영 의원 선임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 시의회 대변인 자리에 최선·한기영 의원 선임

    서울특별시의회 김인호 의장은 대언론 관계 증진과 언론홍보 강화를 위해 최선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 제3선거구)과 한기영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을 서울특별시의회 대변인으로 선임하고, 7일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대변인은 「서울특별시의회 대변인 설치규정(의회예규 제118호)」에 근거해 운영되며, 서울시의회 주요 의정활동에 대한 홍보 및 대외 공식 입장표명 등의 역할을 담당한다. 서울특별시의회 대변인 설치규정에 따르면 대변인은 2명 이내, 부대변인은 5명 이내로 둘 수 있으며, 의원 중에서 본인의 동의를 얻어 의장이 선임한다. 김인호 의장은 “진정한 자치분권 시대를 하루 빨리 앞당기기 위해서는 서울시의회의 입법적·정책적 활동사항을 더 많은 시민들과 공유해야 하고, 이를 통해 서울시의회 의정활동에 대한 시민들의 공감과 신뢰를 얻어야 한다.”면서 “이를 위한 가장 중요한 수단이 언론홍보 강화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에, “서울시의회와 언론 간 관계를 대폭 강화하고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한 언론홍보 활동을 펼치기 위해 신임 대변인을 선임하기로 결정했다.”고 대변인 설치 이유를 밝히고, “앞으로 주요 의정 사안에 대해 브리핑을 활성화하고, 사후 보도자료 중심에서 사전 정보제공을 통한 언론의 취재기회 및 정보접근성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중요한 자리를 맡아주신 두 대변인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서울시의회의 소통창구로서 최선을 다해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시의회, 서울시정 위법·부당 사항 시민제보 받아

    서울시의회(의장 김인호)가 오는 11월 3일부터 16일까지 14일 간 실시되는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시민제보를 받는다. 이번 시민제보는 서울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시정의 위법, 부당한 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이를 개선하기 위함이다. 제보대상은 시정과 교육행정의 위법·부당한 사항, 시책개선이 필요한 사항, 기타 시민생활에 불편을 주는 사항 등이며 제보된 내용은 행정사무감사 시 반영하거나 의정활동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단,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하거나 계속 중인 재판·수사 관련 사항, 인신공격 또는 허위비방 우려사항, 익명제보 등 행정사무감사로 처리하기 부적절한 사항은 제외된다. 제보는 9월 25일부터 10월 24일까지 한 달간 시의회 홈페이지, 이메일, 방문 및 우편, FAX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제보자의 인적사항은 비공개로 처리될 예정이다. 김인호 의장은 “시민들이 현장에서 몸소 보고 듣고 경험한 불편·부당함을 개선하여 시민 삶의 질을 높여나가는 것이 서울시의회의 역할이다.”면서 “다양한 소통창구를 통해 시민 의견을 경청하고,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된 내실 있는 행정사무감사로 서울시와 서울시 교육에 대한 견제와 감시를 충실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케이팝 넘어 다양한 한국 대중음악 세계 알릴 것”

    “케이팝 넘어 다양한 한국 대중음악 세계 알릴 것”

    “코로나로 세계 투어·공연 기회 무산돼 유명 팀들 외에 실력 있는 뮤지션 소개열악한 아티스트 위한 온라인 창구 필요”“케이팝이라는 한 단어로 뭉뚱그릴 수 없는, 팀들을 만나는 것만으로도 한국 대중음악의 수준과 음악성을 한눈에 볼 수 있을 겁니다.” ‘2020서울국제뮤직페어’(뮤콘)의 예술 감독을 맡은 가수 겸 프로듀서 윤상은 16일 온라인으로 진행한 기자 간담회에서 행사의 관전 포인트를 자신있게 꼽았다. ‘뮤콘’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매년 국내 뮤지션을 해외에 선보이기 위해 여는 국제 음악 페어로, 윤 감독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예술감독을 맡았다. 9회째인 올해는 비대면 방식으로 23~26일 개최한다. “어렵게 잡은 세계투어와 공연 기회가 코로나19로 무산돼 낙담하는 뮤지션이 많다”고 상황을 전한 그는 “뮤콘이 해외에서 인기 있는 케이팝 팀들 외에도 실력 있는 뮤지션을 제대로 소개하기 위해 음향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는 미국의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SXSW), 프랑스의 미뎀(MIDEM) 등 외국의 대형 음악 마켓들이 모두 취소됐다. 아티스트, 음악 팬, 비즈니스, 페스티벌 관계자가 한데 모일 자리가 없어진 것이다. 그는 “최근 국내 음악계가 어느 때보다 절실한 상황”이라면서 “만남의 장의 없어지니 해외 시장에 나가려던 이들이 매우 막막한 처지에 놓였다. 온라인으로나마 열리는 ‘뮤콘’이 가장 큰 소통창구가 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소중한 행사인 만큼 윤 감독은 올해 참가 아티스트 선정 첫 단계부터 참여하는 등 어지간히 공을 들였다. 180여 팀 중 뮤지션 역량, 비즈니스 역량 등에서 높은 점수를 얻은 70팀을 꼽았다. 아이돌 등 대중적인 색깔부터 록, 힙합, 댄스, 얼터너티브 등 장르도 안배했다. 윤 감독은 “매스컴을 통해 알고 있는 아티스트 말고도 기량이 훌륭한 밴드나 인디 뮤지션이 많아 숙연해졌다”고 심사 소감을 밝혔다. 키스누, 서도밴드, 아이디얼스, 이바다, 오리엔탈 익스프레스 등 신스팝부터 퓨전 국악까지 쇼케이스로 선보일 대표 뮤지션 이름을 ‘정성스럽게도’ 언급했다. 어려운 현실 속에 들려 온 방탄소년단의 빌보드 싱글 차트 1위 소식에 대해 윤 감독은 “아시아의 팝 아티스트가 이뤄 냈다는 점이 정말 경이롭다”고 표현했다. 다만 “캄캄한 현실에 처한 아티스트도 많다”며 앞으로 음악계가 나아갈 방향에 대한 전망도 조심스레 덧붙였다. “스타가 아니면 자신을 알리기 더 어려워진 시대입니다. 앞으로는 소규모라도 온라인으로 수익을 내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합니다. 저도 좋은 아티스트들을 많이 소개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한국 대중음악, ‘케이팝’ 한 단어로 요약될 수 없는 다양성 있어”

    “한국 대중음악, ‘케이팝’ 한 단어로 요약될 수 없는 다양성 있어”

    윤상, ‘뮤콘’ 예술감독 2년째 맡아“BTS 빌보드 1위, 경이롭지만 코로나로 어려운 아티스트들 많아 해외 소개하는 다리 역할할 것”“케이팝이라는 한 단어로 뭉뚱그릴 수 없는, 팀들을 만나는 것만으로도 한국 대중음악의 수준과 음악성을 한눈에 볼 수 있을 겁니다.” ‘2020서울국제뮤직페어’(뮤콘)의 예술 감독을 맡은 가수 겸 프로듀서 윤상은 16일 온라인으로 진행한 기자 간담회에서 행사의 관전 포인트를 자신있게 꼽았다. ‘뮤콘’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매년 국내 뮤지션을 해외에 선보이기 위해 여는 국제 음악 페어로, 윤 감독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예술감독을 맡았다. 9회째인 올해는 비대면 방식으로 23~26일 개최한다. “어렵게 잡은 세계투어와 공연 기회가 코로나19로 무산돼 낙담하는 뮤지션이 많다”고 상황을 전한 그는 “뮤콘이 해외에서 인기 있는 케이팝 팀들 외에도 실력 있는 뮤지션을 제대로 소개하기 위해 음향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는 미국의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SXSW), 프랑스의 미뎀(MIDEM) 등 외국의 대형 음악 마켓들이 모두 취소됐다. 아티스트, 음악 팬, 비즈니스, 페스티벌 관계자가 한데 모일 자리가 없어진 것이다. 그는 “최근 국내 음악계가 어느 때보다 절실한 상황”이라면서 “만남의 장의 없어지니 해외 시장에 나가려던 이들이 매우 막막한 처지에 놓였다. 온라인으로나마 열리는 ‘뮤콘’이 가장 큰 소통창구가 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소중한 행사인 만큼 윤 감독은 올해 참가 아티스트 선정 첫 단계부터 참여하는 등 어지간히 공을 들였다. 180여 팀 중 뮤지션 역량, 비즈니스 역량 등에서 높은 점수를 얻은 70팀을 꼽았다. 아이돌 등 대중적인 색깔부터 록, 힙합, 댄스, 얼터너티브 등 장르도 안배했다. 윤 감독은 “매스컴을 통해 알고 있는 아티스트 말고도 기량이 훌륭한 밴드나 인디 뮤지션이 많아 숙연해졌다”고 심사 소감을 밝혔다. 키스누, 서도밴드, 아이디얼스, 이바다, 오리엔탈 익스프레스 등 신스팝부터 퓨전 국악까지 쇼케이스로 선보일 대표 뮤지션 이름을 정성스럽게 언급했다. 어려운 현실 속에 들려 온 방탄소년단의 빌보드 싱글 차트 1위 소식에 대해 윤 감독은 “아시아의 팝 아티스트가 이뤄 냈다는 점이 정말 경이롭다”고 표현했다. 다만 “캄캄한 현실에 처한 아티스트도 많다”며 앞으로 음악계가 나아갈 방향에 대한 전망도 조심스레 덧붙였다. “스타가 아니면 자신을 알리기 더 어려워진 시대입니다. 앞으로는 소규모라도 온라인으로 수익을 내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합니다. 저도 좋은 아티스트들을 많이 소개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대화 테이블 앉은 IT기업과 금융사, 이제 그만 싸울까?

    대화 테이블 앉은 IT기업과 금융사, 이제 그만 싸울까?

    금융위, 민관 합동 협의회 오늘 출범금융사-테크 기업 간 갈등 해법 논의기술로 무장한 빅테크(대형 정보통신 기업)와 핀테크(금융기술 기업) 업체들이 금융 시장에 뛰어들면서 전통 금융사들과 충돌을 빚자 정부가 상생 방안을 찾기 위해 민관 합동 협의회를 출범시켰다. 금융위원회는 10일 손병두 부위원장과 정순섭 서울대 교수 공동 주재로 ‘디지털금융 협의회’ 첫 온라인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첨예한 이슈를 다뤄야 하는 협의회인 만큼 다양한 시각을 가진 금융당국과 시장참여자, 학계 전문가 등으로 구성했다는 게 금융위의 설명이다. 금융권에서는 한동환 국민은행 부행장, 정중호 하나금융연구소 소장, 조영서 신한 DS 부사장 등이 참여하고 빅테크 기업에서는 류영준 카카오페이 대표, 최인혁 네이버파이낸셜 대표 등 고위 임원이 함께 한다. 협의회의 최대 쟁점은 공정 경쟁 방안 마련이다. 손 부위원장은 이날 회의에서 “디지털 환경 변화와 맞지 않는 규제는 과감한 개선이 필요하다”면서 “‘동일 서비스 동일 규제’ 원칙을 적용하되 핀테크 기업과 금융회사 모두 금융혁신을 촉진할 수 있는 방향으로 제도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같은 자리에서 금융계 관계자들은 “정책적 선의가 오히려 원치 않는 결과를 초래하는 경우도 많다”면서 “정책 투명성을 높이고 이해관계자 간 원활한 소통창구가 마련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 테크 업계 관계자들은 “금융사와 빅테크 간 공정한 경쟁환경 조성 원칙에 동의한다”면서도 “소비자 후생의 관점에서 우선적으로 판단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기준 금융사들은 빅테크와 핀테크업체들이 별다른 규제 없이 시장에 진출하는 것을 두고 ‘기울어진 운동장’이라는 표현을 쓰며 불공정하다는 불만을 표시해왔다. 예컨대 곧 시작될 마이데이터 사업을 두고도 금융사들은 불만이 크다. 금융권 관계자는 “네이버는 금융권이 보유한 카드 결제 내역 같은 정보를 활용할 수 있지만 정작 네이버는 자회사인 ‘네이버파이낸셜’의 정보만 내놓으면 되는 구조”라고 말했다. 네이버의 검색·쇼핑 정보 등은 금융정보가 아닌 개인정보라 공유 대상이 아니기 때문이다. 각 금융사의 개인정보를 모아 맞춤형 상품 추천 서비스를 할 수 있는 이 사업에는 은행·카드뿐 아니라 네이버와 핀테크 기업 등 모두 120여곳이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반면 네이버 등 빅테크 기업들은 신용정보에 해당하지 않는 정보 제공에 여전히 부정적이다. 이런 논쟁점도 협의회에서 집중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손 부위원장은 “거대 플랫폼 사업자와 금융회사 간 공정한 경쟁환경이 조성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도 마련하겠다”며 “시장 참여자 간 데이터 공유 원칙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금융위는 연말까지 대안을 마련해 대외 발표하는 것을 목표로 협의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제품·포장재 분리배출표시 바뀐다

    제품·포장재 분리배출표시 바뀐다

    국민들이 제품·포장재를 쉽게 분리배출 할 수 있도록 재질에서 배출 방법으로 ‘분리배출표시’가 변경된다. 환경부는 9일 이 같은 내용의 ‘포장재 재질구조 등급표시 및 분리배출 표시에 관한 고시’ 개정안을 10일부터 20일간 행정예고하고 국민과 관련 업계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분리배출 표시가 현행 철·알루미늄·고밀도 폴리에틸렌(HDPE) 등의 재질명에 ‘깨끗이 씻어서’, ‘라벨을 떼서’ 등 배출 방법을 함께 표기하는 방식이다. 분리배출 표시의 심벌마크 크기도 8㎜에서 12㎜로 확대해 분리배출 방법을 쉽게 알 수 있도록 개선했다. 현행 분리배출 표시가 재질만 표기해 배출 방법을 일일이 알기 어려워 분리배출을 유도하는 데 실효성이 높지 않은 것으로 평가됐다. 행정예고에 앞서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대국민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 ‘분리배출 표시 개선 필요’ 응답이 72.3%에 달했다. 실효성 부족(66.9%), 분리배출 표시 크기 확대(68.6%) 등에 대한 요구도 높았다. 환경부는 업계 부담 완화를 위해 2021년까지 기존 도안과 변경된 도안을 모두 허용한다는 방침으로, 폭넓은 의견 수렴을 거쳐 개정안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한편 환경부는 재활용품의 품질 제고를 위해 적정 분리배출에 대한 홍보를 강화한다. 틀리기 쉬운 분리배출 사례를 그림으로 정리해 전국 공동주택에 배포하고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 다양한 온라인 소통창구를 활용해 지속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15일부터 2주간 지자체, 한국환경공단이 참여해 제품·포장재, 배달용기 등에 대해 분리배출 표시 여부 등을 점검한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박덕동 경기도의원, 의회 간행물편찬위 위원 위촉

    박덕동 경기도의원, 의회 간행물편찬위 위원 위촉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박덕동 의원(더불어민주당·광주4)이 지난 1일 경기도의회 제10대 후반기 간행물편찬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경기도의회 후반기 간행물편찬위원에는 박덕동 의원과 양운석 위원장(더불어민주당·안성1), 김영준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광명1), 김용성(더불어민주당·비례), 이선구(더불어민주당·부천2) 의원 5명을 비롯해 외부 전문인사인 조규명 경기과학기술대학교 시각정보디자인학과 교수, 정진구 한국소비자TV부사장 등 총 7명이 선출됐다. 경기도의회 김영태 언론홍보담당관과 이정구 의사담당관은 당연직으로 참여한다. 후반기 간행물편찬위원회는 이날부터 2022년 6월 30일까지 활동하며, 경기도의회 간행물의 발행에 관한 기본계획과 편집방향 등을 수립하고 간행물 발행주기 등에 대해 심의한다. 대표적인 간행물인 ‘경기도의회 소식지’는 도의회 주요 의정활동과 각종 정보를 도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연간 9회, 회당 10만부씩 발행 중이다. 구독을 희망하는 도민과 공공기관, 다중이용시설 등에 무료로 배부한다. 박 의원은 “간행물편찬위는 도민과 도의회의 소통창구”라며 “대화와 소통을 통해 도의회의 여러 가지 정책과 의정활동의 모습을 도민들에게 생생히 전달하도록 수준 높은 편찬물 발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0대 후반기 경기도의회 간행물편찬위 양운석 위원장.김영준 부위원장 선출

    10대 후반기 경기도의회 간행물편찬위 양운석 위원장.김영준 부위원장 선출

    경기도의회 제10대 후반기 간행물편찬위원회는 지난 1일 첫 회의를 열고 위원장에 양운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성1)을, 부위원장에는 김영준 의원(더불어민주당·광명1)을 선출했다. 양운석 위원장은 “민생현안 해결을 위해 밤낮으로 노력하는 의원님들의 활동성과를 널리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매월 10만 부를 발행하는 경기도의회 소식지의 장점을 살려 의회와 도민 사이의 소통창구 역할을 적극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후반기 간행물편찬위원에는 양운석 위원장, 김영준 부위원장을 비롯해 김용성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 박덕동 의원(더불어민주당·광주4), 이선구 의원(더불어민주당·부천2) 등 의원 5명과, 외부 전문인사로는 조규명 경기과학기술대학교 시각정보디자인학과 교수와 정진구 한국소비자TV 부사장 등 총 7명이 선출됐다. 김영태 언론홍보담당관과 이정구 의사담당관은 당연직으로 참여한다. 후반기 간행물편찬위원회는 2022년 6월 30일까지 활동하며, 경기도의회 간행물의 발행에 관한 기본계획과 편집방향 등을 수립하고 간행물 발행주기 등에 대해 심의한다. 한편, 경기도의회 소식지는 도의회의 주요 의정활동과 각종 정보를 도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연간 9회, 회당 10만부씩 발행 중이다. 구독을 희망하는 도민과 공공기관, 다중이용시설 등에 무료로 배부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양민규 서울시의원, 서울시의회 홍보물 편집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

    지난 25일 열린 제10대 서울시의회 후반기 제1차 서울특별시의회 홍보물 편집위원회에서 후반기 2년간 편집위원회를 이끌어갈 편집위원장에 양민규 의원(영등포4·더불어민주당)이 선출됐으며, 부위원장에는 김경영 의원(서초2·더불어민주당)과 양대웅 위원(한국폴리텍 이사)이 위원들의 호선에 의해 각각 선출됐다. 양민규 신임 편집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 19의 확산으로 평범한 일상이 더욱 그리워지는 요즘, <서울의회>가 서울 시민의 일상이 단절되지 않고, 서로가 서로를 이어 소통하는 소식지가 되도록 편집위원님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양 위원장은 초선 의원으로 제10대 서울시의회에서 전·후반기 내내 교육위원회 소속으로서 서울시의 교육정책 발전과 민생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왔으며,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운영위원회 에서도 전문적인 식견을 바탕으로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작년 9월 <서울의회>와 대시민 ‘홍보영상물’의 편집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기 위한 편집위원회를 조례에 명문화한 「서울특별시의회 홍보물 편집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수정 발의하여 보다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편집위원회의 기능을 할 수 있도록 한 바 있다. 서울시의회 의정소식지 <서울의회>는 1993년 6월 창간돼 현재까지 통권 202호를 발행해 오면서 지난 28년간 지방자치의 산역사를 기록하며 서울시의회와 시민의 대표적인 소통창구 역할을 해왔다. <서울의회>의 주요 편집구성은 서울시의회 임시회 및 정례회 주요 활동사항과 의원들의 현장 의정 및 지역구 활동소식, 의원논단, 전문가 정책제언, 시민들에게 유익한 각종 생활정보, 시민참여 코너 등으로 꾸며지고 있다. 「서울특별시의회 홍보물 편집위원회」는 의정소식지 <서울의회>의 발행에 관한 기본방향을 설정하고, 회기별로 발행되는 <서울의회> 및 홍보영상물 심의·의결 등을 위해 시의원 6명, 외부전문가 4명, 당연직 1명, 총 11명으로 구성되어 2년 임기로 운영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광장] 네오콘 볼턴과 극우 아베의 합작품/오일만 논설위원

    [서울광장] 네오콘 볼턴과 극우 아베의 합작품/오일만 논설위원

    2018년 6·12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 직전의 일이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캐나다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에 앞서 워싱턴으로 기수를 돌렸다. 북미 종전선언에 사인하려는 트럼프 대통령을 만류하기 위함이다. 아베의 노력(?) 덕인지 한국전쟁 종전선언은 유예됐고 이후 북미 관계는 2019년 2월 하노이 정상회담에서 노딜로 막을 내렸다. 2018년 4월 미일 정상회담 직후 아베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북한은 미국이 최대의 압박과 압도적 군사력 위협을 가해야 할 대상”이라고 속삭였다. 북미 관계와 남북 관계 진전을 막으려는 이런 아베 총리의 필사적 방해 공작은 곳곳에 흔적이 남아 있다. 존 볼턴 전 백악관 안보보좌관의 최근 회고록 ‘그것이 일어난 방’에 담긴 내용이다. 볼턴이란 인물은 알다시피 신보수주의자 네오콘의 상징적인 인물이다. 압도적인 군사력을 바탕으로 미국이 세계 경찰 노릇을 하면서 세계 패권을 유지해야 한다는 명확한 목표가 있다. 네오콘의 이런 세계 전략은 전쟁 분위기를 조성해서 무기 장사에 나서는 군산복합체의 이익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아베 총리 역시 전쟁을 금지한 평화헌법을 개정해 이른바 정상국가가 돼야 한다는 일본 극우세력을 상징한다. 볼턴 전 보좌관과 아베 총리의 ‘케미’는 일본 극우와 미국의 우파 세력이 어떻게 손을 잡고 있는지 극명하게 보여 주는 사례다. 이들이 손을 잡은 이유는 자명하다. 북미 정상회담 성공과 한반도 평화 정착은 이들에겐 최악의 시나리오다. 한반도가 평화지대가 되면 북한이란 ‘악의 축’을 고리로 그들이 누렸던 동북아에서의 정치적 기득권은 신기루처럼 사라진다. 남북 군사 대결이 지속돼야 힘이 실리는 미일 군사동맹의 입지가 좁아지는 것은 자명한 이치다. 더욱 우려스러운 것은 볼턴을 필두로 네오콘 세력들이 다시 움직이고 있다는 점이다. 네오콘 세력은 4년 전 미 대선에서 세계 경찰 역할 대신 미국 우선주의를 선택한 당시 트럼프 공화당 후보자와 결별했다. 역대 공화당 정권에서 중앙정보국(CIA) 국장 등 국가안보 고위직을 지낸 50여명이 공개 서한을 통해 “트럼프는 미국의 안보와 안전을 위험에 빠뜨리는 위험한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선언한 것이다. 이들이 올 11월 대선을 앞두고 민주당 바이든 대선 후보 진영으로 몰려갔다. 볼턴이 회고록을 통해 트럼프에게 직격탄을 날린 것 역시 트럼프 낙선운동의 연장선상에 있다. 한반도 평화 정착을 통해 남북의 생존과 활로를 모색하는 우리로선 작금의 현실이 사면초가나 다름없다. 북미 관계 자체를 자신의 정치적 이해관계와 일치시키는 트럼프 대통령이나 북미 제네바 합의를 휴지 조각으로 만들면서 2002년 ‘2차 북핵 위기’를 일으켰던 강성 네오콘의 재등장은 물론 사사건건 북미·남북 관계 진전을 방해하는 일본 극우세력에게 포위된 형국이다. 설상가상으로 북한은 지난 6월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하면서까지 완강하게 대화를 거부하는 최악의 국면이다. 최근 문재인 정부는 서훈(국가안보실장)-박지원(국정원장)-이인영(통일부 장관)으로 이어지는 새로운 외교안보 라인을 출범시켰다. 경색된 남북 관계 돌파구를 만들고 3차 북미 정상회담의 동력을 찾아야 하는 과제가 놓여 있다. 이들의 첫 관문은 한미 공조라는 명분으로 남북 관계 진전을 가로막는 한미워킹그룹의 대대적 개편 작업일 것이다. 유엔 대북제재위원회가 승인한 인도적 사업들도 이 워킹그룹의 반대로 번번이 좌초됐다. 독감치료제 타미플루의 사례를 보자. 2019년 1월 이 약품을 북으로 싣고 갈 화물 차량이 휴전선을 통과하는 것이 워킹그룹에서 문제로 지적돼 무산됐다. 인도적 사업조차 미국의 승인 없이는 불가능한 상황이다. 남북 관계를 위한 소통창구가 일본 통감부가 됐다는 비판도 나온다. 굳건한 한미 동맹과 긴밀한 한미 공조도 한반도 안정을 위해 중요하지만, 이것이 미국 국익을 위한 ‘전가의 보도’로 사용돼선 안 될 일이다. 부부끼리도 싸우는 세상에 한국의 국익이 미국과 완전하게 일치될 수 없는 것은 자명하다. 한미 공조의 이름으로 우리의 국익마저 침해당하는 것을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것은 굴종의 역사를 반복하는 것이다. 미국 우선주의, 한미 동맹 지상주의에 매몰된 ‘한미 공조 프레임’은 현 상황을 타개하는 데 도움이 안 된다. 당당하게 한국의 국익을 표출할 때 그 목소리를 귀담아듣는다. ‘과천부터 기어가는’ 우리의 저자세 외교로는 한국의 이익을 절대로 관철시키지 못한다. oilman@seoul.co.kr
  • 코로나19 잡기 위해 수학계 뭉친다

    코로나19 잡기 위해 수학계 뭉친다

    국내 수학계가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뭉친다. 국가수리과학연구소와 대한수학회는 코로나19 확산에 공동대응하기 위해 수학계가 역량을 집중해아한다는데 공감하고 ‘코로나19 수리모델링 TF’를 발족하고 지난 16일 첫 회의를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TF 위원장은 한국산업응용수학회 회장을 역임한 정은옥 건국대 수학과 교수가 맡게 됐다. TF는 앞으로 수학적 모델링을 통해 코로나19 효과적인 방제정책을 제안하고 수학계의 감염병 연구결과를 공유 창구로 활용하는 한편 감염병 예측결과 분석에 대한 방역당국과 언론과 단일 소통창구 역할을 하면서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정기 온라인 학술대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우선 오는 7월 2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고등과학원에서 ‘COVID-19 선제적 대응을 위한 수리모델 역할’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온라인 워크숍은 유튜브(https://www.youtube.com/watch?v=eLYCRoGRVpU)를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 금종해 대한수학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발생한 국가적 위기극복을 위해 수학계가 힘을 모아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TF 발족을 하게 된 것”이라며 “수학계가 위기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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