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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보기의 책보기] 직장인에게 문해력과 능력은 같은 말이다

    [최보기의 책보기] 직장인에게 문해력과 능력은 같은 말이다

    문맹(文盲)은 입으로 말은 하되 글자를 몰라 책이나 거리의 간판을 읽을 수 없는 상태를 말한다. 한글을 모르면 한글 문맹, 영어 알파벳을 모르면 영어 문맹이다. 문해력(文解力)은 글자는 아는데 단어를 모르거나 이해력이 낮아 문장을 읽어도 무슨 뜻인지 정확히 모르는 것을 말한다. 문맹을 벗어났다 해도 문해력이 떨어지거나 0에 가까우면 글자를 알아도 별 쓸모가 없다. 문장을 이해하지 못해도 먹고 사는 데 별 지장이 없다면 문해력이 그리 중요한 문제가 아닐 수도 있다. 평생 배를 모는 선장은 항해에 관한 내용만 잘 이해하면 되고, 홈쇼핑 의류 판매원은 구매를 자극하는 말만 쏙쏙 잘하면 되지 굳이 암수딴꽃나무와 암수한꽃나무에 대해 자세히 알아야 할 필요는 없으니까. 그러나 전문지식과 일반상식을 두루 갖춰야 할 필요가 있는 직장인에게 문해력은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충분조건이 아니다. 문해력은 직장 내 상하 직원이나 비즈니스 상대와 의사교환을 빠르고, 명확하게 하는 소통능력과 대개 비례하는데 이것이 떨어지면 여러모로 상대방에게 불편을 줌으로써 장기적으로 ‘업무능력결여’라는 평가받을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얼마 전 ‘공무원 문서 글쓰기’ 강의 협의 차 ‘교재를 메일로 보냈으니 확인바랍니다’라는 문자메시지를 보냈는데 상대방이 ‘네. 감사합니다’란 답변을 보내왔다. 이 답변은 ‘확인했는데 이상이 없다’는 뜻을 표현하지 않았으므로 추가 소통의 필요를 유발한다. 『오피스 문해력』에서도 이와 비슷한 예문을 많이 드는데 대략 1. 말하는 사람은 정상인데 듣는 사람이 문제인 경우 2. 듣는 사람은 정상인데 말하는 사람이 문제인 경우 3. 둘 다 문제인 경우로 나뉜다. 3이 좀 머리가 아프지만 말(구두)로 하든 글(문서)로 하든 ‘자신이 표현하려는 내용이 정확히 표현되도록’ 정성을 들이거나 공부를 하면 모두 해결될 일, 『오피스 문해력』만 잘 읽어도 충분하겠다. 『공무원 글쓰기』까지 읽으면 더욱 좋겠다. 20세기 상반기에 태어나신 우리 어머니들은 가정형편상 문맹자가 많으셨다. 생각해보라. 당신이 글자도 숫자도 모르면서 가족들 생계를 위해 밖에 나가 이리저리 뛰어다녀야 할 경우 당신이 행여 시내버스라도 한 번 타려면 대체 몇 번을 주변 사람들에게 묻고 또 물어야 해당 버스를 타고, 내려야 할 정류장에서 내릴 수 있을지. 슬퍼하거나 동정하지 마시라. 문맹이나 문해력이나 거기서 거기인데 문해력 떨어지는 사람이 갈수록 많아져 소통장애가 점점 커지는 것이 현실이니까.
  • 연금전문가 김동극, 공무원연금공단 이사장 취임

    연금전문가 김동극, 공무원연금공단 이사장 취임

    공무원연금공단은 18일 김동극(60) 전 인사혁신처장이 제18대 이사장에 취임했다고 밝혔다. 경북 영주 출신인 김 이사장은 서울대학교 사회교육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뉴욕대와 서울대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제29회로 공직에 임용돼 중앙인사위원회 정책총괄과장, 성과후생국장, 행정안전부 인사정책관, 대통령비서실 인사비서관 등을 지낸 인사 제도·정책 전문가로 꼽힌다. 특히 지난 공무원연금제도 개혁 시 공무원노조 대표들을 설득하여 공무원연금제도발전위원회에 참여시켜 연금개혁안이 국회를 통과하는데 크게 기여하는 등 업무 추진력과 정책조정능력, 소통능력을 인정받은 연금 전문가이기도 하다. 김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공단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소통을 통한 고객의 신뢰를 제고하겠다”면서 “변화의 시대에 맞는 혁신성과를 창출해 공단이 제2의 도약을 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이사장의 임기는 2026년 8월 17일까지 약 3년이다.
  • 중구, 직원소통 ‘꿀팁’ 나눠요

    중구, 직원소통 ‘꿀팁’ 나눠요

    서울 중구는 직원 대상 ‘스피치 역량강화 교육’으로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위한 꿀팁을 나눴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2~13일 실시된 이번 교육은 대화법 인기 강사로 10년 넘게 활약하고 있는 정흥수씨가 진행했다. 정씨는 유튜브와 틱톡에서‘흥버튼’채널을 운영하며 상대의 마음을 사로잡는 말하기 비법을 쉽고 재미있게 전해줘 주목받고 있다. 강의 첫날 직원들은 신뢰를 주는 목소리 분석과 말하기, 복식 호흡 발성, 설득력 있는 의사 전달을 위한 대화 전개법 등을 배웠다. 둘째 날에는 상대방의 욕구와 입장을 존중하는 대화법, 긍정적이면서 미래 지향적인 대화법을 공부했다. 청중 앞에서 한 사람에게 말하듯이 자연스럽게 대화체로 말하고, 문장을 짧게 끊어서 강조하고 싶은 부분을 앞쪽에 배치하는 연습도 진행됐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공무원이 의사소통을 원활히 해야 주민으로부터 신뢰를 얻고 주민의 욕구를 읽을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소통 능력에 도움이 되는 직무 교육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강동구 청소년들은 여름방학 때 미래인재 프로그램 참여한다

    강동구 청소년들은 여름방학 때 미래인재 프로그램 참여한다

    서울 강동구는 여름방학을 맞아 학생들의 창의융합적 성장을 돕기 위해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미래인재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교육 대상은 관내 초·중·고교생 총 230명으로, 교육은 강동구 미래교육혁신센터(구천면로 395)에서 진행된다. 수강료 및 수강기간은 프로그램별로 달라 확인이 필요하다. 운영 프로그램은 ▲그래비트랙스 ▲직관적 코딩 ▲말하는 학습법 ▲(특허청)EV3 로봇코딩 ▲(특허청)진로탐색 특강 ▲대학연계 전공체험 등 10개다. 그래비트랙스는 수학·과학의 원리, 논리적 설계를 함께 배울 수 있는 체험 중심의 창의융합교육이다. 어려운 이론 위주가 아닌 교구를 활용한 체험 중심의 교육으로 수학·과학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자신감을 향상시킬 수 있다. 중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말하는 학습법’(Speaking Learning)은 스피치교육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자신감과 표현력 향상을 위한 말하기 기술을 배울 수 있다. 음성 및 시각, 내용 언어에 대해 배우고 실습하는 과정이다. 추후 진학을 위한 면접 대비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여름방학 프로그램 수강 신청은 오는 6일부터 14일까지 통합교육포털 강동 미래온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맞아 특허청과 연계한 로봇코딩, 진로탐색 특강 외에도 다양한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며 “강동구 학생들이 미래인재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여름방학 기간을 알차게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 ‘하니♥’ 양재웅 “여친과 갈등? 정신과 의사인 것 도움 안 돼”

    ‘하니♥’ 양재웅 “여친과 갈등? 정신과 의사인 것 도움 안 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이 의사로서 개발한 소통 능력이 여자친구와의 갈등에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양재웅은 7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여자친구 사귈 때 갈등이 없겠다”는 최화정의 질문에 “사적인 관계가 되면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로서의 소통능력이)도움이 하나도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가족에게 가장 도움 안되는 과가 정신과”라면서 “(형하고의 관계에서도) 별로 도움이 안 된다”고 덧붙였다. 또한 양재웅은 “형보다 성격 좋지 않느냐”는 최화정의 말에 “저희 형보다 웬만해서는 좋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에 꽈추형(홍성우)은 “예전에 방송 보니 둘이 싸우더라, 형재애가 전혀 안 느껴지더라”고 했고 양재웅은 “그분이 양보 배려하는 스타일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에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 비뇨기과 전문의이자 유튜버인 꽈추형(홍성우)이 출연했다.
  • 국방부 주한미군기지이전사업단장에 구홍모 예비역 중장

    국방부 주한미군기지이전사업단장에 구홍모 예비역 중장

    국방부는 주한미군기지이전사업단장(전문임기제 공무원 가급)에 구홍모(61) 예비역 육군 중장을 임용했다고 30일 밝혔다. 구 신임 단장은 육군사관학교 40기로 임관한 뒤 육군 7사단장, 합동참모본부 작전부장, 수도방위사령관, 육군참모차장 등 야전과 정책부서의 주요 직위를 역임했다. 국방부는 “탁월한 소통능력과 강한 추진능력을 보유해 막바지 단계에 진입한 주한미군기지이전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적임자”라고 평가했다.구 단장은 “국토의 균형 발전과 주한미군의 안정적인 주둔 여건을 보장해 한미동맹 강화에 기여하는 등 주한미군 기지 이전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 “‘불수능’ 아니지만 ‘물수능’도 아니다”…국어·수학, 변별력 여전

    “‘불수능’ 아니지만 ‘물수능’도 아니다”…국어·수학, 변별력 여전

    문·이과 통합 2년차로 17일 시행된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은 ‘불수능’으로 불렸던 지난해보다는 최상위권 기준으로 다소 쉬워진 것으로 평가됐다. 수능 출제위원장인 박윤봉 충남대 교수는 올해 수능에서 예년 출제기조를 유지했으며 선택과목에 따른 유불리 현상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했다고 밝혔다. 다만 졸업생 응시자 비율이 높은 점, 올해 고3이 고교 3년을 모두 코로나19 시기에 보내 학력 격차가 우려된다는 점 등은 수험생 체감 난이도에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수능 출제위원장 “EBS 50% 반영해 불수능 피하려고 노력” 박 출제위원장은 “지난해부터 EBS (연계) 비중이 축소된 것이 ‘불수능’에 큰 영향을 미쳤다”며 “이번에는 어떻게 하면 체감연계도를 높일 수 있을 지에 많은 노력을 했고, 50%를 반영했다”고 강조했다. 박 출제위원장은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교육과정의 내용·수준을 충실히 반영하고 대학 교육에 필요한 수학능력을 측정할 수 있도록 출제했다”며 “고등학교 교육의 정상화에 도움이 되도록 교육과정의 핵심적이고 기본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출제했다”고 말했다.박 출제위원장은 국어 영역에 대해 “다양한 분야에서 교육적으로 가치 있는 소재를 활용해 출제하고자 했다”며 “선택과목에 따른 유불리 가능성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출제하고자 했다”고 전했다. 이어 수학 영역에 대해서는 “수학의 기본 개념·원리를 이해하고 적용하는 능력, 기본적인 계산력, 논리적 추리력을 평가하는 문항 등을 출제했고 종합적 사고를 요구하는 경우에도 지나치게 어려운 문항을 피하려 노력했다”고 밝혔다. 영어 영역에 대해서는 “교육과정이 정한 어휘 수준에서 듣기 능력, 독해 능력, 의사소통능력을 측정할 수 있도록 출제했다”고 설명했다. 한국사 영역에 대해서는 “한국사에 대한 기본 소양을 평가한다는 취지에 맞춰 핵심적이고 중요한 내용들을 중심으로 평이하게 출제했다”며 탐구영역에 대해서는 “탐구 능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측정하도록 출제했다”고 밝혔다. 제2외국어·한문 영역에 대해서는 “기본적인 의사소통에 필요한 언어 능력 및 해당 언어권의 문화에 대한 이해력을 평가할 수 있도록 출제했다”고 말했다. 박 출제위원장은 “전반적으로 모든 영역에서 학생들의 과도한 수험 준비 부담을 완화하고 학교 교육의 내실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현행 교육과정의 범위와 수준을 유념해 출제했다”고 밝혔다. 박 출제위원장은 “EBS 연계는 영역과 과목별 문항 수를 기준으로 50% 수준에서, 올해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발간된 EBS 수능 교재 및 강의 내용에서 연계했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올해 국어영역 표준점수 최고점이 작년 수능보다는 9월 모의평가에 가까울 것으로 내다봤다.“중상위권에서는 변별력이 예년과 비슷할 것”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대입상담교사단인 김창묵 서울 경신고 교사는 “최상위권에선 예년보다 난도가 다소 하락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중상위권에서는 변별력이 예년과 비슷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수학영역은 역시 어렵게 출제됐던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는 선에서 최상위권 변별력이 다소 낮아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수학의 경우 지난해 수능 표준점수 최고점이 147점, 올해 9월 모의평가는 145점으로 두 차례 모두 변별력 있는 시험이었다는 평가가 나왔다.올해 수능에는 지난해보다 1791명 줄어든 50만 8030명이 지원(원서접수자 기준)했다. 이중 졸업생과 검정고시생을 합한 비율이 31.1%로 1997학년도(33.9%) 이후 26년 만에 최고 수준이다. 1교시 결시율은 10.8%로, 실제 응시자수는 45만477명으로 집계됐다. 올해 수능 역시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문·이과 구분 없이 통합수능으로 치러졌다. 국어·수학영역에서 학생들이 공통과목, 선택과목을 함께 치르는 방식이다. 선택한 과목에 따라 받을 수 있는 표준점수 최고점이 달라 유불리 논란이 있었는데 이런 현상은 올해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종로학원 임성호 대표는 “가장 어려웠을 것으로 추정되는 국어영역 기초대사량 관련 문제가 이과생에게 유리하게 작용했을 수 있다”며 “선택과목 간 점수 차는 작년보다 더 벌어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평가원은 수능이 끝난 직후부터 21일까지 5일간 문제 및 정답에 대한 이의신청을 받아 29일 정답을 확정 발표한다. 성적은 다음달 9일 통지한다.
  • 파블로아트컴퍼니, ‘에듀테크 아시아 2022’서 ‘아트봉봉 AI 분석 체험’ 진행

    파블로아트컴퍼니, ‘에듀테크 아시아 2022’서 ‘아트봉봉 AI 분석 체험’ 진행

    미술 기반 에듀테크 기업 파블로아트컴퍼니(대표 김승아)는 지난 9~10일 싱가포르에서 열린‘에듀테크 아시아 2022’에 참가해 아트봉봉의 앞선 기술력을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아트봉봉 전시장에 이틀간 3000여 명이 방문해 성황을 이뤘다고 전했다. 회사는 실시간 인터랙티브 드로잉 툴과 AI 진단 분석 체험, 실시간 온라인 미술 수업 시연, 스페셜 프리젠테이션 등으로 아트봉봉의 차별성과 우수성을 알렸다. 아트봉봉 체험 부스에서 방문객들은 현장에서 아트봉봉으로 그린 후 AI가 분석한 리포트를 이메일로 받았다. 가장 많이 사용한 색상, 활용한 드로잉 도구, 작품의 특성 등을 AI 빅데이터로 종합해 분석한 개별 진단 결과다. 한 참석자는 “내 그림을 AI가 실시간으로 분석해서 다양한 진단 결과를 보여주니 흥미롭다. 아트봉봉의 기술력이 어느 수준까지 높아질지 기대된다”고 밝혔다. 아트봉봉 수업 시연은 전회 만석돼 높은 관심을 받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학생이 돼 강아지 그리기, 크리스마스 트리 등 네 가지 주제로 수업을 진행했다. 다른 참석자는 “실시간 인터랙티브 드로잉 툴의 기술력이 놀랍다. 학생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이끌어내는 양방향 소통 시스템과 수업 콘텐츠가 흥미롭다”고 소감을 밝혔다. 파블로아트컴퍼니는 유수의 글로벌 기업 관계자들에게 아트봉봉을 소개하는 특별 세션도 진행했다. 백연지 인지심리사업실 박사가 연사로 나서 아트봉봉의 교육철학과 프로그램의 특장점을 소개했다. 특히, 특허 받은 디지털 드로잉 툴과 자체 보유한 AI 분석 및 진단 기술력을 언급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갖는 경쟁력을 강조했다. 파블로아트컴퍼니는 “이번 박람회는 새로운 로고 출시와 함께 아트봉봉 2.0 서비스를 세계 시장에 소개하는 첫 관문”이라고 전했다. 기존 아트봉봉은 정해진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일대일 위주로 수업했지만, 아트봉봉 2.0에서는 플랫폼을 사용하는 학교나 학원, 기관 등에서 자체 수업을 개설해 일대일부터 일대다까지 적극 활용할 수 있게 된다. 회사 측은 “B2B 시장에서의 활용성을 높인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승아 파블로아트컴퍼니 대표는 “아트봉봉은 전인적 디지털 아트 교육을 지향한다.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우리 아이들이 아트봉봉을 통해 상상력, 창의력, 디지털 문해력, 소통능력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하도록 전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성폭력 아니고 ‘찐사’거든요?” 장애인 준강간, 실제 법원 판단은 어떨까

    “성폭력 아니고 ‘찐사’거든요?” 장애인 준강간, 실제 법원 판단은 어떨까

    성지식이 없는 지적장애인을 꼬드겨 성관계를 맺은 뒤 “사랑해”라는 문자메시지를 받았다면 성범죄로 처벌할 수 있을까. 만남 어플에 올린 “여친 구한다”는 글에 응답한 지적장애인과 드라이브를 가자고 만나 모텔에 간 경우는 어떨까. 지적장애인 준강간 사건을 다룬 드라마 방영 이후 장애인의 성적자기결정권을 둘러싼 논쟁이 이어지면서 실제 법정에선 어떻게 판단하고 있는지 관심이 쏠린다. 성폭력처벌법 6조 4항은 폭행·협박이 없더라도 장애로 인한 ‘항거불능’ 상태를 이용해 장애인과 간음한 자를 강간죄로 처벌하도록 규정한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원은 장애인의 항거불능 여부를 판단할 때 장애 정도 자체만이 아니라 피해자의 성지식과 의사표현능력, 가해자의 행위와 관계의 특성, 주변 상황을 비롯한 다양한 맥락을 고려하는 추세다. 대법원은 “외부적으로 드러나는 피해자의 지적 능력 외에 사회적 지능·성숙 정도와 대인관계에서의 특성, 의사소통능력을 전체적으로 살펴 피해자가 범행 당시 성적자기결정권을 실질적으로 표현·행사할 수 있었는지 신중히 판단해야 한다”고 판시했다. 손쉽게 성범죄의 타깃이 되어 이용당할 위험이 있는 장애인을 보호하려는 취지다. 여성가족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성폭력상담소에 접수된 장애인 성폭력 상담 사건은 3만 9012건에 달했다. 특히 발달·정신장애인의 비율이 81.4%로 신체장애인보다 훨씬 높았다. 지적장애를 가진 31세 여성 승객을 준강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0대 버스기사 A씨는 지난 2월 유죄가 확정돼 징역 5년에 처해졌다. 성관계 이후 피해자가 보낸 “사랑해”라는 문자메시지를 주요 증거로 내세워 연인 간 합의된 성관계를 한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지능지수 40·사회연령 6세 수준인 지적장애인으로서 피해자의 특성을 주요하게 고려했다. 피해자는 성기의 명칭과 기능도 알지 못하며 기초적인 성지식이 전무한 상태였고, 애정 욕구는 높지만 성관계 의사가 있거나 A씨에게 특별한 애정의 감정을 가졌다고 보기 어렵다는 것이 재판부 판단이었다. 재판부는 “피해자는 사랑한다는 의미를 정확히 파악하지 못한 채 친근감의 표현으로 지인에게 수시로 사용했고 상대가 자신에게 관심 갖는 태도를 보이면 쉽게 유린되는 경향이 있다”고 밝혔다. 반면 만남 어플로 지적장애 여성과 만나 모텔에서 성관계를 맺어 재판에 넘겨진 B씨는 무죄를 선고받았다. 1시간 30분의 짧은 만남에서 장애사실을 인식하거나 이용했다고 보기엔 증거가 부족하다는 이유에서다. 여성이 B씨에게 어플로 성관계를 해본 경험이 있다고 말한 점을 보면 사전에 성적 목적을 인지한 채 만났을 가능성 있고, 지능지수가 45로 낮긴 하지만 성행위의 의미에 대해서는 인지하고 있던 점이 고려됐다.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신임 이사장에 박성효 전 대전시장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신임 이사장에 박성효 전 대전시장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신임 이사장에 박성효 전 대전광역시장이 선임됐다. 소진공은 박 신임 이사장이 15일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박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3년이다. 박 신임 이사장은 1955년생으로 대전고와 성균관대 행정학과, 대전대 공공행정학 대학원을 졸업했다. 1979년 행정고시(23회)에 합격한 박 신임 이사장은 충청남도에서 사무관을 시작으로 제7대 대전광역시 서구청장, 대전광역시청 경제국장과 기획관리실장, 정무부시장을 역임했다. 이후 제9대 대전광역시장, 제19대 국회의원(대전 대덕구)을 지냈다. 소진공은 “박 이사장이 국정 운영에 대한 높은 이해와 유연한 소통능력으로 중소벤처기업부 및 유관 기관과의 원활한 협조를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
  • “시·정부와 재건축 정례 논의기구 운영할 것”

    “시·정부와 재건축 정례 논의기구 운영할 것”

    “강남구는 문화·체육시설 부족과 심각한 주차난 등으로 주민들이 고통받지만, 부자 동네라는 선입견으로 개발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구에서 이러한 문제를 인식하고 계획적으로 구민들의 욕구를 충족시켜야 합니다.” 조성명(사진) 국민의힘 후보는 25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강남구 발전이 지역에 거주하는 구민들을 위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후보는 강남구에서 유통업을 하며 2010~2012년 제6대 강남구의회 전반기 의장을 지냈고 윤석열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회복지문화분과위원회 자문위원도 맡았다. 특히 40년 이상 강남을 생활터전으로 삼는 ‘강남사람’임을 내세워 구민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그는 “자세히 들여다보면 역삼·삼성동 등 업무지구에는 휴일이 되면 상주인구가 빠져나가 관련 편의 시설들이 문을 닫는 경우도 많다”면서 “정작 주민들은 지역의 인프라와 콘텐츠를 즐기고 싶어도 즐길 수 없는 아이러니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구에서 구민들이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인프라와 문화·체육시설을 체계적으로 정비해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후보는 강남구 유권자들의 가장 높은 관심 이슈 중 하나인 재건축에 대해 현 정부와의 소통능력을 강조했다. 그는 “오세훈 후보가 서울시장에 당선된다면 가장 먼저 재건축 협의를 시작할 예정”이라면서 “서울시장과 압구정·청담·개포·대치 등 관내 재건축 관련 사항을 논의하는 자리를 정례화해 체계적으로 재개발을 진행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현재 진행 중인 영동대로 복합지하개발 사업에 대해서는 지역주민들의 의견 반영에 더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조 후보는 “대형개발 사업은 대승적 차원에서 매우 중요한 사업이 분명하지만 개발에 따라 소외되고 불편한 구민이 없는지도 꼼꼼하게 살펴야 한다”면서 “정기적으로 구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분석해 더 실용적이고 전략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 ▲강남구 행정·문화 복합타운 조성 ▲압구정 428번지 젊음의 문화 공원으로 전환 ▲지역별 공공문화체육스테이션 확충 등 문화생태 공약과 ▲재난 위기 상황 적용 1가구 1주택 재산세 50% 경감 추진 ▲권역별 공공 산후조리원 설립 ▲아이 일시돌봄 등 직장맘 SOS 서비스 확대 등 복지 공약도 내놨다.
  • 웹툰, 애니메이션 분야 꽃을 피워 볼래요... 산학프로젝트 활기

    웹툰, 애니메이션 분야 꽃을 피워 볼래요... 산학프로젝트 활기

    영진전문대 만화애니메이션과는 전문가 멘토링을 비롯해 지자체·지역 기업 등과 연계한 다양한 산학연계 프로젝트 교육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이 학과는 대구시 웹툰 스마트콘텐츠 인재양성 사업단과 협약으로 ‘투윈스(Two-wins) 멘토링 프로그램’에 선정된 웹툰 분야에 3개 팀, 애니메이션 분야에 1개 팀이 선정됐다. 이들 팀은 다음달부터 3개월간 레진코믹스PD, 다음 웹툰 작가 등 산업체 전문가로부터 웹툰, 애니메이션 분야 창작 능력을 향상시킬 멘토링에 참여한다. 지역 지자체와 기업 홍보를 위한 디지털콘텐츠 제작에도 이 학과 재학생들이 참여한다. 군위군과는 스마트크리에이터 산학연계 프로젝트로 군 홍보용 영상, 웹툰, 애니메이션, 메타버스 제작하며, 대구형 배달앱 ‘대구로’ 홍보 웹툰 제작 및 애니메이션 제작에도 나선다. 특히 ‘대구로’ 홍보 콘텐츠 제작은 프로젝트 베이스 러닝으로 진행해 창작자로서 갖춰야할 창의력, 소통능력, 비판적사고, 협동성 등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프로젝트 참여 학생들은 장학금, 활동비 등을 지원받게 돼 학비 걱정 없이 창작에만 몰두 할 수 있게 됐다. ‘투윈스 멘토링 프로그램’에 뽑힌 류민우(1년) 학생은 “멘토링서 웹툰 실력을 한 단계 발전시켜 제작 중단한 저의 작품을 리메이크해 완성하고, 웹툰 작가의 꿈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디지털 교육 접목… 미래 주역들 키우겠다”

    “디지털 교육을 접목시킨 미래교육으로의 전환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은 14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4차 산업혁명과 기후위기 등 그동안 경험하지 못한 대변혁의 시대적 흐름에 맞춰 디지털교육을 접목시킨 미래 교육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그는 민선 3·4대 부산시교육감을 연임하면서 합리적이고 점진적인 개혁을 추진해 부산교육을 한 단계 도약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다음은 김 교육감과의 일문일답. -올해를 미래교육 원년으로 정했는데 추진 방향은. “그동안 부산교육은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미래교육 인프라구축, 수업과 평가혁신, 초·중·고교 무상급식 및 무상교육 완성 등의 성과를 이뤄 내며 발전을 거듭해 왔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는 우리 아이들에게 미래사회에 필요한 창의력과 비판적 사고력, 협업능력, 소통능력 등 핵심역량을 길러 주고자 다양한 교수·학습 방법을 혼합한 블렌디드 수업을 적극 펴나갈 계획이다.” -새 학기부터 고교학점제를 시범 운영한다.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을 앞두고 교사와 학생들의 적응 등을 위해 새 학기부터 일반고 95개교를 고교학점제 연구 및 선도 학교로 지정하고 시범 운영한다. 고교학점제 도입을 위해 이미 27개 일반고교에 전문 교과 교실, 학생 휴게실 등을 만들었다. 2024년까지 나머지 학교에도 시설을 설치할 예정이다.” -임기 동안의 대표 성과는. “부산교육 전반에 걸쳐 변화의 새 바람을 불어넣으며 부산교육의 기반을 튼튼히 했다. 아이들의 자기주도 학습능력 등 역량을 키우고자 초·중·고교 수업방법과 평가방법도 지속적으로 혁신했다. 미래교육의 인프라도 탄탄하게 구축하고 유치원과 초·중·고교의 무상급식을 완성했다.” -앞으로 계획은. “진행 중인 사업들 가운데 임기 내 마무리할 수 있는 것은 잘 마무리하고 계속 사업들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 급변하는 교육환경을 고려할 때 앞으로 4년은 ‘미래교육의 골든타임’이다. 그동안 쌓아 온 여러 성과와 경험을 바탕으로 부산교육을 확실하게 도약시키고, 미래교육을 본격 추진하고자 3선 도전에 나설 계획이다.” 
  • 세종시 파출소장 주민추천제 전면 확대

    세종시 파출소장 주민추천제 전면 확대

    세종자치경찰위원회가 시민일상과 밀접한 치안서비스 강화를 위해 올해부터 지역경찰장(지구대장·파출소장) 주민추천제를 전면 시행한다. 28일 세종자치경찰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조치원지구대와 보람지구대를 대상으로 시범 실시한 지역경찰장 주민추천제가 9개 전체 지구대·파출소로 확대된다. 지역경찰장 주민추천제는 주민추천심의위원회가 지역경찰장 후보의 업무추진 계획을 들은 뒤 적정여부를 판단하면 임용권자인 경찰서장이 이를 토대로 인사를 하는 제도다. 이와 관련해 세종자치경찰위원회는 전날 세종경찰청 회의실에서 2022년 상반기 지역경찰장 주민추천심의위원회를 열고 금남파출소장과 부강파출소장 후보자를 심의했다. 세종시 자치경찰위원과 주민자치회원, 세종경찰청 및 남부·북부경찰서 경찰관직장협의회 회원 등 17명으로 구성된 지역경찰장 주민추천심의위원회는 금남파출소장과 부강파출소장 후보자의 업무추진 계획을 듣고 질의응답을 벌였다. 이들은 리더십, 사회성, 업무추진능력, 의사소통능력, 주민지향성 등을 평가해 의견을 각각 남부경찰서장과 북부경찰서장에게 전달했다. 김상봉 세종자치경찰위원장은 “많은 시민이 지역경찰장 주민추천제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 이재명측 “李가 ‘부인에 손찌검?’ 네티즌 고발…결코 좌시 안 해” 강경 대응 왜 [이슈픽]

    이재명측 “李가 ‘부인에 손찌검?’ 네티즌 고발…결코 좌시 안 해” 강경 대응 왜 [이슈픽]

    “가짜뉴스 강력 대응할 것…선거 방해 목적”“보수매체 ‘부부싸움 잦아’ 등 허위사실 유포”‘李친구’ 정성호 “사실무근, 금슬 굉장히 좋아”“정치인 아내는 아프지도 못하나, 해석 이상”9일 김혜경씨 낙상 사고로 입원 수술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측이 부인 김혜경씨가 낙상 사고를 당해 병원에 입원한 것과 관련, 인터넷상에 이 후보를 모함하는 추측성 허위 사실이 유포되고 있다며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고 강력 대응 방침을 밝혔다. 이 후보측은 즉각 네티즌 2명을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민주당은 이번 일이 선거를 방해할 목적이라고 판단했다. “金, 강행군 끝에 발생한 안타까운 사고” 이 후보 선대위는 11일 팩트체크 ‘이재명 바로알기’를 통해 “후보 배우자 사고와 관련된 가짜뉴스가 나돌고 있다”며 관련 사례를 소개했다. 선대위는 “모 보수매체가 ‘부인 경미한 부상에 여성계 행사까지 포기’, ‘부부싸움 잦았다더라’, ‘손찌검했나’ 등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면서 “이 가짜뉴스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악의적 왜곡을 통해 컨디션 난조로 사고를 당한 배우자와 한 사람의 남편으로서 밤새 간호를 했던 후보에게 큰 상처를 주고 있다”고 분개했다. 선대위는 “배우자 낙상 사고와 관련 후보 배우자 실장인 이해식 의원이 ‘강행군 끝에 발생한 안타까운 사고였다’며 충분히 사실관계를 설명했었다”며 “이것이 낙상사곤의 A에서 Z까지”라고 강조했다. 선대위는 김씨의 낙상 사고와 관련한 허위사실을 유포했다고 판단한 네티즌 2명에 대해 고발 조치한 사실도 공개했다. 선대위는 “민주당은 이와 관련한 허위사실과 가짜뉴스에 대해 법적 조치를 비롯해 강력히 대응하기로 결정, 이미 10일 허위사실을 유포한 네티즌 2명을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와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고 알렸다. 선대위는 “(이는) 선거를 방해할 목적”으로 판단, “추가적으로 유포되고 있는 허위사실에 대해서도 법적 조치 등 강력한 대응을 멈추지 않는 등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고 엄중 경고했다.온라인에 ‘CT 찍을 정도면 주먹 가격’“‘이재명 망치 든 사진’ 악의적 왜곡” 앞서 민주당은 고발장에서 “피고발인은 이 후보 배우자의 건강 상태가 이재명 후보에 의한 것이라는 무분별한 의혹을 제기해 국민적 오해와 논란을 유발하고 있는바, 의혹 사실의 존재를 인정할 증거가 없는 한 허위사실 공표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민주당에 따르면 성명불상의 피고발인 A씨는 지난 9일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 ‘CT 찍어볼 정도면 주먹 이상의 가격’ 등 내용의 글을 올렸고, B씨는 인터넷 커뮤니티에 이 후보가 망치를 들고 있는 사진 등 이 후보의 이미지를 악의적으로 왜곡하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민주당은 “근거가 전무한 허위사실을 공표한 피고발인에 대한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해당 사안이 사실무근으로 밝혀지더라도 제20대 대통령 선거의 신뢰성과 객관성이 훼손됨은 물론 유권자들의 선택을 오도하는 중대한 결과가 야기되고 공익에 현저히 반하는 결과를 낳을 것”이라며 고발 이유를 설명했다. 민주당은 ‘SNS 온라인 소통단’에서 제보를 받아 허위 사실 유포 행위에 대해서는 추가 고발 등 강경 조치할 계획이다. 앞서 김 씨가 지난 9일 새벽 자택에서 낙상 사고를 당한 뒤, 온라인상에는 김씨의 부상 원인을 둘러싸고 갖은 추측이 난무했었다.정성호 “이재명 부부 굉장히 좋은 사이”“김혜경, 남편 정치하는 것 안 좋아해” 이 후보의 오랜 친구이자 좌장 격인 정성호 의원도 관련 의혹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말했다. 정 의원은 이날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부인 김씨의 낙상사고에 대해 설명하는 도중 “이상한 루머들, 가짜뉴스들이 횡행하는데 사실무근이고 두 분 사이 금슬이 굉장히 좋다. 그렇기 때문에 간호한 걸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제가 이재명, 김혜경 부부를 안 지가 30여년 가까이 되지만 굉장히 좋은 사이”라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너무 이상한, 악의적인 가짜뉴스나 루머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조치하려고 준비하고 있다”면서 “정치인의 아내나 가족들은 아프지도 말아야 하냐. (정치인과) 관련되면 다 이상하게 해석해서 그런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정 의원은 “김혜경 사모는 지혜롭고 현명한 사람”이라면서 “다만 남편이 정치하는 것에 대해서는 썩 좋아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그는 “(김 씨가) 배우자의 책임감, 사명감이 크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하지만 마음에 부담이 많은 것”이라고 전했다. 낙상사고 원인에 대해서는 “정확한 경위를 저도 잘 모르지만 어쨌든 굉장히 과로가 누적돼서 그런 일이 벌어지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설명했다.김혜경씨 9일 새벽 구토·현기증 증세쓰러져 열상 입어 긴급 봉합수술 민주당은 지난 9일 새벽 김씨가 낙상사고로 경기 분당의 한 병원에 입원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오전 1시쯤 자택에서 구토와 현기증 증세와 함께 일시적으로 의식을 잃고 쓰러지다가 신체를 바닥에 부딪혀 열상을 입었다고 후보 배우자 실장인 이해식 의원이 페이스북에서 전했다. 119 구급대에 의해 응급실로 이송된 이씨는 밤새 응급치료와 진단을 받았다. 이어 오전 중 성형외과에서 열상 부위 봉합수술을 받았다. 김씨는 평소 다른 지병을 앓고 있지는 않았으나, 최근 선거운동을 돕는 과정에서 과로와 스트레스에 시달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의원은 “(김씨가) 지난 8일 점심 무렵부터 컨디션 난조를 보였다”고 전했다. 이 후보는 사고 당시부터 김씨와 응급실, 병원 등에 동행했다. 이날 낮 12시쯤 김씨가 퇴원한 뒤에는 함께 자택으로 귀가해 곁을 지켰다. 이에 따라 사고 당일 예정됐던 가상자산 관련 청년 간담회, 청년 소방관 간담회, 전국여성대회 등 일정을 모두 취소했고 다음날 일정을 재개했다.“오늘만큼은 남편이고 싶다, 늘 미안”이재명, 부인 낙상 입원에 일정 취소 이 후보는 사고 당일 페이스북을 통해 예정된 일정을 전면 취소을 알리며 “대선 후보이기 전에 한 사람의 남편이고 싶다”면서 “아내에게 늘 미안한 마음”이라며 김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 후보는 “오늘만큼은 죄송함을 무릅쓰고 아내 곁에 있고 싶다”면서 “제가 인권운동, 시민운동, 정치에 뛰어드는 바람에 하지 않아도 됐을 고생을 겪게 했다. 힘들고 화가 날 법한 상황에서도 늘 제게 힘이 되어주는 아내”라고 말했다. 또 “제가 미처 깨닫지 못하는 사이 몸을 축내고 있던 아내에게 평생 두고 갚아도 다 못 채울 빚을 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후보는 “(아내는) 별 탈 없이 잘 회복하고 있다”면서 “일정 취소로 폐를 끼친 모든 분들께는 잊지 않고 보답하겠다”고 했다. 이 후보의 페이스북 글은 1시간 만에 200회 이상 공유됐다.캠프 “김혜경, 탁월한 현장 소통능력”“미셸 오바마처럼 독자 캠페인도 가능” 김씨는 ‘물밑 내조’로 일찌감치 주목을 받았다. 2018년 지방선거 때 이른바 ‘혜경궁 김씨’ 의혹이 부각되면서 곤욕을 치렀던 그는 대선 경선 과정에서 도지사 신분으로 일정에 제약이 있는 남편을 대신해 취약지 등을 돌면서 ‘숨은 공로’를 세웠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미 성남시장·경기지사 선거, 대선 등을 경험한 ‘지원 사격 베테랑’으로서 유권자들과 어우러지는 데 무리가 없다는 게 선대위의 판단이다. 지난 2일에는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해 마스크를 착용하라고 남편인 이 후보에게 이야기해주거나 기념 촬영 전 옷 매무새를 바로잡아주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히기도 했다. 선대위 핵심 관계자는 김씨에 대해 “탁월한 현장 소통 능력을 갖췄다”면서 “후보 일정을 대신하는 게 아니라 과거 미셸 오바마처럼 의미 있는 독자 캠페인을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충북에 연고를 둔 김씨의 지역적 뿌리는 남편의 중원 공략에 기여하기도 했다. 이 후보는 지난 8월 장인의 고향인 충북 충주를 방문, 김 씨와 다정하게 손을 잡고 데이트하는 사진을 공개한 뒤 “돌아가신 장인어른 일가가 살았던 소담한 마을이다. 김혜경이라는 사람은 저보다 훨씬 단단하고 결이 고운 사람이다”라고 쓰며 자신과 직접적 연고가 없는 중원 민심 구애작전을 펼치기도 했다. 김씨가 본격적으로 경선에 모습을 드러낸 지난 7월 14일에는 친문 적자인 김경수 당시 경남지사가 장인상을 당하자 남편을 대신해 전남 목포로 찾아가 조문하기도 했다. 무혐의 처분을 받기는 했지만 혜경궁 김씨 의혹과 관련해 일부 친노·친문 그룹과 쌓인 ‘구원’이 완전히 풀리지 않은 상태여서 더 눈길을 모았다. 당시 이 후보 측에서는 “공개석상에 가는 것에 대한 부담도 있었지만 그걸 감내해서라도 가야 한다는 판단이 있었다”고 말했다.
  • “오늘만큼은 남편이고 싶다, 늘 미안” 이재명, 아내 낙상 입원에 일정 취소 [이슈픽]

    “오늘만큼은 남편이고 싶다, 늘 미안” 이재명, 아내 낙상 입원에 일정 취소 [이슈픽]

    부인 김혜경씨 낙상사고로 봉합수술 입원이재명 페북서 “아내 곁에 있고 싶다”“인권·시민운동·정치하느라 아내 고생해”“아내에게 평생 갚아도 못 채울 빚 져”李, 김씨와 병원 동행… 10일 일정 재개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부인 김혜경씨의 낙상 사고로 입원하자 9일 예정된 일정을 전면 취소했다. 이 후보는 “대선 후보이기 전에 한 사람의 남편이고 싶다”면서 “아내에게 늘 미안한 마음”이라며 김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 후보는 이날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페이스북에 “오늘만큼은 죄송함을 무릅쓰고 아내 곁에 있고 싶다”며 이렇게 밝혔다. 이 후보는 “제가 인권운동, 시민운동, 정치에 뛰어드는 바람에 하지 않아도 됐을 고생을 겪게 했다”면서 “힘들고 화가 날 법한 상황에서도 늘 제게 힘이 되어주는 아내”라고 말했다. 또 “제가 미처 깨닫지 못하는 사이 몸을 축내고 있던 아내에게 평생 두고 갚아도 다 못 채울 빚을 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후보는 “(아내는) 별 탈 없이 잘 회복하고 있다”면서 “일정 취소로 폐를 끼친 모든 분들께는 잊지 않고 보답하겠다”고 했다. 이 후보의 페이스북 글은 1시간 만에 200회 이상 공유됐다. 김혜경씨 새벽 구토·현기증 증세쓰러져 열상 입어 긴급 봉합수술 민주당은 이날 새벽 김씨가 낙상사고로 경기도 분당의 한 병원에 입원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오전 1시쯤 자택에서 구토와 현기증 증세와 함께 일시적으로 의식을 잃고 쓰러지다가 신체를 바닥에 부딪혀 열상을 입었다고 후보 배우자 실장인 이해식 의원이 페이스북에서 전했다. 119 구급대에 의해 응급실로 이송된 이씨는 밤새 응급치료와 진단을 받았다. 이어 오전 중 성형외과에서 열상 부위 봉합수술을 받았다. 김씨는 평소 다른 지병을 앓고 있지는 않았으나, 최근 선거운동을 돕는 과정에서 과로와 스트레스에 시달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의원은 “(김씨가) 전날인 8일 점심 무렵부터 컨디션 난조를 보였다”고 전했다. 이 후보는 사고 당시부터 김씨와 응급실, 병원 등에 동행했다. 이날 낮 12시쯤 김씨가 퇴원한 뒤에는 함께 자택으로 귀가해 곁을 지켰다. 이에 따라 이날 예정됐던 가상자산 관련 청년 간담회, 청년 소방관 간담회, 전국여성대회 등 일정을 모두 취소했다. 이 후보는 10일부터는 다시 일정을 재개할 계획이다.캠프 “김혜경, 탁월한 현장 소통능력”“미셸 오바마처럼 독자 캠페인도 가능” 앞서 김씨는 ‘물밑 내조’로 일찌감치 주목을 받았다. 2018년 지방선거 때 이른바 ‘혜경궁 김씨’ 의혹이 부각되면서 곤욕을 치렀던 그는 대선 경선 과정에서 도지사 신분으로 일정에 제약이 있는 남편을 대신해 취약지 등을 돌면서 ‘숨은 공로’를 세웠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씨는 지난 2일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해 마스크를 착용하라고 남편인 이 후보에게 이야기해주거나 기념 촬영 전 옷 매무새를 바로잡아주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히기도 했다. 김씨는 이미 성남시장·경기지사 선거, 대선 등을 경험한 ‘지원 사격 베테랑’으로서 유권자들과 어우러지는 데 무리가 없다는 게 선대위의 판단이다. 선대위 핵심 관계자는 김씨에 대해 “탁월한 현장 소통 능력을 갖췄다”면서 “후보 일정을 대신하는 게 아니라 과거 미셸 오바마처럼 의미 있는 독자 캠페인을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충북에 연고를 둔 김씨의 지역적 뿌리는 남편의 중원 공략에 기여하기도 했다. 이 후보는 지난 8월 장인의 고향인 충북 충주를 방문, 김 씨와 다정하게 손을 잡고 데이트하는 사진을 공개한 뒤 “돌아가신 장인어른 일가가 살았던 소담한 마을이다. 김혜경이라는 사람은 저보다 훨씬 단단하고 결이 고운 사람이다”라고 쓰며 자신과 직접적 연고가 없는 중원 민심 구애작전을 펼치기도 했다. 김씨가 본격적으로 경선에 모습을 드러낸 지난 7월 14일에는 친문 적자인 김경수 당시 경남지사가 장인상을 당하자 남편을 대신해 전남 목포로 찾아가 조문하기도 했다. 무혐의 처분을 받기는 했지만 혜경궁 김씨 의혹과 관련해 일부 친노·친문 그룹과 쌓인 ‘구원’이 완전히 풀리지 않은 상태여서 더 눈길을 모았다. 당시 이 후보 측에서는 “공개석상에 가는 것에 대한 부담도 있었지만 그걸 감내해서라도 가야 한다는 판단이 있었다”고 말했다.
  • 서울시의회, 신임 사무처장에 김상인 전 소청심사위원장 임명

    서울특별시의회(의장 김인호)는 초대 개방형직위 시의회사무처장에 김상인 전 소청심사위원회 위원장을 10일 임명한다고 밝혔다. 1956년생인 김상인 시의회사무처장은 제26회 행정고시 합격 후, 1983년 서울시 구청 과장으로 공직에 입문했다. 총무처를 거쳐 행정안전부 대변인과 조직실장, 제주도 행정부지사와 소청심사위원장 등 30여 년간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에서 다양한 요직을 두루 거치며 행정의 전문성은 물론 지방자치 및 지방의회에 대한 조예가 깊다는 평이다. 소청심사위원장 이후 공직을 떠난 김 처장은 2016년부터 2년여간 대덕대학교 총장직을 맡아 재정위기의 대학경영과 교육내실화에도 성과를 보였으며, 조직, 기획, 경영관리 전반에 걸친 전문성과 특유의 조정능력, 소통능력을 인정받았다. 김인호 의장은 “지방의회는 지난 30년 의정경험을 밑거름 삼아 새로운 차원의 자치분권 시대를 만들어 가야 할 사명을 가지고 있다”면서 “온전한 인사권 독립과 지방분권 강화를 위해 중앙과 지방정부에서 다양한 경륜과 지혜를 갖춘 인재를 엄정하게 선발한 만큼, 원활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방의회와 중앙정부와의 가교 역할에 힘써줄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서울시의회는 내년 지방자치법 개정안 시행을 앞두고 효율적인 조직개편과 자치권 강화를 위해 지방의회 최초로 시의회사무처장 직위를 개방형으로 전환하고, 공직 내·외부를 대상으로 의정지원과 조직관리 및 소통능력에 능숙한 인재를 공모하여 사무처장으로 선발했다.
  •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 후보자 경기도의회 인사청문위원회 제1차 회의 개최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 후보자 경기도의회 인사청문위원회 제1차 회의 개최

    경기도농수산진흥원 원장 후보자에 대한 경기도의회 인사청문위원회 제1차 회의가 10일 오전 11시 경기도의회 특별전문위원회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는 청문위원으로 선정된 의원들과 장현국(수원7) 경기도의회 의장, 박근철(의왕1)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등이 참석했다. 장현국 의장은 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면서 “전국에서 가장 활발하게 인사청문회 활동을 벌이고 있는 경기도의회가 더욱 선도적으로 활동해야 한다”며 “공공기관은 도민들의 삶에 직결되어 있는 만큼 원장 후보자의 자격, 업무능력 등에 대한 철저한 검증을 통해 책임 있는 공공기관으로 거듭 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박근철 대표의원은 “경기도의회의 인사청문회가 국회와 언론 등에서 도덕성은 물론 정책 중심으로 내실 있게 진행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경기도는 농촌과 어촌이 공존하고 있는 곳으로, 경기도 농정실행과 먹거리 전략 책임기관인 진흥원장 후보자의 비전, 리더십, 소통능력 등에 대해 청문위원들이 철저하게 검증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조광주(성남3) 의원을 위원장으로, 김봉균(수원5), 서현옥(평택5)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조광주 위원장은 “농촌의 환경·생태·문화적 가치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경기도 농업의 최일선 수행기관인 경기도농수산진흥원 원장 후보자에 대해 정책중심 검증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경기도농수산진흥원 인사청문위원회는 17일 오전 10시 제2차 회의를 열어 원장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를 진행하고, 19일 제3차 회의에서 청문결과보고서 채택에 대한 논의를 한다.
  • 홍준표, 대선 출마 공식화 “기회 있을 것”...‘번영·공정·안전·행복’ 제시

    홍준표, 대선 출마 공식화 “기회 있을 것”...‘번영·공정·안전·행복’ 제시

    국민의힘 홍준표 의원이 차기 대선 출마를 공식화했다. 29일 홍 의원은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인뎁스 조사 결과 국민보고대회’를 열었다. 복당 후 첫 공개 행보인 만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등 당 지도부도 참석했다. 홍 의원은 이날 대회에서 ‘대한민국 미래 비전-국민에게 듣다’라는 제목의 인뎁스(In-depth) 조사 보고서를 발표했다. 인뎁스 조사란 심층 면접으로, 한 사람을 짧게는 15분에서 길게는 30분 이상 인터뷰한 것이다. 이번 인뎁스 조사는 지난해 8월부터 올해 1월까지 6개월 동안 전국 8182명을 대상(95% 신뢰수준, 표본오차 ±0.83%)으로 진행됐다. 홍 의원은 “이 조사가 현장에서 국민의 소리를 듣고 나라 정상화를 위한 미래 정책을 만드는 기초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조만간 이런 국민적 기대와 바람에 부응하는 제 꿈과 비전을 말할 기회가 올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대상자 가운데 나라의 미래가 나빠질 것이라고 답한 대상자는 48.3%로, 좋아질 것이라는 응답자(28.9%)보다 많았다. 가장 시급한 과제로는 경제 성장(21.1%), 정치개혁(20.4%), 저출산·고령화 해결 (17.9%), 국민갈등 해소(14%), 빈부격차 해소(11.3%) 등이 꼽혔다. 경제 문제와 관련해서는 일자리 창출(29.1%), 집값·부동산 문제(26.2%), 4차산업 육성 등 미래 먹거리 준비(14.8%)가 최우선 현안으로 꼽혔다. 복지에 대해서는 ‘선별적으로 늘려나가야 한다’는 응답이 41%를 기록했다. 국가부채를 줄이기 위해 ‘비대한 행정·재정 개혁’을 주문한 응답자도 42.4%였다. 차기 지도자 리더십으로는 국민 소통능력, 미래 대비 능력, 위기해결능력, 강인한 추진력이 주요 덕목으로 꼽혔다. 이번 조사에 나타난 4대 시대정신으로 홍 의원은 “미래를 위한 번영, 기회를 위한 공정, 모두를 위한 안전, 희망을 위한 행복”을 제시했다.
  •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원장 후보자 인사청문위원회 제1차 회의 개최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원장 후보자 인사청문위원회 제1차 회의 개최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원장 후보자에 대한 경기도의회 인사청문위원회 제1차 회의가 22일 경기도의회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는 청문위원으로 선정된 15명의 의원과 장현국 의장(수원7), 박근철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의왕1)등이 참석했다. 장현국 의장은 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면서 “전국에서 가장 활발하게 인사청문회 활동을 벌이고 있는 경기도 의회가 더욱 선도적으로 활동해야 한다”며 “공공기관은 도민들의 삶에 직결되어 있는 만큼 원장 후보자의 자격, 업무능력 등에 대한 철저한 검증을 통해 책임 있는 공공기관으로 거듭 날 수 있도록 청문위원들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박근철 대표의원은 “경기도의회의 인사청문회가 국회와 언론 등에서 도덕성은 물론 정책 중심으로 내실 있게 진행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환경과 에너지 문제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맡게 될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초대원장으로서 후보자의 비전, 리더십, 소통능력 등에 대해 청문위원들이 철저하게 검증할 뿐 아니라, 수도권 환경에너지 문제 등에 대한 정책 제안도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김현삼 의원(안산7)을 위원장으로, 고찬석(용인8), 성준모(안산5)의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김현삼 위원장은 “경기도환경에너지진흥원은 도의 환경과 에너지 정책의 최일선 수행기관으로서 막중한 책임을 가지고 있고, 원장의 전문성과 역량이 매우 중요한 만큼, 정책중심으로 후보자를 검증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오는 28일 오전 10시 제2차 회의를 열어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원장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가 진행되고, 30일 제3차 회의에서 청문결과보고서를 채택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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