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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국 컬링선수 이브 무어헤드, 화끈한 노출…컬링선수들 몸매 대박

    영국 컬링선수 이브 무어헤드, 화끈한 노출…컬링선수들 몸매 대박

    영국 컬링선수 이브 무어헤드, 화끈한 노출 화보…컬링 선수들 몸매 대박 영국 컬링 선수 이브 무어헤드(24)의 화보 사진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15일 ‘영국 컬링 선수 달력 화보’라는 사진이 올라와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사진의 주인공은 다름아닌 무어헤드다. 사진에는 무어헤드가 매끈한 등을 드러낸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은 2012년 여성 컬링 선수 달력에 수록됐다. 1990년생으로 173㎝의 장신인 무어헤드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여자 컬링 금메달을 노리는 신예로 실력과 미모를 겸비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앞서 러시아 컬링 대표로 출전하는 안나 시도로바도 얼마전 섹시 란제리 화보가 화제가 된 바 있다. 시도로바는 러시아 웹사이트 ‘뷰티-어라운드’가 선정한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가장 아름다운 선수 17인’ 중 11위를 차지하며 미인선수로 인정받기도 했다. 한편 이슬비, 엄민지, 김지선, 김은지 등 여자 컬링 대표팀은 이브 무어헤드 등 영국 대표팀과의 경기에서 9엔드 현재 8-7로 앞서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그립다! 진선유!”…네티즌들, 진선유에 큰관심·빙상연맹은 맹비난

    “그립다! 진선유!”…네티즌들, 진선유에 큰관심·빙상연맹은 맹비난

    ”그립다! 진선유!”…네티즌들, 진선유에 큰관심·빙상연맹은 맹비난 한국 쇼트트랙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여자 쇼트트랙 전 국가대표 진선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5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500m 결승에서는 심석희(17 세화여고)가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심석희의 활약에도 불구, 네티즌은 국내 여자 쇼트트랙 선수로서 절대 강자의 위용을 과시했던 진선유에 대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번 소치 대회에서 보인 우리 쇼트트랙 대표팀의 부진과 맞물려 대한빙상경기연맹(빙상연맹)과의 마찰 때문에 러시아로 귀화한 안현수(29·러시아명 빅토르 안)의 활약 등을 지켜보면서 쇼트트랙의 황금기를 이끈 진선유를 그리워하고 있다. 진선유는 지난 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에서 3관왕을 차지했으며, 지난 2005년부터 2007년까지 세계선수권대회 3연패를 기록하는 등 압도적인 실력을 자랑했다. 진선유는 지난 2011년 2월 23살의 비교적 어린 나이에 은퇴를 선언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소치는 지금] 100분의 1초까지 똑같네…알파인 스키 첫 공동 金

    [소치는 지금] 100분의 1초까지 똑같네…알파인 스키 첫 공동 金

    금메달 수상자는 두 명이지만 준비된 메달은 하나. 그렇다면 금메달은 누가 먼저 가져갔을까. 티나 마제(31·슬로베니아)와 도미니크 지신(29·스위스)은 지난 12일(한국시간) 여자 알파인 스키 활강에서 나란히 1분41초57을 기록해 공동 1위를 차지했다. 100분의1초까지 같아 올림픽 역사상 처음으로 알파인 스키에서 공동 금메달리스트가 된 것이다. 올림픽 공식 계측기인 ‘퀀텀 타이머’는 100만분의1초까지 측정할 수 있지만 올림픽 규정상 100분의1초까지만 인정해 공동 1등이 탄생할 수 있었다. 그러나 두 선수가 동시에 금메달을 가져가지는 못했다. 메달이 하나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분실과 공동 수상 등에 대비해 소치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추가 메달 46개를 준비해 놓았지만 즉시 걸어 주기에는 시간이 모자랐다. 필요한 색을 입히고 종목 이름도 새겨 넣어야 한다. 영하 40도의 냉동고에서 15시간의 공정을 거친 뒤에야 메달은 비로소 모스크바를 떠나 소치로 향하게 된다. 먼저 메달을 가져간 선수는 마제. 그는 금메달 수여식이 있던 날 자신의 트위터에 “좋은 아침입니다. 칭찬해 줘서 감사합니다”라는 말과 함께 숙소에서 금메달을 옆에 두고 누워 있는 모습을 실었다. 소치대회 메달의 화폐적 가치는 예상만큼 대단치는 않다. 금메달은 525g의 은 위에 6g의 금을 씌워 약 566달러(약 60만원)가량의 가치를 지닌다. 은메달은 323달러(약 35만원) 정도다. 동메달은 3.25달러(약 3500원)에 지나지 않는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 이슬비 못지 않은 외모…컬링 안나 시도로바 화끈한 란제리

    이슬비 못지 않은 외모…컬링 안나 시도로바 화끈한 란제리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이 2014 소치 동계올림픽 러시아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가운데 러시아의 안나 시도로바와 이슬비 등 양팀 선수들의 미모도 화제가 되고 있다. 14일(한국시각) 러시아 소치 아이스큐브 컬링센터에서 열린 여자 컬링 예선 4차전에서 한국은(세계랭킹 10위) 러시아(세계랭킹 8위)에 8-4로 승리했다. 한국 대표팀은 이번 승리로 2승 2패를 기록하며, 중국 일본과 함께 공동 4위에 올랐다. 이번 승리로 분위기를 반전시킨 한국 대표팀은 14일 오후 7시 중국과 5번째 경기를 가진다. 한편 이날 경기에 출전한 우리 대표팀 선수 이슬비와 러시아 대표팀 선수 안나 시도로바의 미모도 화제가 됐다. 유치원 교사 출신이라는 특이한 이력을 가진 이슬비는 첫 경기 때부터 귀여운 외모로 주목 받았다. 이날 경기에서 이슬비 선수는 청순한 미모를 뽐내며 경기장에 들어섰다. 하지만 경기 시작 이후에는 진지한 모습으로 경기에 임하며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였다. 러시아 대표팀에서는 안나 시도로바가 주목 받았다. 경기 이후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안나 시도로바의 화보 사진이 게재돼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사진 속 안나 시도로바는 란제리룩을 입고 컬링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안나 시도로바는 ‘2014 소치동계올림픽’ 러시아 여자 컬링 선수로 최근 영국 스포츠 전문지 토크스포츠가 선정한 ‘2014 소치 동계올림픽 가장 섹시한 여자 선수 10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남자 쇼트트랙 계주 5000m 결승 진출 실패 “무슨 일이?”

    남자 쇼트트랙 계주 5000m 결승 진출 실패 “무슨 일이?”

    남자 쇼트트랙 계주 5000m 결승 진출 실패 “무슨 일이?” 위기의 한국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이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5,000m 계주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이한빈(26·성남시청)-박세영(21·단국대)-신다운(21·서울시청)-이호석(28·고양시청)이 이어 달린 남자 계주 대표팀은 13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대회 남자 5,000m 계주 준결승에서 6분48초206의 기록으로 3위에 올랐다. 대표팀은 상위 두 팀에게 주는 결승 진출 자격을 획득하지 못했다. 미국·네덜란드와 치열한 선두 다툼을 벌이던 한국은 네 바퀴를 남겨놓고 이호석이 코너를 돌던 도중 중심을 잃고 넘어지는 바람에 뒤로 크게 밀려났다. 역대 올림픽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2개를 따낸 한국 쇼트트랙 남자 계주팀이 결승 진출에 실패한 것은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 준결승에서 실격한 이후 12년 만의 일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승희 쇼트트랙 500m 결승 진출…16년만에 금맥 캐나

    박승희 쇼트트랙 500m 결승 진출…16년만에 금맥 캐나

    박승희 쇼트트랙 500m 결승 진출…16년만에 금맥 캐나 박승희(22·화성시청)가 한국 쇼트트랙에 16년 만의 올림픽 여자 500m 메달을 선사하기 위해 시동을 걸었다. 박승희는 13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500m 준결승에서 43초611의 기록으로 1조 1위에 올라 결승에 진출했다. 한국 선수가 ‘취약 종목’인 쇼트트랙 여자 500m에서 올림픽 결승에 오른 것은 역대 두 번째로, 1994년 릴레함메르 대회의 원혜경 이후 무려 20년 만의 일이다. 1998년 나가노 동계올림픽에서 전이경이 500m 동메달을 획득했지만, 결승에는 오르지 못했다. 당시에는 결승전의 출전 선수 네 명 중 두 명이 실격하거나 레이스를 마치지 못한 덕에 준결승 탈락자들의 순위 결정 레이스에서 1위에 오른 전이경이 ‘어부지리’로 시상대에 올랐다. 전이경의 동메달은 여자 500m에서 한국 쇼트트랙이 따낸 처음이자 마지막 메달이었다. 박승희는 내친김에 16년 만의 이 종목 메달에 도전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쉽지만 4년 후 기약하는 모태범, 실패한 올림픽 반성…평창서 해답 찾겠다

    아쉽지만 4년 후 기약하는 모태범, 실패한 올림픽 반성…평창서 해답 찾겠다

    모태범(25·대한항공)이 4년 뒤 평창동계올림픽을 기약했다. 소치에서 실패한 교훈을 곱씹으며 변화하겠다고 다짐했다. 모태범은 13일 러시아 소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m 경기를 12위로 마친 뒤 “이게 오늘의 최선이었다. 생각보다 기록이 나오지 않아 속상하지만 어쩔 수 없다”고 말했다. 앞서 ‘디펜딩 챔피언’으로 나선 남자 500m에서 네덜란드 삼총사에게 밀려 아쉽게 4위에 그친 모태범은 이날 1000m에서 명예회복을 노렸다. 하지만 레이스 중·후반 지친 기색이 역력했고, 결국 뜻을 이루지 못했다. 심리적 요인이 컸다. 모태범은 “500m 경기의 결과가 영향을 미치지 않을 수는 없었다”면서 “기분이 가라앉아 있었던 것이 사실”이라고 털어놨다. 대진운도 좋지 않았다. 초반 스피드로 승부를 보는 모태범은 인코스에 배정돼야 유리하다. 인코스는 아웃코스보다 뒤에서 출발하기 때문에 앞에서 달리는 상대 선수를 보면서 레이스를 펼칠 수 있다. 그러나 아웃코스를 배정받았고 눈앞에 경쟁자 없이 초반 레이스를 펼쳐야 했다. 게다가 함께 경기를 펼쳤던 브라이언 핸슨(미국)은 초반보다 후반이 강한 중거리 선수다. 600m까지 최대한 속도를 끌어올리고 후반에 버텨야 하는 모태범으로선 상대 선수의 도움을 전혀 받지 못한 셈이다. 그는 “초반 200m에서 너무 전력을 다해 이후에 힘이 빠졌다”면서 “상대가 내 호흡을 맞춰 줄 선수였다면 기록이 좋았을 텐데 아쉽다”고 말했다. 또 “1000m를 잘 타려고 힘들게 훈련했지만 그런다고 다 되는 일은 아니었나 보다”고 말했다. 하지만 모태범은 기죽지 않았다. “멈추지 않고 4년 뒤 평창올림픽을 준비하겠다”고 공언했다. 그는 “이번엔 실패했지만 4년 더 준비할 노하우가 생겼다. 한국 최초로 남자 1000m에서 꼭 금메달 따고 멋지게 은퇴하고 싶다”면서 “주변에서 아무리 500m를 더 잘한다고 말씀해 주셔도 이게 저의 목표다. 은퇴하기 전까지 꼭 이루고 싶다”고 강조했다. “열심히 준비했는데 잘 안 돼서 화가 난다”며 속상한 표정을 짓기도 한 그는 “시간이 지나면 정답이 나오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부족한 것으로 가장 먼저 꼽은 것은 체력. 모태범은 “초반부터 마지막까지 속도를 유지할 수 있는 체력이 필수인 것 같다”면서 “힘들어서 그만두고 싶을 때도 있겠지만, 몸을 잘 만들어 평창에 도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소치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피겨 여자싱글, 샛별이냐 퀸이냐

    율리야 리프니츠카야(16·러시아)의 행보는 김연아(24)와 닮았다. 피겨스케이팅 성인 무대 데뷔 전 그는 2011~12시즌 두 차례의 주니어 그랑프리와 파이널대회, 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을 모두 휩쓸었다. 러시아 팬들은 리프니츠카야가 러시아 피겨의 영광을 재현하기를 바랐다. 과연 리프니츠카야는 성인 무대에서도 눈부신 연기를 펼쳤다. 만 15세 8개월인 리프니츠카야는 올 시즌 처음으로 시니어 대회에 출전했다. 그랑프리 시리즈에서 두 차례 금메달을 거머쥐었고 파이널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 겁없는 소녀는, 소치동계올림픽 피겨 단체전에서 금메달까지 목에 걸었다. 김연아 역시 성인 무대 데뷔 전부터 주목받았다. 김연아는 2005~06시즌, 역시 두 번의 주니어 그랑프리와 파이널, 세계선수권대회를 연달아 제패했다. 성인 무대 첫 시즌인 2006~07시즌 그랑프리 시리즈에서 1, 3위를 차지한 그는 마침내 파이널까지 제패했다. 그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동메달도 목에 걸었다. 어린 시절부터 고난도 기술을 구사했다는 점도 비슷하다. 리프니츠카야는 현재 기본 점수 10.10점의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뛴다. 김연아는 2007년 당시 9.50점이던 트리플 플립-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구사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그러나 둘의 차이는 완벽함에서 구별된다. 점프의 디테일이나 구성 요소 면에서 리프니츠카야는 아직 김연아에 미치지 못한다. 올 시즌 두 차례 그랑프리와 파이널, 올림픽 단체전 등 네 차례 대회에서 리프니츠카야는 5차례나 러츠 점프에서 롱에지 판정을 받았다. 김연아는 지난 1월 한국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 쇼트프로그램에서 흠잡을 데 없는 점프를 보여줬고 모든 점프에서 가산점을 받았다. 풍부한 경험과 감성이 뒷받침하는 예술성에서도 김연아에게 뒤진다는 평가다. 프리 개인 최고 기록(141.51)을 세운 단체전 리프니츠카야의 예술점수(PCS)는 69.82점. 반면 지난 1월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프리 131.12점을 받은 김연아의 예술점수는 71.52점이었다. 총점이 낮았음에도 불구하고 예술점수만은 김연아가 한발 앞섰다. 1980년 레이크플래시드 올림픽 남자 피겨 싱글 금메달리스트이자 영국 BBC 방송 해설자인 로빈 커즌(57·영국)은 “김연아가 이번 시즌 큰 규모의 국제대회에 나선 적은 없지만 대회 직전 한국종합선수권에서 보여준 연기를 보면 예전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고 김연아의 금메달을 전망했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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