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소치
    2026-03-05
    검색기록 지우기
  • 수색
    2026-03-05
    검색기록 지우기
  • 해변
    2026-03-05
    검색기록 지우기
  • 운세
    2026-03-05
    검색기록 지우기
  • LS그룹
    2026-03-05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4,966
  • 소치 동계올림픽 개막식 오륜기 사고…사륜기, 하필 아메리카대륙 상징 부분만?

    소치 동계올림픽 개막식 오륜기 사고…사륜기, 하필 아메리카대륙 상징 부분만?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의 개막식에 오륜기 LED 조명이 제대로 켜지지 않는 실수가 벌어져 ‘옥에 티’로 남았다. 실수는 8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해안클러스터의 피시트 스타디움에서 개막식이 시작된 지 10분이 채 되지 않은 때에 일어났다. 드넓은 러시아의 영토와 다양한 문화를 보여주는 ‘러시아의 목소리’ 공연에 이어 오륜 마크가 스타디움 중앙에 등장하는 프로그램에서다. 커다란 눈 결정 모양의 구조물 다섯 개가 원형으로 펼쳐지면서 모여 오륜 형태를 이룬다는 것이 조직위의 계획이었지만 그 가운데 한 개의 원이 펼쳐지지 않았다. 이 탓에 원래 아메리카 대륙을 상징하는 빨간 원이 있어야 할 자리가 비어 버리면서 ‘미완성 오륜’이 걸리고 말았다.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행사가 초반부터 어그러지면서 조직위도 당황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이후로 개회식은 롤러스케이터가 공연 도중 살짝 넘어지는 등 소소한 실수가 나온 것 외에는 큰 문제 없이 진행됐다. 오륜기는 근대 올림픽을 상징하는 깃발로 1914년 쿠베르탱 남작의 고안으로 만들어졌고 1920년 앤트워프 대회 때부터 정식으로 사용됐다. 왼쪽으로부터 청색·황색·흑색·녹색·적색의 순서로 다섯 개의 둥근 고리가 ‘W’자를 이루며 연결되어 있는데, 각각 유럽·아시아·아프리카·오세아니아·아메리카 등의 5대륙을 상징한 것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소치 동계올림픽 개막식 오륜기 사륜기 사고에 네티즌들은 “소치 동계올림픽 개막식 오륜기 사륜기 사고, 러시아 망신살”, “소치 동계올림픽 개막식 오륜기 사륜기 사고, 하필이면 아메리카 대륙 부분이 안 켜지다니 음모?”, “소치 동계올림픽 개막식 오륜기 사륜기 사고, 세계적인 망신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소치 동계올림픽 개막식 오륜기 사고…사륜기, 하필 아메리카대륙 상징 부분만?

    소치 동계올림픽 개막식 오륜기 사고…사륜기, 하필 아메리카대륙 상징 부분만?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의 개막식에 오륜기 LED 조명이 제대로 켜지지 않는 실수가 벌어져 ‘옥에 티’로 남았다. 실수는 8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해안클러스터의 피시트 스타디움에서 개막식이 시작된 지 10분이 채 되지 않은 때에 일어났다. 드넓은 러시아의 영토와 다양한 문화를 보여주는 ‘러시아의 목소리’ 공연에 이어 오륜 마크가 스타디움 중앙에 등장하는 프로그램에서다. 커다란 눈 결정 모양의 구조물 다섯 개가 원형으로 펼쳐지면서 모여 오륜 형태를 이룬다는 것이 조직위의 계획이었지만 그 가운데 한 개의 원이 펼쳐지지 않았다. 이 탓에 원래 아메리카 대륙을 상징하는 빨간 원이 있어야 할 자리가 비어 버리면서 ‘미완성 오륜’이 걸리고 말았다.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행사가 초반부터 어그러지면서 조직위도 당황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이후로 개회식은 롤러스케이터가 공연 도중 살짝 넘어지는 등 소소한 실수가 나온 것 외에는 큰 문제 없이 진행됐다. 오륜기는 근대 올림픽을 상징하는 깃발로 1914년 쿠베르탱 남작의 고안으로 만들어졌고 1920년 앤트워프 대회 때부터 정식으로 사용됐다. 왼쪽으로부터 청색·황색·흑색·녹색·적색의 순서로 다섯 개의 둥근 고리가 ‘W’자를 이루며 연결되어 있는데, 각각 유럽·아시아·아프리카·오세아니아·아메리카 등의 5대륙을 상징한 것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소치 동계올림픽 개막식 오륜기 사륜기 사고에 네티즌들은 “소치 동계올림픽 개막식 오륜기 사륜기 사고, 러시아 망신살”, “소치 동계올림픽 개막식 오륜기 사륜기 사고, 하필이면 아메리카 대륙 부분이 안 켜지다니 음모?”, “소치 동계올림픽 개막식 오륜기 사륜기 사고, 세계적인 망신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소치올림픽 콘돔 10만개 배포 그것이 알고 싶다…개막식 오륜기 실수는 예산 삭감 때문?

    소치올림픽 콘돔 10만개 배포 그것이 알고 싶다…개막식 오륜기 실수는 예산 삭감 때문?

    2014 소치 동계올림픽 기간에는 모두 10만개의 콘돔이 배포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 폭스스포츠에 따르면 7일(한국시간)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소치 대회가 열리는 17일 동안 선수촌에 모두 10만개의 콘돔을 뿌릴 예정이다. IOC 관계자는 앞서 이 같은 내용을 보도한 미국 연예뉴스 전문매체 TMZ닷컴과의 인터뷰에서 “소치 올림픽 선수촌 내 콘돔 배포는 후천성면역결핍증후군(AIDS) 감염을 막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하계와 동계 대회를 막론하고 전 세계에서 내로라하는 혈기왕성한 젊은이들이 모이는 올림픽에서는 늘 많은 양의 콘돔이 지급된다. 폭스스포츠는 “수천명에 이르는 운동선수들이 한 공간에 2주 이상 모이면서 선수촌에서는 모종의 ‘사회화’가 일어난다”고 설명했다. 최근 올림픽인 2012 런던 대회 때 조직위원회는 선수 1명당 15개를 사용할 것으로 예상하고 15만개의 콘돔을 구비했다.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는 10만개의 콘돔이 뿌려졌으나 일주일 만에 동나 추가 공급됐다고 알려졌다. 2008 베이징 대회에서는 선수촌에 10만개가 뿌려지는 등 시내 호텔까지 포함, 모두 40만개의 콘돔이 무료로 배포됐다. 베이징 대회에서 미국 유도 대표로 뛰고 현재 이종격투기 선수로 활약하는 론다 라우시는 “올림픽 선수촌은 방탕 그 자체”라고 증언했다. 한편 소치 올림픽 개막식 중 오륜기 조명이 켜지지 않는 실수가 벌어져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소치 올림픽 개막식 실수는 8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해안클러스터의 피시트 스타디움에서 개막식이 시작된 지 10분이 채 되지 않은 때에 일어났다. 커다란 눈 결정 모양의 조명 구조물 다섯 개가 원형으로 펼쳐지면서 모여 오륜 형태를 점점 그려가고 있는 와중에 가장 오른쪽에 있는 원이 펼쳐지지 않았다. 이 탓에 원래 아메리카 대륙을 상징하는 빨간 원이 있어야 할 자리가 비어 버리면서 ‘미완성 오륜’이 걸리고 말았다. 일각에서는 러시아에서 열리는 동계 올림픽에서 하필이면 영원한 라이벌인 미국이 속한 아메리카 대륙을 상징하는 오륜기가 펼쳐지지 않은 것에 대해 모종의 음모가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됐다. 이처럼 소치 올림픽 개막식 오륜기 실수를 놓고 논란이 계속되자 소치 올림픽 개막 공연의 총 연출자 콘스탄틴 에른스트가 예산 축소 등 공연 준비 과정의 고충을 토로했다. 러시아 최대 국영방송사 ‘제1채널’의 사장이기도 한 에른스트는 7일(현지시간) 개막 공연이 끝나고 난 뒤 기자회견에서 “우리도 아주 어려웠다. 예산은 (애초 계획보다) 2분의 1로 깎였고 공연 준비 기간은 3분의 1로 줄었다”며 그간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그러면서 “그래도 우리에게 주어진 과제는 잘 이행했다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그는 500억 달러(약 54조원)가 넘는 예산을 투입해 과다 지출 논란까지 빚은 올림픽 준비 과정에서 유독 개막식 공연 예산이 잘려나간 이유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그건 러시아올림픽위원회의 결정이니 그곳에 물어보라”고 즉답을 피했다. 개막 공연에 들어간 예산 규모에 대해서도 밝히지 않았다. 에른스트는 공연 내용과 관련 “우리에겐 달라진 러시아를 보여주는 것이 중요했다”며 “서방 사람들은 러시아 하면 보드카와 곰만을 떠올리지만 그건 잘못된 생각”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각종 첨단 기술 장비를 이용한 현대적 감각의 개막식 공연을 언급하며 “아마 (서방) 사람들이 이런 기술적 쇼를 기대하진 못했을 것”이라고 자부심을 표시했다. 에른스트는 개막 공연 전체의 주제를 묻는 질문에 “현대적 언어로 러시아의 역사에 대해 얘기하려 했다”고 소개했다. 소치 올림픽 개막식 오륜기 실수에 네티즌들은 “소치 올림픽 개막식 오륜기 실수, 이번 올림픽 어째 불안불안하다”, “소치 올림픽 개막식 오륜기 실수, 예산 깎이고 일정 단축돼서 오륜기가 안 펴지는 건가. 그것이 알고 싶다”, “소치 올림픽 개막식 오륜기 실수, 푸틴 대통령이 노발대발했을 듯”, “콘돔 10만개 배포, 과연 충분할까? 그것이 알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페멘, 소치 동계올림픽 반대 나체 시위 ‘깜짝’

    여성인권 단체 ‘페멘’ 소치 동계올림픽 반대 나체 시위 과격 나체시위로 유명한 여성 인권단체 ‘페멘’(FEMEN)이 이번 2014 소치 동계올림픽 개막식을 겨냥해서도 예외없이 이벤트를 벌였다. 페멘 회원 3명은 7일(현지시간) 소치 동계올림픽 개막에 맞춰 독일 베를린의 러시아 대사관 앞에 상의를 벗은 채 나타나 “수용소에서 하는 경기”, “동성애자를 위한 금메달”, “빌어먹을 푸틴” 등 문구를 몸에 그린채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그동안 반동성애법의 통과를 주장하면서 동성애자를 차별하는 러시아에서 올림픽이 열려서는 안 된다고 주장해 왔다. 이날 페멘 시위대는 대사관을 화염병을 던지는 등 평소보다 과격한 행동을 하다 결국 경찰에 연행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소치동계올림픽 개막식, 아쉬운 오륜기 사고

    소치동계올림픽 개막식, 아쉬운 오륜기 사고

    ‘2014 소치동계올림픽’ 개막식이 한국시간으로 8일 오전 1시 러시아 소치의 피시트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러시아의 꿈’이란 주제로 진행된 이번 개막식에는 배우, 음악가, 합창단, 무용수 등 약 1000여 명이 참여해 화려하고 환상적인 무대를 꾸몄다. 그러나 피날레에서 오륜기 중 하나의 동그라미가 펼쳐지지 않는 사고가 발생해 아쉬움을 남겼다. 다섯 개의 눈꽃이 오륜기의 다섯 개의 링으로 변하는 과정에서 하나의 눈꽃이 펼쳐지지 않은 것. 이에 대해 연출자 콘스탄틴 에른스트는 기자회견에서 “원래 완벽한 건 있을 수 없다. 그냥 잊어버리고 나머지 쇼를 감상하면 됐을 일”이라며 “보통사람이라면 2시간 30분 동안 이어진 공연에서 그것 하나가 심히 거슬렸을 것 같지는 않다”고 큰소리쳤다. 사진 = MBC 중계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스피드스케이팅 김철민, 6분42초88 기록…막판 스퍼트 월등

    스피드스케이팅 김철민, 6분42초88 기록…막판 스퍼트 월등

    스피드스케이팅 5000m에 나선 김철민(24·한국체대)이 레이스 중후반에서 뛰어난 레이스를 펼쳤다. 김철민은 8일(한국시간) 오후 러시아 소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5000m에서 4조로 출전해 6분37초29를 기록했다. 일본 대표 셰인 윌리엄슨과 함께 나선 김철민은 아웃 코스에서 레이스를 시작했다. 김철민은 3000m까지 윌리엄슨에게 뒤졌지만 중후반에 힘을 집중시켰다. 3000m~3400m 구간에서 역전을 한 김철민은 6분42초88을 기록한 윌리엄슨을 줄곧 앞서 나갔다. 결국 김철민은 윌리엄슨에 한참 앞서서 6분37초29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김철민은 5000m에 이어 1500m, 남자 단체 추월전에 출전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소치동계올림픽 개막식, 역사에 남을 오륜기

    소치동계올림픽 개막식, 역사에 남을 오륜기

    ‘2014 소치동계올림픽’ 개막식이 한국시간으로 8일 오전 1시 러시아 소치의 피시트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러시아의 꿈’이란 주제로 진행된 이번 개막식에는 배우, 음악가, 합창단, 무용수 등 약 1000여 명이 참여해 화려하고 환상적인 무대를 꾸몄다. 그러나 피날레에서 오륜기 중 하나의 동그라미가 펼쳐지지 않는 사고가 발생해 아쉬움을 남겼다. 다섯 개의 눈꽃이 오륜기의 다섯 개의 링으로 변하는 과정에서 하나의 눈꽃이 펼쳐지지 않은 것. 이에 대해 연출자 콘스탄틴 에른스트는 기자회견에서 “원래 완벽한 건 있을 수 없다. 그냥 잊어버리고 나머지 쇼를 감상하면 됐을 일”이라며 “보통사람이라면 2시간 30분 동안 이어진 공연에서 그것 하나가 심히 거슬렸을 것 같지는 않다”고 큰소리쳤다. 사진 = MBC 중계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속보]스피드스케이팅 5000m 이승훈 6분25초61 기록…메달 실패

    [속보]스피드스케이팅 5000m 이승훈 6분25초61 기록…메달 실패

    8일(한국 시각) 러시아 소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5000m 경기에서 한국의 스피드스케이팅 간판스타 이승훈(26·대한항공)이 6분25초61의 기록으로 메달 사냥에 실패했다.
  • [러시아가 G2를 대하는 자세] 美엔 도청 역습

    우크라이나 반정부 시위 사태와 관련해 유럽연합(EU)을 원색적으로 비난하는 미국 고위 외교관의 전화통화 음성 파일이 공개돼 파문이 일고 있다. 미국이 도청과 음성 파일 공개 배후로 러시아를 지목하고 나서면서 파장이 확산될 전망이다. AP통신, CNN방송 등은 6일(현지시간) 빅토리아 뉼런드 미국 국무부 유럽담당 차관보가 제프리 파야트 우크라이나 주재 미국 대사와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해 논의하면서 EU의 소극적인 태도를 비난하는 음성 파일이 인터넷에 공개됐다고 보도했다. 지난 4일 유튜브에 올라온 4분 10초 길이의 이 파일에는 러시아어 자막이 달려 있다. 뉼런드는 우크라이나에 제재를 강화하려는 미국의 움직임에 동참하지 않는 EU를 비난하면서 “f**k the EU”라는 적나라한 막말로 강한 분노를 표시했다. 우크라이나 야당 지도자이자 전 외교장관인 아르세니 야체뉴크가 새로 구성될 우크라이나 정부에서 총리를 맡아야 한다고도 말했다. 그녀는 “야체뉴크는 경제, 정치 경험이 있다”면서도 또 다른 야당 지도자이자 전직 권투선수인 비탈리 클리치코에 대해서는 “미숙하다. 정치 공부를 더 해야 한다”고 평가했다. 젠 사키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뉼런드가 녹음된 내용에 대해 EU에 사과했다”면서 음성 파일의 진위에 대해 사실상 인정했다. 제이 카니 백악관 대변인은 “음성 파일을 처음으로 트위터에 올린 것은 드미트리 로고진 러시아 부총리의 조력자”라면서 러시아 정부를 배후로 지목했다. 이에 대해 로고진 부총리의 측근인 드미트리 로스쿠토프는 “트위터는 공적인 부분이 아니며, (음성 파일을 올릴 때) 로고진 부총리는 중국 정치인과 면담하고 있었다”고 해명했다고 러시아 통신 리아노보스티가 보도했다. 리아노보스티는 러시아가 이날 미국에 우크라이나에 대한 간섭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고 덧붙였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조만간 소치에서 빅토르 야누코비치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만나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EU의 노력에 대한 미국의 평가절하를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월스트리트저널은 소치동계올림픽과 관련, 호텔시설을 비판한 취재진에게 드미트리 코자크 러시아 부총리가 “샤워기에서 제대로 물이 나오고, 샤워를 마친 후 나가는 모습이 담긴 비디오를 갖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보도해 취재진을 감시한다는 논란도 제기됐다. 파문이 커지자 코자크 부총리는 “호텔 샤워실에 감시 카메라가 있다는 말을 한 적이 없다”며 “호텔 입구에만 폐쇄회로(CC)TV가 있을 뿐 화장실에는 전혀 없다”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소치동계올림픽 개막] 소치를 빛낼 새로운 기록들

    [소치동계올림픽 개막] 소치를 빛낼 새로운 기록들

    소치에서도 새 역사는 쓰일까. 동계올림픽 ‘사상 최다 메달’과 같은 의미 있는 기록들이 2014 소치동계올림픽을 기다리고 있다. 먼저 스키와 사격을 결합한 종목인 바이애슬론의 올레 에이나르 비에른달렌(40·노르웨이)이 주목된다. 그는 동계올림픽 사상 최다 메달 사냥에 나선다. 비에른달렌은 1998년 나가노대회에서 10㎞ 스프린트 금메달을 따냈다. 이후 금메달 6개, 은메달 4개, 동메달 1개 등 총 11개의 메달을 보탰다. 이번 대회에서 메달 1개만 더하면 비외른 댈리(노르웨이·크로스컨트리)가 보유한 동계올림픽 최다 메달 기록(12개)과 동률을 이룬다. 썰매 종목 중 하나인 루지의 아르민 최겔러(40·이탈리아)는 올림픽 6회 연속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이 기록은 동·하계 올림픽을 통틀어 최초다. 최겔러는 1994년 릴레함메르부터 2010년 밴쿠버대회까지 연이어 메달을 거머쥐었다. 최겔러는 올해 유럽선수권대회에서도 금메달을 차지해 대기록을 일궈낼 가능성이 크다. 최다 동계올림픽 출전 기록은 이미 경신됐다. 일본 스키점프 국가대표인 가사이 노리아키(42)가 주인공이다. 이번 대회 7회 연속 동계올림픽 출전이라는 신기록을 세웠다. 개인전 금메달을 따낸다면 올림픽 사상 최초로 20대가 아닌 스키점프 개인전 우승자로도 이름을 올리게 된다. 2006년 토리노대회 이후 피겨 남자 싱글에서 세 차례나 금메달 시상대에 올랐던 예브게니 플루센코(32·러시아)도 주목할 만하다. 지금까지 남자 피겨에서 4회 연속 메달을 딴 선수는 질리스 그라프스트롬(스웨덴)이 유일하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 [소치는 지금] 자메이카, 분실된 장비 찾아

    ‘쿨러닝의 주인공’ 자메이카 봅슬레이 대표팀이 우여곡절 끝에 소치 썰매 트랙을 내달렸다. 전날 비행기 환승 과정에서 장비를 분실했던 이들은 7일 트위터 계정을 통해 “화물과 장비들이 도착했다”며 화물 앞에서 환히 웃는 사진을 올렸다. “다른 팀의 장비를 빌려서라도 훈련할 것”이라던 이들은 자신들의 장비를 가지고 다른 국가들보다 늦게 훈련을 개시, 본격적인 코스 익히기에 들어갔다. 일주일 전만 해도 굵은 빗줄기가 퍼붓던 소치는 10일 산악클러스터에 눈이 내리고, 11일에는 눈구름이 해안클러스터에도 드리운다고 예보돼 조직위를 들뜨게 하고 있다. 한편 일본 야구의 아이콘 스즈키 이치로(41·뉴욕 양키스)가 자국 여자 피겨의 간판 아사다 마오(24)에게 응원 메시지가 담긴 카드를 보내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11월 일본 잡지 ‘오리콘 스타일’이 조사한 ‘남녀 스포츠 스타 인기 순위’에서 이치로는 남자 1위에, 아사다는 여자 1위에 각각 올랐다. 소치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소치동계올림픽 개막] ‘태릉 담금질’ 여왕 vs 단체전 나선 맞수

    [소치동계올림픽 개막] ‘태릉 담금질’ 여왕 vs 단체전 나선 맞수

    ‘동갑내기 맞수’ 아사다 마오(오른쪽·일본)는 9일 경기를 시작하는데 김연아(왼쪽)는 어찌된 일일까? 아사다는 이날 새벽 1시 10분 해안 클러스터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시작하는 피겨스케이팅 단체전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으로 대회 첫발을 뗀다. 김연아의 첫 경기는 오는 20일 0시. 단체전에 나서느냐, 나서지 않느냐의 차이다. 이번 대회에서 처음 정식종목이 된 피겨 단체전은 도대체 어떻게 치러질까. 단체전 금메달은 남녀 통틀어 하나. 들이는 공에 비하면 영 옹색하다. 이미 7일 새벽 열린 남자 싱글과 페어스케이팅의 쇼트프로그램 두 종목에다 8일 오후 11시 30분 시작하는 아이스댄스 쇼트, 9일과 10일 이들 네 종목 프리스케이팅까지 모두 여덟 종목의 순위로 포인트를 매긴다. 1위는 10점, 2위는 9점, 3위는 8점이다. 이번 대회에는 2013~14시즌 메이저대회 성적을 기준으로 10개국이 출전한다. 네 종목을 고루 잘해야 하는 것이어서 한국은 출전하지 못한다. 개최국 러시아와 캐나다, 미국 등이 메달 색깔을 다투고 일본, 이탈리아, 프랑스, 중국, 독일, 우크라이나, 영국이 그 뒤를 쫓을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아사다가 개인전을 치를 경기장 빙질을 김연아보다 먼저 체험한다는 점. 다만 아사다는 단체전 쇼트에만 나서고 스즈키 아키코가 프리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곧바로 일본빙상연맹이 링크를 전세낸 아르메니아 예레반에서 담금질에 열중하다가 개인전 일정에 맞춰 소치로 되돌아온다. 12일 소치로 떠날 예정인 김연아는 현재 태릉국제빙상장에서 훈련하고 있다. 피겨는 물론, 스피드스케이팅·쇼트트랙·아이스하키 대표팀이 돌아가며 쓰느라 하루 4시간만 얼음을 지칠 수 있었지만 그나마 최근 피겨 선수들만 쓰고 있어 숨통이 트인 편이다. 하지만 원래 아이스하키 기준에 맞춰진 곳이라 불편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미국 잡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I)의 크레이그 네프 부편집장은 “단체전이 싱글 성적에 플러스가 될지 마이너스가 될지는 누구도 모른다”며 “단체전 불참을 플러스로 만들지, 마이너스로 만들지는 김연아의 멘털에 달려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첫날 러시아는 남자 싱글 쇼트에 나선 ‘피겨 황제’ 예브게니 플루센코가 91.39점을 얻어 김연아와 결별한 브라이언 오서(캐나다)가 조련한 하뉴 유즈루(일본·97.98점)에 이어 2위에 오르면서 9점을 챙겼다. 페어 쇼트에서는 타티야나 볼로소자르-막심 트란코프가 83.79점으로 1위를 차지, 10점을 더해 국가별 포인트 19점으로 선두로 나섰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 북한TV, 김연아를 뭐라고 소개하는지 봤더니…

    북한TV, 김연아를 뭐라고 소개하는지 봤더니…

    김연아가 북한 TV에 등장했다. 북한 조선중앙TV는 지난 6일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을 소개하는 ‘체육 상식’ 프로그램을 방영했다. 조선중앙TV는 “2014년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가 로씨야(러시아)의 남부 쏘치(소치)에서 열린다”고 소개했다. 조선중앙TV는 그러나 이번 소치 동계올림픽 출전 티켓을 단 한 종목에서도 따내지 못한 탓인지 상세한 보도는 하지 않고 간단히 동계올림픽의 개요와 종목 정도만을 안내했다. 이 과정에서 조선중앙TV는 화면에 남한의 피겨스타 김연아를 등장시켰다. 김연아가 4년 전 2010 캐나다 밴쿠버 동계올림픽 프리스케이팅서 열연을 펼치던 장면을 삽입했다. 김연아가 누구인지에 대한 상세한 설명은 하지 않았으나 중국, 러시아 등의 다른 선수들을 제쳐두고 굳이 김연아를 화면에 띄운 배경을 놓고 궁금증이 일고 있다. 북한은 소치 동계올림픽에 출전하지는 않지만 올림픽 중계를 지원받아 TV 화면으로 경기 장면은 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현수 여자친구 우나리, 10년지기 팬에서 피앙세로 ‘연예인급 인형미모’

    안현수 여자친구 우나리, 10년지기 팬에서 피앙세로 ‘연예인급 인형미모’

    ‘안현수 여자친구 우나리’ 스케이트 선수 안현수(러시아명 빅토르 안·29)의 여자친구 우나리(30) 씨가 화제다. 최근 안현수의 곁을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며 눈길을 끌고 있는 여자친구 우나리 씨가 10년 전부터 안현수의 팬클럽 회원으로 일편단심 내조를 하고 있는 사실이 알려졌다. 6일(현지시각)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팔라스 경기장에서는 러시아로 귀화한 안현수 선수의 여자친구 우나리 씨가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안현수 여자친구는 러시아 대표팀 훈련에 앞서 진행된 한국 대표팀을 관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나리 씨는 개인 통역 자격으로 러시아 대표팀에 들어가 현재 안현수와 함께 생활하고 있다. 6일 KBS1TV ‘뉴스토크’에 출연한 안현수의 아버지 안기원 씨는 여자친구 우나리 씨에 대해 “현수의 10년 된 팬이다. 그렇게 만나 지금의 관계까지 발전하게 됐다. 러시아 빙상 연맹에서 현수가 외로울까봐 여자친구를 러시아로 불렀다. 어디에서도 있을 수 없는 일을 러시아에서 지원해주고 있다”고 밝혔다. 또 “현수는 결혼할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안현수는 소치올림픽 공식 홈페이지 프로필 가족란에 우나리 씨를 ‘파트너 나리(Partner Nari)’라고 기재하며 여자친구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안현수 여자친구 우나리 씨는 소치올림픽 남자 쇼트트랙 500m, 1000m, 1500m, 단체 5000m에 참가하는 안현수의 곁을 지킬 예정이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샤라포바, 소치 개막식 성화 봉송 이후 트윗 남겨 ‘감동’

    러시아의 미녀 테니스 선수 마리아 샤라포바가 소치 동계올림픽 개막식서 성화봉송을 마친 8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내 생애 최고의 달리기였다. 앞으로 어떤 달리기도 성화 봉송 때 같은 느낌을 주지 못할 것”(That was the best jog of my life! Running will never feel the same)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샤라포바는 러시아 소치 피시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소치 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첫 성화 주자로 나섰으며 이어 장대높이뛰기 선수 옐레나 이신바예바에게 성화를 넘겼다. 마지막까지 비밀에 부쳐진 성화 봉송 마지막 주자는 러시아를 대표하는 두 스포츠 영웅 이리나 로드리나(피겨스케이팅), 블라디슬라프 트레티아크(아이스하키)가 맡아 화제를 모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