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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런던 올림픽 벽화, 소치 올림픽 개막식 사고 예견?

    런던 올림픽 벽화, 소치 올림픽 개막식 사고 예견?

    최근 해외의 온라인을 통해 ‘런던 올림픽 벽화’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모으고 있다. 이는 2012년 런던 올림픽 당시 공개됐던 사진으로 한 아이가 오륜기에서 아메리카 대륙을 상징하는 원을 들고 달아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 벽화는 이번 2014년 소치 동계 올림픽 개막식에서 완성되지 못한 오륜기 사고를 예견한 듯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8일 약 54억 원을 투입한 소치 동계 올림픽이 화려한 막을 올렸으나 눈꽃으로 오륜기를 만드는 과정에서 기계 오작동으로 우측 상단의 원 하나가 펼쳐지지 않아 ‘사륜기’로 전락한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MBC 중계화면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연아 “리프니츠카야와 내 올림픽은 의미가 다르다”

    연아 “리프니츠카야와 내 올림픽은 의미가 다르다”

    “서로의 올림픽 의미가 다르다.” ‘피겨 여왕’ 김연아(24)가 14일 소치 올림픽공원 연습 링크에서 첫 훈련을 마친 뒤 가진 인터뷰에서 강력한 대항마로 떠오른 ‘러시아 요정’ 율리야 리프니츠카야(16)와의 대결에 대해 이같이 일축했다. 리프니츠카야에 대한 첫 공식 발언이다. 김연아는 “그는 이제 막 시니어에 데뷔한 신인이고 나는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는 처지”라면서 “둘의 올림픽 의미가 분명히 다르다”고 했다. “모두에게 올림픽이 중요한 만큼 경기에서 최선을 다할 뿐”이라며 자신과의 싸움에 집중할 뜻을 분명히 했다. 김연아는 “리프니츠카야의 경기를 보았느냐”는 질문에도 “그만이 아니라 다른 선수들의 경기를 모두 봤다”면서 “미리 경험을 쌓은 그들과 달리 나는 단체전에 출전하지 않아 경기장을 눈에 익히려 노력했다”고 논점을 피해 갔다. 김연아는 ‘평정심’을 유지해 경기하겠다는 종전의 말을 되풀이했다. 그는 “올림픽보다는 평소 경기에 출전한다는 기분일 뿐 특별히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은 없다”면서 “매번 모든 경기를 열심히 해 온 터여서 평소 하던 대로 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냐 헤니(노르웨이)와 카타리나 비트(동독) 등 역대 올림픽에서 두 명밖에 이루지 못한 여자 싱글 2연패 도전에 대해서도 말을 아꼈다. 김연아는 “두 스타가 경기하던 때와 지금은 세월의 간격이 크고 선수들의 기량도 다르다”면서 “2연패를 한다면 좋겠지만 꼭 해야겠다는 생각은 하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생각은 ‘적응’으로 차 있었다. 훈련을 가진 연습 링크는 실제 피겨 경기가 열리는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와는 빙질이 다른 것으로 알려졌다. 김연아는 “연습 링크는 한국 훈련의 연장선일 뿐 실제 적응은 경기장인 아이스버그에서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이곳 얼음에 익숙해져야 하니 오늘도 빙질 적응에 신경을 썼다”면서 “연습 후반에는 어느 정도 익숙해져 기술 요소들을 빼놓지 않고 연습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소치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김연아, 소치 연습 이틀차 “편안하게 연기”

    김연아, 소치 연습 이틀차 “편안하게 연기”

    피겨여왕 김연아(24)의 연습 현장이 시선을 끌고 있다. SBS는 14일 미공개 영상을 통해 2014 소치 동계 올림픽 경기를 앞두고 있는 김연아의 두 번째 연습 현장을 공개했다. 이날 김연아는 함께 출전하는 김해진(17) 박소연(17)과 소치 올림픽 파크 내 빙상 연습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연습 현장 영상을 보면 김연아는 후배들과 대화를 나누며 웃는 등 편안한 모습을 보였다. 김연아는 약 30분 동안 진행된 연습에서 프리 곡인 ‘아디오스 노니노’를 들으며 실전과 같은 점프와 스텝, 스핀 등 기술 요소들을 꼼꼼히 점검하는 모습을 보였다. 쇼트트랙과 피겨 스케이팅은 얼음의 두께나 단단함에서 차이를 보인다. 하지만 이번 소치 올림픽은 한 경기장에서 두 개의 경기가 모두 이루어져 얼음의 질이 좋지 않아 넘어지는 사고가 유독 많이 일어나고 있다. 앞서 김연아는 첫 번째 연습을 마친 뒤 “얼음 상태가 제가 그다지 좋아하는 얼음은 아니었다”고 밝힌 바 있다. 김연아 연습 현장을 지켜본 방상아 SBS 해설위원은 “처음에는 얼음에 적응하느라 애를 먹었지만 곧 편안하게 연기를 펼쳤다”고 밝혔다. 사진 = SBS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한빈 신다운 안현수, 쇼트트랙 1000m 무난한 준결승행

    이한빈 신다운 안현수, 쇼트트랙 1000m 무난한 준결승행

    한국 남자 쇼트트랙 대표 이한빈(25·성남시청), 신다운(20·서울시청)과 안현수(29·러시아명 빅토르 안)가 1000m 준결승에 진출했다. 이한빈, 신다운, 안현수는 15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준결승에 진출했다. 이한빈은 준준결승 1조에서 스타트를 시작해 3위에 자리를 잡았다. 그 후 이한빈은 무리하지 않고 2위로 파고들었고 한티아뉴(중국)의 방해가 있었지만 7바퀴를 남기고 선두로 나섰다. 이한빈은 마지막 한바퀴를 남기고 2위에서 다시 1위로 치고 올라가 준결승에 진출했다. 기록은 1분24초444였다. 신다운은 준준결승 4조 3위로 스타트를 시작했다. 신다운은 3위에서 편안하게 스케이트를 탔다. 2위로 달리던 J.R 셀스키(미국)가 넘어졌지만 바로 뒤를 달리던 신다운은 잘 피해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한편 안현수는 준준결승 3조에서 초반 마지막 자리에서 관망하듯 스케이팅을 시작했다. 앞서가던 강력 금메달 후보 찰스 해믈린(캐나다)가 알바레즈(미국)와 함께 넘어졌고 안현수는 1위로 치고 올라가 편안하게 스케이팅을 펼쳐 그대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강자’로 꼽히던 찰스 해믈린은 4위로 들어와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속보]심석희, 쇼트트랙 1500m 은메달…김아랑은 반칙 탈락

    [속보]심석희, 쇼트트랙 1500m 은메달…김아랑은 반칙 탈락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에이스’ 심석희(17·세화여고)가 15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500m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심석희는 15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여자 1500m 결승에서 저우양(중국)에 이어 1위로 레이스를 마쳐 은메달을 땄다. 2010년 밴쿠버 대회에서 금메달을 딴 저우양은 대회 2연패에 성공했다.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대회부터 정식 종목으로 치러진 여자 1500m에서 두 대회 연속 금메달을 딴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은 2010년 밴쿠버 대회에서 저우양에게 우승을 빼앗겼다가 이번에 심석희를 앞세워 정상을 되찾으려 했지만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심석희와 함께 결승에 오른 김아랑(19·전주제일고)은 충돌상황에서 반칙을 범한 것으로 판정돼 탈락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상화, 금메달 후 첫 트윗 정준하에 “나 잘했찡” 징검다리는 모태범?

    이상화, 금메달 후 첫 트윗 정준하에 “나 잘했찡” 징검다리는 모태범?

    ‘정준하 이상화 인연’ 방송인 정준하와 ‘빙속 여제’ 이상화의 인연이 화제다.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 금메달리스트 이상화가 금메달을 딴 뒤 방송인 정준하에게 트위터 멘션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이상화는 1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정준하에게 “나어때 잘해찡?”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상화의 이 글은 정준하의 트윗글 “이쁘다! 이쁘다! 정말! 상화야”에 대한 대답이다. 이상화는 이 글을 리트윗하고 답글을 달았다. 정준하 이상화는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모태범 선수가 정준하와 친분을 쌓은 이후 이상화를 소개하며 인연을 맺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상화는 11일 러시아 소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열린 소치 동계 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올림픽 2연패를 달성했다. 사진 = 정준하 이상화 트위터(정준하 이상화 인연)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소치 올림픽 개막식 사고, 2년 전 런던에서 예견?

    소치 올림픽 개막식 사고, 2년 전 런던에서 예견?

    최근 해외의 온라인을 통해 ‘런던 올림픽 벽화’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모으고 있다. 이는 2012년 런던 올림픽 당시 공개됐던 사진으로 한 아이가 오륜기에서 아메리카 대륙을 상징하는 원을 들고 달아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 벽화는 이번 2014년 소치 동계 올림픽 개막식에서 완성되지 못한 오륜기 사고를 예견한 듯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8일 약 54억 원을 투입한 소치 동계 올림픽이 화려한 막을 올렸으나 눈꽃으로 오륜기를 만드는 과정에서 기계 오작동으로 우측 상단의 원 하나가 펼쳐지지 않아 ‘사륜기’로 전락한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MBC 중계화면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속보]심석희 女쇼트트랙 1500m 은메달

    [속보]심석희 女쇼트트랙 1500m 은메달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에이스’ 심석희(17·세화여고)가 15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500m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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