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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현수·우나리 인증샷 ‘소치 올림픽 운석 금메달’ 아니다…인터뷰 언급

    안현수·우나리 인증샷 ‘소치 올림픽 운석 금메달’ 아니다…인터뷰 언급

    안현수·우나리 인증샷 ‘소치 올림픽 운석 금메달’ 아니다…인터뷰 언급 15일(한국시간) 러시아 첫 쇼트트랙 금메달을 획득한 안현수(29·빅토르 안)가 인터뷰에서 소치 올림픽 운석 금메달에 대한 생각을 밝혀 화제다. 안현수는 SBS와의 미공개 인터뷰 영상을 통해 우승 소감을 밝혔다. 안현수는 “8년 만에 다시 돌아와 금메달을 따서 매우 기쁘고 꿈 같다. 솔직히 첫날 경기에서 메달을 따게 돼 정말 맘 편하게 경기를 할 수 있었다. ‘메달 색깔 관계없이 남은 경기는 편하게 정말 예전에 즐기지 못했던 것들 즐기며 경기해보자’ 했던 것이 더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 그래서 남은 경기, 이 기분 그대로 좀 많이 느끼고 즐기고 싶다”고 밝혔다. 또 안현수는 “특별한 운석 금메달을 소치에서 따고 싶었고 오늘 이렇게 따게 돼 꿈 같다.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데 실제로 메달을 받아 봐야 알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쉽지 않은 결정에 이렇게 다시 올림픽 무대에 서서 좋은 결과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게 돼 나 또한 정말 감사하고 고맙다. 더 집중해서 남은 두 경기 잘 마무리할테니 그 때까지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안현수가 인터뷰에서 언급한 소치 올림픽 운석 금메달은 높은 가치로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안현수가 소치 올림픽에서 따낸 쇼트트랙 1000m 금메달은 이번 올림픽을 위해 7개 한정으로 특별 제작된 운석 금메달이다. 소치올림픽조직위원회는 지난 해 2월 러시아 우랄산맥에 떨어진 첼라빈스크 운석 조각을 넣어 7개의 특별한 금메달 제작을 기획했다. 운석 금메달은 희소성이 있어 가격도 일반 금메달의 수십배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첼라빈스크 운석의 가격은 순금의 40배에 해당하는 1g당 236만원 수준. 일반 금메달에는 순금 6g만이 포함돼 단순 재료비가 60만 원 가량임을 감안하면 가격 차이가 엄청나다. 하지만 안현수 인터뷰처럼 아직 소치 올림픽 금메달이 그의 손에 들어간 것은 아니다. 시상식에서 일반 금메달과 운석 금메달 두 개를 줄 경우 다른 경기 선수와 형평성 문제가 불거질 수 있어 조직위원회에서 올림픽 이후에 지급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이다. 안현수가 여자친구 우나리와 인증샷에서 공개한 금메달은 일반 금메달이다. 안현수는 15일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벌어진 남자 쇼트트랙 1000m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안현수는 1000m에서 1분24초102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러시아에 올림픽 역사상 첫 쇼트트랙 금메달을 선사했다. 안현수 소치 올림픽 운석 금메달 소감 인터뷰에 대해 네티즌들은 “안현수 소치 올림픽 운석 금메달 소감 인터뷰, 운석 금메달 아직 못받았네”, “안현수 소치 올림픽 운석 금메달 소감 인터뷰, 멋있다”, “안현수 소치 올림픽 운석 금메달 소감 인터뷰, 우리는 운석 금메달 따기 어렵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현수, 우나리와 금메달 인증샷 ‘달달’

    안현수, 우나리와 금메달 인증샷 ‘달달’

    16일 안현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러시아어로 “다시 한번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우리는 앞으로 러시아에서 가장 행복한 커플이 될 것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연인 우나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현수와 우나리씨는 이번 2014 소치 동계 올림픽 1000m 금메달과 1500m 동메달을 함께 들고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안현수 여친 우나리, 금메달 동메달 부럽다” “안현수, 운석 금메달로 우나리에게 프로포즈 할까?” “안현수 우나리, 정말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현수·우나리 소치올림픽 운석금메달 ‘화제’…가격 순금 40배 왜?

    안현수·우나리 소치올림픽 운석금메달 ‘화제’…가격 순금 40배 왜?

    안현수·우나리 소치올림픽 운석금메달 ‘화제’…가격 순금 40배 왜? 러시아로 귀화한 쇼트트랙 선수 안현수(29, 빅토르 안)가 소치올림픽에서 따낸 운석금메달이 화제다. 안현수는 여자친구 우나리와 소치올림픽 운석금메달 인증샷을 찍어 눈길을 끌었다. 안현수는 16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시 한번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우리는 앞으로 러시아에서 가장 행복한 커플이 될 것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안현수와 연인 우나리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금메달과 1500m 동메달을 나란히 목에 걸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안현수가 소치올림픽에서 따낸 쇼트트랙 1000m 금메달은 이번 올림픽을 위해 7개 한정으로 특별 제작된 ‘운석 금메달’이어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소치올림픽조직위원회는 지난 해 2월 러시아 우랄산맥에 떨어진 첼라빈스크 운석 조각을 넣어 7개의 특별한 금메달 제작을 기획했다. 운석 금메달은 희소성이 있어 가격도 일반 금메달의 수십배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첼라빈스크 운석의 가격은 순금의 40배에 해당하는 1g당 236만원 수준. 일반 금메달에는 순금 6g만이 포함돼 단순 재료비가 60만 원 가량임을 감안하면 가격 차이가 엄청나다. 앞서 안현수는 15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벌어진 남자 쇼트트랙 1000m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안현수는 000m에서 1분24초102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러시아에 올림픽 역사상 첫 쇼트트랙 금메달을 선사했다. 네티즌들은 “소치올림픽 운석금메달 안현수·우나리 인증샷, 운석 금메달 나도 보고 싶다”, “소치올림픽 운석금메달 안현수·우나리 인증샷, 운석 금메달 가격이 그렇게 높은가”, “소치올림픽 운석금메달 안현수·우나리 인증샷, 운석금메달 가격 금 40배라니 대단한 가치네”, “소치올림픽 운석금메달 안현수·우나리 인증샷, 안현수 우나리 예쁜 사랑하세요”, “소치올림픽 운석금메달 안현수·우나리 인증샷, 운석금메달 가격을 떠나 러시아로 갔다는 게 너무 안타깝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현수·우나리 소치올림픽 운석금메달…가격 순금 40배, 도대체 왜?

    안현수·우나리 소치올림픽 운석금메달…가격 순금 40배, 도대체 왜?

    안현수·우나리 소치올림픽 운석금메달…가격 순금 40배, 도대체 왜? 러시아로 귀화한 쇼트트랙 선수 안현수(29, 빅토르 안)가 소치올림픽에서 따낸 운석금메달이 화제다. 안현수는 여자친구 우나리와 소치올림픽 운석금메달 인증샷을 찍어 눈길을 끌었다. 안현수는 16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시 한번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우리는 앞으로 러시아에서 가장 행복한 커플이 될 것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안현수와 연인 우나리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금메달과 1500m 동메달을 나란히 목에 걸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안현수가 소치올림픽에서 따낸 쇼트트랙 1000m 금메달은 이번 올림픽을 위해 7개 한정으로 특별 제작된 ‘운석 금메달’이어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소치올림픽조직위원회는 지난 해 2월 러시아 우랄산맥에 떨어진 첼라빈스크 운석 조각을 넣어 7개의 특별한 금메달 제작을 기획했다. 운석 금메달은 희소성이 있어 가격도 일반 금메달의 수십배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첼라빈스크 운석의 가격은 순금의 40배에 해당하는 1g당 236만원 수준. 일반 금메달에는 순금 6g만이 포함돼 단순 재료비가 60만 원 가량임을 감안하면 가격 차이가 엄청나다. 앞서 안현수는 15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벌어진 남자 쇼트트랙 1000m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안현수는 000m에서 1분24초102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러시아에 올림픽 역사상 첫 쇼트트랙 금메달을 선사했다. 네티즌들은 “소치올림픽 운석금메달 안현수·우나리 인증샷, 운석금메달 가격도 높지만 모양도 멋있네”, “소치올림픽 운석금메달 안현수·우나리 인증샷, 예쁜 사랑하세요”, “소치올림픽 운석금메달 안현수·우나리 인증샷, 운석금메달 가격이 금보다 훨씬 높다니 몰랐네”, “소치올림픽 운석금메달 안현수·우나리 인증샷, 안현수 운석금메달 안타깝다”, “소치올림픽 운석금메달 안현수·우나리 인증샷, 운석금메달 가격으로 따지는 건 좀 웃기지 않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충격 노출’ 그녀, 실제 경기 성적은…

    ‘충격 노출’ 그녀, 실제 경기 성적은…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자국 선수단 홍보를 위해 과감한 란제리 룩을 선보였던 러시아 쇼트트랙의 간판스타 타티아나 보로둘리나는 이번 대회에서 어떤 성적을 거뒀을까. 올해 나이 30세로 노장인 보로둘리나는 지금까지 올림픽 수상 경력은 없지만 2005년 이탈리아 토리노 월드컵에서 다관왕을 차지하기도 했던 유럽 쇼트트랙의 강호로 꼽혀왔다. 이번 올림픽 직전 월드컵 랭킹은 12위였다. 그러나 보로둘리나는 이번 대회에서는 극도의 부진을 거듭했다. 지난 10일 소치 아이스버그 팰리스에서 열린 쇼트트랙 여자 500m 예선 1조 경기에서는 부정 출발로 실격당했다. 이어 1500m에서도 완주에 실패하며 예선 탈락하는 쓴 잔을 들었다. 시베리아 출신의 보로둘리나는 러시아 대표선수로 활동하다가 2006년 국적으로 호주로 바꾸고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 호주 선수로 참가했다. 러시아판 ‘안현수’였던 셈이다. 그러나 보로둘리나는 이번 대회에는 원래 국적을 다시 회복해 러시아 대표선수로 나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女 쇼트트랙 선수 구타사건’ 김소희 해설위원 눈길

    러시아 대표팀 안현수(러시아명 빅토르안)의 금메달과 한국 대표팀 부진으로 빙상연맹이 네티즌의 집중적인 비난을 받고 있다. 심지어 김소희 MBC 해설위원이 과거 폭행 사건으로 인해 코치에서 사퇴한 사실까지 새삼 이슈가 되고 있다. 1994년 릴레함메르겨울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금메달리스트인 김소희 해설위원은 지난 2003년 여자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코치로 활동했다. 2004년 최은영·진선유·강윤미 등 쇼트트랙 여자 대표선수 8명 가운데 6명이 사생활 간섭과 코치의 상습적인 구타 등의 이유로 태릉선수촌을 무단 이탈하는 사건이 벌이지며 코치진의 구타 사실이 밝혀졌다. 선수들은 빙상연맹에 제출한 진술서를 통해 “스케이트 날 집으로 목덜미를 잡고 계속 때렸다”, “아이스하키 채로 맞아 온몸에 멍이 들이 들기 일쑤였다”, “체벌을 당하던 선수가 쓰러져도 계속 때렸다”고 밝혔다. 사건이 외부로 알려지자 김소희 해설위원을 비롯한 코치진은 자진 사퇴했으며 7명의 빙상연맹 부회장단도 자리에서 물러났다. 김소희 해설위원은 현재 아시아올림픽위원회 위원, 대한체육회 국제위원회 위원 등을 맡고 있으며 2014소치겨울올림픽 MBC 해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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