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소치
    2025-12-23
    검색기록 지우기
  • 인사혁신처
    2025-12-23
    검색기록 지우기
  • 유공자
    2025-12-23
    검색기록 지우기
  • 금품
    2025-12-23
    검색기록 지우기
  • 이슬람
    2025-12-23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4,947
  • 안현수·우나리 소치올림픽 운석금메달 인증샷…가격이 순금 40배 “얼마?”

    안현수·우나리 소치올림픽 운석금메달 인증샷…가격이 순금 40배 “얼마?”

    안현수 소치올림픽 운석금메달 인증샷…가격이 순금 40배 “얼마?” 러시아로 귀화한 쇼트트랙 선수 안현수(29, 빅토르 안)가 소치올림픽에서 따낸 운석금메달이 화제다. 안현수는 여자친구 우나리와 소치올림픽 운석금메달 인증샷을 찍어 눈길을 끌었다. 안현수는 16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시 한번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우리는 앞으로 러시아에서 가장 행복한 커플이 될 것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안현수와 연인 우나리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금메달과 1500m 동메달을 나란히 목에 걸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안현수가 소치올림픽에서 따낸 쇼트트랙 1000m 금메달은 이번 올림픽을 위해 7개 한정으로 특별 제작된 ‘운석 금메달’이어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소치올림픽조직위원회는 지난 해 2월 러시아 우랄산맥에 떨어진 첼라빈스크 운석 조각을 넣어 7개의 특별한 금메달 제작을 기획했다. 운석 금메달은 희소성이 있어 가격도 일반 금메달의 수십배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첼라빈스크 운석의 가격은 순금의 40배에 해당하는 1g당 236만원 수준. 일반 금메달에는 순금 6g만이 포함돼 단순 재료비가 60만 원 가량임을 감안하면 가격 차이가 엄청나다. 앞서 안현수는 15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벌어진 남자 쇼트트랙 1000m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안현수는 000m에서 1분24초102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러시아에 올림픽 역사상 첫 쇼트트랙 금메달을 선사했다. 네티즌들은 “소치올림픽 운석금메달 안현수·우나리 너무 예뻐요”, “소치올림픽 운석금메달 안현수·우나리, 화이팅”, “소치올림픽 운석금메달 안현수·우나리, 운석금메달 가격이 저렇게 비쌌나”, “소치올림픽 운석금메달 안현수·우나리, 안현수 운석금메달 따서 너무 좋겠다”, “소치올림픽 운석금메달 안현수·우나리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현수 인터뷰 “한국으로 절대 돌아가지 않겠다” 푸틴 전폭 지원

    안현수 인터뷰 “한국으로 절대 돌아가지 않겠다” 푸틴 전폭 지원 러시아 쇼트트랙 대표팀 안현수(29·빅토르 안)가 인터뷰를 통해 “한국으로 절대 돌아가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지난 12일 러시아 일간지 크메르산트는 소치겨울올림픽 쇼트트랙 1500m에서 동메달을 따낸 안현수와의 심층 인터뷰를 보도했다. 인터뷰에서 안현수는 러시아로의 귀화에 대해 “나는 올림픽 출전을 원했다. 아버지와 의논하면서 나는 오직 올림픽만을 원한다는 진심을 전했다”라고 전했다. 안현수는 또 인터뷰에서 러시아에서의 생활에 대해 “2011년 5월 28일에 러시아에 왔다. 러시아는 한국보다 훨씬 좋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안현수는 “기반시설도 좋고, 관리도 잘 받았다.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안현수는 인터뷰에서 “한국으로 돌아갈 생각은 없다. 아주 쉬운 결정”이라면서 “내가 쇼트트랙을 사랑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한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공식 페이스북 커버사진이 쇼트트랙 첫 금메달을 딴 안현수 선수의 사진으로 바뀌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러시아로 귀화한 안현수 선수는 15일(현지시각)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쇼트트랙 남자 10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에 푸틴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 커버를 금메달을 딴 안현수의 모습으로 바꿨다. 공개된 푸틴 대통령의 페이스북 페이지 커버 사진에서 안현수 선수는 금메달이 확정된 뒤 러시아 국기를 손에 들고 트랙을 도는 모습을 연출했다. 페이스북 페이지 안에는 사진과 함께 러시아어, 영어, 세르비아어로 ‘세 번째 금메달-빅토르 안’이란 글도 적혀있다. 이날 푸틴 대통령은 안현수와 블라디미르 그리고리에프에게 직접 축하 전문을 보냈다. 푸틴은 축전에서 “여러분들은 최고의 기량을 보여줬다. 상대에 비해 더 빨랐고 강했고 기술적으로도 뛰어났다”며 “여러분들을 믿고 응원한 우리 모든 팬들과 지켜본 관중들의 응원도 승리에 큰 보탬이 됐다”고 적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광복 코치, 심석희·안현수 메달에 관심 집중…과거 논란은

    최광복 코치, 심석희·안현수 메달에 관심 집중…과거 논란은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심석희(17·세화여고)가 쇼트트랙 여자 1500m에서 은메달을 땄지만 기대했던 남자 1000m에서 메달을 얻지 못하면서 최광복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 코치의 이력에 네티즌들의 눈길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빙상연맹과 마찰을 빚다 러시아로 귀화한 안현수(29·러시아명 빅토르 안)이 남자 1000m에서 금메달을 따면서 최광복 코치의 과거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스케이트 선수로 활동했던 최광복 코치는 ‘국내파’다. 1994년 열린 제11회 전국남녀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대회에서는 500m 1위를 한 최광복 코치는 1996년 제77회 전국체육대회 동계대회에서 1000m 1위, 500m 1위 등의 성적을 거뒀다. 지도자로 변신한 최광복 코치는 2010년 제21회 밴쿠버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활약했다. 2010년부터 2011년 10월 까지 러시아 쇼트트랙 국가 대표팀에서 지도자 생활을 이어갔다. 여자 쇼트트랙 선수들이 비교적 선전했지만 최광복 코치는 과거 논란에 휘말리기도 했다. 2004년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을 이끌다 ‘상습 구타’ 파문에 휘말려 김소희 당시 코치와 함께 사표를 내고 물러났었다. 대한빙상경기연맹(빙상연맹)은 최광복, 김소희 코치의 사표를 수리하고 대신 박세우, 전재목을 새 대표팀 코치로 선임했었다. 하지만 심기일전한 최광복 코치는 다시 일선으로 돌아와 현재 소치동계 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국가 대표팀 감독을 맡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소치 올림픽 심석희 은메달 “잘했다” 안현수 ‘운석 금메달’도 화제

    소치 올림픽 심석희 은메달 “잘했다” 안현수 ‘운석 금메달’도 화제 심석희 은메달 불구, 한국 순위 16위로 떨어져 한국 쇼트트랙이 ‘차세대 여왕’ 심석희(세화여고)의 올림픽 은메달에도 활짝 웃지 못했다. 12년 만의 노메달 위기에 처한 남자 쇼트트랙을 걱정하는 한편 부상과 소속팀의 해체, 대한빙상경기연맹과의 갈등 등 우여곡절 끝에 러시아로 귀화한 ‘쇼트트랙 황제’ 안현수(러시아명 빅토르 안)가 8년 만의 금메달로 부활한 모습을 씁쓸하게 지켜봐야 했다. 심석희는 15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500m 결승에서 2분19초239로 저우양(중국·2분19초140)에 이어 2위로 레이스를 마쳤다. 시니어 무대에 첫선을 보인 2012-2013시즌에 이어 올 시즌에도 1500m의 월드컵 랭킹 1위를 달리는 이 종목 절대 강자 심석희는 이로써 자신의 첫 번째 올림픽 메달을 은빛으로 물들였다. 또한 여자 500m 동메달리스트 박승희(화성시청)에 이어 이번 대회 쇼트트랙에서 한국에 두 번째 메달을 안겼다. 2010년 밴쿠버 대회에서 한국의 3회 연속 우승을 저지한 저우양은 대회 2연패를 이뤘다. 이날 7개 세부 종목의 금메달리스트들은 지난해 2월 15일 러시아 우랄산맥 인근 첼랴빈스크주에 내린 운석우의 파편이 든 메달을 받았다. 이번 시즌 월드컵 랭킹 2위 김아랑(전주제일고)은 결승에서, 맏언니 조해리(고양시청)는 준결승에서 반칙 판정을 받아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이어 열린 남자 1,000m에서 한국 쇼트트랙의 탄식이 쏟아졌다. 남자 1,000m는 1992년 알베르빌 대회를 시작으로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대회를 제외하고 5차례 정상을 지킨 우리나라의 메달밭이다. 하지만 이한빈(성남시청)이 준결승에서 레이스 도중 반칙 판정으로 결승에도 오르지 못하더니 신다운(서울시청)마저 결승에서 역시 경기 도중 경쟁 선수의 레이스를 방해했다는 이유로 반칙 처리되면서 한국 선수는 한 명도 시상대 위에 서지 못했다. 한국 남자 쇼트트랙은 이제 500m 경기만 남겨뒀다. 반면 안현수는 1분25초325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06년 토리노 올림픽 남자 1000m와 1500m, 그리고 5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따 3관왕에 올랐던 안현수는 8년 만에 1,000m 정상 자리를 되찾으며 통산 네 번째 올림픽 금메달(동메달 2개)을 챙겼다. 동계올림픽 역사에서 두 나라 대표로 금메달을 모두 딴 첫 선수가 된 안현수는 시상식에서 러시아 국가를 따라불렀다. 스켈레톤 기대주 윤성빈(한국체대)의 선전이 우리 선수단에 그나마 힘이 됐다. 윤성빈은 1∼4차 레이스 합계 기록 3분49초57로 역대 한국 선수 중 최고인 16위에 올랐다. 스켈레톤뿐만 아니라 2010년 밴쿠버올림픽 봅슬레이 4인승의 19위를 뛰어넘어 한국 썰매 종목 최고 성적이다. 함께 출전한 이한신(전북연맹)은 1∼3차 시기 합계 2분55초17의 기록으로 24위에 올라 20위까지 주는 4차 레이스 출전권은 확보하지 못했다. 한국 여자 컬링은 예선 6차전에서 영국에 8-10으로 져 2승 4패가 되면서 4강행 희망이 더 엷어졌다.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500m에 출전한 주형준(23·한국체대)은 1분48초59의 기록으로 40명 중 29위에 자리했다. 스키점프의 최서우와 최흥철(하이원)은 남자 라지힐(K-125) 개인전에서 각각 39위, 44위에 머물러 30명이 나서는 결선 최종 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한국은 심석희가 메달 레이스에 가세했지만 이날까지 금·은·동메달 하나씩을 챙기는데 그쳐 종합순위는 전날 공동 15위에서 16위로 또 떨어졌다. 소치 올림픽 심석희 은메달 안현수 운석 금메달에 대해 네티즌들은 “소치 올림픽 심석희 은메달 안현수 운석 금메달, 둘다 수고했습니다”, “소치 올림픽 심석희 은메달 안현수 운석 금메달, 운석 금메달 보고 싶다”, 소치 올림픽 심석희 은메달 안현수 운석 금메달, 심석희 선수 너무 자랑스러워요”, “소치 올림픽 심석희 은메달 안현수 운석 금메달, 안현수가 우리 국가대표였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