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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톤 오노 철들었나?…김동성에 커피 선물·중국 실격엔 “정확한 판정”

    안톤 오노 철들었나?…김동성에 커피 선물·중국 실격엔 “정확한 판정”

    안톤 오노 철들었나?…김동성에 커피 선물·중국 실격엔 “정확한 판정” 지난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 결승전에서 ‘할리우드 액션’으로 김동성의 금메달을 ‘강탈’해갔던 미국의 안톤 오노가 12년만에 김동성에게 커피를 선물해 화제가 되고 있다. KBS 해설위원으로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현장을 찾은 김동성은 지난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곳에는 NBC 센터 안에만 스타벅스가 있어 저희는 맛 볼 수가 없어요. 근데 오노가 오늘 해설 잘하라며 갖다줬네요. 철 들었나봐요”라면서 테이크아웃 커피를 찍은 사진을 올렸다. 안톤 오노는 솔트레이크시티 대회에서 김동성을 실격시킨 뒤 금메달을 목에 걸고도 오히려 뻔뻔한 태도로 일관해 국민적인 공분을 샀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난 뒤 조금씩 한국에 대해 알아가고 있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져있다. 안톤 오노는 지난 18일(한국시각)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승전에서 한국 여자 대표팀과 마지막까지 경합을 벌이던 중국이 실격 판정을 받자 “쉽지 않은 결정이겠지만 정확한 판정”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안톤 오노는 또 경기가 끝난 뒤 미국 언론을 통해 “한국 여자선수들의 경기력은 믿을 수 없을 정도”라고 말했다. 현역에서 은퇴한 뒤 현재 미국 NBC의 쇼트트랙 해설을 맡고 있는 안톤 오노는 현장에서 경기를 지켜본 뒤 “한국 선수들은 대단히 훌륭했다”며 “오늘 경기에 크게 감동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상화 플래카드 “이미 당신들은 최고” 감동 문구에 애교말투까지 ‘훈훈’

    이상화 플래카드 “이미 당신들은 최고” 감동 문구에 애교말투까지 ‘훈훈’

    ‘이상화 플래카드’ ‘빙속 여제’ 스피드스케이트 이상화 선수가 플래카드를 들고 쇼트트랙 경기를 응원했다. 18일(한국시각)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 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승에서 박승희(22, 화성시청) 심석희(17, 세화여고) 조해리(28, 고양시청) 김아랑(19, 전주제일고)으로 구성된 한국 여자 쇼트트랙 팀이 중국, 캐나다, 이탈리아를 제치고 값진 금메달을 따냈다. 특히 경기장에는 올림픽 2연패에 빛나는 이상화가 플래카드를 들고 응원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이상화 플래카드에는 ‘금메달이 아니어도 괜찮아. 다치지만 말아줘. 이미 당신들은 최고. 달려라. 조해리 박승희 공상정 김아랑 심석희’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이상화 플래카드 훈훈하다”, “이상화 플래카드 감동이다”, “이상화 플래카드, 선수들을 향한 깊은 마음이 느껴져”, “이상화 플래카드 응원 덕분에 금메달 딴 듯”,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완전 최고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국은 금메달 1개를 추가함으로써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로 종합순위 15위로 올라섰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연아 드레스 리허설 완료…IOC “김연아의 시간!”

    김연아 드레스 리허설 완료…IOC “김연아의 시간!”

    올림픽 2연패에 도전하는 ‘피겨 여왕’ 김연아24·올댓스포츠)의 드레스 리허설이 현장이 공개됐다. 김연아는 19일(한국시각) 소치 해안 클러스터 올림픽파크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피겨스케이팅 쇼트 프로그램 드레스 리허설에 참석했다. 김연아는 이날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쇼트프로그램 ‘어릿광대를 보내주오’를 연기하며 20일 프리 스케이팅 ‘아디오스 노니노’로 올림픽 2연패를 노린다. 이날 김연아는 올리브 그린색의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빙판 위를 거닐던 김연아는 차근차근 자신의 프로그램을 연습해 눈길을 끌었다. 김연아가 입고 나온 올리브 그린색 드레스는 지난 1월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열린 ‘골든 스핀 오프 자그레브’를 통해 처음 공개한 것이다. 당시 일부 피겨팬들은 이 드레스가 단무지나 겨자같아 촌스러워 보인다면서 비난을 해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었다. 드레스를 만든 안규미 디자이너의 홈페이지는 항의글로 한때 마비되기도 했다. 하지만 김연아는 “다른 선수들도 의상을 교체하는 일이 많은 만큼 특별히 의상에 대해 얘기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고 말하는 등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었다. 한편 IOC는 19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It‘s Yuna Time!’이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IOC는 “올림픽 경쟁 속에서 매혹적이고 우아한 김연아의 마지막 준비를 엿볼 기회를 제공한다”면서 “김연아는 그녀에 업적에 대한 대중의 기대와 소치에 임하는 각오, 피겨에 도전하는 어린 선수들에게 솔직한 조언을 했다”고 전하며 김연아의 ’마지막 무대‘가 될 소치 쇼트 프로그램 현지 중계 시간을 공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위는 나야!” 아사다 마오-리프니츠카야 훈련 중 신경전

    “2위는 나야!” 아사다 마오-리프니츠카야 훈련 중 신경전

    ‘피겨 여왕’ 김연아를 그나마 위협할 몇 안되는 후보군으로 꼽히는 아사다 마오(일본·24)와 율리아 리프니츠카야(러시아·16)가 공식 훈련에서 신경전을 펼쳤다. 아사다와 리프니츠카야는 18일(한국시간) 오전 여자 피겨스케이팅 경기가 열리는 소치 해안 클러스터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공식 훈련을 했다. 일본 스포츠호치에 따르면 이 훈련에서 아사다는 트리플악셀을 4번 시도해 2번 성공했다고 전하면서 단체전 여자 쇼트프로그램과 프리스케이팅에서 1위를 차지한 ‘신성’ 리프니츠카야 역시 고난도의 점프에 성공하는 등 두 선수 사이에 보이지 않는 불꽃이 튀겼다고 전했다. 매체는 아사다가 결전을 앞두고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피아노곡 ‘녹턴’에 맞춰 훈련한 아사다는 연습에서는 점프를 뛰지 않고 전체적인 움직임을 점검했다. 특히 금메달을 따는 데 있어 관건이라고 할 수 있는 트리플악셀에 대해서는 “좋은 감각을 유지하고 있다”면서 훈련에서 트리플악셀 외에 2연속 3회전과 ‘2회전 반-3회전’ 점프에 성공하면서 컨디션 조절에 성공한 모습이다. 반면 리프니츠카야는 이런 아사다를 의식하지 않은 채 훈련 시작부터 과감하게 점프를 시도하며 당돌한 모습을 보였다. 3회전 러츠-3회전 토루프와 2회전 반-3회전-2회전을 모두 성공하며 절정의 컨디션을 보였다. 특히 리프니츠카야가 스스로 이름을 붙인 ‘촛불 스핀’에 대해서는 아사다도 “정말 대단하다. 다리가 정말 높은 곳까지 올라간다”고 말하며 감탄했다고 매체는 전했다. ‘촛불 스핀’은 오른발을 뒤로 올려 등에 딱 붙이고 무릎으로 회전하는 고난이도 기술이다. 스포츠호치는 리프니츠카야가 지난해 12월의 그랑프리 파이널에서는 아사다에 이어 2위에 그쳤지만 올 초 유럽 선수권에서는 올 시즌 세계 최고인 209.72점으로 우승을 차지한 경계 대상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리프니츠카야는 훈련 후 해외 언론들이 인터뷰를 시도했지만 응하지 않았고 아사다 역시 기자들의 취재에 응하지 않고 경기장을 나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승훈 스피드스케이팅 10000m 4위 선전…베르그스마 金, 스벤 크라머 銀, 밥데용 銅

    이승훈 스피드스케이팅 10000m 4위 선전…베르그스마 金, 스벤 크라머 銀, 밥데용 銅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장거리의 간판스타 이승훈(26·한국체대)이 2014 소치 동계올림픽 남자 10000m에서 4위에 오르며 선전했으나 아쉽게도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다. 이승훈은 18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0m에서 13분11초68위 기록으로 레이스를 마쳐 14명 중 4위에 머물렀다. 2000m 구간까지 스벤 크라머(네덜란드)에 앞선 이승훈은 밥데용은 물론 베르그스마에도 2초71을 앞섰다. 2800m 이후 스벤 크라머보다는 조금 뒤졌지만, 여전히 베르그스마의 기록보다는 빨랐다. 이승훈은 5200m까지도 베르그스마에 우위를 보였다. 그러나 어느새 베르그스마의 기록보다 뒤지기 시작한 이승훈은 랩타임이 점점 늘어났고, 베르그스마와의 기록 차도 점점 커져갔다. 결국 이승훈은 3위 밥데용에도 뒤져 결국 4위로 레이스를 마감했다. 이로써 이승훈은 이번 대회 남자 5000m 경기에서 6분25초61로 12위에 그친 데 이어 개인종목에서 모두 메달을 놓쳤다. 남자 10000m는 2010년 밴쿠버올림픽 때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한 스벤 크라머(네덜란드)가 레인 교차를 잘못해 실격당하는 바람에 2위로 레이스를 마친 이승훈이 올림픽 신기록(2분58초55)과 함께 금메달을 챙긴 종목이다. 이번 대회 남자 10000m 메달도 네덜란드가 독차지했다. 남자 5000m 동메달리스트인 요릿 베르그스마(네덜란드)는 12분44초45의 올림픽 신기록으로 우승했다. 남자 5000m 우승자 스벤 크라머는 12분49초02로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2006년 토리노 대회 금메달에 이어 2010년에는 동메달을 딴 밥데용(12분07초19·네덜란드)이 동메달을 가져갔다. 이승훈은 오는 21일에 있을 팀 추발 경기에 김철민, 주형준과 함께 출전해 다시 한 번 메달에 도전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쇼트트랙 공상정, 깜찍 미모로 ‘시선집중’ 국적 알고 보니

    쇼트트랙 공상정, 깜찍 미모로 ‘시선집중’ 국적 알고 보니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 멤버 공상정(18·유봉여고)이 화제다. 공상정을 비롯해 조해리(28·고양시청), 김아랑(19·전주제일고), 박승희(22·화성시청), 심석희(17·세화여고)로 구성된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은 18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날 공상정은 계주 결승에 출전할 예정이었지만 급성 위염으로 컨디션이 좋지 않았던 김아랑이 컨디션을 회복하면서 김아랑에게 자리를 양보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공상정은 “너무 좋다. 전부 힘들게 고생했는데 금메달을 따서 너무 좋다”고 말하며 미소를 지었다. 깜찍한 미소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상정은 아버지가 대만 국적의 화교 2세였기에 태극마크를 달 수 없었다. 쇼트트랙 국가대표의 꿈을 키우는 딸을 위해 아버지는 2011년 가족과 함께 국적을 바꿨다. 공상정은 결승에 뛰진 않았지만 대표팀의 일원으로 금메달과 올림픽 연금 100만 원을 모두 받게 된다. 사진 = KBS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승훈 10000m 기록, 13분11초68로 4위 ‘아쉬움 가득 표정’

    이승훈 10000m 기록, 13분11초68로 4위 ‘아쉬움 가득 표정’

    ‘이승훈 10000m 기록, 스벤 크라머’ 스피드스케이팅 이승훈이 18일 오후(한국시각) 열린 소치올림픽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10000m에서 4위에 올랐다. 이승훈은 이날 경기에서 13분11초68을 기록했다. 동메달을 따낸 네덜란드 밥 데 용(13분7초19)에 약 4초 정도 뒤진 거리다. 이날 10000m 경기에서 네덜란드 요리트 베르그스마가 12분44초05를 기록해 올림픽 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차지했고 이승훈과 레이스를 펼친 네덜란드 스벤 크라머는 12분49초02로 은메달을 따냈다. 네티즌들은 “이승훈 10000m 기록, 아쉽지만 잘했다”, “이승훈 10000m 기록, 스벤 크라머 벽 넘기 힘들구나”, “이승훈 최선을 다한 경기 멋있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전이경-진선유 잇는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심석희의 짜릿한 역전승…“스팀팩 썼나”

    심석희(17·세화여고)가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새 대들보로 떠올랐다. 박승희(화성시청)·심석희(세화여고)·김아랑(전주제일고)·조해리(고양시청), 공상정(유봉여고)로 꾸려진 한국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대표팀은 18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대회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결승에서 중국과 캐나다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해 금메달을 땄다. 대표팀 막내 심석희는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의 마지막 2바퀴를 책임져야 하는 에이스의 중책을 맡았다. 마지막 터치를 한 순간 중국 선수가 선두, 심석희는 그 다음이었다. 그러나 심석희는 나머지 두 바퀴를 남기고 아웃 코스로 치고 나와 전광석화처럼 질주한 끝에 결승라인을 통과, 자신의 올림픽 첫 금메달을 확정지었다. 앞서 심석희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자신이 처음으로 결승에 올랐던 쇼트트랙 여자 1500m에서 한 차례 아픔을 겪어야 했다. 결승에서 막판까지 선두를 달리고 있었으나, 노련한 저우양(중국)에게 막판 추월을 허용해 눈앞에서 금메달을 놓친 것이다. 그러나 심석희는 이날 놀라운 스피드로 앞서 가던 중국 선수를 제치고 금메달을 따내며 8년 전 2006 토리노 동계올림픽에서 진선유의 역전 레이스를 연상케 했다. 토리노 동계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1000m 결승전은 한국과 중국의 자존심 대결로 압축됐다. 진선유와 최은경, 왕멍과 양양이 나란히 스타트 라인에 섰다. 진선유는 최은경과 함께 중국 선수들을 뒤따르며 호시탐탐 선두로 치고나갈 기회를 노렸다. 중국 선수들의 견제가 보통이 아니었다. 진선유는 마지막 3바퀴를 남기고 승부수를 던졌다. 직선 코스에서 외곽으로 빠져나와 속도를 높인 진선유는 순식간에 양양을 제쳤다. 마지막 바퀴에서 다시 한번 아웃코스로 나온 진선유는 어마어마한 스퍼트로 왕멍마저 제치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한국 쇼트트랙 역사에 길이 남을 명장면이다. 이로써 심석희는 전이경, 진선유를 잇는 한국 여자 쇼트트랙 계보를 이을 전망이다. 1992년 알베르빌 대회부터 동계올림픽 정식종목이 된 쇼트트랙에서 한국은 초창기 ‘원조 여왕’ 전이경(38)을 중심으로 세계 최강의 전력을 자랑했다. 전이경은 초등학교 6학년 때인 1988년 사상 최연소 국가대표로 발탁된 이후 올림픽 금메달만 4개를 따내는 등 지금도 한국 쇼트트랙을 대표하는 인물로 꼽힌다. 전이경은 배화여고 재학 시절 출전한 1994년 릴레함메르 동계올림픽에서 1000m와 3000m 계주에서 우승, 최고의 쇼트트랙 스타로 군림했다. 4년 뒤 나가노 대회에서도 전이경은 2종목의 금메달을 지키고, 한국의 ‘취약 종목’으로 꼽히는 여자 500m에서는 동메달을 따내며 황금기를 이끌었다.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결승전을 본 네티즌들은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심석희 스팀팩 달았나”,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심석희 스팀팩 쓴 것처럼 치고 나갔다”,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스팀팩 현실판 아닌가”,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심석희 스팀팩 스퍼트 놀랍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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