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소진
    2026-08-06
    검색기록 지우기
  • 잭슨
    2026-08-06
    검색기록 지우기
  • 원형
    2026-08-06
    검색기록 지우기
  • 무효
    2026-08-06
    검색기록 지우기
  • 비타민
    2026-08-06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6,540
  • 한일전기 ‘고소영 선풍기’, 완판 눈앞에

    한일전기 ‘고소영 선풍기’, 완판 눈앞에

    ‘고소영 선풍기’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한일전기의 초초미풍 아기바람 선풍기가 완판을 목전에 두고 있다. 국내 소형가전 전문 브랜드 ‘한일전기㈜’는 올해 판매될 초초미풍 아기바람 선풍기의 물량 중 90% 이상이 판매되었다고 밝혔다. 2014년형 모델의 본격 출하가 시작된 지 채 3개월이 되기도 전에 완판에 가까운 기록을 달성한 것. 현재 매장에 따라서는 보유하고 있는 재고 물량이 모두 소진되는 사례도 발생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나뭇잎이 살짝 흔들릴 정도의 실바람과 비슷한 0.65m/s의 약한 바람을 제공하는 초초미풍 아기바람은 장시간 선풍기를 사용하면 발생할 수 있는 체온 저하를 막아주는 제품으로 올해는 배우 고소영이 광고 모델로 나서며 화제가 된 바 있다. 여기에 작은 소리에도 민감한 아이를 위해 저소음에 중점을 두고 설계해 독서실보다 더 조용한 21dB 수준의 업계 최저 소음까지 구현해 아이가 있는 가정의 필수품으로 알려지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한일전기 관계자는 “초초미풍 아기바람 선풍기는 지난해 여름에도 20만 대 완판이라는 기록을 달성하며 인기를 끈 제품”이라며 “올해도 일명 25•35세대 아이 엄마들의 필수 아이템으로 어필하면서 물량 소진이 임박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일전기는 자사의 독창적인 ‘초초미풍’ 기술로 지난해 ‘대한민국 신기술 혁신대상’을 수상했으며 에너지 소비 효율로 ‘에너지 위너상’, 품질력 우수기업 인증인 ‘대한민국품질경영 대통령 표창’ 등을 수상한 바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음원 수익 최대 80% 생산자에게 돌려준다

    음원 수익 최대 80% 생산자에게 돌려준다

    기타리스트 신대철이 추진하고 있는 음원협동조합의 구체적인 밑그림이 공개됐다. 지난 16일 정식 출범한 바른음원협동조합(바음협)은 앞으로 6개월 이상의 개발 과정을 거쳐 웹사이트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음원 서비스를 제공하되 음악 생산자에게 더 많은 몫을 돌려주고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소개한다. 바음협은 음원 서비스 플랫폼을 통해 유통되는 음원 수익의 70~80%까지 음악 생산자(제작사, 작곡·작사·편곡자, 가수·연주자)에게 돌려줄 계획이다. 기존 음원 사이트는 수익의 40%를 사이트 운영업체가 가져가는데 이를 최대 20%까지 낮추겠다는 것이다. 또 음원 한 곡당 비용을 지불하는 종량제로 운영된다. 특히 음원의 정가 개념을 무색하게 만드는 무제한 스트리밍 상품은 아예 내놓지 않는다. 주류 가요 위주에서 탈피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소개한다는 것도 차별점이다. 아이돌 음악과 인디, 장르 음악을 한데 묶는 종합차트 대신 장르별 차트를 각각 운영한다. 또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고루 노출되고 발매한 후 시간이 지난 음악도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구성된다. 윤종훈 바음협 이사는 “기존 음원 사이트들이 특정 음원에 대한 클릭(재생이나 내려받기)을 유도하는 방식이었다면 바음협의 플랫폼은 소비자가 음악을 선택하는 폭을 넓히는 방식으로 꾸밀 것”이라고 강조했다. 관건은 플랫폼 개발 등에 필요한 비용 조달이다. 바음협의 예산안에 따르면 초기 플랫폼 개발에 15억원이 소요된다. 이는 조합원의 출자금과 조합비로 조달한다는 구상이다. 1계좌당 5만원으로 최대 20계좌까지 출자금을 납부한 뒤 매달 1만원 이상 납부하면 조합원이 된다. 늦어도 다음달부터 조합원 모집을 시작해 올해 말까지 1만명 이상을 모으는 것이 목표다. 다른 음원 서비스와 견줘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도 과제다. 바음협은 전체 음원 시장에서 5%의 점유율을 확보할 때 음악 생산자에게 돌아가는 수익을 전체의 80%까지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뮤지션들이 멜론, 벅스뮤직 등 다른 음원 서비스 운영업체에도 음원을 공급하기 때문에 바음협은 서비스를 차별화해 유료회원을 확보해야 한다. 우선 간편한 결제 시스템과 사용 금액 미소진 시 이월 등 소비자의 편익을 고려한 서비스를 준비했다. 바음협은 박원순 서울시장과 조용필·신해철·이승환 등 가수들, 최민희·이원욱 새정치민주연합 의원과 새누리당 경제민주화실천모임 소속 의원들이 지지하고 나섰다. 이이재 새누리당 의원이 가입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조성모, 아내 조건 보고 결혼? “루머일뿐”

    조성모, 아내 조건 보고 결혼? “루머일뿐”

    17일 방송된 MBC ‘별바라기’에는 가수 조성모, 걸그룹 걸스데이(소진, 민아, 유라, 혜리), 배우 박혁권이 출연했다. 이날 개그우먼 송은이는 “결혼 후 어떤 조건 때문에 하는 결혼이다, 돈 때문에 결혼했다, 여자가 조성모 빚을 다 갚아주기로 했다 등의 루머가 있었다”고 조성모 아내 구민지 루머를 언급했다. 조성모는 “그래줬으면 좋겠다”고 너스레를 떨며 “당시 실제로 빚도 없었고 그런 건 결혼의 조건이 될 수 없다. 결혼을 전제로 만나던 사이였고 발표를 급작스럽게 한 것 뿐이다”고 해명했다. 이어 “아내에게 ‘결혼하자’고 했더니 ‘응 알았어’라고 하더라. 결혼하려고 식장을 잡으려고 전화했더니 시간이 안 나 하려면 한 달 안에 해야 한다고 했다. 그 길로 바로 날을 잡았다. 지금 너무 다행인 게 생각해보면 그때 아니면 못 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조성모 아내 구민지 “빚 갚아주기로 하고 결혼?” 미모 보니 이해가 가..

    조성모 아내 구민지 “빚 갚아주기로 하고 결혼?” 미모 보니 이해가 가..

    ‘조성모 아내 구민지’ 가수 조성모가 아내 구민지와 관련한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17일 방송된 MBC ‘별바라기’에는 가수 조성모, 걸그룹 걸스데이(소진, 민아, 유라, 혜리), 배우 박혁권이 출연했다. 이날 조성모는 “결혼하고 팬들이 진짜 많이 떠나갔다. 난 발라드 남자 가수라 그렇다”고 털어놨다. 이에 개그우먼 송은이는 “결혼 후 어떤 조건 때문에 하는 결혼이다, 돈 때문에 결혼했다, 여자가 조성모 빚을 다 갚아주기로 했다 등의 루머가 있었다”고 조성모 아내 구민지 루머를 언급했다. 조성모는 “그래줬으면 좋겠다”고 너스레를 떨며 “당시 실제로 빚도 없었고 그런 건 결혼의 조건이 될 수 없다. 결혼을 전제로 만나던 사이였고 발표를 급작스럽게 한 것 뿐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내에게 ‘결혼하자’고 했더니 ‘응 알았어’라고 하더라. 결혼하려고 식장을 잡으려고 전화했더니 시간이 안 나 하려면 한 달 안에 해야 한다고 했다. 그 길로 바로 날을 잡았다. 지금 너무 다행인 게 생각해보면 그때 아니면 못 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이날 출연한 조성모의 팬들은 조성모 아내 구민지의 미모를 극찬했다. 팬들은 “스케줄 때 오시면 정말 친절하시고 인사도 해주시고 인품도 좋다. 미모가 장난 아니다. 조성모 아내 구민지 씨를 보면서 ‘아 이래서 오빠가 결혼했구나, 우리 오빠 이 정도 되니까 결혼하는 구나’라고 생각했다”고 말해 구민지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조성모 아내 구민지는 지난 1998년 MBC 공채 27기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한 뒤 다수의 드라마와 광고에 출연했다. 2007년 조성모를 만나면서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뒤 의류 디자인 공부에 전념해 의상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2010년 11월 조성모와 결혼식을 올렸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조성모 아내 미모 화제 “조건 보고 결혼? 루머일뿐”

    조성모 아내 미모 화제 “조건 보고 결혼? 루머일뿐”

    17일 방송된 MBC ‘별바라기’에는 가수 조성모, 걸그룹 걸스데이(소진, 민아, 유라, 혜리), 배우 박혁권이 출연했다. 이날 개그우먼 송은이는 “결혼 후 어떤 조건 때문에 하는 결혼이다, 돈 때문에 결혼했다, 여자가 조성모 빚을 다 갚아주기로 했다 등의 루머가 있었다”고 조성모 아내 구민지 루머를 언급했다. 조성모는 “그래줬으면 좋겠다”고 너스레를 떨며 “당시 실제로 빚도 없었고 그런 건 결혼의 조건이 될 수 없다. 결혼을 전제로 만나던 사이였고 발표를 급작스럽게 한 것 뿐이다”고 해명했다. 이어 “아내에게 ‘결혼하자’고 했더니 ‘응 알았어’라고 하더라. 결혼하려고 식장을 잡으려고 전화했더니 시간이 안 나 하려면 한 달 안에 해야 한다고 했다. 그 길로 바로 날을 잡았다. 지금 너무 다행인 게 생각해보면 그때 아니면 못 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조성모, 아내가 빚 갚아주기로 하고 결혼? 루머에 “그랬으면 좋겠다”

    조성모, 아내가 빚 갚아주기로 하고 결혼? 루머에 “그랬으면 좋겠다”

    17일 방송된 MBC ‘별바라기’에는 가수 조성모, 걸그룹 걸스데이(소진, 민아, 유라, 혜리), 배우 박혁권이 출연했다. 이날 개그우먼 송은이는 “결혼 후 어떤 조건 때문에 하는 결혼이다, 돈 때문에 결혼했다, 여자가 조성모 빚을 다 갚아주기로 했다 등의 루머가 있었다”고 조성모 아내 구민지 루머를 언급했다. 조성모는 “그래줬으면 좋겠다”고 너스레를 떨며 “당시 실제로 빚도 없었고 그런 건 결혼의 조건이 될 수 없다. 결혼을 전제로 만나던 사이였고 발표를 급작스럽게 한 것 뿐이다”고 해명했다. 이어 “아내에게 ‘결혼하자’고 했더니 ‘응 알았어’라고 하더라. 결혼하려고 식장을 잡으려고 전화했더니 시간이 안 나 하려면 한 달 안에 해야 한다고 했다. 그 길로 바로 날을 잡았다. 지금 너무 다행인 게 생각해보면 그때 아니면 못 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조성모, 조건 보고 결혼했다? 루머 해명

    조성모, 조건 보고 결혼했다? 루머 해명

    17일 방송된 MBC ‘별바라기’에는 가수 조성모, 걸그룹 걸스데이(소진, 민아, 유라, 혜리), 배우 박혁권이 출연했다. 이날 개그우먼 송은이는 “결혼 후 어떤 조건 때문에 하는 결혼이다, 돈 때문에 결혼했다, 여자가 조성모 빚을 다 갚아주기로 했다 등의 루머가 있었다”고 조성모 아내 구민지 루머를 언급했다. 조성모는 “그래줬으면 좋겠다”고 너스레를 떨며 “당시 실제로 빚도 없었고 그런 건 결혼의 조건이 될 수 없다. 결혼을 전제로 만나던 사이였고 발표를 급작스럽게 한 것 뿐이다”고 해명했다. 이어 “아내에게 ‘결혼하자’고 했더니 ‘응 알았어’라고 하더라. 결혼하려고 식장을 잡으려고 전화했더니 시간이 안 나 하려면 한 달 안에 해야 한다고 했다. 그 길로 바로 날을 잡았다. 지금 너무 다행인 게 생각해보면 그때 아니면 못 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별바라기’ 조성모, 아내 루머 해명

    ‘별바라기’ 조성모, 아내 루머 해명

    17일 방송된 MBC ‘별바라기’에는 가수 조성모, 걸그룹 걸스데이(소진, 민아, 유라, 혜리), 배우 박혁권이 출연했다. 이날 개그우먼 송은이는 “결혼 후 어떤 조건 때문에 하는 결혼이다, 돈 때문에 결혼했다, 여자가 조성모 빚을 다 갚아주기로 했다 등의 루머가 있었다”고 조성모 아내 구민지 루머를 언급했다. 조성모는 “그래줬으면 좋겠다”고 너스레를 떨며 “당시 실제로 빚도 없었고 그런 건 결혼의 조건이 될 수 없다. 결혼을 전제로 만나던 사이였고 발표를 급작스럽게 한 것 뿐이다”고 해명했다. 이어 “아내에게 ‘결혼하자’고 했더니 ‘응 알았어’라고 하더라. 결혼하려고 식장을 잡으려고 전화했더니 시간이 안 나 하려면 한 달 안에 해야 한다고 했다. 그 길로 바로 날을 잡았다. 지금 너무 다행인 게 생각해보면 그때 아니면 못 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별바라기’ 조성모 “결혼 서둘렀던 이유는..”

    ‘별바라기’ 조성모 “결혼 서둘렀던 이유는..”

    17일 방송된 MBC ‘별바라기’에는 가수 조성모, 걸그룹 걸스데이(소진, 민아, 유라, 혜리), 배우 박혁권이 출연했다. 이날 개그우먼 송은이는 “결혼 후 어떤 조건 때문에 하는 결혼이다, 돈 때문에 결혼했다, 여자가 조성모 빚을 다 갚아주기로 했다 등의 루머가 있었다”고 조성모 아내 구민지 루머를 언급했다. 조성모는 “그래줬으면 좋겠다”고 너스레를 떨며 “당시 실제로 빚도 없었고 그런 건 결혼의 조건이 될 수 없다. 결혼을 전제로 만나던 사이였고 발표를 급작스럽게 한 것 뿐이다”고 해명했다. 이어 “아내에게 ‘결혼하자’고 했더니 ‘응 알았어’라고 하더라. 결혼하려고 식장을 잡으려고 전화했더니 시간이 안 나 하려면 한 달 안에 해야 한다고 했다. 그 길로 바로 날을 잡았다. 지금 너무 다행인 게 생각해보면 그때 아니면 못 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조성모 “아내 돈 보고 결혼했다고?” 해명

    조성모 “아내 돈 보고 결혼했다고?” 해명

    17일 방송된 MBC ‘별바라기’에는 가수 조성모, 걸그룹 걸스데이(소진, 민아, 유라, 혜리), 배우 박혁권이 출연했다. 이날 개그우먼 송은이는 “결혼 후 어떤 조건 때문에 하는 결혼이다, 돈 때문에 결혼했다, 여자가 조성모 빚을 다 갚아주기로 했다 등의 루머가 있었다”고 조성모 아내 구민지 루머를 언급했다. 조성모는 “그래줬으면 좋겠다”고 너스레를 떨며 “당시 실제로 빚도 없었고 그런 건 결혼의 조건이 될 수 없다. 결혼을 전제로 만나던 사이였고 발표를 급작스럽게 한 것 뿐이다”고 해명했다. 이어 “아내에게 ‘결혼하자’고 했더니 ‘응 알았어’라고 하더라. 결혼하려고 식장을 잡으려고 전화했더니 시간이 안 나 하려면 한 달 안에 해야 한다고 했다. 그 길로 바로 날을 잡았다. 지금 너무 다행인 게 생각해보면 그때 아니면 못 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조성모 아내 루머 “조건 때문에 했다고?”

    조성모 아내 루머 “조건 때문에 했다고?”

    17일 방송된 MBC ‘별바라기’에는 가수 조성모, 걸그룹 걸스데이(소진, 민아, 유라, 혜리), 배우 박혁권이 출연했다. 이날 개그우먼 송은이는 “결혼 후 어떤 조건 때문에 하는 결혼이다, 돈 때문에 결혼했다, 여자가 조성모 빚을 다 갚아주기로 했다 등의 루머가 있었다”고 조성모 아내 구민지 루머를 언급했다. 조성모는 “그래줬으면 좋겠다”고 너스레를 떨며 “당시 실제로 빚도 없었고 그런 건 결혼의 조건이 될 수 없다. 결혼을 전제로 만나던 사이였고 발표를 급작스럽게 한 것 뿐이다”고 해명했다. 이어 “아내에게 ‘결혼하자’고 했더니 ‘응 알았어’라고 하더라. 결혼하려고 식장을 잡으려고 전화했더니 시간이 안 나 하려면 한 달 안에 해야 한다고 했다. 그 길로 바로 날을 잡았다. 지금 너무 다행인 게 생각해보면 그때 아니면 못 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별바라기’ 조성모, 결혼 당시 루머 해명

    ‘별바라기’ 조성모, 결혼 당시 루머 해명

    17일 방송된 MBC ‘별바라기’에는 가수 조성모, 걸그룹 걸스데이(소진, 민아, 유라, 혜리), 배우 박혁권이 출연했다. 이날 개그우먼 송은이는 “결혼 후 어떤 조건 때문에 하는 결혼이다, 돈 때문에 결혼했다, 여자가 조성모 빚을 다 갚아주기로 했다 등의 루머가 있었다”고 조성모 아내 구민지 루머를 언급했다. 조성모는 “그래줬으면 좋겠다”고 너스레를 떨며 “당시 실제로 빚도 없었고 그런 건 결혼의 조건이 될 수 없다. 결혼을 전제로 만나던 사이였고 발표를 급작스럽게 한 것 뿐이다”고 해명했다. 이어 “아내에게 ‘결혼하자’고 했더니 ‘응 알았어’라고 하더라. 결혼하려고 식장을 잡으려고 전화했더니 시간이 안 나 하려면 한 달 안에 해야 한다고 했다. 그 길로 바로 날을 잡았다. 지금 너무 다행인 게 생각해보면 그때 아니면 못 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불안한 노후… 직장인 60% “퇴직금 미리 받아 사용”

    불안한 노후… 직장인 60% “퇴직금 미리 받아 사용”

    직장인의 절반 이상이 생계를 위해 퇴직금을 미리 받아 생활자금으로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노후 준비자금이 퇴직 전에 대부분 바닥나 기본적인 노후 안전판마저 흔들리는 상황이다. 고용노동부는 16일 취업포털 잡코리아와 함께 20세 이상 직장인 남녀 2951명을 대상으로 노후와 퇴직급여에 대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응답자의 60.1%인 1775명이 은퇴 이전에 퇴직금을 받은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이들 가운데 91.6%인 1622명이 퇴직금을 생활비(47.1%), 여가활동(21.4%), 전세·주택 자금(14.5%), 결혼(5.4%) 등을 위해 사용했다. 급한 불을 끄려고 퇴직금을 사용했지만 퇴직금 사용자 중 47.5%는 목돈 마련을 위한 저축 기회를 놓친 데다 노후 준비 자금을 소진한 것을 후회한다고 답했다. 이들 대다수는 ‘노후 준비가 필요하다’(94.2%)는 데 공감했다. 하지만 전체 응답자 중 노후 준비를 하고 있다고 답한 직장인은 47.4%로 절반에도 못 미쳤다. ‘하루살이’도 어려운 팍팍한 현실 탓에 노후 준비는 사치가 된 셈이다.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의 ‘2013 한국 비은퇴 가구의 노후 준비 실태’ 보고서에 따르면 은퇴 이후 필요한 평균 생활비는 227만원인 데 반해 실제 준비 가능한 노후 자금은 월 91만원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걸스데이, 콘서트 뒷풀이 삼겹살 파티 ‘이렇게 먹어도 살 안 쪄?’

    걸스데이, 콘서트 뒷풀이 삼겹살 파티 ‘이렇게 먹어도 살 안 쪄?’

    걸그룹 걸스데이가 첫 단독 콘서트를 끝내고 즐긴 삼겹살 파티 모습을 공개했다. 혜리는 지난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제 1시간만 기다리면 나온다고! 달링 달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걸스데이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걸스데이 멤버들은 한 식당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멤버들은 삼겹살 파티를 즐기며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다. 혜리는 브이 포즈와 윙크 표정을, 민아는 밝게 미소 짓는 표정을, 유라는 두 손을 모으고 기도하는 포즈를 취하며 각각 개성을 드러냈다. 또 소진은 유라에게 뽀뽀하는 듯한 모습을 취해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걸스데이는 자정 신곡 ‘Darling’이 발매하고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걸스데이는 앞서 지난 13일 첫 번째 단독콘서트 ‘걸스데이 썸머 파티(GIRL’S DAY SUMMER PARTY)’를 개최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사진 = 혜리 트위터 (걸스데이)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데스크 시각] 이건희 와병과 시스템 삼성/최용규 산업부장

    [데스크 시각] 이건희 와병과 시스템 삼성/최용규 산업부장

    아마 이건희 회장이 삼성전자의 올 2분기 실적을 접했다면 기가 막혀 입에 거품을 물었을지 모른다. 20여년 전 독일 라인강가 프랑크푸르트에서 ‘마누라와 자식을 빼고 다 바꾸라’며 한국과 해외지사에서 불려 온 임원들을 족치던 때보다 더 분노했을 것이다. 그런데 이 회장은 이런 일을 아는지 모르는지 두 달 넘게 ‘깊은 수면’ 상태에 빠져 있다.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는 게 삼성의 입장이지만 의식이 돌아왔다는 소식은 아직 없다. 삼성전자의 2분기 어닝쇼크는 이렇게 이 회장 와병 중에 찾아왔다. 삼성전자의 2분기(4~6월) 영업이익 7조 2000억원은 국내 기업은 물론 웬만한 글로벌 기업에조차 꿈 같은 숫자다. 전 세계 몇몇 글로벌 기업을 제외한 대다수 기업엔 한 번쯤 다가서고픈 ‘드림’이지만 삼성전자에는 ‘어닝쇼크’다. 국내 대부분의 증권사는 삼성전자의 2분기 영업이익이 8조원은 안 돼도 7조원 후반대는 거뜬히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삼성전자가 내놓은 성적은 이런 기대치에 한참 못 미쳤다. 영업이익이 7조원대로 떨어진 것은 2년 만에 처음이라고 국내외 언론은 전했다. 삼성이 이례적으로 실적 설명자료를 낸 것도 이런 분위기와 무관찮아 보인다. 2분기엔 그럴 수밖에 없었고, 3분기(7~9월)에는 좋아질 것이라는 게 요지다. 그러나 이런 다독임에도 시장의 불안감은 가시질 않고 답답함은 더 커가는 모양새다. 예전 같으면 팥으로 메주를 쑨다 해도 믿었을 시장이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은 것 같다. 삼성이 잘 관리되고 있다는 생각이 들 뿐, 그동안 보고 느꼈던 팔팔함과 역동성이 온데간데없다. 60,70대의 노련미가 아닌 20, 30대의 젊음과 힘은 어디로 간 것일까. 삼성전자의 2분기 ‘저조한’ 실적은 삼성 말마따나 여러 이유가 있을 것이다. 어느 때보다 강했던 저가폰 시장에서의 중국 공세도 맞는 말일 테고, 재고 소진을 위해 과하게 마케팅비를 투입한 측면도 없지 않을 것이다. 환율 탓도 있다는 해명 또한 일리가 있다. 하지만 분명한 사실은 주력 제품인 스마트폰이 예전처럼 팔리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삼성전자의 2분기 스마트폰 판매량은 7800만대 안팎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1분기(8900만대) 대비 10% 이상 감소한 수치다. 삼성전자의 견고한 성장을 이끌던 스마트폰 시장은 지금 정체기다. 9월 애플 아이폰을 기다리는 수요가 삼성 스마트폰 구입을 주저하고 있다고 한다. 저가폰 시장을 호령하는 중국 샤오미와 화웨이의 기세도 꺾일 줄 모른다. 안팎 곱사등이 처지가 삼성이다. 3분기 역시 장담할 수 없는 처지다. 졸면 죽는 상황인 것이다. 그런데도 위기를 알리는 신호는 고사하고 그 낌새조차 포착되지 않는다. 항간에선 이런 삼성을 두고 역시 ‘시스템 삼성’이란 찬사가 쏟아진다. 이 회장이 건재했을 때는 ‘시스템 삼성’은 부각되지 않았다. 이 회장 자체가 삼성으로 통했기 때문이다. 이런 강한 리더십이 사라지면서 시스템 삼성이란 괴물이 부상했다. 큰일이 벌어지고 있는데도 아무런 일이 없는 듯하다. 강한 통제력, 즉 시스템 삼성이 작동하고 있다는 증거다. 그래서 더 불안하다. 지금 삼성에 필요한 것은 이 회장이 누누이 강조했던 것처럼 창조와 역동성이다. 시스템으로 관리되는 삼성이 아니다. 그래야 굳이 자료를 내고 설명하지 않아도 시장이 걱정하지 않는다. ykchoi@seoul.co.kr
  • 김자인 리드 월드컵 2연속 우승

    김자인 리드 월드컵 2연속 우승

    ‘스포츠클라이밍 여제’ 김자인(26)이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리드 월드컵 연봉 등정에 성공했다. 김자인은 13일 프랑스 샤모니에서 끝난 2차 대회 결선에서 압도적인 기량을 과시하며 두 대회 연속 우승을 일궈냈다. 지난달 중국 하이양 대회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우승이다. 김자인은 경쟁자들이 체력을 소진해 줄줄이 44번째, 45번째 홀드에서 떨어졌지만 침착하게 등정한 끝에 기어코 또 한 개의 우승컵을 수집했다. 임병선 전문기자 bsnim@seoul.co.kr
  • 공원∙하천∙산… 자연 품은 힐링단지 ‘DMC가재울4구역’

    공원∙하천∙산… 자연 품은 힐링단지 ‘DMC가재울4구역’

    # 서울 서대문구에 거주중인 직장인 김씨(35)는 퇴근 후면 집 근처 홍제천을 산책하며 업무의 스트레스를 해소한다. 시원한 여름 바람을 느끼며 홍제천변을 따라 설치된 여러 운동기구 등을 통해 체력단련에도 나서본다. 상쾌한 내음에 가족들과의 주말 나들이 계획도 세워보며 푸른 자연을 마음껏 즐긴다. 바쁜 일상생활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힐링’이 생활 속 필수요소가 되면서 주변 자연환경과의 접근성이 좋은 주거지가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일반적으로 하천이나 강이 조성될 경우 주변의 녹지까지 어우러져 일대 지역을 아우르는 생태공간으로 거듭나기 쉽다. 이와 함께 공원 및 커뮤니티 시설도 체계적으로 갖춰져 쾌적한 주거환경은 물론, 생활편의성까지 기대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부동산 시장에서는 높은 희소가치로 작용하며 시세 시류를 잘 타지 않아 수요층의 선호도 짙어지는 추세.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최근 전 사회적인 웰빙열풍과 함께 부동산 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됨에 따라 수변 단지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어난 상황”이라며 “물과 녹지공간, 그리고 편의시설까지 모든 요소를 고루 확보해 높은 삶의 질을 기대할 수 있는 만큼 해당 단지를 주목할만하다”고 전했다. 실제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가재울뉴타운4구역에서 분양 중인 ‘DMC가재울4구역’은 서울 도심 속에서도 풍부한 자연공간을 갖춰 수요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아파트는 단지 앞으로 홍제천이 지나며 궁동공원을 비롯해 불광천 및 백련산, 매봉산 등 물과 녹지가 조화롭게 조성돼 입지적 가치를 자랑한다. 게다가 단지 내 생태연못공원과 같은 다양한 테마공원, 산책로 등을 설치해 녹지율을 극대화하며 일상 속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또, 입주민 자녀를 위한 어린이 놀이터를 마련해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도록 배려했다. 2개동으로 구성되는 커뮤니티 센터는 이 단지의 최대 장점으로 꼽힌다. 특히, 가재울뉴타운 지역 최초로 길이 25m에 3개 레인을 갖춘 대규모 수영장이 들어서며 실내골프연습장, 사우나, GX룸, 피트니스센터 등의 다양한 운동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 밖에도 키즈카페, 어린이문고, 남녀 독서실, 경로당, 보육시설 등 아이들부터 장∙노년층을 위한 편의시설이 마련된다. ‘DMC가재울4구역’은 경의선 가좌역이 걸어서 5분 거리이며 6호선과 경의선 환승역 디지털미디어시티(DMC)역도 인근에 있어 뛰어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또 기업 입주가 시작된 상암디지털미디어시티가 가까워 상암DMC개발은 물론 수색~DMC역 복합단지 개발에 따른 최대수혜지로 꼽히며 미래가치가 높다. 입주 후 2016년 3월에는 단지 내 대규모 초등학교가 개교 될 예정되면서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춘다. 전체 55학급 수준으로 설립되며 ‘로또 당첨’만큼이나 입학하기 어렵다는 병설유치원까지 같이 조성돼 학부모 수요자들의 높은 지지를 얻고 있다. 이렇듯 다양한 호재가 겹치면서 현재까지 계약률이 80% 이뤄지며 잔여물량 소진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현재 ‘DMC가재울4구역’ 모델하우스에서는 모든 내방객들을 대상으로 ‘섬머(summer) 경품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벤트 기간은 이달 9일(월)부터 8월 3일(일)까지 약 2달간이며 매주 토(오후 3시), 일(오후 4시) 추첨을 통해 전기밥솥, 커피메이커, 핸드블랜더, 자전거, 선풍기, 튜브보트 등 생활 가전제품부터 여름 아이템까지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 견본주택은 현장 인근의 서대문구 남가좌동 124-1번지 일대에 위치한다. 입주 예정시기는 오는 2015년 10월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모바일 부진에… 삼성전자 ‘어닝쇼크’

    삼성전자가 올해 2분기 ‘어닝쇼크’ 수준의 실적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8일 “올 2분기 잠정 매출 52조원, 영업이익 7조 20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9.5%, 영업이익은 24.4% 감소한 수치다. 분기 영업이익이 8조원 이하로 떨어진 것은 2012년 2분기 이후 2년 만에 처음이다. 국내 증권사들은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이 여러 가지 악재로 8조원엔 못 미쳐도 7조원 중·후반대는 될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이날 삼성전자가 발표한 실적은 시장 예상치를 훨씬 밑도는 어닝쇼크 수준이다. 삼성전자의 이 같은 실적은 IT·모바일(IM) 사업부문의 부진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이날 실적 부진 해명 자료를 통해 “중국·유럽 시장 내 업체 간 경쟁 심화로 중저가 스마트폰 재고가 증가했다”며 “재고를 소진하기 위해 마케팅 비용을 다소 공격적으로 집행한 것이 실적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올 3분기에는 2분기와 같은 추가 마케팅 비용 발생이 상당히 미미할 것이고, 성수기 효과와 신제품 출시에 따른 판매 증가 효과도 기대돼 실적이 좋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김양진 기자 ky0295@seoul.co.kr
  • 탕웨이, 색계 연기 화제 “반나절 베드신 체력 소진”

    탕웨이, 색계 연기 화제 “반나절 베드신 체력 소진”

    김태용 탕웨이 결혼 2일 영화감독 김태용(45)의 소속사인 ㈜영화사 봄이 김 감독과 배우 탕웨이(35)의 결혼 소식을 전해졌다. 김태용과 탕웨이는 올 가을 가족과 친지 등 가까운 사람들을 초대해 비공개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다. 앞서 탕웨이는 지난 2007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영화 ‘색, 계’의 노출 수위에 대해 과감한 발언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한여름 겨울상품 ‘불티’… 여름상품 판매는 ‘뒷걸음’

    한여름 겨울상품 ‘불티’… 여름상품 판매는 ‘뒷걸음’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한여름 모피·패딩 등 겨울 상품은 불티나게 팔리고 물놀이용품, 제철 먹거리 등 여름 상품 판매는 부진한 기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올해 여름 상품 판매 실적은 예년만 못하다. 때 이른 더위에 특수를 기대했으나 6월 들어 전년보다 기온이 낮아지면서 소비심리도 함께 얼어붙은 탓이다. 롯데마트의 지난달 매출을 살펴보면 제철 먹거리 판매가 유독 부진하다. 수박, 참외, 냉면 등 여름이 대목인 먹거리의 매출이 전년보다 각각 5.8%, 0.4%, 10.5% 줄었다. 본격적인 휴가 시즌에 돌입했음에도 물놀이용품 판매도 시원찮다. 세월호 사고의 여파로 아이스박스 등 나들이 관련 용품 매출은 전년 대비 11.7%나 감소했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상반기 이른 더위가 찾아와 여름 특수에 대한 기대를 높였지만 정작 6월 들어서는 지난해보다 기온이 1.3도 낮아져 여름 상품 구매에 대한 의욕이 꺾인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백화점들은 한여름에 겨울의류 판매로 쏠쏠한 재미를 보고 있다. 요즘 백화점 이벤트 매장은 온통 두꺼운 겨울옷들로 채워져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유통업체들은 ‘역계절 마케팅’에 푹 빠져 있다. 롯데백화점은 지난달 27일부터 전 점포에서 겨울 아웃도어 상품전을 여는 등 6월 한 달 모두 150억원 규모의 겨울상품을 풀었다. 신세계백화점은 같은 기간 명동 본점에서 3일간 모피대전을 열어 소비자들을 끌어모았다. 현대백화점도 오는 8~9일 전 점포에서 대규모 모피행사를 열 계획이다. 유통업체들이 계절을 거꾸로 가는 이유는 소비자들이 그나마 행사 상품에는 지갑을 열기 때문이다. 내수 부진으로 허덕이는 업체들에 역계절 마케팅이 그나마 숨통을 터준 셈이다. 롯데백화점의 겨울 아웃도어 대전 매출은 전년 같은 행사 대비 21.8%나 올랐다. 최근 3개월(3~5월)간 백화점 전체 신장률(12.9%)의 2배에 가깝다. 신세계백화점도 이번 행사에서 전년보다 4배나 많은 모피를 팔아 치웠다. CJ오쇼핑이 운영하는 소셜커머스 CJ오클락은 최근 네파 패딩점퍼와 K2 덕다운 점퍼를 팔아 13억원 가까운 매출을 올렸다. 이는 기존 단일상품의 평균 누적매출 대비 5~6배 높은 수준이다. 역계절 마케팅은 해가 갈수록 규모가 커지고 시기도 점점 빨라지고 있다. 그만큼 불황이 깊다는 방증이다. 소비자들이 정상 상품보다는 행사 상품에만 몰리고 있다는 얘기다. 재고가 더 많이 쌓이니 이를 털기 위한 행사는 잦아지고 규모도 커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지난해 겨울 따뜻한 날씨 때문에 패딩, 모피 등의 판매가 부진했다”면서 “재고율이 전년보다 50% 이상 증가하면서 협력업체의 재고 소진 이벤트 요청이 많아 행사를 앞당겨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신세계백화점은 명동 본점서 진행했던 모피행사를 확대해 다음달 15~20일 전 점에서 신세계 모피 페어(가칭)를 열 계획이다. 현대백화점도 올해 모피행사를 크게 키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올해 모피행사는 본점 10층 문화홀 전체에서 열리는데 작년 행사보다 2~3배 규모가 커진 것”이라며 “물량도 지난해 대비 3배 더 풀 것”이라고 말했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