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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재인 의원 죽이겠다” 경찰에 전화한 취객 검거 “도대체 왜?”

    “문재인 의원 죽이겠다” 경찰에 전화한 취객 검거 “도대체 왜?”

    ”문재인 의원 죽이겠다” 경찰에 전화한 취객 검거 “도대체 왜?” 대구 성서경찰서는 28일 만취 상태에서 경찰에 전화해 “세월호 사태로 단식 중인 문재인 의원을 죽이러 간다”고 말한 이모(53)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이씨는 이날 오전 1시 32분쯤 술에 취한 상태에서 서울 종로경찰서에 전화해 “문재인 국회의원이 단식하는 장소가 어디냐. 죽이러 간다”고 말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실제 이씨는 통화 후 자신의 친구가 운전한 차량을 타고 서울로 향했으며, 2시간여 뒤인 오전 4시쯤 충북 청원휴게소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조사 결과 이씨는 경찰에 전화를 걸기 전 소주 3병과 맥주 등을 마셔 만취한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성서경찰서 관계자는 “이씨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우발적으로 전화를 했다. 별다른 뜻은 없었다’고 진술했다”며 “자세한 경위를 더 조사한 후 공무집행방해 혐의 등을 적용할 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경찰에 전화한 취객 검거, 황당하네”, “경찰에 전화한 취객 검거, 우발적이라고? 그럼 왜 서울 방향으로 올라온 거지?”, “경찰에 전화한 취객 검거, 술 좀 적당히 마십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30분 내린 우박에…” 3억 매출 배 농사 망쳐

    “30분 내린 우박에…” 3억 매출 배 농사 망쳐

    “30년만에 처음 온 우박으로 올해 자두·복숭아 농사는 완전히 망쳤어요. 농업재해보험에도 안 들어서 보상도 못 받아 공공근로 자리가 있는지 알아보고 있어요.” 경북 청송군 진보면에서 자두·복숭아 농사를 짓는 김상진(64)씨는 망친 농사 걱정에 소주 3병을 마셔도 잠이 오지 않는다고 한탄했다. 지난달 초 15분간 쏟아진 우박 때문에 수정하던 꽃들이 거의 떨어졌다. 그는 “연 3000만원 버는 수입도 날아갔고, 열매가 안 맺히면 헛가지들을 잘라내야 해 인건비까지 들여야 한다”면서 “원래 우박이 오는 지역이 아니어서 농업재해보험에 가입할 생각은 못 했다”고 말했다. 충북 음성군 삼성면에서 배 과수원(4㏊)을 하는 원희성(45)씨도 지난 10일 30분간 내린 우박에 모든 배꽃과 배가 떨어졌다. 배마다 최소 10번 이상 우박을 맞았다. 한때 배농사 전국 1위도 했고, 1년 매출이 3억 5000만원에 달하지만 우박 한 번에 모두 허사가 됐다. 원씨는 “배나무 자체도 많이 다쳤기 때문에 올해 수확뿐 아니라 내년에도 수확이 어려울 것”이라면서 “올해만 7000만원을 투자했는데 빚더미에 앉게 됐다”고 말했다. 그나마 원씨의 경우 농업재해보험에 가입해 올해 피해의 절반 정도는 보상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는 “음성의 경우 우박보다 9월 초 태풍이 문제이기 때문에 8월에 수확을 하는 복숭아 재배 농가는 재해보험을 거의 들지 않는다”고 전했다. 올해는 4월부터 이상저온, 서리, 우박, 용오름(회오리바람) 등 이상기후에 따른 피해가 지속되고 있다. 세종·경기·충남북·강원·경북·전남 등 7개 시도에 총 3571㏊의 논밭에서 피해가 발생했다. 이는 농산물 소비자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87억 7200만원을 재해복구비로 지원키로 했지만, 이는 농약·최소생계비·농축산경영자금 상환연기 및 이자감면 지원 등이다. 농작물 피해를 보상해 줄 수는 없다는 의미다. 농업재해보험을 든 농가에 보험금은 155억 1000만원이 지급된다. 또 5~6월 우박피해 발생 지역의 경우 6월 안에 보험금을 지급할 방침이다. 하지만 정작 농업재해보험에 가입한 농가가 적다. 지난해 기준으로 면적 대비 가입률은 19.1%로 20%에 미치지 못하고, 가입농가는 농업재해보험이 시작된 2001년 1만 2000곳에서 올해 10만 8000곳으로 늘었지만 아직 전체 농가의 9.4%만이 가입한 상태다. 재해는 예측이 어렵고 농가 혼자 감당하기 힘들다. 농업재해보험 보험료를 50%는 정부가, 28%는 지자체가 지원해주는 이유다. 농가는 25% 미만을 부담하면 된다. 2001~2013년간 농가는 3833억원(정부 및 지자체 지원 포함 1조 4534억원)의 보험료를 내고 약 4배에 달하는 1조 5267억원의 보험료를 받았다. 또 정부의 농업재해보험 예산은 2001년 93억원에서 올해 2701억원으로 30배로 늘었고 보험대상품목도 5개에서 56개로 증가했다. 하지만 농업 일손 부족으로 가입시기를 놓치거나 재해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매해 오지 않는다는 이유로 가입을 꺼리는 농가가 아직도 많다. 이에 따라 정부는 농가가 농업재해보험에 가입하도록 하기 위해 대대적인 제도 개선에 나섰다. 2017년까지 재해보험대상에 13개 품목(양배추, 밀, 유자, 오미자 등)을 늘리고 사과·배·단감·떫은 감·귤 등 5개 품목은 특정위험보장방식(태풍, 강풍, 우박, 집중호우 등 일부 재해만 2~11월간 보장)에서 종합위험보장방식(모든 자연재해를 연간 보장)으로 2017년까지 단계적으로 바꾼다. 농업의 특수성을 이해하는 전문손해평가인을 2016년까지 1000명 양성한다. 또 공적기능을 높이기 위해 국가재보험 기준손해율을 고위험 작물의 경우 180%에서 150%로 내린다. 손해율(보험료 중에 보험금을 지급한 비율)이 높을 경우 민간보험사가 배상하는 범위를 낮추고 정부지원액을 늘리기 위해서다. 2012년 농업재해보험의 손해율은 357%에 달한 바 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정부도 농업인 수요에 맞는 보험상품을 개발하는 등 농업재해보험의 내실화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세종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포차프랜차이즈 엑기스만…전통포차 느낌의 구노포차 창업 주목

    포차프랜차이즈 엑기스만…전통포차 느낌의 구노포차 창업 주목

    주점 창업 아이템을 고려하고 있는 예비창업주들에게 창업시장에서 브랜드화에 성공한 포차프랜차이즈 ‘구(舊)노(路)포차’가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예로부터 먹는 장사는 남는 장사고 그 중에서도 술 장사가 최고란 말이 있을 정도로 주점 창업은 이득을 남길 수 있는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받아왔다. 1인당 연간 평균 음주량이 소주 59병, 맥주 86병, 위스키 1.3병으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술 소비량이 많은 우리나라 사람들의 술 사랑도 주류업의 호황을 이어왔다. 그러나 지속되는 경기침체와 더불어 생계형 창업으로 술을 파는 호프집과 음식점이 넘쳐나면서 주류업 또한 이미 오래 전에 포화상태로 들어가 술 장사가 남는 장사란 말도 이제는 옛말이 되고 있다.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고 명확한 타켓과 차별화된 콘셉트, 메뉴의 구성이 없이는 우후죽순 쏟아진 주류업체 사이에서 살아남기란 희박하다. 최근 몇 년간 싼 가격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서민적인 콘셉트의 포차프랜차이즈들이 대학생과 직장인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자, 비슷한 유형의 포차 브랜드가 생성되면서 이들간에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포차란 타이틀 이외에는 다른 주점과 큰 차이가 없어 보이는 비등비등한 포차 프랜차이즈들 사이에서 전통포차의 의미와 느낌을 가장 잘 살리고 있는 복고풍 구(舊)노(路)포차는 주목할만하다. 구(舊)노(路)포차의 실내인테리어는 대한민국이 급격히 경쟁성장을 이뤘던 1970대부터 80년대 초반에 성행했던 전통포차를 그대로 구현해 그 시절을 회상할 수 있는 추억의 장소의 역할을 한다. 뿐만아니라 당시 가난한 생활과 열악한 노동환경 속에서 일해야 했던 대부분의 서민들과 노동자들의 고달픔을 달래주던 안식처의 역할을 현재도 이어가겠단 포차의 진정한 의미를 엿볼 수 있다. 비단 간판과 전통포차를 구현한 복고풍 인테리어뿐만 아니라 실제 삽자루에 담겨 나오는 ‘미치겠닭’, 대형도마 위에 담긴 ‘도마계란말이’ 등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양을 자랑하는 구(舊)노(路)포차의 안주들은 후한 인심과 맛을 모두 느낄 수 있는 인기메뉴들로 사랑 받고 있다. 이렇듯 차별화된 콘셉트와 메뉴 구성으로 브랜드화에 성공한 구(舊)노(路)포차는 주류업을 창업아이템으로 고려하고 있을 많은 예비 창업주들이 충분히 주목해 볼만한 아이템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한국인 1인당 연간 주류 소비량 ‘소주 123병’…맥주는?

    한국인 1인당 연간 주류 소비량 ‘소주 123병’…맥주는?

    한국인 1인당 연간 주류 소비량 캔맥주 356캔 한국인은 연간 1인당 8.9ℓ의 알코올을 마시는 것으로 나타났다. 360㎖ 용량의 소주(20도)로 치면 123.6병, 500㎖의 캔맥주(5도)는 356캔이다. 보건복지부가 21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주요 보건의료 통계자료를 모은 ‘한눈에 보는 국민의 보건의료지표(Health at a Glance) 2013’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15세 이상 한국인 1인당 연간 주류 소비량(순수 알코올·2011년 기준)은 8.9ℓ였다. OECD 평균인 9.4ℓ보다는 조금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보다 술을 많이 먹는 나라는 프랑스(12.6ℓ), 독일(11.7ℓ), 영국(10ℓ) 등이었다. 하지만 1990년부터 2011년 연간 주류소비량 감소율은 2.2%로 OECD 평균인 3.6%보다 낮았다. 또 15세 이상 인구 중 흡연율은 OECD 평균(20.9%)보다 높은 23.2%로 나타났다. 흡연율이 2000~2011년까지 11.1%가 감소했다. 일본(25.6%), 영국(27.4%), 미국(22.5%), 스웨덴(30.7%)보다 감소율이 적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참이슬에서 석유 맛이 나요”

    식당에서 판매된 참이슬 소주에서 경유 성분이 검출돼 경찰이 제조 및 유통 과정에 대해 조사에 착수했다. 2일 청주청남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3일 오후 8시쯤 청주시 흥덕구 모충동의 한 갈비집에서 지인들과 참이슬 소주를 마시던 이모(44)씨가 소주에서 석유 냄새가 난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이씨가 마시던 소주와 식당 냉장고에 보관 중이던 소주 등 참이슬 15병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 보내 분석을 의뢰했다. 분석 결과 이 가운데 이씨가 먹다 남긴 소주 3병과 마개를 따지 않은 소주 5병의 내용물에서 경유 성분이 검출됐다. 먹다 남은 소주 3병은 소주병 바깥 면에서도 경유 성분이 나왔다. 당시 문제의 소주를 마신 이씨 등 3명은 메스꺼움을 호소해 충북대학병원 응급실로 옮겨져 진단을 받았으나 특별한 이상이 없어 퇴원했다. 이 소주들은 지난 1월 23일 하이트진로 청원공장에서 제조된 뒤 주류도매상을 통해 식당에 납품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공병 세척 과정에서의 유입여부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 놓고 회사 관계자 등을 소환해 조사를 벌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하이트진로는 생산과정에서 석유류가 제품에 들어갈 가능성은 제로라면서 황당하다는 분위기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70도의 고온살균 과정을 통해 30분간 회수된 공병을 세척하며 생산과정에 석유류 제품을 쓰지 않는다. 또한 같은 날짜에 제조된 90병을 회수해 자체 검사한 결과 경유 성분이 나오지 않았다”면서 “주류도매상이나 식당에서 석유류와 함께 소주를 보관하던 중 석유 성분이 기화돼 병마개와 병 사이로 스며든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다찌집, 술꾼들의 천국

    “다찌요? 날 저물면 통영의 사내들을 공기통처럼 빨아들이던 실비집이자 선술집이지요. 술 한 병 시키고 떨어지면 먹던 안주는 싹 걷어갑니다. 다시 한 병 시키면 새 안주가 나와요. 안줏거리가 지천이니 그때그때 시장에 선보이는 제철 재료들이 상 위로 하나씩 올라왔지요.” 아침 해장국으로 시작하여 일하면서 한 잔 걸치는 것은 물론이요, 다시 밤이 되면 다찌집으로 향하는 24시간 술꾼들의 천국. 안주 좋고 공기 좋아 마셔도 마셔도 취하지 않는다는 전설이 통하는 곳이다. 참숭어, 관자, 가오리, 전복 등 회가 기본으로 깔리고 미식가들을 홀리는 고소한 붕장어내장이 삶겨져 나왔다. 주인과 말문을 트고 익숙해지니 서비스로 간재미 찜을 내준다. 모자반이나 미역 등 해초무침과 삶은 게 집게다리도 별미다. 하지만 “관광객들이 다찌를 버려 놨다”는 토박이 술꾼들의 투정이 허투루 들리지 않았다. 그만큼 통영 술 문화에서 다찌가 차지하는 비중은 크다. 손끝 맛 좋은 할머니가 시래기 넣고 자글자글 지져내던 고등어조림이나 겉만 살짝 구워내던 키조개 관자 등 정 많은 음식들이 사라졌다는 것이다. 2명이 한 상 시키면 기본 5만원이다. 소주 한 병에 맥주 3병이다. 물론 술을 더 시키면 안주가 추가되지만 본래처럼 다시 상이 차려지지는 않는다. 대개 오후 6시에 열어 밤 12시면 닫는다.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들에게는 유리하지만 오직 안주가 탐나는 사람은 섭섭하다. 어쨋든 한번쯤 들려볼 만한 통영만의 문화다. ■ 여행 수첩 (지역번호 055) →가는 길 대전에서 통영까지 일직선으로 내리 꽂은 고속도로는 통영을 이웃집만큼이나 가깝게 만들어버렸다. 서호시장, 중앙시장을 기점으로 맛있는 집과 먹을거리들이 몰려있다. 시간 나면 여객선터미널에서 소매물도나 욕지도 등 당일치기 섬 여행을 떠나보는 것도 흥미롭다. →계절맛집 ‘수정식당’ (644-0396, 도다리쑥국, 멍게비빔밥, 졸복국, 1인분 회), ‘동광식당’ (도다리쑥국, 황복국, 졸복국, 멍게비빔밥), ‘분소식당’(644-0495, 도다리쑥국), ‘유락횟집’(645-0991, 각종 생선회), ‘대추나무’(641-3877, 다찌), ‘훈이시락국’(649-6417, 장어육수 시래기국), ‘원조풍화김밥’(644-1990, 밥·반찬 따로 충무김밥)
  • [2012 여수세계박람회] “아이 러브 코리아”

    [2012 여수세계박람회] “아이 러브 코리아”

    ●닉쿤 닮은 훈남 태국관 마놉 “사와디캅(안녕하세요)” 13일 여수세계박람회장 내 태국관에서 자원봉사 중인 타랏차난 마놉(27)이 두손을 모으고 인사를 건네자 관람객들이 “닉쿤을 닮았다.”며 환호성을 내질렀다. 마놉은 쑥스러운 듯 미소로 화답했다. 여수엑스포의 이색 외국인 자원봉사자들이 주목받고 있다. 104개 참가국의 전시관 가운데서도 한국과의 남다른 인연이나 출중한 외모, 특이한 지원 동기로 관람객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고 있다. 마놉의 경우 태국 치앙마이 랏차팟 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하며 부전공으로 한국어를 배웠다. 2년간 한국외대에서 공부하기도 했다. 엑스포가 끝나면 태국으로 돌아가 본래 직업인 한국어·영어 통역사로 복귀할 예정이다. 닭볶음탕을 즐겨 먹고 가수 2PM 멤버인 닉쿤을 좋아한다는 그는 “많은 방문객들이 태국에 대해 좀 더 좋은 인상을 얻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계2세 호주관 마이클 주 호주관의 마이클 주(24)는 호주 국적의 한국계 2세다. 한국 이름은 ‘현식’이지만 아직 낯설다. 호주에서 ‘더엠’이라는 중소 정보통신기술 업체를 운영 중인 사장님이다. 90여일간의 박람회 기간 잠시 경영에서 손을 떼고 호주관 매니저로 자원봉사에 나섰다. 한국에 대한 애틋함 때문이다. 그는 1988년 서울올림픽 때 어머니 뱃속에 잉태된 채 호주로 떠났다. 상어잡이로 이민생활을 시작한 부모는 외아들의 성공을 위해 고생을 마다하지 않았다. 그의 한국방문은 이번이 세 번째다. 유아시절과 대학 때 한 차례씩 한국을 찾았지만 체류기간은 보름 남짓에 불과했다. 주씨는 “한국에서 살아보고 싶었는데 정말 좋은 기회를 얻었다.”면서 “소주 3병을 마시고도 마지막까지 친구를 챙길 만큼 체력이 좋은데 개장 이틀 만에 살이 3㎏이나 빠졌다.”고 소개했다. 그는 “한국에선 호주라고 하면 캥커루와 코알라만 떠올리지만 디지털기술도 상당히 발달한 나라”라며 “행사기간 지구 반대편 호주 심해의 잠수함과 실시간으로 연결되는 영상통화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상냥한 미소남 러시아관 다니일 모세이훅 다니일 모세이훅(21)은 개장 이틀 만에 러시아관의 마스코트로 자리잡았다. 올 1월까지 경희대 한국어과에서 4개월간 교환학생으로 공부한 인연으로 다시 한국을 찾았다. 50대1의 경쟁률을 뚫고 전시관 도우미로 선발됐는데 상냥한 미소가 인상적이다. 만둣국과 삼겹살을 특히 좋아한다. 그는 “모스크바외대를 졸업한 뒤 한국기업에 취업해 인연을 이어가려 한다.”면서 “러시아인은 보드카를 좋아하는 터프한 사람들이 아니라 순수하고 다정다감한 이웃”이라며 미소지었다. 여수 오상도·김진아기자 sdoh@seoul.co.kr
  • [사설] 낮술에 취한 코레일 믿고 열차 탈 수 있겠나

    코레일의 일부 직원들이 상습적으로 술을 마시고 근무를 한 사실이 적발돼 물의를 빚고 있다. 잇단 지하철 사고로 대국민 사과를 한 지 한 달도 안 돼 또 어처구니없는 일이 벌어진 것이다. 코레일 등에 따르면 코레일 서울 이문차량사업소 소속 직원 5명은 지난주 사업소 내 중수선(중정비) 대기실에서 소주 3병을 배달시켜 나눠 마신 뒤 근무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레일 측은 음주 의혹이 제기된 직원들은 전동차 운행과 직접적 관련이 없는 기계관리원들이라고 밝혔지만, 사실관계를 떠나 코레일의 도덕적 해이는 이미 심각한 수준이다. 이문차량사업소는 수도권 전철 1호선과 중앙선 전동차가 하루에도 수십편씩 드나들며 검수를 받는 곳이다. 더구나 중수선은 일일점검 수준인 경수선과 달리 열차 전체를 분해·점검하고 성능이 저하된 부품을 개선·교체하는, 고도의 집중력이 요구되는 작업이다. 한 치의 방심도 있어선 안 된다. 그럼에도 음주 의혹 당사자들은 배달시킨 소주를 마시지 않고 버렸다고 강변한다. 잘못하고도 뭘 잘못했는지 모르는 셈이다. 코레일은 이미 이들을 직위 해제했지만 정밀 감찰을 통해 강력한 징계 조치가 뒤따라야 한다. 감독 책임자도 엄중 문책해야 한다. 코레일 스스로 밝혔듯 전국 일선 철도현장에 대한 복무 점검과 기동감찰도 한층 강화해야 할 것이다. 코레일은 ‘사고철’도 모자라 ‘음주철’이라는 소리까지 듣고 있다. 그동안 사고가 날 때마다 인력 부족 등의 이유를 내세웠지만 이제는 더 이상 할 말이 없게 됐다. 구조적인 문제보다 더 조직을 병들게 하는 게 근무기강 해이다. 그런 점에서도 이번 음주 파동 관련자들은 일벌백계해야 한다. 코레일은 지금 왜 고속철 경쟁체제 도입 주장이 힘을 얻고 있는지 곰곰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KTX 누적 이용객 3억명 돌파를 자축하기에 앞서 깊이 자숙하는 자세부터 갖추기 바란다.
  • 서울 지하철 고장 잦더라니… 낮술 나눠 마신 코레일

    코레일은 특별 안전점검 기간 중 작업장 사무실에 술을 반입한 직원 5명을 직위해제했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직원들은 감사실 조사가 끝나는 대로 징계절차에 들어간다. 코레일에 따르면 서울 이문차량사업소 직원인 이들 5명은 지난 15일 점심시간에 중수선 정비사 대기실에 중국음식과 함께 소주 3병을 배달시켜 나눠 마신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이들은 정밀 검사와 수리를 담당하는 차량 정비사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코레일 측은 이날 “이들이 전동차 운행에 직접적인 관련은 없는 기계관리원”이라고 설명했다. 코레일은 조만간 징계위원회를 열어 해당 직원들의 음주 사실이 확인되면 중징계할 방침이다. 한편 정부는 지난 2일 서울 지하철 1호선 전동차 고장으로 ‘수도권 출근 대란’이 빚어지는 등 사고가 잇따르자 지난 13일부터 도시철도 특별점검을 벌이고 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 [Weekly Health Issue] 성인 1명 1년간 소주 81병·맥주 85병 ‘OECD 최고’

    2010년 한국인 음주량 통계에 따르면 국내 성인의 79%가 음주자로 조사됐다. 전년보다 2% 포인트 증가한 규모다. 또 1회 평균 음주량은 7잔 이상(여성 5잔)이며, 주2회 이상의 ‘고위험 음주율’도 17.2%나 됐다. 그런가 하면 성인 1인당 음주량도 연간 소주 81.3병, 맥주 85.6병에 달해 성인 1명당 증류주 섭취량이 9.67ℓ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단연 1위였다. ‘세계 최고의 음주국가’라는 평가가 과장이 아님을 알 수 있다. 문제는 우리 사회가 음주에 지나치게 관대하다는 사실이다. 음주량을 줄이려는 개인적인 노력도 중요하지만 집단적·획일적인 음주문화를 바꾸는 게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권영훈 교수는 “이를 위해서는 효율성이 떨어지는 정책적 접근보다 음주문화를 바꾸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권 교수는 “최근 들어 송년회가 과거의 집단 회식문화에서 소그룹별로 연극을 관람하거나 취미모임을 갖는 방향으로 바뀌고 있다.”면서 “필자가 일하는 병원 와인동호회의 경우 ‘3퇴 룰’을 적용하고 있다. 즉, ‘취하면 퇴장’, ‘남에게 술을 강권하면 퇴장’, ‘2차 가자고 하면 퇴장’시킨다는 뜻이다. 회원들 반응이 좋아 가입 희망자가 늘고 있다.”고 소개했다. 돌이켜보면 과거 고도성장기에는 “다 같이 마시자.”는 집단적·획일적 음주문화가 대세였다. 그러나 ‘스마트’로 대변되는 21세기에는 이런 음주문화도 바뀌어야 한다. 권 교수는 “새 시대상에 걸맞은 스마트한 음주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서는 정부의 정책적 고민이 필요하다.”면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나 연예인 등 대중적 인물 활용은 물론 체험을 통한 학습전략, 이벤트를 활용한 소통전략 등 소프트웨어 중심의 음주문화 개선정책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심재억 전문기자 jeshim@seoul.co.kr
  • 자살 실패후… 5명 북한강서 투신

    비가 내리는 북한강에서 자살사이트를 통해 만난 남녀 5명이 동반 투신해 1명만 구조되고 4명이 실종됐다. 3일 오전 6시 20분쯤 경기 가평군 청평면 북한강변 레저용 보트장 인근에서 장모(25·여)씨가 정신을 잃은 채 물에 떠 있는 것을 수상레저업체 직원이 구조했다. 나머지 남자 3명과 여자 1명은 실종됐으나, 폭우로 물이 불어나 수색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들은 인터넷 자살사이트에서 만나 연탄불을 피우거나 약물을 복용하는 방법으로 동반자살을 시도했으나 실패한 뒤 물에 함께 뛰어드는 방법을 택했다. 장씨 일행은 오전 5시 30분쯤 신청평대교에서 수면제를 복용한 뒤 북한강으로 뛰어내렸다. 모르는 사이인 이들은 전날 오후 8시쯤 가평의 한 펜션에 함께 투숙해 소주 3병을 나눠 마신 뒤 연탄불을 피워 놓고 자살을 시도했으나 실패했다.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 술마시면 ‘홍당무 얼굴’ 고혈압-당뇨병 위험

    술마시면 ‘홍당무 얼굴’ 고혈압-당뇨병 위험

    술을 조금만 마셔도 얼굴이 ‘홍당무’처럼 붉게 변하는 사람은 음주에 주의해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충남대 병원 가정의학과 김종성 교수와 정진규 교수는 성인 600여 명을 대상으로 안면홍조와 음주의 관계를 조사했다. 술을 마셔도 얼굴에 변화가 없는 사람들은 주당 소주 1병 이하인 경우 인슐린 저항성이 좋아져 건강에 도움이 됐다. 반면 안면홍조군은 주당 소주 1병 이하를 마셔도 인슐린 저항성이 좋아지는 효과가 없었다. 특히 1주일에 소주 3병 이상을 마시면 인슐린 저항성의 위험이 눈에 띄게 높아지는 결과도 나타났다. 인슐린 저항성은 혈당을 낮추는 인슐린 분비에 이상이 생기는 증상이다.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지면 조금의 혈당에도 인슐린이 과다 분비돼 고혈압, 고지혈증, 심장병, 뇌졸중, 당뇨병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앞서 2008년에는 한림대 의대 사회의학교실 김동현 교수팀이 대장암 진단 환자와 정상인을 대상으로 술과 대장암 관련 연구를 진행했다. 그 결과, 간에서 알코올을 잘 분해하지 못해 술을 한 잔만 마셔도 얼굴이 붉어지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대장암 발병 위험이 6배 정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쳐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술 마시면 홍당무, 음주주의보…고혈압·당뇨병 ‘위험’

    술 마시면 홍당무, 음주주의보…고혈압·당뇨병 ‘위험’

    술을 조금만 마셔도 얼굴이 ‘홍당무’처럼 붉게 변하는 사람은 음주에 주의해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충남대 병원 가정의학과 김종성 교수와 정진규 교수는 성인 600여 명을 대상으로 안면홍조와 음주의 관계를 조사했다. 술을 마셔도 얼굴에 변화가 없는 사람들은 주당 소주 1병 이하인 경우 인슐린 저항성이 좋아져 건강에 도움이 됐다. 반면 안면홍조군은 주당 소주 1병 이하를 마셔도 인슐린 저항성이 좋아지는 효과가 없었다. 특히 1주일에 소주 3병 이상을 마시면 인슐린 저항성의 위험이 눈에 띄게 높아지는 결과도 나타났다. 인슐린 저항성은 혈당을 낮추는 인슐린 분비에 이상이 생기는 증상이다.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지면 조금의 혈당에도 인슐린이 과다 분비돼 고혈압, 고지혈증, 심장병, 뇌졸중, 당뇨병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앞서 2008년에는 한림대 의대 사회의학교실 김동현 교수팀이 대장암 진단 환자와 정상인을 대상으로 술과 대장암 관련 연구를 진행했다. 그 결과, 간에서 알코올을 잘 분해하지 못해 술을 한 잔만 마셔도 얼굴이 붉어지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대장암 발병 위험이 6배 정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쳐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김나영, 수면부족에 소주 3병 음주습관 인해 간염 위험

    김나영, 수면부족에 소주 3병 음주습관 인해 간염 위험

    방송인 김나영이 잦은 음주와 수면 부족으로 ‘A형 간염’ 주의를 당부 받았다. 김나영은 13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신의 밥상’ 녹화에 참여해 ‘킬힐을 즐겨 신는 여자들이 조심해야 할 질병’과 그에 적합한 엔젤푸드를 알아봤다. 최첨단 혈액검사를 실시한 결과 김나영은 현재 ‘A형 간염’ 항체가 없어 주의가 요구된다는 진단결과를 받았다. 평균 수면시간이 3시간가량인 만성 수면부족 상황에 소주3병이 넘는 잘못된 음주습관이 더해진 결과라는 것. 주치의는 "김나영처럼 몸 안에 간염 항체가 없는 상태에서 스트레스를 자주 받거나 음주를 즐길 경우에는 사망에 이를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A형 간염은 오염된 음식물이나 물에 의해 전염된다. 최근에는 위생적인 환경에서 자라난 젊은이들에게서 자주 발견되는 경향이 있다. 사진 = tvN 서울신문NTN 전설 기자 legend@seoulntn.com
  • 김나영, 수면부족에 소주 3병 음주습관 인해 간염 위험

    김나영, 수면부족에 소주 3병 음주습관 인해 간염 위험

    방송인 김나영이 잦은 음주와 수면 부족으로 ‘A형 간염’ 주의를 당부 받았다. 김나영은 13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신의 밥상’ 녹화에 참여해 ‘킬힐을 즐겨 신는 여자들이 조심해야 할 질병’과 그에 적합한 엔젤푸드를 알아봤다. 최첨단 혈액검사를 실시한 결과 김나영은 현재 ‘A형 간염’ 항체가 없어 주의가 요구된다는 진단결과를 받았다. 평균 수면시간이 3시간가량인 만성 수면부족 상황에 소주3병이 넘는 잘못된 음주습관이 더해진 결과라는 것. 주치의는 "김나영처럼 몸 안에 간염 항체가 없는 상태에서 스트레스를 자주 받거나 음주를 즐길 경우에는 사망에 이를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A형 간염은 오염된 음식물이나 물에 의해 전염된다. 최근에는 위생적인 환경에서 자라난 젊은이들에게서 자주 발견되는 경향이 있다. 사진 = tvN 서울신문NTN 전설 기자 legend@seoulntn.com ▶ ’아기엄마’ 정시아, 늘씬한 각선미 ‘시선집중’▶ DJ 박명수 ‘두시의 데이트’ 자진하차…왜?▶ ’청순미 대명사’ 하수빈, 16년 만에 가수컴백▶ ’탁구누나’ 최자혜, 훈남 회사원과 11월 6일 결혼▶ 궈징징, 알몸투시 영상 재유출…재벌3세 약혼자 ‘뿔났다’▶ 레이디 가가, 15살 때 미드에 출연한 모습 화제
  • 김나영, 수면부족에 소주 3병 음주습관 인해 간염 위험

    김나영, 수면부족에 소주 3병 음주습관 인해 간염 위험

    방송인 김나영이 잦은 음주와 수면 부족으로 ‘A형 간염’ 주의를 당부 받았다. 김나영은 13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신의 밥상’ 녹화에 참여해 ‘킬힐을 즐겨 신는 여자들이 조심해야 할 질병’과 그에 적합한 엔젤푸드를 알아봤다. 최첨단 혈액검사를 실시한 결과 김나영은 현재 ‘A형 간염’ 항체가 없어 주의가 요구된다는 진단결과를 받았다. 평균 수면시간이 3시간가량인 만성 수면부족 상황에 소주3병이 넘는 잘못된 음주습관이 더해진 결과라는 것. 주치의는 "김나영처럼 몸 안에 간염 항체가 없는 상태에서 스트레스를 자주 받거나 음주를 즐길 경우에는 사망에 이를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A형 간염은 오염된 음식물이나 물에 의해 전염된다. 최근에는 위생적인 환경에서 자라난 젊은이들에게서 자주 발견되는 경향이 있다. 사진 = tvN 서울신문NTN 전설 기자 legend@seoulntn.com ▶ ’아기엄마’ 정시아, 늘씬한 각선미 ‘시선집중’▶ DJ 박명수 ‘두시의 데이트’ 자진하차…왜?▶ ’청순미 대명사’ 하수빈, 16년 만에 가수컴백▶ ’탁구누나’ 최자혜, 훈남 회사원과 11월 6일 결혼▶ 궈징징, 알몸투시 영상 재유출…재벌3세 약혼자 ‘뿔났다’▶ 레이디 가가, 15살 때 미드에 출연한 모습 화제
  • 김나영, 수면부족에 소주 3병 음주습관 인해 간염 위험

    김나영, 수면부족에 소주 3병 음주습관 인해 간염 위험

    방송인 김나영이 잦은 음주와 수면 부족으로 ‘A형 간염’ 주의를 당부 받았다. 김나영은 13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신의 밥상’ 녹화에 참여해 ‘킬힐을 즐겨 신는 여자들이 조심해야 할 질병’과 그에 적합한 엔젤푸드를 알아봤다. 최첨단 혈액검사를 실시한 결과 김나영은 현재 ‘A형 간염’ 항체가 없어 주의가 요구된다는 진단결과를 받았다. 평균 수면시간이 3시간가량인 만성 수면부족 상황에 소주3병이 넘는 잘못된 음주습관이 더해진 결과라는 것. 주치의는 "김나영처럼 몸 안에 간염 항체가 없는 상태에서 스트레스를 자주 받거나 음주를 즐길 경우에는 사망에 이를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A형 간염은 오염된 음식물이나 물에 의해 전염된다. 최근에는 위생적인 환경에서 자라난 젊은이들에게서 자주 발견되는 경향이 있다. 사진 = tvN 서울신문NTN 전설 기자 legend@seoulntn.com ▶ ’아기엄마’ 정시아, 늘씬한 각선미 ‘시선집중’▶ DJ 박명수 ‘두시의 데이트’ 자진하차…왜?▶ ’청순미 대명사’ 하수빈, 16년 만에 가수컴백▶ ’탁구누나’ 최자혜, 훈남 회사원과 11월 6일 결혼▶ 궈징징, 알몸투시 영상 재유출…재벌3세 약혼자 ‘뿔났다’▶ 레이디 가가, 15살 때 미드에 출연한 모습 화제
  • 술자리서 “인생 똑바로 살라” 충고했다고… 동네후배 살해후 야산 암매장

    술자리에서 인생 충고를 했다는 이유로 동네 후배를 살해한 뒤 야산에 암매장한 30대 남성 두 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4일 초·중학교 후배인 김모(33)씨를 살해한 최모(35)씨와 정모(33)씨를 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로 구속했다. 최씨는 지난 8월12일 오후 11시쯤 서울 부암동 백사실 계곡 근처에서 김씨와 술에 취해 말다툼을 벌이던 중 김씨가 “인생 똑바로 살라.”, “애도 있는데 왜 그렇게 사냐.”고 훈계하자 평소 지니고 다니던 과도로 찌르고 돌멩이로 3~4차례 머리를 내리쳐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정씨는 최씨를 도와 피해자를 암매장하고 카드를 훔쳐 돈을 인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사건 당일 이들은 서울 홍은동의 한 음식점에서 소주 3병을 마시고 후배들과 어릴 적 함께 살았던 부암동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최씨가 최근 도박으로 2000여만원의 빚을 지고 이혼하는 등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고 있던 차에 김씨가 이를 훈계하자 화를 참지 못하고 범행을 저질렀다.”고 밝혔다. 최씨와 정씨는 범행 직후 일부러 부암동 부근의 PC방에 들르고, 숨진 김씨의 신용카드로 현금 69만원을 인출하면서 알리바이를 만드는 치밀함을 보였다. 또 한강대교 부근에서 피해자의 휴대전화를 껐다 켜는 등 주도면밀한 모습을 보였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동생이 일주일 이상 귀가하지 않는다는 김씨 친형의 신고에 따라 김씨 실종 직전까지 함께 있었던 피의자들을 집중 조사했다. 한편 경찰은 이날 오후 2시쯤 부암동 시체 유기 현장에서 현장검증을 실시했다.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현장에 나타난 피의자 최씨는 “순간 참지 못하고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다. 윤샘이나기자 sam@seoul.co.kr
  • 두산 이용찬투수 음주 뺑소니

    두산 이용찬투수 음주 뺑소니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마무리 투수 이용찬(21) 선수가 음주운전 뺑소니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6일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교통사고를 내고 도망간 이 선수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차량 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이 선수는 오전 2시50분쯤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혈중 알코올 농도 0.066% 상태로 자신의 스포티지 승용차를 몰다 서울 압구정동 성수대교 남단 사거리에서 앞서가던 이모(25)씨의 세라토 승용차를 들이받은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선수는 올림픽대로 진입로 방향으로 400m가량 달아나 차를 세웠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이 선수는 경찰에서 “신사동의 포장마차에서 친구 한 명과 소주 1병, 맥주 3병을 나눠 마셨다.”고 말했다. 백민경기자 white@seoul.co.kr
  • ‘주당’ 이효리 “술친구는 역시 남자아이돌”

    ‘주당’ 이효리 “술친구는 역시 남자아이돌”

    최근 컴백한 가수 이효리의 주량과 술친구 등 술에 얽힌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가요계의 섹시 디바인 이효리는 솔직 털털한 매력을 발산하며 폭넓은 인간관계로 유명하다. 그만큼 술자리가 잦은 것은 당연지사. 오는 21일 오후 8시 방송될 SBSE!TV ‘E!뉴스코리아 _ 스타Q10’은 이효리의 단골 술집을 찾아 주량과 술버릇, 그리고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들어봤다. 촬영 관계자는 “이효리가 자주 가는 한 실내 포장마차와 양곱창집은 이효리의 단골집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매출이 30%정도 뛰었다.”며 “이효리가 자주 앉는 좌석은 예약을 해야 할 정도고 이효리가 오면 연락해 달라며 전화번호를 남기는 남자들도 상당하다.”고 밝혔다. 이효리 단골집 사장 및 직원들에 따르면 이효리가 찾는 시간은 주로 새벽 1,2시고 소주 2, 3병은 기본이다. 또 방송에서 비춰지는 모습 그대로 자신이 먹던 숟가락으로 직원들에게 음식을 한입씩 넣어줄 정도로 털털한 모습을 보여준다. 한 직원은 “주로 소속사 사람들과 함께 단골집을 찾지만 아이돌 남자 스타들하고도 자주 방문한다.”고 전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사진 = SBS 제공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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