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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원F&B, 0칼로리 음료 ‘투명이온’ 출시

    동원F&B, 0칼로리 음료 ‘투명이온’ 출시

    동원F&B는 최근 0kcal 이온음료 ‘투명이온’을 출시했다. 지난해 6월 ‘보성홍차 아이스티 제로’를 출시한 데 이은 ‘제로 칼로리’ 음료다. 보성홍차 아이스티 제로와 투명이온은 ‘아이스티·이온음료는 달아 열량이 높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500mL 용량에 0kcal로 선보였다. 특히 보성홍차 아이스티 제로는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1500만병을 돌파했으며, 올해 말까지 누적 판매량 3000만개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투명이온은 운동 중이나 후에 칼로리와 당의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 또한 색소가 첨가되지 않아 건강한 수분 보충이 가능하다. 실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서는 보성홍차 아이스티 제로와 투명이온 대한 소비자들의 후기가 오르고 있다. 보성홍차 아이스티 제로는 유명 인플루언서가 소주 등과 함께 조합해 칵테일로 즐기는 모습이 연출되기도 했다. 한편 동원F&B는 음료 사업 관련 연구 개발과 시설 투자에 나서고 있다. 특히 무균충전 공법(Aseptic)을 적용해 음료를 만든다. 이는 동원그룹이 2018년부터 약 1400억원을 투자해 도입한 것으로 위생적이고 본연의 맛·향을 살려준다. 무균충전 공법은 초고온으로 살균한 음료를 외부 균의 침입이 불가능한 무균설비를 통해 페트병에 담는 공법이다. 음료가 위생적인 동시에 장시간의 열처리가 없어 원료 고유의 맛과 영양소를 살릴 수 있다. 동원F&B 관계자는 “건강과 체중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제로 칼로리 음료 트렌드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다양한 형태의 마케팅 활동을 늘려가는 동시에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신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대만에서 쿠팡 ‘로켓직구’ 통할까...K셀러 해외 판로 연다

    대만에서 쿠팡 ‘로켓직구’ 통할까...K셀러 해외 판로 연다

    쿠팡의 글로벌 모기업 쿠팡 Inc.는 대만 전역에서 ‘로켓직구’ 서비스(사진)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쿠팡이 로켓직구 서비스를 해외에서 선보이는 것은 처음이다. 후발주자인 만큼 ‘배송 경쟁력’을 극대화해 인구 밀도 대비 이커머스 보급률이 낮은 대만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는 전략이다.쿠팡에 따르면 대만 고객은 690 대만달러(한화 약 3만 1200원) 이상 구매 시 상품을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최소주문 금액은 195 대만달러(약 8700원)로 소액의 배송비만 내면 된다. 주문 상품은 다음 날 첫 비행편으로 발송돼 평균 7일 내외로 도착한다. 주문 후 배송까지 평균 3주 이상이 소요되는 저렴한 국제 배송 서비스나 가격에 따라 배송비 할증이 있는 경쟁업체 서비스와 달리 한국과 동일한 수준의 가격과 서비스 상품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다. 실제 대만에서 서비스 중인 ‘아마존’와 ‘아이허브’는 주문 후 배송까지 7~10일, ‘쇼피’는 통상 2주가 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마존과 아이허브의 무료배송 기준은 쿠팡보다 50~60% 높다. 아울러 쿠팡 측은 물류와 통관, 수입세 징수 등 해외 판매와 관련된 절차를 쿠팡에서 처리해주는 만큼 국내 소상공인들이 추가적인 비용 부담 없이 판로를 넓힐 수 있다고 강조했다. 대만으로 로켓직구가 제공되는 상품은 90% 이상이 한국에서 발송되는 제품으로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이 중소기업 제품이다. 미국 상무부 국제 무역국 자료에 따르면 대만은 인터넷 이용률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국가 중 하나다. 한국보다 인구밀도는 높지만, 이커머스 보급률은 아직 낮다. 지난해 이커머스 부문 성장률은 24.5%에 달했다. 쿠팡은 이런 점을 고려해 식료품과 생필품 등 수만개 제품을 다음날 배송 하는 로켓배송 서비스도 대만 내에서 시험하고 있다. 한국과 유사한 형태로 490 대만달러(약 2만 3000원) 이상 주문하면 다음날까지 무료 배송한다. 최소금액 미만 주문 배송비는 75 대만달러(약 3300원)다. 쿠팡 관계자는 “글로벌 사업 확장이 국내 소상공인들에게도 새로운 성장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글로벌 비즈니스를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명희진 기자
  • [데스크 시각] 쌀이 코끼리다, 제발 코끼리 좀 생각해 줘/홍희경 세종취재본부 부장

    [데스크 시각] 쌀이 코끼리다, 제발 코끼리 좀 생각해 줘/홍희경 세종취재본부 부장

    가을 모기가 극성이다. 덕분에 몇 번을 깼다. 아이들은 깨는 대신 이불을 둘둘 만다. 땀이 송송 맺혔다. 넣어 두었던 전자모기향을 다시 꺼냈다. 금세 윙 소리가 잦아들자 아이들은 이불을 차 냈다. 송송 맺혔던 땀이 식는다. 현장 정책도 이렇게 되면 좋겠다. 가을에도 모기가 있구나라고 문제는 담백하게 인정한다. 모기향을 찾으며 해결에 집중한다. 모기가 사라진 뒤에는 이불을 차 내고 다음 단계를 준비한다. 그렇게 사회의 회복력이 한 뼘씩 자란다. 그렇게 작동하면 좋겠다. 아쉽게도 양곡관리법 개정안은 거꾸로 가고 있다. 지난 수요일 야당은 개정안의 상임위 통과를 강행했다. 목표량보다 3% 이상 초과생산된 쌀을 정부가 의무매입하는 내용이다. 벼에 한해선 정부가 다 사주겠다는 법안이다. 그렇게 된다면 벼농사를 계속 지어야 한다. 그게 농민의 합리적인 경제적 선택이 된다. 흉년이 들면 햅쌀값이 비싸지니 이득이다. 풍년이 들면 정부가 다 사 준다. 벼농사 농민은 더이상 날씨 걱정을 안 해도 되겠다. 개인이 아닌 정책에선 얘기가 다르다. 개정안은 비합리적 정책이다. 1인당 쌀 소비량은 1985년 128.1㎏에서 지난해 56.9㎏로 줄었다. 그래도 쌀 공급을 부추기겠다는 개정안이다. 야당 말처럼 대체작물직불금 또한 늘리면 쌀 공급을 줄일 수 있을까. ‘젊은 농촌’이라면 가능한 얘기다. 지난해 농어업 취업자 중 60대 이상 비중이 68.9%다. ‘고령 농부’들은 조금 더 높은 소득보다 익숙함을 선호한다. 가루쌀·콩·밀·조사료 같은 대체작물 모험보다 벼농사에 남을 것이다. 정부가 벼농사의 예상 손실을 무한정 보상하는 한 말이다. 일단 정부가 쌀을 사면 창고에 들어간다. 입고 뒤 1년이 지나면 생쌀로 사람이 먹지 않는다. 2년째엔 떡볶이 같은 가공식품 재료로 공급된다. 3년이 지난 쌀은 소주 원료인 주정을 만들거나 사료용으로 쓴다. 재정으로 산 쌀을 식품·주류 기업에 저가로 공급하는 구조다. 2026년 정부가 쌀을 사는 데 1조 808억원이 필요해진다. 개정안이 법이 됐을 때를 가정한 국책 연구소 추계다. 2026년이면 차기 대선 한 해 전이다. 당내 경선이 치열할 시점이다. 그때 개정안은 어떤 프레임 속에서 논의될까. 지금이야 이재명 당대표 체제에서의 ‘민생법안 1호’란 프레임을 씌웠지만 말이다. 2026년은 ‘코끼리는 생각하지 마’ 국내 출간 20주년이기도 하다. 조지 레이코프의 이 책은 우리 정치의 바이블이다. ‘코끼리는 생각하지 마’라고 하면 ‘코끼리’만 생각한다. 프레임을 선점해야 이긴다. 이렇게 말한 레이코프의 ‘프레임’에 한국 정치가 갇혔다. 다 같이 ‘프레임’만 생각한다. 그것도 당장 눈앞의 ‘프레임’만 생각한다. 2026년이 되면 또 그때의 프레임을 짜면 되니 그렇다. 특히 한국 팬덤정치의 리더가 짠 프레임은 철옹성이 된다. 프레임 정치는 태생적으로 양극단 정치다. 코끼리가 있거나 없거나, 쌀을 의무매입하거나 안 하거나. 두 개의 선택지뿐이다. 이런 정치에선 ‘승리하는 정책’이 나오기 힘들다. 오직 코끼리를 생각하듯 온통 쌀 의무매입만 생각하기 때문이다.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신이 내린 축복 (벼 대체작물)’이라고 부르는 가루쌀은 아무도 생각하지 않는다. 팬덤정치의 리더 중 누구도 ‘가루쌀은 생각하지 마’라고 말하지 않아서일까. 코끼리의 시간 동안 시중에선 ‘소는 누가 키워’란 유행어가 있었다. 프레임 정치 와중에도 간간이 좋은 정책을 내 온 저력의 근원이다. 주말마다 ‘소는 누가 키워’를 대신 외쳐 주던 개콘도 이제 없다. 스스로 다시 코끼리를 생각하자. 기왕이면 ‘코끼리는 내가 키워’라는 희망이면 더 좋겠다.
  • 美 코스트코 상륙한 韓소주… 미국인 입맛도 붙잡을까

    美 코스트코 상륙한 韓소주… 미국인 입맛도 붙잡을까

    하이트진로는 최근 미국 코스트코 17개 매장에 과일리큐르 4종을 입점(사진)하는 등 현지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한인 교포 밀집도가 적은 중부 지역 가정채널 입점에 성공하면서 현지화에 한발 더 다가섰다는 평가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5월 코스트코 뉴욕 매장 첫 입점을 시작으로 이달 뉴욕, 미네소타, 위스콘신, 일리노이, 켄터키 등 17개 매장에 입점을 완료했다. 연내 코스트코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 5개 매장에도 입점할 것으로 예상 된다. 하이트진로는 코스트코 입점에 앞서 2019년 미국 8위 유통업체인 ‘타깃’ 입점에 성공, 타깃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LA) 지역 15개 매장에서 현재 과일리큐르를 판매하고 있다. 지난 상반기 미국 소주 수출액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107.4% 증가했다. 하이트진로는 코스트코 입점 매장 지역을 중심으로 과일리큐르 유튜브 광고를 강화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캘리포니아, 텍사스주의 코스트코 입점 매장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황정호 하이트진로 해외사업본부 총괄 전무는 “경제 규모 세계 1위이자 다민족 다인종 국가인 미국에서의 성공은 소주 현지화의 최종 관문 같은 것”이라면서 “세계화에 한발 다가간 것에도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 국민 10명 중 8명 만성질환으로 죽는다…한해 진료비로 71조원

    국민 10명 중 8명 만성질환으로 죽는다…한해 진료비로 71조원

    국민 10명 중 8명은 암, 심뇌혈관질환, 만성호흡기질환, 당뇨병 등 만성질환으로 숨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음주·비만, 고령화로 만성질환자가 늘면서 2020년 한 해에만 71조원이 만성질환 진료비로 쓰였다. 가계는 물론, 건강보험 재정 부담도 증가하고 있다. 17일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만성질환 관련 주요 현황 통계집을 보면 지난해 기준 전체 사망 원인의 79.6%가 만성질환이었다. 이중 암이 26.0%로 가장 많았고, 심뇌혈관질환(17.0%), 만성호흡기질환(4.4%), 당뇨병(2.85) 순이었다.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 등 주요 만성질환의 유병률도 증가 추세다. 코로나19 유행 전에는 큰 변화가 없었으나 2020년 코로나19 발생을 기점으로 유병률이 눈에 띄게 늘었다. 고혈압 유병률은 2019년 27.2%에서 코로나19 발생 이후인 2020년 28.3%로 1.1%포인트 상승했고, 같은 기간 당뇨병 유병률도 11.8%에서 13.6%로 1.8%포인트 늘었다. 이상지질혈증은 22.3%에서 23.9%로 1.6%포인트 증가했다. 성인 고위험 음주율도 2019년 12.6%에서 2020년 14.1%로 올랐다. 고위험 음주율은 1회 평균 음주량이 7잔 이상(소주 기준)이면서 주 2회 이상 음주하는 분율을 말한다. 비만 유병률은 38.3%로 2019년(33.8%) 보다 4.5%포인트 큰 폭으로 증가했다. 다만 2020년 성인 흡연율은 20.6%로 2010년 대비 6.9%포인트 감소했다. 만성질환 의료비는 만성질환 환자 증가와 고령화의 영향으로 고공행진 중이다. 2020년 기준 국내 만성질환 진료비는 71조원으로, 전년(70조원) 대비 1.4% 증가하며 전체 진료비의 85.0%를 차지했다. 특히 주요 만성질환에 대한 65세 이상 진료비는 12조원으로, 전년(11조원)보다 1조원 늘었다.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은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해 평소 적극적인 건강관리를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질병청은 홈페이지에서 심뇌혈관질환 등 만성질환별 예방관리수칙을 안내하고 있다.
  • 美 코스트코 간 韓소주… 미국인 입맛 사로잡을까

    美 코스트코 간 韓소주… 미국인 입맛 사로잡을까

    하이트진로는 최근 미국 코스트코 17개 매장에 과일리큐르 4종을 입점하는 등 현지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한인 교포 밀집도가 적은 중부 지역 가정채널 입점에 성공하면서 현지화에 한발 더 다가섰다는 평가다.하이트진로는 지난 5월 코스트코 뉴욕 매장 첫 입점을 시작으로 이달 뉴욕, 미네소타, 위스콘신, 일리노이, 켄터키 등 17개 매장에 입점을 완료했다. 연내 코스트코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 5개 매장에도 입점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이트진로는 코스트코 입점에 앞선 지난 2019년 미국 8위 유통업체인 ‘타겟’ 입점에 성공, 타겟 캘리포니아 LA 지역 15개 매장에서 현재 과일리큐르를 판매하고 있다. 지난 상반기 미국 소주 수출액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107.4% 증가했다. 하이트진로는 코스트코 입점 매장 지역을 중심으로 과일리큐르 유튜브 광고를 강화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캘리포니아·텍사스주의 코스트코 입점 매장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황정호 하이트진로 해외사업본부 총괄 전무는 “경제 규모 세계 1위이자 다민족, 다인종 국가인 미국에서의 성공은 소주 현지화의 최종 관문 같은 것”이라면서 “세계화에도 한 발짝 다가간 것에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 ‘10억 연금’ 심권호, 알코올 중독·간암설

    ‘10억 연금’ 심권호, 알코올 중독·간암설

    레슬링 국가대표 출신 방송인 심권호의 건강 이상설이 재조명됐다. 12일 방송된 채널A ‘행복한 아침’에서는 2019년 제기된 심권호의 건강 이상설을 다뤘다. 루머는 심권호가 그해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돌연 하차하면서 불거졌다. 온라인에서는 심권호가 알코올 중독으로 간경화, 간암 등을 진단받아 방송에서 하차한 것이라는 루머가 확산했고, 심권호가 직접 해명하는 일까지 생겼다. 심권호는 당시 “어디 돌아다니면서 술을 마신 적도 없고, 가까운 지인 하고만 술을 마신다. 나는 술을 마셔도 멀쩡한데 소문이 이상하게 났다. 술을 마시고 실수한 적도 나는 결코 없다”고 밝혔다. 루머의 원인은 모두 술이었다. 심권호는 일주일에 두세 번 정도 술을 마시고, 주량은 소주 2~3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과거 한 방송에서 술을 자주 마시는 이유에 대해 “주변에 사람이 많긴 한데 혼자 있으면 외로워 술을 마신다. 운동을 시작할 때부터 외로웠고 술과 가까이하게 됐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 올해엔 상월고구마와 함께 만난다… 강경젓갈축제 12일 개막

    올해엔 상월고구마와 함께 만난다… 강경젓갈축제 12일 개막

    강경젓갈축제의 명성에 상월고구마의 매력이 어우러진 ‘콜라보 축제’가 열린다. 젓갈과 고구마를 모두 맛보고 즐길 수 있겠다. 논산시는 12일 ‘2022년 강경젓갈축제-강경젓갈이 상월고구마를 만나다’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지난달 29일 2차 축제 추진위 회의에서 방문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동시에 보다 풍성하고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마련하고자 ‘강경젓갈이 상월고구마를 만나다’란 주제의 축제를 기획했다. 개막일인 12일 젓갈놀이마당에서 젓갈 캐릭터 거리 퍼포먼스 인형극, 충청도 웃다리풍장 인형극이 펼쳐진다. 가마솥 햅쌀밥과 고구마젓갈 시식회도 열리며, 개막 퍼포먼스와 축하공연, 불꽃놀이 등이 어우러질 예정이다. 닷새 간의 축제 중 13일은 ‘상월고구마의 날’로 강경젓갈과 상월고구마의 만남을 주제로 한 인형극과 퍼포먼스, 상월면 주민자치회가 준비한 풍물 공연 등이 진행된다. 축제 추진위 측은 “새로워진 축제의 의미를 더욱 살리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오후 7시부터 강경포구 유랑극장이 ‘젓갈과 고구마의 만남’을 선보일 계획이다. ‘맛깔젓 손맛 보는 날’로 소주제를 정한 14일에는 맛깔젓 손맛 큰잔치가 열려 관광객의 구미를 자극할 채비를 갖췄다. 동시에 딸기발효와 젓갈 상차림을 주제로 한 궁중다례도 선보일 예정이다. 관광객 어울림 한마당, 청소년 어울마당 등 남녀노소 다함께 즐기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15일에는 엄빠와 함께하는 전국 젓갈요리 경연대회, 논산예술인 마실페스타, 오징어젓갈 게임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고 축제 추진위는 소개했다. 16일에는 포구 난타, 강경포구 전국어린이 동요제, 놀뫼 행복콘서트, 강경포구 젓갈 전국 가요제 등의 공연이 펼쳐진다. 축제가 열리는 동안 젓갈김치담그기를 비롯해 맛깔젓담그기, 고구마 맛깔 체험 등의 참여형 이벤트도 열린다. 축제 기간 중 강경젓갈특설판매장에서는 20% 할인된 가격으로 강경젓갈을 판매한다. 자세한 정보와 축제 일정은 공식 홈페이지(nonsan.go.kr/eggfestival)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국정원 이어 경기교육청도 ‘신영복체’ 퇴출

    국정원 이어 경기교육청도 ‘신영복체’ 퇴출

    경기도교육청이 고 신영복 선생의 손글씨를 이용한 ‘신영복체’로 된 직인을 최근 변경했다. 신영복 선생은 대한민국 진보학계를 대표하는 인물인데, 보수성향 경기도교육감이 취임한 영향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앞서 국가정보원도 신영복체로 된 원훈을 교체한 바 있다. 10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도교육청은 지난달 1일 관보를 통해 신영복체로 된 경기도교육감인을 훈민정음체로 변경한다고 공고했다. 또 직인 중 전자이미지용 경기도교육감인과 ‘경기도교육감인 민원사무전용’, ‘경기도교육감인 제2부교육감담당사무전용’, ‘경기도교육감인 제2부교육감민원사무전용’ 등 4개 직인의 이미지도 변경했다. 기존 직인은 진보성향인 이재정 전 교육감 재직 당시인 2020년 11월 9일부터 사용됐다. 신영복 선생은 박정희 정부 시절인 1966년 ‘통일혁명당 사건’으로 구속돼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20년간 복역했다. 그러나 그는 통일혁명당이라는 지하 정당과 그들이 추구하는 사상을 따른 것이 아닌 ‘양심의 명령’에 따른 선택이었다고 밝힌 바 있다. 1988년 특별가석방으로 출소해 1998년 사면 복권됐다. 서예에도 조예가 깊어 소주 브랜드 ‘처음처럼‘을 쓰기도 했다. 신영복 선생은 노무현 전 대통령 퇴임 전 ‘우공이산’(愚公移山) 글귀를 선물로 주기도 했으며, 문재인 전 대통령의 대선 슬로건 ‘사람이 먼저다’도 그의 글씨체로 쓰여졌다. 이런 이유 때문에 보수성향인 임태희 교육감이 취임한 영향으로 경기도교육청이 신영복체로 된 직인을 교체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도교육청은 공문을 통해 “직인의 글씨체를 쉽고 간명하게 알아볼 수 있도록 변경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 국정원 이어 경기교육청도 ‘신영복체’ 퇴출

    경기도교육청이 고 신영복 선생의 손글씨를 이용한 ‘신영복체’로 된 직인을 최근 변경했다. 신영복 선생은 대한민국 진보학계를 대표하는 인물인데, 보수성향 경기도교육감이 취임한 영향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앞서 국가정보원도 신영복체로 된 원훈을 교체한 바 있다.  10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도교육청은 지난달 1일 관보를 통해 신영복체로 된 경기도교육감인을 훈민정음체로 변경한다고 공고했다. 또 직인 중 전자이미지용 경기도교육감인과 ‘경기도교육감인 민원사무전용’, ‘경기도교육감인 제2부교육감담당사무전용’, ‘경기도교육감인 제2부교육감민원사무전용’ 등 4개 직인의 이미지도 변경했다.  기존 직인은 진보성향인 이재정 전 교육감 재직 당시인 2020년 11월 9일부터 사용됐다. 신영복 선생은 박정희 정부 시절인 1966년 ‘통일혁명당 사건’으로 구속돼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20년간 복역했다. 그러나 그는 통일혁명당이라는 지하 정당과 그들이 추구하는 사상을 따른 것이 아닌 ‘양심의 명령’에 따른 선택이었다고 밝힌 바 있다. 1988년 특별가석방으로 출소해 1998년 사면 복권됐다. 서예에도 조예가 깊어 소주 브랜드 ‘처음처럼‘을 쓰기도 했다.  신영복 선생은 노무현 전 대통령 퇴임 전 ‘우공이산’(愚公移山) 글귀를 선물로 주기도 했으며, 문재인 전 대통령의 대선 슬로건 ‘사람이 먼저다’도 그의 글씨체로 쓰여졌다.  이런 이유 때문에 보수성향인 임태희 교육감이 취임한 영향으로 경기도교육청이 신영복체로 된 직인을 교체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도교육청은 공문을 통해 “직인의 글씨체를 쉽고 간명하게 알아볼 수 있도록 변경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 “죽음의 공포”…달리는 택시서 기사 70회 폭행했다

    “죽음의 공포”…달리는 택시서 기사 70회 폭행했다

    고속도로를 달리는 택시 안에서 취객이 휴대전화기로 운전기사를 무차별 폭행한 사건이 알려졌다. 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기도 김포에 사는 40대 택시 기사 A씨는 지난 3일 오후 7시30분쯤 안산시로 가는 손님 B씨를 태우고 운행하던 중 폭행을 당했다. 술에 취한 듯한 B씨는 A씨에게 ‘대마초를 피워봤느냐’ ‘왜 이리 가느냐’ ‘술을 많이 마셨다’는 등 횡설수설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잠시 차량 실내등을 켰다가 다시 끄더니 갑자기 휴대전화와 주먹으로 A씨를 마구 내려찍으며 폭행하기 시작했다. 당시 차량 블랙박스 영상에 따르면 뒷자리에 앉았던 B씨는 오후 7시 55분부터 3~4분가량 택시가 빗속을 시속 70~100㎞의 속도로 영동고속도로 1차선을 달리는 상황에서 무차별 폭행을 저질렀다. B씨가 욕설을 퍼부으며 휴대전화로 내려찍고 주먹으로 때린 횟수는 모두 70회가 넘었다. 폭행 부위는 머리와 목에 집중됐다. A씨는 B씨의 폭행을 막아가면서 경찰에 전화해 “살려달라. 취객이 죽이려 한다”고 신고한 뒤 고속도로 갓길에 차를 급히 세웠다. 나중에 B씨가 차에서 내린 뒤 뒷자리를 보니 소주병이 뒹굴고 있었다. A씨는 “빗길이어서 가뜩이나 위험했는데 뒷좌석에서 휴대전화기로 내려찍어 죽음의 공포를 느꼈다”며 “취객이 내린 후 보니 차량 뒷자리에 소주병과 병뚜껑이 있었다. 취객은 뒷자리에 앉아 술을 마시고 있었다”고 밝혔다. A씨는 병원 진료 결과 머리와 얼굴, 목, 팔 등에 타박상과 찰과상 등 전치 2주의 부상을 당했다.. 사고를 당한 이후 병가를 내고 회사에도 나가지 못하고 있다. B씨는 A씨에게 사과의 문자를 보내 보상금을 제시하고 두 차례 전화를 걸어 선처를 호소했다고 한다. 하지만 A씨의 마음을 돌리지 못했다. B씨는 ‘사건 당일 안 좋은 일이 있었다’며 ‘죗값을 달게 받겠다’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사건은 고속도로순찰대에 접수돼 관할 경찰서에서 처리할 예정이다. A씨는 “치료비도 계속 늘어나고 일도 하지 못한 데 대한 손실이 크다. 치료비와 업무 손실을 보상받고 취객도 법대로 처벌받기를 바란다”면서 “요즘 야간에 택시 잡기 힘들다고 하는데 이런 취객들 때문이다. 취객들의 폭행에 대해서는 엄정하고 신속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 창원시, 평등주창 사회운동가 이이효재 재조명 포럼

    창원시, 평등주창 사회운동가 이이효재 재조명 포럼

    한국 여성사회운동 선구자로 손꼽히는 이이효재(1924~2020) 선생의 평등 가치와 실천정신을 조명하는 포럼이 오는 7일 경남 창원에서 열린다.창원시는 오는 7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2022 창원이이효재포럼’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로 두번째 열리는 이번 포럼 주제는 ‘대전환, 평등으로 가는 길’이다. 정수복 사회학자 겸 작가가 이이효재의 삶과 학문, 사회적 실천에 대한 기조강연을 하고 주제 발표와 토론 등이 이어진다. 배은경 서울대 교수가 ‘저출생과 저출산: 저출생 용어의 변화 및 패러다임 전환의 계기로’, 조영숙 젠더교육플랫폼효재 대표는 ‘차별과 역차별: 차별에 맞서는 젠더·민주주의·인권 연대의 강화’, 이정희 경남도여성가족재단 연구위원이 ‘집중과 분권: 청년 여성 in 경남’ 등을 소주제로 발표를 한다. 발표에 이어 종합 토론이 진행된다. 이이효재 선생은 창원 출신의 1세대 여성 사회학자로 호주제 폐지 운동, 부모성 같이쓰기 운동, 동일노동 동일임금 운동, 국회의원 비례대표제 도입 및 여성 50% 할당제,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 촉구 등 많은 사회활동에 앞장섰다. 여성문제에 머무르지 않고 사회 전체 문제에 관심을 기울인 사회학자로 평가된다. 창원시는 지난해 이이효재 선생 별세 1주기를 맞아 그가 평생 추구해온 평등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되새기기 위해 ‘2021 창원이이효재포럼’을 개최했다. 김종필 창원시 복지여성보건국장은 “포럼이 이이효재 선생의 실천정신과 양성이 평등한 사회에 대해 고민해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 민주 “헌재 변론서 허위 유포” 고소에, 한동훈 “할 말 있으면 재판정서 하시라”

    민주 “헌재 변론서 허위 유포” 고소에, 한동훈 “할 말 있으면 재판정서 하시라”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27일 헌법재판소 권한쟁의심판에서 있었던 모두진술 발언과 관련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28일 고소했다. 오영환 민주당 원내대변인, 전용기 원내대표 비서실장은 이날 박홍근 원내대표 명의의 고소장을 서울경찰청에 제출했다. 한 장관이 전날 헌법재판소 권한쟁의심판 공개 변론에서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은 민주당 정치인들을 향한 수사를 막기 위해 추진한 것’이라는 취지로 발언한 점을 문제 삼은 것이다. 두 의원은 고소장 제출에 앞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 장관의 발언은 합리적인 감시 비판 및 의혹 제기의 수준을 벗어나 지극히 악의적이고 경솔한 내용”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누구보다 법을 집행함에 있어 중립을 지키고 법을 수호하고 중립적이어야 함에도 특정 정파를 대표하는 입장에서 정쟁을 유발하기 위해 허위사실을 유포한 데 대한 고소”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민주당 법률위원장과 함께 검토를 한 사항이고 고소주체가 교섭단체 원내대표이기 때문에 당 차원의 검토와 결정이 이루어졌다고 봐도 무방하다”고 덧붙였다. 한 장관은 법무부 기자단 공지를 통해 “공개된 재판정에서 한 공적인 변론에 대한 불만인 듯하다”면서 “할 말이 있으면 재판정에 나와서 당당하게 말씀하시지 그랬나 싶다”고 맞받았다. 이어 “저희가 진실을 말했다는 것은 국민들과 언론, 헌법재판관들 모두 보셨으니, 더 말씀드릴 필요는 없을 것 같다”고 말을 아꼈다. 그러자 오 원내대변인은 곧바로 브리핑을 통해 “정치검사의 특권의식으로 국민의 대표인 국회와, 국회 다수당인 제1야당을 깔보는 것이냐”며 “법무부 장관이 미운 일곱 살보다 철없고 가벼운 태도로 야당 원내대표에게 비아냥대는 모습은 참담하다”고 재차 쏘아붙였다.
  • 부산국제록페스티벌 10월 1~2일 개최

    부산국제록페스티벌 10월 1~2일 개최

    부산시는 오는 10월 1일부터 이틀간 부산 삼락생태공원에서 열리는 ‘2022 부산국제록페스티벌’에 참여한 6개국 55팀의 공연 순서를 23일 공개했다. 첫날인 10월 1일에는 부산을 대표하는 밴드 ‘보수동쿨러’가 무대를 열고 ▲루시 ▲우즈 ▲아도이 ▲더 발룬티어스 ▲새소년 ▲잔나비 ▲오원더 등이 열기를 고조시킨다. 영국 4인조 록밴드 ‘바스틸(Bastille)’이 첫날 마무리를 맡는다. 둘째 날에는 이스라엘 ‘힐라 루아치(Hila Ruach)’가 막을 올리고 ▲쏜애플 ▲실리카겔 ▲마이앤트메리 ▲글렌체크 ▲백예린 ▲넬 ▲부활의 공연이 펼쳐진다. 영국 듀오 ‘혼네(HONNE)’가 마지막을 장식한다. 올해 부산국제록페스티벌에서는 또 신진 아티스트를 발굴하는 프로그램 ‘첫걸음 돌잔치’를 열어 본선에 진출한 10팀을 무대에 세운다. 이와 함께 DJ 공연과 소주를 활용한 칵테일, 다양한 부산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대선 히든 스테이지’를 마련한다.
  • 종로구, 음식점 환풍기 교체비용 지원…업소당 최대 100만원

    종로구, 음식점 환풍기 교체비용 지원…업소당 최대 100만원

    서울 종로구가 다음달부터 12월까지 ‘일반음식점 주방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영난에 시달리는 지역 일반음식점의 열악한 주방환경을 개선해 위생수준을 높이고 주민·관광객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내달 중 자체 심의를 통해 지원 대상에 속하는 업소를 1차로 선별한 뒤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최종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주방 내 환기시설(후드, 닥트, 환풍기) 청소와 교체에 필요한 비용을 최대 100만원까지 지급받을 수 있다. 대상은 영업신고일 또는 지위승계일로부터 1년 이상 지난 영업장 면적 100㎡ 이하의 업소다. 연매출액이 낮은 업소, 영업 존속기간이 긴 업소를 우선 선정할 계획이다. 단, 공고일 기준 1년 이내 식품위생 관련 행정처분을 받았거나 호프집, 소주방 같은 주점 형태의 일반음식점 및 지방세 체납 업소, 휴·폐업 업소 등은 제외한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관내 음식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주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후 주방시설 교체를 계획하게 됐다”며 “낡고 오래된 환풍기 문제로 야기되는 화재 사고를 예방하고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서인영 “박정아, 나 때문에 쥬얼리도 노는 이미지로 보인다고…” 서운

    서인영 “박정아, 나 때문에 쥬얼리도 노는 이미지로 보인다고…” 서운

    쥬얼리 박정아 서인영이 그룹 활동 시절 에피소드를 대방출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는 쥬얼리 멤버 박정아 서인영 이지현이 출연해 돌싱포맨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박정아는 이지현의 돌싱포맨 합류를 이야기하는 멤버들에 탁재훈이 ‘돌돌싱’(두 번 이혼)은 안 된다고 거절했고, 박정아는 이에 “뭐, 하고 싶어서 그랬겠어? 해봤잖아 다들!”이라면서 발끈했다. 박정아는 이날 초코 과자로 서로의 정을 나누는 코너 속에 코너에서 서인영에게 미운 정이 있는 멤버로 지목당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서인영은 “처음 하는 이야기인데, 정아 언니가 쥬얼리를 탈퇴한다고 했을 때 결과를 존중했으나 서운했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박정아는 서인영의 마음을 이해하면서도 당시 리더로서의 압박감을 견디지 못했다고 말하며 짠함을 유발하기도. 이어 박정아는 미운 정의 상대로 이지현을 택했다. 쥬얼리 활동 당시 “지현이가 곁을 안 주는 거야”라고 말하며 서로가 너무 다른 성향에 마음고생을 했다고 말했다. 이처럼 박정아를 비롯해 이지현, 서인영은 그간의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시청자들로부터 당시의 추억과 뭉클함을 동시에 안겼다. 이후 ‘꼬리에 꼬리를 무는 술정’ 토크에서 서인영은 “최대 소주 열병까지 마셔봤다”라며 “(정아 언니가) 쥬얼리 무대 위에서 술이 안 깬 적도 있다, 노는 게 뭐 어때서”라는 당당한 면모들로 여전한 매력을 과시했다. 아이돌계 ‘참 리더’ 1위로 뽑힌 박정아는 상대를 최대한 배려하면서도 할 말은 똑 부러지게 하는 면모를 보인다는 멤버들의 증언이 나왔다. 또한 그룹의 리더로서 멤버들에게 한 최고의 쓴소리에 대해 박정아는 없을 것 같다고 했지만, 서인영이 그룹 이미지를 걱정하며 했던 말에 충격을 받았다고. 서인영은 “너의 노는 이미지 때문에 쥬얼리가 그렇게 보인다”라는 소리를 들었으나 “사실 많이 놀기는 했다”라고 밝히며 유쾌한 토크를 이어갔다.
  • 하이트진로, 日수출용 소주 리뉴얼

    하이트진로, 日수출용 소주 리뉴얼

    하이트진로는 일본 수출용 소주 ‘진로’의 맛과 디자인을 전면 리뉴얼했다고 20일 밝혔다. 일본 출시 이후 43년 만이다. 하이트진로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주질을 개선했다. 여과 과정에 사용하는 활성 대나무 숯을 이전보다 1.5배 늘려 맛이 더욱 깔끔하고 목 넘김이 부드러워졌다는 설명이다. 대나무 숯 여과 공법은 소주의 잡미와 불순물을 제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패키지는 고급스러움과 트렌디한 느낌을 강조했다. 기존 초록색 병을 투명 병으로 교체하고, 라벨은 노란색에서 흰색으로 변경했다. 병 형태도 새롭게 바꿨다. 하이트진로는 공격적인 현지 마케팅으로 일본 시장을 공략해 왔다. 하이트진로 일본 법인의 올 상반기 소주 매출은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상반기 대비 약 37% 증가하며 성장세를 이어 가고 있다.
  • 비건 식품회사 임원이 시비 끝에 상대의 코 물어뜯어

    비건 식품회사 임원이 시비 끝에 상대의 코 물어뜯어

    미국의 대체육(식물성 고기) 전문 브랜드 ‘비욘드 미트’(Beyond Meat)의 최고운영책임자(COO)인 더글러스 램지(53)가 시비가 붙은 상대의 코를 물어뜯어 체포됐다고 영국 BBC가 20일(이하 현지시간) 전했다. 아칸소주 텔레비전 KNWA/KFTA 채널에 따르면 램지는 지난 17일 밤 페이엣빌에서 축구 경기를 마친 뒤 주차장에 세워둔 승용차를 빼려고 했다. 그런데 다른 운전자와 시비가 붙었고, 드잡이를 벌이다 상대의 “코 위쪽 살이 뜯길” 정도의 부상을 입혔다는 것이다. 램지는 이에 따라 3급 폭행과 “테러 수준의 협박” 혐의로 기소됐다. 하지만 다음날 1만 1085 달러(약 1541만원)의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다. 페이엣빌 경찰서는 사실 확인을 청하는 BBC의 요청에 즉각 응하지 않았다. 램지는 육가공 유명 브랜드 ‘타이슨 푸즈’에서 30년 이상 재직하며 가금류와 맥도날드와의 제휴 업무를 관장한 뒤 지난해 12월 비욘드 미트로 옮겨 COO로 일해왔다. 그는 당시 “우리 고객들에게 더 건강하고, 우리 지구를 위해 더 지속 가능한 맛있는 제품을 생산하는 임무에 함께 하게 돼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램지와 회사 모두 BBC의 코멘트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 대체육 버거와 소시지, 너겟 등을 만드는 이 회사는 뉴욕 나스닥 시장에 2019년 5월 상장됐다. 거래 첫날 주가가 160% 뛸 정도로 성공을 거뒀는데 최근 몇년 동안 기업공개 초반 이렇게 성공한 유례를 찾기 힘들었다. 하지만 그 뒤 이 회사 주가는 계속 떨어져 올해만 70% 이상 폭락했다. 지난달 비욘드 미트는 올해 순익 예상을 더욱 하향 조정하는 한편 전 세계 채용 인력을 4%가량 감축하겠다고 공표했다. 이선 브라운 최고경영자(CEO)는 대체육 원가 상승과 맞물려 전 세계 고객들이 생활비 상승 압력에 직면한 것이 회사의 성장을 늦추고 있다고 진단했다.
  • 지난해 성인 1인당 소주 53병, 맥주 83병 마셨다

    지난해 성인 1인당 소주 53병, 맥주 83병 마셨다

    지난 한 해 동안 국내 성인(외국인 포함) 1인당 평균 소주 52.9병, 맥주 82.8병을 마셨다. 국민의힘 김상훈 의원(대구 서구)이 국세청으로부터 받은 ‘최근 5년간 주류품목별 반출량 및 수입량’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최근 5년간 주류품목별 반출량 및 수입량을 보면, 먼저 소주의 경우 2017년 94만5,860㎘에서 2021년 82만5,848㎘로, 맥주의 경우 국내분과 수입분 모두 합쳐 2017년 215만3,052kl에서 2021년 179만4,232kl로 각각 12.7% 16.7% 감소했다. 탁주의 반출량도 2017년 40만9,407kl에서 2021년 36만3,132kl로 줄어들었다. 군납면세 주류도 2017년 313억원에서 작년 202억원으로 줄었다. 주류 수입량의 경우 위스키는 2017년 1만5227kl에서 2021년 1만1585kl로 23.9%, 발효나 증류시킨 주정에 향료성분을 배합한 혼성주인 리큐르는 2017년 6089kl에서 2021년 4650kl로 23.6% 감소했다. 특히 일본식 사케가 품목인 청주는 6525kl에서 3113kl로 절반 이상 급감했다. 와인의 수입량은 2017년 3만6,517kl에서 7만6,881kl로 110.5% 증가해 두 배 이상 늘었다. 칵테일에 많이 쓰이는 베르무트는 2017년 1,386kl에서 2021년 1,849kl로 33.4%, 보드카는 1,921kl에서 2,149kl로 11.9% 증가했다. 김 의원은 “코로나 이전부터 주요 주류 반출 및 수입량이 전반적으로 줄어드는 추세”라면서 “회식 또는 모임 문화, 주류 소비패턴이 바뀌면서 나타나는 현상인 듯 하다”고 밝혔다.
  • 하이트진로, 일본 진로 소주 맛·패키지 다 바꿨다

    하이트진로, 일본 진로 소주 맛·패키지 다 바꿨다

    하이트진로는 일본 수출용 소주 ‘진로’의 맛과 디자인을 전면 리뉴얼했다고 20일 밝혔다. 일본 출시 이후 43년 만이다. 하이트진로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주질을 개선했다. 여과 과정에 사용하는 활성 대나무 숯을 이전보다 1.5배 늘려 맛이 더욱 깔끔하고 목 넘김이 부드러워졌다는 설명이다. 대나무 숯 여과 공법은 소주의 잡미와 불순물을 제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패키지는 고급스러움과 트렌디한 느낌을 강조했다. 기존 초록색 병을 투명 병으로 교체하고, 라벨은 노란색에서 흰색으로 변경했다. 병형도 새롭게 바꿨다. 하이트진로는 공격적인 현지 마케팅으로 일본 시장을 공략해왔다. 하이트진로 일본법인의 2022년 상반기 소주 매출은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상반기 대비 약 37% 증가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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