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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은비 “주량은 소맥 15~16잔, 악플로 며칠 술 먹어”

    강은비 “주량은 소맥 15~16잔, 악플로 며칠 술 먹어”

    배우 강은비가 놀랄만한 주량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24일 밤 12시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net ‘텐트인더시티’ 녹화에서 강은비는 ‘20대가 생각하는 여름은?’이라는 주제와 관련해 친구와의 여행에서 술만 마셨던 사연을 공개했다.강은비는 “21살에 부모님께 촬영이 있다고 거짓말을 하고 사귀지는 않지만 묘한 감정을 나눈 이성친구와 발리로 5박 6일 여행을 갔다”며 “여행 내내 술만 마셨다”고 말했다.여행 내내 술만 먹어 이성 친구와 대판 싸우기까지 했다는 강은비는 설상가상으로 부모님에게 한 거짓말을 들켰다. 강은비는 거짓말 때문에 외출금지, 머리잘림, 용돈 압수, 컴퓨터, 휴대폰 사용금지 등의 처벌을 받았다고 했다. MC들이 “도대체 주량이 얼마 길래 5박 6일 마셨나?”라고 묻자 강은비는 “안티로 인한 스트레스 때문에 마셨다”며 “평소 주량은 소맥으로 14~15잔이다”고 밝혀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이에 MC 송은이와 길은 “발리를 다녀 온 이야기 뉘앙스를 보니 이성친구가 연예인인거 같다. 조만간 네티즌 수사대에 의해 밝혀질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이외에도 MC 고은아는 “20살 당시 한 여자 선배와 술을 마셨는데 1시간 반 동안 소주 17병을 마시고 기절했다”며 “선배이다 보니 안마실 수 없었다. 마시고 토하고 마시고를 반복했다”고 고백했다. 더불어 “소주면 소주고 맥주면 맥주만 선호한다. 폭탄은 사절이다”고 말했다.사진 = Mnet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강민경, 찍기만 하면 여신..셀카에 팬들 열광 ▶ 안산 여고생, 체벌사진 ‘검은 피멍’ 공개 논란 가열’▶ 이시영, ‘키스를 부르는’ 입술화보…’섹시미 철철’▶ 박명수, 소녀시대 뺨치는 팔다리 ‘극세사지’ 노출 폭소▶ 김연아, 오서 코치와 갑작스런 결별 왜?
  • 송중기-유이, ‘처음처럼 쿨’ 얼굴되다…‘순한 느낌’ 강화

    송중기-유이, ‘처음처럼 쿨’ 얼굴되다…‘순한 느낌’ 강화

    송중기와 유이가 16.8도 소주 ‘처음처럼 쿨’ 모델로 낙점됐다. 롯데주류 측은 23일 기존 모델 유이와 함께 송중기가 ‘처음처럼 쿨’ 모델로 나서 새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처음처럼 쿨’의 새 캠페인 슬로건은 ‘소주보다 순한 소주’로, 취하지 않게 술자리를 즐기는 젊은 소비자들을 위한 제품임을 알리는 것. 롯데주류 관계자는 “편안하고 순한 이미지를 가진 송중기가 ‘부드럽고 상쾌한 16.8도 저도 소주로 즐겁고 건전한 술자리를 만들자’라는 새 광고의 콘셉트와 맞고, 기존 모델 유이와도 잘 어울려 소주광고에서는 드물게 더블 캐스팅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건강하고 섹시한 유이와 지적이고 부드러운 매력을 지닌 송중기의 이미지가 더해지면 ‘건강하고 순한 소주’라는 제품 콘셉트를 강조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 = 롯데주류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윤은혜, 베이비복스 불화설 해명눈물 ‘뚝뚝’▶ ’만삭’ 고소영, 남편 장동건과 나들이 ‘단독포착’▶ ’사랑에 빠진’ 서우, 란제리 화보공개…’큐티 글래머’▶ 휘성, 직설적 작사 ‘결혼까지 생각했어’…주인공 누구?▶ 김소향, 임혁필-김지혜 이어 공개 양악수술
  • 재계 거물들 G20 서밋 총출동

    재계 거물들 G20 서밋 총출동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과 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본무 LG그룹 회장 등 한국 경제를 이끌고 있는 대기업 총수들이 ‘서울 주요 20개국(G20) 비즈니스 서밋’에 대거 참석한다. 이들은 글로벌 기업 총수들은 물론 세계 각국 정상들과 함께 글로벌 경제위기 이후 세계 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대안을 모색하게 된다. ●비즈니스 서밋서 성장 대안 모색 서울 G20 비즈니스 서밋 조직위원회는 오는 11월10~11일 G20 정상회의에 맞춰 열리는 서울 G20 비즈니스 서밋에 참석할 한국 최고경영자(CEO)로 금융권 3명을 포함해 총 15명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그 밖에 재계 대표는 신동빈 롯데 부회장, 정준양 포스코 회장, 허동수 GS칼텍스 회장, 민계식 현대중공업 회장, 조양호 한진 회장, 이석채 KT 회장, 박용현 두산 회장, 김승연 한화 회장 등이다. 금융권에서는 어윤대 KB금융지주 회장과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임기영 대우증권 사장 등이 자리를 함께한다. 재계에서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정한 상위 기업집단을 대표하는 인사가 뽑혔다. 금융권에서는 업계의 대표성과 국제회의능력 등을 감안, 은행연합회가 은행과 보험, 증권 분야에서 1명씩 선정했다. 비즈니스 서밋 조직위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국내가 아닌 국제 행사인 만큼 100여개인 외국 기업의 참석 규모와 국가별 참석자 숫자 등을 감안해 한국 기업 숫자를 15개로 정했다.”면서 “그룹 총수들은 이름만 걸치는 게 아니라 모두 회의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비즈니스 서밋은 처음으로 세계 실물경제를 주도하는 업종별, 국가별 대표 CEO들이 참석하는 첫 회의다. 지금까지는 민간 기업인 대신 각국 재계 단체장 중심으로 서밋이 구성됐다. 또한 상당수의 세계 각국 정상들 역시 비즈니스 서밋에 참여, CEO들과 함께 주요 경제 사안을 논의한다는 점도 주목거리다. 조직위 관계자는 “비즈니스 서밋은 단순한 정상회의의 부속 행사가 아니라 이곳에서 논의된 지속가능한 성장의 대안이 정상회의에 반영될 수 있도록 운영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글로벌 기업 CEO 120여명 참가 한편 비즈니스 서밋은 총 120여명의 글로벌 대표 기업 CEO가 4개 어젠다의 12개 소주제별 작업반에 편재돼 진행된다. 4개 어젠다별로 ▲무역 투자(현대차, LG) ▲금융(KB금융, 대우증권, 한화, 한진) ▲녹색성장(포스코, GS, 삼성, 현대중공업, SK) ▲기업의 사회적 책임(KT, 롯데, 교보생명, 두산) 등을 배정했다. 각국 CEO들은 다음주부터 서밋과 관련해 본격적인 활동에 착수한다. 서밋 전인 오는 10월 말까지 ‘지속가능한 균형 성장을 위한 기업의 역할’에 대한 해당 분야의 보고서도 작성할 예정이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울산 폐건물서 40대 남성 백골시신 발견

    울산 폐건물서 40대 남성 백골시신 발견

    울산 남구의 한 폐건물에서 가족과 1년 정도 연락을 끊었던 40대 남성이 백골로 발견됐다. 울산 남부 경찰서는 21일 “지난 19일 오전 8시께 남구 신정동의 폐건물 3층과 4층 사이계단에서 사망한 지 2개월이 넘은 것으로 추정되는 백골 시신이 발견됐다”며 “발견 당시 이 시신은 뼈만 남은 상태였으며 주변엔 빈 소주병 40여개와 이불, 음식물쓰레기 등이 널브러져 있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씨가 다툼이 잦았던 가족과 작년 7월부터 연락을 끊고 이곳에서 혼자 노숙하며 지내다 건강이 악화해 병사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유난희, 격렬 부부싸움 공개 ‘한량 남편 때문에...’▶ 린 웨이링, 한국서 성접대 강요 폭로…중화권 혐한류 확산▶ ‘꽃사슴녀’ 이해인, 고영욱과 소개팅 도중 ‘눈물펑펑’ ▶ ‘스펀지’, 중국 시체와 영혼결혼식 실체…‘오싹공포▶ ’슈퍼스타K2’ 이보람, 만장일치 합격…이승철 극찬 "선천적 딴따라"
  • [일하는 엄마기자의 요리학원 간보기] ⑤ 닭 한 마리 전골과 땅콩조림

    [일하는 엄마기자의 요리학원 간보기] ⑤ 닭 한 마리 전골과 땅콩조림

    서울 종로5가에 다닥다닥 모여 있는 닭 한 마리 칼국수 전문점은 지난해 말 화재에도 여전히 성업 중이다. 커다란 냄비에 닭 한 마리를 풍덩 국물에 담가 주는데 직접 가위로 닭을 잘라 먹는 재미가 있다. 별것 아닌 것 같아 보이는 육수와 닭고기를 찍어 먹는 소스에 중독되거나 푸짐하고 저렴한 맛에 반해서 한여름에도 땀을 뻘뻘 흘리며 찾는 사람들이 많다. 요리학원의 다섯 번째 수업은 닭 한 마리 전골. 삼계탕보다 요리법이 더 간편하다. 게다가 닭은 누구에게나 잘 맞는 단백질 보충제로 여름에 허해진 기를 보충하기에 그만이라는 게 요리 선생님의 설명이다. 닭은 갈빗살을 손가락으로 후벼 파서 핏물을 빼고 깨끗이 손질한다. 끓는 물에 데친 닭을 물 1.5ℓ에 양념을 넣어 끓이다 감자, 양파를 넣어 익힌다. 양념은 조선간장 1큰술, 다진 마늘 3큰술, 고추장 반큰술, 고춧가루 1큰술, 마른고추 간 것 2큰술에 소금과 후추를 약간 넣어 만든다. 닭 한 마리 전골이 끓으면 대파와 부추를 넣어 완성하고 닭고기를 다 먹은 다음 칼국수를 넣어 먹으면 한 끼 식사로 손색없다. 단순한 조리법이지만 국물 맛이 깔끔하고 시원하다. 고기 국물이라도 텁텁하지 않다. 여기에 닭고기를 찍어 먹는 소스가 닭 한 마리를 순식간에 해치우게끔 하는 ‘주범’이다. 서양 간장인 우스터소스 1큰술에 식초, 설탕, 간장, 물을 3큰술 정도씩 섞는다. 기호에 따라 겨자나 고춧가루를 섞어도 맛있다. 물 대신 소주를 넣고 끓인 다음 식혀서 먹으면 더 감칠맛이 난다. 이 소스를 양배추, 적채, 깻잎, 당근 등 각종 채를 친 채소와 섞어서 닭고기와 함께 먹으면 채소 섭취량도 늘릴 수 있다. 땅콩 조림은 닭 한 마리 전골은 물론 어떤 음식과도 어울리는 밑반찬이다. ‘맛나 조림장’에 졸여 내는데 땅콩 외에 어묵, 우엉 등 어떤 음식재료도 맛있게 조림으로 만드는 비법이 이 맛나 조림장이다. 진간장 반컵, 물 1컵 반, 맛술 반컵, 마른고추 5개, 통마늘 대여섯 개, 대파 한 뿌리, 생강 한 쪽, 통후추 반큰술을 냄비에 넣고 약한 불에서 끓인다. 전체 3컵 정도 되는 조림장의 양이 2컵 정도로 졸아들었을 때 물엿 반 컵을 불 끄기 직전에 넣으면 조림장은 완성된다. 여기에 땅콩을 넣어 다시 졸이면 맛있는 땅콩 조림이 된다. 밑반찬을 냉장고에 그득하게 쌓아두면 주부들은 마음이 편안해진다. 땅콩조림을 비닐봉지에 담아 와서 냉장고에 넣었더니 뿌듯한 마음에 절로 싱긋 미소가 지어졌다. 글 사진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 [세대공감]수능 석달 앞둔 수험생 풍속도

    [세대공감]수능 석달 앞둔 수험생 풍속도

    오는 11월18일 치러지는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3달 남짓 남았다. 여름방학이지만 고3 수험생들은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구인구직포털 알바몬이 고3 수험생 797명을 대상으로 최근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전체의 22.3%가 ‘지금 가장 필요한 것’으로 ‘자신감’을 꼽았다. 그 다음으로 잠과 휴식(18.9%), 족집게 예상문제(18.1%), 시간(17.3%)이 뒤따랐다. 시간의 압박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이 ‘자신감’에 있다는 것을 수험생 스스로가 가장 잘 알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장래를 위해 임시로 이별을 결심한 고3 커플부터 여학생이 따라 준 백일주를 마시려고 백방으로 돌아다녔던 학력고사 세대, 자식의 건강과 무탈함을 기도하는 어머니까지 세대별 수능에 얽힌 풍속도를 들여다 봤다. 글 사진 김양진·윤샘이나기자 ky0295@seoul.co.kr 그래픽 강미란기자 mrkang@seoul.co.kr ●엄마들 “탈 없이 건강하게” 언제부턴지 수능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핑계로 술을 마시는 수험생들이 생겨났다. 성큼성큼 다가오는 시험일을 앞두고 재충전의 기회를 얻고 수능 시험에 맞서기보다, 음주라는 손쉬운 방식으로 잠시 시험 부담에서 벗어나려고 하는 것이다. 서울 독산동에 사는 여순희(49·여)씨는 “요즘 학생들은 수능시험이 100일 남은 것을 핑계로 죄책감 없이 술을 마시는 것이 걱정이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고3인 딸 은교(가명·18)도 며칠 전 친구들과 술을 마시고 밤늦게 집에 들어왔다. 볼이 붉은기로 얼룩덜룩해져 있었고, 혀도 꼬여 있었다. 화가 난 여씨는 혼을 내려 했다.하지만 딸은 오히려 “평생에 한 번인데 이해도 못해주냐.”며 되레 왈칵 성을 냈다. 쾅 하고 방문을 닫아버리는 어린 딸을 보고 할 말을 잃었다. 다음날 저녁 그는 딸의 얘기를 최대한 진지하게 들어 보려 했다. 그러다 깜짝 놀랄만한 얘기를 들었다. 최근 수험생들 사이에 ‘백일주를 마실 때 더 많이 마실수록, 점수가 더 잘 나온다.’, ‘네 종류의 술을 마셔야, 수능 네 영역을 모두 잘 본다.’, ‘백일주를 쉬지 않고 한 번에 마셔야 한 번에 대학 간다.’는 등 말로 안 되는 소문들이 퍼져 있었던 것이다. 여씨는 “학생들이 그런 소문에 현혹되지 말고, 시험 당일까지 건강하기를 바라는 엄마들의 마음을 잘 헤아려 줬으면 한다.”고 걱정스러운 마음을 전했다. 수능시험은 수험생뿐만 아니라 가족들이 마음을 쏟아 함께 준비하는 시험이다. 특히 어머니들은 공부하느라 수척해진 자식의 얼굴을 보면 안쓰러운 마음을 감추기 어렵다. 정성껏 기도를 드리는 것도 자식의 바람이 꼭 이뤄지기를 응원하는 한 방법이다. 서울 면목동에 사는 최미순(48·여)씨는 요즘 새벽기도회에 참석하고 있다. 다니는 교회에서 ‘수능시험 특별 새벽기도회’를 열었기 때문이다. 최씨는 직장에 다녀 밤늦게 집에 들어오기 일쑤지만, 오전 5시면 어김없이 이 기도회에 참석한다. 고 3인 딸아이의 수능시험이 끝날 때까지 이 시간을 투자할 생각이다. 그는 “경민(가명·18) 이가 고생을 많이 하는데 엄마로서 해줄 수 있는 것도 별로 없고 해서 기도를 시작했다.”며 “시험을 잘 봐서 좋은 대학에 갔으면 하고 기도를 하기도 했지만, 탈 없이 건강하게 시험을 치르게 해 달라고 기도했다.”며 환하게 웃었다. ●학력고사 세대 백일주의 추억 학력고사 세대도 ‘백일주’에 대한 추억은 있다. 1989년 대입학력고사를 치렀고 현재 서울에서 정보기술(IT) 관련 회사에 다니는 장경민(40)씨는 선풍기 한 대도 없었던 무더운 교실에서 50여명이 넘는 남학생들이 다닥다닥 붙어 앉아 공부했던 고 3 여름을 잊을 수 없다고 했다. 학력고사가 정확히 백일 남은 날 아침 담임 선생님이 손수 붓글씨로 ‘학력고사 백일 전’이라고 한자로 써 교실 뒷벽에 붙였다. 장씨는 당시 긴장감을 “시간은 달려들고, 준비한 건 아무것도 없는 것 같고, 바닷물에 빠져 허우적댈 때처럼 아찔했다.”고 표현했다. 그러나 장씨와 친구들은 백일주를 마실 궁리를 하고 있었다. 그는 “당시 이성이 따라주는 술을 마셔야 원하는 대학에 갈 수 있다는 말이 나돌았다.”면서 “함께 백일주를 마실 여학생들을 모셔오느라 꽤 고생했다.”고 돌이켰다. 장씨는 숫기가 없어 파트너를 구하지 못해 애를 먹었다. 생각 끝에 초등학교 6학년 때 짝을 했던 여학생을 찾았다. 학교를 졸업하고 한번도 연락한 적이 없었던 친구다. 6년 만에 만난 친구 앞에서 장씨는 늦가을 홍시처럼 얼굴이 빨개져 얼굴을 쳐다보지 못하고 사정을 설명했다. “안 되는데. 나 공부할 게 많아서.” 하지만 여학생은 무뚝뚝하게 그의 제안을 거절했다. 그를 등진 채 여학생이 떠나가자 당시 장씨는 ‘내 대학 운도 저렇게 떠나가는구나.’하고 진지하게 걱정했었다고 털어놨다. 결국 장씨는 여학생 파트너는커녕 “시커먼 친구놈이 따라주는” 소주를 종이컵으로 한 컵 마시고 친구들과 어울리지도 못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그는 “그래도 남들 술병 나서 고생하는 시간에 공부해서, 여학생이 따라주는 술 한 잔 안 마시고도 원하는 대학에 합격했다.”며 껄껄 웃었다. 또 “괜한 고생하지 말고 묵묵히 공부하는 친구들이 좋은 결과를 맺더라.”고 덧붙였다. ●고3 커플의 눈물 나는 ‘임시이별’ “저희 헤어지기로 했어요.” 서울 구로동에 사는 고등학교 3학년 최승민·한서연(각각 가명·18) 학생은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이다. 고 1 여름방학 때 학원에서 만나 커플이 된 이들은 지난달 30일 신촌의 한 커피숍에서 조촐하게 ‘사귄 지 2주년’ 기념식도 치렀다. 하지만 수능 시험일이 두 자릿수 앞으로 다가오자, 이들은 “후회 없이 공부해서 원하는 대학도 가고 서로에게 더 떳떳해지기 위해” 잠시 떨어져 있기로 했다. 부모님들의 설득도 이유였다. 처음에는 교제하는 것 자체를 문제 삼던 부모님들이 차선으로 수능시험을 볼 때까지만이라도 떨어져 있으라고 설득했다. 성적도 문제였다. 지난해 서울지역 중위권 학과에 지원 가능했던 한양의 모의고사 성적이, 이제는 서울지역 대학에 지원할 수 없을 정도로 떨어진 것이다. 먼저 말을 꺼낸 건 한양이었다. 그는 “말 꺼내는데 마음이 찢어지게 아팠어요. 승민이가 이해 못 해주면 어쩌나 걱정도 많았고요.”라고 말했다. 다행히 최군은 이 제안을 받아들였다. 앞으로 전화나 문자도 하지 않기로 한 이들은 커피 한 잔을 끝으로 ‘고난의 시간’을 각자 견디기로 약속했다. 하지만 채 30분도 지나지 않아 최군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 한양은 받지 않았다. 최군이 안쓰러웠다. 무수히 많은 할 말들이 목에 걸렸지만 꾹꾹 눌렀다. “그날 밤 전화만 수십 통이 왔어요. 문자도 오고….” 눈물이 한양의 양 볼을 타고 주르륵 흘러내렸다. “집에 찾아온다기에, ‘약속했잖아 잠시만 참기로 내 맘 변하지 않아.’라고 답문만 보냈어요.” 한양은 눈물을 닦고 “수능시험 잘 봐서 좋은 결과를 거두는 게 승민이한테 용서받는 유일한 길인 거 같아요.”라며 애써 웃어 보였다. ●“수능 끝나도 인생의 시험은 계속된다” 인천 주안동에 사는 조민철(32)씨는 교육대학원을 다니면서 임용고시를 준비하고 있다. 대학 입학을 위해 수능시험도 3번 봤던 조씨는 지금은 임용고시만 네 번째 도전하고 있다. 자주 시험을 보면서 조씨는 가족의 기대와 걱정을 한몸에 받고 있다. 모든 시험을 끝까지 함께해 주는 가족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그는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도록 믿어주고 응원해 주는 가족들이 없었다면 오랫동안 시험을 준비하는 건 불가능했을 것”이라면서 “고맙고 사랑한다. 올해는 꼭 합격해서 가족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그는 그러면서 “수험생들이 ‘시험 몇 일 전’이라면서 큰 의미를 부여해 잠시 현실에서 도피하는 것도 의미 있는 일이지만, 늘 자신을 지켜주는 가족들을 잊어서는 안 된다.”며 “인생에 시험이 이번 한 번뿐이라는 착각을 하기 쉬운데 수능이 끝나도 인생에 시험은 계속된다는 걸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수능을 안 보고 대학가서 콤플렉스” 인천 송림동에 사는 고민정(29·여)씨는 남들하고는 조금 다른 대학입시 얘기를 들려줬다. 고씨는 2000학년도에 문학특기 전형으로 대학에 입학했다. 평소 시를 써서 공모전이나 백일장을 찾아다니던 그는 한 전국 글짓기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 그 덕에 1학기가 다 지나기도 전에 서울의 모 대학 국문과 입학을 확정지었다. 더운 여름, 다른 친구들은 모두 교실에서 선풍기 바람에 의지해 보충수업·자율학습을 할 때, 그는 독서실에서 라디오를 들으며 시를 썼다. 음악을 들으면서 시상을 떠올리고, 좋아하는 소설을 베껴 써내려갔다. 당연히 친구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았다. 11월 수능시험은 “경험 삼아 가벼운 마음으로” 치렀다. 하지만 그에게 수능시험을 보지 않은 것은 일종의 콤플렉스로 남았다. “직장동료들끼리 지리나 과학 상식 얘기를 하다 보면 나만 답을 모르는 경우가 있다.”면서 “남들처럼 공부를 안 해서 그런 것 같다는 생각이 가끔 든다.”고 말했다. 또 “여고 동창들을 만나면 힘들었던 수험생 시절 얘기를 할 때가 있는데 잘 끼지 못하는 것도 신경 쓰이는 부분”이라고 덧붙였다.
  • 주진모 “‘무적자’ 조한선의 악역, 솔직히 탐났다”

    주진모 “‘무적자’ 조한선의 악역, 솔직히 탐났다”

    배우 주진모가 영화 ‘무적자’에서 조한선의 악역 캐릭터에 욕심이 났었다고 고백했다. 주진모는 17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무적자’(감독 송해성·제작 핑거프린트)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그는 “‘무적자’ 크랭크업 이후에도 송승헌 등 배우들, 송해성 감독 등과 술을 많이 먹었더니 살이 빠진 것 같다”고 농담으로 말문을 열었다. ‘무적자’의 주진모는 원작영화 ‘영웅본색’에서 배우 적룡이 열연한 송자호의 캐릭터 김혁으로 분했다. 주진모의 김혁은 탈북 후, 무기밀매조직에 들어가지만 후배의 배신으로 감옥살이를 한 뒤 조직원 생활을 청산하고 동생 김철(김강우 분)의 용서를 바라는 인물이다. 이외에도 원작 속 주윤발의 소마는 ‘무적자’의 영춘으로 변해 한류스타 송승헌이 연기한다. 또 장국영의 송자걸은 김강우가 김철이라는 캐릭터로 분하며, 이자웅이 연기한 아성은 조한선의 태민으로 리메이크됐다. 주진모는 “사실 조한선이 연기한 악역 태민의 캐릭터가 탐이 났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래서 조한선과 함께 자주 술을 마셨다. 잘 못마시던 소주도 조한선에게 특히 많이 배워서 어느새 주량이 2병으로 늘어났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조한선은 “나는 다른 누구도 아닌 내 캐릭터가 가장 마음에 든다”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학창시절에 ‘영웅본색’을 보며 열광했다는 주진모는 “하지만 ‘무적자’를 찍으면서는 원작을 보지 않았다. ‘영웅본색’ 배우들의 연기를 따라하게 될까봐 걱정이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무적자’의 내 캐릭터에 대해서는 나름의 해석과 고민을 더했다. ‘무적자’ 개봉 이후에는 영웅본색과 우리 영화를 비교하며 보고 싶다”고 전했다. 또한 주진모는 영화 촬영 중 가장 힘들었던 장면으로 태국에서의 촬영을 꼽았다. 그는 “100년도 더 된 물웅덩이를 뛰어가는 장면이 있는데, 첫날 촬영 이후 나도 스태프들고 피부병에 걸렸다”며 “결국 이튿날에는 다리에 랩을 감고 촬영했다”고 회상했다. 한편 ‘무적자’는 1986년 개봉해 인기를 끈 주윤발, 장국영 주연의 홍콩 느와르 ‘영웅본색’을 한국적 정서에 맞게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원작 영화의 오우삼 감독이 영화 제작에 참여해 화제를 모으기도 한 ‘무적자’는 올 추석 시즌에 개봉할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현성준 기자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황정음 "실리콘 넣었다 빼..돌아온 자연미인"▶ ’순돌이’ 이건주, 분리불안장애…28년 만에 친엄마 재회▶ 보아, 갸루화장 이어 공식행사에 ‘천사문신’ 드러내 화제▶ 탑-이미숙, 블랙 카리스마와 고혹 섹시가 만났을 때▶ ’홍콩 재벌악녀’ 맥신 쿠 "임종완, 돈 없어도 괜찮아"▶ 故 박용하, 오늘 49재…국내외 추모객 행렬 줄이어▶ 안방팬 설레게 한 ‘자이언트’ 우주커플 첫 키스신
  • 부산주류박람회 10월14일부터

    막걸리와 명품 전통주를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주류박람회가 오는 10월 부산에서 개최된다. 부산국제주류박람회 주최사인 드림코리아는 10월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전통주 생산업체의 판로개척과 마케팅 지원을 위한 부산국제주류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부산국제주류박람회는 국내관과 국제관으로 나눠 소주와 맥주, 막걸리, 전통주 등 주종별 전시관으로 구성된다. 올해 출품예정인 전통주는 2009 한국전통주품평회에서 국가대표 명품 전통주로 선정된 거창사과원예농협의 ‘산내울 오미자주’와 대통령 취임식에서 공식 건배주로 사용된 ‘청도 감와인’, 막걸리에 자색 고구마를 첨가해 만든 ‘자색고구마막걸리’ 등이다. 참가를 원하는 주류 제조업체는 이달 말까지 부산국제주류박람회 홈페이지 (www.idreamkorea.co.kr)와 박람회 사무국(051-862-8810)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 [데스크 시각] 이인규 그리고 검찰 수사/최용규 사회부장

    [데스크 시각] 이인규 그리고 검찰 수사/최용규 사회부장

    2008년 겨울 서울 창성동의 한 음식점. 약속 시간보다 조금 늦게 이인규 공직윤리지원관이 나타났다. “늦어서 미안합니다. 좀 바빠서….” 외투를 벗고 자리에 앉은 이인규는 3, 4년 전 과천청사에서 봤던 이인규와는 달랐다. 장·차관, 실·국장 브리핑 때 수첩을 옆구리에 끼고 브리핑룸에 앉아 있던 노동부 ‘근로기준과장 이인규’는 늘 무표정한 얼굴이었다. 주위의 시선을 끌 정도로 과묵했다. 따로 뭘 물어도 길게 답변하거나 설명하는 법이 없었다. 낯빛이 어두웠지만 풍기는 인상만큼은 무척 강했다. 끓어오르는 게 있지만 입을 열지 않겠다는 오기가 배어 있는 듯했다. 호남 인맥이 탄탄했던 시절, 노동부의 이인규는 찬밥 신세였다. 차관부터 실·국장 실세들은 대부분 호남 출신이었다. 예비 국장감도 마찬가지였다. 보스 기질이 남다른 영남 출신인 이인규는 이런 현실에서 말 못할 답답함을 느꼈을 터다. 그런 이인규에게 ‘MB 정권’은 자신의 ‘장기’를 맘껏 펼칠 수 있는 마당이었다. 총리실로 출입처를 옮긴 지 40일 만인 2008년 12월18일 그를 만났다. 이가 안 좋아 소주는 못 한다고 했지만 얼굴은 활기차 보였다. 표정도 밝았고, 특유의 내리까는 듯한 목소리에는 힘이 들어가 있었다. 그러나 예전처럼 말수는 적은 편이었다. 화제는 관가 얘기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2008년 겨울 관가에는 칼바람이 불었다. 1급들이 줄줄이 사표를 냈다. 고위 공무원 ‘졸초상’은 관가뿐만 아니라 세인의 관심사였다. 이인규는 1급도 1급이지만 아랫도리가 더 문제라는 인식을 갖고 있었다. 1, 2급들이 아무리 시켜도 실무자들이 규정에 맞지 않는다며 버티면 용빼는 재주가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 듯했다. 이인규 입장에서는 억울한 심정일 수 있다. 정권을 위해 눈코 뜰 새 없이 뛰었는데 돌아온 것은 영어의 몸이었으니 말이다. 그러나 민간인 사찰이란 악수는 본인에게도 뼈아픈 일이지만 정권 쪽에서도 부담이다. 사실 민간인 사찰은 세상이 뒤집힐 일이다. 누가 은밀하게 자신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고 있다는 생각을 해 보라. 소름 끼칠 일이다. 20년 전에도 민간인 사찰 폭로가 있었다. 보안사를 탈영한 윤석양 이병이 보안사가 정치인, 종교인, 언론인, 교수, 재야인사 등 1300명을 사찰했다고 폭로했다. 사찰 대상 명단에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 한승헌 변호사 등이 포함돼 있었다. 전국적인 규탄대회가 이어졌고, 노태우 정부는 대국민 사과를 했다. 이상훈 국방장관은 전격 해임됐다. 20년 만에 반복된 일로 흥분한 야당은 벌써부터 이인규 선에서 끝난 민간인 사찰 수사와 관련해 특검을 조준하고 있다. 특검으로 이어지든 이어지지 않든 11일 검찰 수사결과 발표는 기가 막힐 노릇이다. 이렇게 하려면 더는 ‘원칙·정도 수사’ 운운하지 말라는 말이 나올 정도다. 총리실로부터 수사 의뢰를 받았을 때만 해도 검찰의 태도는 단호해 보였다. ‘나오는 대로 가겠다.’, ‘정치일정 고려하지 않는다.’고 서슬 퍼렇게 나왔다. 국민들의 의혹을 속 시원하게 풀어 주겠다고 약속했지만 결과가 과연 그랬는지 가슴에 손을 얹고 자문자답해 볼 일이다. 솔직히 처음부터 미덥지 않았다. 언론이나 정치권에서 제기하는 의혹에 대해 너무 앞서 간다거나 팩트가 중요하다고 김을 뺄 때부터 알아봤다. 검찰 수뇌부는 팩트를 가져오라고만 했지 팩트를 찾도록 하는 데 무슨 노력을 했는지 궁금하다. 팩트를 찾는 일을 했는지, 피했는지를 묻고 싶다. 검찰 수사결과 발표에 대한 여론은 냉소적이다. 검찰이 추가 수사를 한다 해도 무엇을 얼마나 밝혀낼지 의문만 쌓이게 만든다. 김준규 검찰총장은 취임 일성으로 신사답게 수사하겠다고 했다. 여러 의미가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제대로 수사하겠다는 의미가 아닌가 싶다. 응당 불편한 일이 따를 수밖에 없을 것이다. 검찰총장이 임기 채우겠다는 생각으로는 안 되는 이유다. ykchoi@seoul.co.kr
  • [길섶에서] 호출버튼/곽태헌 논설위원

    웬만한 식당이나 호프집에 가면 점원 호출버튼이 있다. 한국사회의 특징인 빨리빨리 문화의 산물이다. 성격 급한 손님은 빨리 주문해서 좋고 점원은 어느 곳에서, 어떤 손님이 찾는지 바로바로 알 수 있어 좋다. 점원 호출버튼은 고객과 점원 모두에게 편리한 아이디어 상품이다. KAIST MBA과정에 있는 외국인 학생들이 ‘외국에서 성공할 만한 한국 아이템’의 대표 격으로 점원 호출버튼을 꼽았을 정도다. 한 외국인 학생은 서유럽의 명소 근처 레스토랑에서 점원 호출버튼이 특히 유용할 것으로 내다보기도 했다. 얼마 전 집 근처 식당에서 호출버튼을 보고 놀랐다. 호출버튼은 호출(call), 맥주, 소주로 세분돼 있었다. 호출버튼에 따라 점원이 오면 소주나 맥주를 시키는 것에서 한발 더 나아가 필요한 술의 종류를 누르면 점원이 바로 가져오는 시스템이다. 호출버튼의 진화인 셈이다. 이같이 고객에 더 다가서려는 아이디어 경쟁, 남보다 앞서가려는 끊임없는 노력이 경제발전을 이룬 주요 요인 중 하나는 아닐까. 곽태헌 논설위원 tiger@seoul.co.kr
  • 막걸리·약주 등 품질인증제 새달 도입

    막걸리·약주 등 품질인증제 새달 도입

    다음 달부터 막걸리 등 각종 주류에 품질인증제가 도입된다. 농림수산식품부는 4일 술 품질인증제 도입을 핵심으로 하는 ‘전통주 등의 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이 발효됨에 따라 이르면 다음 달부터 막걸리 등 대표적 주류에 대해 인증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술 품질인증제는 정부가 지정한 전문기관이 법이 정한 주류별 품질기준에 따라 희망업체의 제품을 심사한 뒤 인증서와 인증마크를 내주는 제도다. 인증마크를 발급받는 업체는 술 용기나 포장 등에 인증마크를 붙여 판촉활동을 할 수 있다. 품질인증마크는 녹색인 ‘가’형과 황금색인 ‘나’형으로 나뉜다. 가형은 인증받은 모든 제품에 제공하고 나형은 인증 제품 중 주원료가 100% 국내산 농산물일 때 발급한다. 농식품부는 인증제 참여 활성화를 위해 국가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전통주를 구입할 때는 품질인증 제품을 먼저 사도록 권고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올해는 제도 시행 첫해인 만큼 전통주 대표 주종인 막걸리, 약주, 청주, 과실주 등 4개 주종에 대해 우선적으로 인증을 할 예정”이라면서 “앞으로 증류식 소주, 일반 증류주 등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대근기자 dynamic@seoul.co.kr
  • 서울 외국인 “찜질방·홍대앞 좋아”

    서울 외국인 “찜질방·홍대앞 좋아”

    서울에 살고 있는 외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한국음식은 뭘까. 또 건강·헬스 관련 시설은 어디를 선호할까. 29일 서울시와 서울관광마케팅이 서울 거주 외국인 500명을 대상으로 관광체험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가장 좋아하는 한식은 갈비(225명)로 나왔다. 다음으로는 한정식-비빔밥-거리음식-불고기를 꼽았다. 한국 술은 막걸리(215명)-복분자-소주 순으로 좋아한다고 대답했다. 막걸리 열풍이 외국인들에게까지 번졌음을 알 수 있다. 건강·헬스와 관련해서는 단연 찜질방(241명)을 꼽았다. 우리 음식·문화를 외국인도 큰 거부감 없이 받아들이고 있다는 증거라고 할 수 있다. 조사 분야는 남산체험, 박물관, 고궁, 쇼핑, 한식, 등산, 한강, 야간체험, 건강, 도보관광, 주류 등 20개 분야다. 남산체험에서는 절반 이상이 N서울타워를 가장 선호한다고 답했다. 쇼핑의 명소로는 195명이 ‘명동’을 꼽았다. 코엑스몰(61명)이나 동대문(55명) 등도 관심을 받았다. 한식 중에는 불고기(5위)가 최고로 꼽힐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갈비가 단연 인기였다. 밤을 보내기 좋은 곳으로는 홍대앞(210명)과 카지노(148명), 압구정동(51명) 등이 꼽혔다. 걸어서 둘러보기 좋은 길은 삼청동길(189명), 청계천(96명), 인사동길(63명) 등의 순이었다. 예술거리로는 단연 인사동을 꼽았고 홍대앞 예술거리, 올림픽디자인공원, 북촌 등이 뒤를 이었다. 도보 관광 명소는 삼청동길-청계천-인사동길-덕수궁 돌담길을 많이 찾는다고 했다. IT주제는 디지털미디어센터와 용산게임리그를 많이 찾는 것으로 나왔다. 서울시는 조사 결과를 토대로 다양한 관광코스를 만들어 다음달 3일 컨벤션 정보 홈페이지(www.miceseoul.com)에 공개할 예정이다. 오는 11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G20 정상회의에 대비해 ‘G20 특별섹션’도 추가할 계획이다. 이해우 관광진흥담당관은 “이번 조사를 통해 외국인들이 명동, 동대문, 인사동만 방문한다는 좁은 시각에서 벗어나 서울 전역에서 흥미를 가지고 있는 콘텐츠가 무엇인지 파악할 수 있었다.”며 “외국인이 흥미로워하는 체험(상품)을 적극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깔깔깔]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전쟁은? 무서워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소년은? 무섭군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소녀는? 무서운걸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아줌마는? 무섭네 ●친구의 우정 어느 중년남자가 매일 포장마차에서 소주를 마셨다. 매일 소주 두 잔만 마시고 귀가하는 사람이었다. 이를 궁금히 여긴 포장마차 주인이 매일같이 소주를 딱 두 잔만 마시고 가는 남자에게 물었다. “무슨 사연이 있길래 매일 소주를 두 잔만 드시고 가는지요.” “예전에 나와 절친한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가 세상을 먼저 떠났답니다. 그래서 한 잔은 친구의 것이고 나머지 한 잔은 제 것입니다.” 그런데 어느날 남자가 소주를 딱 한잔만 마시고 일어나는 것이었다. 그래서 포장마차 주인이 물었다. “왜 오늘은 한 잔만 드시고 가는 겁니까.” “나는 이제 술 끊었습니다.”
  • 오빠 그런 사람 아니다? 김창렬 엉큼 트로트 ‘열풍’

    오빠 그런 사람 아니다? 김창렬 엉큼 트로트 ‘열풍’

    DJ DOC 멤버 김창렬이 ‘오빠 마음’을 표현한 트로트 곡으로 남성들의 공감을 얻어냈다. 김창렬은 지난 29일 발표된 DJ DOC 7집 ‘풍류’ 수록곡 ‘오빠 그런 사람 아니다’를 통해 유쾌하면서도 엉큼한 남자들의 속마음을 재치 있게 풀어냈다. “한 잔만 더하고 가자, 데려다 줄게”로 시작되는 곡의 노랫말은 “그냥 소주 못마시면 섞어서 줄까, 아니면 과일소주 시켜줄까 뭐로 마실래”, “둘이 있는 게 심심하면 친구들 나오라고 해” 친숙한 대화체로 이뤄져 눈길을 끈다. 특히 엉큼한 남성상을 연출할 때 자주 쓰이는 단골 멘트 “오빠 눈을 봐, 의심하지마, 오빠 그런 사람아니다. 네가 좋아서 그래” 등의 가사가 노래에 생동감을 더한다. 음원을 접한 네티즌들은 “와, 이거 여자친구한테 작업할 때 했던 멘트가 다 들어가 있네요”, “형님 역시 짱이십니다”, “노래 듣는데 동네 오빠의 얼굴과 음성이 자동적으로 떠올랐다”, “김창렬 목소리로 들으니까 너무 귀엽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기자 legend@seoulntn.com
  • [깔깔깔]

    ●정답은? 초등학교 1학년 영희가 처음으로 시험을 보고 와서 엄마에게 시험지를 내밀었다. 문제) 다음 괄호 안에 들어갈 말을 쓰시오. “알 - ( ) - 닭” 답은 ‘병아리’이다. 그러나 영희가 쓴 답변은 “알 - (이 깨면) - 닭” ●5대양 6대주 초등학교에서 선생님이 5대양 6대주를 적어 오라는 숙제를 내주셨다. 아무리 생각하고 책을 보아도 답을 알 수가 없던 영숙이가 아빠에게 물어보았다. “아빠, 5대양 6대주가 뭐예요?” “그런 것이야 쉽지. 받아 적어라. 5대양은 ‘김양’, ‘이양’, ‘박양’, ‘최양’, ‘강양’ 이란다 ” “네, 그럼 6대주는 뭐예요?” “응 6대주는 ‘소주’, ‘맥주’, ‘양주’, ‘백세주’, ‘포도주’, 그리고 ‘막걸리’ 란다.” 다음날 영숙이는 학교에서 선생님께 야단을 맞고 집에 돌아와 아빠에게 말했다. “아빠, 숙제를 잘못했다고 선생님께 혼났어요.” “내 그럴 줄 알았지 사실은 막걸리가 아니고, 탁주란다. 탁주.”
  • [영화단신]

    ●작품성이 있으나 국내에선 개봉하지 않았던 일본 영화 13편을 만날 수 있는 ‘J-무비 서머 페스타’가 새달 12~25일 서울극장 하모니관에서, 새달 26일~9월1일 CGV 상암 무비꼴라쥬관에서 잇따라 열린다. 뜨거운 청춘의 꿈과 사랑을 주제로 한 ‘청춘의 불꽃’ 섹션에서는 천재 투수와 뚝심 포수의 우정을 그린 ‘배터리’, 다이버들의 이야기 ‘다이브’ 등 4편이 상영된다. 가족영화와 멜로영화로 구성된 ‘감동의 불꽃’ 섹션에서는 2003년 몬트리올 국제영화제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한 ‘나의 할아버지’와 사고뭉치 가족의 유쾌한 반란을 그린 오쿠다 히데오 원작의 ‘남쪽으로 튀어’ 등 4편이 준비됐다. 재기발랄한 영화를 모은 ‘상상의 불꽃’ 섹션에서는 하야시 가이조 감독의 탐정물 ‘더 코드’ 등 5편이 상영된다. ●한국영상자료원이 29일부터 새달 8일까지 서울 상암동 시네마테크KOFA 2관에서 올 상반기 화제가 됐던 독립영화 9편을 한자리에서 상영하는 기획전을 연다. 최근 이탈리아 페사로국제영화제 뉴시네마부문에서 대상을 받은 장건재 감독의 ‘회오리바람’을 비롯해 상반기 최고의 화제작인 홍형숙 감독의 다큐멘터리 ‘경계도시 2’ 등이 상영된다. 150석 규모의 시네마테크KOFA 2관을 독립영화 상설상영관으로 전환한 뒤 열리는 첫 번째 기획전이다.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는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서울 낙원동 서울아트시네마에서 ‘2010 시네바캉스 서울’을 개최한다. ‘여인의 정체’와 ‘감독이 사랑한 여인’을 소주제로 모두 32편의 영화를 상영한다. ‘여인의 정체’ 섹션에서는 마릴린 먼로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신사는 금발을 좋아해’와 ‘7년 만의 외출’ 등 15편이 상영된다. ‘감독이 사랑한 여인’ 섹션에는 우디 앨런과 함께 작업했던 스칼릿 조핸슨(매치포인트), 미라 소르비노(마이티 아프로디테) 등을 만나볼 수 있다. 5000~6000원.
  • 17살 거대아기 설리, 2년새 170cm 훌쩍 돌파…이젠 “설리언트”

    17살 거대아기 설리, 2년새 170cm 훌쩍 돌파…이젠 “설리언트”

    걸그룹 에프엑스(f(x)) 멤버 설리가 ‘거대아기’, ‘설리언트(설리+자이언트)’로 불릴 수밖에 없는 이유가 밝혀졌다.아역출신인 설리가 불과 1~2년 전 출연했던 영화에서 아담하고 아기같이 귀여운 모습을 가지고 있기 때문. 2007년 14살이었던 설리는 ‘펀치레이디’에서 소주잔을 입으로 깨뜨리는 반항아의 모습을 보여줬지만 설리만의 귀여움이 남아있다.2008년 ‘바보’에서 배우 하지원의 아역으로 출연한 설리는 양갈래 머리를 하고 눈물이 가득 고여서 는 소리를 지르고 있는 장면에서 ‘펀치레이디’ 때보다 더 앳돼 보이는 모습을 하고 있다. 하지만 2009년 에프엑스로 데뷔한 설리는 여전히 그만의 귀여움을 과시하고 있지만 170cm 이상의 장신으로 나타났다. 에프엑스 멤버 다섯 명 중 키가 가장 큰 설리는 아직 17살밖에 되지 않아 앞으로의 성장가능성이 남아 있어 팬들은 설리가 얼마나 더 클지 기대하고 있다.앞서 25일 SBS 인기가요 MC인 설리는 공동MC 그룹 씨앤블루 멤버 정용화와 2AM 멤버 조권과 함께 사회를 보면서 10cm는 족히 넘어 보이는 킬힐을 신어 세 명의 키가 비슷해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설리를 ‘자이언트 설리’라고 불리며 화제가 됐다.사진 = 영화 ‘펀치레이디’ ‘바보’, SBS ‘인기가요’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슬로푸드 하동 매계리 장독마을

    슬로푸드 하동 매계리 장독마을

    경남 하동이 슬로푸드로 내건 녹차와 대봉감, 곶감은 이미 전국에서 명성을 얻었다. 뒤이은 야심작은 바로 된장이다. 악양면 매계리의 장독마을. 이 마을 사람들은 올 3월 메주 200개를 띄운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장 담그기에 나섰다. 일반메주와 녹차·옻·청미래(맹감) 메주 등 4종류다. 소금은 전남 신안에서 공수해온 천일염을 고수한다. 신안은 한국 최초로 슬로시티 인증을 받은 도시. “하동 된장을 매개로 슬로시티 간 음식 연계도 물꼬를 텄다.”고 이용우 하동군청 경제도시과 계장이 설명했다. 마을 입구 장독대에선 메주가 바깥세상과 만나기 위해 100일 동안 숙성되고 있었다. 항아리 바깥엔 서리처럼 하얀 테가 끼어 있다. 항아리가 외부 공기로 숨을 쉬면서 메주를 띄운 염분이 장독 바깥으로 스며 나온 것이다. 이렇게 담근 된장과 간장을 이용해 각종 장아찌 반찬으로 만들어 판로를 개척할 예정이다. 하동 사람들이 대규모로 장을 담그기 시작한 건 올봄 슬로시티 사무총장단의 하동 방문이 계기가 됐다. 당시 방문단 대접을 무엇으로 할지 고민한 끝에 매계리 슬로시티 추진위원회 소속 아낙네들은 장아찌 한상 차림을 냈다. 총장단은 별다른 찬 없이 종류별 장아찌만으로 차려진 밥상에 아주 흡족해했다는 후문이다. 매실과 함께 하동 2대 과일인 배를 이용한 소주도 선보일 채비를 갖추고 있다. 올가을쯤 배상면주가에서 출시할 계획이라고 한다. 앞서 대봉감과 곶감은 이미 전국적 명성을 얻고 있다. 자연건조한 곶감은 ‘느리게’를 표방한 전통 식품의 대명사다. 대봉감은 농식품연구원으로부터 지리적생산자표시를 획득했다. 덕분에 하동에서 생산되고 가공된 일정 품질 이상의 감만 대봉감 상표를 쓸 수 있다. 하동 주민들은 “자연 속에서 키운 고을 먹을거리를 지역문화를 음미할 수 있는 대표 음식으로 키우겠다.”고 말한다. 이재연기자 oscal@seoul.co.kr
  • 재범, 커피-웨딩홀 광고 모델 도전? ‘리얼 패러디’

    재범, 커피-웨딩홀 광고 모델 도전? ‘리얼 패러디’

    가수 겸 배우 재범의 사진으로 만들어진 각종 광고 패러디물이 화제다. 패러디 사진의 원본은 재범이 지난 2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청바지와 흰색 와이셔츠를 입고 스튜디오에서 찍은 듯한 사진이다. 사진 속에 재범은 촬영중인 영화 ‘하이프네이션’에서의 카리스마 있는 모습과는 달리 부드러운 미소를 띠고 있다.팬들은 이 사진을 놓치지 않고 다양한 광고 문구를 이용해 커피 체인점 광고부터 우유 광고까지 하루 만에 2백여개의 패러디물을 만들어 냈다. 팬들이 만든 패러디 사진은 실제 지면 광고라고 믿을 정도로 섬세하게 만들어졌다. 특히 재범의 영어 이름인 ‘제이’(Jay)와 브랜드 이름이 같은 소주 광고에서 보이는 팬들의 센스는 웃음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이외에도 누나팬들을 겨냥한 웨딩홀, 결혼정보회사 광고와 냉장고, 아파트, 치킨, 카메라, 차 광고 등 각종 상품을 이용한 패러디물이 계속해서 양산되고 있다. 재범의 패러디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실제 광고 같다”, “광고 찍어도 괜찮겠다”, “팬들 정말 깨알같이 잘 만들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팬들이 이번 사진에 대해 유독 관심이 높은 이유는 그동안 재범이 트위터를 통해 주로 셀카 사진을 게재했지만 그가 한국 연예계에 복귀한 후 앨범 ‘믿어줄래’ 재킷 사진 외에 정식으로 찍은 사진이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한편 최근 솔로 앨범 ‘믿어줄래’를 발표한 재범은 다음달 7일 낙산해수욕장에서 열리는 페스티벌 ‘써머 위크앤티 2010’에서 첫 공식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사진 = 온라인커뮤니티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LS전선, 중국 대학생 대상 사회공헌활동

    LS전선, 중국 대학생 대상 사회공헌활동

    [서울신문NTN 김진오 기자] LS전선(대표 구자열)은 중국 내 출자사인 LS홍치전선이 소재한 호북성 이창시 지역 대학생 55명을 선발, ‘2010 상하이 세계박람회(상해EXPO)’를 견학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4박 5일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LS홍치전선이 지역시민의 일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미래 고객인 지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업 브랜드 제고를 위해 준비했다고 LS전선은 설명했다. 이번에 선발된 대학생들은 이창시 소재 삼협대학 등에 재학중인 학생들로 이들은 ‘2010 상하이 세계박람회’를 관람한 뒤, 우시에 위치한 LS산업단지와 소주에 위치한 슈페리어 에식스사(SPSX) 사업장 등을 방문한다. 안원형 LS전선 상무는 “이번 행사는 해외 현지 법인이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해야 한다는 취지 하에 진행되는 것”이라며 “향후 해외 사업장이 위치한 국가별로 적합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LS전선은 2009년 9월 중국 용딩그룹으로부터 전력선 전문제조업체인 호북용딩홍치전기를 인수해 12월 LS홍치전선으로 출범시켰다. 인수 전 연간 약 1000억원의 매출을 가진 중견 전선업체였지만, LS전선은 2015년까지 연 매출 1조 규모의 중국 제 1의 전선 회사로 키운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LS홍치전선은 양쯔강 중류의 호북성 제2도시인 이창시의 약 40만6600m²(12만 3000평)의 공장에서 220kV급 초고압을 포함한 전력 케이블과 해저케이블, 산업용 특수케이블 등 다양한 전선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김진오 기자 why@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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